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3년째 일하고 있는 베트남에서 온 아빠에게 엄마의 음식을 몰래 가져다주면 알아차릴 수 있을까?｜아빠 찾아 삼만리｜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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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6 фев 2025
- 경기도 광주시의 한 물탱크 제조공장. 그곳에 베트남에서 온 아빠 칵하이(36)씨가 일하고 있다. 무더운 여름날에도 화상의 위험 때문에 긴팔, 긴바지 게다가 무거운 보호 장비까지 착용해야 하는 고된 일이지만 벌써 7년 째 가족을 위해 묵묵히 일하고 있다고. 그리고 한국에서 일하는 또 한사람. 바로 칵하이(36)씨의 큰 형 칵통(39)씨! 아버지 병원비를 마련하기 위해 동생을 따라 3년 전 한국에 온 칵통(39)씨는 낯선 바다에서 거친 파도와 싸우며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다는데~ 그런 형제를 만나러 온 가족들! 베트남에서 가져온 쌀과 십여 가지의 재료들로 엄마 표 밥상을 선물해 주려는 것인데...뜻밖에 한국에서 만난 엄마표 밥상을 아들들은 눈치챌 수 있을까?
아빠를 위한 깜찍한 선물!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도 350km 떨어진 어촌마을 응에안. 이곳에는 칵통(39)과 칵하이(36)씨의 사랑하는 가족들이 모여 살고 있는데... 가족들에게 아빠와 아들을 만날 수 있는 한국행 티켓이 주어지고, 가족들은 그리운 아빠를 만나기 위해 한국까지 무려 3,000km가 넘는 거리를 단숨에 날아왔다. 이제 가족들 스스로 아빠를 찾아가야 하는 시간. 그리운 아빠를 만날 생각에 둘째 딸 미나(5)는 천방지축 신이 난 반면 가족들을 이끌고 갈 첫째 아들 후이(11)는 긴장감에 쉽사리 입을 떼지 못한다. 엄마와 미나(5) 그리고 할머니의 응원에 용기를 낸 후이(11)를 선두로 길을 나선 가족들. 생선요리를 좋아하는 형제를 위해 가족들이 찾은 곳은 바로 노량진 수산시장! 흥정의 달인 엄마가 한국에서도 실력발휘를 하고~ 그때 둘째 딸 미나(5)의 눈에 들어온 게 있었으니~ 과연 미나(5)가 외로운 아빠를 위해 선택한 선물의 정체는?!
우리가 만든 집 밥이에요!
아침 일찍부터 분주한 가족들. 한국에서 일하고 있는 형제를 위해 엄마 표 베트남 집 밥을 만들어 주기로 한 것! 첫째 아들 후이(11)와 둘째 딸 미나(5) 역시 고사리 손으로 돕기를 자처하고 나섰다. 가족들의 사랑을 꾹꾹 눌러 담은 도시락을 들고 할머니는 장남 칵통(39)씨가 있는 강원도 주문진으로 그리고 후이(11)와 미나(5)는 아빠 칵하이(36)씨가 있는 곤지암으로 향한다. 버스에 타자 긴장이 풀려 잠이든 가족들. 장시간 타고 온 버스 때문에 엄마와 아이들 모두 멀미로 지쳤지만 아빠를 향한 마음을 막을 수는 없는데... 우여곡절 끝에 아빠가 있는 공장에 도착한 가족들! 창문하나를 사이에 두고 일하는 아빠의 모습을 지켜보고, 아빠의 힘든 작업 현장을 처음 목격한 가족들은 눈시울이 붉어진다. 주문진에 도착한 어머니는 큰아들 칵통(39)씨의 건강한 모습에 한시름 마음을 놓고...드디어 공개되는 형제를 위한 사랑의 도시락! 어머니가 직접 만든 밥이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한 아빠 칵하이(36)씨와 큰 형 칵통(39)씨. 뜻밖에 한국에서 만난 어머니의 밥상에 어떤 반응을 보일까?! 7월 27일 수요일 저녁 7시 50분 그리운 가족의 상봉이 밝혀진다!
