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5000년 역사를 자랑하나, 늘 가난했고, 두세대전만 해도 필리핀, 캄보디아 수준의 나라였습니다. 말레이지아보다도 낮은 수준의 국가였죠. 능력있는 지도자들 덕분에 기적을 이룬것이죠. 그러나 후세대는 그 지도자들을 독재자라 불러대면서 배부른 투정을 이어갔죠. 북한도 한국의 입장에서 볼때 실패한 것이지, 사실 북한도 조선시대에 비하면 비약적으로 발전한 국가인게 팩트입니다. 또 하나의 팩트는 일제시대가 북한보다 잘 살았다는것이고요. 구조적으로 자원이 없는 국가인데, 인구까지 줄어들면 끝입니다. 유일한 해결책은 북한을 침략해서 무력으로 통일하는 방법밖에 없어요.
상당히 논리적이고 통찰력있는 의견 감사합니다... "한국이 침몰하는 타이타닉과 같다"라고 제가 주변에 주장을 한 것이 헛소리는 아니었군요.. 변호사님 같이 똑똑하신 분이 저와 생각이 같다니 참 다행입니다... 불안한 미래를 위해서 제 자신의 살길을 찾아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어느 날 갑툭튀로 구독한 유튜브 시청자 -
재정적자.. 무역적자... 외교관계... 수출산업 경쟁력... 내수 상황... 교육이슈.. 출산결혼 이슈... 부동산 이슈... 은행권 리스크... 등등.. 이렇게 역대급으로 한번에 몰려온적이 없고... 진짜 문제는... 정치권과 기득권은.. 지들 해처먹는데 집중하고... 이미... 트러블슈팅이나 위기 관리에 손 놓고 있음 ㅜㅜ
메타인지가 제대로 안되어 있는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현실감 없이 언제부턴가 욜로니 오마카세니 내일없이 사는 사람이 너무많죠~ 한마디로 현실감이 너무 없습니다. 저는 정말 정신 바짝차리고 각자도생 해야된다는 마인드인데 인생컨닝님은 여러조언들은 2030들에게 도움이 많이 될것 같네요~ 근데 제대로 알아듣는사람이 얼마나 될지~ 인생컨닝 매운맛 버전이 윤루카스님 정도가 되려나~^^ 인생컨닝님도 떡상하시길~
다른 댓글에서도 이미 언급되었지만 항상 마음에 두고 있는게 자기 소득수준의 그대로 살려고 하지 말고 1/4 만큼만 번다고 생각하고 그 수준에서 살아야 위기를 버텨낼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30대 초반인데, 생각보다 집안재산이며 직업에 비해 돈 많이 쓰는 사람들 굉장히 많습니다. 속된 말로 나중에 똥파리 될 싹수가 보이는 사람들이죠... 거리를 두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진짜 천연자원이나 식량, 에너지 전부 부족하고 내수시장도 약한데 그렇다고 옆나라 일본처럼 관광업이 좋은것도 아니고... 막말로 인구수 빨로 제조업, 반도체 원툴국가인데 그 인적자원도 점차줄어드는데 질도 점점 나빠지고 있죠. 전 20대 중반인데 뭔가 이 나라에 희망이 점점 사라지고 있는게 피부로 느껴져요. 나라가 진짜 망하게 되면 어느 나라로 가야할지도 고민해야하나 싶네요. 실제로 정치인들은 지들 자식은 전부 해외로 보내고 있으니...
노후를 자기힘으로 살기 위해 준비해야하는 것 1. 대출없는 집한채 - 소득 수준에 맞춰서 사세요. 집으로 재테크하던 시절 지났어요. 2. 최저생계비를 책임질 수준의 연금 - 연금 필요하긴한데, 몰빵은 하지 마세요. 인플레이션에 무방비이거든요. 3. 품위유지를 도와 줄 자산소득 - 상업용 부동산이든 주식이든, 취향껏 준비하세요. 노후에 자산소득 없으면 큰일납니다. 4. 건강과 인적네트워크 내 인생은 나 자신이 책임지는게 원칙입니다. 국가가 뭐해줄거라고 기대하지 마세요.
ㄹㅇ 국가가 뭐 해 줄거라고 기대하는 인간이 너무 많아서 정상적으로 사는 인간들이 너무 손해 봄. 부모가 고위층이거나 본인이 '정상적으로' 인생을 산 40대 이상이라 자본이 많으면 그냥 외국으로 튀면 되는데 아직 20대 초반이라 자산을 열심히 모아도 많지 않을 뿐더러, 부모마저 도움이 안 되는 나 같은 인간들이 최대 피해자임. 국가 복지 시스템에 기생하는 인간들 전부 뒤져버렸으면...
빈부 격차.모든 기업,개인들의 성장 속도가 다르기 때문에 발생한다.성장 속도가 느린 기업에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 까,국가가 개입하거나 국민 세금으로 성장 빠르게 할 수 있을까?구 쌍용 자동차의 성장 속도를 어떻게 빠르게 할 수 있을까.솔직히 어렵다.가장 남에게 피해가 적은 방법은 스스로 소비자가 많이 찾도록 좋은 차를 만드는 것일 것이다 그럼 성장 속도가 느린 국민은 어떻게 해야 할까?세금? 좋다 넘어가자. 자본집약적 산업.지식,기술 산업에는 막대한 자본이 필요하다.이 자본을 투입해야만 일자리가 생기고 인재가 육성된다.자본의 축적을 느리게 하면서 빠른 인재 육성과 양질의 일자리를 바라는 것은 언어도단이다
온실속의 개구리는 온도가 점점 올라가도 자신이 뒤지는지 모르고 익어서 죽는다고 하죠....현제 한국은 그런 모양새 입니다...빌어먹을 문재인이 그렇게 5년을... 넘어 6년을 그리 만들었지요...현재도 문재인 2기 라고 합니다... 법이 악법이 바뀌지 않습니다. 공기관장들이 10석 빼고 모조리 문재인 낙하산 인사들 입니다..말도 쳐듣지 않아요. 차후에 반드시 평가 받을겁니다. 나라를 개판 만들고 국고를 모조리 꺼내쓰며 이념에 미쳐 망가뜨린 일은 반드시 받아야 할 죄입니다.세계최저 인구증가...빚은..하아...욕만 나옵니다. 빚만 따지면 나라빚은 1067조에 자영업자부채는 1000조 돌파했으며 자영업자 만기 대출 연장이 133.3조이며,공기업 부채는 1200조를 돌파 했습니다.. 건설사 pf대출은...감당 못할 폭탄으로 터지기 일보 직전이고...수많은 건설사들이 부도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미래가 보이십니까????
우리나라는 보여주는거에 익숙했던 사회이다보니, 이 현상이 더 도드라지는거 같습니다. 특히 저도 의지의뚜벅이님 댓글과 동일한 생각입니다. 오히려 기성세대보다, 더 생각하는 능력과 고민해보려는 능력이 사라져버린거 같습니다. 길은 이미 정해졌고, 여길 못가면 낙오라는 게 문제이기도 하지요. 그리고 임금격차가 커지는 직장들... 사실 답답하지만, 이미 예전부터 그렇게 발전시켜왔기에 지금도 쉽게 바꾸긴 어려울거 같습니다. 지금이라도 조금이라도 다극화 하는 방향과, 자급자족이 가능하게끔 시스템화를 시켜야 되는데, 아직 크게 안와닿는 부분이라서 생각을 못하는거 같기도 합니다. 씁쓸하네요.
어쩔 수 밖에 없는게 과거 세대는 고성장기라 어떻게든 부를 축적해서 지방이든 서울이든 집사고 가정 꾸리든 했지만 지금은 취업도 어렵고 돈 버는 직장은 서울에 몰려있고 거기서 또 집 사는건 어렵고 그 상황에 결혼하고 애를 또 이렇게 키워야 되나 이런 고민들 중에 한 둘 정도는 하는 사람들이 있기에.. 일본이 그나마 과거 저력으로 장기 침체기를 버텼지만 한국은 붕괴할 위험도 있다 봅니다
50대이고 정년까지 우리 부부 안정적인 직장이 있지만 50대가 되니 이제까지의 소비생활은 부자들의 광고에 현혹 당한 서민층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네요. 이제사 정신을 좀 차리고 불팔요한 소비는 최대한 줄이고 불필요한 물건들도 치우고 하니 쾌적하고 넓어진 공간이 더 삶에 여유와 안정감을 준다는 걸 알았네요. 이제야 돈이 좀 모이려나 싶었는데 고관절 수술을 하신 부모님 치료비가 필요한 현실.. 좀 더 일찍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고 돈을 모았다면 부모님 치료비 걱정따윈 안 했을텐데..좀 더 빨리 정신을 차리지 못한 과거의 나에게 잔소리를 해 주고 싶지만 지금이라도 정신을 차린 것에 감사해야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변호사 시라고 하지만.., 목소리로는 30대 후반 정도이 실텐데.. 삶에 대한 통찰이 대단하십니다. 감탄하며 영상을 보고 있습니다. 벌써 5번 이상 돌려 듣기 하고 있습니다. 평소에 제 생각과 어찌 이리 똑같으신지.. 저는 40대 현직 의사인데요... 저 역시 아이들에게 똑같은 얘기를 해주고 있고.. 결론은 항상 실력을 키우라는 얘기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미래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미래를 위해 현재를 저축하려 하지 않아요.. 현재를 소비할 뿐입니다. 경기는 어렵고 불황인데.. 밖에 나가보면 길에 자동차가 가득하고, 여행지와 관광지에는 사람들이 넘쳐 나고 있습니다. 미래에 대한 준비가 없다면, 현재의 환호성이 미래의 돌이킬 수 없는 비참함으로 돌아올 것입니다. 그리고 그 최전선에는 늘 그렇듯이 서민층이 있을겁니다. 컨닝님 같은 젊은 분이 계셔서 아직 대한민국이 숨쉬고 있다 생각합니다. 이렇게 좋은 영상을 올려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꾸벅!!!
지금 각 세대가 해야할 행동입니다. 2,30대 인스타와 SNS를 끊고 투잡을 뛰더라고 소득의 50%는 무조건 저축할것 3,40대 집과 차의 사이즈를 줄이더라도 무조건 벌고있을때 빚을 줄일것 4,50대 더이상 애들한테 돈쓰지 말고 내 노령을 위해 돈을 모을것 5,60대 투자에 욕심부리지말고 가진만큼 소비할것 6,70대 대한민국 모든 공공,노령 복지시스템을 찾고 누릴것 7,80대 재산 청산해서 현금화 하고 실버타운 갈것 8,90대 사후처리에 대한 유서를 완성할것
어려운 현실에 답답하기만한데 제 주변 20대 후반 친구들보면 열에 아홉은 지금에 충실합니다. 뭐 어쩌려고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미래를 위해 살아야지 하니 본인은 과거를 곱씹으며 사는 스타일이라 현재 좋은 경험이 중요하다네요... 여행가자는 소리나 하고 저라도 단단히 대비하고 정신차리고 살아야지 싶어요
3:35 인간의 대표적인 인지편향인 직선적 사고네요. 인간본능 상 이전에 있던일이 앞으로도 이어질것이라고 본능적으로 사고하기 때문에, 뉴스댓글로는 대한민국 망한다 어쩐다 해도 이걸 대비할 생각은 안하게 되는거같아요. 직접 경험하기 전까진 ㅈ된걸 모르는게 인간 마음이랄까요..?
4:50 개인적으로는 주4일제는 사회양극화를 더 심화시킬것이라고 봅니다. 4일만 일하고 3일 쉬는사람과 7일내내 일하는 사람의 생산성격차가 무지하게 많이 날것 같고요, 또한 주4일제는 인간을 더더욱 소비중심적 존재로 만들어서(휴일이 많으면 소비가 평균적으로 증가함) 저축하는돈이 더 줄어들것이고, 이로인한 자산격차가 더 커질것 같네요. 주4일제도 객관적으로는 좋아보이지만 실제로는 빈부격차,멘탈리티 격차만 더 키우는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래전부터 저도 이런 생각을 갖고 긴 고민끝에 향후 미래가 밝다는 인도네시아로 넘어와서 살고 있습니다. 연고도 없고 한국과 비교하여 삶의 수준과 환경의 격차가 상당하기에 그 괴리감을 견디며 살고 있습니다. 나라 선택을 잘못한건지 이게 정말 행복인가 싶은 생각도 들고 아무리 힘들어도 한국에서 사는게 좋겠다는 생각도 들고 여러모로 복잡한 마음이 듭니다. 다른 나라로 가면 다를 수 있겠지만 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다란 말도 있듯이 한국에서 열심히 살면서 작은것에 행복을 느끼시며 사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닐까 개인적으로 생각이 듭니다.
