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상식같긴 합니다. 소개해서 결혼까지 간 경우, 축의금을 받아야...하나요? ㅋㅋㅋㅋㅋ 잘 이어지면 준 돈, 헤어지면 다시 받아야하나요? 라고 하는 사람들이 진짜... 인생 잘못 산 거 같은데... 소개해서 이어준 것만으로도 충분히 감사한 일인데, 니들이 어긋나서 헤어진 거 왜 주선자 탓이여... ㅋㅋㅋㅋㅋㅋㅋㅋ 한번에 걍 옷해주고 돈주는 것도 좋겠지만, 두고두고 감사하며 자주 보면서 밥도 여러 번 사고 선물도 해주고 할 거 같긴 한데.
옷 한 벌이 관례입니다. 대부분 그 정도 예의를 차리면서 산다는 겁니다. 안해줘도 법에 저촉은 안받아요. 그런데 내가 소개한 커플이 결혼을 하면 뭔가 내가 트로피 하나 딴 것 같고 부상으로 옷 한 벌 받는 겁니다. 우리 어르신들도 다 그렇게 하셨어요. 이 글쓴이가 잘못한 것은 모를 수도 있고 뭐 소개팅 한 번에 오십 내놔라고 하냐 생각 들수도 있지만 그걸 '판'같은데 올려서 친구를 욕했다는 겁니다. 오십 던져준다라니... 자기 행복을 질투한다니... 친구가 맞나요? 아... 무서운 친구입니다. 그걸 주선자 친구가 알면 계속 친구 하고 싶을까요 나같으면 손절입니다.
맞아요 사회적 관례는 나름의 이유가 있는거죠 저도 결혼할 때 소개팅 주선자랑 사회자, 예식 날 운전 도와준 친구까지는 옷 한 벌씩 선물했어요 다들 그런 거 안 받아도 된다고 했지만 제 마음 편하려고 꼭 받으라고 했죠 그리고 사회자 친구한테는 축의금도 안 받는 게 저희 동네에선 불문율입니다 애초에 좋은 날 고마운 친구들이면 내가 먼저 챙기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직장 업무나 프로젝트, 학생은 과제 같은거 크게 도와줘도 밥이나 술 제대로 사고 고마움 표시하는데 좋은사람 소개시켜줘서 그게 결혼까지 하는 큰 결과로 나타났는데 그 고마움 표시가 아깝다고 생각드냐? 더군다나 축의 20씩 40 보냈는데 답례가 20이면 사회성 개 준거 아닌가 의심되네 그리고 이혼하면 받은거 돌려주냐는 애들은 진짜 우동사리냐? 주선자 역할은 이어주고 끝나는거지 뭔 끝내는 것까지 징징거려 주선자의 역할이 이혼까지 생각해서 이어주는거라고 생각하냐
[성사비로 현금 요구하는 베프 이야기] 에 여자들의 반응이 극명했던 이유가 관례를 당연시 여겨서 만은 아닌것 같아요. 팩트만 두고 보면 성사비 요구 하는 친구의 행동이 선을 넘은건 맞아요. 근데 글쓴이의 전체적인 글 분위기를 보면 13년 지기에게 들만한 생각과 어투가 아니에요. 같은 상황이라면 보통 그 자리에서 화를 내거나, 솔직히 이야기 하거나 혹은 순간 실망스럽고 놀라더라도 사정이 있겠지, 혹은 이런 면도 있구나 하고 챙겨줄거 같아요. 진짜 13년간 봐온 베프라면요. 하다 못해 극단적으로 절교를 하더라도 글에서처럼 ' 사귄지 지가 오래 됐는데 결혼은 내가 먼저 해서 배아픈가?' , '50만원 던져주고 말까?' 라는 생각은 안하지 않을까요? 홧김에 튀어나온 말에 평소 무의식중에 담아뒀던 말이 나오는 것처럼 글쓰니가 어떤 친구였는지 보여요. 같은 사연이라도 (13년 지기에게 실망했고, 어이가 없어 웃음만 나온다. 평소 나를 어떻게 봤길래 당당히 대놓고 현금을 요구하지? 챙겨주고 싶던 마음이 있다가도 싹 사라진다) 같은 류 였으면 찬/반이 엇비슷했을거 같네요
주선자는 소개시켜준 둘이 이어지면 원래 이어질 인연이겠거니하고 자기가 이어준 인연이 결혼으로 결실을 맺어줘서 고맙게 느끼고, 그 둘은 주선자를 사랑의 큐피트라 생각하고 고맙게 생각하고 서로 모든걸 당연하게 느끼지않고 사소한거에 감사하면 되는일을 결국 다 자기입장으로만 생각해서 생긴 일들 진짜 이기적인 사람들 너무 많다
세상 좀 살다보면 옛말 틀린 거 하나 없다고, 어떻게 이렇게 옛 사람들이 이런 지혜를 가졌을까 감복하게 되는 순간이 옵니다. 예전에 어른들이 "중간만 하고 살아라" 라는 말을 할때는 엄청 짜증스럽고 이 분이 왜 나를 무시하나? 내가 겨우 중간이나 하고 살아야 하나? 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시간이 지나고 나이를 먹다보니 세상 살면서 중간만 하고 산다는 게 얼마나 어렵고도 어려운 일인지를 깨닫고 나서 왜 그 때 그분들이 그런 얘기를 하신지 깊이 이해했습니다.
어느정도 줘야하는지는 주는사람 마음이고 적게준다고 서운해 할 필욘없지만, 결혼까지하게되면 무조건 주는게 좋은거 같음. 결혼은 우리가 노력해서 했는데 뭔 성의표시고 돈을주냐하는사람들은 이런놈들은 걸러야함. 학교다닐땐 아는사람 많아서 사촌여동생 한 4번정도 소개해줬는데, 별로 고마움표시 말이든 뭐로든 표시를 안하니까 또 해달라고해도 찾아본다하고 안해주게됨.
주는게 맞습니다 저도 소개하고 받았는데 근데 저는 사실 주선자한테 주는 금액은 그냥 각자 배우자가 된사람의 무게같아요 내인생 평생동반자 그 가치를 얼마나 높게 생각했냐에 따라 책정을해서 주겠죠 서로 그냥 그맘큼 가벼운 사람하고 결혼했나 하세요 … 결혼을 3번 성사 시키면 천당간다자나요 그만큼 대단한 일입니다 그들은 그냥 그정도로 살겁니다 사례비만큼 😊
리섭아~그건 아니야~평생 반려자를 만나게 해줬는데 그깟 돈 100이 문제냐~~난 물어봤을꺼임~모 필요한거 없는지~50 달라고 했어도~그 정도 밖에 안된다고 배포 작다고 했을꺼임~원하는 만큼 줬을꺼임!!난 남자고 아는 형이 소개 시켜줘서 8살 차이 착한 여자 만나서~절대 안 받는다고 해도 30만원 줬음 그래도 항상 부족하다고 느낌!!
