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기보다 덜 하신건 맞죠. 근데 그건 누구나 그렇습니다. 하지만 그걸 자연스럽게 받아드리면서 후배들이 나를 뛰어넘는걸 응원하며 거인의 어깨를 빌려주는 사람이 있고, 억지로 버티면서 권위로 인맥으로 누르려는 사람도 있는거죠. 어쨌든 후배는 선배가 닦은 길 위로 가기에 좀 더 쉽게 더 멀리 갈 수 있는게 당연한겁니다. 굳이 철가방 요리사가 이겼는데 그날 컨디션 차이다 이렇게 부연할 필요가 없어요.
여경래 셰프님 저는 요식업이랑 전혀상관없는 공기업 15년차 과장입니다 이번 흑백요리사 시청하면서 정말 겸손의 미덕을배웠습니다 유행어처럼 산은깍여도 산이라고 하는데 그 부분보다 먼저 악수하는 모습 후배를 인정하는 모습에 공기업 특성상 책임전가 업무회피가 빈번한 곳에서 정말 참어른이라는 사람이 이런 사람이라는 생각을 많이 들었습니다... 여경래셰프님 운영하는곳이 예약이 힘들지만 도전해서 꼭 맛의 즐거움을 느껴보고싶습니다 늘 응원할께요
그렇죠. 정말 중요한 이야기세요. 결국 어느분야든.. 최고로 치는 사람이 후배 양성 열심히 하신 분들임.. 요리만이 아니고 문학이든 음악이든 스포츠든 예술분야 어디든 항상 훗날에 이름을 남기는 건 누구누구의 사부 누구누구의 스승.. 이런 타이틀이죠.. 개인적으로 스포츠 여러 종목 광팬인데 은퇴하고 후학 양성 안 하고 번 돈과 명예로 띵가띵가 노는 사람들 정말 싫어함. 물론 그것도 개인의 선택이지만 그 분야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선 실망감이 너무 듬. 그래서 여셰프님처럼 나이 드시고도 제자 키워내시는 분들 보면 존경스러움. 당장 그만두고 쉬고 놀러다니셔도 될 텐데 그렇지 않잖음.
수제자 중식여신의 다음단계 진출 + 같은 길을 걷는 실력자 후배 철가방 요리사에게 패배하여 후배가 큰 관심을 받으며 도약이 가능해짐 + 출연하심으로 인해 흑백요리사 프로그램의 품격 상승 + 아직 셰프님을 몰랐던 시청자들의 호감과 잠재적 소비자 확보 1등해야 본전 아니신가... 했는데 당장의 우승보다 더 값진걸 얻으시고 나눠주신게 아닌가 합니다. 출연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ㅎㅎ 철가방님과 꼭 콜라보 영상 부탁드려요!! 철가방님도 실력과 인성 겸손함 모두 대단하신 것 같았습니다ㅎㅎ
6:09 1월 촬영 그 당시에도 충분히, 아니 그 이상으로 빛나셨고 애티듀드, 마인드 모두 출연진 혹은 제작진들이 본받아야 할 자세라는 귀감을 주셨습니다. '내가 패배했다' 혹은 '내 경력이,커리어가,명성이 이만큼인데 내가 졌다고?' 라는 뉘앙스나 감정은 일체 느껴지지 않았고, 되려 커리어의 정점에 있는 대가에게 도전장을 내밀사람이 없어 발전이 정체되어있는 상태에서 과거의 초심 혹은 과거의 대결할때 느꼈던 긴장감,긴박함을 느끼기 위해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하셨던 것 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또한 판정에서는 패배하였지만 그 패배의 결과를 자신의 부족이라는 생각을 하지 않고 '이제 젊은사람들이 많이 해야하니까요' 라는 말씀과 '사람은 실패를 거듭하며 성장해야한다' 라는 말씀이 '나보다 나은사람도 존재한다'라는 의견을 빗대어 말씀하셨던 것 같습니다. 위 말씀들은 짧지만 강력한 펀치가 되었습니다. 과연 이런말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대한민국에 또 있을까요? 직접 뵌적도 없지만,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진짜 젊음이란 위치와 체면을 내려놓고 이런 도전을 하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어디가도 심사위원급인 분이 경연자로 나와서 무학의 도전자와 같이 맛으로만 심사받는거 보면 나이듬과 젊음에 대해서 새삼 생각해보게 되네요. 항상 도전하고 싶고, 나를 증명하고 나를 성장시키는 재미에 사는 소년같음을 간직하고 사시는 거장이라니. 참 존경스럽습니다.
