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머신의 경우 운동하는사람의 신체조건, 운동 방법 등에따라 손잡이?의 위치를 바닥부터 가장위쪽까지 바꿔야 합니다. 와이어의 길이가 줄거나 길어지지 않기때문에 손잡이 세팅높이에 상관없이 사용하기 위해서는 움직도르래(두가닥으로 나뉘는 와이어)를 사용해야 합니다. 움직도르래에서 나뉘어지는 하나의 와이어는 머신 위에서 손잡이로, 다른 하나는 바닥에서 손잡이로 연결하면 어느곳에 손잡이를 세팅해도 와이어의 길이는 길어지지않아도 짧아지지않아도 됩니다. 글로 설명하려니 어렵네요ㅋ 혹시 정답이 아니면ㅋㅋ답 좀 알려주세요ㅋㅠ
같은 레익이라도 머신 브랜드마다 체감중량이 달랐던이유가 다 있었구나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케이블머신은 단관절 고립운동에 적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좀 더 정밀한 무게조절을 위해서 움직도르래를 채용한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암풀다운이나 케이블레터럴레이즈같은 경우를 생각해보면 레그프레스처럼 널널한 무게폭으로 설정해버리면 할만하다고 한장 더 올렸다가 관절 작살나는 경우도 있을것같네요
물리만 벌써 몇년째 공부해서 처음 시작할 때부터 너무나도 당연하게 알고 있던 내용이였지만 생각보다 업으로 운동하는 사람들도 역학적으로 분석 못하더라구요. 트레이너들 솔직히 이정도는 기본으로 알아야 한다고 봅니다. 운동할 때 역학을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질문 감사합니다! 들어올리는 것이 밀도가 아니라 중량이다보니 원판의 부피 자체는 중량을 들어 올릴 때에는 차이가 없어보입니다. 다만 지난 영상 '한쪽에 얼마까지 끼워봤니?' 영상에서 바벨 한쪽에 원판을 끼울수록 두께가 두꺼운 원판을 끼울 경우 받침점으로부터 원판까지의 거리가 더 멀어지다보니 한쪽에만 원판을 꽂았을 경우 더욱 쉽게 넘어가는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좋은 컨텐츠 정말 감사합니다. 그래서 기록을 남들과 비교하는 스포츠인 파워리프팅은 프리웨이트로만 하는 것이로군요. 머신은 어차피 예전의 자신과 비교하는 거라 어제의 나보다 오늘의 내가 1미리라도 전진하면 되므로 어떤 머신을 쓰건 상관이 없지만, 기록을 남과 비교하려면 프리웨이트가 필수겠네요.
레그익스텐션 머신에 대한 질문이 있는데 발 받침대에 발을 걸어서 들어올리잖아요. 그때 왼발과 오른발에 작용하는 힘이 다를까요? 해당 영상 머신기준, 오른발이면 축과 조금 더 가까이 있고 왼발은 축과 조금 더 떨어져있어서 궁금합니다. 왼발과 오른발 각각 원레그로 할 시 들어올리는데에 필요한 힘이 차이가 있나요?
