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남편이었던 이고리 1세는 콘스탄티노폴리스 공방전을 일으켜서 동로마를 공격했습니다. 그런데 동로마가 워낙 강해서 이고리 1세는 함대도 패배하고 육군도 궤멸 당하는 등 과감하게 전쟁을 개시한 것치곤 전쟁이 자기 계획대로 안 흘러갔죠. 다만 동로마는 이슬람과도 싸우고 있었기에 양면전선은 부담이었고 이고리 1세 쪽이 경제적 이권을 얻고 양국이 평화조약을 맺는 걸로 끝났는데, 오랜 전쟁으로 군비 소모가 상당했습니다. 따라서 이고리 1세는 자신의 수하에 있던 루스 지역 민족에게 다량의 세금을 뜯어내서 해결한다는 결론에 도달합니다. 그는 들레블랴인들의 수도 이스코로스텐에 군대를 이끌고 가서 공물을 요구했습니다. 참고로 이 지역은 이고리 1세에 의해 폴리우디아(공물 수취 제도)의 공물이 더욱 증가했고 다량의 공물을 바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폴리우디아 공물은 공물대로 내고, 추가 공물은 따로 바치라고 한 것입니다. 그래도 세력이 강한 대공이니 사람들은 어쩔 수 없이 순순히 공물을 바칩니다. 하지만 이고리 1세는 수탈한 공물을 싣고 떠나다가 "어? 더 쥐어짜면 돈을 더 뽑아낼 수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했는지 병력 일부를 데리고 말머리를 돌려 다시 들레블랴인들을 찾아갔습니다. 공물을 더 바칠 것을 명령했죠. 그러니까 이스코로스텐 사람들은 "기존 폴리우디아+이고리 1세의 증세+별개의 추가 공물+응 내 맘이야 식 추가공물 2"로 무려 4차에 걸친 수탈을 겪게 된거.. 결국 마을 사람들은 크게 분노했고 이고리 1세를 죽입니다.
왜냐하면 저걸 수락 안 하면 1년간 공성전으로 개빡친 군사들이 눈뒤집혀서 약탈을 시작하거든.... 차라리 불바다가 된게 약탈보다 나음. 약탈을 시작하면 불바다는 디폴트거든. 항복을 했다는 건, 이미 이 전투는 가망이 없다는 걸 알고 있는 거임. 최대한 피해가 적은 방법을 고르는데 저지랄을 할 줄은 몰랐던 것 뿐임 ㅋㅋ
드레블라인들이 이고르를 죽인 이유는 드레블라인이 키이우 루스의 속국이라 공물을 바쳤는데 이고르가 한 번 더 받으려는 욕심을 부리다 드레블라인들이 빡쳐서 입니다. 그래서 올가도 이 일을 반면교사 삼아 다른 속국들에게 공물의 양을 줄여주고 체계적인 수취제도를 만들게 됩니다.
