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회하려 할 때 연락을 먼저하면 안되는 6가지 이유 (남자가 여자에게 헤어지자 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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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5 май 2020
- #재회 #재회하는방법 #재회하고싶다면
많은 분들이 재회를 원할 때 연락을 해야하나 말아야 되나 고민을 하게 되는데,
어떤 경우는 연락을 하지 말아야 할 경우도 있고,
어떤 경우는 꼭 그렇지 않아도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재회하려 할 때 왜 연락을 하지 말아야 하는지를 아시면
굳이 어떤 경우를 특정짓지 않고도 활용하실 수있지 않을까 싶네요~
'구독'과 '좋아요' 꾹~ 눌러주시면 정말 큰 힘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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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으로 사연보내시고 의견물어보시는 분들이 워낙 많아서 입장이 너무 힘드네요 ㅠㅠ)
톡으로 보내오는 사연은 읽씹되셔도 이해해주세요
.
유투브 댓글 상담은 제가 시간 날 때마다 달아드리고 있지만
먼저 기재해주신분들 순서로 하려고하고 있으니 여러가지 면에서 이해부탁드립니다..
ㅐ
1. 상대방이 나를 더 밀어내기 때문에
2. 내가 상처받기 쉽기 때문에
3. 상대가 결정을 내리는 데 방해가 되기 때문에
4. 내 값어치를 떨어뜨리기 때문에
5. 내가 원한다고 해서 재회를 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6. 다시 헤어지기 쉽기 때문에
7. 재회와 화해는 다르다
음매애님의 깔끔한 정리 감사드려요^^
듣다보면 빠져드네요 ㅎ
진짜 군더더기없이 팩트만!!!
연애유투버님중 최고네요 ~
왜이제서야 알게됐는지 ㅜ ㅜ
최고입니다.
이 영상을 두달전에만 봤어도...ㅠ ㅠ
아무튼 고맙습니다
재회는 네버
인연이라면 애써지 않아도
만나게 되어있다
내가 최선을 다했다면, 그리고 나를 원하고 있다면
어떻게 해든 돌아오려고 하겠죠? ^^
어쩜 그렇게 딱맞는 말씀만 하시는지 넘나 힘이되고 용기를 얻습니당~^^조은 말씀 😋🤣
소주한 사람과의 마음이 잘 통해서 김미님의 마음이 다시 행복해 지실 수 있기를 응원하겠ㅅ습니다~ 저도 댓글에 큰 힘을 얻고 갑니다!
헤어지자길래 시간을가지고 각자 생각해보자해서 서로 떨어져지내는중인데 처음에는 초조하고 불안하고 안좋은생각만 들더라구요 이제 연락안한지 일주일정도됐는데 시간이 점점지날수록 저또한 이성적인 생각을 하게되고 그 사람이 혼자서 그런 결정하기까지 얼마나힘들었을지 하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기다리긴 기다리되 제 할일하며 지내보려구요 올사람이면 언젠간 올것이고 안올사람이면 안오겠죠ㅎㅎ,,온전히 자기만의 시간을 가질수있도록 내비둬야겠어요 다른영상들도 보며 마음위로 제대로받고갑니다👍🏻
그러셨군요,, 내가 가지 않기를 원해서 상대를 잡는일이 필요할때도 있고 아닐때도 있지만, 서로가 가끔은 우리의 연애를 돌아보는 계기를 만드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은 합니다,,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를 모르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지만 두분의 연애가 행복하게 진심을 가지고 서로를 대하는 방향으로 가실 수 있길 응원하겠습니다!!
부족한게 많은 영상들임에도 응원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맞아요..차인 입장에서 재회는 내가 하고싶다고 할 수 있는게 아니란 것..
결국 상대가 그 결정권을 갖고 있고
전 가치를 높이며 제 삶 열심히 살고..이게 정답인가봐요
내가 노력할 수 있는 부분은 상대와 헤어지기 전에 그의 마음에 나란 사람을 잘 심어놓는 거고, 이별후에는 그가 현명한 판단을 내리는동안 잘 기다려 주고 더 멋진 나로 만들어 가는 일이겠죠? 제티님 화이팅!
재회영상 정말 많이 보았는데 가장 도움이 됐고 인상깊었어요 !!! 흔들렸던 여러생각들이 다잡혔어요 ~~ 정말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이런 분을 이제야 알았다니. 이제야 이런 영상을 보다니. ㅋㅋㅋ 따라 적은 구절이 공책 한면이예요 자주 또 보러 오겠습니다 좋아요, 구독하고 가요
너무 과한 칭찬을 해주셔서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지만 너무 감사드립니다! 변변찮은 영상일 수도 있지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수 있다면 저도 넘 기쁘겠어요^^
너무 겸손한 말씀이세요 저도 어떤
이에게 너무 상처를 받아 죽고 싶을
만큼 억울하고 화가 났었는데요
구구절절이 너무 맞는 말씀만 하셔서
아프면서도 많은 위로가 되어 정말
감사한다는 생각이 절로 나와요~~
좋은 생각만 하려고 매일같이 체면을
걸어요 몇시간을 뛰면서 운동도 애써
하고 있어요 좋은 영상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말을 참 조리있게 잘하시네요,귀에 쏙쏙 잘들어오네요
부족한 게 많은 영상인데 관심있게 봐주시고 격려 댓글 남겨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
정확하고 이성적이지만 따뜻하게 말씀해 주셔서 감사해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
맞아요 공감하고 또 많이 배웁니다...
연애 유튜버중에 진짜 대박이에요 ㅋㅋㅋ
와우~ 너무 과한 칭찬을 해주셔서 절로 고개가 숙여지네요~ 큰 격려 보내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다!
고상하세요. 인상이~~~~~
놀랬어요~ 댓글마다 꼭 성의 있는 답변을 해주시는 정성을 보이시네요 ķ님에 유투브
대박 나실거 같아요^^
에고고 그렇게 생각해주셔서 감사해요, 연애란게 참 예민한 감정이라 댓글로 설명하고 파악하는게 분명 상당한 한계가가 있어서 늘 아쉽고 부족하다고 느끼는데, 혹여라도 제가 말로 다 못하는 아쉬움과 답답함이 서운함으로 느껴지시지는 않았으면 하는 바램을 늘 가지고 있네요ㅜㅜ그래도 미선님의 댓글에 힘입어 또 시간이 주어진대로 최선은 다해보겠습니다!
와우 4번 너무 좋아요 예시가ㅋㅋㅋㅋㅋㅋ
헤어지고 난뒤 남자친구에게 재회하자는말을들었어요. 전 헤어진뒤 저의 일상을 지낼려노력하고 이별을 온전히 받아들일려고 노력했어요.행복하지 않았지만 행복한 척이라도 하면서 최대한 노력하며 지냈어요. 이별 후 남자친구와 밥한끼하면서 남자친구가 그 말하더라구요
"밝아보이고 달라보이네?"
전 그랬죠
"응 이별을 온전히 받아들이니 행복하네"
그러고 몇일 뒤 재회하자는 소리를 들었어요
이별 너무 아프죠 말로 다못하죠
하지만 이별후에 최소한은 일상을 지내도록해보세요 그리고 자기를 가꾸세요 재회에 목메달지마세요 자기를 사랑하세요
그 이후에 일어날 일은 그때 생각하세요
정말로 여러분은 가치있고 소중해요
정말 완벽한 방법으로 상대의 마음도, 내 마음도 모두 잘 챙기셨네요~
사이애틋한 님의 경험을 많은 분들이 공유하고 실천해 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나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과 자세가
타인에게도 매력을 어필하는 순간이네요^^
@@user-nc2ju2cz5c 웃긴건 방금 제가 힘들어서 헤어지고 왔습니다! 당장은 솔직히 슬프지만 저번만큼은 아프지않아 시간을 믿으며 하루하루보낼려합니다
영상 최곱니다
앗!!그렇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조언하는 로봇같네요 너무완벽해서요
과한 칭찬이십니다~ 부족한것들 애써 못본척 해주셔서 넘 감사드려요!!!
이 영상을 보고 마음정리가 확 되었어요!!!!
구독하고 가요^^~
좋아요❤❤❤ 꾸욱 !
k군님 오늘도 복습하고가요.. ㅎㅎㅎ
오늘도 애청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넘 감사드려요!!
헤어지고 5년만에 만났는데 .. 잘 웃고 편하게 잘 대했어요 ~ 그리고 연락은 따로 안하고 있는데 일단 기다려보는 중이에요 ㅎ 함께 있을 때 밝은 모습 잘 보여주고 생각나게 하면 그 사람도 혼자 많은 생각이 들겠죠? 연락하고 만나고싶지만 일단은 그 사람 연락올때까지 기다려보려구요 ㅎ 다음에 맛있는거 사들고 온댔으니깐 .
5년만에 만났다니! 인연이었나봐요..! 혹시 어떻게 되셨나요~?
5년만에 ~ 우아!
아무리 사랑이라도, 사람의 마음은 간사해서, 내게 아닐 것 같을 때 더 소중해 보인다라는 사실을 인정하는데서 출발하는 게 핵심인것 같네요. 아낌없이 주는 나무일 때, 내가 느끼는 나의 희생의 무게는 똑같은데, 상대가 느끼는 고마움은 더 가벼워지더라구요. 그래서 '너는 왜 나의 희생을 몰라주냐'하며 화내고, 그걸로 싸우고, 노력은 노력대로 쏟고 남는건 없는 밑빠진 독에 물붇는 겪이 되어, 상대에 대한 화가 쌓여서 심한 말을 하게 된게, 저의 개인적인 사연인데. 일부러라도 이런 간사함을 의식하고, 조절해서 마음을 주는 연습을 하는게 저 자신에게 필요한 것 같네요. 사실, 연인관계 뿐만 아니라 모든 인간관계에 적용된다고 느끼네요 요새는.
맞아요~ 우리는 어쩌면 간사함이란 것을 가지고 있다보니까 나도 상대를 대하는 순간에 그런 모습을 보이게 되면서도 상대가 나에게 그런 순간을 느끼게 하면 격하게 반응하고 용납을 못하게 되는 것 같아요,,, 서로를 위한다고 하는 마음 이면에는 결국 또 나를 위함이 있는 거다보니 우리 마음이 가끔은 또 격하게 서운해 지고 화나는것 같네요 ㅠ
본인이 먼저 헤어지자해놓고 일주일뒤에 연락와서 다시 만나고 싶다고 말하더니 갑자기 연락을 끊는 심리는 뭘까요? 상대가 재회 얘기나 만나서 대화하잔 얘기를 하긴 했는데 굉장히 소극적으로 얘기해서 흐지부지 되고 연락만 며칠 주고받다가 끊겼어요 며칠 연락해보니 또 다시 만나고 싶지 않아진 걸까요? 그래놓고 며칠후에 또 제 sns 염탐은 하더라구요 그 이후로는 연락이 다시 안와요 헤어진지는 두달 됐어요 영상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여자인 제가 먼저 연락해서 힘들게 매달려서 재회했다가 한달만에 다시 헤어진 케이스에요😂
K군님,, 하루아침에 마음이 돌아설 수도 있는건가요? 분명 점심 때 까지만해도 서로 좋아서 죽고 못살다가 오후에 전화하다가 헤어지자고 통보 받았어요,, 제가 자존감이 좀 낮아서 상대가 좋아한다고 표현해줘도 잘 못받아들이거든요? 그래서 좀 더 표현해주길 바라는 마음에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했는데 상대가 지치는거 같다며 갑자기 그만하자고 했어요,, 상대가 그러더라구요 자기도 오늘 이렇게 끝날 줄 몰랐다고 너랑 이야기해보니까 더 이상 좋은 관계가 유지 못될거 같다고 아직 좋아하지만 그건 별개인거같대요,, 일단 그날 딱 잡고 그 뒤로 연락 안하고 있는데 가능성 없을까요? 전 그 사람을 놓치고 싶지 않아요 ,, 살려주세요
구체적인 상황들이 다 적혀있는 것은 아니지만
내용만 봤을때는 그사람이 댕댕님께 좋은 모습보이려고, 또는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 있었을 수도 있는데
댕댕님의 긍정적인 표현들은 인색하게 나오는데 비해 서운한 표현들이 이분의 감정에 타격을 줬을 수도 있다고 생각이 되네요,,
물론 그사람이 서로 좋아 죽겠다고 했지만
그런 상황에서 또 갑자기 님이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하는 것을 듣고
그분도 당황하기는 마찬가지 일 수도 있지 싶은 생각은 드네요,,,
충동적인 반응일 수도 있지만
어쩌면 그분이 그전부터 어떤 서운한 감정들을 가지고 있다고 그것을 극복해 보기 위해서 더 애정표현을 해왔을 수 도 있는 것이라서
단순히 어떤게 맞도 하기도 내용만 보고는 알기 어렵기 한데요,
다만 내가 그사람을 간절히 원하는 마음이 있는 거라면
그사람이 왜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는지 고민을 해볼 필요는 있지 싶구요,
그래서 내가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해보는 것이
내가 후회하지 않는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다만 지금은 좀 지켜보면서 서로 마음이 뭔지 체크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구요...
구체적인 두분의연애사를 모르고 드리는 말씀이니 큰틀에서 참고 정도만 해주세요 ~
온고잉~
한정판~
이젠 진짜 가치를 높이고 싶어요
맞아요~나에게 오게 만들고 싶은 마음이라면 나에게 올 수 밖에 없게 내가 매력적인 모습으로 되어가는것도 아주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산타는 미니님의 가치를 더더욱 높이실 수 있길를응원하겠습니다!!
너무 너무 공감돼요
가치 완전 회복 시킬때까지 연락 참는게 맞겠죠?
상대가 나를 밀어내고 있다면
연락은 하면 할 수록 상처가 되죠~
유튜버님 되게 지적이시다 ㅋ 감사합니다
에고고 부족한게 많은 영상인데 좋게 봐주시고 애청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마지막 말씀이 너무 힘이 되고 따뜻해요ㅠㅠ "재회를 위해 내가 무엇을 해야 그의 마음을 돌릴 수 있을까? 가 아닌, 그가 어떤 결정을 내리는데 내가 어떻게 하는게 도움이 될 수 있을까를 생각해봐라" 잘 새겨듣고 갈게요!! 그치만 상대의 마음을 돌리는게 참 어려운 일 같아요ㅠㅠ 여기에 대한 영상도 올라오면 좋을것같아요!! 감사합니다~~
내가 노력할 부분만 잘 하고 있는게 가장 좋은 방법일수 있죠.... 콩콩이님의 간절함이 그를 위해서가 아니라 콩콩이님 스스로를 위한 것이면 좋겠습니다~
@@loveholic 따뜻한 위로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힘이 되네요ㅠㅠ
@@spring9333 변변치 않은 조언 했는데 큰 위로와 힘이 되셨다고 하시니 저도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감사드립니다 ..
최근에 이별했는데..와 쪽집게네요;;;
소중한 사람과의 인연을 원하는 분들이 일시적인 감정이 아니 진짜 서로를 제대로 느끼고 다시 결합하시길 응원합니다~
헤어지고 너무 많이 힘들어하고 있다가 영상 여러개 보고 조언 얻고 싶어서 댓글 남겨요 .. 이미 너무 많이 매달려 버렸는데 찾아도 가보고 카톡도 여러개 남기고 구질구질하게 매달렸었는데 이제서야 k님의 영상을 보게되었네요 .. 더 일찍 보았어야 하는건데 말이죠 .
