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동갑이시네요.. 성실하십니다..그리고 꿈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시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습니다. 저도 작년 12월부터 미라클모닝을 시작하면서 독서도 많이 하고 영어공부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저의 목표는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 끊임없이 성장하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원하시는 대로 꼭 이루어지시길 응원합니다..소띠~~화이팅~~아자아자
70년 개띠입니다 8월에 공무원 명퇴하고 이번에 취득한 전기자격증으로 새로운 회사입사 예정입니다 정년까지 버티다가 퇴직후 말년이 걱정되어 6년전부터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등등 여러가지 취득했는데 기술자격증이 제일이라는 지인의 추천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딸이 12살인데 아빤 맨날 공부만하는 사람이라는 인식이 있었는데 이제라도 함께하는 시간을 늘려보고자합니다
투자운용업계 21년째 근무 중인 74년생입니다. 먼저 님의 화이팅을 응원합니다. 현실적인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50살 신입펀드매니저... 없습니다. 40살 신입펀드매니저... 보지 못했습니다. 아, 40살은 아니어도 30대 후반은 본 것 같습니다. 국대 대형제약사 수석연구원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당시 채용이 펀드매니저라기보다는 절반 이상은 운용사 내 애널리스트 역할이었던 것 같습니다. 운용사의 바이오업계 투자가 많았던 시기였습니다. 나이 있는 애널리스트는 봤습니다. 1. 금융투자업계 오래 근무하다가 된 사람(라인 탄 경우) 2. 산업체에서 이직한 사람(예. 삼성전자 연구원에서 반도체 애널리스트로, LG생활건강 연구원이 화장품 애널리스트로) 20대30대펀드매니저는 최소1년, 보통 2-3년 2000개 기업을 학습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탐방, IR, NDR 등 각종세미나... 이 시기 눈만 뜨면 주식공부하고, 머리속 99%는 주식으로 가득찹니다. 이 기간을 나이 50에 거친다면 몸이 많이 망가지실 겁니다. 젊은 친구들이 가능한 겁니다. 그 이후의 삶도 세미나 다니면서 형성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내 분석에 대한 검증이 이뤄지고, 정보도 형성됩니다. 투자자산운용사는 그리 대단한 자격증이 아닙니다. 이쪽을 생각하는 대학생들도 대부분 가지고 있는 자격증입니다. 펀드매니저가 아닌 증권사직원들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도 하고 싶으시다면 길은 있습니다. 내 퇴직금을 기반으로 여의도 입성하셔서, 투자모임에 가입하시고(최소 3-4개. 이것도 쉽지 않습니다. 사적투자모임도 대부분 나이제한 40 을 걸거든요) 씨드머니를 최소 20-30개(억) 만드셔서, 본인이 직접 운용사를 차리시면 됩니다. 우리세대보다 훨씬 더 훌륭한 교육을 받고, 훨씬 더 시스템화 능력이 뛰어나고... 그들 중 탑티어들이 펀드매니저 되는 겁니다. 근데 자신이 직접 운용사 차리면 상관없습니다. 다시한번 님의 파이팅을 응원합니다 !! ㅎ
20년전에 해외 이민와서 하루 10시간이상 도서관에서 공부했던 시간이 스쳐 지나가네요, 도서관 관장과 친해지진 않았지만 안 다녀본 도서관이 없을 정도였으니깐요, 그나마 그때의 공부가 지금 이시간에도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해 주었으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대한민국의 안타까운 현실은 나이든 이들의 취업의 어려움이라 생각됩니다. 제가 살고있는 곳은 커피숍이든 다른곳이든 흔히 나이드신 분들을 볼수있고, 실례로 제가 다니는 회사에서 1949년생인 필리핀할머니?와 같이 일하고있습니다, 바로 앞에 office에선 작년까지 73세 72세 2분이 접수일을 하셨구요, 대한민국도 나이드신 분들이 어느곳이나 일을 함에 있어서 꺼리낌없이 일할수있고 그리고 당연시하는 문화가 이뤄지길 바래봅니다. 물론 젊은이들의 자리를 차지하는것이 아닌
To Jeong 00, 1. he can try to build up his asset management performance with his own money and prove his performance to his desiring companies. I mean he can prove that he can outperform the market index performance or any other fund managers' performance. Then the hiring company will be impressed with Jeong 00's ability. 2. He can also apply for a non-paid internship to build his experience in the related field. And build the relationship and experiences there. Once he builds these two, he can easily be hired or even open up his own asset management company. Best luck to you. Thank you for the courage of Jeong 00. Thank you Studian.
내가 행복할 수 있을까 ㅡ 이게 핵심입니다. ㅡ 은행권 근무하셨으니 나중에 연금 300 ㅡ 400 만원씩 나오는 거 들어놨을 거고, 그냥 전재산을 배당주에 넣어서 배당금으로 아껴서 생활하고 하고 싶은 공부 더 하시는게 행복한 길입니다. 주식 유산으로 물려주면 되니까 자식 미래 걱정은 접으시구요.
