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 나오고 이제 젊은 사람이 올라와야죠 하시면서 같은 일 하는 후배 치켜세워주시는 것도 그렇고 안성재 셰프한테 먼저 악수 청하신 것도 그렇고 승패를 떠나서 참 어른의 모습을 본 것 같아서 너무 감동적이고 멋지셨어요 여셰프님처럼 나이들고 싶어요ㅠㅠ같은 업종은 아니지만 한 분야에서 정점을 찍고도 이렇게 겸손하시고 끊임없이 도전하시는 모습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저렇게 대단한사람이 왜 선수로 나왔을까, 지면 잃는게 더 많은것이 아닌가싶었는데 쌓아올린게 태산같은사람은 경연한두번 진다고 .. 산이 깎여봐야 산은 산이고 이긴 후배는 그간의 노력의 보답과 성장의 밑거름이 된다 생각하니까 이해가 됩니다 그럼에도 그런 위치에서 또 도전하는 모습 정말 멋있습니다
진짜 대가의 품격이 느껴지시는 듯... 보통 저 정도 경력이 쌓이면 안주하고 게을러지기 마련인데...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하시는 모습이 너무 존경스러우시네... 저런 경연에 심사위원을 맡으실 분이 이겨도 본전이고 지면 잃을 게 많은데도 나오셔서 경쟁하시는 모습이... 참... 그리고 은영 셰프 요리하는데 더 조마조마 해 하시면서 눈을 못 떼고 보고 응원하시는 모습이 너무 귀여우셨음...ㅋ
흑백요리사 백수저 처음 등장때 진짜 너무 포스있고 대가 같아보여서 소름돋음.. 1차때 박은영 쉐프님 보시던 눈길도 너무 따숩고 인자한 미소도 너무 여유있어보이셨고...멋졌어여ㅠ 솔직히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뭔가 울컥하고 감동적이었음ㅠㅠ 진짜 완전 팬 됐습니다 ㅠ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저 연배애 저 커리어에 지금같은 명성이시면 다 내려놓고 한참 후배들이랑 어깨 나란히하면서 일대일로 요리대결하는거 정말 쉽지않으신데 왜 그자리까지 올라오신건지 보이는 멘탈이셨습니다. 범인의 경지는 아니신듯. 사람이 그정도 이룩했고 주변에서 떠받들어주면 거만해질법도하고 리스크있는 선택은 피하는게 본능적인 선택인데 그냥 한참 후배 선택하고 “저도 철가방 출신이었기 때문에..” 그 위치에서 초심찾으시는거 보고 아예 다른분야지만 정말많이 배웠습니다. 여경래 셰프님 가게 더 번창하세요
저는 여쉐프님을 이번 흑백요리사 통해서 너무 멋진분인걸 다시한번 깨달았습니다. 사람 욕심이란 항상 최정점에 서고싶은게 본능인데 여쉐프님은 진심으로 후배들의 발전을 축하해주시고 그것이 중식업의 발전을 이끈다는 것을 아시는분 같습니다. 진정한 어른의 자세인것 같고, 저도 모든 세상일이 경쟁이지만, 사내뛰어난 후배들에게 경쟁이아닌 지지를 해주는 선배가 되어야겠다는 마음을 다시한번 가졌습니다. 정말로 존경하고 멋진 어른이십니다.
사실 이번 흑백요리사는 다른 경쟁 프로랑 다르게 경쟁에 주안점을 줬다기 보다 우리나라 각 분야의 탑 셰프들의 역량을 온전히 보여주려는 점이 더 컸다고 봐요. 그리고 실제로 요리사분들끼리도 서로 볼 수 없는 각자의 조리법이나 스킬들을 보여주게 되면서 요리사분들 실력도 더 증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했을 거고요. 우리나라 최고 셰프로 뽑혔다는 그 자체로도 동기부여가 된 요리사분들도 있을 것이고.. 사실 저기 나간분들이 뭐 지고 떨어진다고 해서 아쉬운 분들 전혀 아니죠. 거절하신 분들도 있겠지만 그분들을 차치하고서라도 우리나라 최고의 전문가분들이고 원체 잘나가는 분들이라 그래서 방송 보기 더 편한 점도 있는듯. 그나저나 여셰프님이 나가시는 건 진짜 그래도 부담이셨을 텐데 영상에서 나온 의도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이런 스케일 큰 방송에 제자 혼자 보내기 좀 걱정되어서 나가신 것도 있으실듯 ㅎㅎ
경연대회 요리 하나로 대가라는 수식어가 아무한테나 붙지 않습니다. 여경래쉪은 세계적인 중식가로 알려지신 분이시고, 중식하시는 분들께는 아주 높은 조상 같으신 분이세요. 어떤 스코어로 졌던, 저는 내심 아쉬웠던 건 여경래선생님의 요리를 더 볼수 없다는거에 정말 아쉬웠어요.