나도 오지랖 쩔어서 이십대초반에 중매 오지게 섰는데 중간다리 역할하는게 힘든데 그래도 성사된 커플보면 뿌듯하더라. 그리고 밥한끼 사준다고 하면 감사하다 하고 얻어먹고 결혼까지 한 커플은 아직 없지만 결혼해도 바라는건 없음...ㅋㅋ내친구가 행복한 모습을 보고 싶었던 자기 만족이었기 때매. 근데 나도 소개로 지금껏 오래 만난 남친이 있었는데 남친이 우리가 만약 결혼하면 백만원 정도의 선물이나 상품권을 선물하는게 예의라고 해서 읭? 과하다 싶었음...가능한 만큼 성의 표시하고 상대방이 기분나쁘다고 손절하면 걍 가만있으면 됨. 어떻게든 정리될 인연이었음
제 지인의 경우, 직접 소개 주선은 아니지만 친구가 만든 술자리에서 만나 연애 4년 넘게 오래하다 결혼했는데, 자리 주선한 친구가 결혼 성사 시켜준 누구는 구찌백을 받았다는둥 주변에 흘리고 다녀서 지인 귀에 들어가게 해서 굉장히 부담스러웠다고 하네요. 그때 그정도 해줄 상황은 아니어서 신행 다녀와서 20만원대 속옷 세트 선물했다는데 나중에 얘기들어보니 그걸로 여기저기 말을 하고 다녔다하더라고요. 직접 소개도 아니고 모임에서 자기들끼리 자연스레 만난건데 그 자리를 본인이 주선했단 이유로 그당시 300 넘는 명품백을 요구했다는게 넘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
옛말에도 중매 잘 서면 술이 석잔이라고 했다. 살아보니 중개비가 얼마나 쎈데. 부동산도 그렇고, 어떤 소개가 있고 계약이 이루어지거나 성사가 되면 사례금이 오가는 것은 당연함. 소개로 부부의 연을 맺었으면 감사 표시 당연히 해야 하고, 받은 것보다 더 주는 것이 맞음. 나 같으면 와서 맛있는 밥먹고 축하만 해달라고 하겠다. 축의금 내지 말고.
소개 주선이 리섭님 말한것처럼 스트레스 오지게 받는데 리턴은 안좋은 경우가 많아서 사람들이 안해주려는 경향이 있음 그래서 성혼비 명목으로 줘야 그래도 돈을 바라고는 아니더라도 해주려는 사람들이 멸종(?) 안하고 계속 있는거죠 그사람들 소개안해줬으면 결혼업체에 몇백씩 갖다바치면서 겨우 결혼했을텐데, 그거 안해도 쉽게 인연 이었으면 답례금 보내야한다고 생각함. 그렇다고 소개시켜줬는데 상대가 아무 액션이 없다고해서 서운해할껀 아니고 답례해야한다는것 자체를 모르나보다고 생각하고 넘겨야할것같고...(근데 이건 사람인지라 쉽게 안되더라구요) 축의40한건 상대 결혼할때 보답하려고 한거고, 20상품권으로 답례금했다고 생각하나봅니다. 아마 그럴꺼야...제발 그래줘 ㅠㅠ
소개로 잘 될지 안될지 모르는데 ..잘되었으면 예의상 감사 정도의 선물을 하면 되는데 직접적인 금액을 예로 들면서 소개한 사람 의도도 별로 안 좋아 보임..50만원 요구를 대놓고 했다면 이건 최소라는 의미임. 그 이상 해달라는 요구임. 나중에 아이 낳으면 출산 선물, 백일선물, 돌잔치 다 요구해서 받으삼.. 그리고 괜찮은 남자 소개 해주고 받아내삼.. ㅋㅋ 그리고 줄거 주고 받을거 받고 적당히 거리두기 하삼.. 진짜 친구는 아님.. 사회적인 친구라고 해야하낭.. 이러면 결정사랑 뭐가 다름.. ㅋㅋ .. 좋은 사람 소개해줄게. 잘되면 옷한벌 해주나? 이러면서 친구끼리 말하곤 하죠. 댓가를 바라고 하는게 아니에요. 이건 그냥 하는 말이지..이런거 마저도 물질적인 보상을 원한다면 깊게 생각할 친구는 아니죠. 이 친구는 딱 거기까지 인 겁니다. 액수는 왜 정하는거야? 결혼 준비로 돈이 얼마나 많이 들텐데..두사람이 행복하게 잘 살면 소개 해주는 사람 입장에서도 뿌듯한 거 아닐까..돈으로 감사 표시하는게 당연한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인간관계를 다 돈으로 생각하는거야? 사회가 병들었구만..
친구에게 현남편 소개받아서 결혼까지 한 저희는, 주선자에게 100만원 현금으로 답례를 했었는데요. 말그대로 ’답례‘ 입니다. 결국 마음에 따라 달렸다고 생각해요. 그냥 소개팅 성사해서 사귀게 된 것도 아니고 미우나 고우나 평생의 반려자를 만나게 해준건데 그 고마움을 감히 따질수가 있을까요? 사귀는 동안 연애상담도 도와주고, 서로를 이어주도록 또 많은 노력을 햐준 친구기에 정말 고맙더라구요. 결국은 당사자들이 가진 마음의 크기라고 생각해요. 결혼하고도 주선자와 계속 연락하고 서로 도움도 얻고 그렇게 지내고 있네요. 답례의 정도가 정해진 것도 아니고 강요는 아니지만 ‘돈이 그렇게 중요하냐’ 정도로 끝낼 고민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답례비랑 축의금은 별개임. 답례비에 대한 개념이 있는 사람이니까 20만원은 답례비로 준거는 좋게 받으면 되는데 이 부부가 부족한 건 감사인사랑 더불어 '너 결혼할 때 축의금 생각해서 하겠다' 이렇게는 말을 덧붙여야 하는듯. 축의금과 답례비는 별개니까. 주선해준 사람이 결혼할 때 40 이상은 해야겠고.
여자들사이에선 이런게 중요해가지고 머리아팠음... 이과 공대 남초회사 나오다보니 그냥 그때그때 있는사람이 내~ 하고 말고 잊어버리고 하는 식이었는데 결혼전후로 알바하느라 여초집단 들어가니까 돈이나 계산순서에 엄청 예민함... 반반이나 1/3같은거 할때는 칼같이 해야하고.. 내가 전에 더 낸거 이런거 기억 ㄴㄴ하고 반반 낼때 칼같이 반 내야함.. 그렇다고 지갑사정안되어서 그 자리 참석못하면 뒷담화거리됨 돈내줄것도 아니면서..
어후 들으면 들을수록 속이 너무 답답해지네요ㅠ 결혼 하나 하는데 저렇게 피곤할 일이 많은지.. 전 여잔데 대부분의 댓글들에 공감이 안됩니다 저도 결혼 앞두고 있는데 진짜 혼인 신고만 하고 둘이서 웨딩 사진 정도만 찍고 아무것도 안하고 싶네요.. 남친 부모님은 오케이 하셨는데 제 부모님은 설득이 잘 안되고 있지만요ㅠ 그래도 이 영상 보니 더더욱 결혼식은 안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그냥 아무것도 안 받고 제가 정말 진심으로 축하하는 사람들에게는 축하하는 마음 그대로 전달할래요 애초에 축의금의 본질 자체가 축하하는 마음으로 주는거 아닌가요? 뭐가 이리 어려운지..인간관계가 무슨 비즈니스도 아니고..