이론상으로는 차이가 없어요 들어올릴때 수직으로 올리는 합이 무게추이며 길이에따른 차이는 모멘트값인데 받침대가 수평으로 고정되어있어서 모멘트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실제적으로는 받침대의 수평이 일정치 않아 힘을 주는 위치가 달라질 수 있으며 양쪽다리의 힘이 다르기에 힘이쎈 한쪽 다리에 하중이 더 커질꺼에요 그래서 추가적으로 한쪽 다리씩 운동하는걸 추천해요
원판+머신기본무게가 본래 무게라고 치면 대충 밀리는 각을 θ라고 넣고 (원판+머신기본무게)sinθ 정도 될겁니다. 예를 들어서 머신 기본무게가 40kg(제조사마다 다름)이고 원판이 200kg이라고 치고 미는 각이 30°(제조사마다 다름)면 실제로는 120kg정도를 미는거죠 지레가 있거나 변수가 좀 많아서 정확히는 알 수가 없네용
재밌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다만 궁금한게 마지막 레그프레스에서 다리로 힘을 주는 방향과 발판아래 케이블의 장력이 방향이 평행이 아닌것 같은데요. (저 레그프레스는 어떤 운동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혹시 만약 각도가 45도로 고정된 상태로 케이블에 힘을 받는다면 2배의 힘애서 루트2를 나눈 값에 해당하는 힘이 받는것은 아닌가요? 물론 가정이 이미 말했듯이 레그프레스를 미는 발의 방향과 케이블의 장력방향의 각도가 45도 고정인 경우만을 말했습니다. 혹시 하중을 측정하는 장비 그런걸로 측정이 가능한가요? ㅎㅎ 제가 틀렸다면 저부분에도 추가 설명 부탁드립니다 ^^ 영상 재밌게 봤어요 ㅎ
아주 예리한 질문을 해주셨네요!!! 날카로우십니다! 사실 영상에선 개략적으로만 설명을 했었는데 각도를 고려해주셔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발판에 가한 힘은 도르래가 연결된 막대의 끝의 조인트에 가해지게 될 건데요. 이때 가해지는 힘은 수평방향입니다. 막대가 회전함에 따라 발판을 민 힘이 만드는 토크의 크기는 수평면과 막대와의 각도에 따라 달라집니다. 처음에는 막대와 수평각도가 작아 밀기가 힘들고 끝은 막대와 수평각도가 90도에 가까워 밀기가 수월해질 것으로 예상되네요! 하중을 측정해보려면 발판에 줄과 힘센서(캐리어 저울 등/저울 허용한계 내에서)를 연결하여 당겨보면 측정가능 할 것 같아요!
스미스는 무게추가 달린것과 없는 것이 있습니다. 무게추의 역할은 스미스 봉과 결합부의 무게를 상쇄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 경우 빈봉을 언랙해도 위치가 고정되어 있구요. 스미스봉의 위치 세팅을 쉽게 하기 위해 사용 됩니다. 무게추가 없는 경우는 언랙시 당연히 무게에 따라 떨어지겠죠. 무게추의 유무에 따라 봉과 결합부 무게만 가감되고 원판의 무게는 그대로 입니다. 관리가 잘 되었다는 가정 하에...
마찰까지 생각하시다니 멋집니다!😀 도르래에서의 마찰은 1. 도르래축에서의 마찰과 2. 도르래와 케이블 간의 마찰이 있을겁니다. 2는 미끄러지지 않고 구르는 상황이다보니 일반적인 미끄럼마찰이 아닌 구름마찰을 고려해줘야 할 거고요 1은 베어링 종류에 따라 구름베어링인지 미끄럼베어링인지에 따라 달리 생각해줘야 할 겁니다. 구름마찰은 미끄럼 마찰에 비해 굉장히 작다보니 운동상황에선 무시해도 될 수준일 겁니다!
@@matroos8393얼마를 당기는지는 알수 없습니다. 사람들의 신체 체중 분포도가 다 다르니깐요. 대신 풀업은 닫힌 사슬운동 랫풀은 열린 사슬 운동인데 풀업을 무릎아래 다리를 개구리 풀업 하듯이 하지마시고 앞으로 열린사슬 운동처럼 ㄱ 자로 만들고 고정 시킨후 오로지 등만 사용해서 해보세요. 훨씬 어려우실 겁니다.
정확한 구조를 몰라 답변이 될진 모르겠지만, 고정도르래만으로 이루어진 상황에서 추에도 케이블이 2개, 핸들에도 케이블이 2개라면 각 케이블이 무게추의 무게를 절반씩 나눠가지며 그것이 2개니 결국은 무게추와 같은 무게일 것 같네요! 더 쉬운 방법은 윗분의 답변처럼 내가 당긴 거리 대비 무게 추가 움직인 거리를 보시고 거리가 같으면 1:1 내가 움직인 거리가 2배더 길다면 무게는 1/2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케이블 머신은 왜 움직도르래를 썼을까요!?😮 정답을 아시면 댓글에 남겨주세요!
?? : 와 회원님 힘 진짜 좋으시네요 제대로 배워보시면 어쩌고저쩌고...(대충 pt 받아보라는 빌드업)
다양한 각도에서 운동하고 저항받을수있도록?
고중량 과부하에 의한 머신(특히 케이블) 손상을 막기 위해서요.
