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경력에 10년정도 되고 ev6 오너입니다. 누가 브레이크 인줄알고 엑셀을 쌔게 누르냐 이런 생각하실텐데 전기차 타시면 원페달운전이 진짜 존나 편합니다. 심지어 자동감속될때 회생되서 소량 충전까지 되요. 이렇게 원페달을 쓰다가 최근에 어두운도로 지나가는데 갑자기 앞에 고양이가 있더군요 놀라서 브레이크를 밟았는데 실제로 원페달에 익숙해져 브레이크가 아니라 엑셀이더군요.. 제자신에게 놀랐습니다. 진짜 순발력이 문제가 아니라 순간들이치는 긴급상황에 대처가 타고 나지않는이상 엑셀 밟은분들 많을거라 생각해요
기자님 지적과 같이 원 페달 시스템의 조작버튼 위치가 가장 시급하게 변경되어야 할 것 으로 보입니다. 핸들 조작 중 스치듯 지나가는 터치에 반응할 수 있는 핸들 부에 위치 하는 것이 아닌 직관적 조작 버튼을 특정위치(센터페시아 나 핸들 밑 vdc off 바튼 위치 등) 에 두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원하지도 않는 원 페달 가속 감속이 내 의지가 없는 상태에서 활성화 되고 페달을 발에서 때었을때 감속된다면 충분히 인지오류를 일으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빌트인 캠을 페달부에도 설치하면 좋겠네요.
모카는 예의바른 현빠일뿐. 그리 오래 자동차 기자 생활을 해놓고 이제와서? 전기차, 그것도 현기차 받아서 타 봤으면서 이제 와서 반성하라고? 현기 전기차 받아서 타 봤을때, 문제를 못느꼈다면 차에 다해 좃도 모르는거 스스로 인정할뿐. 느꼈다면, 그 위험성을 알고도 모른체 했을뿐. 벤츠처럼 충전거리가 긴것도 아니고, 볼보처럼 때려 밟지 못하게 안전을 강화 한것도 아니지. 500마력이다. 엄청난 고성능 차량이다. 실컷 개소리 해놓고 이제와서? 칭찬할때는 무한대로 하고, 깔때는 떡하니 한계선을 정해놓고 하니. 마력 올리는건 배터리랑 모터 때려밖으면 중국 애들도 가능하지. 마력도 올리고, 충전거리도 길게 하고, 승차감이나 안전도 챙기는게 기술력이지. 현다이가 그런 기술력이 없다는건 누구보다 잘 알텐데? 근데도, 마력이 높아 고성능이니 어쩌니 떠들어 놓고 이제 와서? 영업사원을 탓한다고? 안쪽팔린가 몰라.
저번에 EV6 하루 빌려서 탔는데 원페달 드라이빙이 써보니까 진짜 편하더라고요.. 익숙해지면 브레이크를 밟던 습관이 나오면서 페달을 착각해서 엑셀을 밟게되는 경우가 나올 수 있을 거 같아서 위험할 수 있겠구나 싶었는데.. 다른 건 몰라도 원페달 드라이빙은 사용 여부를 별도로 물어보고 경고문을 띄워서 안전을 강화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저도 아이오닉6 타지만 브레이크등 문제도 있고 해서 원페달 드라이빙은 전혀 켜본 적도 없고 평상시에는 마이 드라이브 옵션에서 출력이나 가속 옵션은 최소로 해놓고 탑니다. 사실 시내 주행에 그렇게 가속력이 필요하지도 않고, 이러면 엑셀 밟아도 좀 답답하게 나가요. 추월 필요할 때만 모드 바꾸면 출력 넘쳐나고요. 아예 기본적으로 에코보다도 출력 낮은 모드를 만들어서 시내 주행 모드라고 "전비도 아끼고 안전도 지키고" 이런 식으로 광고하면 많이 사용할 것 같은데 아쉽네요.
급발진 의심 상황에서의 대처는 자동차미생님의 조언이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내가 지금 밟고 있는 페달이 엑셀인지 브레이크인지 확인하기 위해 브레이크라고 생각하고 밟고 있는 페달을 밟았다가 뗐다가 해보라는 것인데요. 두 발로 밟는 것보다 더 빠르고 정확하게 페달 오인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모카에서도 이 방법을 언급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원패달 드라이빙에서 엑셀을 아주 강하게 밟을 때 브레이크가 작동하게 하면 패달 오인 사고를 좀 줄일 수 있을까요? 문제는 가속하고 싶은데 브레이크가 작동될 위험이 있겠죠? 이 부분을 잘 구분해서 해결할 수 있다면 .. 패달 오인 사고를 줄이는 한 해결방법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볼보 xc40전기차를 타는데 그래서 안전 중심의 볼보에서는 차량세팅을 단순하게 만들었나 보네요 1. 헷갈일일 없게 복잡한 드라이브모드가 아에 없습니다. 2. 엑셀감도가 굉장히 무르게되어있습니다. 초반30%는 서서히 아주 천천히 가속되고 30%이상 상당히 깊게 밟아야 가속되는세팅입니다. 400마력차도 이렇습니다.( 쉐보레 볼트 탔다가 깜작놀랐습니다 엑셀에 살짝만 얹어도 훅 튀어나가서 놀랐습니다. 재미와 편한건 좋긴하더라고요) 3. 원페달드라이브는 단계조절도 없고 단순히 끄고 킬수만 있는데 켜게되면 현재 전기차중에 가장 강하게 걸립니다. 테슬라보다 강합니다. 말그대로 발을 미세하게 떼도 바로 강력한 브레이킹이 걸려 오인할일을 덜하게 만듭니다. 테슬라도 결국 원페달 강도조절 옵션은 제거하고 원페달을 아에 끌수도 없게 강제한게 이러한 오인사고에 대처한 업데이트였지 않나 합니다. 반면 현기차에는 패들쉬프트로 회생제동 감도도 여러단계에 드라이브모드도 여러단계라 세팅에따라 엑셀감도도 달라지고 감이 몸에 완전히 익는데는 어려움이 있어보입니다. 그게 매번 바낀다니 어르신들이라면 좀 위험해보이긴 합니다. 그리고 강력한 전기차에서 엑셀이 민감한 세팅은 위급시 대처할 시간을 주지 않을것 같습니다. 젊은 분들은 세팅의 자유도 매번 다른재미를 줄수있어 장점이 될순 있고요 볼보차의 철학은 안전때문인지 모든것들이 심플하고 단순함에 맞춰져 있더라고요..재미는 별로 없긴합니다 뭐 딱히 바꺼서 세팅해볼게 별로 없습니다; 정리하면 볼보는 원페달을 켜든 끄든 다른 어떤 세팅을하든 엑셀 가속 감도는 동일합니다. (기본적으로 튀어나가지 않은 보수적인 세팅) 몸은 엑셀감 하나만 익게됩니다. 원페달시 페달을 땔때 감속되는 감도도 딱 하나입니다. 오인 확율을 최소화 한 세팅 같습니다. 현기차 쪽에서도 세팅에 안전도 생각을 해 줬으면 좋겠네요
문제는 차량내 장착되어있는 EDR 확인하는 방법이 현재는 차량 제조사 외 없다는게 문제이고 심지어 국토부에서도 없음 제조사에서 확인한 내용 토데로 발표만 하는거임 그리고 가장 큰 문제는 EDR 확인하는 방법도 제조사 유리한쪽임 간단하게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컴퓨터 메인 보드에서 오류 발생하게 되면 모니터에서 블루스크린이 뜨는데 모니터에서는 아무련 내용이 및 기록이 남지 않는다라고 생각하면 됨 메인에서 전기신호 오작동 발생했는데 과연 EDR 에 기록이 남아 있을까 ? 이 점은 EDR 조회 및 검사기계를 극토부에서 보유하고 잇어야 하고 흔히 현피아 기피아 자동차 제조사에서 종사했던 사람들은 채용하면 안됨
요즘나오는 전동킥보드는 브레이크 레버를 살짝 땡기면 회생제동이 걸리고 더 당기면 브레이크페드가 개입합니다 원페달 드라이브 없애버리고 브레이크에 회생제동을 넣으면 사고도 줄이고 좋을거 같아요 불편함은 조금 늘겠지만 기존 내연차랑 똑같이 가야 사고를 예방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전기차를 타고 있습니다. 원페달 드라이브가 워낙 편리하긴 하지만 나라도 오인할 수 있겠다라고 가끔 생각이 들더라구요. (볼트EUV라서 리젠온디멘드 패들을 통해 감속 하는걸 좀 더 구분해 사용합니다.) 그래서 원페달 드라이브를 아예 사용하지 않습니다. 물론 그만큼 전비효율은 어느정도 떨어집니다. 그리고 현대기아 차의 브레이크와 엑셀의 높이가 다른 회사 차들에 비해 별로 차이가 없습니다. 이건 가솔린차에서 힐앤토를 하기 좋은 페달의 위치가 맞습니다.(그마저도 수동에서 하는거긴 하죠) 다만 전기차에선 더 많은 높이 차이를 두어 브레이크와 엑셀레이터 페달을 더 구분하기 쉽게 해주셨으면 합니다.
