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스카츄완에서 영주권 받았고 최근에 온타리오로 이사왔습니다. 영상 보면서 추억 떠올리고있네요ㅎㅎ 아이들을 위해서 우선 영주권을 받아놓고 신분이 안정된 상태에서 살아가야 안정적이겠죠... 영주권을 위해서라면 SK로의 이주는 탁월한 선택을 하신듯 합니다.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대형 주차장마다 쌓여있는 눈산은 4월~5월까지 보시게 될거에요ㅜㅜ 지난 겨울엔 기록적으로 덜 추워서 12월 말부터 본격적으로 추웠고, 12월말까지는 눈도 많이 오지 않았었는데, 다시 원래의 날씨로 돌아갔네요... 날씨앱 캡쳐해둔 것을 보니 덜 추웠어도 지난 1월에는 이미 체감온도는 영하50도를 찍고있었어요. 밖에서 여러 시간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옷과 신발 등은 영하20도까지~ 이런거 사도 충분합니다. 실내는 따뜻하고 특히 학교는 덥거든요. ☆영하20도 아래로 내려갈 때에는 블록히터 전기코드 꽂아두시는 것 절대 잊지마세요. 날 풀릴때까지 시동 못걸 수도 있습니다ㅜㅜ 코드가 없으시다면 지금 한참 세일 할 시기이니 캐타가셔서 OUTDOOR용으로 짧은 것 하나 긴 것 하나 준비해두셔요
저도 15년전에 사스카툰에서 살다가 너무 춥고 겨울이 길어서 1년채 못채우고 밴쿠버로 이사왔어요. 지금은 한인들도 많이 늘었고 제가 있을때보다는 살기가 좋아졌다고 하는데 영상으로 보니 길고 긴 겨울의 사스카툰이 다시 떠오르네요ㅠㅠ 목표를 가지고 가셨으니 힘드셔도 꼭 견디셔서 좋은 결과꼭 이루시길바라겠습니다🙂
온타리오주에 사는데 여기는 아직 5도 아래로 안 내려가는 10월 날씨같아서 이런 11월 처음이다..하고 살아요 원래 여기도 11월이면 눈도 많이오고 추웠거든요 지구 온난화로 날이 갈수록 날씨가 따뜻해지는걸 몸으로 느껴요 몇십년후에는 사스카츄완 날씨가 세상에서 가장 살기좋은 날씨가 될수도 있을것 같은 분위기예요 사스카츄완 날씨보니... 캐나다는 넓어서 정말 날씨가 지역마다 많이 다른것 같네요
미국 미네소타도 비슷합니다. 체감 -40도 경우 모든 공공시설 셧다운 입니다. 님의영상과 비슷한 곳입니다. 장점:1. 하이웨이를 정말 잘 크린해줍니다. 정말 늦었을때 익스큐즈 안될수도 있습니다. 2. 차에서 이동거리가 많아서 정작 추운건 파킹해서 건물 들어갈때 엄청 춥습니다. Cf- 주유할때 엄청 추운걸 느낍니다. 3. 몇년 살고나면 한국이 더춥습니다. 한국은 습하고 추워서 인지 더나은 온도 이지만 교통수단 이용할땐 더 추운거 같습니다. 몇년 사시고 나면 한국은 시원하실 수도 있습니다. 4- 겨울에 즐길 아이들 스포츠 많습니다 단점:1- 잘 클린해도 black spot 있을수 있습니다. 운전 조심하셔야 합니다. 2- 주유할때 콧속이 얼어 날카롭습니다. 3- 문 열면 우울합니다. 겨울이 길어서. 비타민 D 챙겨드시길 권합니다. 영상보며 같은 이민자 마음 위로받으며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같이 힘내봐요.
제가 이전에 댓글 달았었는데... 겨울 캐나다 중부는 무조건 스키복 장화나 롱부츠 장갑2개는 기본이예요. 95년에 1년가량 에드먼턴 살았어요. 겨울에 추울때 밖에 그냥 나가면 넘 추워요. 머리 아프고 콧속이랑 눈이랑 다 붙고.. 정말 조심하셔야해요. 자동차 파킹할때도 다다다!
작년에는 12월 말까지 눈도 거의 안 오고 비교적 온화한 편이여서... 심지어 크리스마스도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아니여서 모두들 적응이 안 됐었는데요. 😁 올해는 어김없이 예년처럼 시작되었네요 😅 어떤 해에는 10월에도 눈이 온 적이 있었답니다. 😂 여기는, 눈은 좋으나 싫으나 뗄레야 뗄 수 없는 존재인 듯이요. 10년 이상 사스카툰에 살았지만 겨울 운전은 여전히 긴장된답니다! 그리고 눈은 3월쯤은 돼야 녹아요.ㅠ
현재는 밴쿠버쪽 랭리라는 곳에 사는데, 일버타 에드먼튼이 저의 첫 정착지였고 거기서 2년 반정도 살았어요. 간혹 긍정적인 유튜버분들이 알버타 살기 너무 좋고 추위도 적응되면 괜찮다고 하던데, 저는 아니더라고요. 영하 40도 내려가는 날이 간혹 있었는데, 그때마다 영주권 나오는대로 BC주로 이사가야지 헸던 기억이.. ㅎ 힘내세요! 어찌어찌 하다보면 겨울은 가니까요.
