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효신이형,,, 알고보면 엄청 맘아프고 힘든일 많았음... 소속사 ㄱㅅㄲ들때문에 혹사당해서 성대 아작나서 음도 아예 안났던 거 이겨낸 것도 있고, 그 소속사에서 위약금 몇십억 청구해서 효신이형 위약금 갚느라도 엄청 힘들었고, 그 와중에 제일 친한 친구 박용하의 자살에,,, 내가 알기로는 효신이형 정말 감성적이고 선하고 여린 분인데 이렇게 잘 버텨줘서 지금 뮤지컬도 하고 노래도 계속 해주는게 너무 고맙고 감사함
Il me semble que cette chanson est un hommage à son meilleur ami qui s est suicidé il y a quelques années.... ce qui explique qu il soit tellement ému quand il la chante 🥺😥
Así es. Para mi gusto es un excelente cantante y un excelente interprete. Y acabo de conocerlo en diciembre 2024. Gracias a Taehyung y Jungkook de BTS. Cuánto talento!!!!
인생의 가장 힘든시기를 이겨내고 언젠간 다시 꽃을 피우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여준 노래... 나또한 이 노래를 듣고 부르며 그와함께 힘든들었던 시기를 이겨냈고 더 강한 내가 되었다. 누구나 힌번쯤은 힘들고 억울하고 어려운 역경을 눈앞에 마주치게 될때가 오는데 쉽게 인생을 포기하지말고 어떻게든 이겨내면 언젠간 꽃을 피울수 있는 시기가 반드시 온다. 그도 그랬고 나또한 그랬다. 꽃이 지는 한이 있더라도 다시한번 꽃을 피울 그날까지 포기하지마라 그러면 반드시 꽃을 피울 시기가 온다
이래서 보통 남자들이 야생화 부르기 힘들어 하는구나 라이브 고음 장난아니네!!! 저리 이어간다고?? 이런 노래였구나ㅜㅠ 나도 잘 부르고 싶다ㅜㅠㅜ 고음에 감정에 와 멋지고 우니까 나도 눈물나ㅜㅠ 이 노래 엄청 좋아하는데 ㅜㅠ 잘 부르고 싶은 맘이 컸는데 이거 보니까 잘 부르는게 다가 아니네ㅜㅠ
울면 왜 눈물이 안으로도 흐르니까 기도로 넘어가면 안 되니까 목이 닫힐까요? 꼭 참고 어떻게든 부르려고 하다가 복받친 아이처럼 우는 모습이 정말 안쓰럽고 사랑스럽고 고맙고 그렇습니다. 포기하지 않아 줘서 고맙고, 그 힘든 시간은 예술과 승화시켜서 우리에게도 위로를 전해주어 감사한 마음입니다.
저도 이노래 들으면 못 이룬 꿈이 자꾸 떠올라요. 아쉬운 마음... 그리고 그 꿈을 한 발 짝 앞두고 있습니다. 10년이란 세월이 지났는데.. 가정환경이 좀 만 더 좋았으면.. 좀 만 용기 있었더라면.. 하면서요~ 그래도 혼자의 힘으로 한걸음 다가왔습니다~ 이노래 들으니 또 눈물이.ㅠㅠㅠㅠ
어떻게 이렇게 한음 한음 정성을 다해 부르는지 숨 끝까지 뽑아내는 감정에 결국..입덕 신고합니다 그간 발전하는 가수로서 대단하다 하고만 있었는데 제대로 보니 너무 좋네요 많이들 더 이상 변화는 없을거다 하는데 왠지모르게 저는 기대가 됩니다 발전하고 노력하는것도 하는 사람은 계속 하니까😊 노래를 대하는 마음.. 한 수 배워갑니다