나도 경조사 때문에 가야되? 더해야되? 걔는 안친한데 해야되? 이런걸로 개스트레스 받았는데 내가 내린 결론! 주변사람 경조사 다 챙기면 좋지만 힘들게까지 그럴 필요는 없다. 축의금은 많이도 적게도 말고 남들 하는 만큼만 하고. 내경조사도 와주겠지? 라는 마음보다는 친구 돈 빌려 줄때와 같은 마음가짐으로 해야한다 생각함. 다시 만날때 내마음이 덜 불편함.
소개는 아니고 내가 주선한 술모임에서 만난 지인들 결혼했는데 옷 한벌 받음 그래서 여자애에게 결혼선물 해주고(옷보단 비싼거) 축의금 여자쪽에 몰아주려고 했는데 전날 저녁에 넌 축의금 얼마할거냐? 남편쪽엔 안하냐고 물어봐서 그게 어의도 없고 해서 손절침. (축의금은 결혼식장 가서 주긴 함.끝까지 내 고집대로 여자쪽에만 함 물론 계획한 금액의 1/5인 10만원만 함 . 식 분위기 망치긴 싫고 그냥 손절칠 예정이라 금액만 줄이고 여자쪽 축의금 따로 모으는 일도 함) 나중에 걔들 이혼 한것 보고 한편으로 안스럽기도 했지만 손절 치기 잘했던게 계속 친한 상태에서 이혼했으면 그것도 좀 불편했을듯.
이렇게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리섭님도 지인들 소개팅 잘 안해주는 이유가 이후에 벌어지는 각종 피곤함이 귀찮고 짜증나기때문이잖아요 근데 소개팅해주는 사람들은 그런 리스크를 감내하고 해주는거닌까 그정도 답례는 할수 있는거 아닐까요? 특히 첫사례였나 양쪽20 총40 축의했는데 20만원 돌려받은거는 진짜 좀 찝찝하긴하네요 돈주고도 욕먹는타입
아니에요. 소개팅 해주기 싫을 때 저런 말 하는 건 맞지만, 저런 말 했다고 해서 소개팅 해주기 싫다는 뜻은 아니에요. 명제가 참이라고 해서 역도 참은 아님. 저도 여초 회사 다녀서 친구들이 소개팅 해달라고 조르는데, 솔직히 제가 보기에 괜찮은 이성이 없어서, 친구가 아까워서 해줄 사람 없다 하거든요.
저도 동의함, 소개해준 사람 의도도 결코 좋아 보이지 않음. 감사의 표시는 말이라도 예의상 해야되는건 맞지만 주선자 의도가 뭔가 댓가를 바라고 했고 금액까지 예를 든 걸로 봐서는 절대로 좋아 보이지 않음.. 차라리 중매쟁이들 하던가 결정사를 하삼.. 어이없지.. 최소 50이상 해달라고 은근히 압박하는거 아님..
틀딱세대라닠ㅋㅋ 지금 한창 80년대 후반 90년대 초반이 결혼할때인뎈ㅋㅋㅋㅋㅋㅋ 이런일이 생각보다 많구나 아는형도 주선해서 결혼한 부부가 묻지도않고 구찌 넥타이 딸랑하나 줘서 기분나쁘다고 물어봤는데 아주 정상이라고 이야기함 뭐니뭐니해도 해주는 쪽에서 안바라고 받은쪽에서 알아서 감사표시하는게 조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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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상식같긴 합니다. 소개해서 결혼까지 간 경우, 축의금을 받아야...하나요? ㅋㅋㅋㅋㅋ
잘 이어지면 준 돈, 헤어지면 다시 받아야하나요? 라고 하는 사람들이 진짜... 인생 잘못 산 거 같은데... 소개해서 이어준 것만으로도 충분히 감사한 일인데, 니들이 어긋나서 헤어진 거 왜 주선자 탓이여... ㅋㅋㅋㅋㅋㅋㅋㅋ 한번에 걍 옷해주고 돈주는 것도 좋겠지만, 두고두고 감사하며 자주 보면서 밥도 여러 번 사고 선물도 해주고 할 거 같긴 한데.
옷 한 벌이 관례입니다.
대부분 그 정도 예의를 차리면서 산다는 겁니다.
안해줘도 법에 저촉은 안받아요.
그런데 내가 소개한 커플이 결혼을 하면 뭔가 내가 트로피 하나 딴 것 같고 부상으로 옷 한 벌 받는 겁니다.
우리 어르신들도 다 그렇게 하셨어요.
이 글쓴이가 잘못한 것은
모를 수도 있고 뭐 소개팅 한 번에 오십 내놔라고 하냐 생각 들수도 있지만
그걸 '판'같은데 올려서 친구를 욕했다는 겁니다.
오십 던져준다라니... 자기 행복을 질투한다니...
친구가 맞나요?
아... 무서운 친구입니다.
그걸 주선자 친구가 알면 계속 친구 하고 싶을까요
나같으면 손절입니다.
보통은 정장 한세트 맞춰주죠ㅎㅎ
아.. 제가 너무 모르나.. 이런게 관례가 있는 줄 처음 알았습니닷.. 보고 배워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맞아요 사회적 관례는 나름의 이유가 있는거죠
저도 결혼할 때 소개팅 주선자랑 사회자, 예식 날 운전 도와준 친구까지는 옷 한 벌씩 선물했어요
다들 그런 거 안 받아도 된다고 했지만 제 마음 편하려고 꼭 받으라고 했죠
그리고 사회자 친구한테는 축의금도 안 받는 게 저희 동네에선 불문율입니다
애초에 좋은 날 고마운 친구들이면 내가 먼저 챙기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최병권-e9d배우시는 자세 멋지셔용 저도 예전엔 몰랐는데 부모님이 예전에 말씀해주셔서 알고있어요 배워가면 되는거죵ㅎㅎㅎ
관례 근데 옷은좀 구시대같음 잘입지도않는 양복 뭐 양복매일입는분이면 모르겠지만 걍돈이 낫지않나싶은데
항상 우리 엄마가 남의 집에 가면 작은 거라도 가사는 거랬다~그게 예의라고~어디 규정은 없지만 자기 집에 오는 사람 있으면 신경 쓰는 그 자체로 고마운거다~그 사례다!!
잘배우신분.
와 저도 딱 이 마인드 !!!
성인의 감사는 돈으로 하는거임.....
몸으로 감사를 표하면 안돼?
그런 논리면 이혼하면 위자료 내야함
니인생 알만하다@@maryju6017
맞지...
돈이 전부인나라ㅋㅋ 이러니 이모양이지.,
특히 연애 못하는 사람들 이어주는 거 제일 쓸모없다. 차라리 연애 하다 헤어진 사람 소개해줘야 함
꼭 해줘야 하는 거임? 정해진 거 아니잖아? 바라고 해준 거 아니 잖아?
라고 말하는 사람 특 - 지가 뭐 했는데 리턴 없으면 개삐짐
소개해서 결혼까지 한건 정말 큰일이죠
그냥 심플하게 생각하면 축의금은 축의금이고 답례는 답례임
축의금이랑 답례랑 동일선상에서 비교하니깐 자꾸 꼬이는것.
