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밥먹언님의 수비드 실험 연구 덕분에 수비드 요리에 많은 참고와 지침이 되고 있습니다. 우선 '감사합니다' 라는 말씀을 전합니다. 이번 실험에서 시간은 한시간을 기준으로 온도가 변수였잖아요, 그런데 여기에 시간을 변수로 추가한다면 완전 수비드의 온도와 시간의 변수에 대한 베이스가 잡히지 않을까 싶은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예를 들자면 2시간에서 온도별로, 4시간에서 온도별로... 경험이 짧은 저로서는 시간에 따라 근육의 조리 정도도 바뀔거 같아서요... 다만 여기서도 또 더 두꺼운 고기다 덜 두꺼운 고기다라는 변수가 있을 거라는 의심이 들기도 합니다만...) 제가 너무 무거운 과제를 제안하는 거라면 죄송합니다. 언제나 감사히 보고 있고 응원 합니다.
고기의 질김정도는 어떤가요? 오늘 수비드 입문했는데... 약간 질긴감이 있는 부채살같은 고기를 미디엄 레어로 먹고싶을때 온도를 높이고 시간을 짧게 했을때, 온도를 낮추고 시간을 길게 했을때 .. 육즙의 손실과 질김의 이상적인 시간과 온도는 무엇일까요. 오늘 수비드한 고기가 3센치( 55도 2시간 ) 살짝 원하는정도의 부드러움이 안나와서 다음에는 52도 3시간30분 도전하려합니다. 3덩이 더 남았는데 다 먹으면 4센치로 다시 구매해서 52도 4시간 할 생각인데... 온도를 높이고 시간을 짧게해도 결과가 같을지.... 흠..
같은 시간 다른 온도, 다른 시간 같은 온도였나 영상을 봤던거 같은데 그럼 그 둘의 베스트는 얼만큼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시간은 4시간인가 그 정도가 가장 베스트라고 봤던거 같은데 4시간으로 한다면 온도가 또 베스트가 다를 수 있으니... 잘 몰라서 질문드리고 싶었습니다.
답변이 늦었네요 ^^;; 제 경험에서는 마블링이 좋은고기는 열전도율이 느리기때문에 고온으로 설정하고 수비드 시간은 짧게 가는 편입니다. 반대로 마블링이 적은 고기는 저온으로설정한뒤 고기를 부드럽게 하기위해 수비드시간을 길게 잡고 있어요. 좋은질문들 감사합니다 이후 컨텐츠 제작하는데 많은 도움들이 될거 같아요~~
어느정도의 굽기를 선호 하시는지를 알수없어서 개인적인 취향으로(^^;) 알려드리자면...미디움 레어를 좋아해서 56도 정도에서 두시간을 먼저 해보고 기준을 만들어 적정 온도와 시간을 찾아볼거 같아요~ 저도 채끝은 자주 수비드 하는 고기가 아니라서 결과가 궁금하네요! 후기 나중에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수비드 요리하면서 많이 참고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수비드 칠링 후 냉장보관은 5일정도 보는데 냉동보관은 최대 언제까지 고기를 보관할 수 있는지 궁금해요. 그리고 저같은 경우는 칠링할 때 내부온도계로 맞춰서 하다보니 진공포장한 곳에 구멍이 뚤리게 되는데 이게 장기간 보관에 영향이 갈지도 궁금합니다. 그래서 저는 칠링 끝나는 대로 또 바로 진공포장을 하는 고생을 하고 있어서요 ㅠ
안녕하세요! 저는 냉동보관한 수비드 근육은 1달정도까지 보관하고 사용해 봤었습니다. 아무래도 진공포장에 구멍을 내면 재 포장을 하지 않는 이상 장기보관에 영향이 있을수 밖에 없습니다. 혹시 지금과 같이 계속 온도를 확인하고 재 포장을 해주는 상황이라면 저는 수비드 후에 진공포장을 뜯고 지퍼백에 내용물을 옮겨 담아 온도계를 사용해 칠링을 진행해서 외부물질이 내용물과 맞닿는것을 최소화 해서 칠링을 진행하고 다시 진공포장 후에 보관을 할거 같습니다. 그리고 이후에 비슷한 크기의 근육을 칠링할때는 처음 걸렸던 칠링시간을 바탕으로 온도계없이 믿고 칠링을 진행 할거 같습니다. 글로 설명 할려니 힘드네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영상 03:39 ~04:00 사이에 나오는 자막은 편집 과정의 실수로 아무 의미가 없는 자막입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ㅜㅜ 앞으로는 마지막까지 꼭 체크하겠습니다!
