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쓰리 생각을 안하네.. 한국산은 경사도가 매우 불균일하고 화강암이 기반이라 거석짱돌이많음. 대량 임목업이 힘든 이유가 거기임. 접근성 좋은 산은 땅값 미쳤고. 시골오지는 접근기반 마련비용, 경사도, 경쟁잡목 관리비, 등 경제성이 불가. 시골오지도산골도 평당이 싼거지 전체로 보면 수십억 기냥들어감. 그거 회스할 경쟁력이 다른 대륙 러시아 대비나올거 같음? 온실 차리고 연구실 만들어서 묘목 파는게. 더 아나가 기술 라이센싱 하거나해외에서 키으거 한극은 연구만 하면 되지. 꼭 한국에서 입업까지 뭐하랴 하냐. ㅉㅉ
근데 문제는, 종이 만들때 전세계의 수십%의 어마어마하게 많은 물을 사용하고, 리그닌제거+ 하얗게 표백하기 위해 사람 뼈까지 녹이는 위험한 산성분인 차아황산나트륨, 수산화나트륨 등을 쓰기에 화약약품과 물낭비가 문제라, 결국 나무를 자르는 방식이 친환경이긴 어려울 것 같아요🤔 이걸 어떻게 해결할지
한 10여년전에 휴지회사에 재직할 때 저가펄프의 안정적 수급이 항상 나름 고민거리여서, 뭐 국내에서도 해초를 이용한 펄프 시범생산도 하고 그랬고, 걍 연구소 차원에서도 실험실에서 목재 셀룰로오스 세포 배양도 해보고 그랬는데... 이런 것도 있었군요..... 물론 목재가 아닌 펄프용도로는 수급이나 생산성, 수익성이 다를 수 있겠지만... 역시... 세상은 계속 깊이 살펴봐야 되요...
- 인터뷰 : 귀농의신 안PD & WeGrow의 대표 Peter Diessenbacher
- WeGrow : www.wegrow.de/en/home/
수입하는 방법은요?궁금합니다.
wunderwaffe
수입하는 방법이 어떻게 되나요?
임업 사이클을 엄청나게 줄일수 있게 상업화시켰네요.
한국인이라면 알고있는 오동나무를 이런방식으로 한다는게 대단하네요
국가적으로도 임업인들 에게도 중장기적으로 투자할 가치가있는 좋은 정보입니다 늘 유익함을 주는 귀농의신 체널을 응원합니다 😅
국가적으로 투자? ㅋㅋㅋㅋ
미래 육성산업 예산을 조단위로
삭감을 해버리고 있는 국짐 정권에서 ?
ㅋ
국내는 땅값 때문에 재배는 안됨. 종묘연구 묘목 판매정도 가능 할듯
@@smithjack3497 땅값이싼 임야(산)에 심어야지요 시골가면 쓸모없는 잡목만 무성한 산이 많이 있습니다
@@팜쓰리 생각을 안하네.. 한국산은 경사도가 매우 불균일하고 화강암이 기반이라 거석짱돌이많음. 대량 임목업이 힘든 이유가 거기임. 접근성 좋은 산은 땅값 미쳤고. 시골오지는 접근기반 마련비용, 경사도, 경쟁잡목 관리비, 등 경제성이 불가. 시골오지도산골도 평당이 싼거지 전체로 보면 수십억 기냥들어감. 그거 회스할 경쟁력이 다른 대륙 러시아 대비나올거 같음? 온실 차리고 연구실 만들어서 묘목 파는게. 더 아나가 기술 라이센싱 하거나해외에서 키으거 한극은 연구만 하면 되지. 꼭 한국에서 입업까지 뭐하랴 하냐. ㅉㅉ
티커는요?
최곱니다~ 항상 양질의 정보를 공유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기존에 알던 참오동나무는 구불구불하던데 저 나무는 곧게 뻗어 자라네요. 꽃도 이뻐보이던데 키워보고 싶네요.
손 안 봐주면 저 나무도 구불구불합니다.관리하면 참오동나무도 곧게 자랍니다.
애지간한 나무는 적절한 가지치기와 관리를 해주면 곧게 자랍니다
이건 참오동나무가 아닙니다. 이름은 잘 모르지만 저렇게 잘 자라는 오동나무는 따로 있습니다. 보라색 꽃을 피우는데 냄새가 좀 나죠 그리고 잘 자랍니다. 나무가 가볍고 속이 빈것도있고 예전에는 홍삼박스로도 사용되는것도 봤는데 요즘은 바뀜 바뀌었더라구요.