아빠가 자주 연습했던 야생화다 ㅎㅎ 처음엔 그거 너무 높다고 힘들거라 했는데 짬짬이 계속 연습하길래 응원했지 ~ 근데 왜 우리앞에서 한번도 뽐내주지않고 이케 일찍 갔어 콘서트라도 어떻게해서든 같이 갈걸 노래방이라도 같이 자주갈걸 아빠 목소리 너무 듣고싶고 딸 왔어~하면서 반겨주는 아빠 한번만 더 보고싶은데 이제 아빠가 주고간 사랑만 되새기며 살아야하네 너무나 많은 사랑 주셨어서 되새길게 차고넘치지만 그래도 너무나 그리워 받은만큼 드리지못해서 너무 미안해 아빠가 주셨던 사랑을 기반으로 더 큰 사랑 줄 수 있는 큰 사람이 되어갈게 사랑해 너무나도 사랑해 보고싶어 평안하길.. 사랑해 아빠❤
댓글보고 울기는 첨이네 저도 그런 아빠가 되도록 노력할게요 아이들한테 되도안되는 장난치고 아이들이 웃으면 그냥 잊혀질지 알았는데 이 댓글보니 우리 아이들이 제 장난같은 짓들도 웃으면서 기억해줄거라는 용기가 생기네요 항상 무게있는 모습이 전부가 아니네요 아버님은 기억하시는 따님의 마음은 분명 이미 아버님한테 충분한 사랑으로 다가갔을겁니다 제가 지금보는 아이들이 저를 바라보는 눈빛처럼요 세상을 다 가질듯 행복한 순간이거든요 제가 장난치듯 하는 모습을 너무나 순수하게 사랑해주는 눈빛을요 다알고가셨을거예요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2012-13년 쯤 박효신 가수께서 일하고 있는 카페에 오셨었다 같이 일하는 형이랑 엄청 고민하다가 형은 가서 싸인을 받았고 난 그러지 못했다 누군가랑 집중해서 얘기하시는 모습을 보니 못하겠더라 여튼 테라스에서 아메리카노를 조금 남기고 떠난 효신님의 잔을 보며 영광이라며 치운 기억이ㅋㅋㅋㅋㅋ 힘든 시기 잘 이겨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넘 울컥함...2025년에도 듣는 분 계신가요?....
Yes, w Polsce też go słuchamy
🙋♀️
Да! Россия
예나 지금이나 노래를 진짜 으음청 잘하심... 앨범을 다들은 몇안되는 가수님. 제발 계속 계속 가수해주세오
근데 효신이형,,, 알고보면 엄청 맘아프고 힘든일 많았음... 소속사 ㄱㅅㄲ들때문에 혹사당해서
성대 아작나서 음도 아예 안났던 거 이겨낸 것도 있고, 그 소속사에서 위약금 몇십억 청구해서 효신이형 위약금 갚느라도 엄청 힘들었고, 그 와중에 제일 친한 친구 박용하의 자살에,,,
내가 알기로는 효신이형 정말 감성적이고 선하고 여린 분인데 이렇게 잘 버텨줘서 지금 뮤지컬도 하고 노래도 계속 해주는게 너무 고맙고 감사함
친한친구를 위한 노래 사랑한후에
@@duf246shsjfj12뜰 딱딱이 ㅋㅋ
박용하 오랜 팬입니다. 용하를 향한 효신씨 마음 너무 감사합니다. 둘이 서로 존경했어요
노래에 깊은 울림이 있더라니... 어쩐지.
상언님 댓글도 너무 감사합니다.정말 한줄한줄 공감되는 말씀😢
야생화부를때 많이 우시는것 같다.
사연도 모르고 가사도 모르겠는데 나도 이노래 들을때마다 눈물이 주르륵난다.
노래에는 영혼이 깃드는게 맞는듯하다
나도 유독 야생화 들을때.. 뭔가 예술적 느낌남 진자로..
울지마요
이노래만들으시면 눈물나시면 병원가보는게어때요
맞아요 저도 사연을 모르는데 들을 때 마다 울컥하거든요.ㅜㅠ
야생화가 박효신 본인을 뜻한다고 생각하면 많이 슬퍼요 당했던 일들에 감정이 들어오고
이날 현장에 있었는데... 처음엔 순간적으로 음향사고인줄 알았는데 자세히보니 울고있더라구요ㅜㅜ
운이유 말해줬는데 눈감고 노래하다
눈을 딱 떴는데 자기를 바라보고있는 수많은 팬들을 보니 그간의 힘들었던 감정이 확 올라왔다고 하셨어요😮
가창력 좋은 가수들은 있겠지만 그래도 전 박효신을 천상계의 가수라고 칭하고 싶거든여 소머리 창법 시절도 너무 좋았지만 음색을 바꾸고 나서 너무맑고 깨끗한 느낌이에요
눈뜨고 잠깐씩만 감았는데
수많은팬들중보이는 여친 이었을수도..
