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강부터 듣기 시작했으면 그대로 가세요. (자막 있음)

[@네이마르-m7t]

표무님 단원별 기출문제집으로 기출을 풀고 기본서로 돌아가서 기출선지에 나온 내용을 찾는데 도움이 많이는 됩니다 근데 문제가 하나 있는데요 기본서 내에서 기출 선지 내용을 찾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소요가 됩니다 단원별 기출문제집 3장 4장 분량을 기본서로 찾아서 밑줄을 긋는데 1시간 반에서 두시간이 소요되는데요 표무님은 밑줄을 긋는데 시간이 어느정도 소요되셨는지 궁금합니다.

[@jeongpyomu]

과목별로 달랐습니다만, 행정학은 20문제 정도를 기본서로 찾아가서 형광펜 표시하는 데 대략 2~3시간 정도 걸렸던 것 같습니다. 물론 이건 당연히 첫 회독 때 이야기입니다. 혹시 어떤 선택과목인 지 알 수 있을까요?

[@네이마르-m7t]

@@jeongpyomu 교정직 준비중이라 한국사와 형소법 교정학개론 입니다 생각보다 시간이 너무 오래걸려서 답답하기는 하네요

[@김뚠-w2y]

안녕하세요 경찰학은 말씀하신 방법대로 행정학처럼 기본서 관련 개념을 바로 찾아가서 근처개념을 정독하여야 하나요? 아님 형사법처럼 기출선지들을 여러번 봐서 암기 후 기본서 발췌독 하는게 나을까요?

[@jeongpyomu]

경찰학은 경찰의 행정학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저라면 행정학이랑 똑같은 방식으로 공부할 것 같습니다.

[@cookie-basak]

표무님 안녕하세요!
표무님이 기출 선지 통암기라고 하셨는데 단순한 암기가 아닌 해당 파트에선 개념의 어떤 것까지 내고 있고 판례에 어떤 법리가 적용되고 있는지로 공부하고 있는데요.. 제가 제대로 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ㅜㅜ 결론만 알아도 되는 판례는 결론만 법리가 필요한 판례는 법리까지 이런식으로 선지를 공부하면 될까요?
물어볼 곳도 없고 답답한 마음에 질문 해봅니다..

[@jeongpyomu]

형사법에서 결론만 알아도 되는 판례는 없습니다. 항상 그 판례가 도출된 법리가 존재합니다. 단지 판례의 상황과 논리구조가 이해하기 쉽기 때문에 결론으로 빨리 도출되는 것뿐입니다.
저라면 어떤 형사법 선지를 보고 그 판례의 결론이 빨리 도출된다면 내가 그 판레는 마스터 했다고 판단하고, 과감히 넘길 것 같습니다. 이미 충분히 잘 하고 계실 듯 합니다. 한 부분에 매몰되기보다는 시간을 정해놓고(예를 들어, 딱 10분만 더 고민하고 다음 문제 보자!) 다음 문제 다음 개념파트로 넘어가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cookie-basak]

@@jeongpyomu 오.. 제가 좀 잘못 생각하고 있었네요 표무님 말대로 바로 이해되는 판례가 있는 반면 그렇지 않은 판례가 있는데 법리-결론 과정이 빨리 도출되느냐 아니느냐의 문제였던 것 같네요!
늘 좋은 영상과 정성스러운 답변 감사합니다. 덕분에 힘 얻어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