@@Ingwer4020뭔소리임 이고르가 등신짓 하다가 죽은건 맞는데 드레블레아 애들도 뒤질짓 했음 이고르 죽이고 티배깅하면서 너 어차피 여자라 나라 말아먹을거 같은데 우리 왕자랑 결혼해서 차나 끓이고 살라고 사신보냈는데 참는사람이 어디있겠음? 심지어 자신은 섭정이고 어린애지만 아들도 있는데 장례식도 못치른 사람에게 저러니 올가입장에서는 빡이칠수밖에 없지 그리고 드레블레아인들을 잔혹하게 죽인건 본보기임 당시 키예프공국은 느슨한 부족연합의 형태라서 지배력을 의심받으면 순식간에 공중분해되고 옆쪽에 보헤미안 애들에게 다 따임 괜히 감성팔이하면서 잔혹하니 마니 하는 님같은 생각을 통치자가 가지면 나라 말아먹기 딱좋음
검색해서 좀더 정보를 찾아보니 워낙 오래전 이야기라 더 많은 이야기는 없었지만 올가는 어릴때부터 영특한 여자였던것 같음 드레블랴인 높은 사람을 보내라고 한 것고 뒤에 있을 전쟁을 염두해두고 그들을 지휘하고 하나로 묶을 귀족을 미리죽여버리려고 했던거였네요 엄청나게 영리한 여자네요 ㄷㄷ… 지금이야 귀족이 장식품이지만 저 당시에 귀족은 지위만 갖춘게 아니기에 귀족이 죽어버리면 병사들이 우왕좌왕 할 수 밖에… 실제 역사에서도 섭정으로써 다스리기도 잘 다스린듯 남편이 죽은 이유가 사실 과도한 공물 때문이란걸 알아서 저 복수극 이후로 공물 양을 줄여줌..크.. 드레블랴인은 이 일 이후로 민족 거의 절멸했다고 하네요 ㅋㅋㅋ 헐…아내의 유혹 복수는 복수도 아님😂
이후 올가는 다른 부족들을 지나치게 쥐어짜는 공물구조를 바꾸고 이전보다 체계적인 행정체계를 구축함과 동시에 권력을 크게 강화하고 집중시켜 부족연합에 가까웠던 키예프 공국을 왕국의 지위로 격상시키는 업적을 이룸 동시에 카톨릭에 귀의하며 종교적 지지와 안정까지 얻음으로써 군주로써 굉장히 완벽한 행보를 보여줌
복수가 아니라 미친사람 아님? 아니 왕을 죽인거는 나쁘다 쳐도 다른 시민은 ,, 아니 님들이 시민이라 생각 해보세요 그냥 살고 있는데 옆나라 왕이 우리나라 사람에게 죽었다고 들어보기만 했는데 갑자기 사신들이 갑자기 사라지고 외교단도 사라지고 옆나라에서 장례식 한다해서 주변 사람들이 장례식하다가 5000명이나 죽음 그리고 갑자기 옆나라에서 전쟁을 한다하고 갑자기 그래서 힘들게 1년이나 버티고 옆나라가 새를 조공하면 용서 한다해서 조공까지 했는데 갑자기 자기 집까지 태움아니 시민들 가족도 죽었을수도 있음 드레뭐뭐 사람은 가족이 죽어도 안슬픈가 궁금한거 1아니 장례를 한다는건 막 무시하고 그런거가 아니라 예의를 지킨다는거 아님? 2사신은 그냥 명령만 받은거 아님 근데 왜 죽임 3시민은 뭔죄 그 사람들도 각자 가족이 있을텐데 4외교단은 예의를 지키려고 간거 아닌가..
1.장례식을 피의 장례식으로 만들 생각이고 2.사신을 죽인다는건 전쟁을 한다는거라 닥죽일 생각이니 죽여겠지만 전쟁은 바로 하기 싫으니 죽인 사실을 숨겼고 3. 왕을 죽인 드래블리아인이 누군지 모르지만 저당시는 개인주의보단 집단주의라 개인만 죽이는게 아니라 집단으로 죽여야 했고 4. 외교단의 예의는 무족건 힘동등하거나 상대가 나보다 강해야 예의를 지킴 나보다 약하면 예의보단 겁주는거지
이후 그녀는 콘스탄티노플을 방문하여 기독교 세례를 받았고
키이우 루스의 지도자 중 첫 번째로 기독교로 개종한 인물이 되었으며 남은 생은 자비와 선행을 베풀며 살았고
키이우 루스의 기독교 전파의 선구자로서
사후 동방 정교회로부터 성인으로 인정받아 성녀가 되었습니다
남은 생이 어쨌든 하나도 안 궁금하고 가식으로만 보이네요
정치라는거죠...
@@JazzicallyBulearchive정치 ㅇㅈㄹ
복수 끝내고 잘 살다 갔네 멋있다잉
기독교는 참 좋아 살생 오지게 하고도 예수믿으면 성인성녀😂
복수 진짜 잘하네.. 이걸 잘한다고 말하는게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복수를 진짜 확실히 하네...