친형같던 고 박용하 장례식치르고 콘서트하다
울음터진 겁니다,
소설쓰지 마세요
@@글랫더그 그거슨 니바램
영혼을
울리는
노래
심장이 아픈
감동~
야생화 내섕애
최애곡~❤
효신오빠는 야생화 부를때 울컥하는 감정이 올라오면 살아'갈' 마 '안' 을 잘 들어보면 감정이 올라왔구나 느껴지는것 같아요.... 다른 영상도 더 있을텐데 약간 먹먹해지는.그런 소리가 더 마음이 울리는것 같아요 ㅠ❤
저날 저곳에서 같이 눈물 흘렸던 기억...얼마나 힘들었는지 알았기에...야생화 첫 라이브 기대감 반...걱정 반... 다시 봐도 마음이 아프네요... 대장 우리 집에서 다시 만나서 행복한 추억 다시 만들어요... 빨리 오세요...
야생화 노래 정말 감동입니다
힘든시기에 울면서 직접작사하셨다고
알고있는데요ㅜ저도 눈물나네요
이래서 스케치북(?)에서 야생화 부르기 힘든이유가 음이 높아서가 아니라 감정조절때문에 가장 힘들다 하셧구나..
박용하 절친 박효신ㅠ
안그래도 숏츠로 그 장면 보고오는길인데 참 신기하네ㄷㄷ
네?
@@진짜-n8e박용하 아닌가용??
@@GITH000 박용하
무엇이 이렇게도 그를 아프게 하는걸까요
가슴이 아리도록 아름답네요
Il me semble que cette chanson est un hommage à son meilleur ami qui s est suicidé il y a quelques années.... ce qui explique qu il soit tellement ému quand il la chante 🥺😥
@@36val36친구 배우 박용하님입니다😢😢
Alguien me puede decir cómo se llama la canción por favor?
Cette magnifique chanson s appelle Wild Flower 🥰@@mariaelenagarciacarinana8388
Wild flower
야생화가 효신님에갠 굉장히 특별한 노래라서 첫 라이브가 애틋했을 것 같다 근데 저렇게 우시는데 목소리가 탁 트이는 거 보면 진짜 천상 가수하려고 태어난 사람같다.. 😊
아아 나 운다......
사랑한 만큼 더 가까워.지는건 어때용???ㅜ많이 고마워요유ㅜㅜㅜ
야생화때 방송에 안나왔자나요 그래서 방송출연없이 1위하셧는데 왜그런거에요?
@@박기자-j2k 군대에서 힘들때 만든거라던데 군복중 온갖 감정이 다 들잖아요 그래서 북 받쳤나보죠
이런거 보면 정말 군인분들 존경해야한다
@@go_mammi 아 그렇군요
정말 너무 훌륭한가수입니다 감동적이네요❤❤ 너무나도 사랑 스럽습니다❤❤
Así es. Para mi gusto es un excelente cantante y un excelente interprete. Y acabo de conocerlo en diciembre 2024. Gracias a Taehyung y Jungkook de BTS. Cuánto talento!!!!
말로다하지못한 가슴속 깊은 울림 눈물범벅 콧물범벅❤❤❤❤❤박효신신
내 아들을 보네요 그 많은 상처 이제 제발 따뜻해지고 편안해지렴 그 조그마한 행복 그 적은 행복 하나만으로 크게 기퍼하고 좋아하는 착한 내아들아 내아들아
여기서 피아노 치시는 정재일님께서
울음 멎을때까지 피아노 깔아주는데 너무 좋았음
정재일님 아니여요..
그것이 뮤지션 센스
너
걍 음높아서 목아파서 우는거임
@@뼈연구가ㅈㄹ
공연같은거 딱히 좋아하지도 생각도 없는데.. 유일하게 가보고싶은 박효신콘서트.. 그냥 가면 힐링일듯...노래 오래오래 해주시길,,,
노래에 담긴 스토리를
모든 감정으로 폭발 시킨다는게
진정한 가수인것 같아요.
걍 목아프고 삑싸리 날까봐 우는거임 박효신 연기 존나 잘함 얼굴됐으면 송강호 개발랐을거임
@@뼈연구가 저러고 이후에 무반주로 3옥도 두번조짐 ㅋㅋ삑사리 날까봐 우는건 이수겠지 근데 이수는 ㅈㄴ티나던데 ㅋㅋ뭐 어차피 연기 잘했어도 얼굴의 한계로 배우는 못했겠지만
@@뼈연구가 이미 얼굴로도 박효신이 송강호 개바름 ㅋㅋ차은우도 바르는데 뭔 송강호 상폐를 들이대노 ㅋㅋㅋ
인생의 가장 힘든시기를 이겨내고 언젠간 다시 꽃을 피우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여준 노래...
나또한 이 노래를 듣고 부르며 그와함께 힘든들었던 시기를 이겨냈고 더 강한 내가 되었다.
