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목 등산화 신고 고생한 사람 저에요🙋🏻♀️ 1, 2일차 생장~수비리 구간이 경사진 곳이 많은데 중목이 닿는 복숭아뼈 윗부분에 염증인지 부어올라서 낙타등처럼 복숭아뼈가 2개가 됐어요. 챙겨간 소염제 먹고 파스 사서 뿌리고 했는데도 완전히 가라앉는데 열흘은 걸린 것 같아요. 부은 곳이 등산화가 닿기만 해도 아파서 가라앉을 따까지 데카트론에서 아웃도어 샌들사서 며칠 신었어요. 저도 발목이 안좋아서 중목 산거 였는데 다음번엔 발목보호대하고 단목+고어텍스 운동화or트레킹화 신으려고 해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중목이든 단목이든 새신발 가져가시는 건 절대 안돼요. 순례길 간다고 저처럼 새신발 사서 가시면 눈물콧물 흘리면서 걷게 됩니다😭 약값에 샌들값까지 쌩돈 쓰는 건 덤이고요...
@@doldor 신발스타일이 잘 맞아서 정말 다행이에요. 이번에 아웃솔이 다 닳아 호카 스피드고트5사서 베트남 하이킹, 트래킹을 다녀왔는데 개인적으로는 제 발에는 나이키가 더 좋았던거 같아요. 그래서 이번에 나이키를 다시 샀네요.^^;; 언제나 즐거운 트래킹과 하이킹 되세요!!~
@@jinanstoryJH 네 제가 신어보지는 못했고. 와이프가 나이키 신발중에 페가수스 트레일4, 제가마 1 을 가지고 있고 제가 페가수스 트레일 2, 제가마 1을 가지고 있는데 페가수스도 핫딜이 워낙에 많으니 가성비 좋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역시 리액트 폼과 줌x폼은 체감할수 있는 차이죠. 물론 돈에 구애 받지 않으면 저도 살로몬이나 호카가 더 좋긴 합니다. 수명은 짧은데 20만원씩 하는 신발 계속 사는게 내가 선수도 아니고 낭비 같아서.
매일 40KM, 대단하신 걸음을 보면서 저도 다음달에 한번 40K하며 욕심을 내 봅니다. 오후 걷기도 추천하셔서 잘 들었습니다, 늦게 가시면 공립에 자리가 있었는지, 아니면 늘 정해서 예약하고 이동하셨느지 긍금합니다. 오후라도 느지막이 걸으면 좋겠는데 알베걱정은 어찌할지 조언 구합니다.
트레일 러너 입니다. 일단 페가수스 트레일이 솔직히 대놓고 이야기해서 트레일런닝화로는 진짜 별로라는 이야기를 많이 듣습니다 . 그러다보니 이거위에 제가마는 포디움도 오르는데 페가수스 트레일은 대부분의 트레일러너들이 기피하는 신발중 하나죠 , 그리유가 아웃솔 러그가 트레일러닝용으로는 진짜 접지력이 안좋다는 겁니다. 그러다보니 페가수스 트레일이 장점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별로 라는 것에 밖혀 있는데 일단 기본적으로 미드솔이 리액트폼입니다. 페가수스나 인피니트런에 들어가는 리액트폼이 미드솔이다보니 편하게 편하게 신을수 있고 그래도 트레일 러닝화라 다른 트레일런닝화에 비해 접지력이 떨어진다는 거지 일반적인 신발에 비해서는 접지력이 좋습니다. 순례길이나 둘레길 같은 흑길에 어느정도 길이 이리 저리 험한 태크니컬한 지형에는 으외로 잘맞는 신발일수 있습니다. 호카의 스피드고트 , 노스페이스 백티브 엔듀러스 , 살로몬의 센스라이드 보단 떨어질지 몰라도 으외로 좋은 신발입니다. 트레일 러닝화가 트레일 러닝에 아쉽다는거지 일반적인 흙길을 걷기에는 많이 좋은 신발입니다.