멋진왕이었군요
고구려는 미천왕이 사망한뒤에 무덤이
전연의 장수에게 능욕당함.
미천왕의 아들 고구원왕이 복수를 했음.
복수도 머리가 좋아야 할 수 있는 거구나 진짜 똑똑하시네
저런 드레블리아인들이 멍청한거 같은데...
그녀의 남편이었던 이고리 1세는 콘스탄티노폴리스 공방전을 일으켜서 동로마를 공격했습니다. 그런데 동로마가 워낙 강해서 이고리 1세는 함대도 패배하고 육군도 궤멸 당하는 등 과감하게 전쟁을 개시한 것치곤 전쟁이 자기 계획대로 안 흘러갔죠. 다만 동로마는 이슬람과도 싸우고 있었기에 양면전선은 부담이었고 이고리 1세 쪽이 경제적 이권을 얻고 양국이 평화조약을 맺는 걸로 끝났는데, 오랜 전쟁으로 군비 소모가 상당했습니다. 따라서 이고리 1세는 자신의 수하에 있던 루스 지역 민족에게 다량의 세금을 뜯어내서 해결한다는 결론에 도달합니다.
그는 들레블랴인들의 수도 이스코로스텐에 군대를 이끌고 가서 공물을 요구했습니다. 참고로 이 지역은 이고리 1세에 의해 폴리우디아(공물 수취 제도)의 공물이 더욱 증가했고 다량의 공물을 바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폴리우디아 공물은 공물대로 내고, 추가 공물은 따로 바치라고 한 것입니다. 그래도 세력이 강한 대공이니 사람들은 어쩔 수 없이 순순히 공물을 바칩니다. 하지만 이고리 1세는 수탈한 공물을 싣고 떠나다가 "어? 더 쥐어짜면 돈을 더 뽑아낼 수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했는지 병력 일부를 데리고 말머리를 돌려 다시 들레블랴인들을 찾아갔습니다. 공물을 더 바칠 것을 명령했죠.
그러니까 이스코로스텐 사람들은 "기존 폴리우디아+이고리 1세의 증세+별개의 추가 공물+응 내 맘이야 식 추가공물 2"로 무려 4차에 걸친 수탈을 겪게 된거..
결국 마을 사람들은 크게 분노했고 이고리 1세를 죽입니다.
죽을 짓을 했고, 죽임을 당했고, 결국은 원수가 되어 씨족이 말랐군요.간략히 뺏고 또 뺏으려하니, 방어하다 x된 옛날 이야기.그나저나 썰을 푸시는 내공이 상당하십니다 그려...
헐...... 사건 전말을 알고 나니 오히려 드레블리아 인들이 너무 불쌍한데요 ㅠㅠ 게다가 새들도 끔찍하게 덩달아 죽었네요. 오히려 왕비의 개종은 악행을 저지른 후에 자기 사후의 면죄를 위한 것 같은 느낌 --;;
죽을 짓을 먼저했네. 왕비가 악녀네.
뒤질만했구만..... 그걸 또 복수하네. 뻔뻔한 왕비.
악녀네
이게 진짜 복수의 화신이지
복수를 지혜롭게 잘하는 현명한 여왕이였네요!
저걸 수락한 드레블리아인들도 참 이해 안감
왜냐하면 저걸 수락 안 하면 1년간 공성전으로 개빡친 군사들이 눈뒤집혀서 약탈을 시작하거든.... 차라리 불바다가 된게 약탈보다 나음. 약탈을 시작하면 불바다는 디폴트거든.
항복을 했다는 건, 이미 이 전투는 가망이 없다는 걸 알고 있는 거임. 최대한 피해가 적은 방법을 고르는데 저지랄을 할 줄은 몰랐던 것 뿐임 ㅋㅋ
핵무기에 돈지불하는 남한인이 이걸 이해못할수가.
여자라고 우습게 본 거지 마지막에는 이제 겁에 질려 있고 이제는 복수가 끝나고 살려 주겠지 하고 갖다 마친거
손에 왕자 쓰고 후보토론회 나온 윤거니를 찍은 2찍들도 참 이해 안감.
