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글 보면 참 반박할 수가 없어... 그래서 반성하다가도 다시 욕심이 생기면 또 그 욕심 기준에 있는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게 되고 부러워하고 또 다시 스스로를 불행하게 만들어...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요즘은 매체, sns 등을 통해 잘난 모르는 사람들을 쉽게 접할 수 있다 보니까 나 스스로가 1:1로 비교 했을 때는 후져지는게 맞지. 아예 그 사람이 이 세상에 존재하고 있다는 걸 모르면 모를까...
퍼거슨경이 팩트다. 인스타는 인생의 낭비임. 내 키가 170인데 남의 키 180 봐서 뭐하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버는 벌이에 만족하고 그거 맞게 잘 쓰고 저축하는 친구들이 진국임. 월급 너무 적다고 모자라다는 애들 대부분은 그냥 쓰는게 많은 애들. 필수로 나가야 할 돈 제외하고 남은걸로 저축을 하든 취미생활을 즐기든 해야하는데 얘넨 취미생활을 먼저 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재테크나 주식 이런거 못하고 아직 학생이긴 하지만, 적어도 군대에서 번 돈 600만원 정도는 은행에 묶어뒀다. 주택청약도 꾸준히 들어놓고 있다. 돈이 급하고 궁해지면 알바를 하지만, 그게 아니면 부모님께 매우 감사하게도 한달에 백만원씩 받고 생활한다. 그런데 나보다도 알바나 용돈 등의 수입이 많으면서, 돈없다고 찡찡대는 애들 진짜 많다. 그냥 장난으로 하는 말인가 했는데 진짜 통장 잔고가 텅텅 비어있는걸 보여준다. 내 소비습관도 건전하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요즘 우리세대 젊은이들의 소비습관이 도대체 어느정도 인지 감이 안잡힌다. 그놈의 오마카세와 명품이 왜 유행하는지 기가 찰 따름이다.
우리나라는 특히 비교심으로 망하는것같다 어릴때부터 애 키우는 거만 봐도.. 한국 학교 보내기 싫은게 각종 엄마들 입방아 애들끼리 견주고 비교하고 조금만 느려도 조금만 튀어도 문제아취급 틀에 박힌 규칙성을 강조하는것들로 다시 또 아이들을 부모세대와 똑같이 남눈치보며 키워나가기 때매... 아이들이 내가 하고싶은게 아닌 남들 눈에 보기좋은 인정받는 괜찮은 그런 강요가 이미 어릴때부터 만들어진다는것. 정말 부모가 자유로운 생각으로 자존감을 형성해주지 않는한 나이가 들어도 비교심에서 벗어날수가 없고 행복을 느끼며 살기 힘듬ㅜㅜ 외국에서 자라서 온애들 마인드가 확실히 넓고 자유롭고 자존감이 높다는현실..안타깝다
난 요즘 장사의 ㅅ, 30대 ㅈ영업자 이야기 등등 뭐하면 미모의 미남의 사장 월 몇천 찍는다 이런 방송보고 사람들한테 자꾸 허황된 기대감을 심어주는게 참 어처구니가 없음 실제보니까 프렌차이즈인 경우도 많고 개인사업자가 특히나 젊은나이에 저정도 번다는건 수천명중에 몇명일뿐인데.. 그리고 어떻게 성공했는지 과정은 거의 없고 그냥 현재 누리는것만 보여줌 그러니까 요즘 젊은친구들이 자기삶에 대한 만족도가 현저히 떨어지는 거지
지금 병원에서 일하는데 그냥 이쁘고 잘생긴 사람들 자체가 별로 없습니다. 단 성형과 화장을 하지 않은 순수 자연 미남,미녀 말하는겁니다. 화장 안 하고 환자복 입은거 보면 다들 비슷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간혹 멀쩡할때 찍었던 사진들을 붙여놓는 경우가 있는데 너무 달라서 깜짝 놀랄때도 많습니다. 그 중에서도 빛이나게 잘생기거나 이쁜 사람들도 물론 있지만 극 소수입니다. 못 믿으시면 큰 병원 가시게 되면 외래진료 하는곳 말고 입원 병동 가서 입원환자들 쭉 보세요. 무슨 중환자실 이런곳 말고요.
저는 생각이 다릅니다. 어느 정도 기반 닦아놓기 전부터 그 사람은 살아가는 방식을 알고 있었어요. 그런걸 얻을 수 있는 사람은 자기자신에 대해 스스로를 알고 자신의 단점보다는 장점을 극대화 시킨거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단점을 극복하려면 엄청난 시간과 에너지가 소비되지만 그 모든 것을 장점에 올인하면 시간과 에너지가 반으로 줄어들거든요. 그게 마인드컨트롤입니다. 부정적인 요소를 볼 것이냐, 자신의 긍정적인 요소를 볼 것이냐죠. 그 사람은 연예인이 아니어도 성공할 사람이었고 실제로 그래서 아버지 보다 더 많은 돈을 벌었던 사람입니다. 괜히 무도에서 자기긍정끝판왕 소리를 들었던 사람이 아닙니다. 그리고 실제로 유재석 밑에서 떠났어도 그때 배웠던 것을 자기 스스로의 것으로 만들어서 실제로 자기 스스로 일어났고 본인이 하고 싶은걸 하는 사람입니다.
예체능으로 돈 잘버는 1인입니다 ㅎㅎ 부계인데 유튜버도 하고 있고요. 사람들이 쉽게 생각하는게 '좋아하는 정도로 돈이 되야한다.'라고 생각하는데 실력은 기본이고 그외에 능력까지 있는데로 최대치를 쓰고 거기다 자기개발로 능력까지 향상해야합니다. 1. 영상촬영 편집, 업로드 주기 맞추고. 컨텐츠 연구 2. 운동도 해서 몸매관리도 해야하고, 옷도 잘입어야하고 3. 대본, 글쓰기 능력으로 설득력도 좋아야하고, 4. 서비스마인드, 미소, 인상등 사람들과의 관계 커뮤니케이션도 중요하고 5. 그외 일정 시간관리 업무 타임도 잘지켜야합니다. 6. 음악쪽인데 내 실력 유지및 향상은 덤입니다. 일은 좋아하는 정도로는 안됩니다. 치열해야합니다. 자신의 반려견에게 '넌 왜 돈벌어다 주지 못하니?'하는 것과 같습니다. 하다 못해 동물 유튜버들도 동물로 컨텐츠를 진행할뿐 컨텐츠 기획, 촬영 편집 등 번외 업무가 어마어마합니다. 좋아하는 일로 좋아하는 정도로 안되서 세상을 원망하고 좋아하는걸 원망한다면 그건 그 사람의 수준인 것입니다.
@@서우정-k5y 월~토요일까지 오전, 오후, 저녁 풀타임으로 일잡으세요. 다 잡힐 때쯤 되면 동선, 시간대비 단가 고려하게 되고 시간당 단가가 쌔질겁니다. 타임이 다차면 다들 시간에 구애없는 저작권 관련부분이나, 출판, 악보 판매등 다른 쪽에 파이를 넓히거나 다른 사람을 쓰는 기획, 사업쪽으로도 영역을 넓힙니다. 스케쥴관리, 고객관리 필수고요. 잘하는건 당연해야하는거고 그외에 모든 요소를 신경써야합니다. 님지역에서 제일 잘나가는 사람 5명을 ~10명 많으면 많을 수록 좋습니다. 장점이나 방식을 벤치마킹하세요. 근데 이 질문 자체를 하는게 이미 안되는게. 될친구들은 이미 하고 있죠. 경험상 오프에서 일을 잡아줘도 안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경제적으로 어려우면서도 뭘그리 따지는지 마인드셋이 안되있으면 지금 이 글조차도 시간낭비일 뿐이죠.
자기계발서 또는 영상을 보는 게 문제가 아니라 자기계발서를 보고 상상만 하고 '믿으면 난 이제 되겠지' 하는 게 문제죠..! 제대로 이해해야 하는데 자기계발서에서 얘기하는 '믿음, 상상'이 목표 달성의 '시작'인거지 그걸 '완성'으로 알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자기계발서 또는 영상에 너무 취해있지 말고 '행동'하세요.
