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로 위로 흩어지는 이름 모를 꽃잎 저 멀리 지평선에 노을이 달을 부르고 굴뚝 위로 서성이는 연기 저녁을 짓는 엄마의 손길 차창으로 스며 들어 내 맘을 안아줘 내 모든 지나온 나날들이 낯선 이름처럼 저 멀리 떠나고 새로운 하늘이 내게 펼쳐져 별들을 담아놓은 밤의 호수 곁을 지나 정처 없는 날 데려가 끝도 없이 타오르던 그 번뇌의 불꽃 더 높이 오르고만 싶던 부질없는 꿈 사람 속에 사람 없던 날들 닿을 곳 없는 도시의 표류 차창 너머 바람결에 홀연히 사라져 모두 내 모든 지나온 나날들이 낯선 이름처럼 저 멀리 떠나고 새로운 하늘이 내게 펼쳐져 별들을 걸어놓은 숲의 실루엣 곁을 지나 정처 없는 날 데려가 멀리 먼동이 터 오면 긴 어둠이 걷히면 움츠린 밤을 지워줄 따뜻한 커피 한잔할 거야 아직 남아있는 너의 이름 낯선 능선 위에 조용히 드리워져 난 일그러진 저 밤하늘을 봐 아이들이 잠든 작은 마을 곁을 지나 정처 없는 날 데려가 날 멀리 데려가 어디라도 난 너를 데려가 곁에 난 널 난 널 난 널
혼자 여행을 해 본적이 단 한번도 없는데..이 노래를 들으면 홀연히 떠나고싶은 마음이 드는 거 같아요 "내 모든 지나온 나날들이 낯선 이름처럼 저 멀리 떠나고" 이 부분에서 눈물이 왈칵 흐르네요 아둥바둥 치열하게 살아온 지난날들이 부질없이 느껴지는건지도 모르겠어요..조규찬 님의 최고급 리무진을 시경오빠가 운전을 하는 최고의 조합같아요 너무너무 멋있어서 노래가 끝나도 깊은 여운이 남네요♡
우와우와~~ 물론 날짜를 잘 고른 거겠지만... 날씨까지 축복한 날이네요. 바람과 하늘이 오빠를 도와주고 있는듯.... 이 노래 라이브로 부르는 거 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보게 되네요. 이번 앨범의 모든 노래가 다 좋지만... 그래도 방랑자를 젤 좋아했어요. 제 플필로도 설정할 정도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내가 초등학생때 그땐 국민학생이었지.. 옆집아줌마 따라 다니던 교회에 조규찬 오빠가 와있었지. 가수라고 하는데 그땐 어릴때라 관심도 없고 가수래 이러고 말았는데 이렇게 대단한 싱어송라이터인줄 알았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그런 교회오빠의 노래를 나랑 동갑인 성시경씨가 부르고 있네.
방랑자 진짜 찐이다. 너무 좋다 진짜.. 실루엣, 일그러진 발음, 따뜻한 커피 한잔 할거야~~~아 직 남아있는 너의 이름, 그리고 마지막 난널 x 3번까지 취향 저격 ㅠ 몇번을 듣는 건지 지금. 이 영상에선 음원보다 노래를 더 섬세하고 정성스럽게 잘 살리셨음. 가사도 너무 이쁘고,, 별들을 담아 놓은 밤의 호수, 별들을 걸어놓은 숲의 실루엣. 휴....ㅠ 조규찬 가수님 이 좋은 노래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노래 모르는 사람 없게 해주세요..!🙏
귀로만 노래를 들을 때는 반복해서 들어도 멜로디만 익숙해지고 가사는 잘 들어오지 않았는데 가수님이 노래부르는 입모양과 표정을 보며 노래를 들으니 가사를 보지 않고 있어도 하나하나 들어오네요. 이래서 공연에서 직접 듣는게 비교할 수 없이 좋은 것이겠지만... 영상 올려주셔서 고마워요.
