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라이팅 하는 애들은 진짜 사소한거 가지고 맨날 화내고 그거 가지고 자신한테 사과하게 만들고 그게 계속되면 나중에 그 사람을 뭘 해도 실수만 하는 모자른 녀석으로 낙인찍어버리고..... 그러면서 자기가 헤게모니 즉 주도권을 가져서 상대방을 노예로 만들어버리죠. 이건 의도적인 정치질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상대방이 이런 낌새를 보이면 손절하거나 바로 그 사람한테 맞대응 하면 됨. 문제는 이런 정치질의 맛을 본 사이코패스가 상사나 선임이면.......
가스라이팅 당하면서 쉽게 날 지킬수 없는게 미움받을까봐 내가 이상한애로 보여질까봐 내가 예민한애로보여질까봐 스스로에게 타인에게 쿨한척 또한 괘한 갈등 만들고 싶지 않아서 아픈 말이겠지만 그런 것들이 쌓여서 상대를 더 괴물로 만드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더 아픈말이지만 가스라이팅 하는 상대가 힘이 있기에 점점 벗어나지 못하고 심지어 가스라이팅 당하면서 나한테 잘해주는 사람 건강한관계는 뭔가 심심하고 지루하고 만만하게 여기게 되기도 하는 것같습니다. 정말 무서운거죠.그게 더
건강한관계가 지루하고 심심하다고 느끼지않으려면 주변인들 대인관계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보는 경험이 필요할것같습니다. 사실은 그 지루함같은 것들이 저도 가장 무섭다고 느껴집니다. 건강한 대인관계를 이루다가 지루하다고 느끼는순간 나또는 상대방이 가스라이팅을 하는 경우가 많고 그럴경우 나의 스트레스 지수는 더 높아지고 그로인해서 오해가 쌓이고 안좋은일에 휘말리는 굉장히 머리아픈 일들이 많이 생기거든요.. 건강한 대인관계에 있어 그냥 그자체만으로도 즐거운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저또한 그럴 양반이 못되서 무척 공감되는 말씀입니다.
진짜 사회 초년생 또는 어려서 경험이 부족하면 감이 안잡히면 가스라이팅 당하기 쉬움 애초에 분위기 자체가 너는 부족하다 라는 분위기라면 사람이 뭘 하든 대부분 부족해 보일 수 밖에 없고 뭘 하든 내탓으로 돌림 대표적으로 사회에서 뭐하든 이등병은 어리버리함 그럴 수 밖에 없는 분위기라는거죠
저 엊그제 우리집에 컴퓨터 새것 설치해주러 온 우리형하고 말다툼을 했거든요. 시디롬 그거 수명이 길어야 3년 아닙니까? 근데, 그것을 제가 무식하고 사용해서 고장이 났다잖아요. 제가 형한테 "나도 듣는귀가 있네. 함부로 말하는 거 아니네." 했다니까요. 역시나 의미없는 신경질을 내고 있더라고요.
가스라이팅 잘하는사람이 사회생활까지 잘하고 지위가 생겨버리면 진짜 폭탄이 되버리는거임. 자기 자신은 모두가 날 좋아하고 따르는거마냥 착각에 빠져삶. 그렇게 지 콧대만 드럽게 높아진 애들이 자기 밑에 있거나 자기한테 속해있는 사람은 지랑 같이 있으면서 감정적으로 괴로울거라는걸 본인은 1도 모름
가스라이팅 나도 진짜 20년 가까이 엄마에게 당했던 것들...최근에야 알았음. 엄마가 그렇게 나에게 씌워댔던 프레임들이 나와는 전혀 달랐다는걸. 내가 최근들어 엄마 프레임과 일치하는 행동 했던 적 말해보라 하니까 말하지도 못함. 늘 몇 가지 프레임들을 죽어라 씌워대고 그렇게 함으로써 내가 문제 있는 인간처럼 본인도 생각하고, 나도 그리 느끼게 만듦. 진짜 좆같다 독립 제발 독립....
역겨운 대댓글 보소~^^ 못 배워먹고 무식한 루저놈들 수준 봐라.ㅉ 댓쓴 분 상황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가스라이터짓 하네 대체 영상은 왜 본 거임 이해력 딸리냐?ㅋㅋ 경제적 상황 때문에 독립 못하는 분 같은데ㅠ 정상적인 부모님과 자식 관계였으면 잘 풀었을 테고 사소한 앙금이 지더라도 가족 간의 애정과 사랑으로 메꿀 수 있었겠죠. 원래 정상적인 사고를 갖지 못하면 말론 절대 해결 못하는 법..
회사에서 성질을 하도 내니 주변에 아무도 없어요!!★★ 다들 절 욕해요 그런데 어쩔 수 없어요 제가 스트레스 받지 않아야 나와 내가족 지인이 행복해요 스트레스 받으면 민감해질수 밖에 없거든요~★ 상사가 절 무능한 사람 취급했다가 항상 제가 역관광시키지요 전 평화주의자인데 말이지요~★
직장 상사들이 젤 많이 쓰는 방법. 실상은 시장에서 경쟁이 심하고 그에 대한 회사 지원이 엉망인 건 생각안하고 무조건 부하탓. 니가 좀 더 잘하면 니가 홍보를 잘하고 더 잘나고 더 이쁘면 이렇게 됬겠냐? 라고 자존심 뭉개면서 죄책감 들게 함. 사회 초년생은 참으로 견디기 힘듬. 지금이야 그런 인간보면 한귀로 듣고 흘리며 속으로 외침. 내가 그렇게까지 잘났으면 니 밑에 있겠니? ^^
나 진짜 심하게 당했는데.... 몇시간의 설교 끝에 나한테 잘못했습니다. 녹음하라고 강요했음... 근데 난 끝까지 뭐가 잘 못되었는지 모르는데 미안하다고 사과하게 됨... 이제 데이트 폭력인지 몰랐음. 하지말라는거 완전 많고, 통제하에 두려고 했던거 정말 심했었는데... 아 지금 생각해도 정말 속상하고 싫다. 이게 잘못된 건지 모르니깐 또 처음 사귀는 거였고... 거의 5년동안 고통받았었는데... 남자가 바람펴서 나를 결국 차버리더라고 ㅎㅎㅎ 더욱더 말을 잘듣는 새로운 장난감을 발견한 모양이야. 5년 쯤 되니 나도 이제 좀 이상하단 걸 깨닫고 말대꾸도 했었거든.. 하지만 그동안 세뇌당한게 너무 오랜기간이라 결국은 미안하다고 말을 하는 나 자신을 보게 된거야... 이게 이상하단걸 알아차리기 까지 5년이 걸렸다. 뭐... 바람나서 아직까지도 어린년 데리고 있는 모양인데... "바람나줘서 오히려 고맙다. 아주 큰 상처를 주고 홀연히 떠나버린 너한테 너무 고마워 이제 나는 나 자신을 사랑할 수 있게 되었거든... "
회사에서 윗사람치고 저런사람아닌사람이 없음... 그리고 가스라이팅을 한 가해자들은 내가 얼마나 널 아끼는데 이런식의 마인드. 들어봤는데 어? 잘못된 이 점 수정해서 업무 효율을 높이라고 하는게 아니라 내 인간성에 대해서 평가를 한다싶으면 걍 날리삼. 그런거 들어서 하나도 득될게 없음
후반부에 관계를 확실하게 끊어내면 좋다고 하는데.. 그게 말이야 쉽지 끊어내기가 쉽지않고 심지어 위험할때도 있음.. 그리고 가스라이팅을 지속적으로 당하게 되면 진짜로 자신의 생각에 대한 확신이 많이 사라지기때문에 끊기힘듬.. 물론 예방차원에서 언질해주신거겠지만 좀 더 피해자가 할수있는 무언가가 있었으면 좋겠다... 가스라이팅 너무 무섭고 없어졌으면... 부모자식지간이고 부부고 애인이고를 떠나 서로가 개인임을 인식해주었으면...
사회의 부당함을 부당하다고 말하는 것이 잘못된 것이라면 이미 병든 사회입니다. 내가 잘못됨을 이야기를 한다고 변하지 않는게 아닙니다. 내 이야기가 올바른 문화를 지향하는게 맞다면 이야기 합시다. 이야기 할 수 있게 변화 합시다. 변화를 잊으면 우린 나아갈 수 없습니다. 10년전에도 100년전에도 요즘애들은 이상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흔히 윗사람이라 부르는 사람들은 경험에 의해 자신만의 신념이 생겼기 때문에 유동적이지 않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나의 삶을 되돌아 보세요 분명 나도 변화에 둔감해져 있을것 입니다. 변화라는 파도로 거암의 신념을 조금씩 깎아내리듯이. 자신의 이야기를 합시다. 변화하는 사회는 바다입니다.그 속에서 우리는 열정을 갖고 거암에 부딪힙시다.