키 얘기가 항상 이럴때 나오는 거 보면.. 키도 진짜 돈이랑 똑같은 거 같다. 키 작은 사람들이 키 얘기 존나 함.. 난 진짜 내가 185넘으니까 키 얘길 하지를 않음. 근데 주변에서 자꾸 나보고 키가 몇이냐 키커서 좋겠다 (정작 키 크니까 다른 조건이 붙더라. 얼굴이 못생기고 거북목이라 근가 여자 꼬인 적 없음) 계속 키얘기 해댐
진로 정할때는 나는 어떤일이 즇아 어떤일을 잘해보다, 내 기질을 파악하는게 훨씬 유익한거 같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게 여기서 선악의 색안경을 버리고 봐야해요. 나는 욕을 먹더라도 시도때도 없이 사진이나 영상을 찍고 뭔가 기록하는 기질이 있다. 혹은 성욕을 뛰어넘어 나는 인간의 오르가즘 영역을 탐구하고 싶다 이런 기질을 잘 파악하면 그 기질이 미덕인 직업군이 나옵니다. 그렇게 선택하면 잘 하면서도 본인 직성에 잘 맞는 진로를 선택할 수 있을듯합니다 ㅎㅎ
예체능만 중학생때부터 서른 초반이 된 지금까지 쭈욱 걸어오고 있는..여전히 학생인 저는 늘 생각했던게.. 이거 돈벌고싶어서 시작한 사람들은 없을거고, 마음이 움직이고 하고싶으니 시작을 한걸껍니다. 제가 그랬구요… 말씀드리지만 주변에 이 전공하는 친구들 많았지만 20대 중후반에 거반 다 다른 길 찾구요.. 제일 큰 비밀은 어디나라를 가던 똑같을꺼라는 게 나름 확실해진게, 끝까지 가는게 키예요. 늘 열심히까지도 안해도 될지 모르겠지만…그리고 내가 세상이랑 타협하고싶어지는 순간이 경제적으로 어려울수록 자주 왔어요. 그때가 전 정말 무서웠고 그때마다 이악물고 버텼어요 여기까지 온 길도 길이지만 언젠가 될거라는 생각도 있었고..죽어도 다른일은 못하겠더라구요. 그래도 후회 단 1도없고 다시돌아가도 같은 선택을 할것같아요. 후회만큼 고통스럽고 괴로운 일이 또 없어서 제겐 죽이되던 밥이되던 계속 해볼까합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돈을 예체능으로 버실꺼라면 국가대표가 되어야겠다는 아주 큰 꿈을 키우시고 단련하시거나 유튜브에 본인을 알려 아이콘이 되어 키워나가는 수밖에는 현재로서는 없지않을까 합니다.
저도 한때 자기계발(부의 추월차선) 책들을 보고 직장인들을 멸시했을 때가 있었습니다. 정작 저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요. 여러 인플루언서들의 성공팔이 강연들과 인스타 보면서 비교를 일삼고 자위했습니다. ‘아 이렇게 사는게 맞는거지. 역시 내 길은 이게 아니었어. 내 학과사람들은 왜 이런걸 모르지?’ 그 결과는 당연히 방황으로 이어지게 되었구요. 우리는 인스타나 커뮤니티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사람들과 비교를 하게 됩니다. 적어도 저는 그렇더라구요. ‘월 천 벌지 못하면 인생 망한다. 부자되지 못하면 인생 망한다.’ 이런 마인드를 무의식 중에 가지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도 남아있는 것 같구요. 일단 제가 할 수 있는 것에 최선을 다하고 소기의 성과를 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느낍니다. 지금까지 겉핥기를 일삼은 제 인생인만큼, 이제는 오직 하나에만 집중하고 빡세게 해서 성과를 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궁금한게 있어요. 상대가 헤어디자이너인데 처음에 저는 별 마음이 없었는데, 두번째 방문때에는 연휴때 제가 뭐하는지 자꾸 캐묻고 친구들과 낚시 간다고 하니 자기도 낚시가고 싶다하고, 세번째 방문에는 좀 특별한 커피를 얘기하다가 10억주면 그 커피 마실거냐 1억 1000만원줘도 마실꺼냐 하는둥 질문이 너무 많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결제할때 제 눈을 못쳐다보고 시선을 회피하던데 이거 그린라이트인가요? 아니면 그냥 직업상의 특별한 친절함인가요?
리섭님 반갑습니다. 자신의 본명부터 타이틀로 거는 자체에부터 용기와 자신감이 강한 분이라 생각되네요^^ 처음에는 무슨 애기가 뭔말을 하려고..로 봤던 영상임에도 매료가 되어 구독까지 하네요..ㅋㅋ 입바른 소리에 어그로끄는 유튜버 와 다르게 세상 단순한 그냥 마음 편하게 살라는 의미가 담겨보입니다. 저도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있지만 리섭님께 많은 걸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ㅋㅋㅋ
그리고 장담하는데 전 인구가 커뮤니티 안하고 남들과 비교 안하고 살아도 출산율은 꼬라박힐 겁니다. 근대시대 프랑스도 한차례 저출산을 겪었고 쥐들 조차도 물자가 풍족해지고 한차례 베이비붐을 겪은 뒤에 찾아오는게 저출산이에요. 인류 역사에서 이걸 평화적으로 극복한 사례는 없습니다.
단순 마인드셋으로 해결될거면 해결 됐겠죠. 그 '평균이 평균이 아닌 세상.' '상위가 독점해먹는 세상'의 현실을 수긍했기 때문에 혼인율도 출산율도 다 꼬라박히는겁니다. 취직이나 이런게 힘들어진건 말할것도 없고 가장 근본적인 본성인 연애 결혼부터가 양상이 골때리니 사람들이 행복할 수가 없죠. 연애? 상위 5% 남성 아니면 죽어라 노력해야 하는게 현실입니다. (참고로 성기사이즈도 인구 2~5%를 요구하는게 현실입니다 ㅋㅋ) 당연히 노력이야 하지만, 평생을 현타에 시달려야 합니다. 결혼? '결혼은 현실이다' 라는 미명하에 신중론을 외치고 있지만 오히려 그게 더 높은 기준의 환상과 망상을 쫓는 일이라는걸 모릅니다. 그냥 존 칼훈 박사 쥐 사회실험 처럼 우리도 넘쳐나는 자원과 인구속에서 '남들보다 더 나은 선택지' 라는 향상성에 사로잡혀서 이러고들 있는겁니다. 개인의 마인드셋으로 극복 가능할 정도로 사람들의 시시콜콜한 말장난 수준이 아니라 훨씬 근본적인 문제입니다. 사람은 눈을 높이기는 쉬워도, 낮추기는 어렵습니다.
와 이번에 진짜 머리 제대로 울렸습니다 그렇죠 인스타에서 남자들 다 몸좋고 옷 잘입고 꾸미고 여자들 다 몸매 좋고 비키니 입거나 레깅스 입고 화보사진처럼 올리는데 세상에 그런사람이 몇몇이나 됩니까 환승연애 솔로지옥 이런 연애 프로그램에 나오는 사람들 중에 평범한 일반인이 몇명이나 됩니까 평범하게 회사에서 근무하고 월급 200 ~300 받는 사람은 그런 프로에 나갈 생각조차 못합니다 진짜 천철타고 서울 1시간만 돌아다니면 홍대나 강남 이런곳 아니면 다 평범하게 정장입고 회사 출근하는 사람 등산복 입고 놀러가는 사람 다 그런사람들인데 항상 티비나 유튜브에 연예인 나와서 몇십억 아파트에서 한강뷰 바라보며 맥주한잔 밤늦게 자고 화장한 얼굴로 점심에나 일어나서 서울 드라이브 하고 저녁에 평소 즐겨 간다는 레스토랑 가서 스테이크 써는게 평범한 생활이 맞는겁니까? 인스타에서 맛집이라고 소문나고 야경 죽인다 사진 이쁘게 나온다 명소 가봐도 음식맛 그냥 그렇고 사진도 그냥 평범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행복 되찾으려면 일단 인스타 유튜브 끊어야 됩니다 자존감 떨어진 사람은 마약보다 무서운게 인스타 sns입니다 20년동안 공부만 하면 인생이 행복할줄 알았고 그렇게 힘들게 들어간 대학교 졸업만 하면 나 데려가줄 회사 넘쳐날줄 알았고 회사만 들어가면 벤츠 끌고 아파트 사고 이쁜 여자친구만나 결혼하고 그렇게 잘살줄 알았지 20살부터 새롭게 다시 시작되는 무한 경쟁 그렇게 희망은 사라지고 자존감은 떨어지고 삶의 행복한 즐거움은 사라지니 쾌락과 자극적인 것에만 목메이고 평생 만나지도 않는 사람들의 좋아요와 팔로워수에 구걸하고 10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한 예쁜사진 찍어서 자랑하고 태그하고 그걸 행복이라 착각하는 지금의 세대는 지금을 바닥이라 생각했지만 얼마나 지옥 끝까지 떨어져봐야 후회하고 스스로에게 반성하게 될까....
