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식동물은 나트륨이 더 많이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식물에는 칼륨이 많은데 이걸 먹으면 나트륨을 데리고 배출해버려요 그래서 나트륨이 더 많이 필요합니다 곁들여서 김치가 짜다고 하는데 나트륨문제가 없는 이유도 여기에 있어요 배추가 칼륨 덩어리거든요 우리가 김치를 먹는한 who의 나트륨 권고 기준은 어느정도 무시하셔도 되요
전통소금은 바닷가에 솥을 걸고 바닷물을 끓여 물을 증발 시키고 소금을 얻는 "자염" 입니다. 소금장수 이야기에 나오는 소금이 자염입니다. 그 유명한 신안 천일염은 일본방식이죠. 유엔에서 발표한 자료에는 한국인 소금 섭취는 적은 편이예요. 일본 보다도 적습니다. 실제로 정부주도의 저염식 캠페인 하고나서 소금섭취가 많이 줄었죠.
왜 우리나라가 더 짜게 먹느냐하면 국물,찌개 등 물에 녹아있는 양이 많아서라고 합니다..서양 음식쪽은 직접적인 소금맛이라 짠 것이고, 실제론 국물이 짤 정도면 직접 음식에 뿌리는 양보다도 많아질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위도에 따라 소금을 먹는양이 달라진다고 봅니다...추운곳일 수록 심심한 맛이 나지요...이북 음식과 남도 음식만 보아도 알 수 있죠...
소금으로는 고구려 미천왕이 떠돌이 시절 소금장수를 했고 고려 태조의 2번째 부인이자 혜종의 어머니인 장화왕후의 아버지 오다련은 바다물을 끓여 만든 자염으로 큰 부를 일구었죠. 당나라 말기 황소의 난을 일으킨 황소는 소금 밀매로 큰 돈을 벌었고, 대만 장개석 총통 부친도 소금상인이었죠.
sal은 스페인어로 소금이라는 뜻이에요. :) 그리고··· 남미 여행을 다녀온 경험이 있는데··· 그때 브라질 음식을 먹어보고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와··· 단언컨대 브라질 음식은 정말 내가 지금까지 먹어본 음식들 중에 가장 짠 음식이구나. 😳 브라질 음식 정말 너무너무 짰어요. ㅠㅠ
BGM이 리듬이 뚜렸한 스타카토 현악 곡인데다 주파수까지 사람 음성이랑 겹치는 악기이고, 음량까지 애매하게 크니까 많이 거슬리긴 하네요. 공간음 덮으려는 의도같은데 음향 하시는분 따로 섭외 하세요. 요증 RX같은걸로 공간음 삭제도 다 되고 AI로 마이크 에뮬도 되는 시대인데
영어에서는 조미하다가 season이잖아요 저는 아마 소금을 만드는 시즌에서 시즌이 유래 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드네요 우리말에는 메뚜기도 한 철이다 그러는데 서양에서는 소금 만드는 것도 철이 있다 에서 나오지 않았을까요 우리말에 또 철 없는 이런말이 있는데요 제가 초 겨울에 산에 갔는데 큰 나무들은 이미 낙엽을 다 떨구었는데 잔챙이 나무들은 잎이 파랗더라고요 여기서 철없는이 생겨나지 않았을까 생각되었습니다 그냥 제 뇌피셜 썰입니다
직업상 여러나라에 출장을 갑니다. 한국은 정말 싱겁게 먹는 나라중 하나입니다. 도대체 한국이 짜게먹는 국가중 하나라는 말이 어디서 나온건지... 한때 물부족국가 처럼 잘못된 조사에 의한게 아닐까 합니다. 식은 국 먹어봐라 엄청짜다 이런말이 있는데 어떤 나라들은 뜨거운데도 짭니다. 식은거 먹잖아요? 혀가 소금에 절여져서 저릿한 느낌이 들 정도입니다.
그래서 중국을 압박할 수단으로 소금이 꼽힌다고 합니다. 중국은 2007년에야 국가전매제를 폐지했을 정도니까요. ( 한국 1960년대, 일본 1990년대 - 생각과는 달리 섬 지역은 소금을 구하기 어려움. ) 만약 전쟁이 나고 중국의 염전이나 소금 광산의 대부분을 파괴하면 한국이 날벼락을 맞는다고 하더군요.
