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러닝 항상 볼 때마다 느끼지만, 구멍이 뚫린 미드솔의 모양과 작용 원리가 기존의 아디다스 바운스, 리복 직텍, 미즈노 웨이브 프로페시 와 유사하지 않나라는 생각을 합니다. (저는 위에 언급한 제품들은 신어보지 않아 서로 어떻게 느낌이 다른지 모르는데, 확실히 특성의 차이가 있는지요?) 그럼에도 타사의 제품들은 온러닝만큼 길게 가거나 유행이 되지는 못한 것 같은데 (브랜드가 신기술로 밀어주는 시기를 제외하고) 이들의 차이점이 어디에서 오는지 신발사장님, 바지사장님의 의견이 궁금하네요. 영상에서도 많은 의견과 설명을 해주셨지만, 브랜딩과 기술력 중 어느 것이 더 비중이 클까요?
걍 여러가지 흐름에 적절히 부합해서 대박난척 하는 것임. 진짜 극단적으로 말하면 구멍송송 깔끔탁! 신으면 오 저사람 무려 최신런닝트렌드좀 아는데? 이소리듣고싶어서 신는거고, 런닝 진짜 열심히 하는 여자들없음. 인스타용임. 완주만해도 칭찬탁 받고 못생긴애들도 깅스여왕벌 모드로 변함. 그외 살펴보면, 기능성이 강조된 브랜드인데 이게뭬야 했다가 연옌 신고 외국에서 유행한다니까 인증마크 쾅 박아서 엄빠스타일 탈피되고 이뻐보이기 시작. LSD유행, 유튜버는 맨날 똑같은소리하다 새로운신발하나 물어서 아는척하기 좋은소재, 고프코어질림 , 살로몬질림, 나이키약세, 호카하곤 다른것 같은느낌 , 아식스슬슬질림 , 뭔가 기하학적이고 미니멀한 현대미술같은 그런 템이 최근 없었기에 사람들 특히, 여자들 사이에서 흐름을 잘타서 성공하는척 하는중. 한마디로 구멍보여주고 싶어서 안달남 사실 이거 실제로 사는사람 별로 없음. 왜냐고? 사진한방 찍고는 코디가 생각보다 제한적이고 엄마 워킹슈즈 같이생겼거든. 지금은 뇌이징이되서그렇지 금방풀림
얼마전에 일본 다녀왔는데, 특히 서양 사람들이 엄청 신고 돌아다니고 있더군요. 브랜드에 대해서 알고 있었지만, 한 번도 신겠다는 생각을 안 했었는데 정말 많이 신고 있는 모습을 보고, 나도 하나 사서 신어봐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국에서 구하기 힘든 줄은 모르고 일본 갔을 때 사오지 않았네요. 물론 뭐 살 시간도 없긴 했습니다만..아쉽네요 ㅎㅎ
온러닝 인기 급상승은 1.메이드인스위스2.페더러 투자 3.러닝인구 증가가 큰 몫을 한거 같슴니다, 형님들 브룩스 한국에가져왔다는 이야기 그리고 어떤 이유로 접게 되셨는지 궁금하며 국내 러닝 부흥기를 맞고 있는 시점에서 현재 브룩스 코리아는 어떤 위치와 어떤 길을 가고 있는지 형님들 관점에서 재평가 해주세요 😂
10km 뛰어 보고 알았죠 클라우드 몬스터는 중장거리 러닝화가 아닌 단거리 러닝용이라는걸 진짜 수퍼트레이닝화 가격에 성능은 그렇지 못하다는 단점이 있는 클라우드 몬스터.. 물론 그 상위 레이싱 카본화는 안신어 봤는데 클라우드 몬스터는 확실히 러닝을 전문전으로 하기에는 불편 했습니다
세간에서 하도 온러닝 클라우드 몬스터가 대세라고 하기에 거의 매일 운동을 하는 입장에서 한번 사봤다. 그러나 사용해 보고 뼈저리게 느꼈다. 운동화는 그렇개 쉽게 만든것도 아니며 수십년의 노하우는 못따라간다는 것이다. 뭐 구름위를 달리는듯 하다느니 미사여구들이 많은데 매일 걷기와 달리기를 하는 입장에서 보면 30마넌을 호가하는 클라우드 몬스터는 4~6마넌 정도 하는 일반용 아디다스 운동화에 미치지 못한다는 결론이다. 붐과 마케팅으로 얼마간 인기를 끌수는 있갰으나 기술력과 노하우 부족은 얼마안가 들어난다고 본다. 이는 호카 운동화도 마찬가지다. 대단한 신기술이라도 있는것 처럼 선전 하지만 사용해 본바 특별히 뛰어난 점은 하나도 없었으며 오히려 아디다스나 나아키 또는 아삭스애 현저히 못미치는 점만 있었다. 처음 신었을때 발이 무척 편한듯 느껴지지만 얼마안가 통증이 골반에서 시작되더라..이건 운동을 마칠때까지 계속 되었는데 그레도 “뭔가 좋은 점이 있겠지” 라는 생각에 꾸준히 신어봤다. 그러나 날이갈수록 헛돈 썼다는 생각밖에 안들었고 나이키나 아디다스 푸마 리복등 운동화 전문 회사들의 기술이 그냥 나오는게 아니구나 하는 께닳음만 얻었다. 뭐 나만의 생각이지만 정말 “운동화는 아무나 만드는것이 아니다”
