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제는 바로 "나이키" 입니다. 👨🏻🦱 바지사장 인스타그램 / bajeesajang 👨🏻 신발사장 인스타그램 / jaeyoungkang 💔타인을 비방하거나 욕설, 비속어, 차별적 내용, 신체적 비하 등의 불쾌감을 줄 수 있는 댓글은 무통보 삭제될 수 있습니다.💔 #풋티지브라더스 #나이키 #nike
퀄리티도 한 몫 하죠, 나이키는 “어차피 인기가 있으니 막 만들어도 소비자는 구매한다”는 생각으로 신발을 만들어 팔다보니 거지 같은 퀄리티의 신발이 소비자에게 넘어가도 아무 신경도 쓰지 않았고, 개선 없이 사업을 운영하여 이와 같은 현상이 일어났다고 봅니다, 여러가지 아유가 있겠지만 퀄리티 문제도 큰 것 같아요
최근 나이키를 보면 뱅뱅이론이 떠오르네요 ... 결국 패션쪽에서 이게 대세네 저게 대세네 하지만 주 고객층 , 정말 주로 소비층이 되는건 패션에 민감한 사람들이 아닌 그냥 패션에 큰 관심이 없는 일반인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도매를 안하고 직접 하려고 하는게 장기적으로 이게 맞다고 생각해서 하려고 한거 같지만 실제로 주 소비층을 간과한거 같습니다 사브리나2 가 발매하자마자 품절이 된거보면 결국 나이키에 대한 기대가 없지 않으것 같습니다 패션쪽 사업을 하는 사람들이 항상 생각해야할 부분은 결국 트렌드에 민감하고 패션에 진심인 사람들은 정말 극 소수고 진정한 소비에 파이를 많이 차지하는거 걍 일반인인거 를 잊지말아야 합니다
매출의 근간을 이뤄주는 모델들이 너무 착화감이 나쁘고 퀄리티가 떨어지는 게 문제입니다. 포스, 덩크, 에어맥스의 착화감 개선이 이뤄져야 할 듯요. 일반 소비자들에게는 동 가격대에서 뉴발란스나 아식스가 훨씬 편하고, 디자인도 나쁘지 않기 때문에… 그동안 쌓아온 아카이브가 엄청난 회사라, 디자인으로 힘들 일은 없잖아요.
나이키의 매출 1위나 시장점유율 1위가 계속 지속 될 것이지만, 트렌드를 이끌고 핫한 브랜드가 되긴 당분간은 힘들듯. 일단 매년 품질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고있음. 가품이 정품보다 품질이 뛰어남. 이점이 정가품 유무에 사용될 정도니 경각심을 가져야 하지만 매년 품질 문제는 끊이질 않음. OG 스테디셀러 품목에 대한 과한 색깔놀이로 이미지를 너무 소비해 버림, 결국 매출은 충성도가 높은 고객보다 그외 대중에서 나와야 하는데 대다수 베스트셀러 모델이 클론디자인이다 보니 남들과 같은걸 신고 싶지않은 심리때문에 은근히 피하게 됨. 스니커씬에 큰 관심이 없는 사람들 눈엔 조던1, 덩크, SB 모델들의 차이점을 느낄 수 없는데 색만 바꾸는 식의 제품출시로 인해 너무 많은 자가복제품들이 생김. 결국 높은 매출이 자신의 발목을 잡게됨. 지금의 트렌드는 데일리와 퍼포먼스를 같이 추구함 기타 브랜드들이 기술적으로 더 뛰어나다는건 아니지만 런닝에서도 낮은 내구성 낮은 제품퀄리티, 혁신적이지 않은 모델(여기서도 클론의 향기가 느껴짐), 새롭다고 느껴지지 않으니 충성고객도 떠남. ACG 표적 시장의 애매함. 가격대비 착화감이 너무 않좋음. 디자인이 데일리로 신기 어려우며 그렇다고 퍼포먼스적으로 뛰어나지 않음. 지금 검색해봐도 한 두개 모델을 제외하면 디자인적으로 트렌드하거나 끌리지 않음. 어떤 이들이 나이키의 이러한 흐름이 정상으로 회귀 한것이다. 과거 몇해가 이어진 트랜드가 우연이었다 치부한다. 그러나 초창기 많은 하입을 받을 때 클레식과 퍼포먼스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으며, 뛰어난 마케팅으로 높은 매출과 동시에 트랜드를 선도했다. 그러나 지금 안일함 혹은 매너리즘에 빠져 작금의 나이키 위기론이 뜨거운 감자로 대두 되는 시점에 이르렀다. 결론적으로 혁신적인 기술 퍼포먼스 회복, 클론 디자인의 피로도 타파, 제품 퀄리티의 문제를 해결해야 할 것으로 보임.
한국민이 모르는 사실 은 나이키는 자체 신발제조에 관한 자기들의 기술이 거의 없답니다 스니커 전성기에 실제 세부기술은 한국 제조업체나 대만 제조 업체의 기술이지요 자기들은 마케팅 상표 광고 뿐이지요 특히 제조기술의 핵심인 아웃솔 부분은 전혀 없지요 고급가죽대신 원가절감으로 나이론메쉬 재질사용부터 (값싼재질) 내리막길 에어포스 1 정도가 명맥 유지
새로 올라오는 브랜드들도 잠깐 타다가 대중이 다 신기 시작하면서 다시 제자리로 돌아갈겁니다. 나이키는 놓쳤던 부분들 다시 챙겨서 올라올거고. 이게 브랜드 사이즈 차이, 헤리티지의 차이가 너무 많이 나서 뒤집는건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나이키의 엄청난 실책으로 스스로 자멸하지 않는 이상.