행복과 성공은 마름모꼴로 평가됩니다. 마름모의 꼭대기는 부자 권력자들이 차지하고 마름모의 아랫점은 노숙자 가난뱅이 차지입니다. 행복과 성공은 마름모의 가장 중간에 위치합니다.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행복하고 성공했는데, 마름모의 아래쪽과 위쪽의 사람들만 불행하고 실패했어요. 마름모의 위쪽과 아래쪽은 불행의 근원입니다. 하지만 마름모의 위쪽은 돈과 권력을 숭상하도록 언론을 조종하여 자신들의 불행을 숨김니다. 마름모의 아래쪽은 국가와 사회에 자신들의 불행의 책임을 전가합니다. 보통사람으로 사는 것이 가장 성공하고 행복한 삶입니다. 환경과 처지 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보통사람으로 사는 것은 너무나 어려운 일입니다. 절대로 마름모의 위쪽도 되지말고, 아래쪽도 되지마세요.
16:13 배울곳이 없긴 왜 없어요~ 유료강의 천지로 깔렸고 그것보다 더 세부사항도 유투브에 짧게 짧게 올려놓은 글이 엄청 많아요~ 마인드셋부터 시작해서, 작은 단계 세분화해서 무료로 짧게 올려놓은 영상도 많고... 물론 처음부터 끝까지 다 알려주는 거면 유료강의가 속편하긴 해요. (물론 이것도 빠진 내용도 더러있고 개인적으로 찾아봐야할 내용도 있고 계속 업데이트 되는 내용도 있음) 저도 유료강의를 40만원, 70만원, 100만원 단위로 주고 배웠어요. 거기서 사업자등록, 통신판매업등록 등등... 다 가르쳐 줍니다. 제가 알기론 이런 곳이 몇개 있는걸로 압니다. 잘 찾아보세요
근데 정말 몇 달 째 순수익 월 천 이상 남기면서 말씀드리지만 오히려 점점 제 자신이 무서워 질 때가 많습니다. 이게 무슨 감정인지 모르겠는데 약간 현타? 같은게 물밀듯이 밀려와요. 그리고 이 자리에 안주하면 진짜 큰 일 날 것 같아서 더더욱 수입을 늘리려고 더더욱 노력하고 있습니다. 수입을 늘린 계기라면 어떤 친구가 ‘야, 남들보다 조금 더 번다고 뭐 달라지냐? 저는 그냥 아무말도 하지 않았지만 속으로는 ‘저 새끼가 뭔데 왜 내 인생의 한계를 정하지?’ 라는 생각에 미친듯이 저에게 집중했습니다. 당연히 돈이 행복의 전부는 아닙니다. 하지만 돈이 많으면 행복해 질 수 있는 조건이 무지하게 많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각설하고 - 인생을 살아가면서 위와 같은 ‘크랩 멘털리티’ 마인드 친구들한테 붙잡혀 자신의 역량을 펼치지 못하게 막는 사람들은 멀리하세요.
말씀드리면 공허함에 가깝습니다. 가족을 포함해 내가 이만큼 벌어도 그 누구에게 말 할 수 없는 것은 물론이오 그런 점에서 ‘내가 이렇게 벌어서 뭐하나’ 싶을 때가 생기는거죠. 왜 가수들이 콘서트 돌고 집에 와서 홀로 잠잠해지는지 알 것 같더라구요. 뭔가 부질 없는데 누군가에게 말하면 분명히 그것이 시기 질투로 돌아오고 어떤이는 돈을 빌려달라 요구하기도 하구요. 돈이라는게 정말 양날의 검입니다.
제 전남친이 그렇게 부를 이룬 사람이었는데 뭔가 외로워보였어요. 뇌과학에서 도파민이 사라진 곳에 공허함 비슷한 우울감이 생긴다고하더라구요. 특히나 자수성가인 경우 그런 감정을 교류할 친구가 없으니 더 그러실것같아요 돈이란것도 써야 돈인데 좋은 집, 좋은 차 타도 어느순간 적응해버리고 좋은 사람이 그 집에 차에 같이 있어 좋은 시간을 보내셨으면. 마음 신체 건강 잘 챙기세요. 온라인에 대나무숲같이 댓글 쓰시는것도 좋아보이세요 화이팅입니다 ⚘
왜냐면 자기자신의 에너지를 소진해서 맞바꾼 거니까요. 사람마다 자기가 행복하다고 여기는 총량의 개인시간과 에너지가 있는데 사업 초반이나 어떤 일을 월 순이익천만원 이상 끌어올리기 까지는 내 몸으로 버텨야하는 거라 지친 상태고 그마저도 딸린 식구가 나포함 3식구면 저축 조금 하고 금방 소진될 돈이니까요.
계약기간 끝날때마다 주인이 전세나 월세 금액을 올린다하여 2년간격으로 이사를 여러번 하다가 못할짓이다 싶어 집을 샀습니다. 자금만 충분하면 집을 안살이유가 없어요. 사업가들이 집을 안사는게 아니라 자금이 충분치않은 사업가는 집을 못사는거예요;;;으리으리한 곳에서 살고는 싶은데 살 수 있는 형편이 안되니 월세로 몇백, 천 단위를 내면서까지 허영부리는겁니다..
사연 신청이나 고민 상담은 DM이나 이메일로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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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leeseobtv@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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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초 연예인과 결혼한 남자의 연애 강의 😎
올라오자마자 선감상 후시청
컴터 한글만되는거 다로 남자들의 언어폭력 잔악한 새끼들이
내글에악플달고고소모사고약올라 미칠지경 남자들의언어폭력에
사악하고 팩트아님 악한새끼들이
아 선댓글인데 ㅋㅋㅋㅋ
본인이 누리는 것에는 감사할 줄 모르고 다른사람한테 열등감,우월감 둘중 하나밖에 못느끼는 사람들이 많아서,,
뼈맞았습니다...
이런 글 보면 참 반박할 수가 없어... 그래서 반성하다가도 다시 욕심이 생기면 또 그 욕심 기준에 있는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게 되고 부러워하고 또 다시 스스로를 불행하게 만들어...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요즘은 매체, sns 등을 통해 잘난 모르는 사람들을 쉽게 접할 수 있다 보니까 나 스스로가 1:1로 비교 했을 때는 후져지는게 맞지. 아예 그 사람이 이 세상에 존재하고 있다는 걸 모르면 모를까...
진짜 글 너무잘쓴다
저는 사실 열등감, 우월감을 못버리겠어서
평균 이상의 삶을 살려고 노력중입니다
둘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우월감이 나은 것 같아서요
ㅅ
소소한것들을 당연시 여기지않고 감사하며 사는게 진짜 중요한듯
남들하고 비교하지마세요. 진짜불행해집니다. 솔직히 내가가진것 만족하고 내옆에있는 사람들에게 고마운마음만있어도 돈이 많지않아도 얼마든지 행복하게살수있어요
부모님들은 비교하는데 ..... 삶이
즐겁지 않아 유튜브로 영어공부하라는데 영어 까먹잖아요 영어가 쉬운게 아니잖아요 복습하는데 그만하래
나보고 어쩌라는 말임?
@@서우정-k5y유튜브로 영어를 어캐 공부할 수가 있지.. 외국인친구들을 만들어야하는데
여자들이 특히 문제 ㅋㅋ 본인보다 이쁜여자들 있으면 어떻게든 결점찾아 까내리려고 하는 ㅉㅉ 나이 상관없이 질투심한 여자들은 하는행동이 다 비슷비슷해 ㅋㅋ
노홍철이 무조건 좋아하는 일을 해라고 한 게 아니라
남들이 봐도 미쳤다고 하는 수준만큼 좋아해야지 좋아하는 일을 하라는 말을 했죠. 그정도 급이 아니라면 현실과 타협하면서 살라고 했어요.