히히호호 기대하겠습니다. 쉬운 자리가 아닌데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쉐프님 말씀처럼 후배 요리사들에게 좋은 동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철가방님이 바친 절이 여경래 쉐프님이 지금껏 일궈주신 길에 대한 후배들의 감사라고 생각이 드네요. 서바이벌 예능이 특히 힘들다는데 나와주셔서 감사하고 건강히 끝내신거 같아 다행입니다.
7화까지 잘 보고 왔습니다 평소 댓글 정말 안 남기는 편인데... 제 기억 속에 제일 많이 남으셔서 이렇게 검색해서 찾아왔어요!! 제가 여 셰프님 입장이면 잃을 게 두려워서 출연 결정을 못 할 거 같은데, 아직까지도 발전하시려고 선뜻 무서울 수 있는 결정을 내리실 줄 아는 어른이시라는게 참 인생의 귀감이 되었습니다. 왜 그렇게 탑의 자리에 계신지 한 눈에 보이는 장면이었어요. 중식하시는 분들이 다 나오셔서 대결 신청하시는 부분도 너무 멋있어서, 나도 나중에 저렇게 나이 들고 싶다, 본업도 잘 하면서 인품도 뛰어난 사람이 되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결과 상관 없이 참 멋있는 분이십니다. 고급 중화 식당은 사실 학생으로서 가격이 부담되어 아직 가보질 않았는데, 나중에 첫 입을 꼭 여경래 셰프님의 식당에서 먹고 싶습니다. 그 때까지 건강히 요리해주세요!!! 😊
댓글 하나 하나 다 읽으시고 답글 다는게 쉬운 일이 아닐 텐데 다 해주시네요,, 저는 요리쪽에는 무지라 셰프님 이번에 알게 되었는데 진짜 “나도 철가방으로 시작해서(?)” 라는 말이 너무 와닿았고 흑백 요리사 하면 가장 생각나는 말이에요 멋지십니다!!! 건강하게 오래 오래 활동해 주세요😊
출연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백수저 20명 등장할 때 정말 무슨 출전의 장인 것처럼 멋지더라구요. 가장 돋보였던 여경래 셰프이신데 경연이라는 것 자체가 죽기 살기로 덤비는 후배들 상대이기 때문에 정말 아버지이자 모범적인 선배로서 대인배의 면모를 보여주신 것 같습니다. 처음부터 오직 후배 응원하는 마음 뿐이셨던 기억이 나요. 앞으로 여셰프님 레스토랑 예약 더 어려워지는 거 아닌가 괜히 걱정됩니다
이런 여가네 양원석 피디님이
새벽에 올렸는데 댓글도 많네요 ㅎ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짱이군요
다들 재밌다더라고요 하하
기대가됩니다 ❤
유투브에서 장난치면서 요리하는것만 뵙다가 큰 스케일에 예능에서 뵈니까 멋있으시더라구요 은영셰프 긴장해서 손떠는 모습도 생경하고. 바쁘신 와중에도 출연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백수저 명단보면서 깜짝 놀랐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충격적이었던건 여셰프님이 아니었나 싶네요
너무 고생많으셨고 앞으로도 건강히 오랫동안 요리해주시길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최고입니다 장인의 열정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
결과 나오고 이제 젊은 사람이 올라와야죠 하시면서 같은 일 하는 후배 치켜세워주시는 것도 그렇고 안성재 셰프한테 먼저 악수 청하신 것도 그렇고 승패를 떠나서 참 어른의 모습을 본 것 같아서 너무 감동적이고 멋지셨어요 여셰프님처럼 나이들고 싶어요ㅠㅠ같은 업종은 아니지만 한 분야에서 정점을 찍고도 이렇게 겸손하시고 끊임없이 도전하시는 모습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진심 닮고싶은 어른의 표본같아요
일인자는 못되겠지만ㅜㅜ
인품은 꼭 닮고싶네요
저도 안성재 쉐프한테 먼저 악수 청하는 모습보고 이분은 정말 대인배구나 싶었어요 여경래 쉐프님 마지막까지 겁나 멋있었어요 ㅠ
너무 멋졌습니다. ^^ 그런 자리에 참여하신 용기도 멋지고... 젊은 후배들 칭찬하는 모습도 그렇고... 존경받는 어른의 모습을 보여주신것 같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
제가느낀점 그대로에요 ㅠㅠㅠ👍👍👍👍 정말.. 이프로그램 보면서 겸손의미덕을 진짜많이느낌
떨어졌지만 리스펙받는 여경래 선생님과...
붙었지만 질타받는 선경 롱기스트...
인성이 제일 중요하다
여경래 셰프님께서 흑수저팀 도전상대로 '철가방요리사'를 선택하신 연유에서 큰 어른의 사려깊음이 느껴졌습니다.
'저도 철가방 출신이었기 때문에...'
방송에서는 제대로 들리지도않게 금방 지나갔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깊고 따뜻했던 장면이었습니다.
맞아 잘 들리지도 않게 넘어갔지만 따뜻했음
저도요 좀 울컥했음
셰프님 말마따나 저정도 내공이시면 거의 1선에 나서기보다는 맛정도만 보시는데 젊은 사람의 도전이 본인의 옛 시절을 떠올리게 하셨나봅니다. 참 멋있으세요.
