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월드', '육아 지옥' 따위의 단어들은 애초에 그런 걸 겪어보지도 못하고 겪을 일조차도 없는 온라인 루저녀들이 남녀갈등을 목표로 만든 단어인데 타인에게 가스라이팅 당하는 거를 그토록 싫어하는 여성들이 그런 온라인 루저녀들의 열등감과 악의로 가득 찬 가스라이팅에는 일말의 의심도 없이 홀라당 넘어가서 ‘만들어진 불행’의 늪에 빠져 허우적대는 게 정말 코미디임 leeseobtv.co.kr/ 세계최초 연예인과 결혼한 남자의 연애 강의 😎
왜 내가족이냐 어쩌구 소리한건 오버 맞는데 남자가 먼저 “너가 연락좀드려~” 라고 말하면 여자입장에서 굉장히 부담스러워짐. 어쨌든 내 부모님 아니니까 어색한게 사실임. 나도 그래서 남편한테 우리 부모님 생신에 먼저 연락드려라 어째라 그런말 안함. 모든 연락은 나 통해서 전달하고 내가 평소에 연락 자주 드리면 충분히 커버쳐짐. 우리 남편도 자기가 부모님께 전화드리면서 옆에 있는 나 살짝 바꿔준다던가, 금요일에 어차피 만나니까 그때 말씀드리자~ 고 알아서 먼저 커버쳐줌. 이러면 내가 고마워서 먼저 연락드리게 되어있음. 이게 센스지… 남의 부모님한테 연락한번 드리라고 말하는거 물론 강요는 아닌데 상대방 입장을 썩 생각해서 한거같진않음 싫다는 상대 의견도 존중은 해줘야함. 리섭님도 부모님께 와이프분께 전화하지 말라고 신신당부 하셨다고 하는데, 이런식으로 먼저 본인이 연락 단도리 단단히 해야함. 적어도 남자입에서 먼저 ”너가 연락드려~“라는 말은 안나오는게 좋음
먼저 연락드리라는 말이 부담스러우면 그냥 "어차피 당일에 찾아뵐건데, 괜히 먼저 전화드리면 어머니가 부담스러우시지 않을까? 그냥 당일에 준비 잘 해서 찾아뵈자."그러면 되는거 아님? 시어머니가 왜 내 가족이냐, 가족증명서 때면 니 이름 나오지 니 엄마 이름 나오냐, 왜 대리효도 강요하냐 이딴소리가 예비신부 주둥이에서 나올 소리인가? 싫으면 싫다고 말하면 되는데, 말하는 방법이 글러먹었다는거임.
본인이 사회성 떨어지는거 인지는 하고 있는건지...누가 안부담수럽겠냐 그래도 하는거지...받는사람도 부담스러워...그래도 하면서 사는거야 요즘 자기합리화 아주 그럴싸하게 하는애들때문에 질려버린다 진짜... 그러고 자기 돈필요하고 아쉬울때는 아몰랑 시전하지...잘 생각해봐라...
저 사례는 둘 다 잘못한 거 맞고 여친이 오버한 거 맞는데. 결혼하고 나서, 시어머니가 아들한테 하는 전화나 며느리한테 하는 전화 내용이나 태도가 비슷하면 여자들이 왜 난리겠음. 결혼하면 시어머니 감정의 쓰레기통, 시어머니 개인 비서, 시어머니 문제 해결사로 살게 되기 때문. 아들한테 말씀하시라 그래도 아들은 남자라 말이 안통하니까 이럼서 며느리한테만 이야기하심. 아들하고 살땐 포기하고 산 거 며느리 들어오고 나면 시작임. (딸이면 깽판치고 안했을텐데 며느리는 눈치껏 처신해야) 아들과 며느리가 건강한 바운더리 잘치고 살길 바람. 둘 다 쳐야함.
전화한통화 하랬다고 감정쓰레기통이니 개인비서니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우려해서 오바 육바떠는게 피해의식 아닌가요? 그렇게 배우자랑 배우자 가족에게 믿음이 없으면 애초에 결혼을 하질 말아야죠 현 결혼제도 자체에 믿음이 없다해도 결혼을 하면 안되구요 시어머니와의 안좋은 케이스들을 다나열하여 결혼하면 다들 일어나는 일처럼 말하고 있네요 제가 볼땐 초반에 리섭님이 말씀하신 시자만 들어가면 미쳐버리는 여자 같은 느낌이 드네요
@@user-kkmmgg5001 ?? 남녀 문제뿐 아니라 지금 여자들 극단적 이기주의와 허영심에 빠진거 아직도 모름?? 오죽하면 외국에서도 뉴스로 대한민국 사례가 나올정도인데 넌 아직도 모른채 갈라치기 드립을 치고 있냐..ㅋㅋㅋ 좀 눈귀 열고 세상이 어찌 돌아가는지 좀 쳐 보고 들어라 새기야
@@코난-z9d 손해보고싶지 않다는 마음이라기 보다는 시댁이 어렵고 불편한 마음인건데, 사랑하는 사람이 불편해하면 그걸 요구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해요. 그걸 바라는게 이기적인 마음인거구요.. 시댁도 결국 인간관계인데 인간관계는 마음이 스스로 우러나와야 하는거지 누군가의 마음을 강요할순 없는거니까요.
40대 유부남인데, 남자가 먼저 처가에 연락하고 잘했다면 여자도 저렇게 안하지 않았을까??가 더 타당할 듯.. 그리고, 결혼전에 저ㅈㄹ이면 결혼 후는 안봐도 뻔함. 남친이 앞으로도 중재 못할게 보이니. 급발진 한거지.. 결혼전에 불효하다가 결혼 후 효자되는 사람은 많아도. 반대인 사람 잘 없음.
저 상황은 결혼 전이고 높은 확률로 상견례로 이제 서로의 부모님을 처음 만나 뵌 후 남자쪽 어머니 생신이 먼저 온 상황일 확률이 높아보임. 그럼 처음엔 남자 말대로 해주고 다음에 여자쪽 어머니 생신 때 남자가 그렇게 행동 안하면 따지거나 선그을 일이지 지금 저러는 건 여자가 속좁은 페미 찐따일 확률 99%
@@jyjean7502 유튜버님도 말했잖아요. ㅋㅋㅋㅋ 남자가 못하는데 저런거 강요하면 잘못이라고 근데 저분이 잘못말하는게 그럼 여자쪽에서 아니 오빠는 우리 엄마 아빠 생신때는 안부연락 안했는데 왜 나한테는 강요해라고 했겠죠 ㅋㅋㅋㅋㅋㅋ 그러므로 저거는 말에 앞 뒤가 안 맞음. 저게 타당하다고 생각하는것부터가 억측이죠 ㅋㅋㅋㅋㅋㅋㅋ 저게 무슨 이성적이고 역지사지임 ㅋㅋㅋㅋ 추론이 틀린거죠. 그리고 현명한 여자면 걍 전화해주고 다음 자기 부모님 생신에 남자가 어떻게 행동하는지보고 판단하는게 더 옳은 선택이죠. 그래서 남자가 자기 부모님이랑 장모님 장인어른한테하는 행동이 다르면 그 때 gr해도 되는 부분이었음. 걍 명분이 뭔지 모르는 멍청한 여자로 밖에 안보였음 ㅋㅋㅋㅋㅋ 물론 마지막 말은 진리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여자들은 어머니의 모습을 보면서 자랐기 때문에 시월드에 대한 무의식적인 두려움이 엄청남. 근데 이게 남자들한테는 역으로 작용한다는거. 오히려 '엄마때는 다 했는데 너는 이정도 가지고 엄살이야'가 되어버려서 더 답답한 상황이 연출됨. (이런식의 비교는 여자도 똑같이 맞받아칠 수 있는데..) 리섭님처럼 시대에 맞춰 변화하고 공감해주는 고마운 남자들도 많지만 그래도 여자들에 완전히 이입하기 어렵다고 생각함. 일단 사연자의 행동에 지적이 많았던만큼 이게 보편타당한 요구는 아님. 결혼도 하기 전에, 생일 당일도 아닌데, 만남이 예정되어 있음에도 굳이 연락을 드리라는게 조금은 유별나게 느껴질 수도 있는 부분임. 그리고 결혼해서 매년 해오던 것도 아니고 당연한것마냥 ~~해라의 말투로 시키는 것은 더더욱 이상함. 상대가 뭔갈 해주길 바라면 좀 더 예의있게 말해야 하지 않나싶음.. 여자는 거기서 위험을 감지한거고 방어기제 발동해서 급발진 한거 같음. 남자들이 소개팅에 명품을 들고 온 여자를 잘 알지도 못하지만 무의식적으로 경계하게 되는 것처럼. 몇몇 댓글에 사연자를 안 사랑해서 그렇다는데ㅋㅋㅋㅋㅋ상대가 자기 뜻대로 안 해준다고 그렇게 몰아가는건 아님. 비싼 선물 안 사주는 남자는 나를 사랑하지 않는거임?사랑하더라도 적당히 자기 권리는 챙기면서 만나야지. 저 여자는 저 사소해 보이는 연락을 시작으로 시월드에 입성할까봐 선수치는거임. 근데 말하는거에서 너무 인성 보이기는 했음..저건 진짜 정떨어짐.
뭐이렇게 복잡하게 쓰셨음. 그냥 단순히 입장바꿔서 남편이 잘못된 집안에서 자라서 부모님에 대한 적개심이 엄청남. 근데 가정교육을 충분히 잘받고 자란 님은 그런게 없음. . 물론 힘들고 서툴지만 결혼하고 가족이 되었으면 님 부모님한테는 잘하려고 노력이라도 하고 힘들면 이런부분이 힘들다 솔직하게 얘기하는 남편이 바람직한거임? . 아니면 자기 트라우마 방어기제 이런얘기 꺼내면서 잘살던 님네 부모를 자기부모에 대입시켜서 적개감 가지고 대리효도 같은소리 꺼내면서 팔짝뛰면서 못할소리하고 님까지 비난하고 이게 맞는거임? . 답은 정해져있지않나? 후자인 사람이랑 결혼하면 평생 힘드실텐데?
여자쪽 대응이 아쉬운건 맞지만 일단 그걸 먼저 건드린 남자쪽에도 내가 싫어하는 쎄함이 있긴 있음 가족이니까 미리 연락드리면 좋다? 이게 말이 되나? 난 진짜 가족인 엄마아빠는 편하니까 굳이 고민 없이 생신때 그냥 챙겨주는데 시댁은 오히려 가족이 아니니까 내가 나의 가족을 대하는 모습을 버리고 굳이 연락을 드려야 하는 상황이 온거잖슴.남자가 이런 마인드면 앞으로 가족이라걸 인질로 어디까지 요구할지 답도 안보임 오히려 시댁은 가족이 아니니깐 수고스럽겠지만 이런 전화 한통의 쉬운 일로 좋은 이미지 챙겨보자라고 말했으면 여친이 수긍했을수도 있을거 같음 그리고 강요를 하지 않았다 하는데,일단 말 꺼낸거부터 반강요 아닌가? 거절하면 본인이 나쁜사람이 되는 질문은 어떻게 보면 강요지.예전에 아이유가 자리 잠시 떠나면서 오빠가 계산할거죠 라고 해서 욕 먹은 사건이 있는데 아이유가 자긴 강요한적 없다 하면 수긍할 사람이 몇이나 될까
집에 계시던 어머니가 자식들 앞에서 남편을 씹고 넌 이렇게 살지말아라 이딴 푸념을 하는집안들이니 자식들이 저 모양인거임. . 반대로 남편이 자식들 붙잡고 아내 욕하고 넌 저런 여자랑 결혼하지 말아라 이런얘기했어봐 여자들 대번에 난리칠걸. 그런거 알면서도 아버지,할아버지 세대가 조용히 참고 살았던게 레전드지
저런 가정교육을 받더라도 남자는 그래도 군대도 갔다오고 어려서부터 자기가 가정을 책임질 생각도 하면서 일찍 철이들고 양면이 있다는걸 깨우치고 빠져나오는 케이스들이 많은데. 요즘 여자들은 그 계기가 없음. . 진짜 여기 시댁욕하는 댓글들 번역해서 해외사이트에 돌리면 기겁할 사람들 천지일거임. 뭐 이미 한국여자랑 외국인과 국제결혼후 이혼율이 이 말을 반영하고 있지. 한국이니 이딴소리를 해도 받아주지 어느나라 남자가 저 헛소리를 받아줌
예외 시부모님 계시겠지만 시월드 한국문화(남아선호가 기본값) 를 먼저 생각해 보세요. 저는 시댁에 더 자주 연락하고, 또 전화걸어서 신랑에게도 쥐어주던 아내였었습니다. 그런데..........뒷이야기는 하지 않겠습니다.^^ 자신의 어머니, 어머니의 어머니가 받은 것들이 이입된 모양입니다.
제가 정말 저거랑 똑같은 상황이었는데 제 여자친구는 이렇게 말하더군요 “차분한 느낌으로 저나드릴까? 아님 귀엽고 발랄한 느낌으로 저나드릴까? 어머니는 어떤 스타일 좋아하셔? 아니 혹시 전화가 부담스러우실수 있으니 문자로 드릴까? 자기가 어머니 잘 아니까 정해줘^^“ 저는 다른의미로 속으로 외쳤습니다 조상님 감사합니다ㅠ 그리곤 식 올리고 담주에 바로 혼인신고 했습니다
장모나 시모나 하는대로 대접받는거임 ㅇㅇ 울 시어머니 연락 한번 나한테 먼저 한적없고 남편 통해서만 연락함. 남편이 전화안받을때만 나한테함. 며느리는 딸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하는 분임. 그런데 이럴수록 아이러니하게 내가 더 시어머니한테 정붙이고 애 사진보내고 영통걸고 함. 남자는 이렇고 여자는 저렇고 할게 아님. 애든 어른이든 이쁨도 미움도 다 자기 하기 나름이야😊
여기서 문제는 남자분이 하면되지 왜 여자분한테 하라고 하는지 모르겠어요.. 자기 엄마와 내가 사랑하는 여자가 친해지길 바라겠지만 정말 그러게 힘든 관계예요. 여자분이 저렇게까지 가족관계증명서 들먹이며 얘기 했을때는 남자분이 느끼지 못했다던가 이간질하는것 같아서 말하기 힘든 그런 미묘한 뭔가가 있었을꺼예요. 우리엄마 그런사람 아니야~~할꺼면 때려치세요
@@sooks815집에 계시던 어머니가 자식들 앞에서 남편을 씹고 넌 이렇게 살지말아라 이딴 푸념을 하는집안들이니 자식들이 저 모양인거임. . 반대로 남편이 자식들 붙잡고 아내 욕하고 넌 저런 여자랑 결혼하지 말아라 이런얘기했어봐 여자들 대번에 난리칠걸. 그런거 알면서도 아버지,할아버지 세대가 조용히 참고 살았던게 레전드지
저런 가정교육을 받더라도 남자는 그래도 군대도 갔다오고 어려서부터 자기가 가정을 책임질 생각도 하면서 일찍 철이들고 양면이 있다는걸 깨우치고 빠져나오는 케이스들이 많은데. 요즘 여자들은 그 계기가 없음. . 진짜 여기 시댁욕하는 댓글들 번역해서 해외사이트에 돌리면 기겁할 사람들 천지일거임. 뭐 이미 한국여자랑 외국인과 국제결혼후 이혼율이 이 말을 반영하고 있지. 한국이니 이딴소리를 해도 받아주지 어느나라 남자가 저 헛소리를 받아줌
나도 여자지만 이런거보고 “세상에 이상한여자 많다. 나는 내가 사랑하는사람 부모님께 안그래야지” 하고 결혼직전부터 이것저것 챙겨드리고 연락자주하고 찾아가고 잘했거든? 근데 전혀 고마워하시지않더라 내 귀한아들 줬으니 당연하다는 느낌.잘하면 잘할수록 만만하게 생각하시는 느낌. 그후로 나도 거리둠 사연의 여친은 좀 오바한건 맞는데 초반부터 거리둬야 그나마 어렵게 생각하고 조심하심 기혼 친구들이 시댁 가기 싫어하길래 이해가안갔는데 다 이유가 있는거더라.. 인간관계에서 상대방이 나를 배려해주고 편하게해주면 오지말라도 가지 이 시대에 아직도 시댁 욕이 난무하는 이유는 여자들이 인정머리 없어서가 아님.. 아직도 유교사상때문에 며느리 종취급하는 문화가 있어서 어쩔수없음
집에서도 안받던 취급을 결혼하고 받지... 아들은 엄청 어려워 하시면서 나에게는 "내가 이런말 이런 태도도 며느리에게 못하니? 너도 요즘애니?" 말을 실제로 들어버림 ㅠㅠㅠㅠ 아니 진짜 어머니 이럴때마다 개빡치는데.. 그나마 남편이 불효자 재질이라 중간에서 중재하며 살고 있음. 어머니랑 남편이랑 나를 중간에 끼고 서로 발작하면 속 뒤집..
