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들에게 허락된 유일한 즐거움! 새벽 3시부터 최대 200인분 삼시 세끼 절밥 짓는 공양주 보살님들의 하루┃밥 짓고 덕 쌓는 공양주 보살님┃절에서 삼시 세끼┃한국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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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30 апр 2024
- ※ 이 영상은 2023년 3월 6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모락모락 집밥 기행 1부 산사의 삼시 세끼>의 일부입니다.
공양주 보살들의 사찰 삼시
경북 의성의 등운산 자락에 위치한 고운사의 하루는 아직 밝은 달이 휘영청 한 이른 새벽, 시작된다.
그에 맞춰 환한 불이 켜지는 이곳 공양간에는 12명의 스님과 사찰을 찾아오는 객들의 공양을 담당하는 구법성, 금자심 두 명의 공양주 보살이 있다.
공양간의 아침부터 시작해 저녁까지 스님들 앞에 놓이는 음식은 육식을 금하는 사찰에서 영양 균형과 맛을 위해 항상 고민하고 연구하는 두 보살의 결과라는데.
모든 삶이 수행의 연속이라 식사 또한 그것의 일부인 스님들에게 보살들의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은 일상의 소소한 행복이 돼 준다.
정성 다한 마음이 담긴 음식에서 차오른 따뜻한 김과 스님들의 “잘 먹었습니다”라는 소리와
보살들의 “감사합니다”가 훈훈히 퍼지는 고운사 공양간.
“모든 사람을 품어 안아야 하거든요. 오시는 분들 모두 내 식구처럼 생각해야 하니까요”
오늘도 변함없이 그 자리에서 ’내 식구‘를 먹이는 음식이라 생각하며 사찰 대중을 위한 공양을 준비하고 있을 공양주 보살들을 만나본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모락모락 집밥 기행 1부 산사의 삼시 세끼
✔ 방송 일자 : 2023.03.06
※ 이 영상은 2023년 3월 6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모락모락 집밥 기행 1부 산사의 삼시 세끼>의 일부입니다.
새벽부터 일어나 하루 종일 스님들 공양 준비하시는 공양주 보살님 넘 수고 많으십니다. 대단하십니다!
하루 3끼 챙기는 일이 아마 스님들 수행하는 일보다 더 어려울겁니다. 두 보살님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보살남 수고가 많으십니다. 참 대단한 수행자님입니다 공양주보살님 건강하세요
이십몇년전 어머니 49제를 인천에 있는 사찰에서 지냈는데 그 사찰 밥이 그렇게도 맛있게 느껴졌었습니다. 저는 당시 특별한 종교는 없었는데 어머니는 독실한 불교신자셨어요..
스님들 공양 준비해주시는 두 보살님 아름답습니다. 건강하세요. 스님들 성불하세요
정말 대단한 공덕이고 수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대단하십니다
대단하십니다. 보살님들 ()
❤❤
사찰밥 채식 먹고 싶어요
우리아버지한테엠씨몽미친거같아
제목보고 당연히 국수겠지 하고 들어왔어요.
승소. 승려를 웃음짓게 하는 음식. 즉 국수
그런데 스님, 머리는 다 미시는데 수염은 왜 기르시는건지 궁금해요.
제가 알기로는 석가모니 부처님이 설법을 할 당시 인도 사회에서는 머리로 신분을 구분할 수 있었다고 하는데 머리를 수행자가 자르면서 신분 구분이 안 되고 평등한 점 때문에 머리를 자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시래기에는 칼슘이 대박 함량
불자가 정성들여 차린 밥상 탱자탱자 쉽게 받아 드시고, 딴생각 딴짓 하지말고 꼭 성불하세요. 스님들.
스님도 당뇨많이 걸리겠다! 국수,과일!
월급은 주나?
어느 종교든 여자들만 혹사 시키는 구나...
고은사 주지스님은 2찍 인가 ? 태극기 부대인가 ?
종교인이 무슨 정치에 관심이 많나 ㅠ
니 수준 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딸? ㅋㅋㅋ
공양주보살림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싸으신 공덕으로 행복한 삶 발원합니다❤❤❤
1찢 선족이 ㅎㅇ
음식 만드는 사람은 마스크는 기분인데...
말하면 침이 다 들어가는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