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 전세 이사 중 대출금 갈아타기 하는 순서가 고민이었는데, 너무 잘 정리해주셔서 완벽히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 1. 현재 집의 세입자를 구하고, 들어오는 사람의 잔금일 확정 2. 해당 잔금일에 맞추어, 새로 이사갈 집을 구하고, 잔금일을 맞춤 3. 잔금일에 (1)세입자가 현재 집주인에게 잔금을 치루면, (2)집주인이 그 잔금으로 은행에 전세금 상환하고, (3)상환 서류를 바탕으로 나는 새로 이사갈 집에 대출 실행해서 새로 이사갈 집 잔금 치루기 4. 이사하기 ! 살면서 유튜브에 댓글 처음 써보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그건 집주인 입장을 고려 한거고 계약 말요일을 왜 만든건데 세입자가 나간다고 3개월전에 이야기하면 집이 빠지던 말던 집주인 무조건 빼줘야 하는거지 말이 웃기네요 집주인이 돈 안빼주면 법무사한테 가서 임차권 등기 박아버림지연이자 다 받을수 있음 공인중개사이면 세입자입장에서 설명을 해줘야지 참 웃김
안녕하세요 ^^ 김동우님 맞습니다. 전세집 이사가 쉽지 않아요 ^^;; 게다가 요즘처럼 깡통전세다 뭐다 이런 얘기가 나올 때면, 저도 전세가 무섭게 느껴지고 월세가 낫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전세집 이사만 놓고 본다면 순서대로 알아보고 내놓고 하면 이사가 잘 됩니다 ^^ ㅎㅎ 실제로 많은 분들이 전세로 살고계시고 지금도 이사를 오고, 가고 계시니까요 ^^ 아이구 주말이 벌써 ㅎㅎ 다 끝났네요 다음 한주도 화이팅이에요!!
현재 임차인이 전세 만료후 이사를 가겠다고 합니다. 그런데 본인들이 원하는 날짜에 맞춰서 세입자를 구하고 (이미 맘에 쏙드는 집이 있다고 함) 쉽지않다면 전세가를 네고해서라도 빨리 세입자 구하라고 하네요;;; 본인들이 원하는 퇴실 날짜에 들어올 사람을 구하기 힘들어 10일정도 앞선 세입자를 구했고(간신히 금액 맞춤) 날짜 괜찮냐 물어봤더니 원하는 날짜가 아니고 자기네들은 꼭 새로 들어올 사람 날짜 맞춰서 이사나가야만하는 거니 안된다고하네요;;; 협의도 없고 자기네들이 이사갈 집 일정만 보고 이렇게 훼방을 놓는데 좋은 수가 없을까요?? 새로 들어올 세입자한테 일정을 맞춰야 하는거 아닌가요?? 먼저 집보러 다니고 그날짜 맞춰서 가격까지 네고해서 집 내놓으라니;;참나... 만기 2개월전 연락왔고 10일동안 재계약 의사 씹더니 만기 50일전인 오늘 급 퇴실하겠다 하며 이래 이야기를 하네요.
안녕하세요. 제가 계속 병원신세를 지느라 답변이 늦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상식적으로는 새로 들어오는 세입자의 일정에 맞추는게 맞습니다. 기존 세입자분이 뭔가 사정이 있는 듯 합니다. 싸워보았자, 서로 감정만 상할 뿐이니 사정을 잘 설명하시고, 현실적으로 딱 정해진 날짜에 들어올 사람을 구하는 것은 어렵다고 얘기를 드려야 하겠습니다. 정 말이 안통하고, 법으로 간다면 임대인의 의무는 [임대차 계약 만기 날짜에, 임차인이 집을 비우면, 보증금을 반환 해야할 의무]가 있을 뿐이니 "딱 만기에 보증금 돌려주겠다. 나보고는 날짜 딱 지키라면서, 왜 당신은 날짜 안 지킵니까. 당신도 만기 날짜에 딱 맞춰서 집 구하십시오." 이렇게 싸울 수는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 또한 싸우자는 것 밖에 안되니, 이를 통해서 결국은 말로 풀어가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부디 좋게 해결 되시기를 바랍니다.
