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좋아합니다. 제 와이프가요;; 예전 연말 콘서트는 다 갔어요. 다리다치셔서 지팡이 짚고 하셨던거랑… 가사모니터 안되서 난감해 하셨던 콘서트..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콘서트 끝나고 서울까지 어렵게 택시타고 왔던 콘서트… 아내와 연애할때 가슴떨렸던 서초동 콘서트.. 등등.. 성시경님은 저희 부부에겐 참 좋은 추억이예요. 언젠가부터 연말 성시경님 콘서트를 가야 한해가 잘 마무리되는것 같았는데.. 연말 콘서트 꼭 갈수있는 일상이 왔으면 합니다. 아내 손 꼭 잡고 시경씨 콘서트 꼭 가고 싶어요! 항상 건강하세요~
형은 한결같이 부드럽고 맑은 목소릴 유지해 주셔서 너무 좋아요. 뮤지컬 출연이 많아진 가수분들이 다 훌륭하지만 뮤지컬뮤지컬한 가창법으로 변신해가는 게 좀 아쉬어서요. 형 목소린 여전히 청년스럽게 이쁘고 청량한데 슬프기도 하고 자기 전에 들으니 편안한 눈물이 나고... 그런 겁니다. 같은 시대 같은 시간을 살아 형의 노랠 들을 수 있는 우연에 감사드려요.
(가사) 애써 담담히 마주 앉은 그때 이미 나는 모두 알고 있던 것 같아 마음은 말보다 늘 조금 빠르고 모르겠니 내가 너를 다음은 없을지 몰라 미안하단 말 잘 지내라는 말 꺼내기가 듣기보다 아팠을 텐데 오늘이 지나고 또 오늘이 온대도 난 여전히 널 놓치겠지만 적어도 눈부시던 시절 그 가운데 함께였다는 건 생각만으로도 가슴 저릿하게 사랑했던 건 반짝이는 전부였던 건 잊지마 우리 한 때 그랬던 건 고마웠단 말 괜찮을 거란 말 사랑 뒤에 숨어있던 슬픈 인사들 설레던 시작이 조금씩 닳고 닳아 사라지는 걸 몰랐었나 봐 안녕히 더 이상은 내가 너의 아무것도 아니래도 추억만으로는 무엇 하나 달라질 수 없대도 잠시 사랑했던 너와 나 적어도 우리 잊지 않기로 해 그러기로 해 사계절이 다 우리 둘을 지울 때까지 눈부시던 시절 그 가운데 함께였다는 건 생각만으로도 가슴 저릿하게 서로 안았던 건 반짝이는 전부였던 건 적어도 우리 한 때 사랑한 건
내 나이 50이다... 더이상 도저히 참을수 없어 성발라노래 피아노곡 유투브에 올라온거 손으로 다 베껴서 안보이는 눈 비비며 한마디 한마디 치고있다.진작해볼걸....악보 잘못봐 오래걸리긴 하지만 꼭 노래하면서 피아노칠수있게 백번천번 해볼꺼다.이케 못치는데도 화음이 얼마나 예쁜지.....