워보이 나오나했어요 ㅋ
아내나 딸에게 보내는 비밀 메시지라 생각했습니다.
8기통 부채살인줄 알았어요ㅋㅋㅋ
1시간 수비드
참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
이렇게 연구해주시는 분들때문에
쉽고 편리하게 요리할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나이스님과 다른분들의 요리생활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다면 저도 만족입니다^^
기다렸다 ㅋ 최고의 수비드 영상 채널
이 영상은 minki kim이 주신 댓글에서 시작 되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오 좋은정보네요 같은온도 다른시간도 궁금했는데 이미 올려두신게 있네요 보러가겠슴다
정말 최곱니다!!!!
이렇게 어려운 정보를 편하게 획득할수있다니...
더구나 아이디어와 실행력 모두 대단한 것 같습니다.
ㅎㅇㅌ!!
감사합니다! 화이팅😁😁
온도의 따른 근육섬유의 변질이 세포막을 압박해서 육즙이 나오는거기 때문에 시간과는 관계없다고 알고 있는데요, 시간차이를 너무 적게둬서 중심부 온도가 달라진다면 그게 영향을 끼치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시간차이는 의미없다고 생각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직접하면 시행착오 많이 겪을 실험들을 대신 해주시니 너무 좋네요
더 많은 실험 기획해 보겠습니다^^항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해요 17kHz님!
마트에서 바로사서 1시간에 60도로해서 먹어봤는데 진짜 맛납니다 ㅎㅎ
성공하셨다니 저도 기쁘네요^^
악 마지막에 너무 귀엽네용 ㅋㅋㅋ 고기를 사랑하는 아이 ! 근데 애기 말투 너무 귀여워요 😂👍
요즘 말문이 트여서 너무 귀여워요^^🤩
재밌다 잘봣슴당
수비드 시간을 더오래할수록 더 부드러워 지는건 아닌거죠?
고기 두께가 몇 센치 일까요? 그리고 한 덩어리당 그람수도 궁금합니다!!
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ㅎㅎ 고기에 소금이나 후추를 치고 하셨나요? 아니면 생고기 상태로 하신건가요?
소금과 후추 그리고 마늘분말만을 사용했습니다~🧂🥩
코스트코에서 부채살 스테이크 구매한 뒤 한번에 수비드하고 다시 진공포장해서 냉동해버려도 되나요? 매번 수비드 하기는 좀 귀찮을 것 같은데
궁금했던 내용이였는데... 덕분에 잘 배웠습니다^^
제가 누구를 가르치기에는 아직 부족함이 많습니다^^; 함께 공부하는거죠ㅎ 댓글 감사합니다
정말 유익한 내용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재미있었던 실험이였습니다
이번주말에 밥먹언님 영상에 영감을 받아 수비드토마호크 근육 도전해보려합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해요
꼭 성공해서 맛있게 드세요! 궁금사항이 있으시면 댓글주세요🤔😁
@@babmugan 3시간 가량 수비드를 진행할건데 로즈마리, 파슬리를 넣고 같이 진행해도 문제 없을까요?
@@최재웅-m8d 문제없습니다! 오히려 로즈마리등의 허브를 같이 넣고 수비드하면 허브의 향이 은은하게 잘베어들어 잡내제거에도 좋습니다!👍 파슬리는 수비드전에 뿌리는것보다는 스테이크 시어링후에 마지막에 잘 다져서 뿌려주시는것이 더 좋을거 같아요🤔🤔
@@babmugan 이렇게 친절하게 답변주시는분은 유튜버분중에 처음 보네요.
감사합니다!
꼭 후기 올릴게요
55도에서 2시간 vs 50도에서 4시간 vs 60도에서 1시간
어느게 가장 이상적일까요? 어느게 괜찮을까요?? 아님 더 가장 이상적인 온도와 시간 조합이 있다면 추천부탁드립니다!
