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사람 있어요.. 평소 연락 없다가 자기가 상처 받거나 열받는 일이 있을때 전화해서 자기 하소연을 합니다.. 평소에 연락 자주 주고받고 일상을 나누던 사람은 사실 그 대화들중 일부이니 상관없지만 자가가 힘든일 있을때만 전화해서 하소연하는데 그 사람한테 화난다고 나한테 격양되서 얘기하면 감정소모가 상당합니다.. 더 화나는건 나한테 그사람 욕 실컷 해놓고 그사람하고 잘 지낸다는 겁니다.. 그냥 나한테 자기 마음 후련하려고 스트레스 풀려고 전화 하는건가 싶어서 지금은 거리두기 하고 있습니다.. 그게 나를 지키는 방법 인거 같아요..
맞아요..제친구도 저에게 그랬다가 제가 연락 잘 안받으니까 전화 횟수가 줄었어요 ㅋㅋ 아니 자기 퇴근할때마다 매일 전화를 하는거에요 ;;; 처음엔 몇 번 받아주다가 안받으니 카톡으로 ㅠㅠ 내가 맨날 너는 집에가서 쉬면 그만이지만 나는 집에와도 내할일 있어서 바쁘다하면 뭐가 그리 바쁘냐고 막 캐묻고..그렇다고 만나자고 하면 자기 회사때문에 몸 힘들어서 금요일 아니면 안된다 하고 ㅡㅡ 그래서 연락 잘 안받게 되더라구요. 내가 만나서 수다 떨고 싶을 때는 맨날 핑계대면서 안만나고 전화나 카톡만 하고 ...차라리 친구란 없는 편이 났다고 생각이 드는 친구네요 ㅜ
정말 그렇더라구요. 50 되어서 깨달았어요. 함부로 사람 들인 결과는 참담합니다. 아니 애초 그런 집안에 태어나면 뭐 숙명이죠. 내 방을 잘 가꾸고 다스리는 것이 내 인생이 됩니다. 저는 정원이라고 표현하겠어요. 내 정원에 어떤 꽃을 심을지 잘 선별해야합니다. 엉겅퀴를 심으면 멀쩡한 꽃들 디 죽이고 결국 엉겅퀴만 남아 내 정원을 망치고 결심하여 뽑으려치면 땅속 깊이 내 살을 다 파내는 기분이 들 정도로 뿌리를 뽑아내는 고통이 어마어마하겠죠.
젊었을때는 친구많고 사람많은 사람이 인간관계 좋은거라 여기고 살았는데 50넘어보니 사랑하며 살기에도 짧은 세상인데,에너지낭비하고 힘든 사람은 가지치기가 필요한것같습디다 건강한 열매를 맺기위해서 지혜로운 인간관리를.... 진정한 친구가 하나만 있어도 행복할수있고 설령 그렇지못하다 하더라도 인간은 원래 고독한 존재이니 자기삶을 즐겨살줄 알아야겠죠
만날때마다 돈 덜쓰려고 하는 사람도 피곤해요. 못사는 것도 아닌데 늘 돈 안쓰려고 하죠. 친구들 만나 밥값은 각자 내고 한사람이 모아서 내는데요. 밥값 모은 돈을 다른 사람한테 슬쩍 밀어줍니다. 그리고는 그 돈으로 밥값 내고 남은 돈으로 커피 마시자 이럽니다. 대부분 밥값에 가깝게 내는데 남은 돈이 모자라니 밥값 계산한 사람이 커피값까지 내게 만드는거죠. 자기는 밥값만 내고 커피는 공짜로 마시고 싶은거죠. 늘 그런식이니 어느 순간 불편해서 만나기 싫더라고요.
늘 전화하면 한시간 두시간 안끊어주고 얘기하는 형제가 있는데 전화만 와도 부담스럽고 귀찮아요. 시시콜콜한 시덥잖은 얘기, 푸념, 내가 알지도 못하는 다른사람들 얘기, 걱정거리.. 내얘기는 그닥 관심없는 것 같고 자기 불편한 감정 해소하려고 연락하죠. 형제가 나뿐이고 엄마아빠도 없으니 들어주려고 노력하지만 자꾸 듣다보면 저도 삐딱선 타게되고 지적, 훈계 하게 되네요. 서로 연락 안하고 살면 편하면서도, 오죽하면 그럴까 싶고 걱정돼서 한번씩 안부를 카톡으로 물어보면, 굳이 굳이 전화를 겁니다. 전화로 오랜시간 빼앗기는게 기빨리고 싫다고 몇번 말해도 핏줄이라 그런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것 같아요. 끊을 순 없고 걱정되면서 귀찮고.. 뭐 그런 건데, 지인이면 당장 끊었겠지만 가족은 그럴 수가 없는 존재네요. 나 말고는 의존할 사람이 없는 상대방이라면 더더욱..
제 얘기 같네요. 저는 주말에 전화오면 안받고 카톡오면 바로 답장 안하고 나중에 간단하게 합니다. 만나면 얘기를 들어주긴 하지만 대충 끊고 제 얘기도 하고 예전엔 다 받아줬었는데 기빨려서 안되겠더라구요. 가족이고 부모님도 돌아가셔서 저 밖에 없는지라 끊어내진 못하고 대신 방어막을 많이 치고 나니 한결 괜찮아지더라구요.
내친구중 다른친구들에게 이용당하는 친구가있는데 그 아내도 그걸 느끼는데~~ 정작본인은 친구사이에 그러는거아니라고 나는 알면서 말 하지않는다 말해주는 순간 나를 친구사이이간하는 그런사람으로 볼거라는걸 알기에~~ 사람들은자신을 위해 이야기해주어도 그걸 변질되게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다 때론 옳은소리하면 왕따되는게 현실
@@나너우리-b9w꼭그렇진 않음. 생각보다 사패짓도 뻔뻔하고 적극적으로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문 닫으려는데 발 끼워넣는 외판원처럼요. 저는 손해본다고 느낀 이후 종종 하이한 상태에서 선톡하고 거울치료하면서 역으로 감정쓰레기 투척하고(정작 자기가 받는 입장일 땐 거리두는 걸 역이용), 상대가 제 SNS는 하루한번씩 꾸준히 누르면서 연락은 부탁할 거 있을때나 부정적인 소식 전할때만 하는 거 보고 일부러 'XX한번 꼭 보세요, 기억안나요? 님이 며칠전 좋아요 눌렀던 그 영화요'하는 식으로 굳이 디테일하게 언급하며 살짝씩 일관성 빈 걸 찌르고 비꼬았더니(당연히 기계적인 좋아요 누르기라 뭔얘기하는지도 모름) 통했는지 지금 제 sns에 흔적도 안 남기고 연락도 안오는중입니다 ^^ 솔직히 제가 이미 빡친거 알고있으면서 '어머 제게 기분 나쁜 게 있었어요?'이런식으로 나오는거 보고 인간으로서의 존중이 사라짐. 지는 온갖 진중한척이나 남욕은 다하는 인간이라 솔직히 속이 시원하고 앞으로도 올때마다 알게모르게 일관성 찌그러지고 자기모순적인 거 비꼬면서 비웃어줄 계획입니다
통화를 오래 하고, 말이 많은 사람은, 만만한 이를 붙잡고, 자신의 불편한 감정들을 쏟아낸다. 초반에야 귀기울여주지만,시간이 지날수록 본인 제 살 깍아먹기란것. 그 부정적인 감정이란것 대부분 사람에 대한 것이니, 결국은 뒷담화, 이간질하는 인간으로 제 이미지를 쌓는것이다. 그리고 이런 인간들 대부분은 본인이 천상천하 유아독존이며, 기타 인간들은 모두 무식.무례.잘못되었다고 함.