브레이크 페달이 왜 가로로 길게 뻗어있나 궁금했었는데... 양발로 밟을수있게 만든 거였군요? 도로교통법 말고도, 이런 사소하지만 중요한 조작법들을 배울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비행기에도 보면 메이커측에서 시스템 교육을 별도로 해주는데 현대,기아차에서도 드라이빙 스쿨이 별도로 있으면 좋겠어요.
전기차 가속이 확실히 위험하더라고요. 대우차 타다가 처음 현기차 탔을 때 차가 뭐 이렇게 빠르게 나가고 확 서는지 깜짝 놀랐었어요. 핸들도 너무 가벼워서 코너 돌 때 감각이 이상했습니다. 지금 전기차를 타면 그 때 생각이 나요. 중간에 초반 가속이 굼뜬 브랜드 차를 잠깐 몰았을 때 엄청 답답했는데, 그게 지금 생각하면 진짜 안정적이었어요.
중립적인 시선으로 정리한 영상 참 좋네요. 우리나라도 오발진 사고 많은데 통계에 안잡힌다고 보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사고처리할때 운전자가 인정하면 그냥 보험처리하고 끝나거든요. 그리고 운전이란게 단순히 차를 끌고 목적지까지 갈 수만 있으면 끝나는 게 아니라 다양한 돌발 상황에 대한 교육이 병행되어야 합니다. 자기 차의 성능과 기능에 대해 너무 모르는 분들이 많아요.
공학적인 입장에서 볼떄는 급발진이라는건 사실상 고장나지 않으면 불가능해요.. 당연히 자동차 업체는 급발진을 부정할 수 밖에 없어요. 말하자면, 계산기에서 1더하기 1 을 눌렀느데 5가 나오는 확률인데, 이게 가능할려면 누른사람 잘못이라고 하지 계산기 탓을 아무도 안하잖아요. 오발진이 맞는것 같습니다.
@@bumjunkim1424 급발진이 있긴 있습니다. 제가 직접 경험도 해봤구요. 급발진 했는데 왜 살아있냐구요? 당시 제가 직접 운전한게 아니라 아버지가 운전했고 전 조수석에 타 있었는데, 신호대기 후 좌회전 했는데 왜 주행을 안하시지 하고 보니 아버지가 브레이크를 있는대로 밟고 있어서 차가 나가질 않았던 상황이었습니다. 기어중립후 세우고 시동끄니 멀쩡해졌고 차종은 뉴그랜져였습니다. 너무 신기하게도 그 이후로 동일증상이 재발한 적도 한번도 없고 딱 그 순간 한번 그랬습니다. 당시의 노후된 차량이 급발진 한건 아무래도 일시적인 오류+노후화된 부품으로 인한 고장으로 봐야 하니 제조사 책임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죠. 하지만 급발진은 분명 있을 수 있으며, 그 고장이라는게 초기 결함이라는 형태로 존재한다면 신차도 얼마든지 고장으로 인한 급발진 있을 수 있습니다. 물론 급발진 추정이라는 사고들의 거의 십중팔구 이상은 오발진일거 같긴 하지만요. 그래서 내차의 가속성능이 어떤지, 제동성능이 어떤지, 악셀브레이크 동시에 밟으면 어떤 현상이 나는지, 강제로 시동을 끄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기타 돌발상황땐 어떻게 대처하는게 좋은지를 알고 있는것이 가장 중요하다 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억울한 상황에 처해지기 싫으면 페달블박 설치하구요.
1. 진짜로 급발진 - 정상 2. 페달 혼동 - 정상 3. 그냥 사고 내 놓고 급발진이라고 우김 - 개새끼 3번 때문에 문제가 생김 그리고 왜 오토미션이나 전기모터에는 동력 차단 장치를 못 만드는지 모카에서 설명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짧은 생각으로는 토크 컨버터 앞에 뗐다 붙였다 하는 수동미션의 클러치판을 추가하면 될 거 같은데 왜 안된다고 하는 건지 정말로 궁금합니다. 전기모터는 그냥 전기를 차단해 버리면 될 테고 그러면 엔진이나 모터가 미치든 말든 알아서 자연스럽게 동력이 차단되니 안전해지겠죠
제가겪은 급발진 사례가 있습니다 갑자기 엔진RPM이 엄청나게 높아지고 저는 악셀을 밟지 않았습니다 다행이도 기어가 파킹으로 되어있어 사고가 나지는 않았는데요 파킹상태였는데도 엄청나게 당황했었는데요 확인해본결과 발 매트가 밀려서 악셀페달이 눌려있는 상태였습니다 이런경우도 있다는거에 놀랐고 가끔 발매트의 상태를 확인하곤 합니다
@@lIlllIIllII 자 생각해봐 이 멍청아 저분은 기어가 파킹으로 되있어 그럼 발매트가 원래 밀려있던거잖아 근데 발매트가 가만히 있다가 갑자기 위로 올라가 페달에 눌린다고?? 그데 그걸로 급발진이라고 한다고?? 우리나라 급발진 사례중에 그런게 어딨냐?? 그럼 발매트만든 자동차 회사의 설계오류인데?? 그럼 리콜이 들어갔겠지.. ㅋㅋㅋ 말이점 되는소리를 하자… 그리고 위에분 말이 안되는게.. 내가 차에가서 해봤는데 발매트 악셀에 올라갔다고 그렇게 눌리지가 않아 도대체 어떻게 그렇게 되는거야…
다른 급발진 사고 영상도 봤습니다. 대부분의 사고는 1~3분 정도 지속됩니다. 그동안 매우 당황스런 상황에 놀라는 운전자와 승객의 대화가 나옵니다. 여기서 봐야 할건 단순히 당황해서 페달을 착각하기엔 너무 긴 시간이라는 겁니다. 아무리 당황했다고 해도 운전자는 브레이크도 눌러보고 시동도 꺼보고 별짓을 다합니다. 근데 문제는 EDR로 귀결됩니다. EDR은 스펙 자체가 너무 허술하기 짝이 없습니다. 항공기의 블랙박스인 FDR은 적어도 1개월분의 모든 데이터를 저장합니다. 사건과 관계없이 사건 직전의 모든 상황을 기록합니다. 특히 통신하는 내용까지 저장합니다. 근데 EDR은 사건 직전 5초간만 저장합니다. 실제로 이시간은 운전자가 충돌 직전이기에 모든 걸 포기하는 순간일 수 있습니다. 또는 이미 허공에 떠 있는 상태라서 어떤 페달도 밟을수 없는 상태일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FDR은 모든 데이터를 20밀리초 단위로 기록합니다. 그러나 EDR은 500밀리초, 즉 0.5초 단위로 기록합니다. 이건 블랙박스로 보기 매우 어려운 규격입니다. 따라서 EDR로 운전자가 가속페달을 밟았다는 증명을 하기엔 매우 부족한 장비입니다. 아마 EDR의 규격을 최초에 설정할때 자동차 회사들이 개입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이제 EDR의 규격을 바꾸어야 합니다.
회생제동 3단계나 아이페달 켜놓으면 악셀을 밟으면서 감속을 하다보니까 브레이크 등이 안들어오더라고여. 그래서 저는 회생제동 2단계로 놓고 일부러 브레이크 밟으면서 멈추긴합니다. 이거는 김한용 기자님이 이야기하시긴 했는데, 진짜 빨리 고쳐줬으면 좋겠습니다. 운전하는 저도 계속 의식하다 보니까 있는 기능도 제대로 못쓰게 되더라고여
세계적으로 급발진이라는 말을 사용하고 있지 않다고 말씀하셨는데, 미국에서 얘기하는 SUA도 결국 의도하지 않은 급작스러운 악셀링 즉, 급발진이라는 뜻 아닐까요? 안전에 관해서 더욱 고민하고 연구해야 하는 제조사 입장에서 지난번 말씀하신 안전부문에 관한 부서가 따로 없다라는 말씀이 사실이라면, 그 또한 심각한 문제겠죠. 연평균 우리나라 자동차 생산 및 출고량이 압도적으로 많은 현기이다보니, 현기차에서 유독 두드러져 보이는 것도 사실입니다만, 명확히 브레이크 등이 들어오는게 보이는 차량에서조차도 제조사의 EDR 자료에서는 스로틀밸브 99, 브레이킹 0...이건 어떻게 설명해야 하나요? 요즘 신차 구입을 생각하는 중이라 여러 고민이 드네요..제조사가 잘못된 것은 따끔하게 지적하면서도 균형잡힌 시각을 제공해주신 모카에 감사합니다.
