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랜세월 운전하면서 자동차만 4대 출고해봤습니다. 내 차가 생기기 전에도 오토바이도 몰아보고 탑차도 몰아보고 하다가 결국에는 돈모아서 첫차를 장만했었는데 첫차는 국산 디젤 준중형 승용차 였습니다. 준중형 승용차라 가솔린엔진 1.6 이 들어가는 모델인데 디젤 1.6 모델이 좀더 비싼가격에 팔리기에 해당모델을 샀었죠. 정말 차가 잘나갔습니다. 첫차로 상당히 만족하며 탔는데 냉각수 없어지는것 관련 결함이 있어서 블루핸즈를 갔습니다. 당시 5만키로 넘게 주행했던 상황이었습니다. 몇회정도 방문하며 상황 지켜보다가 블루핸즈에서 그냥 엔진을 무상교체 해주더라구요. 차에 결함있는건 실망했지만 사후 대처가 좋아서 만족했습니다. 두번째 차로는 고성능 차를 타보고싶기도 하고 수입차를 한번 타보고 싶기도 해서 전에 타던 국산 준중형 디젤차를 팔고 수입 준대형 3.5 고급유 세단을 구입했습니다. 정말 힘이 넘쳐나는걸 느끼며 만족하며 탔지만 문제가 생겼죠. 잡음문제입니다. 차량이 곳곳에서 삐그덕삐그덕 달달달달 부딧히는 소리가나서 소리문제로만 as센터를 여러번 방문하며 하나하나 잡아나갔습니다. 심지어 as 센터가 너무 멀리있어서 왕복 100키로 넘는 거리를 다녀야 했죠. 또 차 잘타고 다니는데 무상리콜 통지서 날아오는데.. 왜 내잘못이 아닌 제조사 살못인데 또 그렇게 먼 거리의 as 센터를 가야하냐.. 그럼 기름값이라도 대주냐? 그것도 아닙니다. 그냥 무상리콜만 딱 해준답니다. 와서 1시간동안 기다리라고 하더군요. 쩝.. 현대기아차였으면 블루핸즈 오토큐가 전국 방방곳곳에 있는데.. 그점이 참 아쉬웠습니다. 그렇게 수입차는 불과 2년만 타고 여러가지 불만으로 인해 판매하게 되었는데.. 막상 팔려니 가격이 진짜 딱 절반이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2년타고 절반가격.. 뭐 그렇게 팔고 전기차를 한번 사볼까? 싶었습니다. 전기차에 관심이 많았거든요. 그런데 당시 전기차 충전 인프라가 없는곳에 살고있었고 또한 당시에 살수있는 전기차는 코나EV 니로 EV 같은 전기차가 전부였습니다. 게다가 매장에 가서 보니 차량의 실내공간이 너무 좁았죠. 그전까지 준대형 세단을 타다가 더 작은차로 오려니 좀 고민되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전기차는 잠깐 보류하고 무난하게 국산 중형 세단을 한대 구입하고 그걸 타고다니며 새로운 전기차가 나오길 기다렸습니다. 중형 세단은 타보니 정말 무난무난 했습니다. 이전 차량보다 출력이 너무 낮아서 그런부분은 좀 아쉬웠으나 일상적인 주행에는 전혀 문제가 안되었고 오히려 연비도 좋아서 상당히 맘에들었습니다. 게다가 이전 타던 수입차보다 편의옵션들도 훨씬 많아서 상당히 편하게 만족하며 탔습니다. 그렇게 2년정도 국산 중형 세단 타다가 아이오닉5가 출시하며 바로 사전계약하고 수개월을 기다려 출고받았습니다. 아이오닉5 4륜으로 디지털 사이드미러까지 넣어서 출고받았는데 사실상 여태 타본 4대의 차들중 가장 만족스러웠습니다. 아이오닉5 구매할때는 전기차 인프라가 존재하는 아파트로 이사를 미리 가있었고 그렇게 집밥 먹이며 출퇴근 + 장거리주행 + 차박캠핑 등등 여러가지로 사용해봤는데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출력이면 출력, 편의기능이면 편의기능, 전기차만 할수있는것들 등등 너무 만족하는바람에 자꾸 욕심이 생기더라구요. 