처음 앨범 발매 됐을적엔 너를 사랑했던 시간과 널 잊는 기적은 없었다 이 두곡에 꽂혀서 다른 곡들은 안들었었는데 최근 예전 감성을 느껴보고자 cd를 구매해서 듣다보니까 이 곡이 찐이였네요 모들 이별 노래들이 그렇듯이 다 내얘기 같겠지만 이 곡의 가사를 보자마자 3년전에 여자친구와 헤어졌던 상황이 그려졌던거 같아요. 이쩌면 그때 상황과 너무 비슷하던지 오랜만에 가슴이 아린 곡을 찾은거 같아요 정말 댓글 같은거 안 남기는데 너무 좋아서 남기고 갑니다 형님이 이 글을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부디 오래 오래 활동하셔서 좋은 곡들 많이 불러주시길 바랍니다
이번 앨범 수록곡 다 좋네요. 성시경씨 역시는 역시에요. 제 짧은 인생을 살아가면서 너무 힘들때, 위로 받고싶을때, 모든것을 놓고 싶을때.. 굴곡 많던 삶속에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었던 성시경씨에게 고맙다고 꼭 전하고 싶네요~! 지금처럼 멋있게 좋은노래 오래 해주세요❤️
요즘 매일 이 노래를 듣고 있어요. 이전에 너를 사랑했던 시간을 무한반복했구요. 두 곡 다 가사가 너무 간절해서 제 마음도 저릿해져서 들을 때마다 감동하게 되어요. 심현보님은 어찌 이런 가사를 쓸 수 있을까요?성시경님은 어찌 이런 가사를 담담하게 정말 이별한 것처럼 표현할 수 있을까요? 좋은 곡을 너무 늦게 들어 안타까웠어요. 제가 늦은만큼 무한반복하게 되는가봐요^^좋은 곡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sleepybst right. He's already 42, but whenever I close my eyes it feels like someone in its 20's is singing. The kind of tone he has will never be outdated. I'm not saying this because I am fan, but I was just amazed how his voice gets better with age. 🙌
어쩜 이래요, 어떻게 들어도 들어도 듣는 만큼 먹먹해요.. 상처가 진물나고 서서히 굳어 딱지가 어느새 나도 모르게 톡 떨어진 후에, 그 흉터를 손으로 쓸어보며 말하는 것 같아요.. 우리 삶이 참 지난했구나, 그럼에도 함께이던 우리가 여기 있었구나, 하고요.. 어느 라디오에서 그러셨었죠, 이별한 사람 누구라도 이 앨범 들으면 엉엉 울 거라고, 그게 저 입니다.. 하지만 또 한 명의 '방랑자'로, 조각난 제 자신을 겨우 하나씩 되찾아가며 그 '이음새'의 빈틈으로, 버티고 견디며 지내고 있어요, 정말이지 말도 안되는 끔찍한 코로나 시대를 일년 넘게 지나오면서 지칠 대로 지쳐버린 21년 오뉴월에, 이 앨범이 제게 있어 얼마나 고마운지.. 오늘 아침도, 다시 한 번 그 상흔을 어루만지며 하루 시작합니다, 노래해줘서 감사해요 시경님,
정말 좋아합니다. 제 와이프가요;;
예전 연말 콘서트는 다 갔어요.
다리다치셔서 지팡이 짚고 하셨던거랑…
가사모니터 안되서 난감해 하셨던 콘서트..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콘서트 끝나고 서울까지 어렵게 택시타고 왔던 콘서트…
아내와 연애할때 가슴떨렸던 서초동 콘서트.. 등등.. 성시경님은 저희 부부에겐 참 좋은 추억이예요.
언젠가부터 연말 성시경님 콘서트를 가야 한해가 잘 마무리되는것 같았는데..
연말 콘서트 꼭 갈수있는 일상이 왔으면 합니다.
아내 손 꼭 잡고 시경씨 콘서트 꼭 가고 싶어요!
항상 건강하세요~
29살 청년입니다... 성시경님 팬이여서 혼자 콘서트 갔는데 그때 전부 생각나네요... 여자친구랑 오면 정말 좋았을텐데ㅜ 좋은 추억을 떠올리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노래듣다가 갑작스레 생각이 나네요...
와우 넘 서윗 하시다~~ 직접 노래들으러 와서 이런댓도 남기시고 시경님 팬으로서 항상 복받으시고 행복하세요👍🏽
형은 한결같이 부드럽고 맑은 목소릴 유지해 주셔서 너무 좋아요. 뮤지컬 출연이 많아진 가수분들이 다 훌륭하지만 뮤지컬뮤지컬한 가창법으로 변신해가는 게 좀 아쉬어서요. 형 목소린 여전히 청년스럽게 이쁘고 청량한데 슬프기도 하고 자기 전에 들으니 편안한 눈물이 나고... 그런 겁니다. 같은 시대 같은 시간을 살아 형의 노랠 들을 수 있는 우연에 감사드려요.
