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시즌에 한국시리즈는 아니었지만 대 난투극 있었던 거로 기억합니다 정명원이 이승엽에게 빈볼에.. 이종두 이단옆차기에 양준혁 주먹다짐.. 저때도 장난 아니었죠.. 해태는 진짜 순페이가 자기가 치른 시즌중에 제일 힘든시즌이 96년도라고 할만큼 해태는 선동열 해외진출에 김성한 은퇴에 전력 누수.. 거기에.. 시즌전 하와이항명파동... 저 시즌은 꼴지라는 세간의 예상을 뒤업고 이종범 이대진 이강철 중심으로 일궈낸 우승이라.. 해태팬들에게는 무엇보다 기쁜 시즌이었전..
이때 사실 조금 배경을 말씀드리자면, 유니콘스쪽으로 심판 투수콜판정이 많이 치우친 경기였습니다. 때문에 유순한 이강철이 얼굴에 불만이 가득한 장면이 한두번 나온게 아니었었고, 팬들은 쌓여갔지요. 그때 이종범이 확 뚫어준 겁니다. 그리고 이종범 자신도 그런 경기흐름을 알고 있었기에, 심판에게 거의 항의하는 식으로 저 제스쳐가 나온 감이 굉장히 컸습니다. 3루측 팬들도 울분터뜨리듯 더 열광했구요. 아무튼 카리스마 대단했습니다.
일단 정면승부하면 타격이 너무 좋으니까 첫타자초구홈런 기냥 쌔리지 그렇다고 어렵게 승부하다 볼넷주면 루상에서 엄청괴롭히다가 도루하지 ㅅㅂ ㅋㅋㅋ 그러면 수비라도 못해야되는데 무슨 유격수 보면서 운동신경으로 땅볼 공중볼 심지어 어깨까지 좋아서 송구 개좋지 ㅋㅋㅋㅋ 유격인데 외야 까지 가서 홈송구하지 ㅋㅋㅋ 크보의 개사기캐릭
@@없지핑계따위 님아 당시 해태로 가라하면 거의 모든 선수들이 죄다 옷 벗는다고 ㅈㄹㅈㄹ 했습니다. 그만큼 해태는 기피의 팀이었어요. 당시 시대가 시대인만큼 지금과는 다른 분위기였는데 그중 해태가 얼마나 독보적이었으면 해태 가라 하면 개거품을 물었겠습니까? 한대화 이병훈 박충식 등이 해태의 소문을 듣고 가길 꺼려했고 실제로도 ㅈ같은 분위기에 황당해했죠. 이종범도 오죽 ㅈ같았으면 기아로 바뀔 시점인데도 일본에서 돌아올때 김응룡한테 전화해서 나 삼성으로 데리고 가달라 했겠습니까?
그 당시 심판의 석연치 않은 판정, 그리고 투타의 핵인 선동열과 김성한이 빠졌음에도 불구하고 이강철, 이대진 그리고 이종범 등으로 똘똘 뭉쳐서 당해는 물론이고 이듬해까지 코시 석권했죠. 20세기 크보는 무조건 해태타이거즈 시대인 점은 저처럼 타팀팬들도 인정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 당시 프로야구가 지금 프로야구보다 훨씬 더 재밌다. 플레이도 뭔가 짜릿하고 근데 지금 선수들은 그냥 겉멋만 들었지. 외국인 들어오기 전인 1997년까지가 재밌었지. 특시 1994년부터 1997년까지 이 4시즌이 최고조로 재밌었음. 순위고착화도 없고, 8팀이 돌아가면서 포스트시즌을 갔으니 재밌고 짜릿할 수 밖에, 다만 삼성이 암흑기 겪었어도 97년도에 포시가서 정말 주눅들지 않았었죠. 근데 요즘도 재밌긴한데 너무 순위가 고착화되어 있어서 그 당시만큼은 재미도가 떨어짐.
한가운데볼을 심판이 안잡아주니까 최해식 분해서 울던게 생각나네요 울면서 항의하다가 퇴장당하고 이종범 3루타도 악에 받혀서 만들어낸 3루타임 슬라이딩 세잎하는데 눈물이 왈칵쏟아졌던 기억이 나네요 해태타이거즈는 내 인생 최고의 팀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확히 기억하시네요. 맞습니다. 요즘같으면 엄청 시끄러웠을 경기였죠.