전기차가 이렇게 만족스러운데 큰 전기차를 타면 더더욱 좋을것같다. 라는 생각이 들며 알아보니 최근 나온 EV9 도 눈길이 가긴 했지만. 조금 아쉬운면이 있어서 사실상 카니발 or 스타리아 전기차가 나오는걸 기대중입니다. 정말 크고 넓고 또 슬라이딩도어가 달려있는 전기차를 사고싶어지더라구요. 출시만 한다면 바로 구매 예정입니다. 그리고 여러 차를 타본 결과 느낀점. 1. 수입차든 국산차든 뽑기운 좋으면 고장없이 탈수있고 뽑기운 안좋으면 as 받으러 왔다갔다 하는건 마찬가지이다. 2. 수입차보다는 국산차 as 가 훨씬 빠르고 가깝고 편리하다. 귀차니즘이 심하거나 바쁜 사람들은 국산차 타는게 편하다. 3. 수입차 감가는 상상을 초월한다. 4. 전기차가 조금 비싼것만 제외하면 집밥충전 가능한 사람들은 전기차만큼 좋은 차가 없다. (돈 여유있고 집밥충전 가능하면 전기차가 최고) 5. 디젤 에서 가솔린으로 가솔린에서 전기로 넘어와서 크게 못느꼈지만 전기차 타다가 가솔린차 탈일 생기면 가솔린차의 엔진 진동과 소리에 깜짝 놀라고, 그러다 디젤차를 타게되면 진짜 무슨 경운기 트랙터에 타고있는 느낌을 받음. 6. 수입차들. 특히 독일차들은 당연히 국산차보다 차를 잘 만들지만. 같은가격대의 차량을 놓고 본다면 현대기아차가 상품성이 훨씬 뛰어나고 국내에선 as 이점까지 얻을수 있었다. 차량 브랜드에 따른 남눈치보는거에 전혀 관심없는 사람들은 그냥 국산차 타도 아무 문제가 없다. 사실 같은 가격이면 국산차는 자동차 체급이나 혹은 같은체급이라도 옵션에서 확실히 차이나는 옵션으로 넣을수가 있는데 이정도 차이면 안전 면에서도 같은가격차로서는 국산차가 더 우위에 있다고도 할수있을정도의 차이로 보여짐.
@@eqlife 저도 모델y랑 아이오닉5 사이에서 고민을 많이했는데 모델y는 정말 내부 수납 공간이 아이오닉5보다 훨씬 넓고 차크기도 좀더 크죠. 그런데 국내 서비스센터, 차량 만듬새, v2l 같은 부가옵션, 그리고 모델y의 엄청난 가격. 이런걸 생각하다보니 아이오닉5로 선택하게되었어요. 하지만 지금봐도 모델y의 크기는 부럽네용
@@동그란물-q3q 전에 아이오닉5 출고후 타고다니는데 주변 직장 지인들이 갑자기 뭐 벤츠 전기차가 5500만원 이하에 나온다며 완전 싸다고 살수있으면 무조건 사야한다는 식으로 말하길래. 제가 물어봤거든요. 그 가격이면 아이오닉5를 살수있는데 그 차량의 어떤부분 때문에 더 메리트있냐고 물었더니 "따져볼게 뭐있냐. 삼각별 이잖아" 라고 하더라구요. 애초에 그런 사람들은 차량 스펙, 안전, 편의, 활용도, 사이즈 기타등등 아무것도 신경안쓰고 오로지 삼각별 하나만 보고 구매여부를 결정하는것 같아서 참 아쉽더라구요
![폭스바겐 iD.4의 장점 5가지, 단점 5가지│드럼브레이크는... 애매하네요. [전기차생활]](http://i.ytimg.com/vi/G1Nimcjj_58/mqdefault.jpg)
![국산 전기차 난리나게 만든 역대급 가성비 차량?! [폭스바겐 ID.4 통풍시트, 워크인스위치 시공]](/img/1.gif)
가장 싸게 풍절음 잡는 카이어트 심플♡
naver.me/5nbNwtmV
이딴게 올해의 전기차 ㅋㅋㅋㅋ
곧 죽어도 독3사 섬기는 노예것들 부들부들 거리겠네
누구든 어느차건 올해의 전기차라고 말은 할수 있습니다. 다만 그것이 그 사람의 차에 대한 정직함의 정도 또는 수준이겠죠.