처음부터 회사나 밖에서 알게 된 사람들과 지낼 때 본인만의 이미지를 구축하고 상대방들에게 "나 이런 사람이야 " 라고 울타리를 쳐야합니다 직장 상사의 지시만으로도 스트레스와 일이 가중되는데 동료들 것까지 부탁 받아가면서 일할 필요는 없습니다 단지 본인의 역량과 시간 그리고 어느 정도 타산이 섰을 때 도움을 주되 시간 오바를 하면서까지 할 필요는 없어요 다들 사회 생활하면서도 알겠지만 시간도 널널하고 할 것도 없으면서 남이 어려울 때 내 일이 아니라고 거절하는 순간 회사 왕따되니까 적절히 조절해가면서 융통성 있게 사회 생활해야합니다 요즘 젊은 친구들 이 영상 보고 내 일만 해야지 하면서 회사에 입사한 신입들 많은데 회사에 적응 못하기 일쑤입니다 영상 보고 괜히 내 일만 하고 끝 하면서 누군가의 부탁이든 뭐든 거절하면서 논리있는 척 다해가며 "내 일도 아닌데 직접하세요 제가 할 이유 없습니다 " 라고 얘기하는 젊은 애들 심심치 않게 봤는데 결국 적응 못하고 퇴사하거나 짤린 애들 봤네요
결국엔 남탓하면 평생 못고치고 괴롭게 살아야 한다는것만 알아야해요.. 나는 내가 지켜야 한다‼️라는 내 주체성을 가지고... 살아야겠죠.. 그래야 타인에게 휘둘리지 않는데.. 물론,말은 쉽겠지만.. ㅜㅜ 그렇게 살아오지 못한 사람이 하루아침에.. 되는 일은 없으니.. 평소 거절 못하는걸 하는것도 굉장히 에너지와 심리적인 불편함이 와서 그걸 견디는것도 힘들지만.. 한두번하다보면 심리적 불안도 조금씩 나아집니다.. 연습 노력없이 그냥 되지 않터라구요... 내가 나를 잘 알고.. 나는 내가 지켜야한다는걸... 명심해야될것같아요.
제 친구중에도 자기얘기만 실컷하고 내 안부 한번 안물어본다는걸 한참 후에 깨닫고는 뭔가 사용당한 느낌이 들었던적 있어요. 점점 전화를 피하게 되고 잘 받지않으니 장문의 메세지로 자기 얘기를 몇개씩 보내더라구요.. 예전같으면 애써서 답장이라도 보냈겠지만. 지금은 그냥 그랬구나정도 하면서 바로 제얘기를 떠들어 대니까 연락이 뜸해지더라구요. 미러링 같은 효과 였을까요? ㅋ
인간 성격에 정답은 없음 인간은 누구나 장단점이 있고 복합적. 나와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멀리 하는 것이 편함. 왜냐면 서로 이해를 못하니까. 당장 이 영상을 봤을 때 내가보기에 고민 주인공들은 회피형처럼 보임. 누군가 자꾸 전화를 하면 이러이럴땐 전화하지 말아줘 라고 선을 그을 줄 아는 것이 인간관계에서 요구되는 당연한 소통임. 물론 내가 누군가에게 딜브레이커일 수 있다는 점 부정않겠음. 하지만 서로를 성격 결함있는 인간이라고 생각하면 결국 상처만 남는다는 거임 내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규정은 그냥 나랑 안맞는 사람. 이거인거지 그 이상 깊게 들어가서 쟤는 말도 안하고 답답한 회피형, 지 감정만 생각하는 안하무인형.. 이런식으로 남을 판단하지는 말자
친한언니가 하루는 처음 본 사람과 같이 얘기하는중 서로 소개를 하는중 가족이 어떻냐고 묻길래 2남2녀라고 말했죠 근데 그 언니가 얘 너가 낳은얘는 하나잖아 니 남편 상처하고 아가씨 몸으로 언니 딸 델고 결혼했으면서 너네집은 일종의 그룹홈 이잖아 하면서 아무렇지 않게 제 가정을 벗겨 버리더라고요 친한 언니라고 생각했는데 처음본 그 여자분은 왜 조카를 키우냐고 묻더라고요 사실 언니가 미혼모로 살다가 암으로 죽었는데 후로 5살때 제가 카우면서 지금 남편과 결혼했는데 뭣하러 굳이 남한테 이말저말 다하는지 이해가 안가더라고요 그언니랑 어떻게 지내야 되나요?
지 얘기를 아주 사소한거부터 해서 맨날 얘기하더니 내가 내얘기 하니까 딱 한마디하고 쌩~ 내 말투가 그다음부터 냉랭하니까 물고 늘어지면서 왜그러냐고 하더라 ㅋㅋㅋㅋ 그냥 조용히 멀어지고 싶었는데 ㅋㅋ 얘기하니까 내가 기준이 높고 피곤하다네? ㅋㅋㅋㅋ 내가 넌 진짜 저주한다 그렇게 살면 어짜피 지 무덤 파겠지만
걱정하는척, 약팔려고 계속전화하는 사람. 애초에 대화차단하지 않은게 큰 실수다. 얕잡아보고 아무때나 전화해서 자기 말만한다. 상처주는 말또한 지맘데로~ 그래서 늦게서야 차단하니, 훈계질이다. 정말 나이먹는다고 모두 저절로 바른성품을 가지는게 아니더라. 동영상의 내용 명심해야 겠다!
잘봤습니다. 저는 이제 40을 향해가고있는 나이인데 , 저는 딜브레이커에게 필터링 없이 있는그대로 다 얘기합니다. 설령 그사람과 인연이 끊어지더라도요. 계속 참는것보다 감수하고 팩폭하는게 나아요 . 그러면서 정리 되는사람은 애초에 인연이 아니었는데 어디선가 얽혀서 억지로 맺어진 관계로밖에 생각이 들지않습니다. 제 생각이 무조건 정답은 아니지만 전 이방법이 편하더라고요
저도 10년지기 지 필요할때만 전화하고 막상 제가 연락하면 지금 바쁘다고 이따 연락한다면서 일주일이 지나도 연락없더라구요 ㅋㅋ..심지어 카톡도 잘 안봄. 꼭 지 힘들때 신세한탄 전화옴.. 웃긴게 만나면 휴대폰으로 카톡 오질라게 함. 어이없어서 너 나랑 있을땐 휴대폰 잘보네. 근데 내가 연락하거나 카톡보낼때 시간없어서 늦게봤다는게 이해안간다고 말하니까 미안해 이러는데 그래도 안고침. 결국 끊었습니다. 가끔 생각이 나지만 제가 스트레스 받아서 좋은추억만 안고 갈랍니다.