상대방은 이미 저한테 완전히 질렸을까요?.. 정말 남아있던 감정까지 다 사라져버리고 이젠 정말 후회도 하지않을까요?
에고 그러셨군요,,, 매달리고 잡아보려고 하는 노력을 하신것 같기는 한데 어떤 이유로 두사람이 이별을 했고 또 그사람의 마음을 잡기 위해서 그사람이 어떤 마음이었는지 체크를 해볼 필요는 있지 싶어요,
그사람이 나를 거절했을때도 어떤 대화를 나누었는지에 따라서도 판단을 달리 해볼 수도 있다고 생각되구요,,,
어떤 응어리 진 부분이 해소가 안돼서 반응이 없는것인지, 아니면 정말 질려서 그런건지에 대해서는 두분 연애사를 모르고는 판단하기 어려운 부분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윤하님이 아직도 그사람에게 어떤 마음이 남아있으시다면 한번 돌아보시면서 그사람 입장에서도 생각해보심 어떨까 싶어요,,
두분의 연애사를 잘 알지 못하고 드리는 말씀으니 참고 정도만 해주세요~
맞는 말 대잔치.....
소중한 사람과 다시 함께 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어서 행복한 연애를 하실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ㅠㅠㅠ 이유 잘 봤습니다 너무 리얼이라 정신이 확드네요혹시 댓말고 다른방법으로 상담 받아도 될까요?댓은 혹시나 그사람이 볼까싶어서요 ㅠㅠㅠ
아쉽게도 지금은 무료상담은 댓글로하고 전화상담 원하시는 분들은 카톡으로 신청하시면 유료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메일로 진행했는데 너무 많은 메일들을 보내주셔서 감당이 안돼서
지금은 이렇게 진행하고 있으니 이해주시길 바랄께요~
도움 많이됐어요~👍👍👍👍
라라 님의 행복한 연애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
참 어렵네요....그넘의 감정이란게 뭔지ㅜㅜ
그냥 버티고버텨서 상대방에게 향한 사랑을 결국은 내려놓는 내마음이길ㅜㅜ그길이 더 빠를수도ㅜㅜㅜ서글퍼
맞아요... 정말 어렵죠...차라리 정답이 있어서 열심히공부해서 맞출 수 있다는 좋으련만
사람의 마음이란 정해진 답이 없이 계속 변하고 변해서 더 그런것 같아요 ㅠㅠ
헤어지자고 통보받은지 2주 지났네요 변했고 더이상 날 좋아하지 않는구나를 느껴서 한번 잡고 더이상 안잡았어요 헤어지고나서 회사일이 넘 바쁘다보니 생각보다 안힘들고 괜찮더라고요 그래서 괜찮은줄 알았는데 회사 일도 덜 바쁘고 하다보니까 미친듯이 생각이나요,,, 아무리 생각해도 재회는 안된다는걸 아는데 생각나고 그리워서 너무 힘들어요 오빠도 그립고 다시 만나고싶었다면 진작에 연락했겠죠?? 없는걸봐서는 잘 지내고 있는거겠죠,,?
왜 통보받은 저만 힘들어하는거같죠??
에고고 그러셨군요,, 희망고문을 하려는 것은 아니지만 사실 내가 상대방의 상황을 알 수 없으니까 그사람은 안힘들어 한다고 생각을 하게 되지 싶어요,, 힘들면 연락이 왔을거라고 말이죠,,
그런데 사실 남자도 이별후에는 힘든 마음이 당연히 있어요,, 적어도 사랑했으니까요,,
안사랑한 사람이라면 그럴일이 없겠지만요,,
그러니 자기가 이별 통보 해 놓고 지금 아파도, 생각나도 연락하는건 오히려 루피님을 힘들게 하는 거고, 자기도 지금 당장 연락해서 다시 사귈정도까지의 준비는 안되있는 상태라서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는게 일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남자들이 이별통보를 한 경우 다시 연락을 하고 싶어도 일단 좀 참고 , 안해보려는 노력을 더 하는 편이기도 해서,,(늘 아닌척 하는 부류다보니,,)
지금 당장 루피님이 힘든 마음인데 이걸 부정적으로 생각하신다 한들 큰 도움이 될것 도 없지 싶구요,, 그렇다고 희망고문을 하기 위해서 기다리면 올거다도 아니지만,
적어도 남자가 마음이 아프거나 그리움이 없을거다라고 생각할 필요는 없지 싶어요,,
다른 사람을 만나서 지금 루피님이 행복할 기회가 생긴거라면 모를까 아직 내마음속에 마음이 남았다면, 당분간은 너무 부정적인것 보다는 그사람도 생각이 많겠지? 하는 마음으로 둬보시는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를 모른는 상황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참고 정도만 해주세요~
여기 댓글에서 제가 너무 공감이 되서...k군님 대댓글에 걍 힘이 납니다.. 나의 그사람도
지금 많이 힘들거에요 ~
상대방이 정말 날 싫어하고 밀어내는걸
알면 여락할 이유가 없어요
아무리 내가 좋아도 상대방이 날
안보려그ㅡ 한다면 맘정리가 되던데요.
어떤상황에서도 싫어서 밀어내면
깔끔하게 정리하는게 맞네요
선생님 말씀 가슴속에 와닿아요
고맙습니다
그렇죠 상대방이 날 밀어내면
저역시 웬만하면 재회를 안하는걸 권하게 되더라구요..
추석연휴때 제가 잘못해서 이후에 여친이 단호하게 거절하던데요 그런데 있잖아요 여친과의 추억밴드 만들어놓은게있는데요 탈퇴는한다는데요 하루에도 몇번씩 밴드접속하는게 보이네요 왜 탈퇴를 안하고 자꾸 여지를 주는것처럼 느껴지죠?
첨으로 진지하게 들어봤어요.
근데 완전 대박.. 이렇게 쏙쏙 들어오는 연애 심리 완전 맘에 들어요.
직장에서도 다른 일처리들도 웬만큼 똘똘하게 잘하는데 남자랑 연애만 하면 혼자 엄청 헤매는 스타일이요.
근데 이채널에서 공부하고 인제 헤매지 않고 행복한 연애 할거예요.
감솨감솨
부족한게 많았을 영상인데 래빗님의 행복한 연애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면 너무 좋겠습니다!! 날마다 더 매력적이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해요~
상대방이 헤어지자고 해놓고 저와 함께 찍은 사진이나 디데이를 천천히 내리고 카카오톡 프로필 뮤직에 아직 마음이 남아있는 듯한 노래를 설정하는 심리는 뭘까요?? 제가 너무 의미부여 하는걸까요?
상대방이 확실히 어떤 마음이 있어서라고는 생각이 안되시고 마음을 정리하고 있다고는 생각이 드시죠?
그런데 음악이 설정되니까 그래도 아직은 뭔가 미련이 남아 있는듯한 생각도 드실수 있구요...
물론 모든게 맞을 수도 있지만, 그건 결국 그가 말하기 나름이 아닐까 싶어요...
의미부여가 되는건 너무 당연하겠지만,
결국 우리는 이미 그 음악을 발견하게 된 순간에도 그의 마음을 파악하는게 아니라
그의 과거마음을 파악하고 있는게 되는게 아닐까요? ...
@@loveholic k군님 말처럼 앞에 두 말중엔 마음을 정리한다는 생각이 더 들긴합니다. 마음 잡고 살아갈려고 하는데 헤어진지 얼마 안됬을때(1-2주)하고나서 지우더니 갑자기 한달반지난상태에서 저러니까 다 잡은 마음이 또 흔들리내요 ㅎㅎ.. 아직은 제가 그 사람을 정리 못한 것 같습니다. 저는 그걸 보고 그 사람 성격상 겉으로 괜찮은 척 티내는 걸로 보여서 더 흔들린 것 같내요.(k군님은 어떻게 보이시는지..?)
만나고는 싶지만 제 욕심인 것 같애 그냥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고자 합니다.
진짜 공감합니다ㅠ 상대는 저 싫다는데 저는 막 사랑을 구걸했었어요ㅠ 이제 거의 9개월이 다되가네요. 상대가 올지 안올지는 이제 하늘의 뜻에 맡기고 저는 그냥 제할일 열심히 하는중이에요ㅋㅋ
누구라도 나와 늘 같은 마음으로 가는 사람을 만나는 것은 아니긴해요,, 다만 그 연애를 실패라고 생각하기보다는 그 연애를 통해서 뭔가 더 많은걸 알게 됐다고 생각하시면 그 연애도 소중한 연애로 기억되지 않을까 싶어요~ 멋지게 본인 매력을 가꾸시다보면 원하시는 것들을 다 이루시게 될 날이 머지 않을거라고 생각해요!! 홧팅!!
안녕하세요! K군님 답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30살 남친은 36입니다.
남친과는 3년 정도 연애했고 헤어진지는 일주일째입니다. 헤어지게된 이유는 제가 싸울때에 자존심을 부리며 갑이 되려고(사과 하지 않는) 했고 예민하게 짜증도 자주 내었습니다. 이 문제가 계속 반복되면서 서로 시간도 갖고 지켜보기로 하다가 결국 바뀌지 않는것 같다며 그만하는게 맞는것 같다며 서로 울면서 헤어졌네요.
이후 헤어지고 4일째 되던날 제가 전화를 걸었는데 받지 않아 카톡을 했습니다. 나의 자존심 때문에 힘들었겠다며 앞으로는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만나서 얘기하자고 했지만 여전히 대답은 다시 전처럼 사랑할 용기가 없다며 이후로 톡을 안읽네요.
이럴 때도 제가 기다리기만 하면 될지 지금 많이 힘들어요...
음,,, 글쎄요,, 두분의 연애사에 따라서 세세한 내용들과 심리의 해석이 달라지게겠지만, 그분이 완전히 마음을 정리했다기 보다는 마음을 정리해가고 있는 중으로 보여지는데요, 그사람이기회를 주면 해보는게 아니라 노력을 하다보면 기회가 오는 거라고 생각을 해보시면 어떨까 싶어요,,
어쩌면 지금도 나는 그사람의 마음을 충분히 이해하고 헤아려 주기 보다는 내가 원하는 것을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는 느낌으로 하고 계신 중일 수도 있겠죠?
그분이 왜 그러한 마음이 들었는지, 지금 왜 전처럼 사랑할 용기가 없다고 하는지를 말하는 것이 어떤 마음에서 나오는 것인지 은걍님이 이해를 해보실 수 있어야 하지 싶네요,,
그사람 마음이 나란 사람과 가보고 싶다는 생각의 방향으로 돌아서 노력들이 필요한데 , 그게 되기 위해서는 은걍님의 말과 행동이 그사람의 마음에서 ' 뭔가 달라진것 같다' 는 생각이 들어가게 해주시면 좋겠네요,,
재회가 목적이 아니라 그 사람의 그동안의 모습에 대한 인정과 그사람의 힘듦을 먼저 덜어주려고 하는 모습,,,,
제가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와 성향을 모르는 상태에서 뭐라고 말씀드리기가 참 어려운 부분이 있네요,, 참고정도만 해주세요 ㅠ
기다림이 필수 있긴 하지만 그 기다림 전에 해야할 것들이 있는것은 아닌지를 꼭 먼저 체크해보심 좋겠습니다,,,
제가 남친이랑 어제 이별했는데요 좋은 조언 들었읍니다ᆢ
에고고 그러셨군요 주연님의 연애가 어떤 쪽이든 평온하고 즐거운 쪽으로 가시길 수 있기를 응원할께요~
☺️☺️
이주전까지 너무좋다가 갑작스러운 일방적 이별통보 받았습니다.. 본인은 오래전에 생각해왔을지도 모르는데 저앞에선 티도안내고 여전히 다정했거든요. 저는 받아들이기 힘들다고 이유가 뭐냐니 제가 사람으로 너무좋고 같이있으면 재밌는데 더이상 이성적으로 끌리지않대요.. 한마디로 다른이성을 통해 설렘을 느끼고싶단거겠죠. 저는 너무 갑작스럽고 아직도 너무 사랑해서 4일간 카톡으로도 붙잡고 만나서도 한번더 붙잡앗는데 상대는 정말 단호하더라구요. 4일간 붙잡는걸 마지막으로 이제 한달동안은 연락안하려고합니다.. 재회를 정말 하고싶은데 최소 한달은 연락안하는게 맞겠죠? 정말 후폭풍 안올거같은 사람인데도.. 연락이 올까요? 재회하고싶은데 일단 무작정 기다리는게 답일까요?
지금 상황에서 그에게 연락을 했는데 그가 거부를 하면 결국 상처만 커지실 것 같아요,
또 그가 님을 더 밀어내는 심리적 상태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기때문에
그가 돌아올때까지 기다리는게 답인데,
그가 돌아온다는 보장은 역시 없는게 문제죠,,
우리가 기디려야하는 이유는 그냥 그가 돌아올때까지 기다려는 분명 아니에요,
그가 안돌아오면 결국 난 늙어죽을테니까요 ㅠㅠ
그러니 당장에 헤어진 마음이 아파서 그 마음의 평안을 얻으려고 상대에게
다가서지 말라는 거고, 그도 마음이 정리될 시간이 분명히 필요하다고 말씀드린건데,
내가 어떤 정도의 합리적인 기다림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한 후에는
더이상 기다려 줄수 없다는 생각이 드는 시점이 있게 되겠죠?
그때는 그에게 마지막 내 심경정리를 하면서 최후의 수단으로 한번 잡아보는 방법을 취하는게
필요해요,
적어도 내가 상대를 필요로 하는거니까요,,,
물론 내 상대가 답이 없을 수도 있고, 연락이 와서 거절할 수도 있어요,
그렇다면 그때는 나도 정말 포기 해야하는 거겠죠?
그러니까 내가 마지막에 연락을 해본다 치고 그 연락이 거절되면
이제는 다시는 그 어떤 기회도, 연락을 기다릴 기회도 없다고 생각해서
내가 마지막으로 먼저 연락해볼 시점을 정하는거죠,
결국 내가 연락을 안하고 마냥 기다리기만 하는 게 아니라
최대한 그 시점을 뒤로 미루면서 서로의 감정을 돌아보고,
격하거나 정떨어진 감정이 아닌 서서히 그림움이 생기는 시점이 되는 타이밍에
내가 한번 잡더라도 그 효과가 더 좋을 수 있다는 거니까
상대가 연락이 없다면 결국 액션은 그를 필요로하는내가 먼저 하기는 해야하겠죠?
@@user-nc2ju2cz5c 답글이 없는게 오히려 다행인것 같음
안돌아왔으면 여기다가 무슨 얘기가 있ㅇ...