#재회 #가족 #베트남 #한국 #아빠 #엄마 #아들 #돈 #가난 #알고e즘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아빠 찾아 삼만리 - 베트남에서 온 남매 2부 3년만의 재회 어머니의 집 밥
📌방송일자:2016년 7월 27일
![Blox Fruits Dragon Rework Update [Full Stream]](http://i.ytimg.com/vi/EqDAp8udhm0/mqdefault.jpg)
외국인 친구들과 일할 기회가 많은 사장입니다.
이런 프로가 지금까지 있었으면 어떨까 생각하네요
점심마다 가족들과 통화하며 웃는 친구들을 보면 더 챙겨주고 싶고 감히 이해할 수 있다고 말도 할 수 없습니다.
내가 만약 저 친구들 입장이였으면 저렇게 열심히 살 수 있을까 생각하면 저는 그러지 못할 것 같거든요
한국에서 일하는 외국인들은 정말 가족때문에 넘어온 친구들입니다
내 자식들 한끼라도 맛있게 먹이고 하고싶은걸 해주고싶기 때문이라는 것을 저는 알고있습니다.
다들 더욱더 서로를 이해하면서 외국인 근로자들이 편견없이 일할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덕분에 마음 따뜻해지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장님!
좋은 마인드를 가진 사장님이시네요 감사합니다
사장님 휼륭하십니다
진짜 훌륭한 사장님 이네요 그 마음 변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노동현장에서 어린 친구들이 나이많은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함부로 반말로 지시하는걸 보면 마음이 좋지 못했습니다
아. 지금까지 하는 줄 알았는데.. 안타깝네요
저 버스노선 알려준 아저씨 말 한마디가 너무 따듯하다...
정말 좋네요..
400분 이상의 분들니 좋아요를 누르셨네요 다들 저와 같은 마음인가봅니다 ㅎㅎ
@@s.j5470천명이되었네요^^
인상도 좋으신ㅜㅜ
너무 멋지심..인물도 너무 좋으시고 그냥 젠틀맨이라는 단어가 딱
다른 베트남 직원들도 부러워서 옹기종기 모여있는게 너무 마음 아파요ㅠㅠ 다들 가족과 어머니가 얼마나 그리울까
외국인근로자한테 더 잘해줘야겠어요. 말이라도 따뜻하게..해주는게 다들 타지에와서 고생들하는데..차별하지 말고 서로 도우면서 살아요.
근데 이것도 사람 바이 사람이라... 정말 젊잖고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일 대충하고 뭐라고 하면 인종 차별이라고 난리치며 툭하면 돈 더 준다는곳으로 말도 없이 옮겨 버리는 사람들도 많답니다.
중동 사람들은... 같이 일하던 한국 여자들한테 엄청 들이대고 성희롱성 농담 해대면서 그거 문제 삼으면 인종차별이네 문화가 다르다며 난리 침.
동남아 쪽 사람들은 일당 협의 하고 왔으면서 돈 더 안주면 일 안하겠다고 강짜 놓고 무리 지어 다니면서 파벌 만들어서 싸움.
이런거 여러번 경험하다보면 인류애 사라져요.
글쌔요
외노자들 본인들이 차별받는 이유가 있으니 그러겠죠?
아무 이유 없이 차별받는게 아니라 문제니까 차별 받는겁니다.
본인들이 차별당하지 않으려면 그만큼 한국에서 잘해야죠.
현장에서 외국인들 일 정말 열심히 해요…힘도 세고..오히려 한국인 중에 빌런이 많음..ㅜㅠ 건물에 몰래 소변 대변보고 담배피지 말래도 피고 중국인이 따로 없어요….