축의금 20+20은 나중에 글쓴이가 결혼할때 부부가 20씩 축의하면되는거고, 결론은 '답례를 20했다'만 보면되는것임.
그런데 만약에 글쓴이가 결혼할때 부부가 축의 40 안하면 그때는 욕할수있음.
요즘 시대 축의금은 사실상 차용증이나 다름없어서 준만큼 받는게 룰이기 때문.
반복해서 말하지만 답례는 답례고, 축의와 비교하는것부터 잘못된 것.
나도 여려명 소개해주고 결혼할 친구들도 있고 해본 경험으로 말하는 것임. (본인도 수년전 결혼함)
이 말이 딱 맞는 말씀 !! 명쾌합니다 !
영상 보는 내내 느끼던 답답함이 쑥 내려가는 느낌
직장 업무나 프로젝트, 학생은 과제 같은거 크게 도와줘도 밥이나 술 제대로 사고 고마움 표시하는데 좋은사람 소개시켜줘서 그게 결혼까지 하는 큰 결과로 나타났는데 그 고마움 표시가 아깝다고 생각드냐? 더군다나 축의 20씩 40 보냈는데 답례가 20이면 사회성 개 준거 아닌가 의심되네
그리고 이혼하면 받은거 돌려주냐는 애들은 진짜 우동사리냐? 주선자 역할은 이어주고 끝나는거지 뭔 끝내는 것까지 징징거려 주선자의 역할이 이혼까지 생각해서 이어주는거라고 생각하냐
[성사비로 현금 요구하는 베프 이야기] 에 여자들의 반응이 극명했던 이유가 관례를 당연시 여겨서 만은 아닌것 같아요. 팩트만 두고 보면 성사비 요구 하는 친구의 행동이 선을 넘은건 맞아요.
근데 글쓴이의 전체적인 글 분위기를 보면 13년 지기에게 들만한 생각과 어투가 아니에요. 같은 상황이라면 보통 그 자리에서 화를 내거나, 솔직히 이야기 하거나 혹은 순간 실망스럽고 놀라더라도 사정이 있겠지, 혹은 이런 면도 있구나 하고 챙겨줄거 같아요. 진짜 13년간 봐온 베프라면요. 하다 못해 극단적으로 절교를 하더라도
글에서처럼 ' 사귄지 지가 오래 됐는데 결혼은 내가 먼저 해서 배아픈가?' , '50만원 던져주고 말까?' 라는 생각은 안하지 않을까요? 홧김에 튀어나온 말에 평소 무의식중에 담아뒀던 말이 나오는 것처럼 글쓰니가 어떤 친구였는지 보여요.
같은 사연이라도 (13년 지기에게 실망했고, 어이가 없어 웃음만 나온다. 평소 나를 어떻게 봤길래 당당히 대놓고 현금을 요구하지? 챙겨주고 싶던 마음이 있다가도 싹 사라진다) 같은 류 였으면 찬/반이 엇비슷했을거 같네요
주선자는 소개시켜준 둘이 이어지면 원래 이어질 인연이겠거니하고 자기가 이어준 인연이 결혼으로 결실을 맺어줘서 고맙게 느끼고, 그 둘은 주선자를 사랑의 큐피트라 생각하고 고맙게 생각하고 서로 모든걸 당연하게 느끼지않고 사소한거에 감사하면 되는일을 결국 다 자기입장으로만 생각해서 생긴 일들 진짜 이기적인 사람들 너무 많다
남의 노동력과 수고를 당연한듯 생각하지 말자
자신이 받은 것에 대한 감사표시는 당연히 해야하는거고
원래 소개로 결혼 성사되면 답례해요..
옷 한벌 정도씩 해주는 문화가 있어요ㅠ
잘 모르시는 분들도 있는 것 같은데
어른분들한테 물어보시면 다들 아실걸요😂
제생각엔 빈정상하게 만든게 포인트같아요
저도 친구소개로 결혼했는데 너무 여유가없어서 지갑하나사주고 좋은거 못해줘서 미안하다 했어요
리섭씨는 확실이 사회생활로 철저히 배운사람이고 똑똑한사람이 분명하다!!!
리섭님이 사회적 지능이 높은겁니다 ㅎㅎㅎㅎ
대학선배가 소개해줘서 결혼 예정인데 남자인 나도 이 부부는 편도 4시간 거리라도 직접 가서 청첩장주고 좋은거 챙겨가야겠다 만약 온다면 차비 챙겨드려야겠다 생각이 드는데.. 굳이 상대방 입에서 어려운 말 나오기전에 고마움 표현하는게 낫지 않나 싶음
생각이 어린건가 연애랑 결혼은 다름
연애했다고 뭐가 아니라 결혼임 결혼
결혼이 쉬움? 한평생 한번하는거고
평생의 반려자를 주선자 덕분에 만난거임
얼마나 생각이 개인주의적이고 이기적이면
고맙다는 생각도 안드냐 진짜
세상 이상하다
축의금으로 돌려주겠지
만약 40을 그대로 돌려줬으면 글쓴이 결혼할때 또 줄텐데 그럼 소개받은 애들이 ㄹㅇ 잘사는 거 아니면 부담되겠지 40돌려주고 추가로 40 더주는거니까
40더주지는 않을걸요..ㅋㅋㅋ
이거 보니까 정신병 걸릴 것 같다... 여초회사 못살 거 같네 왜 젊은 여성들 정신질환 많이 겪는지 알겠어
소개 결혼이면 정장 사 입으라고 백화점 상품권으로 30-50은 줌. 난 주변 애들 보니 다 50은 주더라. 그게 관례적인 거임. 결혼 할 인연을 이어줬는데 그 돈도 못 주냐?ㅋㅋ
인생살다보면 남소개해주는거든 경조사든 그냥 본인이 하고싶으니 해주는거라고 생각하는게 편하다
각종경조사 챙겨줬는데(애기돌잔치 참여하고 본인 결혼식가고 본인이 모임부를때 꼬박꼬박갔음) 아버지 돌아가셨을때 핑계대고 안옴 그럼 조의금이라도 챙겨주는게 인지상정 아닌가라고 생각드는데
이것도 내욕심이겠죠?
죄송하지만, 그 친구라는 사람은 님을 친구로 생각하지않는것같습니다.
부조도 안한 건 사람구실 안하고 살겠다는 거죠... 받은게 저리 많은데.. 제 주변에도 하나 있네요. 손절했습ㄴ디ㅏ.
최근에 결혼식 축사 해주고 손절했는데 축사 하도 부탁해서 (부담스러웠지만 친구없어서 부탁하는거라해서 )해주고 축의금도 20정도 냈음. 뭐 따로 바란건 아니지만 그이후에 신혼여행 다녀와서 포장도 안된 립밤 주더라. 받을 생각 없었는데 이딴식이니까 기분 꽤 많이 상하더라고. 그래서 손절함. (결혼식 존나 삐까뻔쩍한데서 3시간 넘게했음) 그니까 팩트는 준만큼은 예의상 해주는게 맞다고 봄. 잘 걸렀지뭐. 결혼식 축의금 받으려고 급 친하게 구는 사람들 정말 싫어.......