91년생 사회생활 어느정도 하고있는 사람입니다. 정말 대한민국 사람으로서 우리 나라가 잘되길 바라고 그런 마음인데,,, 지표라든지 우리 현 상황을 냉정하게 바라봤을때 너무 슬프네요,,, 할아버지 할머니 세대가 가난한 삶을 대물림 해주고싶지않아 희생과 헌신으로 세운 우리 조국이 고작,,, 이정도로 짧은 전성기를 누리고 쇠락해지다니요? 우리 모두가 반성해야합니다. 너무나도 주위에 물질만능주의가 팽배해있어요,, 에라 모르겠다. 나라가 해주겠지? 10년 20년후에는 이런 소리하는 사람들 진짜 길에서 돌로 쳐죽이고 입으로만 나라를 위한다는 사람들 인민재판되서 그냥 총살이나 죽임을 당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아주 극단적인 상황일때는요. 먹고 살기 어려워지면 뭔들 못할까요? 우리 모두가 소비습관을 바꾸고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체질개선을 하지않으면 우리 모두가 도태될것입니다. 아니 상위 1%의 부자들을 제외하곤 말입니다. 지금이 딱 최고점에 올라온 이때에 모두가 먹고 마시고 유흥과 소비를 하고있어요. 이럴때일수록 미래를 대비해야될것입니다. 허리띠 졸라메야해요. 우리가 뭔 능력이 있다고 이모양인건지? 인적자원밖에 없는 나라인데,,,, 피터지게 공부하고 절약하고 아끼고 나라 한번 잘살아보세 했던게 불과 백년도 안된 일입니다,,
근데 일반인기준 적금드는것 외에 준비 해봐야 뭘 얼마나 할수있을까요. 말은 열심히 열심히 근데 정작 대부분 최악을 대응 할만한 소득이 없는게 현실인 지금. 계속 mz한테 남탓하지 말라하며 결국 사회는 mz들을 탓하죠 ㅋㅋ 소비라해봤자 극소수 욜로 대상으로 비교하고.정작 일반인들은 고작 20정도 소비를 더할텐데 그거 1년 모아 240 추가로 모으면 뭐가 달라지나요 어짜피 잘풀린 애들만 보고 인생꼬인애들은 개무시하는 나라인데 언제부터 걱정했다고;
@@ldgk2779 그렇게 부정적인 생각을 하면 될 것도 안돼요. 티끌모아태산인데 월 20이 의미가 없다뇨. 절제하고 미래를 대비하는건 미래의 자신을 위해 현재의 내가 해야 할 당연한 의무예요. 부정적인 생각을 주입하고 현재 내가 해야 할 일에 집중하지 못하고 남을 보고 비교하게끔 하는 일에 요즘 방송 및 언론이 한 몫 하고 있죠. 거기에 귀귀울이지 마세요. 불평불만만 늘고 아무런 유익이 되지 않으니 아애 보지 않는게 낫죠. 세상에서 온전히 자신을 위하고 책임질 수 있는 건 자기자신이예요. 부디 자신의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현재를 충실히 살아 더 좋은 나로 성장하길 바랍니다.
동의는 하나 어디 산골에 박혀살지 않는 이상 참기가 힘든것도 사실입니다. 이곳저곳 화려함에 둘러싸이고 심지어는 핸드폰 인스타 이런것만 봐도 온갖 화려함이 넘처납니다. 그 모습과 자기자신을 보며 느껴지는 간극을 대다수 사람들이 견디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나 젊은층들한테는요. 소비가 개인의 선택이고 자유라고는 하나 대대적인 조치가 필요하다 생각이 듭니다. 그렇지만 기업의 생사를 막을 수도 없고 참으로 어려운 난관입니다. 이럴때 애플이나 테슬라 같은 기업이 우리나라에도 나와주거나 소비에 대한 세금을 올리되 그돈이온전히 국민의 삶 개선에만 쓰인다면 개선의 여지가 있을 수 있겠지만 현 상태로 봐서 어느쪽도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외국 나갔던 사람들 60대 되면 다 역이민해 들어와요. 의료혜택과 기초연금같은 복지 때문이죠~ 해마다 역이민노인 증가하고 있고 아이도 안낳는 상황에 젊은이들 세금부담 가중될 수 밖에없죠~ 가난이 벼슬이고 근면성실이 죄인 나라가 되었어요. 오랜기간 열심히 일해 국민연금 납부하면 의료보험 폭탄에 기초연금 도 못받거나 깍기죠. 열심히 세금내고이나라에서 의무다하며 일한 사람들은 정작 복지혜택 못누리죠.
위기에서 열쇠로 할 수 있는 자원이 인적자원밖에 없는 나라임에도 말씀처럼 인적자원의 수준이 좋지 않습니다. MZ 세대의 유능함도 단지 앞 세대에 비해서 돋보일 뿐 세계의 기준에서 탁월하다고 보기는 힘들고 지금이 아닌 앞으로를 생각하면 어떻게 살아야 행복할 수 있을까라는 방향을 논할 철학적인 소양도 기대하기 힘들기 떄문에(개인적으로는 반지성주의의 냄새를 맡고 있습니다) 유쾌할 수 없는 상황을 관람하는 일을 피하는 것이 어려울 것 같습니다 ㅠㅠ
와우 지금 내가 생각하는것과 일치하네요 아니 왜 사람들은.... 돈만 모이면 프랑스여행 미국여행... 그러면서 돈이야기만 나오면 돈모으는재주가 없다... 불안하다 정말 이제는 짜증이날지경입니다 돈에대한 인생커닝님의 성찰을 듣고난뒤에는 찌릿찌릿 정신이 번쩍들어요~~ 돈에대한 생각 많이 해주세욧
현 사태의 가장 근본적인 문제점은 결혼/이혼 제도라 봅니다. 결혼제도 이혼제도를 손보지 않는 한 출산률의 하락은 막을 수 없을 거라고 봅니다. 가성비의 5년 약속의 10년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죠. 원래 문제 있었던 결혼/이혼 제도가 남녀 갈등과 현 결혼 세대 여자들의 이기심 때문에 본격적으로 드러났을 뿐입니다. 제 어머니가 이래저래 아는 부유한 분들이 많은데, 그분들의 아들들도 의사거나 부동산 가진 공무원이거나 제법 자산이 있습니다. 얘기 들어보면 가관인 게 의사를 비롯해서 사짜 직업 아들들은 결혼은 커녕 연애도 안 하려고 하고, 결혼 한 케이스는 소위 말하는 퐁퐁남 케이스가 태반입니다. 이혼 소송도 있고요. 그래서 어머니들끼리 얘기할 때도 현 남녀 갈등에 대해 잘 아시고 아들들에게 결혼 독촉도 안 한다고 하더군요. 미친 년을 집에 들일 바에 결혼 안 해도 된다는 거죠.
준비 단단히 하셔야 합니다. 상황이 지금처럼 계속 진행되면 한국에 곧 내환 위기와 외환 위기가 동시에 찾아올 겁니다. 외환 위기가 찾아왔던 97년도도 살려달라고 애원하던 사람들이 많았는데, 지금은 외환 위기는 당연하고, 소비가 급속도로 위축되는 내환 위기도 같이 옵니다. 이러한 상황에 정부는 대책 마련 고심만 하다가 끝낼 겁니다. 왜냐하면 정부도 97년도와는 다르게 가계처럼 돈이 없거든요. 국부를 풀어 시민들을 구제해 주기는커녕 공무원들과 공기원 직업들을 대규모 해고해야 할 겁니다. IMF가 구제 금융을 상환받기 위해 한국 정부에 엄격한 흑자 재정 준칙 엄수를 요구하기 때문입니다. 거기에 심각한 저출산-노령화 쓰나미도 아직 한국 본토에 도착하지 않았고요. 내환 위기+외환 위기가 오고 나서야 본격적인 저출산-쓰나미가 본토에 도달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그야말로 첩첩산중, 설상가상입니다. 한국은 망하는 거 말고는 답이 없어요.
정말 공감하며, 구독을 눌렀습니다. 너무나도 훌륭한 영상..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현재 20년 가까이 복지업무를 하는 입장에서(물론 아직 부족합니다) 복지제도는 만드는건 한 순간이지만 제도 및 지원을.. 줄이거나 없애는건 정말 어렵습니다. 그럼에도 위에서는 선거 때.. 또는 어떠한 사건이 터졌을 때 무조건 복지제도(기초수급, 기초연금 등)의 확대 및 늘리는걸 보면서.. (물론 어려운 분들은 당연히 도움 받아야겠지요) 과연 누가 일을 할려고 할거며, 국민연금을 과연 제대로 낼까 싶으며, 참 걱정이 됩니다. 이런 현재의 상황에 대해.. 정말 높은 분들은 가만히 있는 것이 정말 안타까울 뿐입니다.
여기 스웨덴은 개발자 구인난이라서 외국에서 대부분 수입하는데 인도, 이란, 이집트, 파키스탄, 아르헨티나, 폴란드 등 다양합니다. 이 분들 개발 실력은 고만고만한데제 제3국 분들이 영어가 억양이 있더라도 대부분 유창해서 많이들 스웨덴에서 일하시는 데요, 우리나라가 인적자원으로 먹고 사는 나라인데 세계와 비교해서 점점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얘기가 외국에서 영어로 부딪치다보니 많이 와닿네요😢
답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쉬운것만 줍줍할 생각말고, 남들이 힘들어 어려워서 귀찮은 일들을 하여 새로운 방법으로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원초적인 1차, 2차 산업도 리빌딩(4차 산업 접목)하여 생각해 볼만하다고 봅니다. 문젠 사회적 분위기가 너무 돈을 쉽게 벌고 여가를 지나치게 만끽하려는 문화가 일부 있어 생기는 문제의 일종이라 봅니다. 개인적으로 사기업들이 산업들을 근거로 일자리를 만드는 여건을 선제적으로 나라의 정책으로 좀 더 고도화할 시점으로 생각합니다. 개개인들도 변화하려는 노력의 밑받침도 중요하고요.
저도 저출산 고령화, 경제성장 지표에 대해서 얘기를 해도 다들 지금 현실을 살라고 얘기하는데 솔직히 두렵습니다. 향후 몇십년안으로 나의 직업은 존속할지 대한민국은 지금 이대로 지속가능한지에 대한 질문을 던지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 만 28살의 나이에 이것저것 일을 더 많이 하면서까지 돈을 모으려는것 같아요. 4500까지 모았는데... 변호사님의 마통론 , 시대를 관통하는 통찰력 등의 영상을 보고 많은 교훈과 동질감을 느끼는 바 입니다.
요즘1020대들은 차마 입에 담을수도 없는 욕설을 달고 다니더라고요 심지어 초등학생까지.. 평소에 자주 쓰는 말이 행동으로 이어지고 말이 내 인생을 결정짓는건데 말이죠 최근 10대나 청년층 범죄가 심각해지는데 다 이유가 있다고 봅니다 배움은 포기하고 피해망상속에 스스로를 파멸시키는 인생들
재테크 안하는 분들의 금과옥조 같은 문장이 "티끌모아 티끌" 기업상대 영업직이라 다양한분들 접하고 대화하지만, 어느정도 자산을 갖추신 분들중에 금수저건 흙수저건 푼돈 무시하는 경우는 거의 못봤습니다. 설비나 장비투자엔 과감히 목돈을 투자하지만, 허투루 쓰이는 돈은 아무리 작더라도 가벼이 여기지 않습니다. 늙어있을 자신을 도와준다 생각하고 작게라도 준비합시다.
