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을 맡긴 편이다보니 인용에 부적합한 사진이 쓰인 점을 미처 체크하지 못했습니다.해당 부분 블러처리 해두었으며, 앞으로 이런 일 없도록 더욱 신경 쓰도록 하겠습니다. 유튜브 자체 기능이라 적용에 좀 시간이 걸립니다) 아무래도 민감한 사항인만큼 다양한 의견이 달릴텐데, 서로가 다름을 인정하고 '의견 교환'만 이뤄졌으면 좋겠습니다. 감정을 섞은 비아냥/조롱/모욕적인 발언은 내용에 관계없이 일괄 삭제합니다
이순교 그래도 마이콜 정도면 양반인게 근거를 가지고 정당한 목적도 가지고 있기에 혐오 할 이유가 있다 말하지만 다른데 보면 진짜 메갈이랑 똑같이 굴면서 메갈 욕해서 피곤했음 메갈이 미러링 논리를 내세우니까 우리도 미러링을 하자 식의 말도 안되는 소리를 당당하게 하더라구요.
pc는 또 하나의 차별을 낳는 경우가 많다는 것... 블랙팬서가 대표적인데, 흑인 pc는 열라 챙겨놓고 우리나라는 장물처리하는 나라로 묘사하고, 한국인이라는 설정의 배우는 한국어도 하나 못하는데, 그걸 더빙도안하고 한국에서 개봉함. 우리나라는 ㅈ으로 보는거죠. 심지어 주역으로 나오는 배우는 동양인 비하한 인종차별주의자. 영화완성도도 개떡같고 설정도 모순투성인데 pc영화라는 점 때문에 과대평가받음.
진심으로 궁금한건데 도대체 블랙 팬서 주역에 인종차별 주의자라는게 어딨다는거죠? 마이클 B 조던, 체드윅 보즈만,다나이 구리라 등 찾아보았지만 인종 차별 논란은 찾아 볼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블랙 팬서가 조금 부풀려진건 사실이지만 영화 완성도가 개떡같다는건 쉽게 인정 못하겠네요...
'도덕과 윤리라는 방패 뒤에 숨어서 옳은 일을 한다는 우월감이 이성적인 판단을 잃게 만들었고.' 정말 명언이네요. 저는 주변에 실제로 성소수자인 동생이 있는데, 실제 성소수자의 이야기를 듣고 늘 생각하는게 PC에 관해서 관심 가지는건 좋지만 솔직히 말해 대부분의 PC를 주장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 미디어 그 이상으론 안 바라봐요. 모금을 한다던지, 아니면 그 쪽에 대해서 공부를 한다던지, 실제 성소수자에게 이야기를 듣는다던지 여러가지 도움줄 방법이 있는데도 영화나 게임 이상으로 바라보지 않으니까 결국은 상업적 PC팔이로밖이 안보이죠. 오늘도 배우고 갑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건전지찬 미개한 게 아니라 저게 실제로 일리있는 것이 PC의 사상적 기원이 되는 후기 해체주의(혹은 포스트 모더니즘)같은게 나온 이유가 맑시즘을 지지하던 프랑스를 중심으로 한 기존 서구 좌파들이 스탈린의 소련과 모택동의 중국을 보고 자기들 이론이 틀렸다는 걸 부정할 수가 없으니까 강단에서 자기들의 '담론'자체가 위협받으니까 갈아탄 것이 포스트 모더니즘에 기반한 신좌파의 뿌리임. 그냥 논리구조만 봐도 유사한게 자본가를 사회적 강자(=혹은 주류집단, 주류남성)로 치환하고 노동자를 사회적 약자로 치환하면 정확하게 똑같음. "만국의 노동자여 단결하라"를 "세계의 모든 약자들이여, 연대하라"로 바꾸면 사실상 목표만 공산화에서 정체성 정치로 바뀐 것 빼고는 똑같음. 이 ㅂ신들이 1960년대 월남전 한참일 때 유행타서 집단난교하고 마약빨고 살다가 월남전 약발 떨어지니까 소수자 인권으로 교수 타이틀 달고 인문학을 그대로 타락시키고 정치질하는게 지금의 서구권 대학가의 끔찍한 현실임. 그리고 그 결과로 지금 라오어2같은 사태가 터진거고. 그냥 기존 서구좌파와 인문학이 위기를 맞으니까 극단주의화 되어서 기존 사회질서를 공격하는 것 그 자체에 의의를 두는 걸 뭔가 대단한 일인 것 마냥 생각하는 반사회적, 반체제적 인격장애 집단들임.
배틀필드가 큰 비판을 받는 큰 이유는 바로 이 전작 넘버링 배틀필드들의 트레일러를 보시면 아실 수 있습니다. 배틀필드 배드컴패니, 하드라인 등이 아닌 넘버링 배틀필드의 가장 큰 특징이자 매력은 '털털하고 리얼한 전장 표현' 으로 리얼리티를 추구하면서 "박진감 넘치는 아케이드성" 사이에서 줄타기를 하며 유저들에게 진짜 전장을 이식했다! 라고 어필 하면서도 아르마3 같이 너무 복잡하고 매니악한 방향으로 빠지지 않은 데에 있습니다. 특히 이런 특징은 배틀필드 1 트레일러 및 싱글에서 전쟁의 참혹함 + 전쟁과 인간성의 대립을 보여주며 정점을 찍었지요. 여기서 우리는 배틀필드 5에 유저들이 무엇을 기대했는지 확실히 알 수 있지요. 이런 환경에서 배틀필드 넘버링 시리즈의 고증, 리얼리티, 역사성은 절대 게임 외적 요소가 아닙니다. 실제 배틀필드 1 에서도 여성 캐릭터가 나오긴 했지만 이는 전부 역사적인 Fact 를 통해 구현 한 것이고 그 복장도 최대한 배경과 엇나가지 않도록 신걍썼죠. 그런데 사람들이 그렇게나 기다리던 배틀필드 5에서 어떻게 됐죠? 시작하자마자 병X 하나는 방탄헬맷도 없이 뛰쳐나가다가 총 맞고 쓰러지고 유럽전선엔 있지도 않았던 닛뽄도를 그것도 전장에선 거치적 거리기만 하고 쓸모도 없어 들고다녀봐야 사망확률만 높이는 닛뽄도를 어디서 구해가지고 '등에' 차고 다니는 베레모 흑형이랑 머니페니라는 이름상 영국인이 확실한데 전방에서 전투 여군을 운영한 적이 없는 영국출신 여성 전쟁영웅이 시대에도 안맞는 "오토메일" (관절 움직여요... 21세기에도 안되는걸..)을 차고 다니는 걸 보고 거기에 발렌타인 전차는 최전방 전선에서 뒤에 야포를 끌고 달리며 그 야포로 대포질이나 하고 자빠졌으니... 솔직히 유저들은 기가 차지 않겠습니까? 유저들이 배틀필드 V 에서 무엇을 원했을지는 시리즈 6개나 내면서 아주 잘 확인 하셨잖아요?? 그런데 이러고 있으니 유저들은 "하... 그래 좋다. 그래도 커스텀 스킨 안보이게 하는 옵션은 줄거지? 난 리얼한 전장을 원하는데;;" 하니까 미친 주사위 개발자는 "그래요, '모든 캐릭터를 백인으로 만들기' 버튼 위에 둘까요?^^" 거리고 있으니 참 기가 찹니다. 개인적으로 진짜 스킨 가리기 옵션 있었으면 좋겠고 웬만하면 'DICE 개발자들은 죄다 난독증에 지체장애다' 버튼 아래에 뒀으면 좋겠네요. 솔직히 이걸 라오어 반응이랑 같이 봐야하는 문제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확실한 게임 개발 실패사례이고 다이스의 선민사상이 만든 잘못이니까요. 게임을 이렇게 낼거면 외전으로 배틀필드 : 더 울펜슈타인 해서 디젤펑크 배경으로라도 내시던가... 당장 만약에 아머드 워페어 2가 나온다고 하는데 갑자기 '우리들의 전차도!' 하면서 여캐들이 전차몰고 뛰어와서 주포 부스터 쓰고 자빠졌으면 누가 좋아하겠습니까? 이건 시대의 흐름 PC건 페미니즘이건 에 묻어가서 자신들은 도덕적으로 우월한 인종인양 굴려고 했던 다이스가 그거에만 눈이 멀어 게임을 망쳐 놓은 거로밖에 안보입니다.
저는 원래 PC주의에 별로 반감이 없었지만 지금은 매우 혐오합니다. 그것은 그것이 나빠서가 아니라 그들이 하고있는 행위가 매우 나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그들이 여자끼리 좋아하던 남자끼리 좋아하던 저는 신경쓰지 않습니다만... 나와 내자식에게 동성애가 나쁘지않다, 평범하다 해볼만한거다 라고 강요하는듯한 그들의 태도엔 동의 할수 없습니다.
존중을 안 하는데 무슨 존중을 해줍니까? Pc하는것들이 "야 니 말도 이해가지만 이런것도 있는데 한 번 들어볼래?" 이런식으로 나왔으면 이렇게 역반응 안 나옵니다. 자꾸 자기들이 정답이라 상정하고 선민의식 찌든채로 내려다보니까 구역질 나는겁니다. 그리고 라오어는 모르겟는데 자꾸 멀쩡한 시리즈에 엿같은 PC 쳐 집어넣어서 캐릭터 정체성 박살내고 게임 정체성 박살내는게 역겨운겁니다.
이 영상이 나올때만 해도 엘리의 동성애에 대해서 아무런 생각도 없었다. 다만 공개된 라오어2에서 중년백인남성인 조엘이 캐릭터성도 붕괴된 상태로 게임 내내 부정당했으며, 젊고강한여성인 애비에 대한 제작진의 편애가 게이머로 하여금 게임에 공감할수 없는 스토리로 제작되었다는 면에서 PC는 해로운게 맞다.
그보단 못만든 게임에 pc 요소가 있으면 pc함 때문에 게임 망친것처럼 난리치는게.아닐까? 난 언피씨한 망작들보고 "이 게임은 언피씨해서 망한거야" 라고 말하는 인간들 한명도 못봤거든. 라제 감상하고 나서 PC가 헐리웃 영화 망친다고 난리치던 사람들이 리얼이나 VIP 보고나서 언피씨가 한국 영화 망친다고 말하는거 한번도 본적 없음.
그 사람이 잘못한거면 그 사람에 대해서 비난해야지 왜 그 사람과 비슷한 특징을 갖는 모든 사람들을 비난하는지 모르겠다. 게임으로 예를 들어볼까? 뉴스에서 '게임에 빠져 아이를 굶어죽게 만든 부부'라고 떠놓고 게임의 문제점이라고 하는건 분명한 게임에 대한 비난과 혐오잖아? 그게 게임 문제야? 그 부부 문제인거지. 모든 게이머가 그렇지 않은거 알잖아? 비평을 해서 의견 조율을 할 수 있지 근데 그걸 넘어서 비난과 혐오를 하면 절대로 안 된다는거야. 사실을 근거로 한 비평을 하는게 가장 이상적이라고 생각하는데 난.
전 게이에 대한 인식이 전세계에서 3손가락 안에들정도로 좋은 나라에서 청소년기부터 반평생 이상을 살아왔고, 우리나라에 살고있는 사람들과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오픈되어있는 사회분위기에서 게이들을 만나고 대화해봤고 게이 친구도 있습니다 (전 남자). 그런데 아직도 게이 남자들이 키스하거나 한침대에 누워있는 장면을 실제로든 미디어를 통해서든 접하면 뇌에서 브레이크가 걸립니다. 자동으로 고개가 돌려져요. 안보고싶습니다. 전 심지어 종교도 없어요. 저만 그런줄알았더니 이 나라에서 태어난 교포인 제 와이프도 똑같은소리를 합니다. 그런데 사회적 인식과 PC 때문에 이성의 끈을 부여잡고 최대한 아무러치도 않은걸 처다보듯 행동해야합니다. 만약 불쾌감을 들어냈다면 사회적으로 지탄받겠지요. 그럼 저는...잘못된 사람입니까? 어디가서 뇌수술이라도 받아서 이걸 고쳐야하는건가요? 정신병이라도 있어서 이런장면들과 상상만하면 불쾌한걸까요? 오히려 나의 자연스러운 반응회로가 반강제성을 띠는 PC 로 인해 억압받는건 아닙니까?
