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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의공주 진짜 명작...

이 보스 기괴하고 좋았음.. 난이도도 딱임

계몽+90

크아 93년도에 젤다의전설 흥얼거리면서 목에 망토두르고 나무작대기검들고 내애마 707 3발자전거타고 모험떠난게엊그저께 같은데ㅎㅎ 세월빠르다ㅋ

마지막부분 합주 너무 좋음

ㅠㅠㅜㅜㅠㅜㅜㅜㅜㅠㅠㅠㅜㅠ 첫곡 미파 ㅠㅠㅜㅠㅠㅠㅠㅠ

독일은 약간 21세기 히틀러가 할것 같음

ost 진짜 잘만듬

아아 용감한 선조여, 우리를 위해 춤추소서...

야숨 특유의 색바랜 기억 느낌이 좋다..

gg

엘든링은 이 브금을 처음에 깔아놓는 것 하나만으로 닼소와 블본과는 스케일이 다를 것이라고 말해주는 것 같음.

미켈라 디자인이 꼴잘알이었지만 메황이 최송보스여야 했다...

개꿀잼은 역시 메황

트리가드보다 도가니 듀오가 더 빡셌다.

현자들...좋긴한데 오리지널한테는 안되지

브금부터 압도적이네

신따위가 아닌... 인간을 위한 왕이 되어주십시오...

3:56 PTSD 콰콰콰콰쾅

브금 진짜 개좋네...

바로 황금나무로 돌진해야 될거 같은 ost

영걸노래는 좋긴좋은데 무쌍버전을 듣고나니까 좀 심심해 무쌍 영걸노래가 최고다ㅋㅋ

6:08

윤돌, 루쥬, 리발이 내 최애

ㅅㅂ 대체 너프전에 사람들 어캐깬거냐 일주일전에 한 100트는 넘게 박고 깬거같은데 너프 해도 이렇게 개지랄맞은데 너프전엔 ㅅㅂ 상상이안가네

브금만 들어도 PTSD 오는 보스

5:13 이때부턴 진짜 ㅈ같긴한데 내가 저녀석과 왕과 왕으로써 붙는 느낌이 좋앗음

말레니아가 어캐 라단 이긴거임?

코스의 말 타버린 자식..

Warrior!!!!!

노래는 좋지만 ptsd를 유발시키게끔 프롬소프트가 만들어버린 노래

엘든링 1000시간 어제 찍고 닥3은 200시간밖에 안한 사람입니다. 아무리 엘든링이 다시 하기 좋고 끊임없이 즐길수 있다 하더라도 삼부작의 암울함은 잊혀지지 않는 기억이네요

미파를 제외하면 영걸들은 초반에 웅장하고 뒤에 가서 잔잔한 노래가 나오는 반면에 현자들은 그 반대라 좋네요

미파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건 진짜 영걸이 현자 노래 발랐다 지금도 이노래 들으면 가슴이 웅장해지고 때로는 슬퍼진다... 😢😢 리발,미파,다르케르,우르보사 정말 수고 많았고 비록 가논 때문에 그저 죽게 내버려 뒀지만 그들이 있었기에 현자,링크,젤다,그리고 이 하이랄이 있을수 있었던거지... 영걸들은 그저 하이랄을 구해서 매우 기뻤을거야 이미 죽었지만 뭐 재앙을 물리쳤으니 미련도 없을거야 진짜 야생의 숨결 갓겜 초 갓겜! 영걸 대사 중에 리발이 말한거 -이젠 인정 할 수 밖에 없겠는걸...분하지만 완패다-랑 우르보사가 말한거 -공주님을 부탁해 아 그리고 하는김에 이 하이랄까지도!-랑 미파가 말한거 -그 사람을...공주님을 부탁해...-랑 다르케르가 말한거 -가논을 만나게 되면 [잘가라 가논,영원히!]라고 전해줘! 대충 이럴때 진짜 슬프고 갓겜을 인정하게 되었음ㅋㅋ 영걸 노래가 더 좋으면 || || ||

2:23 쥐엔장 리발ㄹㄹ샠히주제에 너무 좋잖아ㅠㅜㅠ

이 앞 강적 있다.

대박임 진짜

라이라이단단단 해병님의 단단한 쌍딜도를 회피하는것을 여쭈어도 괜찮은지를 허락받는것을 요구해도 되는지를 결재받는것을 물어봐도 되는지를 승인받는지를 요청해도 되겠습니까

프롬뇌 기준 엘데의짐승이 처한 상황을 따지면 졸렬하게 도망치면서 싸우는게 이해는 됨

맵이랑 스토리 규모상 엘든링을 더 많이 하긴 했지만, 엘든링 메인테마는 들어도 머릿속에 남지 않음. 반면 닼소는 도입부 종소리 때문인지 몇 번 들으면 기억에 남고 그냥 가슴이 웅장해짐. 시작하자마자 그로~~~사 하면 팬티 갈아입어야 함.

우우우우우우 .아아아아아우아악!

이 너머, 웅장함의 시간이다

이렇게 ost를 잘뽑았는데 보스 패턴이나 난이도나 이것저것 요소때문에 너무 짜침 고급진 스테이크에 똥칠한 느낌

이제야 깨달아요 모버지 어찌 그렇게 사셨나요

이게브금개사기..ㅈ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