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렌 Remix (Feat. UNEDUCATED KID, Paul Blanco) · Homies · UNEDUCATED KID · Paul Blan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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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4 сен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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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렌 Remix (Feat. UNEDUCATED KID, Paul Blanco) · Homies · UNEDUCATED KID · Paul Blanco
    #사이렌 Remix #Homies #UNEDUCATED KID #Paul Blanco #가사

Комментарии • 1

  • @koyeoungho
    @koyeoungho  3 года назад +1

    울려댔어 사이렌 텅 빈 길거린엔
    도망치다 흘린 칼자루와 피가 흥건해
    우리 그때 어릴땐 뭘 몰랐었지 man
    그냥 힘쎈 형이 제일로 멋졌었지 그땐
    그래 우린 살아나왔어 지옥
    이제 어딜가든 다 비옥
    수도 없이 맛본 치욕
    어릴때부터 입에 붙은 쌍욕
    절대 할 수 없었지 신고
    할 수 있는게 오직 기도
    어떻게 느끼겠어 피곤
    붉게 물들지 않을려 내 흰옷
    침대가 없어서 엄마랑 잤어
    매일 밤마다 우는 소리가 들려
    난 대체 뭘 해야 하는지 몰라서
    그냥 계속했어 자는 척
    떨면서 BBQ 치킨을 시켰어
    엄마는 우리를 속였어
    고작 15, 000원 때문에
    엄마 내가 돈 어떻게든 벌어올게
    이제 남몰래 눈물 흘리지 않아도 돼
    내 몸 하나 불살라서라도 꺼내줄게
    난 그 모습 다시 실눈 뜨고 볼 순 없기에
    울려댔어 사이렌 텅 빈 길거린엔
    도망치다 흘린 칼자루와 피가 흥건해
    우리 그때 어릴땐 뭘 몰랐었지 man
    그냥 힘쎈 형이 제일로 멋졌었지 그땐
    그래 우린 살아나왔어 지옥
    이제 어딜가든 다 비옥
    수도 없이 맛본 치욕
    어릴때부터 입에 붙은 쌍욕
    절대 할 수 없었지 신고
    할 수 있는게 오직 기도
    어떻게 느끼겠어 피곤
    붉게 물들지 않을려 내 흰옷
    여기서 더 있다간 감방이 내 방
    종신형이 친구 책가방 안에
    어린 내가 짝사랑하던 그 여잔
    이 block에서 지금 몸 팔아
    Oh 새꺄 this a real life
    김치 냄새 땜에 놀려대길래 도시락통을 닫아 that's real life
    그런 날 보고 지 점심을 나눠준 꼬마가 있었어 that's real life
    어느 날 관 속에 그 친구의 얼굴을 만지게 됐어 that's
    울려댔어 사이렌 텅 빈 길거린엔
    도망치다 흘린 칼자루와 피가 흥건해
    우리 그때 어릴땐 뭘 몰랐었지 man
    그냥 힘쎈 형이 제일로 멋졌었지 그땐
    그래 우린 살아나왔어 지옥
    이제 어딜가든 다 비옥
    수도 없이 맛본 치욕
    어릴때부터 입에 붙은 쌍욕
    절대 할 수 없었지 신고
    할 수 있는게 오직 기도
    어떻게 느끼겠어 피곤
    붉게 물들지 않을려 내 흰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