Political correctness 라고 아주 좋은 의미인데... 문제는 이걸 들고 나오는 단체나 개인의 이슈에 대한 과격성이 문제가 되죠. 예를 들면 모피를 반대하는 여성단체가 전라로 모피에 오줌을 누는 퍼포먼스를 한달지 하는 것들이요. 그러니까 PC라는 이유만으로 똑같이 불쾌하거나 아님 과격한 사상을 받아들여지게 하는 부분들이 또다른 타인에 대한 폭력을 야기한다 할까요.....
라오어2 예상대로 PC 때문에 망함. 게이머들은 PC에 대해 관대한 편임. 1편에 나온 PC적 요소에 대해 오히려 신선하다며 칭찬을 했음. 그런데 2편은... PC로 시작해서 PC로 끝남. 7년을 기다린 라오어를 이정도로 망쳐놓다니... 과거엔 PC가 소수였고 사회적 약자 였다면, 지금은 PC기득권, PC공산주의라고 할 정도로 일방적으로 대중에게 PC를 강요함. PC는 이제 보기만 해도 혐오스러울 정도임. 선민의식, 엘리트주의, 예술병 걸린 깨시민 코스프레하는 평론가들도 정말 역겨움. 라오어2는 분명 어떤 분기점이 될 것임. 더 이상 PC에 대해 방관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문제는 둘을 동시에 할수있다는 생각은 차가운 머리에서 나오는 생각이지. 그리고 차갑고 냉정한 머리로 모든게 간단히 해결될수 있으면 세계 최강의 기병들의 내장이 쏟아져나올 필요가 있었을까? 적어도 유튜브에 댓글 싸시는 한쿡인들보다 월등한 인간들이었는데 말이지.....카자크족들이 자유를 원했다고 그냥 줬으면 아무일도 없었을꺼라 하는사람들이야말로 진정으로 차가운 머리만 가지고있는 일방적인 사람들. 차가운 머리와 뜨거운 심장은 공존할수없어.
평소에 이상한 논리로 메갈이니 한남이니 싸우는것만 보다가 여기서 이렇게,나름 차분하게 의견을 공유하는 모습 보니 보기 좋네요ㅋㅋㅋ 좀 더 올바른 생각을 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듣고 비판적으로 수용하는 과정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여러 사람들과 의견을 차분하게 주고받을 기회가 없었던 사람으로서 평소에는 스스로 생각해보지 못한 의견들을 듣게 되어 기분이 좋네요.이렇게 많은 의견을 접할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신 튜나님 감사합니다
놀랍게도 라오어2를 합리적으로, 논리적으로 옹호한 참치의 말은 게임이 실제로 출시 된 후 전부 무의미해졌다... 트레일러에서 제공하는 정보가 키스 때문에 더 적어졌다 - 트레일러에서 제공하는 게임 정보는 되려 더 많았다 - (트레일러에서 제공한 대부분의 정보가 구라였던 것으로 판명) 게임에서 중요한 장면도 아니잖은가 - 엘리의 편집증적인 조엘 사랑이 완화되고 타인과도 원만한 관계를 맺었음을 상징하는 중요한 장면이다 - (그 타인에 대한 애정의 이유가 작품 내에서 전혀 설명되지 않는다. 납득가지 않는다. 합리적이지 않다. 그럼에도 그 사랑이 스토리를 관통하는 소재라 결국에는 스토리가 관통상을 입었다.) 그냥 레즈가 싫다. - 그냥 싫은 건 어쩔 수 없지만 그것이 동성애자를 깊이 상처 줄 수 있음을 알아둬야 한다. - (게임은 라오어 1편을 한 모든 사람들에게 깊은 상처를 주었으며, 이 게임에 등장하는 동성애자는 모두 성생활이 문란하고 개념이 없다. 역차별의 교과서같은 사례다.)
라오어 2는 없던 걸 이제 와서 넣은 것도 아니고 원래부터 있었던 설정을 가지고 만든 것 뿐인데 그걸 가지고 뭐라 하는 건 욕하려고 트집잡는 걸로 밖에는 안보이네요. 게다가 게임 자체에 대한 정보가 없었던 것도 아니고 주인공의 인간관계나 성격도 엄연한 게임 정보인데 게임 정보는 안나왔다고 하는 건 뭔지......
저 장면이 어떤 결과를 제공하는 장면이 어떤 인간관계 인물 몰입도랑 연관 될지 알지도 못하는 새끼들이 트레일러 하나 처보고 엔딩이라도 본것마냥 무슨 정보가 적다 마다 지랄들인지 ㅋㅋ 좆빡대가리들 걍 지들 입맛대로임 이미 그렇게 설정된 캐릭터인데 pc때문에 억지로 넣은 설정이라도 되는줄 아는 생각 같은건 없고 이건 아니지 않나? 싶으면 일단 까고 보는 메갈돼지 년들이랑 비슷한 수준
한복이최고시다 그럼 지금까지 수십년도 넘는 세월동안 존재해온 수많은 ‘낯선 영화들’은 어떻게 설명하실 건데요? 시대를 넘어 명작으로 평가받은 작품들도 공감 요소에 줄친절하다며 작위적이라는 재평가를 받아야 하나요? 그리고 이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저는 생리 어쩌고 따지기 전에 인물의 특성과 설정에 몰입해서 괜찮게 봤습니다. 본능적으로 불편하다 등의 말을 들으면 저 같은 사람들이 불편하게 느낄 지도 모릅니다.
몇년전까지만해도 lgbt에 대해 크게 반감도 없었고 그들에게 따라다닐 차별과 편견에대한 나름의연민도 있어서 분명 응원하는 마음이 있었지만. . . 최근 2,3년간의 그들의 행태(퀴어퍼레이드나 pc충, 지금 한국의 페미니즘을 이끌어가는 레즈비언들 등)를 보면서 반감이 매우커진 상태입니다. 안그러신분들도 있겠지만 분명. . 저한테는 눈살이 찌푸려지게하는 분들밖에 보이지 않네요. 당신들이 약자인건 분명하지만 약자는 당신들만 있는게 아닙니다. 올바른 대우를 바라신다면 올바르게 행동하는것이 기본일 것입니다.
민감한 이야기를 중립적으로 잘 다루신 것 같네요. PC 논쟁이 이슈가 된 이유로 양 진영에서 서로를 혐오하는 발언들이 차고 넘쳐서 둘 모두에 지쳐 있었는데 이번 영상을 보고 많이 배우고 가네요. 제작진도 게이머들도 보다 게임성, 작품성에 주목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기를 희망해봅니다.
선의가 꼭 좋은 결과만을 만들진 않죠...... 실제로 선의로 만든 제도가 무수한 피해자를 만들어낸 사례도 많고, 제작자 분의 언급하셨듯이 공산주의도 선의로 만들어 졌지만, 일부 사람들의 악의적인 이용때문에 역대급으로 실패한 사상이 되었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pc가 우리 사회를 더욱 윤택하게 만드는 거름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필요이상으로 강제하거나, 악의적인 사용을 묵인한다면 pc는 원래 목적을 잃고, 분쟁을 일으키기만 할거라고 봅니다.
제가 보수적인게 아니라 정말 그 여자들의 젠더 감수성이라는게 납득을 용인해선 안되는 것까지 이해를 해버리고 자꾸 '다름'을 이해하라고 하면서 '틀린 것까지 다른 것'이라고 물타기 하는게 문제라고 생각해요. 동성애 라는게 저는 정상적이지는 않다고 생각해요. 애초에 만들어진게 무신론자 입장에서 봐도 생물학적 특성도 남자 여자 나뉘었는데, 육체와 다르게 정신은 이성의 정신을 가졌다고 해서 소수 그들끼리 만나는 거 까지야 존중할수 있지만, 그들이 양지로 나와 파급력을 가지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파급력'은 원래 그렇지 않은 사람도 '신체와 정신이 어긋난 잘못된 상태'가 괜찮다고 생각하며 나도 그렇게 할까? 가 될 가능성이 생기기 때문이죠.
사람이 모여 집단을 이루는 이상 집단은 항상 변질되기 마련이며 어느 집단,사상이더라도 극단적으로 발전한 경우는 항상 부작용을 가져왔음 그러나 그 시발점은 언제나 일부로 시작하여 전체로 퍼져나갔으며 이렇기 때문에 썩은부위를 잘라내야 하는것도 필수적이다 그리고 집단의 엿같은 얘들을 지적하면 꼭 집단의 일부 일부 하는데 그 일부가 영원히 일부 일거라는 보장은 도대체 누가 하는거지? 퍼지지 않는다는 보장은 있고? 그렇기 때문에 집단의 자의적인 자정작용은 필수이며 집단 내에서 극단주의자들은 언제나 경계해야함 지금 이 사회가 얼마나 웃기냐면 기존의 생각은 틀렸다며 틀을 부숴야 한다는데 꼴랑 그 다음에 한다는 짓이 다른 틀 짜기거든 그리고 언론에서 계속 짖어대는 주장에서는 그 생각이 무조건 옳데 어이가 없어서 지금 우민양산 하는건지ㅋㅋㅋㅋㅋ 우리는 소수도 존중해야 합니다 가 아닌 우리는 소수를 존중해야 합니다 가 되어버리고 있음 전자와 후자의 차이가 뭘까? 전자는 우리는 다수로서 '소수도' 존중 해야한다 어디까지나 소수까지 존중 하라는거다 그러나 후자는 소수에만 포커싱을 맞춰버린거고 포커싱을 받는것이 더 주목을 받으며 치켜 올려지는건 예정된 수순임 우리나라 언론수준이라면 말이야 이걸 사소한 차이라 생각할지 모르겠는데 머리에 저렇게 박힌 사고방식 하나가 결과에서 엄청난 차이를 보일거라는거
저도 라오어2 트레일러를 친구가 보여줬을 때 저 부분에서 매우 멘탈이 나갔었는데... 라오어1 스토리를 알고 난 뒤에 다시 트레일러를 보고 분석 영상 까지 본 뒤에는 딱히 그렇게 큰 문제를 느끼지 못 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아주 깔끔하게 적어주신거 같네요. 솔직히 1 스토리를 알고 난 뒤에도 뭔가 마음이 답답한게 있었는데 좀 시원해진 기분입니다.
다른사람들은 어떨지언정 여러가지 논란들과 그것을 받아들이는 인식과 태도에 차이에 대해서 저 개인에게는 무슨 말을 하고 싶으신건지 상당히 잘이해할수있는 설명이 포함된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논란들 중에는 확실히 어느 한쪽이 잘못했고 안했고가 분명하거나 가리는것에서 문제가 시작되는것도 있지만 시대적,정서적 차이로 시작되는것 또한 많은 와중에 죄와벌에 대해 논해야하는 문제들과 차이에 대해 논해야하는 문제들을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죠. 자신이 당한일을 돌려주겠다는 식의 악순환적 발상이나 자신과 다른것은 악이라는 결론부터 내리는...
Hey 취향을 넘어 공포증 같은게 있다고 해도 좀 아닌거 같네요. 예로 특정 동물공포증 있으면 피해다니거나 양해를 구하고 배려를 받을 일이지 생판 모르는 사람한테 그 동물 왜 키우냐면서 비난하는건 아닌듯 합니다. 근데 동성애 공포증 같은건 없지 않나요? 불호한다고 남의 자유 의지를 꺽는건 조금
Hey 이 세상에 불쾌한 문제 하나 없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각자 느끼는 바가 다르니 누구는 좋은 행동이 남한텐 불쾌할 수도 있죠. 자기랑 평생 붙어먹을 문제가 아니라면 남의 행복에 빌어 조금 참아주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어쩌다 보면 불쾌한 분들이랑 다르게 그분들은 평생 함께가는 일인걸요?
라오어 같은 경우에는 일상 생활, 로멘스(엘리 같은 경우에는 레즈였으니) 장면 보여주면서 사람이 사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연출하다가 갑자기 사람 모가지 따는 걸로 시작해서. PC가 판을 친다기 보다는 라오어 분위기 잘 표현했다고 생각했는데.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 많아서 놀람.
