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일오비 객원가수로 활동할때 이목소리에 홀딱 반하고 빠져버렸음 그후 우연히 서점에서 보고야말았음 이런 미성을 가진 남자는 분명 어린왕자같을거란 헛된공상을 했었는데 잡지에서 진짜 윤종신님얼굴을 보고말았음 그때 진짜 충격먹었음 그래도 진짜 노래가 좋고 목소리도 이뻐서 여전히 좋아하며 펜레터도 썼던 그시절
졸린 눈을 비비며 꼬깃해진 너의 편지를 읽었어 마냥 즐거웠던 내 맘은 한 순간 무거워졌어 안녕이란 글자 위에 떨어진 눈물 자국 보았어 마냥 웃음 짓던 네 얼굴은 한 순간 어두워졌어 왜 그리 갑자기 떠난다 했어 왜 그리 쉽게 안녕이라 했어 제발 꿈이었으면 그냥 너의 장난이었으면 좋아 이제까지 만남도 너무나 아쉬워 안녕은 그리 쉬운 게 아냐 우리가 처음 만날 때처럼 말야
유튜브도 없고 MP3/스트리밍도 없던 90년대 초반, 음반(CD/TAPE/LP) 외에는 오로지 라디오와 TV 혹은, 길거리테이프로 노래를 접할 수 있던 시절. 길을 걷다가 상점에서 흘러 나오거나, 버스를 타고 가다가 라디오에서 무심코 듣게 된 노래에 꽂히기라도 하면 그 제목을 알아내기가 지금보다 퍽이나 힘들었더랬죠 제게 90년대 초중반 가요들 중에서, 은 아마도 와 더불어, 가장 센세이녈한 노래가 아니었을까 싶어요 가 도입부의 전주만으로 이미 끝내?버린다면, 은 "안~녕이라 했어~" 이 부분에서 다들 넘어가지 않았을지.ㅎㅎ 언제 들어도 좋네요. 단번에 30년도 더 된 과거로 소환되는 마법을 경험하게 되는군요.ㅎㅎ
![[2000] 윤종신 - 처음만날때처럼 (요청)](/img/1.gif)
30년전 ..대학 다닐때 들었던..크.벌써 나도 50대네. 안올줄 알았던 50세 . 하ㅠ. 잘 살고 있는건가 ~.~
ㅇㅇ 잘 살고 있음..
충분히 잘 살고 계십니다!! 오늘도 화이팅
왔기에 후회하지만
왔기에 잘 살아왔음을...
👍
딸 아이가 잔나비 노래라고 하는데,
가사가 너무 익숙해서
분명 옛날에 들었던 노래 같아
제목을 물어
인터넷 검색 후
윤종신이 91년에 부른 것 확인하고 들으러 왔습니다.
역시 명곡은 명곡이네요.
저도 딸아이가 좋다면서 잔나비곡을..
아냐 옛날 노래 리메이크인데..
누구더라 가물가물 푸른하늘인줄 알다가 윤종신이라니 하고 놀랬어요.^^
으이구 아저씨야...ㅡ.ㅡ; 이런건 추억으로 기본 가져갔어야지 ..
@@shg7796 당대 미성 쌍두마차 .. 윤종신 & 유영석..... ... 그래서 푸른하늘인줄 아셧던걸겁니다 ㅋ
윤종신 나이에 작곡을 한다는건 진짜
대단한 일입니다
윤종신 미성의 초절정 전성기 대표곡이지
나도 좀 미성이라서 이노래 똑같이 부르면 친구들이 인정해주던 그때가 생각이나....3년된듯한 27년전
공일오비 객원가수로 활동할때 이목소리에 홀딱 반하고 빠져버렸음
그후 우연히 서점에서 보고야말았음 이런 미성을 가진 남자는 분명 어린왕자같을거란 헛된공상을 했었는데 잡지에서 진짜 윤종신님얼굴을 보고말았음
그때 진짜 충격먹었음 그래도 진짜 노래가 좋고 목소리도 이뻐서 여전히 좋아하며 펜레터도 썼던 그시절
이 노래 연습해서 어린왕자가 되어지고 싶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개웃김 ㅠㅋㅋㅋ
이시절 윤종신 목소리 너무좋다~
감성 꿀보이스~!
방송인 윤종신은 대체가능하지만
가수 윤종신은 대체불가다
아멘
이 노래를 듣고 있으니 몇인 전 고인이 되신 신해철형님이 마음 속에서 아른거리네요
안녕은 그리 쉬운게 아냐~~이런 가사를 곡으로 표현하다니
여러분 젊었을때 사랑도 하고 이별의 아픔도 겪어보세요...나이 들면 후회합니다...페미니 비혼이니 마초니 이런 거에 매몰되지 말고 젊음을 아까워하며 사랑을 찾으세요...
