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기 잘 보았습니다. 그리고, 객관적인 현대의 문제점을 잘 지적하신 점 또한 잘 보았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간과 하신게 있네요. 바로 정부의 정책입니다. 각 나라의 정책은 쉽게 말해 합법적인 룰입니다. 그리고, 아시다 싶이 각 나라마다 그 룰은 다르지요. 제가 미국생활만 26년입니다. 가끔 한국 소비자들이 불평하는 왜 미국에서는 이렇게 하고 한국에서는 이렇게 차별하느냐 라는 말입니다. 문제는, 회사는 이윤을 만들어야 하는 단체입니다. 이윤없이 사업을 하는건 힘이 들죠. 소비자가 무서워야 하는 것도 맞습니다. 하지만, 그 나라의 법률이 허락하는 범위에서 최선의 이익을 봐야 하는 것 또한 기업입니다. 미국에 있는 자동차 산업도 사실 엄격히 보면 현대가 한국에서 하는 것 이상으로 미국회사들도 마찮가지 입니다. 물론, 정부가 그어놓은 합법적인 부분에서만 책임을 집니다.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지요. 그리고, 그 룰이라는것이 한국보다 더 까다로운 것 뿐입니다. 사실, 한국에서 현대가 변화되는 모습을 보고 싶다면 정부의 정책이 변해야 합니다. 다른 룰을 적용해야지요. 미국과 같은 룰을 만든다면 현대도 그 룰 안에서 사업을 해야 할 겁니다. 제가 안타깝게 느끼는 것은 한국에 계시는 분들이 왜 우리만(?) 이라는 생각을 가지는 것입니다. 문제는 기업도 있겠지만, 그런 역차별을 허락한 정부의 정책입니다. 그것부터가 바뀌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한국의 현대나 삼성의 기업들이 한국시장을 호구로 보지 않을 겁니다. 예. 회사의 문제가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회사의 입장에서 보면 억울하겠지요. 그들은 법을(룰을) 어긴게 없으니까요. 문제는 그 룰을 만든 정부의 정책입니다.
Kai S. Kim 정말 공감하고 저도 똑같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고등학교까지 한국에서 졸업하고 미국에서 대학교를 다니고 있는데요, 미국생활 3년차입니다.. 26년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3년동안 느끼고 배운 부분이 지금 말씀하시는 정부의 책임에 대해 부분도 있는데 정말 많이 공감합니다. 기업은 자선단체가 아니잖아요 .. 물론 볼보처럼 안전을 중요시하는 기업도 있지만 대부분의 기업은 이윤창출이죠! 기업의 이기심을 잘 견제하는 정부가 필요하죠!
대학생 이시군요. 재미있네요. 저도 고2때 미국에 왔으니까... 거의 같은 나이에 미국에 왔군요. 3년차면 지금 한창 언어적으로 과도기 이실텐데... 열심히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한국에 있을땐 저도 잘 몰랐습니다. 세계최고라 하던 한국 기업들이 제가 오던 해 미국에서의 실상은 말 그대로 3류였거든요. 그러다 보니, 나도 모르게 애국심이 흘러 나오더라구요. 아마도, 민성군도 마찬가지라 생각 되어 집니다. 아무리 한국내에서 한국 기업을 욕해도 외국에 나와서 삼성이나 현대 로고만 보면 뿌뜻 해 지는게 한국 사람입니다. 전, 솔직히 한국인이라는 테두리안에 남아 있지는 않습니다. 피가 한국인임은 자랑스러워 합니다만 그렇다고 생각마저 한국이라는 테두리안에 가두어 놓고 싶지는 않습니다. 세상을 넓게 보시는 민성군이 되시기 바랍니다. 지금, 한국에서 한국기업을 욕하는 것은 어떻게 보면 그만큼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사랑했던 마음이 있어야 미움도 생기는 법이니까요. 언제나 모국을 사랑하는 마음 잃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그렇다고 너무 그 우물안에서만 있어도 안됨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신 말씀들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경쟁이 있어야 회사가 긴장을 하고 소비자가 이득을 봅니다. 독과점은 소비자들에게 득 될게 없습니다. 회사들은 그런 소비자를 호구로 보죠..이점은 인간의 본성이라서 어쩔 수 없습니다. 회사도 인간들이 모여있는 집단이니깐요..그랜저나 K7이 있는 준대형 시장에서도 SM6처럼 강한 경쟁상대가 있어야된다 생각해요경쟁상대가 없으니깐 세타II 엔진 문제가 생겨난거겠죠...결론은 그런 상태를 만드는건 소비자라서, 소비자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이제 보수적인 태도에서 벗어나 실천해야할 때입니다.
미국 시장이 얼마나 무서운곳인지, 위험한곳인지 알기 때문에 세타엔진결함문제가 나왔을때 전량 리콜하고 소비자들에게 합의금까지 지급하면서 막았죠. 하지만 같은 엔진, 같은차종이 판치는 우리나라는 단순히 공장 문제로 치부시켜서 다 덮었구요. 왜냐? 우리나라 소비자는 어차피 그렇구나하고 시간지나면 그냥 없던일처럼 다시 차를 살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관련 기관과 부처는 미국처럼 철저하게 조사하거나 징벌적 손해배상같은건 하지도 않기때문이기도 하구요. 얼마전 디젤엔진 엔진오일증가로 조사 실시한건 아직까지 아무말도 없죠? 결과가 안나왔다면, 진행과정과 조사 계획이라도 소비자들에게 공개하는게 맞는거죠. 이런 관련 기관 태도를 단번에 바꿀수 있을까요? 그럼 답은 하나입니다. 한국시장이, 소비자가 얼마나 무서운지 깨닫게 만들면됩니다. 당장 다음달 판매량수치로도 바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정신차릴꺼고, 그게 정말로 소비자에게도 더 좋은 거죠. 계속 사주면 계속 저럴껀 자명합니다. 뼈저리게 느끼게 해야합니다.
기업은 이익을 추구합니다. 자선기업이 아니죠. 리콜같은 경우는 돈이 들어갑니다. 만~약에 안해도 된다면 도덕적인 데미지만 입는걸로 가고 돈을 안쓰는 방향으로 하겠죠. 그게 우리나라 실정같습니다. 미국은 법률 자체가 강해서 차량 판매 허가받는것도 힘들고 판매 후에 일어나는 결함에 대해서도 책임을 지지않으면 그 이상의 과징금을 문다고 알고있습니다. 그러니까 현대는 미국에서 자기네 힘이 안닿으니까 가이드대로 하겠죠. 하지만 나라의 수장조차 꼭두각시 노릇을 하는 국내에서는? 조율이 가능하여 입맛대로 고쳐놨으니 애써 안하는거겠죠. 그렇다고 욕먹는데 차가 안팔려서 위기가 오는것도 아니고요. 매번 현기차 점유율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하지만 제네시스 경우도 한달에 3~4천대가 팔리고 그랜져도 2만대 이상이 사전계약이 됬습니다. 이 사태가 해결되려면 현대가 나서서 알아서 개선시키거나 현 시국을 싹 뒤엎고 법률또한 강화시킬 정부가 나오는거겠지요... 명쾌한 해법이 없다는게 참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뭔가 잘못 알고계시는 분들이 있어서 정정해서 알려드리면, 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708261.html 요약하면 1) 한국자동차 산업협회라는게 있는데, 국내 제조사의 이익을 대변한다. 2) 얘들이 지들 이익되는 건은 정책에 거진 6~70%이상 반영된다. 3) 혹여, 지들이 불리한 정책이 입법추진되면 대형로펌이나 국토부 위원 출신 변호사가 나서서 무마된다. 4) 자동차협회 5개 제조사가 뭉쳐있는데, 매출액 가장 높아 돈 많이 내는 현기차가 짱먹고 협회정책이 결정된다. 5) 협회 이사진 절반이 현기차다. 보시면 알겠지만, 점유율이 가장 높아서 국내 생태계를 좌우하는 현기가 정부와 쌈싸먹고 하는 행태들입니다. 국민, 소비자의 목숨을 볼모로 현기의 최대이윤을 위해 여기저기서 정말 노력 많이 하고 있죠
공교롭게도 제 첫차도 현대차였고 두번째차도 세번째도 현대차였습니다그 시절에는 현대차가 참 좋은차인지 알았고 외국에 나갔을때 현대 브랜드가 달려있는 차를 보면 그냥 애국심같은것도 느꼈습니다.그런데 지금은 그런 현대를 버리고 다른 브랜드차를 타고 다닙니다.다른분들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저같은 경우는 현대를 제외하고 다른 메이커를 탄다는걸 상상도 못했습니다.그만큼 현대 자동차를 타는게 애국하는거라고 생각했죠.어쩌면 현대는 그런 대다수 국민들의 정서를 이용했던거 같아요.그래도 과거는 국산품 애용에 호소했지만 요즘은 대놓고 자국민들을 호구로 본다는게 현대자동차의 문제인거 같아요.온갖 꼼수와 변칙으로 소비자를 기만하는 행위,그건 일종의 사기라고 봅니다.현대자동차가 언제까지나 지금의 성장세를 유지할지는 모르겠지만 결국 기업의 수명이 다할날이 찾아올겁니다.신뢰가 무너진 기업,과연 그런 기업이 글로벌 기업들간에서 살아남을수 있을까요?