서운했을듯 ㅠㅠ 에휴 립밥 찌발 ㅋㅋㅋㅋ
세상 좀 살다보면 옛말 틀린 거 하나 없다고, 어떻게 이렇게 옛 사람들이 이런 지혜를 가졌을까 감복하게 되는 순간이 옵니다. 예전에 어른들이 "중간만 하고 살아라" 라는 말을 할때는 엄청 짜증스럽고 이 분이 왜 나를 무시하나? 내가 겨우 중간이나 하고 살아야 하나? 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시간이 지나고 나이를 먹다보니 세상 살면서 중간만 하고 산다는 게 얼마나 어렵고도 어려운 일인지를 깨닫고 나서 왜 그 때 그분들이 그런 얘기를 하신지 깊이 이해했습니다.
나는 개호구내.....이어주고 축의금 100만원했는데 답례는 커녕 나중에 지들이 그냥 좋아서 만난거라더라
와 댓쓴님 성별이 오떻게 되세요!!!???
@@full_love 남자입니다
남자도 형편에 맞게 성의 표시한다 그냥 생각이 짧고 기본매너가 없는거 나중가면 자연스레 정리됨.@@구르는돌덩이
지혜를 배우러 옵니다 리섭님은 바른중심이 있으면서 둘다 이해를 하면서 바른말하는 능력이 있어요 부럽습니댜
생각이 다들 참 다르구나 😅 오늘 방송도 너무 재밌어요~~
나만 다른 세상에 사나
보답하는게 당연한거아닌가
감사한줄 모르는 인간들이 이렇게 많을 줄이야 제발 주변에 티좀내고다니세요 이기적인사람들아
네이트글은 2013년도 글인데...
그때는 최소 밥한끼이고 보통은 옷한벌해주는게 기본인걸로 알고있는데...
나도 꼰대접어들 나이라 성의표시는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요즘일부젊은친구들 이기주의이거나 너무무지하다고밖에 표현못하겠네 관례를떠나 주선자통해서 결혼하면 그주선자는 결혼당사자들에게 너무 고마운사람 아닌가?감사한마음이 안드나? 감사는하다고? 그럼 그마음을표현하려면 물질적으로 하는거지 장문의감사편지라도 쓰고 퉁칠껀가? 그리고 20만원씩 합이 40만원 신랑신부에게 할정도면 보통사이는 아닌데 마이너스 20만원이되서 돌아왔네...ㅋㅋㅋ
와진짜 상식밖의 인간들이 너무많다
반박하실분들 논리적으로 댓글쫌 써서 저를 이해시켜주세요ㅎ 난 지금이상황이 너무혼란스러움
어느정도 줘야하는지는 주는사람 마음이고 적게준다고 서운해 할 필욘없지만, 결혼까지하게되면 무조건 주는게 좋은거 같음.
결혼은 우리가 노력해서 했는데 뭔 성의표시고 돈을주냐하는사람들은 이런놈들은 걸러야함.
학교다닐땐 아는사람 많아서 사촌여동생 한 4번정도 소개해줬는데, 별로 고마움표시 말이든 뭐로든 표시를 안하니까 또 해달라고해도 찾아본다하고 안해주게됨.
주는게 맞습니다 저도 소개하고 받았는데 근데 저는 사실 주선자한테 주는 금액은 그냥 각자 배우자가 된사람의 무게같아요 내인생 평생동반자 그 가치를 얼마나 높게 생각했냐에 따라 책정을해서 주겠죠 서로 그냥 그맘큼 가벼운 사람하고 결혼했나 하세요 … 결혼을 3번 성사 시키면 천당간다자나요 그만큼 대단한 일입니다 그들은 그냥 그정도로 살겁니다 사례비만큼 😊
리섭아~그건 아니야~평생 반려자를 만나게 해줬는데 그깟 돈 100이 문제냐~~난 물어봤을꺼임~모 필요한거 없는지~50 달라고 했어도~그 정도 밖에 안된다고 배포 작다고 했을꺼임~원하는 만큼 줬을꺼임!!난 남자고 아는 형이 소개 시켜줘서 8살 차이 착한 여자 만나서~절대 안 받는다고 해도 30만원 줬음 그래도 항상 부족하다고 느낌!!
근데 왜 30만원만 주셨어요? 절대 안받는다 해도 그깟 돈 100 주시지..??
@@살맛나는인생ㅋㅋㅋㅋㅋ 뼈때리셨네
최소한 인간이면 고마움에 대한 답례는 하는게 맞는거임.
액수를 정해서 하는건 비즈니스고 돈이 없으면 없는대로 있으면 있는대로 하는게 맞음. 물론 사패들은 뭔 상관이냐고 하겠지. 다 자기가 잘해서 그렇게 된거라고 말할테니 ㅎㅎ;;
ㅋㅋㅋ저는 가방순이에 브샤케익에 파티에 일러스트로 사진 다 보정해주고 이자카야에서 술 얻어먹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레전드
아이고... 몇살이셔요?
친구가 아니라 시녀
축의 20씩하고 20돌려받았다는 케이스--> 좀 문제있는거맞다. 결혼식날축의라면 그게 부모님께 들어가고 얼마받았는지 몰라서 그럴가능성이 있는데 결혼전 축의라 이미 본인들한테 들어간걸 알텐데 ㅎㅎ 결혼상대 서로 상대방이 소개받아서 고마울정도는 아닌 수준인것같네. 그냥 서운하기도해서 앞으로 만나기 싫을정도일것같음. 솔직히 소개해주고 행복하게 살기 바라는거 있는데. 저러면 개빡치지 본인들이 당해보면 알거아냐. 결혼전에 결혼식못간다고 축의많이하지말고 못가더라도 당일날해라 그래야 저런실수안하고 의미가있음.
추가. 성혼금은 20~30대면 50정도는 해라. 그래도 평생인연을 소개해준사람한테 정신적인 희생만 강요하면 니들은 잘살거같냐 ㅎ 뿌린대로거둔다 명심해라
나도 오지랖 쩔어서 이십대초반에 중매 오지게 섰는데 중간다리 역할하는게 힘든데 그래도 성사된 커플보면 뿌듯하더라. 그리고 밥한끼 사준다고 하면 감사하다 하고 얻어먹고 결혼까지 한 커플은 아직 없지만 결혼해도 바라는건 없음...ㅋㅋ내친구가 행복한 모습을 보고 싶었던 자기 만족이었기 때매. 근데 나도 소개로 지금껏 오래 만난 남친이 있었는데 남친이 우리가 만약 결혼하면 백만원 정도의 선물이나 상품권을 선물하는게 예의라고 해서 읭? 과하다 싶었음...가능한 만큼 성의 표시하고 상대방이 기분나쁘다고 손절하면 걍 가만있으면 됨. 어떻게든 정리될 인연이었음
그런데 거지근성이라고 욕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똑같이 비판가능하잖아.
소개 받아서 결혼해놓고 답례하기 싫어하는것도 거지근성아닌가?
월급여가 낮나? 얼마한다고 ㅋㅋㅋㅋ 이해가 안되는구만...
