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작년 10.1일에 무너졌다. 롱텀디플레이션에 본격 진입한 것이다. 한국은 임박했다.. 일본의 롱텀 디플레이션은 1990년 1월에 시작되었다고 경제계는 믿고 있다. 그러나 일본의 롱텀 디플레이션은 정확히는 1989년 12월에 시작되었다고 저자는 2021년 이라는 책에서 [그림 8]의 첫 공개와 함께 이미 주창한 바 있다. 어느 나라의 롱텀 디플레이션 진입 여부는 그 나라의 화폐의 대 달러 환율과 주가지수의 관계가 반비례 관계인가 아니면 정비례 관계인가를 판별 기준으로 한다. 버핏 옹이 일본에 투자했다는 얘기가 얼마 전에 나왔다. 역시 혜안을 가진 투자자임에 틀림없다. 마침 일본은 롱텀 디플레이션에서 벗어나고 있었으며 어느 나라나 주식이 아파트보다 먼저 오르니까 일본 주식에 투자할 때가 온 것이 맞다. 일본은 주식이 부동산보다 5개월 더 먼저 오르기 시작한다.
버핏 옹은 일본의 32년간의 롱텀디플레 탈출 시기가 2020.12월이라고 저자의 지표상 판단되었음에도,일본의 미쓰비시, 이토추, 미쓰이, 스미토모, 마루베니 등 5대 종합상사에 2020년 8월에 먼저 처음으로 투자했으며일본에서 융자를 받아서 투자했다고 한다.놀라운 예지력이다. 돈이 넘쳐나는 그가 일본 현지에서 은행 융자를 받아 가면서까지 투자한 이유와 수출대기업에만 투자한 이유는? . 해외 투자 성공의 두 가지 조건 중 한 가지는 현지화 강세인데 지금 일본 엔화는 기나긴 약세 사이클에 접어들었음을 그는 알고서도 일본 투자에 나선 것이다. 해외 투자는 아무나 아무 때나 하는 것이 아니다. 해외 투자는 허들 경기와 같다. 웬만한 투자자라면 해외 투자에 나서지 말길 권한다. 한국의 증권회사들은 환율 예측에 실패하고 현지 부동산투자에 실패해서 위험에 처할 수 있다.본 글은 8월중 출간할 >라는 책의 챕터39,313페이지의 글을 발췌한 것이다.
45:03 분자인 월세가 고정이라고요? 그 이유가 전세 2년, 2+2으로 4년 정도 묵여있어서 분자인 월세가 고정이라고요? 그래서 분모인 집값이 변동되는 거라고요? ㅋㅋㅋㅋㅋ.왜 논리를 이리저리 막그냥 끼워넣기 하시나요? 그리고..이 분 부동산 투자 한번도 안하신거 같은데요? 부동산 임대수익률을 계산하는데 전세는 왜 나와요? 전세를 왜 임대수익률에 계산하나요?ㅋㅋㅋㅋ. 이것말고도 강의 내용 전체에 문제가 많은 발언이 많네요....기준금리가 상승하면 시장 투자수익률이 상승한다고요? 기준금리와 투자자산의 투자수익률은 역상관관계입니다. 굳이 수학적으로 풀어서 이야기 하지 않아도 이번에 미국이랑 한국이 기준금리 올려서 어떻게 됐죠? 폭락했죠?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폭락했습니다....본인의 억지 논리를 위해 꾸역꾸역 이리저리 끼워 맞추실려고 노력 많이하시는 것 같네요.....나이 드신 분들한테 하는 강연이라 말을 막하시면 안돼요. 다들 소중하게 모은 재산입니다. 본인의 억지논리를 위해 평생 모은 타인의 소중한 재산 날리게 하지 마세요. 이런 사람 말 듣고 투자하면 큰일납니다.
@@brian365 그렇게 하면 안돼요. 틀린 말을 해서 다른 사람들의 소중한 재산을 날리게 하는데 가만히 있으면 안돼죠. 길 가다가 어떤 노인이 사기꾼한테 당하고 있으면 그냥 가던 길 가나요? 그냥 가던 길 갈 수도 있겠지요. 님은 그냥 가던 길 가시는 분이겠지요. 저도 저 사람 영상 듣기 싫고 보기도 싫습니다. 근데, 저 사람 말을 믿고 소중한 재산을 털리는 사람이 있으니까 이렇게 댓글이라도 달아야지요. 듣기 싫으면 보지마라고 생각하니까 저런 사람들이 활동하고 다닌 것이고요.