도입부에 MC가 암염vs염전 소금의 퀄리티에 대해 질문한 것처럼 종종 역사를 보다 에서 딥한 과학적 얘기들이 나올때가 있던데, 한번씩 반대쪽 과학을 보다에 질문 용역 넘깁시다 ㅋㅋㅋ 철학을 보다 에는 과학철학자분이 한분 계셔서 과학적인 개념에 대해 일부 커버 치시는데 이쪽엔 좀 힘드네요 ㅋㅋ
개인 취향인데
어떤걸 설명할때 박현도 교수님처럼 어원으로 먼저 접근하고 풀어 주는 게 내용이 더 풍성해지고 재미짐.
다른방식이 별로라는게 아니고, 그냥 오랫동안 듣다보니 이 방식이 제 취향이네요.
강인욱교수님 얘기듣다보면 늘 그랬지만 마치 옛날에 제가 있었던것마냥 상상이 되네요 애니 닥터스톤처럼 옛 사람들의 지혜가 느껴집니다
이런 제약조건으로 설명하는거 너무 재밌고 흥미로워요
29:46 허준님은 게임 대항해시대 얘기하고 윤영휘 교수님은 실제 대항해시대 얘기하는게 웃기네요ㅋㅋㅋ
오 세상의 소금이 이런 뜻이었군요, 촉매제! 불쏘시개!! 재밌습니다 ㅎㅎ
기다렸습니당
켈트 이야기도 나오면 좋을 텐데ㅠ
다음편부터 bgm 소리 좀만 줄여주시거나 없애 주실 수 있나요......?
미국 같은 경우도 바닷소금을 쓰기보다는 꽤 땅속 깊은곳에 거대한 소금광산 운영중인걸로 압니다. 땅속 깊은 채굴 현장이 사방이 그렇게 죄다 하얀 경우는 처음봐서 그 다큐 보고 좀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 동력 장비 쓰는게 흡사 석탄 광산 작업이나 터널 공사 하는 느낌...
소금에 대해 깊이 생각해본적 없었는데 덕분에 또 배웁니다
오오 이번 영상 왜케 티키타카랑 리액션이 좋아요??
각자 준비해온 내용 읽어내리는게 아니라 과학을보다처럼 서로서로 티키타카되는 느낌 ㅋㅋ
새로 오신 윤영휘 교수님 기존 교수님들이랑 은근 케미 좋으심
소금하면 생각나는건 중국 양자강의 염상들도 생각이 나네요~ 엄청난 거대조직이었죠
흑백요리사 쇼츠->요리의 역사->소금의 역사
유튜브의 알고리즘이란..
초식동물은 나트륨이 더 많이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식물에는 칼륨이 많은데 이걸 먹으면 나트륨을 데리고 배출해버려요 그래서 나트륨이 더 많이 필요합니다
곁들여서 김치가 짜다고 하는데 나트륨문제가 없는 이유도 여기에 있어요 배추가 칼륨 덩어리거든요
우리가 김치를 먹는한 who의 나트륨 권고 기준은 어느정도 무시하셔도 되요
오늘의 영상 본 기억
뚱뚱뚱뚱~~~ 뚜룽
전통소금은 바닷가에 솥을 걸고 바닷물을 끓여 물을 증발 시키고 소금을 얻는 "자염" 입니다.
소금장수 이야기에 나오는 소금이 자염입니다.
그 유명한 신안 천일염은 일본방식이죠.
유엔에서 발표한 자료에는 한국인 소금 섭취는 적은 편이예요.
일본 보다도 적습니다.
실제로 정부주도의 저염식 캠페인 하고나서 소금섭취가 많이 줄었죠.
감사합니다 ㅎㅎ BODA 책을 사서 읽다가 이제는 출연해 주시는 교수님 그리고 전문가님들의 출판서적을 한 권 한 권 구매해서 읽어보는 재미가 생겼습니다
비지엠 없애주시던가 볼륨줄여주시면 안될까요..ㅠㅜ 뭔가 급해지는 느낌이 계속 들어요ㅠ
편집 실수인가 이번 편만 특히 브금이 크네 ㅋㅋ
배경음악을 왜 깔아요?? 이해가 안가네
야채 고기 우유 계란에도 자연적으로 염분을 포함하고 있어 소금을 먹지 않아도 생존에는 지장이 없다고 합니다. 고대인이 소금을 그만큼 갈구한것도 생존보다는 향료처럼 음식맛을 좋게하기 위해서 아닐까 싶네요
집중이 안되긴합니다.
점점 더 재밌어지는 것 같아요 ㅋㅋㅋ
어느분이 하신 소금맛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소금맛 어떤맛인가요?