ㅇㅈ 노홍철은 또라이지만 그 정도로 미치는 게 힘들어서 대단한 거임
맞지 노홍철은 방송일을 좋아한것도 맞지만 거기에 미쳐있고 타고난 재능이 좋아서 그렇게 성공한거지
진심 공감되는 부분들이 많네요. 본인인생이고 본인의 기준이 중요한데 정작 본인은 없음. 본인이 뭘 잘하는지 뭘 좋아하는지도 정확히 모르면서 매번 비교만 하면서 불행하다 생각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음.
퍼거슨경이 팩트다.
인스타는 인생의 낭비임.
내 키가 170인데 남의 키 180 봐서 뭐하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버는 벌이에 만족하고 그거 맞게 잘 쓰고 저축하는 친구들이 진국임.
월급 너무 적다고 모자라다는 애들 대부분은 그냥 쓰는게 많은 애들.
필수로 나가야 할 돈 제외하고 남은걸로 저축을 하든 취미생활을 즐기든 해야하는데 얘넨 취미생활을 먼저 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재테크나 주식 이런거 못하고 아직 학생이긴 하지만, 적어도 군대에서 번 돈 600만원 정도는 은행에 묶어뒀다. 주택청약도 꾸준히 들어놓고 있다. 돈이 급하고 궁해지면 알바를 하지만, 그게 아니면 부모님께 매우 감사하게도 한달에 백만원씩 받고 생활한다. 그런데 나보다도 알바나 용돈 등의 수입이 많으면서, 돈없다고 찡찡대는 애들 진짜 많다. 그냥 장난으로 하는 말인가 했는데 진짜 통장 잔고가 텅텅 비어있는걸 보여준다. 내 소비습관도 건전하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요즘 우리세대 젊은이들의 소비습관이 도대체 어느정도 인지 감이 안잡힌다. 그놈의 오마카세와 명품이 왜 유행하는지 기가 찰 따름이다.
@@mason7645 오마카세 뭐....그래요. 분위기 낼 겸, 그냥 소중한 사람 특별할 때 챙기는 용으로 한두번 가는거야 그러려니 하는데 개인적으론 그런데 가서 먹어봐야 배가 안차서.....
개인적으로는 그 돈이면 낭낭한 국밥과 삼겹살 소주를 선호 ㅎㅎ
@@shinn1692 오마카세 그 돈으로 그냥 물좋고 잘하는 횟집을 가도 실컷 먹던데... 오마카세가 안아까울 정도로
@@mason7645 멋지시네요ㅎㅎ
오마카세갈바 장어 실컷먹는게 싸더라구요 ㅎㅎ 1키로 3미 ㅎㅎ
내 키가 170인데 남의 키 180 봐서 뭐하냐고..
보기 싫어도 보게 됩디다..
전 개인적으로 학벌콤플렉스 있어서
좋은대학 나온 사람들 보면
자동으로 튀어나오더라고요.
요즘 보면뭔가 자기스스로가 만족하고 행복한삶이 아니라
남들이 원하는삶 요구하는삶을 사는 느낌
라캉의 "인간은 타인의 욕망을 욕망한다"
그래도 그 XX보다는 잘 살고 싶어
우리나라는 특히 비교심으로 망하는것같다
어릴때부터 애 키우는 거만 봐도..
한국 학교 보내기 싫은게 각종 엄마들 입방아
애들끼리 견주고 비교하고 조금만 느려도
조금만 튀어도 문제아취급 틀에 박힌 규칙성을 강조하는것들로 다시 또 아이들을
부모세대와 똑같이 남눈치보며 키워나가기 때매...
아이들이 내가 하고싶은게 아닌
남들 눈에 보기좋은 인정받는 괜찮은
그런 강요가 이미 어릴때부터 만들어진다는것.
정말 부모가 자유로운 생각으로
자존감을 형성해주지 않는한
나이가 들어도 비교심에서 벗어날수가 없고
행복을 느끼며 살기 힘듬ㅜㅜ
외국에서 자라서 온애들 마인드가
확실히 넓고 자유롭고 자존감이 높다는현실..안타깝다
일단 정신병이나 다름없는 여자들 보적보가 한몫하는듯
속이 시원해요. 진짜 본인에게는 관대하고 남에게는 막대하는 잣대. 뚝배기를 🫡
리섭이형은 유튜브하는 게 재능이다.
심리전문가
입시도 그렇고 취업도 그렇고
모든 분야가 상향평준화가 된 느낌임.
그니깐 7ㅐ살기 힘든거임 진짜..
난 요즘
장사의 ㅅ, 30대 ㅈ영업자 이야기 등등
뭐하면 미모의 미남의 사장
월 몇천 찍는다
이런 방송보고 사람들한테
자꾸 허황된 기대감을 심어주는게
참 어처구니가 없음
실제보니까 프렌차이즈인 경우도 많고
개인사업자가 특히나 젊은나이에
저정도 번다는건 수천명중에 몇명일뿐인데..
그리고 어떻게 성공했는지 과정은 거의 없고 그냥 현재 누리는것만 보여줌
그러니까 요즘 젊은친구들이
자기삶에 대한 만족도가 현저히 떨어지는 거지
SNS에서는 월 1000이 그렇게나 많은데
현실은 진짜 세후 월500 버는 사람도 별로 없다는 게 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 중심잡고 자기 신념대로 사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한번 보고 지나칠 사람들을 위해 자신의 에너지를 너무 낭비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지금 병원에서 일하는데
그냥 이쁘고 잘생긴 사람들 자체가 별로 없습니다.
단 성형과 화장을 하지 않은 순수 자연 미남,미녀 말하는겁니다.
화장 안 하고 환자복 입은거 보면 다들 비슷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간혹 멀쩡할때 찍었던 사진들을 붙여놓는 경우가 있는데
너무 달라서 깜짝 놀랄때도 많습니다.
그 중에서도 빛이나게 잘생기거나 이쁜 사람들도 물론 있지만 극 소수입니다.
못 믿으시면 큰 병원 가시게 되면 외래진료 하는곳 말고
입원 병동 가서 입원환자들 쭉 보세요. 무슨 중환자실 이런곳 말고요.
중환자실은 들어가고싶어도 못들어간당,,
한때 미용사로 10년가까이 일한적있는데...잘생기고 이쁜사람 별로없는거 ㄹㅇ임... 여자분들 머리해주며 대화 몇번해보면... "잘생긴남자는 부담되여..
그냥 깔끔하게 생기고 수수한사람이 좋아여"(말들어보고 몽타주 만들어보니 제기준에선 그런게 잘생긴거야 ㅆㅂ ㅋㅋㅋㅋㅋ)
@@philiphsuful ㅋㅋㅋㅋㅋ말들어보고 몽타주
@@philiphsuful 악 ㅋㄱㄱ 저도 퇴사하며 지방대도시 번화가 여행다녀보면어 사람 구경하는 중인데, 그리 존잘존예 많지않아요. 해안가에 산책하는 사람들보면 꾸미지않고 슬리퍼신고 나오는터라 더 그래보일수도요
이제 용기를 가지고 이쁜여성분에게 주눅들지 않겠습니드아...
노홍철은 또 어느정도 기반을 닦아놨기에 좋아하는 걸 하라는 말이 나오는 거라고 봅니다 ㅋㅋㅋㅋ 패션에도 여행에도, 뭘 하든 노홍철님은 다 그 요소에서 얻을 걸 얻을 수 있는 사람이고 그걸 할 만한 배경도 충분히 쌓아놓으신 분이기에 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생각이 다릅니다. 어느 정도 기반 닦아놓기 전부터 그 사람은 살아가는 방식을 알고 있었어요. 그런걸 얻을 수 있는 사람은 자기자신에 대해 스스로를 알고 자신의 단점보다는 장점을 극대화 시킨거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단점을 극복하려면 엄청난 시간과 에너지가 소비되지만 그 모든 것을 장점에 올인하면 시간과 에너지가 반으로 줄어들거든요. 그게 마인드컨트롤입니다. 부정적인 요소를 볼 것이냐, 자신의 긍정적인 요소를 볼 것이냐죠. 그 사람은 연예인이 아니어도 성공할 사람이었고 실제로 그래서 아버지 보다 더 많은 돈을 벌었던 사람입니다. 괜히 무도에서 자기긍정끝판왕 소리를 들었던 사람이 아닙니다. 그리고 실제로 유재석 밑에서 떠났어도 그때 배웠던 것을 자기 스스로의 것으로 만들어서 실제로 자기 스스로 일어났고 본인이 하고 싶은걸 하는 사람입니다.