ㄹㅇ 거의 무협지한편 뚝딱 나와버림 ㅋㅋㅋㅋ 중식의 낭만이죠
다들 너무좋게 해석들해주시니 ...😂
희생정신으로 나오신 분... 한번대결로 흠도 안나는 높은 실력과 명예.. 후배들 잘되라고 화제성 견인하러 나오심... 대단하셔..
심사위원으로 계셔도, 아무도 이의를 재기하지 않을 분인데.. 진짜 요리를 사랑하시고, 후배를 사랑하시고, 미래를 위해 희생하시능 참어르신인 거 같습니다..
독학으로 한번도 배워본적없다는 분이 만장일치로 이긴건진짜
@@소신발언-m3u 제말이요 대가님의 큰그릇에 그저 감탄만 했습니다...
얻는건 없고 잃을것만 있는 아쉬울거 없으신 분인데, 출연자체로 대단하게 느껴짐. 멋짐
진짜
너무 멋지심
저렇게 대단한사람이 왜 선수로 나왔을까, 지면 잃는게 더 많은것이 아닌가싶었는데
쌓아올린게 태산같은사람은 경연한두번 진다고 .. 산이 깎여봐야 산은 산이고
이긴 후배는 그간의 노력의 보답과 성장의 밑거름이 된다 생각하니까 이해가 됩니다
그럼에도 그런 위치에서 또 도전하는 모습 정말 멋있습니다
산이 깎여봐야 산은 산이라는 말씀이 정말 공감되네요. 멋진 댓글 감사합니다.
선생님 멋진 댓글 감사합니다
맞아요 이미 이뤄놓은 것이 많으니 지는 것에 크게 일희일비 않으시는 느낌. 지고 나서 하신 멘트도 멋있었음
댓글 낭만 넘치고 멋지네요...
저도 이말에 너무 공감해요. 누가 여경래 셰프님이 졌다고 그 패배가 명성에 금이갈까싶네요
@@iknoweverylifeisamovie
"백종원 선생님께서"라고 말씀하시는 부분에서 존중과 인품이 느껴집니다 대가는 실력도 인성도 최고여야 가능하단걸 다시 느낍니다
@@melrong5967
ㅋㅋㅋ
사소한것도 봐주시니 기분좋구만요
보통은 종원씨라부를수도있는데
그분은 선생님으로 불러야될듯하드라고요 ㅋㅋ
동감입니다
젊은 세프들은 선배들 무시하는말투가 거슬리는 몇분이 있었는데..
오히려 대단하신분이 겸손하게 말씀하시니
인품과 여유가 느껴집니다
ㅋㅋㅋㅋㅋㅋㅋ진짜 거기나오는 시건방떠는 애들 실력은 좋을지연정 주변 또는 세계에서 인정받는 훌륭한 셰프가 될 그릇은 안돼보였음 여경례셰프님도 이리 겸손하신데 자기들은 어디나가서 상이라도 탔나 뭘했나 보면서 참 오만하다 생각 많이 함
진정 어른이라고 존경할 인품이십니다
(정말 겸손하십니다..)
모든 사람들이 본받았으면 좋겠습니다.
@@lemoncakelimejuice 그런 야망이나 패기로 실력도 키우고 부딛혀보고 하다가 나이 3040은 됐을때 겸손도 가지는거지
거기서 인품이 받혀주면 여셰프님처럼 대가가 되는거구요
말 몇마디 생각 없이 했다고 어린 아이들 너무 욕하고 까내리지 맙시다ㅠ
조리장님 심사받으시는장면에서 백종원님이 벌떡 일어나서 인사하시는 장면. 이걸로 여경래조리장님에대한 모든 설명이 끝
이거보고 백종원 대표도 대단하다고 생각함 ㅠ 반사적으로 존경의 표시를 하는 느낌...워낙 또 중식에 빠싹하신 분이라
약간 박은영셰프님 볼때 세상 사람들 우리 제자 잘하는 것좀 보세요~~~ 하는거 같아서 보기 좋았습니다 ㅋㅋㅋ
그건맞습니다
제자가 출전하니 응원은 당연한거라
그래도 최선을 하고 잘하고있어서 너무좋았어요 ❤
우리 애기 어이구 잘한다!! 이 느낌 ㅋㅋㅋㅋㅋㅋ
여 선생님이 제자 바라보실때 눈에서 꿀 떨어지는게 보임 ㅋ..
아 나도 이런 스승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 😅
@@saeba-ryo-xyz ㅋㅋㅋㅋㅋㅋㅋㅋ 여선생님 하니까 뭔가 학교에서 여선생이 제자를 사랑해서 꿀떨어진다는 그런 소설같은 그런것처럼 생각되는것은 나뿐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임박사닥터케이 헐.. ㅋㅋ
진짜 “어른”을 봤습니다 ㅜㅜ
@@hyeok-uu9jr
하하
나이만 먹었는데...