대한민국에서 마지막 보릿고개가 1968년에 있었죠. 즉 5천년의 유구한 역사 동안 한반도에서 서민들이 보릿고개없이 지내온 기간이 고작 55년이었다는 겁니다. 고로 한국이 다시 가난해지더라도 전혀 이상할게 없습니다. 통계학적으로도 장기적 추세는 늘 평균으로 수렴하지요. 다들 각자도생 잘 하시길~
개선의 첫걸음은 현재의 상황을 정확히 보는 것인데 정치분야에서는 표를 의식하여 회피하는 모습이고 기득권들은 자신들의 성을 견고하게 만드는 상황에서 현실을 스윗하게만 바라봤던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이번영상처럼 다가올 미래에 대해 걱정하고 대비해야한다는 마음이 생긴다는 것이 옛날과는 다른 수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공감합니다. 과거부터 이런 이야기를 해도 전혀 공감받지 못했습니다 ㅠㅠ 최근에는 그래도 분위기가 좀 달라지는 것 같네요. 제가 2000년대 후반?(2009년쯤으로 기억합니다) 미래한국리포트에서 2045년을 배경으로 한 이야기가 전개됬었는데 그 시나리오보다 훨씬 안좋습니다 ㅠ (그 때도 충격이었고 제 삶을 다시보는 계기가 되었었습니다)
양성징병도 그런 얘기죠. "대한민국이 지금 이렇게 잘 나가고 있는데 무슨 20년 이후에 군인 수가 부족하다는 말이냐?" 15년쯤 후: "군인 수가 부족해보이긴 하나 군의 첨단화를 통해 매꿀 것이다" (중국은 첨단화 안 하나요??) 또 5년이 흐른 후: (군인 수 부족으로 전방 경계가 느슨해져서 발목 지뢰 사건이 터진 후): "아무리 그래도 양성징병은 안 되" 미래: 제 10차 연평해전이 일어난 후: "군대 문제를 제외한 다른 분야에서 성평등이 모두 되면 양성 징병을 고려해야"
공감하네요 저도 대한민국 저출산 보면 참 답답합니다.. 그렇다고 제 또래들이 막 낳고 싶다고 낳을 수 있는 환경도 아니고 단적인 예이지만 보편적인 가치관을 가진 제 여친도 애 낳는거에는 부정적인 생각이라, 앞으로 나라가 더 힘들겠구나 싶겠더라고요 그래도 나라 뜰거 아니묜 희망을 가져야죠ㅠ 뭐..
동의합니다. 저는 좀 더 심각하게 보는데요. 우리나라는 끝나는 게 예정되어 있다고 봅니다. 2020년에 출생아수가 30만이 깨졌고, 이 분들이 성인이 되는 2040년부터 드러날 겁니다. 가장 기본적인 국방 서비스 조차도 국가가 감당하지 못할 테니까요. 이민 가긴 너무 늦었고, 그냥 최후를 준비한다는 생각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월급 중에 조금씩 미국 주식을 사서 모으고 있습니다. 국내 원화 표시 자산으로 부를 모으는 건 20년 뒤에는 어리석은 선택이 될 거라고 봅니다.
정부도 표심만 생각해서 이미 오른 집값을 더 올리려고 하는 것도 문제고 이미 늙어버린 사회인데 여전히 65세까지 지하철 무임승차를 허용하는 것도 단편적이지만 대처가 너무 느린 사항중에 하나죠.. (나이대를 70까지 높일 필요 있음)..젊은 층에 너무 부담주는 것도 저출산의 큰 원인아라고 봐야죠.. 답답한 사회네요..
사회생활을 얼마 안한 풋내기지만 저도 변호사님과 같은 생각을 예전부터 해왔고 주변 사람들과 많이 이야기했었습니다. 그럴때마다 저는 비관적인 사람이 되어갑니다. 그렇지만 저는 변호사님이 생각하시는 것들이 우리나라의 정해진 미래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다보니 검소하고 살고 꾸준하게 투자해서 나와 내 가족들만이라도 지금의 생활을 지켜줄 수 있는 그런 아들이 되고 싶다는 생각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물론 저도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기 나라가 망하는 것을 바라지 않죠 그러나 '내 생각이 옳았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라는 생각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물론 제 생각이 틀리기를 바랍니다.) 사회구성원들이 하나가 되어 으쌰으쌰 해야겠지만 점점 더 많은 갈등으로 분열되는것을 보면 안타깝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지금처럼 다양한 주제에 대해서 이야기하니까 좋네요 ㅎㅎ
소스를 긁어모아서 가치를 창출해야 합니다. 인공지능을 이용하여 다양한 툴을 개발해야 합니다. 해외 대상으로 하는 버튜버도 계속 키워야 합니다. 재야에 묻혀있는 문화 개발자들(그림, 작곡, 글 등등)에게 도구를 만들어 주고 힘을 모아 컨텐츠를 만들어 팔아야 합니다. 부가가치가 있는, 수요가 있을 것을 찾아 계속 연구하고 개발해야 합니다. 인기 있는 웹툰들 외국어로 가능 한 많이 번역해서 팔아야 합니다. 한국의 강점은 비교적 치안이 좋다는 겁니다. 이것을 더욱 강화하고 홍보해서 해외의 우수한 인력이 귀화하도록 해야 합니다.
모든 사람이 넉넉히 건강하게 오래 살아야 할 이유도 없고 살 수도 없지요... 개인적으로 지능의 차이인 거 같아요. 대단한 부자들을 제외하고, 출세의 기회는 지능이 높은 사람들에게 쏠린다고 보고요. 출세가 아니더라도 기본적인 사회의 큰 흐름 또한 지능이 높은 사람들이 더 수월히 읽는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미래에 다가올 고통을 미리 상상하여 고통을 피하는 선택을 하는 것 또한 마찬가지이지요. 결론은 이렇게 명백한 사실을 말해주어도 대부분의 사람은 이해하고 싶어 하지도 않고, 이해할 능력도 없으며, 한다고 하여도 탈출할 방법도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인생을 즐기는 방법을 소비에서 택하는 거야 각자의 자유이고 거기에서 쾌락을 느끼는 사람들도 많으니 뭐라 할 건 안 된다 생각합니다. 특히 젊고 에너지가 넘칠때에 놀고 싶은 욕구가 강해지는 것도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이죠. 다만 자유와 쾌락에는 항상 책임도 뒤따른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전 한국사회가 뒤틀린 점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게 자꾸 청년을 약자라고 정의할려 든다는 점 같습니다. 청년하면 힘쎄지 시간 많지. 또 머리도 좋고 트렌드 잘 따라가는 만큼 새로운걸 받아들이고 배우는 능력도 나이 든 사람들보다 월등히 좋죠. 젊을때 특히 20대때는 자기가 해온걸 갈아엎고 새로 다시 시작할 기회도 엄청 많아요. 본인이 스스로 기회를 만들기도 쉽죠. 이런 존재들을 약자로 만들어 버린게 무엇일까요?? 그래서 그 젊음에서 나오는 가능성을 소비와 쾌락보다는 본인의 진로와 업 미래축적을 위해 청춘을 쏟은 사람들이 나중에 나이 먹어서 남한테 아쉬운 소리 안 하고 살더라고요. 20대~30대 초반 정도 까지는 아직 주변에 놀 친구들도 많고 서로 격차가 그리 크지 않을때라 열심히 미래를 위해 노력하는 젊은 분들을 보며. 굳이 저렇게 빡쎄게 살 필요가 있나?? 인생을 젊음을 즐겨야지 하는 생각을 가지기 쉽지만 30대 중반을 넘어가고 나서는 서서히 그 격차가 보이더라고요. 결론은 다들 열심히 삽시다.
저도 동감합니다. 한국은 이대로가면 지금이 가장 잘 살았던 시기가 될수도 있습니다. 일본의 잃어버린 20~30년 이전 처럼이요. 개인적으론 일본보다 더 심할 거라고 생각하긴 하는데요. 개인적으로 주식투자를 부업으로 몇년간 하다보니 앞으로 일어날 경제적 상황에 대해 분석하는 습관이 기본적으로 깔려있는데 0.7명의 출생율의 신생아들이 약 20년뒤 취업시장에 진출했을때 그리고 그시기의 고령화 인구 비율을 생각하면.... 임금 인플레이션, 국가 경제 성장률 등을 대략적으로만 계산해보더라도 암담합니다. 국민연금,건강보험이 과연 제기능을 할 수 있을까에 계속 의문이 들 수 밖에 없네요. 저때쯤 되면 경제 상황은 날이 갈수록 심각해질 것으로 생각되는데.. 자산 축적을 등한시 한 사람들의 말로는 정말 비참할것으로 생각됩니다. 눈치 빠른 부자들은 이미 달러, 금, 비트코인 등으로 자산배분을 시작했습니다. 저만해도 투자금의 반이 미국 주식이고 앞으로도 한국이 개선될 여지가 없으면 미국주식 비중을 점차 더 늘릴 예정이고요. 저희 부모님의 자산도 제가 계속 어필을 드려서 해외자산의 비중을 늘리기 시작했습니다. 부자들은 안망합니다. 자산을 축적하지 못한 서민 이하 계층이 가장 어려울 거라는 말씀에 매우 동의합니다.
대한민국 경제가 힘들어진다는건 어느정도 맞아가는 시나리오인것 같습니다. 그렇게 되면 대기업도 성과급도 예전만치 못할거고 매출 떨어지고 하면 1차2차3차 업체까지 도미노로 힘들어질수도 있겠네요. 이런 상황이 벌어진다면 공기업같은곳은 비교적 좋은 선택지일까요? 공기업에 재직중이기도 하지만 사람들의 심한 소비, 여자들의 허영심과 높은 눈으로 인한 저출산과.. 결혼률 급감과 모든것들이 안좋은쪽으로 가고있고 좋아질것이 없어보이는 이 현실이 갑갑하기도 하고 공기업같은곳은 경제에 상관없이 급여 수준이 유지가 미래에도 꾸준할까 생각도 드네요
사실 제가 걱정하는 것은 현금흐름인데, 전반적인 인구 감소로 인해 주택 수요가 줄어들 것이고 강남과 같은 핵심입지들은 자산가치를 유지하고 살아남을 것이라 봅니다만 외곽지역은 공실이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면 임대소득으로 생활하던 노년층들의 노후도 붕괴되기 시작하겠죠 ㅠ 현금성 자산을 통한 현금흐름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상한 교육에 지나친 비용을 들이고 오히려 경쟁력은 점점 떨어지는데 그걸 인지 못하고 거기에 수억을 쓰고 있음.젊은 사람들은 돈 아껴서 노후대비해도 부족할 판에 소비를 너무 해서 마통으로 해외여행가고. 사실 그 돈은 미국 주식등에 투자해서 자산을 축적해서 노후대비를 했어야함 존리대표가 진짜 애국자.
아직 젊은 분 같은데 어찌 이리 남들이 생각 잘 못하는 것까지 예상하는지 대견합니다. 안 그래도 다른 곳 카페에서 요즘 열심히 일 하려는 사람이 없는거 같고 중소기업이나 자영업자. 농촌 등에서 구인난을 겪고 있다는 글을 보았는데 이 글과 일맥상통하는 면이 있네요. 저출산에다 젊은 층 인구는 줄고 어렵고 힘든 일 기피하고 외국인 노동자 유입. 그 사람들은 돈 벌어서 가면 그만이고 그 자리는 안 채워지면 망할텐데 사회는 그저 편하게 살자는 분위기. 정부는 정치적인 이해관계로 단기적인 선심성 정책이 많고 예전에 잘 사던 나라가 빈국으로 몰락한 그런 경우가 남같지 않습니다.
사회 추세를 받을 때 우리나라는 반드시 망하게 되어 있습니다. 타이타닉 빙산 부딪혔을 때 처럼 배에 구멍은 났지만 구멍난지 얼마 안되어 잘 모르는 그런 상태입니다. 다행히 저는 박사학위도 있고 안정적 직장도 있어서 현재 직장 퇴직 때까지 다닐 생각이지만.. 퇴직 정도에는 이민 해야하지 않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가계 부채가 꾸준히 늘어왔습니다.. 이건 즉, '그 동안은 빚 내서 잘 살아왔다'라는 것이거든요... 빚 내는 것이, 미래의 결과를 현재로 가져오는 '생산성 있는 레버리지'였다면 점점 더 긍정적인 미래를 빠르게 끌어오는 결과가 되었을 수도 있었겠죠. 근데 그게 아니라 부동산이나 코인 같이 생산성이 없는 투기적 수단이나 혹은 단순히 자신의 만족감을 위한 소비 용도로 쓴 것 아니겠습니까... 대출은 언젠가 갚아야 합니다. 그리고 요즘 유동성 부족으로 전세 사기나 주가 조작이 터지는 것을 보면, 드디어 세대 수준의, 국가 수준의, 전체 사회가 끌어서 쓴 미래에 대한 대출을 갚는 시점이 온 것이 아닌가 싶습다... 계속 돌려막기로 갚아왔는데, 그게 무한히 가능하면, 카드깡이 가장 쉽고 빠르게 부자되는 길이었겠죠. 아니 왜 다들 이걸 모를까요....
사실 건전한 투자는 지향되어야 합니다. 주식도 본래는 자본시장을 활성화해서 새로운 기업을 만들어내는 데에 목적이 있었는데 조금은 아쉽습니다. 사실 생산수단에 대한 투자는 전 언제든 찬성하지만, 대부분 그렇지는 않죠 ㅠㅠ 말씀하신대로 만족감을 위한 소비가 제일 큰 것 같습니다.
