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하이! 논산의 아들 플로리안 입니당! 우선 갑진년 새해도 건강하시고 늘 행복한 일만 가득한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럼 본론에 들어가자면, 영상을 어떻게 보셨는지 궁금하네요…! 사실 인종차별은 누군가가 나에게 쓰레기를 던지는 것과 같다고 생각해요. 누군가 나에게 쓰레기를 던질 때 ‘맞는게’아니라 ‘막는법’을 알아야합니다 (사살 말이 쉽죠… 실제로 당하게 되었을 때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고…) 그래서 마인드셋이 가장 중요해요 그리고 그런 사람들이 덜 생길 수 있게 어렸을 때부터 적극적인 교육도 필요하겠죠? 게다가 본인 스스로 인종차별자가 되지 않기 위해 많은 노력해야할것같아요. 의도하지도 않았으면서 나도 모르게 인종차별하게 될수도있고 항상 뱉는말과 나의 행동에 주의해야할것같네요 (누구나, 저도 포함) 그래도 독일이나 독일인들을 너무 미워하지마세요 어디가나 항상 우물안 개구리들은 있는법이쥬 예를 들어 백화점에서 문열어줬다가 감동하는 제스쳐 등을 취해준 사람이 있다고 치면 울 세상에서 좋은 사람들이 훨씬 많는것을 깨닫게 될수도있죠. 완벽한 나라란 어디에도 없어요 (안타깝게도) 여기서 제가 이야기한 독일과 한국에 대한 저의 경험과 인사이트는 문화적인 차이에서 비롯된 것들이에요 일부는 옳고 그름에 대해 명확히 판단하기 어려울 수 있지만,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대부분의 문제들이 발생해서는 안되거나, 이미 잘못된 것들이라는 것을 알 수가 있죠. 가장 중요한 것은,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죠 한국은 훌륭한 나라이며, 독일과 한국이 서로 배우고 성장하길 바라봅니다. 이만 한국에서 가장 재미있는 독일인이 되고 싶고 사람들을 웃게 하는 플로리안이었습니다
2017년에 한국어를 못했느데, 2024년에 저 정도면 상당한 재능이... 어딜가나 극우종자들이 있지요. 한국에서 동남아인 무시하는데, 백인은 떠받는 머저리들도 극우성향 머저리들이고요. 어느 곳에 살거나 그런 머저리들을 멀리하는 게 행복이라고 봅니다. 머저리들은 집단과 개인을 동일시하죠. '프라이드'라고 하는 것을 기독교에선 죄악 가운데 하나로 규정하고 있는데, 일리있는 분류란 생각이 듭니다. 보통 잘나간 적이 있는 나라의 국민들이 대체로 더 프라이드를 갖고 더 교만한 경향이 있지요. 독일도 그 예의 하나일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비슷한 유전자와 문화를 가졌지만, 잘나간 적이 없는 별로 동유럽 국민들은 상대적으로 더 겸손하고 순박하잖아요.
아무래도 국제화가 되면서 사람들의 스펙트럼이 넓어지다보니까 충돌하는 현상도 많아질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에 자유와 민주주의가 찾아올수 있었던 이유가 국민들의 투쟁덕분이긴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한국은 권위주의적이고 카리스마 있었던 군사쿠데타로 집권했던 전직 군인출신 대통령들을 그리워하는 집단이 존제하니까요. 외국어디나 마찬가지겠지만 한국은 이념과 사상싸움에 지칠정도로 많은 시간을 낭비하고 있다고도 생각합니다. 그래서 실제로 행동하는 행동력이 좋고 카리스마 있는 나폴레옹 1세와 비슷한 사람이 나오기를 원하는 사람도 존제하니까 말이지요. 한때는 외국(일본,중국,북한)등의 계속되는 도발과 그로인한 분노로 평화적인 것보다 직접적으로 유혈사태까지 가자고 옹호하는 사람도 보았으니 말입니다.
체코살고 있는 한국주재원입니다. 유럽오기전 인종차별에 대해 큰생각이 없었으나, 가끔 일로 독일방문시 특히 레스토랑에서 일부러 주문안받고 기다리게 한다던가...창가 못 앉게 한다던가...물어보면 무시한다던가 여러번 경험있습니다. 다른 유럽지역 특히 영국이나 스페인에서도 경험해보지 못한 인종차별을 유독 독일에서 여러번 경험하다보니 독일에 대해 저도모르게 편견이 생기더군요.
한국에서는 유럽인들에 대해 정말 관대하죠,30년 이상 독일에서 사는 저희는 별별일이 넘 많아요.그래도 지금은 30년 전보다는 아시아인들을 대하는 자세는 많이 좋아진겁니다 .웃고 넘기기엔 힘든일도 ,씁쓸한 일도 많았지만 이젠 상처보다는 허허 하고 웃어넘기지요.혼혈아인 자식을 둔 엄마인저는 책 한권을 써도 부족할것 같아요.히틀러 얘기는 노인이어서 그랬을거고 이 영상에서 많은 분들이 배우셨을겁니다 .
무지는 넌것 같다. 너의 무지를 모르냐? 지구상에 인종차별 안하는 인종이나 나라가 있냐? 없어... 인간이 모두 가지고 있는거야. 인종차별이면 무식하다? ㅋㅋㅋ 대한민국이 단일민족으로 최고로 안전하고 발전한 국가를 새운 민족이야. 넌 그것도 모르니? 단일 민족아니면 이게 실현이 됬을것 같아? 우리가 타인을 배척하는 본성을 지니고 있어서 이룰수 있던거야. 인종차별 = 무지? 이게 진짜 무지한거지.... ㅋㅋㅋ
인종차별은 무지에서 나오는게 아니라 이미 서구권사회에 만연한 일반적인 사고방식에서 비롯된 것입니다..엘리트 고학력자들에게도 인종차별은 넘쳐납니다. 배우고 못배우고의 차이는 무의미합니다.굳이 그 차이를 논하자면 못배운 이들이 직접적인 폭언과 폭력으로 강압적인 태도를 보일 확률이 훨씬 높다는것입니다..누가 가르쳐주질 않아도 어릴때부터 자연스럽게 이런 사회적인 기조와 풍토에 스며들며 인식하고 유색인종에대한 사고방식을 가지게 됩니다..다만 직접적인 차별에 동참하는 이들이 소수일뿐이지..서구권 사회전체가 이런 차별에 대한 기조는 항상 존재한다는것이고 없어질수도 없다는것이 정답입니다.백인으로 다시 태어나지 않는한 인종차별에서 절대 피해갈수없다는게 안타까울뿐입니다.
서양의 인종차별과 한국의 인종차별 간의 중요한 차이점은 폭력성에 있다. 서양뿐만 아니라 한국에도 물론 인종차별 있습니다. 아니, 세상 어느 나라나 인종차별이 있고 선진국일 수록 오히려 정도가 덜 하죠. 개도국에 가보면 더 못사는 후진국 사람들 심하게 무시하고 차별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자신들 보다 잘 사는 선진국한테는 엄청 친절하고요. 이처럼 인종차별이야 세계 곳곳에 있지만, 서양과 한국의 차이는 바로 실제로 위해를 가하느냐 아니냐죠. 한국에서는 폭력을 동반한 인종차별은 없는 반면에 서양은 실제로 폭력을 가하는 경우가 다반사. 이게 큰 차이점입니다.
추가로 말하자면 한국에서는 노골적으로 인종차별적인 행동이나 말을 하는 것은 드뭄. 전 미국교포인데 여행을 자주 하고 한국에서 10년 동안 어른이 된후 살아서 비교를 할수 있는 입장임. 전 아직까지 독일은 안 가 보았는데 이태리는 가 보았음. 이태리 사람들 확실히 인종차별 좀 함. 질투인지 인종차별 좋아 하는지는 100% 모르겠음.
독일은 인종차별이 심하다기 보단 그냥 외국인들을 싫어하는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얼마전에 뉴욕 타임즈 기자가 독일에 사려고 갔다가 결국 포기하고 미국으로 돌아온 이야기를 쓴 글을 읽었네요. 독일어가 완벽하지 않으면 계속 외국인으로써 대하면서 차별하는 것에 실망했다고 하더군요.
손흥민 : "어릴 때 독일에 갔다. 상상하지도 못할 힘든 생활을 진짜 많이 했다. 인종차별도 많이 당하고, 진짜 힘든 상황이었다. 그런 상황을 보내면서 내가 언젠가 이걸 꼭 갚아줘야겠다는 생각을 했던 것 같다. 독일 사람들이 (경기에 져서) 우는 것을 보고 위로해주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내가 좋아하는 것으로 복수를 해줄 수 있었다" 과거사때문에 쳐맞아서 고개숙일뿐 독일애들 내면에는 히틀러 시절 그대로임. 그 dna가 어디 가겠음?
@@user-xl1tf2ej1x 죄송한데 저 나라에서 히틀러 어쩌고에다 나치경례하면 잡혀가거든요? 하면 안된다는거 잘몰랐으니 그래도 상관없다 이건가요? 플로리안은 오히려 나치의 행적에 대해 부끄럽게 생각하고 있고 독일에선 나치의 악행에 대해 상세하게 교육하고 있다고 들었는데요 저 행동 자체가 굉장히 예의없는 행동이에요
@@l3203 누가그걸 몰라요? 내가한말은 그말이 아닌데요. 우리나라 사람들 흑인보고 까맣다고 말하잖아요. 어떤한국에 있는 흑인이 그러더라구요. 한국인들은 내앞에서 내피부 쓰다듬으면서 어쩜그렇게 까맣냐고 한다. 근데 난 그게 기분나쁘지 않다 그들은 그냥 내 피부가 신기한거고 나같은 사람을 본적도 겪은 경험도 적으니 그들이 신기해하면서 말하는거 자체는 미국처럼 비하의도가 없는것이다. 딱 그런거죠. 알아들을까..ㅡ나치는 비난받아 마땅해요. 지금도 독일내 인종차별문제는 심각한건 알까
우리나라가 인종차별 심하다는분들... 외국에 비하면 진짜 아무것도 아니에요ㅋㅋㅋ 우리가 대놓고 눈찢고 욕을하길 합니까 침을 뱉거나 눈덩이를 던지길 합니까. 진짜 한국인들 너무착해. 외국인들한테 너무친절해서 가끔 내국인 역차별까지하는 사람들이잖아요. 끊임없이 자기반성 자기성찰ㅎ 어딜가나 무식한 인간들은 있는지라 어쩔 수 없긴 한데요. 한국은 이만하면 진짜 고상한거에요. 하하
자국인끼리 이런 말 해봐야 의미 없습니다. 실제로 외국인 대상으로 폭력도 많이 일어나고 이슈가 되지도 않아요. 그냥 본인이 안 겪어서 모르는 거에요. 외국인 커뮤니티 가면 경험담 쏟아져 나옵니다. 독일 한인 커뮤니티에서도 인종차별 경험 쏟아져 나오는데 그게 기사화도 안 되고 이슈도 안 되니까 독일인들은 모릅니다. 그거랑 같아요. 그리고 인종차별은 모든 나라에서 심각한 문제인데 한국만 괜찮다?? 이미 외노자 사이에서는 인종차별 문제 때문에 선호되지 않는 나라에요. 나쁜걸로 "이만하면 된거가"라는 생각은 절대 가지면 안 된다 생각합니다.
@@cookiemonxchu 왜 의미 없습니까. 비교적한국인들이 공격적이지 않고 그런 무식한 차별이 덜한건 사실이에요. 그래서 외국에서 순한이미지 맞잖아요. 외국살이 좀 해보면 자연히 느끼는건데 이상하시네... 한국사람들 뭐든 너무 스스로 깎아내리는 것 같아서 안타까워서 한마디 한겁니다.
@@jojianaemerlandmountainbla9909 히잡 쓴 여성이 아이랑 이야기한다고 독일 할아버지가 벽치고 중얼대면서 나가는 거 보고 충격받았어요 정부는 이민 오라면서 사람들 행동은 그 모양인데 그리고 사람들 진짜 멍청해요 삼성폰 쓰면서 어디 나라 브랜드 인지도 모르고 사용하는 사람 많더라고요
저는 제가 좀 위협적인 외모와 사이즈라서 그랬는지 몰라도 별일 없었습니다. 다만 아침인사나 감사인사 하는데 씹는 경우는 많긴 했습니다. 제가 발음이 이상해서 못알아듣나 생각했는데 프랑크푸르트 한 카페에서 튀르키예인 아가씨에게 인사하니까 친절하게 대답해주는거 보고 희한한 사람들일세 라고 생각했습니다.