@@ekruutuih 힘없을 땐 조용히 살지만 외국인인구 늘면 박힌 . 돌 빼내 듯 행동할 겁니다. 유럽이 그랬어요. 잘못하면 그냥 나나라 넘겨주는 꼴 됩니다. 외국인 문제는 감성팔이로 접근할 문제가 아니라 명확한 법적 규제가 필요한 문제입니다.
그마인드 조심해라
아이고 부축받고 걷던 노인이 아들 본다고 한달음에 달려가는걸 보니까 눈물이 나네
수신료의 가치는 ebs에 있었네
그라지
그러게요..
근데 진짜 EBS가 양질의 프로그램 많이 만드는 것 같음..
그렇구로
맞음 ebs말곤 티비틀면 볼게없음
22:17 나이 여든이 가까우신 어르신이 아드님 보고 싶은 마음에 뛰어가는 걸 보니 마음이 뭉클하네요ㅜㅠ 부모님의 사랑에는 끝이 없나봐요
길 알려주신 아저씨 정말 젠틀해 보이심.따뜻하고 자상하심이 화면에서도 흘러나오시네요👍
딱봐도 손주들 바보 할부지네 가슴이 뜻뜻해지네여~
몇분대에 나오나요?
8:18 이쯤에용
한국에 가족들을 남겨두고 해외근무중입니다. 한번씩 보는 이 프로그램을 볼때마다 저를 겹쳐보는 것 같고 특히 가족들 만나는 장면에서는 울컥 하곤 합니다. 모쪼록 다들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곧 가족과 만날 화목한 시간을 기대하며 잘 지내시기 바랍니다.
누가 그럽디다.. 결혼지옥 금쪽이 이딴거만 만들지말고 이런 방송 많이 만들어달라고.....
누가?누군지말을해줘
@@kyu9k2k1k9내가 그랬다
@@김민석-d1m촌철살인 😂😂😂
@@김민석-d1m ?? 저게 가족이지 하면서 흐믓하게 보는거지 무슨
@@김민석-d1m저걸 보면서 느거지 그럼 총질하는 느와르 영화는 왜 봄? ㅋㅋ
진짜 좋은 프로야 ㅠㅠ
매번 뻔한거 똑같은거 또하는데 왜 또 눈물이 나냐
ㅋㅋㅋㅋㅋㅋㅋㅋ아 왜이렇게 웃기죠
아이고 알고리즘으로 보는데 이 시국에 너무 좋다…자극적인 프로그램말고 이런 프로그램 다시 해줬으면 좋겠네요..외국에서 오셔서 가족들을 위해 고생하시는 분들, 우리나라에서도 가족들을 위해 언제나 힘써주시고 고생하시는 분들 모두 매일 힘내시고 행복이 가득했으면해요. 어린 아이가 창문으로 아빠를 바라보면서 순수하게 좋아하는 모습, 아내분께서는 근심을 느끼시는 모습이 정말 따뜻해보여요. 다들 힘내세요. 모두 꼭 행복하세요
제가 워홀로 해외에서 돈 벌 때 느낀 건데, 차별도 서럽고 외로운 것도 힘든데 어릴 때인데도 해외에서 좋은 거, 신기한 거 보면 가장 많이 드는 생각이 엄마아빠 여기 모시고와서 같이 있고 싶다, 였어요. 좋은 프로그램이네요.
제작진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이런 감동있는 방송을 오랫동안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프로 정말 좋다.어머니가 큰 아들 만나러 뛰어 가는 모습이 참 아련하네요.
길 알려주신 상냥하신 아버님, 친절하고 다정하신 기사님 덕분에 인류애 충전하고 갑니다 ♡ 복받으세요!
완전 자상하심ㅠㅠㅋㅋ
하 첫번째 젊은 남성분 자기도 모르겠다고 하시는 거 보고 환장함 …
@@금보다실버호 모름 어쩔수없죠.. 안타깝긴햇음 ㅠ
난 몰라도 카카오맵에 쳐서라도 알려준다
어머니 ㅠ 눈물 주르륵..16년도 방송인데 베트남에 잘 계시길바라요.. 베트남 가족 모두 행복하길..😊
지금동생분 결혼식장 사장일하고있습니디
@지스팟사쿠니 소식 감사합니다 ㅋ
@@지스팟사쿠니결혼식장에서 무슨일하나요?