집에 계시던 어머니가 자식들 앞에서 남편을 씹고 넌 이렇게 살지말아라 이딴 푸념을 하는집안들이니 자식들이 저 모양인거임. . 반대로 남편이 자식들 붙잡고 아내 욕하고 넌 저런 여자랑 결혼하지 말아라 이런얘기했어봐 여자들 대번에 난리칠걸. 그런거 알면서도 아버지,할아버지 세대가 조용히 참고 살았던게 레전드지
저런 가정교육을 받더라도 남자는 그래도 군대도 갔다오고 어려서부터 자기가 가정을 책임질 생각도 하면서 일찍 철이들고 양면이 있다는걸 깨우치고 빠져나오는 케이스들이 많은데. 요즘 여자들은 그 계기가 없음. . 진짜 여기 시댁욕하는 댓글들 번역해서 해외사이트에 돌리면 기겁할 사람들 천지일거임. 뭐 이미 한국여자랑 외국인과 국제결혼후 이혼율이 이 말을 반영하고 있지. 한국이니 이딴소리를 해도 받아주지 어느나라 남자가 저 헛소리를 받아줌
노총각에 접어들기 시작한 난 제대로 된 여친 만나기도 전에 엄마가 “아들, 넌 요리 잘 하고 집안 일 잘 하고 널 돌봐주는 여자를 찾아야 해” 하길래 “내가 편해서 밥 대충 해먹고, 내가 알아서 집안일 할 줄 알고, 엄마가 꼬치꼬치 간섭하면서 돌봐주는게 싫어서 뛰쳐나갔는데 그런 여자를 찾으라고? 내가 결혼하면 아내에게 절대로 간섭할 생각하지 마셈” 하고 못 박았음. 남동생이 결혼했는데 간섭질 해대서 동서 스트레스 받는게 빤히 보이는데 내가 사랑해서 결혼한 아내에게는 절대로 그런 고통 따위 받게 할 생각 없음. 남동생은 줏대가 없어서 엄마가 간섭질 해도 가만히 있는 편인데 난 확고한 선을 긋고 수틀리면 인간관계 끊어버리는 인간이라는 걸 부모님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안그래도 어려운 결혼생활 잘못된 가치관을 갖고 간섭하려는 부모 때문에 망칠 생각 없음. 난 내가 결혼할 여자가 날 위해서 집안에 가끔 전화하고 아양떠는 걸 제발 안 했으면 좋겠음. 부모 시부모랑 친구같은 사이면 상관없지만 우리나라는 결혼조차 계급사회로 만들어 버리잖아?
요새 여자들은 이런거 서로 찬반좌 많습니다. 그만큼 나이는 먹었는데 덜 성숙하고 결혼에 대해서 매스컴 및 주변 지인들 보고 자란게 많아서 많은 피해 의식을 간접적으로 체험해서 그래요 좋은건 하나도 못듣는데 보통 주변에서 하소연이다 뒷땀 까는거만 잘 듣게 되거던요 할이야기 꺼리가 그게 재밌고 가쉽거리가 되니까요 작은거 하나도 확대 해석해서 많은 있지도 않은 사실을 부풀리며 미리 걱정하는거 이런거 너무 생각이 많아서 나온 문제 같습니다. 보통 저런 케이스가 일반 부부들은 아무 문제 안되는데 지금 피해 의식에 쩔어 있는 FM 사상에 있는 여성들에 물들어진 여자들은 자기 할꺼는 안하면서 받을꺼는 다 받으려는 그런 케이스가 너무많아요 대한민국 잘 사는 부부들은 저런 케이스는 문제도 안되고 화두도 안됩니다.
대한민국 여성의 평균적인 다운그레이드네. 결국, 국결루트 뚫리면 그때부턴 독점적지위 포지션 원상복구 불가능한데... 그 힘든 국결 실크로드를 분노게이지 동기부여로 뚫으라고 유도하네. 기어이 뉴질랜드꼴 나게 생겼군. 연봉오를일도 거의 없는 단순업무 종사자가 평균적 직업일텐데..... 30대 중,후반이면 이미 대체될 단순업무종사자들.어쩌려고. 미디어 여자pd, 작가들, 커뮤니티 각종 여자사기꾼들, 같이 죽자 여자악마들에 세뇌된 무지성 여성들 안타깝네. 결국 대한민국 안방마님지위를 일본, 중국, 동남아, 중앙아시아, 유럽여성들에게 내주게 생겼네.
집에 계시던 어머니가 자식들 앞에서 남편을 씹고 넌 이렇게 살지말아라 이딴 푸념을 하는집안들이니 자식들이 저 모양인거임. . 반대로 남편이 자식들 붙잡고 아내 욕하고 넌 저런 여자랑 결혼하지 말아라 이런얘기했어봐 여자들 대번에 난리칠걸. 그런거 알면서도 아버지,할아버지 세대가 조용히 참고 살았던게 레전드지
저런 가정교육을 받더라도 남자는 그래도 군대도 갔다오고 어려서부터 자기가 가정을 책임질 생각도 하면서 일찍 철이들고 양면이 있다는걸 깨우치고 빠져나오는 케이스들이 많은데. 요즘 여자들은 그 계기가 없음. . 진짜 여기 시댁욕하는 댓글들 번역해서 해외사이트에 돌리면 기겁할 사람들 천지일거임. 뭐 이미 한국여자랑 외국인과 국제결혼후 이혼율이 이 말을 반영하고 있지. 한국이니 이딴소리를 해도 받아주지 어느나라 남자가 저 헛소리를 받아줌
이 영상 댓글에는 어쩜 이리 여자맘을 잘 아세요~ 같은 눈꼴시려운 댓글 없어서 좋네 그리고 일단 이런 영상 속 여자들이 많아지는 이유는 그냥 가정부터 사회까지 남자들이 상당한 공을 세웠다고본다 가정에서는 딸이라는 이유로 필요 이상의 과보호를 하고, 공주님처럼 키우니까 여자들이 어른이 되어서도 몸만 컸지 정신적으로는 아직도 인형 옷입히기나 하는 애들이 많아지는거고 사회는 또 사회대로 문젠데, 여기도 마찬가지로 여자라는 이유로 너무 과도한 보호를 받음(특히 중년 이상의 남자들이 과도하게 보호해주려는 경향이 강함) 그리고 이건 개인적인 생각인데, 아무리 2030 여자들이 현 자본주의 체제에서 마케팅의 핵심 타겟(먹이)이라지만 미디어도 기업들도 좀 적당히 해야되는데 아예 그냥 모든 여자들을 신데렐라 증후군에 빠지게 만들어버림 뭐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고칠 수는 있는건지 이젠 나도 모르겠다
우리 엄마는 할머니가 딸처럼 이뻐해주셨다고 하던데😂 이런 시어머니가 흔치 않다는 걸 나중에야 알았네요. (엄마가 싹싹한 며느리 아니고 늦잠자고 할머니가 밥 차려주시는 어리버리 스타일입니다 ㅋㅋ) 엄마말로는 할머니가 동물들도 함부로 안 하신다고 하고 감사하게도 원래 맘에 사랑이 가득하신 분인듯… 시어머니=며느리를 사랑해주는 사람인줄 알고 큼….. 지금도 젤 사랑하는 사람 중 한 명이 감사하게도 할머니❤ 여러분 며느리를 딸처럼 대해주면 손자 손녀도 다 행복합니다.(주변에 엄마가 시집살이해서 할머니에 대해 쓴마음 가진 친구들이 넘 힘들어하는 걸 보면 슬퍼요)
여성분의 표현이 좀 아쉽긴 합니다만, 서로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사랑하는 남편될사람 부모님께 생일인사 미리 충분히 드릴수 있는부분이고 와이프가 될 사랑하는 배우자 마음도 좀 들여다보고 생각하고 대화를 좀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연락을 부탁한것 까지는 좋은데 혹시나 부담감이 될여지가 충분하기에 (이건 사람 성향이 라고 생각됨) 카톡이 아닌 전화나 만났을때 교감을 하며 대화를 했으면 어땠나 싶음 매번 생일을 챙기고 외식도 하고 대소사 다 꼼꼼히 챙기는 가족도 있지만 아닌 가족도 있음 근데 막 결혼했다고 그걸 갑자기? 그게 아내될분에게 부담이 될수도.. 아님 방법을 몰랐거나 그리고 대화가 서로에게 양보가 없음
제가 결혼 안했다면 찾아뵐거지만 문자 정도야 오히려 저 예쁨 받으라고 말해준거 같아서 할 수 있을거 같은데, 결혼해서 시부모한테 당해본 사람이라 남자편 못들어주겠네요 시댁은 요구만 하고 요구 들어주면 한도 끝도 없어서요 나중에 남편이 대리 효도 강요하거나 갑자기 효자가 되서는ㅋㅋ챙기라고 하면 애초에 나쁜 며느리 하는게 현명한 듯~ (저도 아들 있어서 결혼하면 간섭 안하고 각자 살거라고 다짐함~)
뭘 모르시네... 저런 문자부터가 시작이에요 불편한 티 안내면 진짜 시녀살이 됩니다. 모든 시댁의 경조사를 결혼도 안한 때부터 챙기실 수 있어요(경험담). 남자가 커트해줘야해요. 저도 남편이 결혼 전에 한번 크게 커트해주고서야 시어머니가 브레이크 거시고 이후부터 잘해주시더라고요.
저런 가정교육을 받더라도 남자는 그래도 군대도 갔다오고 어려서부터 자기가 가정을 책임질 생각도 하면서 일찍 철이들고 양면이 있다는걸 깨우치고 빠져나오는 케이스들이 많은데. 요즘 여자들은 그 계기가 없음. . 진짜 여기 시댁욕하는 댓글들 번역해서 해외사이트에 돌리면 기겁할 사람들 천지일거임. 뭐 이미 한국여자랑 외국인과 국제결혼후 이혼율이 이 말을 반영하고 있지. 한국이니 이딴소리를 해도 받아주지 어느나라 남자가 저 헛소리를 받아줌
이게 모라고가 아니라 그냥 서로에게 부탁을 하지말자 - 저런 별거아닌것도 부탁한다는 건 그후로 뭘 부탁할게 뻔히 보이니 그러는 거겠지 - 그리고 남자 본인이 지 부모랑 여자네 부모에게 미리미리 다 하는 남자였음 여자가 저리 나올까 과연 ? 난 어떤 남자가 결혼하면 다 가족이니 여자가 지네 엄마한테 살갑게 해줬으면 한다는거 봤다. 본인은 무뚜뚝해서 못하지만 ...요즘 여자들 본인 부모한테도 무뚝뚝한 여자 많아.. 근데 남자네 부모한테 남자대신 아양 왜 떨어야 하는데
난 예전에 시모가 할주머니들과 한 일주일간 해외를 갓는데 며느리가 되서는 시아버지가 집에 시모도 안 계시는데 어떻게 아버님 식사는 잘 드시고 계시나요 이러고 며느리가 전화로 한번도 안 묻는다고 아들한테 화내고 뭐라 하심 (참고로 시부가 식사에 엄청 목을 메셔서 시모는 이미 오래 집을 비울 시 밥 국 반찬 엄청 바리바리 냉장고에 쌓고 가시는 분임) 그 아들이 나보고 자기 아빠한테 전화해서 어머니도 안 계신데 아버님 식사 잘 하시고 계시냐 말씀 드리라 함ㅡ 당시 시부는 육십초중반에 아직도 회사 출퇴근 다 하시고 맨날 아침부터 밤까지 운동하고 오실 만큼 손발 다 무사하셨음 냉장고에 있는 것들 꺼내 데워다 놓고 드시기만 하면 되는 것까지 못 하실까 걱정을 해드려야 할 만큼의 손발에 문제가 있으신 것도 아니셨음 근데 난 당시 27살이라 일단 내가 문젠가 하고 전화를 했는데 몇년 뒤 애기 낳으니 그 인간이 핏덩이 아기 두고 성매매업소 출근도장 찍은 거 걸려 대판하고 시댁에 말하니 시모는 남잔 밖에 나가면 남의 남자다 생각해야 한다며 시부도 젊었을 적 여자문제로 속 마니 썩였다며 자기 아들이 잘못됬대도 니가 애기때메 참고만 살아라 어쩌겠냐 이러시더라 근데 핏덩이 두고 바로 또 가는 거 걸려도 시모 자기가 가라 그랬다며 큰소리 떵떵 치시길래 선 넘네 싶고 본인 아들이 왜 그리 잘못 컷나를 너무 알려주셔서 반품함
한 20년 넘게 산 부부라면 대리효도..이런 단어가 설사 나와도 그간에 무슨일이 있었는지 모르니 이해할텐데요. 결혼전인데, 이런 대화는 아마 여자분이 기선제압을 염두에 두고 한것 같아요. 20년넘게 살아보니 부부는 서로 돕는 배필을 만나야 힘든일도 이겨내고, 그 과정에서 자식들도 바르게 생각하고 개념 있게 자랍니다.
저는 시댁에 전화나 문자 둘 다 힘드네요. 어머니가 뭐 주시면 감사하다고 문자는 하는데 진짜 그 문자 짜는 것만 몇 시간이 걸리는 정도라서요. 뭐 싫다 좋다를 떠나서 어렵다가 맞을 것 같아요. 결혼 하고 안부 전화 하자는 것도 당연히 안했고(남편도 굳이 라고 했었고요) 몇 년을 살다 보니 뭐 그냥 그렇게 살고 있네요. 물론 친정에 뭔가를 하라고 남편한테 시키지도 않습니다. 내가 하기 싫기 때문에 상대한테 안시키는 것도 있지만, 그 이전에 남편이 싫어하는 걸 저도 아니까요. 싫어도 아내가 시키면 한다? 그것도 좀 그래요. 싫어하는 걸 아는데 왜 시키는 지...