저는 회사 다니면서, 새로 들어오는 사람들에 밀려 빨리 떠날 줄 알았는데요,
막상 신입 및 경력 적은 사람들의 실력 및 잘 배우려 하지 않는 점 등으로 인해,
제가 회사에서 오래 일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한국은 지금이 고점이 아닐까 라는 말씀에 동의 합니다.
맞습니다. 개개인의 능력치도 피크였다가 다시 감소하는 것으로 느껴집니다.
한국은 5000년 역사를 자랑하나, 늘 가난했고, 두세대전만 해도 필리핀, 캄보디아 수준의 나라였습니다. 말레이지아보다도 낮은 수준의 국가였죠.
능력있는 지도자들 덕분에 기적을 이룬것이죠. 그러나 후세대는 그 지도자들을 독재자라 불러대면서 배부른 투정을 이어갔죠.
북한도 한국의 입장에서 볼때 실패한 것이지, 사실 북한도 조선시대에 비하면 비약적으로 발전한 국가인게 팩트입니다. 또 하나의 팩트는 일제시대가 북한보다 잘 살았다는것이고요.
구조적으로 자원이 없는 국가인데, 인구까지 줄어들면 끝입니다. 유일한 해결책은 북한을 침략해서 무력으로 통일하는 방법밖에 없어요.
주6일 일하는데 나이도 많아서 그만두고 싶은데 후임이 안구해져요.
지금 대한민국이 최고점이라는 말에 완전 동의합니다. 그래서 자산을 달러채권같은 달려표기 자산으로 바꾸고 있고 보유하려고 생각중입니다.
상당히 논리적이고 통찰력있는 의견 감사합니다... "한국이 침몰하는 타이타닉과 같다"라고 제가 주변에 주장을 한 것이 헛소리는 아니었군요.. 변호사님 같이 똑똑하신 분이 저와 생각이 같다니 참 다행입니다... 불안한 미래를 위해서 제 자신의 살길을 찾아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어느 날 갑툭튀로 구독한 유튜브 시청자 -
감사합니다:)
자기라 생각이 같으면 똑똑하고 통찰력있는거야? ㅋㅋㅋㅋㅋ 진짜 쉰내나는것들은 마인드부터 글러먹었따
멍청아 틀려야 다행인거지 같다니 참 다행이라고? 내일 지구 망해요. 라는데 저와 생각이 같다니 다행입니다 라는거랑 뭐가 다르냐 ㅋㅋ
와.. 침몰하는 타이타닉이라는말 저도 부모님한테 했던말인데 진짜 소름돋습니다 ㅋㅋ
재정적자.. 무역적자... 외교관계... 수출산업 경쟁력... 내수 상황... 교육이슈.. 출산결혼 이슈... 부동산 이슈... 은행권 리스크... 등등.. 이렇게 역대급으로 한번에 몰려온적이 없고... 진짜 문제는... 정치권과 기득권은.. 지들 해처먹는데 집중하고... 이미... 트러블슈팅이나 위기 관리에 손 놓고 있음 ㅜㅜ
메타인지가 제대로 안되어 있는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현실감 없이 언제부턴가 욜로니 오마카세니 내일없이 사는 사람이 너무많죠~ 한마디로 현실감이 너무 없습니다. 저는 정말 정신 바짝차리고 각자도생 해야된다는 마인드인데 인생컨닝님은 여러조언들은 2030들에게 도움이 많이 될것 같네요~ 근데 제대로 알아듣는사람이 얼마나 될지~ 인생컨닝 매운맛 버전이 윤루카스님 정도가 되려나~^^ 인생컨닝님도 떡상하시길~
다른 댓글에서도 이미 언급되었지만 항상 마음에 두고 있는게 자기 소득수준의 그대로 살려고 하지 말고 1/4 만큼만 번다고 생각하고 그 수준에서 살아야 위기를 버텨낼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30대 초반인데, 생각보다 집안재산이며 직업에 비해 돈 많이 쓰는 사람들 굉장히 많습니다. 속된 말로 나중에 똥파리 될 싹수가 보이는 사람들이죠... 거리를 두고 있습니다.
전 어느새 부턴가 1년에 한 번 해외여행을 당연시 하는 문화가 생겼는가 생각하게 됩니다.
다들 그렇게 다 잘 사는가?
언제부터 명절 때 가족 모임은 안하고 왜 다 해외로 나가지 라는 생각도 들고..
@@NoRoyaltyNoFood해외가아니라 일본여행이겠죠
술 담배를 끊으면서 깨달은것이 .
그누가 100번 이야기 하며 설득을 하는것보다
단한번 내가 절실해질때 비로소 실행에 옮기더라는겁니다
인생이 바닥까지 가지 않는 이상 소비가 과한사람은 변하지 않을것같아요
맞습니다 ㅠㅠ
조언이 의미없는 이유.
남의 말 듣고 고치는 인간은 없습니다.
이런 주장에 공감하는 사람이 많을수록 나라에 희망이 있는것이지…. 평소 살면서 외롭다고 느꼈는데 간만에 마음이 채워집니다
우리나라는 진짜 천연자원이나 식량, 에너지 전부 부족하고 내수시장도 약한데 그렇다고 옆나라 일본처럼 관광업이 좋은것도 아니고... 막말로 인구수 빨로 제조업, 반도체 원툴국가인데 그 인적자원도 점차줄어드는데 질도 점점 나빠지고 있죠. 전 20대 중반인데 뭔가 이 나라에 희망이 점점 사라지고 있는게 피부로 느껴져요. 나라가 진짜 망하게 되면 어느 나라로 가야할지도 고민해야하나 싶네요. 실제로 정치인들은 지들 자식은 전부 해외로 보내고 있으니...
그렇다면 이 가라앉는 배에서 탈출이 힘들다면, 어떻게 연명을 해야할지 고민이네요
@@CBRN-115돈만이라도 해외 배당자산 실물 금 으로 바꿔 놓아야 합니다
일반이도 자식을 해외로 보내요
좋은 내용 잘 들었습니다 변호사님 감사합니다.
노후를 자기힘으로 살기 위해 준비해야하는 것
1. 대출없는 집한채 - 소득 수준에 맞춰서 사세요. 집으로 재테크하던 시절 지났어요.
2. 최저생계비를 책임질 수준의 연금 - 연금 필요하긴한데, 몰빵은 하지 마세요. 인플레이션에 무방비이거든요.
3. 품위유지를 도와 줄 자산소득 - 상업용 부동산이든 주식이든, 취향껏 준비하세요. 노후에 자산소득 없으면 큰일납니다.
4. 건강과 인적네트워크
내 인생은 나 자신이 책임지는게 원칙입니다. 국가가 뭐해줄거라고 기대하지 마세요.
ㄹㅇ 국가가 뭐 해 줄거라고 기대하는 인간이 너무 많아서 정상적으로 사는 인간들이 너무 손해 봄. 부모가 고위층이거나 본인이 '정상적으로' 인생을 산 40대 이상이라 자본이 많으면 그냥 외국으로 튀면 되는데 아직 20대 초반이라 자산을 열심히 모아도 많지 않을 뿐더러, 부모마저 도움이 안 되는 나 같은 인간들이 최대 피해자임.
국가 복지 시스템에 기생하는 인간들 전부 뒤져버렸으면...
빈부격차는 더 커질 것 같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한번 가난해져야할 타이밍이 맞는 것 같습니다. 그동안 국민 본인들이 가난해질만한 결정만 반복해왔는데 가난해지지 않는 것이 더 이상하죠.
휴우...실제 그 현실이 도래하면 정말 힘들겁니다 ㅠ 제2의 IMF사태이지만 시간만 천천히 가고 있어서 뜨거운물 속에 있는 개구리같다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사람들의 통념과는 다르게 빈부격차는 경제발전을 많이 할수록 더 벌어집니다 경제발전이 줄어들면 빈부격차는 더 벌어지지 않습니다 부자는 뭘해도 부자라는말은 사실 틀린말입니다
@@NASDAQ_ZERATULWealth Inequality by Country 2023 찾아보시면 됩니다.
빈부 격차.모든 기업,개인들의 성장 속도가 다르기 때문에 발생한다.성장 속도가 느린 기업에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 까,국가가 개입하거나 국민 세금으로 성장 빠르게 할 수 있을까?구 쌍용 자동차의 성장 속도를 어떻게 빠르게 할 수 있을까.솔직히 어렵다.가장 남에게 피해가 적은 방법은 스스로 소비자가 많이 찾도록 좋은 차를 만드는 것일 것이다
그럼 성장 속도가 느린 국민은 어떻게 해야 할까?세금? 좋다 넘어가자.
자본집약적 산업.지식,기술 산업에는 막대한 자본이 필요하다.이 자본을 투입해야만 일자리가 생기고 인재가 육성된다.자본의 축적을 느리게 하면서 빠른 인재 육성과 양질의 일자리를 바라는 것은 언어도단이다
온실속의 개구리는 온도가 점점 올라가도 자신이 뒤지는지 모르고 익어서 죽는다고 하죠....현제 한국은 그런 모양새 입니다...빌어먹을 문재인이 그렇게 5년을... 넘어 6년을 그리 만들었지요...현재도 문재인 2기 라고 합니다...
법이 악법이 바뀌지 않습니다.
공기관장들이 10석 빼고 모조리 문재인 낙하산 인사들 입니다..말도 쳐듣지 않아요.
차후에 반드시 평가 받을겁니다.
나라를 개판 만들고 국고를 모조리 꺼내쓰며 이념에 미쳐 망가뜨린 일은 반드시 받아야 할 죄입니다.세계최저 인구증가...빚은..하아...욕만 나옵니다.
빚만 따지면 나라빚은 1067조에 자영업자부채는 1000조 돌파했으며 자영업자 만기 대출 연장이 133.3조이며,공기업 부채는 1200조를 돌파 했습니다..
건설사 pf대출은...감당 못할 폭탄으로 터지기 일보 직전이고...수많은 건설사들이 부도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미래가 보이십니까????
굉장히 공감되는 내용입니다. 감사합니다 잘들었어요
감사합니다:)
다시 듣게 되네요!! 50대 중반 아재인데,,,,,무척 공감됩니다
제가 생각했던 부분하고 너무나 같습니다.. 잘 정리하셨네요. 미리미리 대비해야됩니다. 지금이 대한민국의 최고점은 확실합니다.
우리나라는 보여주는거에 익숙했던 사회이다보니, 이 현상이 더 도드라지는거 같습니다.
특히 저도 의지의뚜벅이님 댓글과 동일한 생각입니다. 오히려 기성세대보다, 더 생각하는 능력과 고민해보려는 능력이 사라져버린거 같습니다.
길은 이미 정해졌고, 여길 못가면 낙오라는 게 문제이기도 하지요. 그리고 임금격차가 커지는 직장들...
사실 답답하지만, 이미 예전부터 그렇게 발전시켜왔기에 지금도 쉽게 바꾸긴 어려울거 같습니다.
지금이라도 조금이라도 다극화 하는 방향과, 자급자족이 가능하게끔 시스템화를 시켜야 되는데, 아직 크게 안와닿는 부분이라서 생각을 못하는거 같기도 합니다. 씁쓸하네요.
어쩔 수 밖에 없는게 과거 세대는 고성장기라 어떻게든 부를 축적해서 지방이든 서울이든 집사고 가정 꾸리든 했지만
지금은 취업도 어렵고 돈 버는 직장은 서울에 몰려있고 거기서 또 집 사는건 어렵고 그 상황에 결혼하고 애를 또 이렇게 키워야 되나 이런 고민들 중에 한 둘 정도는 하는 사람들이 있기에..
일본이 그나마 과거 저력으로 장기 침체기를 버텼지만 한국은 붕괴할 위험도 있다 봅니다
@@김선인-c4q 저도 그런 생각입니다. 실제로도 좋은 직장은 서울에 몰려있고, 성장은 꺾였고, 가족을 꾸리는 문턱은 높고… 해결이 참 어려운 문제인거 같습니다
식민지 되어야 정신 차릴 거 같아요~~
똥,오줌 못가리는 게 답답하네요~~
인정
조선시대랑 다를게 없음요
위에서는 지밥그릇 챙기고 민생은 나몰라라
변호사님 유튜브 보는게 제 큰 낙 입니다.. 같이 생각해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아요
업무도 바쁘실텐데 같이 생각해볼 수 있는 얘기 많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이미 고점찍고 조금씩 무너지는 중이라 봅니다. 곧 와르르 무너지겟죠.
