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에 나온 사과밭 주인입니다. 영상의 설명부족으로 사기꾼이네 거짓이네 댓글이 많이 달려서 댓글을 적어봅니다. 해당 과수원은 제명의로 되어있는 저의 과수원입니다. 부모님은 제 밭에 1년에 1번정도 오십니다 각자 경영을 하고 있습니다. 매출이 3억인데 순수익이 적은 이유는 부모님 사과밭의 사과까지 같이 판매하기 때문에 부모님에게 드리는돈을 제외한 오로지 제가 가져가는 순수익이 1억 이상이라고 말씀드린겁니다. 본인은 인터넷으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판로가 없으면 수익을 올리기 힘들고 일이 힘든것도 사실입니다. 영상에서도 설명을 드렸으나 편집이 되었네요. 부디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젊은 농사꾼이 저렇게 벌려면 이미 부모가 기반 다 잡아놓고 모든 시스템이 구축된 상태에서 물려받는게 대부분이지. 원래 모든 일에는 시행착오도 겪고 처음이 쥰내 힘든데, 특히 농사쪽은 잘못되면 한해농사 그대로 쫑내는 경우가 많아서 보통 몇해는 말아먹으며 하나하나 배울수밖에 없음. 이 과정이 필연적임. 모르고, 알아도 현실과 다르거나 더 어려운 부분이 매우 많으니까.
ㅋㅋㅋㅋ저희 삼촌도 농사일해서 어릴때 부터 일 도와드렸는데 삼촌이 항상 하는 말이 너 내려오면 삼촌이 3년안에 순수익 3억 나오게 해줄테니까 시골로 내려와서 같이 일하자고...ㅋㅋㅋ 그게 거짓말이 아닌게 아는데 농사일 해봐서 절때로 안한다 함. 개인 시간 다 갈아넣어야 하는게 농사일이라..
제가 아는 집도 약 만5천평에 인터넷 판매하고 계통출하 조금해서 3억 정도 버는데 약값과 인건비가 반 넘게 빠진다고 남는게 없다고 투덜거립니다. 거기다 이것저것 감가삼각하면억 조금 넘는다고. 농기계도 트렉터 지게차 포크레인 SS기등 신삥으로 3억가량 들어가고, 저온저장 창고도 얼추 1억들어감.
시골 땅 5천평있는데 시골 안갑니다. 농사 진짜 힘들고 돈 그닥 못법니다. 벌어도 워낙 매년 수입차이가 큰 일이고. 또 사과농사 30년이상 했지만 과실농사로 저렇게 번다는거 믿지마세요. 사과는 최소 심고 3년이상 돈 못법니다. 약도 상상초월로 많이 치고. 전지하고 접과하고 약치고 물 자주푸고 아무리 기계로 자동화해도 그런 농기구 다 살려면 최소 2억이상 깨집니다. 이런거 올려서 농사가 쉽다고 다들 믿게하는거 쫌 그렇네요. 과실농사 진짜 힘듭니다..ㅂ..
부모에게 물려받은 특수한 경우이고 운좋게 사과 시세가 좋을때는 저렇게 어린 사람도 높은 수익을 올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도 저렇게 수익을 올린다는 것은 대단하죠 직장인이 저정도로 하려면 일단 최소 3억정도 모은돈도 있어야하고 나머지 모자란돈은 대출 5억까지 가능합니다 그걸로 해야 따라잡습니다 그것이 아니라면 엄청길게보고 가야합니다 정말 최소 10년은 순수익이 보통직장인들 보다 적게 벌면서 대출빚도 다갚을까말까입니다 빚만 다갚으면 물론 직장인보다 낫긴합니다 그런데 이것조차 대출 때문에 10년간 한해도 망하면 안됩니다 시골에 기반이 없으신분들은 정말 어려운 도전입니다
대략 한주에 25만원 뽑는다 쳐도 나무만 1200주고 땅은 3000평 이상일듯한데 최소 과실 열려서 팔려면 5년은 키워야할거고 그동안 시설하고 소독하고 거름주고 전지하고 사과적과하고 어쩌고 저쩌고 바닥 반사지 깔고 들어가는 돈이 산더미임. 맨땅에 시작할 순 없고 부모님이 하시던거 이어서하면 그나마 가능하지.
제가 아는 동생이 이공장 저공장 다니면서 저축은 안하고 그돈 다 쓰면서 사는데 그 부모님이 과수원을 엄~~청 크게 하십니다.제가 그렇게 정착도 못하면서 여기저기 다니지 말고 과수원 물려 받아서 그일을 하라니까 고생한다고 싫다더라구요.저런 농사일 하는것도 열심히 하는 사람이 할수 있는거 같아요.25살에 저 일이 쉽지 않았은텐데 대단하시네요 ~~
절대 하지마세요!!! 1. 일이 정말 힘듭니다!! 꽃잎도 따야하고 과실도 따야하고 사과잎도 따야합니다... 2. 약값, 박스비, 기타 장비, 보관비 또는 창고짓는비용 등등 매년 들어가는 돈이 너무 많습니다 3. 사과값이 정말 안나올때는 한박스에 만원도 안나옵니다 박스값이 2천원 정도 하고 운반비 등 하고 나면 정말 본전으로만 끝나는 해도 있을겁니다
@@fts6389장난합니까 지방 30억이요 여기 경산시 진량읍인데 농로 아니고 차 다니는길은 평당 240만원합니다 1억 순수익 날려면 최소 5000평 이상인데 땅값 중간값 잡아도 평당 150만원인데 최소 70억 평균 100억은 잇어야 합니다. 저기는 얼마나 시골인지 몰라도 대충 영상보니 평당70~80만원은 할겁니다
@@손사장-b8f 그게 또 쉽지 않은게 진상은 어디에나 존재해서 스트레스 엄청받죠 육체적으로도 힘든데 감정노동까지 해야하는데 그게 힘들어서 보통 도매를 하죠 저분이 대단한거죠.. 사과 받아서 다 먹고 썩어서 다 버렸다 다시보내달라 생물이기때문에 해년마다 맛이 조금씩은 다를수밖에 없는데도 맛이 작년만 못하다 환불해달라 등등 스트레스 받는만큼 더 버는거죠... ㅜ
80% 이상은 부모때부터 하던겁니다. 저같은경우도 부모님이 한우사육하셨엇는데 영농대학진학후에 후계농테크로 현제 논농사랑 병행해서 한우 300두 이상 키우고있습니다. 지역 4h도하지만 회원들 전부 부모세대때부터 하던거 합니다. 영상에서도 순수익 1억이라고 큰 의미는없는거같습니다. 저같은경우도 연수익은 저분보다 몇배는 되지만 재투자로 거진 다 사용합니다. 그렇게 안하면 현제 농축업특징상 살아남기힘듭니다. 소농들은 다 죽고있거든요
농사 젤 큰 문제는 고정수입이면서 고정수입이 아니라는거. 자연재해 한방에 개아사리판 날수도있고, 물량에따라 농사잘했던 못했던 수익이 뚝 떨어질수도있음. 요즘같이 취직어렵고 명퇴 빠른 시대나 아들자식더러 농사 해보라하지, 원래는 돈 적게 벌어도 회사다녀라, 공무원해라 하는게 괜히 그러는게 아녀..