저보다 나이가 조금 적네요 듣고보니, 좋은 가정환경에 좋은 대학도 졸업하고 유학도 다녀왔으며, 괜찮은 와이프도 만났군요. 주변에서 부러워할 사람들이 많겠네요. 걱정이 있어 사연을 보낸 것이라기 보다는, 스스로 이뤄낸 업적을 자랑하는 사연으로 보일 수도 있겠어요. 제 주변에는 글쓴님보다 부유하지 못한 환경으로 제나이때 대학을 들어가지도 못하고 장가도 늦게 가거나 아에, 가지 못하고 어렵게 중년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더욱 많아요. 글쓴님보다 어렵고 힘들게 생활하는 사람들을 찾아보고 생각하며, 겸손하게 사셨으면 합니다. 적당한 욕심은 삶을 도전적이며, 진취적으로 만들지만, 욕심이 과하면 삶이 부정적으로 변합니다. 매사 현재 가진것에 만족하려는 사고가 필요해 보입니다.
일단은 사연자분의 의지와 노력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그런데, 은행과 펀드매니저는 가까운 분야인 것 같지만, 투자쪽은 딱 똑같은 그 경력을 원하더라구요. 물론 사회초년생에게는 해당 경력이 없어도 기회를 주지만... 그래도 그런 진입장벽을 뚫는 사례가 있을 수 있으니 조금 더 하실 수 있는 데까지 해보시되... 도전해보시고 안되면... '하긴 내가 면접관이라도 그럴거야.' 그런 마음으로 훌훌 털어버리시고, 희망퇴직금으로 받으신 금액으로 자영업이나 개인회사 쪽 해보시는 게 어떨까싶네요. 다른 분 댓글처럼 본인자금 운영해보시거나, 아님 은행경력과 관련있는 부동산투자나 경매 등 다른 분야도 알아보시거나 아니면 일반 자영업쪽 고민해보시거나.. 사실 전 훨씬 더 심각한 상황이라 조언 드릴 자격이 없지만, 퇴사 후 최근까지 몇차례 면접 보고 탈락하면서 느꼈던 부분 말씀드려봤습니다. 저는 40대중반인데, 전 씨드머니도 없는 상황이에요. 그래서 그나마 돈안드는 쪽으로 공부하면서 면접보고 노력해보고 있는데.. 이게 안되면 뭐 해봐야겠다 그런 대안들 한두가지 더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너무 심적으로 힘들긴 합니다.) 사연자분 같이 힘냅시다. 뭘 하시던 결국 잘 이겨내시고 잘되실 것 같아요.^^
하아. . 저랑 완전 비슷한 상황. . 인데 노력의 정도가 어마무시하네요. . 전 40초 두 아이 엄만데 작년말 명퇴도 실패, 승진도 실패. . 하고나니 요새 괴로워서 잠이 안오네요. . 근데 용기가 없어 아직 행동도 못하고 꾸역꾸역 일만하고 있어요. . 저도 뭐든 시작해보고 싶은데 뭐든 할수 있을까요. .
퇴직까지 하시면서 결국은 월급쟁이가 목표하신게 패착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대출로 집사서 물가 올라가는 만큼 자산늘어나는 개념도 이해를 못하시는것 같은데.. 다른곳도 아니고 은행에 20년 계셨는데 금융 흐름을 좀... 은행에서 50살 명퇴 받는데 지산 운용사에서 50살 신입으로 가시겠다는 발상을 하신게 대단하시네요. 취직하실려면 대표에게 멜 쓸께아니라 지금 수중에가진 100만원으로 1년에 1억 원 신화를 만드신다면 될것 같습니다. 당장 자신의 돈으로 주식 수익율 얼마를 올릴수 있는지 평가 해보시는게 좋을듯합니다. 50에 월급쟁이 시작하셔서 언제까지 다니실려는지.. 되 묻고싶습니다. 대표에게 메일쓸정도 자신있으시면 그낭 개인투자자로 하시는것은 어떨까요
저두 50대 중반인데 66챌린지 영독단 신청하여 영어공부하고 있습니다~ 60세 전에 자유롭게 영어로 대화하고 싶어서 도전하고 있습니다!!!^^ 해 내실수 있습니다!! 뭐든~ 마음만 먹고 실행에 옮기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두 금융권에서 14년 근무후 사연자님과 거의 비슷하게 은행에 다니땔 방송통신대도 졸업했으나 승진이 안되어서 고민 후에 퇴사하여 전공을 피부미용과 대체의학으로 공부한 후 지금까지 쭈욱~~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하면 됩니다😊 신박사님의 현실적인 조언도 짱!!! 좋네요👏👏👏👏👏
처음으로 글을 남겨봅니다. 오늘 사연자 분 사연에 대하여 잘 설명해주셨습니다. 저는 여성이며.사연자분보다 나이가 많습니다. 제가 일하는 현장에서 예전보다는 연장자 분들이 있기는 하지만 제 부분에서는 제가 가장연장자 같아요. 저도 이 일에 들어온지 4년이 지나가는데. 추가. 자격증도 부지런히 취득하며 특화를 시키고 있어요. 저도 저를 뽑아준 담당자에게 나이. 경력등 물어보니 경력을 우선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지난4년동안 거리. 조건등 너무 열악해도 이쪽 경력을 쌓으려고 가리지 않고 지원. 탈락. 반복하며 근무했어요. 저의 일은 1년 단위 계약직인데 재계약은 거의 없고. 다시 공개 모집 채용합니다. 올해는 작년대비 50% 수입이 줄었어요. 그래서 매일 더 공부하며. 작년 여릉부터 투자의 세계로 입문중입니다.
