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친한 친구끼리는 축의금이 백만원. 오십만원 이정도로 주는데 저같은 경우는 46살 넘어서도 결혼 안한 친구가 비혼 선언은 아니지만 결혼은 생각없다 진지하게 말해서 우리끼리 날잡아서 친구랑 진지하게 축의금 어떡할까 의논해서 같에 놀러가서 홀로서기 축하 뭐 격려? 이런거 하면서 축의금 받은 만큼 돌려 줬음. 그 친구까지 5명이니 다 합치면 4백인데 경조사비는 품앗이라고 난 당연히 옆에 사람들에 비혼 배려해줘야 한다고 봄.
난 결혼했지만 비혼인 친구가 자기는 비혼식이라도 해야하나 이야기했을때 이해는 어느정도 가던데...? 친구사이에 뭔 기브앤테이크냐는데 자기는 돈 받아놓고 친구사이에 기브앤테이크 조차 안하겠다는거 아닌가? 보통 축의금 받을때는 내가 받은 축의금은 최소 돌려줘야하는 돈이라고 다 생각하지않나...? 이 영상보고 내 정신이 이상해지는거 같네 다른 영상들은 진심 공감되는거 많았는데 이 주제는 좀 공감이 안됨
축의금이 곗돈같은 느낌이란 생각이 들긴 해요 암묵적으로 받은만큼 축의금 주는게 룰이잖아요 그래서 축의금 얼마줬는지 보고 결혼식 가는 사람들도 많고요 저는 회수할생각으로 축의하진 않지만 회수할돈이라 생각하는사람이 더 많다고 느껴요 회수해야지!란생각을 직접적으로 한다기 보다 가난하지 않다는 가정 하에 축하하는 마음으로 30줘도 나중에 25받으면 잘못 넣었나 란 생각 드는것부터가 은연중에 회수할생각이 있는거죠 친한친구고 큰돈 으로 12명 준거면 꽤 큰돈이니깐 아깝다는 생각 들수 있을거같아요 그걸 실행으로 옮기니 좀 이상한거같은 느낌은 있지만 처음엔 좀 당황스럽긴 할거같은데 저는 친한친구라면 받고싶은 친구맘도 이해갈거같아요 어차피 안받은돈 달란것도 아니고 받았던돈 그냥 주면 되는데 너무 욕하는 사람도 별로인 사람같아요 그사람도 여러가지 이유를 붙이지만 그냥 돈 주기 싫은거같이 느껴져요
@@reou1638 /노처녀(도 아니지만, 쎅파가 이미 있는데 무슨 처녀? ㅋㅋㅋ)라서 비웃음 당한게 아니고 비웃음 당할일을 당했으니 비웃는 것이고 본인이 손절당했어도 아마 내가 먼저 손절했다고 떠들고 다닐 겁니다. 마인드 보소,,, 본인 No처녀 셀프 인증하나요?? 갈수록 더 서운하고 더 외로울일 많을 겁니다. 왜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는 말을 했는지 전혀 모르시는군요. 안갈챠줌. 당하고 살면 됩니다. 홀로서기? 그럼 그냥 홀로서. 애새끼 마냥 찡찡거리지 말구. 역겨워 죽겠네.
친구 13명이서 결혼 할 때마다 30만원씩 걷어서 낸 사연은 리섭님의 말에 공감을 못하겠네요 비혼식 모바일 청첩장을 보냈다는건 진짜 ㅂㅅ 같지만 그 친구만 결혼을 안했으니 집들이겸 30만원씩 모아서 선물 해줘야지 진짜 친구인거죠 내가 12명에 속한 친구 였다면 친구들하고 상의해서 친구 결혼도 안할거라는데 우리 돈모아서 집들이 선물해주자고 내가 먼저 말했을거 같습니다 12명이 전부다 당황스러워 한다는게 더 어이 없네요 비혼식 청첩장 보낸냔도 웃기지만 그 친구가 그렇게 까지 하기전에 친구들이 알아서 챙겼어야죠 비혼이라는 단어에 꽂혀서 전체를 못보는거 같네요 이건 12명이 쓰레기인겁니다
어쩌면.. 반대로 비혼식하려는 친구가 돈 다 수거하고 손절하려는 생각일지도...오죽하면 저럴까 싶으면서도 꼭 저렇게까지 정떨어지는 방법으로 돈을 수거해야하는건가 하는 생각도 들어요. 근데 아래 댓글 처럼 정말 친구라면 12명 친구들이 저런말 나오기전에 뭐라도 해줬으면 좋았을거란 생각이 들어요.
내 주변 비혼친구는 내 결혼식에 와서도 기꺼이 축하해주고 비혼식 같은거 열지도 않던데. 그래서 더 고맙고 나중에 일있으면 더 챙겨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게다가 경조사라는게 꼭 결혼뿐만 아니라 상치루는 일도 있고 한데...당연히 짝 없이 가족을 잃은 친구한테 더 마음갈게 당연하잖아요. 그래서 친구의 경조사를 무슨 제테크 보듯이 대하는 사람들을 보면 아쉽네요. 좁은 시야에 갇혀 평생 갈수 있는 친구라는 자원을 버리다니. 나이 들수록 새 친구 사귀기 힘든데 참.
음.. 비혼주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30정도면 축하의 의미로 넘어가겠는데 30만원*12번이면 360만원이라.. 나머지 12명은 서로 돌려가면서 내고 받고 현재 30 이득인 상태고, 비혼주의 한 명만 360만원 손해인 상태 아님? 축하의 의미였으니까~ 라면서 넘어가기엔 좀 큰 돈이라.. 비혼주의가 받고싶다 하면 비혼식 열어서 친구들 식사 대접하고 360 돌려받는 게 맞을듯?
뒤돌아 아깝다고 생각만 하지말고 진짜 친구라고 생각하면 그냥 처음부터 솔직히 말을 하세요.. 나는 무조건 비혼할거고, 너한텐 30만원이지만 12번이면 360만원이라서 난 그냥 아예 축의를 안하기로 했다고..;; 이해해주거나 멀리하거나 둘 중 하나겠죠 뭐. 반대로 생각하면 본인은 360만원 내지만 받는사람은 고작 30만원이라는 것도 좀 생각하시길..ㅋㅋ 적어도 40은 되고나서 이 나이 될 때까지 결혼 못했다고 위로금을 달라고하세요 차라리..ㅋㅋㅋㅋ 돌려받겠다고 이상한 비혼식 올리는 친구 절레절레..
@@속상해서술한잔했다 그게 쓴이님 왜 그러냐면요...마음에 여유가 없어서 그래요.. 애초에 축하의 의미로 줬을때 대가를 바라고 줬기 때문이에요. 물론 결혼하면 똑같이 주는게 맞지만 내용을 보면 결국은 자기는 결혼을 못 할거 같으니 비혼축의금을 달라는건데 전 이해가 안되네요 저도 축의금 엄청 냈는데 저도 비혼주의예요 .어차피 그 돈 다 못 돌려 받을거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쓰니님이 제 친구라도 전 쓰니님한테 30만원을 기쁜 마음으로 축의 했을 거예요. 전 제 친구들한텐 30만원씩 축의금 냈거든요. 받을 생각 아예 한 적이 없어요. 돈의 여유가 생기면 그런 마음도 안 생깁니다.