또 하나 생각이 드는건 호카나 온에 비해 나이키는 단순이 신발만이 아닌 의류, 여러가지 가지고 있는 장르가 많아서 결국은 격차가 더 벌어질 거 같습니다 룰루레몬 등 여러 브랜드들이 생겼지만 조금만 다시 정신 차리면 ... 나이키가 어쩔 수 없이 독점일 것 같습니다 유니페어에 팬으로써 여러 문화를 소개해주고 체험을 하게 해주는건 너무 감사하고 좋은데 결국 영업이익이 있어야 지속 가능하다는 점을 인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중계 플랫폼 거래 순위만 봐도 나이키가 거의 없는게 지금의 현실을 반영한다고 생각합니다. 뉴발란스 아식스 살로몬 등등 앞에 포진한 신발들이 요즘 나이키의 관심이 식게 되는 이유를 알려주는 느낌... 나이키 런닝화 예기 나와서 말인데. 나이키의 기록을 최근에 아디다스에서 갈아 치웠죠....과연 언제까지 최고자리에 나이키가 존재 할것인가는 의구심이 드는건 사실입니다...ㅠㅠ
에어는 사실 심미적인 관점이지. 이게 쿠션이 좋으냐면.. 잘 모르겠다가 답인 것 같습니다. 사실 에어 터짐 때문에 '삑삑'이 신발이 되기도 하거든요. 사실 리액트 쿠셔닝이 정말 대단히 편하고 가벼운데. 미드솔 디자인이 우글우글해서.. 루나는 내구성이 아쉬웠고. 룰루레몬 주가가 45% 빠졌습니다. 룰루레몬의 퀄리티가 나쁘지도, 브랜드 이미지가 궁핍하지도 않은데. 너무 좋아하면, 지겨워 지는 거 같아요. 더 텐 아이디어처럼 뭔가 새로운 아이디어 가지고 오겠죠. 근데. 나이키는 기술력이 아니라 마케팅인데. 그럴싸한 광고 본 지가 꽤 오래된 거 같아요.
잘팔리는 신발은 1980년대 나온 코르테즈 덩크 에어포스 조던 같은 클래식 디자인 이고 에어맥스 97 이후로 혁신적인 디자인의 신발이 안나옴 이제 스니커도 구두처럼 디자인의 한계가 왔음 뭐 새로운 소재 개발로 그걸 스니커에 접목 시킬수는 있겠지만 그것도 일반인이 보기에는 큰 메리트가 없음
베이퍼플라이 이야기도 나왔는데, 작금의 러닝화 시장에 베이퍼플라이/알파플라이 뛰어넘는 신발이 있나요? 알파플라이는 아직도 추첨해서 판매하고, 아마추어 대회나가도 나이키 알파 베이퍼아닌 신발을 찾기 힘듭니다. 제 생각엔, 나이키의 실수는 기술발전의 부제가 아니라 (현재 기술 정체는 다른 브랜드들도 다 마찬가지), 고가제품/하입제품들에만 집중하며 중저가 시장을 완전히 놓친거라 봅니다. 예전 나이키 매출의 절반은 1~2차 소매업자들이 싸게 파는 중저가 모델들에서 나왔죠. DTC 흐름 타면서 중저가 제품군들을 축소시키고 200~300불대 고가제품에 집중하다 보니 실적이 줄은거에요. 고가 제품은 1년에 1~2번 살지 몰라도, 신발은 주기적으로 교채해야 합니다. 자주 교체하는 신발을 살때 고가제품을 고르는 소비자는 없죠.
@@taiskim 고가라인에서 나이키는 아디다스 evo1 하위가 됐고 요즘은 아디다스 프로3에 밀리는 등 포디움에서도 나이키는 옛날일이죠 그리고 알파플라이 물량에 허덕이는 것도 보따리로 들여와서 물량이 부족한 우리나라 한정이고 지금 일본이나 미국도 매장 가면 그냥 사는 수준입니다
많이 떨어지지 않았다는 말씀 공감하기 힘듭니다. 신발, 의류 관련 업종에서 나이키의 위 테크 분야에서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급입니다. 이런 회사가 단 하루만에 20%가 하락했습니다. 이게 별로 안 떨어진 건가요? 시가 총액 30조가 하루만에 증발한거에요.. 기사를 찾아보니, 나이키 상장 후 45년간 역사상 가장 높은 일일하락률이라고 합니다. 우리 나라로 치면 네이버가 하루만에 사라진 것과 동급입니다.. 어떤 부분에서 퍼센트로 보면 별로 떨어진게 아니라는 의미인지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나이키 정말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나이키는 원가 절감이 너무 심한거 같아요 그거때문에 많이 떨어지는듯 한데 ㅋㅋㅋ 리유저블이라고 하고 운동복은 면티셔츠만도 못한 옷을내고 그렇다고 기술력이 부족하다? 그것도 아니에요 드라이핏 상위 adv라인은 진짜 좋음 대신 반팔티 하나에 13만원씩하니까 문제지 ㅋㅋㅋㅋ 일상복도 사실 그냥 헤리티지 빨로 스우시 빨로 버티고 있는거고 옷재질도 참 별로고 ㅋㅋㅋㅋ 요즘 애플같아...ㅋㅋㅋㅋ
나이키는 범고래를 기점으로 확실히 하입이 모두 사라진듯 부자는 죽어도 3대는 간다고 아직 이름빨로 겨우 고개 내미는 제품이 어쩌다 한 번씩 나오지만 그 전부터 많이들 떠나고 있었지만 범고래 홍수 이후로 나이키는 이제 옷에 관심 없는 아저씨 아줌마들이 입는 등산복 브랜드 느낌
다 결과론적인 이야기. 의류다떠나서 신발쪽만보면 유행진짜돌고도는대 지금 까놓고말해서 가장 긴기간 많이 사랑받은신발은 결국엔 나이키임. 아식스고뭐고 나이키가 여지껏받아온 하입에 비빌라면 한참모자름. 언젠가 지금유행하는신발들이 뻔해지고 질리고 다시 돌아오는건 걍 자연의 섭리임. 그러다가 또 나이키 질리면 유행지고.