ID4는 바람 잘 날이 없네요.
어쩜좋니~~😅
차가 너무 좋거나 너무 안좋거나 둘중하나 같습니다 ㅎㅎ
이런걸 코나 니로 보다 좋다고
현까들이 빨아주니^^
전기차는 현기도 어느정도 잘 만들죠 ㅎㅎ
@@chassam 가격대비
전기차는 최고아닌가요~
비엠 벤츠 볼보 (볼보도 엔트리급은
후져서)좀 쓸만하면 억대인데^^
세크먼트는 쓰도 못하고요!!
쓰레기차를 외제차라는 이유로 한국의 유투버는 좋은차라고 빨고 호구들은 댓글로 빨아주니 ㅉㅉ 지금까지 쓰레기를 명차로 둔갑하기 바빴지 ~~
모트라인 공식 2022년 올해의 차
개인의 의견은 존중합니다~
차가 총제적인 문제가 많아서 진작에 했어야 하는데...이제사...........
백호 흑룡님 요즘 자주 뵙네요~
구식 드럼 브레이크 뿐만이 아니라 총체적 원가절감의 결과 같네요 너무 싸다 싶더니 솔직히 처음에는 혹했었는데
드럼 때 유튜버들이 드럼이 더 좋다고까지 말 나왔죠 참.. 더 이상의 말은 아끼겠습니다
안타봐서 모르겠지만 이래저래 시끄러운 차네요
상품성이 너무 좋거나 너무 안좋거나 둘 중 하나겠죠 ㅎㅎ
작두 에디션 결국 작두 탔네.. 2022년 올해의 차(어느 유튜버 한정).. 2023년 판매 중단..
올해의 차는 진짜 선 넘었죠 ㅎㅎ
그렇게 좋다고 빨아대던 유투버들 어찌나올지 궁금하네요 ㅎㅎ
전기차 오너로서 제일 신뢰하는 채널입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초심으로 끝까지 가겠습니다~!!
이럴때 느끼는 테슬라 OTA 기술력 업데이트와 리콜까지. 폭바 아직 멀었어.
하드웨어 결함이라 OTA grandfather이 와도 답없죠 ㅎㅎ
역시...터질게 터지는 구나. 앞으로도 여러군데서 터질거야.
ㅎㄷㄷ
글루건으로 쏴도 그것보다는 방수가 잘되겠다.
어쩌면 진짜 글루건 마감이 안됐을수도 있습니다
전동트렁크 문제도 있어요. 작두에디션이라고 사람이 있어도 인식 못하고 그냥 닫히더라고요
제가 알기론 해당차량만 문제있는걸로 알아요. 다른차량들은 정상이더군요.
엥? 그런 일도 있었나요?
ruclips.net/video/OT5UDbpv814/видео.html
ruclips.net/user/shortsrORPya9s0Fk?feature=share
작두까진 아닌듯
ruclips.net/video/joTVGNeYBtI/видео.html
2023년 작년의 차가 이래저래 문제가 많네요.
덧. ev6 타고 다니는 입장에서 ICCU도 무상수리건 리콜이건 빨리 조치를 해줬으면 좋겠네요. 아직까진 뽑기운이 좋은 것 같은데, 언제까지 좋을지 알 수가 없어서 말이죠.
10프로 이상의 비율로 문제가 발생하는 것으로 보아 결국은 시간 문제 같습니다..
@@chassam 10% 정도나되나요??? Ev6대기중이라 카페 눈팅중인데 정말 iccu 문제가 많이 발생해서 걱정이 많은데 ...10% 라면 하루빨리 리콜해야하는거 아닌가요?
@@nalala1979 그래서 조회수 신경 안쓰고 제작한 영상입니다. 지역 단톡방 30분중 3분께서 이미 증상이 나타났다고 하시네요.
어떻게든 싸게하려고 원가절감을 때려박더니 결국엔 일내네요. 외제가 가격이쌀때는 이유가있는건데...
우리나라껀 더 빠져있죠 ㅜㅜ
@@chassam 국내들어오는건 더 빠져있나요?? 진짜 한국시장을 호구취급하네요ㅋㅋㅋㅋ
@@심플댄스 그저 외제브랜드에 그저 싸게들어온다고 칭찬해대는게...참ㅋㅋㅋㅋ
다른유튜브보면서 어이가없더라고요. 폭바가 그 가격으로 들고온거면 장난아니게 빠진걸텐데ㅋㅋ
??? 올해의차
올해의:???