ㅋㅋㅋ
저도요.. 정말 존경합니다 🫶🏻
저 또한 저렇게 나이들어가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ㅎㅎ
진짜 신기하다. 누구는 같은 결과에도 한없이 까이는 반면 누구는 더 큰 존경과 찬사를 받는다. 편집떠나서 인성 품격... 이런게 다 영상뚫고나오나봄
중식쪽 남자들 다 여자무시하고 소리지르는데 유일하게 여경래셰프님이 똑같이 존중하고 잘해주시는거라는거 듣고 인성이 진짜 된분이라고느낌… 진짜 실력있는사람은 한낱 하타치남처럼 안굴고 인성까지 갖췄다는걸 깨달았습니다
여셰프가 합류해서 뭔가 무게감이 생김. 프로그램 입장에선 제일 중요한 인물중 하나임
감사합니다 ❤
ㅇㅈ ㅋㅋㅋㅋ
생긴것 같아욬 하나가 아닐까요
저런 대단하신분 나오는거 보고 눈을 의심할 정도... 심사위원장 레벨인데....
중요한인물인데 1라운드 광탈?ㅋㅋ거품인거같은데
심사위원으로 나오셔야 할 분이 참가자로 나오신거 보고 참 대단한 결정을 하셨다고 생각 했습니다. 참가하신 것만으로도 후배 쉐프 들에겐 큰 귀감이 되셨다고 생각합니다.
@@tonyl.1783
하하 감사합니다
띵호
방송에서 제자 바라보시던 눈빛이 너무 멋지셨어요. 긴장감은 있지만 믿음이 가득한 눈빛으로 바라보시던모습 너무 멋지셨습니다!
하하 그런게 보이나요?
아직 바빠서 못봤어서...😅
진짜 대가의 품격이 느껴지시는 듯... 보통 저 정도 경력이 쌓이면 안주하고 게을러지기 마련인데...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하시는 모습이 너무 존경스러우시네... 저런 경연에 심사위원을 맡으실 분이 이겨도 본전이고 지면 잃을 게 많은데도 나오셔서 경쟁하시는 모습이... 참... 그리고 은영 셰프 요리하는데 더 조마조마 해 하시면서 눈을 못 떼고 보고 응원하시는 모습이 너무 귀여우셨음...ㅋ
하하 칭찬은 항상좋음
고맙습니다
칭찬들으려 그런건아닌데 좋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진짜 여쉐프님 제자분 위에서 지켜 보실때 애정이 많이 느껴 져서 보기 좋았어요
그러셨군요
감사합니다
어쩌다보니 그리된건데 😂
“내 제자야” 하실 때 애정과 자부심이 느껴지는게 ㄹㅇ 멋지셨음
여경래 셰프님 우승하시던 탈락하시던 , 여전히 요리사들의 요리사 이십니다😊
😂😂😂😂
하하하
감사합니다
지존에게도 조그마한 흠집이 날 수 있고 소인배들은 그걸로 트집을 잡으려 하겠지만
지존은 그것조차 품는 아우라가 있다
캬..
여 쉐프님 떨어질때 저랑 남편이랑 괴로워 했습니다 보는내내 무게감있고 더 보고 싶었는데 ㅜㅜ 심지어 백수저 고기팀 팀전할때
무조건 여쉐프님이 리더가 됐어야 했다고
아쉬워했어요. 프로그램은 그냥 쇼고 쉐프님은 대한민국 중식 최강 맞습니당❤
하하 😂
그런느낌 알고있습니다 ❤
아쉬움이 생기는 공허한 느낌같은...😂
저랑 똑같네요…!!!
흑백요리사 백수저 처음 등장때 진짜 너무 포스있고 대가 같아보여서 소름돋음..
1차때 박은영 쉐프님 보시던 눈길도 너무 따숩고 인자한 미소도 너무 여유있어보이셨고...멋졌어여ㅠ
솔직히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뭔가 울컥하고 감동적이었음ㅠㅠ
진짜 완전 팬 됐습니다 ㅠ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응원해주셔 감사드립니다 🎉❤
원래도 좋아했는데 철가방 요리사 선택하시면서 하신 말에 진짜 더 팬이 됐습니다. 진짜 어른이세요...
자기보다도 어린 백종원님한태 백종원선생님이라고 얘기하시는모습이 후배들을 존중해주시는모습이 너무좋네요
대가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죠
실력 인성까지 갖춰진분이네요
내가 저위치면 나갈까? 생각해봤지만 "절대 아니다" 결론 저분은 진짜 대단한분 어린 친구들 올릴려는 희생정신..대단합니다
대가의 완성은 애티튜드라는 것을 보여주신 분.
저 위치에서 방송출연이 뭔가를 얻어가기보다 손해라고 생각하실수도 있는데 그 이상을 보시고 후배들을 위해 도전하는 모습 너무너무 멋있었습니다
주변에서 하나같이 나오는 말이 중식 셰프님들 다들 멋지다고 난리임
쓸데없는 자존심 부리는거나 남 까내리는 것도 없고... 진짜 대단하십니다 다들
중식 최고 대가께서 허물없이 나와서 후배들과 경쟁하는것만으로도 너무 멋있었습니다. 건강히 요리 오래하셔요!!