움직도르래를 사용하면 고정도르래에 비해 케이블을 활용할 수 있는 가동범위가 길어지기 때문입니다
케이블 머신의 경우 운동하는사람의 신체조건, 운동 방법 등에따라 손잡이?의 위치를 바닥부터 가장위쪽까지 바꿔야 합니다. 와이어의 길이가 줄거나 길어지지 않기때문에 손잡이 세팅높이에 상관없이 사용하기 위해서는 움직도르래(두가닥으로 나뉘는 와이어)를 사용해야 합니다. 움직도르래에서 나뉘어지는 하나의 와이어는 머신 위에서 손잡이로, 다른 하나는 바닥에서 손잡이로 연결하면 어느곳에 손잡이를 세팅해도 와이어의 길이는 길어지지않아도 짧아지지않아도 됩니다. 글로 설명하려니 어렵네요ㅋ
혹시 정답이 아니면ㅋㅋ답 좀 알려주세요ㅋㅠ
기구에따라 조상님이 들어줄 때도 있다는 말씀이군요!!
조상님과 파트너운동~
모두 제다이의 후손인거죠 '포스와 함께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봉무게도 조상님이 들어줍니다!
제사 잘지내야되는 이유
같은 레익이라도 머신 브랜드마다 체감중량이 달랐던이유가 다 있었구나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케이블머신은 단관절 고립운동에 적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좀 더 정밀한 무게조절을 위해서 움직도르래를 채용한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암풀다운이나 케이블레터럴레이즈같은 경우를 생각해보면 레그프레스처럼 널널한 무게폭으로 설정해버리면 할만하다고 한장 더 올렸다가 관절 작살나는 경우도 있을것같네요
오.... 맞는말씀 같습니다 (지나가는 헬린이) feat. 3대 60
맞음맞음 레익 힘들어 뒤지는데 어떤머신은 그나마 부드러워서 할만하고 어떤머신은 무게감 장난아님;;
오늘도 너무나도 재밌고 유익한 영상이였네요 감사합니다
+초전도체 영상 조회수 2.6만 축하해요
2:04경험적으로 다들 알았을텐데 이렇게 딱 절반인걸 확인하니 재밌네요ㅋㅋ
4:23언젠가 심심해서 레그프레스 머신 처음 썼을때 원판보다 훨씬 힘들길레 그날 컨디션 작살난줄 알고 운동 안했었는데 작살난건 제 지능이었군요ㅋㅋㅋ
ㅋㅋㅋ저두요.. 원판 꽂아서 하는 레그프레스는 350으로 했는데 익스텐션은 70, 프레스 머신은 120으로 버겁게 했던 기억이.. 게다가 원판 레그프레스(?)는 빗면이라 무게가 더 줄어들어서 무겁게 할 수 있다네요ㅋㅋ
ㅋㅋㅋ저두요.. 원판 꽂아서 하는 레그프레스는 350으로 했는데 익스텐션은 70, 프레스 머신은 120으로 버겁게 했던 기억이.. 게다가 원판 레그프레스(?)는 빗면이라 무게가 더 줄어들어서 무겁게 할 수 있다네요ㅋㅋ
ㅋㅋㅋ저두요.. 원판 꽂아서 하는 레그프레스는 350으로 했는데 익스텐션은 70, 프레스 머신은 120으로 버겁게 했던 기억이.. 게다가 원판 레그프레스(?)는 빗면이라 무게가 더 줄어들어서 무겁게 할 수 있다네요ㅋㅋ
ㅋㅋㅋ저두요.. 원판 꽂아서 하는 레그프레스는 350으로 했는데 익스텐션은 70, 프레스 머신은 120으로 버겁게 했던 기억이.. 게다가 원판 레그프레스(?)는 빗면이라 무게가 더 줄어들어서 무겁게 할 수 있다네요ㅋㅋ
ㅋㅋㅋ저두요.. 원판 꽂아서 하는 레그프레스는 350으로 했는데 익스텐션은 70, 프레스 머신은 120으로 버겁게 했던 기억이.. 게다가 원판 레그프레스(?)는 빗면이라 무게가 더 줄어들어서 무겁게 할 수 있다네요ㅋㅋ
헬스장이야 말로 고전물리 장치가 어마어마한 곳이죠! 항상 궁금햇던건데 좋은영상감사합니다
헬린이라 헬스영상 주구장창 보다가 알고리즘타고 들어온 1인… 근데 너무 재밌어요 이 채널 ㅋㅋㅋㅋㅋㅋ 예체능인데 물리를 이렇게 재밌게 알려주시다니! 구독하고갑니당