사실 저도 그렇지만, 영상에서는 더 좋게 표현했습니다 ㅠㅠ
50대이고 정년까지 우리 부부 안정적인 직장이 있지만 50대가 되니 이제까지의 소비생활은 부자들의 광고에 현혹 당한 서민층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네요. 이제사 정신을 좀 차리고 불팔요한 소비는 최대한 줄이고 불필요한 물건들도 치우고 하니 쾌적하고 넓어진 공간이 더 삶에 여유와 안정감을 준다는 걸 알았네요. 이제야 돈이 좀 모이려나 싶었는데 고관절 수술을 하신 부모님 치료비가 필요한 현실.. 좀 더 일찍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고 돈을 모았다면 부모님 치료비 걱정따윈 안 했을텐데..좀 더 빨리 정신을 차리지 못한 과거의 나에게 잔소리를 해 주고 싶지만 지금이라도 정신을 차린 것에 감사해야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변호사 시라고 하지만.., 목소리로는 30대 후반 정도이 실텐데.. 삶에 대한 통찰이 대단하십니다.
감탄하며 영상을 보고 있습니다. 벌써 5번 이상 돌려 듣기 하고 있습니다.
평소에 제 생각과 어찌 이리 똑같으신지..
저는 40대 현직 의사인데요...
저 역시 아이들에게 똑같은 얘기를 해주고 있고.. 결론은 항상 실력을 키우라는 얘기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미래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미래를 위해 현재를 저축하려 하지 않아요..
현재를 소비할 뿐입니다.
경기는 어렵고 불황인데.. 밖에 나가보면 길에 자동차가 가득하고,
여행지와 관광지에는 사람들이 넘쳐 나고 있습니다.
미래에 대한 준비가 없다면, 현재의 환호성이 미래의 돌이킬 수 없는 비참함으로 돌아올 것입니다.
그리고 그 최전선에는 늘 그렇듯이 서민층이 있을겁니다.
컨닝님 같은 젊은 분이 계셔서 아직 대한민국이 숨쉬고 있다 생각합니다.
이렇게 좋은 영상을 올려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꾸벅!!!
앗 감사합니다:) 이미 너무나 멋진분같아, 제가 더 배워야할 것 같습니다:)
이분 대한민국이 가장 잘나가는 고점이 지금시기이다
이 말~~백배공감함~
이제부터 내리막길만~~동감함
격하게 공감합니다…저도 개인적으로 대한민국 사랑하지만 몰락의 길을 걷고있고…전 개인적으로 너무 안타깝지만 현실을 직시하고 미래를 잘준비해서 이민가고싶습니다….
지금 각 세대가 해야할 행동입니다.
2,30대 인스타와 SNS를 끊고 투잡을 뛰더라고 소득의 50%는 무조건 저축할것
3,40대 집과 차의 사이즈를 줄이더라도 무조건 벌고있을때 빚을 줄일것
4,50대 더이상 애들한테 돈쓰지 말고 내 노령을 위해 돈을 모을것
5,60대 투자에 욕심부리지말고 가진만큼 소비할것
6,70대 대한민국 모든 공공,노령 복지시스템을 찾고 누릴것
7,80대 재산 청산해서 현금화 하고 실버타운 갈것
8,90대 사후처리에 대한 유서를 완성할것
맞습니다:) 공감합니다
진짜 진짜 통렬한 통찰 입니다. 진짜 이렇게 훌륭한 채널, 모든 국민이 봐야 됩니다.
저도 한국 끝물이라 보고 높은 원화 가치를 달러화 자산 주식, 금으로 수년 전부터 바꿔 놓고 있습니다
네네 사실 저도 항상 준비 중입니다:)
저도요
지금사면 어떨까요
@@buffykim9014 아무도 알수 없으나 저같음 금은 실물로 부가가치세 없이 살 수 있기 때문에 계속 삽니다 미국 배당etf도계속 사고있습니다
@@buffykim9014 투자는 직접 장시간 공부해서 본인의 판단과 확신과 책임으로 해야 합니다. 그 과정이 없으면 똑같은 종목에 투자해도 결과는 달라지기 마련입니다.
아직 어리다 생각해서 당장 하고싶은것만 생각했는데 정신차리게 해주는 영상이네요😊👍 돈쓰지말고 모아야겠습니다.
어려운 현실에 답답하기만한데 제 주변 20대 후반 친구들보면 열에 아홉은 지금에 충실합니다. 뭐 어쩌려고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미래를 위해 살아야지 하니 본인은 과거를 곱씹으며 사는 스타일이라 현재 좋은 경험이 중요하다네요... 여행가자는 소리나 하고 저라도 단단히 대비하고 정신차리고 살아야지 싶어요
공감합니다. 같이 열심히 살아 미래를 준비해보아요~
여행가는거 나쁘지 않습니다 아주 가끔 가는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걱정마세요 믿는구석이 있어서 그럴껌니다
저도 이런 친구들 있는데 굳이 걱정안해도 되더라고요 ㅋㅋㅋㅋ발등에 불떨어진건 노후준비 안된 우리집안이라서😂
3:35 인간의 대표적인 인지편향인 직선적 사고네요. 인간본능 상 이전에 있던일이 앞으로도 이어질것이라고 본능적으로 사고하기 때문에, 뉴스댓글로는 대한민국 망한다 어쩐다 해도 이걸 대비할 생각은 안하게 되는거같아요. 직접 경험하기 전까진 ㅈ된걸 모르는게 인간 마음이랄까요..?
네네 맞습니다. 해당 직선적 사고로 인해 블랙 스완과 같은 상황을 전혀 대처하기 어려워집니다.
동감….하고자 하는 의지도 열정도 없어지는 시대…
전 솔직히 100% 맞는 말 같습니다. 미래를 엄청 생각하면서 돈도 모아봤고 하는데 너무 흙수저라서 감당이 안되더군요. 그래서 전 그냥 한 2억만 어머니 드리고 50살까지만 살고 싶습니다. ㅎㅎ
4:50 개인적으로는 주4일제는 사회양극화를 더 심화시킬것이라고 봅니다. 4일만 일하고 3일 쉬는사람과
7일내내 일하는 사람의 생산성격차가 무지하게 많이 날것 같고요, 또한 주4일제는 인간을 더더욱 소비중심적 존재로 만들어서(휴일이 많으면 소비가 평균적으로 증가함) 저축하는돈이 더 줄어들것이고, 이로인한 자산격차가 더 커질것 같네요.
주4일제도 객관적으로는 좋아보이지만
실제로는 빈부격차,멘탈리티 격차만 더 키우는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랑 매우 비슷한 의견을 가지고 계시군요. 실제로 해외 연구 중에 주4일제 도입후 양극화가 더 커졌다는 연구도 있더군요. 생산성격차는 점차 더 벌어질 것이고, 축적된 자본은 서로 다른 방향으로 움직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매우 공감합니다.
동의합니다!!!
한국은 지금 고점이다. 너무나 동감합니다. 저도 몇년 전부터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거든요. 더 이상 성장 동력을 잃은 국가인데 앞으로 유지만해도 굉장한거죠. 솔직히 유지도 힘들 것 같습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위기가 오면 빈부격차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크게 옵니다 부유층의 어마무시한 세금으로 기본적인 복지를 거의 공짜로 받는 계층에게 기본 의식주가 위협받는 상황이 오는걸 모르더라구요
오래전부터 저도 이런 생각을 갖고 긴 고민끝에 향후 미래가 밝다는 인도네시아로 넘어와서 살고 있습니다. 연고도 없고 한국과 비교하여 삶의 수준과 환경의 격차가 상당하기에 그 괴리감을 견디며 살고 있습니다. 나라 선택을 잘못한건지 이게 정말 행복인가 싶은 생각도 들고 아무리 힘들어도 한국에서 사는게 좋겠다는 생각도 들고 여러모로 복잡한 마음이 듭니다. 다른 나라로 가면 다를 수 있겠지만 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다란 말도 있듯이 한국에서 열심히 살면서 작은것에 행복을 느끼시며 사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닐까 개인적으로 생각이 듭니다.
진짜 궁금한데 돼지고기 먹고 있나요?
@@새롭게-b3y 흔히 보이질 않아서 잘 안먹게 됩니다. 안먹다보면 안먹게 됩니다.
자녀분들이 덕을 보겠죠... 아마도.... 큰일 하신거같아요.. 힘내십쇼
@@dropthekorea6177마자요 술도안먹다보면 안먹게되더라고요
전 엄청 대식가인데 식사량도 줄이니
훨씬 나음 진짜 일주일만 먹는거 줄여도 식사량 줄어요
제가 이런 이야기하면 대부분의 친구들은 이해를 못하더군요... 20대 참담합니다... 여행 가기 바쁘고 월급도 매달 다 써버리고... 친누나도 덕질 한다고 이곳저곳 돈 쓰고 다니면서 돈없다고 용돈 달라고 합니다...
ㅠㅠ
전 오히려 아무도 이해못해서 더기쁨 경제관심없는 사람이 많을수록 좋음 원래 상황을 잘 주시하는 사람에겐 늘 기회가숨어있거든요
앞으로 2가지 부류로 달라지겠네ᆢ미래의 위험을 알고 대비하는자와 하지 않는 자ᆢ
91년생 사회생활 어느정도 하고있는 사람입니다. 정말 대한민국 사람으로서 우리 나라가 잘되길 바라고 그런 마음인데,,, 지표라든지 우리 현 상황을 냉정하게 바라봤을때 너무 슬프네요,,, 할아버지 할머니 세대가 가난한 삶을 대물림 해주고싶지않아 희생과 헌신으로 세운 우리 조국이 고작,,, 이정도로 짧은 전성기를 누리고 쇠락해지다니요? 우리 모두가 반성해야합니다. 너무나도 주위에 물질만능주의가 팽배해있어요,, 에라 모르겠다. 나라가 해주겠지? 10년 20년후에는 이런 소리하는 사람들 진짜 길에서 돌로 쳐죽이고 입으로만 나라를 위한다는 사람들 인민재판되서 그냥 총살이나 죽임을 당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아주 극단적인 상황일때는요. 먹고 살기 어려워지면 뭔들 못할까요? 우리 모두가 소비습관을 바꾸고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체질개선을 하지않으면 우리 모두가 도태될것입니다. 아니 상위 1%의 부자들을 제외하곤 말입니다. 지금이 딱 최고점에 올라온 이때에 모두가 먹고 마시고 유흥과 소비를 하고있어요. 이럴때일수록 미래를 대비해야될것입니다. 허리띠 졸라메야해요. 우리가 뭔 능력이 있다고 이모양인건지? 인적자원밖에 없는 나라인데,,,, 피터지게 공부하고 절약하고 아끼고 나라 한번 잘살아보세 했던게 불과 백년도 안된 일입니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ㅠㅠ 인적자원밖에 없는 나라가 인적자원 능력이 추락하고 있는 ...
근데 일반인기준 적금드는것 외에 준비 해봐야 뭘 얼마나 할수있을까요.
말은 열심히 열심히 근데 정작 대부분 최악을 대응 할만한 소득이 없는게 현실인 지금.
계속 mz한테 남탓하지 말라하며 결국 사회는 mz들을 탓하죠 ㅋㅋ
소비라해봤자 극소수 욜로 대상으로 비교하고.정작 일반인들은 고작 20정도 소비를 더할텐데 그거 1년 모아 240 추가로 모으면 뭐가 달라지나요
어짜피 잘풀린 애들만 보고 인생꼬인애들은 개무시하는 나라인데
언제부터 걱정했다고;
@@ldgk2779 그렇게 부정적인 생각을 하면 될 것도 안돼요.
티끌모아태산인데 월 20이 의미가 없다뇨. 절제하고 미래를 대비하는건 미래의 자신을 위해 현재의 내가 해야 할 당연한 의무예요.
부정적인 생각을 주입하고 현재 내가 해야 할 일에 집중하지 못하고 남을 보고 비교하게끔 하는 일에 요즘 방송 및 언론이 한 몫 하고 있죠.
거기에 귀귀울이지 마세요. 불평불만만 늘고 아무런 유익이 되지 않으니 아애 보지 않는게 낫죠.
세상에서 온전히 자신을 위하고 책임질 수 있는 건 자기자신이예요. 부디 자신의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현재를 충실히 살아 더 좋은 나로 성장하길 바랍니다.
