진짜 처음 말씀하신게 맡습니다 저도 캐나다에서 10년 살았는데 타지 생활 엄청 힘든데 한인을 가장 잘 이어주는것이 교회였고 신을 믿는다는것 그리고 예수님이셧습니다 진짜 가장 힘들고 어려울때 의지할깨 신밖에 없더라구요.. 저는 이민을 왔지만 이미 가족도 다 힘든 상태에서 친구한태더 가족한태도 털어놓을 곳이 없어서 신을 믿기 시작했습니다 제 자신를 내려놓는것이 가장 어려웠지만 내려놓으니 진짜 하나님이 일해주셧습니다 많은 힘드신 분들이 믿음으로 하나님을 예수님을 믿기를 축복합니다 God bless all and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영알남 화이팅❤️🔥❤️🔥🥳😎
저도 호주에서 워홀할때 쉐어하는 형들이 다 교회를 다녀서 따라다녔던 기억이 있어요 그때는 물질적으로도 부족했었고 혼자여서 외롭기도 했었는데 교회에서 사람들을 만나면서 많은 도움을 받았었어요 배고플때 스시가게 하시는 집사님이 남는 도시락도 많이 가져다 주셨고 여러가지 정보들도 많이 얻으면서 행복하게 잘지냈던거 같아요 만약 교회라는곳이 없었다면 잘못된길로 나갈수도 있었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저에게는 너무 감사한기억으로 남아있어요
사실 “교회 가서 도움 받아야지,” “이거 교회 가서 팔아야지,” 하는 분들이 많이 옵니다. 그러다 갈만 하니까 쭉 출석하고요. 교회는 또 그런 사람들 다 받아 줍니다. 사회성 없는 사람들, 미움 받을 이유가 있는 사람들 다 위로 받으려고 교회 갑니다. 이런 사람들이 기독교인이라는 타이틀 달고 세상 사니까, 기독교인 별로라는 말이 나오는 거 아닐까 싶습니다. 저는 참고로 군대에서 잠깐 나갔었는데, 관심병사 애들이 잘 나가더라고요. 얘들이 기독교인이야? 싶었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교회가 이런 애들 받아주는 게 대단하기도 하더라고요. 사람만 보고 기독교를 판단하는 게 좀 성급한 일반화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원래 말씀에 예수님은 병자들을 위해 오셨다고 합니다. 육신의 병, 마음의 병, 정신의 병... 그래서 저는 교회를 병원이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요새는 교회가 제 구실을 못하는 바람에 병 고치러 갔다가 도리어 상처받는 경우도 허다하죠. 그렇기 때문에 교회에서 사람을 의지하려고 하면 안되더라고요. 교회는 오직 하나님만 믿는 믿음으로 그 분만 바라보고 나가야지 상처를 덜 받게되는 것 같아요.
아틀란타 연합장로교회에 등록된 교인으로서 우연히 저희교회를 소개하는 RUclips를 보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창립 46주년 기념 부흥회를 2주 전에 가졌던 역사가 깊은 교회 입니다. 소개 하신것 같이 이민세대를 위한 교회에서 이민 1.5 - 2.0 세대를 위한 교회로 발전하고 있는 교회입니다. 감사합니다.
@@darkani5665 걱정하시는 마음에서 쓰신 걸로 생각하겠습니다. 물론 사기꾼들이 그런 마인드에서 작업을 치긴 하지만 모든 선행을 베푸시는 분들이 사기꾼인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1년이 넘도록 도와주셨고, 충분히 사리분별이 가능한 나이었기에 다른 의도가 있는지 없는지 잘 알 수 있었어요. 조언 감사드리고,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darkani5665 교회 다녀보긴 했나.. 저도 교회 다닌지 얼마 안됐지만 걸려들었다 생각한다는게 뭔 소리인지;;; 완전 자율이에요 믿는것도 자율 ( 성인 되서 믿는건 특정한 체험이나 지식이 생기지 않는이상 정말 힘듬) 나가는것도 자율 기도하는 것도 자율 헌금 하는것도 자율 님한테 백날 하나님 믿으세요 해봤자 믿겠어요? 누가 1년 가둬놓고 세뇌시키지 않는 이상 뭘 어떻게 걸려들어요 ㅋㅋㅋ .. 몸을 뺐다니 뭔 소설을 쓰시는건지 교회가 무슨 조선족 킬러들이 있는곳인줄 아시나 ㅋㅋㅋ
아버지가 교환교수를 독일로 갈려다가 미국으로 가게 되었는데 아무런 준비를 하고 가지 않았음. 근데 전 교환교수로 있던 분이 다니던 교회를 소개시켜주셨는데 진짜 사는곳부터 학교등록 가구사는 것 까지 전부 도와주시더라. 우리집 기독교인이 한명도 없었는데 2년동안 교회는 착실히 다녔음
🟩🟩⬛⬛🖋🌟 예루살렘은 그분이 돌보아 오셨던 자녀였으므로 사랑하는 아버지가 방탕한 아들에 관하여 슬퍼하는 것처럼 예수께서는 사랑하는 도성을 보고 우셨다. 내가 어찌 너를 버릴 수 있겠는가? 내가 어찌 네가 멸망에 빠진 것을 볼 수 있을 것인가? 네가 불의의 잔을 채우도록 놔두어야 할까? 한 영혼의 가치는 ,,,!!!🐬 너무도 커서 그것과 비교할 때 온 천하는 하찮게 보인다.✔ 그런데 여기 온 민족이 멸망당하려고 한다. 신속히 서산으로 기울고 있는 태양이 하늘에서 자취를 감출 때 예루살렘의 은혜의 날도 끝날 것이었다. 그 행렬이 감람산 고개에 머물러 있는 동안에는 아직도 예루살렘이 회개하기에 너무 늦은 것은 아니었다. 그 때에 은혜의 천사는 공의와 급히 다가오는 심판에 자리를 내어 주려고 그의 날개를 접고 황금 보좌에서 내려오고 있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위대한 사랑의 마음은 아직도 당신의 자비를 조롱하고 당신의 경고를 멸시하며 당신의 피로 저희 손을 더럽히려고 하는 예루살렘을 위하여 간청하였다. 만일 예루살렘이 회개하기만 한다면 아직 너무 늦은 것은 아니었다. 지는 해의 마지막 광선이 성전과 망대와 누각 위에 머물러 있을 동안 어떤 선한 천사가 예루살렘을 구주의 사랑으로 인도하여 그의 멸망의 비운을 돌이키지 않을까? 선지자들을 돌로 쳐 죽이고 하나님의 아들을 거절한, 아름다우나 악한 그 도성은 회개하지 않음으로 속박의 사슬로 스스로를 묶고 있었다.✔ 그 도성에 대한 자비의 날들은 거의 다 지나갔다. Jerusalem had been the child of His care, and as a tender father mourns over a wayward son, so Jesus wept over the beloved city. How can I give thee up? How can I see thee devoted to destruction? Must I let thee go to fill up the cup of thine iniquity? One soul is of such value that, in comparison with it, worlds sink into insignificance; but here was a whole nation to be lost. When the fast westering sun should pass from sight in the heavens, Jerusalem’s day of grace would be ended. While the procession was halting on the brow of Olivet, it was not yet too late for Jerusalem to repent. The angel of mercy was then folding her wings to step down from the golden throne to give place to justice and swift-coming judgment. But Christ’s great heart of love still pleaded for Jerusalem, that had scorned His mercies, despised His warnings, and was about to imbrue her hands in His blood. If Jerusalem would but repent, it was not yet too late. While the last rays of the setting sun were lingering on temple, tower, and pinnacle, would not some good angel lead her to the Saviour’s love, and avert her doom? Beautiful and unholy city, that had stoned the prophets, that had rejected the Son of God, that was locking herself by her impenitence in fetters of bondage,-her day of mercy was almost spent! 한 영혼의 가치는 ,,,!!!🐬 너무도 커서 그것과 비교할 때 온 천하는 하찮게 보인다.✔ 그런데 여기 온 민족이 멸망당하려고 한다. 한영혼의 가치는 온 우주와 같이 여겨진다. 한영혼이 멸망하면 우주하나가 사라지는것이다. .
한국이든 미국이든 교회는 진입장벽이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할정도로 아무나 환영해주더라.. 젊든,늙든,가난하든,돈이많든 일단 1차적인 목표가 한 사람이라도 더 하나님을 믿게 하는것이기 때문이라고.. 그래서 교회에서 사건이 많이 발생해도 난 기독교 자체가 싫지는 않더라 오히려 모두 품어주는 것이 대단하다도 느꼈움
영알남! 구독했습니다. 30년전에 미국서 유학생활중 한인교회의 도움을 엄청 받았었죠. 은행카운터 만들고 소셜시큐리티 만들고 차 사고 아파트구하고 먹여주고 재워주시며 정착하는데 도움을 거의 한인교회 목사님께서 도와주셨어요. 덕분에 지금까지 신앙생활 잘 하고 있답니다. 미국의 한인교회를 취재해 보여주신거 감사합니다.
지금은 욕도 많이 먹지만 우리나라에 처음 들어왔을 때도 사람들을 모이게 하고 새로운것을 알려주고, 깨치게 하는게 교회인것 같아요. 사실 천주교까지 포함하면 더 넓지만, 개신교를 기준으로 평가한다면, 특히나 조선 말기에 지식인들 혹은 독립운동가들 중에도 교회를 중심으로 모였고, 기독교로 개종한 사람도 많았고, 영향력은 어마무시 했었죠. 그래서 그 당시 공부를 하면 더 갭차이가 크다는 생각이 드는것 같아요.
