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영상들 보면 고양이 좋아하시는 분들이 그렇게 주면 안된다고 댓글 엄청 많이 달아놔요. 친절한 설명까지 덧붙여서. 문제는 몇개월이 지나도 그렇게 둘이 붙여서 맥이는 영상 꾸준히 올라옵니다. 그러니까 일부러저러나 하는 생각 들 수 밖에 없구요. 다묘가정 꾸리면서 식사관련기본정보인데 그걸 안찾아본것도 사실 할많하않이네요.
다섯 아이들이 있는데 15살 되는 노묘는 사료그릇 돌아다니면서 찔끔찔끔 먹더라구요.. 시간 맞춰서 줘봤는데 와구와구 먹어서 먹토하고.. 그래서 하루 4-5번 곳곳에 조금씩 주고있어요.. 물도 항상 화장실, 설거지, 사람 생수마실 때 마다와서 달라고 칭얼ㅎㅎ 정수기도 뒀었는데 안마시더라구요.. 까다로운 자식..새끼ㅠ
헉 저희 첫째가 딱 이래여!! 뿐만아니라 입맛 엄청 까다로워서 털 몇가닥만 빠져도 물 안마시고...ㅋㅋ 그냥 침냄새? 나는게 싫은 것 같아요ㅠㅠ 배고프면 남은 것 까지 주워먹긴 하더라구요. 아이러니하게도 식탐 많은 둘째가 온 뒤로 부스러기 문제는 깔끔히 해결됐어요ㅋㅋㅋㅋ
새로 들인 아가가 다른공간에서줘도 자기꺼먹다가 다른방에서 밥주는소리들리면 뛰어가서 그밥먹던데요...그럼 또 원래밥먹고있던 냥이가 밥뺏기니까 다른방 사료 먹으러가고.그러다보니 서로 밥바뀌고ㅋㅋ어휴 사료를 각각 다른제품을 먹이고있어서 다른게 더 입맛에 맞는건가?하고 혹시나해서 사료도 바꿔서 시도해봣는데. 똑같애요.사료문제도 아닌거같구요ㅠ사람 2명이 각자 방에 동시에 주는게아니면 불가능한거같아요. 한공간에서 주는게 안좋다해서 안그럴려는건데. 같은공간에서 줘보고 서로 밥을 뺏어먹는게 줄어들면 같은공간이 나은걸까요?😢
밥 양은 어떻게 주나요? 자율에서 갑자기 정량에 맞게 줘도 괜찮을까요? 몇시간만 안줘도 구토하는 냥이 땜에 계속 안부어주기가 어려워요ㅠ 길에서 3개월령 냥이를 데려와서 올해4년째 반려중인데요 한번에 많이 먹을라고해 문제입니다 3년간 많이 많이 부어주고 자율해봤는데 고부해 조언대로 언제든 먹을수 있다는걸 알면 집착이 줄줄알았는데 여전히 급하게 많이 먹는게 안고쳐져서 지금은 바닥이 보이게 조금씩 자주 부어주고 있어요 ㅠ ㅠ 빨리먹고 많이 먹어서 구토가 잦아요 토하면 쩝쩝대기도하구요 식도랑 위에 안좋을까 걱정이에요 ㅠ
와ㅏㅏㅏ 첫번째 사연 진짜 저희집 빼박 그자체!!!!! 첫째는 제일 좋아하는 간식을 줘도 큰 덩어리만 먹고 우아하게 쏙 빠져서 그루밍하는데 둘째는 무슨 걸신들린애마냥 첫째입에 있는것도 빼앗아먹고, 으르릉하면서 바닥에있는거 훑어먹고, 부스러기까지 물걸레마냥 핥아먹어요 얘는 진짜 왜이럴까요 밥을 부족하게 주는것도 아닌데 항상 첫째밥까지 빼앗아서 배터지게 먹고서 설사를 해요 미치겠어요 진짜 미치겠는건 첫째가 그걸 그냥 보고있다는거에요 첫째가 세배이상 덩치가 큰데도 그냥 보고만있어요 왜그럴까요
이미 5-6개월때 댈꼬와서.. 지금 완전 편식냥이라... 좋아하는 습식캔 형태도 딱 1종류, 그 와중에 맛이랑 브랜드도 가려가지고 먹일게 진짜 정말 없어요ㅠ 간식이라도 좋아하면 섞어주겠는데 간식도 안좋아하고.. 한번씩 현타와요 진짜 살찐게 다 사료만 잘먹여서 키우고 찌운건데.. 혹시나 나중에 아팠을때 습식을 먹여야할때라던가 먹여야할 처방식을 못먹일까봐 걱정되요 ㅠㅠ
완전 공감이요...ㅠ 사료말고 먹는게 없어요(사료도 많이 가려요. 테스트하면 다 안먹기 때문에 무의미합니다).. 캔도 간식캔 먹는거 딱 하나 있고요 츄르주면 도망가요..동결건조 트릿류 아예 안먹고 ㅠ 입짧고 편식심해서 나중에 아플때 정말 어떻게 해야하나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아기고양이에게 습식사료를 주고 있습니다 . 물에 개워서 주고 있는데 액체다보니 자꾸 턱이랑 입에 묻어요ㅠ 밥먹을때마다 애기 턱이랑 입을 수건으로 닦아주고 있는데 이렇게 하는 것이 맞나요..? 너무 자주 닦으면 안좋을까봐 걱정이예요ㅠㅠ 그리고 좀 굳어서 닦이지도 않고 냄새도 나고 털색도 변했어요ㅠ.. 물로 닦고 수건으로 닦아주는데 닦아도 잘 말리지 않아 덜말린상태로 돌아다니는데 괜찮나요..?
원장님~ 안녕하세요. 100일된 아메리칸 쇼트를 키우고 있는 집사입니다. 원장님 영상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 오늘은 궁금한점 상담 드립니다. 밥은 아이가 아펐거나 특별한 일 아니면 아침, 저녁 제한급식을 하는데 조용하다가도 밥먹을때가되면 주기전까지 엄청 울어대다가 주면은 엄청 급하게 먹습니다. 아침에도 주방에서 가족들 식사하러나가면 자기 밥먼저 달라고 주기전까지 쫓아다니며 엄청 울어대는데 제가 뭘 잘못양육하고 있는건지 밥먹기전 저 조급함을 고쳐볼수없을까요? 참고로 건식사료만 주면 안먹어서 아직은 통조림 약간에 건식 비벼서 먹이고 있습니다.
냥신님~ 쉬할땐 덜한데 응가할때 모레파는 행위를 너무 심하게 해요~ 한쪽 모레를 파서 반대쪽에 전부 쌓아 놓고 응가를 하는데 모레 먼지를 몸에 뒤집어 쓰고 무엇보다도 호흡기에 안좋은 모레를 흡입해서 기침도 하는데다 눈이 충혈되고 눈꼽도 많이 껴요ㅠㅠ 모래파는 행위를 줄일 방법이 없을까요?
저에게는 이제 고양이가 없지만.. 다른 여느 때와 같이 이렇게 들어와 영상을 보네요. 저희 고양이는 보면 사람이 식사 등의 무언가를 먹을 때면 꼭 자기도 같이 사료를 먹고는 했는데 (4-6번 정도 작은 식기 밑바닥에 살짝 깔릴 정도의 사료를 줬었습니다.) 아침, 점심, 저녁 뭐 이럴 때야 그 때 주면 서로가 좋으니까 그렇다 치지만 그 외에 사람이 뭐 먹을 때 자기도 달라고 했던 건 뭐 때문이었을까요?