정답 ᆢ
안타깝게도 이댓글을 읽어볼만한 그런 젊은친구들은 여기까지 올일이 별로 없겠죠..
말이 아니라 글입니다.
ㅇㄱㄹㅇ 지금 고2인데 공감합니다
개추박고간다 이기
91년.. 02년에 태어났는데 요즘 노래보다 나보다 먼저 나온 옛날 노래들이 더 좋네요
요즘 노래라는건 소음이지....노래가 아님.
윤종신님 목소리 너무 좋아요. 그시절엔 그시절대로 지금은 지금대로 매력있어요~~^^
정말 당시 대단한 가수였었죠..라디오진행도 하고 내는 곡마다 히트쳤던...
오랜만에 들으니까 너무 좋네요.. 윤종신노랜지도 몰랐네..그때는 알았는데 지금 너무 오랜만에 들어서 기억이 안나는건지도 모르겠고.. 딱 언제라곤할수없지만..예전 좋았던 어느한때로 돌아간듯한 느낌 너무 좋다.. 노래의 힘이 대단하네
40대들에겐 추억의 노래
고2의 추억
고1의 추억♡♡
고 1의 추억,,
19살에 처음 들었는데ㅡ
지금도 듣고 있다ㅡ
그때의 감수성이
지금도 남아 있어서
다행이다ㅡ
가슴 아련하면서도 먹먹해 지는것은 그녀와의 기억은 이제 추억으로만 남아야 할 일이 되어버린 탓...
잠 못 이루는 밤...
정말 감수성 짙은 노래... 깊어가는 가을밤 달빛에 비친 그대 얼굴 떠올리며.. 추억조차 조심스러워지는 슬픔속에서..
I'm here because of 마하,유진
Love this song and the drama.
고등학교 시절 윤종신노래들으면서 소녀감성을 키웠던 시절~다시들으니 그때가 생각이 납니다.
젊은 날의 이성에 대한 고뇌와 간절함~!!!!그 시절이 그립다...
heungque kim &%
어디서많이들었다했는데
윤종신곡에편곡만
가을에듣기에좋네
015B객원 보컬 중 최고 였었죠. 그 당시엔 윤종신 이라는 이름을 알지 못했지만, 시간이 흐른 뒤 내가 좋아했던 015B 거의 모든 노래를 윤종신 님이 불렀다는걸 알았을때, 그때 그 느낌이란... 정말 그리운 시절 입니다.
잔나비 덕분에 알게됩니다ㅠㅠㅠㅠ 명곡을 이제 알았다니.....
'처음만날때처럼'
첫사랑의
가슴 두근 두근 설레임..
따듯한 봄 햇살의 포근한 느낌..
요즘 이곡이 가슴속으로 훅훅
들어오네요..
오늘 감성젖는 날이네요
멜로디를 타고 기억속 어디매쯤으로~~~
종신이 형 텅빈거리에서의 미성이 좋아 구입한 첫솔로 음반 지금도 여전히 좋은곡...
윤종신의 최고의곡은 텅빈거리에서 두번째가 이 노래라고생각합니다 ㆍ
H에게도 넣고 싶네요.
잔나비 듣고 왓는데 역시 원곡만의 감성이 죽이네요...
어떤 리메이크곡도 따라오지못함 형만한 아우없네요 꾸밈없고 자연스레 빠져드는 윤종신님의 감성은 최고세요
이렇게 좋은노래를 다시 되세김할수있게 될줄이야.
너무고맙습니다.
스무살때 기억이 아련해집니다.
눈물, 반가움,쓰라림.....
막걸리기운에 더욱 그렇습니다.
잔나비 노래로 듣다가 이게 종신형님 노래인걸 알았네요. 역시~ 어쩐지 90년대 감성처럼 너무 좋더라니...
오래전그날, 부디, 너의결혼식,
처음만난때처럼 ...술한잔 마시고 들으면 명곡들
핵공감
아 기억나요 초등학교5~6학년때였는데 어린마음에도 윤종신 목소리와 가사가 왜그리 와닿고 좋던지..ㅎ언니가 사왔던
공일오비 테잎돌려서 이노래들었던 기억
친구들과 갔던 로라장 디제이오빠에게 처음만날때처럼 신청했던기억도 나요
다시돌아갈수없어서 더아름답고 그리운 나의 90년대 소녀시절.
대학 동아리 볼카노에 들어가려 불렀던 노래입니다. 오디션 구경하던 여학생들의 박수와 낮은 괴성을 들을수 있었고 합격했지요.... 저보다 나이 어린 볼카노 선배가 불러주던 신라의 달밤과 에버그린을 잊을수 없읍니다...