교회가 아니라 하나님이 모든 것을 만들고 창조하고 이끌어 가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정치하고 사업하고 공부하고 헌신하고 연구하고 하는 사람들이 다만 부족하고 가진자들 중에서는 악을 위해 일하고 돈을 사용하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에 더 힘쓰는 자들이 많습니다. 부정적인 시각이 아니라 사실이 그러하니..
저도 해외 있을때 교회에서 아이들 한글 가르쳤었는데, 교회가 단순히 종교적 기능 뿐만 아니라 정말 많은 일을 했어요. 한인들끼리 힘들때 발벗어 돕고, 명절 다 챙겨서 모여서 잔치하고. 벌써 한국온지 3년이 지났는데 그때 좋은 추억이 있네요. 영상 잘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ㅡ💒교회는 전혀 달랐지만, H마트에서 정인수 목사님 설교 CD가져다 들으며 은혜를 어찌나 많이 받았었는지, 우느라고 듣다가 잠시 STOP을 누른 적도 많았었지요. 몸 아끼지 않으시고 국내외로 뛰시며 목회하시다 돌아가셨을 때, 충격을 얼마나 받았는지... 정인수 목사님! 천국에서 행복하시죠? 이 땅에서 수 많은 영혼을 구원하시고 가셨습니다. 행사때 몇번 방문만 했었지만, 저는 목사님을 존경했고, 지금도 목사님 설교 생각하면 가슴이 저립니다. 오늘은 간직해둔 목사님 설교 CD를 들어봐야 겠네요. 오늘은 울지 않기를...
사실 교회가 한인 커뮤니티의 큰 축을 담당하긴 하지요. 저도 해외에 살 때 한인 교회에서 향수를 달래곤했었습니다. 특히 거의 한국식 통닭이랑 비슷하게 튀겨진 닭다리가 점심 때 하나씩 나왔는데, 그것에 너무나 감지덕지하며 정말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 나라에는 제대로 된 한인 식당이 없어서... 교회에 있는 한인분들에게서 집 정보라던가 알바 같은 것도 도움받기도 했었지요.
예전에 뉴욕에 있을때 911 쌍둥이 빌딩이 테러당했을때 멘하탄에 있었는데요, 그때 교통이 끊겨서 집에 못돌아가고 너무 당황스러웠는데 그날밤 한인타운에서 노숙하는 고등학생인 나와 내 친구를 어느 젊은 한인 남자가 자기가 다니는 한인 교회로 가자고 해서 그 교회에 가서 하룻밤 자고 왔습니다. 그때 그 교회와 그 한인분께 참 감사드립니다...
영알남님 영상을 보고 설명란을 보니까 미국은 크리스천과 교회 문화를 빼면 근본적으로 얘기할 거리가 없다는 역사 학도들의 말이 있다고 영알남님의 설명난 글이 공감이 되네요 다른 댓글을 보면 다른 나라나 한국이나 교회 도움을 받으신 분들이 많이 계시네요 지금 교회를 다니지는 않지만 어렸을 때 교회에서 큰 도움을 받은 적이 있어서 그때가 생각나네요.. 오늘도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안전하고 재밌는 여행하세요😊😊
ㅡ💒교회는 전혀 달랐지만, H마트에서 정인수 목사님 설교 CD가져다 들으며 은혜를 어찌나 많이 받았었는지, 우느라고 듣다가 잠시 STOP을 누른 적도 많았었지요. 몸 아끼지 않으시고 국내외로 뛰시며 목회하시다 돌아가셨을 때, 충격을 얼마나 받았는지... 정인수 목사님! 천국에서 행복하시죠? 이 땅에서 수 많은 영혼을 구원하시고 가셨습니다. 행사때 몇번 방문만 했었지만, 저는 목사님을 존경했고, 지금도 목사님 설교 생각하면 가슴이 저립니다. 오늘은 간직해둔 목사님 설교 CD를 들어봐야 겠네요. 오늘은 울지 않기를...
@@reunmalba5367 원래 하느님과 하나님은 같은 거였는데 천주교와 기독교가 같은 성격을 띄지 않아서 서로 다르게 하기 위해 천주교는 하늘의 있는 신이라는 뜻인 하느님이고 기독교는 하나 밖에 없는 신인 하나님으로 구분합니다. 그래서 여기서 나오는 교회에서는 하나님으로 표시하는게 맞죠
드라마도 그렇고 많은 미디어 컨텐츠들에서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교회 까기에만 바쁜데 영알남에서 교회의 진짜 순기능적인 모습을 보여주셔서 감사해요. 영적인 면만이 아닌 이 세상에서의 사랑과 교제, 나눔, 화평을 추구하는 기독교의 본질을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믿음과 구원은 덤이고요.
이성면으로 교회를 알려고 하면.결국은 착한 행실을 실천 하는곳 으로 알수밖게 없겠지요 그러나 성경은 인간 근본을 말씀 하고 있어요 일반적인 보편성 종교를 성경은 말씀 하고잊지 않아요 인간의 이치를 말씀 하고 있어요 다시 말하자면 인간의 주인이 누구냐를 말씀 하고 있어요 그러므로 종교가 아니 마당히 인간 그 주인을찿아 가야된다는거죠...
자신이 하는 짓은 뭐 다른 줄 아나봐요? 미디어 드라마에서 종교의 좋은 모습인 작품도 많은데요 보고싶은것만 보고 보고싶은 소리만하는 인간인거 님도 마찬가지인데 뭘 다른 척하는지.... 그러니까 비하당하는 거에요 님네 교회에서 반성 성찰 이런거는 안가르치나요? 우리교회 욕하면 사탄 이단~하면서 남탓부터 하는 그런 곳인가?
언니가 지인이랑 미국에 여행 갔다가 충수염때문에 병원입원해야되는 상황이 벌어졌어요.. 그런데 깜박하고 여행자 보험을 못들었었음...엄마랑 아빠랑 나랑 다 새벽에 걱정 불안에 떨며 기도하고 그랬는데... 마침 언니가 입원한 병원이 침례교단 병원이었고. 병원분이 언니랑 대화하다가 우연히 울 아버지가 목회자시고, 여행자 보험을들지 못해서 어려움중에 있다는 거 알게되서. 그냥 공짜로 치료해주셨다고 들었어요 ㅠㅠ....하나님께도 감사드리고 그 병원 관계자분께도 넘 감사드립니다...ㅠㅠ
ㅡ💒교회는 전혀 달랐지만, H마트에서 정인수 목사님 설교 CD가져다 들으며 은혜를 어찌나 많이 받았었는지, 우느라고 듣다가 잠시 STOP을 누른 적도 많았었지요. 몸 아끼지 않으시고 국내외로 뛰시며 목회하시다 돌아가셨을 때, 충격을 얼마나 받았는지... 정인수 목사님! 천국에서 행복하시죠? 이 땅에서 수 많은 영혼을 구원하시고 가셨습니다. 행사때 몇번 방문만 했었지만, 저는 목사님을 존경했고, 지금도 목사님 설교 생각하면 가슴이 저립니다. 오늘은 간직해둔 목사님 설교 CD를 들어봐야 겠네요. 오늘은 울지 않기를...
사람의 모임인지라 완벽히 선할 수는 없겠지만 이런 순기능을 지닌 교회가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종교의 가치 아래 모이기 때문에 배려나 도움 같은 게 상호 간에 잘 이루어질 수 있을 것 같고요. 목사님 기도 듣고 뭔가 블레싱한 느낌이 가슴 속에 남네요.ㅋㅋ 흥미롭게 봤습니다.
한국인들의 해외 커뮤니티는 다니는 직장이나 학교, 대사관, 그리고 한인교회를 위주로 형성된다고 하죠ㅎㅎ 저도 해외에 있었을 때 학교에 적응이 잘 되지 않아서 힘들어 했었는데 늘 부모님과 함께 가던 한인교회에서 같은 말 사용하는 사람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무척 행복했던 것 같아요!
시드니에 오래된 교회 한곳이 있었습니다. 좋지 않은 동네여서 랜트비가 저렴했죠. 교회가 번성하고 동네에 좋은 영향을 주고 한인들이 이사오고 정착하면서 동네에 범죄율도 낮아지고 여러부분에 좋은 결과가 일어났습니다. 오래전이라 불법 체류 하시는 분들도 많았고요. 목사님이 어느날 예배나온 분들보고 여기 불법 체류자들 다 명단 적어서 모여라 하고 명단 받고 시의원한테 직접 가서 이사람들 좋은분들이다. 영어못해서 심사기준에 미치지 못하지만 우리 교회가 책임질테니 영주권 달라고 했어요. 그때 40여분 정도 한번에 해결됬죠. 해외에서 영주권에 힘은 다들 아실꺼에요. 이제 이런 이야기 아는분도 많이 없지만. 교회가 교회의 역할을 제대로 하면 정말 멋지더라고요
교회가 그런 일 하는게 비선 행위이고 짜웅이란는거요. 교회 목사가 자기가 무슨 권력자인듯 하는 행위를 하면서 점점 신격화하고, 우리나라에서는 표값 받을려고 정당, 지방정부하고 짜웅하고 .. 주일마다 교인들 여기저기 불법주차해도 방치하고 목사는 개인 수련에 안내자잊 그런 짜웅한일 하는 사람이 아니다
엄청난 말을 들었네요. 유태인이 1000년 넘게 자신들을 유지할 수 있었던 이유가 역사를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한인교회가 우리나라 교회보다 더 신앙이 충만하네요. 계속 발전하시길 바랍니다. 외국가면 다 애국자 된다는게 맞는 말이네요. 이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영알남 화이팅.