저희집 고양이는 뭘 줘도 다 잘 먹어서 다행이네요 ㅎㅎㅎㅎ 기특하다 우리 냥이...ㅠㅠ 질문 있는데요!! 지금 다욧 중이라 양 조절해서 하루에 6번 나눠 주는데 너무 빨리 먹고 하루종일 밥 달라 졸라요ㅠㅠㅠ 급하게 먹는 건 어떻게 교정이 안될까요? 제대로 씹지도 않고 꿀떡꿀떡 삼키는 거 같아서ㅠㅠㅠㅠ
울 집 애두요. 비만애들 책에서 하루양을 조금씩 나눠주래서 시간세팅 급식기랑 먹이퍼즐이랑 밥그릇 두개로 조금씩 정해진 시간마다 주는데 먹고 4시간 정도 지만 밥달라고 졸라요. 계속 울고 발 물고... ㅠㅠ 전에 하루 세번 같은 양 줄 땐 이렇지 않았어요 ㅜㅠ 돌아가기엔 알람시간되면 타이머밥그릇 앞에가서 대기하고 꺼둬서 그시간에 안 나오면 난리나요.
저희는 자율배식 하는데 세냥이가 문제 없이 잘 먹고 있어요 이런 경우에는 관계 없는거죠? 간식도 자기꺼 다 먹으면 딴데가서 그루밍 하고 있고 있고 하면 괜찮은 거죠? ㅎㅎ 하나 문제가 있다면.. 고양이 사료 바꿀 때 테스트 하면 꼭 새 사료를 간식처럼 먹어요;;;.. 밥 먹은 직후에도 새 밥 놔주면 간식마냥 먹어요;; 괜찮은거겠져ㅋㅋㅋ
우리는 두번째로 가족이 된 고양이가 자꾸 처음 가족된 또또가 밥먹으면 그 밥그릇에 자기얼굴 꾸역꾸역 들이밀어서 그거 먹고 또또는 옆 그릇에꺼 먹어욬ㅋㅋㅋ 그렇다고 서로 싸우거나 그런것도 아니고 또또가 이새끼 또시작이군 하면서 옆그릇으로 옮겨서 먹는거 같아요 🧡 또또가 다 컸을때 둘째는 완전 아깽이로 가족이 되서 그런지 ..또또는 얘를 자기가 돌봐줘야 하는 애로 생각하고 쟤는 또또가 안식처인거 같아요. 자다 일어나면 바로 첫째한테 가서 눕고 서로 막 다정하게 그루밍 해요 참나 ! 아 절대 셋다 과식하지 않습니다
우리집 고양이는 어렸을때 자꾸 사람 음식 먹으려해서 필사적으로 막았었는데 이제 2년째 되니 사료만 먹더라구요. 근데 동물도 생명인지라 닭가슴살이랑 이것저것 다양하게 해가지고 먹이고 싶은데 사료 아니면 안먹네요.. 어렸을때 먹여본적도 있지만 사료가 주가 되다보니 이젠 잘 안먹어요.. 강경책으로 밥그릇에 이런거 두고 딴거 안주면 결국 배고파서 먹긴 하는데 잘 먹일수있늠 방법 있나요
부럽네요.울집 애도 스트릿 출신이라 식탐이...정말...처음발견한 5개월 1.6kg 때 신랑이 알아서 양조절한데서 비면 계속사료 채워 줬는데 하루 종이컵 세컵까지도 먹었어요. 간식은 별도... 와서 두달정도는 매일 가루약을 사료에 뿌려 줬는데 항상 잘 먹다 3개월차에 갑자기 약뿌린 사료 안 먹어서 비싼 약 다시 타오고 약 먹인다고 잘먹는다는 사료 간식 이거저거 총출동 하고 시행착오 겪었어요. 고양이 전문 수의사가 쓴 책도 세권 사서 읽었고, 지금은 비만확정이라 이제 간식 금지. 사료도 요리저울에 무게 달아줘요. 근데 처음와선 습식 건식 안가리고 이거저거 잘 먹었는데 ㅠㅠ 3개월 차부터 닭 오리 조류나 생선류 습식- 파우치나 캔따면- 안 먹더라구요. 근데 조류 어류원료 간식이나 츄르는 또 먹어요. 놔두는 장소 인근만가도 달려와요. ㅋ 그리고 멸치나 생선회 남은거 잘라서 맹물에 익혀서 뼈발라주면 정말 허겁지겁 먹구 돼지고기 안심등심 간거 소고기 안심 간거 맹물에 익혀 주면 킁킁대다 자기 밥그릇에서 사라지라고 바닥을 긁어요. 취향 진짜 확고해요. 이젠 취향아닌 사료면 하루정도는 굶어버려요 ㅜㅠ
저희집은 어릴때부터 두개 붙어있는 식기를 사용했는데 다행인지 서로 기다리는거없이 잘먹어요 나눠서 먹일려고 다른곳에 그릇 추가해둬도 항상 먹던자리에서만 먹으려고해서 결국 치웠네요 그보다 제한급식을 하고싶어서 고부해+유투브보고 다 따라해봐도 안돼요ㅠㅠㅠㅠ몇주시도하다가 결국 이것도 포기ㅠㅠㅠ한아이는 조금씩 자주먹고 한아이는 한번에 많이 먹어서 제한급식하고싶은데ㅠㅠㅠ
5개월 아기냥이 키우는 초보 집사입니다. 처음에 냥이가 너무 밥을 안 먹어서 수의사 선생님과 상의해서 배식 시간에만 밥주고 안 먹으면 바로 버렸습니다. 그리고 나서는 이제 밥을 잘 먹는데 문제는 너무 식탐이 강해졌어요. 자기 밥 먹고 있다가도 제가 뭔가를 먹으려면 아주 난리 아닌 난리가 일어납니다. 물론 사료는 잘 먹고 변도 잘 누고 있지만 이대로 식탐이 강한 부분은 놔둬도 괜찮을까요?
저희 애기도 식탐냥인데 솔직히 식탐 많은부분은 주인이 컨트롤이나 조절가능한 부분이라 1.집에 어떤 음식도 밖에 방치 시키지 않고 2.식탐을 이용해서 손,기다려,앉아 같은 교육을 시키고 3.사람이 밥먹을때 음식을 안 주는게 원칙 4.고양이 간식.식사에 엉덩이를 완전히 붙이고 앉아야 주는 연습을 시켰어요 식탐이 줄어드는건 아니지만 식탐을 이용해서 다양한 교육이 가능하고 식탁 위로 올라오지 않고 약탈을 몇번시도해도 실패하면 금방 포기하거나 옆에 앉아있더라구요.
저희집은 따로 분리해서 먹이는데요. 세모 둥근모양 다 먹여봣는데 둥근모양을 선호하더라구요. 영상을 보니 더 분리해야겟네요. 첫째는 먹을때 요조슉녀처럼 엄청 천천히 꼭꼭 씹어서 먹고 둘째는 넘 급하게 먹고 씹지도 않고 걍 삼키고 넘넘 급하게 먹은날은 토하고 ㅡㅡ 같은길냥이모에서 첫번째출산 두번째출산 각각 입양한건데 둘째가 자꾸 사료욕심을 부려서 딸아이는 큰동그란사료로 바꾸자고 하는데요. 알이 작아서 더 빨리먹는거 같다고 알이작은거랑 큰거랑 선호도는 첫째가 알이큰사료는 잘 안먹더라구요. 그래서 같은 집에서 서로 다른 사룔 줄 수도 없구요.;;;
울냥이는 저희아들6학년인데 둘이 대화를해요 예를 들어 냥이가 아들방에서 냥옹하면 아들이 냥옹해요 이래서 둘이 대화를 서너마디씩 하는데 신기해요 근데 저랑은 안하거든요ㅋ 무슨이야기하는지 디게 궁금해요 촬영은 늘 타이밍을 놓쳐서 못하거든요 답장해주시면 진짜 감사하겠습니다 ^^
걍 나란히... 왜나면 어차피 상대방것 빼앗아 먹으러 갈 거 멀리 가지 말고 바로 옆에서 먹으라고. 처방사료랑 일반 사료랑 줘야 해서 고민했는데 몇번 시도해봐도 지 앞의 것은 안 먹더라구요. 사료 모양(힐스랑 로얄캐닌이랑 모양 달랐어요)이나 냄새랑 상관없이. 각자 격리 시켜놓으면 또 안 먹고 문 긁고... 걍 니네 편하게 먹으라고 처방식 먹을 냥님 사료는 일반식 냥님 앞에 일반 사료는 처방식냥님 앞에 두고 지네가 바꿔 먹는 거 지켜봅니다. 빼앗아 먹거나 상대묘가 남긴 사료 먹지 않는 걸 봐서 사이는 좋은듯.
