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낭송] 노인은 함께 있어도 외롭습니다ㅣ석당 윤석구 (낭송_고은하)★영상 속 인물은 실제 인물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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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5 фев 2025
- #시낭송 #좋은글 #감동사연 #poetry #poem #고은하#좋은글
❇️고은하의 시낭송 천국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지친 하루 끝, 마음을 쉬게 할 한 편의 시가 필요하신가요?
이곳은 여러분의 몸과 마음이 잠시 머물러 안식을 찾는 따뜻한 쉼터입니다.
시의 향기로 마음을 어루만지고, 소중한 일상에 작은 행복을 더해드리고 싶습니다.
함께 하는 모든 분들의 하루가 시처럼 아름답고 행복하길 바랍니다^^
❇️시낭송 문의➡️ eunhapoem@hanmail.net
➡️ eunhasori@gmail.com
❇️채널 ➡️ / @eunhasori
❇️Welcome to Go Eun-ha’s Poetry Recitation Paradise.
Do you long for a moment of peace after a tiring day?
Here, you’ll find a warm sanctuary where your heart and soul can rest, soothed by the beauty of poetry.
Through the gentle embrace of words, we hope to bring a touch of joy and comfort to your everyday life.
May every day be as beautiful and inspiring as the poems we share toge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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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 생각하는 시 감사합니다 .
소중한 분들 감사 늘 고맙습니다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익진님^^
안녕 baby. Have a blessed day 🙏 .
I love you baby ❤. Also i love his poems 💖 . Thank you.
mom~ 😘
울 맘이 윤석구 시인님의 시 좋아하시는 거 제가 잘 알죠 ㅎㅎ
두 분이 같은 연배 이시고 하니 서로 공감하는 부분이 많으실 거예요
그렇다고 이 시 처럼 외로워 하지 마시구요
마음은 소녀처럼 울 마미 늙지 마세요^^
오늘도 고생하시겠지만 건강한 아침 맞이하셔서 힘내시고 하루 잘 이겨내세요
Mom, I love you. ❤️🙏🧚♀️🧡
@@eunhasori baby, 오늘 새벽 5시에 우리 영감님이 천국으로 가셨다오. God bless u 🙏 ♥ ❤ 💖
헉...어떡해요 ...ㅠㅠ
Mommy 홀로 남겨 두시고 소천 하셨군요.. 하느님 곁으로 가셔서 편히 고통없이 지내실거라 믿으시고 울 마미 오래 힘들어 하지 않으셨음 해요
그동안 정말 애쓰셨어요
저도 멀리서 마음으로나마 고인의 명복을 빌며 우리 마미 힘들지 않게 해달라고도 기도할게요 🙏🧚♂️🧚♀️🧚❤️
mom...장례 잘 치루시고 정리 하시느라 또 며칠 힘드시겠죠..
어느 정도 정리 하시고 나면 마음 추스리시고 몸도 마음도 회복하셔서
편안한 일상으로 돌아오세요. I'll pray for you again today 🙏💜💕
우리 baby 잘지내고 있는거죠?
내일 8/1 장례식 이에요. 고인의 원데로 목사님 모시고 가족장으로~~
슬품보다는 감사의 눈물이~~
내 앞에 보내 드리고, nursing home 에서 오래 계시지 않은것이 너무너무 하나님께 감사해요!
그래서 마음이 편안해요.
우리 baby mommy 걱정 하지 마세요. 씩씩하게 잘지내고 있을께요.
항상 건강하고 ~~ God bless you 🙏 I love you 💘
너무 고운 낭송시 감사합니다
늘 많이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늘 함께해주시고 계셨다니 감사합니다 또순님^^
가을을 맞이하여 이제 좀 더 편안하고 또순님도 건강하시길 바랄게요(✿◠‿◠)
왜. 이리 시간이 빠른지요
그때 그순간순간 이. 얼마나. 소중한지. 그땐 왜몰랐지요 ❤😂
감사합니다 🎉
맞아요,,이 순간도 지나고나면 너무도 소중한 시간이에요
선영님, 오늘도 좋은 시간 보내시면서 이 시간도 행복한 추억 만들어가세요(✿◠‿◠)
종일 비 님이 오락가락하더니.. 좀전부터는 태양빛에... 불사르고있네요. 태양도 외롭나봅니다. 어느 노인분들 처럼 ㅎㅎ 주말 마무리 잘하시구요. 오늘도 낭송..영상 감사합니다
ㅎㅎ네에 이 노인도 주말 마무리 중이에요 ㅋㅋ
내일도 또 비 님은 오신다는데 가라고 할 수도 없구 피해만 주지말고 잘 머물다 가라해야겠어요 ㅎㅎ
작은시인님, 휴일 편히 쉬시면서 즐거움도 곁들이시구 저녁 식사 맛나게 많이 드세요(^U^)ノ~YO
@@eunhasori 네네.. 대전은 통행량 많은 다리 붕괴위험으로
뉴스에 나올수도~
모두 피해가 많지 않길 바랄뿐이네요^^
멋지고아름다운
시낭송영상
잘보고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큰박수보냄니다
덕분에 행복한휴일오후입니다
무돌보냄니다
오늘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무돌님^^
휴일 남은 시간 보람있게 잘 보내세요(✿◠‿◠)
정말 마음에 와닿는 좋은 시 감사드립니다.