남자도 그렇고 여자도 그렇고 진짜 봤을때 결혼 못할거같은 사람들이 있다 경제적이든 성격적이든 외모적이든간에 그런 사람들이 비혼식을 한다면 그동안 받은 돈은 돌려주자 대신 나중에 하늘이 감동하여 결혼을 한다면 그때는 안 내면 되지 않은가~결혼 못한사람 너무 뭐라고 하지 말자 ~그들 불쌍하지 않은가
13명 친구모임에서 12번째 친구가 결혼하고 빠르게~ 13번째 친구에게 돈 모아서 주는게 맞는겁니다. 이제 언제까지 기다릴수 없으니 쿨하게 미리 준다~! 혼자든 둘이든 셋이든 비혼이든 결혼이든 동거든 뭐든 행복하게 살아랏~! 하면서, 그래야 나머지 12명의 친구도 마음이 편하고~ 서로서로 공평하고~ 마지막 친구가 비혼식 귀여운짓하기 전에... ㅎㅎㅎ
축의금이나 조의금은 돌려받을생각으로 하는게 아니다 하지만 그 선이라는게 있다 (개인마다 다 틀리겠지만) 그리고 저 13명 모임은 일반적인 친구관계가 아니라 친구끼리의 계모임이라고 보는게 맞다 비혼식이라는 핑계가 존나 병신같은 핑계긴 하지만 어찌됫든 저 친구는 12명한테 30씩 총 360을 냇다 그럼 저 12명도 비혼식이라는 핑계가 존나 병신같은 핑계건 말건 저 친구한테 30씩 받아먹었으면 당연히 주는게 맞다
비혼주의자가 축의금 내는것도 깊고 좁은 인간관계 할때 이야기지 그때는 숫자로는 손해보더라도 선심으로 내줄수 있음. 결혼식 갈 일 많은 사람은 축의금으로 다 털려서 알거지됌. 저기 단톡만해도 축의금 낸 친구가 열두명이고 나름 친한관계라해서 최소 30씩만 줘도 360만원인데ㅋㅋㅋ 저거 글 쓴 애는 친구를 위해 몇백을 툭툭 낼수 있을 마인드인지 궁금하긴함.
저는 기혼자지만 비혼식하겠다는 의미로 응원(돈)을 받고싶다면 줘야된다고 생각해요. 친구가 홀로서기로 축하받고 싶다는데 그걸 노처녀네 뭐네 비꼰다면 비꼬는 사람도 손절당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비혼주의자는 아니지만 아직 결혼을 못한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가 난 결혼 못했던지 안했던지간에 홀로서기 축하받고 싶어라고 한다면 제가 결혼때 받은 만큼 진심 응원해주고 축하해주려고 합니다.
제가 이상한줄 알았네요. 12명의 친구들이 어이없어 한다는건 본인들은 돈을 다 받았기 때문일겁니다. 각 친구들 결혼식때마다 친구들이 돈을 30만원씩 모았던거라면 그 분도 받을 권리가 있죠. 저같아도 그 말을 본인이 꺼내기 전 알아서 챙겨줬을 겁니다. 전 그걸 배려라고 생각하구요. 만약 제가 저 비혼식을 올린다는 그분이었다면 아마 저렇게 당당히 자기몫을 주장못했을거예요. 그 당당함이 오히려 부럽네요. 전 비혼주의자 아니고 내년에 결혼예정이구요. 이번 영상은 공감 못하겠네요.
여러사람들(13명 중 7명 정도)이 결혼 아직 안했는데 저렇게 내놔 하는것도 아니고 12명 다 축의 30씩 받아놓고 주기싫다는것도 좀;; 명분없어도 마지막 사람이 그렇게 요구하면 줘야하는게 맞음 혹시나 비혼 철회하고 결혼한다고 또 달라고하면 그때는 손절/안주면 되는데 왜 저렇게 단톡방에서 물음표??하는지 모르겠음. 옛날 댓글처럼 '계'의 성격도 있는데, '계'도 마지막 사람은 이자까지 쳐서 돈 제일많이받는데 원금만 달라고하는데 좀 줍시다
생각은 생각에서 끝내야지.. 행동으로 옮기는 신념은 대단하다 생각한다. 인생사 새옹지마라고 언제 어느 형태로 인연이 생길지도 모르는데 ㅉㅉ 훗날 기회가 왔을때 지금의 이 행동이 발목을 잡을 것이고 삼신할매의 가호는 운명에서 비켜갈거임..생각이 바뀌고 신념이 바뀌면 결국 운명도 바뀌는 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대급 영상이다 진짜 비혼식? 와!! 신개념 이윤 창출 방법이다! 요즘 경제가 진짜 어렵긴 한가봐요. 그래요. 비혼식 하시고 나중에 진짜 결혼식에는 하객 아무도 부르지 마세요~~ 미리 비혼식으로 대신 퉁쳤으니까요; )
첫번째 사연은 리섭님 의견 동감하는데 두번째 사연의 제 의견은 좀 다릅니다. 정말로 금전적인 것에 속이 좁은 친구였으면 동창들 중 슬슬 몇명 결혼하기 시작할때 선수쳐서 ‘난 비혼이니까 축의금 못받잖아? 난 안내도 되지?’ 라고 한것도 아니고, 비혼주의라면서 결혼한 친구들을 깎아내리는 발언을 했던게 아니라면 충분히 저렇게 할만하다고 봅니다. 요새 결혼 일찍하면 보통 26-27살에 하는데, 사연자와 비혼 친구가 36살인걸 보면 그 친구는 비혼인데도 10년간 결혼하는 12명의 축의금을 모두 묵묵히 내면서 축하해준거잖아요. 충분히 인내하다가 말을 꺼낸거라고 보이고, 이해가 갑니다. (참고로 전 이십대 후반에 비혼타령하는거 오히려 비웃는 편이고 진짜 비혼임을 증명하는 조건은 제기준 ‘커리어에 매진하다가 연애도 못하고 마흔살이 되어버린 능력있는 여성. 이제서야 자기 조건에 맞는 남자를 찾으려니 어려워서 그냥 혼자 살아야겠다!’ 하는 정도입니다. 인생 어찌될지 모르고 결혼은 인생 중대사니 고민되고 망설여지는게 당연한데 그걸 비혼이라면서 나불대는 제 또래 여자애들 보면 그냥 어이없습니다. 아니, 미혼이라는 좋은 단어를 두고 자꾸 비혼비혼ㅋㅋㅋ 못혼이냐고 놀리고 싶어지네요
그렇지만 같이 있어도 피곤하지 않고 잘맞는 조건도 괜찮은 남자를 만나게 된다면 결혼 할거잖아요? 그런 남자를 못 만나서 비혼주의인건데 그런경우 결혼을 안했다가 아니라 못했다고 표현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아무리 좋은 남자를 만나도 결혼이라는 제도 자체가 너무 싫어서 절대 결혼을 안할 생각인 사람만 비혼주의자라고 해야죠.