저는 개인적으로 개인주의를 더 선호하고, 종교에 관한 입장으로는 ‘종교는 강요받아서도 강요해서도 안된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외국에서의 한인교회는 단순한 종교생활 의미를 넘어서 확실히 한국인의 정체성을 배울수 있는 역할을 해주는거 같아서 좋은 취지를 가지고 있는것 같아요.
미국뿐아니라 아시아 여러나라에도 이런곳들이 있어요. 여러나라에서 거주했는데 특히 네팔 거주 할 때 한글 학교 교사를 했어요. 한국어만 배우는게 아니라 재외국민 아동을 상대로 한국에서 초중고 교과서 들여와서 주1회 국영수 외에 사회 등등 수업했었고, 한국 대사관에서 하는거지만 교사도 한인교회 선교사님 및 학생들이고 , 장소도 한인교회 옆이어서 관리를 결국 한인교회가 했고요. 선교사 자녀 및 사업하시는 분들도 교회 많이 오시고 커뮤니티로 도움을 정말 많이 받아요. 언어나 현지 문제 뿐아니라 아이들 교육, 문화 ,법 등등 나가있음 한인교회 커뮤니티 안에 있음 도움이 많이 되죠. 미주는 특히 한인 1.5세나 2세들이 방황할때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
저는 12월 31일에 여행을 와서 한 la 교회에서 예배를 드린적이 있는데 젊은 청년들이 저희 친구들 밖에 없었음에도 맛있는 저녁도 주시고 같이 윷놀이도 하면서 시간을 보냈던거 같아요 ㅋㅋㅋㅋ 정말 생판 처음 보는 분들이지만 역시 교회는 어딜가나 마음이편하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기독교 신자들은 땅끝까지 하나님을 전하라는 예수님의 유언인 명령에 물불을 가리지않고 그 예수님의 지상 병령에 순종하는 맘으로 그리고 자기도 살기 어렵고 각박한 유학지나 이민지에서도 그신조를 지키는 맘으로 자기희생을 감래 하는거랍니다 생계를 위한 것들과는 다소 동떨어진 것이시죠
교회도 찾아가주시니 신선합니다. 교회엄청 다양합니다. 저런교회는 많지는 않지요. 오십명 이하 가족같은 작은 교회가 많고요. 큰교회는 국제적 자선. 구제 약한 곳. 돕는 일 등 인건비 외 헌금수입 대다수 말없이 일선에서 많이 하고 있고요. 작은교회는 장점은 잘 챙기고 인간미 있고 따스하고요.잼나네요 다음엔 작은교회도부탁해요. 덴버시온장로교회요
한인 커뮤니티가 진짜 강해요 이게 한국에서의 그런 다단계 같은 느낌이 아니라 서로 미국에서 소외받는 외노자로써 일하는 사람들이 서로 뭉쳐서 진짜 엄청 끈끈하고 서로 도와주고 엄청 든든합니다 이게 종교적인 이유 뿐만아니라 한국사람들 만나고 하는것들이 메인입니다 7:10 에 보시면 주방이 있는데 대부분 가족단위의 교포분들이 많아서 애기들 있는 그런 분들이 밥을 해주십니다 물론 제가 다닌 곳은 피자랑 도넛을 먹었던 (아무래도 어느 행사같은게 아니고 매주 아침마다 하는거다 보니 간단하게)
저희 가족은 한국에서 교회 열심히 다니고 있는 크리스천인데 어쩌다가 일요일을 끼어 여름휴가를 괌으로 갔습니다. 일요일 근처 한인교회를 찾아가서 예배를 드렸는데 여행객임에도 불구하고 밥먹고 가라하시고 정말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했어요. 사실 한국교회도 한국사회에 선한영향를 더 많이 주는데 기독교를 싫어하는 특정 정치집단과 언론에서 국민들에서 자꾸 나쁜 감정를 가지도록 몰아가고 소수의 엇나간 기독교인들을 과대포장해서 기독교 전체를 싸잡아 욕하는것같습니다.
기독교인들 아니면 한국의 복지는 무너질 겁니다. 예수님 사랑으로 국가세금 쓰지 않고 자비로 구호,자선, 구제, 의료, 교육에 쓰는 부분이 엄청납니다. 사실 전쟁으로 개거지 국가 된 상태에서 기초사회기반시설은 기독교에서 전부 세우고 다졌다고 볼 수 있죠. 인정을 하든 안하는 대한민국 역사니까
20여년전 바다 건너 멀리 타지에서 살 때 한인교회에서 지속된 신앙생활 그리고 그 곳에서 만난 사람들 한국으로 돌아온 친구들과는 아직도 만나며 그때의 만남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세상에서 빛과 소금이 되는 일들을 하시는 모든 분들 존경합니다. 영알남님 그리고 영상 보시는 모든 분들 건강하세요
저는 3년전만해도 예수님을 모르던 불교사상을 조금 믿던 무교네 가까운 사람이였는데 어쩌다 끌려간 교회에서 기도중 응답을 경험하고 믿기시작했네요. 이 세상이 다가아니고 죽은 뒤에 천국과 지옥이 존재한다는 것도 알게됐구요. 그래서 예수님이 우리 죄 대신 죽으셨다는 것도 알게되었습니다. 모든 분들이 이런 악한 때에 하나님을 꼭 만나시기 바랍니다 ㅠ 우리가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 세상에서요 ㅠ
예전 30년도 훨씬 전 학부 유학 1세대 입니다. 혈혈단신 유학시절 차도 없이 힘들게 살때 라이드도 주시고 한국밥도 주시고 했던 곳이 교회였습니다. 또래친구는 아예 한국에서부터 한인교회로 전화해서 공항픽업부터 부탁을 드렸다더군요. 힘든 유학시절 위로받았던 곳이 한인교회였고 군말없이 모든 수고를 해주셨던 분들이 교회분들 이였습니다. 참 고마운 분들이였습니다.
미국 한인교회는 딱히 교인 아니어도 많이들 가더라고요. 밥 얻어먹으러 가거나 배우자감 찾으러ㅋㅋ 그리고 공부 오래하시는 분들은 마음이 힘들어서 가기도 해요. 애 있는 집은 애들 한글학교도 보낼 겸 가기도 하고…이유가 참 많음. 미국 전반적으로 교회가 진입 장벽이 낮아요. 그냥 가서 앉아만 있다가 와도 되고 헌금 압박이 거의 없어요.
요즘 한국의 교회도 헌금 얘기를 안해요 저희 교회도 예배당 제일 뒷편에 헌금함이 따로 있구요 주변에 노인분들이 점심 드리서 많이 오세요 과거 차비를 좀 드렸더니 소문 듣고 오셔서 노인분들이 한 4~50명 몰리는 바람에 차비 드리는것은 안하고 식사만 드리고 있어요 요즘 시대가 어떤때 헌금 강요하는 교회 없어요
요즘은 뭐든 국가가 다 해줘야 한다는 가치가 많아지는데, 사실 국가가 다 채울 수가 없죠. 그 채울 수 없는 것들을 교회 공동체 안에서 여러가지 형태로 서로 채워주고 받고 나누는 문화가 너무 좋습니다.
진짜 처음 말씀하신게 맡습니다 저도 캐나다에서 10년 살았는데 타지 생활 엄청 힘든데 한인을 가장 잘 이어주는것이 교회였고 신을 믿는다는것 그리고 예수님이셧습니다 진짜 가장 힘들고 어려울때 의지할깨 신밖에 없더라구요.. 저는 이민을 왔지만 이미 가족도 다 힘든 상태에서 친구한태더 가족한태도 털어놓을 곳이 없어서 신을 믿기 시작했습니다 제 자신를 내려놓는것이 가장 어려웠지만 내려놓으니 진짜 하나님이 일해주셧습니다 많은 힘드신 분들이 믿음으로 하나님을 예수님을 믿기를 축복합니다 God bless all and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영알남 화이팅❤️🔥❤️🔥🥳😎
아멘🙏❤️
아멘!!!
참 좋으신 하나님!
저도 호주에서 워홀할때 쉐어하는 형들이 다 교회를 다녀서 따라다녔던 기억이 있어요 그때는 물질적으로도 부족했었고 혼자여서 외롭기도 했었는데 교회에서 사람들을 만나면서 많은 도움을 받았었어요 배고플때 스시가게 하시는 집사님이 남는 도시락도 많이 가져다 주셨고 여러가지 정보들도 많이 얻으면서 행복하게 잘지냈던거 같아요 만약 교회라는곳이 없었다면 잘못된길로 나갈수도 있었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저에게는 너무 감사한기억으로 남아있어요
동감입니다,저도 한인들이
친절하고 다정햇던
기억이 있네요
이단.사이비주의 해야 합니다.
@@queen.7774 맞아요 이단, 사이비는 조심 또 조심해야죠 이런분들때문에 좋은분들 이미지도 같이 안좋아지는거 같아요
형제사랑교회 손?ㅎ
교회를다니지않는분들께서교회다니는분들을흉을봐요교ㅣ회다니면서잘못하는게많다고요당연하죠완벽하면왜하나님을믿게서요듣고배우고성경을읽으므로서서히내공이쌓이는거조잘믿는분들도많으시니소수인원에판단안하셨읍합니다
@@원성현-x2f 아멘^^ 할렐루야😊
교회가 외로운 교민들을 위해 꼭 필요한 일들 하시네요 멋지십니다
축복 받은 교회이고 사역에 열심이신 교회이네요 널리 소문나면 좋겠어요
영알남님 말씀도 잘 하시고 재밌네요
사실 “교회 가서 도움 받아야지,” “이거 교회 가서 팔아야지,” 하는 분들이 많이 옵니다. 그러다 갈만 하니까 쭉 출석하고요.