독일 거주하면서 유튜브에서 독일 관련된 영상들 보게되더라도 구구절절 댓글로 얘기하는 게 귀찮아서 댓글 정말 잘 안 다는데 이렇게 남겨봅니다~ 8년 전 대학교 다닐 때 사회복지과라 과 동기들과 함께 어떤 기관에 방문해 7-8세 정도 되는 아이들과 활동을 하는데 한 아이가 "중국여자다!" 하면서 눈 찢는 걸 보여주더라구요. 동기들이 다 보는 앞에서 그런 일이 갑자기 벌어지니 뭔가 비참한 기분이 들었는데 더 놀라웠던 건 그 날 저녁 동기들과 대화 중 아이의 행동에 상처받았다고 이야기하니 위로는 커녕 "그럴 수도 있는 거지~ 그건 니가 그냥 잊고 넘겨야할 부분이야~" 하며 대수롭지 않게 반응했다는 겁니다. 친구로서 함께 화를 내줄 거란 기대를 했지만 인종차별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 거죠. 프랑크푸르트 중앙역 근처 길 걸을 때 아프리카계 남자들이 니하오 거리는 건 이제 그냥 신경도 안씁니다ㅎㅎ 우리나라에서도 외국인 지나가면 신기하고 반가워서 헬로우 하고 인사하기도 하니까 니하오가 딱히 인종차별까진 아니라는 말씀 하시는 분들도 계셔서 저도 심각하게 생각하진 않지만 그래도 모르는 사람이 길가는데 놀리듯이 말을 거는 거 자체가 점잖은 행동은 아니니 기분이 좋진 않은 것 같아요. 저희 가족끼리 정류장에 서서 버스 기다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중학생 정도 돼보이는 여자 둘이 오더니 한국식으로 90도 인사하고 깔깔 포복절도 하면서 비웃고 조롱하는 일도 얼마전에 있었어요ㅠㅠ 참.. 뭐가 그렇게 웃긴지 허리를 펴지 못할 정도로 배꼽 잡고 웃으면서 저멀리 길건너 사라질 때까지 계속 저희 가족을 뒤돌아보면서 완전히 폭소를 하더라구요. 저희 가족이 정류장에서 큰소리로 대화를 하고있었던 것도 아니고 행색이 이상했던 것도 아니고 멀쩡히 갖춰입고 그냥 서서 조용히 각자 에어팟으로 음악듣고 있었기 때문에 조롱당할 상황이 아니였음에도 집에 돌아온 후에 괜시리 거울 보면서 '아까 바람이 많이 불어서 내 머리가 좀 우스꽝스러웠나? 오늘 내옷이 좀 별로였나?' 이런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ㅠㅠ 누가 독일에 살라고 강요한 것도 아니고 저희가 선택해서 오고 정착하게 된 거니까 이젠 그냥 그러려니 하고 매번 작은 불친절에도 '지금 이거 인종차별 아니야? 나 무시하나?' 하며 예민하게 발끈할 시기도 한참 지났기에 이제는 사소한 것에 크게 의미 두고 마음 상하는 않지만 레스토랑에서 이 나라 문화에 맞는 매너 지켜가며 주문을 하는데도 무시 당하는 경험이나 일상 속 교묘한 불친절 때문에 확실히 늘 긴장하면서 살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한국에 계속 왔다갔다 하기도 했구요ㅎㅎ 제가 느끼기론 독일인들은 만약 인종차별을 한다면 불친절하거나 퉁명스럽게 사람 무시하는 스타일이고 막 조롱하거나 좀 못배운 사람처럼 낄낄거리며 칭챙총 하며 도발하는 건 아프리카나 중동 난민 출신들이 대부분인 것 같습니다. 꽤 오래 이곳에 살았고 독일어도 하지만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저는 어쨌거나 외국인이니까 독일인들, 혹은 경찰들이 어떻게 반응할지 알 수 없어서 대체로 갈등을 피하고 참게되는 거 같아요. 물론 유쾌하고 친절한 독일인들도 분명 있습니다~ 일하면서 느끼는 게 한국은 고객이 갑질하는 마인드가 큰데 독일은 일 할때 대체로 갑질 같은 개념이 별로 없는데다 근로법이 워낙 잘 잡혀있어서 워라밸 보장되고 본인이나 어린 자녀가 아프면 눈치 안보고 쉬고 연차도 자유롭게 쓸 수 있고 사람들이 여유로워요. 내가 노동자의 입장일 때는 너무 좋습니다ㅎㅎ 그래서 결국 한국살이와 독일살이가 장단점이 뚜럿하게 있는 것 같습니다. 독일에서의 장점 때문에 또 버티고 살다가 정말 친절하고 인종차별이 훨씬 적은 영국 한번 다녀와보면 독일인들이 얼마나 차가운지 다시한번 느끼게 됩니다ㅎ
서구 백인들 전부 수백년에 걸친 식민지와 노예제도로 부를 쌓고 일본과 한국을 제외한 전세계를 식민지배 하였으며 공식적인 사과는 커녕 배상금 지불도 거부하고 있고 그 와중에 공장들은 전부 제 3세계 지어 자기들 땅 깨끗한 공기, 환경을 누리고 있죠. 자원과 금은 모두 식민지에서 착취하고 노동력도 노예들로 대체하고 얻은 부로 문학, 정치, 사회, 그리고 인권을 논했던 백인들. 백인들이 살해한 미국 원주민 수가 1억명에 달하며 호주 원주민, 캐나다 원주민에 대한 살해는 80년대까지 지속되었습니다. 남미는 스페인 남자 한 명당 최대 300명의 원주민 성노예가 배당되었다고 하고요 미국 캐나다 호주 원주민은 소수만 남아서 사막 한가운데로 몰렸고 좋은 땅은 다 백인들 차지. 백인들은 그들이 반항할까봐 술,마약,지원금을 몰아넣어주고 원주민 권리를 누리려 하면 그 어떤 의료보험도 시민권리도 주지 않습니다 그런 애들이 한국와서 한국이 단일민족이라 제노포빅이다, 사람들이 너무 일만 한다 이런 소리 하면서 회초리질 하죠. 우린 니들처럼 식민지도 노예도 수탈한 적도 없이 이 좁은 땅에서 자원도 없이 잘 살아왔어. 이렇게 당당히 말할 수 있는 한국인 한 명이라도 있을까요? 아닐겁니다. 백인 주인님이 말씀하시면 '예,예 저희는 인종차별국가에 황금만능주의에 헬조선에 도덕성도 없고 환경도 파괴하는 나쁜 인간들이예요' 하겠죠 애초에 1억명이나 되는 원주민을 학살하고 땅을 차지한 미국인이 6천년간 한국 땅에서만 고립되어 살아온 한국 방송에 나와서 한국은 흑인이 없다, 다양한 인종이 없다 >>> 인종차별이고 파시즘이다라고 훈계하며 1분 거리도 suv끌고 분리수거는 커녕 모든 쓰레기를 검은 봉지에 넣어 버리는 나라, 일회용품도 모든 것 맨날 사서 바꾸는 나라...인 미국사람이 세계 분리수거율 1위, 대중교통 효율성 , 사용량 1위 , 아파트 1위(환경적으로 굉장히 우수함) 인 한국을 상대로 한국인이 환경오염을 끔찍하게 일으킨다 라며 훈계하죠.. 한술 더떠 동남아인들은 동북아인인 한국인이 피부가 하얗고 키가 큰 것이 전부 성형이라고 우기며 처음에 우리나라 여성들만 비하하던 것을 우리나라 남성들과 아이들에게까지 박피니 성형이니 비하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네티즌만이 아닌 동남아 언론과 방송에 나서서 전국적으로 비하하고 있네요. 절대로 다른 동북아인인 일본이나 중국에겐 하지 않고요 이게 다 우리가 스스로를 너무 폄하하고 혐오하기에 만만한 대상이 되어 그런 것 같습니다
듣고 있으니 가슴이 아프네요... 저는 동남아 인도 파키스탄 아프리카 유럽 이렇게 거주했는데 유럽 제외하고도 다른 국가들에서도 동양인은 인간이 아니예요... 매일같이 칭챙총, 옐로몽키 , 눈찢기, 창.녀 들었던거 같고.. 진짜 매일 들어서 나중에는 상처도 안받았어요 ㅎㅎ.. 성희롱, 추행 역시 매일 매일 당했고... 유럽도 못지 않더라구요 프랑크푸르트에서 20대 남자가 얼굴에 오줌싸고 (부카케) 일본 야.동에서 나오는 말을 하더라구요. 그게 뭔지 몰라서 나중에 집와서 찾아보고 ...한동안 밖에 못 나갔어요. ... 제 일본인 친구도 유럽에서 유모차 끌고 다닐때 여러명의 남자가 오줌 싼적이 있었구요... 호른바흐 사건도 그렇고 동남아가면 독일이나 백인남자들 어린 소녀들이랑 아동성매매하거나 현지처로 살잖아요... 소위 말하는 갓양남은 백인여자 한정이지 우리에겐 허락되지 않는 듯 해서.. 참 씁쓸합니다... 그리고 친하다고 생각했던 독일여자,영국여자친구들,동료들.. 눈앞에서 제가 성추행이랑 인종차별 당한거 보고도 제가 이야기 하고 싶다니 자기는 이런 일에 끼여들고 싶지 않다 ㅎㅎ 정색하더군요... ㅎㅎㅎㅎㅎㅎㅎ
@@KE-dg8pg 네. 최근의 일은 아니고 한 10여년 전의 일이네요 ㅎㅎ 신고했는데 제대로 처리 안해줬어요.. 그땐 어려서 어찌 해야할지도 몰랐고요. 그리고 오줌싼거 당한 건 저 말고 제 일본인 친구도 당했었습니다... 나중에 방송보니 네델란드에서도 연예인 분들 바닥에 앉아있는데 바로 얼굴옆에 오줌싸고 가더라구요. 여자는 노리개로 보고 남자는 패죽여도 되는 열등한 원숭이로 보는게 서양인들 아니겠어요 ? ㅎㅎ 물론 다는 그렇지 않지만 공포스러운 사람도 많아서
@@111min5백인 여자들이 특히 동양여자 질투 많이해요.. 왜냐하면 유럽 여자들 남자같고 다들 못생겼어요..25세만 넘어도 주름이 자글자글 애 낳으면 엄청 뚱뚱하고 남성스럽게 변함… 그래서 여성스러운 동양여자들 시기 질투 합니다. 여기 스페인인데 길거리에 여자들 보면 뚱뚱하고 마녀같은 얼굴에 전혀 여성스러움과는 상반되서 브래지어가 보여도 절대 안섹시해 보여요 머리긴 남자 같음!
플로리안씨가 겪은 버스 일화는 놀라고 황당했겠지만 인종차별보다는 외국인 울렁증같네요. 한국사람들도 외국살면서 여러가지 말도안되는 일들 겪어요. 사람이 내 나라가 아닌 다른나라에서 산다는건 때로는 무례한일도 겪고 울고싶은 날도 있는 그런 거죠. 저도 해외거주자인데 할말 오백만개랍니다 ㅎ 몰라서 실수도하고 알면서도 짓궂게 구는 사람들 있죠. 그래도 좋은 사람들은 어디에나 있으니 한국생활 좋은 사람들고 즐겁게 하세요 :)
괜히 제가 죄송하네요. 우리나라 노인들 중에 세계사를 모르고 못배워서 그런 사람들이 계시긴 합니다. 그런 행동하는건 반성해야하는거죠. 그리고 버스 기사님 같은 경우는 제 생각이지만 플로리안이 외국인이다보니 기사님께서 언어때문에 지레겁먹고 그러신것같네요. 그래도 잘못한것이 맞긴하죠. 플로리안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초딩때 친구들과 하교길에 백인을 마주쳐서 어디서 주어들은지도 모르는 영어욕을 했던 기억이 나는데, 그분한테 정말 죄송하네요. 그땐 왜 그런짓을 했는지 어의가 없죠... 그래서 인지 중학교 유학시절 당시 동양인이 거의 없는곳으로 갔더니, 칭챙총 소리를 귀가 아프도록 들으며 유학생활을 했던 기억이 나네요. 왜 우리는 익숙하지 않는 소수의 인종을 보면 놀려대는걸까요...
글을 적고 나니까 또 생각이 나네요. 유학시절 고등학교 기숙사 생활 당시, 아주 오래전 독일에서 이민을 온 이주자들의 후손들이 많았었는데 10명중 9명이 늘 표정이 차갑고 웃지도 않고 흑인이나 동양인을 너무 티나게 무시하고 차별했던 친구들이 기억나네요. 그 10명 중 나머지 특별한 1명은 절친이었습니다..ㅎㅎ
난 솔직히 수많은 독일인들을 만났지만 독일인에 대해 좋았던 경험이 단 한번도 없었음. 대놓고 무시하거나 왜 영어 못하냐고 싱가폴애들은 잘만하던데 넌 뭐냐 등 유독 독일인들만 진짜 인종차별이 심했음. 난 아직도 국가보다 최대한 그 사람 자체를 보려하지만 솔직히 독일인들에 대해서는 인종차별자들이 많다고 느낌.. 지금은 한류덕에 그나마 조금 나아진거 같기는 하긴 함..
한국은 40대 이상은 학교 공교육에서, 어릴떄부터 학교에서부터 맞고 자라온 세대라 전반적으로 민주적 DNA보다 힘, 카리스마 그런걸 가치를 두는 사람이 많습니다. 사람이 만나 눈 마주치면 기본적으로 웃으면서 인사해주는 문화도 아니고 나이 물어보고 하죠.. 한국인이 외국여행하다보면 인종차별 분병히 있죠, 동유럽에서 잔돈 뜬금없이 던져서 준다거나.. 영상에 나왔던 말중에 들어본것도 있고요. 그런데.. 그런건 여행 중에 겪는 아주 예외적인 일이었습니다. 보통 만났던 대부분의 사람들은 내가 공손하면 상대도 친절하고 매너 있었고, 남보다 자기 일에 관심 많았고, 남 비하하거나 서열 나누는데 시간과 에너지 할애하지 않았었죠.. 오히려 그렇게 지내다 4개월정도 해외여행하고 한국 들어온 인천공항에서 습관처럼 눈 마주쳤을 때 웃었더니, 눈 마주친 분이 정색하면서 훽~ 고개 돌릴 때, 아 ~. 한국에 왔구나 했습니다. 무례하고 상식적이지 않은 자기보다 아래라고 깔고 가는 행동은 한국이 전세계에서 젤 심합니다. 서구권 백인은 한국에서 하대당하는 경우 보단 피하는 경우 정도를 겪었을 수도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깔고 가는 자기 아랫사람 보듯 하는건.. 한국인이 한국인에게 나이나 직자에서 갑을관계 등등, 한국인이 한국인에게 하는 것 그 이상으로 다른 외국인에게 하대하는 것을 직접 본 것만으로도 많아요.. 특히 나이 드신 분들 겉모습 외국인인것 보고 대놓고 하대하는 경우.. 너무 많이 봤습니다. 그런 한국인이 외국에서 겪을 수 있는 비매너 행동보다 못지 않게 무례하고 심각합니다. 그리고 빈도는.. 한국이 압도적으로 많아요.. 진짜 나이 드신 분들 중에 자기보다 낮게 보면서 하대하는 분들..... 외국인 겉모습 보고 하대하지 마세요.
저희 아빠 80년대 독일 유학하셨었는데 키가 건장하심에도 묻지마 폭행 여럿 당하셨었습니다. 그 당시 성추행이나 성폭행 당한 일본인 친구들도 많았다고 하셨구요 한국인이 워낙 없던 때고 동양인 자체가 없던 때이지만 말이예요 교수님 세대는 다들 뭔가 먼나라 이웃나라식의 서양 환상이 많아서 서양을 무조건 우월하다?고 인식하신 것 같아요 그래서 뭐든지 우리가 미개하고 저들이 우월하고 , 내가 차별이나 폭행을 당해도 굽신굽신? 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과거 미국 교포들이 미국에서 노랭이, 두들겨 맞고 총맞아도 한국인에게는 '니들은 이런 미제 초콜렛 있냐?' '미국은 이래서 선진국이나 한국 놈들은 이래서 안돼' 이런말 하는 거 보면요
백인의 인종차별은 절대 사라지지않는다.. 선점효과의 그늘은 아직 최소 몇백년은 남았기때문에 .. 프랑스 독일 영국 스페인 등등 식민지싸움하고 인간동물원하고 나중엔 미국도 생기고 끼어들고(다인종문화지만 백인이라 생각함 그당시도) 꼬우면 아인슈타인이 뚜왓 타 흐엉 이라는 이름이었고 히틀러도 영국여왕도 김춘식 샤오링2세 여야했고 플라톤도 뉴턴도 기차발명도 정장 프록코트 신사 지팡이 모자 구두 양산 도로깔기 산업혁명 전구발명 모~~~~~~~~~든게 동양 동남아인 이었어야지 기독교의 저의를 떠나서 십자군이고뭐고 이용해먹는것도 동양인이고 그랬어야지 아직 백인들의 지구촌 변화시킴 의 사건들 그늘에서 우린 벗어나지못함 그래서 우월주의가 아직 남아있고 우리가 월 300벌때 ㅈ빠지게 일해서 월급 40만원받는 동유럽 백인 촌놈들도 동양인이라고 무시하는 사태가 일어나는거임 결론 - 그야 말로 어쩔수가없음. 약육강식 강자존 의 법칙이라서. 막말로 한중일 합작으로 신소재 신원소 발견해서 핵도 안통하고 2000년이상은 건너뛴거같은 문명구축을 여기서 먼저 시작해서 몇백년간 해먹으면 백인도 암내나는 흰원숭이 취급을 하는날이 오겠지 그런거임 그냥 . 징기스칸형과 수부타이형 후예들이 .. 오고타이 칸이 만약 안죽었거나 유서로 유럽정벌완료를 내 노잣돈으로 가져와라 라고 전갈전했으면 지금의 역사와 인종차별의 순서는 완전히 바뀌었겠지 그당시 서유럽끝까지 잘나신 영국섬도 출진만하면 다 바르기직전이었고 동유럽은 이미 초토화되고 서유럽애들은 연방이니 지원군이니 대규모 출진 이미 동유럽쪽에 다 보냈었는데 다 개박살났었어서 서유럽이 결사항전하면 수부타이한테도 결코 쉽지않았다? ㄴㄴ 서유럽도 이미 포기상태 지옥의군대가온다고 그냥 기도만하는상태였음 상상이 가는가? 지옥의군대가 온다고 게르만 슬라브 영국인종 벌벌떨게했던 사람들의 외형이 흑인도 아랍도 아메리칸도 동남아인도 터키인도 아니고 눈찢어진 한국인이랑 똑같은 사람들이었다 유전학적으로 일본인이 제일 가깝다지만 여행하면서 느낀건 중국일본보다 몽골인이 진짜 한국이랑 똑같다고 느낌 물론 수부타이군대가 완전 눈찢어진 동양인부대는 아니었지만 주력인종은 동아시아 외형이었지 뭐.. 그런거다 오고타이 칸이 죽어서 회의하고 선출하고 하는 문제때메 그냥 본국으로 돌아간거지 아니었으면..
와 ㅏㅏㅏㅏ 그러고 보니 아리스토텔레스 뉴턴 갈릴레오 다빈치 괴테 모짜르트 베토벤 히포크라테스 아ㅏㅏㅏㅏ끝이 없네요 온통 백인들이네요 정말 ㅠㅠ 수학 과학 의학 클래식 전기 불빛 전화기 보트 시계 라디오 자동차 비행기 복사기 컴퓨터 인터넷 패션룩 빌딩 스포츠 휴대폰 모든게 다 ㅠㅠㅠ 백인들이 창조 그냥 단순하게 백옥 피부에 금빛 머릿결 보석 같은 푸른 눈 쭉 뻗은 큰 키 외적인거 때문에 우월 뭐 그런 줄 ㅠㅠ
유럽은 60년대까지 흑인을 동물원에 가두는 인간동물원이 있었고 70년대가 되어서야 식민지를 종식했으며 프랑스는 아직도 해외 식민지가 있죠. 서양은 해외로 문을 개방한지 600년인데도 저렇게 극심한 인종차별이 있고 (묻지마 살해를 동반한) 한국은 문 연지 50여년 남짓입니다. 저들에게 사과하실 것 없어요 ㅠㅠ
10년전에 독일에 주재원으로 몇년 살았는데 인종차별 심했죠. 첨 겪어본 인종차별에 잠도 못잘정도로 분해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독일에서 “히나” 라는 단어 들리면 중국인이라고 생각한다고 보면 됩니다. 바로 코리아라고 얘기해야 대우가 달라집니다. 독일인들도 한국과 일본은 인정해줍니다.