@@냠냠-j5l사장 일이라고 하셧어요,,, 결혼식장 사장이신듯
22:15 할머님 막 뛰어가시는 모습에 눈물팡터짐ㅜ 얼마나 보고싶으셨을까
아우... 저도 보다가 눈물이 ㅠㅠ
감동적입니다. 근로 조건도, 숙소도 좋아 보이네요. 다른 근로지도 저렇게 좋은 환경 만들어주면 참 좋을텐데요.
저렇게 성실한 남편둬서 얼마나 든든할까.. 베트남민족의 특별한 강인함에
찬사를 보냅니다.
우리나라 최고의 방송 프로그램 중 하나입니다. 눈물 흘리지 않고 보기가 어려울 정도로 매 회가 감동적이고 많은 생각이 들게 합니다. 감사합니다.
12:45 어머님이 해오신 음식 보고 둉료분들의 눈빛이 순간 뭉클해지네요.
엄마가 만들어주신 음식을 타국에서 맛보는 순간이란 더할나위 없는 행복일것 같아요
이렇게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수있는 프로가 많아졌음좋겠다. 요즘은 맨날 이혼이나 혼자사는 프로가많으니 결혼생각이 다들 더 없어지는것같음
정서가 우리나라랑 똑같네 넘 좋다 가족들 함께 살았으면 좋겠네요.
이 프로그램은 진짜 너무 좋다..
어느나라든 어머니는 울컥하게 만드네요
어머니없이 자란사람들은 안울컥함
@@최인태-v5f 본인이 딱 그런경우인것 같음.
@@ugyeom 그뜻으로 말한거맞음 못알아들으셨다니 마음이아프네요...
@@최인태-v5f 님 엄마없음?
@@최인태-v5f 못알아 들은걸로 알았다니.. 줄초상이네..
이방송 만드신분들 너무감사드립니다~ 볼때마다 울컥하고 안쓰러워요. 가족이란 너무 아름다운거네요
지옥에 산다해도 어머니가 거기 계시면 거기가 고향이요 천국 입니다. 지금이야 좋은 일로 외국을 갑니다만 70년대만 해도 일하러 가는 분들이 많았지요.
일 하면서는 별로 어렵다 생각 없었지만 하늘을 나는 대한항공 소속 비행기만 봐도 눈물이 났다고 하시더라구요.
아버지가 돌아 가셨다는 소식 듣고도 소반에 소주 한 명 밥 한사발 해 놓고 우셨다 하더군요. 불법이라 갈 수도 없었다고 하시더라구요.
크 아재 행복하세요
@@도식이다 아는 지인 분의 가게 매니저를 겸 그 집 집사겸 수리공을 겸하여 충성한 결과 돈 모아 부자 되셨고 부인 모셔오고 아들 둘 데려 와서 은퇴 하시고 변호사 의사 아들 효도 받으며 오손 도손 잘 사십니다.