제가 최근에 월세를 알아보고 있는데 영상보다 궁금해서 2가지정도만 질문드려도 괜찮을까요? 1. 말씀하신대로 안전한 거래조건은 먼저 집을 내놓고 다음 세입자가 들어오는 날짜를 2~3달 간격을 두고 거래를 하라고 하셨는데 이럴때에는 내가 전세 만기일이 12월 5일이라 가정했을 때 9월 5일 이후부터 집을 미리 내놓고 12월 5일날 이사올 사람을 구하라는 말씀이신건가요?! 이경우 집주인한테 미리 애기를 제가 하는게 맞는건가요? 그리고 집을 내놓는건 제가 부동산에 내놓는건가요? 부동산을 잘모르고 배우는 입장이라 궁금한게 많네요...ㅠㅠ 2. 이번에 오피스텔로 월세로 이사가려고 하는데 현재 가계약금 100만원정도만 집주인한테 준상태이고, 다음주에 계약서를 쓰기로했는데요, 확정일자는 중개인분께서 대리로 그 계약서 쓴 다음날 받아주신다고 하셨는데 이럴때 뭐 문제 생기는건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유튜브 답글로는 정확한 상황판단이 어려움을 미리 양해바랍니다. 1. 네 맞습니다. - 집을 미리 내놔야, 내가 원하는 날짜에 들어올 다음 세입자를 구하기가 용이하기 때문입니다. - 임차인이 임대인에게 나가겠다고 얘기하면 됩니다. 카톡말고 문자로 얘기하세요 ^^ - 집을 내놓는 건 임차인이든 임대인이든 부동산에 내놓으면 됩니다. 2. 왜 계약서를 대리로 쓰시나요? 계약서 작성 전에 등기부등본, 임대인 본인 확인 등 직접 체크할 사항이 많으니 직접 쓰는게 맞습니다. 전입신고+확정일자도 본인이 직접 받는게 좋습니다. 본인이 하면 확실하게 끝냈을 것을, 대리로 해준다 해서 다 잘 되어있는 줄 알았다가, 몇년 뒤에 확인해보니 전입도 안되어 있고 이러면 골치가 아프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렇게 댓글 만으로는 정확한 사정을 파악할 수 없으니 제한적임을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일반적으로는 잔금일을 당겨도 문제가 없습니다. 2년 계약을 했다해도 딱 정해진 만기일에 나가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보증보험이 문제가 될까 걱정된다면, 보증보험 회사에 전화해서 "이러이러한 상황인데 문제가 있나요?" 하고 물어보면 확실히 확인 할 수 있습니다 ^^
아니 입장바꿔 생각해보면 3개월전에 나간다고 고지했으면 집주인은 예금이든 적금이든 깨던지 빌리던지서해서라도 줘야하고 그걸 못주면 잘못을 크게 한거지 왜 집주인이 잘못이 없나요? 계약이 장난이예요?
그래요 집사서 임대 사업자 하세요
감사합니다 ! 전세 이사 중 대출금 갈아타기 하는 순서가 고민이었는데, 너무 잘 정리해주셔서 완벽히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
1. 현재 집의 세입자를 구하고, 들어오는 사람의 잔금일 확정
2. 해당 잔금일에 맞추어, 새로 이사갈 집을 구하고, 잔금일을 맞춤
3. 잔금일에 (1)세입자가 현재 집주인에게 잔금을 치루면, (2)집주인이 그 잔금으로 은행에 전세금 상환하고, (3)상환 서류를 바탕으로 나는 새로 이사갈 집에 대출 실행해서 새로 이사갈 집 잔금 치루기
4. 이사하기 !
살면서 유튜브에 댓글 처음 써보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 제 영상이 도움이 되었다니 저도 뿌듯하네요~~ 좋은 결과 있으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복 받아라❤
전세에서 전세로 이사가려고 준비준인데 저도 이사갈 집을 먼저 찾고있었네요.. 이 순서를 알려주는 영상은 처음보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보시는걸 추천합니다 너무 장황하고 골자가 없어요 도움안되는 내용이네요
시간 아까워요
저도 댓글만 봄 ㅋㅋ
뒷사람을 구하는것은 집주인의 몫이고 계약만료일에 맞춰서 전세금을 주는게 맞지않나요?
그럼 전세 "계약서"는 왜쓰나요?
이사갈집을 찾았는데 그 집이 합의날짜에 3일뒤라면 일단 다시 부탁드리는게 맞을까요?
공인중개사한테 물어보니 모텔에 3일자라던데 ㅠ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전세 거주중인데
이사갈때 먼저 제집부터 빼야겠네요
그건 집주인 입장을 고려 한거고 계약 말요일을 왜 만든건데 세입자가 나간다고 3개월전에 이야기하면 집이 빠지던 말던 집주인 무조건 빼줘야 하는거지 말이 웃기네요 집주인이 돈 안빼주면 법무사한테 가서 임차권 등기 박아버림지연이자 다 받을수 있음 공인중개사이면 세입자입장에서 설명을 해줘야지 참 웃김
지당하신 말씀 ..! 철저히 단순 중.개.인. 입장에서 만들어진 영상이네요 저렇게만 풀리면 전혀 스트레스 안받고 이사합니다 ㅋㅋㅋㅋ
이게 정답이죠!