그 엉터리 심판 낯짝좀 보구싶네여.어떻게 늙었는지.
저도 기억 납니다. 최해식 선수 미트 내팽개치고.. 저도 엄청 빡쳤던 기억이 납니다. 9회 이종범 3루타에 얼마나 전율이 일던지.. 해태는 제 인생에도 최고의 팀입니다.
근데 2:23초 이 투수 이름이 뭐임? 폼 완전 특이폼이네
@@우리엄마-r3b 최창호 선수입니다.
타이거즈 이순철 이종범의 주루 플레이, 투수 이강철과 김정수의 물 흐르듯 유려한 투구폼, 이대진의 패스트볼과 커브는 언제 봐도 예술.
자율학습하다 잠실 공짜로 간 기억이 납니다. 이때 스포츠는 정말 최고죠. 해태야구 기아농구였는데 지금 기아타이거즈넹.
정말 최고의 스포츠였네요. 지금은 그느낌이 없네요.
이게 야구다. 겉멋 안들어간 스윙, 깔끔한 주루 플레이, 꽉찬 관중들
이종범 3루까지 가는거 소름이다
심지어 번트치고 나갓는데 ㅋㅋ
저 시즌에 한국시리즈는 아니었지만 대 난투극 있었던 거로 기억합니다 정명원이 이승엽에게 빈볼에.. 이종두 이단옆차기에 양준혁 주먹다짐.. 저때도 장난 아니었죠..
해태는 진짜 순페이가 자기가 치른 시즌중에 제일 힘든시즌이 96년도라고 할만큼 해태는 선동열 해외진출에 김성한 은퇴에 전력 누수.. 거기에..
시즌전 하와이항명파동...
저 시즌은 꼴지라는 세간의 예상을 뒤업고
이종범 이대진 이강철 중심으로 일궈낸 우승이라..
해태팬들에게는 무엇보다 기쁜 시즌이었전..
초4때 스브스에서 공중파중계인데 난투극일어나니 중계끊엇죠..기억납니다
유수호 아나운서 목소리가 너무 정겹네요. 특히 야구.배구 경기를 너무 재미나게 해요.
숏 오바~~ 레프트 앞에 안타입니다ㅋㅋ
내가 이때 수원 매탄동 선배집에서 저녁겸 반주 하면서 해태 응원했었는데 벌써 세월이 이렇게 흘렀나...
아직도 당시가 생생하게 기억나네.
곧 오십을 바라보네 허허허 참...
해태타이거즈...내추억속에 영원한강팀...현재까지 해태타이거즈 만한팀 못봤다...앞으로도 없을듯
이종범은 무슨 짐승 풀어놓은거 같네
짐승범
표범
종범성 3루에서 주루코치랑 하이파이브하는거 진짜 멋지다.
이때 사실 조금 배경을 말씀드리자면, 유니콘스쪽으로 심판 투수콜판정이 많이 치우친 경기였습니다. 때문에 유순한 이강철이 얼굴에 불만이 가득한 장면이 한두번 나온게 아니었었고, 팬들은 쌓여갔지요. 그때 이종범이 확 뚫어준 겁니다. 그리고 이종범 자신도 그런 경기흐름을 알고 있었기에, 심판에게 거의 항의하는 식으로 저 제스쳐가 나온 감이 굉장히 컸습니다. 3루측 팬들도 울분터뜨리듯 더 열광했구요. 아무튼 카리스마 대단했습니다.
김호인, 허운 두 쓰레기가 한국시리즈뿐만 아니라 전체 포스트 시즌에서 장난질을 쳐서 당시에 말들이 많았었습니다. 한화, 쌍방울이 저 두 쓰레기 때문에 현대에 졌습니다. 해태도 당할 뻔 했구요
아니 도대체 뭐가 편파였다는 겨?
@@동호한-k3p 그해 포시때 편파많았음.. 준플부터..
@@singingindark12 이강철 9개다 볼이니까 볼판정 받은거지
유수호 아나운서 목소리 좋다 언제 들어도
유수호.....그립네요.