소금이 짜면 너무 많이 넣은겁니다
소금은 맛있는 맛 입니다
라고 하셨음
왜 우리나라가 더 짜게 먹느냐하면 국물,찌개 등 물에 녹아있는 양이 많아서라고 합니다..서양 음식쪽은 직접적인 소금맛이라 짠 것이고, 실제론 국물이 짤 정도면 직접 음식에 뿌리는 양보다도 많아질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위도에 따라 소금을 먹는양이 달라진다고 봅니다...추운곳일 수록 심심한 맛이 나지요...이북 음식과 남도 음식만 보아도 알 수 있죠...
바로 달려왔습니다 뭔가 재업같긴한데
소금으로는 고구려 미천왕이 떠돌이 시절 소금장수를 했고 고려 태조의 2번째 부인이자 혜종의 어머니인 장화왕후의 아버지 오다련은 바다물을 끓여 만든 자염으로 큰 부를 일구었죠. 당나라 말기 황소의 난을 일으킨 황소는 소금 밀매로 큰 돈을 벌었고, 대만 장개석 총통 부친도 소금상인이었죠.
다시 어플로드 된 김에 또 봐야지~
그런데 배경음 조금만 줄여 주시면 안될까요?
약약강 약약강? 해서 더 잘 들리는 거 같기도 하고;
배경음때문에 집중이 떨어져요 빼주세요
기다렸어요 재밌네용ㅎㅎpd님센스짱짱
아오 저번부터 브금까는 애 사커킥 갈기고 싶네 귀아파!!!!!
강인욱 교수님..... 안동 간고등어는 안동에서 소금간을 했습니다. 남해안에서 고급 고등어를 비싸게 사와선 소금간 해서는 몇배로 비싸게 팔았다 합니다. 그리고 돔배기는 소금으로 염장하지 않으면 상어고기 특유의 암모니아 냄새 때문에 먹을수가 없었습니다. 염분섭취 때문에 간고등어, 돔배기를 경북내륙에서 먹은게 아닙니다.
우리는 진짜 편한 세상에 살고 있군요 😅😅
와우 우리가 알고 있는 소금 얻는 방식이 최근에 들어 온 방식이구나.
배경음 엄청 거슬리네요 편집자가 바뀐건지
태양광이 도달하지 않는 심해의 바닷물은 소금의 염도에 따라 거대한 바다를 움직이는 힘을 만들어나고 있습니다.
배경음 너무 거슬려서 음소거하고 자막만 봤습니다.
가즈아!!!
밥먹으면서 보는데 브금때문에 체하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sal은 스페인어로 소금이라는 뜻이에요. :)
그리고··· 남미 여행을 다녀온 경험이 있는데···
그때 브라질 음식을 먹어보고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와··· 단언컨대 브라질 음식은 정말 내가 지금까지 먹어본 음식들 중에 가장 짠 음식이구나. 😳
브라질 음식 정말 너무너무 짰어요. ㅠㅠ
더워서 땀을 많이 흘리니 짜게 만드는걸까요?
바다가 없는 곳에서 이 정도의 소금을...?!
동물의 가축화하기 위해 소금이 쓰였다는게 소금의 사용처 중에 가장 충격이었는데
BGM이 리듬이 뚜렸한 스타카토 현악 곡인데다 주파수까지 사람 음성이랑 겹치는 악기이고, 음량까지 애매하게 크니까 많이 거슬리긴 하네요. 공간음 덮으려는 의도같은데 음향 하시는분 따로 섭외 하세요. 요증 RX같은걸로 공간음 삭제도 다 되고 AI로 마이크 에뮬도 되는 시대인데
달려옴! 본 거지만
커피에 소금 타는건 옛날 뱃사람들이 그렇게 먹었다던데
민수님 오늘 에버랜드 아마존 알바하구 오셨나여?
얼레...? 애굽민수대신 곽민수소장이라고 본명으로 갔네요...?
영어에서는 조미하다가 season이잖아요
저는 아마 소금을 만드는 시즌에서 시즌이 유래 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드네요
우리말에는 메뚜기도 한 철이다 그러는데 서양에서는 소금 만드는 것도 철이 있다 에서 나오지 않았을까요
우리말에 또 철 없는 이런말이 있는데요 제가 초 겨울에 산에 갔는데 큰 나무들은 이미 낙엽을 다 떨구었는데 잔챙이 나무들은 잎이 파랗더라고요
여기서 철없는이 생겨나지 않았을까 생각되었습니다
그냥 제 뇌피셜 썰입니다
냉장고가 없었던 시대이니 음식의 장기 보관 목적도 있지 않았을까함. 염분 섭취는 따라오는거고.