저것도 정신병 일환인데 그걸 사랑과 관심이라며 합리화하는 게 환장할 일이지..뭔가 잘못 됐다고 은연중에 알게 되지만 쌓아뒀다가 어느 순간 폭발하게 도면 겉잡을 수 없게 되지...살아가는동안 누구나 가스라이팅하고 받고 있는지도 모를 일이다!!!줏대있게 스스로 중심잡고 확실히 NO라고 얘기하자
결국 대학교 입학하고 그 어린 20대 찬란했을시기 gaslighter 앞에서 다섯 여섯시간 동안 내 이야기는 한번도 한 적이 없었다. 어떤 글을 보니까 가스라이팅 가장 마지막 단계에서는 "내 이야기를 스스로 하기를 포기하게 된다"고 하더라고. 그 아이와의 기억 속에서 나는 언제나 입을 꾹 다물고 있거나, 내가 말을 하려고 하면 곧바로 수천개의 문장이 날아오는 장면 밖에 없네. 그걸 "웃으며". 주로 주제는 죽고싶은 나 자신 + 하지만 나는 위대하다 + 그러나 죽고싶다. 그래서 경험이 공유되는 대화가 전혀 아니였다. 뭔가 공유를 하려고 상대가 말을 꺼내는 순간 '나 근데 죽고싶어'로 입을 막아버리는. 그런 패턴. 경험해봤어요? 진짜 병걸려요. 특히 20대 자아가 형성되는 시기였어서. 이거 되게 아무렇지 않을 거 같은데. 엄연히 트라우마가 심한 심리 케이스다. 암것도 모르거든. 가해자는 그게 가해인 줄 모르고, 피해자인 나도 이게 문제가 심각해질줄은 회피하고 살았다. 나중에 알았다. 결론적으로는 가시적으로는 사건이 보이지 않는 1:1 관계에서의 일이기 때문에 결국 아무에게도 위로받을 수 없는, 나만 힘든 일이 되어버렸다 ㅠ... 어떤 극단적인 사건이 아니더라도, 꾸준히 심리적으로 트라우마로 남았고, 이제는 인사하지 않지만 강의실에서 그 아이의 아무렇지 않게 웃는 얼굴이 보이면 무섭기까지 하다. 마음 정리가 끝나서 한동안 괜찮다가 갑자기 화가 너무너무 나서 무너지기도 했다. 사람을 갉아먹는다. 왜 나였어? 나는 심리상담 받기 전까지는 항상 칼날을 나한테 겨눴어. 내가 '그럴만한 사람이여서' 너랑 대화가 통했고 너에게 친절하고 너의 대화를 들어주고 공감하는 나에 취해있던 내 자신을, 현재의 내가 또 비판하고 자학하고 있더라고... 그런데 친구들이나 선생님께서 그러시더라. "당신이 그럴만한 잘못된 사람이라서 당한게 아니라. 누구라도 그 앞에 있었다면 당했을 거다."라고..... 그냥 명심하세요. 당신이 피해요. 당신은 소중해요. 당신이 당신을 버려가면서까지 상황를 변화시키려고 해봤자 안 변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들은 원래 '그런 값'이기 때문에 저 짓을 하는거예요. 변하는 사람과 만납시다. 당신은 소중해요. +) 이렇게 구구절절 쓰고 있짘ㅋㅋㅋㅋㅋㅋ
죽고싶은 나자신 +하지만 위대하다 + 그럼이도 죽고싶음 이 아주 정확합니다 죽고싶은 자신의 불행한 이야기를 줄줄해서 상대방의 부정적인 말을 막아버리고 사소한걸로 트집잡으며 엄청나게 화내면서 ”위대한 나“가 멍청한 널 위해 해준다며 또 상대방 입을 막아버리죠 상황에따라 자기 입맛대로 쓰는거에요 상대방을 인형으로 쓰기위한
heeeun lee 극공감.. 당연히 팀장이 처리해야하는거고, 고객이 말도 안되는걸 주장하면서 윗사람 바꿔달라길래 그거 전달했는데, 반말로 야 너 나와 이러더니.. 고객 클레임 그거 하나 니가 처리 못하냐고 화를 내던 그 팀장 생각나네요. 못되먹은게 어디서 직원한테 반말에.. 당연히 팀장이 할 일을 괜히 짜증나니까 감정풀이였다는거 이젠 확신이 드네요. 그럼 고객이 난리치며 바꿔달라는거 나보고 어쩌라는건지. 예전엔 그래 그래도 내가 좀더 잘달랬어야 했는데 라며 자책도 했지만, 지금은 시간이 지나 감정이 사라지면 더 객관적으로 보이는 법이더군요. 평상시부터 제가 싫었던거고 그 감정을 핑계삼아 화낸거죠.. 고객센터는 고객들 상대하는것도 힘들고 스트레스인데. 상사까지 못되먹으면 진짜.. 절대 못다닙니다.. 내 자존감과 가치를 어떻게든 깎아내리려는 그런 사람들과 분위기는 당연한 게 아니에요. 늘 소리지르고 외치고 싶었는데 시원하게 그만둬서 행복합니다. 정말 존중받으며 좋은 인품의 사람들과 함께 일하고싶고, 그 속에서 그동안 당했던 끔찍한 기억도 잊어버리고싶네요. 그리고 마음을 치료하면서, 나야말로 진짜 좋은 사람이 되도록 더 열심히 노력해야겠지요. 극도의 우울함과 무기력으로 힘들어하던 제게 이런 잘못된 사회적 관행을 고발하는 언론은 참 언제나 힘이 됩니다. 이런게 진짜 언론의 힘이겠죠. 댓글다신 모든 분들도 정말 힘내셨으면. 그리고 이런 소름끼치는 관행들이 제발 대한민국에서 사라지기를 바랍니다.
저도 회사생활 포함 사회생활 20년 했는데 마지막에 퇴사한 회사에서 일 못할때 마다 팀장이 1:37 처럼 소리지르고 "일을 못하면 커피라도 사다바쳐야지, 눈치없다고"하는통에, 평소에도 이름없이 2천하는 커피 사드리고 마지막에 스벅5천으로 마무리하고 퇴사함. 일을 못하면 "자네 일을 못하니 다른 자리를 찾아봐"라 할것이지, 소리를 저렇게 지르는건 지들 감정쓰레기통으로 사용하는거
진짜 아끼고 오래된 친구가 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성격이 좀..달라지더니 그 친구가 저에게 하는 말 하나하나가 제 비수에 꽂히더라구요.. 내가 너무 예민한건가..? 내가 이상한건가..? 계속 저 자신을 의심하게 되고.. 오늘 다른 제 친구에게 상담했더니 제가 가스라이팅 이라는걸 당하고 있었던거였더 군요.. 처음에는 모든 상황이 정리되는것같아서 말끔하고 속시원한 기분이 들었지만 지금 너무 큰 배신감과 속상함, 말로 표현 할수 없는 감정들이 밀려와 눈물이 너무 납니다..
내 전 남친이 딱 그랬는데...지금 왜 만났싶음... 8시 통금, 동성친구랑도 갑자기 약속잡지말라고하고, 화장 염색 금지에, 그리고 본인이 살찌면 나한테 득달같이 너두 요새 관리안하는건알지? (몸무게 그대로인데) 헤어진지 3년이 넘었지만 참 아직도 가끔 생각난다. 아참 얼마전에 이 친구 본인 여친이랑 싸우고 전화왔더군요. 기억안나는 번호라서 받았는데, 여친 분에 대해 성적 만족도 안되고, 직업, 성격 욕하더군요. 여친분 어서 도망가세요~
최근에 "그것은 사랑이 아니다" 읽어봤는데 도움이 많이되더라고요. 25년가까이 그에게 당한걸 생각하니까 머릿속이 하얘지고 온몸이 기가 쭉 빠지고 눈물만 나더라고요. 그가 오래전부터 제 친구들,친척들, 든든했던 제 남동생까지 있지도않은 거짓말로 포섭을 해서 완전히 저를 외톨이로 만들어놓고 정신적,육체적으로 고통을 주더라고요. 주변사람들에게 거짓말 이간질로 포섭해서 제게 가스라이팅을 해왔습니다. 그것도 20년이 넘게... 이젠 그가 어떤 존재인지 확실히 알게됐고 사랑,연민따윈 없어졌습니다.그가 내게 접근해서 장시간동안 그 모든게 가면을 쓰고 포장하고 연극해왔다는게 소름끼칠정도 무섭습니다 이제는 얼른 마음추스려서 다시는 그에게 휘둘리지않고 내 자신을 아껴주고 지금부터라도 제 인생 살려고요. 손절,상종 안하는게 최선책, 그에게서...그 고통에서... 벗어나는 길이더라고요. 지금은 마음 추스리는 첫단계라서 아직도 주변사람들 경계하게되고 사람이 무섭고 그렇지만 노력할려고요. 당한 그 긴 시간이 허무하지만 앞으로라도 제대로 제 인생 살아보고 싶습니다. 저같은 분들 힘내세요. 꼭 가해자한테서 벗어나셔서 행복한 삶 사시길 바랍니다.
@Park Jaewoo음... 착하게도 강하게도 살아봤는데 씁쓸하지만 전 소용이 없더라구요.ㅠㅠ 부모님 폭언에 상처받았다고 차분히 말씀드리면 가식 떠냐며 제 탓하셨고 강하게 말씀드리면 기가 쎄다 조용히 좀 해라부터 욕설도 들었었구요.. 하다못해 남자형제가 게임하다 분풀이로 이유없이 욕하며 절 때리려 했을 때도, 그때 내가 벼랑 끝이라며 살려달라고 했을 때도, 난 자식 맞냐고 어떻게 나한테 그러냐고 울부짖고 집을 나왔을 때도, 그놈은 알고보면 좋은 애고 전 예민하고 기쎈 애로 만들었었죠.. 참.. 쓰다보니 답없네요ㅠㅜ 제가 보기에 대응이 전부는 아닌 것 같아요. 다만 전 부모님과 환경에 의해 정의되는 게 아니라 스스로의 선택으로 나 자신의 가치를 만들어나가겠다고 생각했고, 날 사랑하려고 부던히도 노력해왔던 것 같아요. 그러다보면 언젠가 꼭 좋은 날이 올 거에요. 진짜 댓쓰신 분 나중에 꼭 독립하시고 부모님과 거리를 두거나 연을 끊으세요..! 아무도 사랑이라는 이름 하에 폭력과 잘못을 정당화할 순 없어요. 모두의 삶이 평화롭길 기원합니다ㅠㅠ
가스라이팅 막 진짜 생활이 스며들어와요.... 얘가 옷입는 자유 침해해서 어떻게할지 친구들한테 말해서 의견듣고 왔는데, 거기다대고 "너는 니입장만 말하니까 당연히 나는 나쁜사람이 되지... 넌 나 나쁜사람 만드는게 좋아? 너 계속 나랑 만날거아냐? 왜 나를 자꾸 나쁜사람 만들어서 왜 너는 내가 니 친구들앞에서 눈치보게 만드냐? 너는 또 나쁜사람이랑 사귀는 이상한애 되고말야. 그런 얘기좀 남한테 하지마 우리선에서 끝내라고" 해가지고 진짜 혼자 어디 말도 못하고 꾹꾹 참았었다... ㅠㅠㅠ여러분 가스라이팅진짜 미친짓이에요 자유가 우선입니다 상황이 충돌할땐 그 더 큰가치와 우선하는 가치가 무엇인지 잘 따져야합니다... 칰구들한테도 꼭 물어보고요ㅠㅠ 답없으면 큰맘먹고 나오기도 하셔야합니다
ㅜ ㅜ 첫연애 2년간 뭐가잘못된건지도 모르구 호구처럼 당하고 자존감이 너무 떨어져서 생활자체가 망가져버린 기억이 나네요.. 지금도 나도모르게 나 자신을 그사람이 날 규정한대로 생각하고 있었다는걸 얼마전에서야 깨달았어요.. 불쌍한 내자신 많이 아껴줘야지.. 현재 남자친구는 진짜 착하고 이쁘고 좋은 사람이에요
영상의 예에서는 극화되었으나 실제 삶에서 가스라이팅은 아주 조곤조곤 차분하게 일어나는 형태가 많기에 더욱 혼란스럽다. 대놓고 화를 내거나 짜증으로 대하는 가스라이팅은 피해자의 잠재 된 분노를 끌어내고 주변시선이 있으므로.. 가스라이팅을 생활화하거나 습관적인 사람은 단 둘만의 공간에서는 공격적이고 제 3자가 있는 곳에서는 차분하거나 가스라이팅을 숨기는 경향이 많더라...
가스라이팅을 당하고있다 생각된다, 혹은 내가 그사람때문에 상처를 받아 너무 힘들다, 또는 나는 그사람이 너무 좋은데 나 자신이 매우부족하며 그 사람한테 내가 다 맞추고 그 사람말은 무조건 따라야한다 느끼고 생각하신다면 바로 그 인연, 인간관계는 칼로 배어내고 불로 그 부위를 지져낸듯이 끊어야합니다. 그 사람은 나에게 잘해준다 착한사람이다 좋은사람이다, 이런 핑계들은 다 미련일 뿐, 상태를 더욱 악화시킵니다. 그 사람이 자주 나에게 아무리 잘해준다해도 내가 그 사람의 말과 행동에 상처를 받고 견디기 힘들정도로 아프다면 정말 바로 미련버리고 끊으세요. 그 사람보다 좋은 사람은 많고 건강한 관계를 맺을수 있는 사람들도 많으며 내가 더 좋아하고 나를 좋아해주며 서로 배려하는 사람을 만날 기회는 무궁무진합니다. 미련갖지 마세요. 그리고 관계를 끊을경우 그 사람을 좋아했다면 좋아했던만큼 오랫동안 아플수도 있지만 그런 관계는 칼같이 끊어내야하고 조만간 괜찮아집니다. 아프고 괴로워도 그 썩어 곪아터진 관계가 처음부터 있지도 않았던것처럼 잘라내야 더 잊어내기 쉽고 후회나 후유증이 남지않습니다. 그리고 회복을 위해 나를 위한 활동을 하고 내가 좋아하고 잘하거나 하고싶었던 것들을 하세요. 자존심과 자존감을 기르는것이 매우 도움이 됩니다. 제발 더 이상 가스라이팅을 하는 가해자가 없어지고 가스라이팅을 당해 아파하는 피해자가 없기를 바랍니다
@@좋은아빠 기번은 로마제국 멸망의 원인으로 기독교를 지목했고, 니체도 기독교가 선과 악을 분리해 자기보다 약자, 소수자에게 악을 투사하는게 문제라고 지적했지요. 인간이 죄를 짓는 동기를 제공해 주는게 기독교인 것은 역사적으로 증명된 사실입니다. 맹신자들을 만들어 자기와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은 공격한다는 점에서 확실하게 알 수 있죠. 지금 당신처럼요. 추가로 김일성도 독실한 기독교 신자였다는군요. 물론 히틀러도 자신이 그리스도의 계승자라고 선전했고요.