러닝 제대로 해보기나 하셨나 ... 아식스 아디다스 나이키 온러닝 전부 가기 다른 제품군과 목적과 용도에 맞는 신발들이 다 있는데, 영상에 나온 온러닝 클라우드 몬스터같은 경우에는 조깅용, 데일리 트레이너 입니다. 다른 브랜드의 같은 용도군에서는 가격차이가 날수는 있으나, 5-6만원대 일반용 운동화에 미치지 못한다라...? 안타깝네요 제품의 목적에 맞게 사용해야 그 제품의 가치를알죠 . 그것도 사람 마다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온러닝,, 첨엔 안팔려서 세일 엄청하다가 페더러 광고 모델되고 광고 이빠이하고 디자인 좀 바뀌면서? 몇년 전부터 스위스부터 유럽에서 성장 중인듯,, 퀄리티는 다른 좋은 러닝화들과 비교해서 뭐 나쁘지 않은 정도.. 과장할 필요도 없고.. 근데 갈수록 콜라보니 뭐니 하며 가격을 올리네? 긴장해야할듯.. 나이키 아식스 서코니 등 경쟁 브랜드 많음. 나의 결론) 괜찮은 런닝화인데 급하게 비싸지는 듯. 쩐주가 돈이 많은듯. 일주일에 3-4번씩 5-10키로 안뛰시는 분들은 20만원 이상주고 비싸게 살 필요없어요~
온러닝은 타사랑 다르게 비브람사를 인용해서 만들지않고, 자사 미드솔 기술력을 가진 브랜드입니다. 외국은 온러닝 엄청 많이 신고 있고, 현재 일본에서도 핫합니다. 디자인이 타겟이 아닌 기능적인 러닝화입니다. 아직까진 국내에선 생소한 브랜드로 남들이 많이 안신어서 패션템으로도 코디하고 있구요.
유럽에서는 스위스라는 국가브랜드가 잘 먹힌듯 합니다. 스위스꺼다 하면 좀 비싸요. 과자도 그렇고 (독일인들도 이렇게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스위스브랜드 신발이 유명한게 없죠. (아예 없죠..?) 그러다 보니 독일에 사는 스위스사람들 대부분 이거 신어요. 그래서 그 주변 사람들이 호기심겸 사는것 같아요. 패션에 관심있던 없던 (독일인 대부분 관심없어요) 사봅니다. 왜냐 명품신발 사기에는 비싸고 하지만 이런 뭔가 있어보이는 느낌을 가지고 싶긴하고 그러다 보니 구매를 하더라구요. 20대는 모르겠고 30대 이상은 삽니다. 제가 사는 독일동네 작은동네인데. 정말 많이 신어요. 추가로 독일인들은 부자들 제외하고 본인이 사치스러워 보이는 이미지를 남들에게 비춰지는걸 좋아하지 않는듯 해요. 그래서 온 런닝이 먹힌듯 합니다. (스위스애들이 “이거 스위스꺼야” 하고 홍보한것도 효과를 좀 본듯해요.ㅋㅋ)
디자인 호불호가 너~무 극심해서(저는 그냥 뭐 스포티 하네 싶은데 극불호쪽이 주변에 많더군요)... 저는 베를린에 사는데 베를린 매장에서 세번이나 가서 클라우드 몬스터 씨리즈를 신었다 벗었다만 하며 고민하다가 나왔었네요. 개성있고 제게는 괜찮은 디자인이라는 생각인데 도대체 무슨 옷이랑 입어야 할까 싶었고... 그냥 오로지 러닝 할때만 신어야 하나 싶어서... 옷 바꿔가며 매장 방문했었는데 신을때마다 뭘 신든 뭘 입든 뭔가 안어울리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그래도 계속 방문했던건... 클라우드 몬스터2 의 착화감이 다른 제품들과 월등하게 차이가 있었고 고질적인 왼발목과 오른무릎 부상을 안고 사는 제게 통증이 사라져서 평소에 제가 얼마나 아픈걸 잊은채 자세가 틀어지는걸 방치하고 살았나 싶어 어떻게든 이쁜 클라우드 몬스터2 제품을 찾아야겠다 싶더군요. 영상에 검정색 클라우드 몬스터는 1인걸로 아는데 저것이 가장 무난하고 저 온 마크가 덜 노골적이다 싶어 저걸 선택하려는데 클라우드 몬스터2가 발 볼이 확연히 제게 더 편안했습니다. 1을 업사이즈 선택해 볼을 편하게 한다고 해결되지 않는 부분이었습니다. 그러나 2는 올검 제품이 없었어요. -------------------------------------------------------------- 유럽에 많이 신는다지만 베를린에는 젊은 사람들은 아직 보이지 않았고 대체로 나이든 부부들이 함께 신고 다니거나 50대 안팎 혹은 그 이상 할머니들이 많이들 신었습니다. 아재들이 청바지 슬림핏에 저거 많이 신는데... 걔들은 워낙 비율이 좋으니 아무렇게나 갖다 붙여도 일단 쿨한 느낌이 들고... 저도 남 눈 신경 안쓴다지만 뭔가 용기가 나질 않았어요. -------------------------------------------------------------- 파프 콜라보 제품들은 디자인이 너무나도 마음에 들어서 대체 온 본사에는 이렇게 좀 못만드나 싶었네요. 