@@바람-r6y박 근혜 보내버린 윤씨를 국힘당 달았다고 찍어주는걸보면 나라를 팔아먹어도 그당만 달면 찍어준다는게 거짓이 아니라는걸 이해하게됨
뭐든 확실한게 좋네요...저도 저렇게 확실한 마무리를 할 수 있는 사람으로 거듭나겠습니다.
드레블라인들이 이고르를 죽인 이유는 드레블라인이 키이우 루스의 속국이라 공물을 바쳤는데 이고르가 한 번 더 받으려는 욕심을 부리다 드레블라인들이 빡쳐서 입니다. 그래서 올가도 이 일을 반면교사 삼아 다른 속국들에게 공물의 양을 줄여주고 체계적인 수취제도를 만들게 됩니다.
부부가 똑같이 잔혹한 악인이었다. 무고한 백성들의 희생을 돌보지 않고 오직 자신들의 감정과 자존심을 위해 인력을 동원하고 아군이든 적군이든 죽는 사람은 그냥 숫자일뿐... 진짜 저 시대 백성들의 어려운 삶이 느껴진다...
@@Ingwer4020뭔소리임 이고르가 등신짓 하다가 죽은건 맞는데 드레블레아 애들도 뒤질짓 했음 이고르 죽이고 티배깅하면서 너 어차피 여자라 나라 말아먹을거 같은데 우리 왕자랑 결혼해서 차나 끓이고 살라고 사신보냈는데 참는사람이 어디있겠음? 심지어 자신은 섭정이고 어린애지만 아들도 있는데 장례식도 못치른 사람에게 저러니 올가입장에서는 빡이칠수밖에 없지 그리고 드레블레아인들을 잔혹하게 죽인건 본보기임 당시 키예프공국은 느슨한 부족연합의 형태라서 지배력을 의심받으면 순식간에 공중분해되고 옆쪽에 보헤미안 애들에게 다 따임 괜히 감성팔이하면서 잔혹하니 마니 하는 님같은 생각을 통치자가 가지면 나라 말아먹기 딱좋음
@@Ingwer4020 악인은 무슨... 그시대의 현실이고 다들 나름 자기들의 삶을 산거지... 백성이 수탈당하면 안쓰러운 일이지만 어디인 어디인 하듯이 다들 씨족사회고 당하던 쪽도 기회를 잡고 이겨서 득세하면 다른쪽 수탈하고... 그게 싫어도 워킹데드같은거처럼 보편적 질서가 없으면 힘이 정의라...
@@Ingwer4020근데 처음에 결혼하자고만 안했어도 그냥 넘어갔을듯
똑똑하고 잔인하네요
니벨룽겐의 노래의 후반 여주인공 크림힐트의 모델
드레블리안들 왕도 죽여봤으니 그 왕비는 더 손쉬울거라고 생각해 깔보다가 제대로 역관광 당했네
검색해서 좀더 정보를 찾아보니 워낙 오래전 이야기라 더 많은 이야기는 없었지만 올가는 어릴때부터 영특한 여자였던것 같음 드레블랴인 높은 사람을 보내라고 한 것고 뒤에 있을 전쟁을 염두해두고 그들을 지휘하고 하나로 묶을 귀족을 미리죽여버리려고 했던거였네요 엄청나게 영리한 여자네요 ㄷㄷ… 지금이야 귀족이 장식품이지만 저 당시에 귀족은 지위만 갖춘게 아니기에 귀족이 죽어버리면 병사들이 우왕좌왕 할 수 밖에… 실제 역사에서도 섭정으로써 다스리기도 잘 다스린듯 남편이 죽은 이유가 사실 과도한 공물 때문이란걸 알아서 저 복수극 이후로 공물 양을 줄여줌..크.. 드레블랴인은 이 일 이후로 민족 거의 절멸했다고 하네요 ㅋㅋㅋ 헐…아내의 유혹 복수는 복수도 아님😂
정치를 잘한 악녀일뿐, 사람 생명을 어린 아이도 있었을텐데 저렇게 함부로 다루다니..