저도 이번에 당할 뻔 했는데. 나이키가 짝퉁이 많아요ㅡㅡ;; 호카도 짝퉁이 있구요. 공식홈페이지나 백화점쪽 루트 아니면 조심하셔야합니다. 가격이 너무 싸다 그런데 사이즈가 빠지는 거 없이 다 있다. 판매자가 공식루트도 아니고 판매자정보보니 중국쪽이다 그러면 짝퉁으로 생각하시는게. 정품과 짝퉁 한땀한땀 분리해서 비교한 영상들도 있던데. 혹시나 짝퉁 사서 신고 불평하시는 분 계실까봐 댓글 남깁니다.
물집은 신발도 중요하지만 숙련도나 걷는 습관이나 양말등 변수가 워낙 많아서... 저도 이번에 4회 완주했는데, 1,2차때는 같은 트레킹화 신고 완주했지만, 1차때는 발이 난리가 났었는데, 똑같은 신발 신고도 2차때는 깨끗했거든요 그리고 중목을 추천드리는게, 일반적인 발목 상태이신분들은 큰 상관없겠지만 제가 3회차 돌기전에 한쪽 발목에 이슈가 생겨서 평소에도 자주 발목을 접지르는데, 3차때도 트레킹화 신고갔다가 발목을 너무 자주 접질서서 중도 포기 했었고, 이번 4차때 중목 등산화(옛날에는 등산화들이 바닥이 딱딱해서 애매했는데, 호카 영향으로 한국 등산화들이 바닥이 죄다 말랑말랑하게 바뀌었습니다) 신고 완주했는데, 저처럼 발목에 이슈 있는 분들한테는 추천합니다 이게 얼마나 잡아주겠나하는데, 접질러질만한 상황에서 어느정도 잡아주는 효과는 확실하게 있습니다 오히려 발목이 약해진 이후에 확실하게 실감하게 되어서 저는 40대 이상중에 발목 약한 분들한테는 적극 추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발목에 대한 부분은 설명에 보호대같이 활용하면 좋다고 남겨놓긴했어요.^^ 모든 면에서 맞고 안맞고는 개개인의 차이가 있는 거 같아요. 비싼 등산화나 호카브랜드보다는 가성비 측면에서 정말 좋은 신발인 거 같아 알려드리고 싶었어요. 저 또한 주머니 사정이 그렇게 좋지 않아 저렴한 신발 찾아서 샀는데, 100km걷고도 멀쩡한 발을 보고 놀라서 이 신발은 진짜 좋구나 생각했어요.
발볼 좁은 거 못신어서 나이키는 못신는데.... 아쉽군요. 저는 살로몬에서 나오는 넓은 발볼용 신어요. 개인적으로 워낙 발이 조이면 숨이 막히는 사람이라 단목으로 헐렁하게 신고 다녔어요. 피스테라~묵시아까지도 걷고 근 1000킬로 정도 걸었을거에요 아주 멀쩡하게 귀국했는데.. 그놈의 비브람깔창이니 신제품으로 발에 완성맞춤 이라느니 하는 ㅁ렐 테스트 해본다고 새로 사서 청계산이니 겨우 용마산이니 마실이나 다녀왔을 뿐인데 발병 났어요. 엄지발가락 발톱 변형도 생기고.. 뭐~ 나중엔 동네 1킬로만 걸어도 고통스러워서 결국 버리고 발바닥이 거의 십년 다 되가는데도 썩 좋지 않아요. ㅁ렐은 절대 도보용으로 구입하지 않는게 맞다는 걸 몸소 알게 되었지요. 산티아고길 신발무덤에 왜 그리 ㅁ렐이 유난히 많았는지 ... 굳이 실제 체험해보지 말 것을 그랬어요. 여튼, 화이팅~~!!!! 입니다~~~♡
