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윤이는 과연 수상할 수 있을까요? 😮😮 >> 4편 보러가기 (4️⃣ruclips.net/video/Dy61eEl9LlE/видео.html) ❕출연자에 대한 욕설 및 비방, 분란을 조장하는 댓글은 즉시 삭제됩니다. ❕채널 원칙에 따라 사전 고지 없이 영상이 비공개 처리될 수 있습니다. 💖오늘도 #인간극장레전드 와 함께 따뜻한 하루 보내세요💖
불행하게도 장애아의 현실은 이것보다도 최악인데 이분들 가족은 무슨 아름답고 감동적인 영화보는 것 같아서 비현실적이게 느껴질 정도...부모님들이 항상 웃는 얼굴이고 행복한 가정에서 태어나서 자신감 넘치는 지윤이가 앞으로 사회로 나가서 처음으로 상처를 받을까봐서 걱정이네요 ...
음... 그런 뜻이 없으신건 잘 알고 있지만, 좋음 마음씨로 말씀하신 건 알겠지만 장애인을 '특별한 아이'로 저희가 생각하게 되면 잘 못 느낄지도 모르지만 저희도 알게 모르게 '장애인은 비장애인과 다르다' 라고 전제가 생기고 이런 전제는 무의식으로 차별이 생기게 만들어지는 것 같아요! 아니꼽게 보아서 말하는 게 아니라 적어도 여기 계신 분들은 좀 더 평등한 시선을 가질 수 있는 마음씨를 가진 좋은 분들인 것 같아 조심스레 댓글 달아봅니다...!
어머니의 단어선택에 놀랐어요 비장애 아이들과 장애아이들. 정상 일반 이런 단어 대신 비장애라고 말하시는거 보고 모든 순간 얼마나 아이를 배려하고 사랑으로 보살피셨을지 감탄을 했어요. 지윤양이 자기 주장 확실하고 밝은 이유가 정말 가족의 힘 같아요. 비장애 아이들보다 더욱 행복해보이고 복이 많은 것 같아요. 행복하세요 지윤양 가족분들~
@chae2356 장애아라 하는 것도 차별적인 발언이고 일반인도...^^.. 멍청해서 당당한 건지 모르겠는데 비장애인이라 하는 이유는 그 누구도 장애인 될 수 있기 때문이에요 아무 이유 없이 장애를 얻을 수도 있고 사고로 인해 얻을 수도 있는데 ㅋㅋㅋㅋ 그 쪽 댓글이 더 불편하네요
우리 딸도 다운증후군인데 저는 너무 아기같이 키우지 않으려고 야단도 많이 하고 예의범절을 너무 강조하다보니 아이가 커서 자존감이 많이 떨어지더라고요.지윤씨 어머님 보니까 저하곤 많이 다르게 키운것 같네요~ 지윤이의 맑은 행동을 보니 우리 애는 너무 다그치며 키운것 같아 많이 후회가 됩니다.저렇게 안기고 애교 많은걸 저는 안좋게 생각했는데 이제는 저런면이 부러워지네요~
솔직히 걱정이 많이될 딸인데도 무조건 늦었다고 꾸짖는게 아닌 어머님의 걱정을 듣기 좋게 풀어주시는 장면이 특히 인상이 깊었습니다 경찰에 신고를 할 뻔 하셨다고 하시는데 그만큼 많이 놀래셨을텐데... 언성이 높아지시는게 아닌 걱정을 얘기하시고 노래방 재미있었어? 하면서 잔소리처럼 안들리게 해주시는 장면이 너무 감동적이었습니다. 그 뒤로 응원도 해주시고 계속 딸의 이야기에 귀기울여주시는 모습, 정말 아름다운 모습이었습니다. 지금은 어떤 모습으로 지내고 계실지 참 궁금합니다. 따님이랑 행복한 여생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지윤이가 정말 축복같은 가족을 만났네요. 저희 어머니는 오빠를 키우다가 본인도 정신이 무너지셔서 수십년째 중증 조현병 환자로 살고 계세요. 아버지는 홀로 생계유지가 하시느라 힘드시고.. 저도 대학을 가고 직장생활을 하고.. 저 하나 살기 급급하다보니, 오빠는 결국 국가의 도움을 받아 살아가고 있어요. 물론 지윤이가 이렇게만큼 정성스러운 케어를 받는게, 지윤씨가 어렸을 10년전이긴이기에 지금은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자폐 오빠를 가진 저는 너무너무 여러모로 부럽고, 참으로 가족들이 해내기 힘든 것을 해내고 있다는 생각에 눈물이 나네요. 사람들의 인식이 더 많이 바뀌고.. 더불어 국가가 100명중인 1명이라는 장애인을 지원하는 법률을 제정하는 것에 있어 더이상 인색하지 않고 그런 목소리에 비난이 아닌 다수가 공감할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영상을 보는 내내 감동도 감동이지만.. 너무 부럽고 슬프네요... ^^.. 아마 장애인을 케어하는 가정 중 지윤씨 가정은 비장애인분들도 짐작하시겠지만 정말 정말 여러가지가 모두 충족되어야 하는.. (특히 경제적으로..)정말 흔치 않은 케이스니까요... 모든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들.. 힘냅시다..