@@Ingwer4020개현명한 군주지. 말이 남편 복수지 저 도시가 깝치는거 눌러준거임. 저 시대에 생명 하나하나 챙기면 군주못함😅
@@Ingwer4020시대상 고려하면 유능하고 피드백이 확실한 정치인이죠.
저리 털릴거면 뭔깡으로 왕을 죽인겨
진보 성향ㅡ 머리와 가슴이 분리 안되는
군사적 재능이 엄청난데요?
역시 피의 복수는 동구권 못따라가지 ㅋㅋ
왜 바보같이 항복했느냐. 항복안하면 강간,약탈 기본으로 일어나거든. 항복했다는건 이미 상황이 개판오분전이라 조금이라도 사람 살리려고 한 행동.
감사합니다
근데 저 시대의 인류들은, 기본적으로 호전적인 것 같습니다.
한번 마음먹으면 실행하고 남자여자할 것 없이 강인했던 것 같음..
이게 도대체 몇통수야... ㄷ ㄷ 드래블리아인 불쌍하면서도 내 가족 죽였다고 생각하면 이해되기도….
4통수 💀
그 사람이 죽인 사람도 가족이 있음
@@kyung4695 남편을 죽이지 말았어야지!
미안하다고 하면 안햇을수도
똑똑하고 의리있는 여자는 참으로 보기 드물다.
복수를 통수로 ㄷㄷ
복수 해야 할 대상 한테 해야지, 애먼 사람들 목숨을 파리 목숨 다루듯 하다니, 저 나라의 미래가 궁금하네... 저런 사람이 지도자라니..
이후 올가는 다른 부족들을 지나치게 쥐어짜는 공물구조를 바꾸고 이전보다 체계적인 행정체계를 구축함과 동시에 권력을 크게 강화하고 집중시켜 부족연합에 가까웠던 키예프 공국을 왕국의 지위로 격상시키는 업적을 이룸 동시에 카톨릭에 귀의하며 종교적 지지와 안정까지 얻음으로써 군주로써 굉장히 완벽한 행보를 보여줌
@@elkanah5844 가톨릭이 아니라 동방정교회다 알고말하자
나도 저렇게 사랑 해주는 연인이 있으면 좋겠다.......
확실히 사랑하지도 않았으면 저렇게 절대 못하지
대단하네요, 와~!!!
이게 오늘날 우크라이나 땅에 있던 공국들 얘기인가 보죠?
우와우~ 멋있어요 언니~~~>///
현명한 여왕이였네요
진짜 여자가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리 내린다더니...
무서워😱
이혼후 자식들하고 아버지관계 손절시킨 여자도있음
남자는 두아이를 모두 못보고삽니다
에일리가 부릅니다.
보여줄게 완전히 달라진 나
키이우가 어딨냐 키예프지
니 마음대로 옛지명을 왜곡하냐?
똑똑한 여자네ㅡ
잘한다!
와 마지막 전략은 천재적이네! 참모가 누구였을까?
저렇게 죄를 많이 지어놓고 회개한다고 세례받아서 성녀가 돼? 죽은 사람들과 유가족들이 허용했어? 믿어서 구원받는거 없음. 죄 지은대로 찾아가는거임.
님은 죄 안지음? 죄가 크든 작든 회개하는게 중요한거임 근데 저 드리블리아인들은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를 안해서 일이 커진거고
회개했다면 그사람에게 돌을 던질수없음
@love예수님live 죄짓지. 그리고 잘못한 사람에게 용서를 구하지. 용서못받으면 어쩔수 없는거고.
키예프의 올가가 저사람인가?