누구나 힌번쯤은 힘들고 억울하고 어려운 역경을 눈앞에 마주치게 될때가 오는데 쉽게 인생을 포기하지말고 어떻게든 이겨내면 언젠간 꽃을 피울수 있는 시기가 반드시 온다.
그도 그랬고 나또한 그랬다.
꽃이 지는 한이 있더라도 다시한번 꽃을 피울 그날까지 포기하지마라 그러면 반드시 꽃을 피울 시기가 온다
지금 저한테 넘 필요한 말이네요! 감사헤요!
저두요~~~~ 간만에 노래듣네요! 할머니 돌아가셨을때 김건모 사랑해요+ 박효신 야생화가 나를 버티게 해주었다-♡
동시대에 동년배로 태어난게 감사할따름...
정말... 공감가요. 저도 그랬어요 저도...
이러고 팬들한테 ‘미안해요~ ㅠㅠ’ 하면서 다시 한 번 불러줬다는거 ㅠㅠ
우느라 망쳐서 다시부름?
@@말는라대충-c7y말 참 이쁘게 함 ㅋㅋ진짜
@@준희-g4d 인싸인 니가 이해해..
이날 안했는데 다시? 꿈꿨나?
@@nzak-kkkruclips.net/user/shortsNwDKXAlw2p4?si=hBQhR8Kp5JuntDQQ
가수가 아니다 예술가다
울지말아야해 스스로 다짐하며 손으로 무릎을 내리치는게.. 너무 슬프네요
ㅠㅠ
Pode me dizer que música é essa ?
야생화 박효신
@@서상희-g6y se puder traduzir em inglês,te agradeço.
PARK HYO SHIN, 2014
I recommend this song
V (with PARK HYO SHIN),2024
눈물 한방울 똑 떨어지는데 내 맘이 다 아프네 박효신님 콘서트 보러 꼭 갈게요 고생많으셨어요
눈물이 저렇게 투두둑 떨어진다 진짜ㅠㅠㅠ 너무 안쓰러워... 맘 고생 많았지 진짜ㅠ
박효신님 목소리는 밤하늘에 달빛을내는 목소리입니다
운다는건 어떤 생각을하면서 부르고있다는것.. 단순 기계적으로부르는게아니라 감정이들어가 있다는것. 박효신을 좋아하는이유
@@muni6223저분은 그냥 감정을 실어서 노래하는것에 대해서 칭찬하신건데 그걸 그렇게 꼬아서 이해할필요가 있나요..? 우리나라 문맹들 많다 ..
@@muni6223문맹이 아닌이상 아무도 님처럼 생각 안하기 때문에 전혀 위험한 발언이 아닙니다
졸지에 문맹 소리까지 들었네 ㅋㅋ 좋은 하루들 보내세요 사과해요
@@muni6223 다른 가수들을 거론한 적이 없기에 그저 이 댓글은 박효신을 칭찬하는 댓글로만 보입니다 님께서 혼자 급발진 한것... 전혀 다른 가수 까는 뉘앙스처럼은 안 보이네요.. 😅 다만 문맹 소리는 다른 분들이 좀 많이 갔네요😢
@@muni6223멋있으시네요 !! 힘내세요
이게 진정한 가수의 면모가 아닐까 싶네..
모든 감정을 실어서 전하려 하는 모습..
저런 훌륭한 보컬이라는 악기와 함께하는 세션들은 얼마나 든든할까 싶다..
진짜 이거 개레전드에요ㅠㅠ 절대 영상 지우지말아주세요,, 평생 보면서 앓아야한다구요!! 노래 겁나 잘 부르는데 우는 거 레알 보호본능 자극하고, 하필 살아갈 만큼만에서 눈물터진 게 너무 슬픔,,
What a beautiful, lovely, empathetic human... wish there were more men like him. He expresses and exposes his whole soul and heart when he sings ❤
정말 살아갈만큼만 힘이 났으면 하는 힘든 시간들을 견뎌냈나봅니다... 갓효신
파산후다시일어난곡으로알음
파산후 두배로 열심히ㅏ서 디ㅏ출 값으며 눈물 날만허지
이렇게 아름다운 남자는 처음봄 시발 천사아님?
ㅋㅋㅋㅋㅋㅋㅋ거칠지만 사랑?이 듬뿍담긴 댓글ㅋㅋㅋㅋ
하...맞아요...
Good
하…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박효신 노래도 너무 잘 하시고~
외모도 순정만화에 나오는 남자
같아서 너무 예쁜뎅~ 왜 울엉?