난 저렇게 수시로 하소연하고 그런 내 하소연 받아주는 친구있어서 대학때 엄청 친하게 지냈는데, 그대신 걔가 점점 내 시간과 내 돈을 자기것처럼 생각하는 걸 알았다. 하소연 안하고는 못 버티던 내가 내 하소연 잘 들어주던 그 애랑 손절함. 걔는 내 하소연 들어주면서 그 대가로 내 시간도 자기 시간, 내 돈도 자기 돈이라 생각한 것. 절대 손해보지 않았던 것.
친구가 본인의 엄마랑 사는게 힘들어하는데, 모든 푸념을 다 들어줬어요, 인젠 본인이 암투병하는 얘기로 ㅠㅠ. 오랜 친구도 힘을 주고 싶어 둘어주고 독려했는데 이게 몇년울 하니 도저히 제가 힘이 들더라구요. 카톡만 와도 스트레스가 될 정도로... 답장을 해야한다는 부담감. 난 내 힘든 얘기 어쩌다 한마디 하고 마는데.. 본인은 아프단 말만 매번 계속하니 더 이상 해줄 얘기도 없고... 감정 쓰레기통이 된 기분.
친구가 두 명이 있는데 한 명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에 전혀 감사하지 않아요.. 제가 걔의 부탁을 많이 들어줬는데 그때그때만 고맙다고 하고 나중에는 너무 당연하단듯이 행동해요. 걔 성격이 너무 세서 제가 잘 말하지도 못해요.. 그래서 이 친구에 대한 호의는 올해까지로 끝내고 멀어지기로 마음먹었어요! (단호하게 행동할 수 있겠죠..?) 아 또 다른 친구는 제가 편하다고 고민을 털어놓는데요.. 저를 편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좋은데, 제게 너무 많은 얘기를 해서 저까지 우울해질려고 합니다.. 제가 감정 쓰레기통이 된 기분이에요.. 이 친구는 진짜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어요. 첫번째 친구처럼 센 애도 아니고 그래서 더 어려운 것 같아요ㅜㅜ
전에 알던 고딩때 반친구X이 이런스타일임 쥐뿔도 잘해주거나 나 힘들때 위로도 안하는X이 계속 전화와서 무대응하니깐 알아서 떨어져나감~그후에도 수시로 전화해서 관계지속할려고해서 끝까지 무대응하고 눈길도 하나도 안주니깐 연락없음 그냥~투명인간취급해서 관계를 불편하게 만드는것이 최선임
그저 얼마나 억울하고 힘들었으면 하소연했겠습니까 그래도 괜찮아요 힘들었잖아요 하소연좀 하면 어떻습니까 사소하고 작은일로 징징거리는거면 줄여나갈 필요가 있겠지만 크게 데여 아파하는 상처에 자꾸만 슬픔이 새어나온다면 이야기하는게 옳습니다 지혜를 더하자면 한사람에게 하기보단 여러사람에게 위로를 받으면 이롭겠지요 하지만 사람들중엔 대다수가 남얘기에 경청해주지 않고 자기일로 바쁘고 귀찮아하니 자꾸 마음이 곪아가서 더 하소연하게되는게 아닐런지요 살기위해 발버둥치는것에 죄책감 갖지않으시길 바랍니다
애초에 싫다는걸 싫다고 못말하는 사람들이야 말로 정신적으로 건강치못한 경우가 많아 걸러야함.... 타인이야 자기의 한계를 모르는 것은 당연한일, 그러니 나에게 무리가되는 선, 그 한계를(나 다른 할일이 있어서ㅠ혹시 나중에 다시 말해줄수있어? 나 지금 사실 너무 바빠서 못할거같은데ㅠ 등등) 상대에게 알려줘야 알지, 알리지도 않고 맨날 자기혼자 무리해서까지 다 받아줬다고 피해자코스프레하다 나중에 상대가 알게되면 되려 더 황당하고 피곤함ㅋㅋ그리고 대개 이런사람은 자기가 말하면 갈등이 생길거라 착각하는 회피형일 경우가 다분하여 되려 진짜 걸러야 할 대상ㅜ 애초에 힘든걸 힘들다라고 건강하게 전달하지 못하는 나자신을 돌아봤으면
결국엔 거절 못한 분들의 잘못은 아니지요.. 남들은 그런성격의 사람들을 잘 이용하기도 할테니까요. 그렇게된것도 어찌보면 타인이나 환경적인 원인도 있었을거고, 본인 혼자서 만들어진 성격이 아니니까요. 좋은 인연이라면 손절이나 이용해먹는대신 네가 거절해도 되는거라고 알려주거나 강요하는게 아님을 말해주는게 맞다생각합니다. 각자 다른사람이기때문에 각자의 한계를 모르듯, 부탁하는 저의, 의도도 서로 모르는거니까요.
오늘 소개해드린 도서는 『당신의 방에 아무나 들이지 마라』 입니다.
📚도서 정보: 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0428517
이건 남자와 여자가 다른데
남자는 자기애기 들어주는 친구를 엄청 고마워 한다
나중에 꼭 은혜를 갚는다
그런데 여자는 다름
고마운줄 모르고 싹 뒤돌아섬
남자여자로 구분하기보다 성향같아요.
전 여자인데 은혜를 받으면 갚아야하고 좋은분들께는 더 잘하는반면 남편인 남자는 의리도 지조도 없고 잘해줄때만 받고 자신은 안해줍니다
남자도 남자나름 여자도 여자나름입니다.
제 주변의 여성들은 오히려 남자분들보다 더 멋집니다
이런 사람 있어요.. 평소 연락 없다가 자기가 상처 받거나 열받는 일이 있을때 전화해서 자기 하소연을 합니다.. 평소에 연락 자주 주고받고 일상을 나누던 사람은 사실 그 대화들중 일부이니 상관없지만 자가가 힘든일 있을때만 전화해서 하소연하는데 그 사람한테 화난다고 나한테 격양되서 얘기하면 감정소모가 상당합니다.. 더 화나는건 나한테 그사람 욕 실컷 해놓고 그사람하고 잘 지낸다는 겁니다.. 그냥 나한테 자기 마음 후련하려고 스트레스 풀려고 전화 하는건가 싶어서 지금은 거리두기 하고 있습니다.. 그게 나를 지키는 방법 인거 같아요..
맞아요 연락없다가 본인이 열받은일있으면 몇시간 수다 글구 톡도 본인애기만하고 상대방 말을 듣지도않고(말끊음)^^ 자기말만 주구창창
쓰레기통으로 아는 거죠.