와 진짜 공감ㅋㅋㅋㅋ 뮤지컬 진출한 가수들 창법이랑 스타일 바뀌는거 너무 아쉬움. 같은 곡을 불러도 완전 다르게 불러서 내 추억도 사라지는 기분인데 시경이형은 노래 스타일 그대로 유지하는 가수라 내가 고등학교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좋아하는 거의 유일무이한 가수가 됨
쌉 공감 되네요… 가요 부르던 가수들도 뮤지컬 하면 이제 발성의 노예 마냥 좋은 소리를 좇기 바쁜데 진짜 너무너무 공감됩니다.. ㅋㅋㅋ
소신있는사람
8집 전부 다 좋아요. 요즘 코디도 다 좋아요. 염색한 머리도 좋아요. 그냥 다 좋아요❤️ 신새라면 끓여야지.
맞아! 앨범이 엄청 좋은데
선생님 ㅋㅋㅋㅋㅋ여기서 뭐하세요
기승전 갓신새 ㅋㅋㅋ
신새 중독 ㅠㅠ
요즘 코디가 좋아진건가 모델이 좋아진건가 ㅎ
유행 타지 않는 클래식 발라드의 맥을 이어가주셔서 진심 감사해요❤
어떤 세상은 오든 감성만은 아날로그로 남기를. . . !
타이틀말고
다른 트랙중에 제일 좋은 곡인듯..
요즘 뽕발라드만 나오다가
진짜 찐발라드나오니까 너무 좋다...
발라드는 이런거지..
노래에서 술냄새나는 노래들
나도 진짜 이게 젤루조아 ㅠㅠ
저도 이 노래만 백번째 듣고 있어요
레알 ㅠㅠ
ㄹㅇ 공장에서 찍어내는 듯한 양산형 발라드 술냄새 오지는 발라드 가사 대충 멜로디도 대충 쓰는 발라드 랑 다르게 모든 부분에서 고급적임..
성시경 작곡, 섬세하고 정성스러운 곡✨
성.섬.세..ㅅ😁
진짜 요즘 시대에 흔하지않는 명반인데,,, 다른 수록곡은 차트인을 하지못해 속상하다.
성시경 옛노래들만 듣지말고
최근 앨범들도 사람들이 좀 찾아듣길
이렇게나 좋은데
개인적으로 '이음새' 라이브를 정말 보고싶음
나도..이음새가 많이 못 떠서...아쉬움....
저도이음새 너무좋아합니다!!!
난 성시경의 노래 부를때의 표정도 너무 좋다
눈썹을 올릴때 생기는 이마의 주름도 섹시하고 멋있고 난리…
노래를 잘해도 노래부르는 모습이 안이쁘면 좀 깨는데 성시경은 노래부르는 표정 . 모습도 너무 이쁘다….
형님....이노래에요 이노래라구요ㅠㅠㅠㅠㅠ 이걸로도 활동 한번만 해주세여ㅠㅠㅠㅠㅠㅠ
믿고 듣는 심현보 성시경 죽는 연애 세포들도 살리는 명의들
안살아나던데요..ㅇㅇ...😢
성시경만세ㅜㅜ 8집 진짜 거를곡이 하나두 없어ㅜㅜ
라이브가 음원보다 더 좋아
콘서트ㅜㅜ 직접 듣고 싶다ㅜㅜ
이 노래 왠지 끌림이 있었는데, 성시경님의 작곡이었다. 대박...
