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k tea Cream Puffs 얼그레이 밀크티 슈 만들기 (Earl Grey Cream Puffs) | kkuume 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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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8 сен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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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making baking recipes and vide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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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lovelies!
Today, I introduce Earl Grey Milk tea Cream Puffs.
It's the taste that I wanted.
I love any stuffs with milk tea taste.
That's why I tried to come up with this recipe!
I hope you guys tast this delicious milk tea cream puffs
Thanks♥
** I calculated 'g' into 'mesuring cup and spoon'
I hope it will be helpufu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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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n
Step 1 _ 220℃ / 428℉ for 10min
Step 2 _ 180℃ / 356℉ for 15min
Step 3 _ Turn off Oven and keep puffs in the oven for 30min
Ingredients (12ea) _ Cup(200ml) & Spoon(15ml) _ g
* Some ingredient can't exactly same with that I use ‘g’. But, I hope it will be helpful to you guys♥
● Milk tea puffs
earl grey tea 1/2 cup = 100ml (using 1 tea bag) : 100g
butter 1/4 cup : 50g (I recommend not cold butter)
salt 1/4 tsp : 1g
sugar 1/2 Tbsp : 6g
cake flour 1/2 cup + 2 Tbsp : 65g
eggs(room temperature) about 3ea
● Milk tea diplomat cream
1) milk tea custard cream
milk 1 + 1/2 cup : 300g
earl grey tea bag 3ea
egg yolk 2 ea (I recommend room temperature eggs)
sugar about 1/2 cup : 70g
cake flour about 4 Tbsp : 30g
butter 2 tsp : 10g
2) fresh cream=heavy cream 1 + 1/2 cup : 240g
#creampuffs #earlgreycreampuffs #milkt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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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is recipe is my creative work what I put my passion.
* Unauthorized theft, re-uploading, and secondary editing are prohibited.
ⓒ 2020. 꾸움Kkuume. All rights reserved.
((( 한국어 더보기 설명 | 재료 및 공정 | 꼭 열어보세요♥ )))
** 최근, 더보기가 한국어가 아닌, 영어로 보인다는 얘기를 종종 듣고 있어요.
유튜브 내의 오류인 것 같은데, 안타깝게도 따로 취할 수 있는 조치가 없어서,
우선은 댓글에 복사 붙여넣기 해놓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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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꾸움입니다.
여러분들의 즐거운 홈베이킹을 함께하는,
몇 번이고 다시 만들어 보고 싶은 레시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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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그레이 밀크티 슈크림
도대체 어디서 밀크티 슈라는걸 처음 먹어봤을까 했는데
아마 제가 일본에서 유학했던 시절에
편의점에서 발견하고 처음 먹어봤던거 같아요.
'와! 밀크티맛 슈'라니! 그것도 편의점에서!
그땐 정말 신세계였어요~! ^^
향긋한 얼그레이로,
일본 편의점 밀크티슈보다 더 바삭한 슈 안에
더 쫀득한 크림으로 만들어봤어요.
특히 크림은 원하는 맛을 찾기 위해서 공을 들여봤는데요.
슈(퍼프)를 만드는 공정의 이유라던지 원리를 자세하게 설명해봤으니깐, 여러분도 맛있는 '밀크티슈' 만들어 드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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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븐 (섭씨 / 화씨 - 캐나다 가정용 오븐 기준)
* 220도에서 10분 (화씨 420도)
180도로 내려서 다시 15분 (화씨 380도)을 구운 뒤,
오븐을 끄고 30분 동안(바쁘다고 해도 최소 20분) 놔둔 뒤에 꺼내주세요
*아주 중요!!* 마지막까지 절대 문을 열면 안돼요~! 슈가 가라앉는답니다! :)
* 오븐과 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잘 체크해가면서 구워주세요. 특히 180도 구울 쯔음에, 색이 너무 짙어진다면 온도를 170도로 내려주세요.
# 밑준비
* 오븐을 예열하고 슈(퍼프)반죽을 시작합니다.
* 슈 반죽은 완성되면, 온기가 가시기 전에(따뜻할 때) 바로 짜서, 오븐에 넣어야 잘 부풀어요. 미리 분무기, 베이킹팬, 짤주머니를 옆에 셋팅하고 시작하면 도움이 됩니다.
# 재료 (기본배합 12개 / 반 배합 6개)
● 밀크티 슈 (퍼프)
얼그레이 홍차(1개 사용) 우린 물 100 / 50 g
가능한 너무 차갑지 않은 버터 50 / 25 g
소금 1(1/4tsp) / 0.5(1/8tsp) *소금을 약간 넣어주면 맛의 발란스가 좋아진답니다.
설탕 6 / 3 g
박력분 65 / 33 g
실온의 차갑지 않은 계란 약 2~3개 / 1~2개
● 밀크티 디플로마트 크림
1) 밀크티 커스타드 크림
실온의 노른자 2 / 1 개
설탕 70 / 35 g
박력분 30 / 15 g
우유 300 / 150 g
얼그레이 홍차 티백 3 / 2 개
*취향에 따라 다른 홍차를 사용하셔도 됩니다 :)
버터 10 / 5 g
2) 생크림 240 / 120 g
설명이 자세해서 너무 좋아요 베이킹초보에게 강같은 채널..💕
뿡빵님 반가워요~ ^^
자세한 설명이 도움이 되고 있다니 기쁩니다~!
하나하나 영상 통해서, 배워가시는 것도 있고, 재미도 되었으면 좋겠어요~! :)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만드는소리나 먹는소리나, 진짜 와 맙소사 ㅋㅋㅋㅋㅋㅋㅋ저걸 응용해서 다른 프레이버로 페어링하려니 더욱재미나네요
다른 맛으로도 만들어보세요~~^^
추석에 만들어서 가족들이랑 먹었는데 어른분들도 다들 맛있다고 하셨어요 ㅎㅎㅎ 꾸움님 레시피 항상 맛있고 단맛이든 짠맛이든 밸런스가 너무 좋아요!!! 꾸움님 올리신 레시피 60퍼는 만든거 같은데 다 넘맛있어요~~ 최고최고👍
맛있게 드셨다니깐 기뻐요~! 제 의도를 알아주셔서 행복합니다 🤗
제가 본 슈중에 가장 예쁘고 먹음직스러워요~
과찬이셔라~! 감사합니다...^^
(공정)
♣ 밀크티 커스타드크림 만들기
1. 실온의 노른자 2개를 푼 뒤, 설탕을 넣고, 꼼꼼하게 설탕과 노른자가 잘 섞여 들어간다는 느낌으로 섞어줍니다. 거품기로 떴을 때 ‘주르륵’하고 흐르는 정도면 되어요.