😢😢
맞아요..제친구도 저에게 그랬다가 제가 연락 잘 안받으니까 전화 횟수가 줄었어요 ㅋㅋ 아니 자기 퇴근할때마다 매일 전화를 하는거에요 ;;; 처음엔 몇 번 받아주다가 안받으니 카톡으로 ㅠㅠ 내가 맨날 너는 집에가서 쉬면 그만이지만 나는 집에와도 내할일 있어서 바쁘다하면 뭐가 그리 바쁘냐고 막 캐묻고..그렇다고 만나자고 하면 자기 회사때문에 몸 힘들어서 금요일 아니면 안된다 하고 ㅡㅡ 그래서 연락 잘 안받게 되더라구요. 내가 만나서 수다 떨고 싶을 때는 맨날 핑계대면서 안만나고 전화나 카톡만 하고 ...차라리 친구란 없는 편이 났다고 생각이 드는 친구네요 ㅜ
@@screen_traveler 지 스케즐에 마쳐야되니 피곤한스탈🤦♀️ 나어먹다보니 그런 칭구는필요없드라고요 내힘들때 암말안하고 찾아주는칭구가 좋더라고요😊😊😊
정말 그렇더라구요. 50 되어서 깨달았어요. 함부로 사람 들인 결과는 참담합니다. 아니 애초 그런 집안에 태어나면 뭐 숙명이죠. 내 방을 잘 가꾸고 다스리는 것이 내 인생이 됩니다. 저는 정원이라고 표현하겠어요. 내 정원에 어떤 꽃을 심을지 잘 선별해야합니다. 엉겅퀴를 심으면 멀쩡한 꽃들 디 죽이고 결국 엉겅퀴만 남아 내 정원을 망치고 결심하여 뽑으려치면 땅속 깊이 내 살을 다 파내는 기분이 들 정도로 뿌리를 뽑아내는 고통이 어마어마하겠죠.
밀크시슬은 꼬박꼬박 먹어주세요 간에 좋아요
젊었을때는 친구많고 사람많은 사람이 인간관계 좋은거라 여기고 살았는데 50넘어보니
사랑하며 살기에도 짧은 세상인데,에너지낭비하고 힘든 사람은 가지치기가 필요한것같습디다
건강한 열매를 맺기위해서 지혜로운 인간관리를....
진정한 친구가 하나만 있어도 행복할수있고 설령 그렇지못하다 하더라도 인간은 원래 고독한 존재이니 자기삶을 즐겨살줄 알아야겠죠
말 없이 조용히 연락두절 하면 되지 뭘 고민하는가 어차피 인생 혼자 왔다 가는데 그때그때 시절 인연 만나서 살다가면 돼요
맞음. 연락 안받으면 손절됨.
그게 깔끔함.
😊
시-절-인-연
난 현재 27살에 어릴때는 사람이 좋았는데 지금은 사람이 제일 귀찮아진 케이스라 상대방이 가끔 안부 연락 오는거 말고는 혼자인게 딱히 외롭지도 않고 나 자신에 더 집중할수 있고 제일 편하다.
이게 정답인듯
훌륭하네요😊😊
나는 이친구가 너무너무 소중해서 뭐든 다해줬는데 정작 이 친구는 그냥 받기만 했을때... 아 나만 소중히 여겼구나 싶어서 인연 끊게 되긴하더라구요.. 시절인연인듯 싶어요
공감❤
저두요. 참다 참다 결국엔 과감하게 끊었습니다. 다신 보고싶지도 않네요. 웃긴건 그사람은 제가 그러거나 말거나 딱히 신경 안쓴다는거죠. 그사람에게 저는 딱 그정도였던.....
저도 그랬어요
내 입장은 생각 안하고 하루에 몇번씩 전화해 자기 푸념 늘어놓고..맘 약해 그냥 받아줬더니 갈수록 더해서 나도 지쳐서 그냥 손절해버림
이건 남자와 여자가 다른데
남자는 자기애기 들어주는 친구를 엄청 고마워 한다
나중에 꼭 은혜를 갚는다
그런데 여자는 다름
고마운줄 모르고 싹 뒤돌아섬
@@pathorder뭐냐 그 남자는 힘들 때 같이 있던 사람을 "나를 버리지 않은 사람"으로 여기는데,
여자는 힘들 때 같이 있던 사람을 보면 힘들었던 시기가 먼저 떠올라서 견디기 쉽지 않아서 과거를 떠나보낼때 같이 떠나보낸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음
만날때마다 돈 덜쓰려고 하는 사람도 피곤해요. 못사는 것도 아닌데 늘 돈 안쓰려고 하죠. 친구들 만나 밥값은 각자 내고 한사람이 모아서 내는데요.
밥값 모은 돈을 다른 사람한테 슬쩍 밀어줍니다. 그리고는 그 돈으로 밥값 내고 남은 돈으로 커피 마시자 이럽니다. 대부분 밥값에 가깝게 내는데 남은 돈이 모자라니 밥값 계산한 사람이 커피값까지 내게 만드는거죠. 자기는 밥값만 내고 커피는 공짜로 마시고 싶은거죠. 늘 그런식이니 어느 순간 불편해서 만나기 싫더라고요.
'당신의 방이 곧 당신의 인생이다'라는 말이 인상적이네요.재밌게 보고 갑니다
나를 감정 쓰레기통으로 쓰는 인간은 절대 방에 들여서는 안된다
늘 전화하면 한시간 두시간 안끊어주고 얘기하는 형제가 있는데 전화만 와도 부담스럽고 귀찮아요. 시시콜콜한 시덥잖은 얘기, 푸념, 내가 알지도 못하는 다른사람들 얘기, 걱정거리.. 내얘기는 그닥 관심없는 것 같고 자기 불편한 감정 해소하려고 연락하죠. 형제가 나뿐이고 엄마아빠도 없으니 들어주려고 노력하지만 자꾸 듣다보면 저도 삐딱선 타게되고 지적, 훈계 하게 되네요. 서로 연락 안하고 살면 편하면서도, 오죽하면 그럴까 싶고 걱정돼서 한번씩 안부를 카톡으로 물어보면, 굳이 굳이 전화를 겁니다. 전화로 오랜시간 빼앗기는게 기빨리고 싫다고 몇번 말해도 핏줄이라 그런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것 같아요. 끊을 순 없고 걱정되면서 귀찮고.. 뭐 그런 건데, 지인이면 당장 끊었겠지만 가족은 그럴 수가 없는 존재네요. 나 말고는 의존할 사람이 없는 상대방이라면 더더욱..
제 얘기 같네요. 저는 주말에 전화오면 안받고 카톡오면 바로 답장 안하고 나중에 간단하게 합니다. 만나면 얘기를 들어주긴 하지만 대충 끊고 제 얘기도 하고 예전엔 다 받아줬었는데 기빨려서 안되겠더라구요. 가족이고 부모님도 돌아가셔서 저 밖에 없는지라 끊어내진 못하고 대신 방어막을 많이 치고 나니 한결 괜찮아지더라구요.
진짜 좋은 내용이네요..옛날엔 몰랐는데 나이를 들수록 더 무례한 사람들이 참 많다고 느끼면서 고민하게 되네요~
저도요 세상에 무례한 사람이 너무 많더라구요.
인정이네요
아닌걸 알면서도 다 인생에 좋은 경험이 될 줄 알고 내 방에 들였던 사람들때문에 암에 걸리고, 이제야 정리중입니다.
이 책 내용으로 다시 정리의 기준을 잡아봅니다.
다들 더 늦기전에 향기나는 좋은 방 환경 만드시길..