아, 저는 출발 전 여름 볕 뜨거운 날 고어텍스용 신발에 뿌릴 수 있는 방수 스프레이를 마스크 쓰고, 세 번에 걸쳐 도포해서 바짝 말려뒀었구요. 20g짜리 실리카겔 방습제 2개 들고가서 매일 숙소 도착해서 신발 벗으면서 하나씩 넣어뒀었어요. 씻고, 세탁해서 다 널고나면 바로 페퍼민트오일 부어 놓은 50g짜리 바세린으로 꼭 발바닥부터 종아리까지 마사지하고 양말 신고 잤어요. 그리고, 아침에는 절대 발에 물 묻히지 마시고 세안만 하시고요.... 양말 속에 발가락 뚫려있는 발가락 부분에만 끼우는 속양말 신고 그 위에 미끄덩거리지 않는 울양말류 신으면 거의 완벽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페가수스 트레일은 기본 13만원 이상인데 할인해서. 아울렛에서 싸게 샀나보네요. 착화감 정말 좋습니다. 고어텍스 소유중
아...출국전에 가을이었나? 나이키 년1회 25%세일하는 기간이 있어서 그때 할인+25%할인 두번 할인이 되서 그렇게 샀었어요. 올 가을도 할거에요~ 그쯤 저는 재구매하려구요.^^
발볼이 2E정도인데 넒은사람은 불편할까요-???제가 걷기는 많이 걷는데 늘 신발이 뭐랄까 발을 안 도와주는 느낌이랄까요.😊늘 응원합니다!
@@언덕너머-r1u 제가 2E발볼이 어느정도인지를 몰라서..ㅠㅠ 아울렛에서 나이키 트래킹용 신어보시면 대체적으로 비슷하기때문에 그게 더 정확할거같아요. 사이즈나 발볼은 섣불리 말씀드리기가 조심스럽네요.^^;;
저는 우연히 세일해서 샀는데 매일 이것만 신어요. 바닥도 튼튼하고 그런데 푹신하고 ㅎ
@@불미나리-z2k 정말 우연하게 이런 신발을 발견하면 너무 기분이 좋은거 같아요. 그래서 저도 누군가에게 혹시나 도움이 될가해서..ㅎㅎㅎㅎ 너~무 좋은 소재가 가끔은 발에 안맞을 수도 있으니까요.^^
신발추천과 깔창 꿀팁 감사합니다! 비가오는 상황을 고민했는데 해결방법을 찾았습니다. 순례길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길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부엔카미노!!
묵시아 다시봐도 이쁘네요.....완주 축하드립니다....
네. 역시 묵시아가 쉬기에는 최고인거같아요.^^
신발구매 어디서 하셨나요? 전 알아보니까 같은제품인데 15만원이 넘네요
나이키공홈 가을 정기세일때 했어요. 지금 공홈에 20%할인 하고 있어요. 가을 정기세일에는 여기서 25%추가할인이 되서 좀 더 싸요.
영상보니 관심이 가네요
제가 발볼이 살짝 넓은데 괜찮을까요?
영상 잼있게 잘 보고갑니다 ~
발볼이 넓다면 조금 불편하실 수도 있어서 아울렛에서 착용해보시고 구매하시길 추천드려요.^^ 발볼이 좁을 경우 바닥이 일그러진다고 해야될가요? 접혀서 마찰로 물집이 생기세요. 그렇다보니 장시간 걸으신다면 신어보시고 바닥, 발끝 편한 신발을 우선시하세요.^^
중목 등산화 신고 고생한 사람 저에요🙋🏻♀️ 1, 2일차 생장~수비리 구간이 경사진 곳이 많은데 중목이 닿는 복숭아뼈 윗부분에 염증인지 부어올라서 낙타등처럼 복숭아뼈가 2개가 됐어요. 챙겨간 소염제 먹고 파스 사서 뿌리고 했는데도 완전히 가라앉는데 열흘은 걸린 것 같아요. 부은 곳이 등산화가 닿기만 해도 아파서 가라앉을 따까지 데카트론에서 아웃도어 샌들사서 며칠 신었어요. 저도 발목이 안좋아서 중목 산거 였는데 다음번엔 발목보호대하고 단목+고어텍스 운동화or트레킹화 신으려고 해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중목이든 단목이든 새신발 가져가시는 건 절대 안돼요. 순례길 간다고 저처럼 새신발 사서 가시면 눈물콧물 흘리면서 걷게 됩니다😭 약값에 샌들값까지 쌩돈 쓰는 건 덤이고요...