남이 뭐라고 하건 남한테 피해주는일 아니면 내맘대로 살면 됩니다. 자신이 없고 남한테 휘둘리니 피해자가 되죠. 자기맘대로 하시면 타인이 가해자가 될 상황에서도 구해주게 되니 큰 복 짓는거네요. 그리고 타인에게 민폐 끼치거나 자신을 해치는 일이라 누군가 조언 해 주는 것과는 구분합시다.
예전 생각이나네요 가스라이팅을 남친 , 직장상사 에게 매일매일 당하다보니 ... 우울증도 오고 진짜돌겠더라구요 그러다 몇개월후 새로운 남자를 만났는데 한번은 몰라서 당했지만 저를 통제하려하고 은근히 조종하려드는 침묵 심리술에 바로 헤어지자하고 끝냈습니다. 사람 죽이는 심리조종술이에요..본인이 피해자같다면 빨리 벗어나시길 바래요.. 사랑과 관심이 절대 아닙니다..!
부모고 친구고 선생이고 걍 군대가 젤 심함 ㄹㅇ 군대는 그냥 가스라이팅 그 자체 가스라이팅 안하거나 안당하면 관심병사라는 가스라이팅의 또 다른 단어를 아예 뒤집어 씌워버리지... 관심병사 되면 내가 문제가 있능건가 라는 생각이 무조건 드니까 물론 그런 애들이 좀 사고방식이 다르긴한데 잘못된게 아니라면 또 하나의 의견이나 사람 자체로만 봐도 되지않나... 하여튼 군대가 젤 심함 나도 이등병때 당했고 진짜 한놈한테 계속 들었는데 첨엔 걍 화내면 하극상이니까 참았지 근데 듣다보니 내가 일케 눈치가 없었나 일을 못했나 이런 생각이 들긴하더라 참..
가스라이팅은 잘 생각해봐야함 마법의 단어임 생각해보면 내가 무조건 당하고있는것처럼 느껴짐 근데 진짜 너가 잘못하고있고 인생 망치고있어서 조언하는 사람들도있음 그사람들까지 가스라이팅이라고 생각하게될수가 있다는거임 진짜 가스라이팅인지 아니면 널 살리기위한 부모의 마지막 한마디인지 잘 판단하라는거임 만약 진짜 기타 쇼핑,도박,술등 중독증세들 때문에 부모나 지인이 말하는거라면 90%가 가스라이팅이 아님 살리기위한거지 너가 만약 문제가 있다고 자신이 느끼고있다면 100%확률로 가스라이팅이 아님 실제로 지인중 도박쟁이가 맨날 가스라이팅 부모님한테 당한다고 하소연했는데 알고보니 도박중독에빠진 아들을 어케든 구할려고 부모가 울면서까지 부탁했던거였음 근데 도박을 멈출수없는 자신으로썬 합리화를 시키기위한 가스라이팅이라고한것 공부,학업 이런거야 가스라이팅으로 볼순있지만 중독 증세로인해 가족이나 지인이 발작일으키는건 너 살리기위해 최대한 자기들이 희생하는거임 중독증세가 있으면 가스라이팅 관련영상 찾아보고서 피해망상 빠지지말고 쇼핑이면 카드자르고 게임이면 컴부시고 도박이면 통장잠금하고 술이면 끊으셈 가족 지인들 이야기하는건 한순간임 지쳐서 포기하면 니인생 끝나는거임 중독증세있으면 너가 잘못한거고 너가 해결해야하는 문제임 정신차리고 해결해나갈 준비나하셈 한때 술에 미쳐살던 내가 느꼈던점들임
한국남자들이 찔리나보죠 보통은 어떡하진데 본인들이 자기가 가스라이팅을 당할가봐 두려워하는것(피해자입장)보다 가해자 취급이 더두려운걸보면 자신들이 피해자 범주에 없다는걸 아는거죠 이런 반응하는 한국남자들이라면 한마디로 잠재적가해자일 가능성이 높아요 피해자 입장에서 생각을 못하며 자신이 피해자범주에 속하지 않는단걸 알기때문에 가스라이팅 피해를 입는 두려움보다 가해자취급이 두려운거죠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그사람이 날 정말 사랑해서 했다는 말들이 가스라이팅이었어요. 술 많이 먹지 말아라 짧은치마 입지 말아라 위험하다 다 널 위해서다. 스트레스 참 많이 받았었는데 나중에 저도 똑같은짓을 하고 있더라구요. 과거 트라우마로 피해자들이 가진 성향은 다 가지고 있으면서 반대로 생각 못하고 그 사람이 처음부터 날 불안하게 했다는 이유만으로 참 많이 괴롭혔습니다. 남녀를 떠나서 본인이 가해자일수도 있다라는 생각을 항상 하고 사시길 바랍니다. 지금 돌이켜보면 두 연애 다 후회가 되네요.
제가 처절하게 회사에서 당한게 가스라이팅"입니다! 전 저를 대상으로 구글서치를 써서,나머지 사원들이 저에 대한 고칠점을 이야기하게 설문조사 시키고,그걸 상급자에게 공유시키기도 했구요! 전 무능한 * 되버려서, 어디에도 도움 구하기 힘들었어요! 가스라이팅이 뭐냐구요? 쥐도 새도 모르게 가만히 있는 나를 남이 미친* 만드는 겁니다! 순진했어서 당시엔 나도 내가 그렇게 문제가 많은가 했답니다. 절대 아니에요. / 최근들어 특히 "소시오패스","가스라이팅" 이런거 많이 알려져서 봤더니,다 직장에서 내가 당한 거였어요. 벗어나는거 정말 어려워요. 지금도 싸우고 있죠.ㅠㅠ
중간에 남자가 피해자인 장면까지 넣어줘도 개복치처럼 남자도 피해자라고 징징하는 분들 피해의식이 너무 심하신듯 ㅠㅠ 남자가 가스라이팅 하면 성폭행하고 죽이니까 여자 피해자들이 말을 못하고 있는 경우가 많을텐데, 굳이 이런 영상에까지 와서 남자도 피해자라구요 하면서 광광 우는거 너무 찌질하네요. 그냥 조신하게 집에서 혼자 사세요. 밖에 나다니면서 여자들 기분 잡치지 마시고.
진짜 가스라이팅 당하면 나 자신에 대해서 못 믿게되는데 그 이유가 일단 가스라이팅 하는 사람은 무조건 내가 맞아. 넌 틀렸어 라는 식입니다. 제가 당했거든요. 초년생일때 당해봤습니다. 남이 들으면 괜찮은 아이디어라고 해도 그냥 무조건 틀렸다고 하고 이 방식이 맞아.라고 하고, 전 적고나서 나중에 일하면서 보는 스타일인데 필기하지말라고 그거 정말 안좋은 버릇이다 그냥 외워라. 라고 하는식으로 뭐든지 자기의 방식대로 고집하더라구요. 탈출방법은 그냥 나가는 것 밖엔 없어요. 과감하게 나가는 방법을 선택하는 것 말고는 답이 없어요. 그만둬도 일할곳은 많아요.
내가 조금만 더 잘하면 이 상황이 괜찮아지겠지 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부모,형제,애인,상사 전부 해당됨
가스라이팅 하는 애들은 진짜 사소한거 가지고 맨날 화내고 그거 가지고 자신한테 사과하게 만들고 그게 계속되면 나중에 그 사람을 뭘 해도 실수만 하는 모자른 녀석으로 낙인찍어버리고..... 그러면서 자기가 헤게모니 즉 주도권을 가져서 상대방을 노예로 만들어버리죠. 이건 의도적인 정치질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상대방이 이런 낌새를 보이면 손절하거나 바로 그 사람한테 맞대응 하면 됨.
문제는 이런 정치질의 맛을 본 사이코패스가 상사나 선임이면.......
@@user-wx2xc2rl1u 상사라면 어떻게해야할까요..공장에 사무실몇개있는데 그사람과 저는 따로있어서 더 괴롭네요..
@@서비-p3i 쎄게 안 나가면 그 사람도 계속 그럴거에요. 녹음기 준비하시고 폭언같은거 다 녹음하시고 나중에 고소준비하세요.
@@user-wx2xc2rl1u 답변감사합니다 정말 녹음기준비해야될까봐요
@@user-wx2xc2rl1u 그럴땐 똑같이 쌍욕박아주면됨
우리나라 유교사상부터 깨부숴라.
어디 어른이 말하는데! 로 시작하는 강요들.
어른이시키면 무조건 순응하라고 아직도 강요하는 유교사상사회
아 진짜 공감... 우리세대는 그래도 나보다 아랫사람이면 그냥 거의 져주는 경우가 많은데 우리가족은 어른은 아랫사람한테 아무말이나 해도 된다고 생각함
저도 동감 유교의 좋은 점 보다 나쁜 점이 더 많은 듯 불합리에 순응하는 것이 늘 좋은 것은 아닙니다
유교사상부터 깨부셔야됨 나이처먹은 어른들은 자기가 멀잘못했는지모름 나이어린사람들한테 막말하는게 가스라이팅인데 486세대들 답없지~
유교가 아니라 거의 신천지 수준
당신들이 생각하는 어른이 뭔데? 어른다운 행동을하고 혼내키자 제발
한국 부모들한테 자식들에게 저런짓 하지 말라고 좀 가르쳐라.
우선 한남한테 먼저 가르쳐라
부모도 그러지 말라고 누가좀 가르쳐라
@bell croud..? 그럴수도 있는거죠. 글을 읽고 어떻게 해석하냐는 사람마다, 상황마다 다를수 있으니까요. 꼭 이게 틀리다 이게 맞다라고 말하실 부분은 아니게 애매한것 같네요:p
한국부모? 전세계 모든 부모들이 하고 있는 행동입니다
@@je8215 꾸님이 아니라 bell님위에 미니모 님이 한남 어쩌구 그러니까
여자상사, 남자부하 예시 드신것 같네요.
가스라이팅은 한국전반적으로 만연한 학대죠..끊임없는..
그걸 하는 상대도 모르고 그걸 당하는 상대는 모르는 비극적 학대죠
ㅇㅇㅇ하는 사람도 자기가 가스라이팅 하구 있는지 모르는게 개슬픈 현실
칼로 위협을 하던지 살해하던가 해야지 멈출것
저도 한국인이지만, 한국인이 가스라이팅은 세계적으로 가장 심한 종족인게 분명한 것 같소이다
가스라이팅의 결정체가 군대
가스라이팅 당하면서 쉽게 날 지킬수 없는게 미움받을까봐
내가 이상한애로 보여질까봐
내가 예민한애로보여질까봐
스스로에게 타인에게 쿨한척
또한 괘한 갈등 만들고 싶지 않아서
아픈 말이겠지만
그런 것들이 쌓여서 상대를 더 괴물로 만드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더 아픈말이지만
가스라이팅 하는 상대가 힘이 있기에 점점 벗어나지 못하고 심지어
가스라이팅 당하면서
나한테 잘해주는 사람
건강한관계는 뭔가 심심하고 지루하고
만만하게 여기게 되기도 하는 것같습니다.