새로 낸 앨범 속 음악들을 들으려니까 하 이건 모 한 자 한 자 아니 모음 하나 자음 하나 음표 하나 하나 하나 다 살아있고 이어폰으로 들으면 저기 어디로 막 데려가고 던져놓고 안아주고 다독이고 .. 성과주의신봉은 아니지만 들인 공과 쌓은 시간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이번 앨범. 스무살 보다 스무살 더 살아낸 스무살 보다 스무배쯤 멋지다.
아 진짜 너무 좋아… ㅠㅠ 어릴적 시골집 시골길 풀냄새 흙냄새 넓디 넓은 푸른 하늘 처마끝을 타고 흐르던 빗소리도 다 생각난다…. 도시의 삶도 아이를 키우며 사는 현재의 삶도 또 앞으로 꿈꾸는 삶까지.. 다 하나하나 생각나는 .. 노랫말도 목소리도 너무나 서정적ㅜㅜㅜ 막 몽글몽글 눈물이 날 거 같고 또 위로가 되는.. 6월의 여름 해질녘 바람이 살랑 살랑 불어올때 이어폰 꼽고 이 노랠 들으며 길을 걷고 싶다
뭔가 혼자 기차 타고 여행가는 길에 창문보면서 듣고 싶은 노래. 사람 속에 사람 없는 날들이라는 가사가 유독 기억에 남아서 이노래가 지금은 젤 좋아요. 시험 기간이라 지치고 여행가고 싶었는데 그래도 노래 들으면서 좀 힘이 나서 감사합니다! 시험 끝나면 이번 앨범 노래 들으면서 여행가야지.. 앨범 이미 샀는데 노래가 좋아서 하나 더 살까 고민되네요.. 집에 cd플레이어 없어서 하나만 산 건데.. 하나 더 사고 싶네...?
시간이 지날수록 값어치가 더 나가는 이 남자
안티팬을 팬으로 돌아서게 하면서 시간은 내 편이라고 씩 웃는 듯한 이 남자
성시경 안죽고 영생을 누렸으면 좋겠다. 우리 아들도 노래 들으면서 이런 기분 꼭 느껴볼 수 있도록.
아닛!! 비긴어게인에서도 오빠가 보고싶다 했더니 비긴어게인을 직접 만드셨다!!!!!!!!!!!!!!! 옥상을 찢어놓으셨다~!!! 이러시면 너무 좋잖아요......... ㅠ_ㅠ
진짜 비긴어게인에 나오셨으면 ㅠㅠㅠㅠ
저도 어제 이 생각했어요!!!!!!!!! 시경씨가 선배가수로 메인하고 정승환, 수현, 적재... 뭐 암튼 이렇게 넘 좋을 듯.
이렇게 섬세하게 부르면 어떤 기분일까... 노래랑 하나가 되는 느낌인건가?
이노래는 성시경만 부를 수 있는것 같다 ... 어느 누가 슬픔을 이리 달콤하게 예쁘게 부를수 있을까?*
'일그러진'을 어떻게 이렇게 멋지게 표현할수 있을까.. 8집중 제일 좋아하는 노래.
본업이가장멋진사람..
그말도아까울정도로감미롭고경이롭다..
분위기.노래.사람. 모튼게완벽하다♡
철로 위로 흩어지는 이름 모를 꽃잎
저 멀리 지평선에 노을이 달을 부르고
굴뚝 위로 서성이는 연기
저녁을 짓는 엄마의 손길
차창으로 스며 들어 내 맘을 안아줘
내 모든 지나온 나날들이
낯선 이름처럼 저 멀리 떠나고
새로운 하늘이 내게 펼쳐져
별들을 담아놓은 밤의 호수 곁을 지나
정처 없는 날 데려가
끝도 없이 타오르던 그 번뇌의 불꽃
더 높이 오르고만 싶던 부질없는 꿈
사람 속에 사람 없던 날들
닿을 곳 없는 도시의 표류
차창 너머 바람결에 홀연히 사라져 모두
내 모든 지나온 나날들이
낯선 이름처럼 저 멀리 떠나고
새로운 하늘이 내게 펼쳐져
별들을 걸어놓은 숲의 실루엣 곁을 지나
정처 없는 날 데려가 멀리
먼동이 터 오면
긴 어둠이 걷히면
움츠린 밤을 지워줄 따뜻한 커피 한잔할 거야
아직 남아있는 너의 이름
낯선 능선 위에 조용히 드리워져
난 일그러진 저 밤하늘을 봐
아이들이 잠든 작은 마을 곁을 지나
정처 없는 날 데려가
날 멀리 데려가 어디라도 난 너를 데려가 곁에
난 널
난 널
난 널
🌳성시경 노래특징🌳
1. 오래된노래들이 대부분인데 요즘 발라드보다 훨씬좋다.