저정도 금액이면 돌려주는게 맞는데 근데 축하하는 의미에서 주는 돈을 곗돈마냥 돈 딱딱 맞춰서 주는건 좀.. 복달아날것 같고 결혼식 밥도 호텔에서 먹으면 10만원 되는것도 있잖아 그냥 친구들리 돈모아서 돈 정확히 주기보다 360만원이면 200후반~300초반 갖고싶은 선물로줘라
축의금 문화가 사라져야함. 한국에서 결혼문화에 스드메며 식장이며 예물예단이며 거품이 너무 낌. 드레스 한벌 대여하는게 몇백이고 뭐 웨딩촬영하면 몇백만원에 중간 업체에서 떼먹는게 8-90%일걸? 좋은 친구 사이였는데축의금 하나로 의상하는것도 싫지만 얼마줄려나 기대하고 생각보다 적은 금액에 실망하는 내 모습도 상상하면 비루함. 결혼식 말고 혼인신고만 하고 살면 좋겠다는 주의이긴 한데 상대방 입장도 들어야하니 만약에 한다면 저엉말 간소하게 하고싶음. 식사만 대접하고. 축의금 안받으면 내가 초대할려는 사람들을 불러도되나? 눈치 안봐도 되고. 안온다고 하면 식비굳고 땡큐지..웨딩문화도 이렇게 바뀌어야 함...집도 못사는 판국에 웨딩에 수천만원 쓰는데 맞냐고~~~이러니 젊은 사람들이 결혼을 포기하지
난 근데 진심으로
비혼식 한 번 가보고 싶음
친구들 전부 웃참하느라 힘든 거
지켜보는 게 꿀잼일 듯 ㅋㅋ
leeseobtv.co.kr/
세계최초 연예인과 결혼한 남자의 연애 강의 😎
저도욬ㅋㅋㅋㅋ
왠만한 스탠드업 코미디쇼 저리가라일듯ㅋㅋ
@@꿍디팡팡-b6e개콘이 부활도 하기전에 위험한 이유죠.
벌칙ㅋㅋㅋ
저도 비혼식 궁금해욬ㅋㅋㅋ웃참어쩔ㅋㅋㅋㅋ
근데 친한 친구끼리는 축의금이 백만원. 오십만원 이정도로 주는데 저같은 경우는 46살 넘어서도 결혼 안한 친구가 비혼 선언은 아니지만 결혼은 생각없다 진지하게 말해서 우리끼리 날잡아서 친구랑 진지하게 축의금 어떡할까 의논해서 같에 놀러가서 홀로서기 축하 뭐 격려? 이런거 하면서 축의금 받은 만큼 돌려 줬음. 그 친구까지 5명이니 다 합치면 4백인데 경조사비는 품앗이라고 난 당연히 옆에 사람들에 비혼 배려해줘야 한다고 봄.
멋있어요...
영상에 나오는 비혼주의는 자칭 비혼이구요ㅋㅋㅋ 진지하게 46살 넘어도 결혼 생각 없다면 존중해야죠.
대박..
이런 친구 무리가
존재 할 수 있는거구나..
찐친이네요 서로 예의와 배려가있는 멋잇다
근데 나는 결혼할 생각있는 사람인데 비혼인 친구가 비혼식한다고 돈달라고하면 그냥 줄 것 같음...우리한텐 20이겠지만 쟤한테 5명이면 벌써 백만원이니 억울할만 하다구 생각함 걍 쟤가 축의금 준만큼만 딱 똑같이 줄듯
진짜 외모가 훌륭하고 성격 좋은 사람들은 비혼 선언해도 인정을 하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결혼 안한다고 해도 주변에선 못한다고 생각함..
맞음 얼마나 자기관리가 잘되어있고 경제력이 뒷받참되어있는지에 따라 내 의도가 어떻든 사람들의 평가가 달라진다는것… ㅋㅋㅋ
@@ppungx2e33 연예인들 비혼으로 재밌게 잘 사는 이유가 그거죠... 근데 보통은 외모랑 재력이 연예인급 아니니까....
@@민정김-e2x 눈높이 성격 등등 다양한 요소가 있긴 하죠
전교꼴찌가 서울대 안간다고 하는꼴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정곡을 찌르시네 ㄷㄷ 근데 대부분 열등감 찌들어있고 사상 이상한애들이 주로 저렇게 굳이 안보여줘도 되는거 보여주면서 위안삼음 ㅋㅋㅋㅋ
글쓴이도 30만원 아까운 맘이 크구만.. 비혼식에 돈줘야 하냐고 고민한다는 자체가 비혼주의 친구보다 더 쫌팽인데? 비혼 친구가 자취하고 집들이 할 때 축의금 갚을 겸 집들이 선물로 30만원 줘도 될걸
정말 마음이 가난하다 딱 맞는 말이네 사람들한테 얼마나 사랑받지 못했으면..정말 안타깝다ㅠㅠ
걍 낸 축의금이 아까운거
저런걸로 사람걸렀으면 개이득이지
난 결혼했지만 비혼인 친구가 자기는 비혼식이라도 해야하나 이야기했을때 이해는 어느정도 가던데...?
친구사이에 뭔 기브앤테이크냐는데 자기는 돈 받아놓고 친구사이에 기브앤테이크 조차 안하겠다는거 아닌가?
보통 축의금 받을때는 내가 받은 축의금은 최소 돌려줘야하는 돈이라고 다 생각하지않나...?
이 영상보고 내 정신이 이상해지는거 같네
다른 영상들은 진심 공감되는거 많았는데 이 주제는 좀 공감이 안됨
근데 받을거 생각하고 준거면 애초에 솔직하게 나 비혼주의라 축의 안하는데 이해해달라 말하고 안오고 안주는게 받은사람한테도 좋지않나 싶음.. 저도 기혼자인데 뿌린 돈 거두려고 비혼식까지 올린다하면 정떨어져서 그냥 돈 줘버리고 멀리할듯ㅋㅋㅋㅋㅋ
같은 영상본거 맞나 기브앤테이크 다 ㅈ까자는 내용이 아니지않나요
축하의 의미로 축의금 주고 선물주고...
그런걸 왜 돌려받아야 하나요
받은 친구는 받아서 기쁘고
나는 친구가 좋아해줘서 기쁘면...
이미 계산 끝난거 아닌가요?
공감합니다
사람하나를 사회성없는 병x으로 만들어놓음
그니까요
저걸 품앗이로 이해못하는게 난 더 이해안됨
30이라고 정해놓고 매번 모아서 선물했는데 돌려 받을생각한다고 쓰레기 취급ㅋㅋ
축의금이 곗돈같은 느낌이란 생각이 들긴 해요 암묵적으로 받은만큼 축의금 주는게 룰이잖아요 그래서 축의금 얼마줬는지 보고 결혼식 가는 사람들도 많고요
저는 회수할생각으로 축의하진 않지만 회수할돈이라 생각하는사람이 더 많다고 느껴요 회수해야지!란생각을 직접적으로 한다기 보다 가난하지 않다는 가정 하에 축하하는 마음으로 30줘도 나중에 25받으면 잘못 넣었나 란 생각 드는것부터가 은연중에 회수할생각이 있는거죠
친한친구고 큰돈 으로 12명 준거면 꽤 큰돈이니깐 아깝다는 생각 들수 있을거같아요 그걸 실행으로 옮기니 좀 이상한거같은 느낌은 있지만
처음엔 좀 당황스럽긴 할거같은데 저는 친한친구라면 받고싶은 친구맘도 이해갈거같아요
어차피 안받은돈 달란것도 아니고 받았던돈 그냥 주면 되는데
너무 욕하는 사람도 별로인 사람같아요 그사람도 여러가지 이유를 붙이지만 그냥 돈 주기 싫은거같이 느껴져요
동감이예요. 본인도 홀로서기 축하받고 싶다는데 노처녀라고 비웃는게 (서로 친구지간이라면서) 더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그렇나면 비웃는 사람도 손절당해야함.
@@reou1638 /노처녀(도 아니지만, 쎅파가 이미 있는데 무슨 처녀? ㅋㅋㅋ)라서 비웃음 당한게 아니고 비웃음 당할일을 당했으니 비웃는 것이고 본인이 손절당했어도 아마 내가 먼저 손절했다고 떠들고 다닐 겁니다. 마인드 보소,,, 본인 No처녀 셀프 인증하나요?? 갈수록 더 서운하고 더 외로울일 많을 겁니다. 왜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는 말을 했는지 전혀 모르시는군요. 안갈챠줌. 당하고 살면 됩니다. 홀로서기? 그럼 그냥 홀로서. 애새끼 마냥 찡찡거리지 말구. 역겨워 죽겠네.