울지맙~ 😢😭
내 마음도 아프잖앙~ 힝~ 😢😭
어찌 이렇게 감정을 온전히 실어서 부를수가있지ㅜㅜ
심지어 마이크 컨트롤 안해도 개쩌네
이래서 보통 남자들이 야생화 부르기 힘들어 하는구나 라이브 고음 장난아니네!!! 저리 이어간다고?? 이런 노래였구나ㅜㅠ
나도 잘 부르고 싶다ㅜㅠㅜ 고음에 감정에 와
멋지고 우니까 나도 눈물나ㅜㅠ 이 노래 엄청 좋아하는데 ㅜㅠ 잘 부르고 싶은 맘이 컸는데 이거 보니까 잘 부르는게 다가 아니네ㅜㅠ
개인적으로 봄이 오며..할때 눈물방울 날아가는부분이 미치겠음....ㅠ
무슨 만화 한 장면같음
콧물일지도모릅니다..
아름다워요...
보홓옴ㅂ
저러다 봄이 오긋나!!!
박용하 생각하며 이 노래 부르는거 같음...
울지마세요ㅠ 그 어떤 감정과 힘든 시간도 그또한 지나가고 또 잊어버리시고 꽃길만 걸어가시길요 건강하시길요❤
눈물이 뚝뚝 떨어지네 토닥토닥 저런 천재를 ㅠ얼마나 힘들었을까...좋은 기획사 만나 다시 날아오르시길
같은 마음이에요. 사랑해요.....그냥 건강하세요...
유희열 : 높아서 힘들지 않아요?
박효신 : 감정 때문에 좀 힘들어요..
높은데 왜 힘들죠 라고 하실 듯
@@막자-u6x 실제로 저렇게 말하심 감정때문에 힘들다고
그다음 유희열 : 그래 너 잘났다..ㅋㅋㅋ 였던거같은데 ㅋㅋㅋ
??? : 제 노래는 다 높아서...
@@훈남스-l3d (이미 망해버린 뒷수습)
울면 왜 눈물이 안으로도 흐르니까 기도로 넘어가면 안 되니까 목이 닫힐까요? 꼭 참고 어떻게든 부르려고 하다가 복받친 아이처럼 우는 모습이 정말 안쓰럽고 사랑스럽고 고맙고 그렇습니다. 포기하지 않아 줘서 고맙고, 그 힘든 시간은 예술과 승화시켜서 우리에게도 위로를 전해주어 감사한 마음입니다.
2년전에 야생화란 제목에 이끌려 처음듣게됐는데,볼때마다 들었는데,라이브는
더욱더 좋으네요~~~~~고맙습니다.
저렇게 감정이 북받쳐 올라왔는데 3옥도를 그냥 피지컬로 찍어버리네 ㅋㅋㅋ신이다 신
이노래는 일어서서 들어야할듯 너무 감동이네요. 호소력이 짙어서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박효신 가수님.. 저도 보이지않는 곳에서 늘 응원합니다 언제까지나 화이팅! 귀 호강하고 갑니다~! 👍
이오빠가 결국 가수여서 새삼 너무 감사하다.... 힘든날들 노래로 승화시켜서 진짜 노래의 신이 되었어..
요즘 운전중 반복해서 듣는 폭 빠져 있는 야생화...박효신은 신입니다.❤
노래 못지않은 감성 대박입니다.
너무 아프게 울어서 항상 속상한 영상인데ㅠㅠ 대장 이제 안울어서 넘 행복
목소리가 애절하고 파워넘치는 ...듣고 있으면 눈물이 나면서도 이런 가수의 노래를 들을 수 있다는것에 행복합니다...
눈물 떨어지는데 내 심장도 내려앉네 ㅜㅜ 행복하게 노래만 부를 수 있길😢😢😢❤❤❤
나두 눈물이난다 효신님 넘 맘아프게 우시네 ㅠㅠ
다신없을 노래천재.