정말 무서운거죠.그게 더
건강한관계가 지루하고 심심하다고
느끼지않으려면 주변인들 대인관계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보는 경험이 필요할것같습니다.
사실은 그 지루함같은 것들이
저도 가장 무섭다고 느껴집니다.
건강한 대인관계를 이루다가
지루하다고 느끼는순간
나또는 상대방이 가스라이팅을
하는 경우가 많고 그럴경우
나의 스트레스 지수는 더 높아지고
그로인해서 오해가 쌓이고
안좋은일에 휘말리는
굉장히 머리아픈 일들이 많이 생기거든요..
건강한 대인관계에 있어
그냥 그자체만으로도 즐거운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저또한 그럴 양반이 못되서
무척 공감되는 말씀입니다.
미움받을 용기도 필요합니다.
아라벨 ㅋㅋㅋㅋㅋ찰지네요
아 진짜 맞는말...가스라이팅은 아니었지만 인간관계가 지루하고 심심해서 했던 행동이 오히려 폭풍우같운 스트레스를 안겨다줬고 절 너무 힘들게 했죠
@@후레쉬톡톡미니 건강한 대인관계에 있어 그냥 그 자체만으로도 즐거운 사람. 좋은 말 감사합니다
진짜 사회 초년생 또는 어려서 경험이 부족하면 감이 안잡히면 가스라이팅 당하기 쉬움
애초에 분위기 자체가 너는 부족하다 라는 분위기라면 사람이 뭘 하든 대부분 부족해 보일 수 밖에 없고 뭘 하든 내탓으로 돌림
대표적으로 사회에서 뭐하든 이등병은 어리버리함 그럴 수 밖에 없는 분위기라는거죠
내가 가스라이팅 당한거구나
정말 격공합니다 어휴..잘난게 짬밥밖에 없는 닝겐들..ㅜ
가스라이팅이 가장무서운이유.
가스라이팅을당한피해자가 상사가된다면 똑같이반복됨
아...우튜브 보고 알았습니다...내가 당하는게 가스라이팅이구나....
답은 성장하는것밖에없네요 ㅠㅠ
부모한테 제일 많이 당하는 거지 온갖 욕 폭력 심한 말 다 해 놓고 다 널 위해서야 널 사랑해서야 하는 거 이게 우리 나라 부모들임
어떤부모 한테서 자란건지..;
우리나라는 자식을 괴롭히는게 사랑표현인줄 앎
이거 너무 공감 ㅋㅋ 심한말 모욕 폭력 해도 사과 받은 적 한번도 없음 반면에 자기 자존심? 아주 사소한거에선 사과하라며 혼내고.
여기분들은 개차반인 부모밑에서 자라셨네요. 안타깝습니다
내 주변엔 그런 부모 못봤는데 우리나라 부모들이라고 단정하네 ㅋㅋ 자기주변이 그래서 그런가
나 잘되라고 그런거면 욕하지 말고 조언을 해주세요
당신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화풀이해놓고 핑계대지 마시구요~
저 엊그제 우리집에 컴퓨터 새것 설치해주러 온 우리형하고 말다툼을 했거든요.
시디롬 그거 수명이 길어야 3년 아닙니까? 근데, 그것을 제가 무식하고 사용해서
고장이 났다잖아요. 제가 형한테 "나도 듣는귀가 있네. 함부로 말하는 거 아니네."
했다니까요. 역시나 의미없는 신경질을 내고 있더라고요.
그런 인간특징 자기는 잘못하고 이상한 짓만 함 자기는 솔직하고 현명한 사람인 줄 알더라구요 그냥 병신같더라구요
가해자는 지가 잘못하고있는지 전혀 모르고 있는 경우가 많은게 문제인거 같음 나또한 그러고있는지 생각해봐야 되는거 같으요
가스 라이팅은 나르시시스트들의 특징이라죠^^
일반인들의 수준을 말하는게 아님.
공감합니다. 나도 하지 않으려면 배우고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나와 비슷한 사람을 만나 즐거운 관계를 가져야겠죠
와 진짜 이영상보고 반성중입니다..
와우 격공....
절못하고 있는 거 딱 알면서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상대방이 날 욕한다고 자존심 상할필요 없겠구나.
말이라는 건 일종의 힘이 있어서
무시하려 해도 쉬운 건 아님.
얼굴 싸대기 맞는거나
비난 모욕 듣는거나
비슷
아니
오히려 그게 더 힘듦.
싸대기 맞고 아무렇지도
않은 사람 없잖아요.
난욕들을짓 안하고다니는데 욕하면 눈하나 깜빡안함 타격감1도없음
@@김공주님-e1u 욕하면 인상써지던데요.
@@김양미-n4o 기준이있는데 내가 고쳐야할점을 욕하면은 달게 받아들이고 내가잘못안했는데 욕하면 타격감 1도없어요 무시하는게답이에요 우와 개가짖는다 왈왈 하면서 그런데도 계속 욕하면 전 두세배욕해줍니다 ㅋㅋ
여기 목줄의 개들이 왜캐 많냐
가스라이팅 하는 친구하나 끊어 내니까 내 주위에 사람들이 다시 모이기 시작했음.
이거 진짜 인정 속 시원함.스트레스 1도 없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니까요.. 진짜 저는 지금 끊어써요
그냥 무시하면 됨.다만, 엄청난 용기가 필요하죠. 이기주의적 마인드로 무장하면 만사가 편해지죠.고의적으로 소시오패스가 되면 평판을 잃는 대신에 나 자신은 편안해지더군요.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한얘기죠
돈으로 협박하는 가족은 어떻게 하죠..
직장 6개월차입니다
2년정도 다니고 퇴사할꺼지만
이거 공감가네요 지금 제가 그렇게 변해가고있거든요
회식도 안가고 어울리지도 않고 그냥 버티다 나올려구요 ㅎㅎ 있는둥 없는둥
엄마면 어떡해요
@@앨리스-j2c 전 상담사가 아니라 해답을 못드립니다.
항상 듣고 자란말이 “넌싸가지없어 어디가도 니성격 아무도 안받아줘” 여서 내가 예민한가보다, 항상 내가문제구나 했는데
남자친구가 그렇지않다라고 말해줘서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우리는 내가 생각하는것보다 더 괜찮은사람이고 좋은사람입니다.
세상에_망각했던그때의말을기억합니다
상대의말에옭아매었을나에게활짝웃어보여요~
와 맨날 듣는말이다 진짜 정말로 토씨하나도 안틀리고 똑같아 와 진짜 너무 격공합니다
아무도 안받아주긴 개뿔 ㅋㅋㅋㅋㅋㅋㅋ 그런말들으면 무시하는게 답입니다 여러분..그걸 듣고 앉았어요 ㅋㅋ
토다토닥ㅜ
가스라이팅 잘하는사람이 사회생활까지 잘하고 지위가 생겨버리면 진짜 폭탄이 되버리는거임. 자기 자신은 모두가 날 좋아하고 따르는거마냥 착각에 빠져삶. 그렇게 지 콧대만 드럽게 높아진 애들이 자기 밑에 있거나 자기한테 속해있는 사람은 지랑 같이 있으면서 감정적으로 괴로울거라는걸 본인은 1도 모름
와 ㅇㄱㄹㅇ 찐공감
그게 소시오패스 ㅇㅇ
와씨.. 보자마자 한명 생각난다 개소름이네
와 누가 생각난다ㄹㅇ
와 한명 생각난다 그 인간이랑 일하면서 내 자존감 다 깍아먹었는데 지금 같이 일 안하니까 숨쉬면서 삼
가스라이팅 나도 진짜 20년 가까이 엄마에게 당했던 것들...최근에야 알았음. 엄마가 그렇게 나에게 씌워댔던 프레임들이 나와는 전혀 달랐다는걸. 내가 최근들어 엄마 프레임과 일치하는 행동 했던 적 말해보라 하니까 말하지도 못함. 늘 몇 가지 프레임들을 죽어라 씌워대고 그렇게 함으로써 내가 문제 있는 인간처럼 본인도 생각하고, 나도 그리 느끼게 만듦.
진짜 좆같다 독립 제발 독립....
ㅇㅅㅇ 님 ..그래도 님낳고키워주신부모잖아요
모든상황을 다 엮에 가스라이팅이라고
생각하진마세요. 부모가 아무리 보수적이고 날카로운 성격을 가지셨어도 님은 아픈손가락이십니다
부모의 가스라이팅 진짜 죄악이죠..
남 탓하는게 편하잖아 화이팅! 독립!
똥손 진짜 당신같은 인간이 가스라이팅의 표본이네요
역겨운 대댓글 보소~^^ 못 배워먹고 무식한 루저놈들 수준 봐라.ㅉ 댓쓴 분 상황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가스라이터짓 하네 대체 영상은 왜 본 거임 이해력 딸리냐?ㅋㅋ 경제적 상황 때문에 독립 못하는 분 같은데ㅠ 정상적인 부모님과 자식 관계였으면 잘 풀었을 테고 사소한 앙금이 지더라도 가족 간의 애정과 사랑으로 메꿀 수 있었겠죠. 원래 정상적인 사고를 갖지 못하면 말론 절대 해결 못하는 법..
아 부모한테 가스라이팅 한번쯤은 당해봤다 진짜
난 애미한테 존나 당함
@@his-os8ll난 애비한테
랜드 오브 가스라이팅...부모한테서 당하다 선생한테 당하고 애인 상사...내 자신이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을 할 수 없게 만듬
저런말을 들은적이 없는 이유는 사람들이 대상을 고를때 일부러 만만한 자를 고르는거죠 . 성질내는거 나쁘지 않습니다.
ㅇㅈ 그 사람이 얘민한 거라고 함
한번 쌍욕해주고
개지랄 떨어주면
다시는 안당합니다
화내세요
기분나쁠때는 화 내는겁니다
상사나 부모 같이 상대적으로 높은 위계에 있는 사람이 가스라이팅을 한다면 말이 쉽게 나오지 않죠
개지랄 안먹히던데요
회사에서 성질을 하도 내니 주변에 아무도 없어요!!★★ 다들 절 욕해요
그런데 어쩔 수 없어요
제가 스트레스 받지 않아야
나와 내가족 지인이 행복해요
스트레스 받으면 민감해질수 밖에 없거든요~★
상사가 절 무능한 사람 취급했다가
항상 제가 역관광시키지요
전 평화주의자인데 말이지요~★
아빠한테 당하면 어떡하죠
개지랄떨면 때림
중소기업에서 그러면 잘리고, 대기업에서는 괴롭히던데 어떻게 대처할까요?
전 가스라이팅땜에 직장도 그만뒀어요, 같이 일하는 직원이 저런낌새보이면 아얘 무시를하고 지내시던가, 나오시던가 둘중 결정하시는게 나아요. 정말 병걸리는줄 알았음.
공감해요. 저는 눈눈이이로 싸우고나왔는데도 '난잘못없어'이러던애...죽기전엔 꼭 깨닫겠죠? 저는 지금은 나았지만 후유증장난아니었습니다
직장 상사들이 젤 많이 쓰는 방법. 실상은 시장에서 경쟁이 심하고 그에 대한 회사 지원이 엉망인 건 생각안하고 무조건 부하탓. 니가 좀 더 잘하면 니가 홍보를 잘하고 더 잘나고 더 이쁘면 이렇게 됬겠냐? 라고 자존심 뭉개면서 죄책감 들게 함. 사회 초년생은 참으로 견디기 힘듬. 지금이야 그런 인간보면 한귀로 듣고 흘리며 속으로 외침. 내가 그렇게까지 잘났으면 니 밑에 있겠니? ^^
가해자는 저것이 잘못되었다는 것이 모른다는 것도 큰 문제.