현재 나무 수형과 측지 받아놓은 정도 착과군형성 정도를 보니 수익은 더 증대하실것으로 보이는군요. 파이팅하셔요 농사도 자본이에요 재배면적이 받쳐주고 열심히 일만하면 아직은 돈 벌 수 있는 시장이에요 힘내시길바랍니다. 이쪽동네는 6억매출 4억 순이익 하시는분들도 있어요 다 같이 힘내요
진짜 제가 뭐 배가 아파서 하는말 아닌데요 혹시라도 이영상을 보시는 사람들 절대 무모하게 따라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10년 자영업을 한사람입니다. 그렇다고 저분이 거짓말을 했다가 아닙니다. 모르는 영역을 바로 사업 시작을하는건 결코 쉬운일이 아니고 거의 99프로 실패합니다. 하고싶으면 충분한 최소 1년이란 시간 가지고 완벽하게 배우고 시작했으면 좋겠습니다. 1년이란시간을 견딜수 있는 사람이라면 최소한 10프로라도 성공할수 있는 자격을 가지게 됩니다
처갓집도 사과농사 크게 하셨는데 과수농사 정말 힘들고 인력 수급이 어려워 힘들어요 장인어른 암투병으로 제가 짬짬이 시간을 내가면서 2년을 관리 했는데 넘 힘들었어요 장인어른 들아가시고 도지 몆년간 도지를 주다가 작자가 없어 지금은 모두 정리했는데 가장 힘든 농사가 과수농사 같네요
과수는 과실을 맺을려면 상당기간 지나야 됩니다. 최소 3년생 정도는 되야 소출이 발생하는데 그것도 시작단계라서 양은 많지않죠 나이가 23세에 과수원과 수확이 가능한 사과나무가 있다는건 순수 본인의 능력은 아니죠 추측컨데 부모님이 한번해봐라고 과수원을 맡기시면서 책임감있게 하라고 명의까지 주신것 같네요 집안에 다른형제가 있다면 힘들죠 아마도 다른 남자형제분이 없으니 가능했을듯 싶네요.
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 얼마나 배 아프면 댓글을 달까 저 사람도 저 사람만의 노하우나 관리나 힘들게 일 하면서 보는건데 믿지마라,구라다 ㅋㅋㅋ 참 본인들 인생이나 똑바로 살고 남 욕하세요 ㅋㅋ 이럴시간에 한 페이지라도 공부 더 하겠다 본인은 능력도 없으면서 남 욕 할줄만 알고
젊은 농부인데 돈 잘번다는 걍 물려받은거다 애초에 젊은사람한테 도지받고 땅 빌려줄사람이 어디있냐 ㅋㅋㅋ 농사는 규모빨로 돈버는건데 트랙터 하나 사려면 거의 일억이고 이양기도 돈 삼사천 우습고 건조장 안해두고 방앗간에 줘서 말리면 다 빼가서 건조장도 무조건 지어야되고 돈 나갈거 천지라 진심 물려받는방법밖에 없음 진입장벽 개높음 논농사도 규모있게 제대로할거면
농사라고 무시하나 사람들ㅋㅋ 과수원이 얼마나 공부 열심히해야되고 노력해야되는데.. 물려받았을 수는 있어도 저렇게 물려줄 수 있도록 시스템 구축하고 운영하고 공부한 노력 쏟아부으면 인서울 상위는 그냥 씹어먹고 대기업은 그냥 갑니다.. 아침5시에 일어나서 12시간은 일해야됩니다. 물론 힘든 일은 사람시켜서 일시키면 되지만 그거야 잘되는 과수원이고 날씨 영향도 많이 받고 품종이랑 시기에 맞게 햇빛 반사되는 호일이나 비닐이나 여러가지 물건들 메타에 맞게 수입해와야되고 절대 쉽지않은 일인데ㅋㅋ 남이 하는게 쉬워보이는건 그 사람이 잘해서 입니다ㅋㅋ
아니 ㅋㅋㅋㅋ 대기업을 들어가려고 해도 학교나오고 자격증따고 스펙쌓아도 안될수도 있는거고 잘해야 들어가서 일하는건데 당연히 농사든 다른일이든 준비과정이 힘들고 열심히 해도 그 중에 잘 안되는 경우도 많지 지들이 대기업 면접 떨어지면 대기업 입사자들도 구라라고 할 기세네 ㅋㅋㅋㅋㅋ
영상에 나온 사과밭 주인입니다.
영상의 설명부족으로 사기꾼이네 거짓이네 댓글이 많이 달려서 댓글을 적어봅니다.
해당 과수원은 제명의로 되어있는 저의 과수원입니다.
부모님은 제 밭에 1년에 1번정도 오십니다 각자 경영을 하고 있습니다.
매출이 3억인데 순수익이 적은 이유는 부모님 사과밭의 사과까지 같이 판매하기 때문에 부모님에게 드리는돈을 제외한 오로지 제가 가져가는 순수익이 1억 이상이라고 말씀드린겁니다.
본인은 인터넷으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판로가 없으면 수익을 올리기 힘들고 일이 힘든것도 사실입니다.
영상에서도 설명을 드렸으나 편집이 되었네요.
부디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멌있네요
3중1이 적다고??? 난 5억팔아도 5천 가져갈까말까 하는데 요기요 배민 개새끼들...
면적이야기 안하시나요
올 봄에 냉해 잘 넘기셨나요..? 과수원 하시는 제 지인분 냉해맞고 꽃 다떨어졌다고 그래서..
현업 종사자로써 말씀드리지만 구라
그냥 금수저에요. 금수저가 건물을 물려받는거랑 똑같은겁니다. 흙수저는 그냥 저런 사람도 있구나... 하시면 됩니다.
막연하게 사과나무 몇그루있으면 얼마벌겠구나 하시는분들 어디가서 일시작하면 한달뒤에 월급이라도 나오고 식당이던 뭘하던 팔리는 만큼 수익이 창출되지만 과실업은 어린묘목사다 심고 키우는대만 몇년걸려요. 그시간동안 손가락 빨아야하고요. 그만큼 자본력이 있어야합니다.