이것은 국가에서 적극 도입해서, 임야가 60%가 넘는 한국에 부를 축적할 수 있는 좋은 정보입니다 👍
지방은 점점 빈집, 빈땅이 늘어나는데 이걸 점차 국유화 하고 국가차원에서 대규모 영농단지 화 시키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 1차산업은 경제성보다 안보차원에서 접근해야 하니 국가의 적극적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
한국은 대형 임업을 할 만큼 넓은 평지가 없음. 산에서 하는 임업은 관리와 수형 면에서 경쟁력이 없음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일본은 고급선물상자엔 오동나무에 붓글씨 포장.
그상자를 보관용으로 씀.
우리나라는 년기온차가 너무 심하다는 단점이 있어서...
이걸 극복할 수 있는 방안 또는 수종을 개발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우리나라의 남부지방은 현재 오동나무가 옛날부터 있는데요 🎉 저렇게 빨리 자라지 않고 조금 꾸불거려서 목재의 효용성이 떨어집니다 🎉
진짜 궁금했던건데 직접가서 인터뷰해서 고마워요
정말 멋진 나무네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많은 정보를 얻고 있습니다.
키워보고 싶네요.
오동나무가 포풀러처럼 크나봐요,벽오동나무 열매를 먹어본적이 있는데,
꼬숩고 단맛이 난 기억이납니다.정보감사합니다.😅😅😅
독일은 기술 혁신 대단한것 같네 역시 선진국답네
경이로운 성장속도와 정말 체계적인 시스템이네요
환경문제에 관심이 많아서 이런 컨텐츠는 너무 좋네요. 제목만 보고 후다닥 들어왔습니다 ㅋㅋ
대단히 고맙습니다
와 이런 사업이 우리나라에도 빨리 도입되었으면 합니다.
땅덩어리 가 작아서 우리나라에선 못하고 할려면 외국 나가서 해야될듯
@@tqr4106 님 이런 사업은 한국국토가 아니라
우리나라 기업이 외국의 땅을 임대해서 하는 사업입니다.
한국에서 하면 지역주민들 정부 지자체 각종 시민단체 환경단체 ㄱ ㅈ ㄹ 떨어서 하다가 빚만 지고 사업 취소 되고 망할거임.
@@tqr4106 엥??? 관세유예 대신 일정량 의무 수입 중... 쌀 남아 돌지 않나요??
우리 산림청도 연구 좀 합시다. 부럽네요
연구 많이 합니다... 한정된 자원 내에선 최선을 다하고 있어요...
저런건 기업에서 해야
빠르긴하죠
굉장한 정보 입니다
묘목 수입은 어찌 해야 하나요
좋은 정보네요..
우리나라도 바이오, 농업관련 투자가 늘어나야합니다.
물론 다른 중요분야들이 있고 그 분야 챙기기에도 바쁘지만 적어도 선진국 꽁무니는 따라갈 정도가 되야겠죠.
오동나무 뒤틀림도 덜하고 가볍고 단단해서 아직도 가구용으로 인기 좋음
우리나라의 오동나무는 상품성이 있나요? 순수하게 대량생산성이 아닌 목재 하나에 대한 품질이 괜찮은 것인지 궁금 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전세계적으로 이바지
하는 일이네요 각
국이 하루빨리 수입. 해야겠습니다
오동나무 진짜 빨리 자라긴함 귀찮다고 방치해두면 어느순간 집높이까지 자라있음 ㅋㅋ
내가 직접 오동나무 크는걸 보았어요
일년에 6미터는 아니고요. 그냥 자연산이니까요
그러나 5미터 정도 자라는건 보았습니다.
그 이후가 문젠데.............. 그 이후로는 잘 안 커요. 관리가
없으니까요.
한국에서는 서랍용으로
대량 생산됩니다.
영상 30도 영하 20도 대에서 생육이 가능하다면 국내에서 키우는것도 가능하겠네요. 관련된 연구가 지속되었으면 좋겠네요.
역시 오동나무 👍
일단 한국은 산이라서 저런식으로 기르는데 상당히 난해한데다 목재자르러 산타고 댕겨야하는데 경제효율이 나올수가 없을거 같음
우리나라 벽오동하고 같아 보입니다..속성수라 많이 키워볼려고 하고 있습니다.
대단하네요. 와.. 이건 진짜 해보고 싶게 체계화 되어있네요.