리뷰가 이 정도 비판적 견해는 기본적으로 있어야된다고 봅니다. 문제가 많은 제조사와 차를 칭찬만하면 공감이 가고 수긍이 가나요? 현대라서 까는게 아니라 까고보니 현대인거죠. 리뷰 잘 봤습니다. 여담으로.. 차를 보지도 않고 2만7천대나 계약을 하니 현대의 행태가 고쳐지지 않는게 당연하다 봅니다. 이런 사람들이 하나둘씩 결함 나오고 불만불평 하는거 보면 웃깁니다.
사전계약 하신분들 정말.. 타보지도않고 신차 검증은 최소 1년은되어야하는데, 아니 1년으로도 모자른데 그냥 냅다 계약하신건... 계약취소도 가능할테니 더 지켜보고 더 신중하고 더 날카롭게 결정해주시는게 나을거같네요.. 그래야 정신차리죠. 그리고 그전에 문제가 없던것도아니고 결함있는 세타엔진, 디젤엔진 그대로 갖다끼고.. 정말 좋은 기업이라면 이런 문제들부터 해결하겠다고 지들이 먼저 얘기를 꺼내야죠.. 그런말은 하나도없고 허구헌날 기사에 사전계약 몇천돌파니 이런 기사만 뿌리니 ..
비선실세대한민국 다른 차 브랜드는 서비스가 좋습니까? 다 더러워요. 한국 사람이 붙으면 다 쓰레기 됩니다. 조선인 습성이 안바뀌면 그대로 입니다. 쓰레기 버리는것 질서 지키는 것 빨리빨리 하려는 것 돈에 눈 먼 장사치들... 여러가지로 보면 이게 우리 입니다. 현대 깔게 아니라 각자 반성 하시길~?
불매운동 하다보면 뭔가 개선하겠죠;; 다른 브랜드도 많은데 굳이 현대기아차를 살필요는 없죠... 타 외국 브랜드에비해 월등히 뛰어나지도 않고, 혹 더 좋다고 해도... 내돈쓰는데 다른나라/미국등/ 에 비해 부당한 대우 받을필요없음; 안사면 그만-- 나이많은 분들이야 고집하실수 있겠지만 젊은층은 그닥 관심이 없는게 사실
최순실은 뭐 여러 기업들도 마찬가지라 넘어가더라도 문제가 되고있는 세타2 엔진을 끝까지 넣는건 개선품이라지만 아닌거 같다는 느낌과 C-MDPS는 그랜져라면 그래도 R타입은 가야하는거 아닌가하는 생각도.... 또 플랫폼이 이전세대와 같은데 풀체인지라고 할수있나?하는 의문이 드는건 사실입니다... 왜 그런걸까요?
신형 그랜져는 미국시장에 수출안합니다. 왜일까요? 미국시장에 나가면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에서 스몰오버랩 테스트 할꺼고 예전에 미국 소비자들과 합의했던 세타엔진도 그대로 썼기 때문에 또다시 이슈가 될거기 때문이죠. 그래서 미국 수출안하는겁니다. 예전버전인 HG도 스몰오버랩테스트가 없었죠. IIHS 홈페이지에서 직접 확인가능합니다.... 결함있는 세타엔진,디젤엔진도 누유되는 엔진 그대로 들어가고.. 참 답이없어요.
ᄒᄒᄒ 제생각엔 그렇다기보단 판매 자체가 워낙 부진했던탓이 컸다고봅니다. 전통적인 캐시카우인 소나타나 아반떼, 새로운 주력상품으로 떠오르는 산타페와는 달리 그랜저는 심지어는 K9한테도 밀리는 처참한 판매량을 자랑했으니까요. 제네시스 G80 하고 세그먼트가 겹치는만큼 이번에 그냥 정리했다고봅니나. 이미 유럽하고 중국시장은 전 세대부터 정리했으니까요
현다이 이 동영상 보고 정신차려라 나도 첫차를 현다이 투싼 샀는데 오일증가 이후론 정내미가 떨어진다 나 또한 호갱이라 부끄럽지만 나는 잘뽑겠지 이런생각으로 솔직히 구매했다 근데 당해보니 더군다나 첫차이다보니 진짜 열받더라 무슨 생각으로 국내고객한테는 이러는지 모르겠지만 너네 그렇게 가다 훅 간다고객 속이면 그거 진짜 언젠가 도로 너네한테 간다
미국삽니다. 이번에 어떻게 해서 투싼 2017형 GDI 기본에 2.0 AWD 달고 $1000 치 옵션넣은것 Promotion 나와서 구입했습니다. 다소 걱정은 되는부분이지만, 미국법상 소비자 보호를 받기 떄문에 만약에 문제가 있더라도 Claim 걸수도 있고, 소비자 단체에서 단체 소송도 가능하기에 사실상 별걱정은 하지 않습니다. 한국은 기업에 유리한 법이라 다른 외국기업들도 이제 한국의 그런법을 이용하는것 같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Volkswagen 이죠
이호준 현대차 타고 있어서 욕하고 있어요. 차좋아요. 유통기한 까지만요. 서비스 한번도 못받아봤내요. 무조건 이상없다 입니다. 전부 돈주고 고쳤어요. 이번엔 엔진도 내돈주고 갈아야 한판입니다. 시내주행은 모르겠는데 고속주행시 불안합니다. 소문에 엔진 내벽이스크래치가 많아 힘이 안붙는다는군요. 깡통 외제차 엔진과 차이가 나도 너무나니
어이가 없네 ㅋㅋㅋ 세타2엔진 문제 심각성 현,기차 타는사람하고 정비소 사람들 다 인식하고 있다. 2010년후 현기 세타2엔진 엎은 소,중형차는 절대로 사면 안된다. 그냥 차량전소되고 잘못하다간 죽어. 이양반아.. 자동차 명인 박병일하고 세타2 유투브에서 검색해봐라. 얼마나 많은 영상이 있는지 자식아.. 근거를 좀 대고 빨아도 빨아라.. 흉기 알바야..
개인적으로 불매운동 해야한다에 적극 공감합니다. 사실 저는 현대차를 소유해본적도 구매한적도 없는 사람이지만.. 나랑 상관없다라고 생각할수가 없네요. 앞으로 인생에서 현기차는 구매할일 없겠지만...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보고 있자면.. 참 가관인듯하네요. 이런 기업들에겐 불매가 답이죠. 정직하지 못하고 비양심적인 기업. 이젠 살아남을 수 없고 살아 남아서도 않되죠.
jjanghead 지금까지는 현대가 뻔뻔하게 해왔던 것도 먹혔습니다. 국가에서도 밀어주고 국민들도 애국심 반, 고가의 수입차 살 여력이 안되는 경제적 이유 등으로 말도안되게 뻔뻔하게 대응해도 현대차를 많이 구입해줬죠. 하지만 지금은 많이달라졌고 앞으로는 점점 더 빠르게 달라질겁니다. 이제는 수입차도 경쟁력있는 가격으로 많이들어오고 사람들의 인식도 집은 전세살아도 수입차 타겠다 하는 사람들도 많죠. 그런 인식과 여건의 변화가 결국엔 수치로 드러나고있습니다. 현대차 점유율은 점점 떨어지고 있고 수입차는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요즘은 길에서 수입차보는거 정말 흔하죠. 옛날에는 메이커 상관없이 수입차기만 하면 무조건 와 돈좀있는 사람인가보다 했지만 요즘은 전혀 아니죠. 일부 진짜 고급모델 제외하고는 골프, Bmw 3 시리즈, 520d, 폭스바겐, 푸조 이런 차들은 이제는 수입차라고 느껴지지도 않을 정도로 흔한 차가 되어버렸고 그런차들을 공도에서봐도 그 누구하나 우와! 하는 사람 없습니다. 인식이란게 그렇게 무서운겁니다. 지금까지는 현대가 국내소비자를 우습게알고 지들꼴리는대로 온갖 핑계와 파렴치한 짓 다했어도 타격없이 먹고살았지만 이제부터는 그게 안될겁니다. 결국엔 회사 이미지 망가질대로 다 망가지고 판매량 뚝뚝 떨어져봐야 그제서야 또 알량한 혜택이랍시고 느즈막히 들고나와서 호소하겠죠. 안봐도 비디오네요
정말상상을초월한다 맞습니다. 콩으로 메주를 쑨다고 해도 못믿겠다 라는 표현을 이럴때 쓰는거죠. 현대는 아무리 차 잘만들어봐야 신뢰가 무너졌기때문에 그걸 곧이곧대로 듣는 국내소비자는 이제 없어요. 그나마 지금 현대가 먹고살고있는 이유는 지금 우리 부모님, 조부모님 세대들이 아직 계시기 때문입니다. 이분들 돌아가시고 지금의 젊은세대들이 이 나라의 기성세대가 되면 거의 현대차 안살겁니다. 얼마남지않았죠. 서서히 자멸해가는 현대를 뒷짐지고 바라보며 흐뭇한 미소를 짓자구요
안녕푸우야 저도 쌍용, 현대, 기아, 대우 모두 타봤던 사람으로서, 쌍용차는 안정성에 있어서는 좋은것같습니다. 물론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어요. 대략 10 여년 전쯤에 무쏘스포츠를 탔었는데, 차가 굼뜨고 답답하긴 하지만 그리고 섬세하진않지만 튼튼하고 내구성좋고 듬직했던 느낌이었습니다. 현대기아차에서 느끼는 가볍고 방방나르는 느낌과는 많이달랐죠 다만 고객을 호구 취급하는 서비스마인드는 국내완성차메이커 모두 똑같은것 같아요. 저는 쌍용탈때 쌍용본사 높은사람까지 독대로 만난적도 있습니다;;
하하하하핳하 어떤부품이 수입이고 어떤부품이 국내생산인지는 모르겠으나 제가 알기로는 초창기 무쏘는 벤츠엔진을 얹었고 그 이후 무쏘와 코란도 무쏘스포츠 등은 벤츠에서 라이센스를 받아서 국내에서 제조한 엔진과 보령 미션이 들어갔던걸로 압니다. 그외의 자잘한 부품들은 저도 잘 모르겠네요.