😂
감사합니다
격려로 받겠습니다 🎉
여쌤의 박은영 셰프에 대한 마음은
정말 아버지와 같다는게 느껴졌음
2:25 저도 원래 이런 프로그램은 흑팀을 응원하는데 흑백 요리사는 유일하게 백팀을 응원하게 되더라고요! 시청자들 대부분 이런 마인드를 느꼈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
@@user-un9ut9qs4f 아 맞아요
백요리사중 그런분들많드라고요
이겨도 크게 지면 데미지 당할텐데도
그래도 다들 나온거보고 최고네 하고 생각들기도 했져
흑이 이기면 청출어람 백이 이기면 역시 짬바는 다르다 이런 느낌이라 어느편 할 것 없이 다 응원하게 돼욬ㅋㅋㅋㅋㅋㅋ
이 쇼를 보고 여경래 셰프님한태 완전 반함
셰프님이 주인공인 쇼였어요.
하하 너무과찬 😂
❤🎉❤🎉❤
@@luchinglai댓글 하나하나 다시는거 왤케 기여우셔ㅜㅜ떨어져서 넘 아쉬워떠여ㅜㅜ
이모티콘 ㅋㅋㅋㅋ 넘 귀여우시다 셰프님
정말 멋지셨습니다 무협에 나오는 진중한 정파 사부님같아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우리가 아는 많은 중식 전문가들에게 섭외가 갔을테지만 응하지 않은데는 속으로 두려움이나 보수적인 면이 있었겠죠. 여경래님은 그걸 이겨내고 참가해서 후배들을위해 동기부여를 주겠다는 마음가짐이 너무 멋지고 부럽습니다. 항상 건승하세요
저런 위치에서 후배들의 동기부여를 생각하는 진짜 사상이 멋진분이구나
아끼는 제자를 바라보는 따듯한 눈빛이 옛날 어렸을 적 은사님을 떠오르게 하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g.norm_ 저도 감사드립니다 ❤️
저 연배애 저 커리어에 지금같은 명성이시면 다 내려놓고 한참 후배들이랑 어깨 나란히하면서 일대일로 요리대결하는거 정말 쉽지않으신데 왜 그자리까지 올라오신건지 보이는 멘탈이셨습니다. 범인의 경지는 아니신듯. 사람이 그정도 이룩했고 주변에서 떠받들어주면 거만해질법도하고 리스크있는 선택은 피하는게 본능적인 선택인데 그냥 한참 후배 선택하고 “저도 철가방 출신이었기 때문에..” 그 위치에서 초심찾으시는거 보고 아예 다른분야지만 정말많이 배웠습니다. 여경래 셰프님 가게 더 번창하세요
철가방님이 이기고 큰절할때 눈물 왈칵이였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셰프님 진짜 멋있으세요.
이프로그램의 묵직함을 만들어주셨어요!
스포하노 …
하 스포
진짜 이 댓글은 좀 지워라
아니 개념 존나없네 생긴거닮아서 그런가. 이런걸로 왜 스포하면 혼자 그냥 삭히지
여경례 셰프님 앞으로 중식 흑요리사들 우르르 나와서 존경 표할 때 너무 멋있었어요
@@user-zoong
ㅎㅎ
존경심보다 나이먹고 만만하게 보여 도전하러 온걸로 ㅋㅋ
좋게 생각해주니 기분좋군요 ^^
@@luchinglai 악플인줄 알았어요 쉐프님!! ㅠㅜ
진짜 나같아도 내 전공의 전설같은 분이랑 붙을 기회 생기면 넘 영광일것같았어요..
싫어요 누를뻔ㅋㅋ 존경 받으실 품격이 나타나시네요
@@luchinglai
한분야의 대가와 대결이라니요ㄷㄷ
그자체로도 후배입장에선 무한한 영광일듯
저라도 뵙자마자 냅다 절부터 올릴것같은데요
저는 여쉐프님을 이번 흑백요리사 통해서 너무 멋진분인걸 다시한번 깨달았습니다. 사람 욕심이란 항상 최정점에 서고싶은게 본능인데 여쉐프님은 진심으로 후배들의 발전을 축하해주시고 그것이 중식업의 발전을 이끈다는 것을 아시는분 같습니다. 진정한 어른의 자세인것 같고, 저도 모든 세상일이 경쟁이지만, 사내뛰어난 후배들에게 경쟁이아닌 지지를 해주는 선배가 되어야겠다는 마음을 다시한번 가졌습니다. 정말로 존경하고 멋진 어른이십니다.