진짜 고생하셨네요..;; 새신발이라니 ㅠㅠ, 저도 3번째이고 트래킹화는 처음인데 정말 대만족했어요. 다음 순례길이 언제가 되실지 모르겠지만, 트래킹화 추천드려요.^^
전등산할때 가벼운 트레일러닝화 신어요 발목근력 운동이나 테이핑이 좋아요.좋은 하루되세요🎉
요즘 등산화에서 많이 바뀌는 추세같아요. 해외는 등산화 신는분들 찾기가 더 힘들더라구요.^^;; 낼모레 베트남 판시판 오르는데 영상의 신발은 바닥이 다 닳아서...새로 산 트레일런 신발신고 오르려구요~
잼나게 봤어요 😊
앗, 감사드립니다.^^!!
지난이야기님
반갑습니다.
순례길 준비중입니다.
차근히 보렵니다.👍❤️
궁금한거는 언제든 물어보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속는셈은 아니고 ..지난님의 경험에 의한 진솔한 의견이라 새겨듣겠습니다. 저도 호카를 신는데..페가수스트레일4도 구매해서 신어보겠습니다!! 좋은건 함께 라는 마음을 나눠주시네요👍
정말 가성비 최고의 신발같아요.^^ 누구에게나 다 좋을 수는 없지만, 잘 맞는 신발이길 바라겠습니다.ㅎㅎ
우와... 저도 사고싶네요. 한국에서만 다니고 많이 걷지도 않지만 사고싶어졌어요. 정보 공유 감사합니다. ☺
일상생활에 정말 편하실거에요. 디자인도 생각보다 이뻐요.^^
응원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추카드려요~~❤
감사합니다.^^!!
저도 도전해보고 싶네요 직장 다니는데 사실 어렵다고 생각하는데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짧은 기간이 아니다보니 많은 제약이 있을거에요. 그래도 꿈꾸다 보면 언젠가 그 길 위에 계실 날이 올거에요. 화이팅!!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워킹화로 좋은제품같네요
국내산 트래킹으로는 어떨까요?
설악산은 좀 그렇겠지만 치악산, 태백산 정도....
항상 건강하세요
설악산도 무난하지 않을가요? ^^;; 제가 설악산 올라갈 때 이 신발 신었던거 같은데... 작년 가을에 올린 오색코스 영상 있어요. 1시간40분 걸렸는데 발목안좋으시면 보호대만 따로 하시고 신어도 괜찮으세요. 바닥이 안미끄럽고 안정감이 있어 좋아요.^^
@@jinanstoryJH
가을까지 기다리다 지쳐 구입후 착용하고 있어요
대박~~
진짜 편하네요 바닥도 전혀 안미끄러워요 굳~~~!!!!
다만 제가 볼이 넓은편인데 한치수 크게 신어도 약간 쪼이는듯한 느낌? 며칠 신으니 좀 더 편해져 아주 잘 신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doldor 신발스타일이 잘 맞아서 정말 다행이에요. 이번에 아웃솔이 다 닳아 호카 스피드고트5사서 베트남 하이킹, 트래킹을 다녀왔는데 개인적으로는 제 발에는 나이키가 더 좋았던거 같아요. 그래서 이번에 나이키를 다시 샀네요.^^;; 언제나 즐거운 트래킹과 하이킹 되세요!!~
많이 걷는 직업인데 다음달 월급사면 꼭 구매하겠습니다!!
작년 제가 구매했을 때만해도 인기가 없어서 자체세일까지 했었는데.. 지금은 재고가 없네요ㅠㅠ;; 고어텍스만 뜨네요. ㅠㅠ 2024업그레이드 된 페가수스 트래일5가 나이키공홈에 뜨네요.^^;;
@@jinanstoryJH 넵!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물집은 슬립과 온도에 의해 생기는 것 트레일 러닝화가 대체로 그부분을 최소화 해주긴 하지만 나이키는 인솔이 미끄러운 편. 나이키 신발이 족형에 잘 맞다면 리액트폼을 쓴 페가수스 트레일보다는 줌X폼을 쓴 제가마가 발은 더 편할 듯.