나 진짜 심하게 당했는데.... 몇시간의 설교 끝에 나한테 잘못했습니다. 녹음하라고 강요했음... 근데 난
끝까지 뭐가 잘 못되었는지 모르는데 미안하다고 사과하게 됨... 이제 데이트 폭력인지 몰랐음. 하지말라는거 완전 많고, 통제하에 두려고 했던거 정말 심했었는데... 아 지금 생각해도 정말 속상하고 싫다. 이게 잘못된 건지 모르니깐 또 처음 사귀는 거였고... 거의 5년동안 고통받았었는데... 남자가 바람펴서 나를 결국 차버리더라고 ㅎㅎㅎ 더욱더 말을 잘듣는 새로운 장난감을 발견한 모양이야. 5년 쯤 되니 나도 이제 좀 이상하단 걸 깨닫고 말대꾸도 했었거든.. 하지만 그동안 세뇌당한게 너무 오랜기간이라 결국은 미안하다고 말을 하는 나 자신을 보게 된거야... 이게 이상하단걸 알아차리기 까지 5년이 걸렸다. 뭐... 바람나서 아직까지도 어린년 데리고 있는 모양인데... "바람나줘서 오히려 고맙다. 아주 큰 상처를 주고 홀연히 떠나버린 너한테 너무 고마워 이제 나는 나 자신을 사랑할 수 있게 되었거든... "
친구중에도 있습니다 교활하고 비열하게 교묘히 말이죠... 그래놓고 연락 무시하고 나면 또 찾습니다 왜 피하냐고 물어봤자 소용없죠 이미 ㅆㄹㄱ 인걸 알아버렸는데 조용히 손절해야합니다
축하드려요. 조상님 찬스죠. 앞으로는 가스라이팅의 ㄱ자만 보여도 잘라내버리세요. 결혼할때도 특히 유념해야하는것 같아요
나랑 똑같네...
가스라이팅 연애특징 지만바라보게 길들임 그러면 쉽게헤어지지도못함 그남자가 전부가되버렸으니까 그런사람 님한테만하는게아니고 여기저기 다 찌르다가 길들이기어려우니까 5년동안 데리고있었던거임 가스라이팅당할애 생기니까 갈아탄거에요 처음부터 아니다 싶으면 짤라야해요 친구만나는데 의심하고 싸우고 헤어지는 그런뉘앙스풍기는거 짤라야댐 그거 지가 사생활 깨끗하지 못해서 못믿는거고 지잘못 인정안하는놈 걸러야됨 저는 가스라이팅당해주다가 역으로 복수했음 ㅋㅋ
잘못했다고 싹싹 빌라고 녹음하겟다하던 그 기억이 떠오르네요 ..
가정 내 가스라이팅 심한데는 진짜 심하더라...
네가 할줄 아는게 뭔데 넌 아무것도 못하잖아 넌 대체 애가 왜그러니
이런것도 다..
아 이게 심한거였군요 초딩때 엄마한테 이런말 하도 들어서 심한줄 몰랐던것도 있고 중고딩때는 엄마한테 집착도 당해서 이건 그냥 어떤 자식이든 상관없이 듣는말인줄 알았어요
네가 여태까지 한게 뭐가있어?
회사에서 윗사람치고 저런사람아닌사람이 없음... 그리고 가스라이팅을 한 가해자들은 내가 얼마나 널 아끼는데 이런식의 마인드. 들어봤는데 어? 잘못된 이 점 수정해서 업무 효율을 높이라고 하는게 아니라 내 인간성에 대해서 평가를 한다싶으면 걍 날리삼. 그런거 들어서 하나도 득될게 없음
가스라이팅 예방법은 다른 모임을 나가면서 소통하고 책을 읽어야함
일과 환경에 매몰되면 시야가 좁아짐
ㄴㄴ 강해져야함
진짜마음굳게먹고 별난인간이되야 가스라이더가 함부로못함
@@쇠똥구리-e3o맞음
내가 가스라이팅 당하는걸 알아차리는 아주 좋은 방법이에요
다른 사람들을 만나면서 내 관계가 문제가 있다라는걸 제대로 느껴야
극복이 시작됩니다
후반부에 관계를 확실하게 끊어내면 좋다고 하는데.. 그게 말이야 쉽지 끊어내기가 쉽지않고 심지어 위험할때도 있음.. 그리고 가스라이팅을 지속적으로 당하게 되면 진짜로 자신의 생각에 대한 확신이 많이 사라지기때문에 끊기힘듬.. 물론 예방차원에서 언질해주신거겠지만 좀 더 피해자가 할수있는 무언가가 있었으면 좋겠다... 가스라이팅 너무 무섭고 없어졌으면... 부모자식지간이고 부부고 애인이고를 떠나 서로가 개인임을 인식해주었으면...
사회의 부당함을 부당하다고 말하는 것이 잘못된 것이라면 이미 병든 사회입니다. 내가 잘못됨을 이야기를 한다고 변하지 않는게 아닙니다. 내 이야기가 올바른 문화를 지향하는게 맞다면 이야기 합시다.
이야기 할 수 있게 변화 합시다. 변화를 잊으면 우린 나아갈 수 없습니다. 10년전에도 100년전에도 요즘애들은 이상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흔히 윗사람이라 부르는 사람들은 경험에 의해 자신만의 신념이 생겼기 때문에 유동적이지 않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나의 삶을 되돌아 보세요 분명 나도 변화에 둔감해져 있을것 입니다. 변화라는 파도로 거암의 신념을 조금씩 깎아내리듯이. 자신의 이야기를 합시다. 변화하는 사회는 바다입니다.그 속에서 우리는 열정을 갖고 거암에 부딪힙시다.
헬조선=가스라이팅국 헬조선에서 가스라이팅은 생활 그 자체입니다.
주변에 이런 사람 있는데 언젠가 나도 모르게 그 사람에 말에 휘둘리게되고 그 사람한테 조금이라도 인정받으면 기분이 좋아 판단력이 더 흐려지더라고요. 진짜 조심해야겠네여...
가스라이팅 가해자가 그게 학대고 자신이 가해자라고 생각을 못하는 이유는 딱 한가지 입니다.. 그 사람도 그렇게 당했던 겁니다.. 그게 맞다고 생각하는거조.. 그것이 지금까지 되물림 되는거고.. 지금 시기에 근절해야 하는 악습중에 하나 입니다.
전 제가 그런 괴물이 될까봐 일부러 기센 사람만 사겨요... 학습되어서 남에게 그럴 까봐요...
과연ㅋㅋㅋㅋ몰랐을까 그냥 하는거지
의외로 우리가 가스라이팅 하면서 사는데도 모를 수도 있어요..
평범한 우리나라 부모 이야기네요
슈발ㅋㅋ
아...이게 평범한 부모라는게...ㅋㅋㅋ웃프네...ㅠㅠㅠㅋㅋㅋㅋ
가스라이팅 해결법은 사람들 많이 만나기 라고 생각함 가장 중요한 건 스스로 생각하는 능력인 사고력 이겟지만
저런 상사 밑에서 3년 일하고 우울증 대인기피증 심해져서 1년넘게 직장생활 못했었습니다
어린나이에 사회생활해서, 사회나가면 다이런거다 믿었고 견뎠는데...고통의 시간이였네요
모든 직장이 그렇지는 않으셨나요? 저도 무서워서 무기력증이 온 상태라.. 희망이 있으면 좋겠어요..ㅠㅠ
회사뿐만 아니라 학교도 그렇죠
3년이나 버티셨다니 ㄷㄷ 전 반년 버텼는데 트라우마 때문에 사회생활 원상복구 시키는데 1년 걸림..
저도 3년 저런 상사 밑에서 일하고 공황장애,우울증, 폐쇄공포증까지 와서 너무 힘드네요. 힘내세요.
아이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만두기 잘하셨습니다
2:16 가스라이팅을 당했을 때 증상
저것도 정신병 일환인데 그걸 사랑과 관심이라며 합리화하는 게 환장할 일이지..뭔가 잘못 됐다고 은연중에 알게 되지만 쌓아뒀다가 어느 순간 폭발하게 도면 겉잡을 수 없게 되지...살아가는동안 누구나 가스라이팅하고 받고 있는지도 모를 일이다!!!줏대있게 스스로 중심잡고 확실히 NO라고 얘기하자
결국 대학교 입학하고 그 어린 20대 찬란했을시기 gaslighter 앞에서 다섯 여섯시간 동안 내 이야기는 한번도 한 적이 없었다. 어떤 글을 보니까 가스라이팅 가장 마지막 단계에서는 "내 이야기를 스스로 하기를 포기하게 된다"고 하더라고. 그 아이와의 기억 속에서 나는 언제나 입을 꾹 다물고 있거나, 내가 말을 하려고 하면 곧바로 수천개의 문장이 날아오는 장면 밖에 없네. 그걸 "웃으며". 주로 주제는 죽고싶은 나 자신 + 하지만 나는 위대하다 + 그러나 죽고싶다. 그래서 경험이 공유되는 대화가 전혀 아니였다. 뭔가 공유를 하려고 상대가 말을 꺼내는 순간 '나 근데 죽고싶어'로 입을 막아버리는. 그런 패턴. 경험해봤어요? 진짜 병걸려요. 특히 20대 자아가 형성되는 시기였어서.
이거 되게 아무렇지 않을 거 같은데. 엄연히 트라우마가 심한 심리 케이스다. 암것도 모르거든. 가해자는 그게 가해인 줄 모르고, 피해자인 나도 이게 문제가 심각해질줄은 회피하고 살았다. 나중에 알았다. 결론적으로는 가시적으로는 사건이 보이지 않는 1:1 관계에서의 일이기 때문에 결국 아무에게도 위로받을 수 없는, 나만 힘든 일이 되어버렸다 ㅠ...
어떤 극단적인 사건이 아니더라도, 꾸준히 심리적으로 트라우마로 남았고, 이제는 인사하지 않지만 강의실에서 그 아이의 아무렇지 않게 웃는 얼굴이 보이면 무섭기까지 하다. 마음 정리가 끝나서 한동안 괜찮다가 갑자기 화가 너무너무 나서 무너지기도 했다. 사람을 갉아먹는다.
왜 나였어? 나는 심리상담 받기 전까지는 항상 칼날을 나한테 겨눴어. 내가 '그럴만한 사람이여서' 너랑 대화가 통했고 너에게 친절하고 너의 대화를 들어주고 공감하는 나에 취해있던 내 자신을, 현재의 내가 또 비판하고 자학하고 있더라고... 그런데 친구들이나 선생님께서 그러시더라. "당신이 그럴만한 잘못된 사람이라서 당한게 아니라. 누구라도 그 앞에 있었다면 당했을 거다."라고.....
그냥 명심하세요. 당신이 피해요. 당신은 소중해요. 당신이 당신을 버려가면서까지 상황를 변화시키려고 해봤자 안 변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들은 원래 '그런 값'이기 때문에 저 짓을 하는거예요. 변하는 사람과 만납시다. 당신은 소중해요.
+) 이렇게 구구절절 쓰고 있짘ㅋㅋㅋㅋㅋㅋ
최근에 알았는데 감사합니다..
인간관계도참 쉽지않네요ㅎㅎ..