결혼은 품앗인데 당연히 줘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난 리섭님 생각이 이상한데요😂
12명씩 30만원씩이면 작은 돈은 아닌듯.
세상에 공짜는 없고 줄돈은 줘야지ㅋ
안친한 사람이라면 고민되지만 절친은 고민안되는데.. 자주 안만나도 내게 의미있는 친구는 축의금도 주고 축하도 해주고싶음
13명이면 일종의 모임 계 혹은 품앗이의 성격으로봐야 마지막 한명남았으면 말하전에 알아서
12명이 돈모아서 줘야함
결혼해서 축의금 받는것도 능력이라고 생각하면 됨 ㅋㅋ 결혼 못해서 못받는거는 내가 능력 부족인거고
친구 13명이서 결혼 할 때마다 30만원씩 걷어서 낸 사연은
리섭님의 말에 공감을 못하겠네요
비혼식 모바일 청첩장을 보냈다는건 진짜 ㅂㅅ 같지만
그 친구만 결혼을 안했으니
집들이겸 30만원씩 모아서 선물 해줘야지 진짜 친구인거죠
내가 12명에 속한 친구 였다면
친구들하고 상의해서
친구 결혼도 안할거라는데
우리 돈모아서 집들이 선물해주자고 내가 먼저 말했을거 같습니다
12명이 전부다 당황스러워 한다는게 더 어이 없네요
비혼식 청첩장 보낸냔도 웃기지만
그 친구가 그렇게 까지 하기전에
친구들이 알아서 챙겼어야죠
비혼이라는 단어에 꽂혀서
전체를 못보는거 같네요
이건 12명이 쓰레기인겁니다
동감입니다
이번 영상은 정말 공감안됨
비혼주의자를 그냥 100% 하고싶어도 못하는 사람으로 바라보고있음
이건 그냥 먼저 말 꺼낸사람이 추해보이는거같은데... 결혼 안할거니까 축의금 돌려받고싶은 심보하고 그때 받은게 있는데 받았던 만큼 주기 싫어하는 심보하고 둘다 좀 안좋게 보이긴함
남친이 있으니까 언젠가 하겠거니 생각한 거 아닐까요? 가만히 있는 사람한테 먼저 가서 너 앞으로도 결혼 안할것같은데 축의금 돌려줄게 하는건좀 이상하잖아요
비혼식이 웃긴게 그렇게 쳐받아놓고 갖자기 결혼하면?? 비혼식에 받은 돈으로 퉁쳐줄거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ㄲㅋㄱㅋㄱㅋㄱㅋㄱ
어쩌면.. 반대로 비혼식하려는 친구가 돈 다 수거하고 손절하려는 생각일지도...오죽하면 저럴까 싶으면서도 꼭 저렇게까지 정떨어지는 방법으로 돈을 수거해야하는건가 하는 생각도 들어요. 근데 아래 댓글 처럼 정말 친구라면 12명 친구들이 저런말 나오기전에 뭐라도 해줬으면 좋았을거란 생각이 들어요.
이건 이해의 범주로 가야되지 않나?
명당 20만원 12명 240만원
개개인한테 20만원은 작은돈이겟지만 한명한테 240만원은 큰돈 아님?
자본주의사회에서 당연히 나올만한 소리 아닌가?
아 혹시 여기 시청자들은 전부 240만원 쯤이야 쓱 싹 하면 버는 졸부들밖에 없어서 공감 못하는거라면야 할 말 없음
진짜 인생에 도움 되는 조언 인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내 주변 비혼친구는 내 결혼식에 와서도 기꺼이 축하해주고 비혼식 같은거 열지도 않던데. 그래서 더 고맙고 나중에 일있으면 더 챙겨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게다가 경조사라는게 꼭 결혼뿐만 아니라 상치루는 일도 있고 한데...당연히 짝 없이 가족을 잃은 친구한테 더 마음갈게 당연하잖아요.
그래서 친구의 경조사를 무슨 제테크 보듯이 대하는 사람들을 보면 아쉽네요. 좁은 시야에 갇혀 평생 갈수 있는 친구라는 자원을 버리다니. 나이 들수록 새 친구 사귀기 힘든데 참.
기혼자지만 겁나 공감안감 30만원씩 12번이면 360인데 적냐? 새로운 출발맞는데?? 독립하면 돈들잖아. 다들 받아먹었으면 돌려줘야지 30만원 내기 싫은티 겁나 나네
나도 딴건몰라도 이 사연은 인정.. 저 비혼주의한 친구가 평소에 성격도좋고 씀씀이 좋아도 그거와 별개로 저런 결혼식 품앗이는 저렇게 하고싶을수도있죠.. 내가 기혼자면 주는거 이상하게 생각안할꺼같은데 ..
절친인데 이거가지고 계산적으로하고싶냐라고 쪼잔한사람만드는건 좀..
혼자 살다 혼자 살겠다는건데 뭔 또 거창하게 새로운 출발이야ㅋㅋㅋㅋ아무리 암묵적 돌려주는 문화라 해도 그렇지ㅋㅋㅋ 뿌린 돈 아깝다고 억울하다는것도 웃김 본인 선택인데 누칼협?;;ㅋㅋ 애초에 그런 돈 받고싶지도 않음;;
너 사연자 친구냐 ㅋㅋ
기혼자는 이런글 안쓰지 ㅋㅋㅋㅋㅋ
예식장잡고 가족 친인척 싹 모으고
축가랑 다 결혼식급으로 준비해야지
다들 와서 쟤 비혼식하네~ 하고
식사도 식장뷔페급으로 먹고가야
비혼선언축하금 낼만한 이벤트는 하는구나~
하지 ㅋㅋ
안참고 표현할게요 리섭님. 정말 너무 시원해요 말씀하시는거 들으면. 감사합니다
축의금아까울정도면...가지마ㅠㅠ... 친구결혼축하해주러가는건데 ... 회사지인정도는5만원 버리는샘치지만 찐친들은 축하금개념으로 주자...
음.. 비혼주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30정도면 축하의 의미로 넘어가겠는데 30만원*12번이면 360만원이라.. 나머지 12명은 서로 돌려가면서 내고 받고 현재 30 이득인 상태고, 비혼주의 한 명만 360만원 손해인 상태 아님? 축하의 의미였으니까~ 라면서 넘어가기엔 좀 큰 돈이라.. 비혼주의가 받고싶다 하면 비혼식 열어서 친구들 식사 대접하고 360 돌려받는 게 맞을듯?
뒤돌아 아깝다고 생각만 하지말고 진짜 친구라고 생각하면 그냥 처음부터 솔직히 말을 하세요.. 나는 무조건 비혼할거고, 너한텐 30만원이지만 12번이면 360만원이라서 난 그냥 아예 축의를 안하기로 했다고..;; 이해해주거나 멀리하거나 둘 중 하나겠죠 뭐. 반대로 생각하면 본인은 360만원 내지만 받는사람은 고작 30만원이라는 것도 좀 생각하시길..ㅋㅋ 적어도 40은 되고나서 이 나이 될 때까지 결혼 못했다고 위로금을 달라고하세요 차라리..ㅋㅋㅋㅋ 돌려받겠다고 이상한 비혼식 올리는 친구 절레절레..