수비드의 온도와 시간은 매번 정해진 시간이 좋다는것보다는 고기의 육질에 따라 결정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아 영상으로 제작하고 있어요
빨리 만들어 보겠습니다^^
@@babmugan 정말 감사합니다!
매우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식재료이니까 근육보다는 고기라고 말씀하시는게 좋을듯요~~
부채살 영상에서는 4시간이 가장 이상적이라 했고, 더 오래둘수록 부드러워진다고 했는데, 이 영상에서는 육즙 손실이 크다고 나오잖아요?
육즙 손실이 크면 부드러움이 빠지지 않나요..?
닭가슴살은 수비드라도 오래 두면 퍽퍽해지길래, 질문 남깁니다
육즙의 손실이 커지는 것은 온도에 따라 달라지고 있습니다. 고온 일수록 육즙이 많이 빠지죠. 육즙의 손실이 크면 고기맛이 좀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수비드도 오버쿡이 존재합니다 그래서 적정 수비드시간을 찾는것이 중요합니다
좋은 영상 잘보구 갑니다 ㅎ 애기도 너무 귀여워요~ ㅎ
👍👍감사합니다!
낮은 50~55도 정도의 온도로 4시간 정도 해주면 레어~미디움레어 쯤이죠? 근데 그렇게 해도 부채살의 힘줄도 잘 먹을 수 있게 되나요? 아니면 더 높게 미디움 정도는 되어야 할까요??
마트에서 판매하는 부채살이라면 54도로 4시간 이상일때 평균적으로 힘줄까지 맛있게 먹었었어요~
@@babmugan 감사합니다~
아주 유악한 영상 잘봤어요. 근데 한우 목심으로 수비드를 하면 부드러워질까요?
영상 잘 보고 있어요~~
저두 제주시인데
이렇게 두꺼운 고기들은 어디서 공수해 오시나요?
헛 난타극장에 주방장님 맞으신가요? 공연 정말 멋있고 재미있었습니다! 제주에서는 제스코마트, 탑동 마트로에서 주로 구입하는편입니다. 식자재마트를 주로 이용하고있습니다!
밥먹언 네 맞아요~~ ㅋㅋ
요즘 공연도 안하고 해서 집이랑 캠핑가서 먹을 음식들을 유용하게 잘 보고 있어요~~~
두꺼운 고기가 먹고싶어 댓글 달았어요 ㅋㅋ
안녕하세요. 밥먹언님의 수비드 실험 연구 덕분에 수비드 요리에 많은 참고와 지침이 되고 있습니다. 우선 '감사합니다' 라는 말씀을 전합니다. 이번 실험에서 시간은 한시간을 기준으로 온도가 변수였잖아요, 그런데 여기에 시간을 변수로 추가한다면 완전 수비드의 온도와 시간의 변수에 대한 베이스가 잡히지 않을까 싶은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예를 들자면 2시간에서 온도별로, 4시간에서 온도별로... 경험이 짧은 저로서는 시간에 따라 근육의 조리 정도도 바뀔거 같아서요... 다만 여기서도 또 더 두꺼운 고기다 덜 두꺼운 고기다라는 변수가 있을 거라는 의심이 들기도 합니다만...) 제가 너무 무거운 과제를 제안하는 거라면 죄송합니다. 언제나 감사히 보고 있고 응원 합니다.
필요한 내용이라고 생각됩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우리딸래미 보고싶어지누 영상이네요
멀리 떨어져 계신가봐요? 정말 보고 싶으시겠어요...ㅜㅜ
@@babmugan 네~한3~4시간거리 떨어져있네요~
고기의 질김정도는 어떤가요?
오늘 수비드 입문했는데... 약간 질긴감이 있는 부채살같은 고기를 미디엄 레어로 먹고싶을때 온도를 높이고 시간을 짧게 했을때, 온도를 낮추고 시간을 길게 했을때 .. 육즙의 손실과 질김의 이상적인 시간과 온도는 무엇일까요.
오늘 수비드한 고기가 3센치( 55도 2시간 ) 살짝 원하는정도의 부드러움이 안나와서 다음에는 52도 3시간30분 도전하려합니다. 3덩이 더 남았는데 다 먹으면 4센치로 다시 구매해서 52도 4시간 할 생각인데... 온도를 높이고 시간을 짧게해도 결과가 같을지.... 흠..
