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두는 무조건 내리면 좋나? [발성이론 오해와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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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121

  • @오보컬
    @오보컬 4 года назад +32

    2:42 오보컬 찬조출연

  • @가을-l2z
    @가을-l2z 4 года назад +14

    화려한 웃음소리가 슈나우저 송선생님을 감싸네요 ㅋㅋㅋ

  • @raysub122
    @raysub122 4 года назад +7

    진짜 논란이 될법한 부분이고 지식이 없다면 설명 조차 조심 스러운 카테고리를 다뤄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이렇게 이론만 또 늘리고 갑니다 ㅜㅜ

  • @탓
    @탓 4 года назад +7

    VIP 가입하려면 지식은 물론 트레이닝 능력도 검증 받아야 하지 않나요? 역시 갓송센세... 축하 드립니다!!

  • @혁-p6g
    @혁-p6g 4 года назад +2

    역시 핵천재를 가장 능가했습니다

  • @WonderingJ83
    @WonderingJ83 4 года назад +1

    첨부터 너무 재밌고 너무 유익하다 느끼는데 더 재밌고 더 유익해지는중 ㅋㅋㅋㅋㅋ 보면서 꼭 한번씩은 현웃 터지네요.

  • @집단지성-h8e
    @집단지성-h8e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선생님의 영상으로 많은 이해와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 @reachofmind7840
    @reachofmind7840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메디컬보이스님 영상 잘 이해되었고 기타 포먼트 이론들도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말할때도 비정상적인 외부근 사용 등으로 후두 상승이 일어나는 경우, 혀뿌리와 후두개가 접촉되는 인골라가 발생하기도 한다고 알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높은 후두 위치 인골라는 어떤 외부근이 주원인이며 이를 해결하는 연습법 혹은 관련 논문을 추천해주실 수 있을까요?

  • @peterkim2187
    @peterkim2187 4 года назад +5

    락 장르 특히 메탈장르는 성대건강에 더 유의해야 하는데 좀 그래오지 못한 측면이 큽니다. 해외에선 지금은 너무 몇몇 안 좋은 케이스들이 누적되다보니 신경쓰는 경향이 생기긴 했지만, 전반적으로 강렬한 소리를 얻기 위해서는 그만큼 힘을 써야 한다는 심리적 경향이 있어서 필요 이상으로 몸에 텐션을 가할 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 특히 스크래치, 스크리밍을 할 때 그런 경향이 많습니다. 표출하는 감정이 강렬하다보니 몸도 그렇게 반응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거죠. 슬립낫의 코리 테일러 같은 경우 보컬 트레이닝을 한 번도 받은 적이 없었으면서 스크리밍을 하면서 과호흡과 심한 성대과접촉을 해왔고 그 결과 목이 심하게 망가친 채로 수년간 노래를 불러왔습니다(현재는 트레이닝을 받으면서 많이 좋아졌습니다).
    수 년간 기타치면서 밴드생활해보고 알게 된 게 있는데, 보컬이 노래 부를 때 옆에서 들리는 악기 사운드가 정말 말도 안 되게 크게 들리기 때문에 목소리가 묻히지 않을까해서 정말 거의 모든 경우 실제 필요한 호흡보다 과한 호흡을 써서 부르게 됩니다. 처음부터 성공하는 밴드는 프로젝트 밴드가 아닌 이상 거의 없기 때문에 대부분 작은 클럽부터 시작해서 올라가게 되는데, 리허설을 하긴 하지만 프로환경이 아니기 때문에 실제 현장에서는 마이크 볼륨이 너무 크거나 작게 되는 경우가 많고, 큰 경우에는 줄이는 경향이 있어서 보컬은 소리를 지르게 됩니다. 프로로 가면 공연 규모가 커져서 이어 모니터링을 하니까 어느 정도 필터링이 되지만, 그전에 이미 안 좋은 습관이 쌓여서 힘든 상황이 많습니다.
    많은 공연들도 문제입니다. 해외 기준으로, 다른 장르를 비하하는 건 아니지만, 밴드로는 돈 벌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쉴 수 있는 시간이 별로 없습니다. 곡을 대신 써주는 사람도 없고 연예인도 같이 하면서 프로그램을 뛰며 돈을 버는 경우가 아니다보니, 돈을 벌려면 쉬지 않고 공연을 해야 하고 남는 시간에는 연구도 하고 곡을 써야 합니다. 그래서 드림시어터의 제임스 라브리에는 94년 세계투어 중에 식중독으로 구토를 심하게 했는데, 투어 이후에도 계속 공연이 있고 밴드활동을 멈출 수 없다보니 10년 넘게 후유증을 달고 살았습니다.
    다음으로는 음역대가 있습니다. 적지 않은 밴드의 곡들이 대부분의 음정이 A4-D5에 몰려있고 사람들이 흉성질감이 강한 고음에 대한 호응이 좋다보니, 훈련받지 않았는데 운좋게 그런 고음이 잘나는 사람들은 하다가 목소리를 잃게 됩니다. 마약과 술, 안 좋은 생활습관도 한 몫을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보컬 트레이닝의 문제가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이 분야를 전담하는 트레이너가 매우 부족하고, 사이비 보컬 트레이너들이 많습니다. 연구도 잘 안 되어있고, 비과학적인 용어와 개인적인 방법에 의존해서 가르치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가령 유튜브에 검색되는 스크리밍 강의는 99.9999%가 그렇습니다. 저도 잘못된 방법에 빠져서 2년간 시간을 버렸고, 한달 넘게 목이 아파서 잠도 못자고 목소리가 거의 안나온 적도 있었습니다. 다시 돌아와서, 트레이너 중엔 이름만 세계적으로 유명하고 한 시간에 300달러 받으면서 잘못된 용어와 발성법을 가르치면서 그걸 인터넷에 퍼뜨려 놓고 지금까지 락/메탈 보컬들을 10년 넘게 우롱해온 트레이너도 있습니다. 유럽엔 CVI(complete vocal institute)라고 논문도 내고 과학적인 곳도 있지만 가격접근성은 상당히 떨어집니다(skype 50분에 120유로로 한화로 약 17만원). 그 외에 북미엔 전통적 훈련을 받고 비교적 과학적 접근을 하는 브랜든 케네디 같은 사람이 있긴 하지만 거기도 가격은 시간당 120달러(15만원)입니다. 러시아엔 헬스크림 아카데미가 괜찮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언어장벽으로 연락이 닿지 않아서 레슨은 못받았습니다.
    공급자뿐만 아니라 수요자의 문제도 있습니다. 락에서 트레이닝 받는다 하면 자신의 스타일이 침해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고, 누구의 도움을 받는다는 것에 자존심 상해하는 사람도 있고 이 분야에서 아직까지는 트레이닝을 받는 것이 보편적으로 인식되지 않다보니 목소리 관리가 잘 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 @cosmosoul82
      @cosmosoul82 4 года назад +1