예체능으로 돈 잘버는 1인입니다 ㅎㅎ 부계인데 유튜버도 하고 있고요.
사람들이 쉽게 생각하는게 '좋아하는 정도로 돈이 되야한다.'라고 생각하는데
실력은 기본이고 그외에 능력까지 있는데로 최대치를 쓰고 거기다 자기개발로 능력까지 향상해야합니다.
1. 영상촬영 편집, 업로드 주기 맞추고. 컨텐츠 연구
2. 운동도 해서 몸매관리도 해야하고, 옷도 잘입어야하고
3. 대본, 글쓰기 능력으로 설득력도 좋아야하고,
4. 서비스마인드, 미소, 인상등 사람들과의 관계 커뮤니케이션도 중요하고
5. 그외 일정 시간관리 업무 타임도 잘지켜야합니다.
6. 음악쪽인데 내 실력 유지및 향상은 덤입니다.
일은 좋아하는 정도로는 안됩니다.
치열해야합니다.
자신의 반려견에게 '넌 왜 돈벌어다 주지 못하니?'하는 것과 같습니다.
하다 못해 동물 유튜버들도 동물로 컨텐츠를 진행할뿐 컨텐츠 기획, 촬영 편집 등 번외 업무가 어마어마합니다.
좋아하는 일로 좋아하는 정도로
안되서 세상을 원망하고 좋아하는걸 원망한다면
그건 그 사람의 수준인 것입니다.
어떻게 해서 돈을벌어요 방법좀 제발 부탁합니다
@@서우정-k5y 월~토요일까지 오전, 오후, 저녁 풀타임으로 일잡으세요.
다 잡힐 때쯤 되면 동선, 시간대비 단가
고려하게 되고
시간당 단가가 쌔질겁니다.
타임이 다차면 다들 시간에 구애없는
저작권 관련부분이나, 출판, 악보 판매등
다른 쪽에 파이를 넓히거나
다른 사람을 쓰는 기획, 사업쪽으로도
영역을 넓힙니다.
스케쥴관리, 고객관리 필수고요.
잘하는건 당연해야하는거고
그외에 모든 요소를 신경써야합니다.
님지역에서 제일 잘나가는 사람
5명을 ~10명 많으면 많을 수록 좋습니다.
장점이나 방식을 벤치마킹하세요.
근데 이 질문 자체를 하는게
이미 안되는게. 될친구들은 이미
하고 있죠.
경험상 오프에서 일을 잡아줘도 안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경제적으로 어려우면서도 뭘그리 따지는지
마인드셋이 안되있으면 지금 이 글조차도 시간낭비일 뿐이죠.
월 2000팔아서 사장이 2~30% 가져갈 수 있으면 진짜 괜찮게 잘되고 있는거... 임대료, 인건비, 재료비 ...최근에 오른 전기, 수도, 가스 다 떼면 뭐 남아있는게 있으면 다행인거임
진짜 간만에 속시원한 영상이다
저런 방구석에서 열심히 자기 위치에서 나름대로 인생 살아가보려는 사람들 비하하는 여포들은 걍 조조시켜버려야함
남과 비교하면 그 누구도 행복하지 못할겁니다. 세계 2위의 부자는 세계 1위와 비교하니까 불행해하고, 세계 1위의 부자는 다른요인(자식이라든가 건강이라든가) 을 남과 비교하면서 불행해지고.
행복하려면 남과의 비교를 끊어야해요.
자기계발서 또는 영상을 보는 게 문제가 아니라
자기계발서를 보고 상상만 하고 '믿으면 난 이제 되겠지' 하는 게 문제죠..!
제대로 이해해야 하는데
자기계발서에서 얘기하는 '믿음, 상상'이 목표 달성의 '시작'인거지 그걸 '완성'으로 알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자기계발서 또는 영상에 너무 취해있지 말고 '행동'하세요.
몸건강한것만으로도 ㅈㄴ감사해야함
진짜
ㅇㅈ 코로나 걸리기 싫었는데 휴유증으로 목에 갈래 나고 난리나는 애들 많다. 몸이 안 아프다? 그것만으로도 감사한 거임
중견기업 임원 출신 아버님께서 항상 말씀하셨습니다. 능력이 없는만큼 자존심 부리는게 진짜 우스운 꼴이라고 나도 성장과정 등에 들은 잔소리이지만 종특인거 같기도 하고 뭐 그렇습니다.눈"만" 높은건 콧대가 높은게 아니라 추한 겁니다.
의사 변호사 사자는 직업중 최고 등급입니다 보편적으로 대기업 다니면 괜찮은 편에 속하죠 진짜 팩트는 직업 좋고 능력 있고 돈 잘 버는 사람들은 연봉 어쩌고 저쩌고 뭐 따위가 이런 얘기 안합니다 정신들 차리세요 ㅎㅎ 상상속에서 살지말고 ...
모든 불행은 타인과의 비교에서 시작된다.
역시 멋진 남자 리섭님이네요
영상 재밋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주말 모닝 청소하면서 들을수있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 나도..ㅋㅋㅋㅋ
회사에 신입이 왔는데 주식으로1억모았다고 자랑하는데 지친구들 백억벌었다고 얘기하고 주식에대해 주주장창 얘기하는데 전에 약사공부했다는데 여기왜왔는지모르겠고
땀흘려서 돈버는사람 이해할수없다면서 생산직에왜왔는지 나이도33세임
약사공부 하다가 왜 생산직을 왔는지 이해가 갑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라죠ㅋㅋㅋㅋ
집 어디냐고 물어보고 등기본 한번 떼보면 바로 알 수 있음ㅋㅋㅋ
@@jsrock92 밥먹을때 같이먹는데 피하고 싶은데 같이먹는사람들이 있어서 짜증나네요
그냥 개 하품소리라 생각하면 됨
유쾌한 팩폭땜에 자꾸 보게됨…ㅎㅎ
일단 현실적으로 돈을 번 다음 좋아하는 일(대체로 예체능계열)을 서브잡내지는 하드한 취미정도로 즐기면 돈에 쫒기지 않으면서 밸런지를 잡을 수 있다고 봅니다
진짜 말씀 잘 하셔서 제가 리섭님 말씀에 몰입하게 됩니더ㅋㅋㅋ 간다! 제로의 영역!!
사업성공의 정석은 괜찮은 업계의 회사에 들어가서 그 회사의 정점을 찍고 대략 40대 전후반 근방에 나와서 회사 차리는겁니다. 가장 성공한 IT기업들 분석에서 창업자 나이가 대략 그정도 였다고 하네요. 과거나 지금이나 성공 공식은 같다. 다만 가끔 예외는 있다.
웅 아니야
노동의가치가 폄하되는 분위기는 존나 위험한건데 따리따리 거리는.놈들은 잼민이 부모들이 너무 오냐오냐 양육함 그리고 한국 80퍼는 연봉구간이 1천에서5천이 보통이고 나머지가 6천이상 연봉인데 젊은이들이 현실감각 1도없다 알바만 해보니 ㅉㅉ
바른 생각을 가진 리섭!
너무 재밌어요 리섭님👍
외국 나가보니 우리나라만한곳이 없어.
외국이 좋다고 나가 사는 사람중에 그문화의 중산층정도도 끼지 못하고 진짜 허름하게 살고 또 잘사는 사람치고 힌국과 연관되지 않고 일어난 사람 정말 드물더라
키 얘기가 항상 이럴때 나오는 거 보면.. 키도 진짜 돈이랑 똑같은 거 같다. 키 작은 사람들이 키 얘기 존나 함.. 난 진짜 내가 185넘으니까 키 얘길 하지를 않음. 근데 주변에서 자꾸 나보고 키가 몇이냐 키커서 좋겠다 (정작 키 크니까 다른 조건이 붙더라. 얼굴이 못생기고 거북목이라 근가 여자 꼬인 적 없음) 계속 키얘기 해댐
최소한 매출과 순수익을 구분합시다. 그리고 수입이 시간 할애 필요한건(노동), 덜 필요한건(자산) 도 구분합시다
대체적으로, 월 1천만원 매출 나오면 순수익은 250~300 정도 떨어집니다. 25~30프로가 순수익인 셈이죠. (월 500 순수익 찍으려면 월 매출이 최소 2천은 돼야 한다는 뜻 ㅠ.ㅠ)
@@Nature_Natural 업종과 업태에 따라 다르다는 것도 참작해야죠!!😂😂
@@이성호-b1u 월세 내는 자영업 기준(까페 같은..)