애초에 자동변속기 브레이크 페달 위치가 잘 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왼발은 기존의 클러치 위치에 브레이크 놓고, 오른발은 가속 페달을 밟게 만들었야 했어요. 하지만, 현실은 오른쪽에 두 페달이 몰려있다 보니 개조를 하지 않는 이상 운전할 때 자세도 불편하고, 무릎 아프고, 허리도 아프죠.
전기차는 비상등을 켜게 되면 자동감속이 되게 하면 좋을것 같은데...(비상등 ON상태에서 실수로 가속페달을 밟아도 30km/s 이하로 가속되게 리미트를 두면 사고가 덜 일어나지 않을까...생각해 봅니다.) 또한 운전면허에서도 전기차 주행관련 교육을 옵션으로 받을 수 있게 해 줬으면 합니다.
지금 대한민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소위 [급발진]이란 사고들의 99%는 차량결함이 아니라 운전자실수라는 것에 대해 언론에서 인정을 해야 합니다. 그래야 올바른 해결책이 나옵니다. 급발진 주장은 과거부터 있었지만, 자동차사고 전문 변호사라는 유명한 사람이 공중파에서 이것을 다루고, 연예인들이 울먹거리면서 동조하는 바람에 마치 차량결함이 급발진의 원인인 것처럼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거기에 무슨 자동차학과 교수라는 사람과 자동차명장이란 사람이 나와서 100% 차량결함 급발진이라고 하면서 일이 커졌죠. 고령운전자들이 늘어나고 회생제동차량이 많아지면서 페달오인사고는 점점 늘어날텐데, 그 이유를 [차가 미쳤다]라고만 치부한다면 문제를 해결할 수가 없습니다.
변호사는 법을 잘알지 차는 잘 모르고 교수는 자꾸 나와서 그냥 무조건 급발진 가정하에 생각하면서 냉각수 흐르는걸 스키드마크라고 하질않나, 미등보고 브레이크등이라고 하질않나 진짜 관련학과 교수가 맞는지 의심이 들정도. 명장은 요즘 다른걸로도 많이 까여서 덜 등장하긴 하는데 교수랑 친분이 있음. 여튼 교수와 명장은 급발진뉴스에 좀 등장하지 않았으면 좋겠고 변호사는 감정에 호소하지말고 중립을 지켜줬으면 좋겠습니다.
Авто/Мото
운전경력에 10년정도 되고 ev6 오너입니다. 누가 브레이크 인줄알고 엑셀을 쌔게 누르냐 이런 생각하실텐데 전기차 타시면 원페달운전이 진짜 존나 편합니다. 심지어 자동감속될때 회생되서 소량 충전까지 되요. 이렇게 원페달을 쓰다가 최근에 어두운도로 지나가는데 갑자기 앞에 고양이가 있더군요 놀라서 브레이크를 밟았는데 실제로 원페달에 익숙해져 브레이크가 아니라 엑셀이더군요.. 제자신에게 놀랐습니다. 진짜 순발력이 문제가 아니라 순간들이치는 긴급상황에 대처가 타고 나지않는이상 엑셀 밟은분들 많을거라 생각해요
급발진 주장과 함께 페달 블랙박스 의무화해야 한다는 사람들 있는데 진짜 의무화되면 불리한 건 소비자임. 왜냐하면 페달 잘못 밟은게 탄로나기 때문ㅋㅋ
@@sh1ltz 소비자=사고의 가해자. 피해자 입장에선 책임소재가 명확해지는게 좋음
운전경력 30-40년 되신분들이 급발진 주장하는게 대부분인듯..
이거 저도 공감합니다. 솔직히. 전 지금 기준으론 절대 실수하지 않을 자신은 있습니다만, 지인의 폭스바겐 id4와 아이오닉 등을 몰아봤다가 회생제동이란게 이 정도까지 걸리는구나 놀랬고 원페달 드라이빙하면 이거 고령이나 미숙자는 분명히 착각가능하다 생각됐습니다. 이거 몰아봐야 압니다. 몰아보기 전까진 솔직히 뭔 개소리야 합니다.
요즘 차들 가솔린이고 디젤이고 전기차고 '급발진'은 개인적으론 분명 가능하다고 봅니다. 젠쿱 접지불량으로 RPM올라가는거 직접 밝혀낸 분도 계시죠. 근데 95%의 경우는 아니라고 보네요. 몰아본 바로는 전기차는 더더욱 그런 경우 잦을거라고 봅니다.
@@sh1ltz ? 뭐랰ㅋㅋㅋㅋㅋㅋ 소비자 잘못이든 아니든 보상 안 해주는 거 보다 확실히 제조사 결함이면 보상 받을 수 있어야지;; 개돼지야;;;
원페달 드라이빙에 대해 자세한 설명과 안전사항을 알려줘야 할거같아요. 차를 구매하고 첫 주행을 하기 전에 튜토리얼처럼 디스플레이에서 설명해준다든지 하는 식으로 말이죠
오 괜찮네요.
튜토리얼.. 그런거 있으면 유익하고 재밌겠네요
기자님 지적과 같이 원 페달 시스템의 조작버튼 위치가 가장 시급하게 변경되어야 할 것 으로 보입니다. 핸들 조작 중 스치듯 지나가는 터치에 반응할 수 있는 핸들 부에 위치 하는 것이 아닌 직관적 조작 버튼을 특정위치(센터페시아 나 핸들 밑 vdc off 바튼 위치 등) 에 두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원하지도 않는 원 페달 가속 감속이 내 의지가 없는 상태에서 활성화 되고 페달을 발에서 때었을때 감속된다면 충분히 인지오류를 일으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빌트인 캠을 페달부에도 설치하면 좋겠네요.
이런 영상 좋습니다. 일주일에 한개씩 꼭 부탁드려요!
이번 아이오닉 5 택시 급발진도 패달 오인이라고 말할수 있을까요?
급발진이라는건 무조건 있고 이걸 제조사가 아닌 비전문가(고객)이 입증한다는 거 자체가 잘못됬다고 생각합니다.
1. 급발진이 아닌 운전자의 페달오인 사고라해도 제조사는 이에 대한 방지책을 충분히 마련할 필요가 있다.
2. 페달오인이 아니라 제조사 문제의 급발진이라 해도 운전자는 제대로 된 대응책(페달오인 가능성을 줄이는 행동 포함)을 숙지해 둘 필요가 있다.
제조사에서는 페달이 급격히 조작 될 때는 운전자에게 경고 메세지를 충분히 해줘야 합니다.
아니 희생제동 끄면 되는거 아닌가요?
@@user-nf3kd4lg6x 원치도 않을때 원페달 드라이빙이 간단하게 켜져버리는 구조도 문제라고 언급했는데 영상도 안보고 댓글 다나요?
@@17kHz 처음에 희생제동을 끄고 운행하면 된다고 했고 무슨 원치도 않을때 켜진다는 헛소리를 쉽게 하는지요? 패들쉬프트 위치에 있는데 그걸 쉽게 누른다? 패들쉬프트 있는차나 ,전기차 타보지도 않았지요?
@@17kHz 아 그리고 간단하게 켜져버리는게 문제라고 했는데 희생제동 끄고 운전하다가 희생제동 켜진걸 구별못하는정도의 사람이라면 운전하면 안되는수준입니다. 전기차 안타보셔서 모르겠지만 희생제동켜지면 바로 알수있습니다.
아이오닉5 강한 회생제동으로 브레이크등이 서행에서 안 들어와 놀란 적이...아마 가속이 안 걸릴정도로 미세하게 가속페달에 발을 올려놓고 눌리고 있는지...또 뒤쪽 깜빡이가 아래 달려있어 바로 옆에서 치고들어오면 보이지가 않네요.
뒷->뒤
엑셀->액셀
역시 오늘도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믿고 보는 모카
옳소.
여기는 시청자들이 이성적으로 생각하고 판단할 수 있게 해줘서 좋네요.
다른 언론사들도 정확한 정보를 전달해주길 바람.
꾸준하게 전기차 안전에 대해서 알려주시는 것 아주 좋은 정보 같아서 매우 유익 했습니다.