2. 들으면 들을수록 좋다.
3. 잠시 다른가수 노래를 듣다가도 결국엔 성시경노래에 다시 정착하게된다.
4. 가사를 곱씹어보면 너무 감동적이다...
시경옵빠 목소리 나라에서 지켜줘야해ㅠㅠ❤
정확하십니다.
기승전성
요즘은 발라드라고 할만한 노래가없죠 ㅋ
어? 바지 내가 좋아하는 바지다 ㅎㅎ
저 집에서 입는 바지 볼 때마다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집에서 입는 복장하고 밖에서 부르는 거 신선합니다
누가 기획했어요? 신선행~~~^^
너무 복장 얘기만 했네
오빠는 고급져요 멋있어❤️
보배같이 귀한 사람과 동시대에 살고 있어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저두요
공감합니다.
혼자 여행을 해 본적이 단 한번도 없는데..이 노래를 들으면 홀연히 떠나고싶은 마음이 드는 거 같아요 "내 모든 지나온 나날들이 낯선 이름처럼 저 멀리 떠나고" 이 부분에서 눈물이 왈칵 흐르네요 아둥바둥 치열하게 살아온 지난날들이 부질없이 느껴지는건지도 모르겠어요..조규찬 님의 최고급 리무진을 시경오빠가 운전을 하는 최고의 조합같아요 너무너무 멋있어서 노래가 끝나도 깊은 여운이 남네요♡
그래 이거지 ㅠ 이번 앨범에 좋은 노래 얼마나 많은데 묻힐까봐 속상했는데 ㅠ
'마음을담아' 도 이런거 나오면 좋겠다 ㅠ 그 좋은 기타연주 라이브나오면 진짜 대박인데
오빠 사랑해요😘🌸💕
저두요
내가 더
성시경 ♡ 조규찬
나의 20대부터 지금까지 최애중 최애의 조합
역시 좋아요
라이브하는 모습이 너무 편해보이네요..
분명 부르기 어려운 곡인게 분명한데...
바람 살랑 살랑..여기가 천국이겠군요..
나이가 40이 훌쩍 넘고보니, 노래가사 하나하나 나의 심정같고, 정착 했다고 생각했는데, 여전히 방랑자인 요즘의 나. ‘방랑자’ 가슴을 울린다.
이 노래는 확실히 가사에서 단어 선택이나 멜로디가 전체적으로 조규찬의 색이 짙다고 느끼긴 했는데 형이 이렇게 잘 살릴지 몰랐어요. 너무 좋음. 진짜.
저는 여기서 웁니다..ㅠㅠ 가사 멜로디 어쩜 이렇죠? 좋은곡 써주신 조규찬님 감사하고 멋지게 불러주신 시경님 감사해요. 위로가 되는 곡입니다.
아일러브유 처럼 규모있게 핑크수트입고 찍은 뮤비도 볼거리 많고 재밌지만 이렇게 노래에 맞게 보기편한 티셔츠입고 자연스럽게 노래하는 모습도 노래에 더 집중할 수 있고 참 좋아요
ㅅ앨범 너무 좋아요 전곡다 명곡임...시경님 정말 감사합니다.