여쉐프님정도 되시는 분이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나간다는거 자체가 존경받을 일임... 사회적 지위있는 사람들이 저런곳 나오기가 쉽나 무조건 잘해야 본전치기밖에 못하는데다가 그 본전치기 조차 다른 쟁쟁한 사람들 있으니 확률도 희박한데.... 여쉐프님은 오로지 그냥 자기꺼 내려놓으시고 경험하러 가신듯.. 저 나이와 위치면 안주하기 마련인데 대단합니다 여튼..
처음에는 안타까웠는데 여쉐프님 웃으세며 철가방 걱려하고 의연한 모습을 보고 아~ 신이 놀러오신거구나 했어요 ㅎㅎ 장기도 명장이랑 신진고수가 겨뤄서 신진고수가 이기면 명장이 사람이기에 화가 나겠지만, 신선이 장기를 두면 신선이 지더라도 웃으면서 허허 하면서 잘 놀았구나 하며 재밌어하시죠. 존경합니다
You are a truly wonderful chef. I was very impressed by your attitude and behavior as a teacher. I am very happy to have had the opportunity to listen to such an after-talk.
어느 위치이건 항상 주변 사람을 먼저 생각하시는 모습. 그리고 실력만큼이나 빛나는 겸손과 배려. 여경래 셰프님을 를 통해 처음 접하게 됐지만 이제는 알고리즘에 뜨는 중국기행 다큐까지 챙겨볼 정도로 영상을 통해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존경하는 여경래 사부님! 철가방요리사 임태훈입니다. 순간 순간이 영광이었고 많은 배움 얻을 수 있었습니다. 좋은 말씀 정말 감사드립니다. 시간 여쭙고 찾아뵙겠습니다^^
철가방 셰프
추카드리고 시간될때 쏘주나한잔합시다
글구 기회되면 여가네 한번찍을수있게 피디랑 상의하고 얘기드릴께요 ㅎ
재밌을듯
@@luchinglai 꼭 성사되길요. 정말 재미날 듯 합니다. 두 분다 멋진 분들이세요. 근데 철가방님 댓글 고정하셔도 좋을듯한데요
@@luchinglai 네! 너무 좋습니다♡
대박 미쳤다 제발 둘이 만나줘요
두분의 건승을 기원하고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후배에게 지기 싫어서 권위로 누르는 꼰대가 아니라 기꺼이 질 수 있음 감수하는 어른.
존경스러운 중년
이런것이 찐의 여유...
이런 어른들이 베이스가 되는세상은 행복하고 배려심 넘치는 올바른 사회가 될거라 믿습니다
참어른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두려운자는 피하고 있고 이미 진거임...
산은 깎여도 산이지요. 요리계에 훌륭한 스승이자 이 사회의 진짜 큰 어른 같아서 더 존경스러웠습니다.
크 명언네요.
진심 찰떡 띵언 입니다!
너무 멋진말씀해주셔서 제가 다 감동받았어요 저도 남들에게 그런사람이 되야겠습니다..
산은 깎여도 산이라니! 너무 멋진 말씀이예요!
많이깎이면 언덕되는데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철가방 요리사가 이겼다고 여경래 셰프가 실력이 녹슬었냐?? 절대 아님 토너먼트고 그날의 음식이 조금 더 잘나 왔을뿐임.. 근데 저렇게 얘기해주고 밑에 사람이 해야 한다 이런 얘기 하는것 자체가 요리를 뛰어넘어서 모든걸 아우르는 어른이다 진심
괜찮음 95% 이상은 그렇게 생각 안함
@@user-fr8jo9qh4f 네 그럼다행이에요~^^
전성기보다 덜 하신건 맞죠. 근데 그건 누구나 그렇습니다. 하지만 그걸 자연스럽게 받아드리면서 후배들이 나를 뛰어넘는걸 응원하며 거인의 어깨를 빌려주는 사람이 있고, 억지로 버티면서 권위로 인맥으로 누르려는 사람도 있는거죠. 어쨌든 후배는 선배가 닦은 길 위로 가기에 좀 더 쉽게 더 멀리 갈 수 있는게 당연한겁니다. 굳이 철가방 요리사가 이겼는데 그날 컨디션 차이다 이렇게 부연할 필요가 없어요.