기혼자 입니다. 애는 둘이구요 사실 법적으로 는 양가 어른들도 가족으로 묶이지만 결국 그 역시도 부부관계에서 기반한 것 이므로 부부 사이의 화목함과 사랑이 제일 중요합니다. 다만, 이 과정에서 그냥 이성적인 사랑도 당연하겠지만 사람대 사람으로서의 존중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상대방으로 부터 존중받는것에 대한 고마움을 깨닫게 되면 아무리 시부모님, 혹은 처가댁 어른들이 싫더라도 도리는 하게 됩니다. 존중 하며 서로 도리를 다하면 가정의 불화는 없지 않을까 생각합니다.ㅎㅎ
결혼 6년차 여잡니다, 회사에 30대 초중반 여직원분들 저런 개념 많아요. 하지만 저희 집분위기도 과묵한 분위기라 굳이 연락을? 생각했어요. 그리고 결혼 전 연락을 하는건 성격에 따라 부담스러워 할 수 있구요. 그런데 앞으로 결혼 후 살아가면서 서로 다른 생각과 감정을 극대노 방법으로 풀어 갈 가능성이 있는 분은 결혼 비추예요. 물론 * 어려운 일 아닌 일들 한두개가, 두세개 대여섯개 로 늘어가 주길 바라는 시댁도 있다는 점 ㅎㅎ
난 남잔데... 솔직히 나도 굳이? 라는 생각이드네... 난 아직 결혼은 안했지만 곧 결혼 예정. 여친 언니가 최근에 결혼했는데 여친한테 여친부모님 생일인데 오빠(나)는 연락안드리냐고함. 아직 날 잡은 거도 아니고 정식으로 인사드린것도 아님.. 그리고 나도 우리 엄마 생일 때 여친한테 문자나 인사 드리라는 말 안 했고 그럴 상상도 안했음. 그게 우리집 분위기임. 엄마나 나나 유난스러운거 질색이고 그냥 그냥 넘어가~ 스무스하게~ 이런 주위임. 내 여친도 굳이 오빠한테까지 뭘 그러냐는데 여친언니 이해못함... 그리고 계속 가족 될 사이면 자주 볼텐데~ 이러면서 친해지자고 난리.. 우리집은 친척간에 명절때나 얼굴보지 지지고 볶고 하는 스타일 아닌데.. 여친 언니 보니 가끔 심란함. 가치관 차이지 저건 무슨 피해의식 그런 범위가 아님. 다행히 여친도 나랑 비슷한 과여서 자기 언니 저러는거 스트레스 받아함.
정말 이내용만 들으면 여자가 도통 이해가지않으면서도 한사람쪽에서 쓰여진 글이라서.. 시월드에 대해 약간만 반감을 드러내도 우리엄마는 그런사람 아니야 라고 뇌리에 박혀있는 남자들이 많아서ㅠ 시어머님이 좋은사람인데도 편견갖게만드는 그런 마법의 단어들이있음.. 여자가 듣기에는 미리 연락하라는 뉘앙스에서 그게 느껴졌을 수도 있지 그래서 개거품문걸수도 쩝 굳이 미리연락같은걸 왜하냐.. 내 기준에서는 결혼 전 겪어보지않은 각자의 부모님을 만날때가 가장 어렵고 무서울때라 생각하는데 막상 결혼하고 나면 부모님들은 그저 동네어르신들임.. 드라마속에 나오는 사람들이 아니더라
모르겠네 나는 일단 만나기로 확실히 약속 잡았는데 굳이 2~3일 전에 여자친구한테 연락하라고 부탁 안할거 같긴한데, 만약 입장 바꿔서 여자친구가 문자 한통 미리 보내달라고 부탁하면 그냥 해줄거같은데 ㅋㅋ 솔직히 어려운거 아니잖어... 뭘 고작 이런 간단한 부탁에다가 대고 가족관계증명서까지 들먹거리는거야;;
나도 어릴 때 참 버릇 없었지... 시어머님께도 하고 싶은 말 다하고... 제일 많이 한 말이 그땐 진심으로 서로 다른 의견임을 말하고 싶었을 뿐인데... 좋게 말해도 되는 것을 왜 저렇게 밖에 말 못했을까... 심지어 꾸중 듣다가 졸고... 그럼에도 기다려준 남편이 착한 건지 멍청한 건지... 지금은 시어머님과 일주일에 한두번씩 밥 먹고 커피 마시고 이런저런 사회 돌아가는 얘기도 하고 남편 험담도 하고 일년에 한번씩 여행도 가고 ㅋㅋㅋ 너무 친하게 지내니까 남편이 이렇게 불평 아닌 불평을 한다 ㅋ 그냥 시부모라 생각 안하고 내 부모라고도 생각 안하고 입 무겁고 진심으로 날 걱정해주는 엄마 또래 아줌마라고 생각하니 오히려 마음이 편하더라~
오래전 남친이 어머니 생신이라고 함께 어머니랑 만나기로 한 백화점앞에서 미리 나한테 돈주면서 ’니가 직접 엄마 선물 사드려‘ 라고 하길래 ’너는? ‘ 하고 물었더니 ‘난 아들이라 잘보일 필요가 없어’ 하는데 진짜 너무 멋저 보이더라.. 내가 대학생이라 돈이 별로 없기도 했고.. 우리가 동갑이었지만, 그친구 집이 워낙 유복해서 뭘 사드릴지도 모르겠는데 엄마 좋아하시는거 딱 정해주는데 듬직하기도 했고, 그뒤로도 엄마 생신때 자기보다 먼저 전화 드리라고 나에게 알려주고, 덕분에 나는 개념있는 여친이 되서 엄마사랑 가족들사랑 진짜 듬뿍 받고 가끔 용돈도 받고 항상 고마웠었다. 허긴 워낙 효자라 본인 부모님뿐 아니라 우리 부모님께도 나 없을때 늘 찾아와서 선물 놓고가고, 비록 지금은 무지개다리 너머 있어 만나지 못하지만, 글쓰다 보니 남친도 가족들도 가끔 진짜 그립고 많이 미안하고 항상 감사한마음. 이제 내가 너무 옛날 사람인가 싶네 🥹
와 저걸 요구라고 하네 내 엄마가 내 아내를 이뻐해줬음 하는 마음에 해보는게 어때? 하는거지 반대 상황에서 아내가 나한테 물어보면 어 그럴까? 하고 하는거지 무슨 거기다대고 자존심 세우고 있음? 요구? 도데체 얼마나 일생을 체리픽커로 살앗으면 저걸 요구라고 생각하는거임?
@@yl6862 나 욕박고 시작했어? 피해의식 개쩌네 그리고 영상도 물론 금요일에 만날꺼 굳이 미리 연락드릴 필요는 없다는건 당연함 그리고 영상좀 잘보셈 워딩 하나가지고 리섭 본인이 요구가 잘못됐다 그러면 안된다 한게 아니잖아 충분히 사람에따라서 제안을 할수도 있고 굳이 어려운것도 아니고 오히려 연락한번 드리라는 제안애 민감하개 반응하는 당신같은 사람이 이상하다라는게 전체 영상 주제인데 꼭 맥락 파악 못하는 애들이 단어하나 문장하나에 감정이입해서 자기랑 같은 생각이라고 생각하더라 그것도 방어기제야
@@무명-y2l 아니 나는 연락드리는거에 대해 거부감이 없음 근데 남친도 금요일에 갈건데 굳이 며느리 들이는티내는것도 아니고 굳이 싶긴한거고 여자도 별일아닌데 해줄수도 있는거고 싫으면 좋게 얘기할수있는건데 서로 상대방입장에서 생각했으면 이런 불미스러운일이 있었을까 싶은거지 시댁이 범죄자도 아니고 극혐까지 할필요 있을까 싶은입장이라 여자들 저런거보면 딱히 저렇게까지 대응할필요는 없었다고 보지만 여자들이 왜 그런지 나도 여자니까 이해는 가고 그걸 남자들도 조금 이해해줬음하는거지 서로 배려하자고 난 여자가 잘했다는입장은 아님 둘다 조금씩 에러포인트가 있다는거지
어머니 이번주 금요일에 생신이시죠? 생신 축하드려요 ~ 저희 이번주 금요일에 찾아뵈서 인사드리려 하는데 뭐 드시고 싶으신거 있으세요? 아니면 필요하신거 있으세요? 등 이런거 여쭤보고 말 붙이는게 이렇게 날카롭게 반응할 일인가요.. 사랑하는 사람을 키워준 어른께 대한 예의이고, 무엇보다 앞으로 가다오다 마주치고 명절이나 행사때마다 뵙게될텐데 어색한 사이보다는 그래도 뭔가 서로 공감대가 있고 챙겨주는 분위기면 더 좋은거 아닌가요? 금요일에 찾아뵌다는 명분이 있으니 연락해서 살가운 대화를 나누면 금요일 당일에도 덜 어색하고 좋을거 같은데요 이 분은 명분없이 연락해서 대화를 이어나가는게 더 어려운 일이라는 것은 몇 번 해보시면 알듯합니다(물론 대화를 할 마음이 있다는 전제하에요)
@user-ft3qg6nq6u 니 엄마한테 그러지 않는건 니가 문제인거고 흐름상 생신 관련해서 전화드린거니까 자연스럽게 흘러가게 그렇게라도 말하라는거지 누가 꼭 저 대본대로 하라고 했냐? 자기 상황에 맞게 자기 성향에 맞게 비스무리하게 말하면 될거 아냐 말귀를 못알아먹으면 그냥 가던길 가라 그럼 내가 안하는데 다른사람한테 시키겠냐? '내가 하니까 니도 나처럼 해라' 가 아니라 금요일에 어차피 만나서 같이 식사하고 시간 보낼텐데 미리 전화나 문자라도 했으면 그에 관련된 얘기 하나라도 하면 분위기가 더 나을거 아냐 거참 세상 참 불편하게 사네
나도 전화 포비아?라고 불리는 그런 증상을 갖고 있지만... 우리 부모님한테도 잘 안하는 전화지만...일할 때는 당연히 전화하고, 저런 상황이었어도 사랑하는 연인의 부모님인데 ㅋㅋㅋ 그냥 전화 걸어서 짧은 통화라도 안부 하나 전하고 끊더라도 그냥 하지 ㅋㅋㅋㅋㅋㅋㅋ 웬만하면 그냥 하지 ㅋㅋ 그놈의 경험도 못해본 시월드 ㅅㅂ...
우리 시어머니는 결혼 12년차인데도 항상 사랑한다 표현하시고 본인이 연락도 조심하게 하심. 오히려 이런 어머님 때문에 내가 더 연락자주하고 표현많이 함. 서로 감사하게 생각하고 당연하게 생각안하면 저렇게 재고 따질 이유도 없어지는데 참 안타까움.. 우리남편은 비록 시켜야 하지만 친정은 얼굴을 자주뵈니 이런걸로 섭섭하게 생각안함. 오히려 시댁은 자주 못보니 전화라도 더 자주드리고 죄송스러움. 근데 결혼 전에는 서로 뭘 시키지 말자. 자식이 하면 됨. 근데 전에 저런식으로 말하는 사람은 걸러야됨.
그런데 진짜 여친이 평소에 시어머니는 가족도 아닌 남이고 인성 파탄이라면 결흔전에 예비 시어머니 생신에 내가 왜가냐며 처음부터 툴툴대거나 싸웠겠죠... 찾아뵙기로 약속했는데 뜬금없이 문자 보내달란 한마디에 급발진 하는게 말이 안됨... 싸우다보니 말이 과한거면 대화하고 진짜 여친이 저런 생각이라면 파혼이죠
Z세대 남자지만, 내 약혼녀가 생일 때 문자한통 하라고 하면, 나도 싫음, 엄청 불편할 것 같음, 대신 양가한테, 뭐 받기도 싫고, 나도 내 약혼녀에게 대리효도 안시키고, 내 성격 상 가족한테 잘해주지도 않고, 약혼녀 부모님이 나한테 개인적인 공간을 지켜주길 바람, 처가집이 나한테 오지랖 떨면, 불효고 나발이고, 그냥 칼밴이고
남편한테 부탁하면 해줄거 당연히 알지. 구러면 부탁 좀 해볼 수 있는거 아니냐고 하겠지만 그게 불편하고 어려운걸 아니까 애초에 남편한테 해보는게 어떻겠냐는 말 조차 안한다. 여자도 너무 말을 정떨어지게 했지만 애초에 남자쪽에서 저런 부탁은 안하는게 좋음. 하면 예쁨받거나 중간은 가고 안해도 그만인 것들은 하지않는게 낫다.
그리고 저런 가정교육을 받더라도 남자는 그래도 군대도 갔다오고 어려서부터 자기가 가정을 책임질 생각도 하면서 일찍 철이들고 양면이 있다는걸 깨우치고 빠져나오는 케이스들이 많은데. 요즘 여자들은 그 계기가 없음. . 진짜 여기 시댁욕하는 댓글들 번역해서 해외사이트에 돌리면 기겁할 사람들 천지일거임. 뭐 이미 한국여자랑 외국인과 국제결혼후 이혼율이 이 말을 반영하고 있지. 한국이니 이딴소리를 해도 받아주지 어느나라 남자가 저 헛소리를 받아줌
일단 여자니 남자니를 떠나서 내가 결혼할 사람 혹은 내가 사랑하는 사람의 부모님께 잘하려고 하는건 당연한거라고 생각함 물론 부담스러울 수 있지 근데 그 카톡하나 문자하나 보내서 여자가 손해볼거 있음? 여자가 시부모님한테 잘보일려고 했는데 그거 보고 시부모님이 아랫사람 대하듯 하면 그냥 잘 걸렀다 하면 되는거고 혹은 시부모님이 고마워하고 이뻐해주면 더 좋은거지 ㅋㅋ 부담스러운거 못참아서 내 사랑하는 사람의 가족한테 입발린 소리 못하는건 그냥 좀 덜떨어진거다
'시월드', '육아 지옥' 따위의 단어들은
애초에 그런 걸 겪어보지도 못하고
겪을 일조차도 없는 온라인 루저녀들이
남녀갈등을 목표로 만든 단어인데
타인에게 가스라이팅 당하는 거를
그토록 싫어하는 여성들이
그런 온라인 루저녀들의
열등감과 악의로 가득 찬 가스라이팅에는
일말의 의심도 없이 홀라당 넘어가서
‘만들어진 불행’의 늪에 빠져 허우적대는 게
정말 코미디임
leeseobtv.co.kr/
세계최초 연예인과 결혼한 남자의 연애 강의 😎
와 정리 좋다
이번편에선 댓글로 명언을 남기셨네
😊ㅣ
리섭 통찰력미쳤다
시월드를 겪지도 않고 애도 없는 리섭이가 그런건 없다며 이래라 저래라 일침놓는 것 자체가 코메디라 생각하는데?
입장 바꿔서 여자가 남자한테 전화 좀 드리라고 했다고 남자가 장모 내가족 아닌데? 왜 대리효도 시켜? 그러면 여자 입장에서도 정떨어질거 같다.
@@김아또-u9g이와중에도.. ㅋㅋ너는.. 진짜 노답이네ㅋㅋ.. 피해망상 환자
@@김아또-u9g
저는 시켜요 ^^
그리고 남편도 잘 해줘요.
전화 한통에서 사십억 정도 들고 목소리 내는게 스티븐호킹만큼 힘드신가 보내요 ^^
@@김아또-u9gㅋㅋ 여자들은 인시켜요 ㅇㅈㄹ 개소리하고 자빠졌네
@@김아또-u9g엄청 시킵니다 뭔 헛소리를 하나요? 요즘은 남자들이 처가에 전화 카톡을 하고 여자들이 시댁에 안합니다
친해지라는 이야기지... 가족은 아니지만 사랑하는 남편 어머니니깐... 그걸못하면 결혼을 못하지.... 솔직히 이유될라면 다부당해
왜 내가족이냐 어쩌구 소리한건 오버 맞는데 남자가 먼저 “너가 연락좀드려~” 라고 말하면 여자입장에서 굉장히 부담스러워짐. 어쨌든 내 부모님 아니니까 어색한게 사실임. 나도 그래서 남편한테 우리 부모님 생신에 먼저 연락드려라 어째라 그런말 안함. 모든 연락은 나 통해서 전달하고 내가 평소에 연락 자주 드리면 충분히 커버쳐짐.