미국시장은 전세계에서 가장 치열하고, 경쟁적인 세계 최대의 시장입니다. 내수보다, 해외에서 수백~수천만원 차값이 단순히 싼거 가지고 뭐라고 하는게 아닙니다. 일단 현기의 본질적인 문제점은 이것입니다. 최소한의 안전사양=사람목숨 가지고 궁색한 변명하는것 에어백2세대와 4세대는 어떤게 더 안전한지 데이터가 없으므로 상관없다. 사이드빔 갯수 다른것, 철판두께 즉 철판의 강성이 다른것, 핸들C타입이랑 R타입 차이없다.제네시스부턴 전부 R타입 ..세타2 엔진 그랜져 해외에선 안판다. 근데 개선되서 지금은 정상이다. 그러니 국내에선 세타2 계속 판다.gdi의 직분사 배기가스배출문제 등등.... 왜 폭바만 디젤게이트 터짐? gdi특성상 미세먼지 많이 나오는데..오히려 디젤차량처럼 DPF필터가 장착되있지 않아서 실제로는 더욱 많은 배기가스가 배출되는 가솔린 엔진인데? 국토부가 강제리콜해야할 안전사항 관련된거 얼마나 많아요? 현기 내부에서는 이미 다 알고있는 문제들을 고객탓으로 돌리고, 재현해보라는 어처구니없는 변명만 궁색하고 이미 자세히 내막을 알고 진상을 부리는 고객들만 무상수리를 해주는.. 이런 현대의 태도가 스스로 점유율을 낮추는것입니다. 근데 애초에 한나라에서 점유율이 50%이상 된다는게 말이나 된다고 생각합니까? 이는 분명 국민들에게 수혜를 얻은것임이 분명한데 이제와서 고객들을 최소한의 목숨과 관련된 모든것들에서 뒤통수를 치니까 국민들이 더 이상 자신의 목숨으로 나라에 충성도 아니고, 기업에 희생을 할 이유가 없는것입니다. 현대기아차의 점유율은 30% 이하가 적절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떨어져야 할것이며, 국내에서도 독과점이 아닌, 치열한 경쟁을 통해 치열한 미국시장보다 훨씬 비싸더라도 최소한의 안전사양에 있어서 자국민 목숨을 가지고 차별하는일이 없어야할것입니다. 이 모든것은 현기 스스로도 알고있는 내용인데, 스스로 자초하는길을 가는겁니다. 그들은 스스로한 행동에있어, 책임감을 가질 의무가 있습니다.시대가. 시대인만큼 국민들 스스로 현명해지는것 그것이 애국입니다. 기업들은 국민이 먼저 변하면 기업도 이익은 커녕, 살아 남기 위해서 철저하게 변하게 되어있고, 따라갈 능력 안되면, 따라갈 후발 기업들에게 물려주고 없어져야 합니다. 그것이 기회의 평등이고, 시장논리 질서에 맞는것입니다. 우리나라는 반드시 0.01%씩이라도 계속해서 전경유착을 뿌리 뽑아야 합니다. 진정성있고, 기본 윤리의식을 갖고있는 기업만이 살아 남을것입니다. 실력이 없어서 모자란건 용서합니다. 그러나, 사람 목숨과 관련된 안전사양으로 장난질하며, 말같지도 않은 변명으로 일관하는 현기는 이대로가면 살아남지 못합니다. 옛날 1900년대처럼 더 이상 국민들은 무지하지 않습니다.
사지 마세요 ... 세타2엔진....전 k5 2.4 엔진 제돈 주고 교체했습니다...보증거리 넘었다고... 현대 기아차 절대 사지마세요... 안전에 문제를 소비자에게 알리지 않는 ....전 제가 강의하는 곳에서 5분씩 시간을 할애해서 현기차 불매 강의 합니다....망할때 까지...함 해볼려고요...
신형 그랜져 시승기가 정말 여러 매체에서 올라왔습니다. 대부분의 시승기를 보면 자동차의 기본기에 대한 이야기보다는 옵션과 실내외 디자인, 그리고 가격에 대한 것들만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제가 그나마 개인적으로 좋아하고 자주보는 오토뷰의 김기태 PD 님의 시승기가 여러 객관적 데이터와 기본기에 대해서 잘 설명해주시는 매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브랜드가 되었든 그나마 객관적으로 이야기 해주십니다. 그래서일까? 다른 매체와는 달리 시승행사에 잘 초대 되는 것 같지 않고, 좀 차량이 출시가 된 후에야 시승기를 올려주시더라구요. 현대 자동차가 되었든 어떤 자동차 회사라도 좀 자기네들이 듣고 싶은 이야기를 해주는 사람들만 불러서 언론 플레이 할 생각하지 말고, 소비자들의 쓴 소리도 좀 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번에 블로거들 몇명이랑 소비자분들 모아서 현대자동차에서 소비자와의 소통이라는 이름 하에 워크샵 같은 것을 했는데, 그때 프리젠테이션 한 것을 보니 일부? 안티 팬들은 그렇다 치더라도 지금 있는 충성 고객들부터 신경 쓰고 안고 가야 한다는 내용이 기억에 남는데, 과연 안티 팬들이 일부 일까요?? 저는 그 소름 돋는 내용을 보고 지금 최순실, 박근혜 정부나 현대자동차나 뭐가 다른가 다시 한번 생각해 보았습니다. 아 물론 박기돈 기자님도 제가 좋아라 하는 기자님 중 한 분이십니다. 앞으로도 지금 처럼 소신 껏 하고 싶은 말 하시는 모습 계속 보고 싶습니다.
![[시승기] 현대 그랜저IG 3.0 - 오토뷰 4K (UHD)](/img/1.gif)
마지막 현대의 고객 대응 부분이 와닿는 시승기였네요 잘 봤습니다!
정말 가슴에 와닿는 리뷰였습니다! 잘보았습니다
기자님 시승기 잘 봤습니다
소신있는 발언 공감되네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려요
하.. 마지막 쯤에 정말 소비자 마음에 드는 말씀만 하시네요.. 멋지십니다!!
막내기자
막내기자
불매운동해야한다..공감합니다!
진짜 자동차 관련 최고의 매체 같습니다
플랫폼이나 트림별 세세한 스펙도 설명해주시고 그럼에도 객관성 잃지않고 분량도 많고
제일 섬세하면서도 할말은 하는 매체라고 생각합니다
박기돈기자님 멋집니다
소신있는 발언 보기 좋았습니다. ^^
리뷰안에 차 성능보다 시원스런 발언 부분에 더 공감가고 만족하고, 그로인해 댓글다는 건. 이미 그만큼 불만과 불신이 쌓였다는걸 반증하는거죠..
푸른바다 koo
멋진 리뷰..
맞는말... 그리고 소비자가 나서서 기업을 변론해줄 필요는 없음
솔직하고 리얼한 리뷰 좋습니다. 구독 신청하고 갑니다. 현대가 풀어야 할 숙제가 많아보이네요. 좋은 말씀이세요.
현대차에 대한 속시원한 발언. 리뷰 잘봤습니다.
리뷰안에 차 성능보다 시원스런 발언 부분에 더 공감가고 만족하고, 그로인해 댓글다는 건. 이미 그만큼 불만과 불신이 쌓였다는걸 반증하는거죠..
푸른바다
시승기 잘 보았습니다. 그리고, 객관적인 현대의 문제점을 잘 지적하신 점 또한 잘 보았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간과 하신게 있네요. 바로 정부의 정책입니다. 각 나라의 정책은 쉽게 말해 합법적인 룰입니다. 그리고, 아시다 싶이 각 나라마다 그 룰은 다르지요. 제가 미국생활만 26년입니다. 가끔 한국 소비자들이 불평하는 왜 미국에서는 이렇게 하고 한국에서는 이렇게 차별하느냐 라는 말입니다. 문제는, 회사는 이윤을 만들어야 하는 단체입니다. 이윤없이 사업을 하는건 힘이 들죠. 소비자가 무서워야 하는 것도 맞습니다. 하지만, 그 나라의 법률이 허락하는 범위에서 최선의 이익을 봐야 하는 것 또한 기업입니다. 미국에 있는 자동차 산업도 사실 엄격히 보면 현대가 한국에서 하는 것 이상으로 미국회사들도 마찮가지 입니다. 물론, 정부가 그어놓은 합법적인 부분에서만 책임을 집니다.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지요. 그리고, 그 룰이라는것이 한국보다 더 까다로운 것 뿐입니다. 사실, 한국에서 현대가 변화되는 모습을 보고 싶다면 정부의 정책이 변해야 합니다. 다른 룰을 적용해야지요. 미국과 같은 룰을 만든다면 현대도 그 룰 안에서 사업을 해야 할 겁니다. 제가 안타깝게 느끼는 것은 한국에 계시는 분들이 왜 우리만(?) 이라는 생각을 가지는 것입니다. 문제는 기업도 있겠지만, 그런 역차별을 허락한 정부의 정책입니다. 그것부터가 바뀌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한국의 현대나 삼성의 기업들이 한국시장을 호구로 보지 않을 겁니다. 예. 회사의 문제가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회사의 입장에서 보면 억울하겠지요. 그들은 법을(룰을) 어긴게 없으니까요. 문제는 그 룰을 만든 정부의 정책입니다.