물리만 벌써 몇년째 공부해서 처음 시작할 때부터 너무나도 당연하게 알고 있던 내용이였지만 생각보다 업으로 운동하는 사람들도 역학적으로 분석 못하더라구요. 트레이너들 솔직히 이정도는 기본으로 알아야 한다고 봅니다. 운동할 때 역학을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오오옹 이거 신기하다. 머신 무게 선택할때 도움 많이 될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이렇게 똑똑한 헬창이라니.. 언벨런스하다
헬스장에서 궁금해 했던 것이 풀렸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레그프레스 할때도 코사인 세타 만큼 다리가 받는 저항이 감소하는데, 이부분도 다뤄주시면 재미겠습니다
모든조건이 동일할때 원판의 부피에 따른 차이도 있을까요? 코로스핏에 사용되는 범퍼형 제품의 원판은 얇은 원판에 비해 2-3배까지도 차이가 나거든요. 리프팅 할때의 영향은 없을거 같은데 혹시 다른영향이 있을지
질문 감사합니다! 들어올리는 것이 밀도가 아니라 중량이다보니
원판의 부피 자체는 중량을 들어 올릴 때에는 차이가 없어보입니다.
다만 지난 영상 '한쪽에 얼마까지 끼워봤니?' 영상에서 바벨 한쪽에 원판을 끼울수록 두께가 두꺼운 원판을 끼울 경우
받침점으로부터 원판까지의 거리가 더 멀어지다보니 한쪽에만 원판을 꽂았을 경우 더욱 쉽게 넘어가는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캬 이 영상 뜰 줄 알았습니다! 물리가 말랑말랑 화이팅!!!👍👍👍
좋은 컨텐츠 정말 감사합니다. 그래서 기록을 남들과 비교하는 스포츠인 파워리프팅은 프리웨이트로만 하는 것이로군요. 머신은 어차피 예전의 자신과 비교하는 거라 어제의 나보다 오늘의 내가 1미리라도 전진하면 되므로 어떤 머신을 쓰건 상관이 없지만, 기록을 남과 비교하려면 프리웨이트가 필수겠네요.
와 감사합니다 앞으로 머신 중량감을 체감할때 움직도르래와 힘이 가해지는 위치 등을 보고 계산해볼 수 있을 것 같네요
오.. 덕분에 물리가 재밌어졌어요 😮 번창하세요 ㅎㅅㅎ🌹
근데 헬스 기구에는 이런거 계산해서 무게 표기를 안하는건가요???? 실제 드는 무게를 표기해야 맞을것 같긴한데
헬창의 심리를 모르시네요ㅋㅋ
그냥 기준이라고 생각하시면됨 내 자신의 무게 설정의 기준
레그는 모르겠는데 케이블은 목적이 크로스오버라서 그런듯
레그익스텐션 머신에 대한 질문이 있는데 발 받침대에 발을 걸어서 들어올리잖아요.
그때 왼발과 오른발에 작용하는 힘이 다를까요?
해당 영상 머신기준, 오른발이면 축과 조금 더 가까이 있고 왼발은 축과 조금 더 떨어져있어서 궁금합니다.
왼발과 오른발 각각 원레그로 할 시 들어올리는데에 필요한 힘이 차이가 있나요?
근데 그부분은 런지로 해도 차이가 느껴지지 않을까요? 머신부분에는 저도 많이 느끼는부분이긴 하지만
머신의 공간 효율을 생각하면 한쪽에 몰리는게 맞다 생각해요.
ㅇㄷ
이론상으로는 차이가 없어요
들어올릴때 수직으로 올리는 합이 무게추이며
길이에따른 차이는 모멘트값인데 받침대가 수평으로 고정되어있어서 모멘트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실제적으로는
받침대의 수평이 일정치 않아 힘을 주는 위치가 달라질 수 있으며
양쪽다리의 힘이 다르기에 힘이쎈 한쪽 다리에 하중이 더 커질꺼에요
그래서 추가적으로 한쪽 다리씩 운동하는걸 추천해요
이건 대체 뭐지
@@CorruptionPowerBodybuilding 키작남
우왁!!!! 물리 너무 싫어하는데 헬스장 머신 속 물리를 배우니 너무 재밌었습니다 !!! 😊😊😊
물리가 재밌고 말랑하다는 걸 전달하는 것이 이 채널의 목표인데 힘이 되는 말이네요! 감사합니다!