이종범 개사기다진짜 뭐저리빨라 몸을아끼지 않는다진짜 치타가 사슴잡으러가는거 같음
왜 아버지가 이종범 이종범 했는지 알았던 시리즈. 결국 나는 지금까지 야구를 보고 있다.
이종범 진짜 빠르다ㅁㅊ
종범성님 그냥 날라다녔쟤
이종범이 1회부터 휘젓고 다니니까 상대방은 이미 기선을 제압당한 상태에서 지는게임을 할수밖에 없었음 ㅋㅋ
저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
미쳤다 바람의아들 이종범 4번타자보다 무서운1번타자
4번 타자보다 무서울 리가요
@@illijllillj4477 진짠뎈ㅋㅋ
이종범 선수의 출루는 곧 득점과 연결되기 때문이기도 하거니와, 도루를 밥먹듯이 하니까 상대 팀 입장에서는 굉장히 골치가 아프죠. 리딩히터의 진수를 여실히 보여줬습니다.
@@illijllillj4477
진짜예요. 4번 타자는 걸려 보내면 그만. 근데 이종범은 3루까지 가버려요. 홈런 공동 2위 한 적도 있죠. 그 때 1위가 이승엽, 공동 2위가 양준혁. 시즌 내내 1위였다가 막판에 이승엽에게 역전 당했죠. 2개 차로
이강철도 대단하네 3,6차전에 승, 5차전 세이브 이대진은 1차전 승, 6차전 세이브
당시 현대팬이었는데 이강철에게 공략당한 시리즈였죠. 당시 이강철의 무릎이 안 좋았는데 현대가 그걸 간파하지 못했어요. 정명원의 노히트노런으로 위안받은 시리즈로 기억합니다.
해태 투수진도 사기져 ㅋㅋㅋ
이대진 4차전 패
눈빛이 호랑이처럼 강렬했고
투수.포수가 2루도루할것이라고
인지하고 있어도
포수는 다음과 같은 생각을했음
(2루로 공을 던지면서도
공보다 빠르네 대단하다)
한국시리즈우승이7번째 우승인것에요
영상감사합니다!
8번째 입니다 83.86.87.88.89.91.93.96
역시 이종범
저당시 해태타이거스를 과학적으로 설명하기는 어렵고 그냥 전설이라고 부르면 될것 같습니다
이종범선수가 4구로 1루에갔다면
5분정도 지나면 3루에 있었고
3루땅볼에도 홈으로 파고들었음
내생에 한번 나올까말까한 선수!
레전드!
이정후는 암것두 아니다!
이종범선수는 나가기만 하면 그냥 3루에 서있네요........
바람 이종범
이종범 쩐다 ㅋㅋ야수들 빡치겠네
진짜 대단 ㅋㅋㅋ
일단 정면승부하면 타격이 너무 좋으니까 첫타자초구홈런 기냥 쌔리지
그렇다고 어렵게 승부하다 볼넷주면 루상에서 엄청괴롭히다가 도루하지 ㅅㅂ ㅋㅋㅋ
그러면 수비라도 못해야되는데
무슨 유격수 보면서 운동신경으로 땅볼 공중볼 심지어 어깨까지 좋아서 송구 개좋지 ㅋㅋㅋㅋ 유격인데 외야 까지 가서 홈송구하지 ㅋㅋㅋ
크보의 개사기캐릭
이때 현대 포스트시즌서 심판이 대놓고 오심해서 수혜받은거 꽤 있었는데 당시 현대한테 돈 먹은게 분명하지...
이종범 시작하자마자 번트홈런치네 그냥 해태는 1대0으로 시작하는기분
이종범 진짜 레전드!
당시 출전심판 김풍기가 당시 현대 선수이던 김경기 사촌형이고 전신인 태평양서 선수생활도 했는데 말이 안나올리가 없지 ㅋㅋㅋ
이종범이 해태 전력의 50%라는 말이 헛소리가 아니었음 ㅋㅋ
헛소리임
2:41 마지막 아웃카운트 잡을때 우중간에 떨어져있는 대형 쓰레기통.......야 정말 호랭이 일각수 뿔 뽑던 시절 얘기네 ㅎ
다시봐도 미친선발들이네ㄷ
아직도 생각나네 현대 우승시켜줄라고 심판 매수 오졌는데 실력으로 찍어누름
근거없는 얘기는 하지 맙시다. 그렇게 실력이 좋아서 노히트노런당하셨수?