1:20 사람들은 자신과 비교할때는 타인의 가장 빛나는 모습을 보지만 특정 조직을 판단할때는 구성원 중 가장 추악한 구성원으로 판단한다. 경우에 따라서 나는 내가 속한 직업군, 출신지역, 성별을 대표할 수 있는거다. 경우에 따라서 나는 내가 속한 직업군, 출신지역, 성별을 대표할 수 있는거다. 그러니 어딜가서든 행실을 조심해야한다.
독일에 대한 좋은 인식도 많은데.. 우리가 참 가난하던 시절 독일 리브케 대통령의 배려로 우리 한국대통령이 독일의 광산, 병원에서 고생하며 일하는 한국의 광부 간호사들 만나러 갈 수 있게 항공 편도 배려해 주고.. 우수한 독일의 기술도 많이 배우고.. 히틀러를 먼저 말하는 사람들은 아는게 그것 밖에 없는 무지한 사람들
근데 솔직히 어딜 가나 인종차별 하는 사람들은 있는 거 같아요. 심지어 우리나라도...배우지 못해서 하는 발언이라 무시하지만 개선되어야 할 문제인건 분명한거 같아요. 아! 그리고 플로리안 덕분에 독일인도 재미있다는 걸 알게 된 1인입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일 유잼
우리나라도 인종차별이나 여러 차별들, 외모지상주의 같은 것들이 있는데, 최근에 와서 과거보다 더 많은 외국 컨텐츠들?과 실생활에서 마주치는 외국인들이 많아지면서 인종차별이란 것을 피부로 느끼고 있는데, 사실 우리가 알면서도 모른체 하거나 잘 몰랐던 동남아나 중동 등 여러나라에서 오신 외노자분들을 막대하고 임금체불하고 여러 일들이 있었지만, 특히 인터넷이 엄청 발전하면서 sns에서 보이는 한국인들의 인종차별적 발언들도 더 눈에 띄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외국인들이 한국은 인종차별자들의 나라라며 욕하는 게 엄청 많았습니다. 이런 여러 차별들을 모두 막을 순 없다는 것도 알고 일정 부분 우리가 짊어지고 가야 할 수 밖에 없다는 것도 알고 또 모든 나라의 문화나 우리가 미쳐 알지 못한 상태로 저지르는 차별들도 수없이 많겠지만 사회적으로 어느정도 교육을하고, 교육을 한 것들이 상식이 되고 하다보면 조금 더 살기 좋은 나라, 세상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두서없는 글이지만 조금이나마 표현을 해보았습니다.
한국의 인종차별 있지만 외국인 임금체불 문제등은 해외가 더 심합니다. 한국은 그나마 많이 덜한 편이예요 지방에 가보시면 외노자들이 되려 한국인 상대로 강제 파업하거나 인근 학생들을 성폭행하고 폭행하는 문제가 비일 비재 합니다. 김해나 안산의 사례를 검색해보세요... 또 공장 사장님께 협박을 하는 경우도 비일비재합니다 일본이나 중국은 자국민 인권을 보호하고 외노자들을 아주 험악하게 다루기때문에 감히 그러지 못하고요. 외노자도 동일임금 주는 유일한 동아시아 나라가 한국입니다... 사우디등 석유 부국은 동남아나 인도 사람 최저 임금조차 없습니다 카타르 월드컵 경기장에서만 7천명의 인도 방글라데시인 동남아인이 학대로 인해 죽었으나 그걸 사과는 커녕 인정도 안하는 게 중동 부국입니다. 중국에서 동남아인은 1년에 11만원 받고 바다에 던져지는 게 현실이고요(그걸 구조해 준것도 한국언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남아나 다른 인종들이 한국만 콕 집어 미친듯이 비난하는 것은 한국이 만만해서라는 생각뿐입니다.
@@user-it4eu1tg24 그냥 간단히 말해서 정확한 정보도 없이 단지 내가 겪었다는 것만으로 일반화하며 선동하려는 거죠 마치 미투운동처럼... 그냥 재수없게 똥 밟았다고 생각하며 무시하면 될 거를 말이죠.. 오히려 인종차별이라는 키워드를 유튜브에 검색해보면 국내에서 자국민이 인종차별 일으킨 사례보다 해외에서 자국민이 인종차별 당한 사례가 훨씬 더 많이 보도된 걸 알 수 있는데 그걸 알고서 저러는 건지 좀 의문입니다.
히틀러 인사를 하는분들은 이유가있습니다. 삼십여년전만해도 우리나라에는 토요일이랑 일요일정도 티비에서 영화를 한편씩 보여줬어요. 특히 토요명화라는 kbs2에서 틀어주는 영화가 유명했습니다.군사정권시절이죠. 그때 2차세계대전 관련된 영화를 가끔틀어주고는 했는데 그 영화에서 독일군인들이 '하이히틀러'라고 인사하는게 자주나왔습니다. 다음날 학교나 놀이터에 가보면 아이들이 그 행동을 따라하고는 웃곤했어요. 놀거리나 영화볼곳이 전혀없던시절이라 그 영화한편의 파급효과는 어마어마했습니다. 거의모든 국민들이 토요명화시간만 기다리곤했으니까요. 어린시절이라 그 행동이 무슨행동인지도 그 영화배경이 어디인지도 몰랐습니다. 그 시절을 겪은 사람이기에 만나신분의 행동이 조금 이해가 갑니다. 무지한것이 죄는 아니니 그럴땐 나쁜행동이라고 알려주세요.
특히 독일 불친절 밖에 기억이 안나요. 독일 히틀러는 독일사람들이 인내해야할 책임 아닐까요. 한국사람이 독일법까지 알 필요는 없으니까요. 불친절한 독일에서 탈출하기 전까진 세계어디에서건 히틀러 경례에서 벗어나긴 어려울듯 합니다. 잠깐 들린 여행지에서의 느낌이 불친절인데 한국사람이 살기엔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내가 독일에서 겪은 인종차별 보면, 노골적으로 칭챙총은 하루에 수 없이 들었고, 식당가서 나보다 늦게 들어왔는데 옆에도 관광객인데 메뉴 다 받고 음식 나왔는데 투명 그림자 처럼 취급함. 이건 애교고, 가장 황당했던건 별 미친 노인네가 마트가서 장보고 계산하는데, 오 정말 흥미로운 물건들을 담고 있네. 한국인들은 이렇게 먹어? 전부다 독일제품 밖이 없었는데 인종차별을 정말 소름끼치게 은근슬쩍 하는 나라가 독일이다. 게르만 민족끼리 제발 잘 살길. 난민 받지 말고. 여행하면서 관광지만 돌게 아니라, 쉬면서 맛집도 방문하고. 앉아서 술도 마실려고 가는건데 자유여행으로 스페인이랑 독일이 최악이니 절대 가지 말길. 프랑스는 의외로 외국인이 무례했기 때문에 그렇게 반응하지 독일 네덜란드 스페인에 비하면 인종차별 그렇게 크지 않은 나라다.
'차이'와 '차별'을 구분하는 게 참 애매하긴 하죠. 남녀 그렇고 인종도 그렇고... 엄연히 보기에도 다르고 다른 건 확실하니까.. 다름을 인식(인지)하고 표현을 한다는 게.. 차별이 될 수도 있는 건데 표현 한 사람은 그럴 의도가 전혀 없었다고 하더라도 그렇게 느껴지는 경우도 있는 거라... 암튼 어느 나라에 가면 인종 차별이 있다 -> 어떤 사람은 인종 차별을 한다로 바뀌어야 할 듯. 일반화 해서는 안됨.
경험상 솔직히 독일 심한편이긴 해... 선진국에서 이정도로 이런 현상이 나온다는게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그만큼 사회가 양분화되어있다는 것이라 꼭 인종차별 측면이 아니더라도 독일이라는 사회가 극도로 불안정해보임. 독일 내에서 자성의 목소리가 계속 나와야하는데 그게 좀 잘 안 되는 것 같아요 (뇌피셜)...
독일인이 인종차별한다고 좀 많이 놀랍읍니다 어디서 또 어떤사람들를 만나고 아무래도 큰 도시에는 외국인들이 많이 살고있으니까 , 인종차별은 어느나라나 다 있다고생각해요 그리고 문화와 언어 차이도 있고요 독일사람들에 성향은 예 아니면 아니오가 표현을 분명하면, 다행이 나는 몇십년 일하고 이곳에서 살고있어요 이웃들과도 원만하고 어느나라나 좋고 나뿐사람들 있으니까 어떤때는 스쳐가면서 스트레스 하지말고 , 그러나 이런영상도 참 좋아요 풀로리안 씨 한국말 너무 잘하셔요 자랑스럽군요 한국말를 잘 하시는 외국인들 너무나 자랑스럽고 기특해요 감사합니다
독일에서 6개월 간 지냈었고 그 후에도 추억이 어린 각별한 나라라 종종 여행하곤 했었습니다. 안타깝지만 독일에서 인종차별 근절되기 어려울 거라 봐요. 뭐 유럽도 마찬가지구요. 현대사회 인종차별은 내려다보는 시선을 기반으로 일상에서 많이 발생합니다. 영어권에서 흔히 표현하는 ‘Karen’ 같은 느낌으로 말이죠. 유럽에서 특히나 선민의식에 사로잡혀 내려다보는 식으로 대하는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본인도 의식 못한채 말이죠. 이런 경우 매순간 지적하고 시시비비 가리기도 뭐해요. 눈을 찢거나 칭챙총 이런건 인종차별적 의도가 명확한데, 일상에 만연한 인종차별은 그렇지 않아요. 모든 불쾌한 일을 인종차별적 의도로 해석하는건 지양해야겠으나, 보통 사람들도 이게 인종차별 기반인지 아닌지 그정도 센서는 있습니다. 왜냐면 보통 아시아권 국가에선 잘 안겪던 느낌이니까요. 제가 인종차별 경험에 대해 독일친구 들과 얘기했을때 그냥 재수없게 성격나쁜 사람 만난거 아냐? 인종차별적 의도라 볼수있어?하고 애매하게 대하고 넘기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런 인식 몇 번 겪고 나니 얘기해봤자 별 소용 없겠구나 하며 포기하게 되더군요. 왜 손흥민 선수가 나중에서야 넌지시 “인종차별도 겪고..”라고 얘기를 꺼냈을지 이해갑니다. 일전에 특정 독일 광고에서 아시아인 인종차별 이슈 있었죠. 그 광고가 나오기까지 기획-촬영-승인-송출 진행되는 동안, 어떤 구성원도 진행하면서 이걸 인종차별이라 인식조차 못했을거라 생각하니 좀 당황스럽더군요.
영국 거주했던 사람으로 유럽관련 이야기는 대충 이야기만 들어도 감이 오는데 확실히 독일이 심하긴 한듯. 개인적인 생각으로 세계대전과 그 후처리 과정에서 역사적으로 많이 억눌리고 교육 받으며 살아서 그런 영향이 큰 것 같음. 역사적으로 게르만이 독일어에도 스스로 열등감이 많았다고 하죠. 부드러운 프랑스어를 동경했던 건 만국 공통이고 지금은 그냥 개인 취향의 시대지만 영국은 아마 유럽에서 차별 이슈 관련해서는 가장 클린하지 않나 라고 생각해봅니다. 물론 누군가에겐 아닌 경우도 있겠지만 저에게는 신사의 나라였고 좋은 추억
공감합니다. 아시아권 국가에선 잘 안겪던 느낌 저도 그 호른바흐 사건 독일인이나 오스트리아인 등 독어권 국가 친구들 그리고 백인 친구들에게 보여줬더니 다들 왜 분개하는지 모르더라구요 되려 몇 몇은 니들이 백인남성을 좋아하는 것은 맞지 않느냐라고 했습니다 (비꼬는 게 아니고 진지하게) 제가 제일 화가 났던 것은 몇 년 전 미국 애틀란타에서 한인여성들이 단순히 동양인이란 이유로 백인 남자에게 총기 테러를 당한 사건이었습니다. 총 8명의 동양인이 사망했고 4명의 한인이 사망했는데 백인들이 전부 !!!!! '이건 그냥 저 사람이 나쁜거다, 일반화하지 말라' 그러더라구요. 전부. 전부. 전부요 유럽이나 미국에서 제가 칭챙총 소리듣고 희롱당하고 맞을때도 다들 니가 운이 안좋았다라고만 했었습니다. 그러나 조지 플로이드 같은 전과 범죄자가 사망했을때는 전세계가 흑인을 위해 추모했죠. 거기에 적극적으로 동반하지 않은 한국은 졸지에 제노포빅, 인종차별 국가로 몰려 백인과 흑인에게 전부 회초리질 당했구요 서양여성들도 마찬가지 그리고 동남아와 동북아는 엄연히 인종이 다르고 피부색도 다른데 다 똑같이 생겼다고 하는 건 무엇인가 싶습니다 자기들은 켈트 게르만 다 분류하면서 mlbpark.donga.com/mp/b.php?m=search&p=61&b=bullpen&id=202304230080382312&select=hitView&query=1000&subselect=&subquery=&user=&site=donga.com&reply=&source=&pos=&sig=h4aTGg2Ak3DRKfX2hfj9Sf-Ajhlq www.khan.co.kr/opinion/column/article/202212261046011 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2112605053315400 theqoo.net/square/1447488520 www.dmitory.com/issue/281238496 모든 걸 겪어서인지 저 백인남성이 가진 권력이 , 단순히 버스 놓쳤다고 인종차별이라 생각하는 저 모습이 역합니다. 우리는 단순히 동양인이란 이유로 돈 내고 고급 호텔에 가도 차별 당하고 길에서 두들겨 맞고 성폭행 당하는 데 말이죠 우리 땅에 와서도 우리는 백인에게 별 말도 못하고 되려 저들의 인종차별에 시달리구요
와 도입부 보고 진짜 깜짝 놀랐어요.. 등에서 땀이 나네요. 어느 나라에나 부족한 사람은 있는거 같습니다. 물론 문화적인 영향력과 시대상도 간과할 수는 없지만, 최소한 저가 만나본 독일분들은 정말 친절하고 좋은분들 이었습니다. 갈등 요인이 많다면, 사람 사는 곳이 다 똑같듯이 인간은 한 없이 추해지는 거 같습니다. 당연히 한국도 예외는 아니라고 느낍니다. 세상 모든일에 관심 갖을 필요는 없지만, 각자 자신의 전문 분야나 관련 분야 만큼에서는 이기적이지 않고 거시적인 관점에서 갈등 요인들을 해소하거나 타협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그 과정의 핵심에는 소통이 존재하니 저 또한 말만 번지르르하게 떠드는 말 뿐인 인간은 아니도록 마음에 담고 살아가는 중입니다.
정말 맞는 말 입니다. 인종차별이 센 나라가 선진국이라고 말하기 힘듭니다. 하지만, 미국, 일본,독일, 프랑스 등등 선진국의 나라들이 인종차별의 색채가 깊게 드리워져 있습니다. 이런 솔직한 대화을 하는 당신께 경의을 표 합니다. 그리고 버스탈때 있었던 일은 잊어버리세요. 그것은 한국인의 "빨리빨리"관습에서 일어난 일 인 것 같아요. 하나의 사소한 일로 인종차별이라고 오해라는 것도 지양해야 할 일 인 것 같아요. 독일은 한국의 롤모델 입니다. 한국은 독일을 좋아해요. 많은 독일인들 한국 방문해 주세요.
어딜가나 있죠 저도 레알 팬이라 직관을 3번 다녀온적 있는대 가장 빅매치 엘클라시코 경기보러 가는데 제가 그때당시 호날두 유니폼 입고 경기장 가고있는데 바르샤팬이 오 마늘냄새 라고 스페인어로 이야기 하더라고요 기본적인 스페인어를 알아듣고 소통하는데 와 직접 귀로 듣고나니 이게 인종차별이구나 하고 바로 느꼈음
현재 스페인 남부 살고 있는데 여기 독일 사람들 엄청 많아요 근데 이 독일인들은 스페인 살면서도 스페인 사람들 꽤 무시하고 무례하며 거칠게 굴더라구여 저는 한국인이라 제 3자 입장에서 보는데도 지가 스페인인보다 더 잘난듯 행동합니다. 전 모든 독일인들을 싫어하진 않지만 독일이라면 부정적입니다. 여자들은 무슨 거구라서 여성스럽지도 않고 남성호르몬 약 복용한 느낌의… 독일 남자들이 불쌍.