오랜만에 찾아왔습니다. 많이 추우시지요? 대신 따스한 소식을 하나 전해드릴께요 . 캐나다연방정부와 주정부가 연합해서 12월14일부터 2월14일까지 두달동안 식료품구입이나 패스트푸드 식당포함해서 모든식당에서 연방세와 주정부 세금을 면제하기로 했습니다. 아이들 기저귀나 장난감, 그리고 모든 책들도 동일하게 세금이 면제되고 정부에서 내년봄에 250달러의 추가 생활지원금이 지원됩니다. 자세한 사항을 확인하셔셔 혜택을 받으시기바랍니다. 캐나다의 생활비가 너무 올라서 임시로 한 대책이랍니다
캐나다 중앙일보에 기재된 면세가 되는 자세한 사항 입니다. 면세 항목 세부사항은 다음과 같다. 1. 식료품: 대부분의 기본 식료품은 이미 세금이 면제되어 있지만, 준비된 음식, 스낵류(칩, 캔디, 그라놀라바), 탄산음료, 과일 주스, 아이스크림, 케이크와 파이 등도 면세 혜택을 받는다. 2. 알콜: 알콜 음료 중 알콜 도수가 7% 이하인 맥주, 와인, 사이다, 혼합 음료 등은 면세 대상에 포함된다. 3. 레스토랑 식사: 레스토랑에서 식사, 포장 또는 배달 주문한 음식도 세금 면제를 받는다. 4. 어린이 용품: 어린이 의류(유아용 비브, 양말, 모자 등), 기저귀, 카시트 등이 포함되며, 스포츠용 의류와 장난감은 제외된다. 5. 인쇄물: 신문, 종이책, 종교서적, 오디오북 등이 면세 대상에 포함된다. 전자책, 잡지, 카탈로그 등은 제외된다. 6. 기타 품목: 크리스마스 트리, 퍼즐, 비디오 게임 콘솔 등도 면세 혜택을 받는다. 그리고 캐나다에 살면 유학생을 포함해서 누구나 매년 세금신고를 해야하는데 어느분이 질문하신것 처럼 내년에 받는 250달러 보조금은 금년에 세금을 신고한 기록이 있으면 1년 수입이 15만불이 안되시는 누구나 받을수 있는 보조금 입니다
지훈님, 수정님 그곳에서의 추운 첫 겨울 잘 이겨내시고 반드시 좋은 결과들이 생길것을 믿어요. 화이팅하세요. 그런데 사스캐치원주 어느 도시인가요? 사스카툰? 리자이나? 저는 에드몬톤인데 작년부터 가을이 길고 겨울이 다른떼 보다 짧아도 매섭게 추워서 그냥 가을 안 길어도 좋을듯해요. 오늘 은 영하15도 아니지만 어제는 더 내려갔었고요, 월요일엔 영하22도 일거예요. 체감온도는 더 내려가죠. 올 1월초에는 환갑여행으로 크루즈 다녀왔는데 이곳은 체감온도 영하50도였어요. 힘내세요....
보습크림 엄청 많이 발라줘야해요 안그럼 가려워서 넘 괴로워요. 저때는 저긴스라는 제품을 썼는데 지금도 파나 몰것네요.. 눈은 여름 오기전까지 안녹아요. 애드먼튼도 5월이 지나야 눈 녹아요. 차안에 판자랑 삽같은 것도 챙겨 다니세요. 비포장도로에 필수. 노르딕스키도 배우세요.
힘드시겠지만 어디든 적응하면 익숙해 지게 되어 있는법 나중에 시작하시게 될 직장이 정착하시기에 좋은 조건이고 잘 맞으신다면 맘 굳건히 먹고 견뎌내시길 바래봅니다~ 👊🏻💪🏻 (만약 추운데 일마저도 아니라면.. 저는 미국을 추천 드려요. 여전히 한국인 네일 헤어 기술자 많이 필요로 하는걸로 알고 있어요)
수정님, 지훈님~ 저도 미국 콜로라도에서 오래 살았지만 사스카추완의 겨울은 사실 상상이 잘 안되네요 😅 얼마나 추우실지 ㅠㅠ 아이들과 함께 꼭꼭 바디오일도 자주 바르시고 선크림도 매일매일 잊지 말고 바르세요. 건조한 것도 그렇고 눈 올때도 그렇지만 햇살에 눈이 반사되면 피부에 자외선이 바로 투과되는 느낌이예요. 😊
30대초반에 눈이 허리까지 오고 영하20도였던 날에 시카고 도착했었어요 ㅠ ㅠ 내가 능력만되면 남편한테 일 때려치우고 내가 먹여살릴테니 한국 가자고 하고 싶은 마음이 매일매일 들었고 십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한국이 매순간 그리운데, 또 힘들어도 기어이 나와서 사시는 분들이 계시니 저는 이해가 안되지만 이게 더 나은 선택이신 분들의 이유도 충분히 있겠죠. 십년을 매일 한국 타령하는 저를 남편이 다독이며 사랑해주었던 것처럼, 두분이서 손 꼭잡고 사랑하며 살아가시길 바래요~~ 결국은 가족때문에 사는 거니까요 그게 이 세상 어디든지요😁
Omg. Saskatchewan 이 정말 추운곳이군요. 벌써 혹한 시작이라니. 제가 사는 곳도 겨울이 긴 편인데, 그곳은 더 길겠어요. 아무쪼록 따뜻한 옷 입고, 따뜻한거 먹고 마시고, 따듯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 모두 삭제된 줄 알았던 폴더 다시 복구할 수 있게 된거 넘 축하드려요. 넘넘넘 다행이예요. 👍👍👍👍👍👍
영상 보면서 여러가지 복잡한 감정과 기억들이 떠오르네요. 저는 알버타 에드먼튼에 랜딩했는데 워낙 눈을 좋아해서 눈 보는건 즐거웠지만 긴긴 겨울에 활동에 제약을 받으니 심리적으로 힘들었던거 같아요. 그때 도움이 된게 렉센타(수영장, 헬스장 있는), 도서관, 크로스컨츄리스키였어요. 겨울이라도 활동을 해야 마음이 쳐지지 않더라구요. 부디 영주권 얼른 꼭 따시기 빌고, 영주권 따시면 밴쿠버로 다시 오시길 바래요. 그럼 용기 잃지 마시고 화이팅~~~!!