이번에 부동산계약이란걸
처음해봤는데 중개사가 임대인 눈치를 엄청보는게 느껴졌습니다
임차인은 철저한 을이더라구요
전세라는 제도는 우리나라에밖에 없음
12:52초에 단어가 잘 안들리는데 '어디' 보관할 수 있다는 지 단어 알려주세여.ㅜㅜ 자꾸 커텐이라고 들려서..
컨테이너 인 것 같아요
안그래도 이번에 이사가야하는데 좋은정보 감사해요ㅎ 먼저 내놔야겠네요~! ㅎㅎ
안녕하세요 dy님 ^^
이번에 이사가시는 군요, 좋은 집 구하셨나요 ^^
오래오래 사실만한 좋은 집 구하시길 바래요~~
너무 도움 되었습니다ㅠ감사합니다
영상도 이상하게 만들고 소리도 이상하고 내용도 임대인대변인지?이상하게 설명하네요.계약서상에 만료일이 있는데, 그전에 돈을 준비해서 새로 임차인을 구하던 말던 보증금을 반환해야지, 투자하라고 맡기는 돈인가요?임대인이 무슨 투자회사에요?
영상 찍고 다시 보셨나요?ㅠㅠ 중간부터 뭔가 드르륵? 뭔가가 긁히는 소리가 계속 나서 유투버님의 말에 집중하기가 굉장히 힘듭니다.
집중 안하시면 되세요
계약금은 법대로 이사나갈땐 두루뭉슬~줘 같네
원하는집이 나오는것도 타이밍인데 현실적이지 않은것 같아요 ;;
참나 ㅋㅋㅋ 보관이사비까지 세입자가 다 부담해야하네
전세금 때문에 집 빼는날 들어가는날 맞추기가 어려운거 같아요... 세입자2 집주인2 4자가 다 맞아야 문제없으니 ㅋ
전 그래서 월세 선호함 ㅎㅎ
안녕하세요 ^^ 김동우님
맞습니다. 전세집 이사가 쉽지 않아요 ^^;;
게다가 요즘처럼 깡통전세다 뭐다
이런 얘기가 나올 때면, 저도 전세가 무섭게 느껴지고 월세가 낫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전세집 이사만 놓고 본다면
순서대로 알아보고 내놓고 하면
이사가 잘 됩니다 ^^ ㅎㅎ
실제로 많은 분들이 전세로 살고계시고
지금도 이사를 오고, 가고 계시니까요 ^^
아이구 주말이 벌써 ㅎㅎ 다 끝났네요
다음 한주도 화이팅이에요!!
잡소리가 만음 너무쓸데없는 사족이..
핵심만 얘기하시면 좋을듯요
ㅇㅈ!
공감
엄청 쉽게 이야기잘해주시는데요?살고있는집먼저 빼고(한달정도여유두기)그러고 내집구하기!!
얘기했자나 머리가안좋ㄴ ㅉ
만기가 23년 5월인데 보증보험은 가입 한 상태입니다. 3월정도에 이사갈집을 찾아보는데 마음에 들면 5월에 입주할수 있다고 미리 얘기하고 허락을 하시면 저는 계약금을 먼저 걸어놔도 될까요?
현재 임차인이 전세 만료후 이사를 가겠다고 합니다.
그런데 본인들이 원하는 날짜에 맞춰서 세입자를 구하고 (이미 맘에 쏙드는 집이 있다고 함) 쉽지않다면 전세가를 네고해서라도 빨리 세입자 구하라고 하네요;;;
본인들이 원하는 퇴실 날짜에 들어올 사람을 구하기 힘들어 10일정도 앞선 세입자를 구했고(간신히 금액 맞춤) 날짜 괜찮냐 물어봤더니 원하는 날짜가 아니고 자기네들은 꼭 새로 들어올 사람 날짜 맞춰서 이사나가야만하는 거니 안된다고하네요;;;
협의도 없고 자기네들이 이사갈 집 일정만 보고 이렇게 훼방을 놓는데 좋은 수가 없을까요??
새로 들어올 세입자한테 일정을 맞춰야 하는거 아닌가요??