@@_Aggie 만약 축의금을 천만 원씩 냈다고 해도 안 돌려받을 건가요? 아무리 명분이 없어도 금액이 크면 움직인 액수를 보고 판단해아죠.. 당신한테 360은 축하의 의미로 줘버릴 수 있는 돈이겠지만 누군가에겐 그렇지 않으니까요.
@@skycongcong1 댓글 읽으신거 맞아요?..ㅋㅋ 비혼식이 흔한거면 어떻게 이해해보려고 노력해보겠는데 본인이 낸 돈 돌려받을 생각으로 속이 빤히 보이는 비혼식 올려가면서 하는게 웃기잖음ㅋㅋㅋㅋㅋㅋ 360만원 내라고 누가 시켰냐구요..ㅋㅋ
@@_Aggie 웃긴 건 웃긴 거고 돈문제는 별개죠. 처음부터 본인 결혼 못할지 알았겠어요? 결혼 못한 것도 서러울텐데 받은 돈 정도는 돌려줄 수 있지 않냐는 거죠
그렇게 돈 아까우면 친구는 왜 사귐?
오늘도 뼈때리는 리썹좌
저기 댓글 축의금 주라고 쓴 애들 전부 여자 다에 내 손목아지 건다 ㅋㅋㅋㅋㅋ
친구가 한명이면모를까
다섯명중 첫번째로가는 친구한테 축의금 주면 나머지 3명도 똑같이줘야할텐데
5만원 내는것도아니고 친한사이면 10~30은 낼텐데 아무리 축하한다지만 비혼주의자가 여러명의 친한친구한테 축의금을 마음에서 우러나와서 준다는게 쉽지않음
자기자신한테 솔직해지길..
썸네일에서 육성으로 30초동안 웃고 옮ㅋㅋㅋㅋㅋㅋ 첫관문부터 어려웠다ㅋㅋ
ㄹㅇ 가슴 두근대면서 댓글창을 열었다
옮은 뭐여 ㅆㅂ
나는 뭔가 비혼식 친구가 물론 비혼식이라는 명목이 조금 구차하긴 하지만,,, 서운할 수 있다고는 생각해요...ㅠㅠ 마치 초등학생 떄 생일이 학년 올라가는 겨울방학이라 다른 친구들 생일파티는 다 했는데, 나만 못했던 것 처럼,,,,ㅋㅋㅋㅋㅋㅋ ㅜㅜㅜ
ㅋㅋㅋㅋ, 애도 아니고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몸뚱아리는 어른이인데 사고방식은 초딩, 유딩,, 서운이야 하것죠. 인생 살면서 그게 서운할 정도면 진짜 쿠크다스 멘탈인데. 갑빠 키우고 멘탈 키울 생각을 해야죠. 비혼이든 결혼이든 지 선택이지만 그거 가지고 서운하네 마네,,,,, 진짜 세상이 미쳐 돌아가는건지 내가 미친건지. ㅋㅋ
@@hawk8873 그래도 매번 친구들 축하해주면서 12명 30만원 적은 돈은 아니니,,,,ㅜㅜ 저렇게 친구들한테 비혼식이라는 명목으로 대놓고 말하진 못하겠지만요ㅜㅠㅋㅋ
@@속상해서술한잔했다 그게 쓴이님 왜 그러냐면요...마음에 여유가 없어서 그래요.. 애초에 축하의 의미로 줬을때 대가를 바라고 줬기 때문이에요. 물론 결혼하면 똑같이 주는게 맞지만
내용을 보면 결국은 자기는 결혼을 못 할거 같으니 비혼축의금을 달라는건데 전 이해가 안되네요 저도 축의금 엄청 냈는데 저도 비혼주의예요 .어차피 그 돈 다 못 돌려 받을거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쓰니님이 제 친구라도 전 쓰니님한테 30만원을 기쁜 마음으로 축의 했을 거예요. 전 제 친구들한텐 30만원씩 축의금 냈거든요. 받을 생각 아예 한 적이 없어요. 돈의 여유가 생기면 그런 마음도 안 생깁니다.
@@인연-g6q 그렇겟군요…ㅠㅠ 저두 마음의 여유갖고 더 성숙하게 생각할께요🥹 따뜻하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부모님께서 해주셨던 말씀이.. 축의든 조의든 선물이든 마음을 물건과 함께 주는 것이다.. 준 걸 기억하고 있다가 돌려받는 건 계약이다. 돌려받으려면 처음부터 주지 말고, 줄 거면 바로 잊어먹어라고 하셨죠.
비혼식으로 한번 결혼식으로 한번 재혼식으로 한번 뜯으면 3배레버리지 달성!!😂😂😂
그전에 대인관계 박살나서 회수나 가능할지
남자도 그렇고 여자도 그렇고 진짜 봤을때 결혼 못할거같은 사람들이 있다 경제적이든 성격적이든 외모적이든간에 그런 사람들이 비혼식을 한다면 그동안 받은 돈은 돌려주자 대신 나중에 하늘이 감동하여 결혼을 한다면 그때는 안 내면 되지 않은가~결혼 못한사람 너무 뭐라고 하지 말자 ~그들 불쌍하지 않은가
안하는거와 못하는걸 혼동하면 안돼!!!
정신이 아프니까 저런 생각을 하지 ...😂😂😂
13명 친구모임에서 12번째 친구가 결혼하고 빠르게~ 13번째 친구에게 돈 모아서 주는게 맞는겁니다.
이제 언제까지 기다릴수 없으니 쿨하게 미리 준다~! 혼자든 둘이든 셋이든 비혼이든 결혼이든 동거든 뭐든 행복하게 살아랏~! 하면서,
그래야 나머지 12명의 친구도 마음이 편하고~ 서로서로 공평하고~ 마지막 친구가 비혼식 귀여운짓하기 전에... ㅎㅎㅎ
이게 맞지
리섭님 진짜 예전에비해서 많이 순해진것같네요 훨씬보기좋아요 영상 자주올려주세요😊
축의금이나 조의금은 돌려받을생각으로 하는게 아니다
하지만 그 선이라는게 있다
(개인마다 다 틀리겠지만)
그리고 저 13명 모임은 일반적인 친구관계가 아니라 친구끼리의 계모임이라고 보는게 맞다
비혼식이라는 핑계가 존나 병신같은 핑계긴 하지만 어찌됫든 저 친구는 12명한테 30씩 총 360을 냇다
그럼 저 12명도 비혼식이라는 핑계가 존나 병신같은 핑계건 말건 저 친구한테 30씩 받아먹었으면 당연히 주는게 맞다
비혼한다고 떠벌리는 애들 다 구라임 ㅋㅋㅋㅋ 그냥 결혼 못한 자위질임. ㅋㅋㅋㅋ 자칭 비혼이라고 주장하는 애들은 걸러라 ㅋㅋㅋㅋ 제 정신인 애들 거의 없다. 진짜 비혼인 애들은 비혼이라고 이야기도 안한다 그냥 소개팅이고 뭐고 다 정중하게 사양하지 ㅋㅋㅋ
비혼식 축의금으로 못주고...니 장례식때 조의금준다고 하세요... 결혼식보단 장례식 슬플때 챙겨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장례식은 사망자를 보고오는게 아니고 장례를 치르는 사람 보고 오는거 아닌가요 물론 절친이면 오겠지만
이거 ㅎㅎㅎ 일본에서도 똑같은데...