제 지인의 경우, 직접 소개 주선은 아니지만 친구가 만든 술자리에서 만나 연애 4년 넘게 오래하다 결혼했는데, 자리 주선한 친구가 결혼 성사 시켜준 누구는 구찌백을 받았다는둥 주변에 흘리고 다녀서 지인 귀에 들어가게 해서 굉장히 부담스러웠다고 하네요. 그때 그정도 해줄 상황은 아니어서 신행 다녀와서 20만원대 속옷 세트 선물했다는데 나중에 얘기들어보니 그걸로 여기저기 말을 하고 다녔다하더라고요. 직접 소개도 아니고 모임에서 자기들끼리 자연스레 만난건데 그 자리를 본인이 주선했단 이유로 그당시 300 넘는 명품백을 요구했다는게 넘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
진짜 뭐같네
받은 게 있으면 뭐라도 챙겨주고자 하는 마음을 갖고,
해줬는데 받은 것 없어도 서운해하지 말자~
옛말에도 중매 잘 서면 술이 석잔이라고 했다.
살아보니 중개비가 얼마나 쎈데. 부동산도 그렇고, 어떤 소개가 있고 계약이 이루어지거나 성사가 되면 사례금이 오가는 것은 당연함.
소개로 부부의 연을 맺었으면 감사 표시 당연히 해야 하고, 받은 것보다 더 주는 것이 맞음. 나 같으면 와서 맛있는 밥먹고 축하만 해달라고 하겠다. 축의금 내지 말고.
자기가 뭐 전문 브로커도 아니고 주선해주고 뭘 받을 생각부터하는것도 정상이 아닌데? 받으면 좋은거고 아니면 그럴수도 있는거지 뭐 마진남길라고 주선했어?ㅋㅋ
축의금은 축의금 주선비는 주선비 따로라고 봄 축의금은 다시 결혼할 때 돌려받겠지 결혼했다면 다름
소개 주선이 리섭님 말한것처럼 스트레스 오지게 받는데 리턴은 안좋은 경우가 많아서 사람들이 안해주려는 경향이 있음
그래서 성혼비 명목으로 줘야 그래도 돈을 바라고는 아니더라도 해주려는 사람들이 멸종(?) 안하고 계속 있는거죠
그사람들 소개안해줬으면 결혼업체에 몇백씩 갖다바치면서 겨우 결혼했을텐데, 그거 안해도 쉽게 인연 이었으면 답례금 보내야한다고 생각함.
그렇다고 소개시켜줬는데 상대가 아무 액션이 없다고해서 서운해할껀 아니고 답례해야한다는것 자체를 모르나보다고 생각하고 넘겨야할것같고...(근데 이건 사람인지라 쉽게 안되더라구요)
축의40한건 상대 결혼할때 보답하려고 한거고, 20상품권으로 답례금했다고 생각하나봅니다. 아마 그럴꺼야...제발 그래줘 ㅠㅠ
소개로 잘 될지 안될지 모르는데 ..잘되었으면 예의상 감사 정도의 선물을 하면 되는데 직접적인 금액을 예로 들면서 소개한 사람 의도도 별로 안 좋아 보임..50만원 요구를 대놓고 했다면 이건 최소라는 의미임. 그 이상 해달라는 요구임. 나중에 아이 낳으면 출산 선물, 백일선물, 돌잔치 다 요구해서 받으삼.. 그리고 괜찮은 남자 소개 해주고 받아내삼.. ㅋㅋ
그리고 줄거 주고 받을거 받고 적당히 거리두기 하삼.. 진짜 친구는 아님.. 사회적인 친구라고 해야하낭.. 이러면 결정사랑 뭐가 다름.. ㅋㅋ .. 좋은 사람 소개해줄게. 잘되면 옷한벌 해주나? 이러면서 친구끼리 말하곤 하죠. 댓가를 바라고 하는게 아니에요. 이건 그냥 하는 말이지..이런거 마저도 물질적인 보상을 원한다면 깊게 생각할 친구는 아니죠. 이 친구는 딱 거기까지 인 겁니다. 액수는 왜 정하는거야? 결혼 준비로 돈이 얼마나 많이 들텐데..두사람이 행복하게 잘 살면 소개 해주는 사람 입장에서도 뿌듯한 거 아닐까..돈으로 감사 표시하는게 당연한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인간관계를 다 돈으로 생각하는거야? 사회가 병들었구만..
귀찮다 각자도생하자ㅋ 좋은게 좋은건데 참ㅋㅋㅋ 할많하않... 솔직히 평생 고마운일이긴한데 참... 돈받을생각 없었는데 그거 받고나니 기분더 별로였던적도있음. 돈이 다는아님
24:50 그래 친구야 니가 결혼이랑 덜가까우니깐 너 혼자만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거라고 잘 알고있구만
헤어지면 반납? 와... 진짜 어디서부터 몇살부터 꼬인거지 이런애들은 진짜 ㅋㅋ 아 내 부모,자식,지인이 아닌거에 감사하다..... 하느님
친구에게 현남편 소개받아서 결혼까지 한 저희는, 주선자에게 100만원 현금으로 답례를 했었는데요. 말그대로 ’답례‘ 입니다.
결국 마음에 따라 달렸다고 생각해요.
그냥 소개팅 성사해서 사귀게 된 것도 아니고
미우나 고우나 평생의 반려자를 만나게 해준건데 그 고마움을 감히 따질수가 있을까요? 사귀는 동안 연애상담도 도와주고, 서로를 이어주도록 또 많은 노력을 햐준 친구기에 정말 고맙더라구요. 결국은 당사자들이 가진 마음의 크기라고 생각해요.
결혼하고도 주선자와 계속 연락하고 서로 도움도 얻고 그렇게 지내고 있네요.
답례의 정도가 정해진 것도 아니고 강요는 아니지만 ‘돈이 그렇게 중요하냐’ 정도로 끝낼 고민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진짜 내가 결혼했으면 100은 줬다~끼리 끼리 만났네~~~
진짜 마음에 드는 여자랑 결혼했으면 100만원이 아니라 평생 모시고살듯. 서로 별로였나ㅋㅋ
답례비랑 축의금은 별개임. 답례비에 대한 개념이 있는 사람이니까 20만원은 답례비로 준거는 좋게 받으면 되는데 이 부부가 부족한 건 감사인사랑 더불어 '너 결혼할 때 축의금 생각해서 하겠다' 이렇게는 말을 덧붙여야 하는듯. 축의금과 답례비는 별개니까. 주선해준 사람이 결혼할 때 40 이상은 해야겠고.
끼리끼리 만나는거 맞음. 시동생 한국수력원자력 그와이프 초등선생인데. 자기엄마 돌아가셨는데 형이 상조 300만원 가입한거 아깝다고.완납다해놓은건데.리무진값까지 들었다고 돈아깝다고. 돌아가신 100일 후까지 뒷담함. 마누라랑 같이 시아버지한테. 끼리끼리 실제 있었던일임. 주위에서 도라이아니냐고 인연 끊으라했음요~!
리섭님이 자주 얘기하시는 사회적 지능 문제인듯
하이리스크 로우리턴이면 ㄹㅇ 헬이잖아 사례 100%여야지ㅋㅋ
고마움 성의표시를 이렇게 깍듯하게 하는데 왜 내차 얻어타는 여자들은 그런걸 모르는 사람뿐이냐
요즘 사람들은 진짜 핀트를 잘 못잡는거같음...