버스를 알려주신 아버님 너무 감사합니다 말뿐만으로도 힘든 현대사회에서 무시 혹은 냉대가 아닌 따듯함으로 감싼 말들과 행동으로 데려다주셔서 너무 따듯하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디나 모정은 똑같네요 ㅠㅠ 눈물납니다. 모두 행복하시고 베트남 어머니 건강하시길요
모정은 생물의 본능일뿐
이런걸 방송에서보여주면. 가족에소중함을많이느끼겠네요 이혼프로그램보닺이런프로를많이많들어서 좀느끼는게 많았으면하네요
마침 인공눈물이 떨어져서 까끌했는데...천연눈물 감사르
감동르 ㅠ
눈물 쏙 드가게 해주셔서 감사르-
눈동자에서 빛난다는거 안 믿었는데, 애들하고 놀다가 부인보는순간 진짜 논동자빛났음.. 눈동자 빛난다는게 사실이구나
눈물이 차올라서 살짝 그렇게 보인듯 하네요ㅎㅎㅠㅠ
눈물나는거 참는듯
진짜 순간 빛나내요..💖
눈물 맺힌거에 조명 비추니 반짝여보이는거지 무슨 헛소리를
@@Kimchiman-z7q 감성이 메말랐네... 일상생활이 어려우실 것 같습니다. 😂😂😂
사람냄새나는 프로그램 너무 좋네요. 이역만리 타국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여러분 모두 안전하고 행복한 인생을 얻으시면 좋겠어요. 다들 잘 살아봅시다
계속 미소짓고 웃으면서 보다가 어머니가 차에서 내려 뛰쳐나갈때 눈물이 흘렀습니다.
어머니의 음식과, 더해주고 싶어하시는 어머니의 마음..
그걸 아는 착한 두아드님과..
지금은 함께 행복하시겠죠😊
모든 아빠들 힘내요
눈물난다..행복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아가들이 넘 귀엽네요 ㅎㅎ 한국에서 돈 많이 버셔서 고국 돌아가셔서 잘 사셨으면 해요
유투브에 처음으로 커멘트
달아봐요 넘 감동적이에요 이런 방송 만들어줘서 감사합니다
별 의미 없이 자랑질이나 해대는 요즘 예능보다 더 가치 있고 훌륭한, 의미있는 일을 행하는 예능인 거 같다. 이런 프로그램들이 많아져야 됨. 요즘 눈물을 흘린 지 꽤 됐었는데, 오랜만에 눈물을 흘렸다.
아버지의 위대함과 어머니의 따스함을 새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눈물이나네요..가족분들 모두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시길 바라겠습니다.
저녁먹다 눈물, 콧물도 같이 먹는중
감동되고 눈물나는 프로그램이네요ㅠㅠㅠㅠ 역시 가족 얘기가 최고입니다.
하늘에서 천사가 데려다 준거 같다는 어머니
말이 너무 감동이네요.. 엄마의 사랑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ㅠㅠㅠㅠ
보는 내내 미소와 눈물이 ... 요새 프로그램 인상만 찌푸려지는게 다반산데 좋네요~
친절한 아저씨 넘 착하심 인상도좋으시고
저분들에게 좋은 추억 만들어주신 ebs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얼마 전 아빠가 됐는데 더 애틋하네요. 잘 봤습니다. 모두 행복하기를
부모님의 마음은 어느 나라든 똑같네요 뭉클합니다
부모님재회편에 서로 부둥켜안고우는거보니 제 군대 수료식때 모습이 생각납니다.
살면서 부모님과 함께 그토록 많이 울어본 적이 없던거 같네요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멀리 음식도 말도 어려운 이국에와서 일해주어 고맙네요 우리네 부모님도 먼 외국에서 일했지요
먼곳에서 꿈을 갖고 일하시는 분들, 존경합니다... 응원합니다... 기도할게요
이런 방송이 우리가 타나라를 갔을때 대한민국이 존중 받는 이유다!!!
한국이랑 베트남 참 비슷한 점이 많음
그래서 더 슬픔
행복하세요!!
사람위에 사람은 없다. 저사람들 진짜 정말 잘해줬으면 좋겠다.
베트남분들 같이일해보면 정말 성실하고 일머리 좋은거같아요 타국에서 열심히 묵묵히 일하는모습이 멋져요
개소리야 제일 같이 일하기 싫은애들인데ㅋㅋ
나이가 들수록 어머니가 더 그리워집니다. 타국에서 보는 이 영상이 너무 마음에 와 닿습니다.
딸랑구 너무 귀엽네ㅎㅎㅎㅎ😊
너무 따뜻한 프로... 추운 겨울 뜨겁게 감동받습니다🎉
부디 본국에서도 한국에서도 항상 행복과 평안이 깃들길 바랍니다..