* 커스타드 크림의 가장 큰 실패원인이 알갱이가 지는 건데요. 경험상 차갑지 않은 실온의 계란을 썼을 때 알갱이 지지 않더라구요
2. 설탕이 잘 섞였으면, 이번에는 박력분을 체에 쳐서 넣고 마찬가지로 꼼꼼히, 거품기로 떴을 때 ‘주르륵’ 흐르는 정도로 섞어 줍니다.
3. 분량의 우유를 냄비에 담아 얼그레이 홍차 티백 3개를 넣고 중약불에 올려서 홍차를 짜내가듯이 우려주세요. 영상에 나온 것 같은 갈색으로 우려야 향과 맛이 좋아요.
4. 우유에 홍차가 충분히 우러났을 때, 불을 끄고 홍차 티백을 제거해주세요.
5. 노른자 믹스쳐에 밀크티의 1/4만 넣고 재빠르게 섞어준 뒤, 다 잘 섞였으면 나머지도 모두 넣고 섞어줍니다.
* 한번에 다 넣으면 잘 안 섞이기 때문에, 조금씩 섞는 것이랍니다.
6. 이것을 체에 걸러서 다시 원래 냄비에 넣어준 뒤, 중약불로 끓이기 시작합니다.
* 체에 한번 걸러줌으로써 미쳐 안 섞인 노른자, 가루 알갱이 등을 걸러서 매끈한 커스타드로 완성할 수 있어요
7. 불에 올린 뒤에는, 눌러 붙지 않도록 끊임없이 주걱으로 바닥을 긁어가며 끓여줍니다.
* 주걱을 쓰는 이유는? - 집에서 만들 땐 보통 작은 냄비를 사용하기 때문에, 거품기를 쓰면냄비의 각진 부분까지 잘 닿지 않아서 타버리는 일이 많이 일어나요. 주걱을 쓰는게 바닥을 골고루 긁어주기에 더 수월했어요. 하지만, 편한걸 쓰는 걸 추천합니다.
8. (커스타드 크림의 변화 상태) 묽었던 상태 ▶ 갑자기 알갱이가 지듯이 뭉텅뭉텅해지는 상태 (이때 타거나 알갱이 지기 쉽기 때문에, 빠른 속도로 잘 섞어줍니다) ▶ 뭉텅뭉텅 했던 것이 풀리면서 되직한 상태 (이 상태일 때 불에서 내리시면No! 멈추지 말고 좀더 주걱으로 긁어가며 끓이다 보면) ▶ 약간 처음보다 덜 되직하고, 더 찰랑찰랑한 느낌으로, 윤기가 나고 부드러워집니다. 이렇게 되었을 때가 커스타드 크림 완성이에요.
* 되직하게 된 시점에서 멈추지 않고, 더 끓여서 온도를 올려줌으로써 전분의 구조가 끊겨 버려요. 전분의 브레이크다운이라고 하는데요. 그 구조가 끊기면서 좀더 부드러운 질감의 크림으로 완성 된답니다.
9. 버터를 잘 섞어준 뒤, 가능한 넓은 그릇에 담아 랩으로 밀착시켜서 냉장고에서 차갑게 해줍니다.
♣ 밀크티 슈(퍼프) 만들기
1. 실온의 차갑지 않은 계란 3개를 풀어서 준비합니다.
* 필요한 계란의 양은 습도와 반죽 호화정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데요. 우선 3개를 풀어 준비합니다.
2. 물, 설탕, 소금, 가능한 너무 차갑지 않은 버터를 냄비에 계량하여 중약불로 올려주고 버터부터 녹여줍니다
* 너무 차가운 버터를 쓰면, 버터가 녹지도 않았는데 물만 먼저 끓어버리는 일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차가운 버터를 쓰시는 경우 작게 잘라서 준비해주면 좋아요.
3. 우선 버터가 다 녹았으면 그때는 불을 중불로 세게 올려도 괜찮아요. 영상에서처럼 ‘펄펄’ 끓는 모습을 확인하고, 그때야 불에서 내려줍니다.
* 펄펄 끓이는 이유 - 물과 버터, 즉 수분과 유분이 한번 끓으면서 온도도 높아지고 섞이면서, 밀가루와도 잘 섞일 수 있는 상태가 된답니다. 그래서 그냥 데우는게 아니라, 확실히 끓여 주는거에요.
4. 박력분을 체에 쳐서 넣고 주걱으로 골고루 잘 섞어줍니다.
5. 다시 냄비를 불에 올리고, 중불로 약 2분(반배합의 경우 1분 30초) 정도, 반죽을 폈다가 다시 뭉쳐가며, 수분을 날려주듯 볶아줍니다.
* 열로 전분을 호화 시키는 과정입니다. 이를 통해서 잘 부풀고 늘어날 수 있는 반죽이 된답니다.
6. 2분 뒤, 냄비를 불에서 내려서, 준비한 계란을 3~4번에 걸쳐서 농도를 맞춰가며 섞어줍니다.
* 적당한 반죽의 농도는, 주걱으로 반죽을 한 움큼 떠서 들었을 때, 약 3초 정도에 뚝 떨어지면서, 그 떨어지는 자국이 얇은 역삼각형 모양으로 나타나는 농도입니다.
7. 반죽을 지름 1cm 깍지를 낀 짤주머니에 담아줍니다.
* 반죽을 방치해서 반죽의 온도가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반죽의 온기가 남아있을 때 반죽을 짜는 타이밍이 되어야, 잘 부푸는 슈로 완성되어요.
8. 12개를 짤 수 있는데요. 트레이 위로 1.5cm 정도 되는 약간 높은 위치에서 지름 4cm 정도의 원 모양으로 짭니다. 12개를 짜고 약간 남은 반죽은, 그 중에서 작아보이는 것에 추가로 짜넣어주세요.
9. 분무기로 물을 충분히 뿌린 뒤, 물을 뭍힌 손가락으로 표면을 살짝 만져서 정리해줍니다.
10. 우박설탕(땅콩 다이스, 아몬드 슬라이스 등등)을 뿌려서 장식한 뒤, 다시 물을 충분히 뿌린 뒤 재빨리 예열된(220도) 오븐에 넣어서 10분을 우선 구워줍니다.