저 지금 완전 같은 상황이에요.... 어떻게 끊어내야할까요? 대화로 그런 점을 지적해야하나요..? 아니면 그냥 손절이 답일까요,,
그건 가스라이팅이라기보단 우울증환자의 감정쓰레기통이셨던거같아요ㆍ
죽고싶은 나자신 +하지만 위대하다 + 그럼이도 죽고싶음 이 아주 정확합니다
죽고싶은 자신의 불행한 이야기를 줄줄해서 상대방의 부정적인 말을 막아버리고
사소한걸로 트집잡으며 엄청나게 화내면서 ”위대한 나“가 멍청한 널 위해 해준다며 또 상대방 입을 막아버리죠
상황에따라 자기 입맛대로 쓰는거에요
상대방을 인형으로 쓰기위한
사실을 보고 들었고 경험했지만 아니야 너가 잘못 본거겠지 하는것도 거스라이팅이라 생각합니다 끝까지 내가 봤다 /들었다/겪었다 해도 부정하는 행위 ..
가해자도 알고하는건 아닐듯. 어떤사람이 저렇게 심리적인걸 연구해서 치밀하고 의도적으로 계획적으로 하겠어...그래서 더 위험한듯. 누구나 언제라도 가해자가 될수 있으니..
실제로 스킬로 쓰는 사람들 허다합니다. 특히 경영자들.
맞아요ㆍ특히 부모늗모르고하는경우많대요
와 내가 왕따당할때 당했던것들이다....너무 똑같아 내가 예민한가 이것도....내가 아무리 아니라고해도 주변이 다 그러니까 정말 정신병왔음.....
말 잘하고 똑똑한 사람한테 주로 당하는듯합니다. 본인은 전혀 의도하지 않고 자기 성질대로 할 뿐이겠죠 그렇지만 상대방에겐 치명적으로 힘든일이고요
와.. 직장상사 그 괴물이네 내가 당한게 저거 였네 이제라도 알게되어 후련하네요. 그 괴물 징계받고 다른곳으로 유배갔음. 아직도 자기 잘못없다하고 다닌다지 괴물이
heeeun lee 극공감.. 당연히 팀장이 처리해야하는거고, 고객이 말도 안되는걸 주장하면서 윗사람 바꿔달라길래 그거 전달했는데, 반말로 야 너 나와 이러더니.. 고객 클레임 그거 하나 니가 처리 못하냐고 화를 내던 그 팀장 생각나네요. 못되먹은게 어디서 직원한테 반말에.. 당연히 팀장이 할 일을 괜히 짜증나니까 감정풀이였다는거 이젠 확신이 드네요. 그럼 고객이 난리치며 바꿔달라는거 나보고 어쩌라는건지.
예전엔 그래 그래도 내가 좀더 잘달랬어야 했는데 라며 자책도 했지만,
지금은 시간이 지나 감정이 사라지면 더 객관적으로 보이는 법이더군요.
평상시부터 제가 싫었던거고 그 감정을 핑계삼아 화낸거죠.. 고객센터는 고객들 상대하는것도 힘들고 스트레스인데.
상사까지 못되먹으면 진짜.. 절대 못다닙니다..
내 자존감과 가치를 어떻게든 깎아내리려는 그런 사람들과 분위기는 당연한 게 아니에요. 늘 소리지르고 외치고 싶었는데 시원하게 그만둬서 행복합니다.
정말 존중받으며 좋은 인품의 사람들과 함께 일하고싶고, 그 속에서 그동안 당했던 끔찍한 기억도 잊어버리고싶네요.
그리고 마음을 치료하면서, 나야말로 진짜 좋은 사람이 되도록 더 열심히 노력해야겠지요.
극도의 우울함과 무기력으로 힘들어하던 제게 이런 잘못된 사회적 관행을 고발하는 언론은 참 언제나 힘이 됩니다.
이런게 진짜 언론의 힘이겠죠. 댓글다신 모든 분들도 정말 힘내셨으면. 그리고 이런 소름끼치는 관행들이 제발 대한민국에서 사라지기를 바랍니다.
저도 회사생활 포함 사회생활 20년 했는데 마지막에 퇴사한 회사에서 일 못할때 마다 팀장이 1:37 처럼 소리지르고 "일을 못하면 커피라도 사다바쳐야지, 눈치없다고"하는통에, 평소에도 이름없이 2천하는 커피 사드리고 마지막에 스벅5천으로 마무리하고 퇴사함. 일을 못하면 "자네 일을 못하니 다른 자리를 찾아봐"라 할것이지, 소리를 저렇게 지르는건 지들 감정쓰레기통으로 사용하는거
토닥토닥ㆍ안자른거보면 절대 일을 못하신게아니에요ㆍ보면 상사나 어려운사람말잘듣게생긴사람있어요ㆍ그런분들한테 그래요 그랬나봐요 ㆍ전 진짜 큰실수하고 잘릴만해도 그런말안하던데ㆍ
유교를 뿌숴야해...
가해자가 불쌍해 보인다고 미련두거나 하면 안되겠네요. 이참에 정리하는게 맞는 듯.
부모말고 친구사이에도 이런경우도 많습니다 주저없이 끊어내세요
진짜 아끼고 오래된 친구가 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성격이 좀..달라지더니 그 친구가 저에게 하는 말 하나하나가 제 비수에 꽂히더라구요.. 내가 너무 예민한건가..? 내가 이상한건가..? 계속 저 자신을 의심하게 되고.. 오늘 다른 제 친구에게 상담했더니 제가 가스라이팅 이라는걸 당하고 있었던거였더 군요.. 처음에는 모든 상황이 정리되는것같아서 말끔하고 속시원한 기분이 들었지만 지금 너무 큰 배신감과 속상함, 말로 표현 할수 없는 감정들이 밀려와 눈물이 너무 납니다..
제가 딱 이 상황입니다...지금은 단절하신건가요?ㅠㅠ
@@찌니-r6o지금은 괜찮으시죠 저도 저런 친구 끊어낼 땐 미치도록 슬프더니 지금은 오히려 분노만 차고 진작 끊어냈어야 한단 생각만 듭니다 그 미친 것 때문에 썼던 에너지,상처받았던 시간이 너무 아깝네요
내 전 남친이 딱 그랬는데...지금 왜 만났싶음...
8시 통금, 동성친구랑도 갑자기 약속잡지말라고하고, 화장 염색 금지에, 그리고 본인이 살찌면 나한테 득달같이 너두 요새 관리안하는건알지? (몸무게 그대로인데)
헤어진지 3년이 넘었지만 참 아직도 가끔 생각난다.
아참 얼마전에 이 친구 본인 여친이랑 싸우고 전화왔더군요. 기억안나는 번호라서 받았는데, 여친 분에 대해 성적 만족도 안되고, 직업, 성격 욕하더군요. 여친분 어서 도망가세요~
헐 미쳤네요;;;
와 개소름 저랑 진짜 똑같네요. 같은 남자 만났나
개쌍욕하고도망가셈ㅋ
저도 당해봤는데, 친구가 저러면 싸워 이기면 그만인데, 직장에선 참 힘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그런 순간들 덕분에 지금은 늘 증거를 남기는게 습관이 되었네요.
라는 책을읽고 가스라이팅에 대해 알게되었어요. 혹시 더알고싶은분들은 이책추천합니다. 예방법도 상황로 잘 서술되어있어요.영상 너무 잘만드셨어요 내용도 알차고 핵심이 잘드러나네요^^
우선이야내행복이 요즘 그책 읽고 있는데 진짜 뒤통수 맞는 느낌이더라고요... 당한것도 모르고ㅠㅠ..
추천 감사합니다
최근에 "그것은 사랑이 아니다"
읽어봤는데 도움이 많이되더라고요.
25년가까이 그에게 당한걸 생각하니까 머릿속이 하얘지고 온몸이 기가 쭉 빠지고 눈물만 나더라고요.
그가 오래전부터 제 친구들,친척들, 든든했던 제 남동생까지 있지도않은 거짓말로 포섭을 해서 완전히 저를 외톨이로 만들어놓고 정신적,육체적으로 고통을 주더라고요. 주변사람들에게 거짓말 이간질로 포섭해서 제게 가스라이팅을 해왔습니다.
그것도 20년이 넘게...
이젠 그가 어떤 존재인지 확실히 알게됐고 사랑,연민따윈 없어졌습니다.그가 내게 접근해서 장시간동안 그 모든게 가면을 쓰고 포장하고 연극해왔다는게 소름끼칠정도 무섭습니다
이제는 얼른 마음추스려서 다시는 그에게 휘둘리지않고 내 자신을 아껴주고 지금부터라도 제 인생 살려고요.
손절,상종 안하는게 최선책, 그에게서...그 고통에서... 벗어나는 길이더라고요.
지금은 마음 추스리는 첫단계라서 아직도 주변사람들 경계하게되고 사람이 무섭고 그렇지만 노력할려고요.
당한 그 긴 시간이 허무하지만 앞으로라도 제대로 제 인생 살아보고 싶습니다.
저같은 분들 힘내세요.
꼭 가해자한테서 벗어나셔서 행복한 삶 사시길 바랍니다.
진짜 난 매일 딩하고 있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특히 부모님~
난 내가 잘못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데 엄마가 하기 싫은일 계속 잔소리 하면, 시켜도 안할거니까 시키지 말라고 말하는데,,ㅋㅋㅋ
가스라이팅하는 사람이랑은 확실히 거리를 두는 게 좋습니다 괜히 관계 이어가려 하다가 상처받는 게 대부분이에요
가스라이팅 가해자들이 가족이라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단절하기가...
보면서 질질짜는중..다 나 잘되라고하는얘기다..걱정ㄷ된다그러면ㅅ‥
그들에게 감정을 쓰지마세요
@Park Jaewoo음... 착하게도 강하게도 살아봤는데 씁쓸하지만 전 소용이 없더라구요.ㅠㅠ 부모님 폭언에 상처받았다고 차분히 말씀드리면 가식 떠냐며 제 탓하셨고 강하게 말씀드리면 기가 쎄다 조용히 좀 해라부터 욕설도 들었었구요.. 하다못해 남자형제가 게임하다 분풀이로 이유없이 욕하며 절 때리려 했을 때도, 그때 내가 벼랑 끝이라며 살려달라고 했을 때도, 난 자식 맞냐고 어떻게 나한테 그러냐고 울부짖고 집을 나왔을 때도, 그놈은 알고보면 좋은 애고 전 예민하고 기쎈 애로 만들었었죠.. 참.. 쓰다보니 답없네요ㅠㅜ 제가 보기에 대응이 전부는 아닌 것 같아요. 다만 전 부모님과 환경에 의해 정의되는 게 아니라 스스로의 선택으로 나 자신의 가치를 만들어나가겠다고 생각했고, 날 사랑하려고 부던히도 노력해왔던 것 같아요. 그러다보면 언젠가 꼭 좋은 날이 올 거에요. 진짜 댓쓰신 분 나중에 꼭 독립하시고 부모님과 거리를 두거나 연을 끊으세요..! 아무도 사랑이라는 이름 하에 폭력과 잘못을 정당화할 순 없어요. 모두의 삶이 평화롭길 기원합니다ㅠㅠ
적당한 거리를 두고 감정적인 깊은 대화는 피하세요. 우선 독립하고 작은 고민이나 생각을 털어놓지않는 것도 중요한거같아요...
성인되어 경제적 독립후 끊어내기 가끔 생존신고 정도만 하기
남편은 평생 부모님에게 가스라이팅 당해왔더군요. 결혼후 옆에서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분명 잘못이 아닌데 계속 죄책감을 갖고 있고 하고 싶은 말이나 서운한 말을 토로하지않고 묻어두는게 일이더라구요.. 옆에서 도와주고 싶지만 참 어렵네요...