우린 산악지대라서 편백나무가 딱 인듯요 😅
집 앞마당에에 한그루 심어놓고 싶네요,
빨리 자라는만큼 병충해에 취약 밀식으로 조성시 탄저병등 병해에도 취약 가능성이 높아서 주의해야겠죠
귀농생각할때 자연농법 생각했었는데... 과학농업이어야하겠네요~
탄소 배출권도 매매 가능하려나
저렇게 속성재배된 오동나무 합판용인가 ? 우리나라 는 산이많으므로 차라리 편백나무를 심는게 경제성등 여러모로 좋아보임
감사합니다
물 VS 나무 ~ 선택~ 당연히 물이 더 중요 ~ 이런 속성 나무 강가에 심으면 물을 고갈 시키는 문제 있음 ~
대나무는 우기 우후죽순 처럼 ~ 물이 풍부한 계절이나 지역에 어울림 ~ 지금 수자원이 적당한 곳에 심으면 큰일남
형님 너무 나가심🎉 나무가 양수기 처럼 물을 안먹어요 🎉 나무가 배가 터집니다 😂😂😂
우와!!! 이 채널 구독을 누르지 않을 수 없게 만드네!
저 묘목을 어떻게 하면 살 수 있나요? 가꿔보고 싶다.
이 나무는 거대한 평지와 물 접근성이 좋은곳에서 작물처럼 키우는 나무인듯
산지에 대충 심어 키우는 품종은 아닌듯. 아마도 관수시설 없이 키우면 성장률이 많이 떨어질것 같아요
그래도 모종 가격이 궁굼하긴하네요
위도별 맞는 목재용 수종을 발굴해서 상업적으로 썼으면 좋겠네요.
저거 막 길에보면 틈새에서 자라던데 속도가 진짜 쑥쑥큼 ㅋㅋㅋ 어느날보면 댕강 잘려있고
내가 여태본 유튜브중 최고네요🎉
생장속도가 엄청나니 먹는 co2도 엄청나네.
우리나라도 소나무는 그만 심고 수종을 바꿀 필요가 있어요.
정식 수입이 된다면 수요가 많을듯 싶네요
일반 참오동나무 종묘인가요?
오호 좋은 아이템이군요
와.. 밭에다 한번 심어보고싶다~
좋은 정보는 맞아요.
목질이 약해서 모든가구에는 사용못합니다..
현재도 사용중이나 가구재로는쓰지만 건축재는 불가합니다.
국산도 임야에 식재하면 잘 자라지만 중국산에 가격에 집니다.
물론 아시겠지만 자막의 "미세 영양분"은 아마도 다량원소인 질소 인 칼륨 탄소 산소 등을 제외하고 미량원소인 망간 아연 구리 몰리브덴 붕소 철을 이야기하는 것 같습니다
우린 개쓸데없는 잡목에 아파트 조경수 따위나 키우는데, 개부럽네
매년 은행나무 악취 고문 ㅜ ㅜ
잭의 콩나물이 이 오동나무보다 훨씬 빨리 그리고 훨씬 높게 자라요
무려 구름위까지 자라요 ㅡ,.ㅡ
발사 우드 라고 벽오동 같은 나무인데 건축모형이나 미술재료, 각종 상자 이런거 만들 때 사용하는데, 실제 교육 현장에서 너무 비싼 값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위그로 정보 주세요
한국에 소나무 대신 저 나무를 심어면 자연환경과 공기정화 목재등 다 얻을수 있겠네요... 산지가 70%인 한국에 많이 심어야 할듯...
소나무는 불나면 한방에 사라져 벼려 쓸모가 없음.
새만금 넓은 땅에 저 나무 심으면 엄청난 경제효과가 발생할듯
구입하고 싶어요 방법이 있나요?
근데 문제는, 종이 만들때 전세계의 수십%의 어마어마하게 많은 물을 사용하고, 리그닌제거+ 하얗게 표백하기 위해 사람 뼈까지 녹이는 위험한 산성분인 차아황산나트륨, 수산화나트륨 등을 쓰기에 화약약품과 물낭비가 문제라, 결국 나무를 자르는 방식이 친환경이긴 어려울 것 같아요🤔 이걸 어떻게 해결할지
종이로 만들지 말고 MDF를 대체 할 수 있으면 환경에 건강에 좋죠
책장이나 책상 가구 집 지을 때 얇은 판재등 싱크대들이 전부 MDF 투성이라 화학 성분인데 그것만 나무로 대체 해도 그리고 현재 나무 가격이 너무 비싸요
저렇게 빨리 자라면 이산화탄소 흡수도 엄청나겠는데요? 탄소배출권이 돈이 되는 지금 시대에 가치가 상당한거 같네요
와 대박인데요??