이해 완벽하게 했습니다
조상님 덕이군요
와.....이해하기 너무 쉽다...감사합니다
간단하게 힘점의 이동거리가 작용점 이동거리보다 2배이면 부하는 절반, 이거보다 더 큰 오해는 레그프레스죠. 상체무게가 빠져있고 45도 각도 등등 스쿼트에 비해 꽂는 무게가 넘사
45도면 꽂은 무게 0.7배만 되는거아님?
2:43 ㅋㅋㅋㅋㅎㅋㅋ
누워서하는 레그프레스도 사실 우리가 발판을 차는 방향이 사선이라 더 힘이 적게들것같은데 머신마다 그 각도도 알려주시면 좋을듯요
원판+머신기본무게가 본래 무게라고 치면 대충 밀리는 각을 θ라고 넣고
(원판+머신기본무게)sinθ 정도 될겁니다.
예를 들어서 머신 기본무게가 40kg(제조사마다 다름)이고 원판이 200kg이라고 치고 미는 각이 30°(제조사마다 다름)면
실제로는 120kg정도를 미는거죠
지레가 있거나 변수가 좀 많아서 정확히는 알 수가 없네용
방향이죠. 위에서 당길수있고, 아래에 걸면 올릴수있고
그래서 머신은 적혀있는 숫자가 아니라 그냥 칸수로 생각함ㅋㅋㅋ
유익하네요!
재밌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다만 궁금한게 마지막 레그프레스에서 다리로 힘을 주는 방향과 발판아래 케이블의 장력이 방향이 평행이 아닌것 같은데요. (저 레그프레스는 어떤 운동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혹시 만약 각도가 45도로 고정된 상태로 케이블에 힘을 받는다면 2배의 힘애서 루트2를 나눈 값에 해당하는 힘이 받는것은 아닌가요? 물론 가정이 이미 말했듯이 레그프레스를 미는 발의 방향과 케이블의 장력방향의 각도가 45도 고정인 경우만을 말했습니다. 혹시 하중을 측정하는 장비 그런걸로 측정이 가능한가요? ㅎㅎ 제가 틀렸다면 저부분에도 추가 설명 부탁드립니다 ^^ 영상 재밌게 봤어요 ㅎ
이럴줄 알았음 학교다닐때 공부 열심히 할걸 그랬습니다. 머리가 어질어질 하네요
아주 예리한 질문을 해주셨네요!!! 날카로우십니다! 사실 영상에선 개략적으로만 설명을 했었는데 각도를 고려해주셔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발판에 가한 힘은 도르래가 연결된 막대의 끝의 조인트에 가해지게 될 건데요. 이때 가해지는 힘은 수평방향입니다. 막대가 회전함에 따라 발판을 민 힘이 만드는 토크의 크기는 수평면과 막대와의 각도에 따라 달라집니다. 처음에는 막대와 수평각도가 작아 밀기가 힘들고 끝은 막대와 수평각도가 90도에 가까워 밀기가 수월해질 것으로 예상되네요! 하중을 측정해보려면 발판에 줄과 힘센서(캐리어 저울 등/저울 허용한계 내에서)를 연결하여 당겨보면 측정가능 할 것 같아요!
3편도 만들어주세요!!!!
이렇게 일상생활 속 물리를 배우니까 재밌네
마이크설정들어가셔서 입력소리 조금만 줄이시면 화이트 노이즈가 조금 줄어드는데 한번 해보시고 녹음해보신후에 변경하시면 더 좋은 음질이 될 것 같네요..
화이트 노이즈가 저는 조금 거슬려서 그렇습니다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예전 영상에도 사운드 관련 조언을 받은 적이 있어 이번에 새로운 녹음 마이크로 바꿔보았는데요. 마이크 뿐 아니라 영상 편집 부분에서 더 신경 써 봐야겠네요!
와.. 도르래 많이 나오던 중학교 물리 문제 풀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ㅎㅎ
일반적인 강습 : "회원님~ 자세를~"
물리말랑 강습 : "몇kg게~~?"