그냥 한 줄이면 정리가능함 "비교는 불행의 씨앗이다"
노홍철도 일단은 니가 잘하는일 돈을 많이벌수있는일을 하라고 했고 정말 돈을 못벌어도 그일에 미치고 행복할수있다면 그거 해 라고 리섭이랑 비슷하게 말했는데 가짜기막사라는 지능낮은 친구는 문해력 청해력이 많이 낮은가보네 ㅇㅇ
저도 홍철이형 영상 쇼츠에서 지나가며 봤는데 좋아하는일을 본인이 떠벌리지 않아도 주변에서 누가봐도 그일을 좋아하는구나 미쳤구나라고 느끼면 그일로 성공하게되어가고 그정도로 좋아하는게 아니면 계산 잘 때려보라는 식이었던것 같은데 홍철이형이 그랬다고? 싶었네요
Sns를 법으로만 막아도 삶의 행복지수 많이
올라갈듯
하위권 연봉 은 사람들이 우습게 보고
평균 연봉은 만만하게 보고
최상위 연봉은 사람들이 시기 질투 한다.....고로 타인의 시선을 기준으로 의식하지말고 어떤 사회적 위치든 간에 스스로 자존감을 높이는게 맞는듯
진짜 우리나라 자괴감 열등감피해의식 쩔어있는 인간들너무많음 남이 슈퍼카를타든 강남아파트 몇채갖고있든 관심이없는데 ㅋㅋ
나는 신발이 없어 우울했다 두쪽 발이 없는 사람을 보기전까지
상대적 박탈감 들때마다 떠올리는 문구
와 명언이네요
나는 돈이 많지만 행복하지 않다
사고싶은 신발 못사는 사람 보기전까지
내가 가진것에 감사하며 살아야죠 그렇다고 안주는 하지말고
아니 이분은 정말 맨날 늘상 맞는말만해
진로 정할때는 나는 어떤일이 즇아 어떤일을 잘해보다, 내 기질을 파악하는게 훨씬 유익한거 같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게 여기서 선악의 색안경을 버리고 봐야해요. 나는 욕을 먹더라도 시도때도 없이 사진이나 영상을 찍고 뭔가 기록하는 기질이 있다. 혹은 성욕을 뛰어넘어 나는 인간의 오르가즘 영역을 탐구하고 싶다 이런 기질을 잘 파악하면 그 기질이 미덕인 직업군이 나옵니다. 그렇게 선택하면 잘 하면서도 본인 직성에 잘 맞는 진로를 선택할 수 있을듯합니다 ㅎㅎ
제목 치트키 원탑 ㄷㄷㄷ
이거보고 안들어올수가없짘ㅋㅋ
인스타 그냥 어떻게 쓰느냐의 문제인거 같은데.. 일상이나 그냥 좋아하는 거 올리는데 내 프로필 보면서 추억들 모아놓은거 보면 기분 좋음. 피드 뜨는 것도 유머글이나 감성사진같은 거만 봐서 허세충들 뜨지도 않음 별로 남일 궁금하지도 않고..
@@hyui7187넹 친한친구들이랑 같이 공유하고 가끔 비슷한 감성가진 다른 사람들 사진보고 영감얻을때도 있고 재밌어요 전 인스타 이런식으로만 써왔어서 인스타보고 스트레스 받는 사람들보면 오히려 신기해요
난 고양이 강아지 영상 빼고는 싹다 거르는데
@@djcjfisjsq? 인스타 처음 나온 해부터 하고 있는데ㅋㅋ.. 사람들이 다 지같은줄 아네
@@WaitingZZZ맞아요 쓰는 사람 나름이지
예체능만 중학생때부터 서른 초반이 된 지금까지 쭈욱 걸어오고 있는..여전히 학생인 저는 늘 생각했던게..
이거 돈벌고싶어서 시작한 사람들은 없을거고, 마음이 움직이고 하고싶으니 시작을 한걸껍니다. 제가 그랬구요… 말씀드리지만 주변에 이 전공하는 친구들 많았지만 20대 중후반에 거반 다 다른 길 찾구요.. 제일 큰 비밀은 어디나라를 가던 똑같을꺼라는 게 나름 확실해진게, 끝까지 가는게 키예요. 늘 열심히까지도 안해도 될지 모르겠지만…그리고 내가 세상이랑 타협하고싶어지는 순간이 경제적으로 어려울수록 자주 왔어요. 그때가 전 정말 무서웠고 그때마다 이악물고 버텼어요 여기까지 온 길도 길이지만 언젠가 될거라는 생각도 있었고..죽어도 다른일은 못하겠더라구요.
그래도 후회 단 1도없고 다시돌아가도 같은 선택을 할것같아요. 후회만큼 고통스럽고 괴로운 일이 또 없어서 제겐 죽이되던 밥이되던 계속 해볼까합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돈을 예체능으로 버실꺼라면 국가대표가 되어야겠다는 아주 큰 꿈을 키우시고 단련하시거나 유튜브에 본인을 알려 아이콘이 되어 키워나가는 수밖에는 현재로서는 없지않을까 합니다.
오늘꺼 최고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월천 직장인이면 대기업 40대50대 임원이지ㅋㅋ (30대는 초극소수니까 반박거절)
저도 한때 자기계발(부의 추월차선) 책들을 보고 직장인들을 멸시했을 때가 있었습니다. 정작 저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요. 여러 인플루언서들의 성공팔이 강연들과 인스타 보면서 비교를 일삼고 자위했습니다. ‘아 이렇게 사는게 맞는거지. 역시 내 길은 이게 아니었어. 내 학과사람들은 왜 이런걸 모르지?’ 그 결과는 당연히 방황으로 이어지게 되었구요.
우리는 인스타나 커뮤니티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사람들과 비교를 하게 됩니다. 적어도 저는 그렇더라구요. ‘월 천 벌지 못하면 인생 망한다. 부자되지 못하면 인생 망한다.’ 이런 마인드를 무의식 중에 가지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도 남아있는 것 같구요.
일단 제가 할 수 있는 것에 최선을 다하고 소기의 성과를 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느낍니다. 지금까지 겉핥기를 일삼은 제 인생인만큼, 이제는 오직 하나에만 집중하고 빡세게 해서 성과를 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나는 유튜브중에 리섭님을 제일 좋아합니다 곧 유튜브 시작할꺼지만 제 지침서이자 길잡이에요! 항상 보면서 느끼는 거지만 내가 생각하는거랑 다르네라고 생각한적 한번도 없고 내 머리속에 정리 안되어있던 가치관들이 정확하게 정립되는 느낌! 개쥬아 여자리섭이 될테야
삶의 다양성을 존중해줘야 하는데 모든 것을 정형화시켜요. 하고 싶지도 않은 일을 억지로 하면서 사니 당연히 불행할 수 밖에 없는 거 같음.
이 영상이 업로드 되기까지 3시간이 걸렸다는 전설의 영상인가요 ㅋㅋㅋㅋㅋㅋ
직장다니며 전공무관하게 투잡으로 조그마한 1인구멍가게하는데 월매출 580만~600만에 순이익 150~160만원입니다. 매출대비순이익비 24~27%정도 나옵니다. 이것도 현찰매출비중이 반인 장사에 3년만에 안정적으로 된겁니다. 사업이요? 정말 능력자 아니시라면, 일단 길거리 노점상이나 소규모장사부터 해보세요. 쉽지 않습니다. 품목에 따라 다르지만 구멍가게도 경쟁이 치열한 전쟁터에요.
당장 리섭 본인만 봐도 분노로 가득차있는데?