여자들사이에선 이런게 중요해가지고 머리아팠음... 이과 공대 남초회사 나오다보니 그냥 그때그때 있는사람이 내~ 하고 말고 잊어버리고 하는 식이었는데 결혼전후로 알바하느라 여초집단 들어가니까 돈이나 계산순서에 엄청 예민함...
반반이나 1/3같은거 할때는 칼같이 해야하고.. 내가 전에 더 낸거 이런거 기억 ㄴㄴ하고 반반 낼때 칼같이 반 내야함.. 그렇다고 지갑사정안되어서 그 자리 참석못하면 뒷담화거리됨 돈내줄것도 아니면서..
두번째 글에서 사람들이 화가 난 포인트는 분명 답례에 대한것도 있겠지만, 50던져준다느니 자기 부러워서 그런다느니 하는 그런 말들과 태도가 문제가 된거 같음
내 친구는 둘이 잘 되고, 잘 지내줘서 고맙다고 하는데. 그럼에도 나는 고마우니, 청첩장 모임이라는 명분을 만들어 밥사주면서 명품백까지는 못 해줘도 명품 지갑 또는 최소 백화점 상품권(20~30) 해 줄 예정.
너무 서운해 하지말라고 나중에 도와줄 일 있을 거고 그게 사회생활이다 라고 말하는 놈들이 ㄹㅇ ㄱㅆㄹㄱ들임 이런 말 하는 애들 특이 지들이 절대로 안하고 남들 낮잡아 봄
세상 참..다들 살만큼 살고 경험할 만큼 경험하지 않았나요? 세상에 모든 일에 기브 앤 테이크가 적용 안되는 거 본 적 있나요? 기브 앤 테이크 는 세상살이의 기본이랍니다. 그거 잘 지키고 살아야 욕 안 먹고 평범하게 살아요.
어후 들으면 들을수록 속이 너무 답답해지네요ㅠ 결혼 하나 하는데 저렇게 피곤할 일이 많은지.. 전 여잔데 대부분의 댓글들에 공감이 안됩니다
저도 결혼 앞두고 있는데 진짜 혼인 신고만 하고 둘이서 웨딩 사진 정도만 찍고 아무것도 안하고 싶네요.. 남친 부모님은 오케이 하셨는데 제 부모님은 설득이 잘 안되고 있지만요ㅠ
그래도 이 영상 보니 더더욱 결혼식은 안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그냥 아무것도 안 받고 제가 정말 진심으로 축하하는 사람들에게는 축하하는 마음 그대로 전달할래요 애초에 축의금의 본질 자체가 축하하는 마음으로 주는거 아닌가요?
뭐가 이리 어려운지..인간관계가 무슨 비즈니스도 아니고..
야간 두번째 사연은 동등한 연인간의 결혼이 아니라 취집 개념으로 한 거일듯...? 아님 저런 반응이 나올수가 업서...
배은망덕의 시대. 몰염치의 시대. 안하무인의 시대.
나도 경조사 때문에 가야되? 더해야되? 걔는 안친한데 해야되? 이런걸로 개스트레스 받았는데 내가 내린 결론!
주변사람 경조사 다 챙기면 좋지만 힘들게까지 그럴 필요는 없다.
축의금은 많이도 적게도 말고 남들 하는 만큼만 하고.
내경조사도 와주겠지? 라는 마음보다는 친구 돈 빌려 줄때와 같은 마음가짐으로 해야한다 생각함. 다시 만날때 내마음이 덜 불편함.
돼
되 아니고 돼 제발
리섭님이 편집하는건가요? 아님 따로 편집자가 있는건가요?
주선 소개팅이야 모 그렇지만
보통 사회생활해서 결혼하게 되면 고마움의 표시로 답례하는게 정상이지 ~
사회생활은 기본적으로 친구든 가족이든 차이는 있지만 기브 앤 테이크지!!
일방적인 관계는 결국 관계 손절각임!!
13년이잖아 10년이면 강산도 바뀌는데 저시기 결혼할 여자들이면 리섭얘보다도 윗세대인데 공감을 지금세대가 할수나 있나? 함같은 문화도 있었는데 지금 거의 하는집 없는거보면 비슷한거지 지금이랑 동일 선상에서 놓고보면 다소 괴리가 있지
와 소개 받지도 해주지도 말아야겠네
축의랑 답례비는 다른거라고 생각함. 답례비를 준거 봐서는 나중에 결혼할때 비슷하게 해줄 것 같은데..
소개는 아니고 내가 주선한 술모임에서 만난 지인들 결혼했는데 옷 한벌 받음 그래서 여자애에게 결혼선물 해주고(옷보단 비싼거) 축의금 여자쪽에 몰아주려고 했는데 전날 저녁에 넌 축의금 얼마할거냐? 남편쪽엔 안하냐고 물어봐서 그게 어의도 없고 해서 손절침. (축의금은 결혼식장 가서 주긴 함.끝까지 내 고집대로 여자쪽에만 함 물론 계획한 금액의 1/5인 10만원만 함 . 식 분위기 망치긴 싫고 그냥 손절칠 예정이라 금액만 줄이고 여자쪽 축의금 따로 모으는 일도 함)
나중에 걔들 이혼 한것 보고 한편으로 안스럽기도 했지만 손절 치기 잘했던게 계속 친한 상태에서 이혼했으면 그것도 좀 불편했을듯.
결혼할때 돈들어갈데 많아서 그려러니 하고… 쓴이 결혼할때 40으로 돌려주리라 기대하자!!!
축의금은 한쪽만하면 되고 소개성공비용? 은 밥이나 사는거죠, 둘이 이혼할수도 있고 주선자를 원망할수도 있는데 그때 소개 잘못한 책임을 져야 하는건 아니잖아요?
정신병자냐?
결혼식 준비에 돈이 어지간히 많이 들긴 하나보네요...처음부터 순수한 축하의미로 소소하게 복돈정도로 주고받았으면 이렇게까지 이 논쟁이 격해지고 피차 예민해질 일도 없었을텐데
이렇게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리섭님도 지인들 소개팅 잘 안해주는 이유가 이후에 벌어지는 각종 피곤함이 귀찮고 짜증나기때문이잖아요
근데 소개팅해주는 사람들은 그런 리스크를 감내하고 해주는거닌까 그정도 답례는 할수 있는거 아닐까요?
특히 첫사례였나 양쪽20 총40 축의했는데 20만원 돌려받은거는 진짜 좀 찝찝하긴하네요
돈주고도 욕먹는타입
두번째 사연 글쓴이가 저렇게 욕먹는 이유는 돈을 떠나서 작성한 글에 저 여자의 친구 무시하는 심뽀가 고스란히 드러나서 그런거에요.