우리 남편도 자기가 부모님께 전화드리면서 옆에 있는 나 살짝 바꿔준다던가, 금요일에 어차피 만나니까 그때 말씀드리자~ 고 알아서 먼저 커버쳐줌. 이러면 내가 고마워서 먼저 연락드리게 되어있음. 이게 센스지… 남의 부모님한테 연락한번 드리라고 말하는거 물론 강요는 아닌데 상대방 입장을 썩 생각해서 한거같진않음 싫다는 상대 의견도 존중은 해줘야함. 리섭님도 부모님께 와이프분께 전화하지 말라고 신신당부 하셨다고 하는데, 이런식으로 먼저 본인이 연락 단도리 단단히 해야함. 적어도 남자입에서 먼저 ”너가 연락드려~“라는 말은 안나오는게 좋음
이말이 맞네
먼저 연락드리라는 말이 부담스러우면 그냥 "어차피 당일에 찾아뵐건데, 괜히 먼저 전화드리면 어머니가 부담스러우시지 않을까? 그냥 당일에 준비 잘 해서 찾아뵈자."그러면 되는거 아님?
시어머니가 왜 내 가족이냐, 가족증명서 때면 니 이름 나오지 니 엄마 이름 나오냐, 왜 대리효도 강요하냐 이딴소리가 예비신부 주둥이에서 나올 소리인가?
싫으면 싫다고 말하면 되는데, 말하는 방법이 글러먹었다는거임.
@@williamkim7723가족증명서 어쩌구한건 에바맞음 근데 남자가 저렇게 글쓰면서 억울해할만한건 아니엇다는거임ㅋㅋㅋ
@@warmingh그게 그렇게 부담스러워서 안하는데 시댁에서 지원받길 바람.
본인이 사회성 떨어지는거 인지는 하고 있는건지...누가 안부담수럽겠냐 그래도 하는거지...받는사람도 부담스러워...그래도 하면서 사는거야 요즘 자기합리화 아주 그럴싸하게 하는애들때문에 질려버린다 진짜... 그러고 자기 돈필요하고 아쉬울때는 아몰랑 시전하지...잘 생각해봐라...
저 사례는 둘 다 잘못한 거 맞고 여친이 오버한 거 맞는데. 결혼하고 나서, 시어머니가 아들한테 하는 전화나 며느리한테 하는 전화 내용이나 태도가 비슷하면 여자들이 왜 난리겠음. 결혼하면 시어머니 감정의 쓰레기통, 시어머니 개인 비서, 시어머니 문제 해결사로 살게 되기 때문. 아들한테 말씀하시라 그래도 아들은 남자라 말이 안통하니까 이럼서 며느리한테만 이야기하심. 아들하고 살땐 포기하고 산 거 며느리 들어오고 나면 시작임. (딸이면 깽판치고 안했을텐데 며느리는 눈치껏 처신해야) 아들과 며느리가 건강한 바운더리 잘치고 살길 바람. 둘 다 쳐야함.
전화한통화 하랬다고 감정쓰레기통이니 개인비서니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우려해서 오바 육바떠는게 피해의식 아닌가요?
그렇게 배우자랑 배우자 가족에게 믿음이 없으면 애초에 결혼을 하질 말아야죠
현 결혼제도 자체에 믿음이 없다해도 결혼을 하면 안되구요
시어머니와의 안좋은 케이스들을 다나열하여 결혼하면 다들 일어나는 일처럼 말하고 있네요
제가 볼땐 초반에 리섭님이 말씀하신 시자만 들어가면 미쳐버리는 여자 같은 느낌이 드네요
@@허브야생화 글의 여친은 오버한 게 맞아요.. 그런데 결혼 전과 결혼 후 경험하는 게 다릅니다. 님이 말씀하신 사례는 결혼하고 나서... 일어나는 일이예용. 이혼 사유 탑 5에 '고부갈등' 있습니다..
@@doiseo4137 아니 여친보고 시어머니 생일상 차리라했나요? 전화한통화하라했다고
이혼사유인 고부갈등으로 번질수 있다고 걱정하려면
섹스리스 성격차이 경제력문제 등등 이혼사유 투성이인데 결혼을 하질 말아야죠
고부갈등이 일어날 일이면 위에 일들도 일어날 일이잖아요?
그래서 안한다고요~ ^^ 결혼안해~
@@helloa-f3k 뜬금없이 님 결혼 안한다는걸 왜 여기서 선언하나요?ㅋㅋ
안물안궁인데ㅎㅎㅎ
남성에 대한 믿음이 없으면 결혼 안하시는게 낫죠
결혼은 선택이고 본인인생뿐만아니라 남의 인생도 조질 수 있으니 안하시면 됩니다
돈 열심히 버시고 잘사시면 됩니다
지금 2~30대 여성들이 본인 어머니 세대가 시집살이하는걸 보면서 커서 그런거 아닐까싶음. 나도 우리 엄마 아빠 부부싸움의 가장 큰 이유가 시댁이었고 자연스럽게 나도 그렇게 살면 어떡하지?하는 불안함과 뭔가모를 피해의식이 나도모르게 있는듯..
예전세대는 개나소나 남자가 혼인을 많이 했고 그 부작용이죠. 결혼하면 안되는 여자는 모르겠는데 했으면 안돼는 남자는 너무 했지요.
그런건 다 핑계고 그냥 이기주의가 뼛속까지 박혀 있어서 그런거임 ㅋㅋㅋ
지금 여자들 조금의 손해도 보려고 하지 않는게 태반임
@@코난-z9d또 남녀갈라치기 ㅉ...여자나남자나 요즘 애들은 다 이기적인거고 뭔또 이걸 여자 남자 ㅇㅈㄹ
@@user-kkmmgg5001 ?? 남녀 문제뿐 아니라 지금 여자들 극단적 이기주의와 허영심에 빠진거 아직도 모름??
오죽하면 외국에서도 뉴스로 대한민국 사례가 나올정도인데 넌 아직도 모른채 갈라치기 드립을 치고 있냐..ㅋㅋㅋ
좀 눈귀 열고 세상이 어찌 돌아가는지 좀 쳐 보고 들어라 새기야
@@코난-z9d 손해보고싶지 않다는 마음이라기 보다는 시댁이 어렵고 불편한 마음인건데, 사랑하는 사람이 불편해하면 그걸 요구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해요. 그걸 바라는게 이기적인 마음인거구요.. 시댁도 결국 인간관계인데 인간관계는 마음이 스스로 우러나와야 하는거지 누군가의 마음을 강요할순 없는거니까요.
이혼해보니 알겠더라 남은 남이더라
가까워지려 절대노력하지말고 딱 선지키고 살아야될 그런대상들
그럼 남편이 처가댁 쌩까고 남처럼 선 그어도 기분좋게 받아들이던가. 그러면 길길히 날뛰는 여자들이 훨씬 많던데. 이건 이기적이라고밖에 안보이는데
사람은 누구나 본인 수준에 맞는 상대를 만나는 법. 그런 인간이랑 결혼을 했던 본인의 안목 수준을 다시 되돌아보길. 애초에 이혼할 상대랑 결혼을 했으니 당연히 남이 되겠지. 멀쩡한 여자랑 결혼하면 남 될 일이 없음.
제시가는 잘하려고해도 싫어하드라구요.
그냥 연락잘안함
40대 유부남인데, 남자가 먼저 처가에 연락하고 잘했다면 여자도 저렇게 안하지 않았을까??가 더 타당할 듯..
그리고, 결혼전에 저ㅈㄹ이면 결혼 후는 안봐도 뻔함.
남친이 앞으로도 중재 못할게 보이니.
급발진 한거지..
결혼전에 불효하다가 결혼 후 효자되는 사람은 많아도. 반대인 사람 잘 없음.
역시 현자시네요 마지막 문단 특히 공감합니다
저 상황은 결혼 전이고 높은 확률로 상견례로 이제 서로의 부모님을 처음 만나 뵌 후 남자쪽 어머니 생신이 먼저 온 상황일 확률이 높아보임. 그럼 처음엔 남자 말대로 해주고 다음에 여자쪽 어머니 생신 때 남자가 그렇게 행동 안하면 따지거나 선그을 일이지 지금 저러는 건 여자가 속좁은 페미 찐따일 확률 99%
여자같은데
@@D.Y0426 이 댓글 다신분처럼 논리적이고 이성적으로 역지사지 가능한 남자분들도 많답니다.
@@jyjean7502 유튜버님도 말했잖아요. ㅋㅋㅋㅋ 남자가 못하는데 저런거 강요하면 잘못이라고
근데 저분이 잘못말하는게 그럼 여자쪽에서 아니 오빠는 우리 엄마 아빠 생신때는 안부연락 안했는데 왜 나한테는
강요해라고 했겠죠 ㅋㅋㅋㅋㅋㅋ 그러므로 저거는 말에 앞 뒤가 안 맞음. 저게 타당하다고 생각하는것부터가
억측이죠 ㅋㅋㅋㅋㅋㅋㅋ 저게 무슨 이성적이고 역지사지임 ㅋㅋㅋㅋ 추론이 틀린거죠.
그리고 현명한 여자면 걍 전화해주고 다음 자기 부모님 생신에 남자가 어떻게 행동하는지보고 판단하는게 더 옳은 선택이죠.
그래서 남자가 자기 부모님이랑 장모님 장인어른한테하는 행동이 다르면 그 때 gr해도 되는 부분이었음.
걍 명분이 뭔지 모르는 멍청한 여자로 밖에 안보였음 ㅋㅋㅋㅋㅋ
물론 마지막 말은 진리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여자들은 어머니의 모습을 보면서 자랐기 때문에 시월드에 대한 무의식적인 두려움이 엄청남. 근데 이게 남자들한테는 역으로 작용한다는거. 오히려 '엄마때는 다 했는데 너는 이정도 가지고 엄살이야'가 되어버려서 더 답답한 상황이 연출됨. (이런식의 비교는 여자도 똑같이 맞받아칠 수 있는데..) 리섭님처럼 시대에 맞춰 변화하고 공감해주는 고마운 남자들도 많지만 그래도 여자들에 완전히 이입하기 어렵다고 생각함. 일단 사연자의 행동에 지적이 많았던만큼 이게 보편타당한 요구는 아님. 결혼도 하기 전에, 생일 당일도 아닌데, 만남이 예정되어 있음에도 굳이 연락을 드리라는게 조금은 유별나게 느껴질 수도 있는 부분임. 그리고 결혼해서 매년 해오던 것도 아니고 당연한것마냥 ~~해라의 말투로 시키는 것은 더더욱 이상함. 상대가 뭔갈 해주길 바라면 좀 더 예의있게 말해야 하지 않나싶음.. 여자는 거기서 위험을 감지한거고 방어기제 발동해서 급발진 한거 같음. 남자들이 소개팅에 명품을 들고 온 여자를 잘 알지도 못하지만 무의식적으로 경계하게 되는 것처럼. 몇몇 댓글에 사연자를 안 사랑해서 그렇다는데ㅋㅋㅋㅋㅋ상대가 자기 뜻대로 안 해준다고 그렇게 몰아가는건 아님. 비싼 선물 안 사주는 남자는 나를 사랑하지 않는거임?사랑하더라도 적당히 자기 권리는 챙기면서 만나야지. 저 여자는 저 사소해 보이는 연락을 시작으로 시월드에 입성할까봐 선수치는거임. 근데 말하는거에서 너무 인성 보이기는 했음..저건 진짜 정떨어짐.
뭐이렇게 복잡하게 쓰셨음. 그냥 단순히 입장바꿔서 남편이 잘못된 집안에서 자라서 부모님에 대한 적개심이 엄청남.
근데 가정교육을 충분히 잘받고 자란 님은 그런게 없음.
.
물론 힘들고 서툴지만 결혼하고 가족이 되었으면 님 부모님한테는 잘하려고 노력이라도 하고 힘들면 이런부분이 힘들다 솔직하게 얘기하는 남편이 바람직한거임?
.
아니면 자기 트라우마 방어기제 이런얘기 꺼내면서 잘살던 님네 부모를 자기부모에 대입시켜서 적개감 가지고 대리효도 같은소리 꺼내면서 팔짝뛰면서 못할소리하고 님까지 비난하고 이게 맞는거임?
.
답은 정해져있지않나? 후자인 사람이랑 결혼하면 평생 힘드실텐데?
전화햔통 드리는게 어려운게 아니라. . .
자기부모 기분맞추는것을 너무 중요하게 생각하니 굳이 그런부탁을 하는거고. . 여자들은 본능적으로 부모와 정서적유대가 강한 남자를 거부하는것. 남성성 떨어져보임
하려다가도 맘이 저멀리 달아남
여자쪽 대응이 아쉬운건 맞지만 일단 그걸 먼저 건드린 남자쪽에도 내가 싫어하는 쎄함이 있긴 있음
가족이니까 미리 연락드리면 좋다? 이게 말이 되나? 난 진짜 가족인 엄마아빠는 편하니까 굳이 고민 없이 생신때 그냥 챙겨주는데 시댁은 오히려 가족이 아니니까 내가 나의 가족을 대하는 모습을 버리고 굳이 연락을 드려야 하는 상황이 온거잖슴.남자가 이런 마인드면 앞으로 가족이라걸 인질로 어디까지 요구할지 답도 안보임
오히려 시댁은 가족이 아니니깐 수고스럽겠지만 이런 전화 한통의 쉬운 일로 좋은 이미지 챙겨보자라고 말했으면 여친이 수긍했을수도 있을거 같음
그리고 강요를 하지 않았다 하는데,일단 말 꺼낸거부터 반강요 아닌가? 거절하면 본인이 나쁜사람이 되는 질문은 어떻게 보면 강요지.예전에 아이유가 자리 잠시 떠나면서 오빠가 계산할거죠 라고 해서 욕 먹은 사건이 있는데 아이유가 자긴 강요한적 없다 하면 수긍할 사람이 몇이나 될까
가정교육이 문제임. 그래서 결혼할때 상대방 가정도 잘봐야함. 우리할머니 우리어머니는 할아버지 아버지와 문제가 있으시면 본인들끼리 해결하시고 자식들한테 그런모습을 안보여줘서. 내 여동생 , 사촌여동생들은 시댁에 관한 피해의식 같은거 없이 잘자람
집에 계시던 어머니가 자식들 앞에서 남편을 씹고 넌 이렇게 살지말아라 이딴 푸념을 하는집안들이니 자식들이 저 모양인거임.
.
반대로 남편이 자식들 붙잡고 아내 욕하고 넌 저런 여자랑 결혼하지 말아라 이런얘기했어봐 여자들 대번에 난리칠걸.
그런거 알면서도 아버지,할아버지 세대가 조용히 참고 살았던게 레전드지
저런 가정교육을 받더라도 남자는 그래도 군대도 갔다오고 어려서부터 자기가 가정을 책임질 생각도 하면서 일찍 철이들고 양면이 있다는걸 깨우치고 빠져나오는 케이스들이 많은데. 요즘 여자들은 그 계기가 없음.
.