우리사회에 언제 부턴가 모든 문제는 남탓이라는 사고가 자리잡고있습니다.그런걸 사회적으로 부추기거나 방치해서 발생하는 비용이 어마어마한데 그점을 건강하고 확실하게 짚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계나 프로그램이 오작동할 확률보다 사람이 실수할 확률이 높은게 상식이고, 휴먼에러를 최소화 하도록 설계해야 하는데. 실수를 인정하지 않는 소비자들과 소비자가 실수하면 바로 죽으라는 현기차의 헬조선식 환장의 콜라보가 이루어짐.
@편안함에 이르렀나 누칼협 그딴 소리 하는 것들이 덜떨어진 거지 뭘 민족까지 가나요. 민족급으로 가면 님이나 저나 그런 것들과 동급 취급이 되어버리는 걸요.
모카는 예의바른 현빠일뿐. 그리 오래 자동차 기자 생활을 해놓고 이제와서? 전기차, 그것도 현기차 받아서 타 봤으면서 이제 와서 반성하라고? 현기 전기차 받아서 타 봤을때, 문제를 못느꼈다면 차에 다해 좃도 모르는거 스스로 인정할뿐. 느꼈다면, 그 위험성을 알고도 모른체 했을뿐. 벤츠처럼 충전거리가 긴것도 아니고, 볼보처럼 때려 밟지 못하게 안전을 강화 한것도 아니지. 500마력이다. 엄청난 고성능 차량이다. 실컷 개소리 해놓고 이제와서? 칭찬할때는 무한대로 하고, 깔때는 떡하니 한계선을 정해놓고 하니. 마력 올리는건 배터리랑 모터 때려밖으면 중국 애들도 가능하지. 마력도 올리고, 충전거리도 길게 하고, 승차감이나 안전도 챙기는게 기술력이지. 현다이가 그런 기술력이 없다는건 누구보다 잘 알텐데? 근데도, 마력이 높아 고성능이니 어쩌니 떠들어 놓고 이제 와서? 영업사원을 탓한다고? 안쪽팔린가 몰라.
@@kjj9510 그 기계를 사람이 만드니까 말씀하신 휴먼에러의 개념이 현대나 소비자 둘 다 작용하겠군요!
정말 유익한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 화이팅!!
내가 이넘 영상 안보는 이유가 자기 밥그릇 챙기느라 급발진이 없는 식으로 몰아가는 현기차 옹호자라는걸 알았을때부터..
저번에 EV6 하루 빌려서 탔는데 원페달 드라이빙이 써보니까 진짜 편하더라고요.. 익숙해지면 브레이크를 밟던 습관이 나오면서 페달을 착각해서 엑셀을 밟게되는 경우가 나올 수 있을 거 같아서 위험할 수 있겠구나 싶었는데.. 다른 건 몰라도 원페달 드라이빙은 사용 여부를 별도로 물어보고 경고문을 띄워서 안전을 강화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저도 가끔 브레이크 밟으려다 악셀을 그냥 밟아 박을뻔한 적이 몇번 있는데요... 아예 프로그램으로 풀악셀하면 못하게끔 초반에 막아주고 사물이나 물체에 박을라하면 풀브레이크 가동되도록 해주시면 아주 좋을거 같아요
저도 아이오닉6 타지만 브레이크등 문제도 있고 해서 원페달 드라이빙은 전혀 켜본 적도 없고 평상시에는 마이 드라이브 옵션에서 출력이나 가속 옵션은 최소로 해놓고 탑니다. 사실 시내 주행에 그렇게 가속력이 필요하지도 않고, 이러면 엑셀 밟아도 좀 답답하게 나가요. 추월 필요할 때만 모드 바꾸면 출력 넘쳐나고요.
아예 기본적으로 에코보다도 출력 낮은 모드를 만들어서 시내 주행 모드라고 "전비도 아끼고 안전도 지키고" 이런 식으로 광고하면 많이 사용할 것 같은데 아쉽네요.
초반에 적응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가속페달 밟는 깊이 따라 나오는 출력을 초반에는 내연차 비슷하게 나오도록 하는 기능이 있으면 좋겠네요.
이건 또 뭔 개소리야 그럴거면 전기차를 왜 사 ㅋㅋㅋ
실제로 현재 전기차들 에코모드로 두면 내연기관하고 달라서 출력제한 걸린게 확 느껴지고 초반가속도 많이 느려짐. 근데 두는사람 못본거같음 ㅋ
급발진 의심 상황에서의 대처는 자동차미생님의 조언이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내가 지금 밟고 있는 페달이 엑셀인지 브레이크인지 확인하기 위해 브레이크라고 생각하고 밟고 있는 페달을 밟았다가 뗐다가 해보라는 것인데요. 두 발로 밟는 것보다 더 빠르고 정확하게 페달 오인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모카에서도 이 방법을 언급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암것도 안됩니다 인싸케이 영상보고오세요
더 좋은 방법은 차가 이상하게 내맘대로 안움직여서 어어어!! 할 때
오른다리를 쳐올리고 왼다리로 꾹 밟는 것입니다.
왼다리로 엑셀밟기는 불가능에 가깝거든요 그냥 밟으면 브레이크가 걸립니다.
오늘 그랜저 급발진사고 뉴스를 보니 운전자가 119와의 통화내용이 모카님 조치법을 다했는데 안됐네요. 이 건은 빼박 급발진인데 사고차를 현대에 보내지 말고 미국에 보내 공정한 조사를 해야 합니다.
경찰이 앞에 막아서 세울때 보면 속도 다 줄어든 상태였죠. 오발진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미국이 뭐하러 차를 받아서 조사를해요
와 진짜 차 리뷰를 좋아해서 구독하는데 급발진 운전자 탓할때마다 정내미 떨어짐
전기차도 그럴수 있고 내연기관도 실수하면 그럴수 있다고 하는데 급발진이 무조건 운전자 잘못인거마냥 말하는게 어이없음
장인어른 급발진 얼마전에 사고났었는데
졸음쉼터에서 쉬다가 출발할려고 후진넣었는데 뒤로 급발진 그후에 뒤차박고 뺄려고 전진기어 넣었는데 앞으로 급발진
후진에서 전진기어 바꿀때 브레이크 안밟으면 안바뀝니다
브레이크 밟았는데도 급발진 된 증거 아닙니까?
P단에서 딴 단으로 갈때 브레이크가 필요하지
RND 이동은 인터록만 누르면 바뀝니다
차알못 댓글 ㅋ
운전대 놓게 하세요... 사람 치었으면 어쩔뻔햇어요...
페달 오인사고를 일단 급발진으로 우기고 보는거지 ㅋㅋㅋ 일하다가도 뭐 실수해놓고 자기는 제대로 했는데 이상하다고 우기는 놈들 많잖아 ㅋㅋ
정말 많이 도움이 되네요
차량의 편의와 광고도 좋지만
자동차 회사의 문제점 등등 여러가지 주제를 다루어 주시니
참 유익한거 같아요~~~~
원패달 드라이빙에서 엑셀을 아주 강하게 밟을 때 브레이크가 작동하게 하면 패달 오인 사고를 좀 줄일 수 있을까요? 문제는 가속하고 싶은데 브레이크가 작동될 위험이 있겠죠? 이 부분을 잘 구분해서 해결할 수 있다면 .. 패달 오인 사고를 줄이는 한 해결방법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이게 무슨 말도안되는 ㅋㅋㅋㅋㅋㅋ
사람 마음을 궤뚫는 자동차라도 만들어달란건가요 ㅋㅋㅋ
그러는 순간 제로백은 물건너가는거네요 ㅋㅋㅋ풀악셀 밟자마자 차가 못가게막으니..
이런 코너 너무 좋습니다!!
기여코 현기차가 GM을 공격하기 시작했다!
사이버트럭 외골격이면 보행자안전기준에는 맞을수있는건가요??ㅎㅎ
그게 좀 어려울 것 같습니다. 국내와 유럽에는 못팔지도 몰라요. 일단 기다려는 봅니다. ^^
와...시동 3초이상 눌러야 시동 꺼지는거 처음배웠습니다. 모카 굳굳
살짝오류가있는것같은데; 진공펌프 명장님이 말씀하신것 같은데 전기차가아니라 가솔린엔진 에다말씀하신거입니다^^
볼보 xc40전기차를 타는데 그래서 안전 중심의 볼보에서는 차량세팅을 단순하게 만들었나 보네요
1. 헷갈일일 없게 복잡한 드라이브모드가 아에 없습니다.