11. 180도로 내려서 다시 15분을 구운 뒤, 오븐을 끄고 30분 이상 충분히 말리듯이 구워주세요. 오븐에서 꺼낸 뒤, 트레이 위에서 그대로 식혀주세요.
♣ 밀크티 디플로마트 크림으로 완성하기
1. 차게 식은 커스타드 크림을 주걱으로 압착시키듯이 풀어주세요.
* 잘 만들어진 커스타드 크림은 주걱으로만 풀어도 상관이 없지만, 체를 사용하셔도 되어요. 특히나 알갱이 져버린 커스타드 크림이라면 체에 걸러주는게 더 효과적이에요
2. 생크림을 단단히 휘핑해주세요.
* 단단한 생크림을 사용하면, 퐁신한 크림으로 완성되어요.
3. 생크림을 커스타드 크림에 3번에 나눠서 섞습니다. 첫번째 섞을 땐 거품기를 사용하여 힘있게 충분히 섞어주세요. 두번째, 세번째는 주걱으로 가르듯이 폭신하게 섞어줍니다.
*너무 강하게 많이 섞지 않아, 생크림의 질감을 살려주는 것이 폭신한 디플로마트 크림을 만드는 포인트에요.
♣ 크림 넣어서 슈 완성하기
1. 잘 식은 슈의 바닥에 젓가락으로 구멍을 내거나(사용하는 깍지의 크기만큼 내주세요), 1/3 지점을 잘라 뚜껑과 그릇모양처럼 만들어 밑준비를 해주세요
2. 짤주머니를 이용하여 크림을 가득 채운 후 맛있게 드세요 :)
* 바닥에는 종이를 붙여주면, 크림이 세거나, 바닥이 지저분해지는 것을 막아줄 수 있어요 ^^
♣ 슈 보관
* 커스타드 크림이 들어가므로 1~2일 안에 먹는 것을 권장하지만, 경험상 4~5일까지도 괜찮았다는 점 알려드릴게요 :).
♤ 계량컵(200ml)과 계량스푼(15ml)의 경우 ♤ (밀크티 슈 12개)
* 필요한 분들이 계실까 하여 환산한 양을 적습니다. 원 g으로의 양과 완전 똑같이 환산 불가능한 것들은, 대략적으로 적어봤어요.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 밀크티 슈 (퍼프)
얼그레이 홍차(1개 사용) 우린 물 1/2 cup
가능한 너무 차갑지 않은 버터 1/4 cup
소금 1/4 tsp
설탕 1/2 Tbsp
박력분 1/2 cup + 2 Tbsp
실온의 차갑지 않은 계란 약 2~3개
● 밀크티 디플로마트 크림
1) 밀크티 커스타드 크림
실온의 차갑지 않은 노른자 2 개
설탕 약 1/2 cup
박력분 4 Tbsp
우유 1 + 1/2 cup
얼그레이 홍차 티백 3 개
버터 2 tsp
2) 생크림 1 + 1/2 cup
막이 생기고 탈까봐 2분 좀 안되게(1:45정도) 마무리를 했더니 슈가 덜 부풀렀어요😭 물도 덜 뿌려서 그런가 싶고 ㅋㅋㅋ 꾸움님 말씀대로 2분 꼬박 지키고 물도 넘치도록 뿌렸어야 했나봐요😥 조만간 다시
도전해봐야겠어요💪 덜부풀었지만 얼그레이 향 듬뿍마는 크림이 들어간 슈 진짜 너무 맛있어요❤️
승지니님^^
밀크티슈 도전해보셨군요~!
아하~ 그게, 냄비마다 약간씩 달라서. 막이 생긴듯 보여도 호화가 덜 되었을수도 있어요.
(저도 새로운 냄비 썼을 때, 그런 경험 있었답니다. 막이 생겨서 '어라 금방 다됐네' 했더니.
역시나 호화가 부족했었더라구요)
그러니 지금 이 양으로는, 충분히 2분 정도 호화를 해줘보세요. ^^
+물도 정말 듬뿍 뿌려보세요. '충분히' ^^
몇번 더 해보시면 해보실수록. 더 예쁘고 맛있게 만드실 수 있으실거에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보는내내 얼그레이의 향이 느껴지네요ㅎㅎ
바게트처럼 바삭바삭 속은 생크림으로~
촉촉할거같네요~ 딱! 저렇게 팔고있으면
그냥 바로 사갈거 같아요~
맛이 항상 궁금하네요ㅜㅜ!
연호님~^^
겉은 바삭하면서 안은 촉촉하고 크림은 쫀득해서 너무 맛있었어요~!
이걸 같이 나눠먹어야되는데 말에요ㅠ
연호님~! 행복하고~ 행복하세요~~💕
아자자🥰🥰
홍차맛의 슈크림이라니 너~무 환상적이에요
와~~~
역시 꾸움님의 노력이 보이내요
꾸준히 노력하는 모습에서 기분좋고
새로운베이커리를 접하게될때
다음 작품이 기대됩니다
밀크티를 한잔 준비해마시면서
한번더 영상을 감상하렴니다.....
미화님~^^ 밀크티 한전 준비해서 한번더 영상~ㅋ
밀크티를 마시며 보는 영상이라니 좋네요~ ^^
홍차맛 슈크림 맛있어요!
잘 파는 품목은 아닌거 같아요~ 그래서 만들어서 먹어봤는데!
역시!! 원래 슈크림도 맛있지만, 홍차맛 슈크림. 참 맛있네요!
늘 성의있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방금 해먹었는데 크림이 정말 너무 맛있어요~ 정말 상세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해요!!!
definitely need to try this recipe! Tea flavoured desserts are my favouritw
Thanks so much! I love tea flavoured dessert as well >_<
If you have any quesion. Don't hesitate to ask it!