아니다 안돌아와서 슬퍼서 아무것도 못하는건가 ㅠ
아 동변상련느껴져서 속 터지네
@@user-nc2ju2cz5c 저는 어제 매달려서 1일차라서 너무 힘들어요
앞으로 투명인간처럼 지내기로 약속했거든요
@@user-nc2ju2cz5c 힘들지만 해봐야죠
아직 상대방 프로필은 헤어짐이예요
앞부분도 그렇지만, 9:13 부터 점점점 팩트 크레센도 심 ㅋㅋㅋㅋ 👍🏻 최고😸😻
앗! 그러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이영상이찐이네요
3년정도 만나면서 싸운적 별로없었는데 여자친구랑 사소한이유로 싸워서 헤어진지 3일됬습니다. 빠른 시일내로 연락을 다시해볼까하는데 괜찮을까요? 아니면 조금 텀을두고 연락을 해야할까요? 방향을 정하기가 힘듭니다 ㅜㅜ
ruclips.net/video/Rwg5io6-Epg/видео.html 언능 연락해보세여
보통의 남녀 관계라면 남자들이 일단은 적극적으로 여자를 잡아보는 노력이 필요하지 싶어요~ 체리님이 달아준 영상 참고 하시면 좋겠습니다,
물론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를 모르는 상황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큰틀에서 방향을 잡는 정도만 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사귈때 남자가 잘 못해줘서 힘들다는 생각에 헤어지자고 했는데 막상 헤어지고 나니 너무힘들고 받아들이기조차도 잘 안돼서 헤어지자고 통보한지 이주만에 제가 다시 연락해서 잡았어요 근데 예전같았으면 돌아와줘서 고맙다고 했던 사람인데 이번에는 단칼에 거절하더라고요..연애가 힘들고 예전처럼 돌아갈 자신이 없대요 제가 잘 지냈으면 좋겠다면서 딱 잘라 말하는데 가슴이 너무아파요..지난날이 후회되고
그런데 도대체 뭐가 힘들어서 돌아오지 못한다는걸까요..제가 잘해주면 진짜 잘해줬지 못해준적이나 기다리게 하고 그렇게 만든적은 단 한번도 없었거든요..오히려 상대방이 잘못도 많이하고 제가 항상 봐주는 쪽이었는데..마음이 떠서 그런거겠죠..근데 제가 진짜 잘해줬었고 행복했던 추억도 너무많은데 그래서 저는 너무힘든데..어떻게 상대방은 한달도 안되어서 저를 딱 잘라 정리했을까요..믿고싶지가 않아요ㅠㅜㅜ
에고고... 그러셨군요,,
사실 어떤 이유로 그렇게 됐는지에 따라서 달라지겠지만, 일단 남자가 그렇게 단호하게 하는 중이고 나는 내 마음을 일단 알렸으니 지금은 더 다가서는것은 바람직하지는 않을 것 같네요,,
다만 그사람도 단호하게 이야기 했다고 해서 그것이 그사람이 안아프다는 것은 아닐거라서,,,,
이유가 분명 있기는 하겠지만, 그게 단순히 두사람 사이에 감정적인 흐름에 따른 변화인지 단순히 그사람 혼자만의 실증인지는 제가 구체적인 상황을 모르니 뭐라고 말씀드린긴 어려운 부분이 있네요..
또 실제로 여성분들이 남자에게 잘해줬다고 하는 생각하는 부분들이 간혹 남자입장에서는 그렇게 생각되지 않는 경우도 있구요,,,
일단은 그사람도 나란 사람에 대해서 좀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적 여유를 주시면서 나도 그사람에 대한 내 마음의 흐름을 한번 지켜 보시는 것도 필요하지 싶네요,,,
저 때문에 지쳤다고 연애에 지쳐서 그만하고 싶대요 정말 좋아서 죽던 사이였는데 이런 적 처음이고 혼자가 더 편하고 좋대요 친구가 더 좋고 저가 계속 잡고 있고 연락 몇일간 안하고 만나서 변한 모습 보여주기로 하고
계속 잡으려 그러는데 제가 변하면 다시 돌아올까요 이미 마음이 떠났대요 저가 노력하면 되는 걸까요
지쳐서 간사람은 보통 자기 스스로 상대를 그리워해야 오게 되는데요,
님이 말씀하신대로 님께서 변했다는걸 보여주면이란건
일단 그와 다시 사귀게 됐을때 보여줄 수 있는 거겠죠?
그렇게 변할거라는 말은 그에게는 별로 감흥이 없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다은님이 노력하실 부분이 있다면
그가 다은님과 함께하는 동안 정말 힘들고 괴로웠다면
그가 과거의 그 순간들에서 느꼈을 기분들에 대해서
헤아려주고 깨닫게 됐다는 위로의 마음전달 정도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 마음을 전하고 나서 그가 서서히 심경변화를 갖기를 기다리는 정도죠....
그리고 그가 혹여 다은님께 마음을 돌리게 되었을때
그때 다은님이 보여주기로 한 변화된 모습을 보여줄 때가 되겠죠?
그를 잡으려고 하기보다는
위로를 해주고, 고마움을 전하는 정도로만 그에게 먼저 사인을 보내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힘드시겠짐나 제 생각은 참고만 하시구요 다은님이 힘들지 않은 방향으로 나아가시길 응원하겠습니다.
2년반을 만났고 2년반중에 반이상은 군대를 기다려줬어요,, 그리고또 장거리였어서 남자친구가 있는 지역으로 가서 자취를 했었어요,, 장거리였을때도 잦은 싸움이 있었고 남자친구와 가까이 살고있으니 밥먹듯이 자주 만났었어요 그만큼 다툼도 많았었구요.. 결국엔 서로 지친 상황이였지만 저는 지침보단 남자친구에 대한 좋은감정이 더많았어서 단 한번도 헤어지자고 한적은 없었어요,, 반면 남자친구는 지쳐서 저에게 이별을 통보했고 저는 잡았어요,, 잡았지만 돌아온 대답은 시간이 필요하다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일주일을 기다렸고 연락이 왔었는데 자기는 정리를 다했고 이런싸움이 반복되어 자기는 힘들다며 그만하자해서 저도 더이상 잡지않고 알겠어 잘지내라고 했네요. 이런경우엔 후회를 할가요,,?
지금당장은 후회를 하고 있다는 증거를 내가 찾을 수는 없겠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해피님이 잘해줬던 모습들에 대한 그리움과 후회가 올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다만 그 후회가 있다 하더라도 그것이 반듯이 다시 연락이 오고 다시 잘해보고자 하는 노력으로 연결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은 감안하심이 좋지 싶어요,,
어떤 연애사를 두분의 만들어왔는가에 따라서도 그 후회의 강도도 달라지는 거다보니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와 성향을 모르는 상황에서 드릴 수 있는 말씀이 그리 많지는 않네요,, 다만 지금은 일단 서로에 대해서 돌아보거나 본인들 마음이 어디로 흘러가게 되는지 지켜보는 것 또한 중요한 시기이지 싶어요,,
저는 헤어지는 당시엔 받아들이고 가만히 있다가 갑자기 7일 뒤에 연락해서 매달렸어요...지금부터라도 다시 시간을 주면 가능성이 있나요??
음,, 어떤 연애사를 가져왔고 또 어떤 이유로 헤어졌는지에 따라서 방법과 해석도 달라진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럼에도 내 마음이 그를 원하는 중이라면 일단 내 마음전달을 했으니 그의 반응을 지켜보는게 필요하다고 생각은 하고요, 다만 그사람에게 내가 원하는 것을 말하는 것과 그사람이 원하는게 뭔지를 알고 하는 것은 다를 수 있어서 내가 바라건 결과가 안나온다고 해도 너무 자책하실 필요는 없지 싶어요,,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와 성향을 모르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참고 정도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아빠나 오빠가 말해주는 것 처럼 조곤조곤 설명해주시는게 마음에 위안이 되네요^^
전 혼기가 가득찬 나이라 선 봐서 결혼전제로 사귀게 되었고 두달만에 성향이 너무 달라 헤어지게되었어요. 남자는 변화를 싫어하고 누군가와 함께 오랜 시간 있는걸 불편해하는 사람 이었고 전 자주 보고싶고 여행도 가고싶고 사람을 좋아하는 성격이었어요. 전화통화나 영통은 자주 했지만 절 자주 만나려하지 않으려는 남자를 보며 정말 제게 마음이 있는지 의문이 들기도했지만 제 주변에 은근 그런 성격을 가진 사람이 많아 그 사람을 조금씩 이해하기 시작했죠. 가끔 자주 보지 못해 힘들다고 보채는 절보며 자신 성격에 나름 노력했는데 너무 버겁고 부담스럽고 간만에 하는 연애에 변화가 너무 적응이 안된다며 혼자가 편하다고 이별을 통보했습니다. 전 이제서야 그 사람을 이해하고 조금씩 맞춰가고 있었고 그 사람도 본인 성격에 나름 노력한거 같은데 함께 있으면 정말 행복했는데 이렇게 이별 통보를 받고 나니 허탈하기만 하네요. 제가 기다리고 제가 맞추는것도 너무 미안해서 싫데요. 자기는 쉽게 바뀌지 않을 것 같다며 본인처럼 예민하고 부모님 눈치보는 사람 말고 좋은 사람 만나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하네요. 예민한 부분도 많았지만 장점 또한 많았던지라 잘 맞춰가고 싶었는데 . 다시 연락이 오면 좋겠어요.
좋게 봐주셔서 일단 넘 감사드려요^^
마음이 열리기 시작한 만큼 또 닫는다는게 쉽지는 않겠네요,,
다만 두분이 결혼을 전제로 만남을 가지셨던 중이라면
결국 서로 잘 맞고 결혼을 잘 이어갈 수 있을 지에 대한 중간 과정이고, 어쩌면 서로에 대해서 파악해가는 과정이었을테니
서로가 좋은 마음을 가지고 있는 것과는 또 별개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보는 것도 필요하지 싶어요,,
이사람이다 싶어서 결혼을 하고 싶어야하는 거고
그 이사람이다 하는 생각이 들기 위해서 연애를 해보는건데
이사람이다 보다는 살짝 버겁고 아쉽다 라는 생각이 들거나, 내가 기대하고 의지하기는 다소 부족하다는 사람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면
그것을 판단하게 된것도 연애에 있어서는 절반의 성공이 아닐까 싶어요,, ,
무작정 좋아서 결혼도 하고 나중에 결혼을 하고 나서
그때 돌이키지 못할 상황에서 이혼을 한다면
그떄는 내가 했던 연애가 성공인줄 알았는데,
결국은 그 연애가 완벽한 실패 일수도 있으니까요,,,
다시 연락이 와서 노력해보려는 모습을 보인다면 다시한번 잘 해보실만한 사람이겠구요,
만약 연락이 안온다면 같이 가기에는 나와 안맞는 사람일 수도 있구나 하고 마음 편하게 생각해보시는 것도 필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두분의 연애사를 구체적으로 알지는 못하고 드리는 말씀이니 참고 정도만 해주시고
그래도 두분이 잘 되시는 쪽으로 나아가실 응원하겠습니다!!
참 진중하시고 또 상충되는 입장으로 자세히 얘기해주시니 넘 좋네요.
상대의 입장에 대해서도 잘살펴주시고, 몰랐던부분도 알아가요
머리로는 알지만 마음은 걸음이 느리니 참 힘드네요.
연락이 끊어진지 2개월이 넘은 지금도 보고싶고 전화나 톡하면 늦게라도 받겠지싶지만ㅡ
무표정한 표정과 말투일걸 알기에 더상처받지 않으려 잘삭이고 있어요
헤어진걸알면서도 이런저런 핑계대며 연락하고 차마시고 했지만 한번도 먼저연락해온적은 없었어요
1년만나면서도 자주 부딪혔고 그럴때마다 헤어지자하고 화내고한 내잘못도 많았지만 내가 또 연락해서 다시만나고 했는데 마지막에는 그사람이 '그래 헤어지자' 해서 결국 헤어진거거든요.
그뒤에도 내가 만나자하고 usb도 빌려달라해서 얼굴보고 그랬어요 그러면서 담에 또 언제 시간되면 차마실까하니 미소만지을뿐 아무말이 없더라구요 그렇게 연락이 끊기고 두달이 넘었는데 한번도 먼저연락이 없네요.
언제까지 기다릴수있을지 모르지만. . .
좋게 봐주셔서 일단 감사드립니다.. 힘든 마음을 잘 참고 계신것으로 보이는데여..일단 상대가 완전히 회피하는 것으로 보이지는 않네요... 지영님께서 그에게 바라는 것은 결국 재회이겠고 그 사이에 작은 디딤돌이 될 그의 반응은 그가 먼저 연락해 오는 거라고 생각하시고 계신것 같습니다.... 그런데 막연히 기다리면 연락을 해올지는 모르실 수 밖에 없겠죠... 그럼 그가 님을 만나기는 하는것..그리고 연락을 하면 받는 이유가 뭔지 한번 생각해보시구요...또 그럼 그가 그렇게 만나기는 하면서 님에게 연락을 먼저 하지 않는 이유를 한번 생각해보세여... 님이 재회를 원하고 자기에게 마음이 있고...자기에게 뭘 원하는지를 알겠죠? 그런데 지금 그의 마음은 아직 헤어질때 마음과 다름이 없거나 님에 대한..또 두사람의 미래의 모습에 대한 확신이 없어서겠죠... 그런데 먼저 연락을 한다는건 님에게 자신도 님에게 마음이 아직 있다는 여지를 줄 수도 있다는 불안함과 그런 여지를 혹시 주게 돼서 다시님을 밀어내야 하는 곤란함도 염두해 두고 있을 수도 있겠죠.... 그런데 만나주기는 하고 연락은 피하지 않음은 님이 죽도록 싫은건 아니라는 거겠구요..... 그럼이제 그에게 연인으로써의 마음을 비우고 친구처럼 다가서보시면 어떨까여? 늘 자신에게 마음이 있다는 확신을 갖고 있어서 그가 더 불편해 한다면 지금보다 더 편하게 그를 대하고.. 그렇게 서서히 님께서 그와 재회를 위해서 노력하는 마음이 없다는 인식을 만들어주시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가...일단은 그렇게 그가 님에 대한 경계가 사라지다보면 편안하게 연락을 해올 수 있게 되는거고..또 그렇게 경계가 사라지면 대화도 늘어나게 되고... 그러다보면 상대와가까워지기 쉽죠... 그러다보면 님의 달라진 매력을 새삼 느끼게 될 수도 있겠죠..... 재회는 전연인과의 관계를 회복하는 거지만 과거로 다시 돌아가는게 아니라 새로운 연인관계를 만들어가는 썸의 단계라고 생각하시거나 친구 관계라고 생각하시는게 어쩌면 더 맞지 싶구요..그럼에도 이별이란 상태까지 서로에게 실망스런 감정까지 다 갔었기 때문에 일반적인 썸이나 친구관계보다 더 큰 핸디캡이 있는 거라고 생각하셔야하겠죠? 과거의 좋았던 추억이 있어서 더 빠르게 돌아가고 싶어지고..당장의 욕심이 생기는 마음이 재회를 실패하게 만드는 가장 큰 적이라고 생각하시고 천천히 마음을 비우시는 것부터 해보시면 어떨까여? 내가 그를 원하는데 내가 내맘도 모른다면 그를 위한 배려도 못할거구요..또 그의 마음이 어떤 상태인지도 알수 없겠죠? 두분의 상황을 정확히는 모르는 입장에서 말씀드린 거니까 첨고하시는 정도면 좋겠구요..간절한 마음이 통해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응원하겠습니다~
@@loveholic 와. . 진짜 넘감동이에요ㅠㅠ
재회영상여러군데 가봤지만 존심에 또 부질없는거다란 생각에 한번도 상담해본적은 없었는데
댓글들 보다보니 한분한분 정말 성의껏 진심으로
상담해주시는걸보고 저도 첨으로 상담 올려봤는데 우와 이렇게 진짜 인간적인 유투버는 첨이라 정말 감사하고 감동이에요ㅠㅠ
어디 말할곳도 없고 혼자 이생각저생각하다 눈물짓곤했는데 속이 후련하단 느낌까지 받고갑니다ㅠ
사귀면서도 늘 불안해하고 또 회피성향도 있어 지금은 손놓고 기다리기만 한 상태인데요.