심지어 베를린 직영점 알바하는 동양애 한명도 파프 콜라보 제품을 신고 있던데 클라우드 몬스터2와 같은 싸이즈니까 여기서 싸이즈 체크만 하고 인터넷에서 주문해라고 그러더군요. (그러기 살짝 미안했는데...) 당연히 죄다 품절이고 리셀가 천장 뚫고 있지만... 최근 다름슈타트쪽 본사를 두고 있는 편집샵에 입고된것을 보고 바로 정가주문했네요. 이탈리아 출장가며 첫 개봉해서 신었는데 정말 하루종일 걸었는데 너무 좋네요. 한켤레 더 살 예정입니다.(문더스트 색깔로도 하나 갖고 있으려구요.) 6월에 나온 사우스2웨스트8 콜라보 제품도 이쁘던데 이건 클라우드어웨이 제품 기반이라 착화감이 클라우드 몬스터 씨리즈와는 좀 차이가 있다더군요. 너무 편하고 이쁘다 보니 매일 막 신기 아까워서 조심스럽네요. 오래 신은 애들 얘기 들어보면 처음만큼 구름위를 걷는 느낌이 안난다 그러길래...(당연한거겠지만)
미국사는 브라더입니다. 작년 크리스마스 한국 방문할떼 on 신고 갔습니다. 매장에 구경갔다 맘에 드는 신발 신어보는데 일하는 직원분이 제 신발을 굉장히 신기(?)한 눈빛으로 보는게 아주 기억납니다. 와이프랑 저만 둘이 길에서 on 신고 다니는데 어찌나 어색했는지 - 한국에서는 이거 안되겠구나 싶었는데 현제 미친듯이 유행타는거 보니 많이 황당하네요 ;;
성공한 사업들 대부분은 창업자 본인의 욕망을 충족시키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사업을 잘하고 싶다면 표면적으로 보이는 유행같은 구매현상,제품,디자인,카피라이팅,인테리어 보다 그 밑단에 깔려있는 사람들의 원초적 욕망을 알아야 합니다. 그런 욕망을 가장 쉽게 알 수 있는 방법은 내가 그것을 얼마나 원하는지 알아보는 겁니다. 내가 원하지 않는데 다른 사람들이 원할거라고 생각하는 것 부터가 치명적인 오류의 시작입니다. 내가 원하지 않는 것에서는 열정도 없습니다. 인간들은 욕망의 근원으로 가면 대부분 비슷한 욕망을 품고 있습니다. 사실 사업은 복잡해 보이지만 정말 단순 그 자체입니다. 숨겨진 욕망을 사람들이 원하는 방법으로 지속적으로 충족시키면 흥하고 못하면 망하는 겁니다. 단지 복잡해 보이는 이유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겉으로 근사해 보이는 것들에 한눈을 팔고 산만해 지기 때문입니다. 한 예로 커피 비즈니스가 인테리어만 잘 꾸미고 나는 그안에서 우아하게 오너 놀이하면 된다고 착각하는 것
유럽 사는데요 온 신발이 몇년 전부터 많이 길거리에서 보입니다 .유럽 오시면 유럽에서 온 신발이 잘나간다고 생각하시겠지만 보통 패션에 관심없는 30-40대 남자들이 주로사고 특이한 디자인 때문에 한번쯤 사보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저또한 재구매를 하게 되지는 않더라구용 여기서도 옷 좋아하는 젊은 친구들은 나이키,뉴발란스 요즘은 아디다스가 잘나가네요
온러닝 항상 볼 때마다 느끼지만,
구멍이 뚫린 미드솔의 모양과 작용 원리가
기존의 아디다스 바운스, 리복 직텍,
미즈노 웨이브 프로페시 와
유사하지 않나라는 생각을 합니다.
(저는 위에 언급한 제품들은 신어보지 않아 서로 어떻게 느낌이 다른지 모르는데, 확실히 특성의 차이가 있는지요?)
그럼에도 타사의 제품들은 온러닝만큼 길게 가거나 유행이 되지는 못한 것 같은데
(브랜드가 신기술로 밀어주는 시기를 제외하고)
이들의 차이점이 어디에서 오는지 신발사장님, 바지사장님의 의견이 궁금하네요.
영상에서도 많은 의견과 설명을 해주셨지만, 브랜딩과 기술력 중 어느 것이 더 비중이 클까요?
@@pkim2670 저도 아디다스 바운스 생각했는데 신기술이라고 하니
똑같은 의문입니다
걍 여러가지 흐름에 적절히 부합해서 대박난척 하는 것임.
진짜 극단적으로 말하면 구멍송송 깔끔탁! 신으면 오 저사람 무려 최신런닝트렌드좀 아는데? 이소리듣고싶어서 신는거고, 런닝 진짜 열심히 하는 여자들없음. 인스타용임. 완주만해도 칭찬탁 받고 못생긴애들도 깅스여왕벌 모드로 변함. 그외 살펴보면,
기능성이 강조된 브랜드인데 이게뭬야 했다가 연옌 신고 외국에서 유행한다니까 인증마크 쾅 박아서 엄빠스타일 탈피되고 이뻐보이기 시작.