하이하이! 논산의 아들 플로리안 입니당!
우선 갑진년 새해도 건강하시고 늘 행복한 일만 가득한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럼 본론에 들어가자면, 영상을 어떻게 보셨는지 궁금하네요…!
사실 인종차별은 누군가가 나에게 쓰레기를 던지는 것과 같다고 생각해요.
누군가 나에게 쓰레기를 던질 때 ‘맞는게’아니라 ‘막는법’을 알아야합니다 (사살 말이 쉽죠… 실제로 당하게 되었을 때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고…)
그래서 마인드셋이 가장 중요해요
그리고 그런 사람들이 덜 생길 수 있게 어렸을 때부터 적극적인 교육도 필요하겠죠?
게다가 본인 스스로 인종차별자가 되지 않기 위해 많은 노력해야할것같아요. 의도하지도 않았으면서 나도 모르게 인종차별하게 될수도있고 항상 뱉는말과 나의 행동에 주의해야할것같네요 (누구나, 저도 포함)
그래도 독일이나 독일인들을 너무 미워하지마세요
어디가나 항상 우물안 개구리들은 있는법이쥬
예를 들어 백화점에서 문열어줬다가 감동하는 제스쳐 등을 취해준 사람이 있다고 치면
울 세상에서 좋은 사람들이 훨씬 많는것을 깨닫게 될수도있죠.
완벽한 나라란 어디에도 없어요 (안타깝게도)
여기서 제가 이야기한 독일과 한국에 대한 저의 경험과 인사이트는 문화적인 차이에서 비롯된 것들이에요
일부는 옳고 그름에 대해 명확히 판단하기 어려울 수 있지만,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대부분의 문제들이 발생해서는 안되거나, 이미 잘못된 것들이라는 것을 알 수가 있죠.
가장 중요한 것은,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죠
한국은 훌륭한 나라이며, 독일과 한국이 서로 배우고 성장하길 바라봅니다.
이만 한국에서 가장 재미있는 독일인이 되고 싶고
사람들을 웃게 하는 플로리안이었습니다
❤️
한국에도 김정은 찬양하는 이상한 인간들도 있습니다.
어디가나 그런 사람들은 있어요.
그리고 문닫고 떠난 버스기사는 아마도
평소 외국인을 보지못했던 사람이 순간 당황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외국인이라고 안태울 이유가 없죠.
2017년에 한국어를 못했느데, 2024년에 저 정도면 상당한 재능이... 어딜가나 극우종자들이 있지요. 한국에서 동남아인 무시하는데, 백인은 떠받는 머저리들도 극우성향 머저리들이고요. 어느 곳에 살거나 그런 머저리들을 멀리하는 게 행복이라고 봅니다. 머저리들은 집단과 개인을 동일시하죠. '프라이드'라고 하는 것을 기독교에선 죄악 가운데 하나로 규정하고 있는데, 일리있는 분류란 생각이 듭니다. 보통 잘나간 적이 있는 나라의 국민들이 대체로 더 프라이드를 갖고 더 교만한 경향이 있지요. 독일도 그 예의 하나일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비슷한 유전자와 문화를 가졌지만, 잘나간 적이 없는 별로 동유럽 국민들은 상대적으로 더 겸손하고 순박하잖아요.
아무래도 국제화가 되면서 사람들의 스펙트럼이 넓어지다보니까 충돌하는 현상도 많아질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에 자유와 민주주의가 찾아올수 있었던 이유가 국민들의 투쟁덕분이긴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한국은 권위주의적이고 카리스마 있었던 군사쿠데타로 집권했던 전직 군인출신 대통령들을 그리워하는 집단이 존제하니까요. 외국어디나 마찬가지겠지만 한국은 이념과 사상싸움에 지칠정도로 많은 시간을 낭비하고 있다고도 생각합니다. 그래서 실제로 행동하는 행동력이 좋고 카리스마 있는 나폴레옹 1세와 비슷한 사람이 나오기를 원하는 사람도 존제하니까 말이지요. 한때는 외국(일본,중국,북한)등의 계속되는 도발과 그로인한 분노로 평화적인 것보다 직접적으로 유혈사태까지 가자고 옹호하는 사람도 보았으니 말입니다.
어딜가나 예의없고 생각없이무식한인간들은 있기마련입니다.그런상황이 닥쳐을때 서로기분나쁘지않게 이해시키고 웃을수있는 지혜가 필요할것같음.
예전에 윤식당 스페인에서 했던편에 독일부부가 이서진배우, 박서준배우한테 게이라고 한거 엄청 충격이였는데 자막에는 잘생긴남자들이라고 나와서 더충격
한국의 남자아이돌들이나 몇몇 배우들은 사실 남성성이 강조되는 서구권에서 보면 게이로 보일 수 밖에 없습니다. 제가 보기에도 그런데요.
@@LeistungDrehmoment
아니 이서진이나 박서준의 스타일이 그런식으로 보이지는 않던데...
@@LeistungDrehmoment 저도 동의하지만 이서진과 박서준 배우는 게이같이 행동하는 사람과는 거리가 멀음. 그리고 그렇다고 해도 노골적으로 그렇게 말하는 놈들은 미국에서 게이들에게 맞아서 죽을 수 있음.
수염 없으면 게이로 보이나봄
@@kbguu왜냐면 개네남자들은 성인이후되면 수염이 자연적으로 그렇게 많이나고 청소년기땐 안나거든..
플로리안님새해복많이 받으시고 마음먹은일 다이루시길 바랍니다 늘 즐겁고 행복한 한국생활 되시길 바랍니다
손흥민 선수가 했던말이 생각난다.. 독일생활 인종차별때문에 너무힘들었다 내가 영국으로 이적한 이유다 독일에 복수하고싶다 (카타르 월드컵당시)
영국도 특히 축구보면 인종차별 심하던데 스페인리그도 그렇고 흑인선수도 원숭이 취급에 급기야 울어버리기도 하던데
하물며 동양인은 뭐...
근데 우리도 마찬가지 아닌가 싶기도하고...
그래도 축구장에서 인종차별하는 관중은 없는듯...
@@fn422 독일 프랑스 스위스 벨기에 등이 인종차별 심해요 가보시면암
@@fn422영국이랑 프랑스는 국제적이라 런던 파리는 인종차별 별로 없음 독일은 국제적이지 않아서 인종차별이 찐임
@@onedirectionniall8381유럽연합대장이 독일임 ㅋㅋ
그렇게 인종차별이 심한 국가인데 차범근 감독님은 선수생활을 어떻게 오래 유지했나몰라 결국은 영웅소리 듣고 살고 있지만
체코살고 있는 한국주재원입니다. 유럽오기전 인종차별에 대해 큰생각이 없었으나, 가끔 일로 독일방문시 특히 레스토랑에서 일부러 주문안받고 기다리게 한다던가...창가 못 앉게 한다던가...물어보면 무시한다던가 여러번 경험있습니다. 다른 유럽지역 특히 영국이나 스페인에서도 경험해보지 못한 인종차별을 유독 독일에서 여러번 경험하다보니 독일에 대해 저도모르게 편견이 생기더군요.
편견이 생기는게 당연한겁니다 , 편견은 본인이 직접 경험했을때 생길 확률이 매우 높아지니깐요
편견이 아니고 엄연한 사실입니다. 독일은 유럽에서도 인종차별이 심한 나라에 속합니다. 영상에서 독일인한테 '하일 히틀러' 하는 건,
독일에서 외국인 차별하는 거에 비하면 약과입니다. 이태리도 인종 차별 심합니다
저도 독일인들에 대해 좋았던 경험이 단 한번도 없네요.
오히려 이태리사람들은 전부 다 좋았어요.
정말 꽤 많은 독일인들을 마주치고 만났는데 하나같이 좋았던 기억이 없습니다.
비행기안에서 만나 눈찢던 독일 노부부~ 이젠 세상에 없겠지, 정말 더러웠고 다신 만나지말자.
한국에서는 유럽인들에 대해 정말 관대하죠,30년 이상 독일에서 사는 저희는 별별일이 넘 많아요.그래도 지금은 30년 전보다는 아시아인들을 대하는 자세는 많이 좋아진겁니다 .웃고 넘기기엔 힘든일도 ,씁쓸한 일도 많았지만 이젠 상처보다는 허허 하고 웃어넘기지요.혼혈아인 자식을 둔 엄마인저는 책 한권을 써도 부족할것 같아요.히틀러 얘기는 노인이어서 그랬을거고 이 영상에서 많은 분들이 배우셨을겁니다 .
인종차별의 본질은 강약약강의 동물적 본능을 억누르지 못하는 사람들의 감정적 배설 행위. 모든 인종에 그런 성향의 인간들이 존재하며 밖으로 표출하느냐 마냐의 차이가 있음.
이게 맞는 것 같습니다. 이질적인 종을 차별하는 건 인간본능. 특히나 그게 키가 작고 유약해보이면
인종차별 줄어들순있어도 없어질순없음...
하긴 그 유토피아라는 캐나다 호주도 인종차별이 있다는데뭘
어느 나라나 못배운 무식한 인간들은 기본적으로 있습니다.
무지는 넌것 같다. 너의 무지를 모르냐? 지구상에 인종차별 안하는 인종이나 나라가 있냐? 없어... 인간이 모두 가지고 있는거야. 인종차별이면 무식하다? ㅋㅋㅋ 대한민국이 단일민족으로 최고로 안전하고 발전한 국가를 새운 민족이야. 넌 그것도 모르니? 단일 민족아니면 이게 실현이 됬을것 같아? 우리가 타인을 배척하는 본성을 지니고 있어서 이룰수 있던거야. 인종차별 = 무지? 이게 진짜 무지한거지.... ㅋㅋㅋ
인종차별은 무지에서 나오는게 아니라 이미 서구권사회에 만연한 일반적인 사고방식에서 비롯된 것입니다..엘리트 고학력자들에게도 인종차별은 넘쳐납니다. 배우고 못배우고의 차이는 무의미합니다.굳이 그 차이를 논하자면 못배운 이들이 직접적인 폭언과 폭력으로 강압적인 태도를 보일 확률이 훨씬 높다는것입니다..누가 가르쳐주질 않아도 어릴때부터 자연스럽게 이런 사회적인 기조와 풍토에 스며들며 인식하고 유색인종에대한 사고방식을 가지게 됩니다..다만 직접적인 차별에 동참하는 이들이 소수일뿐이지..서구권 사회전체가 이런 차별에 대한 기조는 항상 존재한다는것이고 없어질수도 없다는것이 정답입니다.백인으로 다시 태어나지 않는한 인종차별에서 절대 피해갈수없다는게 안타까울뿐입니다.
@@pharaokjs정답인 것 같습니다.
똑같이인종차별해주는게답
지들도그래야생각하고개선하지
근데 독일이 심한편인건 맞는거 같아요. 저도 독일이 선진국 이미지라 인종차별이 적을줄알았는데 인종차별을 은연중에 하는 케이스가 진짜 많다고 들었네요. 다른나라보다 심하다는 소리를 여러곳에서 듣다보니 좀....
초반 영상 아주 잘 보여주셨다고 봅니다. 세상 어디에나 이상한 사람들은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스트레스 받고 신경 쓰는 것 자체가 자신을 파괴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세상에 좋은 사람들 정말 많은데 굳이 그런데 상처 받아서 자신을 파괴해선 안 된다고 봅니다.
우리나라 인종차별은 서구권에 비하면 애교수준임 쟤네들은 진심으로 경멸함ㅋㅋㅋ 유럽가보신분들은 알겠지만 지들끼리 선진국이라고 부를뿐 정말 선진국인 나라 거의 없음 행복한나라라고하는 북유럽도 결국 강렬한 민족주의로 인한 인종차별 겁나 심함
그러니까요. 댓글들 보면 왜 한국이 제일 심하다고 난린지
그 분들 진짜 한국인인지도 의심스럽습니다
애초에 독일이나 유럽이 그렇게 너그러웠으면 왜 노예제를 수백년간 운영했을런지 ..
핀란드는 인종차별 진짜 거의 없어요
@@millerjackson1961 핀란드는 타인한테 관심이없음
내 친구 플로리안! 역시 입담하고 독일한국 문화 전문가입니다! 플로리안 많이 사랑해주세요
😀
넹
@@kimssocouple 독일 인종차별 심한거 결코 인정못하고 어느나라나 있다고 물타기하는거보니 역시 독일인맞네요
한국인들 유럽에서 수도없이 칭챙총 당하고 두들겨맞아 죽는데
버스기사가 불친절했다고 인종차별하는 저 재수없는 백인남 특권
진짜 인종차별은 안타깝지만 앞으로도 안 없어질것 같아요 플로리안님처럼 배운분들이 있어도 썸네일 눈찢기 꼰대나 영상에서 나온 히틀러 운운하는 한국사람이나 이 세상에는 너무 무지한 사람들이 많아요 아직도
너보다 똑똑한 사람은 너가 무지하다고 한 사람 수보다 더 많다
이 댓글은 무슨 논리죠..? 왜 댓글 작성자한테 너보다 똑똑한 사람이라는 말을 하는건가요? @@53513
인상한 논리네.ㅎㅎ
니가 친일 혐한이라 그래
@@53513요즘은 그렇지만도 안더라구요...
물론 작성자분의 모리속에 성적=지능으로 따지신다면 이야기는 달라지지만
서양의 인종차별과 한국의 인종차별 간의 중요한 차이점은 폭력성에 있다.
서양뿐만 아니라 한국에도 물론 인종차별 있습니다. 아니, 세상 어느 나라나 인종차별이 있고 선진국일 수록 오히려 정도가 덜 하죠. 개도국에 가보면 더 못사는 후진국 사람들 심하게 무시하고 차별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자신들 보다 잘 사는 선진국한테는 엄청 친절하고요.
이처럼 인종차별이야 세계 곳곳에 있지만, 서양과 한국의 차이는 바로 실제로 위해를 가하느냐 아니냐죠. 한국에서는 폭력을 동반한 인종차별은 없는 반면에 서양은 실제로 폭력을 가하는 경우가 다반사. 이게 큰 차이점입니다.
서양백인은 동양인을 차별이 아니고 인간이하로 취급해 ㅋㅋㅋㅋ 동양은 백인을 대우젖나 해주지 동남아나 흑인을 우리나라는 엄청 차별하지 ㅋㅋㅋ
@@산일-d2h 그 동남아인들이 자기보다 더 못사는 나라 출신들은 심하게 인종차별하는 건 모르나 보지? 예를들면 베트남인들이 캄보디아나 라오스인들 얼마나 멸시하는지 아나?
추가로 말하자면 한국에서는 노골적으로 인종차별적인 행동이나 말을 하는 것은 드뭄. 전 미국교포인데 여행을 자주 하고 한국에서 10년 동안 어른이 된후 살아서 비교를 할수 있는 입장임. 전 아직까지 독일은 안 가 보았는데 이태리는 가 보았음. 이태리 사람들 확실히 인종차별 좀 함. 질투인지 인종차별 좋아 하는지는 100% 모르겠음.
그러네요, 폭력만 동반하지 않으면 무시하고 넘어갈 수도 있는데
국내에서 인종차별 당하는 많은 외노자들은 수도권 이외의 지역에서 고용주에 의해 폭력과 폭언을 당하고 있죠. 수도권이나 인구밀집지엳에서 보이는 외국인들 대부분은 그런 직접적 위해는 많이 당하지 않죠. 그럼으로 폭력이 없다고는 못하겠네요😢
한 달 동안 유럽 각국을 쭉 돌며 구경한 적이 있었는데, 참 기분 나빴던 경험을 한 곳은 제일 짧게 머물렀던 독일이 유일 했음.
독일이 유난히 인종차별이 심하긴 함…
독일은 인종차별이 심하다기 보단 그냥 외국인들을 싫어하는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얼마전에 뉴욕 타임즈 기자가 독일에 사려고 갔다가 결국 포기하고 미국으로 돌아온 이야기를 쓴 글을 읽었네요. 독일어가 완벽하지 않으면 계속 외국인으로써 대하면서 차별하는 것에 실망했다고 하더군요.
@@제네시스BBQ독일에 살고있는데 독일애들은 차별 안하고 파키스탄? 같은데서 온애들이 엄청하더라고요..