나이키 몰락은 자기네들이 제무덤판거죠 ㅋㅋ 디올조던 스캇조던 루이비통조던 오프화이트 나이키 이런거 보다가 일반 라인들 신발 보면 갑자기 구매욕 소유욕이 뚝 떨어지는데 ㅋㅋㅋ 거기에 더해 호카 아식스 뉴발 같은 애들이랑 비교해도 발이 불편한건 물론이거니와 심지어 내구성이나 소재 마저도 쓰레기라...그냥 망해야 되는 브랜드가 맞는데 마케팅으로 오래 버틴거죠 ㅋㅋㅋ
그냥 디즈니 따라 간거야. 품질이나 디자인 탓이 아니라. 언제부터 나이키 품질 따지고 샀다고 요즘 시대에 품질은 보세제품도 품질은 좋고. 결국 패션브랜드의 가치는 결국 마케팅이고 브랜딩임.나이키는 뚱뚱한 모델, 겨털모델쓰고 하면서 이미지 떡락한거야. 모델=브랜드의 이미지인데 스스로 똥칠 한거지. 다들 그 불편한 사실을 개인적인 정치성향때문이든 ,사회적 시선탓에 외면하거나 말못하고 엉뚱한 분석하는거고. 르노나 넥슨같은 폐미, lgbt 같은 정치색이 사업에 묻으면 이래서 무서운거임. 기업은 이익을 최우선으로 해야 하는데 정치가 묻어버리면 기업의 우선순위가 바뀜. 정치는 신념이 되거든.신념은 사명감이 되고. 사명감이 되면 손해를 감수하더라도 시민을 계도하고 사회를 바꿔야 한다고 생각하고 그래서 정상인들을 이해할수없는 손해보는 짓이나 폐미들 집계 손가락 같은 무의미하기만 하고 위험하기만 한 짓을 하는거임.
나이키가 독점하던 시대에는 다소 보수적으로 유명한 브랜드를 찾았다면 요즘 10대20대 트렌드는 모르는 브랜드라도 이쁘면 좋다는분위기로 바뀜. 예를 들어 아식스? 예전같았으면 신지도 않았음 왜냐 그냥 브랜드가 아식스니까 나이키는 예전처럼 독점적으로 먹는 시대는 끝이라고 보면됨. 영향력있는 패션인플루언서들은 새로운 브랜드를 찾아나서는 시대임
근데 사실 예전에도 똑같았고, 치고 올라오던 브랜드들 피크 찍고 제자리로 돌아가서 근근히 남아 있는 겁니다 ㅎㅎ 아식스도 돌고 또 온거에요. 그런 근본있는 브랜드들은 가능합니다. 여튼 말씀하신대로 유행이 전파되는 상황도 달라졌지만 그만큼 나이키의 절대 규모 자체도 커져서 그냥 가만히 있지 않고 다시 힘으로 압도 하려 할겁니다. 코로나 펜데믹 영향도 있고 새로운 브랜드의 신선한 퍼포먼스화와 문화를 사람들이 만나게 된건데, 이거 저거 펼치라 많은걸 놓쳤던 공룡이 온갖 수를 써서 그거 작정하고 따라잡을거고, 하나 하나 더 단단히 챙기면서 돌아올거임. 그게 걔들이 하는 비지니스고.
Хобби
![*SUPER RARE* THE PARADIGM IS BACK?!?!? Fortnite Item Shop [August 6th, 2024] (Fortnite Chapter 5)](http://i.ytimg.com/vi/ru6xSH1RaPw/mqdefault.jpg)
14:22 베이프플라이 -> 베이퍼플라이 자막 오류 정정합니다.
신발도 신발인데 의류라인쪽 디자인이 맛탱이가 갔음
콜라보 제외하고 지금 당장 나이키반팔 이쁜거 하나 사오라고하면 자신없음
@@user-jy1vu5ud9i 뭔개소리임 콜라보 아닌것들은 원래 예쁜게 없음. 근데 그나마 아디다스, 아식스, 뉴발 반팔들보다는 디자인이 훨나음
솔직히 옷은 개인적으로 엄브로가 더 이쁜거같음 ㅎㅎ
ㅋㅋㅋㅋㅋㅋㅋ 의류라인이 맛탱이가 갓데 ㅋㅋㅋㅋ 원래 없어요 ㅋㅋㅋㅋ
엄브로가 맛집이지
@@collcococo4699 돈 없는애 자위
퀄리티도 한 몫 하죠, 나이키는 “어차피 인기가 있으니 막 만들어도 소비자는 구매한다”는 생각으로 신발을 만들어 팔다보니 거지 같은 퀄리티의 신발이 소비자에게 넘어가도 아무 신경도 쓰지 않았고, 개선 없이 사업을 운영하여 이와 같은 현상이 일어났다고 봅니다, 여러가지 아유가 있겠지만 퀄리티 문제도 큰 것 같아요
맞아요 운동복은 그래도 괜찮은데
신발은 진짜 별로...
인정, 마감이 좋으면 정품이 아니라는 말이 나올 정도면..
@@abcdef11223 운동복도 별로,, 정품은 스우시 다 날라가고 짭이 오히려 안날라감 ㅋㅋ
본드접착방식이 제일큰원인
옛날만하더라도 봉제식이 퀄리티나
내구성이 좋았죠
지금 나이키신발보면 본드자국오짐…
새로운 브랜드가 떠올라서 새로운 시대가 온 것 같아 기분이 색다르네요
최근 나이키를 보면 뱅뱅이론이 떠오르네요 ... 결국 패션쪽에서 이게 대세네 저게 대세네 하지만 주 고객층 , 정말 주로 소비층이 되는건 패션에 민감한 사람들이 아닌 그냥 패션에 큰 관심이 없는 일반인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도매를 안하고 직접 하려고 하는게 장기적으로 이게 맞다고 생각해서 하려고 한거 같지만 실제로 주 소비층을 간과한거 같습니다
사브리나2 가 발매하자마자 품절이 된거보면 결국 나이키에 대한 기대가 없지 않으것 같습니다
패션쪽 사업을 하는 사람들이 항상 생각해야할 부분은 결국 트렌드에 민감하고 패션에 진심인 사람들은 정말 극 소수고 진정한 소비에 파이를 많이 차지하는거 걍 일반인인거 를 잊지말아야 합니다
가격 적당하고 디자인 무난하면 만족하는 찐 일반 소비자로써 얼마전에 스니커즈 하나 사볼까 하고 나이키 공홈에 들어가 봤는데 조금 놀랐음 너무 살만한게 없어서
사브리나 품절은 반대로 생각하면 그만큼 신을게 없다는거임ㅋㅋㅋ
@@user-gl2lw6cc7h 사브리나 2는 그냥 코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나이키의 현실을 반영하는 거란 생각이 들어요. 요즘 찍어내는 농구화 보면 세팅이 다 코비 마이너 카피죠.