사실 이번 흑백요리사는 다른 경쟁 프로랑 다르게 경쟁에 주안점을 줬다기 보다 우리나라 각 분야의 탑 셰프들의 역량을 온전히 보여주려는 점이 더 컸다고 봐요. 그리고 실제로 요리사분들끼리도 서로 볼 수 없는 각자의 조리법이나 스킬들을 보여주게 되면서 요리사분들 실력도 더 증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했을 거고요. 우리나라 최고 셰프로 뽑혔다는 그 자체로도 동기부여가 된 요리사분들도 있을 것이고.. 사실 저기 나간분들이 뭐 지고 떨어진다고 해서 아쉬운 분들 전혀 아니죠. 거절하신 분들도 있겠지만 그분들을 차치하고서라도 우리나라 최고의 전문가분들이고 원체 잘나가는 분들이라 그래서 방송 보기 더 편한 점도 있는듯. 그나저나 여셰프님이 나가시는 건 진짜 그래도 부담이셨을 텐데 영상에서 나온 의도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이런 스케일 큰 방송에 제자 혼자 보내기 좀 걱정되어서 나가신 것도 있으실듯 ㅎㅎ
@@one.two.three.
어쨌거나 다들 무지 좋게 해석들 해주시니 쑥스러워요
후배들 위해한것은 분명있었요
그것이 나자신을 위한거이기도 했지만
너무 다행으로 좋은분들이 많으셔서 좋게 풀어보시고 좋게 해석들해주니 기분이 무지좋아집니다
감사합니다 ❤️
경연대회 요리 하나로 대가라는 수식어가 아무한테나 붙지 않습니다.
여경래쉪은 세계적인 중식가로 알려지신 분이시고, 중식하시는 분들께는 아주 높은 조상 같으신 분이세요.
어떤 스코어로 졌던, 저는 내심 아쉬웠던 건 여경래선생님의 요리를 더 볼수 없다는거에 정말 아쉬웠어요.
떨어지시는 과정에서도 인품과 품격, 실력을 놓치지 않으셨던 것 같아요. 정말 존경스러우십니다
여경래 셰프님을 정말 감명깊게 본 시청자입니다. 심사위원으로 나오셨어도 전혀 이상하지 않으실 중식의 그랜드마스터께서 나와주셔서 프로그램을 인자하고 겸손한 참 어른의 모습으로 빛내주셨습니다. 존경합니다!
이시간에 올리면 못 볼 줄 알았죠?
ㅋㅋㅋㅋㅋㅋ댓글 너무 웃겨욬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림도 없지. 바로감상
하하하
진짜 아침에일어나서보고 놀랬어요 ❤
ㅋㅋㅋㅋㅋㅋㅋ 댓글개웃기넼ㅋㅋ
잘해야 본전인 위치에 계신데 이렇게 도전 하신것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분야는 다르지만 저도 요리를 하는 사람으로 제가 그 위치 였다면 못나갔을 것 같습니다.
ㄹㅇ 잘해도 본전인데 나가신게
전세계적인 중식 대가이신데 직접 참여하신 것만 봐도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하하 너무과찬이십니다 😂
월드클라스
백수저 라인업 소개영상에서 커리어 쭉 나올때 너무 멋있었습니다
그런것도있나요?
아직못봤더니 보고싶군요 🎉❤🎉❤
😂😂😂😂
제자 뿐만 아니라 상대인 후배까지 챙기시는거 너무 감명 깊게 봤습니다. 진짜 무림고수 보는 듯 했어요
진정 무림의 고수십니다
칼~~~~
무협지
두둥~~~~~🎉❤
결과를 떠나 한국에서 중식 최강자가 새로운 도전하신 것에 정말 존경스럽고 응원합니다 ㅎㅎ
ㅎㅎㅎ
감사합니다 ❤
누구나 인정할 높은 자리에서 탈락을 하고도 부끄러워하지않고 실패에서 배울것이 있다는 말에 감명받았습니다
ㅎㅎ승패가 중요한게아님... 이미 정점에 이르셨고 그러다보니 주방보단 다른 행정쪽으로 더 바쁘셨을텐데 말씀하셨다시피 정말 즐기려고 나오신듯하고... 치열한 후배들 존중이 느껴짐... 탈락이든 통과든 이미 논할건 아니라봄..
중식계의 영원한 따거!! 딱딱한 경연장을 따뜻한 미소로 훈훈한 정이 넘치는 경연장으로 바꿔주셨어요!!
@@비보호직진
하하 그런셈인가요
다들 긍정으로 세상을 바라보시는분들이 많아서
기분좋아요 감사합니다 ^^
제자분도 인상도 좋으시고 한 마디 한 마디 골라가면서
예쁘고 배려심 있게 내어놓는 게 신기했어요
스승과 제자는 부드러운 말투와 겸양의 태도도 공유하나 봐요
인격적으로 정말 멋있으세요
이미 드높은 실력에 멋진 인품이 더욱 멋진 플레이팅이 되어주는 것 같아요
실력이 받쳐주는 겸손함과 절제되어있는 자신감 모든 셰프들을 존중 해주시고 항상 웃는 모습까지 너무 배울점들이 너무많은 것 같습니다.
만약 늙게 된다면 이렇게 멋있게 늙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자분을 진심으로 응원하는 마음까지 따뜻하네요. 😊
커리어도 너무 멋있으시고 제자 보는 눈빛이 너무 따뜻하셔서 인상깊었어요 😊😊😊
@@청하-u6x
하하 이번에는 다들 긍정적 사고방식을 가지신 세상을 바꿀수있는 많은분들이 댓글을 써주신듯해서 좋아요 ❤️
시간이 지나면 후배에게 넘겨주는 걸 알지만
너무 멋있는 사람으로 역사에 남을듯
사람 자체가 멋있음 인정 할 수 있다는 거 자체가
저게 어른이구나
히히호호 기대하겠습니다.