작년 10/31일 자로 31년 직장생활 마감했습니다. 입사 전엔 5년간 군생활 했구요! 전공이 전자계산학이라 전산실/사업/영업/엔지니어로 마감 했군요! 마지막은 서울 6개구 개인주택 인터넷 구축을 했군요. 1999년 IT 버블때 한 1억 정도 주식투자 했었군요! 그때는 뭣 모르고 했었지요. SBS 자회사 한아 생각나는군요. 사주로 2000년 집을 하나 샀군요. 1억3천5백 주고.. 회사는 스트레스로 자퇴 했습니다. 8개월 주식관련 유튜브만 매일 10시간 이상 씩 본 듯 하내요. 지금 1억 굴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콘테트리중앙으로 2,718,688원 벌었내요! 제 계좌는 주식이 없습니다. 매일 사고 팔기 때문이지요! 따면 땃지 잃을 확률은 없습니다. 한달 5일 치고 20일 인데.. 뭐 2~3일 정도는 잃기도 하겠지요. 딸 자신이 몸에 배어 있습니다. 며칠 스윙이 있기도 합니다. 이런 데이리트레이더도 괜찮을지 싶은데.. 사연자 앞 날에 건투를 빕니다. 국민연금/개인연금/IRP(퇴직연금)으로 파이프라인은 구축되어 있습니다. 지금도 47만원씩 국민연금 붓습니다. 건강보험료 저/군대간 작은놈 해서 15만원 정도 냅니다. 핸드폰 요금도 폴드3 회사 공짜가 연계해서 14만원 정도 내내요. 아파트관리비 20만원 전후 내구요. 사는데 아무 불편 없습니다. 몇년 더 일찍 관두었으면 하는 생각도 드는 요즘입니다. 하루에 4시간 정도만 자도 개운합니다. 스트레스가 없어서 인지.. 참, 목/토/일/공휴일은 무조건 산에 갑니다. 산행 경력이 얼춧 20년 되가내요. 주식/음악/등산/오디어/카메라/CD/LP/DVD/카 등에 관심이 많아 하루 24시간이 짧습니다. ruclips.net/video/2l_uTRJubqQ/видео.html 키르키스스탄 다녀왔습니다. 고소 없이 아라콜패스(3,900m) 등정 성공! 2022년 올해 첨으로 단체 최초 완등 했습니다. blog.naver.com/lhmans/222842292215 2022년08월13일 토요일 몽고 체체궁산/양테산 보러 아침 비행기로 뜹니다.
응원합니다. 40에 미국이민와서 랭귀지스쿨-커뮤니티 컬리지-4년제 편입까지 48세 생일즈음에 졸업합니다. 의료직을 가지려고 다시 편입 준비합니다. 할수 있어요. 60에 취직해서 80까지 하면되지라는 맘으로 삽니다
그럼요. 요즘 120살 시대입니다.
멋집니다!
멋져요. 응원합니다
응원합니다
미국은 정말 가능한 것 같더라구요.
응원합니다!^^
40후반 50대들 도전얘기 너무 좋다👍
저랑 동갑이시네요.. 저도 뒤늦게 44세에 공기업 공채 최고령합격해서 들어와 일하고있습니다.. 파이팅하세요 ㅎ
정말 멋지십니다!
대단하세요
김창민님 정말 가능한건가요? 어느 공기업인지 알 수 있을까요?
@@laLa-vr9zr 철도공기업이에요
일은 어떠신지요?
만족하시는지요?
일다니며 하루 2시간씩 공부하는 75년생입니다!
우리 다같이 힘냅시다!
오늘도 파이팅!
성취하세요
무슨 공부를 하시는지요?