진짜 처음부터 눈물나네요...저는 다섯살 장애아이 키워요. 저희 아이는 경한 신체장애아이고요...저도 늘 말했었어요. 처음부터 잘 하는 사람은 없다, 실수 할 수 있어..그러니까 괜찮아. 다시 해보자. 그런데 요즘 제가 지쳤나봐요. 아이가 "실수 할 수 있어. 다시 하면 돼." 하는 말이 지겨웠었거든요..다섯살밖에 안 된 아이..그것도 장애가 있어서 늘 자주 넘어지고 느린 것 뿐인데. 제가 아이에게 자주했던 말을 이제 아이가 다시하는 시점에서 지치다니...다시 저도 힘내야겠어요.....
진짜 나도 눈물이 나올것 같이 마음이 찡 했다...가족이 너무 아름 다웠다... 내가 몇몇 알고 지냈던 고등학교 친구중에 학대만 받고 살았던 친구가 너무 불쌍했다...그런데 지윤씨의 가족은 너무나 아름답다... 복이다! 복 많이 받으세요. 이 가족은 진정하고 아름다운 가족이다.
제 친구중에 왕따였던 친구가 있어요. 장애가 있는 것도 아니고, 못생긴 것도 아니고 그냥 단지 소심하다는 이유만으로 왕따를 당했었대요. 그리고 중학교에 올라오면서 저랑 만났어요. 사실 저도 조금 소심한 편이었지만 친구는 많고 반에서 인기도 꽤 많았어요. 그런데 그 친구는 다른 애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거예요. 그래서 제가 먼저 말도 걸어주고 같이 놀다보니까 그 친구가 정말 착하고 좋은 친구인 것 같더라고요. 그 친구도 발레를 좋아한대요. 발레리나가 되는게 꿈이고, 꿈을 이루기 위해 매일매일 무용학원에 가서 연습한대요. 저는 항상 친구의 꿈을 응원해요. 그 친구가 꿈을 꼭 이루길 바래요.
지윤이는 과연 수상할 수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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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자에 대한 욕설 및 비방, 분란을 조장하는 댓글은 즉시 삭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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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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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윤씨 엎드려서 스트레칭할때 어머니 같이 엎드려서 말거실때 진짜 무슨 영화같음... 지윤씨도 무대분장으로 반짝반짝 빛나고, 지윤씨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어머니도.
두분이 영화의 한장면같아서...
2:40
ㅜㅜ 무대 중간에 음악 안나왔다가 재시작할 때랑 끝나고 안흔들렸어 하는 부분도 영화같아요 너무 감동적
예쁘셔서 더그런거같아요 진짜 영화같다
불행하게도 장애아의 현실은 이것보다도 최악인데 이분들 가족은 무슨 아름답고 감동적인 영화보는 것 같아서 비현실적이게 느껴질 정도...부모님들이 항상 웃는 얼굴이고 행복한 가정에서 태어나서 자신감 넘치는 지윤이가 앞으로 사회로 나가서 처음으로 상처를 받을까봐서 걱정이네요 ...
진짜 영화로 나오면 꼭 본다....
어머니 무슨 배우인줄 왜케 아름다우심....?
그러게요 특히 옆태가 너무 귀티나고 예쁘세요
화장하니까 옴춍 귀엽다
목소리가 성우이신줄
진짜 이목구비 너무예쁘심
엄마미모가 장난이 아니네요 연예인인줄 알았네요
2:39 와 진짜 어머님 대단하시다 누워서 눈도 마주치고 진짜 예쁘고 청춘 영화같아 진짜
@지윤 맞아요 채널하신다하셔서 갔더니 근황있으시던데 영어 ? 위주의 영상들인데 그냥 하는 행동들도 다 착하시고 넘 예뻐요 얼굴도 예뻐요 화장도 잘하시고 그냥 다예뻐요 ㅠㅅ ㅠ
@@한유진-s3q 알려주세요 ㅠㅠ
@@user-qh5ly2dg1t 대신답변 감사드려요 !