으음. 금리가 올라가는 이유에 대해서 고민을 좀 해보세요 할 것 같습니다. 금리인상은 집값하락이라고 단정하시는 것 같은데. 역사적으로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이번 금리인상 싸이클이 너무 급하게 올라가면서 이미 소득대비 고평가된 아파트들 하락이 발생했다고 봅니다. 영상에서 왜 어떤 이유로 무엇을 말씀하시는지 좀 더 깊이 공부하시면 좋겠다는 생각이내요.
@@donvly 네..말씀 잘하셨습니다. 금리인상의 이유와 상관관계에 대해서 이 사람은 전혀 엉뚱하게 이야기 하고 있지요. 영상을 보시면 이 사람은 조건과 이유와 원인을 뒤죽박죽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속는 사람이 많다는게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저는 기준금리가 오르면 집값이 내린고 단정짓지는 않았습니다. 집값싸이클은 단순히 금리 하나로만 움직이지 않습니다.하지만 이사람은 기준금리 하나만으로 집값과 투자수익률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제가 말한게 아니고 이사람이 그렇게 이야기 한 것을 제가 반박한것이지요. 저는 기준금리와 투자자산의 수익률이 역상관관계에 있다고 말씀드린 것입니다...다시 말하지만 집값은 기준금리 하나만으로 변하기 않습니다. 많은 팩터들이 상호작용을 해서 변화합니다. 따라서 집값 싸이클과 기준금리만을 비교 한다는 건 말이 안되고 역사적 싸이클을 볼 이유도 없습니다. 좋은 지적입니다. 다만 기준금리가 올라가면 투자자산가치의 미래 할인율이 높아집니다. 수학적으로 간단히 DDM모델이나 DCF모델에 적용해보아도 알 수 있는 사항입니다...아무튼 기준금리가 오르고 내리고 집값이 싸이클을 가지고 오르고 내리고 하는 것은 여러 이유와 여러 상관관계를 가집니다. 여기서 거시경제원론을 토론하고 싶지 않습니다. 다만, 본인의 목적을 위해 원인과이유와조건들을 이리저리 끼워맞추는 저 사람의 논리가 안맞다는 것을 지적하는 것입니다.
@@럭키루크-b6l 영상을 보고 나서 무슨 말씀하시는지 이해가 좀 되었는데요. 교수님 말씀하신 금리와 수익률의 상관관계를 얘기할때는 10년물 국채 수익률을 이야기 합니다. 여기서 수익률은 이자소득을 이야기 합니다. 부동산으로 치면 임대소득입니다. 부동산은 위험 자산이기에 국채수익률보다 높아야 합니다. 즉 부동산의 수익률(월세 전환 가정한 소득)은 금리, 국채수익률과 비례해서 더 올라가는거죠. 월세 수익이 올라가려면 두 가지 안이 있습니다. 하나는 월세가 올라가거나 매매가가 떨어지거나... 즉 교수님은 금리 상승을 집값 상승으로 얘기하지 않았습니다. 즉 투자 수익률이 아니라, 이자 수익률입니다. 채권으로 생각하시면 이해하시는데 도움됩니다. 혹시 제가 잘못 이해했더라도 양해 바랍니다.
좋은조건.경제적지원.좋은스승등 타고난성품❤😂🎉😢😮😅😊😊
품격있는 강의 잘 들었습니다. 역쉬 교수님의 인품이 남달라 보인다 했더니 부모님의 영향도 컸던 분~~
김경민교수님께❤😂🎉😢😮😮😅😊❤성품과인격이참으로성숙한 분의 강의아카데미 귀중한 강연 잘숙지하며 공부학니다.
늘 응원드립니다 가족모두 다복하시길 발원드립니다 ❤😂🎉😢😮😅😊😊❤
주로 점잖은 분들이 봐서 그런지 댓글이 없네요.
정말 잘 들었습니다.
메모해 가면서...
음~ 하옇든, 저도 서울 의대와 인연이 깊네요. 감사드립니다.
집에서 편하게 이런 귀한강의를 볼 수 있다니... 감사합니다!!!!