Kai S. Kim 정말 공감하고 저도 똑같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고등학교까지 한국에서 졸업하고 미국에서 대학교를 다니고 있는데요, 미국생활 3년차입니다..
26년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3년동안 느끼고 배운 부분이 지금 말씀하시는 정부의 책임에 대해 부분도 있는데 정말 많이 공감합니다. 기업은 자선단체가 아니잖아요 .. 물론 볼보처럼 안전을 중요시하는 기업도 있지만 대부분의 기업은 이윤창출이죠! 기업의 이기심을 잘 견제하는 정부가 필요하죠!
Kai S. Kim 우리나라도 미국처럼 기업보다 소비자이익과 안전을 위한법률이 강화되야 합니다.
그예로 미국의 징벌적배상제도가 필요하다고 보는데 외국기업들도 국내에서 배짱영업하는게 안타깝더라구요...
대학생 이시군요. 재미있네요. 저도 고2때 미국에 왔으니까... 거의 같은 나이에 미국에 왔군요. 3년차면 지금 한창 언어적으로 과도기 이실텐데... 열심히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한국에 있을땐 저도 잘 몰랐습니다. 세계최고라 하던 한국 기업들이 제가 오던 해 미국에서의 실상은 말 그대로 3류였거든요. 그러다 보니, 나도 모르게 애국심이 흘러 나오더라구요. 아마도, 민성군도 마찬가지라 생각 되어 집니다. 아무리 한국내에서 한국 기업을 욕해도 외국에 나와서 삼성이나 현대 로고만 보면 뿌뜻 해 지는게 한국 사람입니다. 전, 솔직히 한국인이라는 테두리안에 남아 있지는 않습니다. 피가 한국인임은 자랑스러워 합니다만 그렇다고 생각마저 한국이라는 테두리안에 가두어 놓고 싶지는 않습니다. 세상을 넓게 보시는 민성군이 되시기 바랍니다. 지금, 한국에서 한국기업을 욕하는 것은 어떻게 보면 그만큼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사랑했던 마음이 있어야 미움도 생기는 법이니까요. 언제나 모국을 사랑하는 마음 잃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그렇다고 너무 그 우물안에서만 있어도 안됨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교포로서 삼성.LG, 현대가 선방하는거 보면 저두 많이 뿌듯하고 항상 응원합니다. 진짜로 시원하게 재맘을 글로 표현해주셨네요.
Kai S. Kim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마음에 새기겠습니다!!
편집장님 깊은 생각 참 좋습니다. 자신의 주장을 제대로 할 수 있는 매체가 되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리뷰 고맙습니다 다른 분들에 리뷰는 그랜져 또 현대에 대해 좋게
포장만 하려는 리뷰였다면.
소비자들을 생각하는 리뷰였던거 같아서 정말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차도 좋은거 같지만 리뷰가 더 빛나던거 같네요
박기돈님 리뷰 잘 보고 있는데, 금번 리뷰는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결국 ig 차 매우 좋다는 것 !!
고객 대응 더 잘 해서 더욱 좋은 브랜드 되라는 조언 !!
지금도 잘 하는 부분 많이 있고 괄목 상대 했다는 칭찬 !!
엔진문제만 솔직하게 말하고 리콜하면 브랜드에 대한 믿음도 좋아지고 오히려 반현기파도 끌여당길수 잇을텐데
벨바 진짜 엔진 미국보다 더 좋은 조건에 리콜 잘만 해주면 될걸 가지고 왜그렇게 아낄까요
높은분들 계산에는 리콜비용이 이미지좋아지는거 보다 더 이득이라고 보는가보네요 ~ 국내는 봉봉봉 지금 세타엔진 구매하는건 정말 미련한짓 같네요
개선할점은 개선해야겠지만 그거 알아요? 현까들은 어떻게 해도 무조건 현기를 까야 직성이 풀립니다. 멈출 생각이 없어요 쟤네는.
구구절절 맞는말씀만하십니다 현대가 쳐맞는말요 가슴이 뻥뚤리네요
카리뷰중 가장 중도있는 리뷰~ 굿!!! 응원합니다...
여짓것 본 리뷰중 가장 시원하게 리뷰를 해주셨네요 앞으로도 좋은 리뷰 부탁드립니다 구독 누르고 갑니다 ^^*
이런 제조사에 대한 냉철한 견해가 들어있는 시승기, 정말 좋습니다. 리뷰마다 이런 부분이 좀 많아져야ㅡ하는데...
좋은 시승기 잘봤습니다. 편하게 볼수있는 시승기로써는 국내최고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현기는 오히려 요새는 양치기 소년같은 느낌입니다. 요새는 예전 정도는 아닌데.. 그동안 해놓은게 있어서..ㅎㅎ
말 진짜 잘하신다!!!! 공감대공감!! 한국 소비자에에 하는 처우에 대해서 현대는 분명 바껴야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소비자는 등을 돌린다 언젠가는 분명
기자님 말씀에 적극공감합니다 ㅎ 이토록 진솔하게 말씀하시다니 가슴에 확 와닿고 솔직히 왠만한 소비자들은 다 인식하고 있죠. 하지만 언론에서는 이런점을 언급하는 기자분들이 적은편이었는데 정말 속시원하게 말씀해주셨네요 ㅎ
솔직하고 진솔한 후기 감사합니다!
솔직, 담백한 리뷰 잘 봤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한 리뷰 바랍니다. 모토리언 화이팅~
세타2 엔진이면 엔진 노킹음, 진동소음 예정된 수순입니다.
내가 이래서 박 이장님 리뷰를 좋아 한다니까...다른 매체들 보면 무조건 좋다고만 하니까 속 보이지
수입차판매가격 수리가격 거품빠져야 자동차시장이 정상화된다고봄
greentech21 점점 그렇게 될거에요.
수입차 타는 사람이 점점 늘어나고
수요가 많아지면 거품은 자연히 빠지게되어있고 서비스센터도 늘어날것이며 부품가격, 수리비용 등도 조절이 될겁니다.
현대는 얼마남지않았어요
유태영 아니 현대기아가 매연더 심해
쌍용이 제일심해 에휴
김산해 아이고 그러면 인도차 평생 많이 타세요 ^^
지랄 까세요 D.H choi님 쌍용 티볼리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 좋아졌음 경험도 없는 노무시키가
하신 말씀들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경쟁이 있어야 회사가 긴장을 하고 소비자가 이득을 봅니다. 독과점은 소비자들에게 득 될게 없습니다. 회사들은 그런 소비자를 호구로 보죠..이점은 인간의 본성이라서 어쩔 수 없습니다. 회사도 인간들이 모여있는 집단이니깐요..그랜저나 K7이 있는 준대형 시장에서도 SM6처럼 강한 경쟁상대가 있어야된다 생각해요경쟁상대가 없으니깐 세타II 엔진 문제가 생겨난거겠죠...결론은 그런 상태를 만드는건 소비자라서, 소비자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이제 보수적인 태도에서 벗어나 실천해야할 때입니다.
미국 시장이 얼마나 무서운곳인지, 위험한곳인지 알기 때문에 세타엔진결함문제가 나왔을때 전량 리콜하고 소비자들에게 합의금까지 지급하면서 막았죠. 하지만 같은 엔진, 같은차종이 판치는 우리나라는 단순히 공장 문제로 치부시켜서 다 덮었구요. 왜냐? 우리나라 소비자는 어차피 그렇구나하고 시간지나면 그냥 없던일처럼 다시 차를 살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관련 기관과 부처는 미국처럼 철저하게 조사하거나 징벌적 손해배상같은건 하지도 않기때문이기도 하구요. 얼마전 디젤엔진 엔진오일증가로 조사 실시한건 아직까지 아무말도 없죠? 결과가 안나왔다면, 진행과정과 조사 계획이라도 소비자들에게 공개하는게 맞는거죠. 이런 관련 기관 태도를 단번에 바꿀수 있을까요? 그럼 답은 하나입니다. 한국시장이, 소비자가 얼마나 무서운지 깨닫게 만들면됩니다. 당장 다음달 판매량수치로도 바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정신차릴꺼고, 그게 정말로 소비자에게도 더 좋은 거죠. 계속 사주면 계속 저럴껀 자명합니다. 뼈저리게 느끼게 해야합니다.
ᄒᄒᄒ ㅁㅂ17×711718287ㅕㅑ834512896990090990909090ㅕ8877777777777777
기자님 리뷰 잘보았습니다
곧 일반택시로 찾아뵙겠습니다 :)
뚜벅이들의 고급 택시 체험기! 기대됩니다! 두근두근~
Янчaн Д. )
ㅋㅋㅋㅋㅋㅋ 택시 ㅋㅋㅋㅋㅋㅋ
11 11 걸어 다녀라.