      밴드 하다가 언급하신 내용들 때문에 목을 다치고 공부를 시작했던 사람으로서 큰 공감을 하고 갑니다.

    •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4 года назад

      melissacross.com 제가 읽었던 책들 중 Safe screaming을 위해선 이곳을 추천한다는 언급이 있었습니다 한번 확인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peterkim2187
      @peterkim2187 4 года назад +1

      ​@@medicalvoice5010 멀리사 크로스가 300$받는 사람이에요ㅜㅜ 메탈 보컬 커뮤니티에서는 scammer로 유명해요. 이 사람은 그냥 평범한 보컬 트레이너인데 어쩌다보니 유명한 메탈 보컬들이 고객이라 스크리밍의 여왕으로 불리는데, 한번도 자신이 스크리밍하는 걸 보여준 적도 없고 발매한 zen of screaming DVD에서도 그냥 자기 고객들이 자랑하는 영상으로만 채워놓았어요. 메탈 보컬 고객들이 목소리가 나아지긴 했는데 그건 멀리사가 비교적 전통적인 발성법을 가르쳐서 그런 것이고 보컬들은 이미 스크리밍을 할 줄 아는 사람들이죠.. 고객들이 메탈 보컬이라, 이 사람이 스크리밍을 가르치는구나 하고 사람들이 생각했는데 실제로는 안 그랬어요.
      치명적으로 현재 사용되는 안 좋은 용어들이 다 이 사람에게 나왔습니다. 유튜브에 fry screaming으로 검색하면 마지 심슨이나 보컬 프라이 소리를 사용해서 성량을 추가하고 목소리를 project하면 스크리밍이 된다는 영상들이 거의 모두인데, 저 사람이 그렇게 주장해서 퍼진거에요. 저도 거기에 속아 많은 시간을 낭비했죠.. 웃긴 건 스크리밍의 주요 소스는 성문상부이고 성대에서 그런 강렬한 사운드가 나오면 모두 목이 찢어졌겠죠ㅋㅋ..
      그래서 아는 사람만 아는 해외 스크리밍 디스코드를 기점으로 지금은 몽골리안 발성법에 스크리밍의 기반을 두고 있어요. 카르그라(kargyraa)가 가성대나 피열연골, 피열주름 등을 사용하기 때문이죠. 여기에 특수한 성문/성문상부 압력을 가하면 스크리밍이 돼요. 흐미(khoomei) 같이 가성대가 성대랑 비슷하게 진동하는 기법을 써서 원래 목소리에 얇은 지글지글한 소리가 같이 있는 소리를 내기도 하고, 스크리밍의 소리를 풍부하게 하기 위해서 배음창법(sygyt, 스긋)을 같이 쓰기도 합니다.