동의는 하나 어디 산골에 박혀살지 않는 이상 참기가 힘든것도 사실입니다. 이곳저곳 화려함에 둘러싸이고 심지어는 핸드폰 인스타 이런것만 봐도 온갖 화려함이 넘처납니다. 그 모습과 자기자신을 보며 느껴지는 간극을 대다수 사람들이 견디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나 젊은층들한테는요. 소비가 개인의 선택이고 자유라고는 하나 대대적인 조치가 필요하다 생각이 듭니다. 그렇지만 기업의 생사를 막을 수도 없고 참으로 어려운 난관입니다. 이럴때 애플이나 테슬라 같은 기업이 우리나라에도 나와주거나 소비에 대한 세금을 올리되 그돈이온전히 국민의 삶 개선에만 쓰인다면 개선의 여지가 있을 수 있겠지만 현 상태로 봐서 어느쪽도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ldgk2779잘가
외국 나갔던 사람들 60대 되면 다 역이민해 들어와요. 의료혜택과 기초연금같은 복지 때문이죠~ 해마다 역이민노인 증가하고 있고 아이도 안낳는 상황에 젊은이들 세금부담 가중될 수 밖에없죠~
가난이 벼슬이고 근면성실이 죄인 나라가 되었어요.
오랜기간 열심히 일해 국민연금 납부하면 의료보험 폭탄에 기초연금 도 못받거나 깍기죠. 열심히 세금내고이나라에서 의무다하며 일한 사람들은 정작 복지혜택 못누리죠.
저도 그 부분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성실히 일해서 저축하고 투자해서 부를 축적한 사람들이 오히려 노후에도 건강보험료 등을 많이 납부하는 것이 왜 항상 옳은 정책으로 평가받는지 조금은 의문입니다
기초연금 의료혜택 이 큰 원인이 아니라,
향수병이고 수구초심 이지요.
태어난 곳에서 죽고 싶은 마음.
기초연금 의료혜택은 이미 살고 있는 나라에서 훨씬 더 많이 받고 혜택 받고있어요.
이럴때일수록 영단어 하루라도 더 외워둬야겠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미래 대비밖에 없으니까요 ㅎㅎ
위기에서 열쇠로 할 수 있는 자원이 인적자원밖에 없는 나라임에도 말씀처럼 인적자원의 수준이 좋지 않습니다. MZ 세대의 유능함도 단지 앞 세대에 비해서 돋보일 뿐 세계의 기준에서 탁월하다고 보기는 힘들고 지금이 아닌 앞으로를 생각하면 어떻게 살아야 행복할 수 있을까라는 방향을 논할 철학적인 소양도 기대하기 힘들기 떄문에(개인적으로는 반지성주의의 냄새를 맡고 있습니다) 유쾌할 수 없는 상황을 관람하는 일을 피하는 것이 어려울 것 같습니다 ㅠㅠ
반지성주의의 물결에 대해 매우 공감합니다. ㅠㅠ 말씀하신 부분 모두 항상 저도 생각해왔던 것이라서 공감합니다.
현직 10년차 공인중개사 입니다.
많은부분 공감합니다.
인구가 특히 넘을수 없는 벽으로 다가오네요
네네 저도 그렇습니다 ㅠㅠ 사실 이미 정해진 미래이니까요
인구구조때문에 한계가 명확함
지금 2030대 취업도 안되서 1년에 1만명가까이 이력서만 쓰다가 자살한다는거보고 충격을 많이 먹었습니다..
제 주위는 안그런데.. 이렇게 생각했는데 역시나 ㅠㅜ 뭔가 원전이건 뭐건 기술이나 산업투자를 늘렸으면 좋겠네요 복지만 하지말고
미래먹거리가 참 충요한거같아요.
아마 다들 그렇지는 않을 것 같긴하지만, 젊은 세대의 자살율이 높아지고 있는 것은 사실인 것 같네요 ㅠ
솔직히 말하면 이건 정신력 문제도 있어요 세상에 자기입맛에 맞는 직장이 어딨나요 무슨일을 하든 적은돈이라도 중잠기적 계흭을 세우고. 살아야 돼는데 요즘 젊은 세대는 부가 하늘에서 그냥 떨여지는줄 알아요
@@soul-nw3tr힘들게 살아본적없고 부모케어에 익숙해져 늘 누군가케어해주겠지하고 사는거같음 저는 마흔초인데
직장동료 20대후반인데 말하는게 청소년수준인거보고 놀란적있음
오죽하면 30살미만을 청소년으로 잡아야된다는 우스갯소리하는 사람들도있음
와우
지금 내가 생각하는것과 일치하네요
아니 왜 사람들은....
돈만 모이면 프랑스여행 미국여행...
그러면서 돈이야기만 나오면
돈모으는재주가 없다... 불안하다
정말 이제는 짜증이날지경입니다
돈에대한 인생커닝님의 성찰을 듣고난뒤에는 찌릿찌릿 정신이 번쩍들어요~~ 돈에대한 생각 많이 해주세욧
네네 알겠습니다:)
그건 성향이라 어쩔 수 없는거 같아요. 발등에 불 떨어져야 아는건데 말처럼 발등에 불떨어져본 사람만이 전해줄 수 있는 말이 또 존재할테니 너무 신경쓰지마십사
모임에 나가면 외국여행 얘기하고 외국여행 같이 가자고 해서 짜증나요
Sns때문임 에펠탑 인증샷 맨하탄 인증샷
불안이 커지네요.. ㅠㅠ
위험하다에서 끝나지않고 어떤식으로 거내면좋을지도 나오는 영상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
제가 다른 영상들에서 다루긴 했는데, 능력준비(해외취업도 가능한 기술, 지식 관련 업무 및 외국어능력), 자산 축적 등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특히 자산의 경우 배분을 한국에만 하지 말고 해외쪽 분산도 반드시 생각해보아야 한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진짜 제가 일하고 있는 곳이 서민층이 압도적으로 많거든요??변호사님 이야기랑 비슷한 말을 해줘도 돌아오는 대답은 현재를 즐겨야지 이상한 소리나하면서 궁상떤다는 겁니다ㅋㅋㅋㅋ재밌어요
네네 저도 공감합니다;; 비슷한 답변을 듣고 있지요 ㅠ
서민들은 미래를 예측 못해요
결국 죽어라 일하고 미친듯이 아껴가며 사는 사람들에게 더 일하고 더 아끼란 말처럼 들리네요... 사법계 전관예우, 뇌물, 부패 등등 그런것 부터 좀 고쳤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신기하네요 저와 제주변 친구들은 다 인구구조땜에 지속불가능한 복지와 성장이라고 몇년도 전부터 생각했는데 아직도 한국이 최전성기인 지금을 유지할거라 생각하는 사람이많다니
?
이미 나라의 근간인 자영업자들 무너지는 거 보면 답이 나오죠
공실은 넘치고 코로롱 때 너무 많은 자영업자들이 대출로 버텼는데
이후 도리어 경기는 나빠지면서 파산 직면한 사람들이 태반임
맞습니다. 코로나만 버티면 해결될 거라 보았지만 전혀 그렇지 않죠. 사실 코로나 이전에도 이미 무너지고 있었다는 것을 사람들이 잊은 것 같습니다.
@@lifecunning 사실 한 5년 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됐죠 ㅋㅋ
자영업자들에 대한 세금징수가 너무 심한 것 같습니다. 고만고만한 자영업자들도 장사해서 세금만 내다가 끝난다고 하네요.
구구절절 옳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현 사태의 가장 근본적인 문제점은 결혼/이혼 제도라 봅니다.
결혼제도 이혼제도를 손보지 않는 한 출산률의 하락은 막을 수 없을 거라고 봅니다.
가성비의 5년 약속의 10년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죠.
원래 문제 있었던 결혼/이혼 제도가 남녀 갈등과 현 결혼 세대 여자들의 이기심 때문에 본격적으로 드러났을 뿐입니다.
제 어머니가 이래저래 아는 부유한 분들이 많은데, 그분들의 아들들도 의사거나 부동산 가진 공무원이거나 제법 자산이 있습니다.
얘기 들어보면 가관인 게 의사를 비롯해서 사짜 직업 아들들은 결혼은 커녕 연애도 안 하려고 하고, 결혼 한 케이스는 소위 말하는 퐁퐁남 케이스가 태반입니다. 이혼 소송도 있고요.
그래서 어머니들끼리 얘기할 때도 현 남녀 갈등에 대해 잘 아시고 아들들에게 결혼 독촉도 안 한다고 하더군요.
미친 년을 집에 들일 바에 결혼 안 해도 된다는 거죠.
이 부분도 지적하고 싶네요. (사실 편하게 비판하려고 얼굴안보이고 합니다만;;) 법조계도 경향성이 사실은 있습니다
마통론도 그렇고 결혼을 빙자한 장기적 계획의 사기죠. 여성부가 그 판을 깔아준 것이고.
10배의법칙의 저자 그랜트 카돈님은, 현재 소득의 20%로만 생활을 하라고 강조합니다.
이런 미래가 불투명한 시대상황속에서 정말 뼈가되고 살이되는 좋은 말인것 같습니다.
저축(자산축적)은 불투명한 미래를 대비할수있는 유일한 대비책인것 같습니다.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저도 소득 20~30%정도 사용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차도 없습니다.
몰랐습니다...
현재 소득의 20%...
깊게 새기겠습니다.
이건 몰랐는데 지금도 월급의 20프로 정도로 생활하고 있긴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jkljlkjlkl 🤣🤣🤣🤣
@@지옥의카니발 감사합니다 🫡
저도 200% 동의합니다. MZ 신입들은 대부분 스티브 잡스급으로 자의식 충만하고, 권리 의식은 세계 탑급이지만, 업무 능력은 너무나 기준 미달입니다. 채용과 교육이 대환장 파티라 그냥 돈 덜 벌더라도, 채용 안 하는게 낫겠다고 판단했습니다.
준비 단단히 하셔야 합니다. 상황이 지금처럼 계속 진행되면 한국에 곧 내환 위기와 외환 위기가 동시에 찾아올 겁니다. 외환 위기가 찾아왔던 97년도도 살려달라고 애원하던 사람들이 많았는데, 지금은 외환 위기는 당연하고, 소비가 급속도로 위축되는 내환 위기도 같이 옵니다. 이러한 상황에 정부는 대책 마련 고심만 하다가 끝낼 겁니다. 왜냐하면 정부도 97년도와는 다르게 가계처럼 돈이 없거든요. 국부를 풀어 시민들을 구제해 주기는커녕 공무원들과 공기원 직업들을 대규모 해고해야 할 겁니다. IMF가 구제 금융을 상환받기 위해 한국 정부에 엄격한 흑자 재정 준칙 엄수를 요구하기 때문입니다. 거기에 심각한 저출산-노령화 쓰나미도 아직 한국 본토에 도착하지 않았고요. 내환 위기+외환 위기가 오고 나서야 본격적인 저출산-쓰나미가 본토에 도달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그야말로 첩첩산중, 설상가상입니다. 한국은 망하는 거 말고는 답이 없어요.
공감합니다. 거시경제 지표가 하루가 다르게 악화되고 있습니다.
공기업은 모르겠는데 공무원은 해고하기 쉽지 않을텐데요?
저 빼고는 다들 차도 좋고 주말마다 여행도 잘다니고
다들 잘나가는것같은데
아직 거품이 덜 터진건가?
원래 법적으로 공무원은 해고의 대상은 아니고, 헌법에서도 "국가의 기관"으로 판단하는 학설이 유력하지만, 문제는 경제위기를 겪었던 나라 중 대규모 공무원 감원이 따라왔었던 경우가 종종 있었다는 점이죠.
@앙앙 해고보다는 신규 채용을 줄이고 연금 삭감하는 방향으로 가겠죠. 실제적으로는 해고나 다를 바없는 효과.
배울점이 많네요. 구독 신청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공감하며, 구독을 눌렀습니다.
너무나도 훌륭한 영상..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현재 20년 가까이 복지업무를 하는 입장에서(물론 아직 부족합니다)
복지제도는 만드는건 한 순간이지만
제도 및 지원을.. 줄이거나 없애는건 정말 어렵습니다.
그럼에도 위에서는
선거 때.. 또는 어떠한 사건이 터졌을 때
무조건 복지제도(기초수급, 기초연금 등)의 확대 및 늘리는걸 보면서..
(물론 어려운 분들은 당연히 도움 받아야겠지요)
과연 누가 일을 할려고 할거며,
국민연금을 과연 제대로 낼까 싶으며,
참 걱정이 됩니다.
이런 현재의 상황에 대해.. 정말 높은 분들은
가만히 있는 것이 정말 안타까울 뿐입니다.
맞습니다. 사실 신뢰보호의 문제까지 있어서 줄이기가 더욱더 어렵죠. 공무원분들 고생하시는 거 잘 알고 있습니다. 일부 일탈을 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성실히 일하시는 분들이 많죠. 응원합니다.
좋은 학군에서 좋은 학교 나온 친구가 컴퓨터를 전혀 할 줄 모르더라구요. (정말 충격;;) 다양한 능력이 조금씩 요구되는 사회같습니다.