진지하게 내맘에 대해서 또 그사람에대해 생각해보고 난후 이런저런상황도 받아들일정도가 되면 한발짝더 다가가보려구요.
정말 넘 감사해요😍
상대의상황이 안좋은 상황에서 힘들고 급한 상황들을 해결좀 해놓고 자기자신을 좀 추스린다음에 자신을 떳떳하게 세우고 연락하겟다라는 말을 남기고 지금 거의 한달반 가까이 보지못하고 있어요
안타깝지만 그사람뜻을 존중해주고 있고 힘든시기이니 이해하면서도 서운도하고 그립고 그러네요
계속 기다려주는게 맞을까요?
7년 함께 햇네요...
행복님의 연애사가 어떠하셨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사람도 해결해 놓고 떳떳하게 연락하겠다고 하고 행복님도 그분에게 마음이 여전히 있는 상황이시라면 지금은 기다려 주는게 맞는게 아니라 기다리게 되실것 같네요,,
정리를 하시려고 마음을 먹으려고 해도 어차피 내 마음이 편치 않기도 하고 또 그렇게 정리를 억지로 해보려고 했을때 그사람이 다시 연락오면 어떻게 하나 하는 걱정도 하시게 될 것 같구요,,
한동안 힘든 시간들이 있으셔서 여러가지 생각이 드시지 싶기는 한데 결국 내 마음이 그사람에게 지쳐서 그만하고 싶어지는 자연스런 생각이 들때가 오면 그때 고민 해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7년 이라는 시간도 가벼운 시간이 아니기도 하고 그 기간이 나에게만 그러한게 아니라 그에게도 그러하다고 지금은 믿어보시고 가시는 것은 어떠실지...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와 성향을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참고 정도만 해주세요~
@@loveholic
감사합니다 소중한 글들이 도움이 됐어요 연초에 안부글을 보내보면 답글은 꼭꼭 보내왔어요 "당신도 아프지말고 잘지내라구" 이러면서 못보는 저사람 심정도 오죽할까 싶기도하고 지금은 편하게 해주는게 맞지싶어서 마냥 기다리고 있어요
많이 그립고 보고파서 맘이 아프네요
제일에 몰두하고 최선을 다해서 이겨내고 있지만 해가지면 늘 나누던 통화하던 시간이면 그립고 생각이 나서
맘이 안좋아지네요 이런시간이 길어지면 영영 이별속으로 묻혀 버리겠죠? 안보는 시간이 길어짐 잊혀져가겠죠?
3년 만났고 헤어진지 4일정도 됬습니다.어느날 제가 잘못을 하긴했는데 그게 이유냐 물었더니 그것만은 이유가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점점 마음이 변해가고있었다고 하루아침에 이렇게 된거아니라면서 물론 그렇게 만든 마음도 제가 잘못해서 구요,,헤어지자 했는데 매달렸어요 그러다가 6개월후에 연락하라 하더라구요? 왜 6개월이냐고 물었더니 그정도 시간이면 자기에 대한 진심을 알수있을것같다고 그동안 제가 바뀔충분한 시간이라고 생각해서 였을까요? 그래서 그때 연락했는데 오빠가 날 다 잊었으면 어떡하냐 그랬더니 잊지않고 있을테니 연락하라고 하더라구요ㅠㅠ 너무 헷갈리네요 정말 6개월후에 연락하는게 맞을까요? 친구는 제 바뀐 모습을 보고싶어서 그렇게 말했을거라는데 6개월이아니라 한달이라도 시간을 두고 생각해보길 원했을까요? 제가 사귈때 하지말라는걸 계속 행동하긴 했습니다ㅠㅠ
그의 진심이 어떤지는 아무도 알 수 없겠죠....
하지만 그가 적어도 6개월 뒤에 연락하라고 했다면
그리고 님께서 그렇게 해서라도 그를 잡고 싶다면
그렇게 해보는게 지금은 가장 정답일 것같아요...
3년이라는 시간이 분명 짧지는 않습니다,
또 지현님께서 상대에게 반복되는 아쉬움을 쌓아온걸 인정하셨으니
후에 미련이 남지 않으려면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님의 바뀐 모습을 보고 싶어서 그런걸수도 있지만,
님이 바뀌든 안바뀌든이 핵심이 아니라
그가 말한것은 어쩌면 자기 스스로 님에 대한 생각을 해보겠다는 것일 수도 있지 싶은데요,
자기가 자기 스스로 님에게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지 한번 체크해보기에 충분한 시간이라고
생각을 했을수도 있지 싶어요~
그리고 잊지 않고 있을테니는 다른 사람을 만나거나 다른 연애를 할 마음은 없다는
거로 느껴지구요...
물론 이 생각들은 그가 님을 미러내기 위해서 일단 거짓으로 말하는것이 아니라는 가정하에구요
그가 진심으로 그렇게 말한 것을 생각했을때를 기준을 말씀드려 보는겁니다~
물론 님이 바뀌어서 그에게 간다해도 그가 스스로 님에 대한 마음을 돌이켜 보니까
안되겠다고 님을 밀어낼 수도 있구요,
님이 안바뀌어 가도 그가 스스로 님에 대한 마음을 돌이켜 보니까 그래도 님을 잡아야겠다고
하면 님을 다시 만날 수도 있겠죠?
물론 또 님이 6 개월이란 시간이 지만
그사람의 의견과는 상관없이 님스스로 그를 잊어버릴 수 도 있겠죠....
그러니 지금 님께서 그를 원하는 마음이 간절하다면
님을 바꾸시면서 그가 스스로 마음을 긍정적으로 확인하는걸 기대하는게 베스트이지 싶습니다.
참고만 하시구요
꼭 상대의 마음을 가져오는 것에 목적을 두기 보다는
앞으로는 후회하지 않을 상황을 만들어가는것에 포커싱해보시면 좋겠습니다!!
K군의 연애홀릭TV 네!감사합니다☺️
진짜 당장놓여진 상황보다 보는이들이 치유가되는 느낌. 자꾸들으니 이해도쉽고 단념도쉽다
조금이라도 차분해지는 마음이 되실 수 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그래야 나와 그사이에 관계도 정말 냉정하게 생각도 해볼 수 있고, 또 서로의 진가를 확인해볼 수 도 있는 거겠죠? 항상 부족한 영상에 응원의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드려요~
굿굿 ㅎㅎㅎㅎ 맞는말만하시네 ㅎㅎㅎㅎ
부족한게 많은 영상인데 그렇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loveholic 덧글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다 맞는말이신데 7월11일쯤 헤어졋고 헤어진후 3일뒤 카톡을 했을때 답장이 왓었는데 그이후로 많은 이야기를 하다가 결국 연락을 하지말자가 되었는데..이후로도 주기적으로 제가 연락을 자꾸한상태엿어요 ...답장은 안왔었고요 이럴경우엔 더이상 보내는게 의미가없고 기다리는게 답일까요??
한 번 잡고 두번째는 놓아줬ㄴ느대 제가 사회사활에 들어오면 술 한잔 제대로 하자는데 미련이 있는건가용 ㅠㅠ? 장거리 연상연하 입니다
미련이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어떤 가능성을 두고 만나시긴 좀 조심스럽네요.
님께서 미련이 있으시다면 부담없이 만나보시는것도 좋지만,
혹시 그가 님과의 재회를 목적으로 한게 아니라 어떤 일시적 감정에 의해서 그런거라면
지속적으로 시간을 두고 봐야 제대로 그의 마음을 알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자세한 상황을 알지는 못하지만 시간을 꼭 길게 보면서
님이 지금 어떤 확신이 안서는 부분에 대해서 느끼시게 되길 바랄께요~
헉 답글 감사합니다 !!
저 한가지 질문 드려도 될까요? 남친이 지친다고 그만하자고 헤어지자해서 어제 헤어졌는데, 제 솔직한 애틋한 마음(사랑하고 ~~ 한 부분에서 사실 내 마음은 ~ 했었는데, 표현을 못했다) 미안하고 고마웠다는 마음 톡으로 마지막으로 남겨도 될까요? 그냥 아예 안하는것 이 좋을까요?
두분의 구체적인 상황을 모르는 상태라서 뭐라 말씀드리기 다소 어려운 부분이 있지만,
뻔데기 님이 뭔가 바라는 결과가 없이 그냥 하는 말이시라면 굳이 고민하실 필요없구요, 또 그 말을 통해서 뭔가 기대를 하신다 하더라도 선의를 품은 그런 말들은 해도 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 말을 하고 나서 그의 답이 없거나 했을때 뻔데기님의 자존감이 낮아지거나 열받고 속상한 감정이 들것 같다면 안하시는게 나을 수도 있겠죠,,
하는 것은 분명 나쁘지 않지만 그 이후의 감정을 감당하는 것은 오롯이 뻔데기 님의 몫이 된다는 것만 생각해보시면
결정이 좀 수월해 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를 모르는 상황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참고 정도만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만난지 60일만에 처음 싸웠어요 크게 싸운것도 아니고 서로 조금씩 사소한 부분에 감정이 상하다가 전화도하고 카톡도 하구 결국 만나서 얘기하자 하고선 만나자마자 후회하겠지만 우리가 너무 다른것같다며 마음 정했다고 이별을 고하더라구요 그자리에서 더 말을 못하고 마음 그렇게 정한거면 내가 할 말이 없을것같다 말하고 끝냈네요 서로 너무 좋아서 매일 행복하게 보내다가 같이 맞춰볼 생각도 없이 바로 이별을 선택한 그사람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카톡도 바로 차단했더라구요 ㅎㅎ...... 다시 이야기해본다면 다시 잘 만날수 있을거란 착각같은 마음이 너무 커요 헤어진지 2일밖에 안지났는데 자꾸 다시 잘해볼수 있지않을까? 하는 생각만 드네요ㅠㅠ
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에 핵심이 있는 것 같네요~
같이 맞춰볼 생각도 없이 바로 이별을 선택한 그사람...
어떤 문제가 발생되지 않은 커플은 없죠,.
그런데 그렇게 어떤 문제를 해결할 생각이 없다는것은
어쩌면 처음부터 진지하게 생각하고 다가온게 아닐 수도 있을거구요,
또 어쩌면 그는 인생을 그런 태도로 위기를 피하는 타입일 수도 있겠죠...
그런데 둘중 어떤 경우라도 님에게는 좋을 게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나를 잡아줄 생각도 없고, 문제를 해결할 생각과 노력도 없고,
님이 해결해주길 바라는 걸꺼고,,,
아니면 책임감 없이 행동하는 사람일거구요....
다시 만나면 잘 지낼수 있다는 생각은 착각이라고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다시 잘 만나도 결국엔 또 머지않아 같은 일들이 반복되지 않을까 싶어요.
두분사이를 잘 모르는 제가 드리는 말씀에 큰 비중을 두지 않으시면 좋겠지만,
60일만에 서로가 다르다고 생각하는것도 너무 짧은 생각이구요
서로가 다른 사람이 만나는 것이 연애인줄도 몰랐다는 그의 생각이 더 안타깝네요...
좋은 말씀드리기고 싶지만 잘되길 바라지 말라고 말씀드리고 싶은게 솔직한 마음이네요..
서운하게 듣지 않으시길 바랄께요 ㅠㅠ
K군의 연애홀릭TV 답 달아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어쩌면 저도 답이 나왔지만 딱 말해주길 바랬는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너무 감사합니다 ㅎㅎ 저도 나름 마음 정리를 잘 하고 있어요💚
@@loveholic 저도 며칠전에 만난지 80일쯤만에 다투고 전화로 갑작스럽게 이별통보 받은 상황이었는데 k군님 댓글보고 너무 힘얻어서 글남깁니다. 결혼을 전제로 만나는 사람이었는데 사소한일을 감정적인 카톡나누다 다툰거였는데 대화로 풀어볼 시도도 하지않고 갑작스레 전화로 통보를 하더라구요..제가 본인이 생각한 배우자상이랑은 다른거 같다며..너무 생각도 못한 이야기라 만나서 다시 얘기하자고했더니 연락주겠다고해서 전화끊었는데. 답답한 마음에 다음날 장문 카톡남겼더니 읽고는 답이없어서 고민하다가 제가 잘못한부분에 대해서 사과하는 카톡을 한번더 남겼어요. 전화도 한번해볼까 고민많이 했는데 k군님 글보고나서 마음에 안정을 좀찾게됐어요. 연락이 안올거같지만..이젠 먼저 연락안하려구요..너무 일방적인 통보라 너무 붙잡고싶고 헤어지더라도 얼굴보면 좀더 마음정리가 쉬울거같아서 마지막으로라도 보고 싶었던건데...상대방 마음에 제가 없다면 부질없는 일이라는걸 알겠네요..정말 마음아프고 힘들지만 잘견뎌보도록 노력해보려구요..영상이랑 댓글 너무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두분다 어떻게 되셨나요? 저도 똑같은 상황이에요. 5개월간 좋기만하다 딱 두어번 강도도 약하게 서운함을 표현했더니 현실을 핑계로 이별을 얘기하더라고요. 바로 수긍했지만 담날 카톡 말걸었는데 차단, 마지막으로 만나서 정리하자는 문자에 답도 없네요. 이미 이것만으로 치근덕댄거같아서 고만하렵니다. 이조차 안했으면 좋았겠지만 저도 너무 차갑게 받아들여 상대도 상처를 받지않았을까 했는데, 다시 만나자는것도 아니고 마무리를 함께하자는것조차 내치는 상대라는걸 진정 알게됐으니(영상들을 보니 와닿네요) 더 확실히 관둘수 있을거같아요.
한번쯤은 잡아봐도 괜찮을듯요 맘이 있음 흔들려서 연락오고 맘이 없음 영영 연락않올듯요ㅠㅠ슬프넹 ㅜㅜ
네,,, 기다려보는 것은 나와 그를 동시위함이고 결국 내가 원하는게 있다면 한번 정도 해보는것은 좋은 거라고 생각이 되네요 ~
안녕하세요 옛날 영상이라 댓글을 달아주실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보겠습니다ㅜ
60일 정도 만났습니다.
남자친구가 일로 엄청 바쁘고 1달 내도록 바쁘다 아프다 힘들다 이야기가 주이야기였습니다.