싫어할 권리가 있다는 말이 있는데, 어떻게 그렇게 태어났다는 사실만으로 누군가에 대해 혐오성 발언을 할 권리가 존재할 수 있을까요. 우리 사회가 그런 권리를 보장해주었던가요. 물론 혐오성 발언은 무조건 나쁜 것으로 하늘이 계시를 내린 것이다, 절대적인 진리이며 선이다라는 말을 할 생각은 없으며 그러한 혐오발언으로 인해 피해를 받은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이 그 혐오성 발언을 한 사람과 직접적인 해결을 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는 생각합니다만 적어도 권리는 없다는 겁니다. 도대체 어디서 그런 권리를 얻어서 싫어할 권리를 입 밖으로 내뱉는 사람이 있는지 이해가 안 된다는 거죠
이러한 상황때문에 게임이나 매체의 동성애나 흑인, 여성만 보면 저거 PC구나....하면서 불편하시는 분들이 많아졌는데, 절대로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그 놈'들이 넣지 말아야 할것에 그러한 설정을 억지로 붙이고 있어서 그런 것 뿐입니다. 실제로 매체에 (그들과는 다르게)자연스럽게 그러한 설정을 넣어 몰입도를 높이거나 하는 경우도 많죠.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에 나오는 레즈커플처럼, 사이버펑크같이 세계관자체가 그러한 설정들을 포함하는 것이 오히려 자연스러운 정도라면, 그걸 보는 우리들은 정말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적응하는 모습을 볼 수 있죠. 또 뮤지컬 해밀턴처럼 실제로는 백인이었던 역사적 인물들을 유색인종으로 바꿈(심지어 조지워싱턴같은 인물들을)으로서 메세지는 살림과 동시에 몰입감을 더 살려 찬사를 받는 사례도 있죠. 즉 저러한 '논란의 설정'들은 모두 작품을 재미있게 잘 만들고, 그것들을 포함할 개연성이 있다면, 우리들에게 자연스럽게 메세지와 재미를 줄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들은 그걸 모르고 멍청하게 저러고 있죠.
PC가 이제 인정받으려면 오히려 직접적이고 적극적인 표현을 오히려 줄여할 할 거 같음. 자연스럽게 보여줘야지.어색하고 일반적이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는 그걸 받아들이지 못한다고 촌스럽고 미개하다고 보는건 이상하지 않나??나는 여태 이성간의 사랑만을 주고 받으며 살아온 사람인데 남남간의 여여간의 사랑을 어떻게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겠냐??그건 90년대쯤 나온 영화의 사람과 외계인, 사람과 기계와의 사랑보다 받아들이기 힘들다. 제발 무리하게 우리에게 당신들의 사상을 강요하지마라. 난 이성간의 사랑만 보고 자란 사람이고 다른 사랑을 비판은 하지 않지만 받아들이기 쉽지 않은게 사실이다.너희가 이해받길 원하면 일반적인 사람의 생각도 이해해줘라 부탁이다.
제가 트레일러에서 맘에들지 않았던 점은 감정선을 위해서 연인을 갑툭튀시키고 노골적인 신을 연출시켜야 했나는 점이었습니다 전작의 케릭을 쓸수도 있고 그쪽이 보는 입장에서 이입이 잘될텐데 고작pc라는 이유로 뜬금포 케릭이 나온게 아니냐는 거죠...보수적이라면 보수적이긴 한데 여케가아니라 남케랑 키스하고 있다고 해도 쓴소리 나올수도 있는 상황이라는 겁니다 그리고 이해받기 어려운 동성애라서 반감이 더클수도 있는 거구요
이렇게 입아프게 만들어봤자 이미 이사실을 알고 혐오하지않는 자들은 그래 그렇군하고 고개를 한번더 끄덕이고 갈뿐이고 혐오하는애들에겐 이런영상,이야기를 해줘도 온갖 자기합리화하면서 그냥 그대로 혐오하기 바쁨 인생을 많이산건아니지만 그래도 30년넘게살고 많은 사람을 만나본결과.. 뭐 100% 다그런건 아니겠지만. 사람은 절대 자기 생각 잘안바꿈.. 웃긴건 자기가 그 혐오의 대상이된다거나 주변사람이 당하게되면 조금 자신의 행동을 돌이켜보고 반성하는사람 그것도 극소수에 다수는 그냥 왜 우리를 혐오하냐면서 억울하다고 부들부들 대기만 하고 욕하기 바쁨
저는 라오어2 동성애 장면을 광고전면에 내세우는거보고 구매욕구가 싹 사라지더군요. 다수를 위해 소수를 희생시키는것도 위험한일이지만 소수를 위해 다수의 희생을 강요하는것도 장기적으로 소수들에게 피해가 갈일이라 생각합니다 민주적이든 정치적 올바름이든 결국 어느쪽으로든 균형감을 잃게 되면 변질되기 마련입니다
결국 집단화시켜 흑백논리로 서로를 욕하고 헐뜯고... 진정 페미니스트를 위해, 혹은 게임성, 대중인식 변화를 위해 노력하는 분들이 참 많은데 말이죠... 다양성이 존중되어야하는 사회이지만 살인자는 존중받을 수 없는것과 같이 서로를 혐호하고 다른 이들에게 상처를 주는 이들은 튜나님의 라오어2 마지막 말씀대로 스스로의 문제를 알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요즘 유튜브에서도 페미니스트 관련 혐호적인 언행이 담긴 영상을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더라구요.. 튜나님 같은 분이 계셔서 너무 다행입니다. 언제나 두세번씩 생각하고 정리하게 해주시네요. 좋은 영상 언제나 너무 감사드려요. 튜나님도 매일이 평안하셨으면합니다.
저랑 참 스탠스가 비슷하신데 '개인적 불호는 남이 어쩔 수 있는 것은 아니고 근거 없는 비난과 혐오는 옳지 않다.' 참 비슷하신데 개별 사례에 대해 취하는 자세는 또 다르시네요... 저는 퀴어 퍼레이드는 당장 그만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억압의 분출은 분출이고 이건 이거죠. 이성애자들이 그렇게 성적인 모형을 들고 심한 노출을 하며 걸어다녀도 공연음란죄가 적용되는 마당에 소수자라고 그러한 범법행위가 옹호될 수는 없죠. 평등을 지향하지만 그게 동등한 권리의 보장까지는 당연합니다만 지금껏 받은 차별에의 보상적 권리를 획득한다는 것은 말도 안 됩니다. 이런 부분에서는 저는 흑인 인권으로 대입하자면 킹 목사에 가깝고 튜나님은 말콤X쪽에 저보다는 조금이나마 더 움직여계신 것 같네요.
튜나님 이제 라오어 파트2 리뷰영상 부탁드립니다 구체적으로 까주시는 영상 기대하고 있습니다. 라오어 파트2의 가장 큰 함정은 pc가 아니였어요..... pc라고 무조건적으로 까면 안된다는 입장에서 오히려 라오어 파트2가 pc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퍼지고있는것 같아서 참 웃프네요
Pc주의가 욕먹어야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싫어야 할 자유를 억압하기 때문이다 거기다 그 싫어함을 표현하면 무지몽매한 인간으로 몰아가니 기가 막힐 뿐 그리고 개연성도 없이 그냥 동성애자였습니다 짠!하면 그걸 받아들여야하나? 미인을 쓰면 성차별적이고 추녀를 쓰면 pc인가? 기가 찰 노릇이지
ㅋㅋㅋ..ㅠㅠ .. 왜 쓰이는거 자체만으로도 논란이 되고 이용이 되기도 하는걸까요 .. 안타깝네요 ㅋㅋㅋ 바뀌기 힘들다는걸 잘 알고 있지만 해도 아쉽고 안타까운건 어쩔 수 없네요 저는 일말의 기대도 전혀 안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았나봐요 .. 영상이 나쁘다는건 아니에요 , 영상은 참 위로가 많이 되네요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이 있다니 정말 감사할 따름 입니다
엘리는뭐 전작부터 있던 설정이라 라오어2는 크게 pc에 목매여있다고 안느꼈습니다. 트레일러도 저는 개인적으로 흥미롭게 봤습니다. 그러나 문제만있는 배필은 ㅅㅂ고증으로 유명해진 게임이 고증을 갔다버리고 일뽕과 무차별해서 오히려 정치적 올바름이 아니라 정치적 역차별로까지 보이는 pc로 망쳐놨는데, 웃긴건 고증을 포기하고 다른 노선으로 갈꺼면 외전으로 전체적인 스토리에 무관하게 진행하거나 아에 다른 시리즈로 만드는 방법이 있는데 그걸 안하고 배필 네임드로 먹어 볼려는 뻔한 상술로 지가 ㅄ이란걸 인증하는 제작자라는놈이 자신의 판매 대상인 소비자에게 못배워 쳐먹었다고 대놓고 유저들 조롱하고, 자신들 게임으로 홍보하고 영상만드는 자회사vip 유투버까지 손절했으니 당연 욕을 쳐먹고 다시는 이 시장에서 뭐 못하게 이번에 제대로 게이머들이 불매운동해서 망하고 옷벗어봐야함.
솔직히 까놓고 어째서 그들을 위해 일반인조차 낮춰줘야하는지 모르겠네요.. 여성게이머나 트렌스잰더•게이들을 늘리기위해서? 개인적으로 저는 이런상황 매우 싫어합니다 종교적 뿐만아니라 내가 원해서 산 게임이나 기대했던게임에 보고싶지도 않은 씬을 보는것은 매우 부적절하다 싶습니다
라오어2는 해외 사이트 등에서도 상당히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물론 그의 반대되는 의견도 많지만 우리나라에서만 논란이 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라오어2 트레일러는 배필1만큼 쩔지는 않았지만 전작을 플레이 해본 사람들에겐 충분히 만족할 만한 퀄리티였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정치적 올바름을 따른다거나 해서 혐오하고 배척하는게 아니죠. 뭔가 핀트가 어긋난게 아닌가 싶은데 대다수의 사람들이 그들에게 반감을 가지고 혐오의 감정을 가지게 된 원인은 그들의 존재나 생각, 이념의 차이가 아니라 그들이 벌이는 테러와도 같은 일련의 행동들 때문입니다.
처음에 여기에 좋아 113개나 받은 댓글을 달았던 사람입니다. 이 영상을 처음 볼 당시에 제 생각과 느낌을 나름 잘 정리해서 댓글을 올렸고 많은 분들이 답글을 달아 주셔습니다. 저랑 다른생각을 하는 사람도 저랑 공감해주시는 분들도 댓글을 달아주셔서 너무나도 많은 공부가 되었고 기뻤습니다 . 하지만 가면 갈수록 댓글을 달때 생각없이 글을 싸지르는 인간들이 늘어났습니다. 과격한 댓글을 쓰거나 그냥 시비 걸고 싶어었는지 본문의 상황이랑 내용은 이해하지도 않은채 꼬투리만 잡고 주절거리는 분들이 나타 나셔서 제가 상처를 받기도 했고 튜나님의 영상을 보러오시는 분들이 불편해 하실까봐 댓글을 삭제 했습니다. 세상 모든 사람들이 모두 정확하고 올바른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가끔씩 실수도 하고 분노하거나 뽕에 차올라서 궤변에 가까운 발언을 할때도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다가 과격한 언변이나 보는 사람들은 생각도 하지 않고 몰상식한 말을 적으면 누군가는 상처 받고 불편해 한다는것도 알아 주셨으면 좋겠고 다음에는 좋은 말로 정중하게 댓글을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편집을 맡긴 편이다보니 인용에 부적합한 사진이 쓰인 점을 미처 체크하지 못했습니다.해당 부분 블러처리 해두었으며,
앞으로 이런 일 없도록 더욱 신경 쓰도록 하겠습니다. 유튜브 자체 기능이라 적용에 좀 시간이 걸립니다)
아무래도 민감한 사항인만큼 다양한 의견이 달릴텐데, 서로가 다름을 인정하고 '의견 교환'만 이뤄졌으면 좋겠습니다.
감정을 섞은 비아냥/조롱/모욕적인 발언은 내용에 관계없이 일괄 삭제합니다
영상 시작에서 자막키라길래 켰더니, '더 많은 인종'을 '토마 인종'이라 자막뜨는걸 보고 살포시 종료했습니다..
zlsclzlscl님의 댓글 확인 가능하신가요? 김현중 사진에 대해 문제가 생긴것 같습니다.
cc 업데이트 되었고, 해당 부분 수정해두었습니다. 덧글 감사합니다
헐...