음... 이론보다 직접 한번 신어보시는 건 어떨가요? 저도 러닝을 즐겨하는 사람으로써 의외로 저렴한 신발에서 의외의 보물을 발견할 때가 종종 있거든요. 저는 단지 그 보물을 발견하고 추천한거구요. 이론에 의해서 신던 안신던 그건 자유죠 뭐.^^
@@jinanstoryJH 네 제가 신어보지는 못했고. 와이프가 나이키 신발중에 페가수스 트레일4, 제가마 1 을 가지고 있고 제가 페가수스 트레일 2, 제가마 1을 가지고 있는데 페가수스도 핫딜이 워낙에 많으니 가성비 좋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역시 리액트 폼과 줌x폼은 체감할수 있는 차이죠. 물론 돈에 구애 받지 않으면 저도 살로몬이나 호카가 더 좋긴 합니다. 수명은 짧은데 20만원씩 하는 신발 계속 사는게 내가 선수도 아니고 낭비 같아서.
이거 신고 싶네요~~ 저도 사고 싶습니다. 근데 5mm 크게 신어야 할까요?? 신발마다 다른거 같은데 제가 며칠전에 한국갔을 때 나이키에서 사왔는데 원래 255 신는데 260 신었더니 커서 ㅠㅠㅠㅠㅠ
일반 생활용이면 딱 맞게 사시는 게 좋구요. 트래킹이나 등산도 겸하실거면 5mm크게 사시는 게 좋으세요. 도톰한 양말 신고 약간의 공간이 남는 게 발이 부을 때를 대비해서도 좋으세요.^^
@@jinanstoryJH 아 그렇구나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 감동이네요 ㅠㅠ 이게 웃긴게 누나가 그때 페가 수스를 추천해 줬었거든요? 근데 그때는 별로 크게 신경도 안썼는데 전문가가 추천해주시니 다르네요 호카도 신어보고 싶었는데 괜히 비싸고 그래서 ㅎㅎ
@@freedomhello9946 전문가는 아니고..^^;; 저는 엄청 편하기도 했고, 발의 피로가 많이 없었다는 게 너무 좋았어요. 급한게 아니면 나이키는 세일할 때 사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트레킹용으로 구매할까 생각 중인데, 사이즈는 정사이즈가 좋을까요? 사이즈 업을 해야 할까요?
사이즈업하시는 게 좋으세요.^^ 트래킹용으로 정말 좋아요.!!!
정보감사합니다 근데 롯데닷컴, 지마켓 16만원 거의 정가판매중이네요
지금 말고 가을에 세일할 때 사세요. 지금은 할인이 없네요..ㅠㅠ 가을에 정기세일 25%할때 전체적으로 추가할인까지 더해서 해요.
페가수스 워킹에 진짜 좋아요
반년을 1200km함께 했는데, 저도 반했습니다.^^!!
런닝화인가요?
포지션은 트래일런 신발인데, 트래킹으로 정말 좋아요.^^
저도 호카 신고 걸었었는데, 만족했었습니다. 800킬로 걷고 나니 조금 누추해지긴 했지만, 내구성이 생각보다 좋았다는 생각이에요. 나이키 페가수스 트레일 추천하신다니 한번 도전해 보겠습니다.
정말 생각 이상으로 괜찮았던 신발같아요.^^
매일 40KM, 대단하신 걸음을 보면서 저도 다음달에 한번 40K하며 욕심을 내 봅니다. 오후 걷기도 추천하셔서 잘 들었습니다, 늦게 가시면 공립에 자리가 있었는지, 아니면 늘 정해서 예약하고 이동하셨느지 긍금합니다. 오후라도 느지막이 걸으면 좋겠는데 알베걱정은 어찌할지 조언 구합니다.