U-Shin Ltd. 한국회사인가 하고 확인해보니 일본업체네요.
납품 업체가 여러 곳이면 판매 중단 보다는 부품 돌려막기로 해결하면 될텐데.. 독일산에도 해당 부품이 들어가지 않았을까 염려스럽네요
리콜하는김에 트렁크 자동문 감지 센서도 교체해라
제가 탔을땐 문제가 없던데.. 문제있는 차량이 있나보네요
@@chassam ㅎ
센서가 민감하지 않습니다.
@@supyoo 네...
충격감지센서가 아닌 압력감지센서로 바뀌어야할텐데 저라면 안바꿀듯요
알아서 빨아주는 애들이 한둘이 아닌데
오토 트렁크 닫힐때 사람있는지 제대로 감지못하고 그냥 닫힌다는 말이 있던데 그것도 사실인가요?
압력감지식 대비 쌔게 부딪쳐야 작동하는것으로 확인되네요
저는 오랜세월 운전하면서 자동차만 4대 출고해봤습니다.
내 차가 생기기 전에도 오토바이도 몰아보고 탑차도 몰아보고 하다가
결국에는 돈모아서 첫차를 장만했었는데
첫차는 국산 디젤 준중형 승용차 였습니다. 준중형 승용차라 가솔린엔진 1.6 이 들어가는 모델인데 디젤 1.6 모델이 좀더 비싼가격에 팔리기에 해당모델을 샀었죠.
정말 차가 잘나갔습니다. 첫차로 상당히 만족하며 탔는데 냉각수 없어지는것 관련 결함이 있어서 블루핸즈를 갔습니다. 당시 5만키로 넘게 주행했던 상황이었습니다. 몇회정도 방문하며 상황 지켜보다가 블루핸즈에서 그냥 엔진을 무상교체 해주더라구요.
차에 결함있는건 실망했지만 사후 대처가 좋아서 만족했습니다.
두번째 차로는 고성능 차를 타보고싶기도 하고 수입차를 한번 타보고 싶기도 해서 전에 타던 국산 준중형 디젤차를 팔고 수입 준대형 3.5 고급유 세단을 구입했습니다.
정말 힘이 넘쳐나는걸 느끼며 만족하며 탔지만 문제가 생겼죠. 잡음문제입니다. 차량이 곳곳에서 삐그덕삐그덕 달달달달 부딧히는 소리가나서 소리문제로만 as센터를 여러번 방문하며 하나하나 잡아나갔습니다. 심지어 as 센터가 너무 멀리있어서 왕복 100키로 넘는 거리를 다녀야 했죠. 또 차 잘타고 다니는데 무상리콜 통지서 날아오는데.. 왜 내잘못이 아닌 제조사 살못인데 또 그렇게 먼 거리의 as 센터를 가야하냐.. 그럼 기름값이라도 대주냐? 그것도 아닙니다. 그냥 무상리콜만 딱 해준답니다. 와서 1시간동안 기다리라고 하더군요. 쩝..
현대기아차였으면 블루핸즈 오토큐가 전국 방방곳곳에 있는데.. 그점이 참 아쉬웠습니다.
그렇게 수입차는 불과 2년만 타고 여러가지 불만으로 인해 판매하게 되었는데.. 막상 팔려니 가격이 진짜 딱 절반이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2년타고 절반가격..
뭐 그렇게 팔고 전기차를 한번 사볼까? 싶었습니다. 전기차에 관심이 많았거든요.
그런데 당시 전기차 충전 인프라가 없는곳에 살고있었고 또한 당시에 살수있는 전기차는 코나EV 니로 EV 같은 전기차가 전부였습니다. 게다가 매장에 가서 보니 차량의 실내공간이 너무 좁았죠. 그전까지 준대형 세단을 타다가 더 작은차로 오려니 좀 고민되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전기차는 잠깐 보류하고 무난하게 국산 중형 세단을 한대 구입하고 그걸 타고다니며 새로운 전기차가 나오길 기다렸습니다.