근데 독일에선 벤츠가 택시 인건 알고있을까?
솔직 담백한 후기 잘보고갑니다
기업은 이익을 추구합니다. 자선기업이 아니죠. 리콜같은 경우는 돈이 들어갑니다. 만~약에 안해도 된다면 도덕적인 데미지만 입는걸로 가고 돈을 안쓰는 방향으로 하겠죠. 그게 우리나라 실정같습니다. 미국은 법률 자체가 강해서 차량 판매 허가받는것도 힘들고 판매 후에 일어나는 결함에 대해서도 책임을 지지않으면 그 이상의 과징금을 문다고 알고있습니다. 그러니까 현대는 미국에서 자기네 힘이 안닿으니까 가이드대로 하겠죠. 하지만 나라의 수장조차 꼭두각시 노릇을 하는 국내에서는? 조율이 가능하여 입맛대로 고쳐놨으니 애써 안하는거겠죠. 그렇다고 욕먹는데 차가 안팔려서 위기가 오는것도 아니고요. 매번 현기차 점유율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하지만 제네시스 경우도 한달에 3~4천대가 팔리고 그랜져도 2만대 이상이 사전계약이 됬습니다. 이 사태가 해결되려면 현대가 나서서 알아서 개선시키거나 현 시국을 싹 뒤엎고 법률또한 강화시킬 정부가 나오는거겠지요... 명쾌한 해법이 없다는게 참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David Craig 아주 정확하게 기재하셨네요... 우리가 현대를 욕할께 아닙니다 사실... 좋은 정부를 가지고있는 미국 국민을 부러워야 할 문제이지요...
David Craig 현기차와 정부가 사귀는 사이인것 알바들 빼고 다 아는 사실인데 뭐?? 정부만 잘못이다?? ㅋㅋㅋㅋ 법률 같은 소리하네... 어떤 법이 엔진 깨져도 괜찮다는 법이 있냐?
뭔가 잘못 알고계시는 분들이 있어서 정정해서 알려드리면,
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708261.html
요약하면
1) 한국자동차 산업협회라는게 있는데, 국내 제조사의 이익을 대변한다.
2) 얘들이 지들 이익되는 건은 정책에 거진 6~70%이상 반영된다.
3) 혹여, 지들이 불리한 정책이 입법추진되면 대형로펌이나 국토부 위원 출신 변호사가 나서서 무마된다.
4) 자동차협회 5개 제조사가 뭉쳐있는데, 매출액 가장 높아 돈 많이 내는 현기차가 짱먹고 협회정책이 결정된다.
5) 협회 이사진 절반이 현기차다.
보시면 알겠지만, 점유율이 가장 높아서 국내 생태계를 좌우하는 현기가 정부와 쌈싸먹고 하는 행태들입니다.
국민, 소비자의 목숨을 볼모로 현기의 최대이윤을 위해 여기저기서 정말 노력 많이 하고 있죠
David Craig 그래서 국통교통부가 일을 제대로 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해 많이 아쉽죠.
피카츄 결함이 있는 엔진을 계속 판매하는게 기업의 이익을 우선시 할수있게 해주는 규제들덕에 이루어진다고 봅니다.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
소비자의 입장에서 말씀하신거 많이 와 닿네요 또한 사이다 마신것처럼 말씀 잘하셨다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시승기 부탁드릴께요
옳소`````` ㅎㅎ 잘보고 있습니다
현재모델은 3.0 익스트림스폐셜 올 풀옵션인데요 이모델에서만 선택가능한 프리미엄 인테리아패키지를 선택해야지만이 카멜컬러시트와 스웨이드내장트림이 적용됩니다 나머지는 트리코트 직물재질천정 트림이 들어갑니다 그리고 이런시승기가 짱입니다
선리플후 감상합니다. 잘보겠습니다.
고칠 생각이 없는 현대도 문제지만, 버릇을 잘못들인 고객들도 문제죠
그게 왜 고객들 잘못이야. 정경유착으로 사실상 독과점 허용해준 정부잘못이지.
말씀마다 옳으신말씀!!
공교롭게도 제 첫차도 현대차였고 두번째차도 세번째도 현대차였습니다그 시절에는 현대차가 참 좋은차인지 알았고 외국에 나갔을때 현대 브랜드가 달려있는 차를 보면 그냥 애국심같은것도 느꼈습니다.그런데 지금은 그런 현대를 버리고 다른 브랜드차를 타고 다닙니다.다른분들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저같은 경우는 현대를 제외하고 다른 메이커를 탄다는걸 상상도 못했습니다.그만큼 현대 자동차를 타는게 애국하는거라고 생각했죠.어쩌면 현대는 그런 대다수 국민들의 정서를 이용했던거 같아요.그래도 과거는 국산품 애용에 호소했지만 요즘은 대놓고 자국민들을 호구로 본다는게 현대자동차의 문제인거 같아요.온갖 꼼수와 변칙으로 소비자를 기만하는 행위,그건 일종의 사기라고 봅니다.현대자동차가 언제까지나 지금의 성장세를 유지할지는 모르겠지만 결국 기업의 수명이 다할날이 찾아올겁니다.신뢰가 무너진 기업,과연 그런 기업이 글로벌 기업들간에서 살아남을수 있을까요?
j.y jo 왜 현대자동차를 타지않는 계기를 알수있을까요??
csk 1872 저도 그랫습니다. 중국살때도 뉴오피러스 한국에서는 다이너스티 탓습니다.지금은 절대 안탑니다. 님 의견에 1000000%동의합니다.
퍀트가 뭔가요?
@@hyeonbihi317 글에 써있는데 잘안보이시는지요...
외제차는 더 호구로 보죠
시원한 리뷰 잘 보고 갑나다. 아 후련해!!!
와 기자님 근데 말을 너무 잘하신다 ㅋ
리뷰가 이 정도 비판적 견해는 기본적으로 있어야된다고 봅니다. 문제가 많은 제조사와 차를 칭찬만하면 공감이 가고 수긍이 가나요? 현대라서 까는게 아니라 까고보니 현대인거죠. 리뷰 잘 봤습니다. 여담으로.. 차를 보지도 않고 2만7천대나 계약을 하니 현대의 행태가 고쳐지지 않는게 당연하다 봅니다. 이런 사람들이 하나둘씩 결함 나오고 불만불평 하는거 보면 웃깁니다.
사전계약 하신분들 정말.. 타보지도않고 신차 검증은 최소 1년은되어야하는데, 아니 1년으로도 모자른데 그냥 냅다 계약하신건... 계약취소도 가능할테니 더 지켜보고 더 신중하고 더 날카롭게 결정해주시는게 나을거같네요.. 그래야 정신차리죠. 그리고 그전에 문제가 없던것도아니고 결함있는 세타엔진, 디젤엔진 그대로 갖다끼고.. 정말 좋은 기업이라면 이런 문제들부터 해결하겠다고 지들이 먼저 얘기를 꺼내야죠.. 그런말은 하나도없고 허구헌날 기사에 사전계약 몇천돌파니 이런 기사만 뿌리니 ..
이 여담이 정답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국산차 믿고 사주는 자국민을 우습게 아는 신호가 여기 저기 보이면
그걸 고쳐주기 위해 따끔한 매가 필요한데
우리 국민 스스로가 '자업자득'하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푸른바다 아직도 빙신들이 넘쳐나죠 땅도 좁은데 어서들
죽어서 구원의배에 올라타소소
될찌여다 ㅋㅋ
비선실세대한민국 다른 차 브랜드는 서비스가 좋습니까? 다 더러워요. 한국 사람이 붙으면 다 쓰레기 됩니다. 조선인 습성이 안바뀌면 그대로 입니다. 쓰레기 버리는것 질서 지키는 것 빨리빨리 하려는 것 돈에 눈 먼 장사치들... 여러가지로 보면 이게 우리 입니다. 현대 깔게 아니라 각자 반성 하시길~?
까보현 ㅋㅋ
불매운동 하다보면 뭔가 개선하겠죠;; 다른 브랜드도 많은데 굳이 현대기아차를 살필요는 없죠... 타 외국 브랜드에비해 월등히 뛰어나지도 않고, 혹 더 좋다고 해도... 내돈쓰는데 다른나라/미국등/ 에 비해 부당한 대우 받을필요없음; 안사면 그만-- 나이많은 분들이야 고집하실수 있겠지만 젊은층은 그닥 관심이 없는게 사실
sungwook Jang 전 관심 많은데요? 외국차 부품값, 공임비 바가지가 너무 심해요..
Eun Cheol Choi 지랄싸
고객의 힘! 맞습니다 맞구요
마지막에 말들이 너무 멋이있네요
최순실은 뭐 여러 기업들도 마찬가지라 넘어가더라도 문제가 되고있는 세타2 엔진을 끝까지 넣는건 개선품이라지만 아닌거 같다는 느낌과 C-MDPS는 그랜져라면 그래도 R타입은 가야하는거 아닌가하는 생각도.... 또 플랫폼이 이전세대와 같은데 풀체인지라고 할수있나?하는 의문이 드는건 사실입니다... 왜 그런걸까요?