    •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4 года назад +1

      아 이쪽은 제가 제 전문분야가 아니여서 그런 분인줄 몰랐네요. 이쪽은 제가 이론은 찾아봤지만 직접 경험한게 적다보니 제가 선생님에게 정보를 받아야 하는 입장 같습니다. www.aliki.katriou.com/ 이분은 어떤가요? 무명으로 보이긴 하는데 뉴욕보컬코칭 티쳐 트레이닝 코스에서 여러가지 Distortion을 시연하고 설명해주셨던 분입니다. 말씀하신대로 몽골리안 발성법에 기반을 두고 피열연골, 후두개, 프라이, 연구개 등을 이용한 스크리밍을 직접 시연해주더라구요. 재밌는 점은 원래는 소프라노로 성악을 배웠다고 합니다.. ㅋㅋ 가격은 시간당 8만원 가량으로 합리적으로 보이구요. ruclips.net/video/4g2c_IoJ5P0/видео.html 유튜브 채널입니다. 이분에 대한 선생님의 의견도 궁금해지네요! 제가 아직 distortion에 대해서 다루지 않은 이유가 제가 충분히 전문적이라고 느끼지 않아서인데 이 기회에 선생님께 좀 배우겠습니다. 스크리밍도 욕심이 좀 나네요..

    • @peterkim2187
      @peterkim2187 4 года назад

      ​@@medicalvoice5010 알리키 님은 영국에서 유명한 걸로 기억합니다ㅋㅋ 수업은 들은 적 없지만 예전에 카르그라 처음 연습할 때 메일보내서 답변도 받아봤어요. 커버 영상들도 많이 봤었는데 제가 추구하는 류의 사운드가 아니지만 잘하세요. 참고로 저는 알리키 님 목소리가 좋아서 스크리밍보단 clean singing을 더 듣고 싶습니다ㅋㅋ..
      나중에 시간날 때 자료 좀 정리해서 올려드릴게요

  • @HaTenor
    @HaTenor 4 года назад

    어찌 이렇게 늘 좋은 내용으로 오시는지 참 놀랍습니다! 감사해요!

  • @서강대힘꾼
    @서강대힘꾼 4 года назад +2

    개유익하다..재밌기까지..

  • @신유준-y6y
    @신유준-y6y 3 года назад +1

    후두의 사용에 대해서 잘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5600억
    @5600억 2 года назад

    크으으 여윽시 배우신 분

  • @솜사탕솜이-n5v
    @솜사탕솜이-n5v 2 года назад

    영상 잘봤습니다! 유익한 지식을 많이 알려주시네요 ~

  • @sangpree
    @sangpree 4 года назад +1

    항상 많이 배웁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 @HappyDayToYouAll
    @HappyDayToYouAll Год назад

    요새 후두 위치때문에 너무 혼란스럽고 헷갈려서 고민하던참에 도움이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후두를 높이는대신에 외부근 개입, 과접촉을 막고 밸런스 있게 성대접촉을 가져가는게 잘 안되나봐요.. 그래서 요새 목안아프게 하기위해서 본능적으로(?) 후두를 살짝 낮추더라고요 제가. 그러니까 옛날 박효신 스타일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 @여강모-f5k
    @여강모-f5k 4 года назад +3

    6:31 ㅋㅋㅋㅋ역시 보컬계의 빡빡이 아저씨ㅋㅋㅋㅋ

  • @_jubileevoice4244
    @_jubileevoice4244 4 года назад +1

    환영합니다 ㅋㅋ은 아니고 축하인가?
    암튼 추카추카ㅋ
    스토니도 vip였다고용?ㅋ 첨 알았네용 ㅎㅎ
    영상 퀄리티 좋습니다 ㅋ
    고오급 정보가 거의 주입식으로 ㅎ
    노가다좀 하셨겠는데용 ㅋ

    •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4 год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ㅋㅋ 이 형식은 좀 빡시네요 ㅜ

  • @정영훈-v5x
    @정영훈-v5x 2 года назад

    성대접촉 스케일하는데 멈멈멈으로하면 성대고정인데 법법법 따로 해주면 후두가 점점 올라가네요ㅠㅠㅋ 미쵸 부담될정도는아닌데 원인 근육을 찾아봐야겠어요

    •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2 года назад

      멈으로는 안올라가는데 법으로는 올라가는 음에서 멈멈멈법법법으로 해보세요

  • @Wasnt_me.
    @Wasnt_me. 4 года назад

    선생님 이비인후과 의사시니까 비염이 가창이나 노래연습에 미치는 영향이나 저같은 경우에는 코가 막혀서 비강공명이 안돼서 노래가 힘들어지는데 치료 없이 연습으로 해결할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이런 컨텐츠 한번 부탁드립니다 저 말고 비염환자는 많으니 저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분들도 많을거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4 года назад