궁금한게 있어요. 상대가 헤어디자이너인데 처음에 저는 별 마음이 없었는데, 두번째 방문때에는 연휴때 제가 뭐하는지 자꾸 캐묻고 친구들과 낚시 간다고 하니 자기도 낚시가고 싶다하고, 세번째 방문에는 좀 특별한 커피를 얘기하다가 10억주면 그 커피 마실거냐 1억 1000만원줘도 마실꺼냐 하는둥 질문이 너무 많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결제할때 제 눈을 못쳐다보고 시선을 회피하던데 이거 그린라이트인가요? 아니면 그냥 직업상의 특별한 친절함인가요?
능지가 딸려서 주제파악은 안되고 욕심은 개많아서 불행한거임 더이상 생각할 가치도 필요도 없다
우리나라 20대 남자 평균키가 173cm인데 여자들은 173을 엄청 작은 키로 취급하죠
작긴하죠. 여자들도 168,170 이러니까요
@@Takingchances99 여기는 한국이지 독일이 아니에요 tv에 나오는 배우들이 키가 큰사람들이 많아서 다들 그러는거 같은데 우리나라 남자 평균키는 173~174 이고 여자 평균키는 160~161이에요 여자 168이랑 남자 180은 상위 10퍼센트죠
@@user-cu8oc8uu2g 맞아요. 키 168인데 어딜가나 집단내에 크다는 이야기 아직도 듣게되더라고요
슬기님이 볼링을 그렇게 잘쳤군요 ㅋㅋㅋㅋ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섭님 반갑습니다. 자신의 본명부터 타이틀로 거는 자체에부터 용기와 자신감이 강한 분이라 생각되네요^^
처음에는 무슨 애기가 뭔말을 하려고..로 봤던 영상임에도 매료가
되어 구독까지 하네요..ㅋㅋ
입바른 소리에 어그로끄는 유튜버
와 다르게 세상 단순한 그냥 마음
편하게 살라는 의미가 담겨보입니다.
저도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있지만
리섭님께 많은 걸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ㅋㅋㅋ
이영상을 보고 월급쟁이로 6-70까지 살다가 여유되면 포르쉐 박스터 타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자본주의 공략법 주세요!!
그리고 장담하는데 전 인구가 커뮤니티 안하고 남들과 비교 안하고 살아도 출산율은 꼬라박힐 겁니다. 근대시대 프랑스도 한차례 저출산을 겪었고 쥐들 조차도 물자가 풍족해지고 한차례 베이비붐을 겪은 뒤에 찾아오는게 저출산이에요. 인류 역사에서 이걸 평화적으로 극복한 사례는 없습니다.
오...
홍철이형이 좋아하는거 하라는말은 좀 다른것 같더라구요. 너 진짜 그거 좋아하는거 맞아? 나처럼 존나 좋아서 그거밖에 없을정도라면은 그거해라 라고 들렸어요.
모든분야에서 상향 평준화 올려치기되어있는거 레알 공감ㅋㅋㅋㅋㅋ흠뻑쇼만가도 인스타 남신여신 없음 ㅋㅋ 다 주변 친구들느낌ㅋㅋ
출산율 0.78도 결국 평균 올려치기 때문이죠
생각해보니 출산율은 올려치기를 안하더군요ㅋㅋ
요즘 애 둘씩은 낳지 않냐? 이렇게 말하는 사람 본적없음
정작 필요한거는 올려치기 안함
단순 마인드셋으로 해결될거면 해결 됐겠죠. 그 '평균이 평균이 아닌 세상.' '상위가 독점해먹는 세상'의 현실을 수긍했기 때문에 혼인율도 출산율도 다 꼬라박히는겁니다. 취직이나 이런게 힘들어진건 말할것도 없고 가장 근본적인 본성인 연애 결혼부터가 양상이 골때리니 사람들이 행복할 수가 없죠.
연애? 상위 5% 남성 아니면 죽어라 노력해야 하는게 현실입니다. (참고로 성기사이즈도 인구 2~5%를 요구하는게 현실입니다 ㅋㅋ) 당연히 노력이야 하지만, 평생을 현타에 시달려야 합니다.
결혼? '결혼은 현실이다' 라는 미명하에 신중론을 외치고 있지만 오히려 그게 더 높은 기준의 환상과 망상을 쫓는 일이라는걸 모릅니다.
그냥 존 칼훈 박사 쥐 사회실험 처럼 우리도 넘쳐나는 자원과 인구속에서 '남들보다 더 나은 선택지' 라는 향상성에 사로잡혀서 이러고들 있는겁니다.
개인의 마인드셋으로 극복 가능할 정도로 사람들의 시시콜콜한 말장난 수준이 아니라 훨씬 근본적인 문제입니다. 사람은 눈을 높이기는 쉬워도, 낮추기는 어렵습니다.
형님 일찍 일어나신 겁니까 지금 주무시는겁니까..
와 이번에 진짜 머리 제대로 울렸습니다
그렇죠 인스타에서 남자들 다 몸좋고 옷 잘입고 꾸미고
여자들 다 몸매 좋고 비키니 입거나 레깅스 입고 화보사진처럼 올리는데
세상에 그런사람이 몇몇이나 됩니까
환승연애 솔로지옥 이런 연애 프로그램에 나오는 사람들 중에 평범한 일반인이 몇명이나 됩니까
평범하게 회사에서 근무하고 월급 200 ~300 받는 사람은 그런 프로에 나갈 생각조차 못합니다
진짜 천철타고 서울 1시간만 돌아다니면 홍대나 강남 이런곳 아니면
다 평범하게 정장입고 회사 출근하는 사람 등산복 입고 놀러가는 사람
다 그런사람들인데
항상 티비나 유튜브에 연예인 나와서 몇십억 아파트에서 한강뷰 바라보며 맥주한잔
밤늦게 자고 화장한 얼굴로 점심에나 일어나서 서울 드라이브 하고 저녁에 평소 즐겨 간다는 레스토랑 가서 스테이크 써는게 평범한 생활이 맞는겁니까?
인스타에서 맛집이라고 소문나고 야경 죽인다 사진 이쁘게 나온다 명소 가봐도
음식맛 그냥 그렇고 사진도 그냥 평범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행복 되찾으려면 일단 인스타 유튜브 끊어야 됩니다
자존감 떨어진 사람은 마약보다 무서운게 인스타 sns입니다
20년동안 공부만 하면 인생이 행복할줄 알았고
그렇게 힘들게 들어간 대학교 졸업만 하면 나 데려가줄 회사 넘쳐날줄 알았고
회사만 들어가면 벤츠 끌고 아파트 사고 이쁜 여자친구만나 결혼하고
그렇게 잘살줄 알았지
20살부터 새롭게 다시 시작되는 무한 경쟁
그렇게 희망은 사라지고 자존감은 떨어지고 삶의 행복한 즐거움은 사라지니
쾌락과 자극적인 것에만 목메이고
평생 만나지도 않는 사람들의 좋아요와 팔로워수에 구걸하고
10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한 예쁜사진 찍어서 자랑하고 태그하고
그걸 행복이라 착각하는 지금의 세대는
지금을 바닥이라 생각했지만
얼마나 지옥 끝까지 떨어져봐야
후회하고 스스로에게 반성하게 될까....
정부에서 인스타만 규제해도 반은 행복해질듯
잘 시청하였습니다
행복과 성공은 마름모꼴로 평가됩니다.
마름모의 꼭대기는 부자 권력자들이 차지하고
마름모의 아랫점은 노숙자 가난뱅이 차지입니다.
행복과 성공은 마름모의 가장 중간에 위치합니다.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행복하고 성공했는데,
마름모의 아래쪽과 위쪽의 사람들만 불행하고 실패했어요.
마름모의 위쪽과 아래쪽은 불행의 근원입니다. 하지만
마름모의 위쪽은
돈과 권력을 숭상하도록 언론을 조종하여 자신들의 불행을 숨김니다.
마름모의 아래쪽은
국가와 사회에 자신들의 불행의 책임을 전가합니다.
보통사람으로 사는 것이 가장 성공하고 행복한 삶입니다.
환경과 처지 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보통사람으로 사는 것은 너무나 어려운 일입니다.
절대로 마름모의 위쪽도 되지말고, 아래쪽도 되지마세요.
공감입니다 좋은 말씀이네요^^
아니요 콜이요 ~! 그게 다 보여요 ?