많은걸이제사 깨닫게됐네요. 사람사이에는 안전거리가필요해요.
어릴때는 에너지가 넘쳐나서 인간관계에 쓰는 에너지가 아까운지 몰랐는데 나이들어서는 너무 아까워요뭔가 나를 신체적으로나 마음적으로 힘들게 하는 사람은 만나기 싫더라구요 차라리 그시간에 낮잠을 자던가 혼자보내는게 ……
나를 이용하려고만 하고, 호구로 아는 사람은 아무리 오래된 사이라도 손절해야 됩니다
내친구중
다른친구들에게
이용당하는 친구가있는데
그 아내도 그걸 느끼는데~~
정작본인은
친구사이에 그러는거아니라고
나는 알면서
말 하지않는다
말해주는 순간
나를 친구사이이간하는
그런사람으로 볼거라는걸
알기에~~
사람들은자신을 위해
이야기해주어도
그걸 변질되게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다
때론
옳은소리하면
왕따되는게 현실
몇십년동안 사귀어 와서 괜찮은 사람인 줄 알고 방에 들였는데, 점점 함부로 하네요. 이제 끊어 버릴려고 마음을 먹었는데 어떻게 정리할까 생각하던 중 좋은 내용을 보게 되었네요.
먼저 연락안하면 됩니다
@@나너우리-b9w꼭그렇진 않음. 생각보다 사패짓도 뻔뻔하고 적극적으로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문 닫으려는데 발 끼워넣는 외판원처럼요. 저는 손해본다고 느낀 이후 종종 하이한 상태에서 선톡하고 거울치료하면서 역으로 감정쓰레기 투척하고(정작 자기가 받는 입장일 땐 거리두는 걸 역이용), 상대가 제 SNS는 하루한번씩 꾸준히 누르면서 연락은 부탁할 거 있을때나 부정적인 소식 전할때만 하는 거 보고 일부러 'XX한번 꼭 보세요, 기억안나요? 님이 며칠전 좋아요 눌렀던 그 영화요'하는 식으로 굳이 디테일하게 언급하며 살짝씩 일관성 빈 걸 찌르고 비꼬았더니(당연히 기계적인 좋아요 누르기라 뭔얘기하는지도 모름) 통했는지 지금 제 sns에 흔적도 안 남기고 연락도 안오는중입니다 ^^
솔직히 제가 이미 빡친거 알고있으면서 '어머 제게 기분 나쁜 게 있었어요?'이런식으로 나오는거 보고 인간으로서의 존중이 사라짐. 지는 온갖 진중한척이나 남욕은 다하는 인간이라
솔직히 속이 시원하고 앞으로도 올때마다 알게모르게 일관성 찌그러지고 자기모순적인 거 비꼬면서 비웃어줄 계획입니다
그냥 먼저 연락하지 말고 연락이 오면 간단하게 대답하고 너무 열심히 들어주지 마세요 원하는대로 안해주면 먼저 연락 안할거에요
오랜 고민끝에 저도 35년된 오랜절친을 손절했습니다 . 오래된 친구라 내마음에 생채기를 내도 그냥 넘어가길 몇십년. 지금은 마음이 너무 평화롭습니다😊
전 그냥 전화번호를 삭제하고 카톡에서도 지워버렸습니다 다행히 사는 나라가 달라서 연락안된다고 찾아오는 일은 없지만요
이건 참으로 적절하고 매우 효율적인 비유같습니다.
마음의 방...
안된다고말했을때
자기가 잘못했다는걸 바로 수긍하는 정상적인사람이여야한다는게
전제조건이네요
기본이 통용되는 세상으로
옮기겠습니다
당신의 방에 아무나 들이지마라
공감하고갑니다
자신의 의견도 뒤엎을줄 알아야해요. 말에 갇혀서 이용당하지 않으려면
어쩌면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딜 브레이커가 될 수도 있구나 싶어요,
또 그 사람을 배려한답시고 어떤 이에겐 선을 긋고 나는 내 말을 하지 않는 사람이 될 수도 있구요.. 경계는 참 어려워요.
네 다쳐냈습니다 아무도없어요 ㅇㅅㅇ...
내 시간 많아져서 너무 좋아요 쓸데없는 감정소모 안해도 되고요
근데 정작 내가 하쇼연이필요할때아무도업슴
이것도 너무극단적.
@@user-tv1mq9pp4s남편 하나로 충분
상대방 이야기 싹 다 들어줬더니 정작 내 이야기는 안받아주더라구요 없는게 낫더라구요
통화를 오래 하고, 말이 많은 사람은, 만만한 이를 붙잡고, 자신의 불편한 감정들을 쏟아낸다.
초반에야 귀기울여주지만,시간이 지날수록 본인 제 살 깍아먹기란것.
그 부정적인 감정이란것 대부분 사람에 대한 것이니, 결국은 뒷담화, 이간질하는 인간으로 제 이미지를 쌓는것이다.
그리고 이런 인간들 대부분은 본인이 천상천하 유아독존이며, 기타 인간들은 모두 무식.무례.잘못되었다고 함.
이 댓글이 맘에 제일 와닿네요 남 흉보며 깔보는 이들이 유독 있죠. 그사람들 대부분 무례하기 짝이없습니다. 전화나 대화가 죄다 그런 쪽이라면 가스라이팅 감정쓰레기통으로 보는 경우가 허다하죠
처음부터 회사나 밖에서 알게 된 사람들과 지낼 때 본인만의 이미지를 구축하고 상대방들에게 "나 이런 사람이야 " 라고 울타리를 쳐야합니다 직장 상사의 지시만으로도 스트레스와 일이 가중되는데 동료들 것까지 부탁 받아가면서 일할 필요는 없습니다 단지 본인의 역량과 시간 그리고 어느 정도 타산이 섰을 때 도움을 주되 시간 오바를 하면서까지 할 필요는 없어요 다들 사회 생활하면서도 알겠지만 시간도 널널하고 할 것도 없으면서 남이 어려울 때 내 일이 아니라고 거절하는 순간 회사 왕따되니까 적절히 조절해가면서 융통성 있게 사회 생활해야합니다 요즘 젊은 친구들 이 영상 보고 내 일만 해야지 하면서 회사에 입사한 신입들 많은데 회사에 적응 못하기 일쑤입니다 영상 보고 괜히 내 일만 하고 끝 하면서 누군가의 부탁이든 뭐든 거절하면서 논리있는 척 다해가며 "내 일도 아닌데 직접하세요 제가 할 이유 없습니다 " 라고 얘기하는 젊은 애들 심심치 않게 봤는데 결국 적응 못하고 퇴사하거나 짤린 애들 봤네요
이미 들어와있는 사람들 정리를 해야겠네요 가족이어도 애정이 없는 가족은 빠르게 상자에 수납해야겠고 영상을 보니 저는 아버지를 이미 수납완료한 상태였네요
결국엔 남탓하면 평생 못고치고 괴롭게 살아야 한다는것만 알아야해요.. 나는 내가 지켜야 한다‼️라는 내 주체성을 가지고... 살아야겠죠..