@@youngjunlee3939 그런의견이시군여 네네 맞습니다~
맛은 상대적인거니까ㅇㅇ
저분이 진것갖고 실력이 낮아진거라고 생각하면 안되고 철사방분이 저분만큼처럼 요리를 잘한다고 생각해야지.,
고작 한게임 졌다고 의심하거나 폄하하기에는 이뤄놓은 업적이 너무 장대함
감히 누가 의심해 ㅋㅋㅋ
이게 진짜 맞지 ㅎㅎㅎ
애매하지가않아서 져도 플러스만될뿐.. 존경스럽다 나도 나이먹고 저런 어른이 되어야겠다
메시도 호날두도 패널트킥 못 넣을때 있죠 ㅋㅋ
@@파무침-v1l 비유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네요^^
맞아요 이미 20년도 더 전에 중국의 100대 조리명인에 선정되시고 세계중국요리대회 심사위원이신데.. 요리실력 뿐 아니라 인품까지 정말 대인다우십니다.
여경래 셰프님 오히려 떨어지셔서 다행이에요 저는 여경래 셰프님이 혹시나 패자부활전 편의점으로 뛰어가는거 상상만해도 가슴 찢어질 것 같아요,,,,ㅠㅠㅠ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여쉐프가 출연해서 흑백요리사가 품격이 한등급 높아진듯
공감합니다 .
말씀 그대로 품격 그 자체였다고 생각합니다
맞습니다 바쁘신 와중에 출연해주신 여쉐프님 짱
확실히 무게감이 다르더라구요 ㅎㅎ
여경래 셰프님 저는 요식업이랑 전혀상관없는 공기업 15년차 과장입니다 이번 흑백요리사 시청하면서 정말 겸손의 미덕을배웠습니다 유행어처럼 산은깍여도 산이라고 하는데 그 부분보다 먼저 악수하는 모습 후배를 인정하는 모습에 공기업 특성상 책임전가 업무회피가 빈번한 곳에서 정말 참어른이라는 사람이 이런 사람이라는 생각을 많이 들었습니다... 여경래셰프님 운영하는곳이 예약이 힘들지만 도전해서 꼭 맛의 즐거움을 느껴보고싶습니다 늘 응원할께요
공기업에 이런분이 계시군요...보수적인 조직문화에 희망이십니다.
우리회사도 그렇게 변화하길 기대해봅니다...ㅎㅎ
댓글중에 기억에 남는댓글은 태산은 산이 깍여봤자 산이 산이라고...
정말 멋졌습니다...
그렇죠.
산은 깎여도 산이며
아무리 거친 폭포도
물은 결국 바다로 모이죠.
여선생님 위치에서 경합에 나선다는건 큰 결단이라 생각합니다.
갠적으로 여경옥선생님 팬인데
여경옥선생도 대외활동 하시면
재밌을것 같습니다.
그 산이 깎여나가면 다른 산들이 또 생겨난다죠
산은 깍이면 명산이 되는거 같습니다
세월과 경험과 능력과 겸손이 어우려져 명산이 된 셰프님
난 태산이다.....
대 따 거
@@성장-k3f유우성.. 이 새끼가..!
근데 흑백요리사 아쉬운건
대결하고 나서 패자와 승자가 서로의 음식을 바꿔서 먹어보는 것까지 찍었으면 진짜 완벽했을 거 같음
그게 좀 아쉬움 진짜 재밌는 포인트였을 거 같은데
오우 ^^ 인정
그러네...
보안상 불가
남은 음식 스텝도 참가자도 경연 상대방도 다 못먹게 했대요
심사위원만 먹고 치움
@@fooolforlove 보안이랑 무슨 상관인가요? 음식 먹는거랑 저작권이랑 관련도 없는데 ㅋㅋㅋ
@@aspitola 레시피 카피같은 거요 어쨌든 본인이 창작해서 만든거잖아요 승우아빠 뒷얘기 푸는 거에서 나왔는데 봐보세요 저한테 따지지 말고 ㅋㅋ
프로그램에 출연해주신 것 자체만으로도 많은 분들의 귀감이 되었을거에요!
그러게요 출연해주신 것만으로도 대단하고 보는 입장에서는 감사한 일이죠 ㅎㅎ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윤하콘서트11월에함)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거장이시고, 명장이신대 또 배우러 오신 점이 대단하시고, 마음이 항상 열려있으신 점에 존경스럽습니다.
멋지십니다.