공립의 경우는 단 한번도 만실이었던 적이 없었습니다. 사립의 경우는 만실이 종종 있었지만, 30~35km이상을 생각하신다면 예약 안하셔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론세스, 수비리 모두 자리 괜찮습니다. 수비리 공립은 저녁 7시반에 도착한 친구도 자리 있었어요.^^
@@jinanstoryJH 조언 감사합니다. 맘이 편해 졌어요, !!!!
어디서 6만원하나요? 링크 좀…
지금은 페가수스트래일5가 추가할인해서 공홈에 오늘까지 8만원인데 재고가 다 떨어졌네요. 년중 할인+추가할인 하는 기간이 있어요.. 예를들어 오늘 마감하는 세일처럼요 ㅠㅠ;; 저는 트래일4가 할인을 안해서 트래일5를 8만원에 엊그제 구매했구요...
페가수수트레일4 10만원쯤 하던데요
6만이면 혜자죠
순례길 걷는데 등산화는 최악 아닌가요
저도 그렇게 생각하지만... 아직도 많은 분들이 등산화를 선호하셔서 말을 함부로 못하겠네요.^^;;
페가수스를 신고 달리는 것이 아니라 걷는다고 한다면 나쁘지는 않을것 같네요 ^^
네. 정말 편했었네요. 바닥이 단단한 느낌에 무게감이 있어 워킹화에 정말 괜찮은거 같아요.^^
공홈가 16.9만이네요..할인 받아서 산 정보도 영상에 같이 첨부해주시면 좋을듯합니다😊
지금 현재 나이키 공홈에 그린색상20%할인하고 있는데, 지금 보다는 가을이 시즌 말이라 세일 없던 제품들도 40~50%세일 + 25% 정기세일 까지 해요.^^;; 제가 해외에 있다보니 가격검색을 못했네요. 지금은 너무 비싸서 안사는게 좋으세요 ㅠㅠ
트레일 러너 입니다. 일단 페가수스 트레일이 솔직히 대놓고 이야기해서 트레일런닝화로는 진짜 별로라는 이야기를 많이 듣습니다 . 그러다보니 이거위에 제가마는 포디움도 오르는데 페가수스 트레일은 대부분의 트레일러너들이 기피하는 신발중 하나죠 , 그리유가 아웃솔 러그가 트레일러닝용으로는 진짜 접지력이 안좋다는 겁니다. 그러다보니 페가수스 트레일이 장점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별로 라는 것에 밖혀 있는데 일단 기본적으로 미드솔이 리액트폼입니다. 페가수스나 인피니트런에 들어가는 리액트폼이 미드솔이다보니 편하게 편하게 신을수 있고 그래도 트레일 러닝화라 다른 트레일런닝화에 비해 접지력이 떨어진다는 거지 일반적인 신발에 비해서는 접지력이 좋습니다. 순례길이나 둘레길 같은 흑길에 어느정도 길이 이리 저리 험한 태크니컬한 지형에는 으외로 잘맞는 신발일수 있습니다. 호카의 스피드고트 , 노스페이스 백티브 엔듀러스 , 살로몬의 센스라이드 보단 떨어질지 몰라도 으외로 좋은 신발입니다. 트레일 러닝화가 트레일 러닝에 아쉽다는거지 일반적인 흙길을 걷기에는 많이 좋은 신발입니다.
전문적인 지식 감사합니다.^^ 저는 러닝으로는 써코니 프로를 별도로 사용했어서 하이킹, 트래킹에 정말 가성비 좋은 제품이란 걸 알려드리고 싶었어요. 깊은 지식은 없고 제가 느끼기에 너무 좋았던 신발이에요.^^
혹시 아식스 트라부코 맥스는어떤가요?
어! 내 신발이랑 색까지 똑같네
서울둘레길 이거 신고 했는데 좋아요
진짜 좋아요~ 저 돌아가면 또 살거에용!!! ^^
신발은 개인차가 심해서 직접 신어보지 않으면 모르죠 남들이 다 좋다는 신발도 내게 안 맞는 경우 많음
@@PawnBarian 맞는 말씀이세요.^^ 모두에게 맞춰진 신발이 있다면 거짓말이죠.