그래야 타인에게 휘둘리지 않는데.. 물론,말은 쉽겠지만.. ㅜㅜ 그렇게 살아오지 못한 사람이 하루아침에.. 되는 일은 없으니.. 평소 거절 못하는걸 하는것도 굉장히 에너지와 심리적인 불편함이 와서 그걸 견디는것도 힘들지만.. 한두번하다보면 심리적 불안도 조금씩 나아집니다.. 연습 노력없이 그냥 되지 않터라구요... 내가 나를 잘 알고.. 나는 내가 지켜야한다는걸... 명심해야될것같아요.
좋은 강이들었습니다 좋은사람과 불편한 사람을 나누어 분리하여 살아야 내 인생이 편하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이야기들어주는 것 돈받고해라.그거 극한 노동임.상담가 돈받고하는데. 무료로 해주는 것 미친짓임. 애초에 정상인은 저런짓 안함. 끊어낼 수록 인생 편해짐.
참 유익한 내용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제 친구중에도 자기얘기만 실컷하고 내 안부 한번 안물어본다는걸 한참 후에 깨닫고는 뭔가 사용당한 느낌이 들었던적 있어요. 점점 전화를 피하게 되고 잘 받지않으니 장문의 메세지로 자기 얘기를 몇개씩 보내더라구요..
예전같으면 애써서 답장이라도 보냈겠지만. 지금은 그냥 그랬구나정도 하면서 바로 제얘기를 떠들어 대니까 연락이 뜸해지더라구요. 미러링 같은 효과 였을까요? ㅋ
이건 남자와 여자가 다른데
남자는 자기애기 들어주는 친구를 엄청 고마워 한다
나중에 꼭 은혜를 갚는다
그런데 여자는 다름
고마운줄 모르고 싹 뒤돌아섬
@@pathorder이걸 또 성별로 가르네 ㅋㅋㅋㅌㅋㅋㅋㅋ
기를 빨리는거 같다란 느낌이 들면 잘라야할 대상..
제인생자체를 말하던시절이있었어요 내말을들어주는사람이 없었기에 늘 힘든일이생겨미주알고주알애기했었는데 어느순간 힘들어하고 귀찮아하는걸알게돼서 스스로 연락을 자제했습니다 그러다결국 다시 혼자가됐지만 그렇다고 후회는하지않아요 제가계속 그랬다면 손절당했겠네요 ..여러모로 제가고쳐야될게 많았네요
인간 성격에 정답은 없음 인간은 누구나 장단점이 있고 복합적. 나와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멀리 하는 것이 편함. 왜냐면 서로 이해를 못하니까. 당장 이 영상을 봤을 때 내가보기에 고민 주인공들은 회피형처럼 보임. 누군가 자꾸 전화를 하면 이러이럴땐 전화하지 말아줘 라고 선을 그을 줄 아는 것이 인간관계에서 요구되는 당연한 소통임. 물론 내가 누군가에게 딜브레이커일 수 있다는 점 부정않겠음. 하지만 서로를 성격 결함있는 인간이라고 생각하면 결국 상처만 남는다는 거임 내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규정은 그냥 나랑 안맞는 사람. 이거인거지 그 이상 깊게 들어가서 쟤는 말도 안하고 답답한 회피형, 지 감정만 생각하는 안하무인형.. 이런식으로 남을 판단하지는 말자
친한언니가 하루는 처음 본 사람과 같이 얘기하는중 서로 소개를 하는중 가족이 어떻냐고 묻길래 2남2녀라고 말했죠 근데 그 언니가 얘 너가 낳은얘는 하나잖아 니 남편 상처하고 아가씨 몸으로 언니 딸 델고 결혼했으면서 너네집은 일종의 그룹홈 이잖아 하면서 아무렇지 않게 제 가정을 벗겨 버리더라고요 친한 언니라고 생각했는데 처음본 그 여자분은 왜 조카를 키우냐고 묻더라고요 사실 언니가 미혼모로 살다가 암으로 죽었는데 후로 5살때 제가 카우면서 지금 남편과 결혼했는데 뭣하러 굳이 남한테 이말저말 다하는지 이해가 안가더라고요 그언니랑 어떻게 지내야 되나요?
그 언니란 여자는 상대할필요도없는 인간이로군요
말함부로 하는 사람은 거르세요ㅜ
친한 언니라는 사람은 참으로 무례하고 못된 사람이네요. 거리를 둬야하는 일순위 사람이네요.
안만나셔야하는분이죠 내딸 그리 말하는 사람 왜 만나요?
한번 거하게 얘기해 보시고 또 그러면 손절~
지 얘기를 아주 사소한거부터 해서 맨날 얘기하더니 내가 내얘기 하니까 딱 한마디하고 쌩~ 내 말투가 그다음부터 냉랭하니까 물고 늘어지면서 왜그러냐고 하더라 ㅋㅋㅋㅋ 그냥 조용히 멀어지고 싶었는데 ㅋㅋ 얘기하니까 내가 기준이 높고 피곤하다네? ㅋㅋㅋㅋ 내가 넌 진짜 저주한다 그렇게 살면 어짜피 지 무덤 파겠지만
학교는 학교일로만 직장은 업무상으로만 가족은 나쁜일이 아닌 좋은일과 안부삼아 그외 지인도 정말 안부전화만하고 살아서 전화통화 할 일이 없이 살고 있는데....정말 잘 하고 살았네요 ㅋㅋ
요즘 고민되던 부분인데 좋은 책소개 감사합니다
오늘의 핵심
내방에 들어와있는 사람을 쫒아내는것보다
처음부터 기준을 설정하여 아예 들이지 않는것이 더 편하다
나에게 열심히 질문만 하고 내가 뭘 물어봐도 상대는 답변은 잘 안해주면서 말 잘 돌리는 사람도 있음. 무례하고 배려 없음 그리고 이런 사람은 내가 필요할 때만 찾더라.
직장상사한테 호구로 보이면 끝이다 악마같은 갑질하는 사람들이 왜이리 많을까?
걱정하는척, 약팔려고 계속전화하는 사람. 애초에 대화차단하지 않은게 큰 실수다. 얕잡아보고 아무때나 전화해서 자기 말만한다. 상처주는 말또한 지맘데로~ 그래서 늦게서야 차단하니, 훈계질이다. 정말 나이먹는다고 모두 저절로 바른성품을 가지는게 아니더라.
동영상의 내용 명심해야 겠다!
50정도 되면 친구도 장례식장에서나 보면 다행이다.. 즉 그 이후는 건강, 돈(노후 대책), 취미생활이다.. 거의 볼일이 없다.. 너무 신경쓰지 말고 건강 노후 대책에 신경써라..