박민정 잘 살제~~
고딩때 이노래 아냐고 내한테 물어봤는데
벌써 우린 중년이 됐다
아마도 그분은 변하지 않고 그대로 있을 듯
너무좋아요..선율도 가사도 가수 목소리도요 ..!!
애잔하다..015B 윤종신,푸른하늘 음반은 나올때 마다 구입했었엇는데~
어머태민님..저랑 어쩜 노래취향이 비슷하시네요..이노래 정말 애잔하죠?~반갑습니다
아~~추억의 푸른하늘!!눈물나는 날에는!!!
테이프 늘어날정도로 들었어요~^^
라디오에서 나오는 노랠 녹음해가며 나만의 앨범을 만들어가던 시절이.
그래서 추억이지.
졸린 눈을 비비며 꼬깃해진 너의 편지를 읽었어
마냥 즐거웠던 내 맘은 한 순간 무거워졌어
안녕이란 글자 위에 떨어진 눈물 자국 보았어
마냥 웃음 짓던 네 얼굴은 한 순간 어두워졌어
왜 그리 갑자기 떠난다 했어
왜 그리 쉽게 안녕이라 했어
제발 꿈이었으면 그냥 너의 장난이었으면 좋아
이제까지 만남도 너무나 아쉬워
안녕은 그리 쉬운 게 아냐
우리가 처음 만날 때처럼 말야
목소리 장난아니다... 이 목소리가 유지됬다면...
윤종신 목소리만 들으며 좋아하다가
얼굴 공개되고 흠칫 놀랐던 기억이 ㅎ
ㅋㅋㅋㅋㅋㅋㅋㅋ
This song is just beautiful!! from the early 90's, such a beautiful song
명곡이네요 다시금 재조명 되네요
윤종신은 대단한 천재적 감성과 가사 노래 잘 만드네요
추억에 잠긴다...
한 20년 된 추억을 이 노래가 다시 꺼내네. 아...
고등학교때 미친듯이 들었던.
잔나비를통해 다시태어난것같아 기분좋네요. 이명곡을 ^^♡
우리의 첫사랑 기억을 노래로 불러주는 형님
방송에서는 웃긴 아저씨일지 몰라도 목소리부터 들었던 내 기억엔 개멋진 형님이었다
학창 시절 좋아했던 노래인데 잊고 살다 라디오에서 듣고 깜짝 놀랐어요~ 아련하고 애잔한 노래...잔나비씨의 음성으로 들어도 너무 좋네요~ 원곡도 정말 좋아요~
잘지내고 있겠지? 너에게 첨으로 받았던 선물... 윤종신 1집 카세트 테이프...
지금의 윤종신도 좋지만.....이때의 윤종신은 추억 그 자체다.........
이 노래를 들으며 등교길 전철에서 읽었던 소실이 있는데...너무 슬픈 소설과 매치되어 더 슬펐던 이노래...그때로 돌아간 듯 해요...그 소설..찾아보니 '잃어버린 너'라는 소설이었네요, 김윤희 작가의 본인 이야기를 소설화 한...
추억의 노래 종신오빠 목소리 정말 좋아요!!항상 응원합니다
Come here because maha & yujin to hear original voice. Really love this song!!!
내 20대의 감성을 표현해주는 가사.. 제발 꿈이었으면..
아~~윤종신...
명곡입니다~
와 미성 오진다 ...
잔나비 때문에 알았다 조용히 박고 갑시다
박아 줄께
박아버림
@m 24989 헐 ㅋㅋ
@m 24989 헐 2 ㅋㅋ
잔나비가 노래는 알려주었지만
노래는 망처놓음
달달하다~^^
넘 좋은목소리
중3 독서실 봉고차 아저씨한테 테이프 주며 우리 타면 이거만 틀어달라했던 테잎 속의 노래..
봉고차 아저씨에 웃고 갑니다.. ㅎㅎㅎ
리얼 윤종신 씨 가 불렀다구여?
우아 멋쪄요.
미성 미성
진짜 믿기지않을만큼의 아름다운 미성이었네
중2때 들었던 노래인데 아직도 흥얼거리는거 보연 노래방 나오기전 노래는 그냥 외워부르던 세대라 지금도 기억하는 내가 신기하다
종신옹 미성 지린다
유튜브도 없고 MP3/스트리밍도 없던 90년대 초반,
음반(CD/TAPE/LP) 외에는 오로지 라디오와 TV 혹은,
길거리테이프로 노래를 접할 수 있던 시절.
길을 걷다가 상점에서 흘러 나오거나,
버스를 타고 가다가 라디오에서 무심코 듣게 된 노래에 꽂히기라도 하면
그 제목을 알아내기가 지금보다 퍽이나 힘들었더랬죠
제게 90년대 초중반 가요들 중에서,
은 아마도 와 더불어,
가장 센세이녈한 노래가 아니었을까 싶어요
가 도입부의 전주만으로 이미 끝내?버린다면,
은 "안~녕이라 했어~" 이 부분에서 다들 넘어가지 않았을지.ㅎㅎ
언제 들어도 좋네요.
