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상황에서도 믿음을 잃지 않은 분들에 대한 존경일 뿐인거죠. 죽음을 앞에 두고도 변절 하지 않았으니 순교자라 하는거구요. 신자들 입장에서야 위인이지만, 비 신자들에게 위인이나 순교자라고 인정해달라 한 적은 없습니다. 조선왕조가 잘못했다 라고 하는 사람도 없구요. 이번 유해는 그저 ‘조선시대의 역사적 사건을 확인할 수 있는 증거’ 정도로 보면 됩니다. 허공에 주먹질 하는 몇몇 분들이 안타까워 글 남깁니다..
@@이지인-c9j 삶이 있으면 죽음 또한 있는 게 세상의 이치이거늘. 그걸 깨닫지 못하고 내게 이치가 뭐냐고 되묻는 당신의 질문에 어찌 대답하리오? 존재하지도 아직 밝혀지지도 않은 천국의 티켓을 받기 위해 종교의 기득권들에게 현세의 부와 권력을 끊임없이 부여하는 당신의 이치가 옳다면 나 또한 그대의 이치에 반론을 하지 않겠소이다. 어차피 죽으면, 세상 모든 이들이 "공수래 공수거" 이거늘...
그때 당시에 왜 그랬는지 모르시죠 제사를 지내는 방법이 조선의 방법과 맞지 않아서가 가장 큰 이유입니다. 단지 그 차이만으로 외세의 것을 오랑캐의 것이라 생각하고 무시하며 받아들이지 않았던 선조들이 저는 오히려 부끄럽습니다. 그때 외세의 것을 받아들이기 시작했다면 우리는 전쟁의 고통을 안으며 살아가고 있지는 않았을 겁니다. 그 당시 조선사람들이 왜 천주교를 믿기 시작했을 까요. 살기 힘들었기 때문일 겁니다. 제발 종교에 대한 부적절한 말은 하지 말아주세요.
@@li0v2y0u 박해 받아서 죽은 사람들이 서학을 배우면서 세계 정세에 대해 조선에서 가장 잘 알고 있는 사람들이었음. 동시대 일본도 메이지 유신 전에 서양 학문에 대해 많이 알고 있는 사람들이 대체로 근대화에 업적을 남긴 바 있었는데 당시 조선에는 그럴만한 사람들이 바로 서학쟁이들이었음. 근데 싸그리 풍지박살나고 심지어 서양 학문을 배워도 박해 받는 상황이 벌어져버림. 그게 조선이 후에 제대로 된 운신을 못하게 된 원인 중 하나라고 보는 학자들이 있음.
@@anonanonym9872 기독교 쪽에서야 의인, 성자이겠지만 조선 쪽에서는 반란 세력과 비슷하다. 이것은 황사영 백서 사건에서 그 정황이 뚜렸하다. 다음은 나무위키의 내용이다. -------- 백서는 앞부분에서 박해의 전말을 알리면서 초토화된 조선 교회의 상황을 전하며, 신자 하나하나의 상황을 전한다. 그리고 황사영은 청나라가 종주권(宗主權)을 행사해 청나라 황제(가경제)의 명으로 조선이 서양인 선교사를 받아들이도록 강요해주기를 요청했고, 더 나아가서는 청나라의 감호(監護)를 요청하며, 조선을 청나라의 한 성(省)으로 편입시킴으로써 조선에서도 북경에서처럼 선교사의 활동을 보장받기를 희망했다. 또한 그는 서양의 무력시위를 통해 신앙의 자유를 얻는 방안도 제시했다. 그는 서양의 배 수백 척과 병사 5, 6만명을 동원해 조선에 신앙의 자유를 허락하도록 협박해주기를 희망했다. 즉 청나라에 의한 속국화 혹은 서양 군대에 의한 협박을 추진한 셈인데, 당연히 이는 반란이다. 세자 책봉이나 후계 과정에서의 갈등으로도 역모가 성립되던 전제군주제인 조선에서, 현대적 의미의 외환의 죄에 해당하는 행위를 했으니 정말 엄청난 일이다. 이러한 백서를 가지고 청나라로 가려던 황심(토마스)[3]은 검문에서 걸리고 말았고, 보고를 받은 조선 조정은 큰 충격을 받을 수밖에 없었다.[4]
@@user-uf8uh5ig6h 신을 믿고 그 풍습을 따르는 것은 개인의 사상의 자유입니다. 강제로 권하는 것이 아니면 개인의 자유입니다. 조선은 타인에게 유교적 관점을 전국민에게 강요하고 타 의견을 받아들이지 않는 폐쇄적인 국가였습니다. 현대 자유민주주의 관점에서 옳지 않다는 것은 당신도 아실겁니다. 그리고 이번 뉴스를 끝까지 보셨으면 아셨겠지만 천주교적 관점 뿐만 아니라 조선시대 형벌의 실제를 알 수 있는 고고학적 관점도 있습니다. J님의 의견도 존중합니다.