대단하세요
저도 40후반입니다 매일 6시간 학습합니다 홧팅
무슨 공부 하시나요. 저는 사회복지사 1급 계획중인데요. ㅎㅎ
정말 놀랍네요. 힘빠지다가도 이런 사연 들으면 계속해서 일어서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랑 동갑이시네요..
성실하십니다..그리고 꿈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시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습니다.
저도 작년 12월부터 미라클모닝을 시작하면서 독서도 많이 하고 영어공부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저의 목표는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 끊임없이 성장하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원하시는 대로 꼭 이루어지시길 응원합니다..소띠~~화이팅~~아자아자
70년 개띠입니다 8월에 공무원 명퇴하고 이번에 취득한 전기자격증으로 새로운 회사입사 예정입니다 정년까지 버티다가 퇴직후 말년이 걱정되어 6년전부터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등등 여러가지 취득했는데 기술자격증이 제일이라는 지인의 추천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딸이 12살인데 아빤 맨날 공부만하는 사람이라는 인식이 있었는데 이제라도 함께하는 시간을 늘려보고자합니다
전기자격증 선택 잘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진짜 대단하신 거 같아요. 결국 이력서 다 돌려도 다닐 수 있는 회사는 하나잖아요. 포기하지 마시고 원하는 일 꼭 잡으시기 바랍니다.
신박사님 역시 현명한 답변...
또배우고 갑니다.
뜨겁게응원합니다.
50대 60대 모든분들 정말 다들 멋집니다. 반성하고 용기얻고 갑니다.
나무가 흔들리는 것은 중심을 잡기 위해서 입니다. 끊임없이 흔들림 속에서 우리의 자리를 찾아가는거지요. 저도 50인데 응원합니다.
응원합니다! +1
저도요
투자운용업계 21년째 근무 중인 74년생입니다. 먼저 님의 화이팅을 응원합니다.
현실적인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50살 신입펀드매니저... 없습니다. 40살 신입펀드매니저... 보지 못했습니다. 아, 40살은 아니어도 30대 후반은 본 것 같습니다. 국대 대형제약사 수석연구원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당시 채용이 펀드매니저라기보다는 절반 이상은 운용사 내 애널리스트 역할이었던 것 같습니다. 운용사의 바이오업계 투자가 많았던 시기였습니다.
나이 있는 애널리스트는 봤습니다. 1. 금융투자업계 오래 근무하다가 된 사람(라인 탄 경우) 2. 산업체에서 이직한 사람(예. 삼성전자 연구원에서 반도체 애널리스트로, LG생활건강 연구원이 화장품 애널리스트로)
20대30대펀드매니저는 최소1년, 보통 2-3년 2000개 기업을 학습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탐방, IR, NDR 등 각종세미나... 이 시기 눈만 뜨면 주식공부하고, 머리속 99%는 주식으로 가득찹니다. 이 기간을 나이 50에 거친다면 몸이 많이 망가지실 겁니다. 젊은 친구들이 가능한 겁니다. 그 이후의 삶도 세미나 다니면서 형성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내 분석에 대한 검증이 이뤄지고, 정보도 형성됩니다.
투자자산운용사는 그리 대단한 자격증이 아닙니다. 이쪽을 생각하는 대학생들도 대부분 가지고 있는 자격증입니다. 펀드매니저가 아닌 증권사직원들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도 하고 싶으시다면 길은 있습니다.
내 퇴직금을 기반으로 여의도 입성하셔서, 투자모임에 가입하시고(최소 3-4개. 이것도 쉽지 않습니다. 사적투자모임도 대부분 나이제한 40 을 걸거든요) 씨드머니를 최소 20-30개(억) 만드셔서, 본인이 직접 운용사를 차리시면 됩니다.
우리세대보다 훨씬 더 훌륭한 교육을 받고, 훨씬 더 시스템화 능력이 뛰어나고... 그들 중 탑티어들이 펀드매니저 되는 겁니다.
근데 자신이 직접 운용사 차리면 상관없습니다.
다시한번 님의 파이팅을 응원합니다 !! ㅎ
현실적인 조언이시네요^^ 결국 나이가 들면 자기 돈으로 투자해서 성과내고 먹고 살면되는거네요.
진짜 대단하시네요. 그 노력과 의지, 저도 배워갑니다.
우선은 박수를 드리고 싶습니다.
목표가 아닌 결과를 꿈 꾸시고 도전해 보세요.