특히 길아이들 밥줄때 너무 아니다 싶은 경우가 많아 난감합니다. 길아이들 사료를 주러가보면 주위 여기저기에 비닐봉투나 햇반그릇에 먹던 밥이나 누룽지, 자반대가리나 생선가시들... 아~~~ 멘붕이 옵니다. 할머니가 뼈다귀해장국 찌꺼기를 던져넣기에 주면 안된다 하니 니꺼냐고 그래요? 도둑고양이가 니꺼냐고요? 꾹꾹 눌러참고 가신후에 수거하는데... 가슴아픈일이 한두가지가 아니고 집사의 길을 누가 시킨것도 아니고 ㅠㅠ
6살 고양이 키우는 집사입니다. 몇 달 전부터 우리 고양이가 밥을 다 먹으면 밥그릇을 바닥에 떨어트립니다. 절대 사료가 남아있을 때 떨어트리지않습니다. 밥을 다 먹으면 왜 그릇을 떨어트리나요? 밥 없다고 밥그릇 던지는 것 같아서 웃긴데ㅋㅋㅋ 무슨 심리일까요? 밥 굶기는 것도 아니고 제 시간에 주는데..ㅋㅋㅋㅋㅋ?? 냥신님 알려주십시요.. 자다가 쨍그랑 소리에 깬답니다.. 왜 밥그릇을 던지는지?
우리 첫째는 식탐도 없고 사료도건식만 먹고.수시로 왔다리 갔다리 하면서 조금씩자주 특히 새벽 시간 에 먹는 스타일이고..둘째..최근에 길냥이 들였는는데 대략4개월..정도?이아이는 잘먹는데..꼭 큰아이 밥먹을때 그밥그릇에 코를바고 먹으려하고..그럼 큰아이는 구찮은지 그자릴 떠요..밥자리도 안방에 하나 뒀는데..낮시간이라든가 새벽시간엔 볼수 없기에 누가 먹었는지는 모르겠어요..대략 아침에 사료 주고 오고..퇴근해서 주고..자기전에 또 주고..이렇게 주고있어여..큰아이는 둘째아이가 들어오고 한달새 몸무게가400g정도 빠져서 넘 안타까워요..둘째는 아주그냥 무럭무럭 자라요.,오죽하면 큰아이 턱에 사료를들이밀고 제발 먹어달라 애원 했어요..밥자린 거실에두개 안방에 한개 이렇게 두고있어요..제한급식을 하자니..큰아이가 조금씩 자주먹고 주로 새벽시간에 자주먹다보니. 어떻게 해야할지..나원참..
냥이들 사료모양 ㅋㅋㅋㅋ따라서 호불호 가리는거 너무 귀엽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ㅜㅜㅠㅋ ㅋ진짜귀에움
기본적인건데 잘 안지키는 집사들이 종종보임 유튜브보면
안타까울뿐
좋은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 고영들은 서로 취향이 달라 식사시간에 서로의 밥을 똥취급합니다...
분리해서 밥주는데 첫째가 막내 밥에 달려가 똥취급해줍니다...
(그거 똥 아냐 니 동생 밥이야...)
엄마 쟤 똥머거..
@@willowtree006 하 똥 아냐...동생 밥먹기 전에 하지마 ㅠㅠ
영상 찍는다고 둘을 나란히 주는 영상들을 보면 속 터지죠. 한 애가 분명히 뺏어먹는 걸 늘 봐왔으면서 그게 걱정이란 식으로 자막까지 달아놓는 걸 보면 일부러 저러나 싶어요.
잘 몰라서 그럴수도 있는데 일부러 저러나 표현은 좀;; 걍 그 영상에 이야기 하심이 좋지않을까 싶어요
저런 영상들 보면 고양이 좋아하시는 분들이 그렇게 주면 안된다고 댓글 엄청 많이 달아놔요. 친절한 설명까지 덧붙여서. 문제는 몇개월이 지나도 그렇게 둘이 붙여서 맥이는 영상 꾸준히 올라옵니다. 그러니까 일부러저러나 하는 생각 들 수 밖에 없구요. 다묘가정 꾸리면서 식사관련기본정보인데 그걸 안찾아본것도 사실 할많하않이네요.
아이고오오오 무서유ㅓ라
선생님 얘기는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가 않네요~♥ 목소리가 넘 좋네요~♥
꿀목소리에요!
@@shin9841 암요~! 암요~!^^
우리냥이는 동그란거든 가운데 뚫린것이든 뭐든 다 잘먹어줘서 감사ㅎ.ㅎ
효묘네요ㅎㅎㅎ
자율급식 하고싶은데 식탐이 있어가지구 못하는 우리 자몽이지만 사랑해..❤️
전 다섯마리 다 공간분리해서 주는 데 확실히 늦게 먹는 애들이 편하게 먹더라구요. 집에 수컷 냥이 두마리는 초대형이동장과(대형견이동장) 드라이룸에서 먹여요. 그런것도 있으시면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냥이들이 밥시간이 되면 알아서 각자 공간으로 가욧 ㅎㅎ
오 저희는 슬로우 식기쓰는데도 빨리먹어서 앞으로 숨숨집에다가 줘야겟네 꿀탑 감사해염
저는 천천히 먹는 애기 옆에서 지켜보고 있고 밥 다먹고 자리뜨면 치워요
@Hoon Zi 전 제한급식이다보니 한끼 먹을 양만 줘서 애들이 보통은 20분내로 다 먹어서 빈그릇이에요~🤣
@Hoon Zi 한마리는 가끔 남기는 데 남기면 밥그릇을 치운답니다!🥰
@@kkkkyyy11 저희집은 마리수가 많다보니 그러기가 힘들어서 분리해서주고 애들 밥먹는 동안 화장실을 치운다던가 그렇게 해요!🥰
둘째가..첫째밥 뺏어먹으니.. 둘째는거실.첫째는큰방에서 문닫고 따로먹여요~
둘째는 츄르도 먹여봣는데 어렸을땐 먹고 지금은 아예안먹고..건사료좋아하고 습식은 먹고싶은거만 먹고 닭고기를 안좋아함..
첫째는 그에비해 정반대임..
냥신쌤 ^^정말공감해서 댓글남겨요
냥아들도 키우고 밖에 냥이들밥주다보니..
저도 같은생각하고있어요!!
한곳에 주니 .. 힘있는애들 밀리는애들..싸우고 못먹고 그러더라구요ㅠ 좀 귀찮아도 여기저기 밥그릇나눠서 주고 있습니다 주변에서 뭐라고 하셨지만..
제가 틀리지 않았네요ㅠ
아우 우리냥이는 편식대마왕ㅜㅜ
연어, 말고기, 양고기, 소고기, 빙어, 생선, 닭가슴살...다 안먹고 덮어버려요ㅜ
그나마 먹는건 멸치, 북어, 템테이션..