장마가 언제 끝날지 모른다고 합니다. 장마속에 갇혀 있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항상 조심하시고 건강하십시요.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남노중언님^^
오늘 밤도 평안하세요(✿◠‿◠)
영상과 시낭송 잘들었습니다 👍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그렇습니다. 노인은 함께 있어도 외롭습니다. 작금의 세상은 디지털 시대, 노래도 AI가 작곡하고 작사하는 시대를 노인은 점점 어렵습니다. 노인의 인생이 어느 것 하나 쉬운 게 없습니다. 노인은 즐기는 것도 마음과 같이 잘 안 되는 게 노인입니다. 작금의 시대에 노인은 외롭습니다. 작가들의 생각이라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노인은 외로울 시간이 없습니다. 노인은 나름대로 하루가 즐거운 노인이 많습니다. 故 김동길 교수님은 나이가 들수록 세월이 너무 빨리 지나간다고 했습니다. 젊을 때는 더디게 가는 세월이 노인이 될수록 5년 세월도 금방 간다고 하지 않습니까. 제3의 눈으로 볼 때 외로울 뿐이지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 노인분들도 많을 것입니다. 맑고 고운 매력적인 아름다운 목소리로 낭송해 주시는 아름다운 낭송 詩 듣고 힐링하고 갑니다. 응원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좋은 일만 가득하시고 행운이 함께하는 행복한 삶 되시길 기원합니다.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동근님의 깊이 있는 생각과 따뜻한 응원의 말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맞아요, 노인의 삶은 결코 쉽지 않지만 그 안에서도 나름의 즐거움과 의미를 찾아가는 분들이 많으시죠. 김동길 교수님의 말씀처럼 세월이 빠르게 흐르는 것 같아 아쉽기도 하지만, 그 흐름 속에서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마음을 나누는 시간이 참 소중한 것 같아요.
제 낭송이 작은 위로와 힐링이 되었다니 정말 기쁘네요^^
늘 귀한 말씀 주셔서 감사드리며, 동근님도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한 나날 되시길 바랄게요^^(✿◠‿◠)
⚘️...은하 선생님.!
안녕요...😘
☔️. 휴무일인데...
이른아침에 비가왔읍니다.
휴무날 붕어 낚시 나왔는데
낮에는 햇빛이 쨍한데.
선생님 시 낭송에 옆에 매미 울음소리가 어찌나 구슬픈지요...😂
은하선생님이 그리워 서 흘리는 눈물이 라고 믿고 싶네요.....!...🤗
주말오후시간 즐겁게 마감했음 좋겠십니다요.!..😘🤗🤭
요기에 시원한 석류차🍷한잔 놓았읍니더...ㅎㅎ
💌💌💌💌💌💌💌💌💌
여근님, 저 이제야 와서 석류차 다 식어버렸네요^^
근데..매미가 제가 그리워서 울고 있대요? 에잉 그 매미 원주로 날려 보내세요 제가 눈물 닦아 줄게요 ㅎㅎ 누구든 울지 않는 행복한 세상, 사람도 동물도 곤충도 다 행복한 세상을 바라는 고은하 입니다^^ (★‿★)
"노인"누구나꼭만나는단어이네요.고은하님!오늘도시낭송감사합니다.장마철이네요.건강유념하시고늘좋은일가득바랍니다.감사합니다💚
해밀님, 오늘 하루도 잘 보내셨어요?