움직도르레 쓰는 이유는 가동범위 문제도 있겠죠, 추 움직이는 거리보다 두배의 거리를 움직일 수 있으니까.
그리고 빗면이 빠진게 섭섭하네요, 거 반쯤 누워서 하는 스쿼트머신도 빗면때문에 힘 덜 들어가는데.
예리하십니다! 빗면에서하는 레그프레스도 원래는 다루려했지만 영상이 너무 길어질까 뺐는데 저도 아쉬움이 남네요!
항상 궁금했던게 있었는데 질문 남깁니다.
스미스머신에서 벤치프레스를 할 때, 벤치가 정중앙이 아닐 경우 양 손의 위치가 봉 중앙에서 균등거리가 아니게 될텐데요,
이런 경우 양 팔에 걸리는 힘에 차이가 생기나요?
3편 고고??
좋은 질문 감사합니다!! 운동 시 바벨이 평행하게 움직인다고 가정한다면 비대칭 한 두 손 중 바벨의 중심에 가까운 쪽이 더 큰 힘이 필요합니다. 이 역시 토크 때문인데요~ 지난 '한쪽에 얼마까지 꽂아봤니' 영상을 참고해보신다면 이해에 도움이 되실겁니다!
스미스머신은 그럼 원래무게의 몇퍼정도 되는거죠? 이게 움직인지, 고정인지 헷갈리네요 ㅎㅎ
스미스는 무게추가 달린것과 없는 것이 있습니다.
무게추의 역할은 스미스 봉과 결합부의 무게를 상쇄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 경우 빈봉을 언랙해도 위치가 고정되어 있구요.
스미스봉의 위치 세팅을 쉽게 하기 위해 사용 됩니다.
무게추가 없는 경우는 언랙시 당연히 무게에 따라 떨어지겠죠.
무게추의 유무에 따라 봉과 결합부 무게만 가감되고 원판의 무게는 그대로 입니다. 관리가 잘 되었다는 가정 하에...
스미스는 보조 무게추가 있는건 5-8kg 정도, (너틸러스 스미스는 실제로 무게가 적혀있음. 5.5kg였던가..)
보조 무게추가 없는 스미스머신은 30kg정도 됨
재밌네요!! 구독&알람설정 했습니다😊
몸무게 70키로그램인 사람이 턱걸이를 하면 실제로 몇키로그램을 당기는 건지도 궁금해요!
70키로죠...
ㅋㅋㅋㅋㅋ
팔이 두개니 한팔에 35kg.. 또는 한쪽 등에..
@@오일남-t7g 온전히 모든 몸무게를 당기는 게 아니지 않음?
그건 모르지 사람마다 팔 힘이 다른데....
바로 구독 박아버리기
신기한 영상, 매우 유익한
말랑말랑
오늘도 유익한 영상 잘봤습니다~
어쩐지 레그프레스는 7-80만 해도 힘들더니 .. 오랜만에 해서 근육 다 빠졌나 싶었는데 아니였네요 ㅋㅋㅋ
이런 원리가?예전부터 생각 했지만
다르게 생각 해보면 케이블 이두컬 맥스무게 100kg한다면 두 팔로 하는거니까 50kg한다고 생각 하는게 맞겠지만
그치만..전 맥스무게 35kg시티드 덤벨컬이 가장 빡쌔더라고요..이런거 생각 해보면 원리가 헷갈리네요ㅠㅠ
원리가 재밌으셨다니 다행입니다! 물리적 중량은 정해져있겠지만 자세나 머신에 따라 주변 근육의 개입이나 이두에서도 주 근육이 장두나 단두냐에 따라 체감은 다를 수도 있을것 같네요!!
ㅋ ㅑ 중학교 물상내용인데도 까맣게 잊고있었네요!! 감사합니다!!ㅋㅋ
맞습니다. 등운동 고정도르레 100kg정도되면 많이 고중량이죠
매우 유익한 영상
데드리프트가 지렛대 원리라고 알고 있는데 정확히 힘점이 어디고 받침점이 어딘지 궁금해요. 영상 만들어주실 수 있나요?ㅜ
매력적이다
물리초보들이 mg가 뭔지 궁금하실텐데 mg=무게입니다
해외에서도 한국어를 쓰기 시작한거죠
사실 이런 중량은 크게 안 중요해
내가 지난 번보다 힘들게 더 템포 유지하면 그만이니까
오..이래서 머신에서 하는 무게만큼을 프리웨이트에선 절다 못하는 거군요...