남자친구가 진짜 아픈건지 관심이 없는건지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고 이주전에 자기가 일때문에 너무 여유가 없어서 힘들다
너가 주는만큼 사랑을 못 줘서 너무 미안하다 상처만 주는거 같아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헤어지고 싶어? 라고 물어봤는데 그건 아닌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라고 하더군요
다음날 연주보러 같이 갔는데 너무 어색해진 분위기랑 차가운공기 익숙하지 않아서 힘들었어요
그러고 다음주는 너무 힘든거처럼 보여서 집에서 쉬라고 했고 며칠전 카톧으로 대화하는데 남자친구에게 너가 힘들고 아픈거는 알겠는데 감정을 넣어서 이야기 해주면 안될까? 로봇이랑 대화하는거 같아 라고 이야기를 했고, 남자친구가 본인도 지금 그렇게 느끼고있다. 내일 만나서 이야기하자 라고 했습니다.
그다음날 만나서 이야기했는데 자기 일 공부하고싶은거 쉬고싶은게 먼저이고 연애하고싶은 마음이 조금 남아있다 라고 이야기를 해서 제가 그냥 시간을 갖자 라고 이야기를 했어요.
이 상황에서 저는 아무것도 할수없는걸 아는데 , 다시 만나고싶어요...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도와주세요
에고고 그러셨군요,, 사실 그사람의 마음의 문제인걸로 보이는데요, 그사람을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끌고 오려고 하기 보다는 그사람이 어떤 방향으로 가는지를 보는게 우선이지 싶네요,, 내가 아직 그사람에게 마음이 남아 있다면요,,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끌고 오게 되면 지금과 같은 상황이 반복되기도 할거고, 오히려 더 어색하거나 더 지치게 되고 그러면서 아름님이 자꾸 노력을 하게 되면서 그사람에게 부담아닌 부담을 주게 되고 그러면서 결국은 서로가 더 않좋은 방향으로 가게될게 걱정이 되네요,,그런 흐름을 또 바꾸어보려고 노력하실때 그사람도 오히려 아름님을 탓하게 되거나, 자기 변명에만 급급해질 수 있어서 지금은 그냥 둬보시는게 맞지 싶어요,,
나도 내 마음이 이사람에게 왜 이어가려보려고 하는지 한번 냉정하게 생각해봄도 필요하구요,,
두분읙 구체적인 연애사를 모르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참고 정도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제가 극단적인 모습을 보여줘서 잠수이별 당했습니다...이럴때도 제가 마냥 기다리면 후폭풍이 올까요..? 생각 정리되면 연락달라고 말했는데 읽씹한 상태구요 자기는 정리한 것 같은데 정식적인 통보가 없는 상태라 일단은 끝맺어야 재회든 아니든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아서요...
음,,, 극단적인 것이 어떤 것인지, 그리고 두분의 연애사 어떠 했는가에 따라서 달라지느 것이라고 생각해요,
내가 잘못한게 있다면 그사람에게 내 잘못에 대한 인정과 그사람이 그순간에 느꼈을 감정들에 대해서 사과하는 일은 있어야 하지 싶구요,
그게 없이 그냥 기다리고만 있다면 오히려 더 그사람 감정이 나빠질 수는 있지 싶네요,,
자기가 이해안가는 부분에 대해서 자기 혼자 또 아무렇지 않게 해오는것이 쉬운것이 아니다보니까,,,
상대가 이유없이 헤어지자고 했고 내가 충분히 그에게 잘했을때는 연락을 굳이 안하는게 좋지만, 내 잘못에 기인한거라면 일단 사과와 위로이후에 연락을 안하고 기다려보는 맞지 싶습니다,,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와 성향을 모르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참고 정도만 해주세요~
서로 다투다가 헤어진지
아휴 벌써 7개월이나 지났어요..
먼저 연락하지 말라는 주변의 만류에도
헤어지고 2주 뒤, 두달 뒤, 제가 연락 해봤지만
거절 당했어요. 정말 아니구나 싶어서
포기하기로 했어요.
잊느라 정말 힘들었고 아직 깔끔히
잊지는 못했어요..ㅠ
저희는 서로 인스타를 끊었어요!
그런데, 얼마 전부터 제 인스타 스토리를
봤다고 뜨는거에요...
그남자가 첫번째 봤을땐 그냥 별뜻없이
근황이 궁금해서.심심해서
내 아이디 검색하고 봤나보다 했는데
두번째로 또 보러온거 있죠....
이 사람도 어느정도 관계 선에대한?
개념은 있는 사람이라 그렇게
매몰차게 거절했었으면
차단을 하든 뭘하든 칼같을줄 알았는데
스토리를 보면 기록남는거 뻔히 알면서..
의아 하더라구요.....
약간의 여지가 생길 경우도 있나요....?ㅠㅠㅋㅋㅋㅋㅋ미련해서 이런것 하나에도
여전히 신경쓰는 제가 너무 원망스러워요...
에고고 뚠뚠님의 마음이 어느정도 정리가 되어 가려고 하는데 다시 뭔가 상황을 헷갈리게 하는 일을
상대가 유발했네요...
물론 뚠뚠님 말씀처럼 전혀 님에 대한 생각이 없다면 굳이 들여다 볼 이유는 없겠죠..우연이라도요
다만 그 관심이 예전 사람에 대한 막연한 궁금증 정도일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예전에 이사람 잘 지내고 있는지 궁금한 그런.....
한편으로는 뚠뚠님께서도 그가 님을 그리워하고 다시 다가와 매달렸으면 하는 바람이
마음속 저 깊은 곳에 아주 조금은 있으실것 같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 마음이 그의 행동에 살짝 의미부여를 하고 계신걸거구요.
그런데 그게 바보 같은 것은 아니지 싶어요~
한번 인연을 맺었던 사람인데 그렇게 완전히 지운다는게 사실 쉽지 않죠...
지금은 여지가 생길수 있다 없다는 아무런 의미도 없고, 알수도 없다고 생각해요.
그가 관심을 갖다가 그 행동이 멈출수도 있고, 반대로 더 적극적으로 그럴 수도 있으니까요...
그런데 제가 걱정되는것은
만약에
7개월이란 시간이 지나고나서 혹시 지금 님에게 마음이 오고 있는 것이
정말 뚠뚠님을 못잊겠어서라면 좋겠지만
다른 사람을 만났던 정황이있다면, 그사람과 이별을 해서 약간은 심심해졌다면,,,
그래서 다가오는 거라면 어쩌면 다시 안만나는게 나을 수도 있지 싶은 생각을 조심스럽게 해봅니다...
그러니 지금은 그가 어떻게 행동을 하든 더 길게 시간을 두고 한번 관찰해보세요...
이미 정리도 잘해오셨던 중이셨으니까 재미있게 즐겨보심도 좋을 것 같네요.,.
미련한 뚠뚠님이 아니라 마음이 여리고 정이 많아서 그런거니까
자책은 마시구요~ 다만 다시 후회할 상황을 만들지만 않으시면 좋겠네요~
K군의 연애홀릭TV 너무나 정성스러운 답변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ㅠㅠ!
그사람은 지금 곧 있을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있어서 공부 중이고, 저랑 헤어지고 나서
연애는 하지 않은걸로 알고 있어요!ㅠㅋㅋ
조언 해주신대로 저도 지금 해왔던것처럼
마음 최대한 비우고, 오면 오고 말면 말고
하는 생각으로 가만히 있어볼게요!ㅋㅋㅋ
중요한 시험 치루고 나서 어떻게 나오는지가
관건이겠죠...ㅎㅎ
감사합니다!유익한 영상들과 답변 잘 보고 있어요!^^
뚠뚠님께 좋은 결과가 있기를 응원할께요!!
지금이면 1년 지난것같은데 그대로 끝이었나요?
@@loveholic 정성스런 답글에 저도 감동 영상 잘보고 가요!
2년을 만났고 상대방이 사귀는지 썸녀가있는진 모르겠으나 둘중 하나는 거의 확실한 느낌인데(프사가 룸카페같고.. 딱봐도 여자가 찍어준듯한 사진..)헤어진지 달로따지면 저는 거의 4개월..다 되가는데 헤어진지
기간이 좀 되서
이때는 제가 대체적으로 공백기 더 두고 기다려야할까요
아니면 연락을 제가 먼저 해볼까요ㅠㅠㅠ도무지 모르겠어서 댓글남깁니다ㅠㅠ
하필 저번주 제생일되기 몇분전에 잘나온사진을 올리더라구요 상대방은 사진원래잘안바꾸는타입인데 .. 꼭 저보란듯이 지잘살고있다 이런뜻으로 올린게 너무느껴지는데...그런데 또 프로필노래는 그리워하는 노래를 저번달에올렸었는데(저랑 2년만나면서 한번도 노래올린적이 없어요..) 아직도 안지우고있구요 ㅠ ((참고로 상대방은 절카톡 차단한지 2달됬는데))
희망이 없겠죠ㅠㅜ 아그리고 한달뒤에 오늘 아까 또 노래가바꼈는데 그리워하는노래네요... 굳이 왜 슬픈노랠올릴까요...
지금 누군가를 만나고 있는게 확실하다면 굳이 님께서 연락을 먼저 하시는건 좋지 않을 것 같아요
이미 님을 차단한지 2 달됐고, 또 여자를 만나는 느낌이라면 지금은 님께서 연락을 해도 별 반응이 없을 가능성도 높고 오히려 님만 상처를 받을 확률도 높구요, 더더군다나 차단을 풀지도 않은 걸 보면 음악과 프사 변경은 살짝 의미부여를 하게 되신걸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마음이 많이 아프시겠지만 어쩌면 님을 위한 변경이 아니라 다른 여자를 위한 변경일 수도 있으니까요..
혹시라도 그여자와 문제가 생기면 님에게 어떤 연락을 해올 수도 있지만 지금은 시기가 아닌것 같습니다~
저랑헤어진후부터 안올리던 노래를 올리더라구요ㅠ 헤어지고 한달동안 너무 매달린거같아... 마지막엔 친구추천에 뜬다고 지워달라고 새로운사람 알게됬다고 잘지내라고 제가그렇게말해버려서 상대가 읽더니 몇시간뒤에 차단해버렸습니다ㅠ그로부터 2달째입니다ㅠ
근데 어제 상대가바꾼 노래뜻이 (특히 하고싶은걸 삼가다,참다) 그런뜻이있고 그리운이별노래였는데
프사는여자가찍어준듯한 사진으로 올려놧는데 상대는 절대 제생각이나지않겠죠?ㅠㅠㅠㅠ 혹시나 그노래가 만약 저랑 연관된거라면 만나고 있는사람이 저보다 맘에안들지만 저한테 연락하기엔 찬입장이라 그런 노래로 올려놀수도있나요?
물론 항상 모든 가능성은 열려 있는 것이 연애지만 지금 그분의 행동들에 어떤 의미가 있다라고 생각해보는 것도 다소간 무궁화님을 위해서 오히려 위험하다고 생각됩니다. 그가 어떤 마음이 있다면, 그리고 그 마음이 간절하다면 무궁화님께 표현해와야겠죠? 그렇지않고 무궁화님이 먼저 행동이나 생각을 전하게 되면 그사람의 의중은 오직 그만이 알기 때문에 상처를 받는것은 오롯이 님의 몫이 될 수 있게 될테니까요.... 그가 어떤 행동과 의사를 직접적으로 표현해서 님이 헷갈리지 않게 될때까지는 아무것도 의미를 두지 않으시면 좋겠다는 말씀드려봅니다~... 제 답글이 많이 늦었네요..
제가 해선안될 막말도하고잘못해서 헤어지자 자주 말했었고 이번에야 터진것같아요
바로 찾아가서 4시간동안 기다렸어요
그래도 안나와서 결국 갔고
저나도 연락도 2일동안 계속했고
오늘로써 연락을 안하는데
2일동안 답도왔는데 꼴도보기싫고
정떨어져서 만나기싫다고 하더라구요
다른사람 만나서 그러지 말라더군요
깨끗이 포기하는게 맞을까요?
항상 저한테 잘해주던 사람인데
폰은 시계가 된거 같고 속상하네요
에고고... 상처가 많이져서 아픈 마음이 오래지속되면 그 마음의 위로가 필요한데 그렇지 못했다면
다른 사람의 따뜻함을 찾아서 어딘가 기대려고 하는 마음이 여자에게는 들수 있다고 생각해요,,
실제로 다른 사람을 만나서 그런 걸수도 있고, 지금은 그냥 나란 사람을 대면하는거 자체가 싫어서 그럴 수 도 있는데,
다른 사람을 만나서 그런 거라면 거기를 정리하고 나에게 온다는게 쉽지는 않을 수 있지 싶어요,,
나에게는 상처투성이의 기억만 있는데 거기에서는 새로운 자신을 발견하게 될 수 있는 미지의 관계기도 하고,
상대가 여자에게 잘해주고 있다면 그것을 버리고 나와 다시 불안정한 모험을 하는것은
정이있다고 해도 쉽지 않을 선택이라고 생각은 되네요,,
다만 내가 그럼에도 그사람에게 계속 마음이 있는거라면
그래서 내가 해볼 수 있는데까지는 해보겠다고 하신다면,
그리고 그사람이 지금 만나는 사람과 끝나고 나중에 나에게 올 것 까지 감안해서
해보고 싶은거라면
지금은 매달리기 보다 그사람의 마음을 편하게 해주고,
또 그사람이 나를 떠나가는 이유에 대해 충분히 이해해주는 마음도 담아서
전해보는게 맞지 싶어요,,
다만 그 어떤 상황도 이후에 벌어질 일은 감당하기 쉽지 않을 정도로 힘들거라서
시작하기 전에 내 마음을 솔직하게 한번 잘 생각해보심 좋겠습니다...
지금은 당장 그사람을 잡고 싶을지도 모르지만,
그게 정말 사랑해서인지, 그냥 그사람이 없어진게 허전해서 인지,
또 내가 정말 그사람을 잡아놓고 다시 상처 줄일이 없을 것인지,,,
두루한번 생각해보시는 것을 주제넘게 말씀드려 봅니다,,,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를 모르는 입장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참고 정도만 해주세요~
본인의 일이 힘들어서 상황이 힘들어서 헤어지자고 한 남자, 전 메달리지도 않고 그래 나 대신 선택한만큼 일 열심히 해라 그동안 나와 만나면서 너도 힘들었을텐데 노력해줘서 난 너무 좋은 추억 가지고 가겠다. 너무 미안하다고 계속 하길래 미안하다고 하지말라구 어쩔수 없지 않느냐 하고 헤어졌는데, 돌아올수 있을까요?
가능성은 늘 있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그 사람이 뽀얗게 님과의 연애사를 어떻게 기억하고 자기 마음을 돌아보면서 뽀얗게 님에 대한 깊은 배려를 느낄 수 있는 사람이라면 그 가능성이 더 커질 수 있겠죠,,
좋아하고 사랑하지만 힘들다고 헤여지자 그랬어요 얼굴보면 흔들린다고 만나주지도 않고요 5년 반동거했어요 서로 힘드니까 정리하고 한번 만나자고 하네요 그사람 집에 제 물건이 있는데 다가고 나오면 그사람 더 공허함이 심하겠지요
기다림에 지쳐서. 이별을 통보했는데 홀가분할줄 알았던 마음이 더힘드네요 기다림으 시간의 시간이 일년이 되었네요. 이건 남자가 확실한 처신을 해줘야 하는게 맞잖아요.