LSD유행, 유튜버는 맨날 똑같은소리하다 새로운신발하나 물어서 아는척하기 좋은소재, 고프코어질림 , 살로몬질림, 나이키약세, 호카하곤 다른것 같은느낌 , 아식스슬슬질림 , 뭔가 기하학적이고 미니멀한 현대미술같은 그런 템이 최근 없었기에 사람들 특히, 여자들 사이에서 흐름을 잘타서 성공하는척 하는중. 한마디로 구멍보여주고 싶어서 안달남
사실 이거 실제로 사는사람 별로 없음. 왜냐고? 사진한방 찍고는 코디가 생각보다 제한적이고 엄마 워킹슈즈 같이생겼거든. 지금은 뇌이징이되서그렇지 금방풀림
일반 소비자 입장에서 보면 기능성이 월등 좋치 않는한 비등비등 하다면 선택은 디자인 입니다. 그만큼 디자인이 중요한것을 모르는 전문가 많아요. 요즘은 성능은 기본이어야 하고 디자인 좋아야 성공 합니다.
온 러닝은 내구성에 문제가 있습니다. 4개째 신고 잇는데 모두다 뒷굽 안쪽 원단이 한달도 않되어 다 벗겨 집니다.크라우드 쿠션은 구름은 아닙니다.
매번 재밌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오달수 선생님 신발에 대해서도 박학다식 하네요~
😂
쿵푸허슬 도끼파 보스와 주인 아저씨인 줄 알았어요
저도 미국에서 솔드 아웃되기전에 바로 샀어요.
그럼 클라우드 몬스터 2 신고 내일 우리 강아지랑 뛰러갑니다^^
영상 처음 봤는데 설명이 찐이네요!! 구독하고 가요:)
사기 어려우니 더 인기일 듯 싶어요. 흔해지면 글쎄요.. 스케쳐스 같이 되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얼마전에 일본 다녀왔는데, 특히 서양 사람들이 엄청 신고 돌아다니고 있더군요. 브랜드에 대해서 알고 있었지만, 한 번도 신겠다는 생각을 안 했었는데 정말 많이 신고 있는 모습을 보고, 나도 하나 사서 신어봐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국에서 구하기 힘든 줄은 모르고 일본 갔을 때 사오지 않았네요. 물론 뭐 살 시간도 없긴 했습니다만..아쉽네요 ㅎㅎ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5월에 미국 친척 두 가족이 한국 왔는데 전부 온러닝 신고 있더라구요 게다가 호텔에서도 온러닝 신은 사람 엄청 많고 (특히 대부분 미국인)
@@백악산호랑이 호텔가니까
외국인들 진짜 다 온러닝 신고 있더라고요
온러닝 인기 급상승은 1.메이드인스위스2.페더러 투자 3.러닝인구 증가가 큰 몫을 한거 같슴니다, 형님들 브룩스 한국에가져왔다는 이야기 그리고 어떤 이유로 접게 되셨는지 궁금하며 국내 러닝 부흥기를 맞고 있는 시점에서 현재 브룩스 코리아는 어떤 위치와 어떤 길을 가고 있는지 형님들 관점에서 재평가 해주세요 😂
구름은 아닙니다 ㅋㅋㅋㅋ 온만 8개신고 있지만 쿠션이 단단하지 절대 구름은 아닙니다. ^^
고맙습니다
런닝화 특유의 말랑한 쿠션감일 줄 알고 살 뻔했네요 ㅋㅋ
시티러닝 수변러닝 할때 어떤 모델이 좋을까요
모델마다다르지
@@윤성-c5d 클라우드써퍼 그리고 이클립스는 쿠션감이 좋습니다. 여기에 소개한 신발은 단단한 신발입니다. 그래서 데일리러닝할때 좋습니다. 너무 말랑거리는 것은 오히려 부상의 위험이 높다고 합니다.
@@loveiseverything1529 지속주, 회복주, 인터벌마다 다를 것입니다만 몬스터가 좋고 이클립스나 써퍼가 더 말랑말랑합니다. 개인적 선호도는 스트라터스는 더 좋아합니다.
나중에 올버즈 리뷰도 부탁드려용~~
구매를 어디서 해야되는지 직접찾아가서 보고 구입하고 싶은데요~
스위스 🇨🇭 브랜드임 클라우드라고 리복직텍이랑 비슷한 느낌인데 솔직히 별다른 차이 없고 실제 철인삼종 선수들 나이키 신어요
아무리 나이키가 하향세라고 한들 디자인 차이가 너무 큰데?
온러닝 요즘 계속 픽하고 있었는데 도움되는 영상입니다! 여름 하객룩 팁도 알려주세요!
10km 뛰어 보고 알았죠 클라우드 몬스터는 중장거리 러닝화가 아닌 단거리 러닝용이라는걸
진짜 수퍼트레이닝화 가격에 성능은 그렇지 못하다는 단점이 있는 클라우드 몬스터..
물론 그 상위 레이싱 카본화는 안신어 봤는데 클라우드 몬스터는 확실히 러닝을 전문전으로 하기에는 불편 했습니다
이런 영상이 왜 자꾸 뜨냐고! 관심없다고 누르고 눌러도, 이 괴상한 알고리즘 미치겠다.
저도 달릴때는 아식스를 신지만 보통 다닐때와 여행갔을때는 온을 신고 다닙니다. 가장 큰장점은 디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여름에 4명가족 모두 온 신발을 사서 유럽여행을 갔다왔는데 모두 만족을 했습니다.