영화같다
진심 개이쁘다..,,
나도 저렇게 우아한 다정한 엄마이고싶다
저도요....이고싶네요..
아들노므새키들~~이라고 외치지 말기!!
소리치지 말기!!!
사랑한다고 말하기!!
밤마다 다짐하지만...ㅎㅎ
개뿔~
저두요ㅜㅜ
그래도 너무 부담주지 마시고 애들이 해주라고 할때 해주세요... 나중에는 들어주지도 못해요...
@@체리베리-k9c 전 딸둘 인데...아침마다 전쟁이에요 옷입는거 양말 신발 그거 뭐라고 겁나 싸우네요ㅜ
@@하희영-q3w 전 그나마 아들들이라..주는데로 입는데..입는과정이 전쟁에요..뛰어다니면 잡아와서 입히기 바지 입히다가 넘어져서 코피도 터져보고..혼자입는 연습할때는..입는방향을 잡아줘도 뒤집히는지..신기하답니다^^
와... 부모님 미모랑 교양이.... 진짜
감탄이 나온다
동생도 그렇고 기본적으로 자존감이 높은 집안 같은 분위기 ... 뭐든 해낼 수 있을 것 같다
진짜 ㅠㅠ
제가 본 발레 중 이렇게 감동적인 발레는 처음이였어요! 가족분들과 항상 행복하시길 바래요.
자존감이 높은 집안은 뭔 뜻?
진짜로 인저유ㅠ
@@rpakah3907 뭘 해도 부정적이고 대처 잘 못하고 애 기죽이는 집이랑 반대로 한 순간마다 어떻게 대처하고 말해주고 소통하느냐에따라서 아이 인생이 달라지니까 ㅋ
어머니랑 사이 정말 좋아보이는게 완전 부러움…….
와 중간에 음악끊겼는데 진짜 대담하다.. 나같으면 ㄹㅇ 멘탈 개털려서 포기하고 싶을거같은데 진짜 망설임 없이 나간다.. 대박
ㄹㅇ
의외로 저렇게 씨디 튀는 일이 많아서 저런 것도 하다보면 무뎐해짐 나는 노래 트는 사람이 제대로 안 틀어서 마지막에 무음으로 춤췄음 진짜 그 시간은 최악...
@@꺄륵-p2o끝나면 맨탈 털림..
나 였으면 울어서 화장 다 지워졌을뜻
나였으면 무대 위에서 울고 질질 짰을듯
엄마 너무 미인이시다 진짜 넘 우아하면서 귀티 난 중견배우처럼 생기셨어
중년
@@소영-j9s 중견배우도 맞음,, 네이버 검색 고
22:45 대부분 엄마들은 엄청 혼내시는데 재밌게 놀았어? 스트레스 다 풀렸어? 라고 물어보시는거 보고 진짜 멋졌음
저 여기서 울었어요 주책맞게 줄줄 눈물이,,
저희 어머니두 물어보시고 그러시눈뎅..?!
@@user-tp7pn6uu2n 좋은 부모님 두셨네요~
울 엄마는 저것보다 더 친절하고 아껴주시는데 무슨 소리에요...저게 당연한거애요
@@imoui 좋은 부모가 아니라 그게 보통 부모 입니다.
뭐랄까..
하늘에서 조금 특별한 아이를 보내줄 부모를 찾다보니
마침 지상에 천사 둘이 부부연을 맺고있어서 천사부부에게 믿고 맡긴 느낌이다..
너무아름다운 댓글에 감동받고갑니다^^#
이거다 ㅠㅠ
와 미쳤다..말 진짜 이뻐요
진짜요 ㅠㅠㅠ
음... 그런 뜻이 없으신건 잘 알고 있지만, 좋음 마음씨로 말씀하신 건 알겠지만 장애인을 '특별한 아이'로 저희가 생각하게 되면 잘 못 느낄지도 모르지만 저희도 알게 모르게 '장애인은 비장애인과 다르다' 라고 전제가 생기고 이런 전제는 무의식으로 차별이 생기게 만들어지는 것 같아요! 아니꼽게 보아서 말하는 게 아니라 적어도 여기 계신 분들은 좀 더 평등한 시선을 가질 수 있는 마음씨를 가진 좋은 분들인 것 같아 조심스레 댓글 달아봅니다...!