메주 자체에는 소금이 안들어갈건데? 콩으로 메주 만들땐 소금 안들어가고 메주로 장을 만들때 소금이 들어가는걸로 알고 있음
직업상 여러나라에 출장을 갑니다.
한국은 정말 싱겁게 먹는 나라중 하나입니다. 도대체 한국이 짜게먹는 국가중 하나라는 말이 어디서 나온건지... 한때 물부족국가 처럼 잘못된 조사에 의한게 아닐까 합니다.
식은 국 먹어봐라 엄청짜다 이런말이 있는데 어떤 나라들은 뜨거운데도 짭니다. 식은거 먹잖아요? 혀가 소금에 절여져서 저릿한 느낌이 들 정도입니다.
붉나무 열매에서도 소금을 구할 수 있습니다. 소량이지만
소금은 역시 한주소금
그래서 중국을 압박할 수단으로 소금이 꼽힌다고 합니다. 중국은 2007년에야 국가전매제를 폐지했을 정도니까요. ( 한국 1960년대, 일본 1990년대 - 생각과는 달리 섬 지역은 소금을 구하기 어려움. ) 만약 전쟁이 나고 중국의 염전이나 소금 광산의 대부분을 파괴하면 한국이 날벼락을 맞는다고 하더군요.
신안 역사가 여기서 나오는군요
어제보니 영화를보다 나왔던데 이제 요일마다 보다시리즈로 요일을 기억할수도 ...
과학 역사 철학 영화 ...이 다음은 뭘까?
경제를 보다 하면 인기 있을듯 사회자는 슈카 ㅋㅋㅋㅋ
괴담을 보다도 비정기 업로드 중입니다
배경음악 진짜 짜증나네 이거때매 소리 최소한으로 줄여놓고 봅니다
천일염이 전통방식이고 건강하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던데 양심 실종된 것들이지요. 일단 전통방식은 바닷물을 끓여 만드는 자염이고 천일염은 바다의 오염물질 엑기스입니디
bgm 깔지마요~~
TMI: 삼국지 관우는 소금장수 출신이다
프톨레마이오스는 형인 케라우노스하고 계승권 다툼하다가 형님 결국 저어기 소아시아로 보내버리신분 아니에요?
근데 왜 필라델포스? ㅋㅋㅋㅋㅋ
여기, 매일 보다 역사를 기다리는 시청자가 있습니다.
진짜 해외 여행 해보면 안다. 우리나라 음식이 제일 싱거움 ㅋㅋㅋ
형 염소는 고집때문에 올라가는거야
사해 는 소금 무한 맵 인가?
문명5에서 소금이 1티어 사치자원인건 현실반영이었나
도입부에 MC가 암염vs염전 소금의 퀄리티에 대해 질문한 것처럼
종종 역사를 보다 에서 딥한 과학적 얘기들이 나올때가 있던데, 한번씩 반대쪽 과학을 보다에 질문 용역 넘깁시다 ㅋㅋㅋ
철학을 보다 에는 과학철학자분이 한분 계셔서 과학적인 개념에 대해 일부 커버 치시는데 이쪽엔 좀 힘드네요 ㅋㅋ
신안염전 노예 해방 언제쯤 가능해질까
bgm 너무크고 듣기싫어요
대체역사소설
1번 클리셰 염전 만들기ㅋ
다방에서 우유를 시키면 소금을 줬어
염전 소금 안먹는게 좋음 중국인들 똥물 서해에 유입되고 미세플라스틱 바글거리는데 왜 먹냐
소금 이야기 듣는데 30분 삭제네.
9:58
염전노예도 전통과 역사가 있다 ㅋㅋ
염전노예는 전통이구나
도대체 어떤 분 생각인지 모르겠으나 이런 장시간의 토론식 영상에 끊임없이 배경음악을 이런 볼륨으로 왜 깔은 것인지 전혀 이해가 안갑니다. 그냥 소음 공해 수준이네요. 영상 보는데 누가 옆에 다른 음악 틀어 놓은 수준입니다. 너무 실망스럽네요.
편집하고 한번정도 보고 올리던가 편집하는사람이 바뀌었나 영상은 보는게 아니라 듣는거라고 하던데 기본이 안된 편집인듯
암염이라는게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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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오전에 업로드를 한다고?
고용노동부 홈페이지 민원마당 → 민원신청 →서식민원 → 직장내 괴롭힘, 기타 노동법 위반
ㅋ
당근 흔들어욧!!!!
에고... 박애라니...
신안 여행 가지말자 염전 노예 지금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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