Thanks for visiting my channel cheeryday~! 🤗
이번에도 좋은레시피와 설명글을 위해 여러번 실험해보신건가 보네요?! 맛과 향, 질감이 마음에 드는 슈를 만들기 위해서는 얼마나 많이 만들어보셨을까요? 오늘도 역시 유레카베이킹사이언스스쿨 처럼 전분호화를 설명해주시는 부분에서 의자들썩 유레카탭댄스 출 기세였습니다. 홈런볼식감의 슈는 저렇게 만들어지는 거군요?! 전분의 구조를 열을 가해서 변형시켜준다는 부분에서 입에서 아아 소리가 절로 터집니다. 꾸움님은 항상 초보자가 이해하기 쉽게 풀어서 설명해주셔서 안만들어봐도 영상은 다 보게되네요^^ 그리고 메뉴가 특이하게 얼그레이슈라니!!! 기본메뉴에 살짝 특이한걸 하시는데 전 왠지 항상 마음에 듭니다^^ 오늘은 저 통통한 슈안에 크림을 짜넣어 보고싶은 로망이 하나 추가됬네요. 이렇게 하나씩 쌓다가 어느 순간 제가 짠하고 결과물을 블로그에 올려볼께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 유레카베이킹사이언스스쿨 3학년4반 반장 올림 -
ㅋㅋ 유레카베이킹사이언스스쿨 반장님
반장님 댓글이 유레카유레카 하네요.ㅋㅋ
아니 어떻게 하면 이런 댓글을 쓸 수 있는거죠? 늘 새롭습니다!ㅋ
아이쿠.ㅋ 또 그냥 하다보니깐 하게되었어요.
가능하면 맛있는거 알려드리고 싶어서요. 그렇게 몇번이나 하다보니깐
지금의 밀크티크림. 참 맛있게 완성되었어요^^
또 먹고 싶은 그런 맛!
만들지 않더라도, 영상 보는 것 만으로도 재밌었으면 좋겠어요.
정보도 되면 좋구요~
우리가 흔히 슈크림을 많이 먹는데, 왜 부푸는지는 아마 대부분 모르고 먹지 않을까요.
전분호화뿐만 아니라, 증기에 의해 열팽창 한다던지
좀 과학적인 부분도 더 자세히 설명할 것도 많은데
너무 과학영상이 되어버릴거 같기도 하고. 또 자막이나 설명란에 더이상 자리도 없어서
여기까지만..ㅋ ^^
만드시는 분은 맛있게 만들어 드시고
보시는 것만으로도 재미를 느끼시는 분들은 보시는 것만으로 재미를 느끼시고.
이나저나 도움이된다면. 행복해요 🤗
Wow thank you so much for the recipes...
Thanks! Yuliana! ☺️
오늘 너무 먹고싶어서 만들어봤는데 너무 맛있었어요ㅠㅠㅠ♥️♥️
오우~~!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꾸움님 어제 모카번에 이어 오늘 밀크티슈 만들었어요. 한 번 실패하고 바로 다시 만들어서 되게 오래 걸렸어요.
버터를 펄펄 끓이는 게 정말 중요한가봐요.
실패했을 때 적당히 끓여서 그랬는지 밀가루를 섞어도 계속 너무 물기가 많아서 고민하다가 밀가루를 더 섞고 그러다가 망했어요.ㅎㅎ
두 번째는 성공하긴 했지만 퍼프가 꾸움님 만큼 공간이 아주 넓게는 나오지 않아서 크림이 많이 남아 지금 찍어먹기까지 하고있네요.ㅎㅎ
그리고 생크림에 설탕을 넣어야 하는지 고민하다가 쬐끔 넣었더니 조금 달게 되었어요.
그래도 전체적으로 맛이 있어서 아주 뿌듯합니다.
레시피 감사합니다^^
WJ님^^
공간이 넓게 나오지 않았던건.
반죽이 된반죽이 되었거나 - 계란이 약간 덜 들어가서
반죽이 식어서 - 유동성이 없어져서 = 유연성이 적어져서.
그랬을 수 있는데요.
그래도 두번째때 어느정도 성공하셨다니깐 다행이에요..^^
많이 해보시면, 점점 더 잘하실 수 있을거에요.
앗! 네! 생크림에는 설탕을 안넣어도 된답니다.
커스타드 크림에 이미 설탕이 다 들어가있기 때문이에요..^^
약간 적어봤는데. 다음번에 하실 때 도움이 되길 바래요.
저야말로,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진짜 여태까지봤던 슈중에 제일맛있어보여요ㅜㅜ 슈는 한번에 많이먹기가힘든데 혹시 냉동보관하면좀 오래두고먹을수있을까요?
은수님~! 여태까지 봤던 슈중에 제일 맛있어보인다라니! 엄청난 칭찬이십니다 ^^
아~ 슈를, 만든채로 냉동보관하는건.. 제가 해본적은 없지만
될 것 같은데요?! 굳이 안될게 뭐있나 싶어요.
(왜 될거라고 생각하냐면, 베이커리에서 생크림 케이크 만들면 바로 냉동실에 넣어서
급속 냉동 시키거든요. 그리고 판매할때, 냉장실로 옮겨서 서서히 해동시킨 후 판매해요)
슈반죽+크림으로 이루어진 슈이기 때문에,
반드신 뒤에 급속 냉동하신 뒤, 드실 때 냉장실로 옮겨서 서서히 해동하시면 될 것 같아요.
(단, 눌리거나 다치지 않도록, 사각밀폐용기 같은데 잘 넣으시고.
해동하실때, 실온해동 아닌, '냉장해동'하시구요 ^^)
제가 실행해본적이 없지만, 여러가지 정황상 가능하다고 봐요 :)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은수님 ^^
저 냉동해봤어요 2주 조금 넘게? 바로 먹으면 아이스크림 같고 더 해동하고 먹으면 얼마나 맛있게요 아 근데 해동시 좀 눅눅해질 수 있어요 안 그러려면 충분히 오래(레시피에서 제시한 시간 다 채워서 ) 구워야 하더라구여 즐거운 베이킹하세요👍
꾸움님! 저 크림만들어서 채워넣었어요 ㅎㅎ 40도에서굽다가ㅠㅠ 급하게 온도 올려서 다시구웠는데 다행히 어느정도 부풀어서 크림만들어 채워넣었어요 크림 너무맛있어용♡♡ 딱 맞게 달콤달콤~ 계속먹고싶은맛! 남편이 맛보더니 기분좋아지는맛이라고 엄청좋아해요 ㅎㅎ 담엔 온도실수안하고 또해먹을꺼에요 최고에요>.
꾸뿌띠님 ^^ 그래도 어떻게 잘 구워졌다니 다행이에요!>_<
밀크티크림 맛있죠~! 많이 공들여서 만든 크림인데 마음에 들어 해주시니 기뻐요!
꾸뿌띠님께도 남편이 있으셨구나! 남편분도 좋아해주셨다니깐 좋은걸요!
