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든링: 거대한 서사의 시작을 알리는 웅장한 분위기를 잘 나타냄 (최근 프롬게임 메인 테마 중 가장 브라스(금관악기)와 퍼커션(타악기)을 많이 이용하여 웅장함을 극대화) 다크소울3: 소울시리즈의 끝을 고함과 동시에 이번 모험도 언제나처럼 절망이 함께할 것임을 암시 (첫 후렴부 진입부터 끝까지 퍼커션을 최대한 덜어내 리듬감을 자제함으로써 악기편성의 잔잔함과 멜로디의 웅장함이 교묘하게 공존) 블러드본: 근대유럽에서 전염병이 창궐했던 아픈 역사를 떠올리게 하는 역병 컨셉과 코스믹호러의 음산함을 담담하면서도 소름끼치게 표현 (소프라노 코러스와 기괴함을 유발하는 불협화음을 필두로 평범한 중세 판타지가 아닌 특정 컨셉 배경을 표현하는 데 집중한 멜로디와 기교)
@@qponlyou32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의 선율로 보자면 스트링과 보컬 사이에 의도적 불완전협화와 서스코드가 가끔 보여서 저는 이게 음산함을 느끼는 데 크게 작용한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표현했습니다ㅎ 하지만 말씀 들어보고 폴리리듬을 전제로 선율별로 구분해 들어보니 불협을 일으키는 곡이라고 표현하기엔 각자의 선율이 꽤 정직하네요! 들으면 들을수록 블본이 매력적으로 다가오네요 ㅎㅎ
메인테마가 라다곤+엘데의 짐승 테마인데 메인테마에 안나오는 라다곤 테마 부분이 있음. 라다곤 테마 뒷부분에 보면 현악기로 3연음 계속 나오는 구간이 있음. 메인테마에선 라다곤 테마가 나오는데 라다곤 테마에서만 그 부분이 나오는 이유는 그 부분이 마리카를 표현한 것 같은 느낌이 많이 듦.
3:07 지리는 부분 시작
거짓말 안치고 접속할때마다 도입부 들으면서 심장이 빠르게 뜀.. 두근두근두근 ..
저 브금 깔리면서 라다곤이랑 싸우는데
새 시대를 열려는 빛바랜자vs 구시대 황금률을 지키려는 라다곤이랑 싸우는 그 느낌이 너무 좋았음ㅋㅋ
매일 아침 기상송으로 들으면 전의를 불 태우며 하루를 시작 할 수 있음.
역대 소울게임중에서 가장 뽕차고 웅장한거같음 ㄹㅇ.. 닼소, 블본은 세기말 같은 느낌이면 엘든링은 뭔가 영웅담같음
엘든링은 전설 속의 신화시대
다크소울은 이제는 끝난 신화시대와 세상의 종말
그래도 닼소블본보단 엔피시 인심이 덜 야박한듯
근데 엘든링 스토리읽어보면 주인공이 빌런임 ㅠㅠㅠ
닼소, 블본: 꿈도 희망도 없는 암울한 세계에서 발악하는 느낌
엘든링: 위대한 모험을 떠나는 느낌
온몸의 피가 달궈지는 느낌
" 엘데의 왕이 되어주세요. 설령 인도가 망가졌더라도 "
엘든링: 거대한 서사의 시작을 알리는 웅장한 분위기를 잘 나타냄
(최근 프롬게임 메인 테마 중 가장 브라스(금관악기)와 퍼커션(타악기)을 많이 이용하여 웅장함을 극대화)
다크소울3: 소울시리즈의 끝을 고함과 동시에 이번 모험도 언제나처럼 절망이 함께할 것임을 암시
(첫 후렴부 진입부터 끝까지 퍼커션을 최대한 덜어내 리듬감을 자제함으로써 악기편성의 잔잔함과 멜로디의 웅장함이 교묘하게 공존)
블러드본: 근대유럽에서 전염병이 창궐했던 아픈 역사를 떠올리게 하는 역병 컨셉과 코스믹호러의 음산함을 담담하면서도 소름끼치게 표현
(소프라노 코러스와 기괴함을 유발하는 불협화음을 필두로 평범한 중세 판타지가 아닌 특정 컨셉 배경을 표현하는 데 집중한 멜로디와 기교)
블본 테마는 불협화음이 아니라 폴리리듬으로 배치한 게 큼. 선율적으로 불협은 잘 없음. 다만 모든 음들이 타이밍에 일부러 어긋나게 배치했음.
@@qponlyou32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의 선율로 보자면 스트링과 보컬 사이에 의도적 불완전협화와 서스코드가 가끔 보여서 저는 이게 음산함을 느끼는 데 크게 작용한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표현했습니다ㅎ
하지만 말씀 들어보고 폴리리듬을 전제로 선율별로 구분해 들어보니 불협을 일으키는 곡이라고 표현하기엔 각자의 선율이 꽤 정직하네요! 들으면 들을수록 블본이 매력적으로 다가오네요 ㅎㅎ
정성추
블러드본 루드비히2페 브금이 좆나 지림
진짜 라다곤에 어울리는 엘뽕OST
이거 라다곤 테마랑 라다곤 잡으면 나오는 짐승 테마 두개 섞은 거임.
엘든링은 이 브금을 처음에 깔아놓는 것 하나만으로 닼소와 블본과는 스케일이 다를 것이라고 말해주는 것 같음.