대답이 "갈 수 있으면 갈께... " => 안옴
받았으면 줘라 쫌ㅋㅋ 친구가 원한다는데 지들은 받아놓고 주기는 싫다는 마인드인가
이건 사연은 좀 이해 안가네요. 30만원씩 12명이면 360만원인데 작은 돈 절대 아니거든요. 비혼인 친구가 저런 말 하기전에 먼저 챙겨주는게 친구 아닌가요ㅋㅋㅋ
비혼주의자를 떠나서 금액이 많든 적든 노골적이라는 부분에서 올린 사연 아닐까요??
저런 친구들도 있겠죠.. 많이 피곤할 거 같아요😂
비혼이 이벤트도 아니고 어떻게 챙기나요
진짜 친한친구 와이프 안좋은 당했을때 100만원 했수 친한 친구면 360이 아깝수? 그게 아까우면 친구가 아님
축하는 벌어지는 이벤트에 하는 거지 아무것도 안하는 비혼은 아무런 이벤트가 아닌데 어떻게 축하를 하나요?
그럼 일 안하는 백수 친구가 비취업선언하면 비취업 축하턱이라도 쏴야하나요?
뭔 개소리인가? 뭘 알아서 챙겨줘
행사가 있어야 축하하는거 아닌가?
그럴거면 계나 들지...
썸네일 묵직하누 ㅋㅋㅋㅋㅋ
난 그냥 주고 다 잊어버렸는데 ㅋㅋㅋㅋㅋㅋ 부를 사람은 그때까지 기억에 남는(돈 준 기억 말고 친분) 친한 사람들 정도 부를 거고 ㅋㅋㅋ 이미 누구누구 줬는지도 다 까먹었...
그러다가 남자 생겨서 결혼하면 그거또 달라고함 덧붙여 안주면 서운해함 엄청 실제 경험자..ㅜ
이말년 웹툰중에 결혼을 적게하니까 이혼식으로 돈 벌려고 했는데, 이혼도 결국 결혼해야 하는거였다는 내용인거 있는데..ㅋㅋㅋ갑자기 생각나네
비혼식... 이런 거 하지 마요.
나중에 진짜 인연을 만나서 청첩장 돌릴 때, 꼴 우스워집니다.
인생은 길고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몰라요. 너무 일찍 단정짓지 마세요.
일찍 결혼해서 친했던 친구들은 특히나 축의금 돌려주고 싶은데 왜 이리 결혼들을 안 하는지..ㅠ ㅋ 뭔가 마음의 짐임
진짜 친한친구면 비혼이던 말던 순수하게 축하해줍니다.
비혼주의자가 축의금 내는것도 깊고 좁은 인간관계 할때 이야기지 그때는 숫자로는 손해보더라도 선심으로 내줄수 있음. 결혼식 갈 일 많은 사람은 축의금으로 다 털려서 알거지됌. 저기 단톡만해도 축의금 낸 친구가 열두명이고 나름 친한관계라해서 최소 30씩만 줘도 360만원인데ㅋㅋㅋ 저거 글 쓴 애는 친구를 위해 몇백을 툭툭 낼수 있을 마인드인지 궁금하긴함.
저는 기혼자지만 비혼식하겠다는 의미로 응원(돈)을 받고싶다면 줘야된다고 생각해요. 친구가 홀로서기로 축하받고 싶다는데 그걸 노처녀네 뭐네 비꼰다면 비꼬는 사람도 손절당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비혼주의자는 아니지만 아직 결혼을 못한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가 난 결혼 못했던지 안했던지간에 홀로서기 축하받고 싶어라고 한다면 제가 결혼때 받은 만큼 진심 응원해주고 축하해주려고 합니다.
비혼식하는게 정상이라고봄?ㅋㅋ 그걸 옹호 하는거 보니 본인이 비혼식 하려는듯 ㅋㅋㅋㅋ = 페미일 확률 99.518%
@@VWVVVVW ???? 댓글 좀 제대로 읽어라 내가 비혼식 하려고 한대 ㅋㅋㅋ 수준하고는....내가 페미확률 99%래 ㅋㅋㅋㅋ 존웃 리섭TV 베댓도 가본사람인데요. '전업주부 논란에 대해. 독박육아가 문제라고?' 편 댓글이나 구경하고와 (3년전 영상이다) 너 위해서 하는 말인데 넌 절대도 너자신을 믿으면 안된다 그게 살길이다 ㅋㅋ
노처녀 부들부들 거리누?ㅋㅋㅋ 비혼식해 웅원 받아(돈)ㅋㅋㅋ
@@VWVVVVW 노처녀 부들부들 거린데 결혼 못한데 ㅋㅋㅋㅋ 아 존나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혼한지 10년 넘었는데요 ㅋㅋㅋ 리섭TV '전업주부 논란에 대해. 독박육아가 문제라고?'편에 내 댓글 베댓 올랐으니 구경하고 와 ㅋㅋㅋ 미친 존나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3년전 영상이라 리섭이도 결혼하기전 영상이야 ㅋㅋ 아 미쳐 ㅋㅋㅋㅋ 아이큐 검사나 해봐라 ㅋㅋㅋㅋㅋㅋ 아 존웃 ㅋㅋㅋㅋㅋㅋ 외국인인가 문장이해력이 0%에 수렴하시는 분이네 ㅋㅋㅋ
@@reou1638과하게 부들거리는거 보니 이혼 당해서 혼자 애 키우면서 맨탈 나가서 리섭 채널와서 부들거리는거 티나누?ㅋㅋㅋ
진짜 비혼주의자들은 자기가 독신 비혼인걸 티내질 않던데 참...
어쩜 이리 청산유수처럼 쉬지 않고 척추를 한칸한칸 때리는 말을 찰지게 하시나요.
딱 그만큼만 당신을 생각한는거니까
당신도 딱 그만큼만해
제가 이상한줄 알았네요. 12명의 친구들이 어이없어 한다는건 본인들은 돈을 다 받았기 때문일겁니다. 각 친구들 결혼식때마다 친구들이 돈을 30만원씩 모았던거라면 그 분도 받을 권리가 있죠. 저같아도 그 말을 본인이 꺼내기 전 알아서 챙겨줬을 겁니다. 전 그걸 배려라고 생각하구요. 만약 제가 저 비혼식을 올린다는 그분이었다면 아마 저렇게 당당히 자기몫을 주장못했을거예요. 그 당당함이 오히려 부럽네요. 전 비혼주의자 아니고 내년에 결혼예정이구요. 이번 영상은 공감 못하겠네요.
비혼선언식 미친 것들 이구나!! 🤣🤣🤣🤣🤣🤣🤣
난 솔직히 못생겨서 결혼 못할거 같지만 친구들 축의금 아까웠던적 한번도 없었는데 사람마다 진짜 다른듯;;
13번째 친구 말이 비혼식이지 자기가 맨 마지막에 돈만 타가면 좀 거시기하니까 친구들 마음 편하게 해줄 계획 짠겁니다.
친구들 모아놓고 최고 맛있는 식사 대접하면서 혼자 원맨쇼 재롱잔치하면서 웃겨줄려고 그러는겁니다. 그냥 비혼식가서 놀아주세용~!
여러사람들(13명 중 7명 정도)이 결혼 아직 안했는데 저렇게 내놔 하는것도 아니고
12명 다 축의 30씩 받아놓고 주기싫다는것도 좀;;
명분없어도 마지막 사람이 그렇게 요구하면 줘야하는게 맞음
혹시나 비혼 철회하고 결혼한다고 또 달라고하면 그때는 손절/안주면 되는데 왜 저렇게 단톡방에서 물음표??하는지 모르겠음.