      일단 비강공명은 노래에 있어서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물론 코가 막히면 숨을 들이쉬기가 힘들고 불편한 점은 있지만요. 사람들이 비강공명이라고 느끼는 이유는 공명을 충분히 증폭 시켰을때 그 부근에서 감각이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감각은 비강을 닫고도 느낄 수 있어요.
      비강은 실제로는 공명을 줄이기 때문에 공명을 목적으로 하기보다는 특색있는 음색을 섞는 역할이 더 강합니다. 아이유 성시경 안지영 등 많은 가수가 그런 식으로 사용하고 있죠.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공명의 관점이고, 실제로 비염은 성대에 안좋은 영향을 미칩니다. 비염의 치료에 대해서는 ‘노래와 비염’영상에서 다루었으니 참고하세요!

  • @권민정-l4e
    @권민정-l4e 4 года назад

    현재 목에 들어가는 힘을 최소화하면서 호흡압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고음으로 갈 수록 압력 생성을 위해 몸에 힘이 많이 들어가게 됩니다. 특히 손에도 힘이 들어가는데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아마 후두 유지하는 과정에서 몸에 힘이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일단 스케일 연습을 진행하고나서 나중에 몸에 힘을 뺄 수 있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 @uspans4246
    @uspans4246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후두를 내린다는게 해부학적으로 어떤 모습인건지 궁금합니다.
    영상을 이것저것 찾다보니 후두 상부의 설골과 바로 밑에 붙어있는 갑상설골막이 수축되면서 길이가 짧아지는걸 봤는데 이 모습을 후두를 내린다고 표현하는게 맞나요?
    아니면 최상부부터 최하부까지 후두를 구성하는 전체 구조물이 아래로 움직이는걸 뜻하는건가요?
    후두를 내린다는 말은 수도 없이 많이 들었는데 정작 그게 어떤 모습인지는 알수가 없어서 질문드립니다.

    •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후두를 구성하는 전체 구조물이 위아래로 움직입니다. 후두 위아래의 근육들이 작용하구요 Singing MRI로 검색해서 보시면 이해를 도울 만한 좋은 영상들이 몇개 있습니다

    • @uspans4246
      @uspans4246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medicalvoice5010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 @노진-h6b
    @노진-h6b Год назад

    혀 앞쪽만 아랬니 보다밑으로 향하게하니 고음이 뚫렸어요 항상 그냥 아랬니뒤쪽에그냥 붙여놓고불렀을때는 먼가막히고 삑사리낫는데말이죠

  • @조상재-x2v
    @조상재-x2v 2 года назад

    질문이 있습니다.
    1. 1분 34초 경의 그림은 성문 하압과 성문 상압을 알려주는 동영상 같은데 혹시 볼 수 있는 링크가 있을까요??
    2. 후두가 높아지면 성대가 붙고 후두가 낮아지면 성대가 벌어진다고 하셨는데 원리를 혹시 알 수 있을까요??
    혹시 여유가 되신다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항상 영상 잘 보고 공부하는데 참고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2 года назад

      1. Vocal JOE 선생님의 사이트에 있던 동영상인데 원본이 기억이 안나네요 찾아보겠습니다
      2. 단순히 후두가 높아지면 물리적으로 주변 근육들이 후두를 누르기 때문에 공간이 좁아집니다. 어찌 보면 좋은 방향의 접촉은 아니지만 접촉의 관점만 보면 잘 붙긴 하는거죠. 음역 개발할 때는 높은 후두에서 만들고 후두를 다시 낮추는 식으로 사용하곤 합니다.

    • @조상재-x2v
      @조상재-x2v 2 года назад

      @@medicalvoice5010 아 그런 이유였군요 정말 감사합니다!! 그러면 후두가 낮아질수록 주변 근육들이 차지하는 공간이 적어서 성대가 벌어지는 걸까요?

  • @voicewow6536
    @voicewow6536 4 года назад +2

    오늘도 좋은 강의 영상 정말 감사드립니다. VIP멤버 되신 것도 축하드려요. 이번 영상과 관련된 이야기는 아니지만 마땅히 질문할 만한 채널을 찾지 못해서 몇 가지 여쭤보고 싶은 마음에 댓글을 남깁니다.
    1. 번역해주신 뉴욕보컬 코칭 ep. 21 팔세토(가성) vs 두성 강의에서 공기를 뒤쪽으로 보낸다. 이것이 고음발성의 원리도 이와 같다. 이런 이야기를 보았는데 이게 무슨 뜻일까요? 공기를 뒤로 보낸다면 결국 코로 공기가 나오게 될텐데 비강공명을 이용하라는 것인가요? 다른 영상에서도 뒤쪽으로 보내라는 이야기들이 자주 나오는 것 같아요.
    2.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있을 때의 기본적인 혀의 위치는 어떻게 되나요? 예전에 어디서 주워들은 정보로는 혀 끝이 앞니 뒤쪽에 붙어있는 것이 자연스런 위치라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요즘 ng포지션을 유지하려고 하다보니 그런 것인지 다른 이유인지 자꾸 혀 뒤가 들리고 혀가 좌우로 넓어져서 어금니에 걸리적거리기까지 하더라구요. ㅠㅠ 바른 혀의 위치 좀 알려주셔요.
    요약하자면 1. 뉴욕좌의 고음 발성 시 공기를 뒤쪽으로 보내라는 것은 무엇인가? 2. 기본적인 혀의 위치는 어디인가. 입니다. 항상 감사드리고 응원합니다.