어머니의 단어선택에 놀랐어요 비장애 아이들과 장애아이들. 정상 일반 이런 단어 대신 비장애라고 말하시는거 보고 모든 순간 얼마나 아이를 배려하고 사랑으로 보살피셨을지 감탄을 했어요. 지윤양이 자기 주장 확실하고 밝은 이유가 정말 가족의 힘 같아요. 비장애 아이들보다 더욱 행복해보이고 복이 많은 것 같아요. 행복하세요 지윤양 가족분들~
저도 단어에 조금 민감한 편인데 일반인 이란 단어는 불편하지 않지만 정상인 이란 단어는 아주 불편하거든요 일반인은 상대적인데 정상 비정상은 적절하지 않은 단어같아요 ㅎ
@@jhpark2947 동감입니당^^좋은저녁되세요
@@jhpark2947 상주 날씨 알려 줘
@@ysuk772002 오잉?ㅋㅋ
@chae2356 장애아라 하는 것도 차별적인 발언이고 일반인도...^^.. 멍청해서 당당한 건지 모르겠는데 비장애인이라 하는 이유는 그 누구도 장애인 될 수 있기 때문이에요 아무 이유 없이 장애를 얻을 수도 있고 사고로 인해 얻을 수도 있는데 ㅋㅋㅋㅋ 그 쪽 댓글이 더 불편하네요
나는 여기서 선생님이 정말 멋있고 대단하다고 생각된다 어머니도 정말 멋진분이시지만 자기 제자를 정말 자신의 아이처럼 진심으로 응원하고 사랑하는게 눈에 보임 ㅠㅠ 감동적이에요
발레선생님이 1화에서 맨처음부분에 인터뷰에서 지윤이를 매우 좋게 평가했어요.
@@추억보정-c7c 넹 저두 보고왔어용 ㅎㅎ 당시에 받아주는 학원이 없었다고 들었는데 처음에 방문했을때부터 편견없이 받아줬다고 생각하니 너무 멋진분 같아요
동감
엄마가 공감을 너무 잘해주고 다정하네요...훌륭한 어머니...
확실히 부모님 퀄리티가......대단한 자녀를 만듭니다
아이가 놀다가 늦게 오면 걱정되는 감정이 앞서서 화만 내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 마음 집어넣고 재밌게 놀고 왔냐고 따뜻하게 안아주는 어머님 모습 보면서 많은 걸 느꼈어요
엄마는 말할것도 없고
오빠도 구김살이 하나없고 아빤 계속 웃는상이다
지윤이란 아이는 가족모두가 복이다
남동생입니다..
동생이에요
@@noddy7148 6:30 이사람이 동생이라고.?
@@user-my4me8jm8s 6:30 이사람이 동생이라고?
@@무하디 넵!
우리 딸도 다운증후군인데 저는 너무 아기같이 키우지 않으려고 야단도 많이 하고 예의범절을 너무 강조하다보니 아이가 커서 자존감이 많이 떨어지더라고요.지윤씨 어머님 보니까 저하곤 많이 다르게 키운것 같네요~ 지윤이의 맑은 행동을 보니 우리 애는 너무 다그치며 키운것 같아 많이 후회가 됩니다.저렇게 안기고 애교 많은걸 저는 안좋게 생각했는데 이제는 저런면이 부러워지네요~
지금부터 좀 더 다정해지시면 되는거죠 뭐~ 따님도 어머님이 사랑으로 훈육하셨단걸 알고 있을거예요ㅎㅎ
@@duriahn 다운을 앓고있는 자녀를 두신 어머님들에게 지윤이어머님이 좋은 영향을 주실것 같아요.저의 딸도 너무 이쁘고 사랑스런 아이죠^^
저는 어릴 때가 가장 행복했던것같은데 평생 어린 시절의 마음으로 살수있다는건 어찌보면 축복이라고 생각해요
아이와 행복한 주말 보내시기 바라요♡ 언제나 행복하세요 ♡_♡
@@신경희-f1t 이 세상 어머니는 모두 위대하십니다. 힘내세요 !!!!!
내 보기엔 아버지가 다른 여타 아버지와는 참 남다르다. 존경심이 든다..
엄마가 너무 다정다감하시다..저런 훌륭한 엄마 밑에서 자라는 것도 엄청난 축복과 행운이네요
지금은 서른한살이 되어있겠네요. 지윤씨 분명 씩씩하게 행복하게 지내고 있을 것 같아요.
이거 언제 꺼에요?
@@히-f1y 아!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dana4898_ (20100818)
@@dana4898_ 라고 제목에 나와있네요...^^
서른입니다! 내년 서른하나
이래서 가정환경이 중요함.. 부모님이 너무 훌륭한 분들이어서 장애 가진 아이도 저렇게 성격도 기죽지않고 당당하게 멋지게 자랐어..
가정환경이, 부모 인품이 아이의 인생을 결정짓는 전부임
@@young9153 전부는 아니지 않을까요??…가정폭력 당하고도 당당하게 살아가는 사람들도 많지 않나요?