잘하는 일로 돈을 벌어서 좋아하는 일에 돈을 쓰세요. 우리 또래들은 이게 정상이었는데, 요새 애들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돈을 벌려고 하니... 좀 이상해. 좋아하는 것에는 돈을 쓰는게 정상 아닌가?
16:13 배울곳이 없긴 왜 없어요~
유료강의 천지로 깔렸고 그것보다 더 세부사항도 유투브에 짧게 짧게 올려놓은 글이 엄청 많아요~
마인드셋부터 시작해서, 작은 단계 세분화해서 무료로 짧게 올려놓은 영상도 많고...
물론 처음부터 끝까지 다 알려주는 거면 유료강의가 속편하긴 해요.
(물론 이것도 빠진 내용도 더러있고 개인적으로 찾아봐야할 내용도 있고 계속 업데이트 되는 내용도 있음)
저도 유료강의를 40만원, 70만원, 100만원 단위로 주고 배웠어요.
거기서 사업자등록, 통신판매업등록 등등... 다 가르쳐 줍니다.
제가 알기론 이런 곳이 몇개 있는걸로 압니다. 잘 찾아보세요
월급 받고 그러는 게 을매나 편한데... 어지간하면 직장에서 4대 보험 다 해 주는데.... 프리랜서하고 월 몇백 몇천씩 번다 쳐도 그 4대 보험이네 세금이네 이거저거 내고 나면 아무것도 안 남...
연관없는 사람에게 이상한말하고사는데,누가 과연 행복할까?
남이랑 비교하는건 안좋지만 사회시스템은 비교해야 변해요 단순히 비교가 문제가아님 한국이 왜그리 됏는지 산업구조를 알아야함
삼성전자가 직업계 천상티어인데...
2호선이 하루종일 돈다는 말씀을 해주시는데... 거기서 벌써 짠 하게 옵니다 ㅠㅠ 뱅글뱅글 ㅠㅠ
월매출2천이면 순수익 최저10에서 최고30보는데 최고30쳐도 600인데.. 알바월급주고 세금때고 건물주임대료주고 전기세 등등 기타 지출금액하면 사장 가져가는거 200은되려나...
엥 매출2천만원 나오면 본인이 일하지 알바를 왜써요...그런 정신나간 사장이 존재하나요..?
그런 사장은 취미로 장사하는거예요
사장님 소리듣고싶어서... ㅋㅋ
추잡하게 사는거 보다는 그냥 깔끔하게 죽는게 더 나은거 아닐까요.
깔끔하게 살면 되지요
돈보고 좋아하는거랑 결합해서 하려면 사실 청년창업준비해서 인생 다 갈아넣고 한번에 끝낸다는 마음으로 조사 다해서 리스크 크게해서 돈벌생각해야될거같은데ㅋㅋ
직업에 귀천의식이 가장 중요한 문제같아요. 일본은 오래전부터 세습 장인 문화가 있고 학력별 소득차가 없어서 한국이랑 정반대로 저학력을 우려한다고
월천만원은 회사원 기준으로 1퍼센트도 안됨
타인에게는 막대하고, 정작 제 자신한테는 관대한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뭐 남 얘기하는 건 쉬은데, 본인이 잘하기 힘들죠😂😂😂
내가 나이.28에 360정도버는데 주변에 나보다많이보는사람보다 적게버는사람이많음 진짜
팩트임 물론 많이버는사람들도 있음
인스타는 사회악이다.
변호사일 하고 있는데 속이 다 시원하네요 ㅎㅎ
근데 정말 몇 달 째 순수익 월 천 이상 남기면서 말씀드리지만 오히려 점점 제 자신이 무서워 질 때가 많습니다. 이게 무슨 감정인지 모르겠는데 약간 현타? 같은게 물밀듯이 밀려와요. 그리고 이 자리에 안주하면 진짜 큰 일 날 것 같아서 더더욱 수입을 늘리려고 더더욱 노력하고 있습니다. 수입을 늘린 계기라면 어떤 친구가 ‘야, 남들보다 조금 더 번다고 뭐 달라지냐? 저는 그냥 아무말도 하지 않았지만 속으로는 ‘저 새끼가 뭔데 왜 내 인생의 한계를 정하지?’ 라는 생각에 미친듯이 저에게 집중했습니다. 당연히 돈이 행복의 전부는 아닙니다. 하지만 돈이 많으면 행복해 질 수 있는 조건이 무지하게 많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각설하고 - 인생을 살아가면서 위와 같은 ‘크랩 멘털리티’ 마인드 친구들한테 붙잡혀 자신의 역량을 펼치지 못하게 막는 사람들은 멀리하세요.
현타 느끼신다는 생각이 뭔지 궁금하면서 생각이 많아보이세요. 돈도 좋지만 건강 잘 챙기시면서 행복하세요
말씀드리면 공허함에 가깝습니다. 가족을 포함해 내가 이만큼 벌어도 그 누구에게 말 할 수 없는 것은 물론이오 그런 점에서 ‘내가 이렇게 벌어서 뭐하나’ 싶을 때가 생기는거죠. 왜 가수들이 콘서트 돌고 집에 와서 홀로 잠잠해지는지 알 것 같더라구요. 뭔가 부질 없는데 누군가에게 말하면 분명히 그것이 시기 질투로 돌아오고 어떤이는 돈을 빌려달라 요구하기도 하구요. 돈이라는게 정말 양날의 검입니다.
누군가 그럽니다. 부자가 되는 것은 굉장히 외로운 길이라구요. 저는 이게 오히려 좋은 시발점이 될 수 있겠다 생각하며 버티고 있습니다
제 전남친이 그렇게 부를 이룬 사람이었는데 뭔가 외로워보였어요. 뇌과학에서 도파민이 사라진 곳에 공허함 비슷한 우울감이 생긴다고하더라구요. 특히나 자수성가인 경우 그런 감정을 교류할 친구가 없으니 더 그러실것같아요
돈이란것도 써야 돈인데 좋은 집, 좋은 차 타도 어느순간 적응해버리고 좋은 사람이 그 집에 차에 같이 있어 좋은 시간을 보내셨으면. 마음 신체 건강 잘 챙기세요. 온라인에 대나무숲같이 댓글 쓰시는것도 좋아보이세요 화이팅입니다 ⚘
왜냐면 자기자신의 에너지를 소진해서 맞바꾼 거니까요. 사람마다 자기가 행복하다고 여기는 총량의 개인시간과 에너지가 있는데 사업 초반이나 어떤 일을 월 순이익천만원 이상 끌어올리기 까지는 내 몸으로 버텨야하는 거라 지친 상태고 그마저도 딸린 식구가 나포함 3식구면 저축 조금 하고 금방 소진될 돈이니까요.
계약기간 끝날때마다 주인이 전세나 월세 금액을 올린다하여 2년간격으로 이사를 여러번 하다가 못할짓이다 싶어 집을 샀습니다. 자금만 충분하면 집을 안살이유가 없어요. 사업가들이 집을 안사는게 아니라 자금이 충분치않은 사업가는 집을 못사는거예요;;;으리으리한 곳에서 살고는 싶은데 살 수 있는 형편이 안되니 월세로 몇백, 천 단위를 내면서까지 허영부리는겁니다..
애는 아직도 무엇들을 모르고 하는 말들이네요 일이란 소득들을 볼수있는 활동들을 말하는데요.
한국에는 청년들이 소득들을 볼수있는 일들이 적어서 면접때 힘들어요.
역시 리섭갓
연애인들이 이야기 하는 감성적 마인드는 인생 사는데 별 도움이 안된다. 뭐가 되었건 머리로 냉정하게 생각해서 내가 이쪽에서 얼마나 큰 가치를 만들수 있는 사람인지 파악할것~
인스타부터 없애야함ㅋ
진짜 월 잔고 매출 찍힌걸로 하는애들 너무 역겨움 ㅋㅋ
ㅋㅋㅋㅋㅋ 빻아 놓은게 디폴트야!!! ㅋㅋ 리섭님 간만에 터졌다구요😂
리얼 ㅋㅋ 아갈닥치고 급여 수익이 80% 저축하면서 든든한 통장 뒷배 만드는 사람이 30중반만 넘어도 통장에 한푼 없는 애랑 삶에대한 생각이 다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