그것도 물에 빠진 애들은 또 안먹음...ㅎ
실패한 간식비만 해도 몇십만원이 넘는지ㅜㅜ
우리애도 입맛이 까다롭고 사료는 잘안먹고 어떻게 아는건지 간식도 최고로 비싼것만 먹었어요 근데 병원건강검진때 수치 하나만 넘으면 비만으로 갈수있다해서 간신을 아예 10개주면 두개로 줄였더니 사료 잘 먹어주더라구요
@@berrycherry5594 얘는 또 사료 알러지 있어서ㅋㅋㅋ 사료도 조심히 먹여야 돼요ㅋㅋㅋ
찾아헤매다가 네발로 정착했는데..이것도 한번씩 혈변을...ㅜㅜ
등골 휩니더ㅜㅜ
@@양이상이 아이구 ㅠㅠ 남의일같지 않네요 ㅠㅠ
생식은 어떠세요????? 저는 생식먹이고 좋아져서요
오늘도 냥이들을 위한 정보 감사합니다!♥
세모행!😽
세상 모든 고양이들 행복하길!♥
집사님들! 집중! 저희 집 숫컷 냥이 요로결석 같은거 생겨서 방광이 부풀어서 응급실 갔어요. 집사님들 냥이 물 잘 마시는지 확인 꼭 하세요. 웻푸드 자주 먹이거나 물을 충분히 마셔야한데요.. 미리 예방합시다.. 울 냥이 죽을뻔 했어요
즤집은 자율 급식에, 겸상 하는데.. 자기 밥 그릇 밥만 먹어요 둘째가 셋째 먹는걸 안먹고 원래 둘째가 좋아하던거였는데 셋째가 먹으니까 아예 입도 안데요 그리고 둘째 밥도 셋째가 안먹어요.. (둘째(6년2개월 추정)는 건사료파고 주식캔 싫어해요. 셋째 (2년 4개월 추정)는 사료도 잘 안먹어욧ㅜㅁㅜ 심지어는 둘다 효도 하는지.. 츄르도 비싼건 안먹어요.. 조* 녹색, 프*젝*2* 4가지맛 등등.. 챠오 츄르만 먹어서 키튼 사료 조금 섞여서 먹여요.. 근데 챠오 츄르를 계속 먹여도 될지, 영양실조 걸릴지 않을지 걱정되요ㅜ) 사료 먹일 방법이 없을까요? 그리고 안먹는 츄르에 캣잎 섞어 먹여도 되나요?(개인적으로 궁금해서요) 템테이션 끊고 키튼 사료만 줬었는데 단식 투쟁? 해서 .. 제가 졌어요.. ㅜ
다섯 아이들이 있는데 15살 되는 노묘는 사료그릇 돌아다니면서 찔끔찔끔 먹더라구요.. 시간 맞춰서 줘봤는데 와구와구 먹어서 먹토하고.. 그래서 하루 4-5번 곳곳에 조금씩 주고있어요..
물도 항상 화장실, 설거지, 사람 생수마실 때 마다와서 달라고 칭얼ㅎㅎ
정수기도 뒀었는데 안마시더라구요..
까다로운 자식..새끼ㅠ
저희 집 고양이는 쳐다보면서 막 울길래 다가가면 마치 따라오라는 듯이 밥그릇으로 가고 같이 가주다가 중간에 제가 몸추면 왜 안따라오냐는 듯이 뒤돌아봐요 ㅋㅋ
결국 자기 밥먹는거 옆에서 다 먹을때까지 보다가 갑니당😂
왜 자기 밥 먹는거 봐달라는 거죠?😭
우리집 애들이랑 똑같아요.. 일년 전 이사하고 나서 며칠동안 영 밥을 안 먹어서 밥 먹을 때 마다 칭찬을 해줬더니 이젠 자기 밥 먹을 때 안 보거나 칭찬 안 해주면 울어요 ㅡㅡㅋㅋㅋ 제가 이런 관종같은 녀석들! 하며 지켜본답니다....
저희집 고냥님들은..꼭..절 사이에 두고 드십니다.. 제가 좀만 움직이면 안드셔요 ㅠㅠ 심지어 길냥님은 제가 손으로 드려야 드셔요......ㅠㅠ 저 님 말고 다른 길냥님들도 챙겨야 하는데요..? ㅠㅠ
반성하고.. 당장 분리해서 급여하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밥주는 길냥이들이 있는데요 같이 밥주는 아주머니가 애기들 불쌍하고 츄르 쪽쪽 빨아먹는게 이쁘다고 캔이며 츄르간식을 너무너무 많이주세요 지금 한마리는 엄청 뚱뚱해졌고 새끼냥이도 살이 오르고 있어요ㅠㅠ
살찌는건 둘째치고 아기들 병걸릴까봐 걱정인데 제말 들으려 하지도 않으시고 걱정입니다
어떻게 해야하나요?아시는분 답변 좀 주세요ㅠㅠ
거대냥님 영상덕분에 초보집사는 많은 정보 알아갑니다! 항상감사드려요.
1. 사료를 밥그릇 주변에 흘리고 먹는경우
2. 사료를 싹싹 먹지 않고 남긴 후, 새로 줘야지만 사료를 먹는 경우
3. 간식을 다 먹지않고 부스러기를 많이 남기는경우
왜 그런가요!!!!!! 너무너무 궁금해요!!!!!!
헉 저희 첫째가 딱 이래여!! 뿐만아니라 입맛 엄청 까다로워서 털 몇가닥만 빠져도 물 안마시고...ㅋㅋ 그냥 침냄새? 나는게 싫은 것 같아요ㅠㅠ 배고프면 남은 것 까지 주워먹긴 하더라구요. 아이러니하게도 식탐 많은 둘째가 온 뒤로 부스러기 문제는 깔끔히 해결됐어요ㅋㅋㅋㅋ
@@sorry_baby 경쟁자도 없고... 깔끔도 떠는 성격이라 그런가봐요.... 저희 고양이도 동생을 데리고 와야하나 싶네요 ㅠㅠ
우리 애도 한마리가 유독 그랬는데 사료를 그릇 아래쪽으로 몬 다음에 그릇 위쪽을 살짝 세우니까 안 흘리더라고요 조금씩 남기는건 2마리가 그러는데 사료 모아주면 또 다 먹어요
새로 들인 아가가 다른공간에서줘도 자기꺼먹다가 다른방에서 밥주는소리들리면 뛰어가서 그밥먹던데요...그럼 또 원래밥먹고있던 냥이가 밥뺏기니까 다른방 사료 먹으러가고.그러다보니 서로 밥바뀌고ㅋㅋ어휴
사료를 각각 다른제품을 먹이고있어서 다른게 더 입맛에 맞는건가?하고 혹시나해서 사료도 바꿔서 시도해봣는데. 똑같애요.사료문제도 아닌거같구요ㅠ사람 2명이 각자 방에 동시에 주는게아니면 불가능한거같아요.
한공간에서 주는게 안좋다해서 안그럴려는건데. 같은공간에서 줘보고 서로 밥을 뺏어먹는게 줄어들면 같은공간이 나은걸까요?😢
저도 그렇게 준 적도 있었어요 좋은 빙송 감사합니다
첫째는 4개월에 대려와서 6개월까지 다양한 먹이를 시도했지만(그때는 좀 먹음) 이제 자기 사료만 먹고 츄르도 안먹어요ㅎㅎ 둘째는 포기였는데 지금 그냥 빨리먹고+ 따로줘도 달려가서 남의 밥 뺏어먹는 고양이가 되었습니다. 아주 사랑스러워요.
밥 양은 어떻게 주나요?
자율에서 갑자기 정량에 맞게 줘도 괜찮을까요?
몇시간만 안줘도 구토하는 냥이 땜에 계속 안부어주기가 어려워요ㅠ
길에서 3개월령 냥이를 데려와서 올해4년째 반려중인데요 한번에 많이 먹을라고해 문제입니다 3년간 많이 많이 부어주고 자율해봤는데 고부해 조언대로 언제든 먹을수 있다는걸 알면 집착이 줄줄알았는데 여전히 급하게 많이 먹는게 안고쳐져서 지금은 바닥이 보이게 조금씩 자주 부어주고 있어요 ㅠ ㅠ 빨리먹고 많이 먹어서 구토가 잦아요 토하면 쩝쩝대기도하구요 식도랑 위에 안좋을까 걱정이에요 ㅠ
오늘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물먹기전에... 물그릇에 발을 담그는건 왜그러는건가요?