내입에 맛있는 것도 맛있는건데, 옆에 사람이 맛있다고 해주면 기분 더 업업!ㅋ ^^
앞으로도 슈 맛있게 만들어 드시길♥
레시피 실현해주셔서 감사드려요~~~ :)
크...이것도 저장♡♡
만들고 후기 남길게용^^
얼그레이 밀크티 슈 라니 너무 먹어보고 싶네요❤️
니콜님~^^ 우리가 함께 밀크티슈를 한입씩 하야하는데 말이에요~~!!😝🥰
I just finished making this. It was delicious !
💗 I'm so happy to hear that you enjoyed it.
Thanks for trying ^^
꾸움님 이 영상 조회수 100회는 제가 올린 것 같아요ㅋㅋㅋ! 열심히 봤으니 내일 꼭 성공해보겠습니다… 기 받아가려고 왔어요ㅋㅋㅋㅋ
화이팅!🧡🙏 ^^
@@Kkuume 꾸움님처럼 예쁜 슈는 아니지만 맛있게 완성돼서 기쁩니다!! 제가 좀 진하게 우린건지 얼그레이 향이 진하더라구요! 적당히 달달해서 좋았어요~ 늘 좋은 레시피 감사합니다ㅠㅜㅠㅜ
드디어 이 레시피로 슈 해먹었어요!!! 처음한 슈인데 잘 됐어요! 빵집에서 파는 슈 같았어요! 근데 저 슈크림이 거의 반정도 남았어요ㅜ 담번엔 반으로 줄이거나 생크림을 줄이려구요. 아 그리고 꾸움님 일부 슈들은 안에가 도우 같달까...? 부풀긴 했는데 안에가 뚤려있지도 않았는데 그건 왜 그럴까용?
아무튼 너무 맛있어서 담에도 이 레시피로 만들거에요!!
뚱미스님~! 맛있게 드셨다니 기쁩니다~^^
흠~ 이 크림 양은, 원래대로라면, 만들어진 슈에 거의 딱 들어맞아서 남지 않도록 짜여졌기 때문에.
크림이 많이 남았다면, 아마 슈의 크기가 좀 작게 나오지 않았나 싶어요.
+부풀었는데 안에가 안 뚤려있었던게 있다면, 역시 슈가 잘 부풀지 못했던 것 같아요.
다음번에 하실 때 보완하시면 좋을 점을 적어볼테니, 다음번에 더 빵 터진 슈를 맛보시길 바래요..^^
1) 슈 반죽이 될 경우, 즉 계란이 덜 들어간 경우 슈가 작게 나오므로, 다음엔 이번보다 조금만 더 질게 만든다는 느낌으로 계란을 조금만 더 넣어보세요.
2) 분무기로 물을 충분히 많이 뿌려주세요. - 표면이 촉촉해야 잘 부풀어요.
3) 호화가 약간 부족했을 수도 있는데, '2분 20초' 정도 호화해보세요. (원 레시피는 '2분'이라고 가이드해드리고 있는데, 만약에 사용하신 냄비가 밑면이 두꺼운 냄비라면, 호화하는데 좀더 시간이 걸릴수도 있어요)
다음번에 하실 때는, 좀더 맛있게 만드실 수 있길 바래요..^^ ♥
이번 영상은 홍차향 가득한 디저트네요!! 평소에도 밀크티랑 슈를 엄청 좋아하는데 두개가 합쳐졌다니 맛을 상상만 해도 행복해져요 ㅜㅜ 주말 오후에 딱 맞는 디저트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ㅎㅎ 슈 반죽 호화시키고 계란으로 농도맞추는것까지 정말 체력과 숙련도가 많이 필요할꺼 같아요 허허 그리고 슈가 내려앉지 않는 팁 정말 유용하네요!! 다른 영상에서 본적이 없는 팁이에요!! (메모) 슈가 얼마나 바삭한지 소리로 짐작할수있어서 행복해져요 히히 😋 기본방법으로 채운 슈도 모자를 씌운 슈도 너무 귀엽고 맛있겠어요, 헌데 슈는 만들고 난 직후에 바로 먹어야 바삭한가용? 슈를 만들고 하루나 이틀뒤 크림을 채워 넣어도 바삭할까요?? 항상 가게에서 먹었던 슈들은 바삭하던 생각이 나서 궁금해졌어요! 🤔
아란님~ ^^ 네~! 이번엔 홍차향 가득한 밀크티슈를 만들어봤어요~
그렇게 잘 파는 메뉴는 아닌거 같은데, 갑자기 해보고 싶어서 만들어봤답니다.
슈~ 지킬것만 잘 지키면, 재료도 간단하고 금방 만들어낼 수 있는 품목인데,
중간에 지켜야 되는 것. 한가지라도 제대로 지켜지지 않으면~ 쫌..~ㅋ ㅠㅠ
자막이나 설명글에 자세히 쓰면서 더욱 느껴요. 베이킹은 정말 과학이구나^^
(요리 쪽은 다 과학같아요~ 아니다. 어쩌면 일상생활이 다 과학이네요~ㅋ )
퍼프의 바삭함이 살아있으면서도, 크림은 아주 차가울 때 쫀득해서 가장 맛있는데요.
(슈 전문점에서는 당일 구워 식힌 슈에, 차갑게 보관해놓은 크림을 그자리에서 짜주니깐 슈는 바삭, 크림은 쫀득하더라구요)
그래서, 아란님 말씀하신대로. 크림은 차게 보관했다가 먹기 직전에 먹을 양만 금방 짜서 먹으면 좋아요.
이때, 슈(퍼프)는 밀폐용기에 넣지 마시고, 그냥 접시에 담아서 먼지만 앉지 않을 정도로 덮어만 놓은다던지, 살짝 랩을 얹어서(완전 밀폐하지 않고) 놓으면 습이 차지 않아서 바삭함이 유지되더라구요.
(크림을 넣지 않은 퍼프는 하루정도 실온에 놔둬도 맛에 엄청난 차이는 없었어요. 쬐금 있긴 하겠지요~^^:)
슈를 완전 밀폐한 용기에 넣으면, 말랑하고 부드러운 슈가 되니깐, 바삭하게 먹고 싶을 땐 슈(퍼프)를 밀폐해서 보관하지 않는게 팁인거같아요.