    •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4 года назад +1

      1. 엄밀히 말하면 뉴욕보컬코칭은 약간 연구개가 열린 소리를 선호합니다. 즉 첫번째로, 연구개를 약간 연 소리를 내라는게 하나, 그리고 두번째로는 성대를 얇게 붙이면 공명의 감각이 약간 그 부근으로 이동하는데 그걸 이야기하는 겁니다. 사실 엄밀히 말하면 뉴욕보컬코칭에서 이야기하는 내용중에 가장 추상적인것에 가까운 내용이라고 생각이 되고 개인적으로 저는 그 설명을 좋아하지는 않아서 그런 식으로 설명하지는 않습니다 ㅋㅋ
      2. 이것 또한 제가 뉴욕보컬코칭을 차용해서 ng 포지션을 강조하긴 했지만 꼭 ng 포지션일 필요는 없습니다. 중요한건 나가는 길목을 좁히는 것인데, ng 포지션을 통해 연구개와 혀 사이의 길을 좁히면서 비강을 여는 방법도 있지만 사실 다른 방법도 많습니다. 혀첨을 이용하거나(신용재) 혀뿌리를 이용하거나(링) 인두강을 이용하거나(트왱)요. 즉 하나의 방법을 소개한것에 가깝다고 생각이 됩니다. 여러 사람의 의견과 책의 내용을 종합해서 내린 결론은, 혀의 위치는 후두의 위치와 마찬가지로 음색차이에 가깝고 맞는 혀의 위치는 없다 입니다. 단, 혀가 긴장을 하고 있다면 이완을 해야할 것이고, 혀의 위치 때문에 음색이 지나치게 극단적인 음색이 되거나 아니면 불러야 하는 노래와 맞지 않는 음색이 생긴다면 그때 혀의 위치를 조절해 줘야겠죠.

    • @voicewow6536
      @voicewow6536 4 года назад

      @@medicalvoice5010 세상에 빠른 답변과 명쾌한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호흡을 위로 보내라 코로 보내라 앞으로 쏴라 등등의 추상적인 표현이 없을 수는 없겠지만 그것보다는 성대 밸런스를 신경쓰는 것이 발성에 훨씬 도움이 되겠죠? 결국 다시 첫 번째 영상의 내용으로 돌아왔군요. 자꾸 색다른 표현(?)을 보면 혹하게 됩니다. ㅠㅠ 그리고 혀의 위치도 후두의 위치 같은 느낌.. 알겠습니다. ㅎㅎ 편안한 밤 되셔요~ 메보쌤 말씀이 저에겐 참 경전처럼 느껴집니다. ♥

    • @andmathanitopia8278
      @andmathanitopia8278 4 года назад

      @@voicewow6536 닥터 송님의 댓글에도 나오듯이 연구개를 연 소리를 내라는게 결국 연구개쪽의 공간을 넓히는건데, 연구개쪽 공간을 넓히려면 자연스럽게 입꼬리를 뒤로 땡기게 되어 있고,(보컬발성 유튜브들 보면 보통 손가락으로 입꼬리를 올리던데 제 생각엔 뒤로 땡긴다는 게 더 맞지 않나 싶어요.) 입꼬리가 뒤로 땡겨져서 공간이 생기면 혀도 자연스럽게 님이 말씀하신 대로 앞니 뒤쪽에 붙게 됩니다. 의도해서 밑으로 내릴 필요는 없습니다. 연구개 공간 넓히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현상이라 신경쓰지 않으셔도 되요.

  • @qeuionvadfdqs
    @qeuionvadfdqs 2 года назад

    후두를 낮추면 성대 접촉부분이 (두께) 늘어나나요?
    접지정도가 같다고 했을때 접촉부분이 늘어나면 성대에 덜 피로감을 줄까요? (같은 접지정도에서 낮은 후두위치가 더 안전한가요?)

    •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2 года назад +1

      케바케인 듯 합니다. 일반적으로 후두를 낮추면 외부근들이 이완되는 경우가 많아 좋은 폼으로 들어가는 경우가 많으나 후두를 낮추기 위해 혀에 힘이 들어가기도 하고 성대가 벌어지면서 다른 문제가 생기기도 하더라구요. 일반적으로 후두가 낮아지면 성대 접촉이 두꺼워진다고 이야기하긴 합니다.