물양이 얼만큼잇는지 체크하는건가.. 온도를 손으로 느끼고 먹눈건가여?
그냥 그릇에 있는거 발로 꺼내먹는 습관이 있어서 그런거 아닐까요ㅋㅋㅋ
고양이도 강아지처럼 꼭 항문낭을 짜줘야 되는건가요? 짜줘야 되면 언제부터 짜주는것이 좋은건가요?
와ㅏㅏㅏ 첫번째 사연 진짜 저희집 빼박 그자체!!!!! 첫째는 제일 좋아하는 간식을 줘도 큰 덩어리만 먹고 우아하게 쏙 빠져서 그루밍하는데 둘째는 무슨 걸신들린애마냥 첫째입에 있는것도 빼앗아먹고, 으르릉하면서 바닥에있는거 훑어먹고, 부스러기까지 물걸레마냥 핥아먹어요 얘는 진짜 왜이럴까요 밥을 부족하게 주는것도 아닌데 항상 첫째밥까지 빼앗아서 배터지게 먹고서 설사를 해요 미치겠어요
진짜 미치겠는건 첫째가 그걸 그냥 보고있다는거에요
첫째가 세배이상 덩치가 큰데도 그냥 보고만있어요 왜그럴까요
이미 5-6개월때 댈꼬와서.. 지금 완전 편식냥이라... 좋아하는 습식캔 형태도 딱 1종류, 그 와중에 맛이랑 브랜드도 가려가지고 먹일게 진짜 정말 없어요ㅠ 간식이라도 좋아하면 섞어주겠는데 간식도 안좋아하고.. 한번씩 현타와요 진짜 살찐게 다 사료만 잘먹여서 키우고 찌운건데..
혹시나 나중에 아팠을때 습식을 먹여야할때라던가 먹여야할 처방식을 못먹일까봐 걱정되요 ㅠㅠ
완전 공감이요...ㅠ 사료말고 먹는게 없어요(사료도 많이 가려요. 테스트하면 다 안먹기 때문에 무의미합니다).. 캔도 간식캔 먹는거 딱 하나 있고요 츄르주면 도망가요..동결건조 트릿류 아예 안먹고 ㅠ 입짧고 편식심해서 나중에 아플때 정말 어떻게 해야하나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저희냥이도 건사료만 먹으려고해요 통조림이나 습식 사료나 간식, 동결건조트릿은 거의 안먹고 간식도 사료같은 형태의 것만 먹어서 음수량이 적은거같아 걱정입니다 물은 세군데 떠놓고있긴한데 많이 먹는거같진않아요
ㅈ울고양이도-!!!! 한마리는 사료만 먹고 다른 고양이는 간식을 씹어먹을 줄 모름.. 어릴 때 이것저것 먹여봐도 다 싫다그래서..안먹였더니 휴
아기고양이에게 습식사료를 주고 있습니다 . 물에 개워서 주고 있는데 액체다보니 자꾸 턱이랑 입에 묻어요ㅠ 밥먹을때마다 애기 턱이랑 입을 수건으로 닦아주고 있는데 이렇게 하는 것이 맞나요..? 너무 자주 닦으면 안좋을까봐 걱정이예요ㅠㅠ 그리고 좀 굳어서 닦이지도 않고 냄새도 나고 털색도 변했어요ㅠ.. 물로 닦고 수건으로 닦아주는데 닦아도 잘 말리지 않아 덜말린상태로 돌아다니는데 괜찮나요..?
아.. 그래서... 우리 냥이들 사료만 먹어요;;; 츄르, 트릿 이런거 하나도 안먹고요. 닭가슴살 뭐 이런거... 그냥 사료랑 사료스타일 간식만 먹네요.. 애기때 그렇게 키운것 같아욤.
라디오처럼 듣고있네용 유익한 정보에요!
근데 왜 로얄캐닌 샴고양이 사료는 가운데 구멍이 뚫려있을까요? ㅠㅠ잘 먹긴 하는데 그럼 줘도 되겠죠?
고양이 밥먹고 트름하는거 정상인가요?? 밥먹고나서 약간 목쪽이 울렁 하더니 짭짭거리면서 약간역류한걸 먹는거같아요ㅠㅠ 자주이러는데 병인가욤..?
새끼 길냥이 구조 / 합사 후 첫째 냥이 식욕이 많이 떨어져서 걱정했었는데 겸상이 문제였네요. 반성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먼지는 집사가 식사하는 도중에 꼭 화장실을 가요... 이건 무슨 뜻인가요😂😂😂😂 제가 화장실 가는 타이밍에 밥을 먹을 뿐인건가요 😅😅😅😅
헉 저희도요 넘 궁금해지는 심리😭😭😭 저는 심통 부리는 건가 싶었어요 뭔가 싫어하는 냄새가 나면 가는 기분이 들더라고요
ㅋㅋㅋㅋ 울냥이도.. ;; ㅋㅋㅋ
즤집도 그런데.. 저도 그렇게 생각했어요ㅋㅋ
그 시간이 고양님이 느끼기에 안전한? 시간대인게 아닐까요 ㅎㅎ? 볼일 보는 동안은 어쨌든 자신을 지키기에 취약해지니까 성격이 예민하거나 성격적으로 그럴 수 있지 않을까 해서요!
맞아요 이거 왜그러는지 진짜궁금 ㅋㅋ
원장님~
안녕하세요.
100일된 아메리칸 쇼트를 키우고 있는 집사입니다. 원장님 영상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 오늘은 궁금한점 상담 드립니다. 밥은 아이가 아펐거나 특별한 일 아니면 아침, 저녁 제한급식을 하는데 조용하다가도 밥먹을때가되면 주기전까지 엄청 울어대다가 주면은 엄청 급하게 먹습니다. 아침에도 주방에서 가족들 식사하러나가면 자기 밥먼저 달라고 주기전까지 쫓아다니며 엄청 울어대는데 제가 뭘 잘못양육하고 있는건지 밥먹기전 저 조급함을 고쳐볼수없을까요?
참고로 건식사료만 주면 안먹어서 아직은 통조림 약간에 건식 비벼서 먹이고 있습니다.
밥그릇 두개를 채워줘도 한밥그릇에 같이 모여서 번갈아가면서 먹는건 왜그럴가요? 머리를 쓱밀고 먹고 또 머리를쓱밀고 먹고.. 그러네요
냥신티비님 넘 멋있으세요^^
고양이를 사랑하는 마음은 더 빛나게하세요
거대고양이님 고양이부탁해도 잘보고 냥공부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
냥신님~ 쉬할땐 덜한데 응가할때 모레파는 행위를 너무 심하게 해요~ 한쪽 모레를 파서 반대쪽에 전부 쌓아 놓고 응가를 하는데 모레 먼지를
몸에 뒤집어 쓰고 무엇보다도 호흡기에 안좋은 모레를 흡입해서 기침도 하는데다 눈이 충혈되고 눈꼽도 많이 껴요ㅠㅠ 모래파는 행위를 줄일 방법이 없을까요?
맞어요 전에 다른집 냥이가 동그라미만 먹는다는 말 듣고 성분탓 아닐까 했는데 진짜 모양때문이었다니ㅋㅋㅋㅋ
공간 분리해서 마주가 아닌 서로 엉덩이 맞대고
먹게 급여하는 방법!