잃는게 두려우면 절때 안나왔겠죠. 존경스럽습니다
당연하지 않아요. 상당히 깨어 계시고. 보여주신 반응들이 오히려 품위있고 멋져보였어요. 본인의 실력에 흠이 가는게 아니고 어떤 도사처럼 다음 도장 깨러 가시는 느낌이었어요. 진짜 멋져요..
그냥 저기에 나가신거 자체가 너무 멋지십니다
떨어졌다고 쉐프님 실력 의심하는 사람 하나도 없을겁니다 감히 ㅎㅎ
은퇴하고 일선 물러나시고 나가신게 아쉬운부분이네요 현역이였다면 탑3가능하지않나
@@데스나이트-g5w탑1...
@@데스나이트-g5w 그냥 거기서 바로 요리하는거였음 경험많은사람들이 유리함 여러가지해보고 시도해봤으니 근데 저미션은 재료공개하고 3일동안 준비기간이있었음
@@get_up_newjeans은 에드워드햄이 가져갈거같ㅇ느데
맞아요 사실 나와주신것만으로 저희는 오히려 감사하고 존경해야 할 일입니다 쉐프님 감사합니다(윤하콘서트11월에함)
2:52 아니 이 14분 남짓한 영상에 누군가에게는 인생의 좌우명 삼을 만한 명언들이 우후죽순 쏟아지네.. 처음에 시도하는 게 문제지 시도를 해야 새로운 세상을 경험할 수 있다는 말 한마디가 정말 큰 깨달음이 되네요
8:51
그래도 제자는 진출 시키셨으니 더 성공하신겁니다.
훌륭한 제자들을 키우는게 더 값지니까요.
그렇죠. 정말 중요한 이야기세요. 결국 어느분야든.. 최고로 치는 사람이 후배 양성 열심히 하신 분들임.. 요리만이 아니고 문학이든 음악이든 스포츠든 예술분야 어디든 항상 훗날에 이름을 남기는 건 누구누구의 사부 누구누구의 스승.. 이런 타이틀이죠.. 개인적으로 스포츠 여러 종목 광팬인데 은퇴하고 후학 양성 안 하고 번 돈과 명예로 띵가띵가 노는 사람들 정말 싫어함. 물론 그것도 개인의 선택이지만 그 분야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선 실망감이 너무 듬. 그래서 여셰프님처럼 나이 드시고도 제자 키워내시는 분들 보면 존경스러움. 당장 그만두고 쉬고 놀러다니셔도 될 텐데 그렇지 않잖음.
그만큼 여셰프님도 실력이 대단하신분이라는게 증명됐네여
무협에서는 초고수 반열에 오르면 제자 대결합니다 ㅎㅎ
@@in._.park03제자분 성은 박이긴 함...여셰프는 이분 호칭임
수제자 중식여신의 다음단계 진출 + 같은 길을 걷는 실력자 후배 철가방 요리사에게 패배하여 후배가 큰 관심을 받으며 도약이 가능해짐 + 출연하심으로 인해 흑백요리사 프로그램의 품격 상승 + 아직 셰프님을 몰랐던 시청자들의 호감과 잠재적 소비자 확보
1등해야 본전 아니신가... 했는데 당장의 우승보다 더 값진걸 얻으시고 나눠주신게 아닌가 합니다. 출연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ㅎㅎ 철가방님과 꼭 콜라보 영상 부탁드려요!! 철가방님도 실력과 인성 겸손함 모두 대단하신 것 같았습니다ㅎㅎ
멋있어요…. 이미 대가이신데도 끊임없이 배우시고 도전하시고 발전하시는게
6:09 1월 촬영 그 당시에도 충분히, 아니 그 이상으로 빛나셨고 애티듀드, 마인드 모두 출연진 혹은 제작진들이 본받아야 할 자세라는 귀감을 주셨습니다.
'내가 패배했다' 혹은 '내 경력이,커리어가,명성이 이만큼인데 내가 졌다고?' 라는 뉘앙스나 감정은 일체 느껴지지 않았고, 되려 커리어의 정점에 있는 대가에게 도전장을 내밀사람이 없어 발전이 정체되어있는 상태에서 과거의 초심 혹은 과거의 대결할때 느꼈던 긴장감,긴박함을 느끼기 위해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하셨던 것 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또한 판정에서는 패배하였지만 그 패배의 결과를 자신의 부족이라는 생각을 하지 않고 '이제 젊은사람들이 많이 해야하니까요' 라는 말씀과 '사람은 실패를 거듭하며 성장해야한다' 라는 말씀이 '나보다 나은사람도 존재한다'라는 의견을 빗대어 말씀하셨던 것 같습니다.