옛날 댓글처럼 '계'의 성격도 있는데, '계'도 마지막 사람은 이자까지 쳐서 돈 제일많이받는데 원금만 달라고하는데 좀 줍시다
생각은 생각에서 끝내야지.. 행동으로 옮기는 신념은 대단하다 생각한다. 인생사 새옹지마라고 언제 어느 형태로 인연이 생길지도 모르는데 ㅉㅉ 훗날 기회가 왔을때 지금의 이 행동이 발목을 잡을 것이고 삼신할매의 가호는 운명에서 비켜갈거임..생각이 바뀌고 신념이 바뀌면 결국 운명도 바뀌는 거임
삶이 고달플듯
이런 글이나 읽고 있고
음... 30만원씩 12번 냈으면 360만원인데 어짜피 결혼할 때 주려고 했던 돈이면 비혼 선언한 친구가 받고 싶다고 하면 그냥 좋은 마음으로 줄 수 있는거 아닌가요? 돈 받고 싶다고 했다고 돈 주고 손절하라구요??? 😮
비혼이 뭐 축하할 일임? ㅋㅋㅋㅋㅋㅋㅋ 비혼 하는거 뭐라 안하는데 그걸 비혼식이라고 하는것도 좀 웃김ㅋㅋㅋㅋㅋㅋ
적당히 퍼줬는데 돌아오는게 없으면 그 담부터 안주면 됨. 실컷 끝까지 다 퍼주고 후회하는 사람 너무 많음. 인간관곈 다 그런것
영상보기전이지만 한푼도 내면 안된다. 축의금이란 나에게 있어서 나라를 위한 인재를 키우는데 돈을 보태주는건데, 비혼식은 오히려 내가 받아야한다.
애낳는건 확실하냐
아 그러네 오히려 받아야하네
@@user-mh3lh3wm3n 따봉 눌렀다. 나는 물론 결혼도하고 애도 가질 생각이다. 그리고 만약 내가 비혼주의 였다해도 친구 및 지인결혼에는 반드시 줄꺼다.
@@롤본계챌린저 애낳는게 확실하면 상관없는데 요즘 딩크도 불임도많다. 그렇다면 솔로랑 먼 차이냐는거지. 솔로도 세금내고 소비하거든. 솔로는 무조건 건물주가아닌이상 근로해야하고 소득세를내고 능력이없으니 끊임없이 공부해야하고 이렇게해야함. 옛날이야 당연히 눈총받을수있지. 다들힘들게 애다낳으니까.지금은 결혼한사람들이 솔로보다 이득되는거 확실하냐는거지.
수치상이나 이론적인건모르겠음.
그리고 예전엔 결혼은 애낳으려고했던게맞는게 애못낳으면 씨받이도 도입함.
지금도 도입하면 인정ㅇㅇ
3남매 키우고 있는 형님 생일선물로 현금 30만원 쥐어 주고왔습니다... 절대 이혼하지말고 애 더 낳아주라고 ㅋㅋㅋㅋㅋ
비혼식할테니 축의금 달라하면 아이구 귀여워라~~~ 그래~ 혼자건 둘이건 행복하게 살아라 장단맞춰주죠 못할 것도 없습니다요~
시간이 지나서 마음 변해서 결혼하게 되면 축의금은 한번 냈으니깨 결혼식엔 몸만가서 밥먹구 사진찍구 축하해주고 그럼 됩니다요~
'~주의'는 친구건 뭐건 걸러야 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주변 사람도 본인 기준과 본인 잣대를 들이대면서 똑같아야 한다며 나락으로 끌어내립니다.
얼마나 자존감이 낮으면 비혼식 저딴거나 할까... 저렇게라도 해야 자아가 지켜지나보네.. 불쌍하다 진심
이딴 사연 대상자 애들은 😢비혼식해놓고 돈 받아먹고 나중에 늙어서 결혼하면 또 축의금 받을 심보임ㅋㅋㅋㅋㅋㅋ
진짜 이기적이고 사회성떨어지고 비혼이 아니라 비인간주의 많네요 . 젊은이들 참 돈때문에 살기힘든게아니라 저런 친구라하는 인간들때문에 인생이 재미없을것 같아요 . 똑똑하게 살려 애쓰지말고 현명하고 지혜롭게 살려 애쓰면 다 복으로돌아오고 내가 그리살면 주변인들도 하나같이 좋고 지혜롭고 배울거 많은 지인들속에서 살게됩니다 .
어찌살지 선택은 본인 하게될거고 내가 불행하다면 남탓말고 본인의선택들 때문인거 알아야합니다 .
적어도 퍼준사람은 행복하고 후회없고 미련도 없어요.
진심으로 축하해 ^^ 죽을때까지 그 마음 변치 않기를 바랄게 ㅋㅋㅋㅋ
영원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대급 영상이다 진짜 비혼식? 와!! 신개념 이윤 창출 방법이다!
요즘 경제가 진짜 어렵긴 한가봐요. 그래요. 비혼식 하시고 나중에 진짜 결혼식에는 하객 아무도 부르지 마세요~~
미리 비혼식으로 대신 퉁쳤으니까요; )
첫번째 사연은 리섭님 의견 동감하는데 두번째 사연의 제 의견은 좀 다릅니다. 정말로 금전적인 것에 속이 좁은 친구였으면 동창들 중 슬슬 몇명 결혼하기 시작할때 선수쳐서 ‘난 비혼이니까 축의금 못받잖아? 난 안내도 되지?’ 라고 한것도 아니고, 비혼주의라면서 결혼한 친구들을 깎아내리는 발언을 했던게 아니라면 충분히 저렇게 할만하다고 봅니다. 요새 결혼 일찍하면 보통 26-27살에 하는데, 사연자와 비혼 친구가 36살인걸 보면 그 친구는 비혼인데도 10년간 결혼하는 12명의 축의금을 모두 묵묵히 내면서 축하해준거잖아요. 충분히 인내하다가 말을 꺼낸거라고 보이고, 이해가 갑니다. (참고로 전 이십대 후반에 비혼타령하는거 오히려 비웃는 편이고 진짜 비혼임을 증명하는 조건은 제기준 ‘커리어에 매진하다가 연애도 못하고 마흔살이 되어버린 능력있는 여성. 이제서야 자기 조건에 맞는 남자를 찾으려니 어려워서 그냥 혼자 살아야겠다!’ 하는 정도입니다. 인생 어찌될지 모르고 결혼은 인생 중대사니 고민되고 망설여지는게 당연한데 그걸 비혼이라면서 나불대는 제 또래 여자애들 보면 그냥 어이없습니다. 아니, 미혼이라는 좋은 단어를 두고 자꾸 비혼비혼ㅋㅋㅋ 못혼이냐고 놀리고 싶어지네요
지인 중에 남자고 핵인싸 프로참석러인데 비혼식 생각은 없겠지만 한다면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함. 아니 저 친구는 받아야 되지 않나 싶을 정도임
비혼이라서 결혼식 자체까지도 싫은 친구는 존중해줘야 맞죠, 오기 싫다는데 굳이 뭘 또, 결혼식은 안오더라도 축의금 전달하고 축하멘트해주면 괜찮아유~~!
장례식도 마찬가지, 신끼라고 해야하나 그런곳에 가면 뭔가 소름이 돋고 컨디션도 안좋아지고 피곤해서 안가는데, 조의금은 전달하고 예의를 갖추는거죠...
애초에 축의금이라는걸 돌려받을돈이라생각하는게문제입니다. 내가사랑하는친구가 결혼해서 축하의의미로 선물이나 현금을주는건데 주는순간 그걸로끝이라는생각을해야함. 물론 사회통념상 얼마이상을줘야하고 이런틀들은 고쳐야할필요가있음
썸네일보고 헐레벌떡!!! ㅋㅋㅋㅋㅋㅋ
비혼식 = 수능 7등급 맞고 서울대 안가는거야 라고 말하는 것.