나이키 아디다스는 유행이라기보다 브랜드
인지도가 있어서 쏘쏘하고
만만하게 착용하는거아닌지
가격이 만만한건 아니지만
20:26
그렇게 조던을 사랑하시는 형님들이 이렇게 말씀하시니 참 뭔가 더 씁쓸하네요
미국캘리에서 작년 1년 지낼 기회가 있었는데 그 짧은 기간동안에도 on과 호카 브랜드 신은 분들 정말 많이 봤어요. 호카는 아줌마 아저씨들이 편하게 신는 신발로 대중화 된듯했고 on은 조금 젊은 층이 신는 느낌이었어요.
요즘 안 그래도 나이키의 지지부진함에 피로함을 느꼈는데 시기적절한 좋은 컨텐츠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역시 바지사장님 신발사장님!!! 풋티지 화이팅!!
매출의 근간을 이뤄주는 모델들이 너무 착화감이 나쁘고 퀄리티가 떨어지는 게 문제입니다. 포스, 덩크, 에어맥스의 착화감 개선이 이뤄져야 할 듯요.
일반 소비자들에게는 동 가격대에서 뉴발란스나 아식스가 훨씬 편하고, 디자인도 나쁘지 않기 때문에… 그동안 쌓아온 아카이브가 엄청난 회사라, 디자인으로 힘들 일은 없잖아요.
나이키가 예전부터 착화감이랑 퀄리티로 신은 신발은 아니죠 ㅎㅎ
@@soo9035 착화감이랑 퀄러티로 신지 않아도 다른브랜드들은 착화감까지 챙기면서 디자인도 올라왔는데 그대로니 당연히 다른브랜드로 가지
소재도 1980년대 처음 나올때는 가죽이 였는데 보다 지금은 합성피혁임
@@user-ir4vh5gw7k 지금은 모든 브랜드들이 합성피혁을 쓰죠 ㅎ
원래 클래식 신발들은 착화감이 안 좋은게 당연한거죠
나이키의 매출 1위나 시장점유율 1위가 계속 지속 될 것이지만, 트렌드를 이끌고 핫한 브랜드가 되긴 당분간은 힘들듯.
일단 매년 품질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고있음. 가품이 정품보다 품질이 뛰어남. 이점이 정가품 유무에 사용될 정도니 경각심을 가져야 하지만 매년 품질 문제는 끊이질 않음.
OG 스테디셀러 품목에 대한 과한 색깔놀이로 이미지를 너무 소비해 버림, 결국 매출은 충성도가 높은 고객보다 그외 대중에서 나와야 하는데 대다수 베스트셀러 모델이 클론디자인이다 보니 남들과 같은걸 신고 싶지않은 심리때문에 은근히 피하게 됨. 스니커씬에 큰 관심이 없는 사람들 눈엔 조던1, 덩크, SB 모델들의 차이점을 느낄 수 없는데 색만 바꾸는 식의 제품출시로 인해 너무 많은 자가복제품들이 생김. 결국 높은 매출이 자신의 발목을 잡게됨.
지금의 트렌드는 데일리와 퍼포먼스를 같이 추구함 기타 브랜드들이 기술적으로 더 뛰어나다는건 아니지만 런닝에서도 낮은 내구성 낮은 제품퀄리티, 혁신적이지 않은 모델(여기서도 클론의 향기가 느껴짐), 새롭다고 느껴지지 않으니 충성고객도 떠남. ACG 표적 시장의 애매함. 가격대비 착화감이 너무 않좋음. 디자인이 데일리로 신기 어려우며 그렇다고 퍼포먼스적으로 뛰어나지 않음. 지금 검색해봐도 한 두개 모델을 제외하면 디자인적으로 트렌드하거나 끌리지 않음.
어떤 이들이 나이키의 이러한 흐름이 정상으로 회귀 한것이다. 과거 몇해가 이어진 트랜드가 우연이었다 치부한다. 그러나 초창기 많은 하입을 받을 때 클레식과 퍼포먼스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으며, 뛰어난 마케팅으로 높은 매출과 동시에 트랜드를 선도했다. 그러나 지금 안일함 혹은 매너리즘에 빠져 작금의 나이키 위기론이 뜨거운 감자로 대두 되는 시점에 이르렀다.
결론적으로 혁신적인 기술 퍼포먼스 회복, 클론 디자인의 피로도 타파, 제품 퀄리티의 문제를 해결해야 할 것으로 보임.
나이키 공장들을 공격적으로 늘리고 생산량도 급속히 늘림
하지만 지금은 판매가 되지않으니 재고들이 차고 넘쳐나고
할인폭을 크게 가져가 판매해도 판매가 되지 않음
브랜드 이미지는 폭락하고 결국 주가에 그대로 반영됨
테이블에 올려논 흰파 나이키 신팔 제품 뭔가요??
조던만 신던 저도 뉴발로 갈아탄지 1년됬네요
나이먹을수록 코디에 조던은 어렵기도 하고 젊어보이려는 아재느낌남
젊은 세대들은 마이클 조던 보고 자라지도 않아서 조던의 히스토리 이런거에는 관심이 없..
조던3 조던11 모으던 그때가 낭만이 있었네요
리셀러들 힘들어할거 생각하니 오늘하루 행복하네요^^
영상내내 테이블위에 있는 신발은
조던1로우 화이트 네이비인가요?
네 맞습니다😊
바지사장님 빅스우스티 제품 알수 잇나여???????