제가 천번째 좋아요예용
젊었을때는 1:1 (기구:나)
노년에는 1:1:1(기구:나:머신)
초보자 즉 젊었을때는
1:1 으로 Start
뭐라고 말은 했지만
뭐라고 말을 했는지는 모르겠는 영상이네요. 허허허.
그냥 되는 만큼 놓고 조질게욤
지금은 고등 공통과학에서 배우고 있지만 몇년전 교과과정 바뀌기 전에
중3 일의 원리 기구 편
와 재미있어요
힘점 받침점 작용점 모르는 엉아들 많더라... 그거 얘기하니까 이래서 이과 공대들이란.. 하고 혼남 ㅜㅜ
몇 킬로그램을 드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몇 킬로그램을 들것처럼 보이는 지가 중요합니다
(그래서 심장과 고환을 팔아서 근육을 사는 사람들이 늘어납니다)
도르레와 케이블 간의 마찰도 고려해볼수있늘까요?
마찰까지 생각하시다니 멋집니다!😀
도르래에서의 마찰은
1. 도르래축에서의 마찰과
2. 도르래와 케이블 간의 마찰이 있을겁니다.
2는 미끄러지지 않고 구르는 상황이다보니 일반적인 미끄럼마찰이 아닌 구름마찰을 고려해줘야 할 거고요
1은 베어링 종류에 따라 구름베어링인지 미끄럼베어링인지에 따라 달리 생각해줘야 할 겁니다.
구름마찰은 미끄럼 마찰에 비해 굉장히 작다보니 운동상황에선 무시해도 될 수준일 겁니다!
사실 웬만한 헬창들은 알고있다. 헬스장마다 브랜드마다 같은 무게라도 체감이 달라지기에..
스미스 머신도 해줄 수 있을까요 ?
몇키로인지 계산하려면 토크와 움직도르레를 알아야하는군요 .. 😢
구독 좋아용
중학교 물상 시간에 배운 내용이네요
펜듈럼 스쿼트머신도 다뤄주세요 !!
저희 헬스장엔 없는 머신이군요ㅠㅠ기회가 되면 분석해보고 싶네요! 영상 마지막 레그프레스 머신을 이해하셨다면 충분히 스스로도 분석해보실 수 있을 거에요! 운동과 함께 역학을 분석해보는 재미도 느껴보셨으면 좋겠네요!!
@@물리가말랑말랑 진자운동 회전운동이랑 레그프레스같은 직선 중력 수직운동이 많이 다른거같아서요 .. 펜듈럼 해보면 아시겠지만 느낌이 완전 다릅니다
혹시 저영상에서 나오는 중량 재는 건 어디서 판매하나요?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샀습니다! '캐리어 저울'로 검색하시면 많이 나올 겁니다! 제품 별로 허용중량이 정해져 있으니 참고해서 구매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오 신기하다 그래서 머신이나 케이블마다 무게가 달라졌구나
근데 다들 어렸을때 도르레 원리를 배우기때문에 다들 실제 드는 무게가 아니라는 것은 알죠
어제 운동하면서 이 생각 엄청했는데 바로 알고리즘 뜨는거봐 ㅋㅋㅋㅋㅋㅋㅋㅋ
화들짝 놀라서 들어온 헬스보이들은 개추 ㅋㅋ
왜 턱걸이는 80키로도 쉬운데 렛풀다운은 60도 어려운거죠?
몸무게가 80이라고 해서 80을 당기는게 아닙니다.
@@smgl-y7r 그럼 얼마죠?
@@matroos8393얼마를 당기는지는 알수 없습니다. 사람들의 신체 체중 분포도가 다 다르니깐요. 대신 풀업은 닫힌 사슬운동 랫풀은 열린 사슬 운동인데 풀업을 무릎아래 다리를 개구리 풀업 하듯이 하지마시고 앞으로 열린사슬 운동처럼 ㄱ 자로 만들고 고정 시킨후 오로지 등만 사용해서 해보세요. 훨씬 어려우실 겁니다.