신형 그랜져는 미국시장에 수출안합니다. 왜일까요? 미국시장에 나가면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에서 스몰오버랩 테스트 할꺼고 예전에 미국 소비자들과 합의했던 세타엔진도 그대로 썼기 때문에 또다시 이슈가 될거기 때문이죠. 그래서 미국 수출안하는겁니다. 예전버전인 HG도 스몰오버랩테스트가 없었죠. IIHS 홈페이지에서 직접 확인가능합니다.... 결함있는 세타엔진,디젤엔진도 누유되는 엔진 그대로 들어가고.. 참 답이없어요.
ᄒᄒᄒ 제생각엔 그렇다기보단 판매 자체가 워낙 부진했던탓이 컸다고봅니다. 전통적인 캐시카우인 소나타나 아반떼, 새로운 주력상품으로 떠오르는 산타페와는 달리 그랜저는 심지어는 K9한테도 밀리는 처참한 판매량을 자랑했으니까요. 제네시스 G80 하고 세그먼트가 겹치는만큼 이번에 그냥 정리했다고봅니나. 이미 유럽하고 중국시장은 전 세대부터 정리했으니까요
IG 스몰오버랩 대응했습니다
어디서 볼 수 있나요?
미국에선 그랜져에 쎄타엔진 안들어가고 3.3 엔진만 있는데요?
ᄒᄒᄒ
좋은리뷰 감사합니다
아주 속 시원하군요 ! 기자면 할말 이렇ㄱ ㅔ해야죠 !
역시 예리하시군요~~ㅎㅎ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모터리언...진정성있는 매체였군요!! 응원합니다
지금까지 칭찬일색이여서 편향적인 매체라고 생각했는데...아닌것 같아요...다시 열심히 구독할게요!!
*잘볼께요!*
이번 그랜저는 예전 그랜저XG에서 느꼈던것처럼 모든면에서 정말 만족스럽네요 하지만 그놈의 세타엔진때문에 망설여지네요
kim hy 그럼 돈 더 보태서 6기통라인을 사 람다엔진은 세계10대 엔진이다
대형세단에 4기통을 왜들 선택하는지..아니 4기통을 왜 만드는지
저분은 자신만의 제스쳐가 확실함
목을 이리돌리고 저리돌리고
어깨를 들쑥날쑥
현다이 이 동영상 보고 정신차려라 나도 첫차를 현다이 투싼 샀는데 오일증가 이후론 정내미가 떨어진다 나 또한 호갱이라 부끄럽지만 나는 잘뽑겠지 이런생각으로 솔직히 구매했다 근데 당해보니 더군다나 첫차이다보니 진짜 열받더라 무슨 생각으로 국내고객한테는 이러는지 모르겠지만 너네 그렇게 가다 훅 간다고객 속이면 그거 진짜 언젠가 도로 너네한테 간다
Gyeom yeol Kim 오일이 증가하는 건 뭔소리인지? 오일이 급 소모되는것도아니구 뭔말인지 모르겠음
Gyeom yeol Kim 그치 말이 안되는 일이 발생했다 좀만 검색해보면 바로 나올텐데..
hyeuk kim 어디 검색하년 나온다는거예요 오일이 생성되는 기계라 좋은거네 그럼 ㅋㅋㅋ
오일이 증가되는것이 아니구 오일은 소모되는거임 뭔지도 모르면서 오일이 증가라는 말을 하시나 단어 선택부터 잘하시길 검색이전에 오일량이 증가가 아니라 오일 쪽으로 휘발류가 유입이이되는 것들이있어 증가현상으로 보이는거지 오일이 아님
검색해도 다들 오일이라고 하는듯
아 오일증가가 경우차량이라는 검색이ㅡ나오네요 에효 ㅋㅋㅋ
SeokJoo Park 쯧.. 뉴스도 안보는 초딩이었구만.. 검색해보라니깐 해보긴 했냐?ㅋㅋㅋ
hyeuk kim 한글은 띠셨소 ? 넌 뭘보고 뉴스를 안본다고 하는데 검색했다니까 뭐 나이가 많아서 그런가 못찾는 면도 있긴하지만 ㅡㅜ
하여간 애들은 너무 막말을 해
타사 디자인 배껴놓고 매번 최신기술이라하는 현대 클라스 지렷다...
주행이 아니라
에어백 각도맞아야
터지는지 그게중요함
시속30키로
조형물.빗길에 박아도.
사망.
각도가안맞아서.
제너시스 에어백
1개도안터지도 사망, . .
저차도 자신잇나? 에어백
신형 그랜져는 미국시장에 수출안합니다. 왜? 스몰오버랩 충돌테스트 할정도도 안되고, 성능이나 엔진결함부분에서도 자신이없으니까. 예전버전인 HG도 스몰오버랩테스트가 없었고 결함있는 세타엔진그대로 썼고, 디젤엔진도 누유되는 엔진 그대로 썼으니까.
스몰오버랩 만점? 미국 수출도 안하는데 어디서 만점?
아!! 현대 사내 자체평가 결과 Good 등급 말하는거죠?
자체 평가라 신뢰도가...그닥
쉐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호갱님
쉐박 옹호사더라도 알고 옹호하셔야죠 현빠님~~
우리나라 정부자체가 부자위주고 현대를 상대할만한 경쟁업체도 없을뿐더러 내부고발자들이 신변보호를 못받는 상황이니 그리고 반만년 이어온 조아림문화가 지금의 사태를 만든것 같습니다.
사이다!!
"고객이 존중받아야 한다, 앤진결함 해결 안되면 현대차 불매운동이라도 해야 한다. 그랜저ig 충격적으로 좋다",,,, 차분한 리뷰 잘봤습니다. 현대차 기업은 정말 정신차리길
이번 그랜져는 현대가 그렇게 애정하는 미국시장에 안내놓는것만 봐도 답이 나온거죠
멋지십니다 굿굿 응원 합니다
제목대비 하지만 그랜져는 정말 조으네유 ㅋㅋㅋ긍데 현기차는 정말 반성 많이해야되유
요거 안전성과 소재가 정말 좋죠 중고차값 엄청비싸요~~
현대 관계자들이 상당히 기분나빠할 부분이 보입니다만 중립적위치에 있ㅇ ㅓ 야할 기자(언론)입장에선 할말이라 보이네요. 항상 리뷰 잘보고있습니다.
Hong-jun KIM 개소리야ㅋㅋ 언론이 팩트를 깔수있지. 그럼 언론이 극찬만해야되?
소소리 난독이 아니라 충분히 오해하게 글문맥자제가 이상하구만..
속이뻥뚤렸습니다 시원합니다
세타2 엔진 그대로인 걸 알고도 사는사람이 있을까요? 주변에 얘기해서 호갱되지 맙시다.
나처럼 차 잘 모르는 사람이 있어서 현대차가 차 많이 팔아왔으니까 현대는 좋은거 아닌가요? 님 직원 아니죠?
+chocolate or money 뭔 개소리야
혹시 세타2엔진이 주력으로 나가는 중국이나 미국에선 현대가 어떤식으로 대응하는지 알 수 있을까요?
yf쏘나타는 11~12년식 리콜했다는걸로 알고 소비자들이 소송한다는거 같던데..
그 외 구형k5 싼타페 쏘렌토 스포티지 투싼 lf 올뉴k5등은 어떤가요?
미국삽니다. 이번에 어떻게 해서 투싼 2017형 GDI 기본에 2.0 AWD 달고 $1000 치 옵션넣은것 Promotion 나와서 구입했습니다. 다소 걱정은 되는부분이지만, 미국법상 소비자 보호를 받기 떄문에 만약에 문제가 있더라도 Claim 걸수도 있고, 소비자 단체에서 단체 소송도 가능하기에 사실상 별걱정은 하지 않습니다. 한국은 기업에 유리한 법이라 다른 외국기업들도 이제 한국의 그런법을 이용하는것 같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Volkswagen 이죠
여태껏 본 시승기중에 젤 맘에 든다 올해의 기자상 받으셔야할듯
국산 애용이 애국이랍시고... 목숨 담보로 현기차 만 사주는 호갱들이 많아서 망할 일은 없을겁니다..
세상에서 제일 쓰잘때기 없는 걱정이 대기업 걱정, 연예인 걱정 ^^
혹시 기자님 시승하신차에 차체강성개선된부분 어떻게 체감으로 느끼고 판단하셨나요? 이번에 추돌안전성 개선은어떻게 됐고 에어백은 몇세대로사용하고있ㄴ지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3천만원으로 무슨 차 사면 될까요? 세단. sm6와 말리부중 기자님의 의견 및 추천부탁합니다~~
배창호 sm6강추... 가성비갑 승차감드립치는데 솔직히 19마이 타보니 개선도많이됬고 내가보기엔 외관으론 케이오이니까 깔게없어서 승차감에토션빔드립인거같음
우와. 감사합니다
열가지 장점보다 한가지 단점이 사실은 귀중하고 비싼 정보죠!
마지막 말씀 공감합니다. 현대는 왜 알고 있으면서 실천을 안하는지 모르겠네요...ㅋ
제네시스 스포츠 시승기 다시 부탁합니다
다른 차량으로~~~
너무 혹평받은것 같아 다시 검증해주세요
아 그리고. 현기차는 딱 보증기간만 타면 폐차해야 합니다. 굴러가기는 하는데 차가 안나가 200키로 달리던차가 10 만넘어가니까 달구지 됩니다. 왜냐 부품들이 유통기한이 15만 엔진 차체 기타등등 접지하니 차가 엄청좋아졌답니다. ㅎㅎ
정말상상을초월한다 내구성있는 부품을 안쓰고 원가절감한다고 죄다 싸구려 부품으로 바꿔버리니
초기품질말고는 오래못버티고
고장나기 시작하죠.ㅎ
정말상상을초월한다 구라좀치지마요. 타보시고 말해요? 10만타고 차가 덜덜거린다고? 니가 돈아끼느라고 관리를 안한게 아닐까~? 무작정 까는애들은 대체 부모가 뭘 가르치면 ㅋㅋㅋ 맹목적비난이랑 비판은 다른거다 친구야
정말상상을초월한다 택시는 뭐냐?