쉬운 자리가 아닌데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쉐프님 말씀처럼 후배 요리사들에게 좋은 동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철가방님이 바친 절이 여경래 쉐프님이 지금껏 일궈주신 길에 대한 후배들의 감사라고 생각이 드네요.
서바이벌 예능이 특히 힘들다는데 나와주셔서 감사하고 건강히 끝내신거 같아 다행입니다.
@@Sk-g1c
절까지 할줄은 미쳐몰랐어요
하지만 속으로 기분은 좋았지요
기분은 괜찮네 하하
철가방 저친구도 잘했어요 ❤️
여경래 셰프님은 진정한 어른이신거 같습니다.
사람이 나이가들면 얼굴에서 삶이 나타나지요. 여경래선생님을 왜 이토록 많은 사람들이 존경하는지 잘 알것같아요.
존재만으로도 천상계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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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5 흑백요리사 보고 왔습니다.
젊은요리사들이 많이 해야된다고 하신 말씀을 듣고 너무 멋있고 감동했습니다.
정말 참어른 여경래 셰프님 존경해요
하하하 그정도까지는 아닌데 😂😂😂
감사합니다 ❤❤❤❤
레전드가 프로그램 위상 챙겨주려고
참가만 해도 모두에게 좋은 동기부여
승패는 의미없는 존재자체가 격이
있는
실력도 경력도 탑이시지만 제자를 대하는 사랑과 동료 요리사에 대한 예의, 후배 요리사들을 존중해주시는 모습까지
겸손과 말씀하시는 모습에 품격이 느껴지네요
흑백요리사 보며 멋지고 존경할만한 어른을 뵌 느낌입니다
건강하시고 오래 자리 지켜주세요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6:23 제자분 합격입니다 하니까 웃으시는거..😢 제자사랑이 느껴져서 너무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너무 멋있으십니다!!
진짜 멋있는 사람입니다.. 품격이 느껴집니다.
사고방식이 정말 남다르시구나. 이래야 대가가 될수있나봅니다.
예전에 목포 mbc에서 전복 관련 요리하는 프로에서 여셰프님이 막내시절 은영셰프님 부를때 은영아가 아니라 은영씨라고 부르는 모습 보고 인품이 다르구나 했었는데 이번에 흑백요리사 보고 여셰프님 인품에 반한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출연 잘하신듯. 증명할 단계가 아니니깐요.
후배들 키우고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는게 중요하죠.
겸손의 대가가 아니신지 너무 멋있었습니다.
연륜이 괜히 연륜이 아니라는걸 느꼈습니다.
아득히 높은 위치에 있음에도 후배들을 아끼고 살피는 것을 보고
요리를 배우러 왔다가 인생도 함께 배우고 갑니다
7화까지 잘 보고 왔습니다
평소 댓글 정말 안 남기는 편인데... 제 기억 속에 제일 많이 남으셔서 이렇게 검색해서 찾아왔어요!!
제가 여 셰프님 입장이면 잃을 게 두려워서 출연 결정을 못 할 거 같은데, 아직까지도 발전하시려고 선뜻 무서울 수 있는 결정을 내리실 줄 아는 어른이시라는게 참 인생의 귀감이 되었습니다. 왜 그렇게 탑의 자리에 계신지 한 눈에 보이는 장면이었어요. 중식하시는 분들이 다 나오셔서 대결 신청하시는 부분도 너무 멋있어서, 나도 나중에 저렇게 나이 들고 싶다, 본업도 잘 하면서 인품도 뛰어난 사람이 되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결과 상관 없이 참 멋있는 분이십니다.
고급 중화 식당은 사실 학생으로서 가격이 부담되어 아직 가보질 않았는데, 나중에 첫 입을 꼭 여경래 셰프님의 식당에서 먹고 싶습니다. 그 때까지 건강히 요리해주세요!!! 😊
오늘 봬서 너무 영광이었습니다! 존경합니다 쉐프님🫶
오. 짬뽕형!
아 그분이셨군요 🎉
바쁜와중에 오셔서 얘기를 별로 못나눴네요 하하 반가웠어요 ❤
새벽에 올라오는 건 처음 보네
zzzzzzzzzzzzzzzzzzzzzzzz
나오신 거 자체가 용기이고 멋진 행동이라 생각해요 이겨도 본전 밖에 안 된다고 안 나오는 것보다 도전하는 것 자체가 진짜 멋있더라고요
1:20 동기부여! 잘허셨습미다. 아직 몇회 나오지도 않았지만 울 싸부님 넘 멋있어써요. 영은여신(?)님도 엄청 신경쓰고 ㅋㅋㅋ 정지선장군도 신경쓰고 엄청 대가의 분위기가 묻어났었습니다. 영원한 저의 사부님!