온몸으로부르는, 우는것도 너무 이쁜 효신님
혼신을 다해서 노래를 부르는 모습 넘 멋져요
죽기 전에 단 한명의 연예인을 만나게 해줄테니 누구 만날래 하면 고민없이 박효신!! 예전에 병원에서 그 예의있고 착하디 착한 학생같은 가수였는데 이젠 정말 신이 되어버림❤
인생에 자기 만에 노래가 있듯이
절실하고 바다 깊은 곳까지 닿은 아픔도
잏는듯ᆢ진심이 느껴지네요❤
대장이 야생화처럼 버티고 버텨 왔기에
난 대장이 백발이 되어 디너콘서트를 하는 날까지 영원히 지지하고 응원할거다
1999년부터 영원한 팬
2099년까지 존버
자주백발되던데
ㅈㄹ
달 2ㅡ3억 딱딱 꽂히는데 버틸거 없는 인생임ㅋㅋ
@@KJC-t8o솔직히 박효신 정도면 달에 2~3억 작게불러준거 같은데...콘서트 나왔다하면 서버 마비되고 매진 순삭되는 가수인데..빚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월2~3억보다는 많이 벌것 같네요
박효신…
노래로 감동을 전하는 가수
고마워 … 고맙다 … 감동이야 …
저도 이노래 들으면 못 이룬 꿈이 자꾸 떠올라요. 아쉬운 마음... 그리고 그 꿈을 한 발 짝 앞두고 있습니다. 10년이란 세월이 지났는데.. 가정환경이 좀 만 더 좋았으면.. 좀 만 용기 있었더라면.. 하면서요~ 그래도 혼자의 힘으로 한걸음 다가왔습니다~ 이노래 들으니 또 눈물이.ㅠㅠㅠㅠ
울음 참으려고 주먹으로 하밧지 콩콩 치는게 너무 마음아프다... 박효신이 이런 감정으로 불러서 그런가 야생화는 들을 때 마다 눈물남
아무생각없이 잘한다 듣다가 ᆢ눈물 난다 ᆢ가사가 ᆢ 또 더 그러네 ᆢ
어떻게 이렇게 한음 한음 정성을 다해 부르는지 숨 끝까지 뽑아내는 감정에 결국..입덕 신고합니다
그간 발전하는 가수로서 대단하다 하고만 있었는데 제대로 보니 너무 좋네요
많이들 더 이상 변화는 없을거다 하는데 왠지모르게 저는 기대가 됩니다
발전하고 노력하는것도 하는 사람은 계속 하니까😊
노래를 대하는 마음.. 한 수 배워갑니다
새삼 눈물 터진 부분에 '살아갈만큼만'이라는 단어가 슬프게 와닿네😢
걍 목아파서 우는거임 존나 아프네 하면서 허벅지 치는거임
@@뼈연구가ㅋㅋ목아파서 우는건 이수고 ㅋㅋㅋ
@@뼈연구가목이 왜 아프냐 ㅂㅅ아 ㅋㅋㅋ
에휴......@@뼈연구가
@@뼈연구가 진짜 수준 존나 떨어져보인다ㅋㅋㅋㅋㅋ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사람. 내가슴도 찢어지네. 최고의 가수임이 분명하다.
살면서 효신님 라이브 딱 한 번 봤었는데요. 잊혀지지가 않아요. 공연장에 저랑 효신님 둘만 있는 것 같이 황홀했어요. 좋은 공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럽소ᆢ
박효신 그 자체가 예술입니다.
아프지 말고 행복하세요
아빠가 자주 연습했던 야생화다 ㅎㅎ
처음엔 그거 너무 높다고 힘들거라 했는데 짬짬이 계속 연습하길래 응원했지 ~
근데 왜 우리앞에서 한번도 뽐내주지않고 이케 일찍 갔어
콘서트라도 어떻게해서든 같이 갈걸
노래방이라도 같이 자주갈걸
아빠 목소리 너무 듣고싶고 딸 왔어~하면서 반겨주는 아빠 한번만 더 보고싶은데
이제 아빠가 주고간 사랑만 되새기며 살아야하네
너무나 많은 사랑 주셨어서 되새길게 차고넘치지만
그래도 너무나 그리워 받은만큼 드리지못해서 너무 미안해
아빠가 주셨던 사랑을 기반으로 더 큰 사랑 줄 수 있는 큰 사람이 되어갈게
사랑해 너무나도 사랑해 보고싶어
평안하길.. 사랑해 아빠❤
댓글보고 울기는 첨이네 저도 그런 아빠가 되도록 노력할게요 아이들한테 되도안되는 장난치고 아이들이 웃으면 그냥 잊혀질지 알았는데 이 댓글보니 우리 아이들이 제 장난같은 짓들도 웃으면서 기억해줄거라는 용기가 생기네요
항상 무게있는 모습이 전부가 아니네요 아버님은 기억하시는 따님의 마음은 분명 이미 아버님한테 충분한 사랑으로 다가갔을겁니다 제가 지금보는 아이들이 저를 바라보는 눈빛처럼요 세상을 다 가질듯 행복한 순간이거든요
제가 장난치듯 하는 모습을 너무나 순수하게 사랑해주는 눈빛을요 다알고가셨을거예요
저도 저런 아빠가 되고 싶고
그런 아빠를 보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모든게 시간은 한순간이고
하지만 추억은 맘속에 영원하며
아픔은 빛과 함께 사라질것입니다.
