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사람마다 쉽다는 기준이 다르긴 하겠지만... 조리과정을 잘못하면 요리 자체를 망칠수 있는 경우가 어렵다고 생각되네요. 예를들면, 짜장면을 만들때 춘장볶는게 어려워서 (춘장 잘못 볶으면, 떫은맛 나거나, 새카만 덩어리가 나올수도 있습니다.), 간편하게(쉽게) 나온게 짜장분말 이잖아요... 예를든것 처럼 특별한 기술이나 감이 있어야 요리를 완성할 수 있거나 과정이 매우 복잡한것 => 어려움 특별한 기술이나 조리과정이 없어도 할수 있거나, 단순한데 시간만 오래걸리는것 => 쉬움 이렇다고 생각됩니다..
스튜만들고 싶어서 보면 항상 마지막에 오븐들어가서 포기했는데 가스레인지로 끝까지 하는법 알려줘서 좋네요 😂
선생님! 너무 맛있어요. 시간은 걸려도 재료도 조리법도 쉬워서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
냄비도 예쁘고 스튜도 맛있을 것 같아요~
밀란님 영상보고 만들어본거는 전부 실패가 없네요!! 이번에도 진짜진짜 맛있습니다
맛이 정말 궁금해지는 요리네요!! 사태로 한번 만들어봐야겠어요! 오늘도 감사합니다!ㅎㅎ
영상보고 해야지 생각하다 어제 코스트코 가서 재료사고
방금 재료 와인에 재워뒀네요
처음 하는 스튜라서 설레네요
파프리카가루가 없어서 훈제가루를 넣었더니... 훈제향이 지배해버렸네요
다시 도전해볼듯 싶네요ㅜ
우제 소꼬리스튜👍🏻넘넘맛있었어
다음은 이거다!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맛있어보여...
밀란님 레시피로 브루기뇽 해먹어봐서 어떤맛일지 대략 상상이 갑니다 ㅎ 지난번에 브루기뇽도 사태로 아주 맛있게 해먹었는데 이번에도 한번 해봐야겠네요. 진짜 요리과정이 엄청 비슷한데 엄청 간소화된 브루기뇽 느낌이네요. 좋은 레시피 감사합니다
맛있을 것 같아요.🙃👍🏻
와 진짜 쉽네요 이번엔
볼로냐식 라구 만드는 방법과 같네요 치킨스톡을 와인으로 바꾸어 주는것만 다르다면 다를까.. 밀란님 덕분에 이딸랴 음식 쉽게 배워갑니다. 감사해용~
팬프라이만 만날하다가 냄비요리(?) 해볼까 싶어 비싼냄비 하나 샀는데 써보질 않았네요. 영상보니까 의욕이 생깁니다 ㅋ 냄비로만 가능한 요리도 많이 소개해주세요
크 역시 밀란님!!
우왕 맛일겟당. ㅠ 근데 오븐은 몇도로 해야하나욘??
스타우브 냄비인가요? 저거 오븐에 통째로 넣어도되는건가요? 설거지는 어떻개하죠 ㅠ
뵈프 부르기뇽과 차이점이 느껴져서 재밌네요.. 꼭 해보겠습니다..!!
와 배고프다
간이 안맞으면 뭘 더 넣으면 좋을까요?
선생님, 르꾸르제 에나멜에서 강한 불로 조리해도 괜찮은건가요? 새로 샀는데 무서워서 센불로 못하겠어요!
중강불에서하시고 빈냄비 가열하지마세요. 설명서보시면 다 나와있습니다
밀라님, 여기에 와인의 절반 정도 닭육수 넣는 거랑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뭐랄까 약간 장조림인데 와인으로한 그런느낌??맛이 궁금
와인 베이스의 서양식 스튜에 익숙하지 않다면 '이게 뭐야???'스러운 맛일 수도 있음.
파프리카 가루를 넣지않은게 맛의 차이를 주는걸까요..?매운 훈제가루밖에없어서 안넣었는데 어딘가 맛이 꽉차는맛이 아닌느낌..!!제대로만든게 어떤지 몰라 질문해봅니다!
혹시 베이컨이나 판체타 같은거 같이 넣어서 볶아도 되나여???
궁금한게 고기 재우는데 사용한 와인을 냄비에 부어주면 월계수잎과, 통후추도 같이 있는데 월계수입은 나중에 건져내면 되지만 통후추는 내용물과 섞이면 어찌 건져내야하죠?
저도 이거 궁금해요 ㅎ
나중에 와인 부어주실때 망으로 거르면 되지않을까요?
체에 한번 걸러서 통후추만 빼주세요
조리전에!
양고기로 만들어도 맛이 괜찮을까요?
밀란님쓰시는 도마는 대나무도마인가요 ?
어떤 맛일지 궁금하네요ㅎㅎ나무목 계량스푼ㅋㅋㅋ 저도 있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ㅎㅎ 혹시 영상에 나오는 냄비 모델명을 알 수 있을까요?!