와 참 와닿는 좋은 내용입니다 책 읽어봐야겠습니다. 소개 감사합니다
많은친구를 두루두루 만나려 여러모임해봤지만 뻔하고 무의미. 나이드니 가까운소중한 몇명만이라도 아니 단한사람이라할지라도 그사람에게 잘하고 자주만나는게좋은거같다 친한애인하나만들고.. 근데 나만그리생각하는게아니더라는 내나이되면
잘봤습니다. 저는 이제 40을 향해가고있는 나이인데 , 저는 딜브레이커에게 필터링 없이 있는그대로 다 얘기합니다. 설령 그사람과 인연이 끊어지더라도요. 계속 참는것보다 감수하고 팩폭하는게 나아요 . 그러면서 정리 되는사람은 애초에 인연이 아니었는데 어디선가 얽혀서 억지로 맺어진 관계로밖에 생각이 들지않습니다. 제 생각이 무조건 정답은 아니지만 전 이방법이 편하더라고요
저도 10년지기 지 필요할때만 전화하고 막상 제가 연락하면 지금 바쁘다고 이따 연락한다면서 일주일이 지나도 연락없더라구요 ㅋㅋ..심지어 카톡도 잘 안봄. 꼭 지 힘들때 신세한탄 전화옴.. 웃긴게 만나면 휴대폰으로 카톡 오질라게 함. 어이없어서 너 나랑 있을땐 휴대폰 잘보네. 근데 내가 연락하거나 카톡보낼때 시간없어서 늦게봤다는게 이해안간다고 말하니까 미안해 이러는데 그래도 안고침. 결국 끊었습니다. 가끔 생각이 나지만 제가 스트레스 받아서 좋은추억만 안고 갈랍니다.
난 저렇게 수시로 하소연하고 그런 내 하소연 받아주는 친구있어서 대학때 엄청 친하게 지냈는데, 그대신 걔가 점점 내 시간과 내 돈을 자기것처럼 생각하는
걸 알았다. 하소연 안하고는 못 버티던 내가 내 하소연 잘 들어주던 그 애랑 손절함.
걔는 내 하소연 들어주면서 그
대가로 내 시간도 자기 시간, 내 돈도 자기 돈이라 생각한 것. 절대 손해보지 않았던 것.
자연스럽게 이 영상 설명처럼 행동하고 있었네요 잘하고 있는 것 같아 다행입니다
지낸다는게 다 거기서거기
좋고싫음은 거기서거기
나이들수록 사람도 귀찮음
저는 호구입니다.
저는 더치페이
안합니다.
열번,백번 무조건
제가 쏩니다.
젤 화가날때는
내가 호구인걸
남들이 당연하게
생각하는거.
남의돈은 우습고
지돈은 함부로
안쓰고. 지남편,새끼들한테는 안아끼고 팍팍쓰는거.
커피값은 부들부들
떨면서 명품타령에
얼굴 시술 성형엔
돈 쳐발쳐발.
인간 아닌것들
많아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그래서 저는 미영을 손절했습니다 ~ 정신적으로 너무 편함을 느끼네요
호의가 계속되면 뭐다? 그게 권리인줄안다..
인연들은 스쳐가는 사람들이 많죠. 남들이 저를 X신같이 생각하든 좋게 생각해주든 인간관계 감정에 그닥 포커스를 안맞추니 딱히 신경안쓰게 되더라고요. 스쳐지나가는 인연들은 어차피 시간지나면 존재감없이 잊어버리게 되겠지요. 하지만 제가 소중히 생각하는 인연들 또는 저를 소중한 인연으로 생각하는 사람들만큼은 오래오래 이어지길 바랍니다🍀
본인들이 할때는 모르는거다 녹음을해서. 양쪽다 들어보면 안다 서로 주거니 받거니 했을꺼다
얘기는 들어주되 적당히 단답형 대답정도만, 일은 도와주되 70%만 도와주고 찝찝함이 남도록. 그렇게 2~3번 하다보면 호구는 면함
내주의에도 이런사람 많다 그런데 소중한사람과 친구라서 그사람만 안만날수없다 ㅠㅠ
이렇게 좋은 방법이 있다니 놀랍네요
❤❤맞는말입니다,
공과사 구분하는거입니다
친구가 본인의 엄마랑 사는게 힘들어하는데, 모든 푸념을 다 들어줬어요, 인젠 본인이 암투병하는 얘기로 ㅠㅠ. 오랜 친구도 힘을 주고 싶어 둘어주고 독려했는데 이게 몇년울 하니 도저히 제가 힘이 들더라구요. 카톡만 와도 스트레스가 될 정도로... 답장을 해야한다는 부담감. 난 내 힘든 얘기 어쩌다 한마디 하고 마는데.. 본인은 아프단 말만 매번 계속하니 더 이상 해줄 얘기도 없고... 감정 쓰레기통이 된 기분.
❤❤❤ 오! 이미지가 좋아요- 문지기, 관리인, 딜브레이커 ❤❤ 잘 적용 할게요 😊
너무나 공감이됩니다 저는 2년전에 교회동생과 손절을 했습니다 그 이유를 본인은 모르더라구요 맨날전화해서 2.3시간 통화를하고 자기 하소연과 불평불만만 얘기를하고 식욕이 너무강해서 좀만 가져가도 왜 이렇게 많이가져가냐고 투덜대고 나의배려를 고마워하지않고 당연시 여깁니다 제가 부자도아니고 부담이되니깐 밥은 내가샀으니 택시비는 너가 내주면안될까 물었는데 형은 너무 계산적인것같아요라고 하더라구요 거기서 뚜껑이 열렸습니다
전문가가 친구 사생활 캐 묻지말고 자기 얘기 위주로 말하라고 하던데요
그런데 다른 분들은 회사나 일상생활에서 힘든일을 겪었을 때 어떻게 감정 회복하시나요?
방에 들였는데 자연스럽게 내보내는 방법은 있나요?
유익한 내용을 아ㄹ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맘속에 방은 여러개 입니다
유익하고 재미있네요
여기 댓글들 보면 모두 피해자들만 있네요. ㅎ 자신도 한번 뒤돌아 봅시다. ㅎ
남편이 딜브레이커면 어떻게해요…? 가장 많은시간을 함께 버내야할 사람인데… 되돌릴수도 없고.
자신의 수양 기회로 삼으시거나, 이득만 취하시거나, 종교로 해결보는 방법 정도가 생각나네요.
어떤 것도 쉽지 않지만 시간이 흐르고 나면 지금과는 다른 수준의 사람이 되어 있을 거예요. 응원합니다!
친구가 두 명이 있는데 한 명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에 전혀 감사하지 않아요.. 제가 걔의 부탁을 많이 들어줬는데 그때그때만 고맙다고 하고 나중에는 너무 당연하단듯이 행동해요. 걔 성격이 너무 세서 제가 잘 말하지도 못해요.. 그래서 이 친구에 대한 호의는 올해까지로 끝내고 멀어지기로 마음먹었어요! (단호하게 행동할 수 있겠죠..?) 아 또 다른 친구는 제가 편하다고 고민을 털어놓는데요.. 저를 편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좋은데, 제게 너무 많은 얘기를 해서 저까지 우울해질려고 합니다.. 제가 감정 쓰레기통이 된 기분이에요.. 이 친구는 진짜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어요. 첫번째 친구처럼 센 애도 아니고 그래서 더 어려운 것 같아요ㅜㅜ
위에서언급한인간들 싹다정리하고나니 너무너무너무좋다
나이들수록혼자가편하다
전에 알던 고딩때 반친구X이 이런스타일임 쥐뿔도 잘해주거나 나 힘들때 위로도 안하는X이 계속 전화와서 무대응하니깐 알아서 떨어져나감~그후에도 수시로 전화해서 관계지속할려고해서 끝까지 무대응하고 눈길도 하나도 안주니깐 연락없음 그냥~투명인간취급해서 관계를 불편하게 만드는것이 최선임
재미있네요~잘 보고 갑니다~고맙습니다~😊
저렇게 자기의 이야기를 하려고 하는 사람에게는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일을 하고 있는중이라면 양해를 구해서 일끝나고 연락주겠다라도 말을해서 알아들으면 계속 이어가야 하고
그래도 말을 못알아들으면 거기서 거리를 두면 될것이다..