  • @시라노-h1x
    @시라노-h1x 4 года назад

    2:16초와 같은 이유로 두성 숙달 연습을 할 때는 후두를 내리는 것이
    도움이 되는 것이었군요~~성구전환되는 위치가 소리 낼때 조금씩 차이가
    나서 컨디션 차이인가했는데 이런 이유가 있는지 처음 알았습니다~

  • @ourrecords_Musical
    @ourrecords_Musical 4 года назад

    아주 좋은 영상이네요!

  • @이0-g6r
    @이0-g6r 4 года назад

    허스키한건 성대가 붙지 않아서 생기는건가요? 접촉량이 다르니까 사람마다 목소리도 달라지는건가요? 궁금헙니다 ㅠㅠ

    •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4 года назад

      네 어딘가에서 공기가 새는거에요. 발성 문제일 수도 있지만 성대에 흉터가 있을때 얇게 밸런스 있는 접촉을 할때도 생깁니다 ㅎ

  • @thediamond잡부
    @thediamond잡부 4 года назад

    항상 감사합니다:)

  • @Dvhjgdsfhkmhhk
    @Dvhjgdsfhkmhhk 4 года назад

    노래 부를 때 혀 위치도 중요한가요? 저는 노래부를때 항상 혀가 아랫니쪽에 있어요ㅠㅠ이거 교정할 수 있는 방법도 있나요?

    •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4 года назад

      위치 자체보다는 일단 경직이 있는지 없는지가 중요하고, 혀가 발성에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면 그 다음에 혀의 위치는 음색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내가 원하는 음색이 나오지 않는다면 위치를 조절해 볼 수 있겠네요. 추가로, 혀가 낮으면 고음이 어렵습니다. 고음에 어려움을 겪는다면 혀 위치를 올려보는것도 방법이에요. 그리고 약간 소리에 힘을 원한다면 약간의 긴장이 필요하긴 하지만 초기 단계에선 위험하겠죠 ㅎ

  • @이진희-c4q2d
    @이진희-c4q2d 4 года назад

    저음 관련 영상이랑 흉성 관련 영상좀 올려주실수 있나요??

    • @이진희-c4q2d
      @이진희-c4q2d 4 года назад

      진성 저음 흉성 관련 영상 요청해도 되나요??????????

  • @한광환-i3g
    @한광환-i3g 4 года назад

    아기들과 어린이들은 후두가올라가
    있나요?
    어린이들경우 4옥타브때를 내도 성대가하나도안상하는데?궁금하내요

    •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4 года назад

      연골화가 덜 되어있고 비교적 높은 위치에 있는게 맞습니다 ㅎ

    • @한광환-i3g
      @한광환-i3g 4 года назад

      @@medicalvoice5010
      감사합니다 엄청난의문이풀렸네요
      제딸도 고음 내보라니 열린소리로
      4옥타브를자유자재로 내더군요
      후두가올라가있고연골화가안되서그런거라니
      감사합니다

  • @류땡똥의이것저것
    @류땡똥의이것저것 3 года назад

    영상을 보다 의문점이 들어서... 후두가높아지면 성대가 붙고, 후두가 낮아지면 성대가 벌어진다고 표현하셨는데, 반대가 아닌가요? 후두가내려가면 성대접촉률이 강해지고, 높아지면 약해지지 않나요? 4:45 에서도 후두를 올리고 성대접촉을 느슨하게 만들었습니다. 라고 표현하고있어서 헷갈립니다! 높은 후두위치가 고음에서 도움되는 이유는 성대 붙는 면적이 상면으로 작용하는데 유리해지기 때문아닌가요? (성대 접촉률이 강해져서가아닌)

    •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3 года назад

      m.blog.naver.com/songkh87/221720674577 티체의 글입니다. 이 글이 질문에 대한 답이 될 것 같습니다

    •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3 года назад

      부연설명을 드리자면, ‘성대 접촉율’과 ‘성대 내전’의 구별이 포인트입니다. 같은 성대 내전 상태에서 성대 접촉율은 후두를 낮추면 증가하지만, 발성을 이루기 위한 성대 내전 자체는 높은 후두가 유리합니다.

    • @류땡똥의이것저것
      @류땡똥의이것저것 3 года назад

      @@medicalvoice5010 2:44의 내용은 고음에서 성대접촉을 유지하는 힘이 커지고 작아진다로 생각하면 되는건가요?

    •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3 года назад

      네 맞습니다

    • @류땡똥의이것저것
      @류땡똥의이것저것 3 года назад

      @@medicalvoice5010 답변 감사합니다!