난 그자리에 앉아있다 라는 확신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화이팅하세요 ^^
20년전에 해외 이민와서 하루 10시간이상 도서관에서 공부했던 시간이 스쳐 지나가네요, 도서관 관장과 친해지진 않았지만 안 다녀본 도서관이 없을 정도였으니깐요, 그나마 그때의 공부가 지금 이시간에도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해 주었으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대한민국의 안타까운 현실은 나이든 이들의 취업의 어려움이라 생각됩니다. 제가 살고있는 곳은 커피숍이든 다른곳이든 흔히 나이드신 분들을 볼수있고, 실례로 제가 다니는 회사에서 1949년생인 필리핀할머니?와 같이 일하고있습니다, 바로 앞에 office에선 작년까지 73세 72세 2분이 접수일을 하셨구요, 대한민국도 나이드신 분들이 어느곳이나 일을 함에 있어서 꺼리낌없이 일할수있고 그리고 당연시하는 문화가 이뤄지길 바래봅니다. 물론 젊은이들의 자리를 차지하는것이 아닌
어떤일 하시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와 10시간 집중해서 공부하는 것 부럽고 존경
나도 그러는것 소망
공부도
일도
집안일도
건강하게 잘하고 싶어요
수석하고싶넹ᆢ
😅
사시는 곳이 어디신가요?
우리 나라 인구 고령화로 어쩔 수 없이라도 이렇게 되는 분야가 많아질 것 같아요
저는 46세 공무원시험 도전합니다.
2주 뒤 시험입니다. 걱정이 많습니다.
47입니다.공무원 면접결과 기다리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자신감이 제일 중요한거 같습니다.
저도.나이 먹어서 다시공부하고 있습니다. 세상 살면서 느끼는게 의지가 가장 중요하다에요. 의지만 있다면 어떻게든 방법을 찾죠. 포기하지만 맙시다.
정말 대단하시고 늘 노력하기는 분들이 너무 많네요.. 저같이 부족한 사람은 어쩌니 싶지만... 그래도 오늘도 노력해 나아갑니다
정말 좋은 조언입니다.
사연자분도 응원합니다!^^
49살, 제목보고 들어왔습니다 자극받고갑니다!!!!
현실적 조언이라고 생각하고
정말 저를 돌아보는 사연입니다 .꼭 성공하세요
ㅎ..사연이 감동이네요.저도 이분과 같은 사연이 있어서인지 왠지 울컥합니다
To Jeong 00,
1. he can try to build up his asset management performance with his own money and prove his performance to his desiring companies. I mean he can prove that he can outperform the market index performance or any other fund managers' performance. Then the hiring company will be impressed with Jeong 00's ability.
2. He can also apply for a non-paid internship to build his experience in the related field. And build the relationship and experiences there. Once he builds these two, he can easily be hired or even open up his own asset management company. Best luck to you. Thank you for the courage of Jeong 00. Thank you Studian.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진심 감사합니다
참 훌륭한 분이십니다
내가 행복할 수 있을까 ㅡ 이게 핵심입니다. ㅡ
은행권 근무하셨으니 나중에 연금 300 ㅡ 400 만원씩 나오는 거 들어놨을 거고,
그냥 전재산을 배당주에 넣어서 배당금으로 아껴서 생활하고
하고 싶은 공부 더 하시는게 행복한 길입니다.
주식 유산으로 물려주면 되니까 자식 미래 걱정은 접으시구요.
열심히 사시는 분들이 정말 많아서 부끄러움 느끼고 갑니다. ㅠㅠ 파이팅!
아무 문제가 없는데 문제를 스스로 만드는 것은 아닌지.
저보다 나이가 조금 적네요
듣고보니, 좋은 가정환경에 좋은 대학도 졸업하고 유학도 다녀왔으며, 괜찮은 와이프도 만났군요.
주변에서 부러워할 사람들이 많겠네요.
걱정이 있어 사연을 보낸 것이라기 보다는, 스스로 이뤄낸 업적을 자랑하는 사연으로 보일 수도 있겠어요.
제 주변에는 글쓴님보다 부유하지 못한 환경으로 제나이때 대학을 들어가지도 못하고 장가도 늦게 가거나 아에, 가지 못하고 어렵게 중년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더욱 많아요.
글쓴님보다 어렵고 힘들게 생활하는 사람들을 찾아보고 생각하며, 겸손하게 사셨으면 합니다.
적당한 욕심은 삶을 도전적이며, 진취적으로 만들지만, 욕심이 과하면 삶이 부정적으로 변합니다.
매사 현재 가진것에 만족하려는 사고가 필요해 보입니다.
일단은 사연자분의 의지와 노력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그런데, 은행과 펀드매니저는 가까운 분야인 것 같지만, 투자쪽은 딱 똑같은 그 경력을 원하더라구요. 물론 사회초년생에게는 해당 경력이 없어도 기회를 주지만...
그래도 그런 진입장벽을 뚫는 사례가 있을 수 있으니 조금 더 하실 수 있는 데까지 해보시되...
도전해보시고 안되면... '하긴 내가 면접관이라도 그럴거야.' 그런 마음으로 훌훌 털어버리시고, 희망퇴직금으로 받으신 금액으로 자영업이나 개인회사 쪽 해보시는 게 어떨까싶네요.