발붙일 곳이 없다고 느끼던 시기에 도망치듯 남미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한없이 고독하던 어떤 방랑자에게 이 노래가 얼마나 큰 위로가 되었는지 모릅니다. 시경이 형님, 규찬이 형님 정말 감사했습니다...*
너무 좋네요 조규찬 성시경 조합 멋짐
조규찬님이 부른곡 들으니 힘차고 남자답게 느껴지는데 성발라님은 엄청 부드럽게 부르네요
각자의음색인데도 나름 매력이 있어서
좋았어요^^
아 정말 좋다....10년만에 8집. 데뷔 20년만에 유튜브. 다 좋다
파란 하늘 + 선선한 바람 + 적당한 햇빛 + 성시경 = 갓벽 ✨
음악따라 흘러 여기까지 왔네요.너무나 아름다운 곡이에요…가사, 멜로디, 노래, 연주, 모두가 바람따라 흘러갑니다. 보고 있어도 보고 싶고, 듣고 있어도 듣고 싶어지는 찬란한 곡 불러주셔서 감사해요🥹
이 노래가 정말 신기한게 누가 들어도 너무 분명한 조규찬님 노래인데 근데 너무 신기한게 또 너무 성시경님 노래인거에요 이게 진짜 뭐지...?두분 코러스고 너무 잘어울리고ㅠㅠㅠ 곡 작업 앞으로도 많이 많이 해주세요 너무 좋아요~!~!
천국이네요 파란하늘과 바람... 오빠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부르는 방랑자
더이상 바랄게 없어요 8집에서 갠적으로 이노래가
제일 좋아요😊 행복하다 증말
성시경 버전의 방랑자가 수채화라면 조규찬 데모 버전의 방랑자는 수묵화. 이렇게 삶에 대해 이야기하는 노래가 요즘 너무 와 닿아요. 소중한 사색의 시간을 가질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방랑자 너무 좋네요. 표현이 좀 그렇지만 조규찬 님의 귀한 노래. .성시경의 목소리와 함께 방랑하며 살고 싶네요. 아련한 바람 냄새가 느껴져요..이번 앨범 활동 너무 맘에 들어요. 덕후 맘을 너무 잘 알아~♡
늘 힘들고 슬플때 성시경님 노래듣습니다
제 나이 이제 50이네요
두사람 가사듣고 우리 부부얘기하는거 같아서 좋아했고 방랑자는 이제 반평생 살은 나를 위로 하네요
라이브 영상 많아지면 좋겠어요 ㅎㅎㅎ 남자가 들어도 녹네요 ㅋㅋㅋ
이 노래가 요즘 발라드 중 탑인 것 같아요. 멜로디,가사.가창 뭐 하나 나무랄 게 없이 완벽하네요. 마음을 울리는 노래가 담긴 영상으로 지친 하루 잠시 힐링하고 갑니다.
목소리가 최고의 악기라더니.. 감미롭다는게 이런거구나
우와우와~~ 물론 날짜를 잘 고른 거겠지만... 날씨까지 축복한 날이네요. 바람과 하늘이 오빠를 도와주고 있는듯.... 이 노래 라이브로 부르는 거 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보게 되네요. 이번 앨범의 모든 노래가 다 좋지만... 그래도 방랑자를 젤 좋아했어요. 제 플필로도 설정할 정도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다른 멜로디와 가사에 얹혀도 왜 오빠 목소리는 항상 이렇게 아름다운지
가디건입지마 나 눈 멀어… 손은 또 왜케 이뻐 저 소매끝이되고싶다…..
목소리너무따뜻하다
3:09초부터
'따뜻한 커피 한잔 할거야'
하면서 한음씩 올리는 목소리가 따듯하고 좋다.
곡이 참... 나도 이런 곡이 내안에서 나올수 있는 사람으로 늙고싶다
내가 작곡가는 아니지만 이곡을 쓴 한사람의 믿음직스런 인생이 곡에서 보이는것 같다
나도 이렇게 늙어갔으면...
오늘 안좋은일이 있었는데
듣다보니 눈물이 나네요
가사,목소리가
괜찮아괜찮아하는거같아요😭
완벽한 배경에
완벽한 목소리
완벽한 멜로디
완벽한 가사
완벽한 배경에
완벽한 시경에 ㅎㅎ
푸른 숲에서 찍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건물들 사이 하늘 보이는 옥상이 더 현실감있고 내 옆에서 불러주는듯한...아 너무 좋네요
이 노래 여기저기에서 많이 불러주셨으면 좋겠어요.