중형 세단은 타보니 정말 무난무난 했습니다. 이전 차량보다 출력이 너무 낮아서 그런부분은 좀 아쉬웠으나 일상적인 주행에는 전혀 문제가 안되었고 오히려 연비도 좋아서 상당히 맘에들었습니다. 게다가 이전 타던 수입차보다 편의옵션들도 훨씬 많아서 상당히 편하게 만족하며 탔습니다.
그렇게 2년정도 국산 중형 세단 타다가 아이오닉5가 출시하며 바로 사전계약하고 수개월을 기다려 출고받았습니다.
아이오닉5 4륜으로 디지털 사이드미러까지 넣어서 출고받았는데 사실상 여태 타본 4대의 차들중 가장 만족스러웠습니다.
아이오닉5 구매할때는 전기차 인프라가 존재하는 아파트로 이사를 미리 가있었고 그렇게 집밥 먹이며 출퇴근 + 장거리주행 + 차박캠핑 등등 여러가지로 사용해봤는데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출력이면 출력, 편의기능이면 편의기능, 전기차만 할수있는것들 등등 너무 만족하는바람에 자꾸 욕심이 생기더라구요.
전기차가 이렇게 만족스러운데 큰 전기차를 타면 더더욱 좋을것같다. 라는 생각이 들며 알아보니 최근 나온 EV9 도 눈길이 가긴 했지만. 조금 아쉬운면이 있어서
사실상 카니발 or 스타리아 전기차가 나오는걸 기대중입니다. 정말 크고 넓고 또 슬라이딩도어가 달려있는 전기차를 사고싶어지더라구요. 출시만 한다면 바로 구매 예정입니다.
그리고 여러 차를 타본 결과 느낀점.
1. 수입차든 국산차든 뽑기운 좋으면 고장없이 탈수있고 뽑기운 안좋으면 as 받으러 왔다갔다 하는건 마찬가지이다.
2. 수입차보다는 국산차 as 가 훨씬 빠르고 가깝고 편리하다. 귀차니즘이 심하거나 바쁜 사람들은 국산차 타는게 편하다.
3. 수입차 감가는 상상을 초월한다.
4. 전기차가 조금 비싼것만 제외하면 집밥충전 가능한 사람들은 전기차만큼 좋은 차가 없다. (돈 여유있고 집밥충전 가능하면 전기차가 최고)
5. 디젤 에서 가솔린으로 가솔린에서 전기로 넘어와서 크게 못느꼈지만 전기차 타다가 가솔린차 탈일 생기면 가솔린차의 엔진 진동과 소리에 깜짝 놀라고, 그러다 디젤차를 타게되면 진짜 무슨 경운기 트랙터에 타고있는 느낌을 받음.
6. 수입차들. 특히 독일차들은 당연히 국산차보다 차를 잘 만들지만. 같은가격대의 차량을 놓고 본다면 현대기아차가 상품성이 훨씬 뛰어나고 국내에선 as 이점까지 얻을수 있었다. 차량 브랜드에 따른 남눈치보는거에 전혀 관심없는 사람들은 그냥 국산차 타도 아무 문제가 없다. 사실 같은 가격이면 국산차는 자동차 체급이나 혹은 같은체급이라도 옵션에서 확실히 차이나는 옵션으로 넣을수가 있는데 이정도 차이면 안전 면에서도 같은가격차로서는 국산차가 더 우위에 있다고도 할수있을정도의 차이로 보여짐.
유튜브 시작하고 최장 댓글이네요. 끝까지 잘 읽어보았습니다~
저도 끝까지 정독 했습니다
아이오닉5 는 솔직히 그가격에 나오는게
신기할정도로 좋아요
테슬라y 와잎차 당장 처분하고 뽑았습니다
@@eqlife 저도 모델y랑 아이오닉5 사이에서 고민을 많이했는데 모델y는 정말 내부 수납 공간이 아이오닉5보다 훨씬 넓고 차크기도 좀더 크죠. 그런데 국내 서비스센터, 차량 만듬새, v2l 같은 부가옵션, 그리고 모델y의 엄청난 가격. 이런걸 생각하다보니 아이오닉5로 선택하게되었어요. 하지만 지금봐도 모델y의 크기는 부럽네용
@@동그란물-q3q 전에 아이오닉5 출고후 타고다니는데 주변 직장 지인들이 갑자기 뭐 벤츠 전기차가 5500만원 이하에 나온다며 완전 싸다고 살수있으면 무조건 사야한다는 식으로 말하길래. 제가 물어봤거든요. 그 가격이면 아이오닉5를 살수있는데 그 차량의 어떤부분 때문에 더 메리트있냐고 물었더니 "따져볼게 뭐있냐. 삼각별 이잖아" 라고 하더라구요. 애초에 그런 사람들은 차량 스펙, 안전, 편의, 활용도, 사이즈 기타등등 아무것도 신경안쓰고 오로지 삼각별 하나만 보고 구매여부를 결정하는것 같아서 참 아쉽더라구요
문이 자동으로 열린다니 너무 심각하네요 ㅜ
자동으로 문이 열리는 새로운 기능이 적용된거면 좋았을텐데..