+++또한, 특별히 냉장고에 막 심하게 냄새 밸 것이 없다면,
크림 다 채운 슈를 이거 영상 썸네일의 것 처럼 접시에 그냥 올려 담은 뒤,
아무 랩핑도 하지 않고 그냥 냉장고에 넣어놔도 바삭함이 유지되어서 맛있더라구요 ^^
1~2일까지는 바삭하니 맛있구요. 3일째는 바삭을 넘어 건조해지기 시작했는데요.
통에 넣어서 눅눅해지는것 보다, 이렇게 보관했을 때, 바삭한게 저는 좋더라구요.
쓰다보니 또 길어졌어요 하하~
퍼프는 바삭. 크림은 가장 맛있는 상태에서 드시길 바라는 바람에..ㅋ ^^
감사해요! 아란님~! 다음에 슈 드실 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
My custard had too much egg flavor. Was I supposed to let the milk cool down before adding it to yolks? The milk looked pretty hot in the video though. I was worried that, after the straining step, I cooked the custard too long; could that be what caused the eggy taste? Overall, my cream puffs did turn out pretty yummy. Thank you for the recipe!
꾸움님 영상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너무맛있어서 한번 더해먹었는데요 이번엔 퍼프만드는과정에서 계란 처음 넣을때 계란이 살짝 익어버리더라고요 ㅠㅠ 계란을 조금넣어서그런건지 아님 냄비가 너무 뜨거웠던걸까여?? 살짝 덜부풀었지만 그래도 잘 나왔어용ㅋㅋ
꾸뿌띠님 ^^
너무 맛있어서 한번 더! 기쁜 소식이에요 :)
아하, 계란이 익어버렸군요.
계란을 3~4회 나눠 넣을 떄, 첫번째 1회때는 그중 가장 많이 넣어주시는게 좋아요.
너무 적게 넣으면, 그렇게 익어버리기 쉬워요.
다음에 하시게 되면, 맨처음에 넣을 때는 계란의 1/3~1/2 정도는 넣어주세요.
*한번에 많이 넣으면 섞기 어려운 부분도 있지만.
지난번에 너무 적게 넣어서 굳어버렸으니깐, 이번에는 좀 많이 넣어보셔요.
그러면 그렇게 익거나 하지 않을거에요.. ^^
다음번에는 완전히 성공하시길♥
꾸움님! 커피번이랑 애플파이도 만몇 번 만들고 이 슈도 2번 만들었네요. 제가 이걸 만들거라고는ㅋㅋㅋ레시피들이 너무 좋고 설명도 오븐 예열 타이밍까지 세심하게 해주시고 암튼 초보의 결과물이 기대이상이어서 놀라고 감탄 ㅎㅎ. 제 슈는 반 자르면 방이 하나가 아니고 작은 방들이 있어서 크림이 안 채워진 부분도 있더라구요. 달걀이랑 섞을때 댓글보고 반정도 넣긴 했는데 빨리 못 저어서 그런지 익어요 자꾸 ㅎㅎ혹시핸드믹스 저속으로 해서 해도 될까요? 손목이 안 좋아서요^^;; 암튼 님을 발견하게 되어 기쁘고 행복^^~
알렉사님^^ 안녕하세요~!
커피번에 애플파이까지 여러가지 레시피 즐기고 계시다는 소식을 들으니, 정말 보람있고 기뻐요.
앞으로도 해나갈 힘을 얻습니다 ^^
'슈'같은 경우는 팁을 드리자면.
그럴 경우, (칼로 반을 잘랐을 경우는) 그 부분을 좀 뜯어내시고
(밑에 구멍을 내실 경우는) 젓가락으로 구멍을 뚫을때, 젓가락으로 안에를 휘휘 저어서 공간을 확보해주세요.
이렇게 하시면, 그렇게 나온다고 하더라도 크게 문제되지 않을거에요 ^^
+계란 섞는거라면, 슈 반죽 만들 때 계란 섞는 부분 얘기하시는거죠?
아하~ 이 부분은 저 또한 핸드믹서를 사용해본적은 없는데요.
일반적으로는 홈베이킹시에는 핸드믹서로 섞지 않고 손거품기나 주걱으로 섞기 때문에..
흠.. 해보셔도 좋을 것 같긴 한데. 강하게 움직이는 핸드믹서 날 때문에
'반죽'이 너무 식어버리지 않을까 걱정은 됩니다.
(홈베이킹용 반죽은 양이 적어서 식기 쉬울거에요. 아마 이때문에 핸드믹서로 하는 경우가 없는듯 예측돼요.
현장, 즉 업소에서는 양이 많기 때문에 믹싱기를 사용하며, 양이 많기 때문에 그렇게 빨리 식지 않는답니다)
한번 시도해보셔도 괜찮지만, 만약에 '반죽'의 온도가 너무 떨어져버리면
짜기가 힘들고, '필요한 적절한 계란의 양'을 맞추기 어려운 부분이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감안해야할 부분이 있다고 얘기할 수 있을것 같아요..^^
(그러나, 테스트, 실험은 베이킹에 큰 도움이 되니깐. 한번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저 또한 알렉사님이.. 함께 베이킹 해주시고, 이곳에 와주셔서 정말정말 기쁘고 행복합니다♥ ^^
@@Kkuume 감사감사~^^ 기계의 힘을 빌려서 만들기에 도전해볼게요 ㅎㅎ
퍼프 만들때 핸드믹스를 1단계로 사용해서 해봤는데 결과는 대만족이었습니다.달걀이 익거나 뭉칠 시간을 안주는거죠 ㅎㅎ^^.
@@alexasim7505 저두 오늘 이거만들다가 팔 나갈뻔햇어요 ㅋㅋㅋ 담에는 핸드믹서로 도전해봐야겟어요
This is kinda asmr but I LUV BOBA FLAVOURED THINGS!
꾸움님 안녕하세요 드디어 아랫불이 있는 오븐을 마련해서 얼그레이 슈로 오븐 개시했습니다! 너무너무 맛있습니다! 오늘 바닐라 롤케이크도 만들었어요! 혹시 정해진 온도에서 시간을 가장 적게 돌렸는데 롤케이크와 슈의 색이 진해졌다면 온도를 낮추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시간을 줄여야할까요? 감사합니다
자색고구마님 ^^
오~ 아랫불이 있는 오븐을 구입하셨군요. 🎉🎉🎉
밀크티슈와 롤케이크도 맛있게 드셨다니 기쁩니다.