상황판단을 하고 얘기하세요!!!
대부분은 부모님이나 가문에서 이어받아서 하는 경우입니다
직장인이 갑자기 한다고 저런 수익은 개뿔 손해만 보다 탈탈 털려요...
인정
@@부통-ab 그건 수익 아님? ㅋㅋ 에휴
남들 돈버는거 꼬아가지고 ㅋㅋㅋㅋ
@@부통-ab남에 집에서 알바하면 지가번돈 아니냐 ㅋㅋㅋ
거기에 아무 연고도 없는 시골에서 하면 원주민들 눈이 벌게져서 뜯어먹을려고 환장을 함ㅋㅋㅋㅋ
@@자두가자-j5r수익은 맞는데 순수익으로 1억으로 보긴 힘들죠
저기 땅값,나무값 ㅎㅎ 부모가 촌에서 기반이 없으면 저나이에 농사로 저 소득을 올린긴 힘들죠
젊은 농사꾼이 저렇게 벌려면 이미 부모가 기반 다 잡아놓고 모든 시스템이 구축된 상태에서 물려받는게 대부분이지.
원래 모든 일에는 시행착오도 겪고 처음이 쥰내 힘든데, 특히 농사쪽은 잘못되면 한해농사 그대로 쫑내는 경우가 많아서
보통 몇해는 말아먹으며 하나하나 배울수밖에 없음. 이 과정이 필연적임.
모르고, 알아도 현실과 다르거나 더 어려운 부분이 매우 많으니까.
정확히 알고 계시네요. 아무것도 모르고 돈 보고 하다가 빚만 억단위로 깨지고 끝남.
정답~
ㅋㅋ 사과농사 저정도 수익이면 농약치는장비 8천
풀깍고 제초제 치는 장비 1.6천
나무심고 약값 비료 저온창고 인건비 색내기위한 반사비늘 작업 농사 초반에는 보험도안돼
서리 태풍은 보상이라도 받지 탄저병 오면 보험도안돼
ㅋㅋ 난이도 씹헬 부모가 씹캐리 해준거면서 입터는거보면 개패고싶음
@@llIIllIIllIIIIl정답답 ㅋㅋ 부모님 씹하드캐리 때문
대기업직원!
이농부는 그배로 배로 일을 합니다
청주에 아는형 사과 과수원하는데 뭐 영농후계자? 대출 받아서 땅사서 과수원하는데 힘들어보이더라구요.. 요즘같은때는 소독하고 그런다고 밤늦게까지하고 새벽에 일어나서 하고 여름에는 웃으면 이만 보이는... 진짜 극한직업이에요..
청주에는 과수원이없는데?
@@촌놈2-i2l 미원에 널린게 과수원인데요?
@@촌놈2-i2l과수원 없는 동네는 없어요;;
ㅇㅈ 직접해보면압니다 젊은사람10명뛰어들면 9명은 못버티고나와요 사과농사 진짜힘듭니다.. 쌀농사하는거에 10배는 힘들다보면됩니다
저도 사과농사를 짓고있지만 능급농협에 10년 부모님께서도 농사를지으셨고 어느정도 사과의대해 알고나서 농사를시작했는데도 어렵습니다.한참 바쁠때는 명절내내 일한적도 많구요. 진짜 농사에대한 개념이 아예없는상태에서 하면 무조건못합니다ㅎ 어디 대형프렌차이즈 음식점차리면 본사에서 교육도받고 어느정도는 알려주지만 농사는 그런거없어요ㅋㅋ
이영상 믿고 눈돌아가서 가벼운맘으로 시작하면 뚝배이 오지게 터지는거알제요
제 친구가 과수원을 합니다. 새벽 5시에 일 나가서 저녁 7시까지 일하고 들어와서 저녁밥 먹고 8시부터 자정까지 밭에 농약뿌리고.... 몇시에 전화하든 항상 일하고 있습니다
그렇게일하고 비오는날 밤 11시에전화해도 배수로파고있음ㅋㅋㅋ새벽3시에전화해도 산짐승 쫓고있고ㅋㅋㅋ
ㅋㅋㅋㅋ저희 삼촌도 농사일해서 어릴때 부터 일 도와드렸는데 삼촌이 항상 하는 말이 너 내려오면 삼촌이 3년안에 순수익 3억 나오게 해줄테니까 시골로 내려와서 같이 일하자고...ㅋㅋㅋ 그게 거짓말이 아닌게 아는데 농사일 해봐서 절때로 안한다 함. 개인 시간 다 갈아넣어야 하는게 농사일이라..
@@Kong_kong_ko하하하... 너무 웃기고 짠하고 대단하네요..
약을 매일 쳐요?
몇평이나 되길래 약 치는데 4시간씩이나..
밤에 약쳐야 벌레 쫓울수 있는데 어두우니 빨리 못한다는게 함정입니더 밤에 약치신다는거 보니 정말 노력 많이 하시는 분인겁니더
서양권 농부들 사이에서 이런 농담이 있죠
"도박을 하려면 카지노로 가지 말고 밭으로 가서 농사를 지어라."
젊은분이 계셔서 조아요
다른농사 여름가을에 농약이나 재해관련 약 치죠? 사과는 시1발 사시사철 약 칩니다.
다들 말하지만 기반 잡는거 우습게 생각마라.
쉽게 덤비다간 거지된다.
상품성 있게 키우고 만족할만한 수확량이 나오기까지 몇년걸리고. 잘쳐주는 판매로를 찾는데까지 시간도 걸린다. 지역 로컬푸드로 뺀다고 해도 껏해야
20프로이고 60프로는 도매로 넘겨야할텐데.
나머지20프로는 주스나 즙으로 판매하고.
농사는 힘들어
돈을 많이 벌면 이유가 있더라.
제가 아는 집도 약 만5천평에 인터넷 판매하고 계통출하 조금해서 3억 정도 버는데 약값과 인건비가 반 넘게 빠진다고 남는게 없다고 투덜거립니다. 거기다 이것저것 감가삼각하면억 조금 넘는다고. 농기계도 트렉터 지게차 포크레인 SS기등 신삥으로 3억가량 들어가고, 저온저장 창고도 얼추 1억들어감.