전 미국사는데 옛날부터 디자인이 별루라 그닥 눈이 안가 안신었는데 이렇게 인기 신발이 되네요 ㅎㅎ
모자어디꺼에요?정보좀부탁해요
사장님들의 경험과 생각이 진솔하게 담겨있어서 이번편 정말 재밌네요. 다음편도 기대합니다.
온러닝 4년전에 잠실 러너스클럽 사장님이 추천해줘서 신었는데 진짜 발에 착감겨서 좋았음. 근데 당시에 아무도 몰라서 보세취급받음
리복도 좋아요 저는
지오송지오 니들즈 강혁 등 콜라보도 많고
폼도 올라오는데
예전 이미지때문인지 전혀 보이는경우가 없더라구용 ㅜ 이유가뭘까여
아디다스 바운스나 리복 직텍 같은거 20년전에 하던게 돌고돌아...이렇게 다시 오는거지모 ㅋㅋㅋㅋㅋㅋ사실 그저그래...
아직 정식 매장이 없는데는
이유가 있지요😂
그게 전략인거죠. HOKA도 매장을 늘리는데 전혀 주력하지 않습니다.
매장 많다고 좋은건가 ㅡ0ㅡㅋ
그래봐야 1퍼센트도 안되는 점유율. 앞으로 갈길이 멀겠네.
@@freeskye 매장이 있으면 디자인도 확인하고,신어보고 사이즈도 확인해보고 ,
다 좋은데 비만오고나면 걸을때마다 삑삑 소리나서 미쳐버림 ㅠㅠ
2013년쯤 직구해서 신었을 때 뭐 그런 신발 신고 다니냐는 말 들었던거 생각나네요..
"신발놈"영상 잘 봤습니다..
바지사장님 다른 채널에 나오신 영상도 잘 봤습니다..ㅎㅎ
태국 코사무이 여름 휴가 갔다왔는데 여기가 아시아인지 유럽인지 백인 밖에 없었음. 대부분 온러닝 신발을 신고 있었음. 유툽에서 소개영상을 본적이 있어서 알아보았는데 핫하기는 하구나라고 생각했음
이번에 나고야 여행갔다가 쓸어왔습니다🫡
역시나 2-3년전부터 온러닝 눈팅으로만 보던 사람인데
작년에 철수한다고 가격대비 너무 싸게 판다고 했던게 생각나네여.......
저도 그때 처음으로 구입했던 온러닝........ 문득 생각납니다
세간에서 하도 온러닝 클라우드 몬스터가 대세라고 하기에 거의 매일 운동을 하는 입장에서 한번 사봤다. 그러나 사용해 보고 뼈저리게 느꼈다. 운동화는 그렇개 쉽게 만든것도 아니며 수십년의 노하우는 못따라간다는 것이다. 뭐 구름위를 달리는듯 하다느니 미사여구들이 많은데 매일 걷기와 달리기를 하는 입장에서 보면 30마넌을 호가하는 클라우드 몬스터는 4~6마넌 정도 하는 일반용 아디다스 운동화에 미치지 못한다는 결론이다. 붐과 마케팅으로 얼마간 인기를 끌수는 있갰으나 기술력과 노하우 부족은 얼마안가 들어난다고 본다. 이는 호카 운동화도 마찬가지다. 대단한 신기술이라도 있는것 처럼 선전 하지만 사용해 본바 특별히 뛰어난 점은 하나도 없었으며 오히려 아디다스나 나아키 또는 아삭스애 현저히 못미치는 점만 있었다. 처음 신었을때 발이 무척 편한듯 느껴지지만 얼마안가 통증이 골반에서 시작되더라..이건 운동을 마칠때까지 계속 되었는데 그레도 “뭔가 좋은 점이 있겠지” 라는 생각에 꾸준히 신어봤다. 그러나 날이갈수록 헛돈 썼다는 생각밖에 안들었고 나이키나 아디다스 푸마 리복등 운동화 전문 회사들의 기술이 그냥 나오는게 아니구나 하는 께닳음만 얻었다. 뭐 나만의 생각이지만 정말 “운동화는 아무나 만드는것이 아니다”
맞는 말씀
4~6만원 아디다스는 비약이 심하네요.. 클라우드몬스터나 호카 본디 클래프톤에 버금가는 아디다스 4~6만원 모델 알려주세요.
러닝 제대로 해보기나 하셨나 ... 아식스 아디다스 나이키 온러닝 전부 가기 다른 제품군과 목적과 용도에 맞는 신발들이 다 있는데, 영상에 나온 온러닝 클라우드 몬스터같은 경우에는 조깅용, 데일리 트레이너 입니다. 다른 브랜드의 같은 용도군에서는 가격차이가 날수는 있으나, 5-6만원대 일반용 운동화에 미치지 못한다라...? 안타깝네요 제품의 목적에 맞게 사용해야 그 제품의 가치를알죠 . 그것도 사람 마다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식스만 줄창 신고있습니다. 근본이니까요. 수십년간 러닝화만 만드는데는 이유가 있지요.
진짜 신어본거 맞냐…… 호카 본디 무릎다치고 너무 편해서 이거만 신고있어
영상 잘 보았습니다.
온러닝 한국 매장 제발.....!