진짜 여기 시댁욕하는 댓글들 번역해서 해외사이트에 돌리면 기겁할 사람들 천지일거임. 뭐 이미 한국여자랑 외국인과 국제결혼후 이혼율이 이 말을 반영하고 있지. 한국이니 이딴소리를 해도 받아주지 어느나라 남자가 저 헛소리를 받아줌
대응이 아쉬운 게 아니라 속마음을 들킨 거임 스탑러커 입장으로 보면 대응이 아쉬운 게 맞지 응..
아 저거 뭔지 알겠음 ㅋㅋ물론 생축문자 한 번 보내는거 전혀 어렵지 않지 근데 그게 물꼬가 되어 연락 자주해라~자주 놀러와라 ~딸같은 며느리~이렇게 될까봐 원천봉쇄 하는 거임 ㅋ주변 기혼들한테 저런 조언 나도 많이 들었음
남편도 처가댁 그렇게 쌩까도 뭐라하기없기. 연락자주해라 아들같은 사위 이러면 어떻게 함?
주변기혼자들이 이상한 사람밖에 없으신듯
@@peterkim4965남자들은 그런경우 적음 울엄마도 개같이 시댁살이하고 울아빠는 처갓집가면 누워서 티비보고 할머니가 밥해다주면 먹고 잠만잣는데 먼솔 ㅋㅋ
원천봉쇄 하려다 결혼 봉쇄
@@peterkim4965 어차피 남자들은 본인 부모한테도 그렇게 잘하는 경우 드물어서 처가에는 더 잘 안함. 원래부터 어른한테 잘하는 사람이였으면 이런이야기가 나올일이 없는거같음. 상대방이 우리부모한테 잘하면 나도 상대방 부모한테 잘하고 싶어지는... 그런게 도리 아닌가...?
예외 시부모님 계시겠지만 시월드 한국문화(남아선호가 기본값) 를 먼저 생각해 보세요. 저는 시댁에 더 자주 연락하고, 또 전화걸어서 신랑에게도 쥐어주던 아내였었습니다. 그런데..........뒷이야기는 하지 않겠습니다.^^ 자신의 어머니, 어머니의 어머니가 받은 것들이 이입된 모양입니다.
제가 정말 저거랑 똑같은 상황이었는데
제 여자친구는 이렇게 말하더군요
“차분한 느낌으로 저나드릴까?
아님 귀엽고 발랄한 느낌으로 저나드릴까?
어머니는 어떤 스타일 좋아하셔?
아니 혹시 전화가 부담스러우실수 있으니
문자로 드릴까?
자기가 어머니 잘 아니까 정해줘^^“
저는 다른의미로 속으로 외쳤습니다
조상님 감사합니다ㅠ
그리곤 식 올리고 담주에 바로
혼인신고 했습니다
축하해요 인생의 참된 동반자를 얻으셨군요
요즘세상에 흔하지않은 정상인과 결혼하셨군요 축하든립니다
내 여자친구가 그러면 진짜 다 갖다바치고 싶지..
@@런더너29니가 진상이야 너랑사는건 지옥일꺼야 부디 혼자 살아줘
ㅋㅋㅋ 조상님 덕 잘보셨네
여자는 보통 남자한테 우리엄마 생일이니 전화드려 라는 말 자체를 안하지~
ㅇㅇ? 남편부모가 해주신집에 살면서 시댁은 죽어도 못오게하고 , 퇴근한 남편 편히 쉬지도 못하게 장모는 수시로 부르는 여자들 널렸는데요?
ㅇㅈ 여자가 먼저하자는 경우는 없음
시어머니는 아무리 좋아도 불퍈하긴 합니다. 아직 결혼도 안했는데.. 우러나와서 하는건 좋은데.. 시키면 더 하기 싫을듯.. 힌번 하면 계속 요구와 기대하는게 인간의 심리.. 말 이쁘게 안하는건 그 남자를 사랑하지 않아서이지 않을까..
근데 또... 하나하나 하기 시작함 진짜무리한 요구까지 하는 시댁과 남자도 있기 때문에... 내로 남불도 있기 때문에 에초에 벽쳤을수도...
핵킹정. 사소한거 하나 들어주고 해주기 시작하면 그게 물꼬가 되서 점점 더 무리한 요구까지 하게 됨. 미리 선긋고 막을 필요가 있음
그딴 남자면 애초에 저기까지 못 갈걸요?
시집살이 무서워서 시가지원 안받을거나요?
ㅇㅈ 점점 스며들듯이 당연시 되고, 처음에는 고마워해도 점점 무리한 요구로 가고 거절하면 서운해하고 ㅡㅡ 둘 다 맞벌인데 며느리는 노는줄 아는..하..
아파트는 받죠?@@st.junius
장모나 시모나 하는대로 대접받는거임 ㅇㅇ 울 시어머니 연락 한번 나한테 먼저 한적없고 남편 통해서만 연락함. 남편이 전화안받을때만 나한테함. 며느리는 딸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하는 분임. 그런데 이럴수록 아이러니하게 내가 더 시어머니한테 정붙이고 애 사진보내고 영통걸고 함. 남자는 이렇고 여자는 저렇고 할게 아님. 애든 어른이든 이쁨도 미움도 다 자기 하기 나름이야😊
여기서 문제는 남자분이 하면되지 왜 여자분한테 하라고 하는지 모르겠어요..
자기 엄마와 내가 사랑하는 여자가 친해지길 바라겠지만 정말 그러게 힘든 관계예요. 여자분이 저렇게까지 가족관계증명서 들먹이며 얘기 했을때는 남자분이 느끼지 못했다던가 이간질하는것 같아서 말하기 힘든 그런 미묘한 뭔가가 있었을꺼예요. 우리엄마 그런사람 아니야~~할꺼면 때려치세요
정말 내 주변이 이런 여자가 없다는 것이 다행이네..
@@milkman1004ysw 복 받으신 겁니다. 피해의식 트라우마를 만든 기성세대 자본주의 시스템이 문제
@@sooks815가정교육이 문제임. 그래서 결혼할때 상대방 가정도 잘봐야함. 우리할머니 우리어머니는 할아버지 아버지와 문제가 있으시면 본인들끼리 해결하시고 자식들한테 그런모습을 안보여줘서. 내 여동생 , 사촌여동생들은 시댁에 관한 피해의식 같은거 없이 잘자람
@@sooks815집에 계시던 어머니가 자식들 앞에서 남편을 씹고 넌 이렇게 살지말아라 이딴 푸념을 하는집안들이니 자식들이 저 모양인거임.
.
반대로 남편이 자식들 붙잡고 아내 욕하고 넌 저런 여자랑 결혼하지 말아라 이런얘기했어봐 여자들 대번에 난리칠걸.
그런거 알면서도 아버지,할아버지 세대가 조용히 참고 살았던게 레전드지
저런 가정교육을 받더라도 남자는 그래도 군대도 갔다오고 어려서부터 자기가 가정을 책임질 생각도 하면서 일찍 철이들고 양면이 있다는걸 깨우치고 빠져나오는 케이스들이 많은데. 요즘 여자들은 그 계기가 없음.
.
진짜 여기 시댁욕하는 댓글들 번역해서 해외사이트에 돌리면 기겁할 사람들 천지일거임. 뭐 이미 한국여자랑 외국인과 국제결혼후 이혼율이 이 말을 반영하고 있지. 한국이니 이딴소리를 해도 받아주지 어느나라 남자가 저 헛소리를 받아줌
ㅋㅋ 진짜 이채널볼때마다 느끼는게 결혼 잘한거 같아요 ~! 저랑와이프는 양가도움 안받고 결혼했는데 저희는 현재 둘다 생각이 부모님 한분씩 더 생겼다는마인드로 살아갑니다 ㅋㅋ
부모님 한분씩 더 생겼다는 마인드.. 멋있네요 . 배우고 갑니다 형님. 그정도 마인드는 돼야 결혼할수있군요.
남자ㅡ 평소에 안하다가 결혼한다고 효자 코스프레하면서 여자한테시킴
여자ㅡ 한번 하면 계속 해야하고 점점 수위가 높아질까봐 처음부터 안할려고함
이런류의 남녀는 혼자살아야한다 !
나도 여자지만 이런거보고 “세상에 이상한여자 많다. 나는 내가 사랑하는사람 부모님께 안그래야지” 하고 결혼직전부터 이것저것 챙겨드리고 연락자주하고 찾아가고 잘했거든?
근데 전혀 고마워하시지않더라
내 귀한아들 줬으니 당연하다는 느낌.잘하면 잘할수록 만만하게 생각하시는 느낌. 그후로 나도 거리둠
사연의 여친은 좀 오바한건 맞는데 초반부터 거리둬야 그나마 어렵게 생각하고 조심하심
기혼 친구들이 시댁 가기 싫어하길래 이해가안갔는데 다 이유가 있는거더라.. 인간관계에서 상대방이 나를 배려해주고 편하게해주면 오지말라도 가지
이 시대에 아직도 시댁 욕이 난무하는 이유는 여자들이 인정머리 없어서가 아님.. 아직도 유교사상때문에 며느리 종취급하는 문화가 있어서 어쩔수없음
집에서도 안받던 취급을 결혼하고 받지... 아들은 엄청 어려워 하시면서 나에게는 "내가 이런말 이런 태도도 며느리에게 못하니? 너도 요즘애니?" 말을 실제로 들어버림 ㅠㅠㅠㅠ 아니 진짜 어머니 이럴때마다 개빡치는데.. 그나마 남편이 불효자 재질이라 중간에서 중재하며 살고 있음. 어머니랑 남편이랑 나를 중간에 끼고 서로 발작하면 속 뒤집..
@@su-x-ng 그런말 그런 태도를 왜 며느리한테는 좀 해도 된다고 생각하는지가 진짜 안타까워요. 남의집 애도 함부로 하면 안되는 인권이 이렇게 중요해진 시대에. 남의집 귀한 딸 데려다 뭐하는 짓인지 진짜..
@@크리스마스트리-p1j님 남편이 시댁 지원 받았나요?
핵심은 예비시어머니랑 카톡 트는게 불편한거임.
애초에 해달라고 하는게 문제임.
먼저한다고 하면 모를까?
여친이 말을 쎄게한건 사실인데
구지 시킬 이유가 없음
남편도 장모님 장인어른이 편하실리 없잖슴? 생신이건 머건 처가댁 쌩까도 머라하기없기 그런거 챙기라고 하는 여자가 문제지 ㅇㅇ
남자도 아내 부모님이 해주신 집에 살면서ㅠ처가댁 쌩까고 좀만 불편하게 하면 대리효도 어쩌고 하면서 아내 바가지 긁었으면....
사랑보단 조건이 우선인 결혼이 많아졌으니 시부모를 무시하는거지
웃긴 건 받을 거 다 받고 무시하는 건 진짜 무슨 심보인건지...
@@majin3851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원을 쳐받지를 말던가
@@rosiek9582한녀는 실제로 저거보다 더합니다
@@런더너29 또또 나왔다 내주변도르 ㅋㅋㅋㅋㅋ 요즘에도 대부분 남편쪽이 지원 더 많이 해주는건 팩튼데ㅋㅋㅋ
@@런더너29 아... 님 댓글쓴거보니깐 얼굴이 보이네요 응원합니다
서로 진짜 사랑하면 최대한 상대방 부모님한테 잘보이려고 노력함
이게 정답인듯
당사자를 사랑하더라도 그 사람 부모쪽에서 시월드 시전하려 들거나 X팔륙 딜러짓 쳐하면 존나 혐오하게 됨
그런식으로 말한건 잘못이지만 왜그렇게 여자들이 피해의식이 생겼을까도 생각해볼 문제입니다. 한국역사의 의한 집단무의식 아닐까요. 두려움에 기인한 행동이었던거 같네요
아마도 무의식중에, 감히 남자가? 라는 생각을 하는거같음.
가정교육이 문제임. 그래서 결혼할때 상대방 가정도 잘봐야함. 우리할머니 우리어머니는 할아버지 아버지와 문제가 있으시면 본인들끼리 해결하시고 자식들한테 그런모습을 안보여줘서. 내 여동생 , 사촌여동생들은 시댁에 관한 피해의식 같은거 없이 잘자람
집에 계시던 어머니가 자식들 앞에서 남편을 씹고 넌 이렇게 살지말아라 이딴 푸념을 하는집안들이니 자식들이 저 모양인거임.
.
반대로 남편이 자식들 붙잡고 아내 욕하고 넌 저런 여자랑 결혼하지 말아라 이런얘기했어봐 여자들 대번에 난리칠걸.
그런거 알면서도 아버지,할아버지 세대가 조용히 참고 살았던게 레전드지
저런 가정교육을 받더라도 남자는 그래도 군대도 갔다오고 어려서부터 자기가 가정을 책임질 생각도 하면서 일찍 철이들고 양면이 있다는걸 깨우치고 빠져나오는 케이스들이 많은데. 요즘 여자들은 그 계기가 없음.
.
진짜 여기 시댁욕하는 댓글들 번역해서 해외사이트에 돌리면 기겁할 사람들 천지일거임. 뭐 이미 한국여자랑 외국인과 국제결혼후 이혼율이 이 말을 반영하고 있지. 한국이니 이딴소리를 해도 받아주지 어느나라 남자가 저 헛소리를 받아줌
우리나라는 일단 남얘기.오지랖심한것이 고부갈등에 큰몫한다고 봅니다.
분명 난 괜찮았는데 주위에서 "너희시어머니 유별나다. 남편초장에 잘 길들여야한다. 시댁에서 뭐뭐해주디???" 이러고.
시어머니도 주위에서 분명 며느리한테 뭐받았어? 우리며느리는 생신때 이렇게 해주더라.. 이런 자랑질 들을테고...
그럼 내가 호구잡히는가 싶어서 꼬인마음이 발동ㄱㄱ ㅋㅋ
남자들은 골프치고 겜하고놀지만 여자들은 노는것의 99프로가 수다라서 어쩔수가 없음ㅜ
남자 집이 줫도 없는데 대리효도강요하면 개빡치지 ㄲㄱㄱ ㄱ 애초에 좀 있는집안이면 며느리가 점수따려고 지가 알아서 했것지만
현실은 줫도 아닌 집안일수록 며느리 부려먹으려함
남자들 결혼전에나 부모들한테 잘해라. 결혼만 하면 다들 이러네. 제발 크면서 부모 말이나 잘들어라. 아들둘 부모입장에서 들으니 기가차네. 결혼전 말이나 잘듣고 결혼후는 안봐도 상관없고 제발 싸우지 말고 부모 속상하게 할일 만든지말고 알아서 잘살아라.
노총각에 접어들기 시작한 난 제대로 된 여친 만나기도 전에 엄마가 “아들, 넌 요리 잘 하고 집안 일 잘 하고 널 돌봐주는 여자를 찾아야 해” 하길래 “내가 편해서 밥 대충 해먹고, 내가 알아서 집안일 할 줄 알고, 엄마가 꼬치꼬치 간섭하면서 돌봐주는게 싫어서 뛰쳐나갔는데 그런 여자를 찾으라고? 내가 결혼하면 아내에게 절대로 간섭할 생각하지 마셈” 하고 못 박았음. 남동생이 결혼했는데 간섭질 해대서 동서 스트레스 받는게 빤히 보이는데 내가 사랑해서 결혼한 아내에게는 절대로 그런 고통 따위 받게 할 생각 없음. 남동생은 줏대가 없어서 엄마가 간섭질 해도 가만히 있는 편인데 난 확고한 선을 긋고 수틀리면 인간관계 끊어버리는 인간이라는 걸 부모님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안그래도 어려운 결혼생활 잘못된 가치관을 갖고 간섭하려는 부모 때문에 망칠 생각 없음. 난 내가 결혼할 여자가 날 위해서 집안에 가끔 전화하고 아양떠는 걸 제발 안 했으면 좋겠음. 부모 시부모랑 친구같은 사이면 상관없지만 우리나라는 결혼조차 계급사회로 만들어 버리잖아?