위 말씀들은 짧지만 강력한 펀치가 되었습니다.
과연 이런말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대한민국에 또 있을까요?
직접 뵌적도 없지만,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노잼 안전빵을 냅두고 도전정신으로 미션하신게 느껴져서 더 재밌었습니다.
?ㅋㅋ
만약 출연 안하셨다면 득도 실도 없었을텐데, 실을 감수하시고 프로그램에 출연하신 것이 대단하시다고 느껴지네요. 계속해서 도전하시는 모습이 존경스럽습니다
최고의 경지에 오르신분이 먼저 안성재 쉐프에게 악수를 청하는모습이 너무 인상깊었습니다. 이렇게 그릇이 크고 마인드가 열려있기에 최고의 자리의 오르는것이겠지요.. 너무 멋지시고 존경스럽네요...언젠가는 꼭 쉐프님의 요리를 먹어볼수있기를...🙏
02:10 50년경력의 대가님의 입에서 나올 수 있는 말이 맞나 싶을정도로 대단하고 존경스럽네요. 철가방요리사님도 분명 대단한 중싟셰프님이지만
여경래셰프님은 한참 위의 선배인데 후배가 멋있는 요리가 나오면 배울 수 있겠다라고 하는거부터 진짜 대단한것같습니다.
그러네요 50년경력에 커리어까지 있으신분이 배울수있겠다? 일반적으론 쉽지않을거같아요
저의 은사님이라서 너무 행복하고 영광입니다.
존경합니다 사부님🙏
사실 실무 놓으신지 오래되셔서 조금 불리할거라곤 생각했는데 패배에도 끝까지 품격을 잃지 않는 모습에 더욱 반했습니다 대가란 이런것이다를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거기서 바로 요리하는거였음 경험많은사람들이 유리함 여러가지해보고 시도해봤으니 근데 저미션은 재료공개하고 3일동안 준비기간이있었음
@@기느-z4i아 알겠다고요 댓글 그만달고디녀요
@@기느-z4i 방구석에서 유튜브 댓글로 누굴 평가질하니 참 대단함 ㅋㅋ
대가리라뇨 ㅋㅋㅋㅋ말씀이 심하시네 ㅋㅋㅋㅋ
@@고등어-t2r 대가란 이런것이다 오타난듯
한번의 음식으로 무너질 업적이 아님 ㅋㅋㅋㅋㅋ 전혀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ㅋㅋ
얻을꺼보다 잃을것이 훨씬 많았을텐데도 도전이라는것을 보여주시고 여러상황 속에서 보여지는 품위와 성품을 보고 정말 대가라고 불리시는 이유를 알았습니다. 존경스럽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탑셰프를 넘어선 대가 혹은 명장이라고 불리시는 분들은 다 이유가 있는듯
아무도 여경래님 실력 의심 안함 ㅋㅋㅋ
아무리 예능에서 떨어져도 50년 짬바가 어디 가나
꼬박꼬박 백종원선생님, 안성재셰프님 존댓말 써주시는거 참 멋지십니다...
제자분의 눈빛에서 존경이 느껴집니다 분명 좋은 스승이란 뜻이겠죠 항상 화이팅입니다 쉐프님
여셰프님이 출연하셔서 프로그램의 격이 올라간것 같습니다. ^^
하하 아닙니다 🎉
저도 동의요..
완죤. 존경합니다 ~~♡
생각이 완전 제대로 박혀있는 분이시네... 선배로써 후배들을 정말 잘 키우시는 분이 되실듯. 맞습니다. 자기가 잘 하는 것보다. 후배들이 잘 할 수있는 틀을 만들어 주는 것이 선배로서의 힘 입니다. 제대로 내...
창피하다니요.... 하나도 챙피해 하실 필요없습니다. 오히려 많은 사람들이 배워야할 분이십니다.