부채살 같은 경우 이전에는 54.2에서 4시간으로 자주 먹었었는데요..최근에는 60도에서 1시간도 괜찮더군요 일단 시간이 짧은데 결과물도 만족스럽습니다
형님 그 고기 두깨도 설명해주면 좋을거같아요
노력해볼게!
잘몰라서 그러는대
수비드한 고기를 바로 칠링하는 이유가 뭔가요?
미생물 번식 온도구간을 빠르게 지나가지 위함입니다~
마트에 미국산 부채살은 사도될까요? 항상 인터넷주문만했는데 집앞이 마트라서....
미국산 부채살도 유통기간이 짧은 상품을 잘 고르시면 충분히 맛있습니다^^
@@babmugan 감사합니다 ㅎㅎ
@@아랑하울 저도 감사드립니다!!
@@아랑하울 지렁이님과 같은 진솔한 피드백이 있어서 유튜브 운영에 정말 힘이 납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취업해서 밥먹언님 영상 참고하면서 수비드 요리하려고 했는데..최종에서 떨어졌어요...ㅠㅠㅠㅠㅠㅠ
빨리 취뽀해서 수비드요리 하고싶어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곧 좋은 기회가 올겁니다. 응원하겠습니다! 꼭 합격하게 되시면 다시 한번 댓글 남겨주세요! 화이팅입니다 👍👍👍👍👍👍
궁금한게 대부분 수비드 하시는분들보면 온도는 60~65도 얘기하시는데 고기의 두깨를 안알려주시는거 같아요. 그냥 심부온도만 60~65도 맞추면 되는건가요??
수비드 하는 고기의 두께는 최소 3센치 이상을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수비드의 온도 설정은 간단하게 알려 드린다면 레어 미디움 웰던등의 고기의 굽기 정도를 결정하신다고 보면 좋습니다~
@@babmugan 만약 4키로짜리 토시살을 기준으로 어느정도 걸릴까요?? ㅠㅠ
이거 결국 시어링 하면 최종엔 비슷하더군요.
같은 시간 다른 온도, 다른 시간 같은 온도였나 영상을 봤던거 같은데
그럼 그 둘의 베스트는 얼만큼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시간은 4시간인가 그 정도가 가장 베스트라고 봤던거 같은데
4시간으로 한다면 온도가 또 베스트가 다를 수 있으니... 잘 몰라서 질문드리고 싶었습니다.
답변이 늦었네요 ^^;; 제 경험에서는 마블링이 좋은고기는 열전도율이 느리기때문에 고온으로 설정하고 수비드 시간은 짧게 가는 편입니다. 반대로 마블링이 적은 고기는 저온으로설정한뒤 고기를 부드럽게 하기위해 수비드시간을 길게 잡고 있어요. 좋은질문들 감사합니다 이후 컨텐츠 제작하는데 많은 도움들이 될거 같아요~~
@@babmugan 그래도 정말 답변 감사합니다.
생각보다 차이가 크네요. 온도가 아닌 시간에 따른 육즙 손실도 궁금하긴 하네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수비드 생활에 큰 도움이 됩니다.
에어프라이어 모든 주방에 있듯이 수비드 머신도 곧 주방을 정복할 날이 올겁니다😁😁 함께 즐거운 수비드 생활 합시다!
간편하게 밥솥의 보온기능으로 수비드 했을 때 퍽퍽해진 이유를 알겠다ㅋㅋㅋ
온도를 쟀을 때 70도였는데 진공팩 안에도 찢어진 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육수가 찰랑거렸지
확실히 온도가 높아 질수록 생기는 육즙이 많았어요!