저에게는 이제 고양이가 없지만.. 다른 여느 때와 같이 이렇게 들어와 영상을 보네요. 저희 고양이는 보면 사람이 식사 등의 무언가를 먹을 때면 꼭 자기도 같이 사료를 먹고는 했는데 (4-6번 정도 작은 식기 밑바닥에 살짝 깔릴 정도의 사료를 줬었습니다.) 아침, 점심, 저녁 뭐 이럴 때야 그 때 주면 서로가 좋으니까 그렇다 치지만 그 외에 사람이 뭐 먹을 때 자기도 달라고 했던 건 뭐 때문이었을까요?
힘내세요
저희 냥님이랑 비슷하네요 밥먹으려고 상차리면 야옹거리면서 밥그릇앞에 앉아요 넘 귀여워요 간식도 별로 안먹고 사료도 하루 4번 1회용수저로 2숟가락주는데 뚱냥이예요 왜그런지!
@@SJ9712JIN 감사합니다
@@조벨라루나 그러게 말입니다. 저희 고양이도 꽤 토실토실 했었던 지라... 저희도 거의 사료만 줬다시피 했는데... 벨라루나님의 고양이도 식사 시간 때 자리에 안 오는 다른 가족들을 부르곤 하나요?
@@조은지-r4z 그렇진않고저희집은 항상 냥님 밥을 먼저 주고 밥을 먹어요 상전이라 모시고 살아요 ㅎㅎ 이젠 냥님없는 삶은 꿈도못꿀정도로 온식구의 사랑을 듬뿍받고있답니다
저희집 고양이는 뭘 줘도 다 잘 먹어서 다행이네요 ㅎㅎㅎㅎ 기특하다 우리 냥이...ㅠㅠ
질문 있는데요!! 지금 다욧 중이라 양 조절해서 하루에 6번 나눠 주는데 너무 빨리 먹고 하루종일 밥 달라 졸라요ㅠㅠㅠ 급하게 먹는 건 어떻게 교정이 안될까요? 제대로 씹지도 않고 꿀떡꿀떡 삼키는 거 같아서ㅠㅠㅠㅠ
울 집 애두요. 비만애들 책에서 하루양을 조금씩 나눠주래서 시간세팅 급식기랑 먹이퍼즐이랑 밥그릇 두개로 조금씩 정해진 시간마다 주는데 먹고 4시간 정도 지만 밥달라고 졸라요. 계속 울고 발 물고... ㅠㅠ 전에 하루 세번 같은 양 줄 땐 이렇지 않았어요 ㅜㅠ 돌아가기엔 알람시간되면 타이머밥그릇 앞에가서 대기하고 꺼둬서 그시간에 안 나오면 난리나요.
먹이퍼즐도 좋고 슬로우식기라고 따로 있더라구요 바닥이 울퉁불퉁해서 먹을때 천천히 먹게되는 기능을 해요 한번 써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희는 자율배식 하는데 세냥이가 문제 없이 잘 먹고 있어요 이런 경우에는 관계 없는거죠? 간식도 자기꺼 다 먹으면 딴데가서 그루밍 하고 있고 있고 하면 괜찮은 거죠? ㅎㅎ
하나 문제가 있다면.. 고양이 사료 바꿀 때 테스트 하면 꼭 새 사료를 간식처럼 먹어요;;;.. 밥 먹은 직후에도 새 밥 놔주면 간식마냥 먹어요;; 괜찮은거겠져ㅋㅋㅋ
저도 둘이 안싸우고 먹고싶을때 째끔씩 자주 먹는걸 더 조아하는거같아서 자율로 주고있어요~
작년부터 길냥이에게 건사료에 습식이나 츄르를 조금씩 섞어주엇는데 울 식당주방아줌마가 생선 고기 남는걸 주면서부터 사료를 안먹고 오로지 생선 고기 간이들어가잇는 것만 먹어요 사료 츄르는 절대안먹고 간되어잇는 종류만 먹어요 ㅜㅜ 괜찬을까요?
우리는 두번째로 가족이 된 고양이가 자꾸 처음 가족된 또또가 밥먹으면 그 밥그릇에 자기얼굴 꾸역꾸역 들이밀어서 그거 먹고 또또는 옆 그릇에꺼 먹어욬ㅋㅋㅋ 그렇다고 서로 싸우거나 그런것도 아니고 또또가 이새끼 또시작이군 하면서 옆그릇으로 옮겨서 먹는거 같아요 🧡 또또가 다 컸을때 둘째는 완전 아깽이로 가족이 되서 그런지 ..또또는 얘를 자기가 돌봐줘야 하는 애로 생각하고 쟤는 또또가 안식처인거 같아요. 자다 일어나면 바로 첫째한테 가서 눕고 서로 막 다정하게 그루밍 해요 참나 ! 아 절대 셋다 과식하지 않습니다
와우 셋째 가두고 밥 먹이는데
잘하고 있던거였어요~~
한마리라 그런지 어떤 사료든 잘먹더라구요 ㅎㅎ
우리집 고양이는 어렸을때 자꾸 사람 음식 먹으려해서 필사적으로 막았었는데 이제 2년째 되니 사료만 먹더라구요. 근데 동물도 생명인지라 닭가슴살이랑 이것저것 다양하게 해가지고 먹이고 싶은데 사료 아니면 안먹네요.. 어렸을때 먹여본적도 있지만 사료가 주가 되다보니 이젠 잘 안먹어요.. 강경책으로 밥그릇에 이런거 두고 딴거 안주면 결국 배고파서 먹긴 하는데 잘 먹일수있늠 방법 있나요
혼밥 시켜줘야겠네요ㅜㅜㅜ애들아 미안해
3교대하느라 애들밥을 일정하게 챙겨주지 못해서 자율급식을 했는데 한애가 유독 많이 먹어요 활동량이 많아서 돼냥이는 아니지만 점점 찌고있어서 이제 식단관리를 해줘야하는데 자율급식기를 2대를 구입했는데도 먹던녀석만 와서 많이 먹고 가요ㅠㅠ 자율급식기 티칭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렇군요!
두마리 키우는데, 냥이들 성격이 엄청 달라서 친해지려고 서로 노력은해도 서로 이해를 잘 못하는 것 같았는데, 결국 친해져서 밥그릇 따로 주는데, 하나로 같이 먹기도 해용ㅎㅎ
저희집애기는 스트릿출신이라.식탐이...설사하면서도 눈앞에 있는걸 다 먹어치웁니다...근데 사료바꿀때 안먹을 걱정은 없어요.지금도 건식 2종 습식 6종류 돌아가면서 먹이는데 호.불호 없는 걍 처먹형입니다ㅋㅋㅋ
부럽네요.울집 애도 스트릿 출신이라 식탐이...정말...처음발견한 5개월 1.6kg 때 신랑이 알아서 양조절한데서 비면 계속사료 채워 줬는데 하루 종이컵 세컵까지도 먹었어요. 간식은 별도... 와서 두달정도는 매일 가루약을 사료에 뿌려 줬는데 항상 잘 먹다 3개월차에 갑자기 약뿌린 사료 안 먹어서 비싼 약 다시 타오고 약 먹인다고 잘먹는다는 사료 간식 이거저거 총출동 하고 시행착오 겪었어요. 고양이 전문 수의사가 쓴 책도 세권 사서 읽었고, 지금은 비만확정이라 이제 간식 금지. 사료도 요리저울에 무게 달아줘요. 근데 처음와선 습식 건식 안가리고 이거저거 잘 먹었는데 ㅠㅠ 3개월 차부터 닭 오리 조류나 생선류 습식- 파우치나 캔따면- 안 먹더라구요. 근데 조류 어류원료 간식이나 츄르는 또 먹어요. 놔두는 장소 인근만가도 달려와요. ㅋ 그리고 멸치나 생선회 남은거 잘라서 맹물에 익혀서 뼈발라주면 정말 허겁지겁 먹구 돼지고기 안심등심 간거 소고기 안심 간거 맹물에 익혀 주면 킁킁대다 자기 밥그릇에서 사라지라고 바닥을 긁어요. 취향 진짜 확고해요. 이젠 취향아닌 사료면 하루정도는 굶어버려요 ㅜㅠ
우리집은 다묘가정이라 자유급식인데 안좋나요?..간식을 하루에 두번주니 딱히 밥에대한 식탐이 없어서..