맞음. 요샌 미국식으로 키이우라 부르는게 좀. 원어도 아니고
아직 정식명칭은 키예프 루스입니다. 지역명은 바꿔부르는데 역사적 이름은 아직 학계에서 안바꾼걸로 앎. 반박시 님들 말이 맞음
ㄹㅇ 돌팔이채널임. 키이우 역하다 10세기에 키이우랴
머리 좋은 사람에게 원한을 사면 안되는 이유.avi
남편인 왕이 억제기였던건가?
와.. 진짜 역사적 사실인가??? 머리도 엄청 좋네 헐.
영화로 나오면 좋을 듯~
키이우의 올가 진짜 유명하죠
키이우가 뭐냐? 끼예프라고 해야지 당시 우크라이나 민족 따위는 존재하지도 않았구만.
새들은 뭔죄고
시즌2 새들의 복수
💗여자는 무릇 이를 갈고 끝까지 복수 할 각오를 갖고 살아야 한다.
속이다 시원한 복수다
헤라가 속시원하겠네...
(헤라는 바람피는 제우스에게
복수를 제대로 하지 못함)
헤라와 제우스는 남매라....
제우스의 애인들에게 저주를 걸었던
무자비한 헤라 여신.
이오는 제우스에 의해 암소로 변했는데
등에같은 벌레를 보내서 괴롭힘.
레토에게 저주를 내림.
레토가 도망치는 지역의 왕이 레토에게
안식처 제공하면 보복.
멋진 여성이군요
진짜 무섭네!
유부녀분들을 조심해야하는 이유!
이놈의 민주주의때문에 침략자들을 학살못하는게 한탄스럽
개똑똑해
여자가 한을 품은것이지. 여자의 한 .
몇배로 돌려주는거야 ㄷㄷ
그래서 양쪽말 들어봐야 하는거~
새는 말이 안된다..
이게 드론의 원조격 캬~~
찐사랑ㄷㄷ
만만하게 봤으니께 가능한ㅋ것 ㅋ ㅋ 쟤 가 남자였으면 절대로 안 들었을것 ㅋ ㅋ ㅋ
멍청한 사람은 복수를 왜 하는지도 모르고 어떻게 하는줄도 모름
계속 당하는 것도 이상하네
민간인은 왜 죽였고 드레블리아는 빡대가리도 아니고 왜 다 들어줌?
사실 이고르가 죽은건 과도한 공물요구로인한 자업자득인데 그뒤에 드레블레아인들이 올가가 섭정으로 있는 키예프공국을 개무시하고 우리왕자랑 결혼해서 영토랑 작위 전부내놓으라고 강짜를 부림 개빡친 올가가 사절을 접대하는 예의나 관습전부 좆까고 죽여버린거라 드레블레아인들도 예상을 못한거임 그리고 그때 당시에는 후환을 남겨두는것보단 전부죽이고 노예로 팔아버리는게 이득이라 그런거임 민간인이나 전쟁범죄가 생긴건 1차대전 이후고 저때는 11세기라 그런거 없음
화련이
저런 마누라를 얻어야지
키예프
키예프 대공국
그리고 미래에 이고르는 토니 스타크의 슈트로 부활했습니다.
저때는 걍 슬라브라 키이우같은건 없지
지혜의 신인데? 뭐 헤라임?
키이우 X 키예프 O. 당시 키이우라고 하지 않았음에도 키이우 거리는 건 잘못된 거다.
아내를 잃은 왕이 복수를 하면 벌어지는 끔찍한 일 ...
#비에고
다행이야. 거니는 서려리를 팔면팔았지 복수는 안할거같아.
남편이 죽으니 방법이 없는거 ㅋ
ㅋㅋㅋㅋㅋㅋㅋ
키에프
복수가 아니라 미친사람 아님? 아니 왕을 죽인거는 나쁘다 쳐도 다른 시민은 ,, 아니 님들이 시민이라 생각 해보세요 그냥 살고 있는데 옆나라 왕이 우리나라 사람에게 죽었다고 들어보기만 했는데 갑자기 사신들이 갑자기 사라지고 외교단도 사라지고 옆나라에서 장례식 한다해서 주변 사람들이 장례식하다가 5000명이나 죽음 그리고 갑자기 옆나라에서 전쟁을 한다하고 갑자기 그래서 힘들게 1년이나 버티고 옆나라가 새를 조공하면 용서 한다해서 조공까지 했는데 갑자기 자기 집까지 태움아니 시민들 가족도 죽었을수도 있음 드레뭐뭐 사람은 가족이 죽어도 안슬픈가
궁금한거
1아니 장례를 한다는건 막 무시하고 그런거가 아니라 예의를 지킨다는거 아님?