직장1억 받을라도
겁나 힘듬
그리고 저런거 100프로 믿지 마샘
이미 기반이 되있거나 그런 경우임
냅둬요 저런거 보고 얼씨구나 하고 달려드는 애들땜에 버는놈 따로있는거지 뭐
믿고 자시고 농사 경험 있는 사람들은 얼마나 고되고 말도안되게 힘든 육체노동인지 압니다
겨울에 이모 배추밭에 외노자가 한명 도망가서 알바하러 오래서 갔는데 와 ㅋㅋㅋㅋㅋ 진짜 말도안되게 힘들더군요 그후로 품종이 뭐든 리스펙 하게됩니다
시골 땅 5천평있는데 시골 안갑니다.
농사 진짜 힘들고 돈 그닥 못법니다.
벌어도 워낙 매년 수입차이가 큰 일이고. 또 사과농사 30년이상 했지만 과실농사로 저렇게 번다는거 믿지마세요. 사과는 최소 심고 3년이상 돈 못법니다. 약도 상상초월로 많이 치고. 전지하고 접과하고 약치고 물 자주푸고 아무리 기계로 자동화해도 그런 농기구 다 살려면 최소 2억이상 깨집니다.
이런거 올려서 농사가 쉽다고 다들 믿게하는거 쫌 그렇네요. 과실농사 진짜 힘듭니다..ㅂ..
연고없이 마냥 농사해봐야겠다 해서 대출 땡기고 했다가 폭삭 망해서 빚지고 다시 회사 복귀해서 빚갚느라 허덕이는 친구 있음. 농사 아무나 하는거 아닙니다.
기반없이 덤볐다가 3년 하고 올해 때려치웁니다
기계값만해도 몇억 씩해서 감당이안됩니다 ..
ㅜㅜ 몸만 썩어났어요
올해 과일값 진짜 미쳤다 소리 나올 수도... 여름에 해가 뜨는 날이 5일이고 나머지는 다 비온다는데 감당이...
그런 예보를 믿나요?
일주일후도 모르는데..
세상 순진한 사람일세
올해 과일값 미쳤다...이사람이 정답. 쥐뿔도 모르는 대댓들 쳐나대기만 하고
올해 과일값이 미친 이유는 초봄 꽃눈 맺히는 시기에 늦서리가 많이 내려 열매가 많이 안달려서 그렇습니다. 두 번째로는 흐리고 온도 낮은 날이 많아서 열매가 익기까지 필요한 열량(적산온도)가 부족해서 그렇구요 아마 올 추석 과일값은 역대급일 거로 예상중입니다ㅋㅋㅋ
와 이분이 예상을 제대로 하셨네요.여름에 내도록 비오고 흐리고 하던데...어제 장봤는데 과일값이 아주 추석이라 그렇겠지만은 배 사과 한개 오천원씩 큰거는 만원씩 미쳤더라구요 그래도 사야지요 ㅜ
서울에서 태어나 계속 서울에서만 자라서 몰랐는데 시골에 내려가서 고춧대 뽑다 진짜 힘들어 뒈질뻔했던기억 때문에 농사짓는사람들 보면 리스펙함..
고추농사는 풀뽑는게 젤 힘들어요~ 무슨잡초가 그리 빨리 자라는지.. 모기들이 왜 그리 많은지.. 저도 농사 짓는분들 리스펙 합니다~
@@만에하나-z8c고추농사는 풀보단 땡볕에 수확이 더 힘들어요.
비닐 멀칭하면 풀 봄에 한두번 뽑아주면 끝인데.
고추는 진짜 힘들어
돈을 많이 벌라면 직장인보다 몇 배는 일해야함 그걸 기억하셈
하는거에 따라 금액이 달라지는거임
"건물주"
아닙니다 ㅋㅋㅋ
자영업 소득은 자본넣은 리스크 비용이지
노동이 더 힘든건 아님.
공장생산직보다 5배 편함
저게 되려면 가업을 이어 받아야 가능해요 자기 땅에서 해야 되는거고 저거 하려고 인프라를 다 깔아놔야되는거죠 순수익만 이야기하셨는데 저 분 인건비라 봐야합니다
직장일하고 농사일하고 비교하심 안됨 100배는 더 힘들어요
수익보려면 넓은땅 부대시설,장비등등
거주지 구매도 해야하고 ....
초보자는 한해조지면 답없음
100배 아님 200배임
농사가 정말 힘든데 농부분들 고생하십니다
땅.나무.비료.부수재료.인력 꾸준한 수확가능할때까지 5억이상 들어갑니다 최소2.3년 수입없이 적자감당하면하세요
그 2.3년 뒤마저 한번 말아먹으면 회생불가임ㅋㅋ
수확철에 태풍 맞아서 더 버텨야 될지도모름 ㅋ
@@idlee7174재해 보상받습니다
@@CanU2009보험 들면 나오긴 하는데 글쎄요...ㅋㅋ 전국 유일 사과 우박보험이 되는 청송 제외하고는 손실보전 정도의 의미밖에 없어요 애초에 원물을 못파는게 제일 커서
손실 보전만 해도 크죠.
도시에 자영업자들은 빚 내야 임대료, 유지비 낼 수 있는데..
글고, 상품성 없는건 쥬스용으로 팔든가,
과일즙 만들어서 팔면 됨.
땅만 있으면 해보고 싶은데..
부모에게 물려받은 특수한 경우이고 운좋게 사과 시세가 좋을때는 저렇게 어린 사람도 높은 수익을 올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도 저렇게 수익을 올린다는 것은 대단하죠 직장인이 저정도로 하려면 일단 최소 3억정도 모은돈도 있어야하고 나머지 모자란돈은 대출 5억까지 가능합니다 그걸로 해야 따라잡습니다 그것이 아니라면 엄청길게보고 가야합니다 정말 최소 10년은 순수익이 보통직장인들 보다 적게 벌면서 대출빚도 다갚을까말까입니다 빚만 다갚으면 물론 직장인보다 낫긴합니다 그런데 이것조차 대출 때문에 10년간 한해도 망하면 안됩니다 시골에 기반이 없으신분들은 정말 어려운 도전입니다
과수원 1-2만평하시는분들 많이 만나봤는데
다들 너무 힘들어 하시더라 근데 돈들은 다들 여유있으셨음ㅎㅎ
대략 한주에 25만원 뽑는다 쳐도
나무만 1200주고 땅은 3000평 이상일듯한데
최소 과실 열려서 팔려면 5년은 키워야할거고
그동안 시설하고 소독하고 거름주고 전지하고 사과적과하고 어쩌고 저쩌고 바닥 반사지 깔고 들어가는 돈이 산더미임.
맨땅에 시작할 순 없고 부모님이 하시던거 이어서하면 그나마 가능하지.