@@user-uf8uh5ig6h 예 천주교도 역사적 오점이 있는 종교 입니다. 하지만 이를 반성하고 개선하였으며 그 과정은 지금도 지속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국가의 부당한 억압적 폭력이 정당화 되는 것은 아니죠. 당시의 관점으로만 역사를 해석하게 된다면 나치의 유대인 학살도 그럴 수 있는 일이지 않을까요? 타인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이상 생명권과 종교의 자유같은 인류의 보편타당한 가치는 시대를 떠나 인정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음.. 아닐걸요.. 아마 "망나니"가 참수한 것 같은데 한 번에 목을 치는 경우도 있었겠지만 천천히 수 차례 내리쳐 사형수가 고통스럽게 당하는 경우도 있었다고 본 것 같네요. 그리고 아무래도 "망나니"는 사람은 사람인지라 실력차이도 있어서 오죽하면 사형수 가족들이 몰래 고통없이 한 번에 죽여달라고 뒷돈도 넉넉히 줬다고 들었어요. 죄질에 따라 고통없이 한 번에 참수할지, 아님 이 ㅅㄲ는 진짜 고통 있는 대로 없는 대로 천천히 할지도 결정되던 것 같아요..(확실하지가 않네ㅠㅠ) 칼보단, 사형수의 죄질이나 그 망나니 경력차이가 더 큰 것 같습니다.
사막잡신이 광야에서 복음하신 예수님 이야기하는 거라면 당신은 무교시오? 그렇다고 다른이들의 믿음을 비하하시오.....폼베이오 노리개 BTS, 김희영 김명신더러 양공주, 첩, 매춘부라고 했다고 사이버 모욕죄로 전과자 만든 국가에서 못견딜 게 뭐있소. 모욕죄 형사처벌은 잘못 됐잖소..사실적시 명예훼손을 처벌했어야지 미빠 헬조선 사법부 견찰들 너무 개념 없어
그때 당시 유교문화에서 조상에게 성묘하는걸 우상숭배 이단으로 규정했으면 그당시 조선조정에서는 당연히 배척할수밖에 없지
각 문화를 존중하는선에서 포교하라고 지침이 바뀐게 진짜 얼마안됨 정말 최근임
100%동감 저당시 유럽어느 기독교 국가에 스님이 교회앞에서 나무아미타불 읊으며 목탁치면 사탄이라 화형 처했을것! 특별히 미화 나 폄하할 것이못됨!!!
말같은 소리하세요 천주교고 1만명이 참수한 대학살극을 저때는 저랬다 이럽니까 유럽의 마녀사냥도 16세까지인데 누가 19세기초 중반에 마녀사냥했습니까 유태인이나 집시족은 유럽에선 학살이나 차별이 있어도 동족을 1만명 대학살하는 나라 거론해보세요
유교탈래반을 쉴드치는 국뽕주의자구만 ㅋㅋ
@@국뽕은미친놈 음?북한? 독일? 중국? 홀로코스트? 러시아?ㅋㅋㅋ 자국민 만명 죽이는거 껌인데?ㅋㅋㅋㅋ 근데 아무리 한 국가에서 자국민 죽여봐야 종교라는 이름의 정신병으로 자행한 학살이랑은 비교도 안되지 싶은데?
@@Keitostar7 한국에수 종교학살에 어디있나? 이야기해보소?? 중세유럽을 예를들어 미개한 조선에 대입하지마세요
이러고보면 동족이 악마요 북한을 보세요 신분제 동족을 조선왕조식으로 노예로 만들었지 공개총살 연좌제 생체실험
일본도 이런 미개한 반인간적인 법이없었지
힘든 상황에서도 믿음을 잃지 않은 분들에 대한 존경일 뿐인거죠. 죽음을 앞에 두고도 변절 하지 않았으니 순교자라 하는거구요. 신자들 입장에서야 위인이지만, 비 신자들에게 위인이나 순교자라고 인정해달라 한 적은 없습니다. 조선왕조가 잘못했다 라고 하는 사람도 없구요. 이번 유해는 그저 ‘조선시대의 역사적 사건을 확인할 수 있는 증거’ 정도로 보면 됩니다. 허공에 주먹질 하는 몇몇 분들이 안타까워 글 남깁니다..