* 얘기하신 경우는, 제 레시피로 하실 땐 온도를 5도~10도 정도 내려서 굽는 것을 추천드려요.😀
감사합니다!
밀크티말고 그냥슈로 해도되나요? 밀크티부분을 바닐라익스트렉넣어서요! 바닐라빈은없구 ㅠㅠ 그리고 낼 가족들이랑 먹고싶은데 어떤식으로 보관하면될까요 따로만들어서 슈껍질만냉동 보관했다가 낼꺼내서 채워넣으면 괜찮을까용? 질문이좀많죠ㅠㅠ 꾸움님꺼 요새 열심히만드는중이라ㅋㅋㅋㅋㅋ
꾸뿌띠님 ^^
당연히 그냥슈로 해죠~!
홍차 우리지 말고, 그냥 하시면 되구요~ 바닐라 익스트렉은 커스타드크림,
불에 올려서 다 완성한 뒤에, 마지막에 넣어서 섞어주고 넓은 그릇에 옮겨주시면 됩니다.
*슈 또한, 홍차우린물 말고, 그냥 물 쓰시면 되어요*
그리고, 슈껍질은 다음날 드실꺼면, 그냥 실온보관 하셔도 상관없어요 :)
그렇게 금방 상하지 않는답니다.
질문 언제든지 해주시고~ ^^ 많이 알아가셔요!! :)
안녕하세요 늦은 시간에 죄송합니다 저희 집에있는 홍차 내용량이 36g(1.8g×20티백)인데요 이거 몇개 넣으면 되나요?? 내일 만들어 보고싶었어요 참고로 홍차는 립톤 잉글리쉬 브렉퍼스라는 홍차입니다!
홍차 사용하지 않고 만들고 싶을 때
우유랑 홍차 끓이는 부분이요 거기서 홍차를 넣지않고 우유만 사용하면 몇분 정도 끓여야하나요?
우박 설탕은 꼭해야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손별님~!
*개당 1.8그램이면 한개만 쓰셔도 될 것 같아요. 제껀 하나가 1그램이었어요 ^^
*네! 홍차 없이 하셔도 됩니다.
*우박설탕은 그냥 장식입니다. 필수 아니랍니다 ^^
Egg how many grams？
두 번째 도전! 그런데도 아직 반죽이 부풀지 않아 온도와 시간 맞춰서 구웠는데도 안이 덜 익었네요... 겉은 바삭하게 잘 됐는데... 혹시 방법이 없을까요??
Hi!! may i ask if i could use all purpose flour instead of cake flour? ( for the puffs) i am running out of it lol thanks!!
Yes, of course ^^
@@Kkuume omggg thank uuuuuu😘😘😘😘
@@Kkuume ur videos r greatttt :)))))))
Hv to whip e fresh cream & whip cream? Use heavy cream?
The name depends of the area!
So, you can fresh cream or whipping cream or heavy cream as well!
(Name is deferent, but kinds of same)
@@Kkuume tks
밀크티 만들때쓰는 홍차말린거(?)로 만들어도될까요ㅠㅠ?? 그럼 얼마나 넣으면되나요??
민트소보루님^^
티백 하나당 2그램의 차잎이 들어있어요.
그러니 티백 1 개쓰는거면 찻잎 2그램
3개면 6그램 이런식으로 대체해서 쓰실 수 있으실거에요...^^
@@Kkuume 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꾸움님 궁금증이 하나 더 있는데 다른 레시피의 슈들은 위에 쿠키도 만드는데 왜 이 레시피는 쿠키를 안 만드는지 궁금해요!!
아하~ 이유는.
제가 이 레시피를 만들 때, 위에 쿠키가 얹어져 있지 않은 스타일로 먹고 싶었기 때문이에요.
일본 편의점에서 팔았던 밀크티슈의 맛을 떠올리며 만들었어요 :)
@@Kkuume 오 그렇군요 생크림사면 꼭 만들어봐야 겠다고 하는데 요샌 장보기도 쉽지 않네요ㅜㅜㅜ
뚱Miss 뚱미스님도 외국에 사셨군요~! 생크림 구하실 수 있길..🙏
❤😊
꾸움님~ 안녕하세요~
요새 제가 슈 만들기 시도하고 있는데
다른 레시피를 보면
퍼프반죽할때 호화시킨후에
그릇에 넓게 펴서 한김 식힌후
계란을 넣더라구요~
그런데 꾸움님레시피엔 식히라는 말이 없이 바로 계란을 넣는거 같아서요~
계란이 익지 않을까 걱정도 되고 식히지 않고 해도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민혜님^^
아하~ 그러셨구나~!!
제 개인적으로는, 집에서 소량을 만드는 경우는 굳이 식히시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
지금까지 경험상으로의 방법이었어요..^^
계란이 익어버릴까봐 식힌다는게 어느정도 일리가 있는 것처럼 느껴지지만,
일부러 식히지 않고, 바로 계란을 넣었다고 해도 굳이 계란이 익어버리거나 한적은 없었습니다.
* 오히려 식하다가, 너무 식히면 슈를 만드는 것에 있어서는 위험할 수 있는데요.
1) 슈 반죽이 식기 전에 계란을 섞어내야 합니다.
- 식은 상태에서 계란을 넣으면, 반죽이 점점 되직해지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계란의 양(=되기)을 맞추기가 점점 어려워져요. 반죽이 식으면, 점점 된 반죽이 되기 때문에, 식기 전에 계란을 섞어줘야 적절한 되기로 맞춰낼 수 있어요. 따라서, 이때 계란을 3~4회에 나눠서 넣으라는 것도, 여기서 더 많이 5~6회 이런식으로 계란 을 나눠 넣는 횟수가 많아질수록 반죽이 점점 식어가기 때문이에요. + 또한, 반죽이 식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실온의 계란'을 사용합니다^^
2) 반죽이 완전히 식지 않고, 미세한 온기가 있을 때 오븐 안에 넣어야 합니다.
- 반죽이 완전히 식어버린 채로 오븐에 들어가면, 반죽에 유동성이 없어서 잘 안부푸는 원인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슈는 짜놓고 방치하면 안되고, 바로 오븐에 넣어줘야 해요. (레시피대로 하실 경우, 반죽을 짤 때 남은 온기가 미세하게 느껴지면, 잘 되어가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해요^^)
제과기본서에서 또한 식히라는 말은 없구요.