@@제네시스BBQ독일사람들이 하는거 3년살면서 본적이없네요
나도 한달동안 유럽 나라들 돌았는데 독일에서 제일 길게 있었는데 인종차별1도없고 다들 친절했음ㅋㅋ미국에서 살아서 영어를 해서 더 친절했던 거일수도
손흥민 : "어릴 때 독일에 갔다. 상상하지도 못할 힘든 생활을 진짜 많이 했다. 인종차별도 많이 당하고, 진짜 힘든 상황이었다. 그런 상황을 보내면서 내가 언젠가 이걸 꼭 갚아줘야겠다는 생각을 했던 것 같다. 독일 사람들이 (경기에 져서) 우는 것을 보고 위로해주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내가 좋아하는 것으로 복수를 해줄 수 있었다"
과거사때문에 쳐맞아서 고개숙일뿐 독일애들 내면에는 히틀러 시절 그대로임. 그 dna가 어디 가겠음?
흥민님 너무 가슴아파요. 진짜 유대인이 강하니 고개 숙였지 흑인이나 집시에겐 사과조차 안했죠. 강약약강
유럽축구 직관하는 애들은 우리가 생각하는 국내야구 직관러랑 차원이 달라요 ㅋㅋ 독일만의 문제거 어니고
유럽축구 직관러들 성향이 대체로 그러함
집에 불법총기 한자루씩 들고있는 극우들이 모이는 곳이 축구장이라...
츠베르나 즈베즈다 팬클럽, 하르키우 메탈리스트 팬클럽이 팬클럽 통째로 군대로 돌변해서 자국이 전쟁 났을때도 여러건 했죠
독일에서 우리 딸이 당했거든요?
전철로 퇴근하고 있는데 갑자기 구석에서 무리지어 있던 청년 중 한 명이 다가와 목이 돌아갈 정도로 뺨을 때렸대요.수 많은 사람들이 보고 있었는데 아무도 제지 안 하더래요. 그때부터 선진국 개념 달리했습니다.
호주도 그래요.
인종차별을 길에서든 어디서든
하는데 말리기는 커녕 웃으면서 구경만 해요
대한민국도 인종차별 심하지만 대놓고 앞에서는 안 하는 편이죠. 서양은 인종차별을 하면 직접적으로 면전에서 합니다.
독일은 세계적으로 인종차별 심하기로 유명한 나라예요. 유럽인들도 독일 사람 그리 봐요
@@skim7923 그쵸 우리나라는 적어도 생명은 안 위험하니... 비교가 안되죠.
@@YELIMI_STORAGE자존심없는 한국인들은 오히려 외국인들에게 굽실거리면서 환대해주죠. 특히 백인들에게
독일사는데 독일사람 인종차별 심합니다. 지금도 틱톡에서 네오나치랑 싸우다 왔네요. 개인적으로 독일인들에게 원하는 한가지는, 일단 제 코멘트 지우지미사고요 ㅎㅎ;; 일본전범기상품을 온라인에서 판매 좀 자제했으면 합니다. 솔직히 너무 흔해요.
지들도 그러면서 히틀러 운운하지 마라 나치 경례 하지마라 하는 것도 웃기죠 지들부터 전범기 상품 판매하질 말던가
에고.. 힘내세요. 전 그때 호른바흐보고 넘 열받았어요
한국에서도 사석에서 백인이 우월하다고 말하는 미국,영국,독일,프랑스 애들 많아요 ^^ 한국인보고 다운증후군 걸렸다고 한국남성 열등하다고 말하는 것들도 많답니다. 그러면서 한국 서 돈은 다 벌죠
스위스 축구선수가 한국이랑 경기 후에 다운증후군걸린 한국인들 다 불태워 죽이고싶다고 했었죠
@@111min5 그런 인간들 본국에 자가 없음 ㅋㅋㅋㅋㅋㅋ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당신은 재대로 교육받은 분이십니다
인종차별은 어딜가나 무식한 사람이 존재하는 이상 없어지지 않을듯..
한국이나 다른 나라도 아런 문제가 하루 아침에 해결될 문제가 아니군요..맘이 아픕니다.
한국을 독일이랑 똑같이 취급해서 비교하지 마세요. 저 사람은 그걸 노리고 영상 젤 처음에 아저씨 영상 넣은거에요.
@@user-xl1tf2ej1x 독일에서 인종차별이 심한것도 맞지만 저 아저씨 행동은 명백히 잘못된거 아닌가요?
@@l3203 잘몰랐던 거지 독일처럼 비하의의도를 가지고 동양인을 차별하진 않는데요. 지들이 한 과거 나찌라고 지적하는건데요.
@@user-xl1tf2ej1x 죄송한데 저 나라에서 히틀러 어쩌고에다 나치경례하면 잡혀가거든요? 하면 안된다는거 잘몰랐으니 그래도 상관없다 이건가요? 플로리안은 오히려 나치의 행적에 대해 부끄럽게 생각하고 있고 독일에선 나치의 악행에 대해 상세하게 교육하고 있다고 들었는데요 저 행동 자체가 굉장히 예의없는 행동이에요
@@l3203 누가그걸 몰라요? 내가한말은 그말이 아닌데요. 우리나라 사람들 흑인보고 까맣다고 말하잖아요. 어떤한국에 있는 흑인이 그러더라구요. 한국인들은 내앞에서 내피부 쓰다듬으면서 어쩜그렇게 까맣냐고 한다. 근데 난 그게 기분나쁘지 않다 그들은 그냥 내 피부가 신기한거고 나같은 사람을 본적도 겪은 경험도 적으니 그들이 신기해하면서 말하는거 자체는 미국처럼 비하의도가 없는것이다. 딱 그런거죠. 알아들을까..ㅡ나치는 비난받아 마땅해요. 지금도 독일내 인종차별문제는 심각한건 알까
독일에서 유학도 해보고 일도 하면서 산지 13?년쯤 되었는데요 한국도 어느나라에도 인종차별을 모르고 하든 알고하든 못난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서로 포용적인 마음을 가지고 내가 하는 행동이나 말들이 상대에게 상처가 되지 않을지 생각해보면서 살면 좋을것 같아요.
한국은 인종차별은 덜함 갑질이 젤 심함😢
우리나라가 인종차별 심하다는분들... 외국에 비하면 진짜 아무것도 아니에요ㅋㅋㅋ
우리가 대놓고 눈찢고 욕을하길 합니까 침을 뱉거나 눈덩이를 던지길 합니까.
진짜 한국인들 너무착해. 외국인들한테 너무친절해서 가끔 내국인 역차별까지하는 사람들이잖아요. 끊임없이 자기반성 자기성찰ㅎ
어딜가나 무식한 인간들은 있는지라 어쩔 수 없긴 한데요. 한국은 이만하면 진짜 고상한거에요. 하하
자국인끼리 이런 말 해봐야 의미 없습니다. 실제로 외국인 대상으로 폭력도 많이 일어나고 이슈가 되지도 않아요. 그냥 본인이 안 겪어서 모르는 거에요. 외국인 커뮤니티 가면 경험담 쏟아져 나옵니다. 독일 한인 커뮤니티에서도 인종차별 경험 쏟아져 나오는데 그게 기사화도 안 되고 이슈도 안 되니까 독일인들은 모릅니다. 그거랑 같아요. 그리고 인종차별은 모든 나라에서 심각한 문제인데 한국만 괜찮다?? 이미 외노자 사이에서는 인종차별 문제 때문에 선호되지 않는 나라에요. 나쁜걸로 "이만하면 된거가"라는 생각은 절대 가지면 안 된다 생각합니다.
@@cookiemonxchu 왜 의미 없습니까. 비교적한국인들이 공격적이지 않고 그런 무식한 차별이 덜한건 사실이에요. 그래서 외국에서 순한이미지 맞잖아요.
외국살이 좀 해보면 자연히 느끼는건데 이상하시네...
한국사람들 뭐든 너무 스스로 깎아내리는 것 같아서 안타까워서 한마디 한겁니다.
국내에서도 중소나 소공장에서 한국인들이 베트남인들 개돼지취급하는거 흔한데...그들이 신고를 안하니까 공론화가 되지않은겁니다.
@@yesyes2024 미국 흑인여자셋이 한국지하철에서 인종차별적제스처 폭행으로 구속됐음
너는 왜 외국가서 침맞고 다니냨ㅋㅋㅋ
형 여기 독일인대 너무 힘들다.. 형처럼 좋은사람 있으면 살만할거같은대 너무힘들다. 접고가야지
고생많으셨어요, 너무 힘드시면 참지 마시고 돌아오세요.
한국은 언제나 shelee님을 환영합니다. 너무 괴로워하지 마세요
한국에선shelee님이 주인이예요
태권도장을 다니셈
좋은 사람은 무슨 백인이 위선떨며 꿀빨려고 한국온거지
한국 사람들 할아버지 머라고 하는데 진짜 독일에 가보는 거 추천드릴게요 한 달만 지내보세요 그리고 독일 아저씨들 만나보세요 온갖 인종차별 다 당하고 아무 말도 못 할 거니까
ㅇㅈ 독일인종차별 존나 심함 아시아인들 독인인들한테 인종차별 당하면 경찰들도 독일인편듦. 독일은 나라 이미지가 너무 좋게 포장됌
@@jojianaemerlandmountainbla9909
히잡 쓴 여성이 아이랑 이야기한다고 독일 할아버지가 벽치고 중얼대면서 나가는 거 보고 충격받았어요 정부는 이민 오라면서 사람들 행동은 그 모양인데 그리고 사람들 진짜 멍청해요 삼성폰 쓰면서 어디 나라 브랜드 인지도 모르고 사용하는 사람 많더라고요
맞아요. 미친 스킨헤드의 나라인데 짜증나요 한국에서 어느 외국인이 도시 한복판에서 두들겨 맞나요 짜증
@@KHG1998 독일영감들이 동양인들 동남아부터 인도까지 싸잡아서 같은 인종이라고 하는 거랑 동양여자 다 창녀라고 하는 거 보고 충격받았어요
동남아가면 백인 할배랑 어린 동남아 여자들 줄줄이 서있는 것도요
저는 제가 좀 위협적인 외모와 사이즈라서 그랬는지 몰라도 별일 없었습니다. 다만 아침인사나 감사인사 하는데 씹는 경우는 많긴 했습니다. 제가 발음이 이상해서 못알아듣나 생각했는데 프랑크푸르트 한 카페에서 튀르키예인 아가씨에게 인사하니까 친절하게 대답해주는거 보고 희한한 사람들일세 라고 생각했습니다.
손흥민도 독일에서 당한 인종차별때문에 독일에는 다시는 가기 싫다고 지금도 독일이 싫다고 말함.. 축구선수도 당하는데, 일반 사람들은 얼마나 심할까 싶음
영ㅇ국에서 흥민님 경기보러 갔는데
백인들,흑인들 모여서 기다리면서도 눈찢고 칭챙 챙 , 너네 엄마 마사지 잘해(성매매) , 해피엔딩 해피엔딩(성적 서비스) , 개고기송 부르고...
하.... 월드 스타인 지금도 그런데 어린시절 독일에서 무슨 일을 당했을지
독일 여행갔을때 좋은 기억이 없음 ㄹㅇ ㅋㅋㅋㅋ 덤으로 우크라이나 지원하는거 보고 이자식들 러시아군 죽일때 은근 히틀러를 자랑하는 놈들있는데 가슴속엔 아직도 그리워하나봄 ㅋㅋㅋ 겉으로만 안하는척 😂
맞아요. 한국에선 넘 좋게 포장됐는데 애초에 유태인 사과한 것도 유태인이 힘이 쎄서죠 흑인이랑 집시 학살한 건 사과 안함
강약 약강
이래도 한국에서 우크라이나 응원하고 독일에 환상가진 놈들 많지 ㅋㅋ
독일 거주하면서 유튜브에서 독일 관련된 영상들 보게되더라도 구구절절 댓글로 얘기하는 게 귀찮아서 댓글 정말 잘 안 다는데 이렇게 남겨봅니다~ 8년 전 대학교 다닐 때 사회복지과라 과 동기들과 함께 어떤 기관에 방문해 7-8세 정도 되는 아이들과 활동을 하는데 한 아이가 "중국여자다!" 하면서 눈 찢는 걸 보여주더라구요. 동기들이 다 보는 앞에서 그런 일이 갑자기 벌어지니 뭔가 비참한 기분이 들었는데 더 놀라웠던 건 그 날 저녁 동기들과 대화 중 아이의 행동에 상처받았다고 이야기하니 위로는 커녕 "그럴 수도 있는 거지~ 그건 니가 그냥 잊고 넘겨야할 부분이야~" 하며 대수롭지 않게 반응했다는 겁니다. 친구로서 함께 화를 내줄 거란 기대를 했지만 인종차별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 거죠. 프랑크푸르트 중앙역 근처 길 걸을 때 아프리카계 남자들이 니하오 거리는 건 이제 그냥 신경도 안씁니다ㅎㅎ 우리나라에서도 외국인 지나가면 신기하고 반가워서 헬로우 하고 인사하기도 하니까 니하오가 딱히 인종차별까진 아니라는 말씀 하시는 분들도 계셔서 저도 심각하게 생각하진 않지만 그래도 모르는 사람이 길가는데 놀리듯이 말을 거는 거 자체가 점잖은 행동은 아니니 기분이 좋진 않은 것 같아요. 저희 가족끼리 정류장에 서서 버스 기다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중학생 정도 돼보이는 여자 둘이 오더니 한국식으로 90도 인사하고 깔깔 포복절도 하면서 비웃고 조롱하는 일도 얼마전에 있었어요ㅠㅠ 참.. 뭐가 그렇게 웃긴지 허리를 펴지 못할 정도로 배꼽 잡고 웃으면서 저멀리 길건너 사라질 때까지 계속 저희 가족을 뒤돌아보면서 완전히 폭소를 하더라구요. 저희 가족이 정류장에서 큰소리로 대화를 하고있었던 것도 아니고 행색이 이상했던 것도 아니고 멀쩡히 갖춰입고 그냥 서서 조용히 각자 에어팟으로 음악듣고 있었기 때문에 조롱당할 상황이 아니였음에도 집에 돌아온 후에 괜시리 거울 보면서 '아까 바람이 많이 불어서 내 머리가 좀 우스꽝스러웠나? 오늘 내옷이 좀 별로였나?' 이런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ㅠㅠ 누가 독일에 살라고 강요한 것도 아니고 저희가 선택해서 오고 정착하게 된 거니까 이젠 그냥 그러려니 하고 매번 작은 불친절에도 '지금 이거 인종차별 아니야? 나 무시하나?' 하며 예민하게 발끈할 시기도 한참 지났기에 이제는 사소한 것에 크게 의미 두고 마음 상하는 않지만 레스토랑에서 이 나라 문화에 맞는 매너 지켜가며 주문을 하는데도 무시 당하는 경험이나 일상 속 교묘한 불친절 때문에 확실히 늘 긴장하면서 살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한국에 계속 왔다갔다 하기도 했구요ㅎㅎ 제가 느끼기론 독일인들은 만약 인종차별을 한다면 불친절하거나 퉁명스럽게 사람 무시하는 스타일이고 막 조롱하거나 좀 못배운 사람처럼 낄낄거리며 칭챙총 하며 도발하는 건 아프리카나 중동 난민 출신들이 대부분인 것 같습니다. 꽤 오래 이곳에 살았고 독일어도 하지만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저는 어쨌거나 외국인이니까 독일인들, 혹은 경찰들이 어떻게 반응할지 알 수 없어서 대체로 갈등을 피하고 참게되는 거 같아요. 물론 유쾌하고 친절한 독일인들도 분명 있습니다~ 일하면서 느끼는 게 한국은 고객이 갑질하는 마인드가 큰데 독일은 일 할때 대체로 갑질 같은 개념이 별로 없는데다 근로법이 워낙 잘 잡혀있어서 워라밸 보장되고 본인이나 어린 자녀가 아프면 눈치 안보고 쉬고 연차도 자유롭게 쓸 수 있고 사람들이 여유로워요. 내가 노동자의 입장일 때는 너무 좋습니다ㅎㅎ 그래서 결국 한국살이와 독일살이가 장단점이 뚜럿하게 있는 것 같습니다. 독일에서의 장점 때문에 또 버티고 살다가 정말 친절하고 인종차별이 훨씬 적은 영국 한번 다녀와보면 독일인들이 얼마나 차가운지 다시한번 느끼게 됩니다ㅎ
태나다에서 그러면 욕을 한바가지 해줄 수 엤는 데 열받네요
서구 백인들 전부 수백년에 걸친 식민지와 노예제도로 부를 쌓고
일본과 한국을 제외한 전세계를 식민지배 하였으며
공식적인 사과는 커녕 배상금 지불도 거부하고 있고
그 와중에 공장들은 전부 제 3세계 지어 자기들 땅 깨끗한 공기, 환경을 누리고 있죠.