@@epst4258 맞아요 가정환경 정말 중요하지만 그게 전부는 아니예요.
2:48 아이를보는 어머니눈에 보석이있네 사랑이보여
어머니 아픈 손가락일 첫째 생각하면서도 둘째가 스스로를 잃지 않도록 챙기시는 게 너무 멋지시다... 당연한 거지만 당연한 일을 못하는 사람들이 참 많은데...
주변에서 다 귀여워하는 인싸인데 정작 본인은 모르는 그런 친구 보는 거 같아요ㅋㅋㅋㅋ 떡볶이 먹고 노래방 가는 거 내가 다 힐링되네
24:20 한번씩 위로받고 싶을 때마다 제가 보려고 적는 타임라인. 대리힐링 받네요 정말..ㅠ
솔직히 걱정이 많이될 딸인데도 무조건 늦었다고 꾸짖는게 아닌 어머님의 걱정을 듣기 좋게 풀어주시는 장면이 특히 인상이 깊었습니다
경찰에 신고를 할 뻔 하셨다고 하시는데 그만큼 많이 놀래셨을텐데... 언성이 높아지시는게 아닌 걱정을 얘기하시고 노래방 재미있었어? 하면서 잔소리처럼 안들리게 해주시는 장면이 너무 감동적이었습니다. 그 뒤로 응원도 해주시고 계속 딸의 이야기에 귀기울여주시는 모습, 정말 아름다운 모습이었습니다. 지금은 어떤 모습으로 지내고 계실지 참 궁금합니다. 따님이랑 행복한 여생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여기도 풍댕님
눈물이날뻔했다. 웃고계시지만 고민하고 우시던때도있었겠지 하며, 지윤씨를 밝고 똑똑하게 키우신게 너무나 대단해서... 가족분들 모두 행복하게 잘 지내시길❤️
03:02 와.. 어머님 너무 첫사랑 재질...
천사엄마가 천사를 낳았네요.
행복하세요
음악끊겼는데 두번째에 두려움없이 무대로 나가는모습 너무 멋져서 감동~ 어머님이 정말 멋지세요 아빠는 항상 웃고계심 ㅋㅋ 가족들 볼때마다 넘 화목하고 이번편도 넘 감동🤍
어머님 정말 너무 닮고 싶은 여성상 그 자체에요... 이렇게 사랑이 넘치는 가족은 처음 봐요
26:51 선생님 보고 부끄러워서 흐힛 웃는 지윤이도 사랑스럽고 뒤에 그런 지윤이를 귀여워하는 엄니도 넘 귀여운 사랑스러운 장면
어머님이 정말 대단하시다는 생각이...보는내내 들었어요. 지윤씨와 그 가족분들께 마음 깊은 응원을 보냅니다.
조카가 다운증, 잘 아는데
지윤이 체중관리 어쩜 저렇게 했대요? 진짜 발레를 너무 좋아하네요? 저정도 할려면 본인은 피눈물 나는 노력, 엄마는 딸에게 표현안되는 인내와 사랑. 행복하세요^^
그러네요 다운증후군 체중관리는 생각지도 못했는데... 더 대단해보야요....
정말요.. 자제력이 낮은 경우가 많은데 교육을 정말 잘하셨나봐요 대단하세요
저같은 일반인도 체중조절하라고하면 안함 ㅋㅋ
다운증후군은 근력도 약한데, 보니까 발레가 많은 부분에 정말 큰 도움이 되었을 것 같아요. 정말 정말 노력 많이 한게 느껴져요...
지윤이 진짜 몸에 근육이 좀 잡힌 게 보여요 언어구사력도 좋고 생김새만 남들이랑 좀 다를 뿐이지 다운증후군인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지윤이가 정말 축복같은 가족을 만났네요. 저희 어머니는 오빠를 키우다가 본인도 정신이 무너지셔서 수십년째 중증 조현병 환자로 살고 계세요. 아버지는 홀로 생계유지가 하시느라 힘드시고.. 저도 대학을 가고 직장생활을 하고.. 저 하나 살기 급급하다보니, 오빠는 결국 국가의 도움을 받아 살아가고 있어요. 물론 지윤이가 이렇게만큼 정성스러운 케어를 받는게, 지윤씨가 어렸을 10년전이긴이기에 지금은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자폐 오빠를 가진 저는 너무너무 여러모로 부럽고, 참으로 가족들이 해내기 힘든 것을 해내고 있다는 생각에 눈물이 나네요. 사람들의 인식이 더 많이 바뀌고.. 더불어 국가가 100명중인 1명이라는 장애인을 지원하는 법률을 제정하는 것에 있어 더이상 인색하지 않고 그런 목소리에 비난이 아닌 다수가 공감할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영상을 보는 내내 감동도 감동이지만.. 너무 부럽고 슬프네요... ^^.. 아마 장애인을 케어하는 가정 중 지윤씨 가정은 비장애인분들도 짐작하시겠지만 정말 정말 여러가지가 모두 충족되어야 하는.. (특히 경제적으로..)정말 흔치 않은 케이스니까요... 모든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들.. 힘냅시다..