다른 분 댓글처럼 본인자금 운영해보시거나, 아님 은행경력과 관련있는 부동산투자나 경매 등 다른 분야도 알아보시거나 아니면 일반 자영업쪽 고민해보시거나..
사실 전 훨씬 더 심각한 상황이라 조언 드릴 자격이 없지만, 퇴사 후 최근까지 몇차례 면접 보고 탈락하면서 느꼈던 부분 말씀드려봤습니다.
저는 40대중반인데, 전 씨드머니도 없는 상황이에요. 그래서 그나마 돈안드는 쪽으로 공부하면서 면접보고 노력해보고 있는데..
이게 안되면 뭐 해봐야겠다 그런 대안들 한두가지 더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너무 심적으로 힘들긴 합니다.)
사연자분 같이 힘냅시다.
뭘 하시던 결국 잘 이겨내시고 잘되실 것 같아요.^^
메이저는 안되겠지만, 가능성이 없지는 않죠. 요즘 펀드매니저, 애널리스트 모두 엑소더스니까 진정성있으면 기회가 온다고 봄
진짜 묵묵히 열심히 살아오셨네요.
와 대단하다 열정과 용기에 응원합니다.
하아. . 저랑 완전 비슷한 상황. . 인데 노력의 정도가 어마무시하네요. . 전 40초 두 아이 엄만데 작년말 명퇴도 실패, 승진도 실패. . 하고나니 요새 괴로워서 잠이 안오네요. . 근데 용기가 없어 아직 행동도 못하고 꾸역꾸역 일만하고 있어요. . 저도 뭐든 시작해보고 싶은데 뭐든 할수 있을까요. .
아이 키우시면서 일 하시는 것만으로 대단하세요 !
인생 깁니다.
직장생활은 스트레스 받지 말고 귀닫고 입닫고 가늘게 길게 가는겁니다.
너무 열심히 일한 저는 후회막심입니다.
딱 눈 감고 적당히 할걸..
지금도 이리 직장 다니시며 아이 키우는데 대단하셔요! 할 수 있어요❤️
감사합니다. 자극하나 받고갑니다.
대단합니다 존경심 😊
감사합니다!!
저 또한 궁즉통의 절박한 동기부여를
되새기며 불광불급의 자세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또한 말보다는 결과로 조용히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더군요.
모두들 파이팅!!
50플러스 화이팅입니다!
나이가 중요하긴 해요.다른 조건이 같다면 젊은 분이 채용되는거죠.
님의 말씀에 왜이리 눈시울이...👍
멋지시네요! 무조건 응원해 드리고 싶어요~
좋은 결과 있으시길 🙏 왠지 잘 되실 것 같아요!!!
퇴직까지 하시면서 결국은 월급쟁이가 목표하신게 패착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대출로 집사서 물가 올라가는 만큼 자산늘어나는 개념도 이해를 못하시는것 같은데.. 다른곳도 아니고 은행에 20년 계셨는데 금융 흐름을 좀... 은행에서 50살 명퇴 받는데 지산 운용사에서 50살 신입으로 가시겠다는 발상을 하신게 대단하시네요. 취직하실려면 대표에게 멜 쓸께아니라 지금 수중에가진 100만원으로 1년에 1억 원 신화를 만드신다면 될것 같습니다. 당장 자신의 돈으로 주식 수익율 얼마를 올릴수 있는지 평가 해보시는게 좋을듯합니다. 50에 월급쟁이 시작하셔서 언제까지 다니실려는지.. 되 묻고싶습니다. 대표에게 메일쓸정도 자신있으시면 그낭 개인투자자로 하시는것은 어떨까요
그가 알면 본인은 벌써 부자됐게ㅋㅋㅋ 영상의 의도가 그게아니자나ㅋㅋ
저도 용기를 많이 얻습니다.
회사에서 을로 일을 해보셨으니 퇴직금 나온걸로 사업을 하시거나 일인전문투자가로 활동 하시는 것이 어떨지요. 또 남의밑에 들어가서 일하는건 20년의 또 반복이 아닐지.. 사연자분 화이팅입니다.ㅎㅎ
넓은 세상, 수만가지 일 중에서, 나한테 적합한 삶의 솔루션을 찾는것,
충분히 헤쳐 나갈 수 있는 부분이 많습니다.
50이라는 나이 청춘이네요~
저두 50대 중반인데 66챌린지 영독단 신청하여 영어공부하고 있습니다~ 60세 전에 자유롭게 영어로 대화하고 싶어서 도전하고 있습니다!!!^^ 해 내실수 있습니다!! 뭐든~ 마음만
먹고 실행에 옮기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두 금융권에서 14년 근무후 사연자님과 거의 비슷하게 은행에 다니땔 방송통신대도 졸업했으나 승진이 안되어서 고민 후에 퇴사하여
전공을 피부미용과 대체의학으로 공부한 후
지금까지 쭈욱~~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하면 됩니다😊
신박사님의 현실적인 조언도 짱!!! 좋네요👏👏👏👏👏
대체의학 어떤 분야이신지 여쭤봐도 될까요?