감사합니다❤❤❤
여기서 불평하고 말을 비꼬는 사람이 본인이 손절대상이아닐지 번민해보시길
전여친들.다 저랬음.그리고 방안에서 쓰레기집만들고.남들한텐 변명하기엔.내방에서 쫓겨났다고 하소연하고
에너지 뱀파이어는 거름
상대가 시어머니이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렇다고 상자안에 가두면 괘심죄에 걸릴텐데요
요즘 자꾸만 존중이라는 선을 넘는 애인과의 관계로 미칠 듯한 고민 중인데 이거 너무 격침이네요…
거족외에는 다 쓰레기장으로… 남은 남이더라 머리아파
나는 상대의 고민거리 힘든상황 모두 들어주고 나름 해결책도 말해줬는데 장작 상대는 내 이야기 듣는둥 마는둥 ... 영혼없이 잘될거야. ㅡ ㅡ 이러고 또 자기 얘기로 90%의 대화를 채우는.... ㅡ ㅡ 역시나 이친구 손절
저걸 50 되어가는 나이에 알아서 이제는 정리하고 편한데 그렇게 못 산게 후회되네요.
님들 걍 전화를 다 받지 마세요. 시간 될 때만 10분 리밋 걸고 받다가 어? 미안한데 나 이제 들어가봐야돼ㅠㅠㅠㅠㅠ ㅇㅈㄹ하고 끊으셈
내가 남을 불편하게 하고 시간을 뺏는 사람인 것 같아서 마음이 불편하다...
그저 얼마나 억울하고 힘들었으면 하소연했겠습니까
그래도 괜찮아요
힘들었잖아요
하소연좀 하면 어떻습니까
사소하고 작은일로 징징거리는거면 줄여나갈 필요가 있겠지만
크게 데여 아파하는 상처에 자꾸만 슬픔이 새어나온다면 이야기하는게 옳습니다
지혜를 더하자면 한사람에게 하기보단 여러사람에게 위로를 받으면 이롭겠지요
하지만 사람들중엔 대다수가 남얘기에 경청해주지 않고 자기일로 바쁘고 귀찮아하니
자꾸 마음이 곪아가서 더 하소연하게되는게 아닐런지요
살기위해 발버둥치는것에 죄책감 갖지않으시길 바랍니다
@@이꾸꾸진짜 따스한 댓글이네요.. 참 좋으신 분 같아요.
힘들 때 마음 나눌 대상이 있다는 것은 큰 축복입니다.
습관처럼 다수에게 그랬다면, 지금이라도 알아차린 것이 기회이구요. 스스로 깨달으면 변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나아가면 됩니다! 화이팅!!!
딜브레이커는 무었인가요???
나를 화나게 하거나 불편하게 하는 사람이래요
@@호호-o5r 오호 ~ 감사합니당 ㅎㅎㅎ
사기꾼들이 인맥이 넓다니까
내 방엔 문지기도 없고 관리자도 없어요. ㅋㅋㅋ 옆방하나 만들어서 가족들 거기두고, 제 방엔 저 혼자 있습니다. 그냥 잠궈놔요.전 INTP입니다. ^^;;;
😊😊😊
나는 저사람의 방에서 어디에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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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대 사람으로서 배려를 모르는 인간이네
딱 봐서 나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려 애쓴다 / 그런 척하며 나를 이용하려고 한다 구별해서 단호히 컷컷합시다
그런 인간은 인생에서 전혀 필요가 없어요
나는 남편만 빼놓고 다 정리 너무 편함
진짜 지 좋을때는 연락없고
약속 전날 밤 12시에 거짓말로
약속취소 지 힘들때만 연락해서
하소연 바로 손절해야됨
에너지뱀파이어
애초에 싫다는걸 싫다고 못말하는 사람들이야 말로 정신적으로 건강치못한 경우가 많아 걸러야함....
타인이야 자기의 한계를 모르는 것은 당연한일, 그러니 나에게 무리가되는 선, 그 한계를(나 다른 할일이 있어서ㅠ혹시 나중에 다시 말해줄수있어? 나 지금 사실 너무 바빠서 못할거같은데ㅠ 등등) 상대에게 알려줘야 알지, 알리지도 않고 맨날 자기혼자 무리해서까지 다 받아줬다고 피해자코스프레하다 나중에 상대가 알게되면 되려 더 황당하고 피곤함ㅋㅋ그리고 대개 이런사람은 자기가 말하면 갈등이 생길거라 착각하는 회피형일 경우가 다분하여 되려 진짜 걸러야 할 대상ㅜ
애초에 힘든걸 힘들다라고 건강하게 전달하지 못하는 나자신을 돌아봤으면
그런애랑 친하게 지내다 결국 손절했네요 ㅋㅋ
제 친구였던 그 아이는 앞에서 온갖 착한척은 다 하면서 뒤에서는 사람들 다 까고 다니더라구요..
그런사람을 이용해먹는 것도
나쁜것이지요
진짜 친구면 말해주고
고치게 도와줘야 합니다
누가봐도 한사람한테만 일떠넘기고 귀찮은부탁하는건 문제가있지. 거절 힘들어하는 성격인거알고 이용하는건데
결국엔 거절 못한 분들의 잘못은 아니지요.. 남들은 그런성격의 사람들을 잘 이용하기도 할테니까요.
그렇게된것도 어찌보면 타인이나 환경적인 원인도 있었을거고, 본인 혼자서 만들어진 성격이 아니니까요. 좋은 인연이라면 손절이나 이용해먹는대신 네가 거절해도 되는거라고 알려주거나 강요하는게 아님을 말해주는게 맞다생각합니다. 각자 다른사람이기때문에 각자의 한계를 모르듯, 부탁하는 저의, 의도도 서로 모르는거니까요.
@@jn8504 자신의 문제를 타인이 알려주길 바라는게 참 웃긴거예요. 스스로가 자기 문제를 인식하지 못하는 것 자체가 미성숙함을 반증하니 그러니 걸러야한다 생각이 드는겁니다.
다 쳐내면 혼자 놀아야 하는데.
그냥 쫌 봐주며 같이 어울려 사는게 전 더 행복한듯해요
봐주며 같이 어울리는것도 한계가 올것이고 점점 더 무례하게 구는것도 견뎌내며 지낼 필요 있을까요?
ㅎㅎ님은 마음의 방이 넓으신듯요
사람마다 다른데
저 말이 다 맞는 말은 아니죠
본인에 맞게 하시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