2. 엑셀감도가 굉장히 무르게되어있습니다. 초반30%는 서서히 아주 천천히 가속되고 30%이상 상당히 깊게 밟아야 가속되는세팅입니다. 400마력차도 이렇습니다.( 쉐보레 볼트 탔다가 깜작놀랐습니다 엑셀에 살짝만 얹어도 훅 튀어나가서 놀랐습니다. 재미와 편한건 좋긴하더라고요)
3. 원페달드라이브는 단계조절도 없고 단순히 끄고 킬수만 있는데 켜게되면 현재 전기차중에 가장 강하게 걸립니다. 테슬라보다 강합니다. 말그대로 발을 미세하게 떼도 바로 강력한 브레이킹이 걸려 오인할일을 덜하게 만듭니다.
테슬라도 결국 원페달 강도조절 옵션은 제거하고 원페달을 아에 끌수도 없게 강제한게 이러한 오인사고에 대처한 업데이트였지 않나 합니다.
반면 현기차에는 패들쉬프트로 회생제동 감도도 여러단계에 드라이브모드도 여러단계라 세팅에따라 엑셀감도도 달라지고 감이 몸에 완전히 익는데는 어려움이 있어보입니다. 그게 매번 바낀다니 어르신들이라면 좀 위험해보이긴 합니다. 그리고 강력한 전기차에서 엑셀이 민감한 세팅은 위급시 대처할 시간을 주지 않을것 같습니다.
젊은 분들은 세팅의 자유도 매번 다른재미를 줄수있어 장점이 될순 있고요 볼보차의 철학은 안전때문인지 모든것들이 심플하고 단순함에 맞춰져 있더라고요..재미는 별로 없긴합니다 뭐 딱히 바꺼서 세팅해볼게 별로 없습니다;
정리하면 볼보는 원페달을 켜든 끄든 다른 어떤 세팅을하든 엑셀 가속 감도는 동일합니다. (기본적으로 튀어나가지 않은 보수적인 세팅) 몸은 엑셀감 하나만 익게됩니다. 원페달시 페달을 땔때 감속되는 감도도 딱 하나입니다. 오인 확율을 최소화 한 세팅 같습니다. 현기차 쪽에서도 세팅에 안전도 생각을 해 줬으면 좋겠네요
같은 플래폼의 폴스타2 시승해봤는데 회생제동이 너무 세게 걸려서 ㅠㅠ 운전하던 저마저 멀미하더라구요
때는->떼는
테슬라 볼보처럼 원페달을 고정으로 시켜놔야합니다
@@sengju118 아 그거는 적응하면 됩니다. 몇일만 타보시면 부드럽게 가능한수준입니다. 제차 타신분들은 원페달인지 모를정도로 스무스하게 컨트롤 됩니다. 그리고 최근에 ota로 엑셀링 감도도 부드럽게 많이 조정되었습니다. 엑셀을 좀 바로 때버려도 서기직전에 부드럽게 정차합니다.
@@user-vf1tj3vg6s 수정했습니다^^;
이런 코너 넘 좋아요 ❤❤❤
제조사가 이런 점들을 꼭 반영해서 구조적인 변화가 있어야 할 것 같네요.
그리고 긴급상황에서 버튼이나 간단한 걸로 신속하게 제동할 수는 방법은 없는걸까요?
원페달 드라이빙은 진짜 위험하긴 하네요..
얼마전에 일어난 g80 급발진도 좀 다뤄주세요. 블박보면 과속방지턱 엄청쌔게넘던데 그럼 몸이 뜰텐데도 EDR은 악셀99%로 일정하게 나오던데 내연기관 급발진도 너무궁금합니다!
내연기관타는데 이렇게 자세한설명들어도 헷갈리네요 익숙해지려면 훈련받아야겠어요
아주 좋은 관점입니다. 언제나 김한용 편집장님께 한 수 배우고 갑니다. ^^ 항상 건강하세요
언제부터 택시기사를 그렇게 신뢰하게 된거지? 그렇게 개택이라고 욕하면서도 본인이 믿고싶은건 택시기사도 신뢰할수있는 대상이 된다는게 나참...베터랑? 차선두개씩 밟고 툭하면 신호위반해대는 택시기사들이 베터랑? 2천cc lpg만 타던사람이 생소한 전기차를 운전하는데 무슨 베터랑??
그런식이면 우리 누구도 믿을 수가 없죠...
너무 일반화하시는것 같은데
주변에는 안전운전하시는 기사님도 많이있습니다.
본인한정 상당수 택시기사가 설령 그런 운전을 하시더라고, 저분이 그런 운전기사라고는 말 할 수가 없죠.
개택이 무슨 베테랑임? 장농면허 5년이면 택시 사는데 요즘 개택 경력 보면 2년이하 퇴직 노인들이 대부분임
@@user-qg9rf1hz1l 그런 주장을 하실때는 근거를 제시하셔야 하는 것이고요. 특정 직업을 비하하시는 것은 옳지 않은것 같습니다.
@@loguindee 비하 할려 쓴건 아닌데 보편화로 말씀 드려 죄송합니다
다만 주제에 개인택시 급발진을 다루었는데 개인택시가 베테랑이다라는 글이 있는데 저도 운전하는 사람으로 보면 진짜 개인택시 문제가 너무 많아 보여서 쓴 글입니다
오해 마시길
@@user-qg9rf1hz1l 아닙니다. 이렇게 설명해주시니 이해가 가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고 안전운전하세요~
기어봉없어진거는 안전이랑 직결되는거 같음....급할때 눈으로 안보고 실수없이 할수 있었는 데
는 데->는데
어차피 자동 처 몰면서 무슨 기어봉 타령이야 ㅋㅋㅋㅋ 악셀, 브레이크밖에 안 쓰몀서 ㅋㅋㅋ
기어봉이 컬럼식으로 들어간거고 그걸 이용해서 주행도 하고 주차도 하고 그럽니다.
급할때 익숙하지 않아 N못넣어도 브레이크 밟으면 되고 시동을 끌수도 있습니다. 방법은 많죠 관심이 없어서 모를뿐
좋은날 되세요!
급발진에 대한 내용도 세부적으로 다뤄주시면 감사 하겠어요 영상을 통해 많은 국민들의 생명을 보호해 주세요
저도 정말 가끔 주차할 때 착각합니다
그나마 10~20사이의 느린 속도에서 착각해서 바로 반응하는데
80키로 넘어가는 상태에서 저러면 엑셀 확밟을거 같아요
근데 속도가 저렇게 올라가면 ㅆㅂ하면서 다시 브레이크를 밟지 않을까 싶은데....
엑셀->액셀
그러게요..
잠깐 착각해서 몇미터 몇십미터 갈수는 있어도
몇백미터 계속 엑셀을 밟는다?????....??
아니 그러니깐 대다수의 정상적인 사람들은 '인지'를 하고 바로 브레이크를 밟는데 비정상적인 운전자(노인, 여성)들은 그걸 '인지'를 못 하고 액샐을 계속 밟아서 급발진이랍시고 뉴스에 나오는거잖아요
급발진사고가 젊은사람이 없는이유기도 하겠져
모든지 아는 만큼 보이는 거고… 급발진 의심 사고를 다 급발진 치부해버리니 오히려 요새는 급발진이라고 하면 의심부터 드는 거 같습니다. 당연히 진짜 급발진 사고도 섞여있을 텐데.. 여튼 진실이 반드시 밝혀지길 바랍니다.
첼시팬 힘내시길 바랍니다.
아싸케이 친구가 한 몫하죠.. 다른 자동차 유튜버들이 안놀아주기도 하고
요즘 급발진주장 소식들리면 연령대부터 보게됨...
+방송국 놈들은 맨날 헛똑똑이 그 명장한테만 물어 봄ㅋㅋㅋ
@@Ronnie_Coleman 박병일이랑 놀던데요 ㅋㅋㅋㅋ
늬우스 컨셉 너무 좋아요👏👏👏
문제는 차량내 장착되어있는 EDR 확인하는 방법이 현재는 차량 제조사 외 없다는게 문제이고 심지어 국토부에서도 없음 제조사에서 확인한 내용 토데로 발표만 하는거임
그리고 가장 큰 문제는 EDR 확인하는 방법도 제조사 유리한쪽임 간단하게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컴퓨터 메인 보드에서 오류 발생하게 되면 모니터에서 블루스크린이 뜨는데 모니터에서는 아무련 내용이 및 기록이 남지 않는다라고 생각하면 됨
메인에서 전기신호 오작동 발생했는데 과연 EDR 에 기록이 남아 있을까 ?