아 이거 몇 년 전에 산 미귝 버전입니다 😊
30년 넘은 나이키 팬이자 소비자로서, 신발사장님께서 언급하신 "피로도" 가 키워드인 것 같습니다. 그 피로함이 이제는 나이키 슈즈를 신어도 전혀 프레시함이 없이 발걸음이 무거워지는 요즈음입니다😮
원래 나이키가 잘하던게 퍼포먼스화 를 라이프스타일 속에 넣은거죠 농구화나 러닝화들이 그랬었는데., 이젠 퍼포먼스화를 라이프스타일에 접목시킬수가 없기 때문인것 같아요. 우리가 조던 맥스를 신는건 퍼포먼스화를 일상에 소비할 수 있었기 때문이죠
사실 조던도 이젠 지겹네요 불편하기만하고 디자인도 지겹네요 더군다나 엄지들은 조던실황때도 안보던 세대들이라서
애초에 조던, 덩크라는 브랜드, 더하여 나이키가 그렇게 고공행진하는 거는 비정상이었으니까.. 아는 사람들은 꺼질거라 예상하고 있었으리라 했는데, 생각보다 업계 반응이 너무 놀라하길래 좀 의문스럽기는 합니다.
잼있게 잘봤습니당 ㅋㅋ 구독하고 갑니다. 참고로 저도 어렸을때 나이키 농구화에 대한 환상이 있는 40대 초반이지만 요즘에 아식스 신발 신어요. 싸고 품질이 좋거든요. 나이키 운동화가 일상생활에서 그정도 퀄리트를 보여줄지 매우 의심스럽습니다. 가격만 비싸고 겉만 그럴듯한거 같아요.
14:22 베이프플라이 -> 베이퍼플라이
호카 온 아식스는 고프코어 저물고나면 볼일 없을것 같은데, 클래식한 포스나 코르테즈같은 모델이 있기때문에 결국엔 살아남게 되는건 나이키가 아닐까합니다.
포스는 부진한게 10년도 넘었습니다
@@gorgo13 10년전이면 위 브랜드들이 한국에서 하입되기도 전이죠. 포스는 90~00s 부터 올드스쿨 트렌드로 자리잡았고
한국민이 모르는 사실 은 나이키는 자체 신발제조에 관한 자기들의 기술이 거의 없답니다 스니커 전성기에 실제 세부기술은 한국 제조업체나 대만 제조 업체의 기술이지요 자기들은 마케팅 상표 광고 뿐이지요 특히 제조기술의 핵심인 아웃솔 부분은 전혀 없지요
고급가죽대신 원가절감으로 나이론메쉬 재질사용부터 (값싼재질) 내리막길 에어포스 1 정도가 명맥 유지
아웃솔도 있어요. 아웃솔 배합비 같은 거 나이키가 가지고 있는거에요. 물론 아웃솔 원자재들은 나이키가 만들지 안만듭니다.
대기업일수록 혁신이랑은 멀어지는거 같아요
대표님들의 컨텐츠 정말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두분다 착장 너무너무 이쁘네요!!역시 센스들 있으셔
저 큰 나이키 로고 티셔츠 이제는 안나오는거 같아요
저도 그렇게 봤는데ㅋ
호카는 나이키에서 경험해본적없는 압도적인 편안함이 영역별로 존재합니다. 등산화 트래킹화 워킹화 리커버리화 모두 나이키와 전혀다른신발입니다. 진지하게 다른것도 다양하게 신어보세요. 온은...발볼넚은사람은 불편하지만 디자인이 좋아서 호불호있고...미국가서 유심히 보시면 비만비중이 매우높은데 그중 호카선호 꽤있습니다. 쿠션이 탁월해서...제가 느끼는 나이키 몰락은...상대적으로 불편해서 입니다.
호카 진짜편해서 많이신었는데 요즘 너무신어서 안신게됨ㅋㅋ
그냥생활은 뉴발이나 호카나 이런게편한게 맞는듯요
1:26초에 나오는 신발은 어떤거예요?
룰루같은 옷들에 비하면 옷 퀄이 개판이긴 하지만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고 신발은 나이키를 잡을수가 없음
형님들 속에 티셔츠는 프로크럽 티셔츠인가요?
타브랜드 운동화로 갈아탔는데 개인적으로는 만족도가 높습니다.
나이키 걱정은 연예인 걱정 하는 수준인듯 오히려 언더아머의 하락세가 더 심각한거 같아요,,커리 브랜드 이대로 괜찮은가에 대해 다뤄주세요 형님들 ❤
오른쪽 분 모자 정보좀여ㅠ
그 와중에 바지사장님 오늘따라 더 멋지신…
가격대비 이 퀄리티가 맛나 싶긴함
재고가 많아 할인을 많이하니 가치 하락도 있는듯 보이구요
드레익스와 유니페어는 몰락하지 않게 조금 더 관리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서비스 퀄리티와 직원 에티튜드. 변화가 필요합니다.
나이키 걱정은 하는게 아님 그냥 일반인 입장에서 나이키만한 브랜드도 없음
돌고 돌아... 결국은 다시 나이키 될듯 합니다.
돌돌나 무조건일듯
이미 나이키 소지한 사람들이 현재 다른 거 사는 형국이라. 그 와중에 스캇이나 이런 건 미치게 팔림.
돌돌나긴 한데 예전만큼은 아님 아식스 호카 온이 너무 성장해서 시장파이가 예전만큼은 절대 못옴 미즈노 푸마등도 폼 올라오고있고
다시 조던, 맥스 시리즈 뜨고 … 돌고돌아~
나이키 디자이너 90년대 전후 디자인만 다시 따와도 좋은데…
동의함
기본적인 인기는 계속 간다...다만 계속 자기 복제를 하다보니 희소성이 사라지더니 하입만 사라짐...하지만 결국 돌고돌아 다시 나이키로 돌아갈껍니다...클래식은 영원하다.
새로 올라오는 브랜드들도 잠깐 타다가 대중이 다 신기 시작하면서 다시 제자리로 돌아갈겁니다. 나이키는 놓쳤던 부분들 다시 챙겨서 올라올거고. 이게 브랜드 사이즈 차이, 헤리티지의 차이가 너무 많이 나서 뒤집는건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나이키의 엄청난 실책으로 스스로 자멸하지 않는 이상.