![[강원 원주] 영하 20° 전기도 없는 산골의 외딴 오두막, 하고 싶은 것 다 하려고 고향으로 돌아온 형제┃얼음 낚시┃#한국기행 #방방곡곡](/img/1.gif)
🫶🏻구독과 좋아요, 따뜻한 댓글,멤버십은 큰 힘이 됩니다!!❤
지금은 캐나다에 있지 않지만
우리 아이들 어릴적 몬트리올에
살때 너무 추워서 영하10도만 되도
날이 풀렸다고 했던 생각이 나네요
그곳에서의 첫 겨울이니 차츰
적응이 될거예요
예쁜 아가들과 도란도란 사시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저는 사스케츄완은 아니고, 몬트리올에 1년 살았는데.. 와우 진짜 눈이 눈이.. 내가 알던 그 눈이 아니더라구요. 눈보라, 칼바람, 블랙 아이스.. 상상 초월이더라구요. 영주권 잘 되셔서 좀 더 날씨 좋은 곳으로 나오셨으면 좋겠네요. 응원합니다!!
겁주려고 하는건 아니구여 ㅎㅎ
작년1월엔 영하50도에 windchill 영하60도 있었드랬어요 ㅎㅎ
몇년지나면 영하40에도 아침 무지개보며 등하교도 문제없게 되실거에요 ㅎㅎ
첨 이민오신 분들 교육할때 survival tip으로 정부에서 알려주는건 털모자 장갑 겨울부츠 바지 자켓등입니다.
장갑 꼬옥 챙기셔요
화이팅 ❤😊
영하 15도는 곧익숙해지실거에요! 사스카툰에서 4년살았는데 살다보니 요령이 생기더라고요! 차는 리모트 스타터라고 리모콘으로 시동걸수있는거 강추요!! 미리예열하시고 닌자처럼 빨리 차로 달리시면 됩니다 ㅎㅎㅎ
마이너스 40도부터는 이제 인간이 견딜수없는 추위가 시작되는데, 그때는 그냥 야외활동을 최소한으로 하시고 장도 쌓아놓고보시는거 추천해요. 냉동실에 공간이없으면 그냥 밖에 두시면 되요 😅😅😅
어김없이 기다려지는 금요일❤영상 감사히 잘 볼게요. 한주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눈이 왔나봐요. 날씨는 춥지만 다니엘 &아이린네 가정은 그 어느곳보다 따뜻하게 느껴지네요. 추운데 가족모두 건강 조심하세요!😊
내 최애 유튜버❣️
힘내세요 늘 응원합니다😍
영상만 보시는 분들은 단순히 추위만 보고 기겁하시겠지만.. 진짜 찐 무서움은 우울감에 사로잡히게 되는 겁니다..
해없이 흐리고 우중충하면서 춥고 밤은 길고.. 그런 날씨가 몇달간 이어지는데 추위보다 우울감이 몸과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lavitabella-e5t 그래도 낮에 해가 쨍쨍해서 밴쿠버나 토론토보다 상쾌할때가 많아요^^ 집에서 가족들과 오순도순 지내는 재미도있고 커뮤니티센터에 아이들 할거리가 많아요.
@@sister.g5581 토론토도 겨울에 해가 잘 안뜨나요??
겨울엔 좀 흐린 경우가 많져 하지만 아직 영하는 아니예요. 눈도 아직 안왔어요
사스카츄완에서 영주권 받았고 최근에 온타리오로 이사왔습니다.
영상 보면서 추억 떠올리고있네요ㅎㅎ
아이들을 위해서 우선 영주권을 받아놓고 신분이 안정된 상태에서 살아가야 안정적이겠죠...