그냥 개독교가 너무너무 혐오스러워서그럼
@@king-vl2et 저건 천주교인데요...
@@gudwlswid 지금 천주교처럼 바뀐게 얼마 안됨요! 저때는 개독이랑 다를바가없음! 안믿으면 지옥가고 제사는 다른신을 모시는거라고 못하게했음
@@gudwlswid 천주교나 개독이나 도찐개찐아닌가!
@@king-vl2et 나도 알아요... 그냥 천주교랑 기독교랑 헷갈려하신거 같아서 말해본거...
조상을 신처럼 모시고 효가 근본인 사회에서 신주를 불태우고 제사도 안지내고 했으니 그 시대 세계관으론 용납할수 없는 대죄였겠지..진짜 엄청난 용기와 믿음에 대한 신념이 없었다면 시대를 역행하는 일을 할수 있었을까 싶어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듬..인간의 의지란 정말..
참 기가막히다. 죽음은 잊혀지지 않는다는 것.
미안합니다 그냥 단지 불편해서 그랬습니다
아 ㅋㅋ 댓글 꼬라지 보니 저런 애들보단 베베 꼬이지 않아서 다행이다 싶어 ㅋㅋ
관전꿀잼 ㅋㅋ
천주교가 한국에서 그냥 착하게 선교만 한줄 아냐? .. 역사를 제대로 봐라.
천주교나 개독교. 이슬람교는 모두 같은 뿌리를 가진 종교이다.
지도계층에 무지함과 독선 탐욕, 권력욕으로 순박하고 지혜롭고 선한 사람들이 희생, 그때 이들에게 열린 마음이 있었다면, 일본식민지는 안돼였을것이다,
개독들 잘죽였는데 왜?
@@최고소비에트 개독을 잘죽였으면 해방후 좌익들 남로당 부역한 민간인도 잘죽였죠??
독재정권도 죽일만해서 죽였죠? 그치!
순교하는 표현을 쓰기도 참 애매하다
먼놈의 종교들이 그나라가 전통적으로 몇천년동안 내려온것도 불신하고 지들것만 믿으라는데 당연히 참형이지
천주교박해의 이유는
그 당시 힘 있는 양반가문을 부정하고
왕실을 부정했기 때문이었죠.
전통을 무시해서 그런게 아니고요
말이 좋아 몇천년동안이지
그 뜻은 그만큼 발전 1도 없고 미개 천박한 구시대적인 게 많았다는 거지. 무조건 오래되면 다 좋은줄 아냐?ㅋㅋㅋㅋㅋㅋ 그럼 니는 유튜브 댓글 쳐 달지 말고 원시인으로 살아야지 뭔
이 미개인은 헌법 형법 법전 한번도 안읽어본거 장담한다 ㄹㅇ ㅋㅋㅋㅋㅋㅋ 조선시대면 서양에서 마그나카르타 논하던 시대야 무식한 딱딱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웃기네
@@3astra128 영상보면, 먼저 존중을 보이지 않은건 천주교였음.
애초에 유교,제사가 나라발전을 해친것도 아니고ㅋㅋㅋ 역사정치란게 그렇게 단순하지않음.
핀트 못잡고, 이상한소리만 해대네ㅋㅋ
@@3astra128형 기독교는 생긴지 얼마 안됀 종교야 형? 기독교도 역사적으로 별일 다 있었는데
죽으면, 흙으로 가는 이치이거늘
없는 신을 창조해 낸 기득권들에게
노예가 되어 죽을 때까지
피와 땀을 흘리는 무능한 중생들아...
'이치'라는 것은 누가 만들었나요?
@@이지인-c9j 삶이 있으면
죽음 또한 있는 게 세상의 이치이거늘.
그걸 깨닫지 못하고
내게 이치가 뭐냐고 되묻는
당신의 질문에 어찌 대답하리오?
존재하지도 아직 밝혀지지도 않은
천국의 티켓을 받기 위해
종교의 기득권들에게 현세의 부와
권력을 끊임없이 부여하는
당신의 이치가 옳다면
나 또한 그대의 이치에 반론을
하지 않겠소이다.