열성팬들이 아니라면 노래의 존재 자체를 몰라서 듣지 못했던 사람이 저만은 아닐 것 같아요.
순간이동✈으로 제몸은 이미 저옥상공연장 맨앞자리~😘😘 아이디어방크 시경님 !! 이런이벤트 종종바래보아요~조만간 유럽의 큰공연장 🏟에서 뵙게되길 기도하고 또 기도하며 들어요🛏
이 노래를 듣고나서부터는 카페에 앉아있는 시간이 없어졌어요. 커피한잔 들고 이어폰끼고 바람 햇살 느끼며 걷고 또 걸으며 참 많은 생각을 할 수 있게 됐어요. 그 시간이 너무 좋아요. 고마워요 내가수.
8집 앨범 중에 가장 좋아하는 노래에요. 유스케 라이브도 예술이었어요. 조규찬님의 따뜻하고 깊이있는 감성이 그대로 묻어난 곡을 너무 잘 표현해주신 것 같아 무한 반복으로 듣습니다.
5월의 축가의 기억과 겹쳐져 눈물이 나네요. 이 어려운 노래를 이렇게 가슴에 닿게 전해주는 우리 가수 성시경.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방랑자'에 진심이신 시경님~ㅎㅎ
규찬님+시경님 의 조합을 어찌 말로 설명할 수 있을까요? 그저 감탄만 할 뿐...
내가 초등학생때 그땐 국민학생이었지.. 옆집아줌마 따라 다니던 교회에 조규찬 오빠가 와있었지. 가수라고 하는데 그땐 어릴때라 관심도 없고 가수래 이러고 말았는데 이렇게 대단한 싱어송라이터인줄 알았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그런 교회오빠의 노래를 나랑 동갑인 성시경씨가 부르고 있네.
진짜 녹는다녹아 미쵸부리게써요 오빠
방랑자 진짜 찐이다.
너무 좋다 진짜..
실루엣, 일그러진 발음, 따뜻한 커피 한잔 할거야~~~아 직 남아있는 너의 이름, 그리고 마지막 난널 x 3번까지 취향 저격 ㅠ
몇번을 듣는 건지 지금.
이 영상에선 음원보다 노래를 더 섬세하고 정성스럽게 잘 살리셨음.
가사도 너무 이쁘고,,
별들을 담아 놓은 밤의 호수, 별들을 걸어놓은 숲의 실루엣.
휴....ㅠ
조규찬 가수님 이 좋은 노래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노래 모르는 사람 없게 해주세요..!🙏
이 안경 넘 좋네요. 이미지가 온화~
오빠는본업을할때가제일멋있네요
👍👏😆😊😍☺️
이렇게 멋있는건 반칙 ㅠㅠ 달달하구낭
아 갓시경 진짜아.....내마음속1등이야❤
조규찬&성시경 작업 자주 보고 싶어요~~♡♡♡♡
아 분위기 젤루 좋은 방랑자 오빠랑 넘넘 잘어울려요💕 오빠노래는 방랑자가사처럼 어디라도 데려가요 곁에 난~~~널 난~~~널🌸
8집 최애곡!!!
귀로만 노래를 들을 때는 반복해서 들어도 멜로디만 익숙해지고 가사는 잘 들어오지 않았는데 가수님이 노래부르는 입모양과 표정을 보며 노래를 들으니 가사를 보지 않고 있어도 하나하나 들어오네요. 이래서 공연에서 직접 듣는게 비교할 수 없이 좋은 것이겠지만... 영상 올려주셔서 고마워요.
동감
뭔가요...이 멋찜...바람 하늘 구름 목소리 너무 사랑스럽네요~~~~~
하~좋은노래정말많아ㅜㅜ 준비하면서 이노래도계속듣고있어요. 하~한국사람들진짜왜케 감성이좋은지..늙은아미인데. 버터랑같이나왔다고 하고 2억뷰 이러시면서 농담하는거보구 빵터졌어요. 들을곡많아서 행복한 요즘.