영주권을 위해서라면 SK로의 이주는 탁월한 선택을 하신듯 합니다.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대형 주차장마다 쌓여있는 눈산은 4월~5월까지 보시게 될거에요ㅜㅜ
지난 겨울엔 기록적으로 덜 추워서 12월 말부터 본격적으로 추웠고, 12월말까지는 눈도 많이 오지 않았었는데, 다시 원래의 날씨로 돌아갔네요...
날씨앱 캡쳐해둔 것을 보니 덜 추웠어도 지난 1월에는 이미 체감온도는 영하50도를 찍고있었어요.
밖에서 여러 시간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옷과 신발 등은 영하20도까지~ 이런거 사도 충분합니다. 실내는 따뜻하고 특히 학교는 덥거든요.
☆영하20도 아래로 내려갈 때에는 블록히터 전기코드 꽂아두시는 것 절대 잊지마세요. 날 풀릴때까지 시동 못걸 수도 있습니다ㅜㅜ
코드가 없으시다면 지금 한참 세일 할 시기이니 캐타가셔서 OUTDOOR용으로 짧은 것 하나 긴 것 하나 준비해두셔요
마음이너무 짠해서요 지내다 보면 영하 30도 되도 좀 춥구나 이렇게 되더라구요. 견디면 진짜 좋은 날 있으실 거예요. 캐나다에서 10년 살다 보니까 좋은 날이 오더라고요.❤ 잘 견디시면 됩니다 너무 잘하고 계세요 화이팅🎉
엄청나군요~헐~~
잘 견뎌보자구요~
한국에서 응원합니다❤
헉!!!! 무섭다!!!!!!
가족들 안전하게 겨울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아이들 크기엔 너무 좋아요 캐나다는…. 그러니 잘 이뎌 내셔서 행복한 캐나다 삶이 되시길--가족 끼리 똘똘 뭉쳐야해요 ..^^
마음이 많이 쓰이네요 저희도 처음 왔을때 많이도 울었답니다 이제 나이가 먹어 73살이 되군요 용기 내세요
하루하루 힘든 환경속에서도 승리하실거라 믿습니다! 지금의 고통은 나중의 행복이라는 말이 있어요^^
저도 15년전에 사스카툰에서 살다가 너무 춥고 겨울이 길어서 1년채 못채우고 밴쿠버로 이사왔어요. 지금은 한인들도 많이 늘었고 제가 있을때보다는 살기가 좋아졌다고 하는데 영상으로 보니 길고 긴 겨울의 사스카툰이 다시 떠오르네요ㅠㅠ 목표를 가지고 가셨으니 힘드셔도 꼭 견디셔서 좋은 결과꼭 이루시길바라겠습니다🙂
네 저도 2년만 살고 도망 나왔네요 집을 준다해도 다시 가고 싶지 않더라구요
어쩌나!!!
추워서 걱정이 많겠어요
결국은 해피앤딩 좋은날 기대하면 힘내세요
아~ 그리고 워셔액은 반드시 영하45도 또는 영하50도짜리로 구입하셔요.
영하30도, 영하40도 짜리와 가격차이가 아주 조금 있지만 정말 추운 날에는 결과적으로 큰 차이일 수도 있답니다.
화이팅하시고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옛날생각 많이 나네요. .저희도 아들 딸 둘 저나이때쯤 이민왔어요. .많은일이 있었지만 참고 견디다보니 지금은 그래도 꽤 살만해졌어요. .가족의 힘이 참 중요하더라고요..두분 응원할께요!
아직 지치시면 안되요 진짜 추위는 크리스마스부터 시작합니다 ㅜㅜ 그래도 옛날보다는 눈이 늦게 오는거 같아요
그나마 지구 온난화 덕분에 늦게 찾아왔네요..
원래는 10월 부터 눈내리는 곳인데..
방 따뜻하게 보일러 켜 놓고 눈 오는 풍경 바라보며 군고구마 먹방 하면 딱 좋겠는데요. 날씨가 추워도 마음은 따뜻하게 지내면 됩니다.
보는것만으로도 아 추워으으으
하지만 밖이 그렇게 추울때 따뜻한 집안에서 식구들이랑
맛있는거 만들어먹을때 행복감이 더 느껴지기마련이죠
추운데서 고생이 많으시네요 😂
뽜팅!! 영주권 빨리 나왔음 좋겠네요!
기다렸어요 영상~~
혹한에도 힘내세요 선댓글 후시청합니당
와우....벌써부터 저렇게나 추워보이다니요 ㅠㅠㅠ 지훈님 수정님 정말 힘내세요! 앞으로 남은 겨울 ㅠㅠㅠ세상에 ㅠㅠ어떻게해여 ㅠㅠ기도할게요!! 진짜 몸 건강 관리 잘하셔요! 그래도 추운지역 사람들이 더 건강하다니까 힘내보아요 ㅠㅠ화이팅!! 결국엔 해피엔딩❤❤
온타리오주에 사는데
여기는 아직 5도 아래로 안 내려가는 10월 날씨같아서
이런 11월 처음이다..하고 살아요
원래 여기도 11월이면 눈도 많이오고 추웠거든요
지구 온난화로 날이 갈수록 날씨가 따뜻해지는걸 몸으로 느껴요
몇십년후에는 사스카츄완 날씨가
세상에서 가장 살기좋은 날씨가 될수도 있을것 같은 분위기예요
사스카츄완 날씨보니...