팁 ㄱㅅㄱㅅ
도움이 되시면 좋겠어용~ ^^
양말이 좋은 거 아닐까요?
@@TV-ek3gs 아, 어쩌면 인진지나 두꺼운 기능성 양말이 아니었던 것도 한몫 했을지 모르겠네요.^^;; 다른분들에 비해 얇은 양말이긴해요. 푸마 기능성이 아니라 일반 번들상품이라ㅎㅎㅎㅎ
저도 이번에 당할 뻔 했는데. 나이키가 짝퉁이 많아요ㅡㅡ;; 호카도 짝퉁이 있구요. 공식홈페이지나 백화점쪽 루트 아니면 조심하셔야합니다. 가격이 너무 싸다 그런데 사이즈가 빠지는 거 없이 다 있다. 판매자가 공식루트도 아니고 판매자정보보니 중국쪽이다 그러면 짝퉁으로 생각하시는게. 정품과 짝퉁 한땀한땀 분리해서 비교한 영상들도 있던데. 혹시나 짝퉁 사서 신고 불평하시는 분 계실까봐 댓글 남깁니다.
아...그럴 수도 있겠네요. 공홈 이벤트하는 날 사서 제가 6만원에 살 수 있었던건데, 지금 공홈은 재고 없네요..;; 지금은 페가수스5 나오고, 4는 시즌오프 제품이라 백화점보다 아울렛에 있을 확률이 더 높을지도.^^;;
페가수스 아울렛에서 사면 개꿀
맞아요.!! 정말 편하고 좋아요.^^
고어텍스 일까요?
영상 봤습니다
아, 아니요. 고어텍스는 열 배출이 안되기때문에 순례길에서 저는 비추합니다. ^^;;
@@jinanstoryJH 고어텍스가 열배출이 안된다구요?
@@user-hs24jl45q5IKJ 네. 제가 두번의 순례길을 고어텍스 신고 걸었는데, 열을 머금고 있어서 발이 계속 붓고 발이 말랑해지면서 물집이 잡히더라구요. 고어텍스는 2시간에 한번 충분히 발을 식힌다면 괜찮다고 생각해요
물집은 신발도 중요하지만 숙련도나 걷는 습관이나 양말등 변수가 워낙 많아서... 저도 이번에 4회 완주했는데,
1,2차때는 같은 트레킹화 신고 완주했지만, 1차때는 발이 난리가 났었는데, 똑같은 신발 신고도 2차때는 깨끗했거든요
그리고 중목을 추천드리는게, 일반적인 발목 상태이신분들은 큰 상관없겠지만 제가 3회차 돌기전에 한쪽 발목에 이슈가 생겨서
평소에도 자주 발목을 접지르는데, 3차때도 트레킹화 신고갔다가 발목을 너무 자주 접질서서 중도 포기 했었고,
이번 4차때 중목 등산화(옛날에는 등산화들이 바닥이 딱딱해서 애매했는데, 호카 영향으로 한국 등산화들이
바닥이 죄다 말랑말랑하게 바뀌었습니다) 신고 완주했는데, 저처럼 발목에 이슈 있는 분들한테는 추천합니다
이게 얼마나 잡아주겠나하는데, 접질러질만한 상황에서 어느정도 잡아주는 효과는 확실하게 있습니다
오히려 발목이 약해진 이후에 확실하게 실감하게 되어서 저는 40대 이상중에 발목 약한 분들한테는 적극 추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발목에 대한 부분은 설명에 보호대같이 활용하면 좋다고 남겨놓긴했어요.^^ 모든 면에서 맞고 안맞고는 개개인의 차이가 있는 거 같아요. 비싼 등산화나 호카브랜드보다는 가성비 측면에서 정말 좋은 신발인 거 같아 알려드리고 싶었어요. 저 또한 주머니 사정이 그렇게 좋지 않아 저렴한 신발 찾아서 샀는데, 100km걷고도 멀쩡한 발을 보고 놀라서 이 신발은 진짜 좋구나 생각했어요.