옛법률프로 생각나네 중매했는데 안됐지만 후에 그 커플이 만나 결혼했는데 신부가 우린후에 따로만나서 성사금 줄이유없다고 한거 그거 결과 어찌나왔지? 한방언니채널도 재밌어요
예의고 매너긴 한데 그걸로 게거품 무는애들은 대접받을 일이 살면서 별로 없는 애들이라는건 알겠음ㅋㅋㅋ
옷한벌이나 가방하나 관례 맞는것 같아요~~저 같음 안 받아도 그런갑다 하긴 할 것 같지만 축의금 내지말고 밥만 먹고 가 할것 같아요....근데 뭐...저는 굳이 소개하고 다니지 않아요....솔직히 잘됐다 싶어도 한쪽이 바람 피거나 하면...진짜 지옥입니다 너 땜에 인생 꼬였다 소리 들어....
"최소한의 예의"임 살아보니 쿨병 걸릴 거면 그냥 자기가 받는 것에만 걸려야지 고마움 표시 하는 건 말나오기 전에 먼저 하는 게 좋음. 그래야 내마음도 좋고 편하고. 쿨병 걸린 병신들 특징이 지가 받아야 되는거엔 내로남불 지랄 발광할 가능성이 많음
근데 진짜 소개팅 주선은 공감함 ..
하 근데 리섭님 말처럼 빡쳣을때있었는데..
내가 이정도 남자를 소개를 받다니하고 현타왔었는데 ... 지금 훨씬 좋은 남자랑 결혼 잘했지만
사실 아직도 기분은 나쁨.
소개받은 입장에선 얘한테 내가 이정도로 보이는구나싶긴함 ...
근데 제3자 입장에서 냉정하게보면 그게 님 수준이에요 ㅋㅋ 자기객관화가 잘 안되신듯
ㅇㅇ 이정도로 보이는거임
그런거신경안쓰고 그냥 인성좋으면 막 소개시켜주는사람도 있어요ㅠㅠ기분나빠하지마세요! 별로면 아예 소개를 안시켜줍니당
체리님 논리를 그대로 적용하자면 현재 가장 기분나쁘고 빡쳐야 할 사람은 사실 본인 남편분이 아니실지...
@@insomnia6992ㅋㅋㅋ
20대 중반인데 내가 친구가 주선해줘서 결혼하면 축의금 두배는 해서 돌려줄거같은데..? 거기다 거마비까지 같이 해서 줄듯 원래 받았으면 돌려주는게 있어야하는거 아닌가?
33:50 아....나이말 친구한테 들었었는데 ㅜ 나를 아까워해준다고 철썩같이 믿고있었네 또르르😢😢
아니에요. 소개팅 해주기 싫을 때 저런 말 하는 건 맞지만, 저런 말 했다고 해서 소개팅 해주기 싫다는 뜻은 아니에요. 명제가 참이라고 해서 역도 참은 아님.
저도 여초 회사 다녀서 친구들이 소개팅 해달라고 조르는데, 솔직히 제가 보기에 괜찮은 이성이 없어서, 친구가 아까워서 해줄 사람 없다 하거든요.
솔직히 이해가 안가네 본인이 도움을 받았으면 갚으고 베푸는게 맞는건데 그깟 몇십만원이 아까운가.. 화장실 갈때랑 나올때랑 다른사람은 손절이 답임 근데 현실에선 절반은 이런사람들임
축의금은 축의금이죠...나중에 쓴이가 무슨일있으면 상대방에서 40 하겠죠. 주선비바라고 주선해주신거면 받으시고요.주선비로 20받으면 된거아닌가요? 축의금같은건 품앗이라고 생각해야하는데ㅋ내가 나중에 받을거 같으면 하는거고 내행사에 안올거 같은면 나도 안가고 안하는거지...
일단 과자값먼저 준거겠지...기다려봐라ㅎ
리섭님 열내지 마세요... 아무리 말해줘도 MZ 아이큐 한자리들은 못알아들음
막말로 내가 노력해서 얻은 인생에 인프라를 꽁 버스타려고 하는건데
깃것 버스 태워줬더니 욕 개처먹음
버스 안태워주는게 나음
와 리섭님의 첫 하트다 설렛다..
그냥
본인이 남들 서운하게 만드는건
본인 사회성 부족 이슈임
사회성있으면 남 서운하게 안만듬
그냥 네이판 여자들은 여유가 너무 없어보임
ㅋㅋㅋㅋ 똥싸고있네 ㅋㅋ
나도 40대인데 난 소개시켜주고 결혼성사된 사람몇있는데 오히려 나는 그런거 절대안받고 받아도 내가다시 그만큼 축의금줬다~ 그냥 술이나 밥이나 한번사면 충분하지~ 뭔 준만큼 다시 받을거면 뭣허러 주고받아 ㅋㅋㅋ 의미가 없지 ~그냥 축하해주고 잘살길 빌어주면되지 고맙다는 말한마디면 충분함~~ 이런말도 없는게 서운한거지 고맙다고하고 20이나 챙겨줬으면 훌륭한거지~ 40주고 이상받을걸 생각하면 그게 생양아치지 ㅋㅋㅋ 그걸 바라는것자체가 심보가 못된거야~
저도 동의함, 소개해준 사람 의도도 결코 좋아 보이지 않음. 감사의 표시는 말이라도 예의상 해야되는건 맞지만 주선자 의도가 뭔가 댓가를 바라고 했고 금액까지 예를 든 걸로 봐서는 절대로 좋아 보이지 않음.. 차라리 중매쟁이들 하던가 결정사를 하삼.. 어이없지.. 최소 50이상 해달라고 은근히 압박하는거 아님..
안 주고 안 받으면 되지요
이건 남자 여자 생각이 많이 갈리는 주제 같네요 ㅎㅎ
소개해준 사람이랑 결혼해서 이혼하면 주선자한테 해준 양복 환불 받나요??
일단 40대 아줌마임 ㆍ친구가 소개해서 결혼하면 맞춤 양복한벌정도 감사인사정도 당연시ᆢ 아니면 맞춤양복한벌 값의 상품권이나 선물정도😊😊😊😊😊
상대는 40짜리 생일선물 해줬는데 나는 4만원짜리 해주는거랑 뭐가달라…?
50만원 해주면 진짜 대통령 표창장 감이고 😂
40만원은 맞춰서 주는게 예의인데~왜 그걸 모를까?
이해 안감.
16:25 만날때마다 집안사정이 나쁘지도 않은데, 본인 주머니에서 나가는 돈만 심하게 아꼈던 짠순이 친구 생각나네요. 저같아도 먼저 선수쳐서 말했을것 같아요. 얄미워서
틀딱세대라닠ㅋㅋ 지금 한창 80년대 후반 90년대 초반이 결혼할때인뎈ㅋㅋㅋㅋㅋㅋ 이런일이 생각보다 많구나 아는형도 주선해서 결혼한 부부가 묻지도않고 구찌 넥타이 딸랑하나 줘서 기분나쁘다고 물어봤는데 아주 정상이라고 이야기함
뭐니뭐니해도 해주는 쪽에서 안바라고
받은쪽에서 알아서 감사표시하는게 조음
전 개인인데 사례해준다고했는데 결혼후 10년이 지났는데도 입금을 안해주네요...메모장에 이자를 적고 문자를 보내요..
여초사이트에서나 저런 반응 나오지 않을까요? 다른 채널에서의 의견도 궁금함
누가 소개하는지 출처가 이상한 인간들은 뭐죠?안하니 편하고 천국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