2-3년전만해도 뭐만 하면 20-30 리셀 붙어버리던거 스트레스 없이 정가 구매 또는 정가 이하에도 구매할 수 있으니 너무 좋음 ㅋㅋ
미국브랜드들은 신기한 게 이러다가 ceo 바뀌고 정신차리면 또 확 바뀌더라고요. 유연성이 미국 기업의 힘인 것 같습니다.
다른메이커들이 성장한거도 있지만 익숙한 맛을찾아 돌아는오겠지
90년 중반에도 이런적 있었죠 리복 펌프와 클래식 에게 밀려 ...
이럴때 나이키 주식을 사야지요😊
나이키 사야겠다 ㅎㅎㅎ
구글 인스타그램 넷플릭스 등과 함께 시대를 혁신한 스탠퍼드대학교의 자존심 브랜드인데 곧 다시 반등할 듯
요즘 싸서 너무 좋네요 실착러들은
또 하나 생각이 드는건 호카나 온에 비해 나이키는 단순이 신발만이 아닌 의류, 여러가지 가지고 있는 장르가 많아서 결국은 격차가 더 벌어질 거 같습니다 룰루레몬 등 여러 브랜드들이 생겼지만 조금만 다시 정신 차리면 ... 나이키가 어쩔 수 없이 독점일 것 같습니다
유니페어에 팬으로써 여러 문화를 소개해주고 체험을 하게 해주는건 너무 감사하고 좋은데 결국 영업이익이 있어야 지속 가능하다는 점을 인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나이키는 기술이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 패션이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 하입이 없어졌을 뿐 몰락으로는 가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폼이 너무 떨어져서 나중에 설령 돌아온다고 해도 예전 폼 찾으려면 생각보다 시간이 꽤많이 걸릴것 같네요
뒤에 있는 브레드 컬러 신발 뭔가요?
@@user-og3io2jo8d gt허슬2 농구화 아닌가용?
20:33 OG팬들이 늘 실망하는 포인트가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저도 그렇고...곧 95형광 다시 나온다는데...에어좀 빵빵하게 진짜 변태적인 디테일로 나오길 기대해 봅니다....ㅠㅠ
바지사장님 쓰고계신나이키모자 지금도구할수있나요?
엄청 오래전 제품이라 지금은 어려우살 거 같습니다 ㅠ
근데 바지사장님은 저런모자가 잘어울리시네
줌X는 내구성에서는 평가가 굉장히 박하지만 기능성 만족도 등등은 굉장히 좋죠. 알파플라이의 압도적인 쿠셔닝과 반발력은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10년 넘게 나이키 신발 덕후였으나 최근 뉴발란스로 완전 돌아섰습니다.
근데 나이키를 라이프스타일로 즐기시는 분들이 왜 새로운 '기술'에 그렇게 관심이 많았던걸까요? 이 부분이 이해가 안 되니까 많은 사람들이 진짜 기술혁신의 문제때문에 나이키를 안 사게 된걸까 하는 의문이 사라지지 않네요
나이키를 대체할 브랜드는 없다
진짜 편집샵들 물량 다 막은거가 큰 듯. 게다가 유럽사이트들 다 한국 배송 다 막힘.
몇년전까지 조던이나 다양한 나이키신발만 신다가 힙스터들이 남들 다 신는거 말고 새로운거 찾다보니 다양한 브랜드가 뜨는 것도 한몫한듯 이렇게 나이키 묻혀있다가 잘 안신을쯤 또 어떤 힙스터가 나이키 신으면 다시 또 불타오르고 돌돌나
그건 주가가 멀쩡할때하는소리지. 나이키 주가좀 보고와요 헛소리하지말고
그래도 아울렛가면 나이키 매장 번호표 뽑고 기다려야 입장 가능합니다...😮
정가주고는 안삼ㅋㅋ
정가주고 사기엔 돈아까운 브랜드
@@collcococo4699 ㅋㅋㅋ 원래 정가주고 샀던 조던 덩크소비보다 일반인들 시장이 훨씬 컸고 그때도 정가주고는 안샀는데 뭔소리얔ㅋ
솔직히 중계 플랫폼 거래 순위만 봐도 나이키가 거의 없는게 지금의 현실을 반영한다고 생각합니다. 뉴발란스 아식스 살로몬 등등 앞에 포진한 신발들이 요즘 나이키의 관심이 식게 되는 이유를 알려주는 느낌...
나이키 런닝화 예기 나와서 말인데. 나이키의 기록을 최근에 아디다스에서 갈아 치웠죠....과연 언제까지 최고자리에 나이키가 존재 할것인가는 의구심이 드는건 사실입니다...ㅠㅠ
나이키를 디스하는 척하면서 응원하는 사장들🎉
스우시 곡선은 국룰입니다
아디다스 부활하자 ~~
에어는 사실 심미적인 관점이지. 이게 쿠션이 좋으냐면.. 잘 모르겠다가 답인 것 같습니다. 사실 에어 터짐 때문에 '삑삑'이 신발이 되기도 하거든요. 사실 리액트 쿠셔닝이 정말 대단히 편하고 가벼운데. 미드솔 디자인이 우글우글해서.. 루나는 내구성이 아쉬웠고. 룰루레몬 주가가 45% 빠졌습니다. 룰루레몬의 퀄리티가 나쁘지도, 브랜드 이미지가 궁핍하지도 않은데. 너무 좋아하면, 지겨워 지는 거 같아요. 더 텐 아이디어처럼 뭔가 새로운 아이디어 가지고 오겠죠. 근데. 나이키는 기술력이 아니라 마케팅인데. 그럴싸한 광고 본 지가 꽤 오래된 거 같아요.
온과 호카는 확실히 해외에서 인기가 많긴 한데 그럼에도 이런 신생 브랜드나 아식스, 아디다스 같은 기존 경쟁자들이 매출 및 규모로 나이키를 이길 수는 없을 거라 생각함. 다만, 혁신의 이미지가 사라진 나이키를 나이키라고 할 수 있을까.