냄비->볼로 반죽을 옮겨서 계란을 섞으세요. 정도로 안내하고 있어요.
그리고 저도 볼에 옮겨서 하곤 했었는데, 언젠가 굳이 볼로 옮기지 않고 냄비에 바로 계란을 넣어도 문제가 없더라구요.
그 뒤로는, 냄비에 바로 계란을 넣어 섞어주고 있어요.
이렇게 하면 굳이 볼 한개를 더 사용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그 뒤로는 냄비에 그냥 바로 섞는 방법으로 가이드해드리고 있어요.
+ 그럼, 굳이 넓게 펴서 식히라는 얘기는 어디서 나온걸까?라고 생각해봤는데요.
추측으로는 업소에서 대량으로 만들 때는, 소량과 다르게 열이 더 강하기 때문에
(양이 많은 만큼 보온이 잘되니, 훨씬 뜨겁겠죠. 이때는, 아마 계란을 그냥 넣으면 익어버릴수도 있을거에요).
약간 식혀서 하라!는 식으로 전해졌던 방법이, 홈베이킹까지 온게 아닌가 싶어요.
지금까지의 경험상으로는, 집에서 만드는 정도의 소량은 조금만 가만히 놨둬도 금방 식어버리기 때문에,
굳이 일부러 넓게 펴서 식히지 않아도 상관이 없었습니다.
오히려, 홈베이킹의 경우, 양이 적은 만큼 금방? 식어버리므로 식기 전에 작업을 끝내는게
포인트라고 여겨집니다..^^
결국 양이 많으니 너무 뜨거운 것을 조심해야하는 업소,
양이 적으니 빨리 식는 것을 조심해야하는 홈베이킹이 아닐까 싶습니다.
좀 더 궁금하시다면, 양 쪽 방법 다 테스트를 해보시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아요..^^
제 말에 이해가가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댓글 주세요 :)
@@Kkuume 우와 정말 친절하고 자세한 답변 넘 감사드립니다^^
궁금한점이 해결되었어요!! 사샐 슈반죽이 따뜻해야 잘 부푼다는것도 다른 레시피들에선 전혀 알수없던 부분들이였는데... 하나하나 자세하게 알려주시는 꾸움님 레시피 보면서 하면 성공할수 있을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다행이에요~^^
여기서 온기라 하면, 엄청 따뜻한 그런건 아니구요.(오해가 있을까봐 좀더 자세하게 적어요)
짜내는 타이밍에, 반죽이 짤주머니 안에서 유동성이 있고, 짤때 짤주머니 잡는 손에, 미세하게나마 온기가 느껴지는 정도로 진행되는 타이밍이라면, 적당한 정도에 오븐에 들어가는게 될거에요. 맛있게 만들어 드시길 바래요 👍
생크림은 설탕 안 넣고 그냥 휘핑하는건가요?
네~! 설탕 안넣고 그냥 휘핑합니다 :)
슈 만드는 다른 영상 보면 호화시킨 후 볼에 넓게 펴서 한김 식히는 과정이 있던데 이 영상은 자세히 보니까 없ㅓ서 여쭤요 원래 없는 건지 편집된 건지 궁금합니당 만약 원래 없는 거라면 계란이 익지 않나요오..
현주님이 얘기하시는거 뭔지 알아요..^^
이 레시피에서는 안심하고, 그 공정을 생략하셔도 됩니다.
저는, 늘 이 방법으로 해왔지만, 계란이 익어서 곤란했던 적은 없었어요.
제가 알기로는. 호화시킨 후 식히는 작업은, 대용량으로 반죽을 만드는 상업 베이커리에서 필요한 공정이라고 알고 있어요. 대량생산으로 해서 용량이 많은 만큼 더 뜨겁고, 그래서 계란이 익을 수 있는거죠.
하지만, 해보니 반죽 양이 소량인 홈베이킹시에는 굳이 그렇게 하지 않아도 괜찮았어요. 오히려, 호화한 슈반죽이 너무 식기 전에 계란을 넣어서 되기를 맞추고, 짤주머니로 짜내는 작업까지 스피디하게 해줘야(=오븐에 들어갈 때 슈반죽에 미세한 온기가 남아있어야 잘 부풀어요) 완성도 있는 슈가 나오는데요.
홈베이킹시의 반죽 양은 적기 때문에, 상업용에 비하면 금방 식고, 그래서 자칫해서 너무 식혀버리면? 오히려 안 부푸는 슈가 될 위험이 있어요..^^
(그래도 제가 다른분의 레시피를 해보지 않고 '식히는 공정'을 빼도 괜찮다! 이렇게 애기할수는 없으니..^^ 만약에 다른분의 레시피를 하시게 되면, 그분이 하시는대로 우선은 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계란 섞어줄때 계란이 익어버렸는데 버려야겠죠ㅜ
이구ㅠ 계란이 익어버리면, 슈가 잘 못부푼답니다. 🤣
왜 그대로 만들었는데 반죽이 납작하게 퍼질까요ㅜㅜ 아직 굽기 전인데 반죽이 너무 묽어요ㅜㅜㅜ
홍당무님^^
반죽이 퍼지는 이유는, 계란이 너무 많이 들어가서 입니다.
영상에서 되기 맞추는 부분을 한번 더 확인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처음 해보시면, 이부분을 파악하기 어려울 수 있어요.
혹시라도 다음번에 하게 되시면, 이번보다 계란을 덜 넣는다는 느낌으로 해보시면 도움이 될거에요 ^^
꾸움 Kkuume 감사합니다 꼭 다시 해볼게요ㅜㅜㅜ
티백이 몇g인지 알수있을까요??
하나 2그램입니다 ^^
🌹🌹👍🏻
밀가루 중력분 사용...안될까요ㅠ?
됩니다~~~~!! 괜찮아요~! 식감이 좀더 부드러운 차이일 뿐이에요. 저도 중력분 많이 쓴답니다!
흑 ㅠㅠ 속상해요ㅠㅠㅠ 온도가 200도까지라 200넘어가면 다시 40도되는데 돌리다가 실수로 40도에서 구웠답니다 ㅠㅠㅠㅠㅠ 저처럼 다른분들은 실수하지마세요!
꾸뿌띠님~ 헝헝~ 아니 그렇게 자동으로 온도를 떨어뜨리는 오븐도 있군요!
이구~! 재료 다 준비해서 열심히 하셨을텐데.
다음번엔 꼭 성공하시길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