이순교 그래도 마이콜 정도면 양반인게 근거를 가지고 정당한 목적도 가지고 있기에 혐오 할 이유가 있다 말하지만 다른데 보면 진짜 메갈이랑 똑같이 굴면서 메갈 욕해서 피곤했음 메갈이 미러링 논리를 내세우니까 우리도 미러링을 하자 식의 말도 안되는 소리를 당당하게 하더라구요.
닐 마약맨: 그래서 정치적으로 올바르지 못한 애비충 조엘의 뚝배기로 모두의 골프를 해보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시바...ㅠㅠㅠ
그 애비충보다 더 심각한 '애비'충이 있다는건 함정
pc는 또 하나의 차별을 낳는 경우가 많다는 것...
블랙팬서가 대표적인데, 흑인 pc는 열라 챙겨놓고 우리나라는 장물처리하는 나라로 묘사하고, 한국인이라는 설정의 배우는 한국어도 하나 못하는데, 그걸 더빙도안하고 한국에서 개봉함. 우리나라는 ㅈ으로 보는거죠. 심지어 주역으로 나오는 배우는 동양인 비하한 인종차별주의자. 영화완성도도 개떡같고 설정도 모순투성인데 pc영화라는 점 때문에 과대평가받음.
블랙팬서의 교훈: 미국인은 흑인들마저 자기중심적이다
아프리카 내전국가 쌩까고 지들이 제일 불상한 줄 알어
진심으로 궁금한건데 도대체 블랙 팬서 주역에 인종차별 주의자라는게 어딨다는거죠? 마이클 B 조던, 체드윅 보즈만,다나이 구리라 등 찾아보았지만 인종 차별 논란은 찾아 볼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블랙 팬서가 조금 부풀려진건 사실이지만 영화 완성도가 개떡같다는건 쉽게 인정 못하겠네요...
레미플랑 좀 찾아보고 물어 뜯을 것이지
@@로젤팬 씹덕이 또
@@로젤팬 애니프사
'도덕과 윤리라는 방패 뒤에 숨어서 옳은 일을 한다는 우월감이 이성적인 판단을 잃게 만들었고.' 정말 명언이네요. 저는 주변에 실제로 성소수자인 동생이 있는데, 실제 성소수자의 이야기를 듣고 늘 생각하는게 PC에 관해서 관심 가지는건 좋지만 솔직히 말해 대부분의 PC를 주장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 미디어 그 이상으론 안 바라봐요. 모금을 한다던지, 아니면 그 쪽에 대해서 공부를 한다던지, 실제 성소수자에게 이야기를 듣는다던지 여러가지 도움줄 방법이 있는데도 영화나 게임 이상으로 바라보지 않으니까 결국은 상업적 PC팔이로밖이 안보이죠.
오늘도 배우고 갑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pc 전체주의는 이제 질린다... 시작한 의도만 좋지 지금은 pc 파시즘이 된지 오래임
배5 같은것도 안사주는게답인데 개돼지들이 쳐사대서 ㅋㅋ
의도는 순수했으나 이젠 개인의사 표현도 제대로 못 하는 사회가 왔죠,,, 오히려 편견을 아예 없애거나 일반적 흐름/진행을 무조건 파괴해야 된다는 또다른 편견이 생겼죠,, 그래서 요즘 문화사회가 썩어가고 있습니다 예전만큼 주제도 자유롭지 못 하고 있고요,,
(P)a(C)ism
@건전지찬 미개한 게 아니라 저게 실제로 일리있는 것이 PC의 사상적 기원이 되는 후기 해체주의(혹은 포스트 모더니즘)같은게 나온 이유가 맑시즘을 지지하던 프랑스를 중심으로 한 기존 서구 좌파들이 스탈린의 소련과 모택동의 중국을 보고 자기들 이론이 틀렸다는 걸 부정할 수가 없으니까 강단에서 자기들의 '담론'자체가 위협받으니까 갈아탄 것이 포스트 모더니즘에 기반한 신좌파의 뿌리임. 그냥 논리구조만 봐도 유사한게 자본가를 사회적 강자(=혹은 주류집단, 주류남성)로 치환하고 노동자를 사회적 약자로 치환하면 정확하게 똑같음.
"만국의 노동자여 단결하라"를 "세계의 모든 약자들이여, 연대하라"로 바꾸면 사실상 목표만 공산화에서 정체성 정치로 바뀐 것 빼고는 똑같음.
이 ㅂ신들이 1960년대 월남전 한참일 때 유행타서 집단난교하고 마약빨고 살다가 월남전 약발 떨어지니까 소수자 인권으로 교수 타이틀 달고 인문학을 그대로 타락시키고 정치질하는게 지금의 서구권 대학가의 끔찍한 현실임. 그리고 그 결과로 지금 라오어2같은 사태가 터진거고.
그냥 기존 서구좌파와 인문학이 위기를 맞으니까 극단주의화 되어서 기존 사회질서를 공격하는 것 그 자체에 의의를 두는 걸 뭔가 대단한 일인 것 마냥 생각하는 반사회적, 반체제적 인격장애 집단들임.
@@No_MinjuDang 실제로도 PC충이 사회적 약자의 '연대'를 주장하는 이유도 사회적 약자라고 지들 멋대로 있지도 않은 부당한 구조 운운하면서 개인 책임은 면책시키고 가공된 분노를 묶어서 자기들이 권력을 가지려는 개수작임
'좋은 의도가 좋은 결과는 아니다' 이 말에 감명 깊었습니다. 여윽시 배우신 분
Pc영화특: 일단 개연성 없이 성평등과 동성애가
나옴
개연성 1도 없고 궁금하지도 않은데 (PC가 나옴으로써 뭐 영화가 더 재밋어진것도아니고 설명이 되는것도 아니고 불편하기만함) 꼭 좆같은 포인트에서 좆같이 나오고 그걸 비판(비난이 아닌)하면 “빼애ㅐ애애액!! 차별에 찌든녀석!!” 이지랄함
예 : 가장 따뜻한 색 블루
동성이든 이성이든 다 상관없고 우리 라오어 아저씨 돌려줘...ㅠㅠ
골프공이 되어버렸어ㅠㅠ
올해 최고의 골퍼
PC랑 게임성은 좀 구분했으면 좋겠다.. 존나 못만들었으면서 PC질좀 했다고 박수받는 꼴 보면.. 어휴
배틀필드가 큰 비판을 받는 큰 이유는 바로 이 전작 넘버링 배틀필드들의 트레일러를 보시면 아실 수 있습니다. 배틀필드 배드컴패니, 하드라인 등이 아닌 넘버링 배틀필드의 가장 큰 특징이자 매력은 '털털하고 리얼한 전장 표현' 으로 리얼리티를 추구하면서 "박진감 넘치는 아케이드성" 사이에서 줄타기를 하며 유저들에게 진짜 전장을 이식했다! 라고 어필 하면서도 아르마3 같이 너무 복잡하고 매니악한 방향으로 빠지지 않은 데에 있습니다.
특히 이런 특징은 배틀필드 1 트레일러 및 싱글에서 전쟁의 참혹함 + 전쟁과 인간성의 대립을 보여주며 정점을 찍었지요.
여기서 우리는 배틀필드 5에 유저들이 무엇을 기대했는지 확실히 알 수 있지요.
이런 환경에서 배틀필드 넘버링 시리즈의 고증, 리얼리티, 역사성은 절대 게임 외적 요소가 아닙니다. 실제 배틀필드 1 에서도 여성 캐릭터가 나오긴 했지만 이는 전부 역사적인 Fact 를 통해 구현 한 것이고 그 복장도 최대한 배경과 엇나가지 않도록 신걍썼죠.
그런데 사람들이 그렇게나 기다리던 배틀필드 5에서 어떻게 됐죠?
시작하자마자 병X 하나는 방탄헬맷도 없이 뛰쳐나가다가 총 맞고 쓰러지고
유럽전선엔 있지도 않았던 닛뽄도를 그것도 전장에선 거치적 거리기만 하고 쓸모도 없어 들고다녀봐야 사망확률만 높이는 닛뽄도를 어디서 구해가지고 '등에' 차고 다니는 베레모 흑형이랑
머니페니라는 이름상 영국인이 확실한데 전방에서 전투 여군을 운영한 적이 없는 영국출신 여성 전쟁영웅이 시대에도 안맞는 "오토메일" (관절 움직여요... 21세기에도 안되는걸..)을 차고 다니는 걸 보고
거기에 발렌타인 전차는 최전방 전선에서 뒤에 야포를 끌고 달리며 그 야포로 대포질이나 하고 자빠졌으니...
솔직히 유저들은 기가 차지 않겠습니까? 유저들이 배틀필드 V 에서 무엇을 원했을지는 시리즈 6개나 내면서 아주 잘 확인 하셨잖아요?? 그런데 이러고 있으니 유저들은
"하... 그래 좋다. 그래도 커스텀 스킨 안보이게 하는 옵션은 줄거지? 난 리얼한 전장을 원하는데;;"
하니까 미친 주사위 개발자는
"그래요, '모든 캐릭터를 백인으로 만들기' 버튼 위에 둘까요?^^"
거리고 있으니 참 기가 찹니다.
개인적으로 진짜 스킨 가리기 옵션 있었으면 좋겠고 웬만하면 'DICE 개발자들은 죄다 난독증에 지체장애다' 버튼 아래에 뒀으면 좋겠네요.
솔직히 이걸 라오어 반응이랑 같이 봐야하는 문제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확실한 게임 개발 실패사례이고 다이스의 선민사상이 만든 잘못이니까요.
게임을 이렇게 낼거면 외전으로 배틀필드 : 더 울펜슈타인 해서 디젤펑크 배경으로라도 내시던가...
당장 만약에 아머드 워페어 2가 나온다고 하는데 갑자기 '우리들의 전차도!' 하면서 여캐들이 전차몰고 뛰어와서 주포 부스터 쓰고 자빠졌으면 누가 좋아하겠습니까?
이건 시대의 흐름 PC건 페미니즘이건 에 묻어가서 자신들은 도덕적으로 우월한 인종인양 굴려고 했던 다이스가 그거에만 눈이 멀어 게임을 망쳐 놓은 거로밖에 안보입니다.
다이스 난독증 버튼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전작에 비해 이번에 나오는 배틀필드는 너무 캐주얼해진 느낌이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그닥임...
지들이 하고 싶은대로 할지언정 그런 업계에서 바아냥거리고 비꼬우는 둥 그딴 태도를 나오니... 미성숙한 대처를 할 위치가 절대 아닌데 말이죠.
아님 감사합니다 여성캐릭터나오고 일본도 나오고 그런게 왜렇게 싫어하는지 애하지 못했는데 이해됫네요
이거네요. 일본도랑 오토메일이 진짜 이상했음 ㅋㅋ
Pc가 자연스럽고 이해가 가능하면
불편해도 넘어갈수있음
억지로 넣으려다 작품이 망가지는게 싫음
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는 갓겜입니다
@@손손-o3i ㄹㅇ 모두가 잘 사는 세상 같은 소리임
유비소프트가 가장 자연스럽고 이해할수 있으면서 고증을 무시하는 선은 한번도 안넘음.
하.........하.......
성지순례왔습니다. 대학원 원하는 연구실로 가게 해주세요
'정치적 올바름'은 글자는 좋아보이지만 '올바름'을 자기들 멋대로 정의한 후 이를 대중에게 강요하는 것에 불과하죠.
대중매체의 코로나 바이러스가 되고있는 상황
게임이든 영화든 어디든 동성애 같은개 나오든 말든 그거 자체는 상관없지만 "강요"는 하지 말아줬음 좋겠다 동성애를 강요하거나 부각하는건 마치 동성애를 지향하고 따라야 한다고 말하는 것 같아서 취향을 강조하는것 같아서 기분나쁘다 취향존중은 해주는데, 성소수자 위한답시고 그걸 "강조하지는 마" 말그대로 취향은 개인자유니까...
취향은 기호와 유사한 의미이므로 성적 '취향'이 아닌 성적'지향성'이라고 표기하는 것이 더 옳습니다.
아니 강조하는게 어떻게 그걸 따라야 한다가 되는거지?
@@이게임프로 저기서 말하는 강조의 의미를 모르십니까?
