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판장이 직접 주전자에 쪄준 통영 굴 맛보고 깜짝 놀란 외국인 선원│바다 건너 해외까지 불티나게 팔려나가는 통영 굴│선상만찬│한국기행│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17 окт 2024
- ※ 이 영상은 2014년 1월 28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통영의 섬 4부 겨울 곳간>의 일부입니다.
전국 굴의 70%가 통영에서 생산된다.
파도가 잔잔한 통영 앞바다는 굴 양식의 최적지.
덕분에 통영 바다 어디를 가나
부표들이 오와 열을 맞춰 줄지어 있는 굴 양식장과 만날 수 있다.
올해도 어김없이 동장군과 함께 찾아온 굴 수확 철.
이맘때 박신장에서는 하루 12시간 쉴 틈 없이
어머니들의 굴 까는 작업이 진행된다.
굴을 잘 까서 ‘교장 선생님’이라 불리는 어머니부터
굴 까기 대회에서 당당히 1등을 차지한 어머니까지
굴에 관해선 달인들만 모여 있다는 박신장.
겨울 바다가 내어주는 풍요로움 속으로 들어가 보자.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통영의 섬 4부 겨울 곳간
✔ 방송 일자 : 2014.01.28
#골라듄다큐 #한국기행 #바다 #낚시 #굴 #석화 #어업 #인생 #드라마 #다큐멘터리
자신의 이름을 달기도 하고 사랑하는 사람의 이름을 달기도 하는 저 작업장이 고되보이지만서도 사랑이 넘치는 곳으로 느껴지네요. 마지막 pd님을 배웅하는 모습을 보며 저도 울컥했습니다. 그새 정들어서 어떡하냐는 말씀과 행복하게 잘 살으라는 말씀에 울림이 있네요. 제가 좋아하며 먹는 굴이 저런 따뜻한 분들 손길 거쳐 온 것이라 생각하며 감사히 여겨야겠습니다.
갑자기,,,소주 땡 기 네 요...수고 많으시네요...
나두 아버지 어머니 보고싶다 ㅠㅜ
불법체류자들 통영에 많을듯한대요!!! 거제도에도 많아요 조선소에!!!
10여년이 지나도 할머니의 사랑은 한결 같을텐데 손자와 할머니의 지금이 궁금...
파는 사람들이나 자연산을 굳이 붙이지 사먹는 사람도 자연산 양식 구별 안하지 않나
바다는 음주단속 안하나요 ㅎㅎ
존경스럽네요 어르신들 ❤❤❤❤
저 외국인 선원이 일하면서 굴 처음 먹겠소? 제목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