어차피 죽으면, 세상 모든 이들이
"공수래 공수거" 이거늘...
님 말투 왜 그럼
@@changerad5375 컨셉임 ㅋㅋㅋㅋ
현대 기독교인들도 빨리 천국으로 보내주고 싶다...
선조들은 이미 알고 있었다
ㅋㅋㅋ
그때 뿌리를 뽑았어야 했는데
지금은 변질된 기능들과 효과들이 있는건 사실이지만
그땐 순수한 마음이셨던 분들입니다
잘못이 있다면 선조들에게 있는게 아니라 후손들이 악용한 것이니까 이런 댓글은 자제 부탁드립니다
그때 당시에 왜 그랬는지 모르시죠
제사를 지내는 방법이 조선의 방법과 맞지 않아서가 가장 큰 이유입니다. 단지 그 차이만으로 외세의 것을 오랑캐의 것이라 생각하고 무시하며 받아들이지 않았던 선조들이 저는 오히려 부끄럽습니다. 그때 외세의 것을 받아들이기 시작했다면 우리는 전쟁의 고통을 안으며 살아가고 있지는 않았을 겁니다.
그 당시 조선사람들이 왜 천주교를 믿기 시작했을 까요. 살기 힘들었기 때문일 겁니다.
제발 종교에 대한 부적절한 말은 하지 말아주세요.
@@용용-m4i
그때 받아들였다면
남미꼴 나겠지요
문명 문화를 말살하고
백성은 세균으로 몰살하고
그리고 그들의 식민지가 되는
@@jeffc2766 뭐래 혼자 소설쓰네
@@jeffc2766 우리가 안받아들여서 일본한테 된통 당한건 생각못하나 보네
인간에게 종교는 사라져야 할 원시적 습성
와..사이다
추천만개주고싶다~
천주교 박해로 인해 해외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더 많아져서 조선의 근대화가 어려워진 측면도 있음
천주교 받아들여서 근대화 이룬 국가 하나라도 있습니까? 천주교=식민지배 공식인데ㅋㅋ 조선도 천주교덕분에 신미양요 일어났는데ㅋㅋ
@@li0v2y0u 천주교도 받아드린다고 1만명 대학살을 쉴드치는 당신은 어느나라 사람인가요?
@@li0v2y0u 이게 사람이냐?
일본에서 기리시탄 학살한거 보면 핑계임 그건
@@li0v2y0u 박해 받아서 죽은 사람들이 서학을 배우면서 세계 정세에 대해 조선에서 가장 잘 알고 있는 사람들이었음. 동시대 일본도 메이지 유신 전에 서양 학문에 대해 많이 알고 있는 사람들이 대체로 근대화에 업적을 남긴 바 있었는데 당시 조선에는 그럴만한 사람들이 바로 서학쟁이들이었음. 근데 싸그리 풍지박살나고 심지어 서양 학문을 배워도 박해 받는 상황이 벌어져버림. 그게 조선이 후에 제대로 된 운신을 못하게 된 원인 중 하나라고 보는 학자들이 있음.
천주교 입장에서는 의인이나 성자겠지만 조선이라는 나라 측면에선 반란분자였을것같은데
그럴수도있죠 일본도 많이죽였으니까요
제사안지내겠다고 한 거지 조선왕조에 불충하겠다고 한 적 없음
@@anonanonym9872 기독교 쪽에서야 의인, 성자이겠지만
조선 쪽에서는 반란 세력과 비슷하다.
이것은 황사영 백서 사건에서 그 정황이 뚜렸하다.
다음은 나무위키의 내용이다.
--------
백서는 앞부분에서 박해의 전말을 알리면서 초토화된 조선 교회의 상황을 전하며, 신자 하나하나의 상황을 전한다. 그리고 황사영은 청나라가 종주권(宗主權)을 행사해 청나라 황제(가경제)의 명으로 조선이 서양인 선교사를 받아들이도록 강요해주기를 요청했고, 더 나아가서는 청나라의 감호(監護)를 요청하며, 조선을 청나라의 한 성(省)으로 편입시킴으로써 조선에서도 북경에서처럼 선교사의 활동을 보장받기를 희망했다. 또한 그는 서양의 무력시위를 통해 신앙의 자유를 얻는 방안도 제시했다. 그는 서양의 배 수백 척과 병사 5, 6만명을 동원해 조선에 신앙의 자유를 허락하도록 협박해주기를 희망했다.