택시 엔진은 다른가? 떧어보니 죄다 스크레치 장난아니던데. 140이상 밟으면 차부든부들 뜬다 확실히 차사고 2~3년 내에타던차와 틀리다. 초기140밟아도 조용했었고 힘도좋았다 지금은 힘이딸리는게 느겨진다 차가두대라 체감이 많다
시승기 잘봤습니다^^ig 6단과 8단 변속기 변속감 차이는 어느정도 느낌이 있는지요??항상 깔끔한 시승후기 좋네요~~~~~~~
다들 흉기차라 욕하면서 관심은 많은듯.. 없는저에겐 차 좋아보이네요.. 전 오늘도 BMW(Bus, Metro, Walking)로 출퇴근합니당!!!
논리적이시네요 ㅎ
이호준 현대차 타고 있어서 욕하고 있어요. 차좋아요. 유통기한 까지만요. 서비스 한번도 못받아봤내요. 무조건 이상없다 입니다. 전부 돈주고 고쳤어요. 이번엔 엔진도 내돈주고 갈아야 한판입니다. 시내주행은 모르겠는데 고속주행시 불안합니다. 소문에 엔진 내벽이스크래치가 많아 힘이 안붙는다는군요. 깡통 외제차 엔진과 차이가 나도 너무나니
현기차 차 좋은거 사실이에요. 참고로 넷상에서 현기차 까는 사람들 70% 이상이 차도 없는 뚜벅이입니다. 이들 말은 설득력도 없고 개연성도 떨어지죠.
Янчaн Д. 증거를 제시해주시고 비판해주세요
어이가 없네 ㅋㅋㅋ 세타2엔진 문제 심각성 현,기차 타는사람하고 정비소 사람들 다 인식하고 있다. 2010년후 현기 세타2엔진 엎은 소,중형차는 절대로 사면 안된다. 그냥 차량전소되고 잘못하다간 죽어. 이양반아.. 자동차 명인 박병일하고 세타2 유투브에서 검색해봐라. 얼마나 많은 영상이 있는지 자식아.. 근거를 좀 대고 빨아도 빨아라.. 흉기 알바야..
지금도 외압 로비 심하고 일반 20대이상 기업체는 국회눈치보느라 자유로이 외산으로 못바꿉니다
기업은 어자피 3년리스라 외산선택이 좋습니다 고칠때되면 반납하니깐요
아직 우리나라는 정직하게 경쟁하는 사회가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불매운동 해야한다에 적극 공감합니다.
사실 저는 현대차를 소유해본적도 구매한적도 없는 사람이지만.. 나랑 상관없다라고 생각할수가 없네요.
앞으로 인생에서 현기차는 구매할일 없겠지만...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보고 있자면.. 참 가관인듯하네요.
이런 기업들에겐 불매가 답이죠.
정직하지 못하고 비양심적인 기업. 이젠 살아남을 수 없고 살아 남아서도 않되죠.
jjanghead 지금까지는 현대가 뻔뻔하게 해왔던 것도 먹혔습니다.
국가에서도 밀어주고
국민들도 애국심 반, 고가의 수입차 살 여력이 안되는 경제적 이유 등으로
말도안되게 뻔뻔하게 대응해도 현대차를 많이 구입해줬죠.
하지만 지금은 많이달라졌고
앞으로는 점점 더 빠르게 달라질겁니다.
이제는 수입차도 경쟁력있는 가격으로 많이들어오고 사람들의 인식도 집은 전세살아도 수입차 타겠다 하는 사람들도 많죠.
그런 인식과 여건의 변화가
결국엔 수치로 드러나고있습니다.
현대차 점유율은 점점 떨어지고 있고
수입차는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요즘은 길에서 수입차보는거 정말 흔하죠.
옛날에는 메이커 상관없이 수입차기만 하면 무조건 와 돈좀있는 사람인가보다 했지만 요즘은 전혀 아니죠.
일부 진짜 고급모델 제외하고는
골프, Bmw 3 시리즈, 520d, 폭스바겐, 푸조 이런 차들은 이제는 수입차라고 느껴지지도 않을 정도로 흔한 차가 되어버렸고 그런차들을 공도에서봐도
그 누구하나 우와! 하는 사람 없습니다.
인식이란게 그렇게 무서운겁니다.
지금까지는 현대가 국내소비자를 우습게알고 지들꼴리는대로
온갖 핑계와 파렴치한 짓 다했어도 타격없이 먹고살았지만
이제부터는 그게 안될겁니다.
결국엔 회사 이미지 망가질대로 다 망가지고 판매량 뚝뚝 떨어져봐야 그제서야 또 알량한 혜택이랍시고 느즈막히 들고나와서 호소하겠죠.
안봐도 비디오네요
jjanghead 뚜벅이 신세한탄 오지구요~
모터리언 구독자입니다
매번 신차나 외제차 소개할때마다
열심히 구독하는데
현대.기아차에 대한 결함이나
아쉬운부분
소비자들의 불만적인부분
현대차의 아쉬운대응부분등
애독자들이 호소하고. 갈망하는부분을
예리하게 짚어주고
결함을 대처하게끔
따끔한 질타가 동반되었으면합니다
우유부단
슬쩍슬쩍 넘어가는애매한 언어들
많이 아쉬워요
4년밖에안됐는데 굉장히 옛날영상같네..내가 저때 ig사고 참 좋아했었는데
재수없어서 안샀습니다
자기들 키워준 국민들 나몰라라 개무시하는 기업은 망해야합니다.
차가 아무리좋고 싸도 안삽니다
그래서 지금은 뭐 타시나요? 외제차로 넘어가는 순간 왕호갱이 되는건지요. 수리 한번 맡겨보시면 압니다. ㅋㅋㅋ 내가 왜 호갱이되었나 뼈저리게 후회합니다. bmw,는 불자동차, 폭스바겐은 디젤게이트로 소비자 우롱하는데 그럼 최소 벤츠나 렉서스 정도 가셔야되는데...
@@opensky1003 호갱되건말건 그건 저분이차사는데 돈한푼안주는 님이상관할일은 아니구요 ㅋㅋㅋ 저분이 나중에 어떤고생을 하든 어쩌든 그건 저분이감당하면될일입니다. 어차피 능력되는사람은 보증기간내로 타다가 끝나면팔거나 아니면 연장해서 몇년더타고 팔면그만이에요~ ㅋㅋ 마치 외제차타면 정말 큰일날거마냥 말하는게 전형적인 우물안개구리느낌이네요. 본인이 브랜드가싫어서안사겠다는데, 일어나지도않은일을 사서걱정 ㅋㅋㅋㅋ
정말 잘만들었나보네요
현대 차 아무리 잘만들어도 이젠 안사요. 신용이 개쓰래기 입니다. 지금타고있는차가 내인생의 마지막 현대 기아차일것입니다.
정말상상을초월한다
맞습니다.
콩으로 메주를 쑨다고 해도 못믿겠다 라는 표현을 이럴때 쓰는거죠.
현대는 아무리 차 잘만들어봐야
신뢰가 무너졌기때문에 그걸 곧이곧대로 듣는 국내소비자는 이제 없어요.
그나마 지금 현대가 먹고살고있는 이유는
지금 우리 부모님, 조부모님 세대들이
아직 계시기 때문입니다.
이분들 돌아가시고 지금의 젊은세대들이 이 나라의 기성세대가 되면 거의 현대차 안살겁니다.
얼마남지않았죠.
서서히 자멸해가는 현대를 뒷짐지고 바라보며 흐뭇한 미소를 짓자구요
정말상상을초월한다 외국브랜드라고 as좋은건 아닙니다. 비엠 벤츠 다 타고 있지만 as부분은 진짜 현대가 편하고 좋아요. 개우디 경우 as는 진짜 더럽게 빡시구요.
CJ YOO 그래서 현기차가 국내소비자들에게 배짱장사하는거군요? 그래서 더 구매하면 안되는차량인거네요ㅠ
CJ YOO 초월한다님은 차량 자체를 말씀하시는데 왜 뜬금없이 as얘기를 하시나요?ㅋㅋㅋ
지금타고있는차=현대라는것부터가 잘못인것 같네요... 지금부터라도 빨리 탈현기하세요.
그러면서 왜 다들 현대차 살까...
나 역시 현기차 제외하고 차를보니 솔직히 살게 없더라..
그래서 쌍용차를 선택했지..
사고나고서야... 아~~이래서 쌍용이구나 했지만
그래도 스트레스는 어쩔수없이 받게 되더군...
안녕푸우야 저도 쌍용, 현대, 기아, 대우 모두 타봤던 사람으로서, 쌍용차는 안정성에 있어서는 좋은것같습니다.
물론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어요.
대략 10 여년 전쯤에 무쏘스포츠를 탔었는데, 차가 굼뜨고 답답하긴 하지만 그리고 섬세하진않지만
튼튼하고 내구성좋고 듬직했던 느낌이었습니다.