가스라이팅 막 진짜 생활이 스며들어와요....
얘가 옷입는 자유 침해해서 어떻게할지 친구들한테 말해서 의견듣고 왔는데, 거기다대고 "너는 니입장만 말하니까 당연히 나는 나쁜사람이 되지... 넌 나 나쁜사람 만드는게 좋아? 너 계속 나랑 만날거아냐? 왜 나를 자꾸 나쁜사람 만들어서 왜 너는 내가 니 친구들앞에서 눈치보게 만드냐? 너는 또 나쁜사람이랑 사귀는 이상한애 되고말야. 그런 얘기좀 남한테 하지마 우리선에서 끝내라고" 해가지고 진짜 혼자 어디 말도 못하고 꾹꾹 참았었다... ㅠㅠㅠ여러분 가스라이팅진짜 미친짓이에요 자유가 우선입니다 상황이 충돌할땐 그 더 큰가치와 우선하는 가치가 무엇인지 잘 따져야합니다... 칰구들한테도 꼭 물어보고요ㅠㅠ 답없으면 큰맘먹고 나오기도 하셔야합니다
그럼 너는 왜 내가 널 나쁜사람으로 만들도록 나쁘게 나한테 하는건데? 라고 반박을 해야지. ㅋㅋㅋ
그런 애들한텐 걔가 사용하는 말을 그대로 사용해서 역공격해야함.
@@nayanaya 아유..안해본게 아니에요... 그랬더니 또 같이 풀생각안하고 나쁜사람 취급하지... 이런다구요 흑흑....
가스라이팅 부모님한테 엄청당한걸 많이 느낀다 어렸을때부터 치마 못입게하고 고데기도 못하게했었고 고데기하고 선크림만 발라도 무슨 학생이그따구로 다니냐면서 미쳤다고 온갖욕은 다먹었던것같다 지금도 넌그래서안된다 애가 왜그러냐는 애기이상하다 말을 하루에 수십번들음 참고로 21살인데도 친구들이랑 술도 못마시게함 불편하다고는 생각했지만 엄마말이니까 다 따랐었고 안따르는 내가 이상한사람처럼 느껴졌었음 이제서야 가스라이팅이란 생각이드네요
ㅜ ㅜ 첫연애 2년간 뭐가잘못된건지도 모르구 호구처럼 당하고 자존감이 너무 떨어져서 생활자체가 망가져버린 기억이 나네요.. 지금도 나도모르게 나 자신을 그사람이 날 규정한대로 생각하고 있었다는걸 얼마전에서야 깨달았어요.. 불쌍한 내자신 많이 아껴줘야지..
현재 남자친구는 진짜 착하고 이쁘고 좋은 사람이에요
대학교 일학년때는 발표란 발표는 혼자 다하고 자신감이 있었는데 2학년때 첫연애 한 이후로는 점점 더 못해지다가 아예 발표자체를 못하게 된게 생각나네요
가스라이팅 당하는 모든 사람들이 깨닫고 벗어나길 바랍니다..
영상의 예에서는 극화되었으나
실제 삶에서 가스라이팅은 아주 조곤조곤 차분하게 일어나는 형태가 많기에 더욱 혼란스럽다. 대놓고 화를 내거나 짜증으로 대하는 가스라이팅은 피해자의 잠재 된 분노를 끌어내고 주변시선이 있으므로..
가스라이팅을 생활화하거나 습관적인 사람은 단 둘만의 공간에서는 공격적이고 제 3자가 있는 곳에서는 차분하거나 가스라이팅을 숨기는 경향이 많더라...
타고나길 힘이 좋거나 후천적으로 근육이 강해지면 가스라이팅 안함. 특히 꼰대일수록 원시적 물리력에 더 민감함
20년넘게 부모님,형이 나한테 했던 것들이 가스라이팅 이라는것을 알게되었어요 형이 동생좀 시킬수잇지 부탁할수있지라는걸로 노예처럼 부려먹었고 부모에게 호소하면 형이 너어릴때 얼마나 아꼇는데 너 없어지면 막찾고 얼굴창백해지고 그랫어 항상너 챙기고 다니고 이행동하나로 인간 한사람을 20년넘게 노예처럼부릴수있는 권리가 생기는지 연을 끊는게 정답이군요
사랑의 매.... 웃기는 개소리.... 폭력은 단지 폭력일뿐.... 사랑의 이름으로 행하는 폭력은 사랑이 아닙니다.
언어폭력도 폭력의 일종일뿐..... 가스라이팅도 폭력의 일종입니다.
가스라이팅 당해본적 있는데 확실한건, 동요하지 않고 본인 소신대로 밀고 나가는 사람한테는 가스라이팅 잘 안함.. 조금이라도 가스라이팅에 동요하는 모습을 보이면 상대는 희열 느끼고 계속 가스라이팅 하는거 물론 관계 유지하기 싫으면 손절하는게 제일 깔끔하긴 하지만..
가스라이팅을 당하고있다 생각된다, 혹은 내가 그사람때문에 상처를 받아 너무 힘들다, 또는 나는 그사람이 너무 좋은데 나 자신이 매우부족하며 그 사람한테 내가 다 맞추고 그 사람말은 무조건 따라야한다 느끼고 생각하신다면 바로 그 인연, 인간관계는 칼로 배어내고 불로 그 부위를 지져낸듯이 끊어야합니다.
그 사람은 나에게 잘해준다 착한사람이다 좋은사람이다, 이런 핑계들은 다 미련일 뿐, 상태를 더욱 악화시킵니다. 그 사람이 자주 나에게 아무리 잘해준다해도 내가 그 사람의 말과 행동에 상처를 받고 견디기 힘들정도로 아프다면 정말 바로 미련버리고 끊으세요.
그 사람보다 좋은 사람은 많고 건강한 관계를 맺을수 있는 사람들도 많으며 내가 더 좋아하고 나를 좋아해주며 서로 배려하는 사람을 만날 기회는 무궁무진합니다. 미련갖지 마세요.
그리고 관계를 끊을경우 그 사람을 좋아했다면 좋아했던만큼 오랫동안 아플수도 있지만 그런 관계는 칼같이 끊어내야하고 조만간 괜찮아집니다. 아프고 괴로워도 그 썩어 곪아터진 관계가 처음부터 있지도 않았던것처럼 잘라내야 더 잊어내기 쉽고 후회나 후유증이 남지않습니다. 그리고 회복을 위해 나를 위한 활동을 하고 내가 좋아하고 잘하거나 하고싶었던 것들을 하세요. 자존심과 자존감을 기르는것이 매우 도움이 됩니다.
제발 더 이상 가스라이팅을 하는 가해자가 없어지고 가스라이팅을 당해 아파하는 피해자가 없기를 바랍니다
관계를 끊어내고 회복하고 있는 중인 사람인데 정말 옳고 좋은 말씀해주신 것 같아요 힘들고 혼란스러울 때마다 찾아보고 싶은 글입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애들아 봐봐
"널 위해서 그런거야" 라는 말을 할 때 그들에 마음은
가스라이팅 하는 사람= 거짓
대부분의 부모=진실
그래서 부모님들은 말투만 바꾸면 되는거 아님? 걍 내 생각
현재 가스라이팅을 당하고 있는 입장으로서 정신이 참 피폐해집니다.. 사소한거에도 내 잘못으로 단정짓게되고 솔직히 이젠 저도 제 자신을 모르겠어요 우울증과 공황장애까지 앓게 되었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저는 갓성인 되어 알바 시작하고 나서 사장님한테, 누구라도 처음엔 서툴고 실수한다, 라는 말을 처음으로 들었어요... 구원 받는거 같았음. 엄마한테 가스라이팅을 당했더라구요.. 쯧.. 자식들 그렇게 키우지마시길 바랍니다.
저두 직장상사엑ㆍㅋ그런말듣고 구원받았던기억이있네요ㆍ전 엄마가 그러지않았지만ᆢ그냥 한국사회자체가 가스라이팅이잖아요
가스라이팅 이해를 잘하세요!
자기뜻대로 하려하는것입니다.
현실성 판단을 못하게 하는것입니다
가스라이팅이 아닌데 오해를 할수도 있으니까 !!!!
드디어 가스라이팅에 대해 다뤄주는구나
ㄹㅇ 부모가 하는 가스라이팅이 제일 심하고 많은듯
중요한건 자기가 가스라이팅을 당하고 있는지도 모르는데 가스라이팅을 하는 본인도 자기가 하고 있는지 모름..
종교가 가장 거대한 가스라이팅 조직인데.. 착한일을 하더라도 자기들 신을 믿지 않으면 지옥간다고 위협해서 자신의 도덕적 판단을 의심하게 만들고, 시키는대로 뭐든지 하는 광신도로 만든다는 점에서.
@@좋은아빠 신을 믿으라는게 행위가 아니고 뭔가요? 그 신을 인간으로 대체한게 사이비 종교고, 정치에 개입하면 독재가 되지요. 기독교와 이슬람교를 지구상에서 없애야 평화로 나갈수 있어요. 그 둘이 있는한 전쟁이 결코 사라지진 않을테니까.
@@좋은아빠 맥락 없다는건 자기 소개 하시는거죠? 남들 다 이해할만하게 쉽게 썼는데 혼자 이해 못하면 자기 책임입니다.
@@좋은아빠 북한이 정치를 종교화 시킨거죠. 신을 찬양하는 프레임 그대로 인간을 찬양하도록 조작하는것. 사고의 폭이 협소하니까 본질을 놓치고 지엽적인 것밖에 못보는 군요? 인간이 하는 짓은 동일한데 다른 이름 붙인다고, 다른 것이 되는건 아닙니다.
종교가 강요한다고해도
억지로 믿는경우는 없습니다
직장이나 가족은
돈이나
혈연관계가 얽혀있어서
어려운경우구요
종교에 비교하는건 억지스럽네요
@@좋은아빠 기번은 로마제국 멸망의 원인으로 기독교를 지목했고, 니체도 기독교가 선과 악을 분리해 자기보다 약자, 소수자에게 악을 투사하는게 문제라고 지적했지요. 인간이 죄를 짓는 동기를 제공해 주는게 기독교인 것은 역사적으로 증명된 사실입니다. 맹신자들을 만들어 자기와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은 공격한다는 점에서 확실하게 알 수 있죠. 지금 당신처럼요. 추가로 김일성도 독실한 기독교 신자였다는군요. 물론 히틀러도 자신이 그리스도의 계승자라고 선전했고요.
우리나라에서는 특히 부모와 자식 간에 가스라이팅이 만연한 것 같습니다. 저도 성장하는 내내 당했어요.
가스라이팅 부모는 자식이 스스로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못 마땅하죠
자식이 스스로 자기개발하는 모습을
부모말 안 듣는다고 오히려 불효자취급하죠
그런 부모밑에서 자라온 애들이 군대에서 고문관이 될 확율이 크죠
공감 ^^~*우리나라 모든 회사들이 하고있는 가스라이팅
그래서 똑똑하고 빠릿빠릿한 사람들은 회사에서 일안한다고 말하죠
가스라이팅이라는 말 처음 들어봤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이 뭐라고 하건 남한테 피해주는일 아니면 내맘대로 살면 됩니다. 자신이 없고 남한테 휘둘리니 피해자가 되죠. 자기맘대로 하시면 타인이 가해자가 될 상황에서도 구해주게 되니 큰 복 짓는거네요.
그리고 타인에게 민폐 끼치거나 자신을 해치는 일이라 누군가 조언 해 주는 것과는 구분합시다.
내 죄책감을 항상 건드려서 나만 잘못한 것 처럼 만듬.