클라우드 울트라 신고 뛰어봤는데 그렇게 드라마틱한 러닝 경험을 했다?는 못느껴본거 같아요
@@빈스-l7j 맞습니다
20년도에 처음 접했는데
신을때는 더럽게 불편한데 신고 걷는순간 신발을 안신은 느낌입니다
온러닝,, 첨엔 안팔려서 세일 엄청하다가 페더러 광고 모델되고 광고 이빠이하고 디자인 좀 바뀌면서? 몇년 전부터 스위스부터 유럽에서 성장 중인듯,, 퀄리티는 다른 좋은 러닝화들과 비교해서 뭐 나쁘지 않은 정도.. 과장할 필요도 없고.. 근데 갈수록 콜라보니 뭐니 하며 가격을 올리네? 긴장해야할듯.. 나이키 아식스 서코니 등 경쟁 브랜드 많음. 나의 결론) 괜찮은 런닝화인데 급하게 비싸지는 듯. 쩐주가 돈이 많은듯. 일주일에 3-4번씩 5-10키로 안뛰시는 분들은 20만원 이상주고 비싸게 살 필요없어요~
러너스클럽양재 가면 사이즈 재고 많던데요
개인적으로 온러닝 디자인 스베누같음
아~ 아무리 요즘 핫한 온러닝이라지만 진짜 디자인은... ㅎ
같은 값이면 뉴발 식스 살래요...
신발사장님모자정보좀알수있을까요?
엄마랑 막내이모가 미국 사는 동생네 놀러갔는데.. 가서 온러닝 운동화 사서 신으라고 당부했더니 가자마자 한켤레씩 사서 신어보더니.. 저랑 와이프 꺼도 사온다고 하시네요 ㅋㅋ
온러닝은 타사랑 다르게 비브람사를 인용해서 만들지않고, 자사 미드솔 기술력을 가진 브랜드입니다.
외국은 온러닝 엄청 많이 신고 있고, 현재 일본에서도 핫합니다. 디자인이 타겟이 아닌 기능적인 러닝화입니다.
아직까진 국내에선 생소한 브랜드로 남들이 많이 안신어서 패션템으로도 코디하고 있구요.
유럽에서는 스위스라는 국가브랜드가 잘 먹힌듯 합니다.
스위스꺼다 하면 좀 비싸요.
과자도 그렇고 (독일인들도 이렇게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스위스브랜드 신발이 유명한게 없죠.
(아예 없죠..?)
그러다 보니 독일에 사는 스위스사람들 대부분 이거 신어요.
그래서 그 주변 사람들이 호기심겸 사는것 같아요.
패션에 관심있던 없던 (독일인 대부분 관심없어요) 사봅니다.
왜냐 명품신발 사기에는 비싸고 하지만 이런 뭔가 있어보이는 느낌을 가지고 싶긴하고
그러다 보니 구매를 하더라구요.
20대는 모르겠고 30대 이상은 삽니다.
제가 사는 독일동네 작은동네인데.
정말 많이 신어요.
추가로 독일인들은 부자들 제외하고 본인이 사치스러워 보이는 이미지를 남들에게 비춰지는걸 좋아하지 않는듯 해요.
그래서 온 런닝이 먹힌듯 합니다.
(스위스애들이 “이거 스위스꺼야” 하고 홍보한것도 효과를 좀 본듯해요.ㅋㅋ)
오달수씨가 운동화 전문가가 되셨네요.ㅎㅎ
나이키의 가치가 러닝화였나? 나이키의 패착은 덩크 범고래 남발이었다 ㅋ
On은 270사이즈가 없내용
페더러 테니스화에 대한 긱한 설명 정말 좋네요
솔직히 걍 반짝이지
뭐든지 뭔가가 독주하면 무조건 다른 신생 브렌드가 치고나오는건 플연적임
거기에 온 호카 살로몬이 걸린거고
나이키가 헉신적으 못했던것과 사람드눈에 나이키가 질려가면서 대체품으로 뜬거지
독일 갔을 때 우리나라 기준 50대만 신음
진심으로 시장에서 파는신발같은데 이쁘다 이쁘다 뇌이징당하는느낌 좀 대중화되면 여기저기 수입해와서 치고빠질거같은느낌
솔직히 패션용으론 디자인이 온라인 중소기업 디자인 유행온다 해도 1년짜리
온러닝 말로만 잘 들었는데, 주식시장에 상장도 한 기업이었군요 ㅎㄷㄷ
한국은 뭐 밖에서 좋아하면 따라 좋아하는 사람들이니..곧 유행하다 지나가것지. 한국이니까
온에어를 안신어 봐서 기능성은 잘 모르겠지만..
쿠셔닝 디자인만 보면 아디다스 마이크로 바운스나
나이키 샥스나 미즈노 웨이브 보다 더 혁신적인거나
멋있는 디자인인가? 모르겠네요 ㅋㅋ
편해서 신난다면 모를까 멋있어서 신는다는 공감이 안되네요 ㅠㅠ
난 온러닝 아무리 떴다고해도 패션용으로 미드솔 불호가 너무큼 진짜 예전부터 알았지만 온러닝은 이쁘다고 생각한적이 한번도없음
한국에도 정식 매장 입점되길
신발얘기 5 브랜드얘기 95 그럴만한 이유가 신발에 있는건가
네파 포르테 로우 보아였으면 좋겠다
내년에 온코리아 오픈합니다
너무 할아버지 신발 같기는 하잖아요
디자인 호불호가 너~무 극심해서(저는 그냥 뭐 스포티 하네 싶은데 극불호쪽이 주변에 많더군요)...