재밌냐?
웃기는건 당신
Chicken
@@유니콘스-h5f 레전드 김응룡 다큐보고 하는 소리냐?? 최해식이 심판판정에 항의해서 퇴장당한것도 나온다 그 경기가 바로 96년 한국시리즈 6차전이고
몸을 사리지 않는 혼신의 주루 플레이 멋져브러😀😀.아주 날라 다녔네 그냥.. ㅎㅎ
우리 나라 야구 앞으로 영윈히 해태 같은 팀은 없을것이다, 불멸에 팀, 10승대 투수가 한해 6명에 지금처럼 중간이 없고 선발에서 곧장마무리로 거기에 이종범 혼자면 한팀 충분히 가지고 논다
그땐 투수 분업화 시절이 아님
다시는 나와서도 안될 프로팀임.. 프로라는 이름 걸었는데 선수 대우부터 해서 군기는 군대저리 가라.. 구타가 허용되던팀.. 오죽하면 해태 가라하면 은퇴까지 불사하는 선수가 나왔겠나? 우승 했는데 보너스도 제대로 안주는팀..
@@sanmicheal6754 요즘 기아도 저런식으로 해서 돼지같은 몸 가진 프로같지 않은 새끼들 싹 다 조져야 됨
@@sanmicheal6754
그 당시에 구타가 없던 스포츠가 있었나요?
해태가 1등이니까 돋보인거지 다른
팀이라고 다른 건 없을거 같은데요
@@없지핑계따위 님아 당시 해태로 가라하면 거의 모든 선수들이 죄다 옷 벗는다고 ㅈㄹㅈㄹ 했습니다. 그만큼 해태는 기피의 팀이었어요. 당시 시대가 시대인만큼 지금과는 다른 분위기였는데 그중 해태가 얼마나 독보적이었으면 해태 가라 하면 개거품을 물었겠습니까? 한대화 이병훈 박충식 등이 해태의 소문을 듣고 가길 꺼려했고 실제로도 ㅈ같은 분위기에 황당해했죠. 이종범도 오죽 ㅈ같았으면 기아로 바뀔 시점인데도 일본에서 돌아올때 김응룡한테 전화해서 나 삼성으로 데리고 가달라 했겠습니까?
저 시절하고 지금의 수준은 지금이 좀 더 높은 거 같은데 확실한 건 저때 팀의 유니폼은 지금 시절 유니폼보다 훨씬 멋있다
유수호님의 경쾌한목소리와함께 순철이형님타석에서 중간에 바가지안타 개웃기네ㅎㅎ
좌중간 펜스때리는 안타인데 3루가는거 소름;
잠실인데 갈만하지 타구가 빨랐던 것두 아니구 꽤 높이 떠서 날아갔는데
역시 이종범..
2:46 저 포수의 아들도 훗날 타이거즈에서 뛰게 됩니다.
박재용도 해태 시절 진짜 잘했다
이걸 내무반에서 봤다 이겼다
이종범 > 20승 2명 = 김응룡
02:40 외야 쓰레기통 보소ㅋㅋ
미리 들어와있네 ㅋㅋ
96이종범~
당시 고등학교 1학년. 기억이 생생합니다. 편파판정을 이겨내고 우승. 심판만 아니었으면 쌍방울과 해타와의 시리즈가 열릴 수도 있었죠
00:08 현 SK 와이번스 단장 손차훈
현 SK를 구성하는 사람들이 저기 있죠. 손차훈단장, 염경엽감독, 지금은 떠났지만 김성갑코치도 있었고 그러면서 적통인천출신인 김경기는 떠났죠.
지금대한민국스포츠는스포츠가아닌돈포츠돈으로만하는스포츠다한마디로쓰레기구데기스포츠
이종범 이순철 삼박자
앞으로 백년가도 나오겠나
과연 누가 비교가 될까?
