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영상도 잘 봤습니다. 저는 호흡기내과병동에서 일하고 있는 간호사인데 카바페넴계 항생제면 메로페넴 포스페넴 인반즈같은 우리가 정말 흔하게 쓰고있는 항생제라서 놀랐어요. 이 항생제들이 카바페넴계인건 알았는데 카바페넴이 심각한 내성균을 만들지는 몰랐네요.. 부끄럽지만 CRE 양성나온 환자분들도 꽤 봤지만 그냥 내성균 나왔다보다하고 정확히 뭔지 공부를 안했거든요. 지금 자세히 찾아보니 학생때도 열심히 공부했던게 기억이나는데 역시 공부는 꾸준히 해야 기억에 남나봐요. VRE, MRSA만 기억에 남네요. ㅎㅎ 근데 저희 병동에서 포스페넴은 정말 흔하게 쓰이는 안티중에 하나라서... 이거에 또 놀랐어요. 우리 일상속에 내성균 감염의 위험은 항상 흔하게 놓여져있다는걸 다시 한번 느끼게되었네요.. CRE 양성나오면 접촉주의에 준하여 관리하는게 원칙이지만 이것도 사실 잘 안지켜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앞으로 더더욱 신경쓰고 공부해야겠어요.
오늘도 공부하고 갑니다🤍🤍🤍 댓글들 보니 정말 많이들 알고 계셔서, 내가 간호사가 맞나 싶기도 하고, 공부를 할수록 제가 모르는게 더 많다는 사실에 쬐끔 속상하지만, 그래도 스트레스 없이 올려주시는 이야기들로 재미있게 공부해야겠어요🤗 그리고 CPE Bach 곡도 들어볼게요 :) 독일에 사니까, 더욱 더 관심이 갑니다. ㅎㅎ
기역 님의 클랙식 취향 스펙트럼을 알 수 있는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 ㅋㅋㅋ 저도 클래식을 좋아하긴 하지만 듣는 건 거기서 거기인데 그 작곡가 곡 찾아보니 관심이 가네요. 감사. ㅎ 여담이지만, 전 CRE를 보고선 군생활이 떠올랐습니다... 유도탄 부대에서 발사통제장치를 다루는 일을 했는데 그때 매일같이 했던 훈련이 CRE(combat readiness exercise)...ㅋ
2023년 7월2일입니다! CPE CRE설명 감사드립니다!!큰 도움 되었습니다 CPE바흐도 있군요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더위를 잊게하는 즐거운강의네요!
오늘 영상도 잘 봤습니다.
저는 호흡기내과병동에서 일하고 있는 간호사인데 카바페넴계 항생제면 메로페넴 포스페넴 인반즈같은 우리가 정말 흔하게 쓰고있는 항생제라서 놀랐어요.
이 항생제들이 카바페넴계인건 알았는데 카바페넴이 심각한 내성균을 만들지는 몰랐네요.. 부끄럽지만 CRE 양성나온 환자분들도 꽤 봤지만 그냥 내성균 나왔다보다하고 정확히 뭔지 공부를 안했거든요. 지금 자세히 찾아보니 학생때도 열심히 공부했던게 기억이나는데 역시 공부는 꾸준히 해야 기억에 남나봐요.
VRE, MRSA만 기억에 남네요. ㅎㅎ
근데 저희 병동에서 포스페넴은 정말 흔하게 쓰이는 안티중에 하나라서... 이거에 또 놀랐어요.
우리 일상속에 내성균 감염의 위험은 항상 흔하게 놓여져있다는걸 다시 한번 느끼게되었네요..
CRE 양성나오면 접촉주의에 준하여 관리하는게 원칙이지만 이것도 사실 잘 안지켜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앞으로 더더욱 신경쓰고 공부해야겠어요.
훌륭하시고 존경 스럽네요.
선생님의 열정에 최고의 찬사를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CPE 바흐라뇨! 선생님의 품격있는 농담에 웃고갑니다. 즐거운 명절 되세요😊
선생님 고맙습니다
추석명절 풍성하게 보내세요^^
선생님 항상 귀한 영상 잘 보고 공부하고 있어요... 다름아닌 다재내성균중에 알콜저항성균으로 MRAB를 알고 있는데 추가적으로 있는지 궁금해요~ ((손소독만으론 안되고 손씻기가 필수)) 균들을 알아야 병원근무시 제대로 할것 같아서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cre 감염 환자가 2019년에는 만 명이 좀 넘었었는데 2022년에는 3 만 명이 넘었다고 합니다. 무서운 일입니다.
2023. 2. 9. 10:25
잘 보고 있습니다
바흐
잘
들을께요
꾸벅
추석명절
잘
보내셔요
오늘도 공부하고 갑니다🤍🤍🤍 댓글들 보니 정말 많이들 알고 계셔서, 내가 간호사가 맞나 싶기도 하고, 공부를 할수록 제가 모르는게 더 많다는 사실에 쬐끔 속상하지만, 그래도 스트레스 없이 올려주시는 이야기들로 재미있게 공부해야겠어요🤗
그리고 CPE Bach 곡도 들어볼게요 :) 독일에 사니까, 더욱 더 관심이 갑니다. ㅎㅎ
기역 님의 클랙식 취향 스펙트럼을 알 수 있는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 ㅋㅋㅋ
저도 클래식을 좋아하긴 하지만 듣는 건 거기서 거기인데 그 작곡가 곡 찾아보니 관심이 가네요. 감사. ㅎ
여담이지만, 전 CRE를 보고선 군생활이 떠올랐습니다... 유도탄 부대에서 발사통제장치를 다루는 일을 했는데 그때 매일같이 했던 훈련이 CRE(combat readiness exercise)...ㅋ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