교회는 또 그런 사람들 다 받아 줍니다. 사회성 없는 사람들, 미움 받을 이유가 있는 사람들 다 위로 받으려고 교회 갑니다.
이런 사람들이 기독교인이라는 타이틀 달고 세상 사니까, 기독교인 별로라는 말이 나오는 거 아닐까 싶습니다.
저는 참고로 군대에서 잠깐 나갔었는데, 관심병사 애들이 잘 나가더라고요. 얘들이 기독교인이야? 싶었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교회가 이런 애들 받아주는 게 대단하기도 하더라고요.
사람만 보고 기독교를 판단하는 게 좀 성급한 일반화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회제도가 모두 미비하던 고대부터 근세까지 정부가 하지 못하는 역할을 모두 종교단체들이 했습니다.
원래 말씀에 예수님은 병자들을 위해 오셨다고 합니다. 육신의 병, 마음의 병, 정신의 병... 그래서 저는 교회를 병원이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요새는 교회가 제 구실을 못하는 바람에 병 고치러 갔다가 도리어 상처받는 경우도 허다하죠. 그렇기 때문에 교회에서 사람을 의지하려고 하면 안되더라고요. 교회는 오직 하나님만 믿는 믿음으로 그 분만 바라보고 나가야지 상처를 덜 받게되는 것 같아요.
와~좋은 말씀이예요!!
진짜목사 성도는 10% 될까 ㅋㅋㅋ
부정적인 면만 찾을려면 끝이 없죠..일부 언론에서는 의도적으로 부정적인 부분을 부각하기도 하고요. 그런데 주위를 둘러보면 선한 영향력을 주는 기독교인,선교사들도 많고 교회도 많아요.
아틀란타 연합장로교회에 등록된 교인으로서 우연히 저희교회를 소개하는 RUclips를 보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창립 46주년 기념 부흥회를 2주 전에 가졌던 역사가 깊은 교회 입니다. 소개 하신것 같이 이민세대를 위한 교회에서 이민 1.5 - 2.0 세대를 위한 교회로 발전하고 있는 교회입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지금 미국 교환학생인데 한인 교회에서ㅠ많은 도움을 주고 덕분에 적응을 잘하고 한국 음식도 일주일에 한번씩 먹고 있네여 진짜 전세계 한인교회는 정이 많은것 같아요 진짜 너무 감사하네요 한인교회..
난 왜 자꾸 수리남 생각이 들까
국가나름인듯 중국한인교회는 사기치러 오시는듯. 목사님도 사기치러 사업하러 교회는 오지말라고 했어요
@@Dhfusv-m3k 좌빨영화중독이지 ..
아멘~ 할렐루야🙌 주님안에서 축복합니다
@@루이루-y7k 중국 어디 계세요? 전 베이징에서 교회 다녔었는데
해외 한인교회는 좋은사람들이 많은듯. 내 사촌형도 박사유학갔는데 주말마다 한인교회가서 같이 테니스치고 요리해주시고, 도움을 많이 주셔서 겨우 버티고 학위땄다했음. 교회의 순기능 중 하나인듯
음... 한국 교회랑 마찬가집니다. 한국만큼 정말 이상한 교회랑 교회 사람들도 많아요. 좋은 분들도 많고요. 해외에서도 교회 안다니시는 분들은 한인 교회 피합니다. 한국에서 교회 안다니는 사람들이 교회 피하는 것과 같은 이유로요.
미국도 이상한 교회 많습니다 사이비 신학교도 많고(유학비자 장사) 굳이 가야 한다면 한인 교회 안갑니다 미국인 교회가죠
@@성이름-p9t6t
이 분이 정답이네요. 진짜 미국 가서 본 미치광이들은 죄다 기독교인들이었습니다. 같은 한국인 얼굴에 똥칠하는 길거리 엽기 전도질
@@reunmalba5367
미국가서 사기 당하는건 죄다 교회 사람들에게 사기 당합니다.
저도 미국에서 잠깐 있었을때 도움 많이받았어요 의도하지는 않았지만ㅋㅋㅋ 작은 소규모 교회였는데 젊은 사람, 나이드신 선생님들 가릴것없이 다들 도와주시더라구요. 정말 감사했어요🥰
사기꾼들이 원래 작전질할때 다방면으로 마음도 주고 도움도 줍니다. 그리고 교회에 걸려들었다고 생각하는 순간 몸뺏고 돈뺏고.....
@@darkani5665 걱정하시는 마음에서 쓰신 걸로 생각하겠습니다. 물론 사기꾼들이 그런 마인드에서 작업을 치긴 하지만 모든 선행을 베푸시는 분들이 사기꾼인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1년이 넘도록 도와주셨고, 충분히 사리분별이 가능한 나이었기에 다른 의도가 있는지 없는지 잘 알 수 있었어요. 조언 감사드리고,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darkani5665 교회 다녀보긴 했나.. 저도 교회 다닌지 얼마 안됐지만 걸려들었다 생각한다는게 뭔 소리인지;;; 완전 자율이에요 믿는것도 자율 ( 성인 되서 믿는건 특정한 체험이나 지식이 생기지 않는이상 정말 힘듬) 나가는것도 자율 기도하는 것도 자율 헌금 하는것도 자율 님한테 백날 하나님 믿으세요 해봤자 믿겠어요? 누가 1년 가둬놓고 세뇌시키지 않는 이상 뭘 어떻게 걸려들어요 ㅋㅋㅋ .. 몸을 뺐다니 뭔 소설을 쓰시는건지 교회가 무슨 조선족 킬러들이 있는곳인줄 아시나 ㅋㅋㅋ
@@bcy5699 딱히 저런 사람들을 향해 화낼 필요도, 설득할 필요도 없습니다. 저 사람은 저렇게 된 나름의 이유가 있는 것이고, 그저 안타까운 양일 뿐인겁니다.
아버지가 교환교수를 독일로 갈려다가 미국으로 가게 되었는데 아무런 준비를 하고 가지 않았음. 근데 전 교환교수로 있던 분이 다니던 교회를 소개시켜주셨는데 진짜 사는곳부터 학교등록 가구사는 것 까지 전부 도와주시더라. 우리집 기독교인이 한명도 없었는데 2년동안 교회는 착실히 다녔음
호주 살고 있는데 호주도 한인 교회가 엄청 많습니다!! 저도 도움 많이 받았어요'
전세계군요 ㄷㄷ
맞아요 호주에서일할때 일자리찾거나 여러가지 도움 필요할때 호주 교회가라고하더라구요
다니지도 않았는데 장학금도 주던데
저도 위스콘신에 있었는데 한인교회 참 감사했습니다. 밥 주시는 것도 당연한게 아닌데 베풀어 주시고 당연히 받아먹었던게 생각나네요.. 건강하세요~
미국에서 목회하고 있는 목사입니다.
한인교회를 솔직 담백하게 홍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합니다
영알남 화이팅!!
주님의 이름으로 화이팅!
주님의 이름으로 화이팅!!
겉핧기 실제 이단교리 엉터리 성경으로 자기의로 충만한 교인 양산
🟩🟩⬛⬛🖋🌟
예루살렘은 그분이 돌보아 오셨던 자녀였으므로 사랑하는 아버지가 방탕한 아들에 관하여 슬퍼하는 것처럼 예수께서는 사랑하는 도성을 보고 우셨다.
내가 어찌 너를 버릴 수 있겠는가?
내가 어찌 네가 멸망에 빠진 것을 볼 수 있을 것인가?
네가 불의의 잔을 채우도록 놔두어야 할까?
한 영혼의 가치는 ,,,!!!🐬
너무도 커서 그것과 비교할 때 온 천하는
하찮게 보인다.✔
그런데 여기 온 민족이 멸망당하려고 한다.
신속히 서산으로 기울고 있는 태양이 하늘에서 자취를 감출 때 예루살렘의 은혜의 날도 끝날 것이었다.
그 행렬이 감람산 고개에 머물러 있는 동안에는 아직도 예루살렘이 회개하기에 너무 늦은 것은 아니었다.
그 때에 은혜의 천사는 공의와 급히 다가오는 심판에 자리를 내어 주려고 그의 날개를 접고 황금 보좌에서 내려오고 있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위대한 사랑의 마음은 아직도 당신의 자비를 조롱하고 당신의 경고를 멸시하며 당신의 피로 저희 손을 더럽히려고 하는 예루살렘을 위하여 간청하였다.
만일 예루살렘이 회개하기만 한다면 아직 너무 늦은 것은 아니었다.
지는 해의 마지막 광선이 성전과 망대와 누각 위에 머물러 있을 동안 어떤 선한 천사가 예루살렘을 구주의 사랑으로 인도하여 그의 멸망의 비운을 돌이키지 않을까?
선지자들을 돌로 쳐 죽이고
하나님의 아들을 거절한, 아름다우나 악한 그 도성은 회개하지 않음으로
속박의 사슬로 스스로를 묶고 있었다.✔
그 도성에 대한 자비의 날들은 거의 다 지나갔다.
Jerusalem had been the child of His care, and as a tender father mourns over a wayward son, so Jesus wept over the beloved city.
How can I give thee up?
How can I see thee devoted to destruction?
Must I let thee go to fill up the cup of thine iniquity?
One soul is of such value that, in comparison with it, worlds sink into insignificance; but here was a whole nation to be lost.
When the fast westering sun should pass from sight in the heavens, Jerusalem’s day of grace would be ended.
While the procession was halting on the brow of Olivet, it was not yet too late for Jerusalem to repent.
The angel of mercy was then folding her wings to step down from the golden throne to give place to justice and swift-coming judgment.