음 직장에서 가스라이팅으로 트라우마가 너무 심해서. 이 썸네일만 봐도 다리가 후들거려서 못보다가 지금 보고싶어서 클릭했어요
보는 내내 다리에 힘이 빠지고 심장이 빨리뛰네요...
최지민 힘내세요
전 인간관계에서 겁나당했었음
이게 자존감낮고 그럴때 잘당하는듯
후..
스스로 성장해야겠죠
예전 생각이나네요 가스라이팅을 남친 , 직장상사 에게 매일매일 당하다보니 ... 우울증도 오고 진짜돌겠더라구요 그러다 몇개월후 새로운 남자를 만났는데 한번은 몰라서 당했지만 저를 통제하려하고 은근히 조종하려드는 침묵 심리술에 바로 헤어지자하고 끝냈습니다. 사람 죽이는 심리조종술이에요..본인이 피해자같다면 빨리 벗어나시길 바래요.. 사랑과 관심이 절대 아닙니다..!
교수님의 폭언으로 찾아봤어요..너무힘들어요.. 상처만받고..에휴
부모고 친구고 선생이고 걍 군대가 젤 심함 ㄹㅇ 군대는 그냥 가스라이팅 그 자체 가스라이팅 안하거나 안당하면 관심병사라는 가스라이팅의 또 다른 단어를 아예 뒤집어 씌워버리지... 관심병사 되면 내가 문제가 있능건가 라는 생각이 무조건 드니까 물론 그런 애들이 좀 사고방식이 다르긴한데 잘못된게 아니라면 또 하나의 의견이나 사람 자체로만 봐도 되지않나... 하여튼 군대가 젤 심함 나도 이등병때 당했고 진짜 한놈한테 계속 들었는데 첨엔 걍 화내면 하극상이니까 참았지 근데 듣다보니 내가 일케 눈치가 없었나 일을 못했나 이런 생각이 들긴하더라 참..
걔네들은 진심으로 화내는거같고
맞는말하는거같지만 속으론 남욕하고
때리고 까내리는걸 즐기고 있는거임
학폭가해자들이 만만하고 ㅈ밥같아보이
는애 잡아서 이상한 핑계로 괴롭히고
때리면서 자신감나락으로 밑바닥인생
만드는걸 즐기는거처럼 군대도 똑같이
하이에나같은 인간들이 많다는거예요
인생은 나혼자밖에 못믿음
가스라이팅=갈굼...
갈굼을 뒤집어 엎어야 끝남
애초에 낌새보이면 피하는게답인듯
나 자신을 믿어라. 니행동이나 나에 대해서 확신을 가지고 당당하게 행동해라.
가스라이팅은 잘 생각해봐야함 마법의 단어임 생각해보면 내가 무조건 당하고있는것처럼 느껴짐
근데 진짜 너가 잘못하고있고 인생 망치고있어서 조언하는 사람들도있음
그사람들까지 가스라이팅이라고 생각하게될수가 있다는거임
진짜 가스라이팅인지 아니면 널 살리기위한 부모의 마지막 한마디인지 잘 판단하라는거임
만약 진짜 기타 쇼핑,도박,술등 중독증세들 때문에 부모나 지인이 말하는거라면 90%가 가스라이팅이 아님 살리기위한거지
너가 만약 문제가 있다고 자신이 느끼고있다면 100%확률로 가스라이팅이 아님
실제로 지인중 도박쟁이가 맨날 가스라이팅 부모님한테 당한다고 하소연했는데 알고보니 도박중독에빠진 아들을 어케든 구할려고 부모가 울면서까지 부탁했던거였음 근데 도박을 멈출수없는 자신으로썬 합리화를 시키기위한 가스라이팅이라고한것
공부,학업 이런거야 가스라이팅으로 볼순있지만 중독 증세로인해 가족이나 지인이 발작일으키는건
너 살리기위해 최대한 자기들이 희생하는거임
중독증세가 있으면 가스라이팅 관련영상 찾아보고서 피해망상 빠지지말고
쇼핑이면 카드자르고 게임이면 컴부시고 도박이면 통장잠금하고 술이면 끊으셈
가족 지인들 이야기하는건 한순간임 지쳐서 포기하면 니인생 끝나는거임
중독증세있으면 너가 잘못한거고 너가 해결해야하는 문제임
정신차리고 해결해나갈 준비나하셈 한때 술에 미쳐살던 내가 느꼈던점들임
진짜 피해자한테는 그런말도 2차가해일수도
감사합니다 교수님 싫은건 싫은겁니다 중요한것은 나자신에 대한 믿음과 확신을 갖는겁니다 한국사회에 뿌리깊은 유교 군사문화도 한몫하는것 같아요 전문 용어로 죽음의 키스라고도 하죠 마지막으로 마음속으로 싫은건 싫은거다 마음들면 백프로 진행중이라는 증거입니다 그리고 가스라이팅 가해자는 관찰력이 좋고 심리전 심리조작에도 능합니다 차분하고 침착하게 대처하시길
장담하는데, 부모가 재정적으로 무능력할지언정 집안에서 가스라이팅을 스스로 인지하고 조심해도 자식은 알아서 잘 큰다.
연인관계에서 상대를 가스라이팅해서 자기 입맛대로 바꾸려는 것은 정말 나쁜 일이라고
생각되네요. 가스라이팅은 정말 나쁘지만 우리도 가스라이팅에 대해 미리 공부함으로써 가
스라이팅을 예방해보아요! 행복한 연애를 하는 그날까지 화이팅!
헐 우리 부모님이 많이 하는 소리;;
다들 집에서 다 당하면서 살지않나? 그리고 나이 좀 먹다보면 부모님의 어깨가 좁아보이고 처연해져서 괜히 그딴짓 당했어도 내가 효도해야지...내가 잘못했지 하면서 그냥 넘어감
전 그래서 남이 예민한가보다 생각해요ㅋㅋㅋㅋㅋㅋㅋ에휴 착한 내가 참아줘야지 이생각으로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요ㅋㅋㅋㅋ
연애중에 서로에게 맞춰간다는거 자체가 가스라이팅인건가요 서로 불만을 말하고 맞춰줬으면 좋겠다 하는것도 전부 가스라이팅에 포함되는거라면 연애는 누구랑해야하는거지...완벽하게 잘맞는사람을 찾으라는건가요...
가스라이팅에 대한 개념을 알려주는 영상인데 댓글은 가해자 성비에 대한 주장들만 보이네요. 보통은 이런 게 있으니 대처를 어떻게 해야겠다-라고 반응할 것 같은데.
Amirhossein Ghods 차라리 조사결과를 넣지않았다면 당신의 말에 저도 공감했을꺼에요
한국남자들이 찔리나보죠 보통은 어떡하진데 본인들이 자기가 가스라이팅을 당할가봐 두려워하는것(피해자입장)보다 가해자 취급이 더두려운걸보면 자신들이 피해자 범주에 없다는걸 아는거죠 이런 반응하는 한국남자들이라면 한마디로 잠재적가해자일 가능성이 높아요 피해자 입장에서 생각을 못하며 자신이 피해자범주에 속하지 않는단걸 알기때문에 가스라이팅 피해를 입는 두려움보다 가해자취급이 두려운거죠
@@LeeLee-cr1yw 음 그건 상당히 폭력적인 생각같아요. 나 포함 그 사람들의 우려가 너희들이 피해자는 아니잖아 혹은 결국 가해자는 너희들이잖아 라는 말로 묻어버려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맞아요.
댓글에 성비 나오는게 불편해? ㅋ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그사람이 날 정말 사랑해서 했다는 말들이 가스라이팅이었어요. 술 많이 먹지 말아라 짧은치마 입지 말아라 위험하다 다 널 위해서다. 스트레스 참 많이 받았었는데 나중에 저도 똑같은짓을 하고 있더라구요. 과거 트라우마로 피해자들이 가진 성향은 다 가지고 있으면서 반대로 생각 못하고 그 사람이 처음부터 날 불안하게 했다는 이유만으로 참 많이 괴롭혔습니다. 남녀를 떠나서 본인이 가해자일수도 있다라는 생각을 항상 하고 사시길 바랍니다. 지금 돌이켜보면 두 연애 다 후회가 되네요.
@mimi mi 네가 말하는 방법을 못 배워서라고는 생각 안 해요?
나도 내가 당하는지 모르고있다가 이제야 눈이뜨임
끔찍해...
제가 처절하게 회사에서 당한게 가스라이팅"입니다! 전 저를 대상으로 구글서치를 써서,나머지 사원들이 저에 대한 고칠점을 이야기하게 설문조사 시키고,그걸 상급자에게 공유시키기도 했구요! 전 무능한 * 되버려서, 어디에도 도움 구하기 힘들었어요! 가스라이팅이 뭐냐구요? 쥐도 새도 모르게 가만히 있는 나를 남이 미친* 만드는 겁니다! 순진했어서 당시엔 나도 내가 그렇게 문제가 많은가 했답니다. 절대 아니에요. / 최근들어 특히 "소시오패스","가스라이팅" 이런거 많이 알려져서 봤더니,다 직장에서 내가 당한 거였어요. 벗어나는거 정말 어려워요. 지금도 싸우고 있죠.ㅠㅠ
중간에 남자가 피해자인 장면까지 넣어줘도 개복치처럼 남자도 피해자라고 징징하는 분들 피해의식이 너무 심하신듯 ㅠㅠ
남자가 가스라이팅 하면 성폭행하고 죽이니까 여자 피해자들이 말을 못하고 있는 경우가 많을텐데, 굳이 이런 영상에까지 와서 남자도 피해자라구요 하면서 광광 우는거 너무 찌질하네요.
그냥 조신하게 집에서 혼자 사세요. 밖에 나다니면서 여자들 기분 잡치지 마시고.
Jeehoun Lee 대체 누굴 만나고 다니길래 몇마디하면 성폭행하고 죽이는거냐?
깜빵에서 글썼냐?
박미달 닉값하시네
@@lifeisgroovy1148 남성 데이트 폭력 살인이 많으니까요.
상대방 부모도 죽이는데 뭘; 새삼스레
@@BORI_CHUNG 근데 중요한건 남자가 많지만 대부분 재범이 많다는거..ㅋ
Jeehoun Lee 개사이다
진짜 가스라이팅 당하면 나 자신에 대해서 못 믿게되는데 그 이유가 일단 가스라이팅 하는 사람은 무조건 내가 맞아. 넌 틀렸어 라는 식입니다. 제가 당했거든요. 초년생일때 당해봤습니다. 남이 들으면 괜찮은 아이디어라고 해도 그냥 무조건 틀렸다고 하고 이 방식이 맞아.라고 하고, 전 적고나서 나중에 일하면서 보는 스타일인데 필기하지말라고 그거 정말 안좋은 버릇이다 그냥 외워라. 라고 하는식으로 뭐든지 자기의 방식대로 고집하더라구요.
탈출방법은 그냥 나가는 것 밖엔 없어요.
과감하게 나가는 방법을 선택하는 것 말고는 답이 없어요. 그만둬도 일할곳은 많아요.
한국도 영국처럼 물리적인 폭력이 아닌 감정적인 폭력도 고발 할 수 있게 되었으면 하네요
가스라이팅.. 한국 사회에서 사라지는건 힘들것 같아 속상하네요
너나 잘해!
너는 항상 그모양이니!
니가 그럴줄알았어
니까짓게 뭘한다고
너없어도 세상은 돌아가
한번 가르쳐주면 잊지말아야지
아버지 무슨일하시니?
상처주는말들
이젠 지겹다
우리나라 사람들 기본 패시브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