오늘마음이많이힘들었는데 방송보고 많이 힐링되엇어요 큰절로 예의를다하시는 철가방요리사님 네가잘해서 이긴거라고 북돋아주시는 여경래쉐프님 따스한웃음과 품격에 왜눈물이나던지 ..두분모두 리스펙합니다
팩트는 이 형님은 진짜 멋있어서 깔데가 없다는것임
명예보다 겸손을 더 소중히 여기시는
참 어른으로 보여요
셰프님의요리는 맛보지 못했지만 너무나 아름다운 미소가 매력이시고 그미소보면 마음이 푸근해저요
늘~건강과행복을 빌어요
승부를 떠나서 품격과 실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정말 존경스러우십니다. 가게도 꼭 한번 들러보고 싶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여쉐프님이 참석하셔서 가장 빛났다...이런 쉐프님이 설마 심사받는 대상으로 참석했다는 그 자체가 대단합니다 존경스럽습니다 여경래 쉐프님❤❤❤
여셰프님 경연에 출연 결정하신 것 만으로도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저는 현재 고등학생이지만 저도 나중에 나이가 들면 셰프님처럼 끝임없이 정진하고 노력해서 다른사람에게 귀감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항상 건강하십쇼!!
이런분이 정말 "어른"이라고 불러야 할 진짜 어른이신것같다. 큰 산같은 느낌이랄까? 젠틀하시고 무게감있으시고 정말 멋지십니다!
흑백요리사보고 팬되었어요
정말 말씀 하시는거 하나하나
천성이 선하신분 같아요 멋지시고
득도한 산신령 같으신 분
가먼히 계셔도 아우라가 나오셔요
제 마음속에는 우승자 입니다❤
후배들이 나아갈길을 손수 만들어 주고 빛내주시는 진정한 이 시대의 대인이십니다.
주방장 친구 두반장 ㅋㅋ
1:30
어딜 더 위로 올라가시려고요 ㅋㅋㅋ 여선생님 지금까지 이뤄내신것만 봐도 이미 저 하늘 끝 구름을 뚫었어요 너무나 겸손하시고 영상에서도 친절하게 하나하나 상세히 알려주셔서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감사합니다
쉐프님 존경스럽습니다 진짜ㅠㅠ
너무 멋지세요ㅜㅜㅜㅜㅜㅜㅜ
여경래쉐프님 몰랐는데 흑백요리사보고 완전 팬됐어요!!! ❤❤❤❤❤❤❤❤
맞아요 태도가 존경스러워요. 누군지 잘 몰랐는데.. 전에 냉부에 이연복쌤하고 나온것도 봤는데 너무 겸손하시고..인성갑
경기 승패에 기분 보단 본인이 인정하고 후배 요리사에게 박수를 보낸 자체가 요즘 시대에 볼수없는 인품을 가지신 분인거 같습니다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라는 속담이 와닿았습니다
대가님 덕분에 프로그램이 재미있고 풍성해졌습니다.
기회 되시면 철가방 요리사랑 같이 영상 한편 찍어주세유
은영셰프님이 아버지, 아버지! 할때 울컥했어요
곧 홍콩가시면 두 분이 함께 리뷰 남겨주세요!❤
진짜 젊음이란 위치와 체면을 내려놓고 이런 도전을 하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어디가도 심사위원급인 분이 경연자로 나와서 무학의 도전자와 같이 맛으로만 심사받는거 보면 나이듬과 젊음에 대해서 새삼 생각해보게 되네요.
항상 도전하고 싶고, 나를 증명하고 나를 성장시키는 재미에 사는 소년같음을 간직하고 사시는 거장이라니.
참 존경스럽습니다.
❤❤ 이분도 멋지실듯~ 글에서 보이네요
댓글 좋아요도 수집됏음 좋겠다 멋진 말이에요
이런 분이... 어른 자격이 있음.....
요리를 넘어... 품격 있는 모습...
다음 세대를 인정하는 어른...
여쉐프님정도 되시는 분이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나간다는거 자체가 존경받을 일임... 사회적 지위있는 사람들이 저런곳 나오기가 쉽나 무조건 잘해야 본전치기밖에 못하는데다가 그 본전치기 조차 다른 쟁쟁한 사람들 있으니 확률도 희박한데.... 여쉐프님은 오로지 그냥 자기꺼 내려놓으시고 경험하러 가신듯.. 저 나이와 위치면 안주하기 마련인데 대단합니다 여튼..
스포츠 감독이 현역선수랑 붙어서 졌다고 폄하할 이유 없죠.
이미 많은 제자들이 요리를 하고 있으시니.
나오신것만으로도 영광스럽죠
대결은 졌지만 진거같지가 않아요 마인드가 너무 멋있어요
방송에서 요리 대결 한 번 졌다고 해서 여경래 셰프의 명성에는 조그마한 흠집도 나지 않죠. 후배를 격려하고 축하해 주는 모습에서 참 어른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아서 보기 좋네요...