쟤네들은 강조하면서 그걸 싫어하면
혐오로 만드는 애들이라
서구권 pc가 보통 그렇습니다
저는 원래 PC주의에 별로 반감이 없었지만
지금은 매우 혐오합니다.
그것은 그것이 나빠서가 아니라
그들이 하고있는 행위가 매우 나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그들이 여자끼리 좋아하던 남자끼리 좋아하던 저는 신경쓰지 않습니다만...
나와 내자식에게 동성애가 나쁘지않다, 평범하다 해볼만한거다 라고 강요하는듯한 그들의 태도엔 동의 할수 없습니다.
PC충들이 건든작품중에 제대로 된 작품들이 일단 없음... 유명 IP들가져와서 PC묻히고 박살내기만했지
동성애는 해볼만하니까 해보는 기호의 문제가 아닙니다 아주 수박을 겉만 핱으면서 수박 전문가처럼 짖고있으시네요
마! 김치 함 무봐라 츄라이 츄라이~
그렇게 태어난걸 무슨 음식 기호나되는것처럼 말하고있네 닐드럭만이나 이 댓글이나 역겨운건 똑같다ㅋㅋㅋㅋ
@@pmy7932 근데 뭐;;
하지만 동성애를 싫어 할 수는 있지만
동성애자 자체를 혐오 할 수는 없지요
존중을 안 하는데 무슨 존중을 해줍니까? Pc하는것들이 "야 니 말도 이해가지만 이런것도 있는데 한 번 들어볼래?" 이런식으로 나왔으면 이렇게 역반응 안 나옵니다. 자꾸 자기들이 정답이라 상정하고 선민의식 찌든채로 내려다보니까 구역질 나는겁니다. 그리고 라오어는 모르겟는데 자꾸 멀쩡한 시리즈에 엿같은 PC 쳐 집어넣어서 캐릭터 정체성 박살내고 게임 정체성 박살내는게 역겨운겁니다.
엘리는 원래 동성애자였으니까 동성애 포커스 해도 전혀 상관 없음.
허나 주요캐릭터인 카이든이 이성애자였다가 양성애자로 설정이 바뀐 매스이펙트는 많이 불편.
전자는 PC가 아니지만 후자는 PC의 문제...
PC에 대한 혐오가 라오어2랑 배틀필드5를 보고 얼마나 합리적인 혐오인지 이해됬습니다
소수자만 존중 받는 PC 사상 ㅋㅋㅋ 다수의 의도 따위는 무시되어도 된다는 ㄱ ㅈ 같은 사상임
ㄹㅇㅋㅋ
SH L 공산주의가 뭔지 알기나 함? 공산주의는 소수의 의견을 완벽하게 짓밟고 무시하는거임 오로지 다수만을 위하는거고
SH L 오히려 민주주의가 다수의 의견을 주로 들어주되 소수의 의견도 반영하는거고
@@user-ew4bu2ts2d 공산주의가 뭔지 알기나 함? 공산주의는 사유재산의 소멸을 목표로 하는거임 현실에서 실현이 겁나게 어려운거고
@@JMK530 병신인가 지금까지 공산주의의 행보를 말한거잖아
동성애를 하던 말던 상관없는데
마치 아름다운것인거처럼 과대포장해서 아름다워보이게 만드는것이 문제
동성애자도 똑같은 사람이다 → 알겠음
but, 현재 매체에서는 더 아름다운것처럼 포장함 → 역겨움
그렇다치면 이성애는 얼마나 아름답게 묘사하는 게 많은데
매체에서 허구의 이야기 안에서 허구적인 내용 만들어내는 게 안 되면 다큐멘터리나 봐야지
@@goyangie-xy1gk 이해 못하면 못한대로 살어 그렇게
문제는 말하신대로 단순한 찬반, 취향이 아닌 혐오와 그 표출 방식이죠.
그쵸 찬반은 어쩔 수 없겠죠. 인간 사회인 이상 찬반은 불가피한 것이고 충분히 다름은 자연스럽게 받아 들이긴 어렵겠죠. 이건 논외긴 하지만 미국이 가장 개방적인 나라라는 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3년이 지난 지금 시점에서 보면 라오어 2 트레일러의 키스신은 구도 대비나 성장을 그리기 위한 연출이 아니라 그냥 쓰레기같은 완성도를 가리기 위한 어그로 탱커 아니었을까 싶음...
이 영상이 나올때만 해도 엘리의 동성애에 대해서 아무런 생각도 없었다. 다만 공개된 라오어2에서 중년백인남성인 조엘이 캐릭터성도 붕괴된 상태로 게임 내내 부정당했으며, 젊고강한여성인 애비에 대한 제작진의 편애가 게이머로 하여금 게임에 공감할수 없는 스토리로 제작되었다는 면에서 PC는 해로운게 맞다.
라오어 PC는 씹창난 스토리를 감추기 위한 연막이었음
PC특: 동남아는 취급안함
@@fireball890 병신이노?
흑인들이나 성소수자 노동자들만 약자 취급받죠 근데 차별받는 동양인들은 안나와요
@@mintizend 나온다 하더라도 쭝궈들만 나옴
틀렸음 걍 동양인으로 퉁쳐서 취급할뿐 동남아니 동북아니 세분화해서 구분도 못한거나 그럴 필요조차 못느끼거나임
???: 니들이 허접한지, 우리가 허접한지는 결과가 말해줄 것이다
타피 여기서 나올 드립은 아닌거같은데..
타피 형이 왜 거기서 나와?
티키타카 영상 내용중에 킹든갓택2 명언이 나와서 적으신듯해여
진짜 어울리는 말이기도 하고 제가 보았을땐 이대로 가면 둘다 괴멸이에요.
이게 왜 여기서 나오는지 모르는 애들은 개돼지 인증하는듯..아님 영상을 이해를 못하는것인지
뭐든 작품을 잘 만들어놓고 pc를 강조하면 문제가 안됨
작품을 못 쳐만들고 pc 넣었다고 난리치니까 문제가 되는거지
그냥 pc함을 강조하는것도 잘 못만들어서 그런것 아닐까요?
그런것 있자나요. 나는 평등을 추구한다 면서 꼰대적으로 한쪽으로 치우치는것
작품을 망쳐놨으니까 페미니즘요소 있어요! PC요소 있어요! 하면서 팔아재끼는거지. 그거라도 안하면 파산하거덩.
그보단 못만든 게임에 pc 요소가 있으면 pc함 때문에 게임 망친것처럼 난리치는게.아닐까?
난 언피씨한 망작들보고 "이 게임은 언피씨해서 망한거야" 라고 말하는 인간들 한명도 못봤거든.
라제 감상하고 나서 PC가 헐리웃 영화 망친다고 난리치던 사람들이 리얼이나 VIP 보고나서 언피씨가 한국 영화 망친다고 말하는거 한번도 본적 없음.
그런 의미에서 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는 갓겜이었습니다
애초에 pc가 묻으면 좋은게 나올 수가 없지. 뭐든 피해를 입는 사람은 나올 수 밖에 없으니까
지금은 신기한게아니지만 5년전영상인데 공중파방송보다 잘만드는거 진짜 대단한거같음
캬
그 사람이 잘못한거면 그 사람에 대해서 비난해야지
왜 그 사람과 비슷한 특징을 갖는 모든 사람들을 비난하는지 모르겠다.
게임으로 예를 들어볼까?
뉴스에서 '게임에 빠져 아이를 굶어죽게 만든 부부'라고 떠놓고
게임의 문제점이라고 하는건 분명한 게임에 대한 비난과 혐오잖아?
그게 게임 문제야? 그 부부 문제인거지.
모든 게이머가 그렇지 않은거 알잖아?
비평을 해서 의견 조율을 할 수 있지
근데 그걸 넘어서 비난과 혐오를 하면 절대로 안 된다는거야.
사실을 근거로 한 비평을 하는게 가장 이상적이라고 생각하는데 난.
그러한 사람들이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숫자까지 많아져서
실제로 우리 생활에 악영향을 끼치기 시작했을때
그때까지도 욕하지 말까?
미래 얘기같냐? 이미 10년전 얘기임
@@hp0635 어...그래서 지금 많은 사람들이 그러고 있나요....대부분 그냥 취미로 하는 정도인데.....
@@random0153 비유가 잘못된거임
게임에 빠져 아이를 굶겨 죽인 부부는 매우 극단적이잖음. 저런 사람 비율은 0.1퍼센트도 안될텐데 이런 걸 예로듬?
@@에반-y7o 0.01%도 안되겠죠. 암튼 저도 그런 의미로 적은거에요. 대부분의 게이머들은 그냥 취미로 하는거잖아요?
@@hp0635 방구석 좆문가 등판
전 게이에 대한 인식이 전세계에서 3손가락 안에들정도로 좋은 나라에서 청소년기부터 반평생 이상을 살아왔고, 우리나라에 살고있는 사람들과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오픈되어있는 사회분위기에서 게이들을 만나고 대화해봤고 게이 친구도 있습니다 (전 남자). 그런데 아직도 게이 남자들이 키스하거나 한침대에 누워있는 장면을 실제로든 미디어를 통해서든 접하면 뇌에서 브레이크가 걸립니다. 자동으로 고개가 돌려져요. 안보고싶습니다. 전 심지어 종교도 없어요. 저만 그런줄알았더니 이 나라에서 태어난 교포인 제 와이프도 똑같은소리를 합니다. 그런데 사회적 인식과 PC 때문에 이성의 끈을 부여잡고 최대한 아무러치도 않은걸 처다보듯 행동해야합니다. 만약 불쾌감을 들어냈다면 사회적으로 지탄받겠지요. 그럼 저는...잘못된 사람입니까? 어디가서 뇌수술이라도 받아서 이걸 고쳐야하는건가요? 정신병이라도 있어서 이런장면들과 상상만하면 불쾌한걸까요? 오히려 나의 자연스러운 반응회로가 반강제성을 띠는 PC 로 인해 억압받는건 아닙니까?
그게 현 캐나다 입니다...그리고 님 말씀처럼 싫어만 해도 포비아취급 받으며 잘못하면 법정까지 가야 됩니다.. 그니까 PC같은게 욕먹죠 그래서 PC비판한 트럼프가 모두의 예상을 깨고 대통령으로 당선된거고요
제가 어디에 살고있는지 한마디도 적지 않았음에도 바로 알아차리시네요. 저도 캐나다에 살고있습니다.
PC가 나쁜 건 아닌데, PC만 있으면 다 좋은 작품이 되는 줄 알아...
되타 그리고 유명 프렌차이즈들에 슬쩍 발 얹어서 망쳐버리고
Eric Kim 정치적 올바름의 영어의 약자예요
Political correctness 라고 아주 좋은 의미인데... 문제는 이걸 들고 나오는 단체나 개인의 이슈에 대한 과격성이 문제가 되죠. 예를 들면 모피를 반대하는 여성단체가 전라로 모피에 오줌을 누는 퍼포먼스를 한달지 하는 것들이요. 그러니까 PC라는 이유만으로 똑같이 불쾌하거나 아님 과격한 사상을 받아들여지게 하는 부분들이 또다른 타인에 대한 폭력을 야기한다 할까요.....
되타 라스트제다이 시발
되타 시발 배필V... 못배워처먹은 놈들아(공식)
2가 나온 시점에서 이 영상은 재평가가 필요할듯 ㅎㅎㅎ
라오어2 예상대로 PC 때문에 망함. 게이머들은 PC에 대해 관대한 편임. 1편에 나온 PC적 요소에 대해 오히려 신선하다며 칭찬을 했음. 그런데 2편은... PC로 시작해서 PC로 끝남. 7년을 기다린 라오어를 이정도로 망쳐놓다니... 과거엔 PC가 소수였고 사회적 약자 였다면, 지금은 PC기득권, PC공산주의라고 할 정도로 일방적으로 대중에게 PC를 강요함. PC는 이제 보기만 해도 혐오스러울 정도임. 선민의식, 엘리트주의, 예술병 걸린 깨시민 코스프레하는 평론가들도 정말 역겨움. 라오어2는 분명 어떤 분기점이 될 것임. 더 이상 PC에 대해 방관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진심 튜나님의 영상을 볼때 마다 느끼는거지만 논리정연하고 이해하기 쉽게 구성을 잘하는 부분에 화이어에그를 탁 치게 만드는 엄지척을 느낄때가 많습니다. 진짜 이런 능력 무척 부럽습니다.