라고 노총각이 씀
스ㅡㅡㅡㅡㅡ윗
서윗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가정생활이 ㅂㅅ같으면 이런 꼬인마인드갖는거임ㅋㅋ 그냥 정상 가정이면 여유있음 그거에 막꼬여서 ㅈㄹ하는건 그냥 부족해서나오는발악임
스윗거리는 놈들 특) 지들도 저럼
실패했누 쯧쯧
남자가 '처월드'에 경기를 일으키는 것 과 같은 이유 아니겠음?
이런부분들이 서로 언짢으면, 사전에 대화를 했어야지ㅋㅋ
요즘 진짜 꽤 많더라고요. 특히 애 봐주시면 주변에 살면서 여자들 시집살이 똑같이 당함 ㅋㅋㅋ. 너무 붙어살면 안좋아요 시댁이든 친정이든... 가까이 살아도 걍 명절 때나 가끔 생일 때 등등만 챙겨보면 됨. 이보다 많이 만나면 진짜 200% 집안 쌈남
여자가 똑똑한게
저거 한번이 아니란걸 아니까 저러는거임.
한번 시녀짓거리하면 다음 생일에도 다다음생일에도 며느리도리해주길 끝없이 요구함.
문자하나 하는걸로 시녀면 시발 진짜 조선시대 시녀가 들으면 개빡돌듯 개같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중노동하고도 대우 못받는데 손가락으로 까딱 4초면 써지는 문자가지고 시녀드립 ㅋㅋㅋㅋㅋㅋㅋ
문자 하나로 며느리 도리 드립 ㅋㅋㅋㅋ 매일 보내라는것도 아니고 생일 전에 한번 보내는걸로 며느리 도리 ㅋㅋㅋㅋ 존나 웃기네
시녀짓거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안보고 제목만 보고 발작버튼 눌린 도태녀^^ 딱 리섭이 말한 온라인 루저녀가 발작버튼 눌렸다는 사례를 몸소 보여주노
한남들 발작하는거보니 은근슬쩍 대리효도 시키려는 속셈 들켜서 난리부르스치는게 맞네ㅋㅋ 어쩌냐 니들수법 안통해서
현실을 사세요...
저런 남자 잘 거른게 결혼하면 저거 한번뿐이 아니라 앞으로도 계속 우리 엄마 챙기라 강요할 새끼라 그럼 ㅋㅋㅋ 대리효도남 씨를 말려야지
님 여성시대 하시죠? ㅋㅋㅋㅋㅋㅋ 일반화에 남혐에 난리났네. 남자는 국결이라는 탈출구라도 있지 씨가 말려지는건 그쪽일텐데 ㅋㅋㅋㅋㅋㅋ 모든나라 남자랑 이혼율이 작살나는 한국여자께서 무슨 자신감이실까 ㅋㅋㅋㅋㅋ
요새 여자들은 이런거 서로 찬반좌 많습니다. 그만큼 나이는 먹었는데 덜 성숙하고 결혼에 대해서 매스컴 및 주변 지인들 보고 자란게 많아서
많은 피해 의식을 간접적으로 체험해서 그래요 좋은건 하나도 못듣는데 보통 주변에서 하소연이다 뒷땀 까는거만 잘 듣게 되거던요 할이야기 꺼리가
그게 재밌고 가쉽거리가 되니까요 작은거 하나도 확대 해석해서 많은 있지도 않은 사실을 부풀리며 미리 걱정하는거 이런거 너무 생각이 많아서
나온 문제 같습니다. 보통 저런 케이스가 일반 부부들은 아무 문제 안되는데 지금 피해 의식에 쩔어 있는 FM 사상에 있는 여성들에 물들어진 여자들은
자기 할꺼는 안하면서 받을꺼는 다 받으려는 그런 케이스가 너무많아요 대한민국 잘 사는 부부들은 저런 케이스는 문제도 안되고 화두도 안됩니다.
대한민국 여성의 평균적인 다운그레이드네.
결국, 국결루트 뚫리면 그때부턴 독점적지위 포지션 원상복구 불가능한데...
그 힘든 국결 실크로드를 분노게이지 동기부여로 뚫으라고 유도하네. 기어이 뉴질랜드꼴 나게 생겼군.
연봉오를일도 거의 없는 단순업무 종사자가 평균적 직업일텐데..... 30대 중,후반이면 이미 대체될 단순업무종사자들.어쩌려고.
미디어 여자pd, 작가들, 커뮤니티 각종 여자사기꾼들, 같이 죽자 여자악마들에 세뇌된 무지성 여성들 안타깝네.
결국 대한민국 안방마님지위를 일본, 중국, 동남아, 중앙아시아, 유럽여성들에게 내주게 생겼네.
ㅋㅋㅋㅋ 피해의식 + 남자 등골 빼먹는 방법을 집단적으로 학습하고 전수해줌
+가정교육이 문제임. 그래서 결혼할때 상대방 가정도 잘봐야함. 우리할머니 우리어머니는 할아버지 아버지와 문제가 있으시면 본인들끼리 해결하시고 자식들한테 그런모습을 안보여줘서. 내 여동생 , 사촌여동생들은 시댁에 관한 피해의식 같은거 없이 잘자람
집에 계시던 어머니가 자식들 앞에서 남편을 씹고 넌 이렇게 살지말아라 이딴 푸념을 하는집안들이니 자식들이 저 모양인거임.
.
반대로 남편이 자식들 붙잡고 아내 욕하고 넌 저런 여자랑 결혼하지 말아라 이런얘기했어봐 여자들 대번에 난리칠걸.
그런거 알면서도 아버지,할아버지 세대가 조용히 참고 살았던게 레전드지
저런 가정교육을 받더라도 남자는 그래도 군대도 갔다오고 어려서부터 자기가 가정을 책임질 생각도 하면서 일찍 철이들고 양면이 있다는걸 깨우치고 빠져나오는 케이스들이 많은데. 요즘 여자들은 그 계기가 없음.
.
진짜 여기 시댁욕하는 댓글들 번역해서 해외사이트에 돌리면 기겁할 사람들 천지일거임. 뭐 이미 한국여자랑 외국인과 국제결혼후 이혼율이 이 말을 반영하고 있지. 한국이니 이딴소리를 해도 받아주지 어느나라 남자가 저 헛소리를 받아줌
남자들 처가집에 않하면서
시댁에 잘하길 바라지요
우리 남편도
와 대리효도 시키는 남편 최악 이네요 요즘 효도는 셀프라네요
저런여자들은 자기 엄마한테 안하면 우리집 무시하냐고 발작함
내로남불적인 마인드임
이 영상 댓글에는 어쩜 이리 여자맘을 잘 아세요~ 같은 눈꼴시려운 댓글 없어서 좋네
그리고 일단 이런 영상 속 여자들이 많아지는 이유는 그냥 가정부터 사회까지 남자들이 상당한 공을 세웠다고본다
가정에서는 딸이라는 이유로 필요 이상의 과보호를 하고, 공주님처럼 키우니까 여자들이 어른이 되어서도 몸만 컸지 정신적으로는 아직도 인형 옷입히기나 하는 애들이 많아지는거고
사회는 또 사회대로 문젠데, 여기도 마찬가지로 여자라는 이유로 너무 과도한 보호를 받음(특히 중년 이상의 남자들이 과도하게 보호해주려는 경향이 강함)
그리고 이건 개인적인 생각인데, 아무리 2030 여자들이 현 자본주의 체제에서 마케팅의 핵심 타겟(먹이)이라지만 미디어도 기업들도 좀 적당히 해야되는데 아예 그냥 모든 여자들을 신데렐라 증후군에 빠지게 만들어버림
뭐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고칠 수는 있는건지 이젠 나도 모르겠다
아 맞지 ㅋㅋㅋㅋㅋ 근데 내가 기업입장이라면 나같아도 2030 여자 상대로 마케팅할듯 조금 편들어주고 하면 행동력은 진짜 디지게높으니까 ㅋㅋㅋ...그러네 이런 차원에서는 생각을 못해봤네
특히 미디어에서는 여자들 좋아라하는 프로그램 만들수밖에없지 티비프로그램 누가보는데 ㅋㅋㅋ 시청률올려야지..
더욱 깨닫습니다. 결혼생활= 회사생활.
결혼할 상대 부모= 상사 혹은 회사사장님 이라 생각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우리나라 결혼 시스템이 그래야 이해가 됩니다.
장인장모는? 왜 빼고 얘기함?ㅋㅋ
본인 편한거만 생각하고 올린글이지? ㅋㅋ
우리 엄마는 할머니가 딸처럼 이뻐해주셨다고 하던데😂
이런 시어머니가 흔치 않다는 걸 나중에야 알았네요. (엄마가 싹싹한 며느리 아니고 늦잠자고 할머니가 밥 차려주시는 어리버리 스타일입니다 ㅋㅋ) 엄마말로는 할머니가 동물들도 함부로 안 하신다고 하고 감사하게도 원래 맘에 사랑이 가득하신 분인듯…
시어머니=며느리를 사랑해주는 사람인줄 알고 큼…..
지금도 젤 사랑하는 사람 중 한 명이 감사하게도 할머니❤ 여러분 며느리를 딸처럼 대해주면 손자 손녀도 다 행복합니다.(주변에 엄마가 시집살이해서 할머니에 대해 쓴마음 가진 친구들이 넘 힘들어하는 걸 보면 슬퍼요)
장인장모도 사장님맞죠? ㅎㅎ요새 반반결혼 많이하는데 시가만 상사취급이라니 떼잉~
아주 정확해!ㅋㅋ기혼인데 딱 그 생활임.단, 퇴사 없는 종신계약직
이게 뭔가 생략되어있음. 여자가 정상적인 사회생활 하는 타입이면 결혼예정인데 급발진 하진 않았을거 같음. 오늘 뵐거면 그냥 생략하자라고 끝냈을거임 그런데 그전에 뭔가 결혼전 대리효도 문제로 쌓인게 있어서 저렇게 급발진 한거 같은데.
뇌피셜 자제
뇌피셜 자제좀
어머니 생신이 내일이라고만 알려주면 알아서 하던지 말던지 다큰 성인이 알아서 할일
그걸 하네 마네 따지고 지잘못 내잘못 따지나 그냥 그사람의 기본임을 알고 알아서 대처하면 될것
생신날 안갈것도 아닌데 그걸 문자로 해야 할건가 정말 이상한 개념이네
사랑하지않는 사람의 자식과 부모를 좋아할 사람이 어딨어ㅋㅋ
추가로 어디 가기전에 미리 말을 하는게 정상아닌가? 아무 연락 없이 기습 방문, 기습공격하면 정말 좋아라 하시겠다 ㅋㅋ
미리 예령을 걸어야 서로 좋을텐데?ㅋㅋ 음식을 얼마나 준비를 할지 알아야지 ㅋㅋ
한 번 했다가 계속 그럴까봐 그런 거 아닐까 싶음. 여자들은 한 번 호의 베풀었다가 더럽게 엮이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한번 웃어줬다가 스토킹 당하는 경우도 많다보니... 그래도 말이 좀 심하네요
팩트) 형제자매도 가족관계증명서에는 기재되지 않는다.
어차피 결혼해도 가치관차이니 성격차이니 하면서 프로이혼러한테 잘못걸려 도축당할텐데 그런 리스크를 짊어지느니 속히 결단하시는 것이...
강요하는거 자체가 문제
상대방이 잘하면 알아서 ㅎㅏ게되어있다.
여성분의 표현이 좀 아쉽긴 합니다만,
서로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사랑하는 남편될사람 부모님께 생일인사 미리 충분히 드릴수 있는부분이고
와이프가 될 사랑하는 배우자 마음도
좀 들여다보고 생각하고
대화를 좀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연락을 부탁한것 까지는 좋은데
혹시나 부담감이 될여지가 충분하기에
(이건 사람 성향이 라고 생각됨)
카톡이 아닌 전화나 만났을때
교감을 하며 대화를 했으면
어땠나 싶음
매번 생일을 챙기고
외식도 하고 대소사 다 꼼꼼히 챙기는
가족도 있지만
아닌 가족도 있음
근데 막 결혼했다고 그걸 갑자기?
그게 아내될분에게 부담이 될수도..
아님 방법을 몰랐거나
그리고 대화가 서로에게 양보가 없음
제가 결혼 안했다면 찾아뵐거지만 문자 정도야 오히려 저 예쁨 받으라고 말해준거 같아서 할 수 있을거 같은데,
결혼해서 시부모한테 당해본 사람이라 남자편 못들어주겠네요 시댁은 요구만 하고
요구 들어주면 한도 끝도 없어서요
나중에 남편이 대리 효도 강요하거나 갑자기 효자가 되서는ㅋㅋ챙기라고 하면 애초에 나쁜 며느리 하는게 현명한 듯~
(저도 아들 있어서 결혼하면 간섭 안하고 각자 살거라고 다짐함~)
뭘 모르시네... 저런 문자부터가 시작이에요 불편한 티 안내면 진짜 시녀살이 됩니다. 모든 시댁의 경조사를 결혼도 안한 때부터 챙기실 수 있어요(경험담). 남자가 커트해줘야해요. 저도 남편이 결혼 전에 한번 크게 커트해주고서야 시어머니가 브레이크 거시고 이후부터 잘해주시더라고요.
가정교육이 문제임. 그래서 결혼할때 상대방 가정도 잘봐야함. 우리할머니 우리어머니는 할아버지 아버지와 문제가 있으시면 본인들끼리 해결하시고 자식들한테 그런모습을 안보여줘서. 내 여동생 , 사촌여동생들은 시댁에 관한 피해의식 같은거 없이 잘자람@@구릉구릉-g8j
집에 계시던 어머니가 자식들 앞에서 남편을 씹고 넌 이렇게 살지말아라 이딴 푸념을 하는집안들이니 자식들이 저 모양인거임.
.
반대로 남편이 자식들 붙잡고 아내 욕하고 넌 저런 여자랑 결혼하지 말아라 이런얘기했어봐 여자들 대번에 난리칠걸.
저런 가정교육을 받더라도 남자는 그래도 군대도 갔다오고 어려서부터 자기가 가정을 책임질 생각도 하면서 일찍 철이들고 양면이 있다는걸 깨우치고 빠져나오는 케이스들이 많은데. 요즘 여자들은 그 계기가 없음.
.
진짜 여기 시댁욕하는 댓글들 번역해서 해외사이트에 돌리면 기겁할 사람들 천지일거임. 뭐 이미 한국여자랑 외국인과 국제결혼후 이혼율이 이 말을 반영하고 있지. 한국이니 이딴소리를 해도 받아주지 어느나라 남자가 저 헛소리를 받아줌
끼리끼리맞는데 ㅋㅋㅋ왜방문할건데 연락하라함..문자가 그날문자한통으로 안끝나자나. 적당히거리두고지내는게좋은데 애초에 억지로 거리를좁히라는건데 짜증나지. 근데 가족아니란거는 무개념 맞음.
둘다똑같음. 시키지마.
그리고 무개념잘걸럿다 생각하면되지 이걸 뭐하러 글까지올림?
둘다 똑같다.