자원과 금은 모두 식민지에서 착취하고 노동력도 노예들로 대체하고 얻은 부로
문학, 정치, 사회, 그리고 인권을 논했던 백인들.
백인들이 살해한 미국 원주민 수가 1억명에 달하며 호주 원주민, 캐나다 원주민에 대한 살해는 80년대까지 지속되었습니다.
남미는 스페인 남자 한 명당 최대 300명의 원주민 성노예가 배당되었다고 하고요
미국 캐나다 호주 원주민은 소수만 남아서 사막 한가운데로 몰렸고 좋은 땅은 다 백인들 차지. 백인들은 그들이 반항할까봐 술,마약,지원금을 몰아넣어주고 원주민 권리를 누리려 하면
그 어떤 의료보험도 시민권리도 주지 않습니다
그런 애들이 한국와서 한국이 단일민족이라 제노포빅이다, 사람들이 너무 일만 한다 이런 소리 하면서 회초리질 하죠.
우린 니들처럼 식민지도 노예도 수탈한 적도 없이
이 좁은 땅에서 자원도 없이 잘 살아왔어.
이렇게 당당히 말할 수 있는 한국인 한 명이라도 있을까요?
아닐겁니다. 백인 주인님이 말씀하시면 '예,예 저희는 인종차별국가에 황금만능주의에 헬조선에 도덕성도 없고 환경도 파괴하는 나쁜 인간들이예요' 하겠죠
애초에 1억명이나 되는 원주민을 학살하고 땅을 차지한 미국인이 6천년간 한국 땅에서만 고립되어 살아온 한국 방송에 나와서
한국은 흑인이 없다, 다양한 인종이 없다 >>> 인종차별이고 파시즘이다라고 훈계하며
1분 거리도 suv끌고 분리수거는 커녕 모든 쓰레기를 검은 봉지에 넣어 버리는 나라, 일회용품도 모든 것 맨날 사서 바꾸는 나라...인 미국사람이
세계 분리수거율 1위, 대중교통 효율성 , 사용량 1위 , 아파트 1위(환경적으로 굉장히 우수함) 인 한국을 상대로 한국인이 환경오염을 끔찍하게 일으킨다 라며 훈계하죠..
한술 더떠 동남아인들은 동북아인인 한국인이 피부가 하얗고 키가 큰 것이 전부 성형이라고 우기며 처음에 우리나라 여성들만 비하하던 것을
우리나라 남성들과 아이들에게까지 박피니 성형이니 비하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네티즌만이 아닌 동남아 언론과 방송에 나서서 전국적으로 비하하고 있네요.
절대로 다른 동북아인인 일본이나 중국에겐 하지 않고요
이게 다 우리가 스스로를 너무 폄하하고 혐오하기에
만만한 대상이 되어 그런 것 같습니다
듣고 있으니 가슴이 아프네요...
저는 동남아 인도 파키스탄 아프리카 유럽 이렇게 거주했는데
유럽 제외하고도 다른 국가들에서도 동양인은 인간이 아니예요... 매일같이 칭챙총, 옐로몽키 , 눈찢기, 창.녀 들었던거 같고.. 진짜 매일 들어서 나중에는 상처도 안받았어요 ㅎㅎ.. 성희롱, 추행 역시 매일 매일 당했고...
유럽도 못지 않더라구요
프랑크푸르트에서 20대 남자가 얼굴에 오줌싸고 (부카케) 일본 야.동에서 나오는 말을 하더라구요.
그게 뭔지 몰라서 나중에 집와서 찾아보고 ...한동안 밖에 못 나갔어요. ...
제 일본인 친구도 유럽에서 유모차 끌고 다닐때 여러명의 남자가 오줌 싼적이 있었구요...
호른바흐 사건도 그렇고
동남아가면 독일이나 백인남자들 어린 소녀들이랑 아동성매매하거나 현지처로 살잖아요...
소위 말하는 갓양남은 백인여자 한정이지 우리에겐 허락되지 않는 듯 해서.. 참 씁쓸합니다...
그리고 친하다고 생각했던 독일여자,영국여자친구들,동료들.. 눈앞에서 제가 성추행이랑 인종차별 당한거 보고도 제가 이야기 하고 싶다니
자기는 이런 일에 끼여들고 싶지 않다 ㅎㅎ 정색하더군요...
ㅎㅎㅎㅎㅎㅎㅎ
차가운 나라 동감
@@KE-dg8pg 네. 최근의 일은 아니고 한 10여년 전의 일이네요 ㅎㅎ
신고했는데 제대로 처리 안해줬어요.. 그땐 어려서 어찌 해야할지도 몰랐고요.
그리고 오줌싼거 당한 건 저 말고 제 일본인 친구도 당했었습니다...
나중에 방송보니 네델란드에서도 연예인 분들 바닥에 앉아있는데 바로 얼굴옆에 오줌싸고 가더라구요.
여자는 노리개로 보고 남자는 패죽여도 되는 열등한 원숭이로 보는게 서양인들 아니겠어요 ? ㅎㅎ 물론 다는 그렇지 않지만
공포스러운 사람도 많아서
독일 사람들은 같은 백인인 남부 유럽인이나 동유럽 백인도 무시함..우리나라로 치면 한국인이 한국에 돈 벌러 온 조선족이나 동남아 사람들 보는 것과 비슷..이러니 동양인 인종차별은 뭐 말 할 것도 없음..
맞아요. 그리고 그 남유럽인들은 우리 동양인 무시하고 끝없네요
@@111min5백인 여자들이 특히 동양여자 질투 많이해요.. 왜냐하면 유럽 여자들 남자같고 다들 못생겼어요..25세만 넘어도 주름이 자글자글 애 낳으면 엄청 뚱뚱하고 남성스럽게 변함… 그래서 여성스러운 동양여자들 시기 질투 합니다.
여기 스페인인데 길거리에 여자들 보면 뚱뚱하고 마녀같은 얼굴에 전혀 여성스러움과는 상반되서 브래지어가 보여도 절대 안섹시해 보여요 머리긴 남자 같음!
@@111min5 전 미국살때 회사 다니면서 미국백인들은 괜찮은데 동유럽이나 파키스탄쪽은 정말 별로였습니다
한국의 백인들은 혜택이 많고 백인나라의 아시안들은 혜택이 없고..참 씁쓸합니다...
특히 백인남자들은 아시아에선 여자걱정은 할필요가 없죠.. ㅋㅋㅋ
@@jaehyunkwon3509 요즘 한국남자들 유럽가서 k 컬처 관심있는 백인여자들 먹버 존나 하더라
@@jaehyunkwon3509인종차별 하지말라는 얘기중인데 성차별을 해버리네..
한국의 외국인들은 혜택이 많고, 외국의 한국인들은 혜택이 없고....
현실임 ㅋㅋㅋ
독일거주중 ㅡ 힘드네요😢
설명 더 해보세요
에효 저는 여행으로만 가도 호되게 당하고 왔는데 사시는 분은 얼마나 힘드실지 ㅠㅠ….
토닥토닥 탈출하세요
라이스 이터 ㅋㅋㅋㅋ
저도 독일 거주중 ㅠ미개한 독일 넘들 넘 많아요 ㅠ인종차별 다 ㄷ져라 ㅠㅠ
플로리안씨가 겪은 버스 일화는 놀라고 황당했겠지만 인종차별보다는 외국인 울렁증같네요. 한국사람들도 외국살면서 여러가지 말도안되는 일들 겪어요. 사람이 내 나라가 아닌 다른나라에서 산다는건 때로는 무례한일도 겪고 울고싶은 날도 있는 그런 거죠. 저도 해외거주자인데 할말 오백만개랍니다 ㅎ 몰라서 실수도하고 알면서도 짓궂게 구는 사람들 있죠. 그래도 좋은 사람들은 어디에나 있으니 한국생활 좋은 사람들고 즐겁게 하세요 :)
저도 그렇게 생각함.
그냥 저놈을 러시아나 우즈벡놈인줄 알엇나보지 ㅋ
우연히 이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끝까지 보았습니다. 인종차별 문제에 대해 솔직하게 정공법으로 다룬 말씀이었고 누구에게나 설득력이 있는 내용이었습니다.
괜히 제가 죄송하네요. 우리나라 노인들 중에 세계사를 모르고 못배워서 그런 사람들이 계시긴 합니다. 그런 행동하는건 반성해야하는거죠. 그리고 버스 기사님 같은 경우는 제 생각이지만 플로리안이 외국인이다보니 기사님께서 언어때문에 지레겁먹고 그러신것같네요. 그래도 잘못한것이 맞긴하죠. 플로리안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못 배운 것도 있지만 우리나라는 역사적 악인,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에 대해 대충대충 넘어가다 보니 개념이 없는 것도 한몫하는 듯..
안돼라고하는데 더 했다라는게 그놈 뇌가 보이는구만
나치히틀러가 뭔지 모르는게 아니에요
장난으로 하는거에요
그런걸 아예 모르던 노인분들은 돌아가셨죠
유럽 서양 애들도 일본 욱일기 많이 하잖아요.ㅋㅋ 그들도 욱일기 하면서 한국인 맘을 알까?ㅋㅋ
그런걸 재미로 한다는게 못배워 먹은거라고 하는겁니다.
어느나라든, 어느집단이든, 어느지역이든 모지리들은 반드시 있습니다. 어떻게 할수 없어요.ㅠㅠ
아마 그 버스기사는 영어로 뭐 물어볼까봐 두려워서 아마 급하게 문닫고 간게 아닌가 싶어요 ~
영어 문외한들은 많이 두렵거든요 말걸까봐 ~특히나 나이든분들중에 아직 그런분들이 많아서 ㅎㅎ
상처는 더 따듯한 사람들의 친절로 녹여내시길 ㅎㅎ
솔까 너 동네에 우즈벡 러시아놈이.돌아다니믄 어떨거같음?
@@이-t2u그러나보다 하지. 한두번 보나? 개내들보다 순수한국인 전과자들이 더 위험해
@이-t2u 잘생겨서 힐끔대겠지
진짜 외국가면 뭔가 쳐다보는 그느낌..;
나도 외국가서 살기 전까진 다른 나라 사람들이 신기해서 쳐다본적 있었는데 그게 정말 기분이 별로 였던 걸 느끼고 외국인들 한국에서 보면 안본척 엄청함
재미있으니깐 일단 좋아요 누르고
한국에서 초딩때 친구들과 하교길에 백인을 마주쳐서 어디서 주어들은지도 모르는 영어욕을 했던 기억이 나는데, 그분한테 정말 죄송하네요. 그땐 왜 그런짓을 했는지 어의가 없죠...
그래서 인지 중학교 유학시절 당시 동양인이 거의 없는곳으로 갔더니, 칭챙총 소리를 귀가 아프도록 들으며 유학생활을 했던 기억이 나네요. 왜 우리는 익숙하지 않는 소수의 인종을 보면 놀려대는걸까요...
글을 적고 나니까 또 생각이 나네요. 유학시절 고등학교 기숙사 생활 당시, 아주 오래전 독일에서 이민을 온 이주자들의 후손들이 많았었는데 10명중 9명이 늘 표정이 차갑고 웃지도 않고 흑인이나 동양인을 너무 티나게 무시하고 차별했던 친구들이 기억나네요. 그 10명 중 나머지 특별한 1명은 절친이었습니다..ㅎㅎ
난 솔직히 수많은 독일인들을 만났지만
독일인에 대해 좋았던 경험이 단 한번도 없었음.
대놓고 무시하거나
왜 영어 못하냐고 싱가폴애들은 잘만하던데 넌 뭐냐 등
유독 독일인들만 진짜 인종차별이 심했음.
난 아직도 국가보다 최대한
그 사람 자체를 보려하지만
솔직히 독일인들에 대해서는 인종차별자들이 많다고 느낌..
지금은 한류덕에 그나마 조금 나아진거 같기는 하긴 함..
저 독일 최대 기업 다녔는데요.. 슬슬 시비 걸려고 도발 하다가 나 미쿡인임… 하면 다 질질 싸는게 불쌍해 보였습니다. 게르만족은 힘이 곧 정의 입니다.
@@모르노스타 잘하셨어요. 나쁜 놈들
영상 잘 봤습니다 앞으로도 기대할게요
독일 인종차별 겁네 심한 것 맞습니다 독일 4년 살면서 한두범 당한 게 아님. 😢
토닥토닥.. 저러면서 버스기사가 안태웠다고 인종차별이라는 클라스 ㅋㅋ
아 저 백인남특권
@@111min5뭔소리하는거임
한국은 40대 이상은 학교 공교육에서, 어릴떄부터 학교에서부터 맞고 자라온 세대라 전반적으로 민주적 DNA보다 힘, 카리스마 그런걸 가치를 두는 사람이 많습니다. 사람이 만나 눈 마주치면 기본적으로 웃으면서 인사해주는 문화도 아니고 나이 물어보고 하죠.. 한국인이 외국여행하다보면 인종차별 분병히 있죠, 동유럽에서 잔돈 뜬금없이 던져서 준다거나.. 영상에 나왔던 말중에 들어본것도 있고요. 그런데.. 그런건 여행 중에 겪는 아주 예외적인 일이었습니다. 보통 만났던 대부분의 사람들은 내가 공손하면 상대도 친절하고 매너 있었고, 남보다 자기 일에 관심 많았고, 남 비하하거나 서열 나누는데 시간과 에너지 할애하지 않았었죠.. 오히려 그렇게 지내다 4개월정도 해외여행하고 한국 들어온 인천공항에서 습관처럼 눈 마주쳤을 때 웃었더니, 눈 마주친 분이 정색하면서 훽~ 고개 돌릴 때, 아 ~. 한국에 왔구나 했습니다. 무례하고 상식적이지 않은 자기보다 아래라고 깔고 가는 행동은 한국이 전세계에서 젤 심합니다. 서구권 백인은 한국에서 하대당하는 경우 보단 피하는 경우 정도를 겪었을 수도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깔고 가는 자기 아랫사람 보듯 하는건.. 한국인이 한국인에게 나이나 직자에서 갑을관계 등등, 한국인이 한국인에게 하는 것 그 이상으로 다른 외국인에게 하대하는 것을 직접 본 것만으로도 많아요.. 특히 나이 드신 분들 겉모습 외국인인것 보고 대놓고 하대하는 경우.. 너무 많이 봤습니다. 그런 한국인이 외국에서 겪을 수 있는 비매너 행동보다 못지 않게 무례하고 심각합니다. 그리고 빈도는.. 한국이 압도적으로 많아요.. 진짜 나이 드신 분들 중에 자기보다 낮게 보면서 하대하는 분들..... 외국인 겉모습 보고 하대하지 마세요.
한국 독일둘다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합시다
대학교때 교수님들이 다 독일에서 유학하다 오셔서 독일에 대해서 너무 좋게 많이 들었어요. 마치 천국인것처럼..
그땐 그랬겠죠 지금은 헬임
나라가 망조임 독일은
어후 그런 틀딱들말 듣지마요ㅠ 독일 인종차별 심합니다. 댓글에서 노인냄새가 진동하네
저희 아빠 80년대 독일 유학하셨었는데 키가 건장하심에도 묻지마 폭행 여럿 당하셨었습니다. 그 당시 성추행이나 성폭행 당한 일본인 친구들도 많았다고 하셨구요
한국인이 워낙 없던 때고 동양인 자체가 없던 때이지만 말이예요
교수님 세대는
다들 뭔가 먼나라 이웃나라식의 서양 환상이 많아서
서양을 무조건 우월하다?고 인식하신 것 같아요
그래서 뭐든지 우리가 미개하고 저들이 우월하고 , 내가 차별이나 폭행을 당해도
굽신굽신? 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과거 미국 교포들이 미국에서 노랭이, 두들겨 맞고 총맞아도
한국인에게는 '니들은 이런 미제 초콜렛 있냐?'
'미국은 이래서 선진국이나 한국 놈들은 이래서 안돼' 이런말 하는 거 보면요
형 아내가 이탈리아 사람이라 독일도 두번 갔는데 진짜 인종차별 너무 심해 진짜 ㅅㅍ 울고 싶더라 다시는 독일 안가려고
마음이 많이 아프셨겠어요. 한국 살이 화이팅입니다.