저희집은 둘다 먹돌이라 진짜 고맙기도 하고 걱정되기도 해요 ㅠㅠ ㅋㅋㅋㅋ 행동유발 식기에 사료를 줘도 5분이먄 클리어 ㅜㅜㅜ흑흗..
저희집은 어릴때부터 두개 붙어있는 식기를 사용했는데 다행인지 서로 기다리는거없이 잘먹어요 나눠서 먹일려고 다른곳에 그릇 추가해둬도 항상 먹던자리에서만 먹으려고해서 결국 치웠네요
그보다 제한급식을 하고싶어서 고부해+유투브보고 다 따라해봐도 안돼요ㅠㅠㅠㅠ몇주시도하다가 결국 이것도 포기ㅠㅠㅠ한아이는 조금씩 자주먹고 한아이는 한번에 많이 먹어서 제한급식하고싶은데ㅠㅠㅠ
두 모래중에 더 좋은 모래가 뭔가요?
5개월 아기냥이 키우는 초보 집사입니다.
처음에 냥이가 너무 밥을 안 먹어서 수의사 선생님과 상의해서 배식 시간에만 밥주고 안 먹으면 바로 버렸습니다.
그리고 나서는 이제 밥을 잘 먹는데 문제는 너무 식탐이 강해졌어요.
자기 밥 먹고 있다가도 제가 뭔가를 먹으려면 아주 난리 아닌 난리가 일어납니다.
물론 사료는 잘 먹고 변도 잘 누고 있지만 이대로 식탐이 강한 부분은 놔둬도 괜찮을까요?
저희 애기도 식탐냥인데 솔직히 식탐 많은부분은 주인이 컨트롤이나 조절가능한 부분이라
1.집에 어떤 음식도 밖에 방치 시키지 않고
2.식탐을 이용해서 손,기다려,앉아 같은 교육을 시키고
3.사람이 밥먹을때 음식을 안 주는게 원칙
4.고양이 간식.식사에 엉덩이를 완전히 붙이고 앉아야 주는 연습을 시켰어요
식탐이 줄어드는건 아니지만 식탐을 이용해서 다양한 교육이 가능하고 식탁 위로 올라오지 않고 약탈을 몇번시도해도 실패하면 금방 포기하거나 옆에 앉아있더라구요.
저희 집 뚱냥이랑 마른냥이 두마리 있는데 정말 제가 지난 2년간 고민했던 문제였네요ㅠㅠ 2년 넘게 키웠는데도 아직 배울게 정말 많네요! 또 좋은 정보 얻어갑니다 :)
저도요ㅠㅠ 너무 공감이요ㅠㅠ
저희집은 따로 분리해서 먹이는데요.
세모 둥근모양 다 먹여봣는데
둥근모양을 선호하더라구요.
영상을 보니 더 분리해야겟네요.
첫째는 먹을때 요조슉녀처럼 엄청 천천히 꼭꼭 씹어서 먹고
둘째는 넘 급하게 먹고 씹지도 않고 걍 삼키고
넘넘 급하게 먹은날은 토하고 ㅡㅡ
같은길냥이모에서 첫번째출산 두번째출산 각각
입양한건데 둘째가 자꾸 사료욕심을 부려서
딸아이는 큰동그란사료로 바꾸자고 하는데요.
알이 작아서 더 빨리먹는거 같다고
알이작은거랑 큰거랑 선호도는 첫째가 알이큰사료는 잘 안먹더라구요. 그래서 같은 집에서 서로 다른 사룔 줄 수도 없구요.;;;
제 질문도 있네요ㅋㅋㅋㅋ 둘째가 여전히 첫째 밥 뺏어먹긴하는데 눈에 안보이게 해두니 어쩔 수 없이 포기하고 자더라구요... 앞으로도 계속 먹고나면 치우고 숨겨둬야겟어요
울냥이는 저희아들6학년인데 둘이 대화를해요
예를 들어 냥이가 아들방에서 냥옹하면
아들이 냥옹해요
이래서 둘이 대화를 서너마디씩 하는데 신기해요 근데 저랑은 안하거든요ㅋ
무슨이야기하는지 디게 궁금해요
촬영은 늘 타이밍을 놓쳐서 못하거든요
답장해주시면 진짜 감사하겠습니다 ^^
실내에서 키우는데, 저도 냥이랑 주구장창 대화합니다 ㅋ 보통 밥 달라거나 놀아달라거나 할 때, 음야~ 마옹~
휘파람 불어도 달려오고. 숨바꼭질도 하고
@@legendk8891 네 감사해요^^
울냥이 잘키워볼려고 유튜브즐겨봐요
좋은방송늘 감사합니당^^
우리 고양이 인제 5갤차인데 생선인형으로 놀아줄때 마운틴자세 비슷하게 한 다음에 끼우웅!!하고
앙칼지게 웁니다.. 으르릉은 안해용..
수컷이네요 허허... 궁디들고 탁탁탁은 안하는데
생선목덜미를 죽일듯이 무는데 생선뺏어가면 미친듯이 울어서 그대로 나둡니당... 왜그렇죵??....
무서워서 낚시대로 바꿧어요 ㅠ
우리집에 치타가 살아요.....ㄷㄷ...
동그란 거 손들어!! 🙋🏻♀️🙋🏻♀️🙋🏻♀️저요!!
저는 2살 고양이가 한 마리랑 살고있어요. 근데 고양이그 사료를 급하게 먹고 항상 사료를 그대로 토해요..
납작한 그릇에 얕게 주는데도 종종 사료토를 하네요ㅠㅠ 사료가 문제인가해서 여러번 바꿔도 그렇고..개선방법 없을까요??
저희애들이 효자효녀들이였군요.. 9묘다 습식주먹는시간에 자기것만먹고 다먹고 모자르면 건사료먹어요 ㅎㅎ
와 대박, 진심 첫번째 사연과 완전 똑같아요.
첫째는 먹고 싶을 때 먹었거든요,
둘째가 오며 상황이 완전 바뀐...
둘째가 진짜 속도가 장난이 아니라,
멀찍이 주어도 후다닥 와서 뺏어 먹더라는요...
분리해서 주어라, 완전 기억하겠습니다!
저희집도 ㅜㅜㅜㅜㅜ 근데 엉덩이가 마주보게 줘도 둘째 지꺼 먹다가 첫째꺼 먹어요 ㅜㅜ
@@lunakim8965 다들 그렇...군요🤣🤣🤣
저는 두개 같이 놨는데 같이먹어욬ㅋㅋㅋ 그러다가 첫째있는 밥그릇뺏고 서초 크로스해서 먹어요
TMI 개웃ㅋㅋㅋㅋ
도움되는 영상입니다 고민중이였는데요
밥을 한번 먹을때마다 세알씩 먹는 애는 왜그럴까요ㅠㅠ원래 안그랬는데 최근들어 그래요... 엄청 조금씩 되게 자주 먹어요
와 저희 고양이도 다섯알먹음..
저희냥이는 우걱우걱 까드득 우걱우걱 우웩 형이에요..
@@willowtree006 ㅎㅎ.귀여웡
치아가 안좋은거아닐까요
둘이 분리해놓았는데 막내가 식탐이 넘 많아서 자기거 다먹구 언니것도 먹어요ㅜㅜ
우리 심바도 편식 대마왕이에요~
치킨, 참치 다른건 노노해
걍 나란히... 왜나면 어차피 상대방것 빼앗아 먹으러 갈 거 멀리 가지 말고 바로 옆에서 먹으라고. 처방사료랑 일반 사료랑 줘야 해서 고민했는데 몇번 시도해봐도 지 앞의 것은 안 먹더라구요. 사료 모양(힐스랑 로얄캐닌이랑 모양 달랐어요)이나 냄새랑 상관없이. 각자 격리 시켜놓으면 또 안 먹고 문 긁고... 걍 니네 편하게 먹으라고 처방식 먹을 냥님 사료는 일반식 냥님 앞에 일반 사료는 처방식냥님 앞에 두고 지네가 바꿔 먹는 거 지켜봅니다. 빼앗아 먹거나 상대묘가 남긴 사료 먹지 않는 걸 봐서 사이는 좋은듯.