거장에게 도전해본 후배는 얼마나 영광일까요. 모든 과정이 귀감이 되는 사례였습니다.
너무 감동이고 눈물 괄괄이네요.. 전 이런 서사가 너무 좋아요 제 인생도 가취가 있기를...
진짜 어른이십니다. 나이 먹는다고, 다 어른이 되는 건 아니죠.
제가 나이먹어가면서 느끼는 겁니다. 내 스스로 더 옹졸해지고 고집스러워지는 걸 느끼거든요..
사실 심사위원인 안성재도 경연이란건 결과를 장담하지 못함
단 한번도 안 해본 재료가 걸리면 답 없고 또 심사위원의 입맛이 더 중오한것임
대가의 자존심이 있는데...;;한분야의 정점을 찍은분께서
내것이 최고야라는것보다는 배울수있겠다..란 생각을 갖기가 참 쉽지 않은데...;;
최고라는것보다는...그냥 어른으로써 존경심이 드네요..
나도 저렇게 나이들어가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謝謝呂師父用行動展現,品格比輸贏更重要‼️圈粉了❤
이미 레전드, 업계 1등을 찍으신분이 새로운 후배와 공정하게 대결을 하는 대회에 참가하신것도 너무 존경스럽고, 패하셨을때도 좋은 어른이 지녀야할 자세를 보여주셔서 너무 멋지셨오요~~~ 언젠가 여경래 셰프님 식당에 가보는게 소원입니당!
저희 가족 모두 입을 모아 여경래 쉐프님을 칭찬하면서 봤습니다. 존경합니디.
존경합니다 ~~♡
우리나라에서 중식계의 가장 높은 곳까지 올라가셨음에도 하나라도 더 배우려고 하고 하나라도 더 깨닳음을 얻으려고 하시는 모습에서 저도 제 자신을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평소에 웃는 연습하시는 게 진짜 좋은 것 같아요. 쉐프님 처음에 팔장끼고 딱 등장하는데 진짜 무슨 무협지 최종빌런 같았음 ㅋㅋㅋ
쉐프님, 진심으로 존경하고 감사드립니다.
이기고 지는걸 떠나 대한민국 중식계의 대가로써 당당하게 출연해주신 모습 자체가 커다란 성이었고 범접할 수 없는 요새였습니다.
프로그램은 프로그램일뿐 항상 건강하시고 더욱 좋은 요리 맛볼수 있게 사업 번창하세요~!!!
I respected you so much after I watched the show. You're such an admirable person, Chef Lu Ching Lai.
흑백요리사를 보며 거장들의 마인드를 배웁니다. 역시 한 획을 그으신 분들은 생각이 다르다는 것을 많이 느꼈습니다.
철가방 요리사님 도 진짜 요리잘하시긴함 흑백요리사 전에도 거기 식당이 맛있다고 소문난곳이라 제작진이 섭외한거임 중식을 배우기도 오래배우셨고 음식에 진심인분
셰프님 분량이 너무 아쉬운데 좀 더 나오셔야 될 것 같습니다. 세계테마기행 시즌2 어떻게 안 될까요? ㅋㅋㅋㅋㅋ
국내 중식의 최고봉이신 분이.. 오늘도 새로운거 배우고, 내일은 더 잘할수 있을 것 같다는 말씀에 많이 배웁니다. 제 업종에서도 이런 인생의 롤모델이 있으면 좋겠네요.
진짜 어른의 로드맵같다 여경래님정도의 지위나 나이면 새로운 도전에 겁낼수잇는데 젊게사시는 분라고생각함
모든. 사람들이. 여경래. 셈. 인성만 같음. 얼마나. 좋을까요
여셰프님이랑 철가방님 대결이 제일 감동이었음 여셰프님도 후배들이 더 잘되야한다고 말해주시면서 후배 격 올려주고 철가방님도 바로 큰절로 존경심 드러내고...진짜 너무 좋았어요ㅠㅠ
리뷰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한국에 꼰대 어르신들 진짜 많은데 진짜 참 어른이시네 진짜 멋지다..
"좋게 얘기해줘서 고마워" 정말 멋진 말입니다.
정말 훌륭하신 이 시대의 어른이십니다. 이시대의 어른을 찾고있었는데 당신이었어요.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지게 떨어져 주신 겁니다 올라가신것도 멋지시지만 정말 득보다 실이 많을수 있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시고 겸허히 인정하시는 모습이 너무 멋지셨어요
'저 친구가 멋있는 음식을 하면 나도 배울 수 있겠다'라는 표현 정말 멋있다. 정점을 찍은 대가이지만 끊임없이 성장하신다.