김경민 교수님 책도 읽었었는데 영상으로 다시 보니 복습도 되고 좋네요 유용한 강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미 책도 사 읽어본 독자입니다. 다시 한 번 이런 귀한 자료 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좋은 강의 들을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교수님 품격이 느껴졌는데 역쉬 훌륭하신. 부모님이시군요 교수님 감사합니다❤
나도 가서 듣고 싶네요..ㅠㅠ
질문도 하고
정독한 사람입니다.날짜는 안적혀있는데 마지막 질문부분에서 올해 1월 2월 데이터 및 경매를 언급하시는걸로 보아 최소 3월말~4월인 것 같습니다.
요 몇달 안나오셨는데 몇달전 내용에서 업데이트 된 것은 거의 없네요. 그 동안 반등이 좀 있었는데
지금 너무 많이 올라서 아무래도 전 가격으로 싸게는 못살듯
발표일이 언제인지요??
안녕하세요. 재단법인 라파엘나눔입니다.
해당 영상은 23년 4월 10일 라파엘 시니어아카데미 특강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raphael7595 자세히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집값은 더 내려가야된다
중국은 작년 10.1일에 무너졌다.
롱텀디플레이션에 본격 진입한 것이다.
한국은 임박했다..
일본의 롱텀 디플레이션은 1990년 1월에 시작되었다고 경제계는 믿고 있다.
그러나 일본의 롱텀 디플레이션은 정확히는 1989년 12월에 시작되었다고
저자는 2021년 이라는 책에서
[그림 8]의 첫 공개와 함께 이미 주창한 바 있다.
어느 나라의 롱텀 디플레이션 진입 여부는 그 나라의 화폐의 대 달러 환율과 주가지수의 관계가 반비례 관계인가 아니면 정비례 관계인가를 판별 기준으로 한다.
버핏 옹이 일본에 투자했다는 얘기가 얼마 전에 나왔다.
역시 혜안을 가진 투자자임에 틀림없다.
마침 일본은 롱텀 디플레이션에서 벗어나고 있었으며 어느 나라나 주식이 아파트보다 먼저 오르니까 일본 주식에 투자할 때가 온 것이 맞다.
일본은 주식이 부동산보다 5개월 더 먼저 오르기 시작한다.
버핏 옹은 일본의 32년간의 롱텀디플레 탈출 시기가 2020.12월이라고 저자의 지표상 판단되었음에도,일본의 미쓰비시, 이토추, 미쓰이, 스미토모, 마루베니 등 5대 종합상사에 2020년 8월에 먼저 처음으로 투자했으며일본에서 융자를 받아서 투자했다고 한다.놀라운 예지력이다.
돈이 넘쳐나는 그가 일본 현지에서 은행 융자를 받아 가면서까지 투자한 이유와 수출대기업에만 투자한 이유는?
.
해외 투자 성공의 두 가지 조건 중 한 가지는 현지화 강세인데 지금 일본 엔화는 기나긴 약세 사이클에 접어들었음을 그는 알고서도 일본 투자에 나선 것이다.
해외 투자는 아무나 아무 때나 하는 것이 아니다.
해외 투자는 허들 경기와 같다.
웬만한 투자자라면 해외 투자에 나서지 말길 권한다.
한국의 증권회사들은 환율 예측에 실패하고 현지 부동산투자에 실패해서 위험에 처할 수 있다.본 글은 8월중 출간할 >라는 책의 챕터39,313페이지의 글을 발췌한 것이다.
45:03 분자인 월세가 고정이라고요? 그 이유가 전세 2년, 2+2으로 4년 정도 묵여있어서 분자인 월세가 고정이라고요? 그래서 분모인 집값이 변동되는 거라고요? ㅋㅋㅋㅋㅋ.왜 논리를 이리저리 막그냥 끼워넣기 하시나요? 그리고..이 분 부동산 투자 한번도 안하신거 같은데요? 부동산 임대수익률을 계산하는데 전세는 왜 나와요? 전세를 왜 임대수익률에 계산하나요?ㅋㅋㅋㅋ. 이것말고도 강의 내용 전체에 문제가 많은 발언이 많네요....기준금리가 상승하면 시장 투자수익률이 상승한다고요? 기준금리와 투자자산의 투자수익률은 역상관관계입니다. 굳이 수학적으로 풀어서 이야기 하지 않아도 이번에 미국이랑 한국이 기준금리 올려서 어떻게 됐죠? 폭락했죠?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폭락했습니다....본인의 억지 논리를 위해 꾸역꾸역 이리저리 끼워 맞추실려고 노력 많이하시는 것 같네요.....나이 드신 분들한테 하는 강연이라 말을 막하시면 안돼요. 다들 소중하게 모은 재산입니다. 본인의 억지논리를 위해 평생 모은 타인의 소중한 재산 날리게 하지 마세요. 이런 사람 말 듣고 투자하면 큰일납니다.