농사로1억이상하려면 7만평이상되야합니다 3000평 ㅋㅋㅋ
@@니뽕이다-x9j 사과나무가 한주에 25만원 정도 뽑을 수 있어서요 ㅎㅎ 600평에 200주 정도 식재 가능합니다
@@니뽕이다-x9j 과수는 달라요. 과수는 2만~3만 정도만 되도 저정도 뽑혀요
@@골든밸리 제가 7만평 농사짖습니다 감 매실 키위
@@니뽕이다-x9j 울 아부지가 사과 3만평 해요 억단위 훨 넘어요
사과는 아니지만 복숭아 농사 일 몇 번 나가서 도와줘봤는데 진짜 존나 험한 말 나올 정도로 힘듦; 그냥 농사 짓는 사람들은 돈 많이 벌 자격 있고 많이 벌어야 됨ㅋㅋ
일년에 꼴랑 몇번 나가서 한게뭐잇다고 힘들고험한말이나오냐 한것도 없겟구만
제가 아는 동생이 이공장 저공장 다니면서 저축은 안하고 그돈 다 쓰면서 사는데 그 부모님이 과수원을 엄~~청 크게 하십니다.제가 그렇게 정착도 못하면서 여기저기 다니지 말고 과수원 물려 받아서 그일을 하라니까 고생한다고 싫다더라구요.저런 농사일 하는것도 열심히 하는 사람이 할수 있는거 같아요.25살에 저 일이 쉽지 않았은텐데 대단하시네요 ~~
걍 수저가 좋은거
절대 하지마세요!!!
1. 일이 정말 힘듭니다!! 꽃잎도 따야하고 과실도 따야하고 사과잎도 따야합니다...
2. 약값, 박스비, 기타 장비, 보관비 또는 창고짓는비용 등등 매년 들어가는 돈이 너무 많습니다
3. 사과값이 정말 안나올때는 한박스에 만원도 안나옵니다 박스값이 2천원 정도 하고 운반비 등 하고 나면 정말 본전으로만 끝나는 해도 있을겁니다
정답입니다
인건비랑 약값 엄청들어가더라구요 ss기도 그렇구 ..
순수익이라.. 자질구레하게 들어가는건
사과를 가리는 나뭇잎 다 떼어내야하고 사과가 여러개 붙어서 달려있으면 그것도 떼어내야하고 나뭇가지도 이상한거 잘라내야하고 또 치워야하고 병난거 걸러줘야하고 할꺼 개많은데 또 땅은 뒤지게 넓어서 진짜 너무 힘듦
올해 밀양가서 산지서 살라케도 졸라비싸게 팔든데
저분들 다 자리 잡은 부모님꺼 물려받은거임 ㅋㅋㅋㅋㅋㅋㅋ 뭐 원래 3천 벌던거 1억으로 늘린거면 자수성라고 봐더 되는데 원래 잘되던 농장을 자수성가인것처럼 꾸며내는 방송도 문제입니다. 함부로 따라하지 마세요😊
배아픔?
@@sang-eo1졸라 아픔
넌 뭐하는데 ㅋㅋㅋ부모 물려받을것도없잖아 ㅋㅋ
능지가 딸리는 애들 넘 많다. 자수성가인 마냥 꾸미는 거 지적하는데 물려받는게 있네 없네 하는 건 뭐냐 ㅋㅋ
이게 맞습니다...
이거 또한 초기 2년은 거의 못 팔아요
그리고 15년이면 다시 사과나무 심어야 하고 어려움
사과밭은 솔직히 저거 하는자본금이 많이들죠 다만 6년?생쯤되면 매출 (농장 평수에 따라 다르지만)1억 이상은 찍어요(3년생 일때 매출은 5천찍더라구요)
초기 투자 땅값 나무 묘목값 시설비
농사는 장기 투자이기 떼문에 10년수입을 계산해보셔야 합니다 1억이상가져 갈려면최소 땅 6000평
어느과일나무가 1년차부터 과실이달리나요
설령 4년생 사다가심어도 5 년차부터 과일조금씩 달릴껀데
사과나무 키우는거 ㅈ빡쎕니다ㅋㅋㅋ저희 부모님 부업수준으로 했었는데 약 600평정도였던걸로 기억하고 주말마다 부모님,저 3명이서 했습니다. 그렇게 1년간 순수익이 2~3천이였어요....엄~~청 힘듭니다...차라리 3명이 주말알바 뛰어서 합친게 훨씬 더 많이 벌구요...
부업수준? 전업이 따로 있었나요?
@@이윤장 네 저희 부모님 맞벌이셨습니다 당시에. 전 학생이였구요
@@Daejeon777 그래도 괜찮아 보이네요 부업으로^^ 대단하십니다 그때 부모님 진짜로요 / 지금 무슨일이든지 모두 홧팅 입니다
이말이 맞는말이네
600평에 2~3천이면 어마어마하게 잘하시는겁니다
농업은 아무나하는게 아니죠…대단해요~!!응원합니다 이런분들 덕에 맛난과일 먹는거죠~!ㅎㅎ
여러분 투자비 생각하셔야합니다
ㅋㅋㄹㅇ 지방은 30억, 수도권은 40억있어야 저정도함
@@fts6389장난합니까
지방 30억이요
여기 경산시 진량읍인데
농로 아니고 차 다니는길은
평당 240만원합니다
1억 순수익 날려면
최소 5000평 이상인데
땅값 중간값 잡아도 평당 150만원인데
최소 70억 평균 100억은 잇어야 합니다.
저기는 얼마나 시골인지 몰라도
대충 영상보니
평당70~80만원은 할겁니다
사과 과수원 운영하는 사람입니다.
매출액 3억이면 1억이상 남는거 맞습니다.
사과는 도매가로 판매하면 매출액에 25%~30%남는게 맞습니다.
직거래로 판매하면 70%정도 남습니다.
ㄷㄷ70프로면 노다지네요 인터넷 좀 만질줄알면 무조건 자체판매 해야겠군요
@@손사장-b8f3억치 직거래로 팔려면 몇천박스는 나올텐데 도매로 다보내고 직거래소량으로 할듯해여
@@손사장-b8f
그게 또 쉽지 않은게
진상은 어디에나 존재해서
스트레스 엄청받죠
육체적으로도 힘든데 감정노동까지 해야하는데 그게 힘들어서 보통 도매를 하죠 저분이 대단한거죠..