캐나다는 넓어서 정말 날씨가 지역마다 많이 다른것 같네요
추운 겨울이 시작이군요!!
자동차에 겨울 준비 꼭 해주시길요
예를 들자면 따듯한 담요, 작업용 겨울장갑 , 눈 긁어내는 브러쉬, 여분의 목도리 등 등 밖에 나와있다가 응급 상황 생기면 정말 큰일이죠 ,부디 준비해 두시길요!!
영하 30도 대비하세요. 차 엔진 block heater 꼭 하시구요. 영하 30도 해도 주말은 스키 또는 snow shoe 추천하며 Shaw Center 에서 수영장 추천해요..몸을 마구마구🎉운동해야 겨울 지낼수 있다 봅니다
세상에 눈이 저렇게나 많이… 기다리던 영상보고 넘 감사해요. 추은데 감기조심하세요😋
응원 지지합니다❤❤❤
미국 미네소타도 비슷합니다. 체감 -40도 경우 모든 공공시설 셧다운 입니다.
님의영상과 비슷한 곳입니다.
장점:1. 하이웨이를 정말 잘 크린해줍니다. 정말 늦었을때 익스큐즈 안될수도 있습니다.
2. 차에서 이동거리가 많아서 정작 추운건 파킹해서 건물 들어갈때 엄청 춥습니다.
Cf- 주유할때 엄청 추운걸 느낍니다.
3. 몇년 살고나면 한국이 더춥습니다.
한국은 습하고 추워서 인지 더나은 온도 이지만 교통수단 이용할땐 더 추운거 같습니다.
몇년 사시고 나면 한국은 시원하실 수도 있습니다.
4- 겨울에 즐길 아이들 스포츠 많습니다
단점:1- 잘 클린해도 black spot 있을수 있습니다. 운전 조심하셔야 합니다.
2- 주유할때 콧속이 얼어 날카롭습니다.
3- 문 열면 우울합니다. 겨울이 길어서.
비타민 D 챙겨드시길 권합니다.
영상보며 같은 이민자 마음 위로받으며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같이 힘내봐요.
이제 시작이에요. 겨울 진입가지고 혹한이라면 ㅎ 적응 잘하시길요. 응원해요.
어떻해요?
한국이 살기는 좋은나라같습니다
따뜻한 나라로 이민가셨으면 안전했을듯한데 걱정되네요
암튼 가족모두 건강하기를~~^^
싸스카툰…정말 만만지 않은곳이죠. 캐나다 사람들한테도 미지의세계같은 느낌을 주는곳
겨울 건강하게 잘 보내시구요!! 화이팅 입니다.!!
아고 우리 린이 먹는거 너무 귀여워 미치겄네요 ㅠㅠ ㅋㅋㅋ❤❤
영상 기다렸어요❤❤❤❤❤❤❤
가족끼리 똘똘 뭉쳐 추위 속에서도 결국 해피앤딩이 될거라 믿어요~❤
화이팅!!!
얼마나 식겁했으면 오늘은 결국엔 해피엔딩 까먹으셨네요 ㅋㅋㅋ
답글 쓰신분 센스가 넘치십니다 >___< ㅎㅎ 지훈앤수정님 가족 화이팅입니다!
감사요@@AL_604
ㅋㅋㅋ 저도 모르게 큭큭 웃었습니다
그러게요 식겁하신듯요 ㅎㅎ
그래도 밖이 혹한이면 집안이 코지하고 더 따뜻하게 느껴지겠지요?
하.. 눈 쌓인거 보니까 캐나다에서 공부할 때 그 추웠던 기억이 나네요
아침에 문 여는 순간 1초만에 콧구멍 안이 싹 얼던 ㅎㅎ
엘이랑 린이 오늘도 넘나 예쁩니다 🥰🥰
와우 벌써 겨울요?
힘내세요~
ㅎㅎㅎ 식탁에서 드시는 옆모습... 헉... 절 보는 듯... 했어용 ㅠ.ㅠ 빠팅!
화면 보는데 갑자기 제가 콧물이 나네요😂
알버타도 시작했습니다. 겨울 잘 나봅시다
한국은 국수
캐나다는 미트볼 스파게티
따님이 이쁘게 잘 먹네요
다른곳보다 확실히 눈이 빨리내리는 편이네요 캐나다겨울은 마른추위가 몰려와 코나 눈이 아픈경우가 많고 코안도 잘 마르는거 같아요 심지어는 밖에 나가면 추위가 코를 찌른다고 해야하나 여튼 이럼말 하면 캐나다 사람들은 웰컴투 캐나다라고 하더라구요 ㅎㅎ
제가 이전에 댓글 달았었는데... 겨울 캐나다 중부는 무조건 스키복 장화나 롱부츠 장갑2개는 기본이예요. 95년에 1년가량 에드먼턴 살았어요. 겨울에 추울때 밖에 그냥 나가면 넘 추워요. 머리 아프고 콧속이랑 눈이랑 다 붙고.. 정말 조심하셔야해요. 자동차 파킹할때도 다다다!