벨기에 누나네 몇번 가봤는데 인종차별 똑같습니다..우리도 동남아 사람들에게 인종차별하죠? 그이상 입니다.(상상 이상입니다. 유럽 놀러가실땐 쇼핑없는 패키지로 가시길)
엄청나죠 ㅠㅠ 무려 60년대까지 인간동물원이 있던 나라입니다. 우린 동남아인 길 걸어간다고 두들겨패거나 병 던지지 않잖아요
미국에서는 동양인 겨냥해서 총기 테러 계속 일어나고 ㅋ
백인의 인종차별은 절대 사라지지않는다.. 선점효과의 그늘은 아직 최소 몇백년은 남았기때문에 ..
프랑스 독일 영국 스페인 등등 식민지싸움하고 인간동물원하고 나중엔 미국도 생기고 끼어들고(다인종문화지만 백인이라 생각함 그당시도)
꼬우면 아인슈타인이 뚜왓 타 흐엉 이라는 이름이었고 히틀러도 영국여왕도 김춘식 샤오링2세 여야했고
플라톤도 뉴턴도 기차발명도 정장 프록코트 신사 지팡이 모자 구두 양산 도로깔기 산업혁명 전구발명 모~~~~~~~~~든게 동양 동남아인
이었어야지 기독교의 저의를 떠나서 십자군이고뭐고 이용해먹는것도 동양인이고
그랬어야지 아직 백인들의 지구촌 변화시킴 의 사건들 그늘에서 우린 벗어나지못함 그래서 우월주의가 아직 남아있고 우리가 월 300벌때
ㅈ빠지게 일해서 월급 40만원받는 동유럽 백인 촌놈들도 동양인이라고 무시하는 사태가 일어나는거임
결론 - 그야 말로 어쩔수가없음. 약육강식 강자존 의 법칙이라서. 막말로 한중일 합작으로 신소재 신원소 발견해서 핵도 안통하고 2000년이상은 건너뛴거같은 문명구축을 여기서 먼저 시작해서 몇백년간 해먹으면 백인도 암내나는 흰원숭이 취급을 하는날이 오겠지
그런거임 그냥 . 징기스칸형과 수부타이형 후예들이 .. 오고타이 칸이 만약 안죽었거나 유서로 유럽정벌완료를 내 노잣돈으로 가져와라 라고 전갈전했으면
지금의 역사와 인종차별의 순서는 완전히 바뀌었겠지
그당시 서유럽끝까지 잘나신 영국섬도 출진만하면 다 바르기직전이었고 동유럽은 이미 초토화되고 서유럽애들은 연방이니 지원군이니 대규모 출진 이미 동유럽쪽에 다 보냈었는데 다 개박살났었어서
서유럽이 결사항전하면 수부타이한테도 결코 쉽지않았다? ㄴㄴ 서유럽도 이미 포기상태
지옥의군대가온다고 그냥 기도만하는상태였음
상상이 가는가? 지옥의군대가 온다고 게르만 슬라브 영국인종 벌벌떨게했던 사람들의 외형이 흑인도 아랍도 아메리칸도 동남아인도 터키인도 아니고
눈찢어진 한국인이랑 똑같은 사람들이었다
유전학적으로 일본인이 제일 가깝다지만 여행하면서 느낀건 중국일본보다 몽골인이 진짜 한국이랑 똑같다고 느낌 물론 수부타이군대가 완전 눈찢어진 동양인부대는 아니었지만 주력인종은 동아시아 외형이었지
뭐.. 그런거다
오고타이 칸이 죽어서 회의하고 선출하고 하는 문제때메 그냥 본국으로 돌아간거지 아니었으면..
나침반이나 종이도 위대한 발병이긴 한데, 비행기 와 전구는 정말 대단쓰
와 ㅏㅏㅏㅏ 그러고 보니
아리스토텔레스
뉴턴 갈릴레오 다빈치 괴테
모짜르트 베토벤 히포크라테스
아ㅏㅏㅏㅏ끝이 없네요
온통 백인들이네요 정말 ㅠㅠ
수학 과학 의학 클래식 전기 불빛
전화기 보트 시계 라디오 자동차
비행기 복사기 컴퓨터 인터넷
패션룩 빌딩 스포츠 휴대폰
모든게 다 ㅠㅠㅠ 백인들이 창조
그냥 단순하게 백옥 피부에 금빛 머릿결 보석 같은 푸른 눈 쭉 뻗은 큰 키 외적인거 때문에 우월 뭐 그런 줄 ㅠㅠ
이래서 가정교육과 학교교육이 중요합니다 너무 경쟁젘이어서 무얼 놓치거나,,낙오되어 방치되지않나,,,, ㅠ
독일사는 한국인이에요
한국말 정말 잘 하시네요!!
ㅠㅠ 독일에서 유학 중인데 솔직히 인좋차별 심해요ㅠㅠ학교라서 그런지 대놓고는 아니고 은근히 많아요ㅠㅠ
마음 굳게 먹으시고 힘들땐 꼭 돌아오세요 ㅠㅠ
외국에서는 한국인과 중국인 외모 생김새 큰 차이 없습니다. 슬픕니다.......
한국에서도 큰 차이는 없어 보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970년이 되어서야 한국이라는 나라가 본격적으로 세계 무대에 들어 가려 걸음마를 띄웠답니다. 아직 서투른 게 많답니다. 많은 양해바래요. 만사형통하시고 ... 앞으로도 좋은 내용, 많이 부탁해요 ... 철부지들을 위해
유럽은 60년대까지 흑인을 동물원에 가두는 인간동물원이 있었고 70년대가 되어서야 식민지를 종식했으며
프랑스는 아직도 해외 식민지가 있죠.
서양은 해외로 문을 개방한지 600년인데도 저렇게 극심한 인종차별이 있고 (묻지마 살해를 동반한)
한국은 문 연지 50여년 남짓입니다.
저들에게 사과하실 것 없어요 ㅠㅠ
독일사람들 대부분이 그렇다는건 아니지만 대체적으로 인종차별적인 사람들이 많은 편이라고 봐야함.. 영국도 그렇고 벨기에도 마찬가지고..
10년전에 독일에 주재원으로 몇년 살았는데 인종차별 심했죠. 첨 겪어본 인종차별에 잠도 못잘정도로 분해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독일에서 “히나” 라는 단어 들리면 중국인이라고 생각한다고 보면 됩니다. 바로 코리아라고 얘기해야 대우가 달라집니다. 독일인들도 한국과 일본은 인정해줍니다.
중국이 동아시아 다 말아먹고있죠
그래서 한국인이라고 하니깐 엄지척해주면 동양인 격 올라갔나요? ^^
중국인이면 인종차별 당해도 된다는 얘기로 들리네요.
@@managersequence4724 중국은 당할짓을하고살니깐 당해도쌈
@@jomalonepost9625 엄지척 해주긴요. 그런걸 기대하지도 않습니다. 직접 겪어보세요.
솔직히 인종차별 그리고 차별이라는 단어는 영원히 깰수 없는 숙제로 인간에게는남을듯...😢😢하지만 문명이 발달하면서 점차적으로 플로리안처럼 깨어있는 사람들이 이 지구상에서도 많이 늘어나길 기원합니다.😅😅
손흥민도 독일시절 차별받아서 월드컵에서 꼭이기고 싶었다고 했었지
63빌딩보다 높은건물도 없는 나찌그지놈들이 꼴에 인종차별도 헐줄암? ㅋ.
와 앞부분 보자마자 히틀러 경례... 까무라쳤습니다 진짜 ㅋㅋㅋㅋㅋ 저걸.... 할말이 없네요.. 무지라고 해야하나요... 죄송하네요..
버스기사님 갑자기 외국인 보니깐 영어로 말 시킬까봐 겁나서 빨리 간거같아요
영어로 말 걸었는데 못하면 뭔가 혼자 스스로 쫄리거든요.. 영어 무서워하는 사람들 많아요
1:20 사람들은 자신과 비교할때는 타인의 가장
빛나는 모습을 보지만 특정 조직을 판단할때는 구성원 중 가장 추악한
구성원으로 판단한다. 경우에 따라서 나는 내가 속한 직업군, 출신지역, 성별을 대표할 수 있는거다.
경우에 따라서 나는 내가 속한 직업군, 출신지역, 성별을 대표할 수 있는거다.
그러니 어딜가서든 행실을 조심해야한다.
다들 그러려니 하세요. 전세계 다 똑같아요. 한국인들도 마찬가지에요. 인종차별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인종차별은 분명 나쁜 겁니다. 다만 그들 입장에 이해하고 무시해야 합니다. 싸우려면 끝도 없습니다.
한국인 : 한국온 독일인한테 나치 경례함
독일인 : 독일 놀러온 한국인 앞에서 눈을 찢음
한국 1 : 1 독일
가슴이 웅장해졌다..😢👍
히틀러식경례는인종차별이아니고눈찢는것이인종차별이지
@@자전거의아름다운풍경ㅋㅋㅋㅋ그러고 loser한마디먼 섞어주면 완성임
@@자전거의아름다운풍경 지 맘대로 우덜식 해석ㅋㅋ
어떤 한 집단에 대한 이미지로 개인을 해석하는게 인종차별임
저런 한국인 할배 미리 섭외한거 아님? ㅋㅋㅋ 어떤 하루부지가 저래
@@자전거의아름다운풍경경례 자체가 인종차별은 아닐 수 있지만, 나치가 했던 게 인종 청소여서..
독일에 살고있지만, 이곳에서 인종차별 발언 듣는 경우보면,,오리지널 독일인보다는 대부분 아랍계 이민자들임...확실히 독일인들은 인종차별에 대해서 교육을 강하게 하는데, 의외로 시리아, 아프리카, 아랍에서 온 사람들이 유독 아시아인들에게 심하게 인종차별하더라고요
인종차별은 인간의 본성이다 ..교육으로 어느정도 완화시킬수는있겠지만 본능은 못속임..
예전에 친구랑 독일 여행 갔어는데 독일 사람들이 말도 걸어주고 착했어요 진짜 좋은 신분 많아요
이건 님이 그 누구한테도 인종차별을 안한다는 증거임..
한국은 악의는 없지만 무지, 두려움에서 나온 차별이고, 유럽은 악의를 가지고 일부러 괴롭힘. 침뱉고 병으로 머리깨고. 더 폭력적이라 위험함.
공감요. 우리는 단일민족이고 무식해서 하는 거면 쟤네는 진짜 인간으로 안보고 사냥하겠다라는 관점 같아요.
그러니까 전세계 수많은 원주민을 학살했겠지만요
인종차별하지 않는 나라는 세상에 없음. 있으면 누가 알려주시길.
독일에 대한 좋은 인식도 많은데.. 우리가 참 가난하던 시절 독일 리브케 대통령의 배려로 우리 한국대통령이 독일의 광산, 병원에서 고생하며 일하는 한국의 광부 간호사들 만나러 갈 수 있게 항공 편도 배려해 주고.. 우수한 독일의 기술도 많이 배우고..
히틀러를 먼저 말하는 사람들은 아는게 그것 밖에 없는 무지한 사람들
박통때. ㅠㅜ 정말. 고생하신 분들이죠
백인우월주의자들의 동양인 인종공격은 멈추어야함
갈때됬으면..박통따라 얼렁가잨ㅋㅋ
에휴 그게 간호사였는줄 아세요? 시골 호스피스 병동서 똥오줌 갈아주고 환자복이랑 이불빨래 하셨습니다 . ㅠㅠ 거의 노예취급 인종차별에
그때 .. 거의 노예취급이었어요 인종차별 무지 많이 당하셨답니다.
하...독일인 앞에서 히틀러 경례라니 이게 무슨...
히틀러가 무슨 이순신 장군 정도 되는줄 아는 사람인가봄 .. 들어보긴 했는데 뉘신지 잘 모르거나 독일의 셀렙으로 착각 ?
아직도 전두환 찬양하는 사람이 꽤나 많은 나라예요. 이상할 것도 없어요.
노인 뿐인가? 아돌프 히틀러에 대해 모르는 무식한 한국인이 2천만명 쯤 될걸... 한국은 우물안 개구리 사고 방식 가진 사람이 거의 절반 넘음...이게 팩트...😅
그냥.. 나이 드신 분들 볼 것 없이
지금 유튭 영상만 봐도 댓글 쓰는 젊은이들 수준이 그냥 보이는데.. 한국 참 답답합니다
몰라서 그래. 나 어릴때만 해도 히틀러 같이 나찌를 연상하는 상호의 카페나 술집들이 있어서 독일 대사관에서 수정 요청하고 그랬어.
근데 솔직히 어딜 가나 인종차별 하는 사람들은 있는 거 같아요. 심지어 우리나라도...배우지 못해서 하는 발언이라 무시하지만 개선되어야 할 문제인건 분명한거 같아요.
아! 그리고 플로리안 덕분에 독일인도 재미있다는 걸 알게 된 1인입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일 유잼
영상 재미있게 봤네요❤
우리나라도 인종차별이나 여러 차별들, 외모지상주의 같은 것들이 있는데, 최근에 와서 과거보다 더 많은 외국 컨텐츠들?과 실생활에서 마주치는 외국인들이 많아지면서 인종차별이란 것을 피부로 느끼고 있는데, 사실 우리가 알면서도 모른체 하거나 잘 몰랐던 동남아나 중동 등 여러나라에서 오신 외노자분들을 막대하고 임금체불하고 여러 일들이 있었지만, 특히 인터넷이 엄청 발전하면서 sns에서 보이는 한국인들의 인종차별적 발언들도 더 눈에 띄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외국인들이 한국은 인종차별자들의 나라라며 욕하는 게 엄청 많았습니다. 이런 여러 차별들을 모두 막을 순 없다는 것도 알고 일정 부분 우리가 짊어지고 가야 할 수 밖에 없다는 것도 알고 또 모든 나라의 문화나 우리가 미쳐 알지 못한 상태로 저지르는 차별들도 수없이 많겠지만 사회적으로 어느정도 교육을하고, 교육을 한 것들이 상식이 되고 하다보면 조금 더 살기 좋은 나라, 세상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두서없는 글이지만 조금이나마 표현을 해보았습니다.
한국의 인종차별 있지만 외국인 임금체불 문제등은 해외가 더 심합니다.
한국은 그나마 많이 덜한 편이예요
지방에 가보시면 외노자들이 되려 한국인 상대로 강제 파업하거나 인근 학생들을 성폭행하고 폭행하는 문제가 비일 비재 합니다. 김해나 안산의 사례를 검색해보세요...
또 공장 사장님께 협박을 하는 경우도 비일비재합니다
일본이나 중국은 자국민 인권을 보호하고 외노자들을 아주 험악하게 다루기때문에 감히 그러지 못하고요.
외노자도 동일임금 주는 유일한 동아시아 나라가 한국입니다...
사우디등 석유 부국은 동남아나 인도 사람 최저 임금조차 없습니다
카타르 월드컵 경기장에서만 7천명의 인도 방글라데시인 동남아인이 학대로 인해 죽었으나
그걸 사과는 커녕 인정도 안하는 게 중동 부국입니다.
중국에서 동남아인은 1년에 11만원 받고 바다에 던져지는 게 현실이고요(그걸 구조해 준것도 한국언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남아나 다른 인종들이 한국만 콕 집어 미친듯이 비난하는 것은 한국이 만만해서라는 생각뿐입니다.
@@user-it4eu1tg24 그냥 간단히 말해서 정확한 정보도 없이 단지 내가 겪었다는 것만으로 일반화하며 선동하려는 거죠 마치 미투운동처럼... 그냥 재수없게 똥 밟았다고 생각하며 무시하면 될 거를 말이죠.. 오히려 인종차별이라는 키워드를 유튜브에 검색해보면 국내에서 자국민이 인종차별 일으킨 사례보다 해외에서 자국민이 인종차별 당한 사례가 훨씬 더 많이 보도된 걸 알 수 있는데 그걸 알고서 저러는 건지 좀 의문입니다.
거짓없이 변명하지않는 모습이 좋네요..
순혈주의가 있어서.. 포돌스키한테도 그랬을 정도니까.
7년째 독일 사는데, 인종 차별하는 얼라들 대부분이 독일로 넘어온 중동 및 동유럽계 이민자들이더만. 독일 이민 2세만 되어도 독일 교육을 받아서 그런지 젊은 애들은 덜 함.
한 달뒤 독일갑니다 … ㅠㅠ
가족여행인데 .. 미리 마음의 준비를하고 가야하나요 ???ㅠㅠ ..
전 폴란드3개월째 생활중인데
진심.. 감동이고 너무 착하고 느끼고
살고있습니다.