그건 수비드가 아닙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 채끝살 4센치 할러고하는 데요? 온도 시간 알수있나요? 답주세요^^
어느정도의 굽기를 선호 하시는지를 알수없어서 개인적인 취향으로(^^;) 알려드리자면...미디움 레어를 좋아해서 56도 정도에서 두시간을 먼저 해보고 기준을 만들어 적정 온도와 시간을 찾아볼거 같아요~ 저도 채끝은 자주 수비드 하는 고기가 아니라서 결과가 궁금하네요! 후기 나중에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수비드후에 바로 팬에 겉면 굽는데, 자꾸 내부온도까지 올라가서 웰던이되네요, 어느부분이 실수인건지 모르겠어요ㅜ
수비드 고기는 겉면이 생고기보다 마이야르 반응이 빠르게 일어나기 때문에 강한불에 빠르게 씨어링해야합니다. 아니면 수비드고기는 팬시어링이 아닌 토치로 겉면을 지져서 먹어도 맛이 괜찮습니다
냉동실에 보관한 부채살이 집에 있는데 이것도 60도에 한시간이면 될까요??
해동하시고 수비드한다면 한시간이면 충분합니다^^
오호 부챗살은 60도는 되야 맛있나봐용ㅎㅎ
이런 테스트 너무 좋은거 같아요 수분이
얼마나 손실되는지도 알수 있고
ㅎ영상 항상 응원드립니다~~
한시간 수비드 할 경우는 60도가 괜찮았어요...개인적으로는 55도 3시간 자주 먹습니다😊
@@babmugan 아항 그렇게 해볼께요 ㅋ
4cm 부채살이면 60도로 3시간 정도 해야할까요?ㅠㅠ
고기의 질이 좋다면 60도에서 한시간이 요즘 제가 부채살을 즐겨 먹는 조리온도와 시간이고요. 고기가 좀 질겨 보인다면 55도에서 4시간 추천드립니다
@@babmugan 답변 감사합니다! 부채살 수비드는 몇센치로 먹는게 가장 이상적일까요?
안녕하세요. 수비드 요리하면서 많이 참고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수비드 칠링 후 냉장보관은 5일정도 보는데 냉동보관은 최대 언제까지 고기를 보관할 수 있는지 궁금해요. 그리고 저같은 경우는 칠링할 때 내부온도계로 맞춰서 하다보니 진공포장한 곳에 구멍이 뚤리게 되는데 이게 장기간 보관에 영향이 갈지도 궁금합니다. 그래서 저는 칠링 끝나는 대로 또 바로 진공포장을 하는 고생을 하고 있어서요 ㅠ
안녕하세요! 저는 냉동보관한 수비드 근육은 1달정도까지 보관하고 사용해 봤었습니다. 아무래도 진공포장에 구멍을 내면 재 포장을 하지 않는 이상 장기보관에 영향이 있을수 밖에 없습니다. 혹시 지금과 같이 계속 온도를 확인하고 재 포장을 해주는 상황이라면
저는 수비드 후에 진공포장을 뜯고 지퍼백에 내용물을 옮겨 담아 온도계를 사용해 칠링을 진행해서 외부물질이 내용물과 맞닿는것을 최소화 해서 칠링을 진행하고 다시 진공포장 후에 보관을 할거 같습니다. 그리고 이후에 비슷한 크기의 근육을 칠링할때는 처음 걸렸던 칠링시간을 바탕으로 온도계없이 믿고 칠링을 진행 할거 같습니다.
글로 설명 할려니 힘드네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babmugan 아 아닙니다 너무 정확한 설명이었어요. 실제로 경험한 입장에서 어떤 의미인지도 이해되구요. 답변 감사합니다 ! :)
60도에 한시간하면 미디움정도 나오나요?
두께가 3~4센치 정도라면 무난하게 나올거 같습니다
부채살 1시간할거면 60도!
약속입니다 ㅎ
고기가 각각 몇그람인지..ㅣ?
각 각 무게는 측정하지 못했었습니다
60도 온도로
1시간 2시간 3시간 24시간 해도
재밌을거 같애요
오호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babmugan 또는
시어링 목적이 육즙을 가두는 용도라고 하는데
1kg덩어리고기 시어링 비시어링 으로
24시간 수비드 실험해도 재밌을거같아요
시어링은 수비드해도 육즙이 안빠지는지
왜 고기를 근육이라고ㅠㅠ
왠지 어감이 안좋아요
저만 그런가요?
제가 지금 운동으로 근육키우는중이라 그럴수도 있지만 그냥 고기라고 표현해주심 안될까요?ㅠ
득근하세요 ^^
저거에도 불편하다는 사람이있네
그람 발음을 못하시나 구람이라고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