이노래 넘좋아요.
가디건이너무잘어울리네요.
넘멋져요❤❤❤
시경오빠야 오랫만예요~^^;;; 요즘 제가 그냥 모든게 힘들어서요 ㅋ;; 방랑자를 들으니 제가 그냥 눈물이 나와요 시경오삐야목소리가 최고 최고예용~^^👍👍👍👍👍
시경오빠‥ 역시 언제나 사랑입니다♡
설레입니다. (팬심~~~) 8집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곡인데 이렇게 멋진 MV를 만들어 주시다니....
감격입니다.
성시경다운 성시경을 사랑합니다. (물론 가끔 귀여운 일탈도 좋습니다.)
함께 오래 음악을 나누는 아티스트와 팬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가사를 가만히 읊어보며 들어보면 마음 깊이 아린 느낌의 노래. 몇번의 반복도 지루해지지 않는 마법
퇴근할때 매일 듣는 힐링노래..
저 185/90 인 근돼인데 이노래들을때 마다
뭔가가 가슴이 시큰해집니다..
다들 힐링하세요~
시경이 형은 사랑입니다
자오늘은 프로젝트에 조규찬선배님과의 콜라보도 살며시.. 기다려봅니다~~🙂
8집중 어느곡 하나 놓치면 안돼지만
[방ㆍ랑ㆍ자] 추천합니다
담담한 듯.. 아무런 기교없이 힘을 넣지 않고 부르는 노래같지만..
늘 같은 커다란 감동의 노래를 불러내는 시경가수님...^^
라디오에서 말해준 것 처럼 시골에서 찍었으면 더 좋았을텐데ㅜㅜ 근데 이거 라이브 맞아요..??걍 음원인데 ㄷㄷ
조규찬님 곡은 맑고 깨끗한것 같아요..이노래는 마냥 평화로운 나를 보게 되는것 같은 느낌..떠나고싶네요..나를 찾아서..ㅋ
이노래는 진짜 들으면 들으수록 더 좋아지는 곡중 하나에요. 끝에 난 널~~ 할때 뭔가 참고있던 눈물 한방울 떨어지는 느낌. 바람이 차가워지는 늦가을 기차여행 하고 싶어지는 곡이에요~
ㄷ ...담아..데려가..날들..따뜻한
디귿 발음에 치였어요
시경님만의 ㄷ 이 따로 있네요
탁 혀가 치아에서 떨어지면서 공기가 빠져나갈 때 소리나는 성시경표 디귿..
다음 앨범은 ... 디귿 부탁드려요 😍ㅋㅋㅋ
진짜 유튜브도 제대로 하는것 보니 매력 넘치고요
가수님! 나이들수록 더 노래를 아름답게 부르네요. 8집 너무 좋아요. 들으면 들을수록 짙어지는 감성에 빠져나올수가 없어요~~~ 역쉬 성발라는 계속해서 진화하고 있었어요. 최고입니다!!!
シギョンさんありがとう🤓💜🎁🎶すごく気に入ったMVだったのでRUclipsでもずっと見られるようになって嬉しいです✨
새로 낸 앨범 속 음악들을 들으려니까 하 이건 모 한 자 한 자 아니 모음 하나 자음 하나
음표 하나 하나 하나 다 살아있고
이어폰으로 들으면 저기 어디로 막 데려가고 던져놓고 안아주고 다독이고 ..
성과주의신봉은 아니지만 들인 공과 쌓은 시간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이번 앨범.
스무살 보다 스무살 더 살아낸 스무살 보다 스무배쯤 멋지다.
오늘은 오빠 노래들로 내 영혼을 채우는 날이네요~ 헛헛하고 쓸쓸하던 몸과 마음이 찰랑찰랑 설렘과 기쁨으로 차오르는 기분이에요~고맙습니다~ 사랑해요~ 오래도록 노래해주세요!