17:13 식사1
18:34 재회(자녀)
19:35 재회(아내)
21:26 식사2
22:28 재회(부모님)
ㅋㅋㅋㅋ감동장면 고른거보솤ㅋㅋㅋㅋ
감사해요 잘보았어요
어머니에서 바로 눈물터짐 아 ㅠㅠ
형제 두분이 한국에서 열심히 사는 모습이 인상 깊습니다
그리고 감동입니다
이런 프로그램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참고맙네 우리가 마다하는일 다해주고 아무쪼록 돈많이벌어 고국에서 잘살기를~~
아버지는 가족들을 본 힘으로 살아가고 아이들은 이 순간을 추억으로 평생 기억하지 싶네요
얼마나 열심히 일만햇으면 삐쩍마르셔가지고..고생이많으시구나..존경스러워요 애들보고좋아하는거보고 눈물나네 행복만하시길ㅠㅠ..❤
아빠, 엄마, 할머니,,, 아름다운 가족이네요!!! 천사같은 아이들!!! 천국의 모습이네요!!!
19: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큰아들 한손으로 들려다가 실패,, 조금있다 두손으로 성공하시네요 ㅋㅋㅋ 귀여워
나이가 들었나 눈물이 나네요
나오신 모든 분들 행복하실 길 바랍니다.
ㅎㅎ 기승전삽겹살인가요😅어머니 밥도 맛있지만 어머니 대접해 그리고도 싶으니까요..베트남으로 돌아가셔서 잘 살고 계셨음 좋겠네요. 유난히 친정 엄마밥이 그리운 밤이네요.
옛날엔 이런 뭉클한 프로들이 많았는데.. 세상이 변한건지.. 요즘엔 너무 자극적인 프로만 많아짐.. 양심냉장고,러브하우스 같은거..다시 해줬음 좋겠다. 러브하우스는 국가유공자 찾아다니면서 진짜 잘살아야 되실분들 미소 지으며 살게 해줬음 좋겠네,.
한국의 젊은아들들이 이런프로 보고있을까요… 가정 소중함을
한국 젊은이로서
어머니에 대한 추억이 별로 없습니다 ㅎㅎ엄마 밥 맛이라든가
잘 모릅니다 어릴 때부터 맞벌이 하셔서
그래도 뭐 부러운 마음 반 봅니다
제가 저번달 타국에서 살고있을때 이 영상을 봤었는데 눈물삼켰습니다..😢
가족을 믿고 의지해본적이 없어 내가 나중에 저럴 수있을까 싶습니다.. 콩심은데 콩 나면 안되잖아요
멀리 타국까지 와서 멋지게 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일 행복한 일만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먼 타국에 와서, 가족을 향한 그리움과 외로움을 견디며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잘해줍시다
두아들을 모두 타국에 보내시고 얼마나 그리우실지... 나도 어머니를 오늘 찾아 뵈야겠다.
무도에서 한국교민들위해해주시던건데 너무좋네요❤❤❤ 감사합니다 제작진여러분
예전에 우리나라 어르신들도 타국에서 이러셨겠지요.. 감사합니다. 외국인 근로자 분들에게 잘 해드려야겠어요.
한국에서 좋은기억만 갖고 가셨기를 바래요😢
우리나라를 돌아가게 만들어주는 소중한 일꾼들. 감사합니다
잘라다가 괜히 눌러가지고
야밤에 혼자 질질 울었네 ㅋㅋㅋㅋ 😂
선물 주신 방송국 관계자분들 복 받으실가에요
외국 근로자 프로그램이지만 감동 그 자체 제작진께 감사드림니다
1:45 할머님 요리 간 보시고 끄덕끄덕 하실 때부터 기분 좋아짐 :)
근데 진짜 궁금한게 다른 나라에 간 우리나라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이런 다큐 찍어주는 나라 있을까? 아마 없지 싶은데..우리나라 사람들 참 정이 많다. 정치인들이나 부자들의 부정부패가 만연한데도 이 나라가 복을 받는 이유가 이것 때문이 아닐까싶다. 일부 소수는 극악하지만, 대부분의 국민들은 정이 많고 착하기 때문. 민족성 자체가 그런 나라인것 같다.