대단하시네요
저랑 동갑이시네요~ 화이팅~! 저도 매일매일 공부합니다^^
멋찌다아
조언이 정말 좋은것 같아요.'
처음으로 글을 남겨봅니다. 오늘 사연자 분 사연에 대하여 잘 설명해주셨습니다. 저는 여성이며.사연자분보다 나이가 많습니다. 제가 일하는 현장에서 예전보다는 연장자 분들이 있기는 하지만 제 부분에서는 제가 가장연장자 같아요. 저도 이 일에 들어온지 4년이 지나가는데. 추가. 자격증도 부지런히 취득하며 특화를 시키고 있어요. 저도 저를 뽑아준 담당자에게 나이. 경력등 물어보니 경력을 우선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지난4년동안 거리. 조건등 너무 열악해도 이쪽 경력을 쌓으려고 가리지 않고 지원. 탈락. 반복하며 근무했어요. 저의 일은 1년 단위 계약직인데 재계약은 거의 없고. 다시 공개 모집 채용합니다. 올해는 작년대비 50% 수입이 줄었어요. 그래서 매일 더 공부하며. 작년 여릉부터 투자의 세계로 입문중입니다.
좋은영상 덕분에 감사드립니다.
멋진스토리 멋진조언 너무 좋네요😍
나이 50대이면, 작게라도 사업을 하셔야지. 아직도 자격증이나 취업쪽으로 방향잡으시면 그 고민은 더하면 더했지 절대 사라지지 않습니다. 열심히 하면 누가 돈주겠지하고 의지하는게 아니라 혼자 살아나가는 쪽으로 생각부터 바꾸셔야 해요.
이분 말씀도 맞죠
나이 많고 경력 없이 자격증 취득했다고 절대 취업 안됩니다. 경력 있어도 나이 많으면 안되는데 될리가 없죠..우리나라는 나이 많으면 끝입니다..현실이 그래요...
글쎄요 인구가 심각하게 줄어들어서 지금의40-50대가 100세까지일해야할지몰라요 20대가일을하나요? ㅋ
당연히 할 수 있습니다. 공부하는 건 잘못된 게 아닙니다.
무엇이든 하면서 꿈을 향해 조금 씩이라도 전진해 나가는게 맞습니다
가만 있으면 마음에 문제 생겨요
공부를 좋아하시고
잘 하시니
법무사 나 감정평가사 를
추천합니다
저는 나이 50에
남들이 쓰레기 취급하는
공인중개사 를 보유하고
있는데
똑똑하신 분 이시니
화이팅…!
저도 43인데 박사시작합니다. 일하면서
응원합니다
그저 존경스럽습니다👍👍👍
자격증 11개... 와... 대단하십니다. 회사다니면서 쉽지 않은데..
실력은 기본. 다양한 플랜을 생각해라. 👍
감사합니다
음 내가 자산운용사대표라면 부담스럽겠는데요
직접 회사를 만드는게 답인데
감사합니다 🙏 🙏 🙏
우리나라 잘못된게 막내 보다 그 상사보다 나이가 많으면 잘 안받아 주는게 차라리 해외 취업을 하는게 더 빠를지도 모르겠습니다.
너무 훌륭하신 삶을 사신것 같아 존경스럽습니다!
대표님께 자필편지는 오히려 마이너스인것 같아요
간절함도 알겠지만 다른 모든 지원자들도 그런마음 아닐까요.
대단하십니다
응원 합니다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작년 10/31일 자로 31년 직장생활 마감했습니다.
입사 전엔 5년간 군생활 했구요!
전공이 전자계산학이라 전산실/사업/영업/엔지니어로 마감 했군요!
마지막은 서울 6개구 개인주택 인터넷 구축을 했군요.
1999년 IT 버블때 한 1억 정도 주식투자 했었군요!
그때는 뭣 모르고 했었지요.
SBS 자회사 한아 생각나는군요.
사주로 2000년 집을 하나 샀군요. 1억3천5백 주고..
회사는 스트레스로 자퇴 했습니다.
8개월 주식관련 유튜브만 매일 10시간 이상 씩 본 듯 하내요.
지금 1억 굴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콘테트리중앙으로 2,718,688원 벌었내요!
제 계좌는 주식이 없습니다.
매일 사고 팔기 때문이지요!
따면 땃지 잃을 확률은 없습니다.
한달 5일 치고 20일 인데..
뭐 2~3일 정도는 잃기도 하겠지요.
딸 자신이 몸에 배어 있습니다.
며칠 스윙이 있기도 합니다.
이런 데이리트레이더도 괜찮을지 싶은데..