먼저 집보러 다니고 그날짜 맞춰서 가격까지 네고해서 집 내놓으라니;;참나... 만기 2개월전 연락왔고 10일동안 재계약 의사 씹더니 만기 50일전인 오늘 급 퇴실하겠다 하며 이래 이야기를 하네요.
안녕하세요. 제가 계속 병원신세를 지느라 답변이 늦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상식적으로는 새로 들어오는 세입자의 일정에 맞추는게 맞습니다. 기존 세입자분이 뭔가 사정이 있는 듯 합니다.
싸워보았자, 서로 감정만 상할 뿐이니 사정을 잘 설명하시고, 현실적으로 딱 정해진 날짜에 들어올 사람을 구하는 것은 어렵다고 얘기를 드려야 하겠습니다.
정 말이 안통하고, 법으로 간다면 임대인의 의무는
[임대차 계약 만기 날짜에, 임차인이 집을 비우면, 보증금을 반환 해야할 의무]가 있을 뿐이니
"딱 만기에 보증금 돌려주겠다. 나보고는 날짜 딱 지키라면서, 왜 당신은 날짜 안 지킵니까. 당신도 만기 날짜에 딱 맞춰서 집 구하십시오."
이렇게 싸울 수는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 또한 싸우자는 것 밖에 안되니, 이를 통해서 결국은 말로 풀어가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부디 좋게 해결 되시기를 바랍니다.
입장바꿔서 주인이라면, 집투기, 및 전세 놓지 않습니다. 집주인을 왜 이해해야하나요?
제가 최근에 월세를 알아보고 있는데 영상보다 궁금해서 2가지정도만 질문드려도 괜찮을까요?
1. 말씀하신대로 안전한 거래조건은 먼저 집을 내놓고 다음 세입자가 들어오는 날짜를 2~3달 간격을 두고 거래를 하라고 하셨는데 이럴때에는 내가 전세 만기일이 12월 5일이라 가정했을 때 9월 5일 이후부터 집을 미리 내놓고 12월 5일날 이사올 사람을 구하라는 말씀이신건가요?! 이경우 집주인한테 미리 애기를 제가 하는게 맞는건가요? 그리고 집을 내놓는건 제가 부동산에 내놓는건가요?
부동산을 잘모르고 배우는 입장이라 궁금한게 많네요...ㅠㅠ
2. 이번에 오피스텔로 월세로 이사가려고 하는데 현재 가계약금 100만원정도만 집주인한테 준상태이고, 다음주에 계약서를 쓰기로했는데요, 확정일자는 중개인분께서 대리로 그 계약서 쓴 다음날 받아주신다고 하셨는데 이럴때 뭐 문제 생기는건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유튜브 답글로는 정확한 상황판단이 어려움을 미리 양해바랍니다.
1. 네 맞습니다.
- 집을 미리 내놔야, 내가 원하는 날짜에 들어올 다음 세입자를 구하기가 용이하기 때문입니다.
- 임차인이 임대인에게 나가겠다고 얘기하면 됩니다. 카톡말고 문자로 얘기하세요 ^^
- 집을 내놓는 건 임차인이든 임대인이든 부동산에 내놓으면 됩니다.
2. 왜 계약서를 대리로 쓰시나요? 계약서 작성 전에 등기부등본, 임대인 본인 확인 등 직접 체크할 사항이 많으니 직접 쓰는게 맞습니다. 전입신고+확정일자도 본인이 직접 받는게 좋습니다. 본인이 하면 확실하게 끝냈을 것을, 대리로 해준다 해서 다 잘 되어있는 줄 알았다가, 몇년 뒤에 확인해보니 전입도 안되어 있고 이러면 골치가 아프기 때문입니다.
본인이 집주인이라 그런가
임차인인데여 잔금일땡겨달라하면바꿔도 될까여.
보증보험등문제될까 걱정되서요.
집빠지길기다리고있다보니 2개월도 안남았는데 제가아직계약을안했다보니 후세입장알아보며 잔금일조정을말하는데 어케해야할지
안녕하세요, 이렇게 댓글 만으로는 정확한 사정을 파악할 수 없으니 제한적임을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일반적으로는 잔금일을 당겨도 문제가 없습니다. 2년 계약을 했다해도 딱 정해진 만기일에 나가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보증보험이 문제가 될까 걱정된다면, 보증보험 회사에 전화해서 "이러이러한 상황인데 문제가 있나요?" 하고 물어보면 확실히 확인 할 수 있습니다 ^^
마이크좀 똑바로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