여경래 셰프님 정말 멋있으세요!! 철가방 요리사님과의 대결 영상 봤습니다. 정말 대가의 품격이 느껴지고 정말 참어른의 모습이셔서 멋있었어요!!
역시 요리사들의 요리사 셰프님들의 사부님이세요😊
너무너무 좋았어요 쉐프님 요리 먹고 싶어요. 진짜 인격과 품성이 느껴졌어요. 존경합니다
흑백요리사에서 진짜 멋있으셨어요
마지막엔 특히 아름다우셨습니다
찐 어른의 모습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기대됩다 멋지십니다!!
사실 여경래 셰프님이면 탑5 안에는 들어야 면이 서는 자리에 계신분인데 그런분이 출연을 결심하신것만으로도 시청자들 입장에선 정말 큰 볼거리입니다
승패와 상관없이 후배들과 동료들을 위해 출연을 하신점 정말 멋있습니다
출연결정 자체도 대단해요 이미 최고의 위치라 득보다는 실이 있을수도있는데.. 결과적으로 실은 없었던 것 같아요. 너무 멋지고 겸손하고 훌륭하셨어요. 사실 1회성 승부라 그렇지 다회성 승부라면 우승하셨을것 같아요.
진짜 셰프님같은 분들은 이기고 지고가 중요한게 아니고 그냥 이 대회에 참가하시는것 만으로도 많은 후배들에게 좋은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을것같아요! 탈락하셨어도 후배를 위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정말 너무 멋있으시고, 존경 스럽습니다!
우리가 바라던 어른
달인은 굳이 다른 사람에게 인정 받지 않아도....최고라는 걸 아니.....굳이 그럴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흑백요리사를 통해서 여셰프님의 내공을 느꼈습니다.
진짜 딱 멋지게 박수칠때 떠나심 ㅠㅠㅠ 아니 성공하셨고 실력도 어마어마한데 어떻게 저렇게 성품이 좋으시지? 절대 자만하지않고 정말 익을수록 벼가 고개를 숙인다 라는 말이 여경래쉐프님이 떠올랐어요 너무 멋지세요
방금 최신회차 다 보고 왔습니다 여경래 쉐프님 더 존경하는 마음 생겼어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참 존경스러운 분이심.
현 위치가 세계대회 심사위원....현 중식 세계 탑3안에 드시는 분인데,
초심자로서 새로운 경연에 참여하신다는게...
참 느끼는게 많습니다.
모든 나이드신 어르신들이...이분들만 같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여경래 쉐프님 흑백요리사 출연 하신거 보고 팬 되었습니다! 쉽지않은 출연 결정이셨을것 같은데 진심으로 너무 멋있으세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나이많고 경력많다고 그냥 어른이 아니고
이런분이 진짜 어른이구나 깨달았습니다
선생님 항상 화이팅입니다
여경래 쉐프가 참가자로 출연해주신것만으로 프로그램의 품격이 올라갔다고 생각합니다
여쉐프님이 참가해주셔서
프로의 무게? 중심이 딱잡히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응원합니다!!!
댓글 하나 하나 다 읽으시고 답글 다는게 쉬운 일이 아닐 텐데 다 해주시네요,, 저는 요리쪽에는 무지라 셰프님 이번에 알게 되었는데 진짜 “나도 철가방으로 시작해서(?)” 라는 말이 너무 와닿았고 흑백 요리사 하면 가장 생각나는 말이에요 멋지십니다!!! 건강하게 오래 오래 활동해 주세요😊
진짜 멋있는분...,
너무 멋있어요 셰프님 ㅎㅎ
저는 젊은이인데 셰프님을 처음 뵜거든요
요리로도 출중하시겠지만
진정한 어른, 스승을 보는 느낌이었고
뭔가 뭉클했습니다 !
앞으로도 더 잘 되실거예요
볼때마다 멋진 어른으로 느껴집니다. 언제나 응원할게용
출연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백수저 20명 등장할 때 정말 무슨 출전의 장인 것처럼 멋지더라구요. 가장 돋보였던 여경래 셰프이신데 경연이라는 것 자체가 죽기 살기로 덤비는 후배들 상대이기 때문에 정말 아버지이자 모범적인 선배로서 대인배의 면모를 보여주신 것 같습니다. 처음부터 오직 후배 응원하는 마음 뿐이셨던 기억이 나요. 앞으로 여셰프님 레스토랑 예약 더 어려워지는 거 아닌가 괜히 걱정됩니다
정말 다른 분야의 직종자이지만, 배울점과 느끼는게 많았습니다. 정말 너무 멋있으십니다! 이미 많이 알고, 한 분야의 정점을 찍은 대단한 분들이 오히려 더 배우려고 하는 모습, 진정으로 남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모습이 저에게 큰 배움을 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너무 멋있었어요 존경합니다 항상 맛있는 요리 오래오래 해주세요
출연 동기도 후배들 동기부여되라고..
정말 후배밖에 모르시는..
이런 분이 바로 덕장이죠
말하시는게 너무 품위 있으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