사과 받아서 다 먹고 썩어서 다 버렸다 다시보내달라
생물이기때문에 해년마다 맛이 조금씩은 다를수밖에 없는데도 맛이 작년만 못하다 환불해달라 등등 스트레스 받는만큼 더 버는거죠... ㅜ
농사도 잘되면 돈 잘법니다
못 버는 해도 있고 기본적으로 땅과 과수 및 설비 그리고 기계도 있어야 합니다
어릴적 부터 해온사람은 하나씩 늘리지만
처음부터 할려면 장난이 아닙니다
부모님이 해오셨고 땅도 있고 과수도 있으니 저렇게 할 수 있는거죠
아무것도 모르는 초짜가 달려들면 수익나는 시점임 5~7년 이후임 ㅇㅇ 공부 많이해야하고 젤 중요한건 날씨가 도와줘야함 답도없음 보험들면 괜춘한데 힘들다...
정답...입니다...나무가 심는다고 바로 수익이 나온다면 좋으련만...
저도 올해부터ㅜ완전 귀농해서 엄나무 농장을 준비중이지만 작년에ㅜ묘목 심고ㅜ올해 정식...내년까지 키워야 내후년 25년도부터...조금 수익이ㅜ나옵니다...
본격적인 수익은 26년도 부터지만 진짜베기 수익은 27년도쯤부터ㅜ나올거라ㅜ예상합니다...
@@hnsgh77 힘내세요...겨울에도 손이 많이가서 쉴 날이라곤 엄청 춥거나 눈비 오는날뿐 ㅠㅜ
사과 농사 정말 힘듭니다.
돈 버시는 것 만큼 진짜 고생하시겠네요.
젊은 분이 대단하세요.
80% 이상은 부모때부터 하던겁니다.
저같은경우도 부모님이 한우사육하셨엇는데 영농대학진학후에 후계농테크로 현제 논농사랑 병행해서 한우 300두 이상 키우고있습니다.
지역 4h도하지만 회원들 전부 부모세대때부터 하던거 합니다.
영상에서도 순수익 1억이라고
큰 의미는없는거같습니다.
저같은경우도 연수익은 저분보다 몇배는 되지만 재투자로 거진 다 사용합니다. 그렇게 안하면 현제 농축업특징상 살아남기힘듭니다. 소농들은 다 죽고있거든요
한우가격이 좀 떨어져야 부담없이 찾아먹지
한우 키우는 방식이나 유통방식 생각하면 절대 가격 떨어질 수 없을듯...아예 안먹어서 소고기 가치가 떨어진다면 몰라도요
@@hcorner57 수입산에비해 매리트가 없네요 가격만큼 뛰어난맛이라고도 못하겠고
한우 너무 비싸ㅠ
@@비머-p5p글긴하죠 수입산이나 한우나 가격면에서 크게 좋은것도 이니고 맛도 있고 수입산이
농사 젤 큰 문제는 고정수입이면서 고정수입이 아니라는거. 자연재해 한방에 개아사리판 날수도있고, 물량에따라 농사잘했던 못했던 수익이 뚝 떨어질수도있음. 요즘같이 취직어렵고 명퇴 빠른 시대나 아들자식더러 농사 해보라하지, 원래는 돈 적게 벌어도 회사다녀라, 공무원해라 하는게 괜히 그러는게 아녀..
감수해야하는 것.
1. 사과농장 토지 구매 비용
2. 사과 나무 구매 및 성묘 비용.
3. 사과 관리 관련 장비들 비용.
저거스킵되니 되는거
자본금 최소5억 들어갑니다
월급에서 세금제외 받는 실수령표만 보고 대기업 연봉 계산 하면 안되요..
성과금이 상상이상이라..
현재 나무 수형과 측지 받아놓은 정도 착과군형성 정도를 보니 수익은 더 증대하실것으로 보이는군요. 파이팅하셔요 농사도 자본이에요 재배면적이 받쳐주고 열심히 일만하면 아직은 돈 벌 수 있는 시장이에요 힘내시길바랍니다.
이쪽동네는 6억매출 4억 순이익 하시는분들도 있어요 다 같이 힘내요
존경해요
청년 영농 프로그램 선정되서 가보면 젊은 부농이 30% 정돈되는데 대부분 부모님이 기반을 물려준것이죠 😊나머지 청년농들은 순수익 편의점 알바 수준입니다😂 그분들도 교육 몇백시간 받고 나름 농신보로 5억 대출 땡겨서 땅도사고 스마트스토어, 쿠팡, 인스타그램 다해도 이자갚고 나면 편의점 알바수준
그게 농촌의 현실입니다 😊 농촌에서 수익 잘내는분들은 위탁판매하거나 6차산업 카페나 체험, 강의하는분들
농촌에서 수익내는법 알려준다 땅 이빠이사서 농협이나 새만금 토 거따가 받아두면 돈 이빠이 땡긴다 ㅅㄱ ㅋㅋ
좆나게 힘들어요
회사원들은 근로시간 정기휴무 연월차 있지만 농업인은 없어요
남들의 10배 넘는 노력이상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기반 잡기 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합니다
직장인이 5배 힘듭니다.
꼴깞 NO NO
공장생산직 할 정도면 농사 널널하게 합니다.
눈치볼 스트레스도없고(일하다 1시간 잘수도있고)
반사필름 4천평 깔아보고 말해보시길~
@@Thunderground-v1n 그걸 매일하는게 공장임.
8~밤10시까지
석유화학 대기업 안전직무 10년하고 스트레스성 탈모와서 귀농하고 있는데 (배농사 600평) 농사가 훨~~~~ 씬 편함, 사람에 치여 살 필요없는게 너무 큼
@@부산서택배보다 쉽나요?
와 농사 진짜 어려운건데.. 존경합니다
진짜 제가 뭐 배가 아파서 하는말 아닌데요 혹시라도 이영상을 보시는 사람들 절대 무모하게 따라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10년 자영업을 한사람입니다. 그렇다고 저분이 거짓말을 했다가 아닙니다. 모르는 영역을 바로 사업 시작을하는건 결코 쉬운일이 아니고 거의 99프로 실패합니다. 하고싶으면 충분한 최소 1년이란 시간 가지고 완벽하게 배우고 시작했으면 좋겠습니다. 1년이란시간을 견딜수 있는 사람이라면 최소한 10프로라도 성공할수 있는 자격을 가지게 됩니다
맞죠.. 모든일들이 그렇고 특히나 농사는 더 더욱 그렇습니다…
부모님이 농사를 규모있게 고정적인 납품처 있게 조합에 가입되어 짓고있고 자식이 그걸 승계해서 잘 되는 경우가 제일 이상적인 루트임
도시사람이 아무런 연줄없이 노하우없이 귀농해서 0부터 시작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망하는 이유
사과농사는 건강에 참 안좋은게 단점이죠.. 약을 엄청나게 쳐야하니 아무리 장비를 챙겨입어도 몸에 쌓입니다 ㅠㅠ
깻잎을 노려보시죠 저정도는아닌데 친구아버님께서 정년나오셔서 너무힘드시지않게직장생활때보다
훨씬 나으시더라구요 고충은있으실게 당연하지만
배워보고싶은마음이있네요
농사가 얼마나 힘든데..