한국에 노래 잘하는 발라드 가수는 많다 근데 시경이형은 뭐랄까 보이진 않는데 어마어마한 무언가가 존재함
이곡이 타이틀이었다면
(가사)
애써 담담히 마주 앉은 그때
이미 나는 모두 알고 있던 것 같아
마음은 말보다 늘 조금 빠르고
모르겠니 내가 너를 다음은 없을지 몰라
미안하단 말 잘 지내라는 말
꺼내기가 듣기보다 아팠을 텐데
오늘이 지나고 또 오늘이 온대도
난 여전히 널 놓치겠지만
적어도 눈부시던 시절
그 가운데 함께였다는 건
생각만으로도 가슴 저릿하게 사랑했던 건
반짝이는 전부였던 건
잊지마 우리 한 때 그랬던 건
고마웠단 말 괜찮을 거란 말
사랑 뒤에 숨어있던 슬픈 인사들
설레던 시작이 조금씩 닳고 닳아
사라지는 걸 몰랐었나 봐
안녕히 더 이상은 내가
너의 아무것도 아니래도
추억만으로는 무엇 하나 달라질 수 없대도
잠시 사랑했던 너와 나
적어도 우리
잊지 않기로 해 그러기로 해
사계절이 다 우리 둘을 지울 때까지
눈부시던 시절
그 가운데 함께였다는 건
생각만으로도 가슴 저릿하게 서로 안았던 건
반짝이는 전부였던 건
적어도 우리 한 때 사랑한 건
가만히 읽으니까 생각이많아지고
그러네요ㅠㅠ
내이야기같은 노래 등장
내노래같은 곡🌹
넘 좋아요 이곡
@@김진영-d6o1n 닳아 없어 지도록 들어주세요.😊
'눈부시던 시절 그 가운데 함께였다는 건' 이부분 너무 좋아요 ㅠㅠ 진짜 옛날 생각나면서 마음이 저릿해요 지금보다 어렸던 날들에 대한 소중한 기억이 영화처럼 지나가는 느낌😭
우리 한 때 사랑한 건, 너를 사랑했던 시간,
널 잊는 기적은 없었다
3종 세트같음 쫘르륵 듣게 됨
와 저랑 픽이 똑같으시네... 역시 뭘 좀 아시는 발라드 감성이시다
개 쌉공감
타이틀 위아래로 개좋음...
방랑자 추가요😍
이음새두여 ...
내얘긴데 이음새도 좋음
내 나이 50이다...
더이상 도저히 참을수 없어 성발라노래 피아노곡 유투브에 올라온거 손으로 다 베껴서 안보이는 눈 비비며 한마디 한마디 치고있다.진작해볼걸....악보 잘못봐 오래걸리긴 하지만 꼭 노래하면서 피아노칠수있게 백번천번 해볼꺼다.이케 못치는데도 화음이 얼마나 예쁜지.....
적어도 나에게는 자극적인 MSG발라드들보다
성식이형의 천연재료의 담백한 발라드맛이 더 좋다…
성시경 다음 앨범에는 전곡 작곡 리스트를 보고 싶다.
성시경 작곡이 본인한테 제일 잘 어울리게 된 듯..
오빠 라이브면 라이브티좀내주세요
좀전에 듣던 음원하고 똑같자나요
진짜 사기케......
ㅋㅋㅋㅋ공감요
진짜 중간에 헛기침 좀 해줘야 알겠음 ㅎ
라이브인거 이 댓글 보고 알았어요ㄷㄷㄷ
그러니까요…. 립싱크인줄… 씨디 삼키다못해 잡아드신듯
정말이지 보물같은 사람.
위로가 되는 목소리,
좋은 노래, 너무 감사합니다.
그래 이 노래 올려줄줄 알았어..ㅠㅠ 이 노래가 나한테는 성발라 그 자체다.
이곡.. 딱 시경이형표발라드느낌... 메들리공개때 짧게들었을때부터 참좋았는데... 무려 시경이형이 작곡한곡이라는거...😍 노래방에서도 부를수있게되서 넘좋아요...
컴백초에 마땅한 대장노래가 없다며 초겸손한 말씀하셨는데 다 대장들이었어요ㅜㅜㅜㅜ 그래서 타이틀 못고른거였어ㅜㅜㅜㅜ 어쩜 이렇게 다 들을수록 즇죠?!!
고급진 배경, 지적인 아티스트.....
아.. 다리가 길면 저렇게 멋지게 앉을 수 있구나...ㅎㅎㅎ
왜 사랑의 감정이 사라지면
고마웠다는 말도 슬프게 들리는지...
나 진짜 성시경 팬 하길 잘했다 새삼 18살의 나를 칭찬해주고 싶네 그때 내게오는길을 부르는 오빠를 보지 못했다면 지금의 나는 얼마나 후회를 하고 있을지..
어쩌면 목소리가 이리도 좋을까ㅠㅠ 성시경 노래는 들으면 정말 내가 겪어보지도 않은 가슴아픈 이별의 주인공이 된거같아ㅠ
오빠와 함께한 20년.
내 청소년기.청년기.장년기.