이게 모라고가 아니라 그냥 서로에게 부탁을 하지말자 - 저런 별거아닌것도 부탁한다는 건 그후로 뭘 부탁할게 뻔히 보이니 그러는 거겠지 - 그리고 남자 본인이 지 부모랑 여자네 부모에게 미리미리 다 하는 남자였음 여자가 저리 나올까 과연 ?
난 어떤 남자가 결혼하면 다 가족이니 여자가 지네 엄마한테 살갑게 해줬으면 한다는거 봤다. 본인은 무뚜뚝해서 못하지만 ...요즘 여자들 본인 부모한테도 무뚝뚝한 여자 많아.. 근데 남자네 부모한테 남자대신 아양 왜 떨어야 하는데
요즘 결혼하는 세대들은 사회에서 뭘 배운거냐 ㅋㅋㅋㅋ
저걸 맞다 아니다로 싸우고있네 간단한 인사로 시부모들한테 점수 따면 좋은 거 아닌가?
남자가 생일상 차리라고 부탁한 줄 알았다 간단한 문자도 저렇게 까탈스럽게 하는 사람이면 사회생활부터 가정사까지 보임
할건 해주고 말하는게 낫죠.
사소한거 하나 오케이 해줄 경우 이게 물꼬가 되어서 가면 갈수록 무리한 요구까지 발전하기 마련임. 따라서 선그을 필요가 있음
@@JinMalJa 블라에 댓글단게 뭐 여자들만 있는건 아닐테니 세대가 맞죠. 댓글단 인간들도 정상인 애들이 별로 없는 것 같음
너는 사회에서 복종하는것만 배웠냐? 그냥 세대차이를 받아들이면 되지. 본인 기준으로 따지고 xx소리를 지껄이네.
난 예전에 시모가 할주머니들과 한 일주일간 해외를 갓는데
며느리가 되서는 시아버지가 집에 시모도 안 계시는데
어떻게 아버님 식사는 잘 드시고 계시나요 이러고
며느리가 전화로 한번도 안 묻는다고 아들한테 화내고 뭐라 하심
(참고로 시부가 식사에 엄청 목을 메셔서 시모는 이미 오래 집을 비울 시
밥 국 반찬 엄청 바리바리 냉장고에 쌓고 가시는 분임)
그 아들이 나보고 자기 아빠한테 전화해서
어머니도 안 계신데 아버님 식사 잘 하시고 계시냐 말씀 드리라 함ㅡ
당시 시부는 육십초중반에 아직도 회사 출퇴근 다 하시고
맨날 아침부터 밤까지 운동하고 오실 만큼 손발 다 무사하셨음
냉장고에 있는 것들 꺼내 데워다 놓고 드시기만 하면 되는 것까지 못 하실까 걱정을 해드려야 할 만큼의 손발에 문제가 있으신 것도 아니셨음
근데 난 당시 27살이라 일단 내가 문젠가 하고 전화를 했는데
몇년 뒤 애기 낳으니 그 인간이 핏덩이 아기 두고
성매매업소 출근도장 찍은 거 걸려 대판하고 시댁에 말하니
시모는 남잔 밖에 나가면 남의 남자다 생각해야 한다며
시부도 젊었을 적 여자문제로 속 마니 썩였다며
자기 아들이 잘못됬대도 니가 애기때메 참고만 살아라 어쩌겠냐 이러시더라
근데 핏덩이 두고 바로 또 가는 거 걸려도
시모 자기가 가라 그랬다며 큰소리 떵떵 치시길래 선 넘네 싶고
본인 아들이 왜 그리 잘못 컷나를 너무 알려주셔서 반품함
시댁,처가에 도움 안 받으면 한방에 해결됨
집이니 혼수니 이 ㅈㄹ 하면서 도움 받아 처먹으면서
간섭은 받고 싶지 않다?제발 말이 되는 소릴좀......
혼수 안받고 시댁, 친정 모두 도움 안받겠다고 했는데... 남편이 덥썩 혼수 받았어요. 도움 받을 수 있을때 받아야한다고, 그리고 자기한테 해주는거지 너한테 해주는거 아니니 부담 갖지 말라는데... 잘못한 걸까요
요즘 사람들 어른들 대하는 법을 모르는거같음 난 오히려 여자친구부모님 전화도 드리고 오히려 재밌던데 어른들을 평소에 접하지못해서 조언도 구하게 되고 좋지않음?
가정이 화목하면 어른대하는데에 어려움이 없음. 그렇지 못한 집이 많아서 그런듯
한 20년 넘게 산 부부라면 대리효도..이런 단어가 설사 나와도 그간에 무슨일이 있었는지 모르니 이해할텐데요. 결혼전인데, 이런 대화는 아마 여자분이 기선제압을 염두에 두고 한것 같아요. 20년넘게 살아보니 부부는 서로 돕는 배필을 만나야 힘든일도 이겨내고, 그 과정에서 자식들도 바르게 생각하고 개념 있게 자랍니다.
저는 시댁에 전화나 문자 둘 다 힘드네요. 어머니가 뭐 주시면 감사하다고 문자는 하는데 진짜 그 문자 짜는 것만 몇 시간이 걸리는 정도라서요. 뭐 싫다 좋다를 떠나서 어렵다가 맞을 것 같아요. 결혼 하고 안부 전화 하자는 것도 당연히 안했고(남편도 굳이 라고 했었고요) 몇 년을 살다 보니 뭐 그냥 그렇게 살고 있네요. 물론 친정에 뭔가를 하라고 남편한테 시키지도 않습니다. 내가 하기 싫기 때문에 상대한테 안시키는 것도 있지만, 그 이전에 남편이 싫어하는 걸 저도 아니까요. 싫어도 아내가 시키면 한다? 그것도 좀 그래요. 싫어하는 걸 아는데 왜 시키는 지...
남자들은 결혼전에 안하다가 결혼후 와이프가 효도하길 바란다는데 맞나요..
저걸 하는 게 어때보다는 안하면 그냥 나도 안하면 돼 근데 본인은 안하고서 너 왜 안하냐 욕하면 같이 욕하면 되고 영리하게 풀어 갈 수 있는 문제인데 싸움을 알아서 만드네
전개가 잘못되어 가는데 핵심은 전화가 이닌 듯.
시어머니는 가족이 아니라는 선긋기가 이상함.
이쯤되면, 친정은 가족이라 하면 내로남불, 친정도 가족이 아니라면 더 큰 문제...
기혼자 입니다.
애는 둘이구요
사실 법적으로 는 양가 어른들도 가족으로 묶이지만
결국 그 역시도 부부관계에서 기반한 것 이므로
부부 사이의 화목함과 사랑이 제일 중요합니다. 다만, 이 과정에서 그냥 이성적인 사랑도 당연하겠지만 사람대 사람으로서의 존중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상대방으로 부터 존중받는것에 대한 고마움을 깨닫게 되면
아무리 시부모님, 혹은 처가댁 어른들이 싫더라도 도리는 하게 됩니다.
존중 하며 서로 도리를 다하면
가정의 불화는 없지 않을까 생각합니다.ㅎㅎ
결혼 6년차 여잡니다, 회사에 30대 초중반 여직원분들 저런 개념 많아요. 하지만 저희 집분위기도 과묵한 분위기라 굳이 연락을? 생각했어요. 그리고 결혼 전 연락을 하는건 성격에 따라 부담스러워 할 수 있구요. 그런데 앞으로 결혼 후 살아가면서 서로 다른 생각과 감정을 극대노 방법으로 풀어 갈 가능성이 있는 분은 결혼 비추예요.
물론 * 어려운 일 아닌 일들 한두개가, 두세개 대여섯개 로 늘어가 주길 바라는 시댁도 있다는 점 ㅎㅎ
사람의 대화라는게 원인 결과 이 이야기가 나온 이유 등 전체적인 맥락을 보고 아 그렇구나 이해해야 되는데
말이 안 통하는사람들은 정말 어질어질 하다.
본인 기분 나쁜 문장 하나에 집중해서 이 이야기가 나온 이유나 맥락을 싸그리 무시하는 사람이랑은 얘기하기 힘들어
난 남잔데... 솔직히 나도 굳이? 라는 생각이드네... 난 아직 결혼은 안했지만 곧 결혼 예정. 여친 언니가 최근에 결혼했는데 여친한테 여친부모님 생일인데 오빠(나)는 연락안드리냐고함. 아직 날 잡은 거도 아니고 정식으로 인사드린것도 아님.. 그리고 나도 우리 엄마 생일 때 여친한테 문자나 인사 드리라는 말 안 했고 그럴 상상도 안했음. 그게 우리집 분위기임. 엄마나 나나 유난스러운거 질색이고 그냥 그냥 넘어가~ 스무스하게~ 이런 주위임. 내 여친도 굳이 오빠한테까지 뭘 그러냐는데 여친언니 이해못함... 그리고 계속 가족 될 사이면 자주 볼텐데~ 이러면서 친해지자고 난리.. 우리집은 친척간에 명절때나 얼굴보지 지지고 볶고 하는 스타일 아닌데.. 여친 언니 보니 가끔 심란함. 가치관 차이지 저건 무슨 피해의식 그런 범위가 아님. 다행히 여친도 나랑 비슷한 과여서 자기 언니 저러는거 스트레스 받아함.
요즘 효도 셀프인거 모르나 자기부모님은 각자 챙겨요 ㅋㅋㅋㅋ 머리아프다
정말 이내용만 들으면 여자가 도통 이해가지않으면서도
한사람쪽에서 쓰여진 글이라서..
시월드에 대해 약간만 반감을 드러내도
우리엄마는 그런사람 아니야 라고 뇌리에 박혀있는 남자들이 많아서ㅠ
시어머님이 좋은사람인데도 편견갖게만드는 그런 마법의 단어들이있음..
여자가 듣기에는 미리 연락하라는 뉘앙스에서 그게 느껴졌을 수도 있지
그래서 개거품문걸수도 쩝
굳이 미리연락같은걸 왜하냐..
내 기준에서는 결혼 전 겪어보지않은 각자의 부모님을 만날때가 가장 어렵고 무서울때라 생각하는데
막상 결혼하고 나면 부모님들은 그저 동네어르신들임.. 드라마속에 나오는 사람들이 아니더라
전화햔통 드리는게 어려운게 아니라. . .
자기부모 기분맞추는것을 너무 중요하게 생각하니 굳이 그런부탁을 하는거고. . 여자들은 본능적으로 부모와 정서적유대가 강한 남자를 거부하는것. 남성성 떨어져보임
알아서 전화해주면 고마운거고 아님마는거지 뭘 부탁까지 하나
하려다가도 맘이 저멀리 달아남
결혼9년차임..왜 연락 못함?
남편 될 사람인데 남친도 아니고...
나라면,생각을 못했네 문자말고 전화 드려야겠다 라고 하는게 맞는거 아닌가?
내가 사랑하는 사람 부모님이잖아요
기본예의 아닌가???
모르겠네 나는 일단 만나기로 확실히 약속 잡았는데 굳이 2~3일 전에 여자친구한테 연락하라고 부탁 안할거 같긴한데, 만약 입장 바꿔서 여자친구가 문자 한통 미리 보내달라고 부탁하면 그냥 해줄거같은데 ㅋㅋ 솔직히 어려운거 아니잖어... 뭘 고작 이런 간단한 부탁에다가 대고 가족관계증명서까지 들먹거리는거야;;
진짜 파혼이답이지. 가족관계증명서 드립 선넘었다 진짜ㅋㅋㅋ 한발도 양보안할거면 결혼은 왜하냐 ㅎ 이따구로 살면 어차피 결혼해도 이혼이답이지 ㅋㅋ 오빠가족이니까 내가족은 아니겠다라고 생각해도 그걸입밖으로 내는건 거의 패드립 박는 배신감느낄것같은데 속으로생각하고 문자한통보냈거나 너무 부담되서안하고싶다고 좋게말했으면 결혼까지는 고려대상일수도있었겠지만 이건 지능도없고 인성은 개차반에 내로남불 반반충 생각밖에안드는데 무조건 파혼해라 진짜 헬게이트 atm기 되기싫으면 조심해
나도 어릴 때 참 버릇 없었지...
시어머님께도 하고 싶은 말 다하고...
제일 많이 한 말이
그땐 진심으로 서로 다른 의견임을 말하고 싶었을 뿐인데...
좋게 말해도 되는 것을 왜 저렇게 밖에 말 못했을까...
심지어 꾸중 듣다가 졸고...
그럼에도 기다려준 남편이 착한 건지 멍청한 건지...
지금은 시어머님과 일주일에 한두번씩 밥 먹고 커피 마시고 이런저런 사회 돌아가는 얘기도 하고 남편 험담도 하고 일년에 한번씩 여행도 가고 ㅋㅋㅋ
너무 친하게 지내니까 남편이
이렇게 불평 아닌 불평을 한다
ㅋ
그냥 시부모라 생각 안하고 내 부모라고도 생각 안하고
입 무겁고 진심으로 날 걱정해주는 엄마 또래 아줌마라고 생각하니 오히려 마음이 편하더라~
오래전 남친이 어머니 생신이라고 함께 어머니랑 만나기로 한 백화점앞에서 미리 나한테 돈주면서 ’니가 직접 엄마 선물 사드려‘ 라고 하길래
’너는? ‘ 하고 물었더니
‘난 아들이라 잘보일 필요가 없어’
하는데 진짜 너무 멋저 보이더라.. 내가 대학생이라 돈이 별로 없기도 했고.. 우리가 동갑이었지만, 그친구 집이 워낙 유복해서 뭘 사드릴지도 모르겠는데 엄마 좋아하시는거 딱 정해주는데 듬직하기도 했고,
그뒤로도 엄마 생신때 자기보다 먼저 전화 드리라고 나에게 알려주고, 덕분에 나는 개념있는 여친이 되서 엄마사랑 가족들사랑 진짜 듬뿍 받고 가끔 용돈도 받고 항상 고마웠었다.
허긴 워낙 효자라 본인 부모님뿐 아니라 우리 부모님께도 나 없을때 늘 찾아와서 선물 놓고가고,
비록 지금은 무지개다리 너머 있어 만나지 못하지만, 글쓰다 보니 남친도 가족들도 가끔 진짜 그립고 많이 미안하고 항상 감사한마음.
이제 내가 너무 옛날 사람인가 싶네 🥹
너무 아름답고 슬픈 사랑이네요 ㅠ
결말이 슬프네요ㅜㅜ 참 좋은 분이셨는데
글쓴님이 좋은 분이라서 마음 넒은 분을 만나신거죠.. 😊
나랑 같네 와이프가 친정가면서 킹크랩30만원어치 자기돈으로 사서 갔는데 조금후에 김서방 덕분에 잘먹었네 장모님전호ㅑㅡㅁ
그냥 아직 좀 어색하고 그래서 전화나 문자는 못하겠다 하면 될것같은데 여자측에서 심하게 말했음
남자는 결혼전에 저걸 요구한게 잘못되었고 여자는 저렇게까지 정떨어지게 말할필요는 없었는데 너무 막말한게 문제임 솔직히 나라도 내가족아니라고하면 좀 정떨어질듯 그냥 결혼하면 할게 이러면되는거지
와 저걸 요구라고 하네 내 엄마가 내 아내를 이뻐해줬음 하는 마음에 해보는게 어때? 하는거지 반대 상황에서 아내가 나한테 물어보면 어 그럴까? 하고 하는거지 무슨 거기다대고 자존심 세우고 있음? 요구? 도데체 얼마나 일생을 체리픽커로 살앗으면 저걸 요구라고 생각하는거임?