그럼 안들으시몀 될것 같은데?ㅋㅋ
@@brian365 그렇게 하면 안돼요. 틀린 말을 해서 다른 사람들의 소중한 재산을 날리게 하는데 가만히 있으면 안돼죠. 길 가다가 어떤 노인이 사기꾼한테 당하고 있으면 그냥 가던 길 가나요? 그냥 가던 길 갈 수도 있겠지요. 님은 그냥 가던 길 가시는 분이겠지요. 저도 저 사람 영상 듣기 싫고 보기도 싫습니다. 근데, 저 사람 말을 믿고 소중한 재산을 털리는 사람이 있으니까 이렇게 댓글이라도 달아야지요. 듣기 싫으면 보지마라고 생각하니까 저런 사람들이 활동하고 다닌 것이고요.
으음. 금리가 올라가는 이유에 대해서 고민을 좀 해보세요 할 것 같습니다.
금리인상은 집값하락이라고 단정하시는 것 같은데. 역사적으로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이번 금리인상 싸이클이 너무 급하게 올라가면서 이미 소득대비 고평가된 아파트들 하락이 발생했다고 봅니다.
영상에서 왜 어떤 이유로 무엇을 말씀하시는지 좀 더 깊이 공부하시면 좋겠다는 생각이내요.
@@donvly 네..말씀 잘하셨습니다. 금리인상의 이유와 상관관계에 대해서 이 사람은 전혀 엉뚱하게 이야기 하고 있지요. 영상을 보시면 이 사람은 조건과 이유와 원인을 뒤죽박죽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속는 사람이 많다는게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저는 기준금리가 오르면 집값이 내린고 단정짓지는 않았습니다. 집값싸이클은 단순히 금리 하나로만 움직이지 않습니다.하지만 이사람은 기준금리 하나만으로 집값과 투자수익률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제가 말한게 아니고 이사람이 그렇게 이야기 한 것을 제가 반박한것이지요. 저는 기준금리와 투자자산의 수익률이 역상관관계에 있다고 말씀드린 것입니다...다시 말하지만 집값은 기준금리 하나만으로 변하기 않습니다. 많은 팩터들이 상호작용을 해서 변화합니다. 따라서 집값 싸이클과 기준금리만을 비교 한다는 건 말이 안되고 역사적 싸이클을 볼 이유도 없습니다. 좋은 지적입니다. 다만 기준금리가 올라가면 투자자산가치의 미래 할인율이 높아집니다. 수학적으로 간단히 DDM모델이나 DCF모델에 적용해보아도 알 수 있는 사항입니다...아무튼 기준금리가 오르고 내리고 집값이 싸이클을 가지고 오르고 내리고 하는 것은 여러 이유와 여러 상관관계를 가집니다. 여기서 거시경제원론을 토론하고 싶지 않습니다. 다만, 본인의 목적을 위해 원인과이유와조건들을 이리저리 끼워맞추는 저 사람의 논리가 안맞다는 것을 지적하는 것입니다.
@@럭키루크-b6l 영상을 보고 나서 무슨 말씀하시는지 이해가 좀 되었는데요.
교수님 말씀하신 금리와 수익률의 상관관계를 얘기할때는 10년물 국채 수익률을 이야기 합니다.
여기서 수익률은 이자소득을 이야기 합니다. 부동산으로 치면 임대소득입니다.
부동산은 위험 자산이기에 국채수익률보다 높아야 합니다. 즉 부동산의 수익률(월세 전환 가정한 소득)은 금리, 국채수익률과 비례해서 더 올라가는거죠.
월세 수익이 올라가려면 두 가지 안이 있습니다.
하나는 월세가 올라가거나 매매가가 떨어지거나...
즉 교수님은 금리 상승을 집값 상승으로 얘기하지 않았습니다.
즉 투자 수익률이 아니라, 이자 수익률입니다.
채권으로 생각하시면 이해하시는데 도움됩니다.
혹시 제가 잘못 이해했더라도 양해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