  • @서형주-o2e
    @서형주-o2e 4 года назад

    하현우도 트왱을 섞어서 쓰는것처럼 들리던데 쓰는 걸까요 쌤??

    •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4 года назад

      네 맞습니다 강한 창법에는 어느정도의 트왱이 필수죠

  • @johnjal2525
    @johnjal2525 Год назад

    후두를 올려도 성대접촉이 되는건가요 ?
    후두내리기는 성대를 압뒤로 길게 늘려서 접촉시키는거 같은데
    후두올리기를 해도 성대접촉은 유지되는건가요?

    •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Год назад

      후두가 올라가면 접촉 자체는 더 잘되는데 너무 올라가면 성대가 얇아지며 잘 풀립니다!

    • @johnjal2525
      @johnjal2525 Год назад

      @@medicalvoice5010 성대상면만 접촉되는군요

  • @집단지성-h8e
    @집단지성-h8e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내분이 바깥에서 모니터링을 다 하고 계시는군요. ㅎㅎㅎ

  • @jackdog6813
    @jackdog6813 4 года назад

    후두가 높든낮든 음이 올라가거나 내려감에 따라 위치가 변하지않게 높이를 유지하는것이 중요하겠죠?

    •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4 года назад

      네 그게 일반적인 이야기인데, 최근 읽은 아티클에서는 그것조차 퍼포먼스에 문제가 없다면 괜찮다고 하는 글도 있었습니다. 물론 대부분은 그게 문제를 일으키겠죠 ㅎㅎ

  • @쿠르-c4y
    @쿠르-c4y 2 года назад

    성대 계속 내리고 잇으면 턱이 아픈거같은데 괜찬나요??

    •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2 года назад

      올바르게 내렸다면 턱이 아니라 목 아래쪽이 아픈데 아마 혀가 개입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혀를 내밀고 내려보세요.

  • @시라노-h1x
    @시라노-h1x 4 года назад

    선생님 처음에 자기소개하실 때와 같은 목소리는 일부러 후두를 낮추셔서 말씀하시는 건가요?
    좀 느끼하게 들리는데^^; 좀 더 자연스럽게 내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4 года назад +1

      컨셉에 잡아먹혀 이제 이 상태가 저의 내츄럴입니다

  • @andmathanitopia8278
    @andmathanitopia8278 4 года назад

    노래 연습 초기에는 고음 올리기 편하니 후두를 올려서 고음을 냈는데 소리가 너무 가늘고 가벼운 느낌이라 좀 더 굵고, 울리는 느낌 만드려고 고음에서도 연구개 공간을 넓히는 연습을 하니까 후두가 아래로 내려가는 효과가 있더라구요. 이게 맞는 걸까요?

    •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4 года назад

      연구개랑 후두는 어느정도 페어링이 있습니다. 일단 나쁜 버릇들이 해결되면 그런 식으로 내 목소리에 맞는 좋은 음색을 찾는거죠!

  • @수-r1d
    @수-r1d 4 года назад

    송박사(진)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최신 학회의 이론들을 바탕으로 전해주시는 유익한 영상 늘 감사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요청드리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데이식스(DAY6)라는 JYP엔터테인먼트의 밴드그룹을 혹시 알고 계신가요? 멤버 모두가 각자 뚜렷한 개성의 보컬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데이식스 멤버 각자의 보컬을 분석해주신다면 정말 행복할 것 같습니다. 다시 한 번 양질의 컨텐츠들 늘 감사드립니다! 여름 더위 조심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

  • @아이마이미마인-c4z
    @아이마이미마인-c4z 4 года назад

    선생님! 딘 씨의 발성도 한 번 분석해 주실 수 있을까요? 기다리고 있는 사람이 많을 거예용 ㅠㅠㅠ

  • @flamehan2108
    @flamehan2108 4 года назад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링고-i4g
    @링고-i4g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재밌네요 ㅎ

  • @미식가-i2v
    @미식가-i2v 4 года назад

    목길이가 고음, 음역대에 큰연관이있나요??

    •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4 года назад

      음역대보다는 음향학의 관점에서 음색에 영향이 크죠. 포먼트가 비교적 다 낮아서 소리의 변화 (성구전환)이 비교적 저음에서 일어납니다.

  • @수달이-i3n
    @수달이-i3n 4 года наза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슈나우져송 졸귀

  • @doit-6799
    @doit-6799 3 года назад

    적절한 밸런스를 조절하는것~_~ 항상어렵지...ㅠㅠㅠ

  • @opopop1
    @opopop1 4 года назад

    와 항상 자려고 하면 영상이 올라오네요 ㅋㅋㅋ 잘보겠습니다 :)

  • @Foxleep
    @Foxleep 2 года назад

    캬..

  • @cheeseburger11220
    @cheeseburger11220 4 года назад

    좋아요부터 일단 누르고 봄

  • @예예-p4m
    @예예-p4m 4 года назад

    성대 밸런스는 어떻게 좋게 만드나요??