저도 경험했습니다;; ㅠㅠ
여기 스웨덴은 개발자 구인난이라서 외국에서 대부분 수입하는데 인도, 이란, 이집트, 파키스탄, 아르헨티나, 폴란드 등 다양합니다.
이 분들 개발 실력은 고만고만한데제 제3국 분들이 영어가 억양이 있더라도 대부분 유창해서 많이들 스웨덴에서 일하시는 데요,
우리나라가 인적자원으로 먹고 사는 나라인데 세계와 비교해서 점점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얘기가 외국에서 영어로 부딪치다보니 많이 와닿네요😢
맞습니다 ㅠㅠ
@@ddochi86 언어적 유사성 (인도 유럽 어족) 혹은 역사적 접점 (식민지 역사) 등의 이유로 한국인들보다 영어를 태생적으로 더 잘할 수 밖에 없는 나라 사람들이 많내요.
너무 좋은 영상 올리셨네요
저력있는 서유럽국가들 이미 가난해지고 있지요.
대한민국이 오늘이 역사상
가장 잘 사는 순간일듯 해요. 늙어서 보니 출발점과 살아온 과정이 비슷해도 생활습관에서
빈부의 격차가 생기네요.
해외여행을 너무 많이 감. 해외여행을 조금 덜가도 돈이 좀더 모일것같음. 해외여행가는것을 3분에1로 줄여도 사치품도 줄이면 돈이 좀더 모을것같습니다.
참... .무서운 말이지만 맞는 말씀입니다...
변호사님 항시 뼈대리는 얘기를 많이 해주시네요...
십 몇년 전까지만 해도 특이한 케이스 아니면 30초반에 차 사는 경우가 드물었는데 요새는 마치 마지막 파티를 하듯이 차, 명품 등등에 엄청 소비를함
답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쉬운것만 줍줍할 생각말고, 남들이 힘들어 어려워서 귀찮은 일들을 하여 새로운 방법으로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원초적인 1차, 2차 산업도 리빌딩(4차 산업 접목)하여 생각해 볼만하다고 봅니다. 문젠 사회적 분위기가 너무 돈을 쉽게 벌고 여가를 지나치게 만끽하려는 문화가 일부 있어 생기는 문제의 일종이라 봅니다. 개인적으로 사기업들이 산업들을 근거로 일자리를 만드는 여건을 선제적으로 나라의 정책으로 좀 더 고도화할 시점으로 생각합니다. 개개인들도 변화하려는 노력의 밑받침도 중요하고요.
맞습니다 공감합니다:)
6차산업❤
저도 저출산 고령화, 경제성장 지표에 대해서 얘기를 해도 다들 지금 현실을 살라고 얘기하는데 솔직히 두렵습니다. 향후 몇십년안으로 나의 직업은 존속할지 대한민국은 지금 이대로 지속가능한지에 대한 질문을 던지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 만 28살의 나이에 이것저것 일을 더 많이 하면서까지 돈을 모으려는것 같아요. 4500까지 모았는데... 변호사님의 마통론 , 시대를 관통하는 통찰력 등의 영상을 보고 많은 교훈과 동질감을 느끼는 바 입니다.
올바르게 예측하긴 어렵지만 항상 위기는 하나씩오지않고 동시에 오기에 대비를 해둬야. 정말 우리나라는 식량과 에너지가 없기에 너무 안좋은 상태입니다.
저도 공감합니다.
주식인 쌀은 사실 자급률 넘어서는 수준임
문제는 그외의 원재료는 대부분 수입
@@ashlnn85 미국외엔 에너지와 식량 완전 자급국은 없습니다.
40대 아줌마인데
공감해요!아끼고 아낍니다.ㅜ
40,50대 부부인데 맞는말씀이셔요
옛날 군대식 복종교육도 아니고, 공중예의교육도 낮아지고, 경쟁교육도 아니고, 그냥 오합지졸 이기주의 애들처럼 되는건데.. 그걸 MZ라부른다. 창의적인것도 아니다. 피해망상은 매우매우 높다.
미래에 대한민국 역사상 제일 무능한 세대라고 불리울 듯
요즘1020대들은 차마 입에 담을수도 없는 욕설을 달고 다니더라고요
심지어 초등학생까지..
평소에 자주 쓰는 말이 행동으로 이어지고
말이 내 인생을 결정짓는건데 말이죠
최근 10대나 청년층 범죄가 심각해지는데 다 이유가 있다고 봅니다
배움은 포기하고 피해망상속에 스스로를 파멸시키는 인생들
재테크 안하는 분들의 금과옥조 같은 문장이
"티끌모아 티끌"
기업상대 영업직이라 다양한분들 접하고 대화하지만, 어느정도 자산을 갖추신 분들중에 금수저건 흙수저건 푼돈 무시하는 경우는 거의 못봤습니다. 설비나 장비투자엔 과감히 목돈을 투자하지만, 허투루 쓰이는 돈은 아무리 작더라도 가벼이 여기지 않습니다.
늙어있을 자신을 도와준다 생각하고 작게라도 준비합시다.
정말 공감합니다. 자수성가하신분들 중에 돈의 가치를 모르는 사람은 정말 없는 듯 합니다
나같이 지능이 낮은 사람도 이영상 하나로 통찰력이라는게 약간은 생기는거 같음. 진짜 인생의 팁들을 알려주는 몇안되는 유익한 유튜버!
인생컨닝님의 영향으로 인해 독서도 꾸준히 하고 있네요. 항상 감사합니다:D
멋지세요! 삶은 분명 나아지고 더 행복해지실겁니다
대한민국에서 마지막 보릿고개가 1968년에 있었죠. 즉 5천년의 유구한 역사 동안 한반도에서 서민들이 보릿고개없이 지내온 기간이 고작 55년이었다는 겁니다. 고로 한국이 다시 가난해지더라도 전혀 이상할게 없습니다. 통계학적으로도 장기적 추세는 늘 평균으로 수렴하지요. 다들 각자도생 잘 하시길~
40대라서 노후고민이 많습니다. 건강도 안좋아져서 돈 나가는곳도 많고 직장은 길어야 5년...2~30대에 좀더 저축못한거 후회됩니다.
휴우 ㅠㅠ
저는40초반에 대기업1차협력생산직 이직했습니다.내 능력이뛰어나면 걱정없지만,평범하다면과감히 이직하세요.
은근많습니다.정년까지 덜벌어도 안정적이고,힘도그다지쓰는일없습니다.
40대면 시작이죠. 무슨 걱정인지?
뼈 요리 조리 잘 때리시네요ㅎㅎ
잘듣고 가요!!
출신지가 잘 살아야 떠나서도 살기가 편하죠. 잘살던 나라가 몰락하면 연민과 동정은 잠깐일뿐이고 잘 정착해서 잘 사는게아니라면 아등바등사는 결국 망한나라에서 온 외지인이라는 꼬리표 ㅠㅠ
정말 맞습니다. 우리는 일제시대의 아픔을 반드시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오히려 외국에 있으신 분들이 한류열풍이나 국가의 위상이 중요하다는 것을 더 인지하고 계시죠 ㅠ
저랑 똑같네요
대한민국 경제 고점찍었다 제생각입니다
앞으로 내리막입니다
개선의 첫걸음은 현재의 상황을 정확히 보는 것인데 정치분야에서는 표를 의식하여 회피하는 모습이고 기득권들은 자신들의 성을 견고하게 만드는 상황에서 현실을 스윗하게만 바라봤던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이번영상처럼 다가올 미래에 대해 걱정하고 대비해야한다는 마음이 생긴다는 것이 옛날과는 다른 수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공감합니다. 과거부터 이런 이야기를 해도 전혀 공감받지 못했습니다 ㅠㅠ 최근에는 그래도 분위기가 좀 달라지는 것 같네요. 제가 2000년대 후반?(2009년쯤으로 기억합니다) 미래한국리포트에서 2045년을 배경으로 한 이야기가 전개됬었는데 그 시나리오보다 훨씬 안좋습니다 ㅠ (그 때도 충격이었고 제 삶을 다시보는 계기가 되었었습니다)
양성징병도 그런 얘기죠.
"대한민국이 지금 이렇게 잘 나가고 있는데 무슨 20년 이후에 군인 수가 부족하다는 말이냐?"
15년쯤 후: "군인 수가 부족해보이긴 하나 군의 첨단화를 통해 매꿀 것이다" (중국은 첨단화 안 하나요??)
또 5년이 흐른 후: (군인 수 부족으로 전방 경계가 느슨해져서 발목 지뢰 사건이 터진 후): "아무리 그래도 양성징병은 안 되"
미래: 제 10차 연평해전이 일어난 후: "군대 문제를 제외한 다른 분야에서 성평등이 모두 되면 양성 징병을 고려해야"
@HandmadeSoap 아마도 예언서가 될 듯 하네요. 저도 이렇게 될 것 같아서요.
공감하네요
저도 대한민국 저출산 보면 참 답답합니다..
그렇다고 제 또래들이 막 낳고 싶다고 낳을 수 있는 환경도 아니고
단적인 예이지만 보편적인 가치관을 가진 제 여친도 애 낳는거에는 부정적인 생각이라,
앞으로 나라가 더 힘들겠구나 싶겠더라고요
그래도 나라 뜰거 아니묜 희망을 가져야죠ㅠ 뭐..
통일 말고는 답이 없네요. 물론 기회를 잡는 사람과 못 잡는 사람이 나뉘겠지만요.
동의합니다. 저는 좀 더 심각하게 보는데요. 우리나라는 끝나는 게 예정되어 있다고 봅니다. 2020년에 출생아수가 30만이 깨졌고, 이 분들이 성인이 되는 2040년부터 드러날 겁니다. 가장 기본적인 국방 서비스 조차도 국가가 감당하지 못할 테니까요. 이민 가긴 너무 늦었고, 그냥 최후를 준비한다는 생각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월급 중에 조금씩 미국 주식을 사서 모으고 있습니다. 국내 원화 표시 자산으로 부를 모으는 건 20년 뒤에는 어리석은 선택이 될 거라고 봅니다.
저도 매우 동의합니다.
아파트 저점잡으려 준비중이고 미국지수와 배당주 투자중인데 서울아파트 사는거 재고할까요?
@장정환 전 지역에 따라 다르게 판단하지만, 서울 아파트는 충분히 저점매수 노려봐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도 노리고 있기도 하구요:)
매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lifecunning 저도 사치는 멀리하고 심지어 차도 안샀어요 ㅋㅋㅋㅋ
@게임 저두요:)
정부도 표심만 생각해서 이미 오른 집값을 더 올리려고 하는 것도 문제고 이미 늙어버린 사회인데 여전히 65세까지 지하철 무임승차를 허용하는 것도 단편적이지만 대처가 너무 느린 사항중에 하나죠.. (나이대를 70까지 높일 필요 있음)..젊은 층에 너무 부담주는 것도 저출산의 큰 원인아라고 봐야죠.. 답답한 사회네요..
맞습니다ᆢ70으로 올리는데 동의합니다ᆢ70노인ᆢ
정부탓..
사회생활을 얼마 안한 풋내기지만
저도 변호사님과 같은 생각을 예전부터 해왔고 주변 사람들과 많이 이야기했었습니다.
그럴때마다 저는 비관적인 사람이 되어갑니다.
그렇지만 저는 변호사님이 생각하시는 것들이 우리나라의 정해진 미래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다보니 검소하고 살고 꾸준하게 투자해서 나와 내 가족들만이라도
지금의 생활을 지켜줄 수 있는 그런 아들이 되고 싶다는 생각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물론 저도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기 나라가 망하는 것을 바라지 않죠
그러나 '내 생각이 옳았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라는 생각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물론 제 생각이 틀리기를 바랍니다.)
사회구성원들이 하나가 되어 으쌰으쌰 해야겠지만
점점 더 많은 갈등으로 분열되는것을 보면 안타깝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지금처럼 다양한 주제에 대해서 이야기하니까 좋네요 ㅎㅎ
네네 부디 제 생각이 틀리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만, 준비를 해서 나쁠것은 전혀 없기 때문이죠 ㅠㅠ
저축(예금, 적금)만으로는 돈을 불리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sns의 영향으로 소비 인플레이션이 커지는데다 한국사람들의 종특인 남이 이정도 하니까 나도 해야한다는 마인드는 상황을 더 악화시킬듯 합니다.