수비.주루.타격
지금봐도 이종범은 사기캐릭이다
바람의 아들 이종범
그 당시 심판의 석연치 않은 판정, 그리고 투타의 핵인 선동열과 김성한이 빠졌음에도 불구하고 이강철, 이대진 그리고 이종범 등으로 똘똘 뭉쳐서 당해는 물론이고 이듬해까지 코시 석권했죠. 20세기 크보는 무조건 해태타이거즈 시대인 점은 저처럼 타팀팬들도 인정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종범 기습 번트 정말 멋지네
야구가 예술같이 느껴지는 플레이
최해식 포수 구심한테 개빡쳐서 헬멧 집어던지다가 퇴장당한거 기억난다.지금은 잘나가는 중화요리 사장님^^
끝나기전에 경기장안에 쓰레기통 던진거 소름이다 역시 대한민국이다 ㅅㅂ
이래서 이 종범 ~이 종범 했던거여 ㅎㅎㅎ
이때는 그나마 프로야구가 볼만 했는데 현재 프로 야구는 배구보다 못해
1회부터 저러면 투수들 멘탈 깨지겠다
이 당시 프로야구가 지금 프로야구보다 훨씬 더 재밌다. 플레이도 뭔가 짜릿하고 근데 지금 선수들은 그냥 겉멋만 들었지. 외국인 들어오기 전인 1997년까지가 재밌었지. 특시 1994년부터 1997년까지 이 4시즌이 최고조로 재밌었음. 순위고착화도 없고, 8팀이 돌아가면서 포스트시즌을 갔으니 재밌고 짜릿할 수 밖에, 다만 삼성이 암흑기 겪었어도 97년도에 포시가서 정말 주눅들지 않았었죠. 근데 요즘도 재밌긴한데 너무 순위가 고착화되어 있어서 그 당시만큼은 재미도가 떨어짐.
야구의 정석을
보여준 그대 영원하라
내가 그대에게 명령하노니 ㄷ2023년에는
삼성라이온즈 감독으로부임하여
삼성을 우승시키라
진짜.. 바람이네.바람....
해태는 지금까지 결승에 가서 진 적이 없다. 결승에 못 올라간 적은 있어도 올라가면 다 이겨서 우승했다. 그게 진짜 대단한 것이다.
이종범 어마무시하다 ㅋ
우타자인데 번트안타랑 주루플레이가 아주....
1:40에서김종국표정ㅋㅋ
이때 경기 끝나고 관중들 다 난입해서 선수들이랑 껴안고 그러던데 원래 그래두 대는거임?
이종범은 범자돌림으로 표범이넹ᆢ 용맹스런 타이거즈
야구는 저렇게 해야지
2루수로 기습번트 대는거 이종범이 잘했네 ㅋㅋ 기아타이거즈때는 이용규가 잘했는데
통신전자학교 시절이었군
아싸리 솔로홈런 한방 쳐맞는게 낫지 저렇게 도루하면서 내야 휘젓고 내야땅볼에 안줘도될 점수 따이면 일단 분위기가 넘어감..야구는 분위기 싸움인데..전성기 이종범은 그냥 혼자 다했음..안타치고 홈런치고 도루하고 수비 기가막히고..요즘돈으로 환산하면 FA때 4년 200억 밑으로는 찔러볼수도 없음
1:27이순철늙은듯
저때 나이가 35이었으니까요 ㅋㅋ
근데 올해 모창민선수36세인데
동안이네요
역대 이순철같이 수비센스좋고 장타력좋고 도루왕출신선수는 이종범제외하고없습니다. 특히 중견수수비는 딱 하는순간 공이떨어지는지점으로 뛰어갑니다. 그런데 표정은 세상야구하기싫은표정 ㅋㅋ
시작하자 마자 나오는 솩단장ㅋㅋ
이종범 발통달았냐
타이거스 검빨이 선수들 덥겠지만
꺼만 바지
이종범 무섭지 장나라 죽일라 하구
해태하면 살인자 이호성이지 ㅋㅋㅋ
저 당시 해태 엘지 잠실 경기는 야구가 아니고 전쟁이였습니다
시리즈내내 부진하던 종범신의3루타는. 전율이었죠 부진해도 중요할때는 해주던 종범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