아버님의 명복을 빕니다. 님도 행복하세요 꼭이요
아빠!~ 난 잘있어!! 거기선 아프지 말구어 술은 끊구. 사랑해❤
댓글 보고 울컥하긴 처음 입니다
하늘에서 아빠도 많이 그리울겁니다
야생화 부르시면서ᆢ
수천 번을 부른 곡일텐데 부를 때 또 눈물이 난다는거는 얼마나 감정이입을 잘하는걸까 대단...
흠..그정돈가🤔
@@명아연응 그정도야
수천번 못 부르지 님아
저당시면 수천번은 안될듯
전소속사와 분쟁때문에..
가창력 최고의 가수!!
야생화가 박효신님께 얼마나 의미가 있는 곡인지 알게 해주는 영상이네요!!우시는 와중에도 너무 잘 부르시네.. 😊
옛날에 "노래를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죠?" 라는 팬의 질문에 박효신씨가 "가사를 생각하고 느끼면서 불러야한다"라고 했었죠
스케치북때.. 숨막히게 아름답다는 느낌이 이런걸까 싶더라 사람홀리는 무대.. 어찌저리 여릴꼬ㅜㅜ
발라드 가수 중 신의 영역이신 박효 신님..... 항상 멋있습니다 ❤
올해 오십이 된 여자 팬임니다 제가 너무 힘들때 박효신님 노래 들으면서 너무 많이 울고 견디고 했어요 그러다보니 오십이 댔어요 박효신님 두 힘내셨음 좋겠어요 ㅎ감사함니다
이때 공연장 안의 공기? 객석의 공기? 이게 아직도 생생해요. 그 큰 공연장 안에 대장과 저 단둘이 있다는 생각이 들 정도의 몰입감, 저도 모르게 눈물이 흐르고 있었고 거의 숨 쉬는 걸 잊은 사람처럼... 최고의 첫 야생화 라이브였습니다.
아 예;;
ㅋㅋㅋㅋㅋ
닭살 ㅈㄴ 돋네
요즘 진짜 베베쳐꼬인새끼들 많네 . 애새끼들 점점 상태 안좋아짐.
조명... 온도... 습도... 아앟 가버렷..!!🤪
박효신!
넘넘 잘 생긴만큼, 멋진 가수다.
온 맘 뒤흔드는 가창력, 감성!ㅜㅜ
이노래 들을때마다 눈물이 멈추지 않는 이유는 각자 하나씩의 추억이 있는것 같아요. 좋은 노래로 오늘도 지난날의 가슴 속 깊이 묻어둔 추억때문에 감상에 젖어 봅니다. 항상 건행 하세요 갓효신님❤😊
진짜 너무 좋아
박효신 이노래 부를 때 왜 매일 울어~~~ㅠㅠ
천상의 신의 아들 강림한듯....
목소리가 성스럽다😢
예전에 국어 쌤이 하신 말씀이
전 세계 언어중에 한국어가 가장 감정표현을 잘 구사할수 있는 언어라고 했었는데..
그 좋은 언어로 감정을 담아 부르니 울컥울컥 하지..
전 소속사와 법적분쟁과 개인사에 대한 정말 힘든 일들이 생각이 났을것 같다. 이젠 훌훌 털어버리시고 꽃길만 가시실
이노래에 대한 사연이 분명 있을터..
저리 울수있는건 노래의감정뿐 아니라
개인적 서사가 들어가야만 나올 감정으로
보인다
울 아들이 너무나 좋아하는 최고의 가수 박효신 님 정말 멋져요
박효신님 응원합니다
행복하세요
우는건 맘아픈데 왜케 이쁨..예쁜 꽃사슴같네 안아주고싶어
나라도 내목소리가 저렇게나오면 매번 감동해서 울것같아요 내목소리에 감동먹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뻘하게 웃기시넼ㅋㅋㅋㅋ
자뻑이라는건가?ㅋㅋㅋㅋㄱ
야생화라는 곡 자체도 엄청 좋지만 개인적으로 이때의 박효신님의 발성법이 제일 마음에 들어서 더 좋음
보통 울면 프로가수들도 성대 막히는데 갓효신은 역시 신이 맞다
연예인 안좋아하고 가요도 잘 모르는데 이 영상보고 팬 됐어요
건강한 모습으로 행복하게 노래부르시길 기원합니다
눈물과 울먹임까지 노래의 한 부분이라고 느껴질 정도의 몰입감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2012-13년 쯤
박효신 가수께서 일하고 있는 카페에
오셨었다
같이 일하는 형이랑
엄청 고민하다가 형은 가서 싸인을
받았고 난 그러지 못했다
누군가랑 집중해서 얘기하시는 모습을
보니 못하겠더라 여튼 테라스에서
아메리카노를 조금 남기고 떠난
효신님의 잔을 보며 영광이라며
치운 기억이ㅋㅋㅋㅋㅋ
힘든 시기 잘 이겨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야생화 뿌엥은 정말.. 인정이지..