이 점은 EDR 조회 및 검사기계를 극토부에서 보유하고 잇어야 하고 흔히 현피아 기피아 자동차 제조사에서 종사했던 사람들은 채용하면 안됨
요즘나오는 전동킥보드는 브레이크 레버를 살짝 땡기면 회생제동이 걸리고 더 당기면 브레이크페드가 개입합니다 원페달 드라이브 없애버리고 브레이크에 회생제동을 넣으면 사고도 줄이고 좋을거 같아요 불편함은 조금 늘겠지만 기존 내연차랑 똑같이 가야 사고를 예방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기차도 똑같은 방식이예요 원페달이라는 모드가 있는거죵
매일매일 재미 있는 모카❤
저도 전기차를 타고 있습니다. 원페달 드라이브가 워낙 편리하긴 하지만 나라도 오인할 수 있겠다라고 가끔 생각이 들더라구요.
(볼트EUV라서 리젠온디멘드 패들을 통해 감속 하는걸 좀 더 구분해 사용합니다.)
그래서 원페달 드라이브를 아예 사용하지 않습니다. 물론 그만큼 전비효율은 어느정도 떨어집니다.
그리고 현대기아 차의 브레이크와 엑셀의 높이가 다른 회사 차들에 비해 별로 차이가 없습니다. 이건 가솔린차에서 힐앤토를 하기 좋은 페달의 위치가 맞습니다.(그마저도 수동에서 하는거긴 하죠)
다만 전기차에선 더 많은 높이 차이를 두어 브레이크와 엑셀레이터 페달을 더 구분하기 쉽게 해주셨으면 합니다.
일단 문제가 명확해져야 해결법이 나온다고, 뭐든간에 확실하게 하나 정해졌으면 좋겠네요.
20년전에 초보시절 정말 딱 한번 경험 해봄. 악셀을 브레이크로 착각하고 밟았을 때 차가 가속되면 진짜 더 꾹 밟게되고 내 판단을 100퍼센트 맞다 생각 한다는거죠. 0.3초 정도 였지만 무섭더군요
잠깐으누가능하지만 길게는 불가능하죠 자살하고싶은사람만 가능
경력이 몇년인데 페달 잘못밟겠냐는 주장만큼 멍청한 주장도 없는듯
경력이 오래된만큼 몸이 낡아진다는것도 알아야죠..
원페달을 브레이크 페달로 조종해서 브레이크로 속도를 조절하고 긴급한 상황에 바로 브레이크를 밟을 수 있도록 하면 어떨까요?
원페달 드라이빙에 엑셀 아니면 브레이크 페달로 조종하는 모드 두가지로 나누는 모드라도 있으면 정말 좋을 거 같아요
좁은 골목길 같은 곳에서는 운전자가 실수하더라도 인공지능이 실수를 인지하고 급가속이나 점포를 들이 받지 않도록 잘 제어했으면 합니다.
기어봉 좋은 지적이네요. 급할때는 터치는 중립으로 넣기 힘들겠죠. 그리고 전기차 가속은 좋은데 악셀을 쎄게 밟아도 급 가속 안되는 옵션이 필요 할거 같네요.
사람마음을 궤뚫는 자동차라도 만들으라는건가요? 악셀 쎄게 밟으면 브레이크 ㅋㅋㅋㅋㅋ
헬조선식 마인드 보소 ㅋㅋㅋㅋㅋ 액샐 100% 입력해도 가속이 안 되는 옵션은 뭐냐 ㅋㅋㅋㅋㅋ
@@0YYY0 그냥 미친거 같음 ㅋㅋㅋㅋㅋ댓글쓰면 현실이 될꺼라 생각하는거 같음 ㅋㅋ
운전자와 교감하는 감수성자동차 ㄷㄷ
@@user-no4th6rp3r 추월 할려고 핸들 틀면서 풀악셀 쳤는데 급발진으로 인식하고 가속안됨 ㅋㅋㅋㅋ 현대에 항의함.나는 추월하려는 풀악셀이었는데 차량이 급발진으로 인식해서 가속이 안됐다. 나의 마음을 읽지못한 현대는 반성해라ㅋㅋ
브레이크 페달이 왜 가로로 길게 뻗어있나
궁금했었는데...
양발로 밟을수있게 만든 거였군요?
도로교통법 말고도, 이런 사소하지만
중요한 조작법들을 배울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비행기에도 보면 메이커측에서 시스템 교육을
별도로 해주는데 현대,기아차에서도 드라이빙
스쿨이 별도로 있으면 좋겠어요.
운전면허 학원에서 이런 걸 꼭 알려줬으면 하네요.
현대 드라이빙 센터 있는데요? 본인이 모르면 ㅋㅋㅋㅋ
@@0YYY0
서킷드라이빙 이나, 오프로드 드라이빙체험말고
반자율주행을 설정 해제하는방법
반자율주행시 운전자가 신경써야할것,
혹은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것들 이라던지
현대차가 만든 반자율주행 시스템 조작법을
배우는 것들 말이죠.
이런것들을 안전한장소에서 배울수 있는
드라이빙 스쿨을 이야기하는 거에요.
영업사원분들께서 이야기해주시겠지만,
아무래도 실제 주행시 반자율주행을
설정하고 해제하는 조작들을 배워야
좀더 안전하게 주행할수 있을테니까요.
상당히 좋은 내용입니다.
안전을 위해서라면 원패달은 기능적으로 선택가능하게 해야할거같네요 오히려 운전 하던 사람들은 적응하기까진 시간이 걸리니까요
지금도 선택가능한데
회생제동 강도조절
전기차 가속이 확실히 위험하더라고요.
대우차 타다가 처음 현기차 탔을 때 차가 뭐 이렇게
빠르게 나가고 확 서는지 깜짝 놀랐었어요.
핸들도 너무 가벼워서 코너 돌 때 감각이 이상했습니다.
지금 전기차를 타면 그 때 생각이 나요.
중간에 초반 가속이 굼뜬 브랜드 차를 잠깐 몰았을 때
엄청 답답했는데, 그게 지금 생각하면 진짜 안정적이었어요.
저도 대우차 타다가 현기차타고 깜놀랬어요 줄발이 빨라서
트랙스 튼튼하네 ㄷㄷㄷ
일전에 급발진 관련 내용보다 보기 편하네요 항상 중립적인 시각에서 얘기해주세요
진짜 위급할때 사용하는 급제동 장치 있었으면 좋겠네요. 사용법은 페달에서 발을 모두 뗀 상태에서만 급제동 가능하게 말이죠.
페달쪽 카메라와 블랙박스 앞뒤 싱크 맞게 다는걸 의무화해야함.. 차가 출시될때부터 달아야함.. 브레이크 유압은 기계식으로만 나오길.. 전자식말고
당연히 페달용 블랙박스가 꽤 오래전부터 판매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흔한 급발진이라는걸 단 한번도 잡아낸적이 없어요. 이게 뭘 의미하는걸까요.
브레이크 유압은 다 기계식입니다. 진공배력만 전자식으로 바뀌는 추세일뿐이죠.
@@mocar_official급발진이라고 주장하는 차중에 페달 블박 달아놓은. 차가 있었나요?
아직 달아놓은 차가 소수여서 사고난 차가 없어서 그런거 같네요.
@@mjst98 페달 블박이 있는 차는 급발진 주장을 못하겠지 자기가 브레이크 안밟은게 뻔히 보이거든 ㅋㅋ
@@mjst98 페달 블랙박스가 있으면 급발진은 대부분 사라질겁니다. 그런데 같은 정보를 이미 데이터로 저장 합니다. 시각은 믿고 데이터는 못믿는게 현실이지요.
차회서에서 급발진 건수가 한번도 인정되지 않았다는건 팩트인듯..
현기보고 급발진 욕하는 애들 외제차는 급발진 얘기 안함 ㅋㅋㅋㅋ 외제는 급발진 인정하고 보상 잘해주는 줄 앎 ㅋㅋㅋㅋ
그래서 현기가 잘했다는거냐
현기가 잘한건 없지. 근데 그게 잘못이라는건 아님 ㅋㅋㅋㅋㅋ
@@chnayjjj 인정한 사례가 있기는 하니까요
@@user-hc3nz4vj1u 그거도 렉서스인가 토요타인가 그건데, 그것도 급발진 자체를 인정한게 아니라 다른거 인정해서 벌금낸거임
사이버트럭 충돌 예고편이 중요한부분 반복하던 마치 출발드림팀 편집같네요ㅎㅎㅎ
공장 기계등에 있는 Emergency 버튼이 있으면 좋겠네요.
한국 노인특징: 잘못을 인정안함. 자존심은 더럽게 높아서 잘못 인정을 창피스럽게 생각함.
그리고 하는 말 "너네는 나이 안 먹을 것 같냐!!!"
중립적인 시선으로 정리한 영상 참 좋네요.