2사신은 그냥 명령만 받은거 아님 근데 왜 죽임
3시민은 뭔죄 그 사람들도 각자 가족이 있을텐데
4외교단은 예의를 지키려고 간거 아닌가..
1.장례식을 피의 장례식으로 만들 생각이고
2.사신을 죽인다는건 전쟁을 한다는거라 닥죽일 생각이니 죽여겠지만 전쟁은 바로 하기 싫으니 죽인 사실을 숨겼고
3. 왕을 죽인 드래블리아인이 누군지 모르지만 저당시는 개인주의보단 집단주의라 개인만 죽이는게 아니라 집단으로 죽여야 했고
4. 외교단의 예의는 무족건 힘동등하거나 상대가 나보다 강해야 예의를 지킴 나보다 약하면 예의보단 겁주는거지
@@Node472땡큐
애초에 저 시대에는 연좌제가 일상이었고, 또한 그 나라의 왕을 죽일려면 나라 전체를 먹어야합니다. 물론 복수의 의미도 있겠지만, 정치적으로 잘했다고 생각이 드네요. 타 나라를 침략할 명분이 생겼으니까요.
성인군자 납시었네
예절과 규범 정의로 무장한 성인군자 납셨네~
가기전에 새불이 불타줔지 않을까요. 국경에서 가까운 지역에서 날린다 해도 새들이 뭔 날벼락인치
천이 실제로 저리 짧은게 아니라 어느정도 길이가 있는걸 줬을거고
단순히 국경이아니라 공성전이었을듯?
단순히 국경이 아니라 이미 모든 성들을 떨어트리고 수도만 남은상태였으니 바로 앞 이였을듯
군주론 과 비슷하네
이런 선례가 쌓이면 전황이 심각하게 기우는데도 “항복하면 어차피 다 죽는다” 내지는 “항복하자는 놈은 간첩”이라면서 집단 자결하는 결과가 나오게 되는데... 인류가 문명으로 점점 진화하고 있어서 다행임.
진화하지 않음. 원래는 다 죽여야 맞는건데 어설프게 살려서 개돼지사상이 휩씀.
와!!
진짜로 무시무시한 누님이네
여자들은 정말로 무서워!
우리나라 속담에 여자가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 서리가 내린다고했다
니토크리스보다 더하네...
키예프다
여자라고 봐주지말고 철저히 대응해야 한다는 조언인것 같네
죄없는 동물은 왜 이용해서 죽이는거ㅡㅡ
비둘기와 참새는 산채로...
무슨 죄야
여왕님 참 얼굴이 아름답네 .. 뭐랄까 ... 그나저나 복수의 여신 네메시스에 빙의한것 같네요 이걸 소재로 만드는 이야기 거리 혹은 창작 애니가 있으면 대박칠것 같다 ㄹㅇ 특히 웹툰이라던가 해서 말이야
역하네 10세기키이우ㅋㅋㅋ 그때는 키예프지 요즘에야 어거지로 이름바꾼거고
남편이 죽었는데 눈 돌아가지 않을 부인이 어디 있겠나. 지금의 우크라이나 수도가 키이우
저러고 수백년 뒤, 동쪽땅에서부터 말발굽 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하는데..
키이우? 러샤식이면 키예프, 우크라 어로는 키이브라는데 도대체 뭐가 맞는거임? 러우전이 러샤군의 승리로 돌아가면 암튼 키예프가 될 것임.
새는 징기스칸 이야기 아닌가??
키예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