히틀러 인사를 하는분들은 이유가있습니다. 삼십여년전만해도 우리나라에는 토요일이랑 일요일정도 티비에서 영화를 한편씩 보여줬어요. 특히 토요명화라는 kbs2에서 틀어주는 영화가 유명했습니다.군사정권시절이죠. 그때 2차세계대전 관련된 영화를 가끔틀어주고는 했는데 그 영화에서 독일군인들이 '하이히틀러'라고 인사하는게 자주나왔습니다. 다음날 학교나 놀이터에 가보면 아이들이 그 행동을 따라하고는 웃곤했어요. 놀거리나 영화볼곳이 전혀없던시절이라 그 영화한편의 파급효과는 어마어마했습니다. 거의모든 국민들이 토요명화시간만 기다리곤했으니까요. 어린시절이라 그 행동이 무슨행동인지도 그 영화배경이 어디인지도 몰랐습니다. 그 시절을 겪은 사람이기에 만나신분의 행동이 조금 이해가 갑니다. 무지한것이 죄는 아니니 그럴땐 나쁜행동이라고 알려주세요.
미국에서도 Mel Brooks 라는 영화제작인이 히틀러를 웃긴 바보놈으로 묘사를 했음.
독일에서 현재 거주 중입니다. 한 달에 한 번 꼴로 여기저기서 정말 황당한 일을 당했습니다. 빨리 한국에 돌아가고 싶고 어떤 독일인과도 접촉하고 싶지 않습니다. 한국에 돌아가면 독일 포함해서 유럽이 어떤 곳인지 제대로 알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독일 불친절 밖에 기억이 안나요. 독일 히틀러는 독일사람들이 인내해야할 책임 아닐까요. 한국사람이 독일법까지 알 필요는 없으니까요. 불친절한 독일에서 탈출하기 전까진 세계어디에서건 히틀러 경례에서 벗어나긴 어려울듯 합니다. 잠깐 들린 여행지에서의 느낌이 불친절인데 한국사람이 살기엔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내가 독일에서 겪은 인종차별 보면, 노골적으로 칭챙총은 하루에 수 없이 들었고, 식당가서 나보다 늦게 들어왔는데 옆에도 관광객인데 메뉴 다 받고 음식 나왔는데 투명 그림자 처럼 취급함.
이건 애교고, 가장 황당했던건 별 미친 노인네가 마트가서 장보고 계산하는데, 오 정말 흥미로운 물건들을 담고 있네. 한국인들은 이렇게 먹어? 전부다 독일제품 밖이 없었는데 인종차별을 정말 소름끼치게 은근슬쩍 하는 나라가 독일이다. 게르만 민족끼리 제발 잘 살길. 난민 받지 말고.
여행하면서 관광지만 돌게 아니라, 쉬면서 맛집도 방문하고. 앉아서 술도 마실려고 가는건데 자유여행으로 스페인이랑 독일이 최악이니 절대 가지 말길. 프랑스는 의외로 외국인이 무례했기 때문에 그렇게 반응하지 독일 네덜란드 스페인에 비하면 인종차별 그렇게 크지 않은 나라다.
고생많으셨어요. 저도 칭챙총, 니하오, 옐로 수없이 들은 듯해요
식당 가면 텅텅 비었는데도 맨~~~날 화장실 옆자리 . 창가자리 달라고 해도 없대요 텅텅 비었는데 ㅋㅋㅋㅋ
난민은 받아야 할 것 같아요. 애초에 중동이랑 아프리카 시궁창 만든게 쟤들이니까 지들이 해결해야죠
인종차별은 없을수가 없지요 성향 언어 문화 사상 개념 생김새 틀리기 때문에 어쩔수 없다고 봅니다. 교육문화률이 얼마나 되어있는지가 관건이라고 봅니다
'차이'와 '차별'을 구분하는 게 참 애매하긴 하죠. 남녀 그렇고 인종도 그렇고... 엄연히 보기에도 다르고 다른 건 확실하니까.. 다름을 인식(인지)하고 표현을 한다는 게.. 차별이 될 수도 있는 건데 표현 한 사람은 그럴 의도가 전혀 없었다고 하더라도 그렇게 느껴지는 경우도 있는 거라...
암튼 어느 나라에 가면 인종 차별이 있다 -> 어떤 사람은 인종 차별을 한다로 바뀌어야 할 듯. 일반화 해서는 안됨.
경험상 솔직히 독일 심한편이긴 해... 선진국에서 이정도로 이런 현상이 나온다는게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그만큼 사회가 양분화되어있다는 것이라 꼭 인종차별 측면이 아니더라도 독일이라는 사회가 극도로 불안정해보임. 독일 내에서 자성의 목소리가 계속 나와야하는데 그게 좀 잘 안 되는 것 같아요 (뇌피셜)...
독일인이 인종차별한다고 좀 많이 놀랍읍니다 어디서 또 어떤사람들를 만나고 아무래도 큰 도시에는 외국인들이 많이 살고있으니까 , 인종차별은 어느나라나 다 있다고생각해요 그리고 문화와 언어 차이도 있고요 독일사람들에 성향은 예 아니면 아니오가 표현을 분명하면, 다행이 나는 몇십년 일하고 이곳에서 살고있어요 이웃들과도 원만하고 어느나라나 좋고 나뿐사람들 있으니까 어떤때는 스쳐가면서 스트레스 하지말고 , 그러나 이런영상도 참 좋아요 풀로리안 씨 한국말 너무 잘하셔요 자랑스럽군요 한국말를 잘 하시는 외국인들 너무나 자랑스럽고 기특해요 감사합니다
한국인의 일반적인 세계관... 유럽(인종차별), 미국(총기난사), 중남미(마약범죄), 동남아(관광), 중동(테러), 아프리카(기아)
ㅋㅋㅋㅋㅋ
근데 거의 다 맞는 말 아님...? ㅋㅋㅋㅋ 일본(자연재해)도 포함해야할듯
서구인도 마찬가지일듯요. 아시아 (열등한 노랭이 칭챙총) 동남아(매춘관광 페도파일) 중남미(마약 ,성관광) 중동(테러) 아프리카(가난)
@@CalmDain 당연히 아예 틀린건 아니지만 너무 틀에 갖힌 생각은 성급한 일반화를 부르기에 위험하죠..마치 동전의 앞면만 보고 뒷면은 무시하고 생각하듯이
독일에서 6개월 간 지냈었고 그 후에도 추억이 어린 각별한 나라라 종종 여행하곤 했었습니다.
안타깝지만 독일에서 인종차별 근절되기 어려울 거라 봐요. 뭐 유럽도 마찬가지구요.
현대사회 인종차별은 내려다보는 시선을 기반으로 일상에서 많이 발생합니다. 영어권에서 흔히 표현하는 ‘Karen’ 같은 느낌으로 말이죠.
유럽에서 특히나 선민의식에 사로잡혀 내려다보는 식으로 대하는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본인도 의식 못한채 말이죠. 이런 경우 매순간 지적하고 시시비비 가리기도 뭐해요.
눈을 찢거나 칭챙총 이런건 인종차별적 의도가 명확한데, 일상에 만연한 인종차별은 그렇지 않아요. 모든 불쾌한 일을 인종차별적 의도로 해석하는건 지양해야겠으나, 보통 사람들도 이게 인종차별 기반인지 아닌지 그정도 센서는 있습니다. 왜냐면 보통 아시아권 국가에선 잘 안겪던 느낌이니까요.
제가 인종차별 경험에 대해 독일친구 들과 얘기했을때 그냥 재수없게 성격나쁜 사람 만난거 아냐? 인종차별적 의도라 볼수있어?하고 애매하게 대하고 넘기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런 인식 몇 번 겪고 나니 얘기해봤자 별 소용 없겠구나 하며 포기하게 되더군요.
왜 손흥민 선수가 나중에서야 넌지시 “인종차별도 겪고..”라고 얘기를 꺼냈을지 이해갑니다.
일전에 특정 독일 광고에서 아시아인 인종차별 이슈 있었죠. 그 광고가 나오기까지 기획-촬영-승인-송출 진행되는 동안, 어떤 구성원도 진행하면서 이걸 인종차별이라 인식조차 못했을거라 생각하니 좀 당황스럽더군요.
영국 거주했던 사람으로 유럽관련 이야기는 대충 이야기만 들어도 감이 오는데 확실히 독일이 심하긴 한듯. 개인적인 생각으로 세계대전과 그 후처리 과정에서 역사적으로 많이 억눌리고 교육 받으며 살아서 그런 영향이 큰 것 같음. 역사적으로 게르만이 독일어에도 스스로 열등감이 많았다고 하죠. 부드러운 프랑스어를 동경했던 건 만국 공통이고 지금은 그냥 개인 취향의 시대지만 영국은 아마 유럽에서 차별 이슈 관련해서는 가장 클린하지 않나 라고 생각해봅니다. 물론 누군가에겐 아닌 경우도 있겠지만 저에게는 신사의 나라였고 좋은 추억
저도 영국사는데 유럽 자체가 > 이 느낌이 강하긴 하더라구요. 딱집어서 차별인지는 모르겠는데 좀 유색인종을 내려다보는 느낌은 있음.
공감합니다. 아시아권 국가에선 잘 안겪던 느낌
저도 그 호른바흐 사건 독일인이나 오스트리아인 등 독어권 국가 친구들
그리고 백인 친구들에게 보여줬더니 다들 왜 분개하는지 모르더라구요
되려 몇 몇은 니들이 백인남성을 좋아하는 것은 맞지 않느냐라고 했습니다
(비꼬는 게 아니고 진지하게)
제가 제일 화가 났던 것은 몇 년 전 미국 애틀란타에서
한인여성들이 단순히 동양인이란 이유로 백인 남자에게 총기 테러를 당한 사건이었습니다. 총 8명의 동양인이 사망했고 4명의 한인이 사망했는데
백인들이 전부 !!!!! '이건 그냥 저 사람이 나쁜거다, 일반화하지 말라' 그러더라구요.
전부. 전부. 전부요
유럽이나 미국에서 제가 칭챙총 소리듣고 희롱당하고 맞을때도
다들 니가 운이 안좋았다라고만 했었습니다.
그러나 조지 플로이드 같은 전과 범죄자가 사망했을때는 전세계가 흑인을 위해 추모했죠.
거기에 적극적으로 동반하지 않은 한국은 졸지에 제노포빅, 인종차별 국가로 몰려 백인과 흑인에게 전부 회초리질 당했구요
서양여성들도 마찬가지
그리고 동남아와 동북아는 엄연히 인종이 다르고 피부색도 다른데
다 똑같이 생겼다고 하는 건 무엇인가 싶습니다
자기들은 켈트 게르만 다 분류하면서
mlbpark.donga.com/mp/b.php?m=search&p=61&b=bullpen&id=202304230080382312&select=hitView&query=1000&subselect=&subquery=&user=&site=donga.com&reply=&source=&pos=&sig=h4aTGg2Ak3DRKfX2hfj9Sf-Ajhlq
www.khan.co.kr/opinion/column/article/202212261046011
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2112605053315400
theqoo.net/square/1447488520
www.dmitory.com/issue/281238496
모든 걸 겪어서인지 저 백인남성이 가진 권력이 , 단순히 버스 놓쳤다고 인종차별이라 생각하는 저 모습이 역합니다.
우리는 단순히 동양인이란 이유로 돈 내고 고급 호텔에 가도 차별 당하고
길에서 두들겨 맞고 성폭행 당하는 데 말이죠
우리 땅에 와서도 우리는 백인에게 별 말도 못하고
되려 저들의 인종차별에 시달리구요
독일인들 일본과 달리 사죄했다고 좋게 미화되지만
유태인에게 사과한 것은 유태인이 힘이 있어서요
자기들이 열심히 학살했던 흑인이나 집시들에겐 사과는 커녕 인정조차 꺼려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Wir werden keine Verleumdungen gegen Deutschland und Japan dulden.
그럼에도 한국사랑하는 플로리안 홧팅~^^
히틀러식경례 과거에 개그소재로많이사용함.미군과독일군의 전쟁드라마(미국제작)도 장시간 방영함.어릴때 히틀러경례 친구들이랑 장난으로많이했어요.독일에서는 히틀러에 관련된행동들이 처벌받는다는걸 한국인들은 모르죠.죄송해요~
와 도입부 보고 진짜 깜짝 놀랐어요.. 등에서 땀이 나네요. 어느 나라에나 부족한 사람은 있는거 같습니다. 물론 문화적인 영향력과 시대상도 간과할 수는 없지만, 최소한 저가 만나본 독일분들은 정말 친절하고 좋은분들 이었습니다. 갈등 요인이 많다면, 사람 사는 곳이 다 똑같듯이 인간은 한 없이 추해지는 거 같습니다. 당연히 한국도 예외는 아니라고 느낍니다. 세상 모든일에 관심 갖을 필요는 없지만, 각자 자신의 전문 분야나 관련 분야 만큼에서는 이기적이지 않고 거시적인 관점에서 갈등 요인들을 해소하거나 타협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그 과정의 핵심에는 소통이 존재하니 저 또한 말만 번지르르하게 떠드는 말 뿐인 인간은 아니도록 마음에 담고 살아가는 중입니다.
어느나라나 인종차별은 있습니다
정말 맞는 말 입니다. 인종차별이 센 나라가 선진국이라고 말하기 힘듭니다. 하지만, 미국, 일본,독일, 프랑스 등등 선진국의 나라들이 인종차별의 색채가 깊게 드리워져 있습니다. 이런 솔직한 대화을 하는 당신께 경의을 표 합니다. 그리고 버스탈때 있었던 일은 잊어버리세요. 그것은 한국인의 "빨리빨리"관습에서 일어난 일 인 것 같아요. 하나의 사소한 일로 인종차별이라고 오해라는 것도 지양해야 할 일 인 것 같아요. 독일은 한국의 롤모델 입니다. 한국은 독일을 좋아해요. 많은 독일인들 한국 방문해 주세요.
마을버스 기사의 행동이 잘 이해는 안가지만 못하는 영어를 해야 될까봐 두려워서 그냥 출발해버린거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어딜가나 있죠 저도 레알 팬이라 직관을 3번 다녀온적 있는대 가장 빅매치 엘클라시코 경기보러 가는데 제가 그때당시 호날두 유니폼 입고 경기장 가고있는데 바르샤팬이 오 마늘냄새 라고 스페인어로 이야기 하더라고요 기본적인 스페인어를 알아듣고 소통하는데 와 직접 귀로 듣고나니 이게 인종차별이구나 하고 바로 느꼈음
웃겨요 나쁜 놈. 지들도 마늘 많이 먹으면서
그리고 한국인은 암내도 안나는데
플로리안형 말도 표현도 엄청 늘었지만 생각의 수준이 더 고급스러워진 느낌이 드네요
저도 독일사는데 힘들어요 진짜... 반대로 한국에서 외국인으로 사는것도 힘들것 같아요...
한국이 더 살기 힘든곳
위에서 말한대로 백인은 환대 받는데잖아 인정차별이라고 해봐야 무식한 노인들이 한국인들한테도 하는 그냥 꼬장인데 저건 상대방을 조롱하랴는 의도가 아니라 진짜 순수하게 흔한 아저씨 진상 하는 행동인데 물론 기분 나쁘다면 하지 않아야 하는건 맞죠.
독일 사람들은 보통 한국보단 일본을 더 좋아하더라구요 한때 동맹국이어서 그런가?
거의 모든 유럽 친구들이 그렇던데요.. 애니 영향이 큰 것 같았어요
플로리안 진짜 제일 재밌어요..
마을버스 사건은 인종차별이라기 보다는 순간적인 두려움 혹은 당혹감이 아닐까요. 사실 논산같은 시골에서 유럽인을 마주하긴 쉽지가 않아서 아마도 운전기사님이 악의가 아닌 당혹감이 일으킨 행동 같네요. 그냥 한 개인의 의견입니다.😊
독일은 일본편이라는 이미지가 있지만 한국도 독일의 친구가 될수있도록 노력해주시고 있는모습 너무 감사드려요 항상 감사히게 생각하고있어요😂
현재 스페인 남부 살고 있는데 여기 독일 사람들 엄청 많아요 근데 이 독일인들은 스페인 살면서도 스페인 사람들 꽤 무시하고 무례하며 거칠게 굴더라구여 저는 한국인이라 제 3자 입장에서 보는데도 지가 스페인인보다 더 잘난듯 행동합니다. 전 모든 독일인들을 싫어하진 않지만 독일이라면 부정적입니다. 여자들은 무슨 거구라서 여성스럽지도 않고 남성호르몬 약 복용한 느낌의… 독일 남자들이 불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