우리나라도 오발진 사고 많은데 통계에 안잡힌다고 보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사고처리할때 운전자가 인정하면 그냥 보험처리하고 끝나거든요.
그리고 운전이란게 단순히 차를 끌고 목적지까지 갈 수만 있으면 끝나는 게 아니라 다양한 돌발 상황에 대한 교육이 병행되어야 합니다. 자기 차의 성능과 기능에 대해 너무 모르는 분들이 많아요.
공학적인 입장에서 볼떄는 급발진이라는건 사실상 고장나지 않으면 불가능해요..
당연히 자동차 업체는 급발진을 부정할 수 밖에 없어요.
말하자면, 계산기에서 1더하기 1 을 눌렀느데 5가 나오는 확률인데,
이게 가능할려면 누른사람 잘못이라고 하지 계산기 탓을 아무도 안하잖아요.
오발진이 맞는것 같습니다.
@@bumjunkim1424 급발진이 있긴 있습니다. 제가 직접 경험도 해봤구요. 급발진 했는데 왜 살아있냐구요? 당시 제가 직접 운전한게 아니라 아버지가 운전했고 전 조수석에 타 있었는데, 신호대기 후 좌회전 했는데 왜 주행을 안하시지 하고 보니 아버지가 브레이크를 있는대로 밟고 있어서 차가 나가질 않았던 상황이었습니다. 기어중립후 세우고 시동끄니 멀쩡해졌고 차종은 뉴그랜져였습니다. 너무 신기하게도 그 이후로 동일증상이 재발한 적도 한번도 없고 딱 그 순간 한번 그랬습니다.
당시의 노후된 차량이 급발진 한건 아무래도 일시적인 오류+노후화된 부품으로 인한 고장으로 봐야 하니 제조사 책임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죠. 하지만 급발진은 분명 있을 수 있으며, 그 고장이라는게 초기 결함이라는 형태로 존재한다면 신차도 얼마든지 고장으로 인한 급발진 있을 수 있습니다. 물론 급발진 추정이라는 사고들의 거의 십중팔구 이상은 오발진일거 같긴 하지만요.
그래서 내차의 가속성능이 어떤지, 제동성능이 어떤지, 악셀브레이크 동시에 밟으면 어떤 현상이 나는지, 강제로 시동을 끄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기타 돌발상황땐 어떻게 대처하는게 좋은지를 알고 있는것이 가장 중요하다 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억울한 상황에 처해지기 싫으면 페달블박 설치하구요.
1. 진짜로 급발진 - 정상
2. 페달 혼동 - 정상
3. 그냥 사고 내 놓고 급발진이라고 우김 - 개새끼
3번 때문에 문제가 생김
그리고 왜 오토미션이나 전기모터에는 동력 차단 장치를 못 만드는지
모카에서 설명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짧은 생각으로는 토크 컨버터 앞에 뗐다 붙였다 하는 수동미션의 클러치판을 추가하면 될 거 같은데
왜 안된다고 하는 건지 정말로 궁금합니다.
전기모터는 그냥 전기를 차단해 버리면 될 테고
그러면 엔진이나 모터가 미치든 말든 알아서 자연스럽게 동력이 차단되니 안전해지겠죠
면허시험 볼때 오발진 대처 시뮬레이션 하는것도 방법이겠네요
그래 백만 구독채널에서 이런거 다뤄줘야 제조사측도 방지대책 내놓고 운전자도 경각심을 가지고 주의를 기울이게됨
모카 훌륭하네요 생각해보니 일상에서 일어나는 무슨 일이든 저도 누가 맞다, 아니다만 따지지 앞으로 그럼 지속되는 문제를 어떻게 대처할지를 생각을 못하는 것 같은데 자동차에 지식뿐만 아니라 지혜도 배워갑니다!
페달쪽에 카메라 설치해야 오해가 풀릴 듯. 의도치 안은 가속 시 페달 쪽에 동영상 촬영은 필 수 일 듯. 브레이크 밟고 있는 데 의도치 안은 가속 일 경우는 차량 문제죠?
가속 페달에 log를 기록할 수 있는 장치 만들면 되지 않나요? 쉬울텐데
그런 장치는 다 있어요
근데도 덮어놓고 나는 아무 잘못 없고, 무지성 제조사 탓만하는 호소인들과 렉카들이 너무 많아서 문제인거지
운전자도 인정하지 않고, 내연기관 때부터 급발진 인정사고가 제대로 된 건이 전혀 없고, 제조사가 이걸 나서서 해결하려 들지 않기 때문에 지속해서 쌓여왔던 불신감이 옆에서 부채질까지 해주니까 터진게 아닐까 싶습니다.
우리나라에서만 인정안하지 내연기관급발진은 외국에선 인정합니다. 제조사에서도.
@@user-lh9xt2ji4y 인정받았단 사례좀요
@@user-lh9xt2ji4y 사례좀 ㅋㅋㅋㅋㅋ
@@user-sj3ff6sr3g ㅋㅋㅋㅋㅋ옛날 도요타 렉서스 급발진 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너도 그거 찾아봐 미국 페달 오작동 뇌인식 문제 논문
@@user-sj3ff6sr3g 그거 렉서스도 급발진사례 인정한게 아니라 개시사항 잘못해서 벌금먹은거일걸
기자님 민감한 주제인데 급발진에 대하여 항상 좋은 말씀해주셔서 감사해요
다른 사람들은 감수성에 물타려고 급발진이라고 어그로 끄는 말이나 하는데 잘 보고 있습니다
진짜 기자세요😊
100만 달성 ㅊㅋㅊㅋ 합니다
참 이상한 일 입니다
급발진 사건은 계속 있어왔고
그에 따라 페달 블랙박스도 많이 나왔지만
다는 사람도 적고, 달았던 사람의 사고사례도
없습니다
달았던 사람이 급발진이 안일어난건지
쪽팔려서 사실을 감추는건지
아무도 알 수 없네요
현재도 페달블박 말 많이나와서 다는사람도 많은데 달은사람마다 급발진사고 난적이 한번도 없어서...ㅋ
희안하게 국내서만 급발진 의심 사고가 나네.
국내차종들이 문제있다는거자나.
@@pearljam9182 한국보다 많이 팔리는 미국은 왜 급발진 안 일어 나지?
현기 전기차 ICCU이슈도 좀 다뤄주세요
기자님이 오랫동안 이야기 해오는 문제인데, 아직도 개선이 없네요. 노약자 안전 드라이브 모드 라도 만들어야 되지 않을까요.
제가겪은 급발진 사례가 있습니다 갑자기 엔진RPM이 엄청나게 높아지고 저는 악셀을 밟지 않았습니다 다행이도 기어가 파킹으로 되어있어 사고가 나지는 않았는데요 파킹상태였는데도 엄청나게 당황했었는데요 확인해본결과 발 매트가 밀려서 악셀페달이 눌려있는 상태였습니다 이런경우도 있다는거에 놀랐고 가끔 발매트의 상태를 확인하곤 합니다
이게 은근 많음
@@lIlllIIllII 자 생각해봐 이 멍청아 저분은 기어가 파킹으로 되있어 그럼 발매트가 원래 밀려있던거잖아 근데 발매트가 가만히 있다가 갑자기 위로 올라가 페달에 눌린다고?? 그데 그걸로 급발진이라고 한다고?? 우리나라 급발진 사례중에 그런게 어딨냐?? 그럼 발매트만든 자동차 회사의 설계오류인데?? 그럼 리콜이 들어갔겠지.. ㅋㅋㅋ 말이점 되는소리를 하자… 그리고 위에분 말이 안되는게.. 내가 차에가서 해봤는데 발매트 악셀에 올라갔다고 그렇게 눌리지가 않아 도대체 어떻게 그렇게 되는거야…
그렇게 되려면 악셀이 완전 눌려서 풀악셀이 되야되는건데
@@user-bs2fd6ik9c 왜 갑자기 급발진 하시죠?
@@user-nh8mi8wy7p 창두윤때문임.. 지능적 현기 안티로 답글이 너무 저능아적이라 글보이면 답글쓰고 있음
한블리 보면서 답답했는데 역시 속시원하게 중립적으로 잘풀어주시네요
그 분 운전 안하세요
다른 급발진 사고 영상도 봤습니다. 대부분의 사고는 1~3분 정도 지속됩니다. 그동안 매우 당황스런 상황에 놀라는 운전자와 승객의 대화가 나옵니다.
여기서 봐야 할건 단순히 당황해서 페달을 착각하기엔 너무 긴 시간이라는 겁니다. 아무리 당황했다고 해도 운전자는 브레이크도 눌러보고 시동도 꺼보고 별짓을 다합니다.