    •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4 года назад

      각자의 상태에 맞게 조절합니다. 지나치게 두꺼우면 얇게 만드는 훈련을, 지나치게 과하게 붙으면 좀 떨어뜨려주는 훈련을, 잘 붙지 않는 경우엔 붙여주는 훈련을 하면서 각 음, 그리고 호흡압에 맞는 밸런스를 연습하게 되는거죠

  • @_bamboo_
    @_bamboo_ 4 года назад

    찐이다

  • @송민호-k7o
    @송민호-k7o 4 года назад

    벨런스를 어떻게맞춰야되는지 영상이있나요?

    •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4 года назад

      재생목록애 발이톤 시리즈에서 맞는 항목 찾으시면 될 것 같아요

  • @여강모-f5k
    @여강모-f5k 4 года назад +1

    이번영상과 이전에 업로드하신 과접촉을 풀어주는 방법영상을 함께 보면 더욱 좋겠군요.
    ruclips.net/video/gD-XsB2qfA4/видео.html

  • @살좀빠져라
    @살좀빠져라 4 года назад

    슈나우져 송 ㅋㅋㅋㅋㅋ

  • @폴라포라폴-c9g
    @폴라포라폴-c9g 4 года назад

    사랑해 메보 크크크

  • @JJYS-j7g
    @JJYS-j7g 3 года назад

    빨대연습이 도움이되나요 성구전환에?

    •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3 года назад

      네 거의 강제로 브레이크 구간을 없애주고 두성구 진입을 유도합니다. 다만 어디까지나 한번 경험해주게 하는 역할에 가깝고, 그 느낌을 빨대 없이도 유지하는 연습을 꾸준히 해야 합니다.

    • @JJYS-j7g
      @JJYS-j7g 3 года назад

      @@medicalvoice5010 어떻게해야합니까? 자주해야합니까?

    •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3 года назад +1

      @@JJYS-j7g 그날 루틴 시작하기 전 워밍업 느낌으로 해주시고 연습 끝나고 정리운동 느낌으로 해주시면 됩니다

    • @JJYS-j7g
      @JJYS-j7g 3 года назад

      @@medicalvoice5010 답변감사합니다 혹시 매끄럽게 연결하는방법이 있을까요? ㅠㅜ

    •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3 года назад +1

      @@JJYS-j7g 저음에서 가볍게 불 때 느낌을 유지하시는게 좋고, 페트병에 물을 반쯤 담아서 빨대를 넣고 해보시면 더 쉬워집니다

  • @강승구-w9u
    @강승구-w9u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개꿀~

  • @user-zv5uk7mn5m
    @user-zv5uk7mn5m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후두가 너무 올라가서 목을 조이는건 문제지만 조금은 올라가도 ㅇㅋ
    하지만 현실은 후두 우주떡상

  • @한별이새끼
    @한별이새끼 4 года назад

    메디컬 보이스는... 신이야!

  • @tladjstjd
    @tladjstjd 4 года назад +2

    왜 살빠진 풍월량이 보이지..

  • @맛은다시다
    @맛은다시다 4 года назад

    누가 웃으신건가요 ㅋㅋㅋㅋ 마지막은 빡빡이가 ㅋㅋ

  • @dlwnsehf
    @dlwnsehf 4 года назад

    좋았어!(피갤)

  • @의학발성
    @의학발성 4 года назад

    후두를 무조건적으로 내리려는 사람들이 참 많은데 이 영상으로 꼭 보답하면 좋겠네요!!ㅎㅎ

  • @LeeMyeongjae
    @LeeMyeongjae Год назад

    슈나우저 강아지??

  • @이성재-d1k
    @이성재-d1k 2 года назад

    2:08

  • @singsongwrite
    @singsongwrite 4 года назад

    요점 정리
    외부근의 개입이 없고, 성대접촉 밸런스가 좋다면, 보이스 톤에 영향을 줄 뿐 후두위치가 낮든 높든 목소리 건강에는 별 문제는 없다.
    문제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후두의 위치가 높은 경우, 외부근의 개입이 강력하다는 것이 ㅜㅜ

    •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4 года назад +1

      그렇죠 ㅋㅋ 그게 일반적인 경우인데.. 가끔 후두가 높지만 밸런스가 괜찮은 플레이어들이 후두를 내리라는 이야기를 듣고 혼란스러워 하는 경우가 있어 다루어 보았습니다

    • @Meaningless_01
      @Meaningless_01 4 года назад

      박효신님의 경우가 최근 목소리가 과거에비해서 아주 밝아진 경우인데 접촉률의 밸런스를 아주 잘 유지한 상태에서 후두위치를 높인 케이스가 되겠군요

    •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4 года назад

      네 맞습니다 오히려 접촉은 요즘이 더 밸런스가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