저도 염려스럽네요 ㅠㅠ
소스를 긁어모아서 가치를 창출해야 합니다. 인공지능을 이용하여 다양한 툴을 개발해야 합니다. 해외 대상으로 하는 버튜버도 계속 키워야 합니다. 재야에 묻혀있는 문화 개발자들(그림, 작곡, 글 등등)에게 도구를 만들어 주고 힘을 모아 컨텐츠를 만들어 팔아야 합니다. 부가가치가 있는, 수요가 있을 것을 찾아 계속 연구하고 개발해야 합니다. 인기 있는 웹툰들 외국어로 가능 한 많이 번역해서 팔아야 합니다. 한국의 강점은 비교적 치안이 좋다는 겁니다. 이것을 더욱 강화하고 홍보해서 해외의 우수한 인력이 귀화하도록 해야 합니다.
국내 치안은 괜찮은데 일단 윗쪽부터가 협조 안되는게😂
고점!! 격한 공감.
이게 밖에서는 더 잘 보임
모든 사람이 넉넉히 건강하게 오래 살아야 할 이유도 없고 살 수도 없지요... 개인적으로 지능의 차이인 거 같아요. 대단한 부자들을 제외하고, 출세의 기회는 지능이 높은 사람들에게 쏠린다고 보고요. 출세가 아니더라도 기본적인 사회의 큰 흐름 또한 지능이 높은 사람들이 더 수월히 읽는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미래에 다가올 고통을 미리 상상하여 고통을 피하는 선택을 하는 것 또한 마찬가지이지요. 결론은 이렇게 명백한 사실을 말해주어도 대부분의 사람은 이해하고 싶어 하지도 않고, 이해할 능력도 없으며, 한다고 하여도 탈출할 방법도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현실을 짚어주신 것 같습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향후 지능에 대해서도 다뤄보려 합니다:)
경제성장이 있어야 기회가 생기죠. 대한민국은 큰성장이 끝나는 시점이라 큰돈(10억이상) 잡을기회는 가면갈수록 줄어들거라 생각됩니다.
인생을 즐기는 방법을 소비에서 택하는 거야 각자의 자유이고 거기에서 쾌락을 느끼는 사람들도 많으니 뭐라 할 건 안 된다 생각합니다. 특히 젊고 에너지가 넘칠때에 놀고 싶은 욕구가 강해지는 것도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이죠. 다만 자유와 쾌락에는 항상 책임도 뒤따른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전 한국사회가 뒤틀린 점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게 자꾸 청년을 약자라고 정의할려 든다는 점 같습니다. 청년하면 힘쎄지 시간 많지. 또 머리도 좋고 트렌드 잘 따라가는 만큼 새로운걸 받아들이고 배우는 능력도 나이 든 사람들보다 월등히 좋죠. 젊을때 특히 20대때는 자기가 해온걸 갈아엎고 새로 다시 시작할 기회도 엄청 많아요. 본인이 스스로 기회를 만들기도 쉽죠. 이런 존재들을 약자로 만들어 버린게 무엇일까요?? 그래서 그 젊음에서 나오는 가능성을 소비와 쾌락보다는 본인의 진로와 업 미래축적을 위해 청춘을 쏟은 사람들이 나중에 나이 먹어서 남한테
아쉬운 소리 안 하고 살더라고요.
20대~30대 초반 정도 까지는 아직 주변에 놀 친구들도 많고 서로 격차가 그리 크지 않을때라 열심히 미래를 위해 노력하는 젊은 분들을 보며. 굳이 저렇게 빡쎄게 살 필요가 있나?? 인생을 젊음을 즐겨야지 하는 생각을 가지기 쉽지만 30대 중반을 넘어가고 나서는 서서히 그 격차가 보이더라고요.
결론은 다들 열심히 삽시다.
모든 선택은 자유지만 그에 따른 책임은 개인이 감내해야 한다는 말 동의합니다:) 다만 최근에는 그에 따른 책임도 사회로 전가하려는 움직임이 많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저도 동감합니다. 한국은 이대로가면 지금이 가장 잘 살았던 시기가 될수도 있습니다. 일본의 잃어버린 20~30년 이전 처럼이요. 개인적으론 일본보다 더 심할 거라고 생각하긴 하는데요.
개인적으로 주식투자를 부업으로 몇년간 하다보니 앞으로 일어날 경제적 상황에 대해 분석하는 습관이 기본적으로 깔려있는데 0.7명의 출생율의 신생아들이 약 20년뒤 취업시장에 진출했을때 그리고 그시기의 고령화 인구 비율을 생각하면.... 임금 인플레이션, 국가 경제 성장률 등을 대략적으로만 계산해보더라도 암담합니다. 국민연금,건강보험이 과연 제기능을 할 수 있을까에 계속 의문이 들 수 밖에 없네요. 저때쯤 되면 경제 상황은 날이 갈수록 심각해질 것으로 생각되는데.. 자산 축적을 등한시 한 사람들의 말로는 정말 비참할것으로 생각됩니다.
눈치 빠른 부자들은 이미 달러, 금, 비트코인 등으로 자산배분을 시작했습니다. 저만해도 투자금의 반이 미국 주식이고 앞으로도 한국이 개선될 여지가 없으면 미국주식 비중을 점차 더 늘릴 예정이고요. 저희 부모님의 자산도 제가 계속 어필을 드려서 해외자산의 비중을 늘리기 시작했습니다. 부자들은 안망합니다. 자산을 축적하지 못한 서민 이하 계층이 가장 어려울 거라는 말씀에 매우 동의합니다.
앞으로 경제가 엄청 어려워짐..
그동안 씀씀이 컸던 분들 타격 장난아닐듯
ㅜㅜ
특히 욜로, 신용카드 리볼빙, 월급 230인데 강남 월세 100만원 하시던 분들이 타격이 많이 크겠어요. 이제는 사회 분위기 상 퐁퐁 결혼도 끝났으니까요
잘 정리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경제가 힘들어진다는건
어느정도 맞아가는 시나리오인것 같습니다. 그렇게 되면 대기업도 성과급도 예전만치 못할거고 매출
떨어지고 하면 1차2차3차 업체까지 도미노로 힘들어질수도 있겠네요. 이런 상황이 벌어진다면 공기업같은곳은 비교적 좋은 선택지일까요? 공기업에 재직중이기도 하지만
사람들의 심한 소비, 여자들의 허영심과 높은 눈으로 인한 저출산과..
결혼률 급감과 모든것들이 안좋은쪽으로 가고있고 좋아질것이 없어보이는 이 현실이 갑갑하기도 하고
공기업같은곳은 경제에 상관없이 급여 수준이 유지가 미래에도 꾸준할까 생각도 드네요
저도 걱정입니다. 사실 공기업이 높은 연봉에 좋은 직장임에도 사람들의 결혼관련 기준이 너무 높은 것 같습니다 ㅠㅠ
뭘 갑자기 성별 갈라치기 하고 있어;;
한국의 자산을 비율로 나누면 부동산 8 주식, 채권같은 자산이 2라고 하더라고요. 근데 여기서 봐야하는게 부동산이 전체 총 자산의 80퍼라고 하는데 일본 버블이 터지기전에 비율어 80퍼라고 합니다. 사실 선진국이라고 좋아하지만 속을 보면 문제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제가 걱정하는 것은 현금흐름인데, 전반적인 인구 감소로 인해 주택 수요가 줄어들 것이고 강남과 같은 핵심입지들은 자산가치를 유지하고 살아남을 것이라 봅니다만 외곽지역은 공실이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면 임대소득으로 생활하던 노년층들의 노후도 붕괴되기 시작하겠죠 ㅠ 현금성 자산을 통한 현금흐름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우리는 부동산이 95% 인데 걱정이다
내가 생각하는것들과 일치할때가 많아 이채널 영상 듣다보면 깜짝놀랍니다.
감사합니다:)
이상한 교육에 지나친 비용을 들이고 오히려 경쟁력은 점점 떨어지는데 그걸 인지 못하고 거기에 수억을 쓰고 있음.젊은 사람들은 돈 아껴서 노후대비해도 부족할 판에 소비를 너무 해서 마통으로 해외여행가고. 사실 그 돈은 미국 주식등에 투자해서 자산을 축적해서 노후대비를 했어야함 존리대표가 진짜 애국자.
교육에 수억 쓸 필요는 없죠:) 저도 과도한 사교육은 찬성하지 않습니다. 예전보다 효율이 떨어지는 편이라 ㅠ 여기에 소비도 많이 늘어나있죠 ㅠ
영상 감사합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 젊은 분 같은데 어찌 이리 남들이 생각 잘 못하는 것까지 예상하는지 대견합니다.
안 그래도 다른 곳 카페에서 요즘 열심히 일 하려는 사람이 없는거 같고 중소기업이나 자영업자. 농촌 등에서 구인난을 겪고 있다는 글을 보았는데 이 글과 일맥상통하는 면이 있네요.
저출산에다 젊은 층 인구는 줄고 어렵고 힘든 일 기피하고 외국인 노동자 유입. 그 사람들은 돈 벌어서 가면 그만이고 그 자리는 안 채워지면 망할텐데 사회는 그저 편하게 살자는 분위기.
정부는 정치적인 이해관계로 단기적인 선심성 정책이 많고 예전에 잘 사던 나라가 빈국으로 몰락한 그런 경우가 남같지 않습니다.
맞습니다. 국가정책에서 장기적 시야가 사라진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사람들고 그런것 같습니다 ㅠ
국가소멸의 위기를 희화화하고 농담처럼 밈처럼 소비하며 자신의 삶과 동떨어진 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보면 정말 기분이 더럽고 앞으로가 우려스럽습니다.. 다같이 목표를 설정하고 나아가도 빠듯할텐데
저도 그 부분이 매우 염려스러웠습니다
@@lifecunning 이런 영상 꾸준히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과 댓글을 보며 비슷한 우려와 대비를 하는 분들이 있다는게 다행으로 느껴집니다
다같이 목표를 설정하려고 해도 남녀갈라져싸우고 청년 노인 갈라져서 싸우고 심지어는 집 있는 사람 없는 사람 서로 벼락거지 영끌거지 욕하면서 망하라고 기도하는 미친세상에서 무리입니다...
@@성이름-z7t7k 공감합니다 ㅠ 그 갈등으로 이득을 챙기는 이들에게 세대 전체가 휘둘려버리는 느낌입니다
@Seomiro @성이름 공감합니다.
사회 추세를 받을 때 우리나라는 반드시 망하게 되어 있습니다.
타이타닉 빙산 부딪혔을 때 처럼 배에 구멍은 났지만 구멍난지 얼마 안되어 잘 모르는 그런 상태입니다.
다행히 저는 박사학위도 있고 안정적 직장도 있어서 현재 직장 퇴직 때까지 다닐 생각이지만..
퇴직 정도에는 이민 해야하지 않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네네 그렇죠 ㅠㅠ
한국에서 알파메일 지위를 유지하는게 목숨보다 중요하다고 호소하는 자칭 알파메일유튜버들....하..
가계 부채가 꾸준히 늘어왔습니다.. 이건 즉, '그 동안은 빚 내서 잘 살아왔다'라는 것이거든요... 빚 내는 것이, 미래의 결과를 현재로 가져오는 '생산성 있는 레버리지'였다면 점점 더 긍정적인 미래를 빠르게 끌어오는 결과가 되었을 수도 있었겠죠. 근데 그게 아니라 부동산이나 코인 같이 생산성이 없는 투기적 수단이나 혹은 단순히 자신의 만족감을 위한 소비 용도로 쓴 것 아니겠습니까... 대출은 언젠가 갚아야 합니다. 그리고 요즘 유동성 부족으로 전세 사기나 주가 조작이 터지는 것을 보면, 드디어 세대 수준의, 국가 수준의, 전체 사회가 끌어서 쓴 미래에 대한 대출을 갚는 시점이 온 것이 아닌가 싶습다... 계속 돌려막기로 갚아왔는데, 그게 무한히 가능하면, 카드깡이 가장 쉽고 빠르게 부자되는 길이었겠죠. 아니 왜 다들 이걸 모를까요....
사실 건전한 투자는 지향되어야 합니다. 주식도 본래는 자본시장을 활성화해서 새로운 기업을 만들어내는 데에 목적이 있었는데 조금은 아쉽습니다.
사실 생산수단에 대한 투자는 전 언제든 찬성하지만, 대부분 그렇지는 않죠 ㅠㅠ 말씀하신대로 만족감을 위한 소비가 제일 큰 것 같습니다.
진짜 안타깝지만 미래가 밝진않을 것 같다는데엔 전적으로 맞는 말씀같습니다 영어를 완전 전문가수준으로 익혀놔야겠죠?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전문가수준이 가능하다면 당연히 계속 연마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저는 영어를 완전 전문가 수준은 아니고 거의 전문다 수준으로 합니다. 영어로 IT 비즈니스를 하고 있는데 전혀 문제 없습니다. 얼른 미국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