잠금이 열린다는게아닐까요? 문이 열리다니.
@@snowflakeperv손잡이 문제로 문이 열리는것 맞습니다
폭스바겐 진짜….
너도 그러‘기아’?
역시 언제봐도 차쌈 티비 체고다!!
이 컨셉으로 유튜브 하시면
채널 삭제가'기아' ... 인천체고 화이팅!!
@@chassam 그중에서도 계양체체고!!😍👍
테슬라 아니면 전기차는 현기가 국내에선 제일 합리적인걸로 보입니다
테슬라가 말 많아도 한국에는 노력 많이합니다. 계속 신경 많이 써주면 좋겠네요.
ㅎㄷㄷ한 소식이네요...21년9월 계약자인데 어떻게되는걸까요?ㅋㅋㅋㅋ
아직 못받으셨으면 지켜보시면 될듯요 ㅎㅎ
@@chassam 리스랑 자사 캐피탈 먼저 출고시켜줬던 딜러사라 일부러 취소안했네요ㅋ
미국생산 차량이라 국내에는 유럽 생산된 22년식이나 곧 23년식으로 판매할 차량에는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리콜은 어짜피 북미 한정이니 독일산 ID4 도어핸들 브랜드 확인이 필요해 보이네요.
어제는 현기 후드려 패고 오늘은 폭바 후드려 패고 차쌈님은 누구 편이신가요?
저는 소비자 편 입니다.
@@chassam 차쌈은 언제나 중립‘기아’ ㅋㅋ
ID4 GUILLOTINE 유저들 ㅜㅠ
기요틴 초크 제 주짓수 주특기 인데..
1빠요
라희? 라이? 님 감사합니다~
빠른대처가 인상적이네요
관계 부처랑 통화후에 내린 결정이라고는 하네요
id4는 많이 기대되는 차였으나 너무 많은 관심이 몰리는 바람에 국내한정 온갖 어그로와 분탕이 난무했던게 기억나네요. 폭스바겐이 전기차에 나름 적극적인 것 같은데 국내에서 현기와 가격경쟁을 유발시키는 방향으로 잘 들어와줬으면 좋겠습니다.
어그로가 가장 많이 끌린 전기차 같네요
@@aljigok 쉴드는 정도가 씨게 넘었죠 ㅎㅎ
@@aljigok ㅋㅋㅋㅋ 제가 독빠충이나 마크뽕이라고 하는 이야기는 아니죠? 좀 세게 말씀하시네요 제가 쉴드를 쳤습니까? 잘 나와서 현기 독주좀 막아줬으면 좋겠다 그랬지
현기는 ICCU 문제로 판매 중지 안하나요?
확인 결과 미국에서도 해당 문제가 있는듯 하네요 곧 소식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팩트: 미국 생산 차량 한정
id4 영상엔 다 보이네ㅋㅋㅋㅋ
미국에서 내린 결정이란 것이지 미국 생산 차량 한정이라는 말은 없구요, 도어 핸들 구매처가 같을 경우 원산지는 관계 없이 문제 발생 가능합니다
닉네임 외우겄다. 문짝 지맘대로 열리고 트렁크로 손모가지 작두질 해대는데도 실드치고 자빠졌네. 징그러운 폭빠현까들.
@@chassam 폭바코리아 공식 입장입니다 "한편, 폭스바겐코리아는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ID.4는 유럽 공장에서 생산된 제품으로, 이번 리콜과는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