나이키도 정신을 차려서 경쟁력이 좀 생기면 소비자들한테는 더 좋겠지만.. 글쎄요.. too big to fail 마인드는 항상 위험하죠 ㅎㅎ 모토로라가 한순간에 가버렸듯이 나이키도 솔직히 자만하고 여유부릴때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잘팔리는 신발은 1980년대 나온 코르테즈 덩크 에어포스 조던 같은 클래식 디자인 이고
에어맥스 97 이후로 혁신적인 디자인의 신발이 안나옴 이제 스니커도 구두처럼 디자인의 한계가 왔음
뭐 새로운 소재 개발로 그걸 스니커에 접목 시킬수는 있겠지만 그것도 일반인이 보기에는 큰 메리트가 없음
퍼포먼스쪽에서 호카, 온 평이 매우 안좋아요. 마켓 쉐어에서 나이키랑 10배 이상 차이나는 브랜드들인데, 무슨 소리들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나이키 주식 가격 변동폭은 항상 컷어요.
베이퍼플라이 이야기도 나왔는데, 작금의 러닝화 시장에 베이퍼플라이/알파플라이 뛰어넘는 신발이 있나요? 알파플라이는 아직도 추첨해서 판매하고, 아마추어 대회나가도 나이키 알파 베이퍼아닌 신발을 찾기 힘듭니다. 제 생각엔, 나이키의 실수는 기술발전의 부제가 아니라 (현재 기술 정체는 다른 브랜드들도 다 마찬가지), 고가제품/하입제품들에만 집중하며 중저가 시장을 완전히 놓친거라 봅니다. 예전 나이키 매출의 절반은 1~2차 소매업자들이 싸게 파는 중저가 모델들에서 나왔죠. DTC 흐름 타면서 중저가 제품군들을 축소시키고 200~300불대 고가제품에 집중하다 보니 실적이 줄은거에요. 고가 제품은 1년에 1~2번 살지 몰라도, 신발은 주기적으로 교채해야 합니다. 자주 교체하는 신발을 살때 고가제품을 고르는 소비자는 없죠.
@@taiskim 고가라인에서 나이키는 아디다스 evo1 하위가 됐고 요즘은 아디다스 프로3에 밀리는 등 포디움에서도 나이키는 옛날일이죠 그리고 알파플라이 물량에 허덕이는 것도 보따리로 들여와서 물량이 부족한 우리나라 한정이고 지금 일본이나 미국도 매장 가면 그냥 사는 수준입니다
저의 개인적인 경험에서 말씀드리자면 22년 조던1 시카고 발매때 계속된 연기, 급작스런 발매, 당일 서버문제 등으로 나이키에 오만정이 다 떨어졌습니다.. 너무 원하던 신발이라 리셀로 웃돈을 주고 사긴 했지만 그 이후로는 단 한번도 나이키 신발은 안사게 되었네요..
나이키 주가가 박살났는데 이럴때 사야함 더 떨어지면 더사고 어짜피 돌고 돌아 나이키로 돌아온다
알파플라이 제외하곤 아무것도 나이키 신발엔 손이 안감. 차라리 호카를 하나씩 데일리화나 가벼운 조깅화로 들이고 있고 on도 관심가지고 있음.
많이 떨어지지 않았다는 말씀 공감하기 힘듭니다.
신발, 의류 관련 업종에서 나이키의 위 테크 분야에서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급입니다.
이런 회사가 단 하루만에 20%가 하락했습니다. 이게 별로 안 떨어진 건가요?
시가 총액 30조가 하루만에 증발한거에요..
기사를 찾아보니, 나이키 상장 후 45년간 역사상 가장 높은 일일하락률이라고 합니다.
우리 나라로 치면 네이버가 하루만에 사라진 것과 동급입니다..
어떤 부분에서 퍼센트로 보면 별로 떨어진게 아니라는 의미인지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알파프로젝트 다시 가자
나이키 정말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나이키는 원가 절감이 너무 심한거 같아요 그거때문에 많이 떨어지는듯 한데 ㅋㅋㅋ
리유저블이라고 하고 운동복은 면티셔츠만도 못한 옷을내고
그렇다고 기술력이 부족하다?
그것도 아니에요 드라이핏 상위 adv라인은 진짜 좋음 대신 반팔티 하나에 13만원씩하니까 문제지 ㅋㅋㅋㅋ
일상복도 사실 그냥 헤리티지 빨로 스우시 빨로 버티고 있는거고 옷재질도 참 별로고 ㅋㅋㅋㅋ
요즘 애플같아...ㅋㅋㅋㅋ
나이키는 범고래를 기점으로 확실히 하입이 모두 사라진듯 부자는 죽어도 3대는 간다고 아직 이름빨로 겨우 고개 내미는 제품이 어쩌다 한 번씩 나오지만
그 전부터 많이들 떠나고 있었지만 범고래 홍수 이후로 나이키는 이제 옷에 관심 없는 아저씨 아줌마들이 입는 등산복 브랜드 느낌
저점매수 타이밍
아식스 젤라이트3 2년째 신고 있는데 엄청 편하고 오래 간다
20대 때는 정말 돈 없어도 포스만 신었는데 50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니 내 발에 편한게 최고다
다들 몰락 이야기하는 거 보니 매수 타이밍인 거 같습니다 ㅋㅋㅋ
고점에 비해서지 아직도 시장점유률은 나이키 넘사
잘팔리는 신발은 1980년대 나온 제품들임 코르테즈, 덩크 ,조던 ,포스
사람들이 습관적으로 나이키 신발 신제품을 사지만 나이키 신제품 중에 그나마 나은거 사는거구
유행에 휩쓸려 사는거지 딱 신발이 멋있다는 제품이 에어맥스 97 이후로 안나옴
확실히 신어보면 예전같지 않음.
맥스95랑 보메로만 봐도 한 20년 전에 초딩때 신던 맥스 95랑 요즘 파는거랑 느낌이 너무 다름. 보메로도 아버지가 참 애용하시는 신발이었는데 요즘 보메로 편하다고 하는 사람들이 예전 보메로 신어봤으면 편하다는 말 안 나올듯.
수염도 염색좀 해야겟어여?
주가 반토막이지만, 다른 브랜드 다 합쳐도 반토막 난 나이키에 필적 못함. ㄷㄷㄷ
외국가면 뉴발만 보이던데... 어디 외국가심?