@@BanbieNull-sp1qd 저유튜버분도 말했듯 굳이 요구할 일을 아니었다고 생각하고 설사 그렇게 시켰더라도 여자가 저렇게 말할필요는 없었다는게 그게 뭐 잘못된거임? 뭘그렇게 욕박고 시작함?
@@yl6862남편돈은 가족돈이라 200드리는거 상의해야된다는 양반이
ㅋㅋ 전화 한 통 드리는건 굳이? 다 돌고 돌아요. ㅋㅋ 남편될 부모님인데
남편돈은 가족돈 상의
남편 부모님은 굳이?
@@yl6862 나 욕박고 시작했어? 피해의식 개쩌네 그리고 영상도 물론 금요일에 만날꺼 굳이 미리 연락드릴 필요는 없다는건 당연함 그리고 영상좀 잘보셈 워딩 하나가지고 리섭 본인이 요구가 잘못됐다 그러면 안된다 한게 아니잖아 충분히 사람에따라서 제안을 할수도 있고 굳이 어려운것도 아니고 오히려 연락한번 드리라는 제안애 민감하개 반응하는 당신같은 사람이 이상하다라는게 전체 영상 주제인데 꼭 맥락 파악 못하는 애들이 단어하나 문장하나에 감정이입해서 자기랑 같은 생각이라고 생각하더라 그것도 방어기제야
@@무명-y2l 아니 나는 연락드리는거에 대해 거부감이 없음 근데 남친도 금요일에 갈건데 굳이 며느리 들이는티내는것도 아니고 굳이 싶긴한거고 여자도 별일아닌데 해줄수도 있는거고 싫으면 좋게 얘기할수있는건데 서로 상대방입장에서 생각했으면 이런 불미스러운일이 있었을까 싶은거지 시댁이 범죄자도 아니고 극혐까지 할필요 있을까 싶은입장이라 여자들 저런거보면 딱히 저렇게까지 대응할필요는 없었다고 보지만 여자들이 왜 그런지 나도 여자니까 이해는 가고 그걸 남자들도 조금 이해해줬음하는거지 서로 배려하자고 난 여자가 잘했다는입장은 아님 둘다 조금씩 에러포인트가 있다는거지
한번 해주면 끝이없다라고 표현하는 사람은 진짜 시댁에서 엄청 당했는지 몰라도 모든 가족이 그렇지 않습니다 참 그럴꺼면 혼자살지 뭐하러 다른가족 엮어서 그렇게 하려고하냐
어머니 이번주 금요일에 생신이시죠? 생신 축하드려요 ~
저희 이번주 금요일에 찾아뵈서 인사드리려 하는데 뭐 드시고 싶으신거 있으세요? 아니면 필요하신거 있으세요?
등 이런거 여쭤보고 말 붙이는게 이렇게 날카롭게 반응할 일인가요..
사랑하는 사람을 키워준 어른께 대한 예의이고, 무엇보다 앞으로 가다오다 마주치고 명절이나 행사때마다 뵙게될텐데 어색한 사이보다는 그래도 뭔가 서로 공감대가 있고 챙겨주는 분위기면 더 좋은거 아닌가요?
금요일에 찾아뵌다는 명분이 있으니 연락해서 살가운 대화를 나누면 금요일 당일에도 덜 어색하고 좋을거 같은데요
이 분은 명분없이 연락해서 대화를 이어나가는게 더 어려운 일이라는 것은 몇 번 해보시면 알듯합니다(물론 대화를 할 마음이 있다는 전제하에요)
@user-ft3qg6nq6u 니 엄마한테 그러지 않는건 니가 문제인거고
흐름상 생신 관련해서 전화드린거니까 자연스럽게 흘러가게 그렇게라도 말하라는거지
누가 꼭 저 대본대로 하라고 했냐? 자기 상황에 맞게 자기 성향에 맞게 비스무리하게 말하면 될거 아냐
말귀를 못알아먹으면 그냥 가던길 가라
그럼 내가 안하는데 다른사람한테 시키겠냐? '내가 하니까 니도 나처럼 해라' 가 아니라 금요일에 어차피 만나서 같이 식사하고 시간 보낼텐데 미리 전화나 문자라도 했으면 그에 관련된 얘기 하나라도 하면 분위기가 더 나을거 아냐
거참 세상 참 불편하게 사네
@@얼토당토-i9b그리고 니 키워준 부모한테 그정도 말은 좀 드려라
걍 예의 아님
꼰대예의지국
그러니까 그냥 본인이 본인 엄마한테 그렇게 문자 남기면 되는거지 굳이 여친 시켜서 보내야 하는 이유가 뭐임? 그게 대리잖아
그놈에 기싸움ㅋㅋㅋ 시댁 얘기만 나오면 아주 발작버튼들이 눌리는데 그런 사람들은 진짜 거르는 게 맞는 듯
시월드라는 말에 발작은 하면서
시댁에서 지원은 누구보다 받고 싶어하는 그녀들
10원 한장은 커녕 개조또 지원 안(+못)해준 주제에 시월드 시전하는 폐기물들이 의외로 너무 많음
@@아서포 맞지 ㅋㅋㅋ
괜히 딸장사라는 말이 있는게 아니지
@@st.junius도태한녀
@@디하앗 내 핸냄인디
@@아서포 그게 맞긴한데 여자쪽 집안에서 지원 조또 안해줘놓고선 처월드 시전하는 경우는 잘 없던거 같아여
안녕하세요. 40대 애둘아빠입니다.
여자가 만약
"난 오빠네 가족 다 별론데 오빠만 보고 결혼하는거야"
라고 하면 거르세요. 제게 감사하실 겁니다.
여러분의 시간과 노력과 돈은 소중합니다.
나도 전화 포비아?라고 불리는 그런 증상을 갖고 있지만... 우리 부모님한테도 잘 안하는 전화지만...일할 때는 당연히 전화하고, 저런 상황이었어도 사랑하는 연인의 부모님인데 ㅋㅋㅋ 그냥 전화 걸어서 짧은 통화라도 안부 하나 전하고 끊더라도 그냥 하지 ㅋㅋㅋㅋㅋㅋㅋ 웬만하면 그냥 하지 ㅋㅋ
그놈의 경험도 못해본 시월드 ㅅㅂ...
우리 시어머니는 결혼 12년차인데도 항상 사랑한다 표현하시고 본인이 연락도 조심하게 하심. 오히려 이런 어머님 때문에 내가 더 연락자주하고 표현많이 함. 서로 감사하게 생각하고 당연하게 생각안하면 저렇게 재고 따질 이유도 없어지는데 참 안타까움..
우리남편은 비록 시켜야 하지만 친정은 얼굴을 자주뵈니 이런걸로 섭섭하게 생각안함.
오히려 시댁은 자주 못보니 전화라도 더 자주드리고 죄송스러움.
근데 결혼 전에는 서로 뭘 시키지 말자. 자식이 하면 됨. 근데 전에 저런식으로 말하는 사람은 걸러야됨.
질문만 들어도 현기증나네
등본 떼서 안 나오니까 가족 아니라는 논리는 뭔 x소린지…
결혼하면 등본에서 사라지는 본인 부모도 이제 가족 아니겠네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미리 내 엄마 아빠 생일 물어보고 챙겨준 내 예비 와이프가 항상 고맙지만 더더더욱 고마워진다…
솔직히 결혼할맘 있으면 챙기게되는거같아요
그런데 진짜 여친이 평소에 시어머니는 가족도 아닌 남이고 인성 파탄이라면 결흔전에 예비 시어머니 생신에 내가 왜가냐며 처음부터 툴툴대거나 싸웠겠죠...
찾아뵙기로 약속했는데 뜬금없이 문자 보내달란 한마디에 급발진 하는게 말이 안됨...
싸우다보니 말이 과한거면 대화하고 진짜 여친이 저런 생각이라면 파혼이죠
이게맞죠. 진짜 저렇게 생각하는 인간이면 애초에 예비시모 생일에도 안갔어요.
지금 저건 남자 입장일뿐임. 전후사정 봐야해요.
여기서 또 확인되는건 남자가 말한것만보면 여자이상하다는 느낌이니 결혼후 중간에서 어찌할지 답나옴 파혼해야됨;;
너무 똑똑 .어떻게 그렇게 여자를 잘 아시는지 .시부모가 불편할 걸 알고 미리 그렇게 말하는 사람은 리섭밖에 없을듯... (그 정도로 생각이 깨어있는 사람이라는 뜻)
결혼 여부를 떠나서 나이가 어리고 사회생활 경험이 부족해서 그런것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어릴때 교육이나 사람간의 대화나 관계등의 경험이 많지 않고 사회적으로 시댁에 관한 혐오조장또한
한몫 하는 부분이 있는것 같네요.
사회생활 경험이 부족해서라는건.. 좀 말이 안되는게.. 저 글에서 나이가 안나와서 모르겠지만 지금 결혼을 평균 여성나이 빨라야 26~ 29 보통 30 ~ 32에 하니깐 어린 나이 아닙니다.
리섭님 영상 자주올려주셔서
너무 잼있게 잘보고 있습니다
인생을 다시배우고 있습니다
남여입장편가르지않고 기준점을
잘찾아서 설명도 너무 잘해주시네요 항상멀리서 응원합니다 ❤
반대로도 똑같이해도된다면 뭐 인정해야지 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편을 사랑하는 사람이 아니라 이용해먹을 사람으로 생각하니 저러는거 ㅋㅋㅋ 내가 이용할 돈벌이 수단의 부모한테 뭔 감정이 있을리가 그냥 아줌마지 ㅋㅋ
효도는 셀프. 혼인시에 돈내놔
제사는 남의집 제사. 친정제사는 그 집 며느리가
준비된자만 신이 메시지를 주셧을때 감사합니다 하고 캐치할수잇는거다
저런여자랑은 절대 결혼하지마세요. 조상신이 도운겁미다
시모상도 청원휴가 사유가 되는 점을 생각하면 가족이 맞습니다.
결혼하면 부모님은 가족이 아님 친척임
어릴적 같이 살던 가까운 친척임
자식도 결혼해 나가살면 친척임
애초에 왜 하라마라야.. 말투가 어떠냐에따라 매우 중요하지. 문자하는건 어떨까? 이러면 괜찮은데 해라. 이런식으로 말하지않았을까...
Z세대 남자지만, 내 약혼녀가 생일 때 문자한통 하라고 하면, 나도 싫음, 엄청 불편할 것 같음, 대신 양가한테, 뭐 받기도 싫고, 나도 내 약혼녀에게 대리효도 안시키고, 내 성격 상 가족한테 잘해주지도 않고, 약혼녀 부모님이 나한테 개인적인 공간을 지켜주길 바람, 처가집이 나한테 오지랖 떨면, 불효고 나발이고, 그냥 칼밴이고
남편한테 부탁하면 해줄거 당연히 알지. 구러면 부탁 좀 해볼 수 있는거 아니냐고 하겠지만 그게 불편하고 어려운걸 아니까 애초에 남편한테 해보는게 어떻겠냐는 말 조차 안한다. 여자도 너무 말을 정떨어지게 했지만 애초에 남자쪽에서 저런 부탁은 안하는게 좋음. 하면 예쁨받거나 중간은 가고 안해도 그만인 것들은 하지않는게 낫다.
조금이라도 대리효도 시키려는 남자는 바로 걸러낼것. 우리엄마가 ~, 결혼해서 효도한다 이런 말 수시로 하는 새끼는 대리효도시킬남이기 때문에 쎄하면 도망가세요~
이런댓글들 보면 가정교육이 문제임. 그래서 결혼할때 상대방 가정도 잘봐야함. 우리할머니 우리어머니는 할아버지 아버지와 문제가 있으시면 본인들끼리 해결하시고 자식들한테 그런모습을 안보여줘서. 내 여동생 , 사촌여동생들은 시댁에 관한 피해의식 같은거 없이 잘자람
집에 계시던 어머니가 자식들 앞에서 남편을 씹고 넌 이렇게 살지말아라 이딴 푸념을 하는집안들이니 자식들이 저 모양인거임.
.
반대로 남편이 자식들 붙잡고 아내 욕하고 넌 저런 여자랑 결혼하지 말아라 이런얘기했어봐 여자들 대번에 난리칠걸.
그리고 그런 교육을 받고 자란 남자가 정상적인 여성관을 가지고 자랄수있을까?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저런 가정교육을 받더라도 남자는 그래도 군대도 갔다오고 어려서부터 자기가 가정을 책임질 생각도 하면서 일찍 철이들고 양면이 있다는걸 깨우치고 빠져나오는 케이스들이 많은데. 요즘 여자들은 그 계기가 없음.
.
진짜 여기 시댁욕하는 댓글들 번역해서 해외사이트에 돌리면 기겁할 사람들 천지일거임. 뭐 이미 한국여자랑 외국인과 국제결혼후 이혼율이 이 말을 반영하고 있지. 한국이니 이딴소리를 해도 받아주지 어느나라 남자가 저 헛소리를 받아줌
생일 맞으신 시부모랑 통화가 대리효도 ㅋㅋㅋㅋㅋㅋㅋ 남편이 처가댁에서 집하는데 도움까지 주셨는데. 시댁이랑 선긋고 쌩까고 얘기만 나와도 대리효도 시키는거냐면서 팔짝뛰면
.
그 남편은 주변에셔 무슨소릴 들을까 궁금하네 ㅋㅋㅋㅋㅋㅋ 뭐 이정도 입장바꿔 생각할줄아는 지능이면 이런댓글도 안달겠지 ^^ 인생이 불쌍하다
이건 진짜 가치관차이임 괜찮은 사람이 있고 굳이 할 필요 없는데 왜 시키지? 싶은 사람도 있는 거임 문제는 아까 어떤 사람이 얘기한 것처럼 여친이 말을 너무 쎄게 해서 빈정이 상해버림…. 적당히 어색하다 당일에 얘기하겠다 하고 그냥 치우면 될 걸ㅋㅋㅋ
난 우리 엄마 보고 자라면서 시부모랑 같이 살자는 말은 절대 거부해야겠다 맘 먹음
문자 정도야 쌉가능이지만
걍 여자가 커뮤나 드라마 혹은 주변에서 안좋은 시월드에 데인 이야기에 뇌가 절여진거라봄
옳고그름을 떠나서 저건 발작버튼이 눌린거잖어...
먼 개소리임ㄲ ㅋ 어린시절에 엄마가 직접적으로 고생하는거 보고자라서 깊게 학습된거임. 난 저리 살지 말아야지라고
연애를 하며 저 얘기를 하는 게 뭘 시키고 강요하고 교복을 다려줬네 뭐네하면서 계산하고 할지 말지 고민할 그런 문젠가? 댓글들이 더 미치겠네. 연애를 안해봐서 그런가
일단 여자니 남자니를 떠나서 내가 결혼할 사람 혹은 내가 사랑하는 사람의 부모님께 잘하려고 하는건 당연한거라고 생각함 물론 부담스러울 수 있지
근데 그 카톡하나 문자하나 보내서 여자가 손해볼거 있음? 여자가 시부모님한테 잘보일려고 했는데 그거 보고 시부모님이 아랫사람 대하듯 하면 그냥 잘 걸렀다 하면 되는거고 혹은 시부모님이 고마워하고 이뻐해주면 더 좋은거지 ㅋㅋ 부담스러운거 못참아서 내 사랑하는 사람의 가족한테 입발린 소리 못하는건 그냥 좀 덜떨어진거다
배슬기님 : 오빠. 우리 엄마한테 전화좀 해.
리섭님 :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