지금도 많은 비가 내리고 있네요
해밀님도 건강 잘 챙기시면서 하루하루 좋은 일만 함께 하시길 바랄게요(✿◠‿◠)
# 이런 詩를 피하려 함이 외로운듯 하지만 고독과는 벗이 라네여 허허
ㅡ사번둥이가ㅡ
허허 ㅎㅎ 저도 따라 웃어봐요o(^▽^)o
은하님!
읊조리 듯 잔잔하게
마음을 어루만지는 낭송
듣고 있노라니 가슴이 뜁니다
나이를 한 살 더 먹어가며
자신에게 좌우명처럼 타이르는
말이 있습니다
'노인이 되지 말고 어른이 되자'
영상 준비하시느라 얼마나 고민을
하셨은지가 느껴집니다
주말 저녁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노인이 되지 말고 어른이 되자'
노인이 되면 오히려 어린 애가 된다고들 하는데 어른이 되기가 참 어려울 거 같아요^^
저도 어른이 되기 위해 열심히 철 들어가야 겠네요
쓰담님도 행복한 밤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저는지금 나이 어린 친구들이랑 카페에서 모처럼 시간내여. 차담을 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행복하세요 ❤❤
ㅎㅎ젊은 친구들과 좋은 시간 보내고 계시다니 부럽네요 ㅎㅎ 저는 오늘도 영상 작업하느라 외출도 못했어요 ㅡ.ㅡ
성호님,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노인 건너 뛰어야 되요 이대로가 좋아요
이런, 어떻게 해야지 건너 뛸 수 있어요? 방법까지 알려주셔야 저도 따라하죠 ㅎㅎ혼자만 아시고 건너뛰면 안 돼요ლ(╹◡╹ლ)
@@eunhasori ㅎㅎ 정말 쉬워요
철없는 마음으로 살면 되요, 참 쉽죠잉
들 일에 메어 지내는 저에게 친구 들은 그러네요.뭘 그렇게 일 만 하냐구요.그게 전부는 아니지 않느냐구요. 그러고 지내면 심심 하고 외롭지 않느냐구요.뭐라고 설명 해야 될까요.그냥 웃고 마는데요.그런데 은하 선생님 그들에게 말 을 하지 않지만...,...
나는 오늘 말 이라는 걸 해본적이 있었나 누구라도 상대가 있어 의견 을 주고받는 그런 말 말입니다.이러다 정말 바보가 되는거 아닌지.그런 생각을 하다보니 겨우 생각 한 것이 노래라도 불러보자 는거 였죠.옛날 어른 들이 노동요 를 부르며 고단함 을 달랫었잖인요?그래서 저도 노래 를 합니다. 흥얼흥얼 저 한테 노래는 곧 말입니다.이렇게 살다보면 바보가 되는게 아닐까 염려 하는 저를 보면서 외로움 이란 친구를 온전히 껴안기 에는 아직 많이 부족 하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은하선생님 낭송해 주신 예쁜 시 덕분에 이런저런 생각을 해 보며 하루를마무리 합니다. 원주도 많이 더우시지요?여기도 찜통 입니다. 은하 선생님 아름다운 목소리 끝없이 응원합니다.감사합니다.
mo k님, 오늘도 말 상대가 없으셨어요? 가까이 있으면 제가 말 상대 해드렸을 텐데 아쉽네요^^
옛 어른 들이 노동요를 부르는 모습 떠 올리며 mo k님의 모습도 그려보니 왠지 마음이 짠하기도 하면서 아름다운 풍경도 그려지네요
절대 바보가 되지 않으실 거예요^^ 나름 열심히 할 일 하시면서 이렇게 짬을 내어 제 낭송도 들어주시고 장문의 댓글도 정성껏 남겨 주시니 그건 아무나 쉽게 할 수 있는 일 아니예요
mo k님 같은 상황이면 저는 그렇게도 못할 걸요 ㅎㅎ
원주는 오늘 이 시간도 비가 많이 내리네요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어요 mo k님(✿◠‿◠)
윤석구선생님께서 고은하선생님께만 낭송의뢰를 하는 이유를 알겠어요..
자랑하시려 저희한테 보내셨더군요!
늘 최고입니다!♡
아이쿵 ㅎㅎ 별 말씀을요 ㅎㅎ
윤석구 시인님께서 아직도 순수하시고 소년같이 부끄럼도 많이 타시는데 너무 기분 좋을 일 있으실 땐 마구 어린애 처럼 자랑 하는 ㅎㅎ 그런 게 있긴 있으시죠^^ (귓속말: 귀여움도 겸비한 ㅋㅋ쉿!)
ヾ(≧▽≦*)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