But Christ’s great heart of love still pleaded for Jerusalem, that had scorned His mercies, despised His warnings, and was about to imbrue her hands in His blood.
If Jerusalem would but repent, it was not yet too late.
While the last rays of the setting sun were lingering on temple, tower, and pinnacle, would not some good angel lead her to the Saviour’s love, and avert her doom?
Beautiful and unholy city, that had stoned the prophets, that had rejected the Son of God, that was locking herself by her impenitence in fetters of bondage,-her day of mercy was almost spent!
한 영혼의 가치는 ,,,!!!🐬
너무도 커서 그것과 비교할 때 온 천하는
하찮게 보인다.✔
그런데 여기 온 민족이 멸망당하려고 한다.
한영혼의 가치는
온 우주와 같이 여겨진다.
한영혼이 멸망하면 우주하나가 사라지는것이다.
.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내 증인이되라하신 예수님의 유언을 묵묵히 실천하시니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한인교회 잊을 수 없죠...너무 감사하고 고마우신 분들이 있어서 해외애서도 외롭지 않아요 정말 한인교회 역할과 영향력이 너무도 좋더군요
한국이든 미국이든 교회는 진입장벽이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할정도로 아무나 환영해주더라..
젊든,늙든,가난하든,돈이많든 일단 1차적인 목표가 한 사람이라도 더 하나님을 믿게 하는것이기 때문이라고..
그래서 교회에서 사건이 많이 발생해도 난 기독교 자체가 싫지는 않더라 오히려 모두 품어주는 것이 대단하다도 느꼈움
이런 긍정적인 시각으로 봐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네요. 문제도 많지만 묵묵히 사회에 필요한 손길을 내미는 교회도 정말 많답니다..ㅎㅎㅎ
아멘^^ 주님안에서 축복합니다
박한수 목사님 말씀 들어보세요 교회는 환자들이 모인 곳이라 이런저런 일들이 생긴다고 하심 서로 아파서 그런것이니 나부터 돌아보고 서로 보듬고 이해하자
한국교회는 돈없으면 못다녀요 ㅋㅋ 멤버가 되는 순간 십일조내야하고 건축헌금부터 시작해서 각종 멤버쉽비용이 있습니다
@@왕좌-r9k교회 문턱은 넘어보셨나?
영알남! 구독했습니다. 30년전에 미국서 유학생활중 한인교회의 도움을 엄청 받았었죠. 은행카운터 만들고 소셜시큐리티 만들고 차 사고 아파트구하고 먹여주고 재워주시며 정착하는데 도움을 거의 한인교회 목사님께서 도와주셨어요. 덕분에 지금까지 신앙생활 잘 하고 있답니다. 미국의 한인교회를 취재해 보여주신거 감사합니다.
지금은 욕도 많이 먹지만 우리나라에 처음 들어왔을 때도 사람들을 모이게 하고 새로운것을 알려주고, 깨치게 하는게 교회인것 같아요. 사실 천주교까지 포함하면 더 넓지만, 개신교를 기준으로 평가한다면, 특히나 조선 말기에 지식인들 혹은 독립운동가들 중에도 교회를 중심으로 모였고, 기독교로 개종한 사람도 많았고, 영향력은 어마무시 했었죠. 그래서 그 당시 공부를 하면 더 갭차이가 크다는 생각이 드는것 같아요.
교회가 아니라 하나님이 모든 것을 만들고 창조하고 이끌어 가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정치하고 사업하고 공부하고 헌신하고 연구하고 하는 사람들이 다만 부족하고 가진자들 중에서는 악을 위해 일하고 돈을 사용하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에 더 힘쓰는 자들이 많습니다. 부정적인 시각이 아니라 사실이 그러하니..
하나님은 사람을 통해 일하시고 부르시고 구원받기를 원하시고 하나님을 알기를 원하시죠 자신을 내려놓지 않으면 절대 하나님을 알기 어렵습니다. 이단들이 사이비들이 대부분.. 자기가 하나님 되는 이유..
하나님중심이
목사중심으로 바뀌면 문제가 생기는것 같아요.
저도 해외 있을때 교회에서 아이들 한글 가르쳤었는데, 교회가 단순히 종교적 기능 뿐만 아니라 정말 많은 일을 했어요. 한인들끼리 힘들때 발벗어 돕고, 명절 다 챙겨서 모여서 잔치하고. 벌써 한국온지 3년이 지났는데 그때 좋은 추억이 있네요. 영상 잘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ㅡ💒교회는 전혀 달랐지만, H마트에서 정인수 목사님 설교 CD가져다 들으며 은혜를 어찌나 많이 받았었는지, 우느라고 듣다가 잠시 STOP을 누른 적도 많았었지요. 몸 아끼지 않으시고 국내외로 뛰시며 목회하시다 돌아가셨을 때, 충격을 얼마나 받았는지...
정인수 목사님!
천국에서 행복하시죠?
이 땅에서 수 많은 영혼을 구원하시고 가셨습니다.
행사때 몇번 방문만 했었지만, 저는 목사님을 존경했고, 지금도 목사님 설교 생각하면 가슴이 저립니다. 오늘은 간직해둔 목사님 설교 CD를 들어봐야 겠네요.
오늘은 울지 않기를...
한국인 사기치는데 1등 ,사기 당하는데도 1등, ㅎㅎ 감사합니다
한국인은 힘들 때만 서로 도움 ㅋㅋ
저도 미국 오래 산 사람이지만 이제는 한인들이 한인 센터를 중심으로 모일 능력도 되고 의무를 갖고 한인 위주의 사회를 형성해야 합니다.
성경에 나오는 사람들 이름은 줄줄 외면서 본인들 조상 이름은 모르잖아요. 외국 살면서 교회 안 가는 거 정말 쉬운 일 아니네요 ㅎ
가장 한국인 다워야 세상을 견딜 수 있습니다
타국에서 자신과 같은 가치관을 통해 세계속에서 안정 된 정서로 소통하며 영향력을 펴며 사는것이 인생을 온전히 살아 냅니다
신앙이 중심입니다
한인교회가 민족을 감싸 온것이고 민족의비젼도 성경과 함께 잘 펼쳐 갈 것을 확신합니다
현재 미국 SCAD라는 대학교에서 유학중인 유학생입니다. 저번 쿼터까지 애틀란타 캠퍼스에서 공부 하다가 현재 사바나 캠퍼스에서 공부 중입니다. 애틀란타에 있었을때 교회에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잘 적응을 했습니다. 교회에서 많이 도와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저도 미국은 아니지만 중국 유학했을때,
한인교회분들이 비자 연장법, 주소 등록 등등
중요한거 다 알려주시고, 같이 가주시고 그랬어요.
ㅎㅎㅎㅎㅎ 타국에서 힘이되는 분들입니다.
작은 한인 교회, 큰 한인 교회 모두 다녀봤습니다. 좋은분들이 많이 도와주시고 좋았던 경험이었습니다.
사실 교회가 한인 커뮤니티의 큰 축을 담당하긴 하지요. 저도 해외에 살 때 한인 교회에서 향수를 달래곤했었습니다. 특히 거의 한국식 통닭이랑 비슷하게 튀겨진 닭다리가 점심 때 하나씩 나왔는데, 그것에 너무나 감지덕지하며 정말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 나라에는 제대로 된 한인 식당이 없어서... 교회에 있는 한인분들에게서 집 정보라던가 알바 같은 것도 도움받기도 했었지요.
어느 나라였나요?
예전에 뉴욕에 있을때 911 쌍둥이 빌딩이 테러당했을때 멘하탄에 있었는데요, 그때 교통이 끊겨서 집에 못돌아가고 너무 당황스러웠는데
그날밤 한인타운에서 노숙하는 고등학생인 나와 내 친구를 어느 젊은 한인 남자가 자기가 다니는 한인 교회로 가자고 해서 그 교회에 가서 하룻밤 자고 왔습니다. 그때 그 교회와 그 한인분께 참 감사드립니다...
교회가
교회됨을 제대로 보여준 예화 네요
목사님 말씀 잠언 16:9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했을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 종교인이 아니더라도 영알남 모두 축복합니다~
주님의 평안이 당신을 부르시기를.
외국유학 때 저도 교회 다님 교회가 좋은 게 외국서는 누구 눈치 볼게 없고 엇나가기 쉬운데 교회에서 모임가지고 한인분들이랑 친해지면 배울점도 많고 마음도 안정되고 좋죠 특히 한인교회에 가면 현지에서 자리잡고 사시는 대단한분들이 많아서 배울게 많음
영알남님 영상을 보고 설명란을 보니까
미국은 크리스천과 교회 문화를 빼면 근본적으로 얘기할 거리가 없다는 역사 학도들의 말이 있다고 영알남님의 설명난 글이 공감이 되네요 다른 댓글을 보면 다른 나라나 한국이나 교회 도움을 받으신 분들이 많이 계시네요 지금 교회를 다니지는 않지만 어렸을 때 교회에서 큰 도움을 받은 적이 있어서 그때가 생각나네요.. 오늘도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안전하고 재밌는 여행하세요😊😊
교회로 다시 부르심을 기도 합니다. 주님은 절대 우리를 버리지않으세요. 우리가 주님을 버리죠.ㅜㅜ
ㅡ💒교회는 전혀 달랐지만, H마트에서 정인수 목사님 설교 CD가져다 들으며 은혜를 어찌나 많이 받았었는지, 우느라고 듣다가 잠시 STOP을 누른 적도 많았었지요. 몸 아끼지 않으시고 국내외로 뛰시며 목회하시다 돌아가셨을 때, 충격을 얼마나 받았는지...
정인수 목사님!
천국에서 행복하시죠?