발볼 좁은 거 못신어서
나이키는 못신는데....
아쉽군요.
저는 살로몬에서 나오는 넓은 발볼용
신어요.
개인적으로 워낙 발이 조이면
숨이 막히는 사람이라
단목으로 헐렁하게 신고 다녔어요.
피스테라~묵시아까지도 걷고
근 1000킬로 정도 걸었을거에요
아주 멀쩡하게 귀국했는데..
그놈의 비브람깔창이니 신제품으로 발에 완성맞춤 이라느니 하는
ㅁ렐 테스트 해본다고 새로 사서
청계산이니 겨우 용마산이니 마실이나 다녀왔을 뿐인데
발병 났어요.
엄지발가락 발톱 변형도 생기고..
뭐~ 나중엔 동네 1킬로만 걸어도
고통스러워서
결국 버리고 발바닥이 거의 십년 다 되가는데도 썩 좋지 않아요.
ㅁ렐은 절대 도보용으로 구입하지 않는게 맞다는 걸 몸소 알게 되었지요.
산티아고길 신발무덤에 왜 그리 ㅁ렐이 유난히 많았는지 ... 굳이 실제 체험해보지 말 것을 그랬어요.
여튼,
화이팅~~!!!! 입니다~~~♡
아, 저는
출발 전 여름 볕 뜨거운 날
고어텍스용 신발에 뿌릴 수 있는 방수 스프레이를
마스크 쓰고, 세 번에 걸쳐 도포해서
바짝 말려뒀었구요.
20g짜리 실리카겔 방습제 2개 들고가서
매일 숙소 도착해서 신발 벗으면서
하나씩 넣어뒀었어요.
씻고, 세탁해서 다 널고나면
바로 페퍼민트오일 부어 놓은
50g짜리 바세린으로 꼭 발바닥부터 종아리까지 마사지하고 양말 신고 잤어요.
그리고, 아침에는 절대 발에 물 묻히지
마시고 세안만 하시고요....
양말 속에 발가락 뚫려있는 발가락 부분에만 끼우는 속양말 신고
그 위에 미끄덩거리지 않는 울양말류 신으면 거의 완벽합니다.
맞아요. 발볼이 엄첨 넓은 편은 아니에요. ^^;; 신기할 정도로 발이 뽀송한게... 정말 값비싼 신발이라고 다 나에게 맞는건 아니더라구요. ㅎㅎㅎ
영상 말미에 보여주는거 가격보면 짝퉁인거 같은데ㅜ
나이키 공식홈페이지 구매내역이에요.^^;; 가을에 연중세일+재고 많은 제품은 자체세일까지해서 구매했던거라... 지금은 이 가격 힘들긴하네요
@@jinanstoryJH 그렇군요 지금 엄청 비싸네요 물가가 장난없네요 어지간하면 요즘엔 10만언이네요 ㅎㅎ어느 브랜드든 ㅎ
@@화아니 그러게요... 가을에 나이키 25% 1년에 한번하는 세일기간에 한켤레 사야겠어요..
페가수스 트레일이 정가 기준으로는 15만원 고어텍스는 19만원입니다. .... 다만 나이키가 트레일런닝이랑 acg라인업의 트래킹에 워낚 부진이라 반년 만 지나면 아울렛행을 타는 신발이다보니 조금만 기다리면 저렴한 가격에 살수 있습니다.
@@simonjeyou 저도 작년에 하도 인기가 없어 재고가 쌓여 세일이 크게해서 싸게 샀으니 올해도 쌓인 재고 가을에 풀 수도 있을 거 같아요.^^
얼굴은 남자인데 목소리는 여자고...
성별이 어느쪽이신건지 ...😮?
아... 40넘도록 변성기가 안왔어요.. 당연히 남자죠...ㅠㅠ
@@jinanstoryJH 앗 그렇군요 😄
여성분인줄... 목소리 매칭 안되서 질문할려고 했는데.. 역시
저도 여성분으로 확신했습니다 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