그리고 함께할 중년기.노년기도 기대됩니다.
내 인생 속 추억과 함께 한 오빠의 노래.
나의 모든순간 성시경이네요♡
플필사진
킬링보이스에서
이시대 최고의 댄수노래는 뭐다?!!
대사하실때 장면이닷!!!ㅋㅋ
이곡 진짜 너무좋아요...음도 가사도 너무 마음을 울리는 곡인데 사람들이 더 많이 알았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이번앨범 이노래가 젤좋음
너무 고맙습니다. 이런 음악. 들을 수 있게 해주셔서. 힘든날 슬픈날 위로가 됩니다. ❤
처음 데뷔때부터 좋아했던 성시경님!! 내가 가장 나 답고, 내가 제일 그리워하는 그 시절로 언제나 나를 다시 데려다주는 목소리에요. 오늘도 고마워요. 나는 아마 귀여운 할머니가 되어도 그 시절로 돌아갈때마다 성시경 노래와 함께일꺼에요❤
처음 앨범 발매 됐을적엔
너를 사랑했던 시간과 널 잊는 기적은 없었다
이 두곡에 꽂혀서 다른 곡들은 안들었었는데
최근 예전 감성을 느껴보고자
cd를 구매해서 듣다보니까
이 곡이 찐이였네요
모들 이별 노래들이 그렇듯이
다 내얘기 같겠지만
이 곡의 가사를 보자마자
3년전에 여자친구와 헤어졌던 상황이
그려졌던거 같아요.
이쩌면 그때 상황과 너무 비슷하던지
오랜만에 가슴이 아린 곡을 찾은거 같아요
정말 댓글 같은거 안 남기는데
너무 좋아서 남기고 갑니다
형님이 이 글을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부디 오래 오래 활동하셔서
좋은 곡들 많이 불러주시길 바랍니다
정말 보석같은 곡💕🥹
음색 진짜 국보급이네..
이번 앨범 수록곡 다 좋네요.
성시경씨 역시는 역시에요.
제 짧은 인생을 살아가면서 너무 힘들때, 위로 받고싶을때, 모든것을 놓고 싶을때..
굴곡 많던 삶속에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었던 성시경씨에게 고맙다고 꼭 전하고 싶네요~!
지금처럼 멋있게 좋은노래 오래 해주세요❤️
추워지면 일단 성시경.. 👍🏼
요즘 매일 이 노래를 듣고 있어요. 이전에 너를 사랑했던 시간을 무한반복했구요. 두 곡 다 가사가 너무 간절해서 제 마음도 저릿해져서 들을 때마다 감동하게 되어요. 심현보님은 어찌 이런 가사를 쓸 수 있을까요?성시경님은 어찌 이런 가사를 담담하게 정말 이별한 것처럼 표현할 수 있을까요? 좋은 곡을 너무 늦게 들어 안타까웠어요. 제가 늦은만큼 무한반복하게 되는가봐요^^좋은 곡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곡까지 잘하는 이시대 최고의 댄스가수 월요일 아침부터 귀호강 눈호강 감사합니다
에어팟 끼고 볼륨 높이고 숨소리까지 다 달팽이관에 ㅊ넣을꺼야 ㅠㅠ 너무 좋아ㅠ
나 성시경 좋아하네
Vous êtes très séduisant avec une voix magnifique et chanson que j'aime écouter ❤❤❤❤❤❤merci ❤❤❤❤❤❤❤
この曲が好きです。少し嫌だった一日も、この曲を聴いていたら、すーっと消えて穏やかな気持ちになりました。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여러분 전곡 다들으셔야합니다❤️타이틀이없다는 오빠말이 진짜 알거같다구요❤️오빠 앨범 추가주문했는데 언제와요?ㅠㅠㅠ소장용도 너무소중하다구요
동감입니다
6월11일이라는데 ㅠ목빼고 기둘중이욧
전 15일ㅜㅜ 5월 30일인가 주문했는디
명불허전 시경님..
우와아~~이노래 너무 좋아여
다시 보고싶다
너무 좋은곡 이 곡 많이 알려지지 않은 것 같아 속상하네요 진짜 너무 좋아요
8집은 난 이 곡이 제일 좋음….5년 사귀고 헤어진 그녀가 어렴풋이 생각 나면서 그때의 온전한 나로 거듭나게 해주는 노래랄까..