주변에 결혼한 친구 한명도 없고 그런 20대 초반이라 결혼에 대한 개념이 안 잡혀 있는데 비혼할 거니까 축의금 줘 이런 글이 자연스럽게 인터넷 상에서 나올 수 있는 말인가요?? 그리고 호응하는 사람들도 많고
아니 나는 내A친구가 비혼식한다고하면 기꺼이 돈줌. 참석도함. 근데 내 B친구가 자기 비혼할거니까 돈줘라는 식으로 결혼식에 썼던돈 회수해야겠다는 뉘앙스면 뭐여 이 또라이는? 하면서 옛다 먹고떨어져라 함
결혼식도 하기힘든데 굳이 비혼식같은걸 할 필요가 있을까 남들 눈에 이상하게 비춰질 것 같은데
비혼식인지 지랄인지 할때 해주고 나중에 진짜결혼할땐 안주면됨ㅋㅋㅋ그때또 해달라고하면 노양심. 걸르면됨
이건 이해못하겠네 한두푼도아니고 주기싫어서 저런글 올리는 친구를 이해 못하겠음 돈주기 싫어서 아득바득 하는거 역하네 친구면 내가 먼저 챙겨줄듯
시기 질투가 존내 받아서그럽니다. 남자들도 말을안해서 그렇지 그런놈들 가끔있음.
근데 비혼식 하면 축의금 주는 게 맞지 않나..? 물론 전제가 진심이고 앞으로 결혼 절대 안 했을 때겠지만
아무리 좋은 생각이라도 지나치게 신념이 강한사람이면 멀리하면 됨 엮이면 피곤해짐...
애초에 비혼식 한다는 애들은 손절 해야 한다
재정신이 아닐 가능성이 99% 임
남자들이 저러면 진심 ㅂㅅ 취급 받음
결혼 안하면 줬던건 받아야지 ㅋㅋ 앞으로 100년 혼자사는거 엄청 외로울텐데 ㅋㅋ 그냥 줘
근데 어떻게 친구끼리 계산적일수있나싶네요
전 경조사에 축의금 부조금참석할때
이걸 다시받을 의도로 가는게아니라
진짜 축하해서 돈들고갑니다
(물론 저는 장례식 결혼식 챙겼는데 제가슬픈일 당했을때 결혼했을때 씹는인간들도 있습니다. 뭐그런인간은 거르면되니까요)
제주변엔 비혼식하는얼탱이 없는친구는없네요
당연히 손절해야 하는 관계
그렇지만은 않아요. 인간관계가 피곤하기때문에 비혼주의라 말하기도 합니다ㅋ 20대는 백마탄왕자 찾지만 사회생활하면서 인간은 피곤하다는걸 알게되고 굳이 결혼안해도 된다고 생각하게되는겁니다.
그렇지만 같이 있어도 피곤하지 않고 잘맞는 조건도 괜찮은 남자를 만나게 된다면 결혼 할거잖아요? 그런 남자를 못 만나서 비혼주의인건데 그런경우 결혼을 안했다가 아니라 못했다고 표현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아무리 좋은 남자를 만나도 결혼이라는 제도 자체가 너무 싫어서 절대 결혼을 안할 생각인 사람만 비혼주의자라고 해야죠.
비혼은 선언하는게아니라 그냥살다보면 자연히 되는거임...ㅋㅋㅋㅋ 비혼거리는 사람들보면 너무웃김 남녀불문 그리고 친한친구면 새출발 기념으로 선물대신 돈주는게 뭐가어때서 돌려못받을걸 생각하냐..ㅉㅉ
저정도 금액이면 돌려주는게 맞는데 근데 축하하는 의미에서 주는 돈을 곗돈마냥 돈 딱딱 맞춰서 주는건 좀.. 복달아날것 같고 결혼식 밥도 호텔에서 먹으면 10만원 되는것도 있잖아 그냥 친구들리 돈모아서 돈 정확히 주기보다 360만원이면 200후반~300초반 갖고싶은 선물로줘라
이게 다 쓸모없이 화려하게 결혼하려는 문화 때문임ㅡㅡ 결혼때 이것저것 신경써야해서 너무 짜증났음 ㄹㅇ 둘만 손잡고 주례덕담만으로 끝내고 싶더라
비혼’주의’? 그냥 “나 독신, 독거, 싱글이다. 결혼 안할 거다” 하면 되지, 무슨 대단한 사상이나 신념이라고... 결혼이나 가족을 꾸리는 건 결단이 필요하고 중요하고 힘든 일인 거 맞지만 혼자 사는 건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있어도 그냥 된다.
이런 간단한 진실 조차 저 12명중 충고해주는 년 하나 없다는게 한심스럽습니다. 이게 한국년들의 무지성 공감질 수준인가??
축의금 문화가 사라져야함. 한국에서 결혼문화에 스드메며 식장이며 예물예단이며 거품이 너무 낌. 드레스 한벌 대여하는게 몇백이고 뭐 웨딩촬영하면 몇백만원에 중간 업체에서 떼먹는게 8-90%일걸? 좋은 친구 사이였는데축의금 하나로 의상하는것도 싫지만 얼마줄려나 기대하고 생각보다 적은 금액에 실망하는 내 모습도 상상하면 비루함. 결혼식 말고 혼인신고만 하고 살면 좋겠다는 주의이긴 한데 상대방 입장도 들어야하니 만약에 한다면 저엉말 간소하게 하고싶음. 식사만 대접하고. 축의금 안받으면 내가 초대할려는 사람들을 불러도되나? 눈치 안봐도 되고. 안온다고 하면 식비굳고 땡큐지..웨딩문화도 이렇게 바뀌어야 함...집도 못사는 판국에 웨딩에 수천만원 쓰는데 맞냐고~~~이러니 젊은 사람들이 결혼을 포기하지
ㅋㅋ저런애들이 연애하면 데이트비용도 따지지.. 그래서 결혼 못 하는거지
결혼한 루저들의 꼴깝...
ㅋㅋㅋ저도 제 결혼식때 비혼이라면서 안간다고 한 친구 있었는데 손절했어요 누가 오랬나 꼭 오란말도 안했는데 축하한다면된거지 안간다고 말을하니깐 황당하더라구요 노처녀 언니들이랑 모임갖고 제가 남자얘기하면 이해를 못하고 늘 극혐 하는친구였어요 이참에 손절하는게 서로 좋죠뭐
비혼식...
요즘 정말로 지랄이 풍년이네요 ^^
달라고 할꺼면 최소한 축의금이 아니라 비혼 위로금좀 달라고 해야지 친구가 잘못했네 ㅋㅋㅋㅋ
저런 여자가 결혼하면 다 토해내야 하는거 맞지?
비혼식.. 좀 쫌팽이 같긴 하지만 ..
그 친구 마음도 이해는 가는데..? 모아놓고 보면 그 돈이 절대 작은 돈이 아닌데,, 돌려받아야지!! 하는 마음이 아니더라도 사람인데 그런 생각 들수도 있지
반반연애 반반결혼 출산률
자칭 비혼주의
분수에 맞지 않는 소비
남들과의 비교 짓
SNS 중독
자기개발 없는 인생
그래서 내가 피해줬어? 마인드
이 쯤 되면 과학..
대한민국 자랑스럽네요^^
다이어트할테니 그동안 먹은 음식값 달라하면 줘야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