단번에 30년도 더 된 과거로 소환되는 마법을 경험하게 되는군요.ㅎㅎ
노래방서 참 자주 불렀더랬다 그 무더운 여름 도서관서 밤에 나와 맥주한두잔 하고 노래방가던 루틴 그게 30년전이라니
노래듣고 첨으로 앨범1집부터 사기시작...했던 윤종신 노래..
넘 좋으네요
보고파요~♡
90년대 발라드는 윤종神 그 자체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림도 잘 어울리고.. 사진속의 윤종신 참 젊어 뵈네요. 이 노래도 20년이 됬네요.
오늘로써 28년째 ...
2022.03.29.9:25 am
한국브라질 16강 시작 4시간 전 잠을 쫒기위해 기다리다 잔나비에 심취해 대체 이 좋은 노래의 작사작곡이 누굴까 찾다가 알게된 노래!
너무 좋습니다.
엄마가 차에서 들려준적있는데 정말 좋더라고요...
어릴떈 이노래가 뭐가 그리좋은지 몰랏는데..나이들고 나니 가사와 멜로디가 가슴을 후벼대니..저도 이제 늙었나보네요~ 역시 명곡입니다..
지금과 다른, 우열을 가리는게 아니라 또 다른 느낌이라 너무 좋다
나의 추억..... 나의 고등학교 ..중학교 ... 그 시절 그 노래.. .. 신승훈.윤종신....최..애창곡들
잔나비 노래 집에서 크게 틀고 있다가 어머니께서 '어? 이거 옛날노래 리메이크한거아니야? 옛날노래같은데'하셔서 쳐보니 진짜였네.,,,
나지금60대초 지금도 꾸준히듣고있는곡이죠 .
캬~~
좋다 그냥 좋다
윤종신이 이래 노래 잘 한다
015B 최고다
종신아저씨 노래 진짜 다 좋으네요. 잔나비 노랜줄 알았는데 이런 명곡이 예전 부터 있었다는 사실에 놀랐네요.
2년전 잔나비의 노랫말이 시적이어서 좋아했지만 윤종신옹과 비길려면 그런앨범 3~4개는 더 나와야 되지 않을까?싶네요..특히 남자에게는 오래전 그날, 너의 결혼식,텅빈거리에서 당시에도 메가히트지만 지금도 사랑받는..
이 맑은 목소리가..ㅡ.ㅡ
네 맞습니다 지금 그 까랑까랑한 그 분의 목소리 ㅎㅎ
first heard this on 015B live album nearly 20yrs ago... didn't know it was from his solo album... great song
역시 원작이 좋아요~~^^
이곡이랑 텅빈거리에서. 끝장이지
목소리가 지금이랑은 너무 다르네요
노래 너무너무좋아요
윤종신작사작곡이었네요
최고!!
우아 우아 ❤❤❤❤
이 노래 김지민씨 영상 보다가 왔어요
가사 진짜 심금을 울리네요.....
헉 ...중3때 나온 노래군요.
언제 이리 세월이 흐른걸까요?
이제 저는 정말 길어야
30년정도 더 살겠네요.
엇그제 20살같은데 이제 20살이
거의 30년전 이라 생각하니
슬프네요.
30년이 정말 쏜살같이 흘러가네요..
행복하게 살아야 할텐데
목소리가 젊은이 윤종신이네요...
안녕은 그리 쉬운게 아냐.
우리가 처음 만날때처럼 말야
요즘보다 그때가 좋았다.
돈보다 승질보다
몸있고 낭만이 있는
노래 ~옛날생각난다
윤종신의 노래 스타일이 바뀌었다기보다 시대와 음악이 바뀐것이죠.윤종신은 여전히 노래만들고 있고 타 가수가 부르고 있습니다.가끔 음악프로에서 불러주기도 하고요
가사 지린다...
안녕이란 글자위에 떨어진 눈물자국 보았어
이 부분에서 머리속에서 이미지가 재생됨;
너무 좋다♡
군생활 말년에 윤종신1집테잎 늘어지도록들었습니다 전역하자마자 엘피 바로구입
이미테이션 리메이크 듣고 왔어요!! 노래 너무 좋아요!!
사랑해요
이때의 종신이의 미성은 전설이지~
나온 그때부터 지금까지 나의 18번. 좋네요 오랫만에.
우이 씨..😢돌아가고 싶어.......
나도
나둥ㅜ
테이프로, 워크맨라디오로
듣던 그때로..
길거리 해적 테이프로 듣던 기억이 새록새록...
정지소 부른것 듣고 예전 생각나서 들었네요. 중학교때 수백번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