튜나님 진짜 제가 하고싶은 이야기 다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태까지 공격 받을것 같아 속으로만 생각하던건데
이렇게 대신 말해주셔서 진짜로 감사합니다...
이게 개 웃긴게 흑인이든 게이든 레즈든 자기들 차별하지 말라면서 막상 지들도 존나 차별함ㅋㅋㅋ 그냥 자기 이득 챙기는 것 뿐임.
가슴은 뜨겁게, 머리는 냉정하게.
나방불 님 복붙 무엇?
나방불 요약좀
문제는 둘을 동시에 할수있다는 생각은 차가운 머리에서 나오는 생각이지.
그리고 차갑고 냉정한 머리로 모든게 간단히 해결될수 있으면 세계 최강의 기병들의 내장이 쏟아져나올 필요가 있었을까?
적어도 유튜브에 댓글 싸시는 한쿡인들보다 월등한 인간들이었는데 말이지.....카자크족들이 자유를 원했다고 그냥 줬으면 아무일도 없었을꺼라 하는사람들이야말로 진정으로 차가운 머리만 가지고있는 일방적인 사람들. 차가운 머리와 뜨거운 심장은 공존할수없어.
@@VugfL 우리나라엔 콘돔도있고 윤활젤도있고 약도있음^^;;
@@maxman97pm 근데 안쓰죠 생이 좋으니까
평소에 이상한 논리로 메갈이니 한남이니 싸우는것만 보다가 여기서 이렇게,나름 차분하게 의견을 공유하는 모습 보니 보기 좋네요ㅋㅋㅋ
좀 더 올바른 생각을 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듣고 비판적으로 수용하는 과정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여러 사람들과 의견을 차분하게 주고받을 기회가 없었던 사람으로서 평소에는 스스로 생각해보지 못한 의견들을 듣게 되어 기분이 좋네요.이렇게 많은 의견을 접할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신 튜나님 감사합니다
놀랍게도 라오어2를 합리적으로, 논리적으로 옹호한 참치의 말은 게임이 실제로 출시 된 후 전부 무의미해졌다...
트레일러에서 제공하는 정보가 키스 때문에 더 적어졌다 -
트레일러에서 제공하는 게임 정보는 되려 더 많았다 -
(트레일러에서 제공한 대부분의 정보가 구라였던 것으로 판명)
게임에서 중요한 장면도 아니잖은가 -
엘리의 편집증적인 조엘 사랑이 완화되고 타인과도 원만한 관계를 맺었음을 상징하는 중요한 장면이다 -
(그 타인에 대한 애정의 이유가 작품 내에서 전혀 설명되지 않는다. 납득가지 않는다. 합리적이지 않다. 그럼에도 그 사랑이 스토리를 관통하는 소재라 결국에는 스토리가 관통상을 입었다.)
그냥 레즈가 싫다. -
그냥 싫은 건 어쩔 수 없지만 그것이 동성애자를 깊이 상처 줄 수 있음을 알아둬야 한다. -
(게임은 라오어 1편을 한 모든 사람들에게 깊은 상처를 주었으며, 이 게임에 등장하는 동성애자는 모두 성생활이 문란하고 개념이 없다. 역차별의 교과서같은 사례다.)
개인적인 생각인데 이런 이슈들을 자기가 생각 하는 걸 굳이 공개된 장소에서 꼭 표현 하는 사람들은 무슨 사명감이 있는건지 아님 관심이 부족한 사람들인지 모를 때가 종종 있음.
라오어 2는 없던 걸 이제 와서 넣은 것도 아니고 원래부터 있었던 설정을 가지고 만든 것 뿐인데 그걸 가지고 뭐라 하는 건 욕하려고 트집잡는 걸로 밖에는 안보이네요. 게다가 게임 자체에 대한 정보가 없었던 것도 아니고 주인공의 인간관계나 성격도 엄연한 게임 정보인데 게임 정보는 안나왔다고 하는 건 뭔지......
GyongIl Jang DLC로 등장하기도 했고 그때도 어린아이라서 성에 관해 잘모른다 같은 여러의견이 있는 등 동성애를 아직 받아들일 준비가 안됬거나 서툰 사람들이라고 봐야 할듯
GyongIl Jang 그 dlc보고 그냥 친구간의 우정인줄 알았음;;
저 장면이 어떤 결과를 제공하는 장면이 어떤 인간관계 인물 몰입도랑 연관 될지 알지도 못하는 새끼들이
트레일러 하나 처보고 엔딩이라도 본것마냥 무슨 정보가 적다 마다 지랄들인지 ㅋㅋ 좆빡대가리들 걍 지들 입맛대로임 이미 그렇게 설정된 캐릭터인데 pc때문에 억지로 넣은 설정이라도 되는줄 아는 생각 같은건 없고 이건 아니지 않나? 싶으면 일단 까고 보는 메갈돼지 년들이랑 비슷한 수준
라오어 당시 반응도 나쁘지않았다던데 몇몇 기사부터 시작해서 물타기하는건가
한복이최고시다 그럼 지금까지 수십년도 넘는 세월동안 존재해온 수많은 ‘낯선 영화들’은 어떻게 설명하실 건데요? 시대를 넘어 명작으로 평가받은 작품들도 공감 요소에 줄친절하다며 작위적이라는 재평가를 받아야 하나요?
그리고 이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저는 생리 어쩌고 따지기 전에 인물의 특성과 설정에 몰입해서 괜찮게 봤습니다. 본능적으로 불편하다 등의 말을 들으면 저 같은 사람들이 불편하게 느낄 지도 모릅니다.
와 이 영상을 왜 이제야 봤지... 진짜 배우신분이네요 제 지식과 논리가 부족해서 할 수 없었던 말들을 다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많이 배우고 가요!
몇년전까지만해도 lgbt에 대해 크게 반감도 없었고 그들에게 따라다닐 차별과 편견에대한 나름의연민도 있어서 분명 응원하는 마음이 있었지만. . . 최근 2,3년간의 그들의 행태(퀴어퍼레이드나 pc충, 지금 한국의 페미니즘을 이끌어가는 레즈비언들 등)를 보면서 반감이 매우커진 상태입니다. 안그러신분들도 있겠지만 분명. . 저한테는 눈살이 찌푸려지게하는 분들밖에 보이지 않네요.
당신들이 약자인건 분명하지만 약자는 당신들만 있는게 아닙니다.
올바른 대우를 바라신다면 올바르게 행동하는것이 기본일 것입니다.
민감한 이야기를 중립적으로 잘 다루신 것 같네요. PC 논쟁이 이슈가 된 이유로 양 진영에서 서로를 혐오하는 발언들이 차고 넘쳐서 둘 모두에 지쳐 있었는데 이번 영상을 보고 많이 배우고 가네요. 제작진도 게이머들도 보다 게임성, 작품성에 주목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기를 희망해봅니다.
선의가 꼭 좋은 결과만을 만들진 않죠......
실제로 선의로 만든 제도가 무수한 피해자를 만들어낸 사례도 많고, 제작자 분의 언급하셨듯이 공산주의도 선의로 만들어 졌지만, 일부 사람들의 악의적인 이용때문에 역대급으로 실패한 사상이 되었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pc가 우리 사회를 더욱 윤택하게 만드는 거름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필요이상으로 강제하거나, 악의적인 사용을 묵인한다면 pc는 원래 목적을 잃고, 분쟁을 일으키기만 할거라고 봅니다.
최소한 사람들이 조금만 뒤로 물러나서 상대방 입장을 생각해보는 자세가 있었음 좋겠어요. 나랑 생각이 다르다고 무조건 비난하는게아니고, 적어도 그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여 들여보기도하고, 내가 맞다고 여긴 관념들에 대해 오류는없는가 정도는 생각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동성애도 납득갈수있는 수준이어야지
라오어2는 그래도 적절한 사용이었다고 본다.
바루스는 굳이 좋은 스토리를 동성애를 우겨넣기위해 바꿔버렸고
배필5는 2차대전의 사실적인 재현을 원하는 팬들을 향해 흑인나치 일본도영국군 사이버펑크여군과 망언방발로 빅엿 통수를 선사했다.
뭐든 영상속 내용처럼 강요하면 안되는듯
진짜 바루스는 아직도 이해 안간다. 굳이 스토리 있던 애 바꾸는 이유가 뭐야
minus kim ㅇㅇ근데 아마도 그 두 사냥꾼이 동성애자였나?그럴거에요
치직 치직.... 여기는 1년 후 미래입니다.. 라오어2는 적절한 허용은 커녕 똥쓰레기 pc로 전락했습니다....
적절한사용ㅋㅋㅋㅋㅋㅋㅋ음일년전이면그럴수있지...
퀴어에 보수적이고 부정적인건 소수자에 대한 혐오입니다. 취향이라는 단어로 옹호해서는 안됩니다. 소수자를 혐오하는게 문화적 차이라니요.....
동성애를 찬성하는게 왜 내 인식이 개선돼야하는 방향인지 모르겠네 나는 솔직히 혐오스러운데 그걸 꼭 고쳐야돼나 이건 잘못된 인식이아니라 애초에 갖는 본능적인 혐오감 같은뎅
제가 보수적인게 아니라 정말 그 여자들의 젠더 감수성이라는게 납득을 용인해선 안되는 것까지 이해를 해버리고 자꾸 '다름'을 이해하라고 하면서 '틀린 것까지 다른 것'이라고 물타기 하는게 문제라고 생각해요.
동성애 라는게 저는 정상적이지는 않다고 생각해요. 애초에 만들어진게 무신론자 입장에서 봐도 생물학적 특성도 남자 여자 나뉘었는데, 육체와 다르게 정신은 이성의 정신을 가졌다고 해서 소수 그들끼리 만나는 거 까지야 존중할수 있지만, 그들이 양지로 나와 파급력을 가지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파급력'은 원래 그렇지 않은 사람도 '신체와 정신이 어긋난 잘못된 상태'가 괜찮다고 생각하며 나도 그렇게 할까? 가 될 가능성이 생기기 때문이죠.
오버워치에 트레이서도 동성애자라는 설정이지만 그 설정을 강조하지 않았습니다 정치적 문제가 일어날수있는 설정을 강조시킨다는게 문제인거 같네요
그리고 얼마 후 솔저는 게이가 되고...
라오어2는 PC 때문에 망했다고 하면 너무 게임한테 후한 평가 해주는 거임 ㅋㅋㅋㅋ
그거 빼고 봐도 망한 게임인데 PC 묻어서 망했다고 하는 건 그 게임 만든 제작사한테 명예로운 죽음 안겨주는 꼴
그냥 못 만든 게임.
사람이 모여 집단을 이루는 이상
집단은 항상 변질되기 마련이며
어느 집단,사상이더라도 극단적으로 발전한 경우는 항상 부작용을 가져왔음
그러나 그 시발점은 언제나 일부로 시작하여 전체로 퍼져나갔으며
이렇기 때문에 썩은부위를 잘라내야 하는것도 필수적이다
그리고 집단의 엿같은 얘들을 지적하면 꼭 집단의 일부 일부 하는데
그 일부가 영원히 일부 일거라는 보장은 도대체 누가 하는거지?
퍼지지 않는다는 보장은 있고?
그렇기 때문에 집단의 자의적인 자정작용은 필수이며
집단 내에서 극단주의자들은 언제나 경계해야함
지금 이 사회가 얼마나 웃기냐면
기존의 생각은 틀렸다며 틀을 부숴야 한다는데
꼴랑 그 다음에 한다는 짓이 다른 틀 짜기거든
그리고 언론에서 계속 짖어대는 주장에서는 그 생각이 무조건 옳데
어이가 없어서 지금 우민양산 하는건지ㅋㅋㅋㅋㅋ
우리는 소수도 존중해야 합니다 가 아닌
우리는 소수를 존중해야 합니다 가 되어버리고 있음
전자와 후자의 차이가 뭘까?