즉 청나라에 의한 속국화 혹은 서양 군대에 의한 협박을 추진한 셈인데, 당연히 이는 반란이다. 세자 책봉이나 후계 과정에서의 갈등으로도 역모가 성립되던 전제군주제인 조선에서, 현대적 의미의 외환의 죄에 해당하는 행위를 했으니 정말 엄청난 일이다. 이러한 백서를 가지고 청나라로 가려던 황심(토마스)[3]은 검문에서 걸리고 말았고, 보고를 받은 조선 조정은 큰 충격을 받을 수밖에 없었다.[4]
뚜렸 -----> 뚜렷
@@wkqsha1865 조선시대는 조선시대고 지금은 지금임
종교적 신념을 위해 순교하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북한 동포들에게도 종교의 자유가 보장되기를 바랍니다.
@@turalisna4901 신을 믿는다고 죽임당할 권리 또한 없습니다.
@@user-uf8uh5ig6h 신을 믿고 그 풍습을 따르는 것은 개인의 사상의 자유입니다. 강제로 권하는 것이 아니면 개인의 자유입니다. 조선은 타인에게 유교적 관점을 전국민에게 강요하고 타 의견을 받아들이지 않는 폐쇄적인 국가였습니다. 현대 자유민주주의 관점에서 옳지 않다는 것은 당신도 아실겁니다. 그리고 이번 뉴스를 끝까지 보셨으면 아셨겠지만 천주교적 관점 뿐만 아니라 조선시대 형벌의 실제를 알 수 있는 고고학적 관점도 있습니다. J님의 의견도 존중합니다.
@@user-uf8uh5ig6h 예 천주교도 역사적 오점이 있는 종교 입니다. 하지만 이를 반성하고 개선하였으며 그 과정은 지금도 지속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국가의 부당한 억압적 폭력이 정당화 되는 것은 아니죠. 당시의 관점으로만 역사를 해석하게 된다면 나치의 유대인 학살도 그럴 수 있는 일이지 않을까요?
타인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이상 생명권과 종교의 자유같은 인류의 보편타당한 가치는 시대를 떠나 인정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user-uf8uh5ig6h 조선이 고대 왕조? ..... 할 말이 없다 조선은 19세기 말에도 존재했다 ㅋㅋㅋㅋ
하지말라는건 하지말자
이런거 파데낄 시간있으면 6.25 유해 발굴더해라 으이구
하고 있어도 ㅈㄹ
@@asd-qp4yi 더해라잖아
뭐만 하면 순교래...
조상 신주 태우고 뻘짓하니까 죽지
목을 치는게 서툴렀나보군
도대체 천주교가 무슨권리로 제사를 못지내게 했나요? 우월주의 인가요?
당시에는 서양의 천주교 교리대로 따르다 보니 그런게 있었으나 지금은 각국의 관습을 존중하여 조상님을 기리며 제사 지내는 것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개신교는 제사와 조상님들께 절 하는 것을 아직 금하는 종파가 많다고 알고 있습니다.
강압적으로 못 지내게 한 게 아니라 제사를 지내지 않는 교리를 전파한 거고, 자연스럽게 사람들이 제사를 드리지 않게 된 거죠.
그 종교는 유일신이잖소~
신이 아닌 다른 존재를 섬긴다고 여겨서 금지시켰어요. 우상숭배금지 이거죠.
@@누리꾼-e9y 강압적 맞음 원래 예수회가 현지화등을 진행했지만 교회에서 이에 불만을 품고 예수회를 해체한다음 강압적으로 바꿈
중국에서도 그거땜에 쫒겨난거
목이 잘리다 말았네.칼만드는 기술도 뒤떨어진 조선.
음.. 아닐걸요.. 아마 "망나니"가 참수한 것 같은데 한 번에 목을 치는 경우도 있었겠지만 천천히 수 차례 내리쳐 사형수가 고통스럽게 당하는 경우도 있었다고 본 것 같네요.
그리고 아무래도 "망나니"는 사람은 사람인지라 실력차이도 있어서 오죽하면 사형수 가족들이 몰래 고통없이 한 번에 죽여달라고 뒷돈도 넉넉히 줬다고 들었어요.
죄질에 따라 고통없이 한 번에 참수할지, 아님 이 ㅅㄲ는 진짜 고통 있는 대로 없는 대로 천천히 할지도 결정되던 것 같아요..(확실하지가 않네ㅠㅠ)
칼보단, 사형수의 죄질이나 그 망나니 경력차이가 더 큰 것 같습니다.