두분의 이별 상황이 어떤가에 따라서 다를 수있지만 서윤님 생각과는 다르게 그가 어떤 성향이냐에 따라서도 또 달라 질 수 있다고 생각이 되네요,,,
내가 상대를 기다렸음에도 상대가 아무런 반응이 없고, 나는 상대를 잊지 못하고 있다면 나도 마음을 정리하기 위해서라도 한번쯤 미련남지 않게 해보는 것은 필요할 수도 있지 않을까 싶긴하네요,,
다만 구체적인 상황을 모르고 말씀드린거니까 참고해보시는 정도면 좋겠습니다..
어떻게 되셨어요?
딱 저네요 ㅜㅜ
남녀의 다른 기본적인 행동 패턴들이 있다보니 서로 더 힘들어지고 아파지는 일이 줄어들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헤어진지는 한달반정도가 됬어요. 현실적인문제때문에 서로 좋아하는 상태서 제가 헤어지자했고 한달후에제가 다시 잡았지만 그친구가 받아주지않았습니다. 제가 나쁘게헤어지는거 아니니 언제 밥이라도 먹자 이러고 좋게 마무리 지었어요. 그렇게 다시 헤어지고 보름간 그친구가 안부식으로 두번 연락이 왔어요. 오늘 크리스마스 잘 보내라고.. 편하게 받아주긴했는데. 이렇게 계속 받아줘야하는건지. 이러다 전혀 안오는건 아닌지. 저는 재회를ㅈ바라는데.. 대처를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겠어요..
에고고,, 그사람에게 아미님이 마음이 있으면 당연히 잘 받아주는게 좋지 싶네요,, 서로 기싸움을 하는 것은 너무 큰 도박이라고 생각해요,, 서로 이야기를 하다보면서 서로의 감정상태도 확인해가고, 또 그렇게 좋은 관계로 다시 가볼 수 있는 계기를 만드는 것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더구나 아미님이 헤어지자고 했고 그런 말에 상대의 심경이 어떠했을지도 한번 돌이켜보시는 것도 필요한 것 같구요,, 내 마음이 없는게 아닌데 자꾸 밀어내면 상대입장에서는 아미님이 불편해 하는구나 하는 생각으로 또 그 연락마저도 하지 못하게 되는 일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가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요 또 서로의 관계인데 관계에서 노력이 없이 나아지는 일은 없지 않을까 생각해요,,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를 모르는 상황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참고 정도만 해주세요~
제가 여자로 안보인다고 연막치다가 끝에는 너무 힘들어서 자기를 내버려달라고 한다면 저를 여자로 안본다는 걸까요 본다는 걸까요 근데 제가 웃는모습 생각하면 너무 슬프다고 엄청 울어요;;; 사람 싱숭생숭하게요..!!ㅠㅠ
두분의 연애사에 따라서 다르게 생각을 해볼 수 있겠지만 시간이 지나 그사람이 어떻게 나를 대하는지 지속적으로 지켜보심이 지금은 필요하지 않을까 싶네요ㅠㅠ
K군님!!!!!헤어진지1주일인데 크게 싸우거나 잘못한건 없었고 전보다 맘이 식었다는 이유로 좋게 좋게 얘기하더군요 통화로....
그러고 바로 이영상을 봤는데 너무 큰도움 받아서 너무 너무 감사드려요
연락이나 매달리는짓은 절대 안할건데
카톡 프로필에 이별노래같은것도 그럼 역효과일까요??? 진심궁금하네요 힘들어하는모습 보이면 한정판이 안되겠죠?
구독 좋아요 하고 갑니다
굳이 내가 잘못한게 없다면 모르겠지만
혹이라도 님께서 잘못한 행동이 있거나
그가 그동안 나에게 지칠수 밖에 없었다는 생각이 있으시다면
일단은 좀 기다려 보셨다가 그럼에도 별 다른 반응이 없을때는
상대의 노력과 마음을 인정해주는 정도의 말을 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정도에 따라서 먼저 요런 말을 해 놓을 필요도 있고
또 어떤 경우는 나중에 해야 되는게 나을 수도 있으니
이후에 상황 한번 생각해보시면서
잘 대처 하셔서 예쁜 연애 다시 하실 수 있음 좋겠네요~
카톡 프로필은 상대의 성향에 따라서 효과가 있을 수 도 있고 없을 수도 있는거라,....
상대가 마음이 많이 여리다면 그런 노래도 나쁘지는 않겠지만
정확하게 제가 그분을 모르다 보니 참고정도만 하셨음 좋겠네요~
구독과 좋아요~ 넘 감사드려요!!
마지막 순간까지 그친구는 제얼굴보면 풀릴꺼같아서 일이고 친구연락이고 다 제껴들고 내려왔던사람인데 제가 보인태도에 대해 마지막날까지 오해했더라구요 정말 단호하고 소신있는 남자인데
제가 만나면서 백프로 다 잘못했었어서 어제 통화 하면서 단호하게 나오다가 제삼자인 친구한테 들은 오해들도 얘기를 하고나서는
이틀뒤에 이친구가 할머니댁으로 가는걸로아는데 이틀동안생각 해보고 다시얘기해보자 하더라구요 ... 이건뭐죠? ㅠㅠ
정말 의미부여하기싫은데 카톡뮤직도 헤어지기전에도 좋아는하는데 엇갈린다 이런노래가사였고
어제 다시얘기해보자고 하고난후에 노래가사가 다시시작해 ... 인데 알수가 없네요
낭자 님과 함께하는 시간동안 그사람이 속상하고 아픈 일이 많았을수도 있겠죠 그리고 그 마음때문에 지금은 멀어진 생각을 했었는데 그래도 그게 잘 안 드는 모양인가 봐요 그래서 시간을 갖자고 하는 거일수도 있겠죠 그 사람 마음이 중요한 게 아니고요 내가 그 사람에게 어떤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 내 마음을 진솔하게 표현해 보는것이 먼저가 아닐까 싶네요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를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말씀드린 거니까 참고 정도는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반복이별. 일년반이상연애
하두싸워댐
결혼얘기 나오면서 더많이싸움ㅜㅜ
집을합치려고했음
서로 사소한거로 많이싸웠었구요
그게아닐땐 잘 지냈던커플.?
신뢰문제가 제일크긴해요.
자존심싸움도굉장히많이했구요
헤어지자고 했다가 남친이 꼭 막 붙잡고
바로 붙잡는편?.
반복이별?;
그러다가 최장2 주넘게 진짜헤어져하고선안보다가 ..
자기가 뉘우친게많다고 돌아왔어요
그거받아줬었고..
이번엔 얼굴안본지 한달이고
전화로싸운건3주~ 되나바요..
막말싸우고 헤어짐
헤어지긴한건데
그러다 1 주일뒤에 전화와선
좋은남자만나야지~ 잘지내지~ 그러길래
저도 그래야지 ~ 잘지내~ 그랬어요
또 그후일주일두전화왔어요
뭐하냐 남자만나고있냐부터
누구언제만났냐부터 남자만나면
어떤남자인지 얘기해라
뭐했냐 꼬치꼬치 묻고
제가 물어보지도않았는데
자긴 뭐했고 누구만나서 뭐했고
글타고 막 다얘기하더라구요
뭐 좋은친구로 지내자~ 그러고요
니가 날보고싶어한다면 언제든지 봐줄의향이 있다고하네용ㅡㅡㅋ
제가그래서 나보고싶은가보네~
보고싶으니까 전화했겠지~
그러니까 어버버하드라구요
그러곤 무튼 끊었는데용
제가보기엔 미련은 있으다
책임지고싶어하는 책임감은없어보이고..
뭐그러네요
상황적으로 서로 양보이해많이하고
만나야하는 커플입니다
돌싱커플이라 재산문제?
결혼얘기나오면서 음~ 청싸웠네요
두번의 전화는
편안한분위기로 좋게 받아줬는데
또 전화가오면
어케해야할지
이렇게 계속 좋게받아주면
상대가 맘만편해질거같아서요
저 차인지 3일째입니다. 너무 준비없이 온 이별이라 계속 재회만 꿈꾸고 언제 전남친에게 연락해볼까 고민했는데 이 영상보고 연락해봐야겠다는 마음이 싹 사라졌어요. 팩폭감사해요 한정판이 되어서 더 값어치있는 여자로 발전할게요
이영상 진짜 흔들릴때마다 볼거에요!
어떤 결정이든 자신의 가치와 행복을 높이기 위한것이라면 분명 현명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밍블라블라님의 앞으로의 행보를 응원할께요!!
10일을 100일까지 생각이라 ,,, 완전 깨달았어요... 2년을 넘게 만났는게 흐지부지하게 끝났어요. 만나서도 못끝내고 그놈의 잠때문에 약속깨고 지쳤는지 먼저 시간갖자더니... 결국 기다렸다가 헤어지자했어요.. 헤어지고 있는 과정에도 자더라구요ㅎㅎ 연락 절대 안오겠죠.. 회피형 인간.. 절대 연락안하려고요....
회피형으로 느껴지셨다면 하루밍님에 대한 존중의 마음이 없는 거라고 봐야할 것 같네요...
자기가 지금은 그러고 싶은 마음이 없으니까 그렇게 행동을 하는 거겠죠?
연락 하지 마시고 하루밍님의 행복하고 즐거운 일상을 널리 알리시길 바랄께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ㅠㅠ제가 다시잡아서 재회 성공하고 한달반정도 사귀었구요 총 만난 기간은 7개월정도입니다. 제가 잡아 만나서인지 상대가 완전 갑처럼 행동하고 제 감정은 배려해주지 않았고 본인 서운한거 삐져서 안풀리는것들 표출해서 제가 감정쓰레기통이된것같았어요..전 제 나름대로 여러가지 사소한 서운함들이 쌓여가고있었지만 제가 잡은 입장이라 말하지 못하고 한달반동안 딱 한번 울면서 얘기했고 그 이후에도 똑같았지만 전 속으로 혼자 노력하며 버티다가 폭발해서 헤어지자고 했네요 남자친구 입장에선 서운한거감추고 말도 안하다가 한번에 이렇게 돌아서버리는게 너무하다고 두번다신 연락하지 말아달라고 하더군요 전 다시 만난후로 후회없을만큼 최선을 다했고 이번만큼은 남자친구가 잡아주고 진심으로 미안하다고 본인이 잘하겠다고 말해주길 바래서 헤어지고 한달하고 2주동안 연락하고싶어도 안하고 버텼어요 그리고 참다참다 몇일전 정말 우린 끝이맞구나, 그동안 많은것들을 알게해줘서 새로운 내 모습들 알게해줘서 고마웠다 진심으로 잘 지내길 바란다라는 내용으로 문자 한통을 했는데 읽씹당했습니다ㅜㅜ...너무 늦었고 돌아서버린거 맞겠죠....머리론 알면서도 혼자 못놓고 이러고있네요
재회라는게 참 힘든일입닌다,
사실 저는 재회를 권하지도 않는 입장이구요...
재회를 원하는 사람들은 상대가 자신을 밀어내는 것에 대한 상처,
그동안의 추억, 그리고 사랑하는 감정이 남아 있어서 그러는건데
그런 나와는 상이하게 상대는 전혀 그렇지 않다는게 문제죠.
내가 어찌어찌 노력을 해서 상대를 재회에 끌어들이면
상대는 마지못해 재회를 할수는 있어요,
그런게 그과정에서 이미 상대는 나의 소중함이 어느정도 인지 모르고 시작하죠
그런데 나는 그과정에서 상대의 소중함을 자기 스스로 만들내서
상대를 더 열심히 모시고 헌신하려고 하죠.
상대는 자기가 원한게 아니라
니가 원해서! 라는 마음으로 시작한 재회니까
자기가 어떤 책임을, 노력을 감당하려고 하지 않죠...
어렵게 성사시킨 사람은 나고, 그게 얼마나 어렵게 된건지 아니까
재회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더 많은 노력을 하게 되죠..
이미 규피님이 다 겪으신것 같네요...
그가 마지막에 한 말도 결국은 님에 대한 배려는 눈꼽만치도 없이
'나는 니가 하자는대로 했고 그런 너를 좋게 봐주려고 했는데, 너하는짓이 결국 이정도
밖에 안돼서 정말 실망했다, 그러니 이제는 더이상 기회를 주지 않을꺼니까 연락할 생각도 하지마라
내가 그동안 너를 얼마나 좋게 보려고 노력했는데, 그런 나에게 이런 마음으로
대하다니 넌 정말 나에게 감사할 줄 모르는 구나...'
이런 마음을 그안에 담고 있다고 봐야하지 싶어요..
적어도 상대를 사랑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었다면
님이 딱 한번 울고 그 이후에도 노력하고 버티다 못해 이야기 했을때
자기도 좀더 노력을 하겠다고, 몰랐다고,,, 그렇게 말했겠죠...
서운한거 감추다가 한번에 말했다고 말하는건
결국 그가 님의 눈빛과 마음을 전혀 들여다 보지 않았다는거죠..
궁녀는 왕의 목소리와 눈빛, 걸음걸이 하나하나에 온 신경을 쓰지만
왕은 자기 옆에 있는 궁녀가 어제 그 궁녀인지, 새로운궁녀인지 모르죠...
그는 기고만장한 사람이 맞구요,
님을 사랑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잘난 사람도 아니구요.
인간적으로 모자라서 상대의 마음을 볼줄 모르는 사람이구요,
제대로된 가치를 볼줄 모르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그는 앞으로도 진실된 사랑을 누군가로부터 받을 수 없을 불쌍한 사람이죠...
님께서는 그가 돌아서버린거라고 생각하는데
제가 볼때는 이제는 님이 그에게서 확실히 돌아선때라고 생각됩니다,
그가 다시 매달려도 그를 죽도록 밀어내셔야 합니다.
그가 다시 찝쩍거려도 님은 그에게 콧방귀도 안뀌셔야 할 정도로
님은 그의 진가를 확인하신겁니다,
님은 제대로 그의 진가를 확인하신거구요
그는 님이 진가를 전혀 파악하지 못한거죠...
알게 될거에요~ 님이 그의 옆에 있어서 그 스스로 제법 괜찮은 사람이었다는걸
님이 없는 그는 그 누에게도 그렇게 거만할 정도로 잘나지 못했다는걸요!
마지막에도 님은
진심으로 고마웠다고 잘지내라고 했는데
그는 읽씹으로 대응했죠?
그게 그의 참모습입니다,
적어도 온전한 사람은요,
동정심을 가지고 있고요,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구요,
정이라는것을 가지고 있구요,
남의 감정이 소중한 것도 아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그는 어떤 것도 가지고 있지 못한 사람이네요...
그러니 정말 다행이죠?
그런 사람을 못알아보고 계속 갔다면
님은 평생 후회할 뻔 한 건데 지금 이라도 탈출하게 되신거라고 생각하셨음 좋겠어요..
그남자는요 이미 님에대한 습관적인 사상이 적립되어서
님을 다시 만나면 더더욱 심해질거구요,
만약 정신차리고 온다고 하더라도 잠시만 그럴뿐 다시 원래
하던 대로 돌아갈 확률이 상당히 높아요!
님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그가 멍청하고 못나서
진짜 귀한 보석을 놓친거라는거!