우리나라도 이런 형태의 나무를 개량해서 식재 하는 연구가 있는지 모르겠네요,,있었으면 좋겠는데,,,
기후가 많이 다르니 수종도 달라지겠지요,,,
탐나는 기술입니다
와 정말 대단하네요.
저렇게 빨리 자라려면 지력 소비 대박이겠는데
와 이정도까지 세상이 바뀌었네요
홈페이지 들어가서 몇구루 사볼려고 했는데 역시 회사 단위아니면상대 안해줄듯 계속 시도해서 답장 받아 내겠습니다
어떻게 되셨낭요?
어떻게 되셨낭요?
스프링 매도우만큼 관리가 잘된 농원❤
임업으로 접근하면 안된다. 농업으로 접근해야 한다. 산지(山地)는 기계의 투입이 곤란다.
회사 담 옆에 못 보던 풀 같은 게 미친 듯이 크길래...진짜 풀 종류 줄 알았음. 나무가 그렇게 빨리 클 줄이야. 옆에 형 한데 물어보니 오동나무라고..
1년 만에 몇 미터 커버리고 지금은 굵어지는 과정..
벽오동이네 소요도 많은 나무인데...
저리 빨리 커도 나이테가 정확할까요?
한국 수입사례가 있나요?
오동나무 판매처는 어디에?
새만금 등에 노는땅 많으니까 심으면 좋을듯
대댠하다. 👍 👍 👍
제주도에 있으면 종이공장도 유치할수있겠다
직접 이 수종으로 만든 가구를 보고 싶네요.
우리나라는 전혀 수입이 없나보죠?
검색 해 보니 가격 경쟁력은 충분 할 꺼 같은데
한국에서 구매할 방법없나요?
그러기위해선 먼저 나무심어놓은데 나무 훔쳐가는 범죄자들에게
형사를 높일 순 없더라도 민사에서 이 산업에 들어갈 경비체계 비용까지 벌금으로 먹여서
개박살을 내야함 농산물 훔쳐가면 망함
우리도 저 종자 수입해서 심어라 🎉 공무원들 뭐하냐 ? 책상에 앉아서 주식히냐 ?
한국의 추위를 견딜수있다면 너무 좋을듯하네요.
오동나무는 수백년전부터 우리 조상님들이 사용해온 목재인데 왜 우리나라는 오동나무를 조림안할까?
나무 베면 환경단체에서 지랄해서
국내 도입이나 연구가 시급합니다
나무는 빨리 자라는것보다 목재로 사용할때 단단하고 모양이 이쁘게 나와야지... 저렇게 발리 자라는 나무는 무르고 목재로 만들었을때 나무결 무늬도 안이쁘다... 그러니 저가의 제품으로만 사용 가능할듯...
아열대 지역에서 하는거임
오동나무는 대한민국이 원산지인데,
언제 홈쳐가서 상업화를 시켰네....!🤔🤔🤔🙄🙄🙄
한 10여년전에 휴지회사에 재직할 때 저가펄프의 안정적 수급이 항상 나름 고민거리여서,
뭐 국내에서도 해초를 이용한 펄프 시범생산도 하고 그랬고,
걍 연구소 차원에서도 실험실에서 목재 셀룰로오스 세포 배양도 해보고 그랬는데...
이런 것도 있었군요.....
물론 목재가 아닌 펄프용도로는 수급이나 생산성, 수익성이 다를 수 있겠지만...
역시... 세상은 계속 깊이 살펴봐야 되요...
그런데 펄프 생산의 문제인 물낭비+화약약품 사용은 어떻게 해결하나요? 리그닌 제거에 쓰는 화약약품과 펄프 만들려고 물에 풀어놓느라 쓰이는 어마어마한 양의 물이 심각한 환경오염 문제라 해서 참 고민이거든요
탄소 흡수량 4배 와 미쳤다
밀도가 낮으면 사용이 제한적일텐데
1년에 저정도 성장이면 탄소가 남아나질 않겠네...
미쳤네요
이걸 사막에 심으면 환경적으로도 좋은거 아닐까 싶네요
가급적이면 이산화탄소 흡수하고 산소량 배출 많게 연구하면서..
물은?
@@초영-y7x 사막에 오렌지 농사짓는 사업도 있으니 참고를..
우리 동네 뒷산에 거대 오동나무들과 그 시체들이 득시글거리는데
저 나라는 키워 팔아먹는다고라?
아마 수입산이 더 값이 싸서 그러지 않을까요
우리도 잡목들 조금씩 배어내고 저렇게 늘려가면 좋겠다
인건비가 나무 생산비를 초월해서 한국은 힘들듯 하네요
뻘집모양이라고 해서 한참 고민했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