처갓집도 사과농사 크게 하셨는데
과수농사 정말 힘들고
인력 수급이 어려워
힘들어요
장인어른 암투병으로
제가 짬짬이 시간을 내가면서 2년을 관리
했는데 넘 힘들었어요
장인어른 들아가시고
도지 몆년간 도지를 주다가 작자가 없어
지금은 모두 정리했는데 가장 힘든
농사가 과수농사 같네요
대단합니다~~ㅎ. 열심히한만큼 얻어가는~
우리나라 농사는
아직 판매 유통망 없다면 말짱 도루묵입니다. 힘들게 농사지어서 남는게 없다는게 현실임
한국 과일 너무비싸서 못먹겠음. 수입산을먹을수밖에😢
이런 단편적인 영상이 문제입니다....
집이 원래 농업을 하고 농대 루트 타서 지원 받으면 영상 속 수익은 우습긴 함 사촌형이 딱 지금 이 코스인데 조건만 맞으면 진짜 좋은 듯 대학을 농대로 가는게 엄청 중요하다고 했음 농업이 그 어떤 회사보다 인맥빨 크게 받는 분야라고 함
걍 깔쌈하게
”부모님한테 이어 받은 사업이구요“ 하면 펺안할듯
편안할듯이라고 적으면 매우 편안할듯
ㅋㅋㅋ저런 뻔뻔함이 있어야 요즘 돈벌더라구요 ㅋㅋ 마치 자기가 다 일궈온것처럼ㅋㅋㅋ
와 대단하시네요 저희 집이 원래 사과농사지엇었는데 가족들 다 너무 고생했었어서 끔찍해요....전 누가한다하면 말릴거같아요 모두가 롤을 할순있지만 모두가 챌린저가 되진않음😂
여러분 사과농사 진짜 ㅅㅂ ㅈㄴ 힘든 농사 중 하나입니다 1년동안 쉴수있는날이 거의 없어요;;
ㅋㅋ 농사가 얼마나 고된지 모르는 사람은 저게 난이도가 얼마나 높은지 모름
이모 배추밭 알바갔다가 진짜 뒤질뻔 했는데
외노자도 추노하는게 농사임
@@catonthestreet8167 추운 가을날 아린 손 호호 불어가며 비닐하우스에서 배추수확할 때가 생각나네요.... 절대 쉽지않아여 ㅎ
대신 세금을 안내지
@@catonthestreet8167 수확할때 갔는데 존나힘들던데요 ..
개힘들긴한데 한겨울이랑 여름 오기전에 한두달씩은 거의 풀로 놀긴함 아는 형이 과수원해서 자주 같이 낚시 댕겨요 맨날 물론 지금은 밤늦게까지하고 새벽에 하고 곧 한여름오면 웃을때 이만보임 ㅋ
수입만 생각하면 맘이 땡기시죠
직접하는 사람들의 노력과 고생
버는거 쉬운거 아닙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부모님이 평생 일궈논 사과밭이다 감사한 마음으로 열심히해서 효도 많이해라
사과 농사 1년 내내 일해야함,,, 개힘듬
어제 뉴스 나오던데…
기후로 인해 사과농사 점점 힘들어진다고…
홍옥처럼 빨간사과 생산하기 힘들어서 노란사과로 바꾸어 심고 있다던데…
원래 어느 직종이든 상위 1%는 잘됨.
우리는 그 상위 1가 되기 위해 노력을 해야 하는거고
굳이 돈많아야대나 평범하게사는게.제일행복의.기본인건데 한심이들
@@인간젤무셔 돈을 정말 넘치게 벌어 본적은 있으면서 그런 말 하심?
그 경지에 가보지도 못한 자의 말만큼 우스운게 없습니다
@@신사임니당-w2y 까불지 좀 마라...
돈을 넘치게 벌려면 절대 혼자 힘으로는 불가능하다.
부모의 기반+화목한 가정+밑천+하나에만 몰입할 수 있는 자유 등 마지막으로 운도 필요하다.
@@sksinfndkxk7 그니까.. 그런 경지에 가 봤냐고.
가본 사람들이 그런게 중요 하다고 하는 사람 봤음?
난 가본 사람들의 말을 믿지, 유튜브 댓글을 믿지 않는다
@@sksinfndkxk7 이렇게 님처럼 피해의식,열등감,자격지심에 똘똘뭉쳐살면 돈은커녕 시궁창같은 인생을 살게되는거임
2~3년생 유목 심어서 2년정도 나무 만들고 사과2년정도 나무당 반짝정도 달고 본격수확 하기시작해야 저정도 수익나오고, 길게 10년뽑아먹고, 다시 새 나무심고 반복입니다. 기반없으면 절대 시도하지 마세요.
땅 없으면 하고싶어도 못하는 사과 농사입니다~
과수는 과실을 맺을려면 상당기간 지나야
됩니다.
최소 3년생 정도는 되야 소출이 발생하는데
그것도 시작단계라서 양은 많지않죠
나이가 23세에 과수원과 수확이 가능한 사과나무가 있다는건 순수 본인의 능력은 아니죠
추측컨데 부모님이 한번해봐라고 과수원을
맡기시면서 책임감있게 하라고 명의까지 주신것 같네요
집안에 다른형제가 있다면 힘들죠
아마도 다른 남자형제분이 없으니 가능했을듯 싶네요.
월급 받는사람들은 내년에 받을 연봉, 휴일 왠만큼 계산 되지만 농부는 그게 없다. 계산이 불가능 이다.그래서 벌수 있을때 이빠이 벌어야 살수있다.
그치 미래가 없지 저런건 언제 망할지 모름 ㅋㅋ
저분말 듣고 어? 해봐야하지 하는 분들
잘생각하세요
저희 아버지도 배농사 2만평짓는데
냉해피해, 태풍피해 떠나서
농사 노하우랑 지식없이 덤비면 한해농사 말아먹고 말아먹은 돈 다시 회수하는데 몇년걸려요
힘듬…계절도 많이타고. 직장생활 하는게 속편함
농사..진짜힘들던데..고생하네요
맞음 요즘은 농촌 인구가 줄어가수록 수익률 조음
딘딘님 폼 미쳤다이
1억3천 = 본인,부모님2명(=총3명) ,, 결국1인당 1년에 4천만원선
우린이걸 금수저라고 부르기로 사회적합의를 보았습니다
부모님이 농사 짓으면 그나마 편하죠😢😢 물론 저도 시골에서 살기는 하지만 농업은 진짜... 헬이에여😂😂
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 얼마나 배 아프면 댓글을 달까 저 사람도 저 사람만의 노하우나 관리나 힘들게 일 하면서 보는건데 믿지마라,구라다 ㅋㅋㅋ 참 본인들 인생이나 똑바로 살고 남 욕하세요 ㅋㅋ 이럴시간에 한 페이지라도 공부 더 하겠다 본인은 능력도 없으면서 남 욕 할줄만 알고
지인생부터 똑바로 안살고 남 욕하고 다니다 나중에 지혼자 뒤쳐진거 깨달았을때쯤 부끄러움을 느끼지않을까 ?