이 땅에서 수 많은 영혼을 구원하시고 가셨습니다.
행사때 몇번 방문만 했었지만, 저는 목사님을 존경했고, 지금도 목사님 설교 생각하면 가슴이 저립니다. 오늘은 간직해둔 목사님 설교 CD를 들어봐야 겠네요.
오늘은 울지 않기를...
하나님을 아는것이 지식의 근본이라 성경에 있어요 예수믿고 구원받고 천국을 경험합시다
절대 늦지않았습니다. 님의 마음 문앞에서 예수님이 다시 품으로 돌아오시길 애타게 기다리고 계십니다. 다시 빨리 다시 예수께로 갑시다
미국도 사람들이 점점 현명해지고 똑똑해지면서 기독교인 수가 엄청나게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제는 땅속에서 유인원 화석과 공룡 뼈가 나오는데도 아담과 이브가 우리 조상이라고 믿는
한심한 사람들이 점점 사라지는 추세이지요.
저는 여행 중에 독일 교회를 방문 했는데 광고 중에 "한국에서 오신 여행객인데 오늘 아직 잘 곳을 못 정했답니다. 재워주실 분 계시면 얘기해 주세요"해서 집을 내 주신 분이 계셨습니다. 그 때 이틀 묵어 갔는데 지금 생각해도 정말 감사했습니다
해외에서 교회는 좋죠 ㅎㅎ 그런데 자막에 하느님으로 표시하는게 편집자가 제대로 기독교를 인지하지 못한게 아쉽네요. 하느님과 하나님은 명백히 한국에서 구분하고 있는데 말이죠
@@time979 자세한 설명좀 혹시
천주교
개신교
에서 각각 다르게 부르나요?
@@reunmalba5367
네
하느님ㅡ하늘에 있는 신
하나님ㅡ오직 한분이신 신
@@reunmalba5367
기독교는
천주교와개신교로나뉘어지며
천주교는하느님
개신교는하나님
@@reunmalba5367 원래 하느님과 하나님은 같은 거였는데 천주교와 기독교가 같은 성격을 띄지 않아서 서로 다르게 하기 위해 천주교는 하늘의 있는 신이라는 뜻인 하느님이고 기독교는 하나 밖에 없는 신인 하나님으로 구분합니다. 그래서 여기서 나오는 교회에서는 하나님으로 표시하는게 맞죠
드라마도 그렇고 많은 미디어 컨텐츠들에서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교회 까기에만 바쁜데 영알남에서 교회의 진짜 순기능적인 모습을 보여주셔서 감사해요. 영적인 면만이 아닌 이 세상에서의 사랑과 교제, 나눔, 화평을 추구하는 기독교의 본질을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믿음과 구원은 덤이고요.
한국교회가 기독교의 참된모습만 보여주었다면 안깜!!!!
@@BB-eu2vz 인간이 모여 있는 곳인데 100프로 성경대로의 삶만을 산다면 그곳은 이미 천국이겠죠. 비판 받을 부분은 비판 받는게 맞고 변질된 부분은 다시 새롭게 고쳐나가야 겠지만요. 지나치게 부정적으로만 묘사되고 있는것도 사실입니다.
이성면으로 교회를 알려고 하면.결국은 착한 행실을 실천 하는곳 으로 알수밖게 없겠지요 그러나 성경은 인간 근본을 말씀 하고 있어요 일반적인 보편성 종교를 성경은 말씀 하고잊지 않아요 인간의 이치를 말씀 하고 있어요 다시 말하자면 인간의 주인이 누구냐를 말씀 하고 있어요 그러므로 종교가 아니 마당히 인간 그 주인을찿아 가야된다는거죠...
자신이 하는 짓은 뭐 다른 줄 아나봐요? 미디어 드라마에서 종교의 좋은 모습인 작품도 많은데요
보고싶은것만 보고 보고싶은 소리만하는 인간인거 님도 마찬가지인데 뭘 다른 척하는지.... 그러니까 비하당하는 거에요
님네 교회에서 반성 성찰 이런거는 안가르치나요? 우리교회 욕하면 사탄 이단~하면서 남탓부터 하는 그런 곳인가?
다들 싸우지 마시고 유튜브좀 봐요 ㅠ
25년전에 미국 시골에서 공부했는데 그때 한인교회 전도사님이 20마일 넘게 운전하셔서 절 픽업하셔서 (제가 차 살때까지) 일요일마다 교회를 가서 예배보고 한국음식 얻어먹었습니다. 졸업하고 환송예배를 드리는데 감사함에 좀 울컥했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와... 엄청난 헌신이네요😂
정말 교회는 잃어버린 양 한마리
를위해서도 기쁘게 헌신하는 단체 맞습니다. 저도 어릴적 시골에 살때 주일아침 한시간동안 동네친구들 집에 다니면서 자고있는 친구들 교회 데리고갔던 생각이 나네요.
언니가 지인이랑 미국에 여행 갔다가 충수염때문에 병원입원해야되는 상황이 벌어졌어요.. 그런데 깜박하고 여행자 보험을 못들었었음...엄마랑 아빠랑 나랑 다 새벽에 걱정 불안에 떨며 기도하고 그랬는데... 마침 언니가 입원한 병원이 침례교단 병원이었고. 병원분이 언니랑 대화하다가 우연히 울 아버지가 목회자시고, 여행자 보험을들지 못해서 어려움중에 있다는 거 알게되서. 그냥 공짜로 치료해주셨다고 들었어요 ㅠㅠ....하나님께도 감사드리고 그 병원 관계자분께도 넘 감사드립니다...ㅠㅠ
전반적으로 해외에 있는 교회들이 참 많은 일들을 하는 것 같아요 믿는 사람이든 아니든 찾아오면 반갑게 맞아주시고... 어려운 사람들 도와주는
저희 언니가 다니는 교회예요 저도 8년전 쯤에 갔다왔어요 넘넘 좋은교회 입니다 교회를 보니 또 가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영알남님 구독한 건 오래됐는데 정말 오랜만에 영상이 떠서 교회관련이라 관심있게 보았습니다.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시고 솔직한 생각도 표현해주시고 교회의 순기능을 보여주신 거 같아서 좋네요. 앞으로도- 목사님 말씀처럼 내 계획 아닌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걸어가시기를 !!
ㅡ💒교회는 전혀 달랐지만, H마트에서 정인수 목사님 설교 CD가져다 들으며 은혜를 어찌나 많이 받았었는지, 우느라고 듣다가 잠시 STOP을 누른 적도 많았었지요. 몸 아끼지 않으시고 국내외로 뛰시며 목회하시다 돌아가셨을 때, 충격을 얼마나 받았는지...
정인수 목사님!
천국에서 행복하시죠?
이 땅에서 수 많은 영혼을 구원하시고 가셨습니다.
행사때 몇번 방문만 했었지만, 저는 목사님을 존경했고, 지금도 목사님 설교 생각하면 가슴이 저립니다. 오늘은 간직해둔 목사님 설교 CD를 들어봐야 겠네요.
오늘은 울지 않기를...
교회를 다녀야하나 싶을정도네요 ㅋㅋ 기도해주시는 말씀도 너무 따뜻하세요
사람의 모임인지라 완벽히 선할 수는 없겠지만 이런 순기능을 지닌 교회가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종교의 가치 아래 모이기 때문에 배려나 도움 같은 게 상호 간에 잘 이루어질 수 있을 것 같고요.
목사님 기도 듣고 뭔가 블레싱한 느낌이 가슴 속에 남네요.ㅋㅋ 흥미롭게 봤습니다.
기도해 주신 분 목소리도 좋고 발음이 원어민이시네요 기도 내용도 훌륭했습니다 한인분들이 미국땅에서 멋진 커뮤니티를 이룬 것 만으로도 자랑스럽네요
아마 미국에서 나고 자라신 한국계미국인 아니실까요..!
Mark Cho 선교사님이세요! 유튜브 치시면 나옵니다😊
마음이 따뜻한 분이시군요~^^
크리스천으로서 영상이 참 감사하네요...교회의 좋은쪽은 보려고도 안하는 세상인데...댓글들 보며 감사해서 마음 전합니다.
늘 건강하고 안전하시길 기도할께요!
한인교회를 찾아가준 영알남 고마워요^^
다양한 역할을 하는 교회의 모습을 알게 되네요ㅎㅎ
역시 경험해보는게 최고입니다👍
전세계 어디나 한국인들은 가장 먼저 교회부터 세우고 한인교회 중심으로 서로 도와요.
저도 두 나라 거주 경험이 모두 그랬어요.
일가친척이 외국에 사는 것처럼 도와줬어요.
한국인들의 해외 커뮤니티는 다니는 직장이나 학교, 대사관, 그리고 한인교회를 위주로 형성된다고 하죠ㅎㅎ 저도 해외에 있었을 때 학교에 적응이 잘 되지 않아서 힘들어 했었는데 늘 부모님과 함께 가던 한인교회에서 같은 말 사용하는 사람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무척 행복했던 것 같아요!
지금 한국의 전통있는 사립 학교, 사립병원의 대부분은 미국과 전 세계 크리스천들의 사랑과 기부로 이뤄진 것들입니다. 감사합니다 .