OG가 ceo가 아니어서 문제여🎉
회사가 성장하고 실적이 좋았던것은 직원들의 기여는 미미했으며 우연한 환경의 결과이며 시대의 흐름에 맞춰 운이 좋았을 뿐이다.
장강(長江)의 밑물은 윗물에 밀린다. 시대의 흐름은 그 누구도 막을수없다.
돌고 돌아 나이키라고 하는 사람들은 사태의 심각성을 잘 모르는 거 같음
진짜 맛탱이가 제대로 가고 있어요 규모가 있으니 정말 세월이 지나 유행의 싸이클이 돌면 언젠가는 돌아오겠지 근데 진짜 맛탱이 가기 시작하는 건 지금부터라는 거..
누가 보면 전문가가 말하는줄 알겠넼ㅋㅋㅋㅋㅋㅋㅋ 일개 시청자 주제에 전문가도 모르는 기업의 미래를 판단해버리네 ㅂㅅㅋㅋㅋㅋㅋㅋ 당장 내년에라도 흐름타서 올라오면 어쩔거임?
@@Dariu523 혁신적이고 새로운 디자인이 아무것도없음 그렇다고 편하냐? 개불편함
거기다가 범고래를 정점으로 말같지도않은 색깔놀이만 하다가 폭망한거지뭐
편하지도 새롭지도 힙하지도않음
이젠 콜라보도 안먹힘
맞아요 나이키가 돌고돌아 다시 올라간다는건 걍 무지성인거같아요 주가보면 저게 하루아침에 될수준이아님. 전세계 2위였던 리복도 지금 맛탱이가서 회복도 못하고 있는데
아식스는 옛날이나 지금이나 같은자리에 있었음.
우리나라는 아직도 나이키면 환장 하던데.....아울렛가면 줄서서 들어가고...
다 결과론적인 이야기. 의류다떠나서 신발쪽만보면 유행진짜돌고도는대 지금 까놓고말해서 가장 긴기간 많이 사랑받은신발은 결국엔 나이키임. 아식스고뭐고 나이키가 여지껏받아온 하입에 비빌라면 한참모자름. 언젠가 지금유행하는신발들이 뻔해지고 질리고 다시 돌아오는건 걍 자연의 섭리임. 그러다가 또 나이키 질리면 유행지고.
나이키 몰락은 자기네들이 제무덤판거죠 ㅋㅋ
디올조던 스캇조던 루이비통조던 오프화이트 나이키 이런거 보다가 일반 라인들 신발 보면 갑자기 구매욕 소유욕이 뚝 떨어지는데 ㅋㅋㅋ
거기에 더해 호카 아식스 뉴발 같은 애들이랑 비교해도 발이 불편한건 물론이거니와 심지어 내구성이나 소재 마저도 쓰레기라...그냥 망해야 되는 브랜드가 맞는데 마케팅으로 오래 버틴거죠 ㅋㅋㅋ
괜히 걱정할 필요 없다ㅋㅋㅋ 나이키는 나이키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메이저 대회
선수들이 뭐 신는지 안보나요..?
언더아머때도 이랬지 않았나요?
그냥 디즈니 따라 간거야. 품질이나 디자인 탓이 아니라. 언제부터 나이키 품질 따지고 샀다고
요즘 시대에 품질은 보세제품도 품질은 좋고. 결국 패션브랜드의 가치는 결국 마케팅이고 브랜딩임.나이키는 뚱뚱한 모델, 겨털모델쓰고 하면서 이미지 떡락한거야. 모델=브랜드의 이미지인데 스스로 똥칠 한거지.
다들 그 불편한 사실을 개인적인 정치성향때문이든 ,사회적 시선탓에 외면하거나 말못하고 엉뚱한 분석하는거고. 르노나 넥슨같은 폐미, lgbt 같은 정치색이 사업에 묻으면 이래서 무서운거임.
기업은 이익을 최우선으로 해야 하는데
정치가 묻어버리면 기업의 우선순위가 바뀜.
정치는 신념이 되거든.신념은 사명감이 되고.
사명감이 되면 손해를 감수하더라도 시민을 계도하고 사회를 바꿔야 한다고 생각하고
그래서 정상인들을 이해할수없는 손해보는 짓이나 폐미들 집계 손가락 같은 무의미하기만 하고 위험하기만 한 짓을 하는거임.
정확한 분석임 ㅋㅋㅋ 막 대놓고 동성애 지지 디자인 내놓고
쏘니를 모델로 썼다면??
나이키 걱정안해도됨
내 미래𓅿..
리액트 좋았는데.. 사라졌어
나이키가 독점하던 시대에는 다소 보수적으로 유명한 브랜드를 찾았다면 요즘 10대20대 트렌드는 모르는 브랜드라도 이쁘면 좋다는분위기로 바뀜. 예를 들어 아식스? 예전같았으면 신지도 않았음 왜냐 그냥 브랜드가 아식스니까 나이키는 예전처럼 독점적으로 먹는 시대는 끝이라고 보면됨. 영향력있는 패션인플루언서들은 새로운 브랜드를 찾아나서는 시대임
근데 사실 예전에도 똑같았고, 치고 올라오던 브랜드들 피크 찍고 제자리로 돌아가서 근근히 남아 있는 겁니다 ㅎㅎ 아식스도 돌고 또 온거에요. 그런 근본있는 브랜드들은 가능합니다. 여튼 말씀하신대로 유행이 전파되는 상황도 달라졌지만 그만큼 나이키의 절대 규모 자체도 커져서 그냥 가만히 있지 않고 다시 힘으로 압도 하려 할겁니다. 코로나 펜데믹 영향도 있고 새로운 브랜드의 신선한 퍼포먼스화와 문화를 사람들이 만나게 된건데, 이거 저거 펼치라 많은걸 놓쳤던 공룡이 온갖 수를 써서 그거 작정하고 따라잡을거고, 하나 하나 더 단단히 챙기면서 돌아올거임. 그게 걔들이 하는 비지니스고.
같은 수준이면 테슬라는 폐업이다.
이미지 회복하려면 상당히 오랜 시간이 걸릴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