이번앨범중에 최애곡이예요 제 감성과 너무 맞는곡이예요 고맙습니다 이런곡 들려주셔서요 요즘 층간소음 땜시 피폐해 있었는데 성시경씨 곡으로 힐링하면 살고있습니다 ♡♡♡♡♡
방랑자로 정말 위로가 많이 되요
작년부터 올해까지 정말 힘들었는데
정말 위로가 많이 되는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한 자 한 자씩 꾹꾹 눌러 부르는데 부드럽고, 따뜻하고, 노랫말이 바람에 흩날리는 것도 같고. 어떤 부분에선 설레고 어떤 부분에선 또 울컥하고. 노래가 오빠가 되고, 오빠가 노래가 되는... 신비롭다🧡
진짜 어쩜 이래 ㅠㅠ 넘좋아 ㅠㅠ
성시경 조규찬 콘서트 다 가봤던
과거의 나 칭찬해
이노래를 야외에서부르니 딱이네요~!
머리칼이 바람에 흔들리고..
바람따라 흐르는듯한 목소리..
비긴어게인 보는것같아요~ 비긴어게인은 뭐하나몰ㄹㅏ 시경님이 진짜딱인데!
이미 섭외들어갔었겠죠~~~나가수때도
복면도 그렇~~~게 러브콜 했었다던데.
비긴어게인♡♡♡..스케줄 좀 정리되면
이런 음방에도 나오시길 기대합니다!!!
수현의 숲도 나오셨으니 곧^^?
이노래~~ 너무 좋음
성시경은 자연스러움이 어울리는 남자다
이게 타일트곡이었음~
별들을 걸어놓은 숲의 실루엣곁을지나~실루엣 발음이 넘 매력적
아 진짜 너무 좋아… ㅠㅠ 어릴적 시골집 시골길 풀냄새 흙냄새 넓디 넓은 푸른 하늘 처마끝을 타고 흐르던 빗소리도 다 생각난다…. 도시의 삶도 아이를 키우며 사는 현재의 삶도 또 앞으로 꿈꾸는 삶까지.. 다 하나하나 생각나는 .. 노랫말도 목소리도 너무나 서정적ㅜㅜㅜ 막 몽글몽글 눈물이 날 거 같고 또 위로가 되는.. 6월의 여름 해질녘 바람이 살랑 살랑 불어올때 이어폰 꼽고 이 노랠 들으며 길을 걷고 싶다
저도 새앨범노래들으며 위로받고있네요
들으면 들을수록 가사가
맘에 와 닿고 너무아름다운가사가
자꾸 듣게만드네요 ㅎㅎ
방송국 무대 보다 더 노래가 잘 들리는 이 느낌 뭔가요~ 참좋다
또 들으러왔다 가슴웅장해지는곡
뭔가 혼자 기차 타고 여행가는 길에 창문보면서 듣고 싶은 노래.
사람 속에 사람 없는 날들이라는 가사가 유독 기억에 남아서 이노래가 지금은 젤 좋아요.
시험 기간이라 지치고 여행가고 싶었는데 그래도 노래 들으면서 좀 힘이 나서 감사합니다!
시험 끝나면 이번 앨범 노래 들으면서 여행가야지..
앨범 이미 샀는데 노래가 좋아서 하나 더 살까 고민되네요.. 집에 cd플레이어 없어서 하나만 산 건데.. 하나 더 사고 싶네...?
방랑자!! 조규찬님과 두분의 환상의 콜라보💞
노래하는 모습을 이렇게라도 볼 수 있어서 감사한 나날입니다~
그저 감동..
바람~ㅔ 날리는 머리카락이 넘 넘 넘
아~효 어째어째 멋져요. ♡♡♡
방랑자... 오늘도 행복하게 듣고 갑니다... 어쩜 들어도 들어도 더더 좋은지💜
맞아요!! 바로 이거예요!! 이게 유튜브다!! 이게 조회수 제조기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요새 엄청 힘든 나날들인데 들으면서 지하철에서 펑펑 울었잖아요ㅠㅠㅠ 그 동안 참았던 감정들이 오빠 노래로 위로 받으니까 눈물로 터지네요ㅠㅠㅠ 노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 남아있는 너의 이름에.
마음이 쿵.
방랑하지만 결국엔 너의곁이라는..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