근데 너무 말도 안되는말이긴함ㅋㅋ 앞뒤 다짜르고 저렇게 말하는게...참... 마치 25살에 공장차려서 순수익 억대 번다는거랑같음.. 억대 농사지을려면 농사 밑천이 얼마나 들어가는지는 아시는지.. 땅덩어리는 어디 공짜로 얻나...?
조만간에 영하35도로 기온이 낮아질꺼예요 겨울돼면 단도리리잘하세요 33도내려가면 사과나무다 얼어죽어요
2만5천평 단감 과수원집 아들입니다.
올해34살이구요. 올해 결혼한 유부남입니다. 이런유튜브 보지도 마세요 월250 300받고 문화생홯누리면서 사는게 낫습니다. 주말에 잠깐 일돕는거도 너어무힘듭니다.
1년농사이기때문에 병충해 날씨 태풍 탄저병등 변수가 엄청나게많습니다. 지금 1년 날씨도 동남아마냥 비만주구장창오는데 1년농사 조지면 대출내서 살아야합니다.
1년 농약값 2천만원
1년 인건비 3~4천만원
1년 과수원 설비.유류 기타 얼추 1000~2000만원 나갑니다. 농사? 아무나하는거 아닙니다.
변수없이 무조건1억씩 번다고 해도 중소기업에서 250벌지언정 저는 절대안할랍니다.
공감합니다...
맞습니다 이런거 보고 혹해서 농사 지으러 오시는 분들이 없기를
250벌고 살아보세요
@@이따뜻함 중소기업 연봉4천 받으면서 살고잇습니다만... 지방. 시골은 세후 280 300받으면서 나름 행복하게살아집니다.
기후변화로 아래지방은 현재부터10년후면 사과재배가 안되는 추세입니다
젊은 농부인데 돈 잘번다는 걍 물려받은거다 애초에 젊은사람한테 도지받고 땅 빌려줄사람이 어디있냐 ㅋㅋㅋ 농사는 규모빨로 돈버는건데 트랙터 하나 사려면 거의 일억이고 이양기도 돈 삼사천 우습고 건조장 안해두고 방앗간에 줘서 말리면 다 빼가서 건조장도 무조건 지어야되고 돈 나갈거 천지라 진심 물려받는방법밖에 없음 진입장벽 개높음 논농사도 규모있게 제대로할거면
농사라고 무시하나 사람들ㅋㅋ 과수원이 얼마나 공부 열심히해야되고 노력해야되는데.. 물려받았을 수는 있어도 저렇게 물려줄 수 있도록 시스템 구축하고 운영하고 공부한 노력 쏟아부으면 인서울 상위는 그냥 씹어먹고 대기업은 그냥 갑니다.. 아침5시에 일어나서 12시간은 일해야됩니다. 물론 힘든 일은 사람시켜서 일시키면 되지만 그거야 잘되는 과수원이고 날씨 영향도 많이 받고 품종이랑 시기에 맞게 햇빛 반사되는 호일이나 비닐이나 여러가지 물건들 메타에 맞게 수입해와야되고 절대 쉽지않은 일인데ㅋㅋ 남이 하는게 쉬워보이는건 그 사람이 잘해서 입니다ㅋㅋ
부모부터 물려봤았으면 20년 이상 한 장사일껀데 대기업 초봉이랑 비교를 왜하는지... 연고 없으면 귀농해서 성공하기 힘듬.. 텃새, 사기, 불합리 다 견딜 사람 있는사람이 도전해일함.. 이거 안당할려면 일가친척이 대대로 자리잡고 있어야함
고등학생 농부였던 태웅이는 적자라던데 대단하시네요
많이벌어도 농사는안하고싶다ㅎ 수고해라
노동력 대비 많이 버는게 아닐거같습니다..
순수익만 보고 우와! 할순 있지만 다른 리스크가..ㄷㄷ
아니 ㅋㅋㅋㅋ 대기업을 들어가려고 해도 학교나오고 자격증따고 스펙쌓아도 안될수도 있는거고 잘해야 들어가서 일하는건데 당연히 농사든 다른일이든 준비과정이 힘들고 열심히 해도 그 중에 잘 안되는 경우도 많지 지들이 대기업 면접 떨어지면 대기업 입사자들도 구라라고 할 기세네 ㅋㅋㅋㅋㅋ
사과는 아니지만 친구네가 배과수원을함
할아버지 때부터 내려온 과수원을 물려받아서 하기때문에 일년 수입이 대충2억정도 나온다고 함
부지는 8천평 정도 하고 배즙도 따로 판매를 하고있습니다
일단 땅이 있어야 한다.
힘든만큼 벌어서 다행이네요~
농사를 할려면 각오를 해야한다
진짜 그만큼 뒤지게 힘들다 1억도 모자르다 더 받아야한다
돈을 볼게 아니라..얼마나 많이 일해야하는지를 생각해보면 저 아인..엄청 힘들게 살고 있다는걸 잊지말아야한다..
난 체력이 안되서 같은 사과농사를 지어도 500벌이도 할 자신이 읍다
이러니 사과가 비싸지ㅡㅡ
부모님이 다 일궈놓은거에 숟가락만ㅎ
그것도 본인 복이라 생각ㅎ
농사일을 쉽게 생각하신분이 많으신듯ㅎ일용직노가대보다 5배이상 힘듬니다
또한 본인일이다면 더 힘들겠죵?ㅎ
땡볕에 노출된 상태로 해야될때가 많고 바쁠땐 시간도 거즘 없습니다~
젊은 나이에 쉽지 않은 결정
좋은조건 물려받은자 와 귀촌자
망한다ㆍ하지마세요ㆍ농업으로는
지나가는 농고 농대생 입니다.
기반이 없다면 땅사고 기계사고 사과 나무 사고 초반 투자비용 10억 이상... 단편적으로만 보시면 안됩니다 ㅜ
다들 농사지을생각 마시고 하던일 편하게하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