화이팅하세요!! 행복하시길 진심 바랍니다.
에고...토닥토닥
울직장 동료의 딸도 자폐아로 태어나서 초등생 되니까 막무가내로 버티고 살도 엄청 쪄서 옆에서 볼때 동료가 짠했어요 다행인건 동료가 낙천적 성격이여서 잘 이겨내더군요 지금은 그아이도 스무살은 됐을텐데 장애를 갖고 태어나면 전가족이 참 힘들어 보이더라구요 힘내시고 어머님 잘 챙겨 드리세요 부모는 늘 죄인처럼 살거든요 본인탓으로 돌리구요
어머니 치유 잘 되시길 기도 합니다. 읽는 저도 눈물 나네요. 사람 하나 길러낸다는게 참 어렵고 힘든 일이라는걸 다시 한 번 깨닫게 됩니다. 가족들 모두 대단하십니다. 행복하시길!
아픈가족을 곁에 두시고 커온 님을 안아드려요.
명문가에 명품 집안이네요 부모님이며 지윤이며 호성이며 인성들이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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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때마다 와서 힐링하고 가요.
어머님 말씀 하나하나 다 위로되는 말들이네요. 지윤언니도 꼭 취뽀하고 잘 되셨으면 좋겠어요. 이 영상 들리시는 분들도 힘든 일들 이겨내고 행복하세요!
❤
저런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후회없이 최선을 다한 지윤양. 너무 대단하네요. 그 옆에서 항상 응원해주는 가족들도 넘 스윗하고 ㅜㅜ 이번 에피소드는 눈물이 마를 날이 없네요. 감동이에요.
이런 영상에서도 외모 얘기가 주가 되는 댓글들이 참 기괴하네요. 칭찬도 평가입니다. 다운증후군치고 예쁘니 어쩌니 하는 댓글들은 정신 차리시고요. 어머님의 말씀에 큰 위로를 받고 가요. 도전하는 지윤님과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시는 가족분들을 응원합니다!!✨
엄마가
아빠가 너무 인상이좋으시고
아이들도 밝고 예쁜가족입니다.
하지만 가슴이 애린것도 사실입니다.
모든것이 잘되길빕니다.
엄마가 정말 멋지다 이쁘고 다정하고 우아하고 고상하고 모든걸 갖춘 엄마네요 정말ᆢ 나도 이렇게 좋은 부모 되기위해 좀더 노력해야겠다
아빠도 동생도 참 좋은분이네요 가족모두 말씀하시는게 다정하다
진짜 처음부터 눈물나네요...저는 다섯살 장애아이 키워요. 저희 아이는 경한 신체장애아이고요...저도 늘 말했었어요.
처음부터 잘 하는 사람은 없다, 실수 할 수 있어..그러니까 괜찮아. 다시 해보자.
그런데 요즘 제가 지쳤나봐요.
아이가 "실수 할 수 있어. 다시 하면 돼." 하는 말이 지겨웠었거든요..다섯살밖에 안 된 아이..그것도 장애가 있어서 늘 자주 넘어지고 느린 것 뿐인데.
제가 아이에게 자주했던 말을 이제 아이가 다시하는 시점에서 지치다니...다시 저도 힘내야겠어요.....
멀리서 응원을 보냅니다.
pd님이 찍으면서 계속 왜 그런 생각을 했냐고 물어봐주는거 너무 다정하다. 계속 지윤이가 생각할 수 있도록 해주고, 지윤이의 생각을 들어주는 모습이 좋다.
이 영상 넘 따수움 헣 ㅠㅠ
지윤이 왠만한 아이들보다 똑똑하고 자존감높아보인다
왠만한 ㅡ> 웬만한, 왠지만 왠이고 다 웬임
11:20 어쩜 말을 저렇게 이쁘게 할까 ㅠㅠ
와 내가 다 감동ㅠㅠ 할아버지께서도 손녀 말하는 게 너무너무 사랑스러우실 듯....
할아버지 좋아서 끊으시고 눈물나겟다 ㅋㅋㅋ
정말 저도 울컥했어요ㅠ
“욕심을 부리면 항상 마음이 힘들어” 명언이다
너무나 아름다운 가족이네요. 어머니 아버지 남동생까지 지윤씨 응원하는 가족 모두 응원합니다. 지윤씨도 사랑스러워요. 항상 밝은 에너지 잃지 마시고 행복하시길 빌어요.
