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라면] 245-3 겨우 마음 맞는 친구들을 만났는데 다시 혼자가 된 순현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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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4 ноя 2024
- [사노라면] 245회 2016.10.18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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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관계는 타인이든 자식이든 거리가 너무 가까우면 갈등이 생깁니다.
적당거리 두기가 좋은거 같아요.
서로 아껴주고 챙겨주는 모습은 열 아들 안 부러운거라요~~~ 멀리있는 자식 보다 가까운 친구가 더 보물이네요~~~
나이 먹어도 여자는 여자다 말이란건 항상 조심해야지 남자나 여자나 세명이 모이면 사단이난다 항상 조심해야지 한번 내뱉은 말은 쓸어담울수가 없어요
각자 집에서사셔요
여자들이란 ㅋㅋㅋ
같이살면 안되요
아무리 가까운
친구들이라도
적당한거리가 필요해요
좋은집도있고
자식도있고
가끔한번씩만나요
둘째 아줌마 그러면안되요
막내되시는분이
착하시내요ㅡ
나같음가만안둬ㅡㅎㅎㅎ
노인정가셔요
어쩌다 보는 자식들 손주들 보다 이웃집 친구들이 천배는 낫습니다 나이가 들면 속이 좁아진다죠 서로 늙어 가면서 이해하고 친하게 지내세요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혼자는 진짜 외롭고 입맛도 없지만 같이 사는것도 쉽지만은 않을것같아요. 사소한것이 싸이면 스트레스가 되니까요. 근데 나름 서열도 있고 할머님들이 서로 의지하고 살면 그것도 좋을것같네요.
세분 모두 사람냄새 나는 순수한 모습을 뵈니 흐뭇해지네요 어릴때 친구들이랑 꽁냥꽁냥하던 시절이 새록새록 생각납니다 세분 모두 건강하세요
자기잘못을 인정할줄아는거에도 용기가 필요한거죠^^♡
눈물난다.
두번째 이 아줌마가 문제네 혼자만 살려고 발뺌하는게 나이 먹어서 세치 혀를 함부로 내뱉으면 안되는일입니다
그러니 왜 꽤부리고그랴요 너무하기는 자기가 한행동은 생각안하나봐요 😢
나이 드셔도 생각은 좁네요~
옛말에 3명모이면 접시도 깨진다~
둘째는 좀 그렇네요~
세 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셋은 힘들어요
역시 첫째가 최고여 맘 약해서 여리고 인정있는첫째 막내 장난치지 말고 잘지내요
재삼총사맘들치고마스크맛없재 💗💗
뭐니뭔해도 혼자가 편혀 ㅋ
싸우지말고 서로 잘지내세요ㅎㅎ
ㅎㅎ 세분 모두 너무 귀여우세요.🥰🥰🥰
여자들은 셋이서 친하기가 여간 어려운것 같아요~^^
이분 저의 할머니에요🎉🎉
우리할머니다!😮😊
둘째가 장난치고 못됬다 사고수습해라 셋째불쌍타
둘째 사과하시고
사이좋게 지내요
서로 외로운처지에 그럼안되요
흥자이모 왜 그랫슈😅
아버님이 다시혼자됐단거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