스쿨버스 기다리는 눈보라영상에 놀랐어요 아침 8시 아니고 저녁8시인줄요 ~목표가 있으시니 꼭이루시길바라지만 날씨가 너무힘드시면 호주 아들레이드로 다시 오세요 그래도 여기가딴데보다는 영주권따기가 좀 쉽다고 들었어요 어쨌든 화이팅입니다❤
와따마 장난아니네요
패딩 모자에 털이 장식인줄만 알았는데 눈이 얼굴을 때릴때 털이 막아줍니다 ㅋㅋㅋ
상상이상으로 추위가 시작되나 보네요~등ㆍ하교에 스키복을 입다니 ,겨울대비 잘 하셔 가족모두 잘 이겨내시길 바래요~
사랑합니다~
건강 잘 챙겨❤ 그래도 집은 따숩은가보당~ 다행이야😊
이제 시작일꺼예요 ㅠㅠ 언젠가는.. -15도는 날씨 따듯한데? 라고 느끼는 날이 올꺼예요..
작년에는 12월 말까지 눈도 거의 안 오고 비교적 온화한 편이여서... 심지어 크리스마스도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아니여서 모두들 적응이 안 됐었는데요. 😁 올해는 어김없이 예년처럼 시작되었네요 😅 어떤 해에는 10월에도 눈이 온 적이 있었답니다. 😂 여기는, 눈은 좋으나 싫으나 뗄레야 뗄 수 없는 존재인 듯이요. 10년 이상 사스카툰에 살았지만 겨울 운전은 여전히 긴장된답니다! 그리고 눈은 3월쯤은 돼야 녹아요.ㅠ
8월에 Yellow Knife 라는곳에 오로라보러갔었는데 새벽1시경 기온이 화씨 40도경 패드도갖고갔는데 굉장히 추었고 주차장마다 츙전하는것이있어서 차를녹여주는 장치가있고 모든건물 입구가 문열고들어가서 또 문이있고,, 가히 춥다는것을체험했는데 11월이니 알만하네요 처음이라 힘드시겠어요 잘이겨내시기를,,,
LA에서
네바다에서 응원합니다!!!!!
힘 내세요 벤쿠버는 그렇게 춥진 안은데
안쓰럽네요
"미트볼 맛없떠!"ㅋㅋㅋ넘 귀엽네요~~❤ 전 밴쿠버에서 어학연수 했을때 날씨도 좋고 따뜻했어서 참 좋았는데.. 밴쿠버만 그런거였군요..😅
현재는 밴쿠버쪽 랭리라는 곳에 사는데, 일버타 에드먼튼이 저의 첫 정착지였고 거기서 2년 반정도 살았어요. 간혹 긍정적인 유튜버분들이 알버타 살기 너무 좋고 추위도 적응되면 괜찮다고 하던데, 저는 아니더라고요. 영하 40도 내려가는 날이 간혹 있었는데, 그때마다 영주권 나오는대로 BC주로 이사가야지 헸던 기억이.. ㅎ 힘내세요! 어찌어찌 하다보면 겨울은 가니까요.
앞으로 10년 랭리 쪄죽을지도 몰라요...
집 안은 않추운가요.
추워서 힘드시겠네요.아이들이 씩씩해서좋아요
캘거리나 사스케촨 가서 살아볼까 했는데 그냥 토론토에 있어야겠네요 😂
보습 중요해요. 보습 크림 바디까지 꼭 바르셔야 해요. 눈이 내년 3월까지 킵 고잉 입니다. 부츠필수죠
오랜만에 찾아왔습니다. 많이 추우시지요? 대신 따스한 소식을 하나 전해드릴께요 . 캐나다연방정부와 주정부가 연합해서 12월14일부터 2월14일까지 두달동안 식료품구입이나 패스트푸드 식당포함해서 모든식당에서 연방세와 주정부 세금을 면제하기로 했습니다. 아이들 기저귀나 장난감, 그리고 모든 책들도 동일하게 세금이 면제되고 정부에서 내년봄에 250달러의 추가 생활지원금이 지원됩니다. 자세한 사항을 확인하셔셔 혜택을 받으시기바랍니다. 캐나다의 생활비가 너무 올라서 임시로 한 대책이랍니다
식료품 구매는 원래 세금 면세입니다 😅
이번 세금 면제는 일반 식품뿐 아니라 그동안 세금이 부과가 되었던 조리식품들과 셀러드, 샌드위치같은 식품들과 와인 맥주 같은일부 주류까지 포함된 세금 면제입니다
250불은 23년도 세금신고를 한 사람에게 해당되는걸로 압니다. 제가 잘못 알고 있는건가요?
캐나다 중앙일보에 기재된 면세가 되는 자세한 사항 입니다.
면세 항목 세부사항은 다음과 같다.
1. 식료품: 대부분의 기본 식료품은 이미 세금이 면제되어 있지만, 준비된 음식, 스낵류(칩, 캔디, 그라놀라바), 탄산음료, 과일 주스, 아이스크림, 케이크와 파이 등도 면세 혜택을 받는다.
2. 알콜: 알콜 음료 중 알콜 도수가 7% 이하인 맥주, 와인, 사이다, 혼합 음료 등은 면세 대상에 포함된다.