근데 문제는 EDR로 귀결됩니다. EDR은 스펙 자체가 너무 허술하기 짝이 없습니다. 항공기의 블랙박스인 FDR은 적어도 1개월분의 모든 데이터를 저장합니다. 사건과 관계없이 사건 직전의 모든 상황을 기록합니다. 특히 통신하는 내용까지 저장합니다.
근데 EDR은 사건 직전 5초간만 저장합니다. 실제로 이시간은 운전자가 충돌 직전이기에 모든 걸 포기하는 순간일 수 있습니다. 또는 이미 허공에 떠 있는 상태라서 어떤 페달도 밟을수 없는 상태일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FDR은 모든 데이터를 20밀리초 단위로 기록합니다. 그러나 EDR은 500밀리초, 즉 0.5초 단위로 기록합니다. 이건 블랙박스로 보기 매우 어려운 규격입니다. 따라서 EDR로 운전자가 가속페달을 밟았다는 증명을 하기엔 매우 부족한 장비입니다.
아마 EDR의 규격을 최초에 설정할때 자동차 회사들이 개입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이제 EDR의 규격을 바꾸어야 합니다.
오랫동안 기름차 운전한 특히 고령운전자는 특히 전기차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할듯...
원패달 없애면 될것을.. 기존 브레이킹으로 충분히 회생되게 하면 되잖아요.
아이오닉6 뒤따라가다 보면 브레이크등 안들어오는데 갑자기 감속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 좀 해결해주세요 감속 중일 때 브레이크 등이 들어오게 하던가 굉장히 놀하고 당혹스러워요 특히 교통량 많은 도심에선 특히 위험해요
회생제동 3단계나 아이페달 켜놓으면 악셀을 밟으면서 감속을 하다보니까 브레이크 등이 안들어오더라고여. 그래서 저는 회생제동 2단계로 놓고 일부러 브레이크 밟으면서 멈추긴합니다. 이거는 김한용 기자님이 이야기하시긴 했는데, 진짜 빨리 고쳐줬으면 좋겠습니다. 운전하는 저도 계속 의식하다 보니까 있는 기능도 제대로 못쓰게 되더라고여
안전거리를 두세요...
니가 존나 바짝 따라쳐가놓고 뭔 갑작스러운 감속 이러고있냐
제가 전기차를 운전을 못해봐서 그런데, 안전을 위해 악셀과 브레이크는 기존 내연기관과 동일하게 통일하면 안되는 걸까요? 🤔
원패달이 편하기야 하겠지만, 평생 내연기관만 써온 분들은 정말 바꾸고 싶어도 안 바꿔질거 같아서요.
원페달 모드를 써도 브레이크는 정상작동합니다
@@user-ds4qw6ho7x 저도 그것은 영상속에 나와 있어서 알고 있습니다. 😄제 말은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실수를 한다면, 동일하게 하면 안되나? 해서요. 일부러 원패달 시스템으로 반드시(?) 해야할 이유가 무엇인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정말 헷갈리겠네요. 원페달 드라이빙 기능은 왜 만든거죠??
잘만다루면 회생제동으로 주행가능거리 늘어나고
페달하나로 편하게 운전합니다
머스크에게 물어보세요
조온나 편해요
백밀러 앞이나 뒤에 운전자나 동승자가 차량을 긴급제동시킬 버튼이 필요합니다. 누르면 중립에 악셀이 AEB작동을 막지 않고, 뽑으면 다시 정상작동
브레이크 있는데 굳이?
그르니까. 급발진 한 자동차를 만든 임직원들이 급발진 당해봐야 안다니깐...😢😢
원페달 드라이빙모드를 없애는건 어떨까…이 모드에대한 사고대처방안이 나올때까지만 봉인하는걸로…
살인 줄이자고 칼을 봉인 하나요
계기판이나 HUD에 자기가 뭘 밟고 있는지 표시 하면 좋을거 같이요 예로 엑셀은 파랑, 회생제동 초록이나 노랑, 브레이크는 빨강로 표시하는거죠
계기판 안보는 사람이 많아요 ㅠㅠ
후진 넣고 내리막길 내려가는 팰리세이드 김여사도 있는데 그거 만들면 퍽이나 보겠다 ㅋㅋ
벤츠처럼 만들면 되지
않을까요 ?? 악셀 밞으면 애니메이션이 움직이고 브레이크면 반대로 움직이고.
원페달도 가능 한데 벤츠는 설정에 들어가서 클리핑 모드는 건드려야 원페달이 가능 하게 놔눠 놨습니다.
엑셀에서 발을 떼는 순간
브레이크 위로 발을 올려놓는 습관을 들이면 되는건데
그게 그렇게 어렵나요 ?
원페달에서 가속페달을 완전히 떼면 급제동이 됩니다. 원페달은 제동하는 동안에도 가속페달을 계속 조금씩 밟고 있어야해요.
엑셀->액셀
@@mocar_official 원페달 차를 타본적이 없어서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현기빠돌이 현대 대변인
세계적으로 급발진이라는 말을 사용하고 있지 않다고 말씀하셨는데, 미국에서 얘기하는 SUA도 결국 의도하지 않은 급작스러운 악셀링 즉, 급발진이라는 뜻 아닐까요? 안전에 관해서 더욱 고민하고 연구해야 하는 제조사 입장에서 지난번 말씀하신 안전부문에 관한 부서가 따로 없다라는 말씀이 사실이라면, 그 또한 심각한 문제겠죠. 연평균 우리나라 자동차 생산 및 출고량이 압도적으로 많은 현기이다보니, 현기차에서 유독 두드러져 보이는 것도 사실입니다만, 명확히 브레이크 등이 들어오는게 보이는 차량에서조차도 제조사의 EDR 자료에서는 스로틀밸브 99, 브레이킹 0...이건 어떻게 설명해야 하나요? 요즘 신차 구입을 생각하는 중이라 여러 고민이 드네요..제조사가 잘못된 것은 따끔하게 지적하면서도 균형잡힌 시각을 제공해주신 모카에 감사합니다.
애초에 자동변속기 브레이크 페달 위치가 잘 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왼발은 기존의 클러치 위치에 브레이크 놓고, 오른발은 가속 페달을 밟게 만들었야 했어요. 하지만, 현실은 오른쪽에 두 페달이 몰려있다 보니 개조를 하지 않는 이상 운전할 때 자세도 불편하고, 무릎 아프고, 허리도 아프죠.
전기차는 비상등을 켜게 되면 자동감속이 되게 하면 좋을것 같은데...(비상등 ON상태에서 실수로 가속페달을 밟아도 30km/s 이하로 가속되게 리미트를 두면 사고가 덜 일어나지 않을까...생각해 봅니다.)
또한 운전면허에서도 전기차 주행관련 교육을 옵션으로 받을 수 있게 해 줬으면 합니다.
지금 대한민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소위 [급발진]이란 사고들의 99%는 차량결함이 아니라 운전자실수라는 것에 대해 언론에서 인정을 해야 합니다. 그래야 올바른 해결책이 나옵니다. 급발진 주장은 과거부터 있었지만, 자동차사고 전문 변호사라는 유명한 사람이 공중파에서 이것을 다루고, 연예인들이 울먹거리면서 동조하는 바람에 마치 차량결함이 급발진의 원인인 것처럼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거기에 무슨 자동차학과 교수라는 사람과 자동차명장이란 사람이 나와서 100% 차량결함 급발진이라고 하면서 일이 커졌죠. 고령운전자들이 늘어나고 회생제동차량이 많아지면서 페달오인사고는 점점 늘어날텐데, 그 이유를 [차가 미쳤다]라고만 치부한다면 문제를 해결할 수가 없습니다.
감성민국에 큰 기대를하기 힘들죠
변호사는 법을 잘알지 차는 잘 모르고 교수는 자꾸 나와서 그냥 무조건 급발진 가정하에 생각하면서 냉각수 흐르는걸 스키드마크라고 하질않나, 미등보고 브레이크등이라고 하질않나 진짜 관련학과 교수가 맞는지 의심이 들정도. 명장은 요즘 다른걸로도 많이 까여서 덜 등장하긴 하는데 교수랑 친분이 있음. 여튼 교수와 명장은 급발진뉴스에 좀 등장하지 않았으면 좋겠고 변호사는 감정에 호소하지말고 중립을 지켜줬으면 좋겠습니다.
18:26 아니에요. 풀라스틱.. 츙돌흡수하게 만들었습니다. 외벽만 단던 전면은 풀라스틱
t4k영상은 언제 올라오나유?
아이오닉5 급발진 관련 리콜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