2:52
틀릴까봐? 괜찮아. 사람들은 누구나 다 처음에 실수하거든.
별거아닌데 위로되고 눈물난다
가족이 다 너무 이쁘시다 마음이.... 지윤이도 엄마도 아빠도 동생도....이렇게 순기능인 가족이 있다니
사귀자
@@너에뒤에내가항상 ?
부모님은 부모님의 고민이 있을텐데도 아이에게는 티 내지 않는 것이 진짜 멋진 어른의 모습같아요.. 실수 하기 싫어하고 건강한 욕심이 많은 지윤씨 모습도 너무 좋구요. 그냥 한 가족의 일상의 모습인데 너무 따스해서 눈물이 나요 ㅠ ㅠ
어머니 아버지 동생분 말투가 너무 고급져서 놀랐어요!!! 너무나 예쁜 가족ㅠㅠ
2:42 어머님 이러고 계시는데도 굴욕 없는 외모 너무 아름다우세요 배우이신가 했어요
본방으로 볼 때 남동생분한테도 너무 감동 받았었는데,, 지윤님 혼자서 노래방 가던 장면도 너무 보기 좋았고 마음 따뜻해지는 편이었어요ㅜ^ㅜ 오랜만에 보니까 너무 반갑네요
어머니 영화배우같다
넘 우아하시다
엄마가 정말 미인이세요.다들 인물좋고 인성좋고 멋지세요.
아빠랑 동생 흐믓하게 뒤에서 보는거 너무 스윗하다 ㅠㅠㅠ 출전자는 자신감 넘치는데 엄마랑 선생님만 ㄷ ㄷ ㄷ ㄷ ㄷ ㄷ
정말 부모님들이 존경스럽네요 장애도 극복하고 지윤이가 정말 밝게 잘 자라 줬네요~ 부모님들이 잘 이끌어주신듯
19:25 앜ㅋㅋ 지윤이가 맞추게 하려고 피디님ㅋㅋㅋ 2만원인가?ㅋㅋㅋㅋ
지윤이...
음악 끊겼는데도 긴장감 누르고 다시 공연하는모습 대견합니다.
욕심도 있고 부모님이 잘키우셨네요~^^
프사누구
어머님이 엄청 우아하시고 가족들 전부 다 인상이 너무 좋네...
지윤이 너무귀엽고 자신감넘쳐요 저도무대공포증 심한데 어린학생이 떨지도않고 우아하게 추는거보니 너무이쁘네요 부모님도 어쩜저리 멋지신지
진짜 나도 눈물이 나올것 같이 마음이 찡 했다...가족이 너무 아름 다웠다... 내가 몇몇 알고 지냈던 고등학교 친구중에 학대만 받고 살았던 친구가 너무 불쌍했다...그런데 지윤씨의 가족은 너무나 아름답다... 복이다! 복 많이 받으세요. 이 가족은 진정하고 아름다운
가족이다.
대회를 지켜보고 다독이고 응원하는 가족들의 모습이 너무나 감동적입니다.
웃으면서 지켜보는 아빠와 남동생도 긴장을 풀어주는 어머니의 모습도 그 어떤 도약보다 멋지게 날아오르는 지윤이의 모습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어머님 께서 현대판
신 사임당 이십니다
음악이 끊기는 사고가 있고나서도 망설임없이 다시 뛰어나가는 모습이 진짜 짱멋있고 본받고싶어요
성품이 다 올바른 가족들이다.. 지윤이는 참 행복한 사람이네요💗
정말 멋진 엄마아빠 동생과 누나입니다
지윤이의 꿈과목표를 응원합니다 "마음 장애인은 아닙니다"라는 책이 생각나네요
요즘 젊은친구들 오히려 마음이 장애인것이 더. 큰일인것 같아요
어머니가 참 인격적으로 훌륭하시네요 또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2:41 진짜 사랑이란게 눈에 보이지않는 거라 말을 해줘야한다고 말하는데 말없이 이 눈빛으로도 사랑이 넘친다는걸 느낄 수 있음
❤
10:48 동생 진짜 다정하다ㅜㅜ
지윤씨 공주님이네ㅠㅠ 정말 괜찮은 가족 안에서 자라서 그런지 귀한 사람 티가 나네 ㅠㅜ 너무 귀엽고 예쁘다
엄마가 너무 멋있다
24:25 지윤님 말듣고 펑펑 울었어요..고3인데 그 심정 너무 공감되고..참 어른되기 힘든 세상인거 같아요
22:43 야단맞으니 애교부리는 지윤이와 화제 바꿔 재밌었냐고 기분 물어봐주시는 어머니! 이 장면 너무 좋다🥰
지윤이도 예쁘지만,엄마도 너무 예쁘심
어머니 여배우상이시다.. 웃는데 정말 아름다우심
아 근데 동생이 어디 가냐고 묻는데 지윤이 대답 안 하고 놀러 나가는 거 넘웃겨요..