사연자 앞 날에 건투를 빕니다.
국민연금/개인연금/IRP(퇴직연금)으로 파이프라인은 구축되어 있습니다.
지금도 47만원씩 국민연금 붓습니다.
건강보험료 저/군대간 작은놈 해서 15만원 정도 냅니다.
핸드폰 요금도 폴드3 회사 공짜가 연계해서 14만원 정도 내내요.
아파트관리비 20만원 전후 내구요.
사는데 아무 불편 없습니다.
몇년 더 일찍 관두었으면 하는 생각도 드는 요즘입니다.
하루에 4시간 정도만 자도 개운합니다.
스트레스가 없어서 인지..
참,
목/토/일/공휴일은 무조건 산에 갑니다.
산행 경력이 얼춧 20년 되가내요.
주식/음악/등산/오디어/카메라/CD/LP/DVD/카 등에 관심이 많아
하루 24시간이 짧습니다.
ruclips.net/video/2l_uTRJubqQ/видео.html
키르키스스탄 다녀왔습니다.
고소 없이 아라콜패스(3,900m) 등정 성공!
2022년 올해 첨으로 단체 최초 완등 했습니다.
blog.naver.com/lhmans/222842292215
2022년08월13일 토요일
몽고 체체궁산/양테산 보러 아침 비행기로 뜹니다.
자산 운용사에 취직하지 않고, 본인의 퇴직금을 운용하는 1인 회사 대표가 되시면 어떨까요?
근데요 나와보면 은행보다 쉬운일없고 은행보다 급여 복지 좋은곳은 없습니다
휴..너무 힘들던데요..체력과 몸이 너무 상하고 가족들과도 시간 못보내고..늦은 공부 너무 힘든거 같습니다..시간제약없는 여유있는 공부를 하세요
정말 펀드매니저가되고싶으면 자문사 1인 기업으로 창업하셔서 퍼포먼스를 보여주면됩니다
조언이 너무 훌륭합니다!
박수👏👏
24년간 다니던 직장에서 51세에 이직을 하여 3년 차입니다. 나이가 문제가 된다고 생각이 드신다면 외국계 회사도 염두에 두시고 더 노력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무조건 가능하죠!!
대단하시네요👍
알고리즘으로 보게 되었는데
이 사연 3프로에 보내 보세요 .
많은 도움이 될듯 하네요 ^^
그리고 진짜 안정적인 돈을 벌려면
직장보다 는 다른 방법이 나을듯 합니다.
자기계발서를 100권 이상 읽으시면
성공해 계실 겁나다 .
잘들었습니다
나이만 보고 거르는 회사도 많은게 현실인긴 합니다.
백세시대 은퇴하는 노동자 '직업'을 왜 또 시작하려 하나요?
금융공부로 펀드매니져 자격을 얻었다면 종잣돈으로 평생 혼자서도 잘하는 "생업"을 시작하세요!
나이는 숫자에 불구합니다. 20대 30대 친구들중에는 의욕이없고 열정이 없는 사람이 많던데...
운용사 가기 전에 증권사 애널리스트를 가는것두 방밥입니다.
나 지금 뭐하고 있나 수작 부리지말고 할 일을 해야지
저 요번에 방통대 4학년 보육교사 실습 나와있어요 돌봄선생 도전 중이예요
앱개발도 배울려고요 저 49입니다
채용을 해봣는데 합격을 하고 못하고는 여러가지 요소가 잇는것같아요.
솔직히 말합시다. 아무리 좋은 자격증 가져도 50넘으면 채용안함. 50세 채용할 돈이면 말잘듣는 신규3명 뽑음. 왜 은행에서 젊은이들은 희망퇴직을 안받겠어? 직장엣서는 나이든 신규직원을 제일 꺼림. 기존 직원들 분위기가 안좋아짐.
무경력 30대 중반만되도 펀드매니저 못함 안뽑아줘서
멋있어요
가만히 있는거보다는 훨씬 낫다
2006년 대학졸업후..2006년 방송대1학년으로 다시입학해서 졸업했지만...
저보다 나으신 인생...
솔직히 사회생활 하셨어도 잘 모르신것 같네요 자격증 만으로 하기엔 경력이 너무 없고 나이도 그렇네요 승진 안되고 비전안된다고 나오면 할 수 있는게 별로 없는듯 합니다 그래도 응원합니다
구독수와 조회수 엄청나네요 부럽네요 ㅡ
플랜 a에서 z까지...
자격증이 아닌 실력으로 인정 받아야...
가장 중요한것
가족회의를 한 후
독터보다 개인적인 성향이 맞는 지게차가
자신의 행복지수를 올린다.
이직하시지 왜 희망퇴직먼저 ㅜ
대단하다 그러나… 월급노예 외길인생을 벗어나길 바란다 왜 그 한가지 길밖에 생각을 안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