3. 레스토랑 식사: 레스토랑에서 식사, 포장 또는 배달 주문한 음식도 세금 면제를 받는다.
4. 어린이 용품: 어린이 의류(유아용 비브, 양말, 모자 등), 기저귀, 카시트 등이 포함되며, 스포츠용 의류와 장난감은 제외된다.
5. 인쇄물: 신문, 종이책, 종교서적, 오디오북 등이 면세 대상에 포함된다. 전자책, 잡지, 카탈로그 등은 제외된다.
6. 기타 품목: 크리스마스 트리, 퍼즐, 비디오 게임 콘솔 등도 면세 혜택을 받는다.
그리고 캐나다에 살면 유학생을 포함해서 누구나 매년 세금신고를 해야하는데 어느분이 질문하신것 처럼 내년에 받는 250달러 보조금은 금년에 세금을 신고한 기록이 있으면 1년 수입이 15만불이 안되시는 누구나 받을수 있는 보조금 입니다
제일 추운 1월 2월엔 영하 47도까지 내려 가는 카나다 겨울은 근 40년을 살아도 정말 적응이 안돼요 - 에드먼튼에서 응원합니다.
아직 시작도 아니에요 ㅎㅎ 마이너스 50도 옵니다
영하 15도, 시작에 불과합니다. 사스캐처원에서는 따뜻합니다. 1월에는 영하 40도가 예상됩니다.
그곳에서 2년 살았던때가 그립네요,, 찐 캐나다 생활 즐기고 영주권 꼭 획득하시고 큰 도시로 오세요!
옆동네 위니펙에서 응원합니다! 여기도 담주부터 기온이 뚝뚝 떨어진다 하더라구여. 저희집에도 5살 킨더 애기가 있는데여, 이번에 코스트코에서 스노유슈트 자켓 장만했습니당!
날씨가 험악한만큼 ㅠㅠ장갑 모자 부츠 목도리 따뜻한걸로 챙겨주려고합니다 ㅠㅠ carters 스노우수트 팬츠도 따뜻하고 좋더라구여! 화이팅입니다!
영상 너무 재밋는데 많이 올려주세요~~~ 수정님과의 일상도요 ㅎㅎ 꼭 영주권따서 정착하는 스토리도 보고싶네요👍
영상 볼때마다 조카들 생각나네요 조카들은 영하20도 넘어도 학교잘다니는거 넘 씩씩해서 놀래곤했는데 첫 추위 잘 적응하세요
시작일뿐이에여 😂
지훈님, 수정님 그곳에서의 추운 첫 겨울 잘 이겨내시고 반드시 좋은 결과들이 생길것을 믿어요. 화이팅하세요. 그런데 사스캐치원주 어느 도시인가요? 사스카툰? 리자이나? 저는 에드몬톤인데 작년부터 가을이 길고 겨울이 다른떼 보다 짧아도 매섭게 추워서 그냥 가을 안 길어도 좋을듯해요. 오늘 은 영하15도 아니지만 어제는 더 내려갔었고요, 월요일엔 영하22도 일거예요. 체감온도는 더 내려가죠. 올 1월초에는 환갑여행으로 크루즈 다녀왔는데 이곳은 체감온도 영하50도였어요. 힘내세요....
어머낫! 알고리즘으로 어째 왔는데. 사스카츈! 저도 사스카츈 있어요. 온지 한달. 겨울이 무섭게 시작했어요. 오늘 울 동네는 저녁부터 -27 라네요. 감기조심 하시고 응원하겠습니다😊
첫 강추위에 힘드시겠어요. 근데 좀 지나면 금방 적응하실 거예요. 저는 위니펙에 15년째 살고 있는데, 추위에는 적응 아직 못했어요. 영하 30도일 때도 있는데, 체감 아니고 그냥 30도는 정말 무섭습니다. 그냥 집에 있는 게 최고예요.
집안 온도(26도)를 너무 높게 해놓은것 같아요. 그래서 습도도 21프로인듯. 온도를 21도 전후로 해놓고 가습기트시는걸 추천합니다.
밀밭 밖에 없는 Saskatchewan 에서 고생 많이 하시네요. 항상 건강하게 화이팅 하시길. 여기 Montréal 은 다음주에 살짝 눈이 온다고하네요. 캐나다 삶이 다 그렇죠. 내년이면 전 여기 35년째 입니다.
제가 살고 있는 알라스카의 일상이네요 ~~그래도 다 살기 마련이예요...😢😂😅
지훈 님, 아직 저희 사는 곳은 첫눈이 아직입니다
그래도 또 눈 보니 반갑네요
지긋지긋하다가 여름지나면 또 눈이 반가워지는 신기한 캐나다 겨울입니다
저가 경험한 SK는 눈이 내리면 거의 반년동안은 바닥을 볼수 없었죠….고생이 많으시네요 그래도 적응 될거에요
보습크림 엄청 많이 발라줘야해요 안그럼 가려워서 넘 괴로워요. 저때는 저긴스라는 제품을 썼는데 지금도 파나 몰것네요.. 눈은 여름 오기전까지 안녹아요. 애드먼튼도 5월이 지나야 눈 녹아요. 차안에 판자랑 삽같은 것도 챙겨 다니세요. 비포장도로에 필수. 노르딕스키도 배우세요.