부모님이 넘 자상하시고 편안한 분위기로 대하는모습이 좋아요 벌써 30대가 되었는데 잘지내고 있겠죠?
어머니도 너무 아름다우시고 좋은분같다..우리 엄마 생각나서 울컥.
어머니도어머니지만 발레선생님 다끝나고 우시는거보고 울컥함..ㅠㅠ행복하세요 진짜
지윤이도 부모님도 선생님도 다 너무 대단하십니다
제 친구중에 왕따였던 친구가 있어요. 장애가 있는 것도 아니고, 못생긴 것도 아니고 그냥 단지 소심하다는 이유만으로 왕따를 당했었대요. 그리고 중학교에 올라오면서 저랑 만났어요. 사실 저도 조금 소심한 편이었지만 친구는 많고 반에서 인기도 꽤 많았어요. 그런데 그 친구는 다른 애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거예요. 그래서 제가 먼저 말도 걸어주고 같이 놀다보니까 그 친구가 정말 착하고 좋은 친구인 것 같더라고요.
그 친구도 발레를 좋아한대요. 발레리나가 되는게 꿈이고, 꿈을 이루기 위해 매일매일 무용학원에 가서 연습한대요.
저는 항상 친구의 꿈을 응원해요. 그 친구가 꿈을 꼭 이루길 바래요.
부모님이 훌륭하다..부러운가정...
어무니랑 아부지가 서로 너무 사랑하는게 눈에 보이니까 보는 내가 웃음이 나네요ㅜㅜㅜ
2:38 여기 너무 다정하셔서 눈물나
부모님 눈에서 사랑이 보여요
정말
위인은 위인의 어머니가
만든다 라는말
사랑 그자체가 위인을
만드는거같아요
사랑의 집
어머니가 너무 미인이시네요
맞아요 미인이셔요 :)
다운증후군 아이로써 보기드문 예쁜 얼굴이네요..엄마가 참 노력 많이하셨네요
가족들도 선생님도 다들 지윤씨를 진심으로 사랑하는게 느껴진다. 그래서 분명 당황할법도 한 상황에서 저렇게 당황하지않고 당당히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리구 열정이 넘 대단하신 것 같아요 모든 일에 욕심내고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너무너무 예쁜 영상이에요ㅎㅎ😊
세상에... 아버지가 ㅜㅜ엄청 좋으신분 ㅠㅠㅠ
좋은가정환경에 아이들도 성격이 낙관적이고
집안분위기가 밝네요
부모님도 정말 좋은 아버님 정말 좋은 어머님이시지만 선생님도 정말 좋으신 분이다. 정말 좋은 선생님을 만났다.
여긴가족이진짜 다 너무예쁘다
20:46 귀염둥이 지윤이 맨발로 어디갘ㅋㅋㅋㅋㅋㅋㅋ신발은 신어야지ㅠㅜㅋㅋㅋㅋㅋㅋ
잘했다 지윤아 그렇게 세상을 뚫고 나가는거야 너를 지지하는 부모님과 동생도 너무 자랑스럽다는 GOD BLESS YOU ♥
제가 본 어른중에 제일 멋있으세요. 존경스럽습니다~
어머님이 너무 지혜로우시고
현명하시네요
존경합니다
어머니,선생님 훌륭하세요.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엄마와 선생님 늘 건강하세요.
딸 화이팅!
욕심을 부리면 마음이 힘들다 울컥하네요 훌륭한 부모님 밑에서 사이좋은 남동생과 더 즐거운 일만 가득하세요
우와 부모님 두분 다 영화배우인줄.. 그리고 가족분위기 진짜 너무너무 좋아요 ㅠ 남동생도 착하고 지윤이도 전혀 장애인같지 않고 스트레스 푸는 모습은 비장애인인 저랑 다를 바가 없네요 ,,
어머니가 말 한마디 한마디 해주실때마다 너무 따듯함이 느껴지고 말도 이쁘게 하시고 얼굴도 이쁘셔서 너무 마음이 울컥해요....저 따뜻함 가끔 그릴울때 있어요..ㅎㅎ 지금 저희 엄마는 맨날 화내기 바쁜데.. 저진짜 울었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