전자는 우리는 다수로서 '소수도' 존중 해야한다 어디까지나 소수까지 존중 하라는거다
그러나 후자는 소수에만 포커싱을 맞춰버린거고 포커싱을 받는것이 더 주목을 받으며 치켜 올려지는건 예정된 수순임 우리나라 언론수준이라면 말이야
이걸 사소한 차이라 생각할지 모르겠는데 머리에 저렇게 박힌 사고방식 하나가 결과에서 엄청난 차이를 보일거라는거
re start 그런데 한가지 제 생각을 말씀드리면 동성애는 영원히 전체는 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동성애는 인류가 진화하던 시기에서도 항상 소수였습니다 이미 동성애라는것은 그 비율이 정해져 있습니다
@@김가람-c7f 당연하죠. 진화론적으로 다음 세대가 보장이 안되는 강열등전략인데 당연히 항상 소수이고 성별 자체도 원래 목적이 번식인데 목적을 달성하지 못하는 기계는 그저 고장이고 오류이며 속히 개선되어야 할 대상입니다. 존중받을 요소가 아니라.
@@한준-h6y 제 댓글 안 읽으셨나보네요
PC 자체가 나쁘다는게 아니라, 그걸 억지로 강요하는 게 싫은 거에요. (지금 PC 자체도 좀 웃기긴한게 메리크리스마스가 불쾌하다고 해피 홀리데이라고 하는 상황이라...)
동성애, 트렌스젠더 라는게 현실에서 자주 볼 수 있는게 아닌데 왜 자꾸 지들끼리 공감대 형성할려고 끼워넣는거냐 동성애자 라는 이유만으로 차별하면 안되지만, 받아드리라고 강요도 하면 안되는거지;
그런데 김현중씨 사건은 여자친구분이 허위사실을 진술한것으로 알고있는데
한남 이라는 단어에 왜들어가있는지 궁금합니다
편집자분께 맡긴 영상이라 미처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블러처리 해두었으며 앞으로 이런 일 없도록 더욱 주의하겠습니다.
덧글 감사합니다
빠른 수정 감사합니다
그리고 항상 양질의 그리고 민감한 부분의 영상을 만드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이하나 진짜요?
튜나 블러가 아니라 아예가려야되는거 아닌가요... 그냥 모자이크만한거같네요
튜나 이 동영상 주제가 주제인 만큼 더욱 신경써 주셨으면 합니다
동성애 하든말든 관심도 없으니까 제발 관종짓좀 그만했으면 좋겠음
PC는 무조건 정의라는 생각아래 부끄러움도없이 존나 당당하게 민폐짓 함.
저도 라오어2 트레일러를 친구가 보여줬을 때 저 부분에서 매우 멘탈이 나갔었는데...
라오어1 스토리를 알고 난 뒤에 다시 트레일러를 보고 분석 영상 까지 본 뒤에는
딱히 그렇게 큰 문제를 느끼지 못 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아주 깔끔하게 적어주신거 같네요.
솔직히 1 스토리를 알고 난 뒤에도 뭔가 마음이 답답한게 있었는데 좀 시원해진 기분입니다.
라오어 2 키스하는 장면과 전투씬을 보고 희망/절망의 대비구나, 전투는 긴장감 넘친다고 생각하면서 별 거부감 없이 봤는데 튜나님이 긴 영상까지 올리신 것을 보면 생각외로 반발하는 이들이 많았나보네요. 덕분에 잘 듣고갑니다.
그냥 어디든 우리나라 사이트 댓글 보면 항상 드는 생각인데 한국인들은 적당히가 없음. 생각이 존나 극단적이어서 중도가 없이 반드시 이거 아니면 저거고, 지생각과 다르면 무슨 정신병자 취급함
pc 가 지금 무슨 느낌이냐면 길가다가 전단지 주는데 필요없다고 말하는데 20개씩 주는 느낌임
다른사람들은 어떨지언정 여러가지 논란들과 그것을 받아들이는 인식과 태도에 차이에 대해서 저 개인에게는 무슨 말을 하고 싶으신건지 상당히 잘이해할수있는 설명이 포함된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논란들 중에는 확실히 어느 한쪽이 잘못했고 안했고가 분명하거나 가리는것에서 문제가 시작되는것도 있지만 시대적,정서적 차이로 시작되는것 또한 많은 와중에 죄와벌에 대해 논해야하는 문제들과 차이에 대해 논해야하는 문제들을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죠. 자신이 당한일을 돌려주겠다는 식의 악순환적 발상이나 자신과 다른것은 악이라는 결론부터 내리는...
남한테 피해주는거 아니면 뭘해먹든 뭔상관인가 싶음. 이러면 보는것만으로도 피해간다며 안볼 권리 어쩌구 하는데 그런 댓글 보는것만으로 역겨우니 달지 말라고 하면 지들은 안달까 과연
Hey 취향을 넘어 공포증 같은게 있다고 해도 좀 아닌거 같네요. 예로 특정 동물공포증 있으면 피해다니거나 양해를 구하고 배려를 받을 일이지 생판 모르는 사람한테 그 동물 왜 키우냐면서 비난하는건 아닌듯 합니다. 근데 동성애 공포증 같은건 없지 않나요? 불호한다고 남의 자유 의지를 꺽는건 조금
그리고 불호 이전에 겜주인공들 미친 전과자나 개쓰레기인 설정 많은데 그런것 보다 동성애라는 한점 때문에 비난받는게 더 어이 털림 ㅋ 게임은 게임일 뿐이고 그게 아니더라도 더 비난받을 설정의 겜은 천지임
근데 여러 명작 게임을 주변에 추천해본 결과론 주인공이 파인애플 피자 먹는단걸로도 거를 인간들은 다 거르니까 뭐 이것 하나로 싫다고 안하는것도 인정해드립니다.
Hey 그러니까 동성애를 보면 정확히 어떤 피해가 오죠?
Hey 이 세상에 불쾌한 문제 하나 없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각자 느끼는 바가 다르니 누구는 좋은 행동이 남한텐 불쾌할 수도 있죠.
자기랑 평생 붙어먹을 문제가 아니라면 남의 행복에 빌어 조금 참아주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어쩌다 보면 불쾌한 분들이랑 다르게 그분들은 평생 함께가는 일인걸요?
라오어 같은 경우에는 일상 생활, 로멘스(엘리 같은 경우에는 레즈였으니) 장면 보여주면서 사람이 사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연출하다가 갑자기 사람 모가지 따는 걸로 시작해서. PC가 판을 친다기 보다는 라오어 분위기 잘 표현했다고 생각했는데.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 많아서 놀람.
결국 라오어2도 씹망했죠? ㅋㅋ
니애미~~~~딴!!!
ㄹㅇ ㅋㅋㅋㅋㅋㅋ 튜냐야 그래서 망했냐고 안망했냐고 ㅋㅋ 분명 깔 거리인데 PC라고 또또또 선민사상 ON해서 영상까지 만들어서 오지게 쉴드치는거 봐라 ㅋㅋㅋ
@@LonLon489 2018년 라오어 2 나오기도 전에 만든건데;;; 그걸 망했다 안망했다 말하기는 힘들죠;;;
설마 2018년에 트레일러만 보고 조엘이 뚝배기 깨질줄 누가 알았겠음;;
@@LonLon489 새로나온 영상보면 뭔트집을 잡을까 또
@@LonLon489 아니 트레일러 저거는 거의 사기급이었자나....
PC 때문에 망조의 길을 걷고 있는 스타워즈와 닥터후만 봐도 어거지로 우겨넣은 PC는 허용 할 수 없다
싫어할 권리가 있다는 말이 있는데, 어떻게 그렇게 태어났다는 사실만으로 누군가에 대해 혐오성 발언을 할 권리가 존재할 수 있을까요. 우리 사회가 그런 권리를 보장해주었던가요. 물론 혐오성 발언은 무조건 나쁜 것으로 하늘이 계시를 내린 것이다, 절대적인 진리이며 선이다라는 말을 할 생각은 없으며 그러한 혐오발언으로 인해 피해를 받은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이 그 혐오성 발언을 한 사람과 직접적인 해결을 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는 생각합니다만 적어도 권리는 없다는 겁니다. 도대체 어디서 그런 권리를 얻어서 싫어할 권리를 입 밖으로 내뱉는 사람이 있는지 이해가 안 된다는 거죠
이러한 상황때문에 게임이나 매체의 동성애나 흑인, 여성만 보면 저거 PC구나....하면서 불편하시는 분들이 많아졌는데, 절대로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그 놈'들이 넣지 말아야 할것에 그러한 설정을 억지로 붙이고 있어서 그런 것 뿐입니다.
실제로 매체에 (그들과는 다르게)자연스럽게 그러한 설정을 넣어 몰입도를 높이거나 하는 경우도 많죠.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에 나오는 레즈커플처럼, 사이버펑크같이 세계관자체가 그러한 설정들을 포함하는 것이 오히려 자연스러운 정도라면, 그걸 보는 우리들은 정말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적응하는 모습을 볼 수 있죠.
또 뮤지컬 해밀턴처럼 실제로는 백인이었던 역사적 인물들을 유색인종으로 바꿈(심지어 조지워싱턴같은 인물들을)으로서 메세지는 살림과 동시에 몰입감을 더 살려 찬사를 받는 사례도 있죠.
즉 저러한 '논란의 설정'들은 모두 작품을 재미있게 잘 만들고, 그것들을 포함할 개연성이 있다면, 우리들에게 자연스럽게 메세지와 재미를 줄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들은 그걸 모르고 멍청하게 저러고 있죠.
게임에 대한 여러 방향성과 시각을 갖게 해주신 몇안되는 유튜버이신거 같다. 도대체 왜 구독자가 4만명밖에 없는지 이해가 안될 정도로 구체적인 해석이 담겨져 있는거 같다.
요즘 논란과 개인적인 일때문에 생각이 복잡하고 마음이 쓰였는데.
튜냐님의 영상과 이러한관점을 보고 많은 걸 풀어가고 많은걸 배워갑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튜나님은 정말 대단하신거 같아요.
이제 무더운 여름인데 언제나 평온하시길 바랍니다.
난 동생애를 하든말든 pc가 묻든말든 상관도없는 사람이었다. 게임이든 영화든 재미가있으면 .. 근데 이건 선을 넘었다. 이제 나는 pc와 이 게임에 잔뜩 뿌려진 소수자에 관한 이야기를 혐오하게 되었다. 멀쩡한 사람도 혐오자로 만드는 병신게임.
PC가 이제 인정받으려면 오히려 직접적이고 적극적인 표현을 오히려 줄여할 할 거 같음. 자연스럽게 보여줘야지.어색하고 일반적이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는 그걸 받아들이지 못한다고 촌스럽고 미개하다고 보는건 이상하지 않나??나는 여태 이성간의 사랑만을 주고 받으며 살아온 사람인데 남남간의 여여간의 사랑을 어떻게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겠냐??그건 90년대쯤 나온 영화의 사람과 외계인, 사람과 기계와의 사랑보다 받아들이기 힘들다. 제발 무리하게 우리에게 당신들의 사상을 강요하지마라. 난 이성간의 사랑만 보고 자란 사람이고 다른 사랑을 비판은 하지 않지만 받아들이기 쉽지 않은게 사실이다.너희가 이해받길 원하면 일반적인 사람의 생각도 이해해줘라 부탁이다.
이 때는 다들 몰랐겠지 PC요소로 까는게 게임을 옹호하는 것이다 라는 평이 나올줄이야...
제가 트레일러에서 맘에들지 않았던 점은 감정선을 위해서 연인을 갑툭튀시키고 노골적인 신을 연출시켜야 했나는 점이었습니다
전작의 케릭을 쓸수도 있고 그쪽이 보는 입장에서 이입이 잘될텐데 고작pc라는 이유로 뜬금포 케릭이 나온게 아니냐는 거죠...보수적이라면 보수적이긴 한데 여케가아니라 남케랑 키스하고 있다고 해도 쓴소리 나올수도 있는 상황이라는 겁니다 그리고 이해받기 어려운 동성애라서 반감이 더클수도 있는 거구요
이렇게 입아프게 만들어봤자 이미 이사실을 알고 혐오하지않는 자들은 그래 그렇군하고 고개를 한번더 끄덕이고 갈뿐이고
혐오하는애들에겐 이런영상,이야기를 해줘도 온갖 자기합리화하면서 그냥 그대로 혐오하기 바쁨
인생을 많이산건아니지만 그래도 30년넘게살고 많은 사람을 만나본결과.. 뭐 100% 다그런건 아니겠지만.
사람은 절대 자기 생각 잘안바꿈..