이걸 모르고ㅠㅠ 둘이 먹는거 귀엽겠다고 붙어있는 밥그릇을 샀더니 첫째가 밥을 못먹어요ㅜㅋㅋㅋㅋ 미리 알았으면 밥그릇 살 돈으로 맛있는거나 더 사줄걸..
거대고먐미님의 TMI가 댓글털기 못지않게 냥꿀잼인데 FF(=Fast Forward, 빨리감기)하신 데다가, 키 얘기 나왔을때 "대학교 가기전엔 180cm였다가 대딩된 후에 185cm가 됐다"고 하신 부분은 아예 통편집✂️돼서 냥안습이네야~옹.😅
제가 라방을 (비록 신작 일본애니 방영시각이랑 겹쳐서 1시간까지만 보다가 끊고 나오긴 했으나😅😆) 본방사수했기에 망정이지, 안그랬음 통편집됐단 사실을 눈치못챘을 거예옹.
그부분 저번 렉돌 영상에 있는거 같던데...
아웅 1년후부터 제가 키웟는데 종류별로 못먹여본게 미안하네요~ 그래서 건식으로 동글 납작한 작은 사료만 먹더라구요
서로 등만지고 먹어도 별로 신경안쓰고 각자꺼 잘먹어요
특히 길아이들 밥줄때 너무 아니다 싶은 경우가 많아 난감합니다. 길아이들 사료를 주러가보면 주위 여기저기에 비닐봉투나 햇반그릇에 먹던 밥이나 누룽지, 자반대가리나 생선가시들... 아~~~ 멘붕이 옵니다. 할머니가 뼈다귀해장국 찌꺼기를 던져넣기에 주면 안된다 하니 니꺼냐고 그래요? 도둑고양이가 니꺼냐고요? 꾹꾹 눌러참고 가신후에 수거하는데... 가슴아픈일이 한두가지가 아니고 집사의 길을 누가 시킨것도 아니고 ㅠㅠ
6살 고양이 키우는 집사입니다. 몇 달 전부터 우리 고양이가 밥을 다 먹으면 밥그릇을 바닥에 떨어트립니다. 절대 사료가 남아있을 때 떨어트리지않습니다. 밥을 다 먹으면 왜 그릇을 떨어트리나요? 밥 없다고 밥그릇 던지는 것 같아서 웃긴데ㅋㅋㅋ 무슨 심리일까요? 밥 굶기는 것도 아니고 제 시간에 주는데..ㅋㅋㅋㅋㅋ?? 냥신님 알려주십시요.. 자다가 쨍그랑 소리에 깬답니다.. 왜 밥그릇을 던지는지?
6개월 전에 다양한 음식 다 경험하게 해줬습니다ㅠ
1살 넘어가서 갑자기 닭 종류를 안 먹기 시작하고, 편식이 점점 심해지는데 이건 어떻기 하죠ㅠ
자동급식기 사용중인데요
같이 먹이다가 분리해줬는데 지 밥 먹다가 다른쪽에서 나오는 소리들리면 입에있는거 질질흘리면서 뛰어감 ㅡㅡ
ㅠ ㅠ 울냥이들은 자율급식하는데 자꾸 부어주는 새사료만 먹을려구해요
그냥 놔두지말아야할까요? ㅠ ㅠ
고양이한테 자율급식은 특히 안좋은데 ㅠㅠ 직장때문에 시간이 안되시는거면 밥을 아침에 주고 간식은 숨겨주고 가시고 돌아와서 밥주고 놀아주고 간식주고 밤엔 덴탈사료 주고 끝 저는 이렇게 하거든요 ㅠㅠ
고양이가 자꾸 삶은 달걀을 먹으려 해요
흰자보다 노른자를 좋아하는데 먹어도 괜찮은가요?
평소 노른자는 영양식으로 잘 먹이는 음식이에요! 종종 간식으로 삶은 달걀 노른자 부셔서 주곤해요~
우리 첫째는 식탐도 없고 사료도건식만 먹고.수시로 왔다리 갔다리 하면서 조금씩자주 특히 새벽 시간 에 먹는 스타일이고..둘째..최근에 길냥이 들였는는데 대략4개월..정도?이아이는 잘먹는데..꼭 큰아이 밥먹을때 그밥그릇에 코를바고 먹으려하고..그럼 큰아이는 구찮은지 그자릴 떠요..밥자리도 안방에 하나 뒀는데..낮시간이라든가 새벽시간엔 볼수 없기에 누가 먹었는지는 모르겠어요..대략 아침에 사료 주고 오고..퇴근해서 주고..자기전에 또 주고..이렇게 주고있어여..큰아이는 둘째아이가 들어오고 한달새 몸무게가400g정도 빠져서 넘 안타까워요..둘째는 아주그냥 무럭무럭 자라요.,오죽하면 큰아이 턱에 사료를들이밀고 제발 먹어달라 애원 했어요..밥자린 거실에두개 안방에 한개 이렇게 두고있어요..제한급식을 하자니..큰아이가 조금씩 자주먹고 주로 새벽시간에 자주먹다보니. 어떻게 해야할지..나원참..
진짜 개인주의 냥이한테 왜 밥을 나란히 주는지 모르겠어요. 옛날 농경사회 떄 한 밥상에 둘러 앉아 먹는 습관이 남았나, 옆에 냥이가 모자를 것 같으면 내 사료도 덜어주는 그런 걸 바라는건가. 냥이는 냥이답게 키웁시다.
저희는,,,, 나란히 주는데도 아무 문제 없어요,,,,,,
닭가슴살 줘봤는데 요리를 못해서 먹다 말드라구여ㅋㅋ
그래요-근데 길양이들은 -여러개
노면 지저분 하니까-
등지게 밥그릇을 놔줘도 굳이 다른 아이 밥그릇부터 노리는 욕심쟁이 고양이가 있어요... 남의 밥그릇을 먼저 노리더라구요.
저희 고양이는 밥 흔들어서 밥 모아주고 옆에서 먹는거 지켜봐줄때 까지 안먹던데 왜 그러는거죠?
10년간 김치통 작은사이즈에 사료 퍼서 놓아둡니다. 보통 5~7일 먹어요.
밥먹을땐 서열2위가 서열1위 못먹게 할려고 머리로 밀고 하더군요 ㅋㅋㅋ 서열1위는 걍 살짝 피했다가
다시 먹곤 하더라구요.
자율배식이 나쁜점도 있을려나요? 아참 한놈은 돼냥이고 한마리는 날씬냥 입니다.
동그란 사료(메모 끄적끄적)⭐⭐
서로 나란히 두고 먹어도 어느하나 눈치 보지도 않고 아주 냠냠냠 자기것만 잘 먹는데도 분리시켜야하나요?
저희 막내가 먹보라서 밥주느게 전쟁 😂
많은 정보의 방송 너무 감사드립니다
네로 아로가 이름 부르면
총알 같이 달려옵니다
조금 오래 걸린교육이지만
너무 감사히 방송 잘 보고있습니다 ~♡♡♡
뭘좋아할지몰라 6가지 섞여먹이는데 다잘먹어서 그렇게 유지중입니다..ㅋ 따져보니 모양은 8가지네요 ㅎㅎ
저희는 저희냥이랑 누나네냥이가 놀러오면 각자 남의밥 뺏어먹는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