현대기아차에서 느끼는 가볍고 방방나르는 느낌과는 많이달랐죠
다만 고객을 호구 취급하는 서비스마인드는 국내완성차메이커 모두 똑같은것 같아요.
저는 쌍용탈때 쌍용본사 높은사람까지 독대로 만난적도 있습니다;;
하하하하핳하 어떤부품이 수입이고 어떤부품이 국내생산인지는 모르겠으나 제가 알기로는
초창기 무쏘는 벤츠엔진을 얹었고
그 이후 무쏘와 코란도 무쏘스포츠 등은 벤츠에서 라이센스를 받아서
국내에서 제조한 엔진과 보령 미션이 들어갔던걸로 압니다.
그외의 자잘한 부품들은 저도 잘 모르겠네요.
안녕푸우야 ,
안녕푸우야 독과점이 가장큰 문제라고 봅니다.수요 공급에서 공급자들끼리 경쟁을 해야 품질과 가격이 좋아지고 그래서 잘만든차 인기있는차는 고가로 형성이 되겠죠.하지만 독과점이니 귀족노조 경영진 등 배짱이 두둑하다못해 갑질을 하게 됩니다.전형적인 악덕기업으로 가는 회사인거죠
미국시장은 전세계에서 가장 치열하고, 경쟁적인 세계 최대의 시장입니다. 내수보다, 해외에서 수백~수천만원 차값이 단순히 싼거 가지고 뭐라고 하는게 아닙니다.
일단 현기의 본질적인 문제점은 이것입니다. 최소한의 안전사양=사람목숨 가지고 궁색한 변명하는것 에어백2세대와 4세대는 어떤게 더 안전한지 데이터가 없으므로 상관없다.
사이드빔 갯수 다른것, 철판두께 즉 철판의 강성이 다른것, 핸들C타입이랑 R타입 차이없다.제네시스부턴 전부 R타입 ..세타2 엔진 그랜져 해외에선 안판다. 근데 개선되서 지금은 정상이다. 그러니 국내에선 세타2 계속 판다.gdi의 직분사 배기가스배출문제 등등.... 왜 폭바만 디젤게이트 터짐? gdi특성상 미세먼지 많이 나오는데..오히려 디젤차량처럼 DPF필터가 장착되있지 않아서 실제로는 더욱 많은 배기가스가 배출되는 가솔린 엔진인데?
국토부가 강제리콜해야할 안전사항 관련된거 얼마나 많아요? 현기 내부에서는 이미 다 알고있는 문제들을 고객탓으로 돌리고, 재현해보라는 어처구니없는 변명만 궁색하고 이미 자세히 내막을 알고 진상을 부리는
고객들만 무상수리를 해주는.. 이런 현대의 태도가 스스로 점유율을 낮추는것입니다. 근데 애초에 한나라에서 점유율이 50%이상 된다는게 말이나 된다고 생각합니까? 이는 분명 국민들에게 수혜를 얻은것임이 분명한데
이제와서 고객들을 최소한의 목숨과 관련된 모든것들에서 뒤통수를 치니까 국민들이 더 이상 자신의 목숨으로 나라에 충성도 아니고, 기업에 희생을 할 이유가 없는것입니다.
현대기아차의 점유율은 30% 이하가 적절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떨어져야 할것이며, 국내에서도 독과점이 아닌, 치열한 경쟁을 통해 치열한 미국시장보다 훨씬 비싸더라도 최소한의 안전사양에 있어서
자국민 목숨을 가지고 차별하는일이 없어야할것입니다. 이 모든것은 현기 스스로도 알고있는 내용인데, 스스로 자초하는길을 가는겁니다. 그들은 스스로한 행동에있어, 책임감을 가질 의무가 있습니다.시대가. 시대인만큼 국민들 스스로 현명해지는것 그것이 애국입니다. 기업들은 국민이 먼저 변하면 기업도 이익은 커녕, 살아 남기 위해서 철저하게 변하게 되어있고, 따라갈 능력 안되면, 따라갈 후발 기업들에게 물려주고 없어져야 합니다. 그것이 기회의 평등이고, 시장논리 질서에 맞는것입니다. 우리나라는 반드시 0.01%씩이라도 계속해서 전경유착을 뿌리 뽑아야 합니다. 진정성있고, 기본 윤리의식을 갖고있는 기업만이 살아 남을것입니다. 실력이 없어서 모자란건 용서합니다. 그러나, 사람 목숨과 관련된 안전사양으로 장난질하며, 말같지도 않은 변명으로 일관하는 현기는 이대로가면 살아남지 못합니다. 옛날 1900년대처럼 더 이상 국민들은 무지하지 않습니다.
고객에 대한 마인드를 바꾸기 위해서 국토부도 역할을 해야 하는데 우리들도 그에 대한 인식도 높여야 합니다.
근데 이 아저씨 솔직하네.
그랜저가 좋은거야 누구나 다 알죠. 그러고 아반떼 AD는 비틀림 강성이 너무 안좋죠.
현대차 노동자들 대화해보면
진짜 웃겨요^^
그런사람보면 외제차 타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망해라 현대~
박삼수
일반 차량에서 비틀림강성이란걸 느낄려면 적어도 160은 쏘면서 흔들어야,,
POTATO 160으로 쏘면서 막 흔들어도 못느껴요. 서킷에서 잡아돌리면 답 나옵니다.
박삼수 EF쏘나타 타다가 아반떼AD로 넘어와서 그런가 AD가 강성이 약하다는 느낌은 없던데요ㅋㅋㅋ 타보고 말씀하시는 건가..ㅋㅋ근데 지금 8개월째 타다보니까 잡소리가 점점 나기 시작하네요. 범프만 만나면 스티어링휠에서 뚝뚝 소리나고..이상하게 승차감이 많이 안좋아졌어요.
아반떼 ad 비틀림 강성이 약하다는건 무슨 개소리일까나ㅋ
섀시,파워트레인 변화가 없는데 설명란에 쓰신 운동성능, 주행질감이 향상될수가 있나요?
leo David 새시 강성 다 강화되었는디요. 하체 벨런스 조종 다되공
CJ YOO 강성텐션 향상시키면‥ 로터리엔진타입 이므로 연비는 포기해야겠고. 무게는 더나가고 안정성과 코너링이 향상되었다는거네요. 4천만원짜리가요.
근데 왜그럴까요.
사지 마세요 ... 세타2엔진....전 k5 2.4 엔진 제돈 주고 교체했습니다...보증거리 넘었다고...
현대 기아차 절대 사지마세요... 안전에 문제를 소비자에게 알리지 않는 ....전 제가 강의하는 곳에서 5분씩 시간을 할애해서 현기차 불매 강의 합니다....망할때 까지...함 해볼려고요...
SooSang Yoo IG가 세타엔진만 있는줄 아나 ㅉ
망하기를 바랍니다.
Bmw살까요? 그랜저살까요
@@ke1430 ?ㅋㅋㅋㅋ
@@ke1430 뒤도안보고 비엠이죠 안그래요? 불요? 디젤? 흉기는 불안나는줄알죠? 아직도 언론을믿어요?ㅋㅋㅋ
모델이 넘 비슷한듯해요 글구 넘 빠르게 변형된다는!!! 안전이 우선이믄좋겠네요.
신형 그랜져 시승기가 정말 여러 매체에서 올라왔습니다.
대부분의 시승기를 보면 자동차의 기본기에 대한 이야기보다는 옵션과 실내외 디자인, 그리고 가격에 대한 것들만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제가 그나마 개인적으로 좋아하고 자주보는 오토뷰의 김기태 PD 님의 시승기가 여러 객관적 데이터와 기본기에 대해서 잘 설명해주시는 매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브랜드가 되었든 그나마 객관적으로 이야기 해주십니다. 그래서일까? 다른 매체와는 달리 시승행사에 잘 초대 되는 것 같지 않고, 좀 차량이 출시가 된 후에야 시승기를 올려주시더라구요.
현대 자동차가 되었든 어떤 자동차 회사라도 좀 자기네들이 듣고 싶은 이야기를 해주는 사람들만 불러서 언론 플레이 할 생각하지 말고, 소비자들의 쓴 소리도 좀 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번에 블로거들 몇명이랑 소비자분들 모아서 현대자동차에서 소비자와의 소통이라는 이름 하에 워크샵 같은 것을 했는데, 그때 프리젠테이션 한 것을 보니 일부? 안티 팬들은 그렇다 치더라도 지금 있는 충성 고객들부터 신경 쓰고 안고 가야 한다는 내용이 기억에 남는데, 과연 안티 팬들이 일부 일까요?? 저는 그 소름 돋는 내용을 보고 지금 최순실, 박근혜 정부나 현대자동차나 뭐가 다른가 다시 한번 생각해 보았습니다. 아 물론 박기돈 기자님도 제가 좋아라 하는 기자님 중 한 분이십니다. 앞으로도 지금 처럼 소신 껏 하고 싶은 말 하시는 모습 계속 보고 싶습니다.
ig2.2 디젤 뽑아서 잘 타고는 있슈~젠장 말리부 2.0텁 생각하다가 여기까지왔는데 아직까지는 후회는 없습니다...아직! 까지는...
어짜피 현기는 현기 절대 안삽니다요^^
멋져부러~!^^모터리안님.(그랜저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