르 크루제 제품입니다
@@Kimmilan 오 감사합니다! 아참 그리고 이 스튜나 뵈프 부르기뇽이나 많은 양을 만들게 되면 남은 거 보관은 어떻게 하나요? 냉동하나요?
네 냉동하시면 오래보관할수있어요
훈제파프리카 가루뿐이라면
그거라도 넣는게 좋을까요 아님 아예 넣지 말까요?
조금만 넣으세요4
@@Kimmilan 감사합니다
처음부터 야채를 조금 더 잘게 잘라서 재워두면 와인이 야채에 잘 스며들 것 같은데 어떤가요??
이건 뭐랑 먹어야 할까요?
밥은 좀 아닌것 같기도 하고요 ㅎㅎ
원래 부르기뇽은 팬네 면이나 매쉬드 포테이토랑 같이 먹더라구요
밥이랑도 괜찮아요.
아하.
감사합니다
밥이랑 먹어도 맛있어요
안녕하세요 ^^, 만들어 보려고 하는데요. 스타우브 22cm, 26cm 냄비 두개 가지고 있는데요. 26 사이즈에 해야 할 정도의 양 인가요?
제가 확인해봐야하지만 아마 제것도 26일겁니다
@@Kimmilan 감사합니다. 방금 고기하고 채소 손질해서 와인에 재워서 냉장고에 보관 했습니다. 생각보다 양이 많더라고요 ㅎㅎㅎ
스튜는 뭐랑 곁들어 먹어야 좋을까요?
파스타나 감자같은거 아니면 밥하고 먹어도 맛있어요
저기다 딸리아뗄레 삶은거 넣고 후루룩하면 개꿀맛잇겟다 ㅠ
와인에 하루 재우는 이유는 뭔가용??
와인이 고기안쪽까지 베이라고 재워둡니다
토마토 안 들어가는 버전도 있군요!
과연...맛있군요....
오븐 온도가 궁금합니다..
180도 입니다
@@Kimmilan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밀란님 만약 파프리카 가루가 없다면 대용으로 무엇을 사용해야 할까요? 넣지 않아도 괜찮을까요?
안넣으셔도됩니당
냉장고에 열엇다가 남은 오래된 와인.. 한 반년됬는데 그런거 써도 맛있을까요?
원조 비프 부르기뇽하고 차이점은 피노누아 와인이 아니다는 정도 밖에 느껴지지 않네요. 혹시 제가 놓친 부분이 있을까요?
그냥 조리법이 더 단순하고 훨씬 간단합니다
이 요리엔 토마토소스가 안들어가네여
고기에 소금, 후추 간은 앞뒷면에 한 번씩, 총 두 번 해줘야 하나요?
넵!
뵈프끼안티?ㅋㅋ
아이랑 같이 먹어도 될까요 알콜이 날라가긴 할거 같은데…
네 드셔도 크게 문제없습니다
무슨맛인지 잘 모르겠어서 결국 토마토소스를 넣어버렸습니다.
고기볶다가 바로 야채넣고 볶으면 안되나요? 무슨 이유로 고기를 빼두고 다시 볶으시는건가용?? 이런요리법을 보니까 다들 이렇게 하시는데 왜그런지 궁금해요~~
고기랑같이 볶으면 냄비가 꽉차서 잘 안볶아지니까요
@@Kimmilan 아하!!!...하핫 그런 이유였군요ㅎㅎ 전 또 엄청난 맛이나 식감의 차이인줄 알았어요 ㅎㅎ 그럼 전...큰데다가 다이렉트로 볶아보겠습니다 ㅎㅎ
시작하자마자 자막에서부터 신난게 느껴지네 ㅋㅋㅋ
영상은 쉬운데 소고기 가격이 쉽지 않아요...
이 정도가 쉬운 거라니
쉬운 정도의 기준이 뭘까요? 하루 재우고
키친 타올에 닦고 야채를 썰고 고기 볶고 또 거기에 야채를 볶고
또 오븐에 오랜시간 졸이고
준비에 하루 재우고
조리에 몇시간... 스튜는 다 이런 가요?
그냥 시간만 좀 오래 걸린다 뿐이지 와인에 재우고 굽고 볶고 다시 졸이면 끝인데..이게 어렵다면 그냥 라면이나 전자렌지 돌려먹는 요리만 하셔야 할 듯요...
흠.... 사람마다 쉽다는 기준이 다르긴 하겠지만... 조리과정을 잘못하면 요리 자체를 망칠수 있는 경우가 어렵다고 생각되네요.
예를들면, 짜장면을 만들때 춘장볶는게 어려워서 (춘장 잘못 볶으면, 떫은맛 나거나, 새카만 덩어리가 나올수도 있습니다.), 간편하게(쉽게) 나온게 짜장분말 이잖아요...
예를든것 처럼 특별한 기술이나 감이 있어야 요리를 완성할 수 있거나 과정이 매우 복잡한것 => 어려움
특별한 기술이나 조리과정이 없어도 할수 있거나, 단순한데 시간만 오래걸리는것 => 쉬움
이렇다고 생각됩니다..
어라 쉬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