그리고 칼 만드는 건 아마 조선이 제일이었을거에요.
오죽하면 조선 낫(풀이나 농작물 벨 때 쓰던)이 일본도보다 더 무기로 적합하다? 그런 표현을 예전에 다른데서 본 적이 있는 듯하네요.
@@이지은-i5h 그거 루머요 그리고 그런 날로 베는 무기보다는 처음부터 둔기가 더 쓸만한걸요 ㅋㅋㅋ
일본인이 저지른 짓이구나!
@ㅇㅇ 그러게 말이죠.
한국인들 일본하면 자다가도 벌떡하면서
북한.중국,러시아에는 침묵이죠. ㅋㅋ
사실은 예수회 때문에 임진왜란 일어났어
설명이나 좌표좀
댓글이 투기장이네
죽을짓 했구먼. 근본도 없는 짓 따라하다 저꼴 난거지.
아니 왜 여자교황은 없음??
하나님 ME 뒤짐??
뭐가 순교자고
일본사람들보다 더 잔인하고 명청했던 조선인들
사막잡신 많이 성공했네
ㅋㅋㅋㅋ 젤 웃긴게 진짜 실존 인물이란 가정하에 기록된거 찾아보면 예수는 분명히 흑인ㅡ 내지는 흑백 혼혈의 구리빛 피부를 가지고 있었다고 되어있는데 이말하믄 신자들 죄다 발작함ㅋㅋㅋㅋㅋㅋㅋ 개웃곀ㅋㅋㅋ
사막잡신이 광야에서 복음하신 예수님 이야기하는 거라면 당신은 무교시오? 그렇다고 다른이들의 믿음을 비하하시오.....폼베이오 노리개 BTS, 김희영 김명신더러 양공주, 첩, 매춘부라고 했다고 사이버 모욕죄로 전과자 만든 국가에서 못견딜 게 뭐있소. 모욕죄 형사처벌은 잘못 됐잖소..사실적시 명예훼손을 처벌했어야지 미빠 헬조선 사법부 견찰들 너무 개념 없어
시대의 흐름을 읽지못하고 북한처럼 혼자 꽉막힌 세상에서 살다가 뒤쳐져 결국 일제 강점을 맞이한 조선 안타까운 역사다.
독일에서 차타고 다닐때 실제로 조선은 가마타고 다님
근데 또 이해가 되는 게 잘 모르는 코쟁이들이 자기 아버지 묘 파서 시체 캐내가지고 그걸로 협상하려고 했으니 눈깔 뒤집어질만도 하지
유교탈레반이 비교적 약한 지금 자기 부모도 아닌 김대중 묘를 일본이 파헤쳐서 시체 캐갖고가면 이 나라 정권과 여당 그리고 그 지지자들이 일본과 단교할까? 현상태 유지할까?
저때 계속이어갔으면 우리도
아프간이랑 동급이였네요
능지처참은 엄청큰 잘못아니면 안햇다고햇는데 너무 잔인해서 죽인뒤에 진행햇다고 하던데...
아미타불~
기도해 주셔서 감사해요~
이것도 역사다
하나님믿는 사람들은 처참하게 죽는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유대교의 하나님 이단 천주교 이슬람 개신교의 하나님믿는 사람들은 지금도 순교라는 이름아래 처참하게 죽고있고 예수도 아주 처참하게 죽임을 당했습니다.
ㅋㅋㅋ지들이 학살한건 생각 못하고 박해 웅엥웅ㅋㅋㅋㅋㅋㅋㅋ 선교, 전도랍시고 식민지 만들면서 이단이랍시고 토착민 대량학살하던 살인자 집단 따 고게 니들 위치임ㅋㅋ 풉
1700대까지만 해도 천주교가 그래도 믿음의 순결을 지키기 위해서 순교도 했는데 지금은 우상과 제사를 드리는 종교로 타락했다.
사람 오지게 죽였는데ㅋㅋ
@@user-uf8uh5ig6h 그렇군요 낳다라니 수준 잘 봤음ㅋㅋ
어쩌라고...ㅋ
다 필요없다 개독아니고 천주교니깐 ㅇㅋ
개독이니까 죽여되면 좌익부역자 민간인도 죽여도되네 ㅋㅋ
종교에 무서움~~ 난철학이정신건에 좋다생각한다 종교는 삶을 피폐하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