이거보니 로우폴리랑 등등 무게가 왜 그랬는지 이해가 가네요
같은 무게라도 자극 부위가 같은데 다르게 느껴지는이유가 이런거였군요
롱풀이나 렛풀다운에서 케이블이 두 개씩 달린것들이 있는데 이것들은 무게추무게의 2배의 힘으로 들고있는건가요?
롱풀 랫풀은 그렇게 셋팅 안해요...
1:1 아니면 1/2 되게 합니다.
도르래가 가려져 있으면 내가 당긴 만큼 블럭이 움직이는 거리를 보시고 절반만 움직이면 1/2 입니다.
@@ds_nam 아뇨 그게아니라 당기는 바에 케이블이 두개가 있어서 당기면 그 두개의 케이블들로 무게추를 당기는 것요
정확한 구조를 몰라 답변이 될진 모르겠지만, 고정도르래만으로 이루어진 상황에서 추에도 케이블이 2개, 핸들에도 케이블이 2개라면 각 케이블이 무게추의 무게를 절반씩 나눠가지며 그것이 2개니 결국은 무게추와 같은 무게일 것 같네요!
더 쉬운 방법은 윗분의 답변처럼 내가 당긴 거리 대비 무게 추가 움직인 거리를 보시고 거리가 같으면 1:1 내가 움직인 거리가 2배더 길다면 무게는 1/2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뭔가 말투가 정감가는데 ㅋㅋ
간만에 운동 하는 사람으로서 좋아요와 구독을 눌렀다.
캐리어 무게저울 어디껀지 여쭤봐도 될까요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샀습니다! '캐리어 저울'로 검색하시면 많이 나올 겁니다! 제품 별로 허용중량이 정해져 있으니 참고해서 구매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다이소에 똑같은거 팔아요 ㅎㅎ
어쩐지 렛풀 다운 내몸무계 이상들어도 풀업보다 쉬운 이유가 있었네.....
영상 제대로 안보신분🫠
역시 이 바닥 가방끈들이 심각하게 짧다... 갑상아 분발하자
0:22 40키로죠. 조상님?
신기방기~~~
역시 만물의과목 물리
와 진짜 개충격이다...
와 진짜 몰랐다
제대로 된 머신이면 추 무게가 아니라 실제 힘을 얼마나 줘야 들리는지 적어놔야겠네..
레그프레스가 이상하게 무겁더라니 거기 중량보다 실제 중량이 더 무거웠었구나
어쩐지 레그프레스가 무겁더라
이유가 있었구나..
다른건 다 절반 레그프레스는 2배힘으로?
머신마다 다 달라요 브랜드별로
전국헬스장에 발전기를 설치하라 인력발전
오호 이래서 기구별로 느껴지는 무게가 다른거였구나
항상 궁금했는데 계산할 줄 몰라서 실무게가 알고싶긴했음.ㅎ
집근처에선 레그익스텐션 100kg 10번하는데. 본가 근처 헬스장에서 60 4번도 못함ㅋㅋㅋㅋㅋ
운동 유투버가 아니였다니
어쩐지 레그프레스 머신만 하면 70키로로 해도 죽을맛이던 이유가 있었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
레그프레스 70kg로 죽을 맛이면 스쿼트 1rm 핑크덤벨 등에 얹고 하세요? ㅋㅋㅋㅋ
너무 당연히 도르래를 고려한 체감 무게를 적어놨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중학교때 배운건데 까먹고 있었다...
도르레 개수나 방향에 따라 운동에 가해지는 무게가 달라지지
상관없지 않나? 결국 근성장의 근본은 과부하 즉 어제보다 무거우면 되니까
와 그래서 핵스쿼트보다 중량을 적게 쳐도 레그프레스가 힘든이유가있었구나 ㅡㅡ 아오
케이블 뭘로 만든건데 안끊어짐?
너무 불안함
끊어지기도해요. 그 끊어지기전에 정비하고 교체하는 것이 중요하죠
꼬여진 철사 와이어라고 하지 꼬인 철사를 또 꼬아서 만드는거라 보통 와이어 자체가 끊어지긴 어려움 결합부위가 빠지는 거지
교각도 케이블로 지탱하는데 넌 다리 건너지말고 헤엄쳐서댕겨라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