시드니에 오래된 교회 한곳이 있었습니다. 좋지 않은 동네여서 랜트비가 저렴했죠. 교회가 번성하고 동네에 좋은 영향을 주고 한인들이 이사오고 정착하면서 동네에 범죄율도 낮아지고 여러부분에 좋은 결과가 일어났습니다. 오래전이라 불법 체류 하시는 분들도 많았고요. 목사님이 어느날 예배나온 분들보고 여기 불법 체류자들 다 명단 적어서 모여라 하고 명단 받고 시의원한테 직접 가서 이사람들 좋은분들이다. 영어못해서 심사기준에 미치지 못하지만 우리 교회가 책임질테니 영주권 달라고 했어요. 그때 40여분 정도 한번에 해결됬죠. 해외에서 영주권에 힘은 다들 아실꺼에요. 이제 이런 이야기 아는분도 많이 없지만. 교회가 교회의 역할을 제대로 하면 정말 멋지더라고요
네 다 전광훈
교회가 그런 일 하는게 비선 행위이고 짜웅이란는거요. 교회 목사가 자기가 무슨 권력자인듯 하는 행위를 하면서 점점 신격화하고, 우리나라에서는 표값 받을려고 정당, 지방정부하고 짜웅하고 .. 주일마다 교인들 여기저기 불법주차해도 방치하고 목사는 개인 수련에 안내자잊 그런 짜웅한일 하는 사람이 아니다
@@juyeoungoh4166알지도 못하면서 본인이 생각하는게 일반적이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본인이 했던 언행에 대한 심판이 있습니다
@@hunkbae답글을 이렇게 다는 당신이나 정광훈이랑 똑같은 인성을 갖은듯 ^^ 축하합니다
@@juyeoungoh4166그것을 표값을 받을려고 했는지 정말 진심으로 그사람들을 생각해서 했는지 그 목사 맘속에 다녀오셨나?? 어떻게 그렇게 확신을하고 판단을 하죠?? 혹시 점쟁이신가??
엄청난 말을 들었네요.
유태인이 1000년 넘게 자신들을 유지할 수 있었던 이유가 역사를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한인교회가 우리나라 교회보다 더 신앙이 충만하네요. 계속 발전하시길 바랍니다. 외국가면 다 애국자 된다는게 맞는 말이네요.
이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영알남 화이팅.
저는 개인적으로 개인주의를 더 선호하고, 종교에 관한 입장으로는 ‘종교는 강요받아서도 강요해서도 안된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외국에서의 한인교회는 단순한 종교생활 의미를 넘어서 확실히 한국인의 정체성을 배울수 있는 역할을 해주는거 같아서 좋은 취지를 가지고 있는것 같아요.
미국뿐아니라 아시아 여러나라에도 이런곳들이 있어요. 여러나라에서 거주했는데 특히 네팔 거주 할 때 한글 학교 교사를 했어요. 한국어만 배우는게 아니라 재외국민 아동을 상대로 한국에서 초중고 교과서 들여와서 주1회 국영수 외에 사회 등등 수업했었고, 한국 대사관에서 하는거지만 교사도 한인교회 선교사님 및 학생들이고 , 장소도 한인교회 옆이어서 관리를 결국 한인교회가 했고요. 선교사 자녀 및 사업하시는 분들도 교회 많이 오시고 커뮤니티로 도움을 정말 많이 받아요. 언어나 현지 문제 뿐아니라 아이들 교육, 문화 ,법 등등 나가있음 한인교회 커뮤니티 안에 있음 도움이 많이 되죠. 미주는 특히 한인 1.5세나 2세들이 방황할때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
저는 12월 31일에 여행을 와서 한 la 교회에서 예배를 드린적이 있는데 젊은 청년들이 저희 친구들 밖에 없었음에도 맛있는 저녁도 주시고 같이 윷놀이도 하면서 시간을 보냈던거 같아요 ㅋㅋㅋㅋ 정말 생판 처음 보는 분들이지만 역시 교회는 어딜가나 마음이편하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중국인이 미국에 가면 식당을 세우고
일본인이 미국에 가면 공장을 세우고
한국인이 미국에 가면 교회를 세웁니다.
황정민 생각나네
아멘^^ 할렐루야
기독교 신자들은 땅끝까지 하나님을 전하라는 예수님의 유언인 명령에
물불을 가리지않고 그 예수님의 지상 병령에 순종하는 맘으로
그리고 자기도 살기 어렵고 각박한 유학지나 이민지에서도
그신조를 지키는 맘으로 자기희생을 감래 하는거랍니다
생계를 위한 것들과는 다소 동떨어진 것이시죠
띵언
@@wj2791 한국인끼리 모여서 예배 드리고 밥먹고 하겠죠.
기도도 받으시고~좋네요~갑자기 감동의 눈물이 나네요~분명 하나님의 선택을 받으신분~같다는 느낌이 팍~오네요~♡♡♡^^
미국에서 교회의 역할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네요.
역할 역할로 바꿔줘잉
@@rfy7004 감사합니다.부끄럽지만 그동안 몰랐어요.덕분에 다른데서 망신 안당하겠네요.
기도해주신 분이 계속 마음을 울리네요. 그 진정성과 신실함이!!!! 영알남 최고의 콘텐츠였어요!
영 알남 선생님 덕분에 목사님 축복 기도 받았네요 알남 선생님 고맙습니다 알남 선생님도 주님이 항상 바른길로인도하시고 동행하여주 시길 바랍니다 😊👍
아멘 💕
저도 미국 교환학생 때 한인 교회에서 정말 사랑도 많이 주시고 밥솥에 김치에 반찬에 팟럭애 카풀까지… 너무 감사한 경험이었습니다
미국한인교회는 커뮤니티 역할한다고 들어만봤지.. 평소에 쉽게 접하지 못하는 내용인데, 잘봤음. 여행중에 하나님의 가호가 함께 하길... 👍
너무 좋은 컨텐츠였습니다. 교회를 통해 목사님 기도 은혜 잘받았습니다.!!
교회에 대한 좋은 댓글이 많아 참 감사하네요!
'내가 계획할지라도 발걸음은 하나님께서 인도하신다..' 저한테도 와닿는 말씀이네요.. 감사합니다~
교회 역할 너무 좋네요. 풍성해진 느낌 조아요
전 유럽 타 지역에서 유학갔다가 그 곳에도 소규모 교회가 있어서 다니게됐네요. 한 4년 유학생들 도와주곤했는데...다들 성공해서 자리잡고 잘 사는거 보면 그래도 작은 도움이 이들에게 꽤 힘이 됐구나 싶습니다. (뭐...물론 저를 기억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ㅋㅋㅋ)
우와~~~ 미국교회는 처음인데 웅장하고 멋있네요~~~ 목사님 기도 은혜 충만하네요^^
교회도 찾아가주시니 신선합니다. 교회엄청 다양합니다. 저런교회는 많지는 않지요. 오십명 이하 가족같은 작은 교회가 많고요. 큰교회는 국제적 자선. 구제 약한 곳. 돕는 일 등 인건비 외 헌금수입 대다수 말없이 일선에서 많이 하고 있고요. 작은교회는 장점은 잘 챙기고 인간미 있고 따스하고요.잼나네요 다음엔 작은교회도부탁해요. 덴버시온장로교회요
댓글들을 쭉 읽어보았습니다. 마음이 뿌듯합니다.
사회적 관점에서 교회의 속성을 잘 설명 하시네요. 공동체 활성화를 통해 사람들이 교제하고 격려하고 돕는 것은 교회가 가지는 또 하나의 역할이죠. 성경에서도 이런 부분을 강조하고 있으니까요.
미국인들이 가장 그리워하는 1980년대의 삶 부분 공감하고 갑니다.
"국어를 잘 하는 사람이 영어도 잘 한다 " 명언을 잘 보여 주는 분입니다.
모국어를 못하는 사람이 영어를 잘 할리가없죠.
역시나 참 다양한 주제로 컨텐츠 제작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먼 타지에서 정신없이 사느라 잊고살던 제 신앙심이 다시 돋아나는거 같아요!
교인이 1700명에서 많게는 3000명 오는급이면 한국기준으로도 엄~~~청 큰 교회에요 ㅋㅋ 물론 서울엔 더 큰데도 많긴 하지만... 한인들 많이 사는 지역에는 꼭 하나씩 큰 교회가 있더라구요..
In his heart a man plans his course, but the LORD determines his steps.
It touches my heart
아멘😅
성경구절 이였군요 영어로 열심히 있는그대로 해석했네 뭐지? 했네요 😅
한인 커뮤니티가 진짜 강해요 이게
한국에서의 그런 다단계 같은 느낌이 아니라
서로 미국에서 소외받는 외노자로써 일하는 사람들이 서로 뭉쳐서
진짜 엄청 끈끈하고 서로 도와주고 엄청 든든합니다
이게 종교적인 이유 뿐만아니라 한국사람들 만나고 하는것들이 메인입니다
7:10 에 보시면 주방이 있는데 대부분 가족단위의 교포분들이 많아서
애기들 있는 그런 분들이 밥을 해주십니다 물론 제가 다닌 곳은 피자랑 도넛을 먹었던
(아무래도 어느 행사같은게 아니고 매주 아침마다 하는거다 보니 간단하게)
오늘도 컨텐츠 잘 봤습니다 :D
기독교 신자로서 비신자가 하는 교회 투어 넘 흥미롭네요 ㅎㅎ
종교적으로 치우치는 의도가 없닫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모든 종교 언급하는거 넘 웃겨옄ㅋㅋㅋㅋㅋ
기독교 생각나는게 교회 보상제대로 못 받는다고 화염병던지고 경찰하고 부딪치는것이 기억나는데 좋은 교회도 있네요
@@hohohohohoho1900 어떤 세상을 사신 겁니까.. 뉴스에 맨날 살인 묻지마 폭행 사건 나오는데 내 평상 살면서 그런거 한번도 못본 그런 느낌..
다큐멘터리3일에서 아틀란타에 있는 한인교회가 잠깐 나왔었는데 어린 아이들에게 한국어 가르치시면서 독도는 한국땅이라고 강조하던 모습이 참 좋아보였습니다.