외국에서 일하는 노동자입니다. 이댓글이 뭐라고 눈물이 나네요 한국인들 외국에서보면 정말 대댠합니다. 복을 받고 있는게 분명합니다.
저캐나다 사는데 이주민 상대로 그삶을 조명하는 다큐들이 많습니다 좀 다른점은 캐나다는 이주민들이 캐나다에 정착하여 그들의 문화를 어떻게 지키고 적응하는지라면 한국의 비슷한 다큐는 한국 문화에 어떻게 적응해서 한국의 문화를 받아드리는지 좀더 한국 사람 답게 변화는것을 중점적으로 보는듯합니다 😊
그러네요. 한국사람들 그런면 정말 훌륭하네요
@@gchalke8681 네 말씀 하신 그런 다큐는 충분히 있을꺼라 예상됩니다. 제가 말하는 것은 베트남에 사는 가족들 데려다가 감동을 주는 그런 다큐를 말하는거에요. 아마 그런 다큐는 없을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에 있는 주민센터에서 한번씩 차려주는 외국인 장기자랑도 그래요. 외국인들 하루 실컷 즐기고 놀라고 배려해주고 상금도 주는, 그런 나라가 과연 있을까 싶어요.
음 한국은 솔직히 선진국이고 베트남 현지와는 비교도 할수 없을 정도로 좋은 나라잖아요. 외국에 일하러 나가신 한국인 분들은 보통은 한국의 가족 친척들을 먹여살려야만 하는 상황보다는 커리어나 많은 재산을 목적으로 가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같은 선상에서 비교하는건 좀 아닌것같아요 ㅎㅎ
어느나라던
어머니들의 표정은.한결같네😢
이 프로그램 참좋아요.ㅜㅜ
가족이란게 참 뭔지 알게해줘서..저도 눈물이..ㅜㅜ
이게 가족이고 삶이지..
세상이 찌들어서 앞이 보이질 않는다.. 그럼에도 세상에 작은 빛들은 꺼지지 않고 그 희망을 밝히고 있다.. 따뜻하고 행복하네
ebs에 따로 구독료 내고 싶을정도로 재밌게 봤어요 고맙습니다
0:27 라면먹고 이나 밥을 먹어요 ㅋㅋㅋ라면이나 밥 먹어요인데
서툰 한국말이 왜케 귀여워요ㅋㅋ
타지에서 고생하시는 모든분들 아픈곳 없이 돈 많이 버셔서
고국으로 돌아가실때까지 건강 하세요
우리는 외노자분들이 팀장이고 거의 주류라..
진찌 일 너무 열심히하심 ㅠㅠ 성격도 다좋고
아 ㅜㅜ알고리즘 ...감동의 쓰나미가...
전철에서 보다가 힘들었네용ㅠㅠ
부모님이랑 애정하는 프로그램🥹 감동적이고 너무 취지가 좋은 것 같아요ㅜㅠ 오레오래 해주세요
다치지말고 가족에게 모두 잘 돌아가셨으면 좋겠네요
이 지구상 모든 어머니들의 마음은 똑같네요. 어머님 건강하게 장수하시길. 머나먼 이국땅에서 말도 안 통하고 죽을만큼 외롭고 힘들 텐데 아드님도 힘내셔서 일하시고 돈 많이 벌어서 고향에 돌아가면 가족 모두 행복하길 바랍니다.
택시내리자마자 아들만나러 달려가는 장면에서 눈물이 찔끔
조금 덜 풍요로울 때 좀 더 행복해 보이는건 뭘까?
사람들이 참 선해보이네요. 가족들에게 앞으로 좋은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이런프로 계속해서
마음 따뜻한 소식
쭉 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