웃긴건 자기가 그 혐오의 대상이된다거나 주변사람이 당하게되면 조금 자신의 행동을 돌이켜보고 반성하는사람 그것도 극소수에
다수는 그냥 왜 우리를 혐오하냐면서 억울하다고 부들부들 대기만 하고 욕하기 바쁨
그러게요...사람이란게 참 ..이기적인 생물임.
없음이름 인권쟁이들 수준이 이렇지. 감성팔이 양아지들ㅋㅋㅋㅋ
없음이름 이런 년놈들의 특징, 동성애? 좋아. 단, 내 가족만 아니면 되.
없음이름 힘들면 정신병원을 가라. 그건 정신병이지 인권아니다. 수간이 인권이냐? 시체랑 하는게 인권이냐? 물건이랑 하는게 인권이냐?
나방불 무슨 반박할 말이 없어서 정신병 타령ㅜㅜ 잘알고오섀얘~~~ 동성애자들맬고 호모포비아들이 정신병으로 분류하고잇예얘~~ 아이고 빡대가리들이랑 상대를 말아야지ㅜㅜ
저는 라오어2 동성애 장면을 광고전면에 내세우는거보고 구매욕구가 싹 사라지더군요. 다수를 위해 소수를 희생시키는것도 위험한일이지만 소수를 위해 다수의 희생을 강요하는것도 장기적으로 소수들에게 피해가 갈일이라 생각합니다 민주적이든 정치적 올바름이든 결국 어느쪽으로든 균형감을 잃게 되면 변질되기 마련입니다
21:15 이거 영화계로 대입하면 딱 디즈니가 하는 짓.
결국 집단화시켜 흑백논리로 서로를 욕하고 헐뜯고... 진정 페미니스트를 위해, 혹은 게임성, 대중인식 변화를 위해 노력하는 분들이 참 많은데 말이죠...
다양성이 존중되어야하는 사회이지만 살인자는 존중받을 수 없는것과 같이 서로를 혐호하고 다른 이들에게 상처를 주는 이들은 튜나님의 라오어2 마지막 말씀대로 스스로의 문제를 알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요즘 유튜브에서도 페미니스트 관련 혐호적인 언행이 담긴 영상을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더라구요.. 튜나님 같은 분이 계셔서 너무 다행입니다. 언제나 두세번씩 생각하고 정리하게 해주시네요. 좋은 영상 언제나 너무 감사드려요. 튜나님도 매일이 평안하셨으면합니다.
2:15 직캠만 그렇지 지금 시점에서는 해외도 반응이 안좋았던게 팩트였던 걸로 밝혀졌죠?^^;; 결국 지금와서는 PC질 혐오가 합리적 혐오였죠?
저랑 참 스탠스가 비슷하신데 '개인적 불호는 남이 어쩔 수 있는 것은 아니고 근거 없는 비난과 혐오는 옳지 않다.' 참 비슷하신데 개별 사례에 대해 취하는 자세는 또 다르시네요... 저는 퀴어 퍼레이드는 당장 그만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억압의 분출은 분출이고 이건 이거죠. 이성애자들이 그렇게 성적인 모형을 들고 심한 노출을 하며 걸어다녀도 공연음란죄가 적용되는 마당에 소수자라고 그러한 범법행위가 옹호될 수는 없죠. 평등을 지향하지만 그게 동등한 권리의 보장까지는 당연합니다만 지금껏 받은 차별에의 보상적 권리를 획득한다는 것은 말도 안 됩니다. 이런 부분에서는 저는 흑인 인권으로 대입하자면 킹 목사에 가깝고 튜나님은 말콤X쪽에 저보다는 조금이나마 더 움직여계신 것 같네요.
성소수자들도 게임에다 불쾌감을 드러냈음. 상황과 개연성에 적합하지 않은 키스장면, 애무장면 쳐넣으니 오히려 혐오감을 주게 되고 자신들을 이용했다고 생각하며 불편해 하는데
유튜브에는 대충 베껴와 빨간줄에 노란점들을 끼얹어 눈살 찌푸리게 하는 컨텐츠도 많지만, 이렇게 5분짜리 광고를 기다려서라도 감상하고 싶은 양질의 컨텐츠가 있어서 다행이네요.
잘보고갑니다
게인적으로 PC나 패미니즘관련해서 가장 맞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롤에서의 동성애가 비판이 많았던건 쓸대없이 좋은 스토리를 지우고 갑자기 “동성애가 있어야 세상이 좋아져욧” 이러면서 게임에 넣었으니 비판 받은거다.
라오어2에서도 게임성을 해치면서 동성애를 넣었으면 마땅히 비판 받아야하지 아직은 모르지... 일단 기다려 보죠
"그래도 모든 PC가 다 그렇지 않아요!"
"PC는 원래 사전적으로 의미가 좋아요!"
"너무 배척하지 말아주세요 PC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이러한 생각들이 PC 파시즘을 만들어낸다.
ㅇㅈ 맨날 일반화 하지말라고 하는애들이 그 일반화에 속하더라ㅋㅋㅋ
튜나님 이제 라오어 파트2 리뷰영상 부탁드립니다 구체적으로 까주시는 영상 기대하고 있습니다. 라오어 파트2의 가장 큰 함정은 pc가 아니였어요..... pc라고 무조건적으로 까면 안된다는 입장에서 오히려 라오어 파트2가 pc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퍼지고있는것 같아서 참 웃프네요
이미 커뮤니티로 글 올리셨고, 18세 이용가로 할지 투표도 하셨으니 곧 올라올거에요!
난 솔직히 지들끼리 사이좋게 뭐 하는거에 대해선 별로 반감이 없음
동성애나 PC나 지들끼리 조용히 뭐 하면 내가 뭐라 하질 않는데
이 PC주의자들은 남한테도 지 생각이랑 사상을 강요함
중간에 메기솔 팬텀페인 내용이 나와서 한가지 정정하자면
파스 오르테가 안드라데는 16세 미성년자가 아니라 미성년자로 위장하고 빅보스에게 접근한 공작원이고
실제 나이는 20대로 추정
존중을 해달라고 ? ㅋㅋㅋㅋㅋㅋㅋ 유저들이 믿고 기달린 라오어2 결과는? 그들의 이중성 잘봤습니다 그리고 존중해달라고 강요하지 마세요 역겨우니까
Pc주의가 욕먹어야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싫어야 할 자유를 억압하기 때문이다 거기다 그 싫어함을 표현하면 무지몽매한 인간으로 몰아가니 기가 막힐 뿐
그리고 개연성도 없이 그냥 동성애자였습니다 짠!하면 그걸 받아들여야하나?
미인을 쓰면 성차별적이고 추녀를 쓰면 pc인가? 기가 찰 노릇이지
난 동성애자들이 사랑을하든
뭘하든 제발좀
떠벌리지 말고 조용히 사랑했으면좋겠어
그런사랑방식이 어떤이들은
아름다워보일수도 있겠지만
어떤이들에게는 아주 더러워 보일수도있거든
자기들의 사랑을 비난하지만 말고
존중을 해달라고하는데
막말로 똥꾸녕이 박아대는짓이
어떻게 아름 다워보일수가있냐고
그런행위를 존중을해달라고??
제정신이냐고 갑자기 짜증이 밀려오네
어쎄신크리드오리진 오디세이
위져3 라오어2
개같은거 언제부턴가 동성사랑이
게임내용에 필수가된거같어
ㅋㅋㅋ..ㅠㅠ .. 왜 쓰이는거 자체만으로도 논란이 되고 이용이 되기도 하는걸까요 .. 안타깝네요 ㅋㅋㅋ 바뀌기 힘들다는걸 잘 알고 있지만 해도 아쉽고 안타까운건 어쩔 수 없네요
저는 일말의 기대도 전혀 안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았나봐요 ..
영상이 나쁘다는건 아니에요 , 영상은 참 위로가 많이 되네요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이 있다니 정말 감사할 따름 입니다
엘리는뭐 전작부터 있던 설정이라 라오어2는 크게 pc에 목매여있다고 안느꼈습니다. 트레일러도 저는 개인적으로 흥미롭게 봤습니다. 그러나 문제만있는 배필은 ㅅㅂ고증으로 유명해진 게임이 고증을 갔다버리고 일뽕과 무차별해서 오히려 정치적 올바름이 아니라 정치적 역차별로까지 보이는 pc로 망쳐놨는데, 웃긴건 고증을 포기하고 다른 노선으로 갈꺼면 외전으로 전체적인 스토리에 무관하게 진행하거나 아에 다른 시리즈로 만드는 방법이 있는데 그걸 안하고 배필 네임드로 먹어 볼려는 뻔한 상술로 지가 ㅄ이란걸 인증하는 제작자라는놈이 자신의 판매 대상인 소비자에게 못배워 쳐먹었다고 대놓고 유저들 조롱하고, 자신들 게임으로 홍보하고 영상만드는 자회사vip 유투버까지 손절했으니 당연 욕을 쳐먹고 다시는 이 시장에서 뭐 못하게 이번에 제대로 게이머들이 불매운동해서 망하고 옷벗어봐야함.
라오어 1에서는 아저씨가 아이를 지킨다 라는 공감할수 있는부분
(누구나 아저씨가 될수도 아이였단적도 있었기에)
때문에 푹 빠져서 플레이 했지만,
라오어 2에서 과연 동성애가 아닌 사람이 두사람의 사랑스토리에 깊이 몰입해서 플레이가 가능할 것인가?
제발 빨리나와
벌써부터 댓글이 걱정되는 이유가...ㅠ
솔직히 까놓고 어째서 그들을 위해 일반인조차 낮춰줘야하는지 모르겠네요.. 여성게이머나 트렌스잰더•게이들을 늘리기위해서? 개인적으로 저는 이런상황 매우 싫어합니다 종교적 뿐만아니라 내가 원해서 산 게임이나 기대했던게임에 보고싶지도 않은 씬을 보는것은 매우 부적절하다 싶습니다
라오어2는 해외 사이트 등에서도 상당히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물론 그의 반대되는 의견도 많지만 우리나라에서만 논란이 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라오어2 트레일러는 배필1만큼 쩔지는 않았지만 전작을 플레이 해본 사람들에겐 충분히 만족할 만한 퀄리티였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정치적 올바름을 따른다거나 해서 혐오하고 배척하는게 아니죠. 뭔가 핀트가 어긋난게 아닌가 싶은데 대다수의 사람들이 그들에게 반감을 가지고 혐오의 감정을 가지게 된 원인은 그들의 존재나 생각, 이념의 차이가 아니라 그들이 벌이는 테러와도 같은 일련의 행동들 때문입니다.
애초에 정치적 올바름이란 존재하는걸까요? 마치 한때 우리나라 정치권에서 유행하던 상식이라는 단어가 떠오르는 역겨운 단어입니다
미래에서 왔습니다.하하하....
과거로 돌아가세요...
@@joshualee995 이미 못갑니다ㅠㅠ
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에 여기에 좋아 113개나 받은 댓글을 달았던 사람입니다.
이 영상을 처음 볼 당시에
제 생각과 느낌을 나름 잘 정리해서 댓글을 올렸고 많은 분들이 답글을 달아 주셔습니다.
저랑 다른생각을 하는 사람도
저랑 공감해주시는 분들도 댓글을 달아주셔서 너무나도 많은 공부가 되었고 기뻤습니다 .
하지만 가면 갈수록 댓글을 달때 생각없이 글을 싸지르는 인간들이 늘어났습니다.
과격한 댓글을 쓰거나
그냥 시비 걸고 싶어었는지 본문의 상황이랑 내용은 이해하지도 않은채 꼬투리만 잡고 주절거리는 분들이 나타 나셔서
제가 상처를 받기도 했고
튜나님의 영상을 보러오시는 분들이 불편해 하실까봐
댓글을 삭제 했습니다.
세상 모든 사람들이 모두 정확하고 올바른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가끔씩 실수도 하고 분노하거나 뽕에 차올라서 궤변에 가까운 발언을 할때도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다가 과격한 언변이나
보는 사람들은 생각도 하지 않고 몰상식한 말을 적으면 누군가는 상처 받고 불편해 한다는것도 알아 주셨으면 좋겠고 다음에는 좋은 말로 정중하게 댓글을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치적으로 또는 상업적으로 이용가치가 있으면 이슈화하거나 논란거리로 만들어서 이용하고 이용가치가 없으면 버려지고 자연스럽게 사라집니다.
동성애도 마찬가집니다.