셰프님의 여유와 연륜이 묻어나는 삶의 태도 언제나 존경합니다~ ❤
그야말로 '대가' 란 이런분이구나.
여셰프님 먼가 따뜻하고 젠틀하고 웃기세욬ㅋㅋ아빠같음ㅠㅋ
진심 떨어지실때 만화 원피스에 흰수염을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요즘 보는 어르신들중 가장 멋있고 존경스러웠습니다
여경래 쉐프님의 방송에서의 인자한 미소를 보고 저도 언젠가 쉐프님 같은 '어른'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른 탈락은 아쉽지만, 그 어떤 분보다도 저에게는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깊었던 쉐프님이셨습니다. 앞으로도 쉐프님의 멋진 도전과 행보를 응원합니다!👍
처음에는 안타까웠는데 여쉐프님 웃으세며 철가방 걱려하고 의연한 모습을 보고 아~ 신이 놀러오신거구나 했어요 ㅎㅎ 장기도 명장이랑 신진고수가 겨뤄서 신진고수가 이기면 명장이 사람이기에 화가 나겠지만, 신선이 장기를 두면 신선이 지더라도 웃으면서 허허 하면서 잘 놀았구나 하며 재밌어하시죠. 존경합니다
산은 깎여도 그 높이를 잃지 않듯, 진정한 거장은 순간의 패배에도 그 위대함이 퇴색하지 않습니다. 요리계의 든든한 기둥이자, 이 시대의 진정한 스승입니다.
여경래 선생님은 진짜 찐어른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오히려 져서 여경래 선생님의 멋짐이 더욱 진해진 것 같아요!! 고생하셨습니다!!
여경래 셰프님, 중화요리 발전에
한 획을 긋는군요. 훌륭하십니다.
You are a truly wonderful chef. I was very impressed by your attitude and behavior as a teacher. I am very happy to have had the opportunity to listen to such an after-talk.
굉장히 멋있으십니다 앞으로도 계속 tv에 나와주세요 계속 보고 싶습니다
chef yeo was such an amazing generous person. you can really tell how much he cares about teaching new generation of chefs.
다이루신분이고 잃을것밖에없는데 이런프로그램에 나온것만으로도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존경합니다
멋져요 세프님
요리실력이야 말할것도 없지만 인품과 배려심까지 너무 존경스럽고 제일좋아하는 중식 쉐프님 프로그램 1위보다 모두가 인정하고 이렇게 좋아들 하시는게 더 중요하죠뭐 하지만 한편이라도 더 못뵈는게 아쉬운 마음은 어쩔수가 없는것 같아요
진짜 웃상이시라고 생각했는데 안 웃는 스스로를 신경쓰실 정도라니.. 인상 너무 좋으십니다!! 마인드 너무나 멋지시고 요리 꼭 먹으러 가고 싶습니다!!!!!
어느 위치이건 항상 주변 사람을 먼저 생각하시는 모습.
그리고 실력만큼이나 빛나는 겸손과 배려.
여경래 셰프님을 를 통해 처음 접하게 됐지만
이제는 알고리즘에 뜨는 중국기행 다큐까지 챙겨볼 정도로
영상을 통해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아녜요. 항상 웃는 표정이셨어요. 바쁘고 딴 생각할 틈 없이 사시는 셰프님 정말 존경합니다.
품격 넘치시는 모습 너무 멋지십니다. 요리사 여경래를 응원합니다.
그동안 중식기초요리 영상으로 많이 봤었습니다
흑백요리사라는 미디어로 유명해지셔서 일반인에게도 중식이 친근하게 다가가는 계기가되어 기쁩니다
경력이 어마어마 한데 후배를 통해 배우려는 자세도 멋있고 지더라도 상대방을 인정하고 바로 앞을 내다 보는 것도 정말 사람으로서 귀감이 될 분인 것 같습니다. 존경합니다 쉐프님!
괜히 중식요리의 대부가 아닌듯합니다.
중식에 대한 애정이 느껴지고 기존에 하던 메뉴가 아닌 새로운 메뉴를 도전하신게 끝없이 발전하려는 젊은 모습이 보이네요... 존경스럽습니다.
전혀 다른분야지만 저런 마인드로 살아야겠구나 이런생각많이했습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