님이 그렇게 까지 배려를 한건 그가 너무 소중한 사람이라서가 아니라
님의 심성이 아름답고 선해서 그랬던 겁니다!
그 예쁘고 고운 심성을 다른 사람에게 줄 수 있다면,
님의 가치를 아는 사람에게 주게 된다면
님은 오늘 그와 이별한걸 태어나서 가장 잘한 일이라고 생각하시게 될거에요!
꼭 기억하시길 바랄께요!
이렇게 자세하게 정성스럽게 상담해주셔서 진심으로 정말 감사드려요... ㅠㅠ...한달반이라는 시간동안 티는 안내고 씩씩하게 지냈지만 하루 한순간도 잊은적 없다고 자부할수있을만큼 그 관계가 너무 소중했고 제가 다시 겨우겨우 잡아낸 기회였기에 만나는동안 온 힘을 다했네요 그렇게 최선을 다하고 신중하게 결정한 이별임에도 제 자신은 이렇게 긴 시간동안 힘들어하는 제 스스로를 보면서 더 힘들었나봐요 말씀해주신 내용 하나하나가 너무나 와닿네요 캡쳐해놓고 매일매일 읽겠습니다 소중한 답변 정말 감사드려요 역시 전문가이시네요 그동안 주변에서 받은 어떤 위로보다도 마음이 한결 편해졌습니다 앞으로도 승승장구 하실거에요! 구독하고 영상 챙겨보겠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gyule2621 별거아닌 생각을 전한 것 뿐인데 그렇게 생각해주시니 부끄럽고 감사하네여.. 편해지신 마음으로 훨훨 높이 나실 수 있길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여러번 읽었어요 ㅎㅎ편안한 밤 되세요^_^
그냥 시종일관 너무 매달리신 것 같네요 마지막 문자도.
저도 고마웠다고 보낸 적 있는데 제3자 입장에서 보니 정신이 번뜩 드네요 저게 잘보이려고 한 말처럼 보인다는 걸 저것도 매달리는 말이라는 걸
결혼준비하다가 여러 문제로 다투다 여친이 결혼을 1년만 미루자고 최후통보를 하여 결국 조율이 안되어 제가 너무 지쳐 먼저 헤어짐을 통보했습니다..... 헤어지고 싶지 않았어요..감정적이었나봐요..이제 7일째인데 너무 힘드네요 5일째 되던날 처절하게 매달렸는데 매몰차더라구요
여러 유튜브랑 재회칼럼 읽으면서 한달만 공백기를 가져보려고해요.. 정말 연락이 왔으면 좋겠어요
상대방도 감정적으로 대했던 것에 대해서 후회하고 마음이 조금더 차분해지면 좋은 방향으로 생각을 전환하려고 하는 순간이오지싶어요,, 그분도 본인이 그동안 강데랄라님에게 열심히 자기 마음 전하고 노력했는데 헤어지자고 하는 말에 너무 아프고 충격적인 감정이 올라왔을수도 있지 않을까 싶기도하구요,,
서로의 마음이 조금더 서로를 생각해볼 수 있는 순간이 와서 좋은 방향으로 다시 잘 이어가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할께요~
@@loveholic 감사합니다 진심어린 조언 주셔서 ㅠㅠㅠ 잘 참아보면서 저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질게요’
말씀정말 잘하십니다👍👍
부족한 게 많은 영상이지만 격려와 응원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
이런 경우는 어쩌죠..? 헤어지자마자 몇번 잡고 친하게 그냥 저냥 연락 하면서 지내는데 연락 일부러 하루종일 씹고 10시간뒤 전화하니까 오늘 바빳냐고 그러더라구여 ..? 이건 대체 뭔 마음일까요 여자가 먼저 헤어지자 그랬는데 ..
음.... 두분이 어떤 상황으로 연애를 하셨고 또 이별 당시 어떤 문제가 있었고, 이후에 그냥 저냥 연락하는 부분의 구체적인 상황에 따라서 의미부여가 될 수도 있고 어떤 의미가 실제 있는 걸수도 있다고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이라,
상황을 모르는제가 뭐라고 섣불리 말씀드리는게 쉽지 않은 부분이 있네요~
헤어진지 한달정도 되었음에도 카톡프사가 안내려가서 혹시 까먹고 안내린거냐고 물어봤어요. 그친구가 헤어지자고했었는데 그때 솔직히 붙잡아줬으면 좋겠다고 했더니 잡을수있지만 잡지않을거다, 적어도 군대에서만은 못잡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전역후에 한번보기로 하고 마무리를 지었어요.
혹시 이거 재회가능성이 있는걸까요 ㅠㅠ 연락 다시 해봐야할까요...
남친분이 전역후에 심경변화가 분명히 있겠지만 두분이 과거에 어떤 관계를 이어왔는지에 따라서 달라질 것 같긴해요.
물론 두분이 헤어지기로 한것은 사실이지만 아직은 두사람이 각자 상대에 대한 마음을 제대로 표현하지 않은점에서는 아직은 가능성이 있다고도 볼 수도 있고, 아직은 어떤 단정을 짓는게 좀 이르다고도 보이기도 합니다~
전역후에 그가 연락이 오면 좀 더 가능성이 있다고 볼 수 있겠죠?
사귀는 사이는 아니였지만, 약 40일간 좋은 감정으로 썸탔습니다.
저는 퇴사한지 얼마안된 이직준비생, 남자는 직장스트레스가 굉장히 심한 사회초년생이었어요.
초반에는 남자가 자신의 상황속에서 장거리 연애에 자신이 없다며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했고, 결국은 긍정적으로 바뀌어 만남을 지속했습니다.
그 후 연락을 할수록 서로에게 감정이 깊어졌으나, 남자쪽에서 업무와 관련된 좋지 않은 일들이 계속해서 생겨났고 스트레스를 저한테 푸는 지경까지 이르렀습니다.
결국엔 남자가 현재 마음의 여유가 너무 없다며 질질 끄는것보다 여기서 마무리하는게 서로에게 좋을 것 같다고 이별을 고했고, 저는 매달리는거 없이 깔끔하게 뒤도 돌아보지않고 보내주었습니다.
미련이 남은 상태인데..그저 제가 기다리는게 제일 현명한 방법일까요?
구체적인 성향과 두분의 연애사를 다 아는 것은 아니지만 내 마음이 그사람에게 있는 상태라서 아쉬움이 남는다면 편하게 만남을 시도해 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지만 서로가 충분한 연애에 대한 추억이 없는 상태라면 거부할 가능성이 있다보니 그점은 감안하고 해보는 것은 필요할 것 같아요,,
내가 더 해보지 않는 것이 미련이 남는지, 해보고 나서 깔끔하게 잊고 가는게 더 나은지를 마음속에서 정해지는게 우선이지 싶어요,,
그사람이 님을 싫어해서라기 보다는 자기 상황이 그러하다고 하니 아쉬움을 정리하는 차원, 후회를 남기지 않는 차원에서는 권해보고 싶지만 괜실히 비참한 생각이 들것 같다는 내 성격이라면 안하는게 좋지 싶긴하네요,,
두분의 구체적인 성향과 연애사를 모르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참고 정도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럼 남자도 재회하고 싶은데 연락하지 말라는 건가요? 그냥 양쪽다 연락말고 헤어지라는 소리로 들리는 이유는?
남자분은 여자에게 연락을 하는게 좋겠죠? 여성분들이 남성분에게 이렇게 하는게 필요하다고 하는 셩상이라,,, 그리고 이건 여성분이 남성분에게 크게 잘못한 부분이 없을 경우에 해당되는거라고 보시면 좋겠네요~
저랑 135일정도 됐을때였는데요ㅠㅠ 친구랑 전화한다길래 별생각없이 그냥 하고와라 이랬는데 저희가 서로 페메 아이디가 오픈되있어서 제 연락을 너무 안보길래 이상하게 .. 그래서 페메를 들어갔는데 지친구들이랑 모르는여자들이랑 단체전화를 하고있더라구요 그거보고 놀래서 헤어지자고 했어요 사과도 평소와 다르게 성의없었고 ㅠㅠ 근데 헤어진지 약 2주가 됐어요 몇일전에 만나서 놀때는 이상하게 사귀는거와 다를게없었어요 ...
근데 저한테 2년뒤에 아직까지 자기를 좋아한다면 사겨주겟대요 ㅠㅠ
근데 아까 연락했을땐 마음이 사라졋네 마네 하는데 연락은 칼답이에요 ㅠㅠㅠ
또 자주 만나기로 했는데 .. 저 재회가능성이 없을까요 ? 방법도 아예 없을까요 ?ㅠㅠㅠ헷갈려서 더 힘들어요 기다려야할지 말지 알려주세요ㅠㅠㅠ
음,,, 보내주신 내용상으로는 남성분의 행동이 좋아보이지는 않아서
별로 잡으라고 하고 싶지는 않은데요,
그래도 저는 두분의 디테일한 상황은 모르다보니,,,,,,그럼에도
님이 그에 대해서 마음이 여전히 있고, 재회를 하고 싶은 생각이 좀 간절해보입니다,,,
그런데 남자의 행동에서 님에게 어떤 설명도 없고,
약속도 없이 만남만 유지하고 있는 중인데, 꼭 어떤 언약이 있어야하는게
중요한것은 아니지만, 거기에'' 2년뒤에... 사귀어주겠다'' 하는 부분이 더해지니 남성분의 님에 대한 애착도가 좀 의심이 되긴합니다,,,,
남자 자신이 잘못을 했던 부분이라면 사과를 하고 달래줘야 하는게 맞구요,
남자 자신 입장에서는 님이 오해를 했던 부분이라면 설명을 해서 오해를 풀어야함이 맞는 거겠죠?
그런데 그런 과정없이 그냥 연락을 하는데, 고자세를 취하고 있는 걸 봐서는, 그리고 님의 연락을 칼답으로 대응하는 것이
의심할 만한 상황으로 보이는데요,,,,
님이 그에게 연락을 안해보면 그가 어떤 마음인지 알 수 있을 것 같구요,,
그의 마음이 느껴지지 않는다면, 그리고 계속 의심이 된다면, 님의 마음이
자꾸 불편하고 아파지기만 한다면 그만 하시는게 맞지 싶네요,,,
미묘한 감정들을 다 적어드리긴 어렵지만
지금 님이 힘들어서 그에게 연연하실수록 그가 좋은 남자가 될 수 있는 기회를 박탈하고, 떠나게 될 수 밖에 없게 만드시는 걸수도 있으니 아프시겠지만 한번만 아프고 다시는 아프지 않을 수 있게 지금 시간을 두고 한번 연락없이 그를 지켜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물론 두분 상황을 구체적으로 모르고 드리는 말씀이니
참고만 하셨음 좋겠네요 ㅠㅠ
@@loveholic 감사해요 ㅠㅠㅠㅠ 그럼 전 그냥 연락없이 기다려보는게 연락을 계속 하는것보단 낫겟죠?ㅠㅠㅠㅠ
@@user-te2ou2xt6c 아무래도 보내주신 상황으로는 그래야지 싶긴한데요.....
구걸했다가 다시 헤어졌어요 ㅜㅠ
화해랑 재회를 구분 못했어요 .
헤어지진 한달 ㆍㆍㆍㆍ
주중에 한번 보기로 했어요.
이미 떠난마음이지만
마지막에 헤어지쟈는게 진심이란걸
깨닳아서 ㆍ. ㆍ
자존심 내세우며 알았다 하고 헤어졌는데ㆍ
왜 이별하자고 했는지 그말 하기까지 얼마나
힘들었을지 몰랐어요.
주중에 보기로 했어요.
재회는 힘들겟지요. 입장 바꿔생각해서
나라도 상처받고 그랬으면 그랬을꺼예요.
사랑이란것에 서툴렀씀을 사과하고
진심 좋은 사람이니 좋은 사람만나서
행복할수있을꺼라 얘기하고
놔주려구요. 그래야 저도 다시 살수있을꺼같아서요.
에공,, 그러셨군요,,, 서로 좋은 마음을 전하면서 대해보는 것으로 서로의 마음이 어떤지를 더 잘 알아갈 수 있는 방법이지 싶어요,, 후회없는 마음으로, 그사람의 입장을 이해해봐주는 것이 여닝님의 마음을 더 편안하게 만들어주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는 모르지만 여닝님의 마음이 덜 아프시고 행복해지시길 응원할께요~
ㅜㅠ 사귀는거 같지가 않다고 연락 안된다고 등등 이유로 차였어요... 자기도 바쁜 상황인데 이렇게 사귀는게 좀 아닌거 같다고 그러더라구요...그 이후에 얘기좀 하자고 보냈는데
안보더라구요......흐 또 보내면 저 정말 구질구질 한거겠죠...
지금 당장은 그 사람도 지친 마음때문에 그럴 수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그 사람이 연락하기를 원했었고 그것 때문에 서운한 마음들이 쌓여서 지금 현재 애정이 식은 상태라면 시간이 지난 후에 어떤 액션이 있을 지도 모르니까 조금 더 지켜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당분간은 잡아 보지 마시구요
제가 상대방 입장이였는데...저도 상대방이 만나서 얘기하자고 했지만 전 지쳐서 그만뒀어요ㅜㅎㅎ
둘다 이거보고 둘다 연락안하면 어떻게 되는거죠?
장거리연애에 여친한테잠수이별당했어요 처음에 화나고그래서 카톡보내고 2틀쯤 지났을때 다삭제하고 3일쯤에 저한테 연락와서 봤는데 삭제되있더라고요 그후로 지금까지 참고 아무것도안보내고있고 카톡프사나 이런걸로 간접적으로 티내면서 해보기도했고...
현재는 7,8일됬습니다 제가 걔한테 너무 집착으로 변해서 떠난것같아요.. 다시잡고싶어요 기다리는게 답이겠죠 연락없으면 끝난거고
무슨 문제로 여자친구분이 잠수 이별을 선택했는지 잘 모르겠지만 일단 님께서 먼저 카톡 내용을 삭제 했다면 여자분도 카톡 내용 삭제한것을 확인되했겠네요 ...딱히 이유 없이 잠수 이별 했다면 다른 부분은 의심해볼수도 있지만 두분의 어떤 충돌때문에 그런 상황이라면 여자친구분의 마음을 풀어줄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말씀하신 내용을 봤을 때는 여자친구분께서 연락을 해 오기도 하신것 같은데 님의 연락을 기다리다가 님께서 어떤 메세지를 보내고 나서 자기도 그의 대답을 하려다 보니까 카톡 내용이 전부 다 삭제되는 걸 보고 님이 마음을 정리 했구나 싶은 생각에 속상해 하고 있을수도 있지 않을까 싶구요 ..그러면서 자기한테 마음 정리를 한사람이니까 자기도 지워야 겠다라고 생각하고 있을수도 있겠죠 ...님께서 잘 못하신 것이 있다면 잘못에 대한 용서를 구하고 그 분에게 다가 설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구요 남자가 헤어졌을 때와 달리 여자분이 헤어지자고 했을 때 여자 분들은 후회하는 경향들이 많이 있거든요 그리고 그때 남자가 다가와 줘서 자신의 마음을 위로하고 다독여 주길 바랄 때가 있어요 ..근데 그때 남자가 여자의 연락을기다리고 있다면 여자는 그 남자가 자신에게 마음이 없다는 생각을 하면서 더 아파하고 미워하게 될수도 있겠죠 ...두분의 상황을 정확히 알수가 없기때문에 뭐라고 딱히 더 디테일하게 말씀드릴 순 없지만 한번쯤 님께서 그를 잡아 보고 싶다면 계속 연락을 취해서 그분이 완강 하게 거절 할때까지 ...해보시며누좋겠구요 그때 정말 포기하는 마음을 가져 보시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연락을 해도 좋은 반응이 없을 순 있지만 그 연락을 안하고 있는 동안 여자의 마음은 더 안좋은 방향으로 갈 수 있는 확률이 높으니까요 ...