그냥~~~좋다~~~~~
설레던 시작이 조금씩 닳고 닳아...
더이상은 내가 너의 아무것도 아니래도
추억만으로는 무엇하나 달라질수 없대도
진짜....너무 너무좋당.......💜💜💜
이번 앨범중에 이 노래가 전 제일 좋더라구요. 물론 다 좋지만요 ㅋ
미치겠네 진짜
와ㅠㅠㅠ또 감동하고 갑니다❤
8집 앨범 처음에 들을 때는 크게 감흥이 없었는데... 갑자기 이 노래에 너무 꽂혔어요... 1시간 반복해서 계속 듣게 되네요 ㅠㅠ
저도 8집활동할때 몰랐는데 뒤늦게 꽂혀서 매일매일 들어요 라이브로 다시 불러주면 좋겠어요~~진짜 가슴시리게 좋네요
아 증말 목소리 어쩔거야 ㅜㅜ 어릴땐 사랑 노래에 더 맘이 갔는데 애키우며 살다보니 방랑자를 제일 좋아하게 되더라구요 오늘 혼술 하며 혼자 듣는데 어머 ㅜㅜㅜ 노래 너무 좋아여 목소리 어쩌라거 녹네ㅡ녹아 ㅜㅜㅜㅜ 고마워요 ㅜ 오빠랑 같이 나이들어가고있다는 것만으로 고마워요.. 아 설레 ㅜㅜ
관리 잘해줘서 고마워
조성모 목소리 제대로 안나와 눈물나더라
점점 익어가는 모습에 인간적인 모습 소통하려는 노력
모든게 진정한 아티스트라고 인정할수 있어서 고맙다.♡♡♡
이거죠 ㅠㅠ성발라표 발라드 ㅠㅠ 너무 좋다아 ㅠㅠㅠㅠㅠㅠ그냥 감성저격당함.
이번앨범은 찐팬으로 이음새,너를사랑했던시간,영원히,우리한때사랑한건 4곡이 최애곡
어? 이거 왜 이제야봤지... #알고리즘 열일 고마워 👍
천사 같아요. 좀 거대한 천사. 💕
ソンシギョンのバラード本当に好きだなあ…😭😭😭
목소리 너무 감미로운거 아니예요?🤭
참 많이 힘든 요즘인데 .. 목소리에 참 많은 위로가 됩니다. 선물같은 새앨범, 활동모습 놓치지 않고 있어요. 가수로 돌아와 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빠 저 할일많은데....
자꾸 손이 이리와여.ㅜ.ㅜ
이분위기 목소리 가사 음정 성시경 손가락 턱선
앉아있는 의자 뒤에커텐까지
너무 다좋아 너무 완벽해여.
胸が苦しくなってしまう表現…鉄璧なソンシギョンTheWorld✨✨
들을 때마다 저릿함
그래.. 너무 쉽게 지우고 잊는건 그때의 너와 나의 사랑에 대한 예의가 아닌거지.. 그리움의 아련함이 고스란히 와닿는다아..💜
팬미팅이나 연말콘서트에서 이거 라이브해주세요,,, 제발요 ㅠㅠ 꼭 듣고 싶어요
하나도 버릴 것이 없지요☺️ 성시경 시옷 만세🙌🏻
내 10대부터 30대까지 누구보다 날 많이 울게했던 시경이형.. 먹는 시경이형도 사랑하고 노래하는 시경은 형은 더 사랑합니다..
형 오래오래 건강히 많이먹고 많이 불러줘요~
미국 콘서트 언제오시려나 ㅠㅠ..
오늘 또 왔어요 정말 묻히긴엔 너무 너무 아까운곡이예요ㅜ
와 목소리 어쩜이래ㅠ
20년을 들어도 안질리네요^^
발라드 가수 중 최고. 가수와 사랑에 빠지게 만드는건 발라드 가수의 최고의 경지 아닌가요?^^ 노래 부르는 순간의 성시경과 사랑에 빠진 듯.