그 교회도 연합장로교회였어요 ^^
16년 전
유럽에 6개월간 파견 근무 갔을 때
네덜란드, 스페인 한인교회 기억이 나네요.
따뜻하게 대해 주시고, 맛있는 음식에... 필요한 정보도
챙겨 주셨던 고마운 분들.
홀리한 영상이네요. 이렇게 큰 한인교회가 있다니! 넘 흥미롭게 봤어요.
저도 호주 가서 한인교회갔는데.진짜 너무 좋았던 기억이 많아요. 너무 감사하구요.
함께 기도했습니다 영알남님과 이 채널을 보시는 모든 구독자분들께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시길 축복합니다
너무 좋은 컨텐츠네요. 사실 외국 생활에 적응 할때 한인교회가 큰 역할을 한다고 지인들한테 들어서 궁금했습니다
저희 교회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
어디인가요 교회이름
@@Havanese_Haz
미국 아틀란타 연합장로 교회
입니다~~
@@상일이-b7x저도 교회다니고싶네용 😢
@@랄랄랄-d5q 오시면
안내해드립니다 ^^
영알남님 교회에 대해서 객관적으로 좋은 모습들 보여주는 영상 제작해주셔서 감사해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항상 영알남님께 함께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와 기도내용이 너무 좋다 꼭 하나님께 감사
저희 가족은 한국에서 교회 열심히 다니고 있는 크리스천인데 어쩌다가 일요일을 끼어 여름휴가를 괌으로 갔습니다. 일요일 근처 한인교회를 찾아가서 예배를 드렸는데 여행객임에도 불구하고 밥먹고 가라하시고 정말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했어요. 사실 한국교회도 한국사회에 선한영향를 더 많이 주는데 기독교를 싫어하는 특정 정치집단과 언론에서 국민들에서 자꾸 나쁜 감정를 가지도록 몰아가고 소수의 엇나간 기독교인들을 과대포장해서 기독교 전체를 싸잡아 욕하는것같습니다.
기독교인들 아니면 한국의 복지는 무너질 겁니다.
예수님 사랑으로 국가세금 쓰지 않고 자비로 구호,자선, 구제, 의료, 교육에 쓰는 부분이 엄청납니다.
사실 전쟁으로 개거지 국가 된 상태에서 기초사회기반시설은 기독교에서 전부 세우고 다졌다고 볼 수 있죠.
인정을 하든 안하는 대한민국 역사니까
괌 어느교회인가요 우리딸 보내려고요
맞아요.한국의 역사 안에 선교사들 역할도 컸는데 요즘은 미디어들과 일부 정치인, 단체들이 혐오 프레임으로 틀을 만들어버렸어요. 물론 그 안에 기독교를 빙자한 사이비교들 역할도 크죠.
@@012cheerful 네? 세금 안내는 것 모르나요? 개화기때나 기독교가 기여를 했지 근대화이후로 제대로 한게 있나요?
@@rokseong3984 기부금으로 운영되는 교회에서 세금이라.. 정당이 세금내나요? 기부금을 소득이라고 보면 모든 기부금을 받는 종교. 정당, 봉사, 복지 등 단체들이 세금을 내야 할텐데 종교시설만 들여보지마시길 바래요
외지에서 모든게 낯설지만 훌륭한 커뮤니티에서 정보와 위로와 좋은일들을 실천하게 되니 지역에 기여하며 동기부여와 도전을 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20여년전 바다 건너 멀리 타지에서 살 때 한인교회에서 지속된 신앙생활 그리고 그 곳에서 만난 사람들 한국으로 돌아온 친구들과는 아직도 만나며 그때의 만남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세상에서 빛과 소금이 되는 일들을 하시는 모든 분들 존경합니다. 영알남님 그리고 영상 보시는 모든 분들 건강하세요
종교적인 관점을 떠나서 진심으로 기도해주는것이 느껴지네요. 그리고 영상을 보는 구독자들도 챙기는 영알남 모습에 👍 날립니다 !!
지역 사회에 좋은 일을 하는게 정말 보기 좋습니다. 교회가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맞아요..주님이 주시는 것..감사합니다..
🎉 멋진 소개 감사합니다. 미국 교회를 이렇게 볼수 있다는게 최고 컨텐츠 아이디어 입니다.
❤❤❤
고마워요 미 아틀란타 연합장로교회를 소개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독일 함부르크 한인교회도 소개해 주세요 ᆢ영알남님 축복합니다❤🩵 마무리 멘트가 참 은혜스럽습니다🙏
저는 3년전만해도 예수님을 모르던 불교사상을 조금 믿던 무교네 가까운 사람이였는데 어쩌다 끌려간 교회에서 기도중 응답을 경험하고 믿기시작했네요. 이 세상이 다가아니고 죽은 뒤에 천국과 지옥이 존재한다는 것도 알게됐구요. 그래서 예수님이 우리 죄 대신 죽으셨다는 것도 알게되었습니다.
모든 분들이 이런 악한 때에 하나님을 꼭 만나시기 바랍니다 ㅠ 우리가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 세상에서요 ㅠ
형 맨날 스튜디어스 누나들만 구경하다가 간만에 신선한 컨텐츠,, 종교로 들어가는 역발상 ㅋㅋㅋ 저기 십년전 KBS 다큐로 출연했던 교회네요~ 👍🏼👍🏼🙏🏻
예전 30년도 훨씬 전 학부 유학 1세대 입니다. 혈혈단신 유학시절 차도 없이 힘들게 살때 라이드도 주시고 한국밥도 주시고 했던 곳이 교회였습니다. 또래친구는 아예 한국에서부터 한인교회로 전화해서 공항픽업부터 부탁을 드렸다더군요. 힘든 유학시절 위로받았던 곳이 한인교회였고 군말없이 모든 수고를 해주셨던 분들이 교회분들 이였습니다.
참 고마운 분들이였습니다.
1,000명 넘어가면 한국에서도 큰 규모에요. 한국에서도 대형교회는 미국처럼 많은 기능을 하는 것 같습니다.
아 천명 넘으면 그렇군요 ㄷㄷ
신자수에 비해서 큰 규모에 큰 교회 짓고서도
빈 교회두 있다고 하는 거 같은 데 말입니다
교회가 안 좋게 비치는 경우가 많지만, 그래도 과거부터 현재까지 교회가 지역 사회의 NGO 역할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ㅎㅎ
@@Youngalnam 세계에서 가장 큰 교회도 한국에 있습니다..
실제로 얼마전까지도 대한민국에 복지기관 100퍼센트가 기독교재단이고 기독교가 운영하는것들이었죠. 지금은 다른종교들도 하긴하지만 교회를 못따라온다고 알고있어요
본당 들어가기전 목사님 기도해주시는거 넘 좋네요.
미국 한인교회는 딱히 교인 아니어도 많이들 가더라고요. 밥 얻어먹으러 가거나 배우자감 찾으러ㅋㅋ 그리고 공부 오래하시는 분들은 마음이 힘들어서 가기도 해요. 애 있는 집은 애들 한글학교도 보낼 겸 가기도 하고…이유가 참 많음. 미국 전반적으로 교회가 진입 장벽이 낮아요. 그냥 가서 앉아만 있다가 와도 되고 헌금 압박이 거의 없어요.
요즘 한국의 교회도 헌금 얘기를 안해요
저희 교회도 예배당 제일 뒷편에 헌금함이 따로 있구요
주변에 노인분들이 점심 드리서 많이 오세요
과거 차비를 좀 드렸더니 소문 듣고 오셔서 노인분들이 한 4~50명 몰리는 바람에
차비 드리는것은 안하고 식사만 드리고 있어요
요즘 시대가 어떤때 헌금 강요하는 교회 없어요
@@김대현-g6n 1. 한국 교회 얘기는 오프토픽이네요. 2. 한국 교회 하니까 말씀인데 헌금 강요하는걸로 기사나 고민 글들 요즘도 심심찮게 올라옵니다. 님이 만약 그렇지 않은 교회를 다니는거면 운이 좋은거죠.
옛날엔.. 실제로 영국이 국교회 시절에는, 십일조세를 내지 않으면 옥 살이 시키고 그랬죠. 거기에 반대한게 비국교도 운동..
아. 이제 한국도 탈국교화 하는구나. 굿바이 Rev. Jeon ㅋㅋ
@@whoami01234교회전체 숫자를 생각해서 그 비율로
비리를 따진다면 아주 양호한수치지요
믿는자들이
교역자들이 깨긋하게 살아야지요
@@김대현-g6n 항상 예배때마다 목사님이 헌금의 중요성을 엄청강요해서 헌금적게낸 교인들을 나무라는듯한 느낌이들었는데...
덕분에 미국교회 문화 잘 보았네요^^~
감사합니다
기도도 멋지고 마지막에 해주신 말씀도 멋지네요~♡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해외 북유럽 거주 이사 첫날 이불과 김치 챙겨다 주신 한인교회 목사님!
잊을수가 없어요.
대부분 주말 한글학교도 있어요
참. 유익한 채널입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dog 독
외롭고 힘들때 도와주는 한인교회 정말 좋네요
전 애틀란타에서 현지 교회는 가봤는데 한인교회는 못가봐서 영상으로 보니까 신기하고 좋네요..
감사합니다 !
근데 교회 진짜 크네요..
갔던 미국교회보다 훨씬 큰듯..
감사합니다. 덕분에 한인 아틀란타교회 보게되어 감사합니다. 목사님기도가 영성이 느껴질도록 은혜로웠습니다.
영알남 같은 한국청년이 있어 한국미래가 있습니다.
파카형 미국교회 소개해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