저는 베를린에 사는데 베를린 매장에서 세번이나 가서 클라우드 몬스터 씨리즈를 신었다 벗었다만 하며 고민하다가 나왔었네요.
개성있고 제게는 괜찮은 디자인이라는 생각인데 도대체 무슨 옷이랑 입어야 할까 싶었고... 그냥 오로지 러닝 할때만 신어야 하나 싶어서...
옷 바꿔가며 매장 방문했었는데 신을때마다 뭘 신든 뭘 입든 뭔가 안어울리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그래도 계속 방문했던건... 클라우드 몬스터2 의 착화감이 다른 제품들과 월등하게 차이가 있었고 고질적인 왼발목과 오른무릎 부상을 안고 사는 제게 통증이 사라져서 평소에 제가 얼마나 아픈걸 잊은채 자세가 틀어지는걸 방치하고 살았나 싶어 어떻게든 이쁜 클라우드 몬스터2 제품을 찾아야겠다 싶더군요.
영상에 검정색 클라우드 몬스터는 1인걸로 아는데 저것이 가장 무난하고 저 온 마크가 덜 노골적이다 싶어 저걸 선택하려는데 클라우드 몬스터2가 발 볼이 확연히 제게 더 편안했습니다.
1을 업사이즈 선택해 볼을 편하게 한다고 해결되지 않는 부분이었습니다.
그러나 2는 올검 제품이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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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 많이 신는다지만 베를린에는 젊은 사람들은 아직 보이지 않았고 대체로 나이든 부부들이 함께 신고 다니거나 50대 안팎 혹은 그 이상 할머니들이 많이들 신었습니다.
아재들이 청바지 슬림핏에 저거 많이 신는데... 걔들은 워낙 비율이 좋으니 아무렇게나 갖다 붙여도 일단 쿨한 느낌이 들고...
저도 남 눈 신경 안쓴다지만 뭔가 용기가 나질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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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프 콜라보 제품들은 디자인이 너무나도 마음에 들어서 대체 온 본사에는 이렇게 좀 못만드나 싶었네요.
심지어 베를린 직영점 알바하는 동양애 한명도 파프 콜라보 제품을 신고 있던데 클라우드 몬스터2와 같은 싸이즈니까 여기서 싸이즈 체크만 하고 인터넷에서 주문해라고 그러더군요.
(그러기 살짝 미안했는데...)
당연히 죄다 품절이고 리셀가 천장 뚫고 있지만... 최근 다름슈타트쪽 본사를 두고 있는 편집샵에 입고된것을 보고 바로 정가주문했네요.
이탈리아 출장가며 첫 개봉해서 신었는데 정말 하루종일 걸었는데 너무 좋네요.
한켤레 더 살 예정입니다.(문더스트 색깔로도 하나 갖고 있으려구요.)
6월에 나온 사우스2웨스트8 콜라보 제품도 이쁘던데 이건 클라우드어웨이 제품 기반이라 착화감이 클라우드 몬스터 씨리즈와는 좀 차이가 있다더군요.
너무 편하고 이쁘다 보니 매일 막 신기 아까워서 조심스럽네요.
오래 신은 애들 얘기 들어보면 처음만큼 구름위를 걷는 느낌이 안난다 그러길래...(당연한거겠지만)
디자인이 이마트급이어서 패스
오프닝때 딱 1분간만이라도 착장소개 항상 하면서 시작하면 좋겠어요~
늘 다른 제품으로 신경써서 나오시는데 뭔지 알수가 없으니 아쉽네요?
다른 채널보다
1년쯤 리뷰가 늦어져도
멋진 채널
천천히 오래갔으면 좋겠습니다!
미국에서는 간호사들 많이 신음.
내구성도 떨어져서 난 그닥...
요즘 부쩍 온라인에서 올려치기 하는 브랜드라서 더 거부감이 ...
러닝편집숍들에 많지않나
나만 안이뻐 보이는가… 나이 들어서 기존의 스니커 디자인에 익숙해 진건진 모르겠지만 정말 사고 싶다는 생각이 하나도 안드는 디자인…
저는 뉴발팬 이지만 나이키 저력으로 금세 올라옵니다 온러닝? 한국시장에서 길면 5년 봅니다
댓글에 나이키빠들이 은근 많네 ㅋㅋㅋ
미국사는 브라더입니다.
작년 크리스마스 한국 방문할떼 on 신고 갔습니다. 매장에 구경갔다 맘에 드는 신발 신어보는데 일하는 직원분이 제 신발을 굉장히 신기(?)한 눈빛으로 보는게 아주 기억납니다.
와이프랑 저만 둘이 길에서 on 신고 다니는데 어찌나 어색했는지 -
한국에서는 이거 안되겠구나 싶었는데 현제 미친듯이 유행타는거 보니 많이 황당하네요 ;;
내눈에는 너무 못생겼었고 일본가서 실제로 봤는데도 못생겼고 신어보니 걸을때마다 요상한 소리가남 내구성도 역대급으로 안좋다던데 아직 사는건 아닌듯함
러닝화도 아닌것이 워킹화도 아닌것이
ㅋㅋㅋ 16만원대면 살만한데
성공한 사업들 대부분은 창업자 본인의 욕망을 충족시키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사업을 잘하고 싶다면 표면적으로 보이는 유행같은 구매현상,제품,디자인,카피라이팅,인테리어 보다 그 밑단에 깔려있는 사람들의 원초적 욕망을 알아야 합니다.