소속사땜에 돈도못벌고 개같이 굴렀으니..
그때 안망가지고 살아남아줘서 고마워.
앞으로도 오래 노래 들려줘.
정확한 자세한 사실은 잘 모르지만 암튼 회사 땜에 힘들다라는 말은 들었어요 전에 유진박이란분도 많이 망가졌는데 박효신님은 안그러길....
만화에 나오는 잘생기고 똘망한 캐릭터 같은데 목소리 ㄹㅇ 천상계다… 노래 듣는거 좋아하지만 콘서트는 크게 관심없는데 박효신 콘서트는 꼭 한번 가보고싶네
가수가 노래를 부른다보긴 새가 날아가는 느낌이었습니다.... 너무 멋있고 아련한 멋진 동영상이네요...
효신님 노래도 중요하고
공연 그 외에 작업도 중요하시지한
효신님 마음에 안식이 돼는
님 만나셨으면 하는 바람이 드네요...ㅜ
박효신도 이제 살아온 세월이 있으니 눈물나는거다 더깊이있는음악을 할것이다 아픔이 많아야 노래도 하는거다 예전 풋풋했던얼굴이 나에겐 남아있다 1집 해줄수없는일 헤드폰으로 귀가 아프도록 들었는데 벌써 23년전이네 우리엄만 한달전 내곁을 떠나 하늘나라로 가셨다 조금만 더사셨으면 다 태우고 오니 그어딜 찾아가도 울엄만 보이지 안는다 어쩔땐 마음의 진정이 되질안는다 너무나 보고싶어서 너무너무 엄마 엄마 무엇을해도 의미가 없다 유기견 26마리와 냥이들 밥주고 엄마랑 살던곳 추워도 이곳에서 울엄마가 계서 이험한세상을 살게끔 리더해주시고 등대지기처럼 큰산처럼 날 따뜻하게 감싸주신엄마 울엄마 이제 어디가서 당신을 찾나요 엄마 나를 지켜주세요 무너져가는 저의 영혼을 제발 완전히 떠나지말아주세요
집나간 엄마대신 나 키워준 할머니 할아버지 돌아가신지 10년이 되어가지만 아직 힘듭니다 아니 한살 먹어갈수록 더 생각나고 힘듭니다. 이겨내는 방법은 모릅니다. 그냥 우리 할머니가 나 살으라고 키워줬으니 살아갑니다.
@@khanwin12 고마워요 살아줘서 ♡♡ 겨울이 돌아오니 강아지들과 이추운집에서 살생각하니 착잡하네요 자궁근종때문에 수술도해야하고 추석이끝날때까지 통증고통을 겪었는데 어쩔땐 세상이 원망스러워요 그래도 저도 아직살아요 지켜야할 엄마의 유골함과 사진들 기억때문에요 또 책임져야할 강아지식구들 또 글한번 남겨주세요 님의 글 지금봤어요 잘지내주세요
힘내요
박효신 효과!
노래곡에 달라짐에 가슴에서 떨림!울림이 다 달라진다.
내가 느껴지는 눈물에 느낌도 달라진다.
세상 그 누가 그를 모방할수 있을까??
그는 항상 노래를 부를때 진심을 전하고 있다.
한순간 너무 작은 숨소리에서도 그의 진심이 느껴진다.
얼마나 진심을 다해불렀으면 감정이입이 저렇게까지 됬을까요 너무멋있어요❤
아 새벽 6시 출근하는 50앞둔 아줌마의 감성을 건드린..새벽 5시반 50소녀 울며 출근해요 누구나 힘듬이 있죠 살아나갈 힘을 얻고 갑니다😢❤
감정 대박 진짜 효신이 효신했네😊
음향셋팅이 뭐 이틀걸리니 3일걸리니 그런거 자꾸 걸고넘어지던데 그런말 다필요없다 박효신은 진짜 레전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