@@loveholic 근데 카톡방만나가서 걔한테는 다남겨져있을거에요
이유는 연락이잘안되서 집착으로변해서 부담스러워서 그런것같아요
그래서 간접적으로 카톡프사 따른앱들 그렇게 하기도했고 나중에 타이밍잘맞춰서 연락안오면 해볼려고요.. 전화만 차단당해서..
80 일 만나구 제가 서운함과 양다리 느낌 받아서 그만두자했고 일주일후 그도 힘들었다며 속시원했다구 ~ 그리고 미안하다구~ 자기 인내가 여기까지라고 ~
~ 원래 자존심 강하고 시간지남 좋아지는걸 알기에 힘들어도 참고 있는데 헤어진날 집에가면서 마음이 먹먹하다 전화 오고 3일후 다른 여자들하고 신나게 놀구 집에가면서 전화오구 주말에 얼굴보고 똑같이 놀구 밥 먹구 했는데 아마두 저랑 같은 맘이겠죠 ~ 또다시 그런관계로 힘들기 싫고 자유로워서 좋은데 한편으론 저를 놓기가 어렵구 저두 힘들고 ~ 저나 개나 서로 분리불안 극복하는중 같아요 ~ 지금은 서로 볼수 밖에없는 환경이라 주말에 운동 같이 하지만 1달후 극복하면 서로 잘 맞는 짝 만나서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길 빌어요 ~ 주변사람 저보고 쿨 하다는데 전 욕심이 없는편이라 혼자 힘들어 죽더라도 상대방한테 매달리지 못하다보니 칭구같은 재회를 하게 되었네요 ~
지금은 맘 정리하면서 슬픈눈으로 그를 처다보고 있지만 하루하루 슬픈시간이 줄어들고 있어서 희망이 보이구 그에게도 감사한게 연애할대처럼 전화해주구 같이 놀고 해서 고맙네요 ~~
여기저기 재회 관련 영상보고 ~먼저 연락 한번 안한 제 자신이 대단해요
일상생활 힘들정도 였지만 울음 참아가며 참았는데 ~ 그가 자유로운 영혼이라 내가 그걸 맞쳐줄 자신도 없고 또 다시 이별하게 될까바 ~
연애를 하면서 서로가 상대에 대해서 알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그사람과 함께 있으면서 내 망므이 너무 불안해지는 것에 대해서 그사람이 자기가 해줄 수 있는 역할 들을 못했다면 그래서 내 마음이 그런 결론을 내린거라면 그사람이 노력해 줘야 할 부분을 해와야 그 연애가 이어지는 거겠죠,,
상처보다는 이연애를 통해서 나란사람의성향과 그의 성향을 더 잘 알겠되었다는 생각으로 이후에 어떤 연애든 더 당당하게 해보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와 성향을 모르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참고 정도만 해주세요~
싫다는데 징징대며 따라다니며 만나줫더니 자기가 먼저 그만두자고 하드라구요. 어의없어서 .... 나참.
서해전님께서 그를 만나주면서 어떤 마음과 태도로 그를 대했느냐에 따라서
그가 그런 행동을 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는데요,,,
님에게 실증이 난게 아니라면
님의 반응과 자신이 상상했던 연애의 모습이 연출되지 않아
포기했을 수도 있지 싶네요,,
물론 제가 두분의 상황을 잘 모르고 말씀해주신 내용만 토대로 말씀드린거니까
혹 언짢게 생각하지는 않으셨으면 좋겠구요 참고만 하시는 정도만.....
(글이 삭제 된건지 오류 된건지 몰라 다시 씁니다..)
이별통보받은지 일주일째 입니다
저는 30대초 남친 30대 후반인 5년 된 커플입니다
제가 애정결핍이 있어서 남친한테 표현이나 연락이런 부분을 자주 서운한점을 말하는 편
남친은 반대로 애정표현,서운함 말하지 않고 무뚝뚝,연애 초부터 통화 1~2분
주로 제가 표현을 해달라 ,연락이 왜 안됐어,미리 말해주지 그랬어 라는 부분으로 자주 싸워서
남친은 제가 답답하고 이해못하겠다 라고 말하면 싸우고 헤어진 적이 2~3번있다가 (거의 일주일 쯤 되면 제가 다시 연락해 만났습니다)
이번에는 술때문에 자주 말이 오갔는데..
제가 결핍도 있고 사람 많나서 노는걸 좋아하고
최근 업무나 개인일로 심리적으로 좋지 않아서
술을 많이 늦게 까지 먹어서
남친이 지적을 햇고 경고 했습니다...
그로 인해 이번 일주일전에
남친이 "이제 못참겠고 이해 못하겠다 술먹으면 끝까지 가는 너의 모습에 보기도 싫고 걱정하는게
무의미 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만 만나고 그만 연락하자. 수고해 연락 안했으면 한다" 라면 보내왔습니다
저또한 그당시 술이 많이 취하기도 했고
연애초 (전여친)에 안좋은 일이 있어
"전여친이랑 달리 내가 쉽지,,
내가 사람 볼 줄도 모르지만 남친은 나를 알아봐주는 사람이지... 고마웠어 고맙고 고마워" 대화 끝났습니다.
제가 남친이 몇번 말한 부분을 이해하며..후회도 하고 미안했습니다..다시 한번 용서를 구하고 만나고 싶은데...내일 직접 찾아가"미안해..남친말이 맞아..나도 노력한다했는데 최근에 심리적으로 힘들어 술에 의존을 해서 남친이 보긴 싫은 모습 걱정했던 부분들을 남친이 이 마음까지 들게 할지 몰랐다 미안해"라고 말해도 될까요.....
남친이 커플통장은 나가있고 카톡은 그냥 메세지만 차단해있고 커플앱은 아예 삭제만 한 상태로 되어 있기도 한 상태입니다...이런 부분으로 희망을 갖는다는건 우습긴 하지만
위에 말한것 처럼 최근에 제 잘못은 정말 인정하고 반성해서 용서를 구하고 다시 만나고 싶습니다
다른 영상에는 이별후 먼저 연락하지 말라
남자의 이별은 다르다
기다려라 하는데
기다려야하는지.... 찾아가 용서를 구하고 헤어지고 싶지 않다고 말해도 되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에고 그러셨군요,, 큰틀에서 설명을 하자면 그사람에게 내가 왜 그런한 행동을 하게 됐는지 이해를 구하고 사과를 하는것은 바람직하다고 생각을 해요,,
그럼에도 그렇게 한다고 해서 그사람이 맘이 돌아올지는 알수 없는 거겠구요,,
재회를 목적으로 그런 말을 전해주기 보다는 재회가 안되더라도 그사람의 마음을 조금 덜 서운하고 화나는 마음을 만들어주기 위함이라는 정도면 좋겠구요,
거기에 다시 만나보자, 등의 이야기나 요구사항이 들어가는 것은 큰 효과는 없지 싶습니다,,,
그런 말을 하는 것은 재회를 요구하는것이 아니라 그냥 그동안의 미안함과 솔직한 내 감정을 이야기 하는 정도라서 이별후 연락을 하지 말아라는 것과는 조금 다른 의미로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물론 지금 그사람이 차단을 하고 연락을 피하려고 하는 액션들을 보여주고 있어서
지금 어떤 말을 해도 반응이 좋을 것 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데요,
내가 사과를 함으로써 내 할 도리를, 최선을 다해서 해볼 수 있는 마음을 전한 것까지만 하는것이니까 그 이후로는 연락을 따로 안하는게 좋을 수는 있지 싶어요,,,
그러니까 기다려라는 내가 충분히 잘해줬고 남자의 단순 변심으로 인한거라면 그때는 오히려 좀 두는 편을 말하는거고, 지금의 온니유님의 경우는 내 사과의 마음을 전하고 싶을 만큼 내가 조금은 그사람의 마음을 몰라줬던 경우로 인해서 발생된 거라,
일반적으로 연락하지 말아와는 크게 상관이 없는 부분이고,
또 그렇다고 매달려라도 아니고 그사람에게 내 솔직한 이야기를 전하고 기다려 보는것이 더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와 성향등을 모르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참고 정도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3년만나고 3개월을 매달렸는데 너무 힘들어 미치겠습니다. 재회 할 방법이 없을까요?시간을 좀 더 줘야할까요?마지막으로 연락한것은 일주일이예요... 못 놓겠어요
어떤 분이 남자고 여자인지 제가 잘 모르기도 하구요,
또 어떤 이유로 헤어지게 됐는지와 누가 헤어지자고 했는지도 잘
몰라서요,,, 혹시 상대가 남자라면 일단 연락은 안하는게 좋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loveholic 남친한테 매달렸는데요 그만하기로 했습니다. 그사람에 대한 제사랑이 너무 과분하단 생각이들더라구요. 아직도 힘들고 슬프지만 4개월쯤 되가니 이제 하루중에 맘편히 딴생각하는 시간이 길어지기 시작합니다. 살도 많이 빠지고 힘든 시간이었지만 최소한 제 사랑에 대한 후회는 없습니다. 다른 사람을 만나야 된다는 생각보다 나 자신을 위해 오늘도 힘내보렵니다.
@@sh2186 저는 남친이랑 2년사귀였었고요~
남친이 저좋다고 엄청
대쉬하다가 사귄거엿구요
전화통화 하다가로 가치관문제로
싸우다가 차였었어요
한달반동안 제가 엄청 매달렸었구오
살도빠지고ㅠ
엄청 힘들었었구요
한달에 한번
두달에 한번 정도
문자나 연락은 했었어요
그래서
1년동안 헤어져있다가
우연한 개기에 재회했어요
이제 다시 사귄지 한달넘었어요!
남친이 좋은 쪽으로
많이 달라졌고요
저도 많이 달라졌구요
서로 조심하고요
인연이 오래
가도록 노력하려고요
좋은인연 나타날꺼에요
힘내세요
너무 단호한 사람이여서
절대 재회는 꿈도 못꿨던
사람이였는데
재회해서 좀 신기하기도 합니다
재회를 구걸한 내모습이라.. 넘 아프네요
글쎄요.. 내 솔직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서 상대에게 호소한것이 통하지는 않았을지언정
어떤 사람을 진심으로 사랑한 내 스스로에게는 적어도 당당하잖아요?
그 마음은 진심이었고, 열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적어도 쵸코달달이님의 연애에는 미련이 없으실테구요!
아프게 생각하지 마시고 구걸이라고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이후에 내가 연연하지 않고, 매달리지 않는다면 그건 그냥 최선을 다한거니까요!!!
홧팅!!!!!
@@loveholic k군님의 답글 보군. 참아왔던 눈물이 나네요...지금 그동안 힘든 관계 잘 해왔다구 저스스로 인정해주며 위로 해보았습니다 너무 감사드려요
초코 달달님
힘내세요.
그동안 많이 마음이 아팠을텐데
저도 마음이 아프네요.
토닥토닥
좋은일,좋은 사람 만나길 바랍니다.
초코달달이님
기운 내세요!
얼마나 좋아했으면 재회를 바랬겠어요.
하지만 좋아해도 재회는 권하지
않습니다.
@@user-ct7mz6nv6j 위로 해주셔 넘 감사드려요
힘들게했던 남좐여좐
걸러내셔야 한다는걸
알아버렸답니다.
내행복을 위한 연애니까 내가 아니라고 판단한다면 그 판단은 맞는 거겠죠? ^^
그런건 같아요...♡"
무슨연락
우리 긍정적이잖아 ×3 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긍정적인걸까? ㅋㅋㅜㅜ
긍정적인 결론으로 가실 수 있길 응원하겠습니다 👍🏻👍🏻
이 영상 보고나서 연락했으면 좋았을걸 ..이라는 생각이 드네요ㅠㅠ
남자친구랑 요즘 계속 싸우기만 하다가
제가 헤어지자고 하고 남자친구는 몇번을 붙잡고 하다가 이번에 남자친구가 그만하자고 하더라구요
처음엔 알겠다 했다가 너무 못해준 것만 생각나서 헤어진지 이틀만에 전화해서 몇번이고 잡았어요..
근데 계속 자기는 감정적으로 한말도 아니고 다시 사귄다고 생각도 안해봤고 내가 연락올줄도 몰랐다고 하네요
그리고 다시 사귀면 문제점이 더많을거같지 않냐고 이전에 거론해보지도 않았던 장거리얘기까지 하면서 만나면 문제점이 더 많을거 같지않냐 지금은 딴일로도 벅차다 생각을 시간을 달라는 말을 하면서 기다려줄수 있냐 해서 2주정도의 시간을 말하더라구요 알겠다곤 했지만 저도 남자친구가 계속해서 완곡하게 거절을 하는 모습을 보면서 많이 단념이 된 거 같아요
며칠전까지만해도 결혼얘기 꺼내고 이번에 저희 부모님께 인사드리면 어떻겠냐 했던 사람이 많이 지친건 알지만 이렇게까지 잡는데 얼마나 맘이 돌아섰으면 하는 생각이 들면서 그맘이 진심이긴 했나 싶기도 해요
이상황에서 연락오기 전에 제가 먼저 단념했다는 연락을 보내도 괜찮을까요??
글쎄요,, 단념했다는 연락을 하는것은 그사람을 원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그사람이 어떤 답을 가지고 오게 될지, 또 그사람이 한말로 인해서 아파지는 지금의 괴로움과 불안함이 너무 커서이지 싶은데요,
그럼 결과는 어찌됐든 헤어지게 되는건데, 사실 내가 원하는것은 헤어지는게 아니라서 그런 행동이 오히려 나를 더 힘들게 하게 될 수도 있어서 걱정이네요,,
내가 단념했다고 했을때 그사람이 나를 잡고 매달리면 너무 다행이지만,
그사람이 알겠다고 긍정해주면 , 내가 괜히 그런말을 했나 하고 또 괴로워질 수 있겠죠,,,
내 마음이 그사람을 정말 원하는 거라면 굳이 그런말을 하실필요는 없지 싶구요,
그리고 그냥 오면 좋고 아니면 어쩔 수 없고라면 이후로 그런 이야기도 안하시거나, 그사람이 답을 안준다고 물어보실 필요도 없지 싶긴해요,,,
마음이야 힘드시겠지만, 결국 나도 결혼이란 중요한 일까지 생각하면서 함께가려고 하는데,
지금 보여주고 있는 이남자의 이 모습도 최종적으로 잘 판단해서 반영하시는 것도 지금 필요한 거라고 생각은 되네요,,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를 모르는 상황에서 드리는 말씀이니까 참고 정도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