그런 욕망을 가장 쉽게 알 수 있는 방법은 내가 그것을 얼마나 원하는지 알아보는 겁니다.
내가 원하지 않는데 다른 사람들이 원할거라고 생각하는 것 부터가 치명적인 오류의 시작입니다.
내가 원하지 않는 것에서는 열정도 없습니다.
인간들은 욕망의 근원으로 가면 대부분 비슷한 욕망을 품고 있습니다.
사실 사업은 복잡해 보이지만 정말 단순 그 자체입니다.
숨겨진 욕망을 사람들이 원하는 방법으로 지속적으로 충족시키면 흥하고 못하면 망하는 겁니다.
단지 복잡해 보이는 이유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겉으로 근사해 보이는 것들에 한눈을 팔고 산만해 지기 때문입니다.
한 예로 커피 비즈니스가 인테리어만 잘 꾸미고 나는 그안에서 우아하게 오너 놀이하면 된다고 착각하는 것
너무 안이쁜게 여직 울나라에서 못뜨는이유죠 러닝 매니아들도 알면서 안신음 우리애들은 ㅎ 곧죽어도 패션인데 러닝도 패션
내전 있는사람은 비추?
유럽 사는데요 온 신발이 몇년 전부터 많이 길거리에서 보입니다 .유럽 오시면 유럽에서 온 신발이 잘나간다고 생각하시겠지만
보통 패션에 관심없는 30-40대 남자들이 주로사고 특이한 디자인 때문에 한번쯤 사보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저또한 재구매를 하게 되지는 않더라구용
여기서도 옷 좋아하는 젊은 친구들은 나이키,뉴발란스 요즘은 아디다스가 잘나가네요
와 서울에도 아직 매장이 없다니 ㅋ
반짝 브랜드라고 하기엔 우리나라 빼고 아주 많이신고있음.
온러닝은 패션용은 아님. 러닝하는 사람들, 패션에 관심없는 사람들이 많이 신는 포지션임
그냥 패션용임 ㅋ 진짜러너들은 호카, 온러닝은 마케팅으로 뜬 브랜드라고 개무시함 ㆍ 이렇다할 미드솔 기술도 없는 것들임
@@nangmangta 조만간 편집샵들에서 여기저기 매입하다가 망해서 재고턴다고 바쁠듯
@@nangmangta 무조건 패션용 그래도 살로몬 마냥 잘되면 좋은데 과연..
@@wayes1765호카는 러너들 사이에서 많이 신어요.
온 클몬은 상당히 괜찮은 신발인데요 가격대비가 문제지 신발 자체는 좋습니다 지금도 25km이상 lsd할때 애용합니다. 레이스용으로는 부족해도 조깅용으로는 부상도 안오고 좋아요
일어일문학 94 선배님이 셨다니..
익숙한 분이 학교 계정에 나와서 깜짝 놀랐습니다. 저 포함 주변에서도 온러닝 점점 많이 신는 거 같아요.
일반 소비자 입장에서 보면 기능성이 월등 좋치 않는한 비등비등 하다면 선택은 디자인 입니다. 그만큼 디자인이 중요한것을 모르는 전문가 많아요 요즘은 성능은 기본 디자인 좋아야 성공 합니다.
가격이 너무 심하게 건방지다.. 감히?
예전에 언더아머 초창기 돌풍 일으켰을때랑 비슷하네...얘도 그럼 그 전철을 밟겠구만 ㅎㄷㄷㄷ
온 러닝 일상 생활에 신기 않 예쁜데
신발소리남. 쪽팔림
핫하고 뭐고 발에 맞아야죠 온러닝보다 한국인 발엔 아식스가 더 잘맞고요 그리고 온러닝보단 아식스가 더 핫합니다 뛰어본적이 없으신듯
에어팟 끼고 들을때 사진나오거나 그럴때 효과음이 귀아픕니다 효과음빼주세요
언더아머의 길을 따를겁니다. 언더아머도 처음 나왔을땐 나이키 아디다스 매출을 미국내에서 따돌렸고 이제 양강구도는 깨질것이다 했는데 지금 상황은 ㅋㅋ 일단 온의 로고도 좀 짜치는듯;; 로고활용 스펙트럼이 디자이너 역량에 따라 앞으로 어떻게 기발하게 표현될진 모르지만
그닥 별론데.. 뭔 난리야.. ㅎㅎ
신발이 존내 못생기긴했음
암만봐도 디자인이 구린데 ㅜㅜ
이놈의 탈모
6년전부터 온러닝 신었는데
최근 수요층 늘어나는거 보고
이제 끝났구나 구려졌구나 느낌.
온러닝 3개 있었는데 가위로 잘라서
쓰레기통에 넣음 ㅋㅋㅋㅋ
나느 이제 또 다른 미지의 영역으로
넘어간다
호칸 일단 이름 자체가 웃기고 모양도 ㅈ나 웃김
@@scubaair2888 족저근막염으로 발병원 의사선생님이 호카러닝화 외출용으로추천 심지어 실내화로도 착용하라는 처방주셔서 2 켤레사서 잠잘때빼고 늘신고있어요 미국에서 살고있음
어이그.,.. 이놈의 냄비근성.. 부글부글 끓었다가. 언제 그랬냐 맹탕되지... 아는 척들은 열라.. 쯔쯔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