대략 25년 전 캘거리에서는 7월에 눈이 온적도 있습니다. 캐나다가 그런 곳이에요. ㅎ ㅎ 적응하고 사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여름은 또 좋잖아요.
얼굴로 먹방 린이❤❤
힘드시겠지만 어디든 적응하면 익숙해 지게 되어 있는법 나중에 시작하시게 될 직장이 정착하시기에 좋은 조건이고 잘 맞으신다면 맘 굳건히 먹고 견뎌내시길 바래봅니다~ 👊🏻💪🏻 (만약 추운데 일마저도 아니라면.. 저는 미국을 추천 드려요. 여전히 한국인 네일 헤어 기술자 많이 필요로 하는걸로 알고 있어요)
와 무시무시하네요. 저는 토론토사는데 여긴 애교군요..
수정님, 지훈님~ 저도 미국 콜로라도에서 오래 살았지만 사스카추완의 겨울은 사실 상상이 잘 안되네요 😅 얼마나 추우실지 ㅠㅠ 아이들과 함께 꼭꼭 바디오일도 자주 바르시고 선크림도 매일매일 잊지 말고 바르세요. 건조한 것도 그렇고 눈 올때도 그렇지만 햇살에 눈이 반사되면 피부에 자외선이 바로 투과되는 느낌이예요. 😊
30대초반에 눈이 허리까지 오고 영하20도였던 날에 시카고 도착했었어요 ㅠ ㅠ
내가 능력만되면 남편한테 일 때려치우고 내가 먹여살릴테니 한국 가자고 하고 싶은 마음이 매일매일 들었고 십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한국이 매순간 그리운데, 또 힘들어도 기어이 나와서 사시는 분들이 계시니 저는 이해가 안되지만 이게 더 나은 선택이신 분들의 이유도 충분히 있겠죠.
십년을 매일 한국 타령하는 저를 남편이 다독이며 사랑해주었던 것처럼, 두분이서 손 꼭잡고 사랑하며 살아가시길 바래요~~ 결국은 가족때문에 사는 거니까요 그게 이 세상 어디든지요😁
마지막에
그러게...또 오네...
에서 지훈님의 멘탈상태가 느껴졌......ㅎㅎ
그래도 아이린의 씩씩하고 야무진 모습 보시고 힐링되시겠어요❤😊
가족 모두 건강 조심하시고 화이팅입니다🎉🎉🎉
저게 진짜 캐나다의 겨울이에요. 밴쿠버만 그나마 겨울에 비가 오고 따뜻해서 살만한거지 밴쿠버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들은 거의 다 저렇다고 봐도 되요
아닌데요 전 토론토사는데 한국보다 안춥습니다 ^^
20년차
중부보다 안추운건 맞는데 한국보다는 빼주세요 ㅋㅋㅋㅋ 토론토분들 자꾸 한국보다 붙이시는데 한국도 아열대되서 겨울에 영하로 내려가지도 않고 2월말에 꽃핍니다
이민준비하시는 분들한테 혼동주지 마세요 ㅋㅋㅋ
살다보면 견딜만한데… 놀라셨을거 같긴 해요. ㅜㅜ 전 영하 27도 일 때, 숨을 들이마시는데 코에 들어오는 찬바람에 너무 놀랐던 기억이 있어요. 근데 이렇게 겪으니 애들이 나중에는 영하 10도 정도는 반팔 입고 땀내고 뛰어다니더라구요… 늘 응원합니다!!😊
아구~~ 너무춥겠어요 항상응원합니다^^
Omg. Saskatchewan 이 정말 추운곳이군요. 벌써 혹한 시작이라니. 제가 사는 곳도 겨울이 긴 편인데, 그곳은 더 길겠어요. 아무쪼록 따뜻한 옷 입고, 따뜻한거 먹고 마시고, 따듯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 모두 삭제된 줄 알았던 폴더 다시 복구할 수 있게 된거 넘 축하드려요. 넘넘넘 다행이예요. 👍👍👍👍👍👍
영상 보면서 여러가지 복잡한 감정과 기억들이 떠오르네요. 저는 알버타 에드먼튼에 랜딩했는데 워낙 눈을 좋아해서 눈 보는건 즐거웠지만 긴긴 겨울에 활동에 제약을 받으니 심리적으로 힘들었던거 같아요. 그때 도움이 된게 렉센타(수영장, 헬스장 있는), 도서관, 크로스컨츄리스키였어요. 겨울이라도 활동을 해야 마음이 쳐지지 않더라구요. 부디 영주권 얼른 꼭 따시기 빌고, 영주권 따시면 밴쿠버로 다시 오시길 바래요. 그럼 용기 잃지 마시고 화이팅~~~!!
토론토는 영상10도정도인데 헉!!!
와우 ! 벌써 눈보라가 ㅎㅎ
따님 입맛이 절대미각이네욯ㅎㅎ훼이크 미트볼을 구별해낼줄이야😂😂
방법이 되면 빨리 땅사두세요 일론 머스크가 1000만원대 주택을 출시한다네요
집 난방은 잘되어 있나요? 따듯하게
지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