반짝였던 가슴저릿한기억 🌸
눈부시던 시절🌹
대체 라이브랑 음원이랑 뭐가 다른거죠❣️
이거 진짜 라이브예요??
@@ssslll__ 라이브 맞아요 잡음제거를 너무 완벽하게 했는지 라이브감이 너무 떨어져서 립싱크처럼 보일수도 있지만 호흡 쉬는것도 그렇고 부르는거랑 소리랑 비교해봤을때 같아서 라이브 맞아요
@@user-ov7gn4vj5u 누가 라이브 아니라고 대댓글 달앗엇군요? ㅎㅎ 사실 시경님 라이브가 너무 음원같긴 하죠ㅜ 처음 콘서트가서 씨디 튼 줄 알고 실망할 뻔 햇엇으니...ㅎㅎ 근데 이건 진짜 후보정을 좀 많이 한 듯해요. 딩고정도 라이브 감 이면 더 좋을텐데
시경이형 .. 겨울이랑 찰떡,,,
이번 앨범중에 가장 사랑하는 노래♡♡
오빠님..티셔츠 너무 예쁘고 잘 어울려요.
개명곡
옆에 하늘색 의자에 앉고싶다
그 자리가 천국일듯~~
귀호강~~
Years have passed, but Sikyung's voice remains gold.
ageed. it's amazing human voice can be this much sweet 💕
@@sleepybst right. He's already 42, but whenever I close my eyes it feels like someone in its 20's is singing. The kind of tone he has will never be outdated. I'm not saying this because I am fan, but I was just amazed how his voice gets better with age. 🙌
Like honey!
@@platystrophia and wine ❤️
만수무강 하십쇼 형님
갈수록 무르익는 보이스😍
이렇게 불러줘서 고마워 그래서 모든 노래가 더 다 좋아🤍
전 이 노래가 8집에서 제일 좋아요.. 세상이 참 좋아졌어요. 음원아닌 오빠가 노래 부르는 영상을 매일 볼 수 있다는 게 새삼 감사하고 신기해요. 건강한 주말 보내고 계시길... :)
코디 칭찬해ㅠㅠㅠㅠㅠ
8집은 진짜 미쳤음 완전 미침 와..
또 왔어요...
나이들수록 아름다워지는 분아...
먹텐할땐 그렇게 소탈한데 노래부를땐 너무 고급짐😊😊
어쩜 이래요, 어떻게 들어도 들어도 듣는 만큼 먹먹해요.. 상처가 진물나고 서서히 굳어 딱지가 어느새 나도 모르게 톡 떨어진 후에, 그 흉터를 손으로 쓸어보며 말하는 것 같아요.. 우리 삶이 참 지난했구나, 그럼에도 함께이던 우리가 여기 있었구나, 하고요.. 어느 라디오에서 그러셨었죠, 이별한 사람 누구라도 이 앨범 들으면 엉엉 울 거라고, 그게 저 입니다.. 하지만 또 한 명의 '방랑자'로, 조각난 제 자신을 겨우 하나씩 되찾아가며 그 '이음새'의 빈틈으로, 버티고 견디며 지내고 있어요, 정말이지 말도 안되는 끔찍한 코로나 시대를 일년 넘게 지나오면서 지칠 대로 지쳐버린 21년 오뉴월에, 이 앨범이 제게 있어 얼마나 고마운지.. 오늘 아침도, 다시 한 번 그 상흔을 어루만지며 하루 시작합니다, 노래해줘서 감사해요 시경님,
8집에서 '너를 사랑했던 시간' 을 제일 좋아하긴 하지만 이 곡 '우리 한 때 사랑한 건' 역시 너무나 좋아합니다 😌
6년간 뜨겁게 사랑하고 너무 아프게 헤어진 지금...이노래를 듣고있는 지금... 마음은 더슬퍼지는데 왜!왜!왜! 성발라 그대의 목소리는 왜이리도 스윗한건지...😭
댓글 1000째~~^^ 오늘도 왔어요
이번 앨범 최애곡...
My idol singer ..🤗😍짱!!
Getting handsome and looking younger😘
전 8집에서 이 곡이 제일 좋아요.
명곡 그 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