이 브금을 들으며 과제를 하니 모니터에서 엘데의 짐승이 튀어나와 과제를 못했습니다 교수님
게임 들갈때랑 나갈때 무조건 듣고나감 ㅋㅋ
0:18 도입부 북마크
접속전에 매번 마음이 웅장해지는음악 ㅠㅠ ~~~ 심쿵 심쿵
이 곡을 틀자 저희집 고양이가 신수 사자무가 되어서 날라댕깁니다.
난 소울류 게임 난이도는 안좋아 하는데
그 세기말 분위기의 다크 판타지 스러움과 무겁고 진지한 스토리가 좋음...
와 음악 겁나 뽕차오르네
캬 엘든뽕 차오른다!!!
전설 아니 신화의 시작을 알리는듯한 브금
진짜 첫출시때 바로사고 이 브금 나오는데 개지렸음ㅋㅋㅋ
이 너머, 웅장함의 시간이다
너, 엘데의 왕이 되어라
음악만 들으면 "지금 딱 기다려 다 썰어줄께!!!"
투지가 불타오르지만 현실은 유다이
설마 메인 테마부터 이렇게 스포를 떄려버릴줄은 몰랐지
오오! 그럴자격없다! 그럴자격없다!
닼소류 첫 입문이 엘든링이였는데... 발매일엔 공략 뭐 이런것도 없어서 자연스럽게 무작정 부딪히며 성장에 있어서의 적당한 난이도, 플레이 하는데의 그 느낌과 몰입들이 너무 즐거웠던 기억이 나네
오프닝 테마가 라스트전...진짜 최고였음...라다곤을 쓰러뜨리고 새로운 시대를 열겠다는 마음으로 임한..
브금 들으면 뽕이차올라서 전투력올라가지만 현실은 틈새의땅 샌드백
아닌데 말레니아고 막보스고 존나 패고 다니는데 ㅋ
@@곰곰곰-b6r 아아..망자여…
접속하면 기분좋아지는 게임
솔직히 하면서 다크소울 더 안 내줄거라길래 마지막에 나무 뿌리 아래로 내려가니 론돌 나오고 다크소울 스토리랑 이어지는 그런 뽕 차오르는 느낌 기대했었네요. 솔직히 라다곤 엔딩도 짐승빼고 완벽했습니다.
DLC 트레일러 나온다는 소식듣고 오랜만에 들으러 왔습니다
메인테마가 라다곤+엘데의 짐승 테마인데 메인테마에 안나오는 라다곤 테마 부분이 있음. 라다곤 테마 뒷부분에 보면 현악기로 3연음 계속 나오는 구간이 있음. 메인테마에선 라다곤 테마가 나오는데 라다곤 테마에서만 그 부분이 나오는 이유는 그 부분이 마리카를 표현한 것 같은 느낌이 많이 듦.
늘 게임 시작 전 30초는 듣고 컨티뉴 누름. 마음이 꺾이지 않게 끔.
엘데의 왕이 되어 주세요.
Take your destiny. Show them what you made of.
DLC는 언제 나오려나 목빠지게 기다리는 1인...
너, 엘더의 왕이 되어라,
반다이:ㅠㅠㅠㅠㅠㅠ 안된다 이앙마들아 (반다이매직 소멸중)
이거들을려고 바로 겜 시작안함ㅋㅋㅋ
불의시대와 황금의시대가 하나가 되면 재밌겠다.
그럼 이제 부패뿌리면서 말레니아 개지랄 난격쓰는 게일할배 나오는거임?
@@obwde2762 그렇게 되겠지만 이제 뼛가루로 선택받은 불사자, 저주를 짊어진자, 재의귀인 3가지가 나오는겁니다. ㅋㅋㅋㅋㅋ
+붉은 부패에서 수영하는 세키로까지...그리고 그 안에 붉은 부패 쿠비나시
엘든링 내용 강력스포
이제 마지막에 황금나무가 전부 불타면서 다크소울 1 시작처럼 불의 시대가 열리는거지...
그런 당신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미친불엔딩~!
들을때마다 세상 혼자 보스 상대하는 느낌
멋찌다
바로 황금나무로 돌진해야 될거 같은 ost
엘든링 디엘시기념 오랜만에 와봤다.. 뽕이 차오른다..
???: 좋은 브금이네요 혹시 최종보스전 테마인가요?
ㄴㄴ타이틀 화면 테마
최종보스 테마도 맞음 ㅋㅋ
@@bgm-o5p 북소리 어레인지 됐을껄요
@@xpfj0242 맞아요 좀 다름
끓어오른다
사단장님 취임사 할때 쓰면 좋은 노래
2:17
약간 데몬즈 소울 ost느낌도 나는것 같은데...착각인감?
이 앞에 연관성(진짜로) 있다
엘든의 왕이 되어라
음질이 좀 낮네요 ㅠㅠ
라다곤이랑 앨데의 짐승 둘이 섞었구나..
고티 ㅊㅊ!
망치내놔
저기 나오는 기사가 라다곤인가 빛바랜자 인가
바이크임
엄밀히 말하면 바이크도 빛바랜자이긴 함 ㅋㅋ
스토리엔 1도 상관없는 놈이지만 어째선지 밀어주는 캐릭터ㅋㅋ
원탁의기사 바이크
그래도 주인공 빼면 빛바랜자중에서 왕에 가장 근접했다하지 않음?
브금 ㅈ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